#고양이합사#고양이합사조건#고양이사회화시기 오늘은 고양이들의 합사 성공률을 높이는 조건에 대해 다뤄 보았어요. 영상 전반은 합사를 추천하지 않는 조건들과 영상 후반은 합사 성공률을 높이는 조건들을 설명했어요 합사를 고려하시거나 고양이를 구조하셔서 입양을 보내셔야 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도 되었으면 합니다^^
작년에 죽을뻔한 길냥이 1마리(장애묘) 키우다가 추가로 죽을뻔한 엄마와 새끼 5마리 포함 총 6마리를 키우다가 최근(1개월 전) 3마리를 입양보내고 현재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다행히....) 저도 냥이들 시간이 천천히 흐르길 바랍니다ㅜㅜ 우리 아이들 역시 언젠가는 누비처럼 그렿게 되겠죠ㅜㅜ 저 역시 지금의 아내때문에 고양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냥이들은 제 친자식과 똑같습니다 얘내들 인생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초보 집사 컨롤 해주세요 저같은 초보 집사들 위해서 계속 영상 올리시는게......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아이들이 잘 지내다가 첫째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 온 후로 사이가 틀어져서 힘들었는데 올려주신 동영상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열심히 보던 영상이 오늘 추천으로 떠서 들어왔는데 최근 영상이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아이들과 냥이홀릭님 모두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You prolly dont give a shit but if you are bored like me atm then you can stream all of the latest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Have been binge watching with my gf for the last months xD
외동은 호텔링가서도 적응 못해서 3,4일 물한모금 안먹는 애들도 많아요.반면 다묘집은 확실히 서로 의지하며 적응력 좋고요. 아직 어린데 봉사도 하면서 입양 전까지 구조된 냥이 돌보는 임보로 우선 아이 성향 파악 가능하니 임시보호하는 아이들 봉사하면서 가늠해보는것도 방법이에요.물론 임보도 최선다해서 합사하고 책임감 있게 돌보셔야지만요 그게 경험으로 쌓일거라 봅니다. 너무 단정지어서 우리애는 평생 혼자 살아야된다 생각지 마시고요
오드님 영상 보고 구조냥이 합사 성공했어요 ! 긴장했던 게 민망할 정도로 너무나도 쉽게 성공했어요 지금은 6개월째 둘이 그루밍도 해주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에 둘 다 캣초딩이었어요 ! 물론 아직 다툼은 하더라고요 😂 순둥이들이라 합사 성공이 쉬웠던 것도 있지만 오드님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자세한 합사 방법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저희집 애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베란다 밖에 돌아다리는 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성내면서 현관문 앞으로 달려가서 경계를 서요. 한번 유기됐던 애라 집에서 살던 대로 길에서 살다가 다른 냥이들한테 꽤나 당했었던 거 같은 느낌이에요. 외동으로 가야겠네요~ 우리집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 집안의 아이 2017년 봄에 태어난 아이로 추정, 그래 11월 마당을 배회하고 부르면 오고해서 간택되었습니다. 입이 짧고, 순하긴 한데 예민한 편입니다. 반려견들과 문제는 없고 잘놀았고, 지금은 반려견1과는 너무 사이가 좋아요. 2, 입양 하고 싶었던 아이 1, 나이는 한살 남자 아이입니다. 어머니집 마당냥이에게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마당에 아이들 집도 있고 밥먹을곳고 있다보니 늘 보는 아이들중 하나인데 유일하게 제 손만 타서 저는 쓰다듬거나 안아도 좋아하고 배도 보이며 뒤집어지고요. 다른 아이들과도 사이가 너무 좋아서 입양 고려 했는데 영상을 보니 저희는 외동묘+반려견, 그리고 마당냥이들은 지금처럼 살아가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제가 고양이 관련은 가장 먼저 보고 참고하는 곳입니다.
12년차 캣맘 집사에요. 글 쓰신 거 보니 첫째가 봄에 태어나 11월에 데려온거라면 꽤 큰 뒤에 청소년시기를 밖에서 다른 냥이들과 지낸뒤 입양하신건데 그렇다면 사회성이 좋을거로 보여져요. 그리고 둘째 들이려는 한살 남아 역시 마당냥이로 다른 냥이들과 지냈던 아이라 사회성이 괜찮을거로 보이고요/ 마당냥이건 길냥이건 밖에선 생명이 짧아요. 제가 봤을땐 둘다 나쁜 조건이 아닙니다. 입양하시더라도 애들 자체는 괜찮을거 같고요 집에 환경풍부화, 합사시 격리 원칙 잘 지켜주시면 괜찮을거로 보입니다.
@@yune5597 집의 아이는 여자, 밖에 아이는 남자 아이에요. 어머니집 환경이 도시가 아닌 시골이고, 옆집과 어머니집 뒷마당에 큰 밭이 있어서 (400평) 여기서 놀고 먹고 하더라고요. 종합접종은 제가 해주고 있고, 식사는건사료+주식캔+간식캔 조합입니다. 잠은 겨울엔 전기 벽걸이 난로가 있는 집에서 자고요. 이 근방을 벗어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일단은 어머니와 상의 그리고 더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그 명을 다할때까지 함께 살아야하는데, 만약에 합사가 되지 않을경우엔 두 아이 모두 평생 스트레스에 격리 또는, 합사실패-둘째 아이 다시 마당으로 풀어주는것도 아이에겐 큰 충격일것 같아서 할 수 없는 행동이고요. 괜히 이래저래 고민만 많아지네요. 안그래도 요즘 포획틀로 아이들 잡아서 중성화 시키면서 개체수 조절중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하다보니 한계가 있네요.(어머니 계신 지역 tnr은 예산부족+대기만1년+병원평 최악) 그래서 그냥 제 사비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어난지 5주~한달반 이내 아기들 14이 있다보니 아직 어미 냥이들은 중성화 못하고 있고요. 다행히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2년을 보다보니, 저에겐 경계가 없거나 덜하니 젖떼고 독립시점에 중성화 다시 해야죠. 합사관련 조언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 재택근무로 제가 어머니집에 있다보니 시간적 여유는 많고, 진지하게 다시 생각및 결정 내려볼께요.
@@dongwonkim_kdw 어떤게 걱정이신지 저도 잘 알아요. 그런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셨음 해요. 고부해처럼 방송에 나올 만큼 최악의 상황은 사실 많지 않아요. 특히나 격리원칙 잘 지키고 천천히 유동적으로 합사하면 둘이 물고 빨고 꿀 떨어지지 않더라도 편하게 지내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답니다/그리고 제가 경험한 바로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손을 많이 탄 한살령 아이는 아무리 사람이 보호해준다 해도 길에선 오래 못 살아요. 아무리 좋은 거 먹이고 중성화시켜도 경계심 자체가 낮기 때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할 위험이 훨씬 더 높아지거든요. 사고는 언제 어떻게 불시에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그만큼 바깥 생활이란 건 위험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다못해 영역 내에 자기보다 더 강한 아이가 들어와서 결국 영역서 밀려서 죽을 수도 있고요/ 길생활은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고 그게 현실이거든요. 약육강생의 법칙은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 손 탄 아이들은 기회가 된다면 되도록 집에서 사람과 사는게 훨씬 더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돌보면서 직간접적으로 자주 경험하기에 길에 있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님께서 좀만 더 용기내어 노력해 주셨음 하는 바람이에요./ 그리고 만약 직접 입양못 하면 임보 및 입양자를 찾아서 보낼수도 있어요. 포인핸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등등 방법은 찾아보시면 많아요. 참고로 지금껏 제 개인적으로 200마리 넘게 구조해 입양보냈는데요, 둘째나 셋째로 갔을 때도 합사 못해서 파양된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었어요. *합사는 집사가 노력하기에 따라 정말 많이 바뀝니다. 그러니 밖에 아이 위해서 용기내 주셨음 해요. (ps: 환경이 바뀌면 아이들 가출하는 사고도 많으니 방묘창,방묘문은 어떤 경우에도 필수에요~ 집사님과 아이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저희도 성묘11살짜리랑 이제 갓 아깽이 3개월 미만 이깽인데 기존 외동묘라서 성격이 예민해서 요즘 하악질도 목이 쉴정도로 너무 하고 밥도 잘안먹고 ㅠㅠ 영역침범에대해서 다포기한 상태인것같아서 걱정입니다 ㅠ 아깽이는 호기심천국이라 성묘에 대한 경계심도 없고 어퍼컷을 맞아도 따라 댕기다 보니 성묘가 오히려 피하는 반응을 보이고 성묘 혼자서 스트레스를 푸는 베란다 손이 안닿는 외진곳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ㅠ 참걱정이고 이럴때는 아깽이 울타리를 쳐주고 밥그릇도 다 따로 놓아줘야하고 서로 친밀감이나 탐색을 할수 있는 시간을 줘야했는데 저희가 너무 우리 성묘를 믿은게 큰실수였네요 ㅠ 특히 영상에서 말씀 하신 강아지랑 같이 지냈다고 안심하고 합사를 하는경우는 백프로 동감하는 경우이고요 ㅠ 아무튼 다들 합사들 잘 성공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합사 정말 잘 생각하시고 영상에서 나오는 말씀들 꼭 다들 체크후 별도에 공간과 서로 신뢰를 만들어갈수 있는 시간적 여유 공간 이런것들이 꼭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11살이면 나이가 많은건데 너무 어린 아이 데려오면 에너지가 다르기 땜에 첫째가 힘들어할 수 있어요. 어린 아깽이가 무조건 좋을거 같아 둘째로 입양하시는건 집에 첫째가 활동성 높고 비슷한 성향일때, 또는 연령대가 낮을때 조합이 맞는거고요, 보통은 첫째 성격에 맞는 둘째 성묘를 들이는게 더 나을 때가 많아요
안그래도 둘째 들인지 3일째인데 제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개냥이에 새로운 걸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 첫째가 둘째에게 거침없이 하악질하는 걸 보고 놀랬는데 좀 더 시간을 주고 노력해야겠어요. 둘째는 길냥이였다 구조되고는 쉼터에서 언니 오빠들과 잘 놀다 납치? 되어와서 너무 슬퍼하네요 ㅜ
오드리님... 그럼 관계개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한살을 넘긴 아빠냥이랑 애기냥인데... 애교가 넘치고 잘 지내다가 한살이 넘고 아빠 등에 타오르기를 하며 서열을 잡더니 이제 아빠냥이는 자식들 얼굴만 보면 하악거립니다... 싸움이라도 하는날에는 털이 다빠지고 엄마냥이랑 형제냥까지 총 동원해서 아빠냥이를 구석에 몰아요... 아빠냥이는 덩치만 컸지 장난감도 간식도 다 양보하는 세상 순딩이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속상해요..... 아빠냥이는 전형적인 사람한테 개냥이고 사회성이 떨어지는거같아요... 아기 낳은지 얼마안됐을때는 그루밍하고 잘 챙겨주더니 갑자기 자식이 성묘가되서그런지 ... 너무 갑작스럽네요....
기존에 한달 정도된 꼬물이를 구조해서 키우고 있어요.. 아이 나이가 한살 반 넘어 가고요.. 얼마전 밥주던 길냥이가 개냥이라 추운날 집에 들였는데요. . 췌장염에 호흡기질환에 흉수도 찼고 해서 병원 치료하고 몸이 좋아지던중 갑자기 심하게 울기 시작해서요.. 중성화수술을 안해서 우나해서 바로 수술은 시켰어요 수술했는데도 하루종일 울어대서 지금 아이를 다른 집에서 임보중인데요.. 기존에 있던 아이와 집에 들인 길냥이를 처음부터 같이 지내게 했는데요.. 집이 원룸이예요 처음부터 따로 격리는 안했어요 길냥이 몸상태가 위낙 안좋아서 잠만 잤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 아이가 길냥이를 괴롭히네요 냥펀치 날리고요.. 길냥이가 화장실 들어가면 화장실 앞에서 지키고 있고 따라다니면서 아이를 통제하는 느낌이예요 하악질도 하구요 같이 잘 지내게 하는법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길냥이가 사는곳은 재개발로 이주중인 곳이라 길에 방사하면 아이가 위험에 처하게 되서 어떻게든 집에서 돌봐주고 싶은데요 아이가 하루종일 집밖으로 나가겠다고 울고 난리를 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오드캣님 ㅠㅠ 저희집에 이제 다다음달에 4살되는 외동묘로 혼자서 사랑듬뿍받고(영상에 나오는 오구오구를 제가..ㅠㅠ) 철저히 외동묘 기질가진 아이가 있고 길에서 10년이상 (15살 추정) 살다가 최근에 외상땜에 구조되어 안락사 위기까지갔을 정도로 신부전땜에 아픈아이라 다시 방사할 수 없어서 저희집에 임보식으로 데려왔는데.. 지금 2주정도 완전 격리하다 지금은 한공간에 있고 코뽀뽀 하듯이 냄새맡아도 싸우지는 않는데 이정도면 합사가 잘된걸까요..? 완전 격리 해제해도 될런지.. 4살아이는 하악+채터링 콤보하다가 이젠 거의 안하고 관심보이고.. 노묘아이는 처음에 관심없어 하다가 이제 먼저 펀치를 날려요 ㅠㅠ 잠은 격리해서 따로자요.. 침대방을 내주고 원래 있던 아이와 제가 거실생활 하구요 ㅠㅠ 제가 출근한사이에 싸울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ㅠㅠ 둘이 친해지는건 바라지도 않고 싸우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정말 이해가 쉽게 가는 멋진 영상이네요.!! 🥲💟 제가 요새 두 냥이 걱정에 스트레스로 잠을 못자서 글을 남겨요.. ㅜㅜ 태어난지 두달 된 야깽이(암컷)와 3년차 제 사랑과 애정 듬뿍 받고 자란 외동묘(수컷)를 합사히여 혼자 돌본지 10일차입니다.! 합사에도 순서가 있고 절차가 있는 것 알지만 아기 고양이가 이전 집에서 손을 많이 탔는지 ㅠㅠ 1초도 혼자 못있고 많이 우는 지라 합사가 3일 만에 이루어지게 되었어요. ㅠㅠ 3살된 아이는 사람을 잘 따르는 개냥이 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첨 알았어요 흑흑 고양이와 고양이 간에는 사회성이 낮다는 사실을요.... 전 제 지인을 초대하거나 그럴 때 아이가 친화적이라 둘째를 들여도 그럴줄 알았는데 ㅠ깨발랄한 둘째 녀석이 오자 ..! 성격이 180도 바뀐 느낌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눈물나서 엉엉 울기도 하고.. ㅠ 공격적인 행동을 아기 고양이에게는 보이지 않고, 회피하다가 저한테 달려듭니다 ㅠㅠㅠㅠㅠ 이전 처럼 놀아주려해도 안놀다가, 공격성과 잠자는 시간이 늘어서 ㅠㅠ 너무 가슴이 찢어져요. 상황상 지금 동물 병원에 두마리를 데리고 갈수기 없어서, ㅠㅠ 이렇게 댓글에 희망을 걸어봐요..ㅠㅠ 부모님도 멀리있어서 지금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착잡합니다.. 아이가 서열정리(?)도 안하고, 사료도 10일 안에 5번 정도는 그대로 토하기도 해요. ㅠ 아기냥이랑 밥 주는 공간도 따로인데 잘 먹지도 않아요 ㅠㅠ 흑 흑
관계 개선에 대하여 문의드려요 첫째 아이 - ( 여아 )5살 2달새끼일때 길에서 집으로 들어와 노견이랑 생활을 했어요 개는 고양이를 소 닭보듯했고 고양이는 개를 좋아했어여 개랑 사는동안 둘째가 (남아 7살 이빨이 한개도 없는 길냥이) 들어왔는데 둘째를 좋아하지않았어요 첫째는 까칠하고 입맛이 까다롭고 겁이 엄청 많고 집사에겐 애교가 많고 조용한아이입니다 둘째 (남아 7살때 집에들어옴 . 현재 12살) 성격 - 진중하고 생각이많고 먹성이 아주좋고 ,많이 참고 양보하고 순하고 . 첫째가(여아) 때려도 맞아줍니다 ,등치가 좋도 구내염으로 이빨이 한개도 없어요 완전 개냥이입니다 즉 순하고 성격이 좋아요 입양올때 개가 있었는데 개와 관계도 그닥 나쁘지 않았고 항상 먼저 고개를 숙였어요 첫째에게 계속 맞아주고 해서 지금은 첫째에게 무시당하지만 첫째랑 관계는 나쁘지않아요 세째 ( 남아 3~4살정도 길냥이 ) 활발하고 자신감이 넘치는고양이 길에서는 겁이많아서 도망다니고 외톨이였어요 집에 와서는 깡패가 되어버림 식성은 간식은 까다로운데 사료는 잘먹어요 길에서는 중성화가 되어있는상태였구요 둘째 랑 (남아 12살 ) 사이가 좋아요 둘째에게 구르밍도 해주고 같이 붙어도 았고 둘째아이를 가끔 때리고 물지만 장난같기도 하고 .둘째가 세째를 참 좋아해요 완전 초초 개냥이입니다 길냥이 였을때도 제가 안고 다니고 옆구리끼고 다녔어요 첫째와 세째가 문제입니다 첫째는 워낙 까칠하고 겁이많은데 세째가 자꾸 다가가니 싫다고 피하고 그게 계속 되다보니 요즘에는 세째가 첫째를 심하게 몰아부쳐요 첫째는 하악 하며 도망가고 숨고 ㅠㅠ 세째는 하울링 비슷하게 하며 쫒아다니고 꼬리도 부풀리구요 ㅠㅠ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재 개는 별이 되고 없는상태입니다 하지마라고 세째를 잔소리하는데 더 삐둘어지는것 같아요 ㅠㅠ ** 휴가때 격리시키고 갈건데 방문을 아예 닫아두고 갈가요? 아니면 격리방문을 달고 갈까요? 아는분께 채널 추천받아 동영상보고 문의드려요 그런데 여기다가 문의 하는것 맞나싶기도 하고 아니면 실레를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글쎄요. 계획을 해서 새 아이를 조건대로 골라 들이는 경우라면 모르겠는데 구조해서 들이는 경우는 대부분 다묘가정이고 이런 조건을 따질수 없는데 그런 경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 뒷부분을 가장 좋은 합사 과정을 알려주시는걸로 채워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에서 보면 거의 대부분 합사가 잘 되던데 이걸 보니까 절망적이네요. 전 두 아이가 있고 어미와 새끼 두마리 구조해서 임보하다 새끼는 입양 보내고 어미는 제가 입양해 합사 시도 중인데 원래 있던 아이중에 독립적 성향이 강하고 간식이나 놀이에 반응이 없는데 불가능 하단 건지.. 그럼 구조한 아이는 다시 방사 하던가 방에 갇혀 지내야 하나요. 저는 마치 욕실,베란다,공부방에 적합한 식물이나 가구 골라 들이듯이 말씀하시는것 같아 좀 그렇네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참고만 하시지 단정 지어서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한달 지난 지금 각각 성격이 다른 아이들인데 같이 놀고 장난치는단계는 아니지만 싸움 한번없이 합사했습니다. 제 생각엔 합사 문제는 아이의 성격이 아니라 집사들이 힘드니까 빨리 합사 시키려는 조급함에서 문제가 생기는것 같아요.집사로서 합사 시키는게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더라구요.
@@MeMe-hq5hm 합사가 천천히 하는건 맞지만 너무 길어져도 안좋은것같아요. 우선 냥이들 성격이 중요해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냥이들은 그냥 욕심버리시고 서로 같은 동거묘라 인정하는것만으로 합사성공이고요...제일 중요한건 첫만남인것 같아요. 처음 만났을때 지켜보지마시고 바로 집사님이 개입하셔서 간식주고 냥이들끼리 거리를 두게 조절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독립적인 둘째냥이가 새로온 셋째 냥이에게 똥꼬냄새 맡으러 성큼 성큼가서 기쁨마음에 지켜만 봤더니 당황한 셋째 냥이가 냥펀치 날리고 서로 싸울려고 그러더라구요. 첫만남이 그래선지 2년이지난 지금도 얼마전까지 서로 가까워지면 싸우진않지만 셋째가 웅웅 경계했는데 다행히 이젠 친하진 않지만 동거묘로 안정하고 서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첫째 냥이는 조심성 있게 다가가 코인사하고 돌아서고 해서 칭찬하고 간식주고 했더니 무난하게 셋째랑 합사했구요. 그리고 한달,두달 격리해서 합사하는건 별로 의미를 못느끼겠어요. 그냥 1,2주정도 여기 딴 냥이가 있다는걸 인지하게 되면 격리는 안하셔도... 집사님이 냥이들이 조금 먼거리라도 서로 보고있다 싶으면 경계모드로 가기전 간식 주시면서 분위기 전환시켜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예의있게 서서히 다가가 코인사하고 다시 떨어지고를 반복하더라구요.그때마다 잘했다 칭찬하고 간식주고... 그래도 우리집 냥이들은 둘째는 원래 집사한테도 안겨있지 않는 아이였으니까 싸우려 안하는것만으로 고맙고 첫째와 셋째는 서로 엉켜 자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다다놀이는 같이 하네요.
@@hahah7651 첫만남에 첫째냥이( 유기묘/ 데려온지 3개월넘음/수컷/중성화) 가 돌진하는식으로 다가가서 코인사를 했는데 둘째냥이 ( 길고양이/ 예민하고 겁이많음/ 니이추정불가/이빨없음/ 암컷/ 자궁적출수술해서 퇴원한지 25일째) 가 하악질을 했어요 . 그후 몇번 더 시도하고 실패하고 둘째방을 막 마음대로 돌아다니더라구요 화장실에 쉬야도 하구요 . 둘째가 거실로 나와서 탐색할려고 하니 그후로 계속 쫒아다니면서 못나오게하고 길막을 하더라구요 . 첫째가 엄청 순하고 사람 좋아하는 앤데 이렇게 하길래 너무 놀랐어요 . 잠잘땐 다시 문 닫아놓고 오늘 둘째가 다시 나오고 싶어하길래 문을 열어줬더니 또 첫째가 들어가서 코 인사를 하더라구요 ? 둘째가 뻥지면서 코인사 받아줬구요 그런데 첫째가 둘째 영역엔 들어가서 다 탐색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둘째가 거실로 나올려고하면 화내면서 쫒아다녀요 . 제 생각대로라면 그냥 이렇게 하루에 몇번씩 문 열어주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첫째가 받아들일까요? 서로 심하게 싸우진않아요 . 첫째한테 많이 뭐라고 했는데 ..마음이 아프고 ..둘째가 저렇게 당하니 그것도 마음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MeMe-hq5hm 첫째가 지금 자기영역에 딴 아이와 같이 살아야한다는걸 받아 들이는 과정인것 같은데요. 그 정도면 첫째 진짜 착한 아이인 것 같아요. 곧 친해질 것 같은데... 전 웅웅 경계하고 서로 부딪혀 싸우려고 하면 개입했고 그 다음은 경계만 하고 싸우지 않는 단계에선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로 모른척 지켜 봤어요. 그러던 단계에서 불안해서 외출도 못하고 있다가 니들끼리 알아서 해봐라 하는 맘으로 외출했다 돌아오니 싸웠는지 털이 뭉태기로 있곤 했어요.그런데 왠지 그럴때마다 세냥이가 더 편해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젠 세냥이 두고 1박2일 여행도 다니는데 갔다오면 털뭉치 빠진것도 없고 세냥이가 더 편안하게 보여요. 자기들만의 질서를 만든것 같아요. 오죽하면 남편이랑 니들 우리 있을때만 데면 데면 하는척하고 우리 나가면 셋이서 고스톱치고 노는거 아니야..농담할정도네요. 님도 이제 곧 외출했다 들어오면 두 냥이가 붙어서 자고 있을듯한데요... 이젠 서로 싸우지 않으면 그냥 조금 부딪혀도 모른척 놔두심이 좋을것 같아요. 서로 코뽀만하고 아무 트러블없이 돌아서면 잘했다고 크게 칭찬해주시고 간식주고... 전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저도 잠잘때 싸울까봐 격리시켜 재웠는데 셋째가 하도 문 열어달라고 울어서 열어줬더니 알아서 서로 피해 자더라구요.물론 저도 잠 설치며 밤에 새벽에 한번씩 웅웅 소리에 깨서 헤쳐 모여를 반복했지만... 내가 다니는 동물병원 의사선생님도 일방적으로 한아이가 공격받아서 밥도 물도 화장실도 못가고 구석에서만 지내는 경우가 아니면 그럴 필요 없다고 하셨구요. 되려 저보고 아직까지 격리시켜놨냐고 그냥 다 오픈해 놓으라고 그러셨었어요.
@@hahah7651 아.. 둘째가 여자애고 길에서만 생활했던애라 둘째가 방에서만 나오면 첫째가 뛰어가서 제 방 침대밑으로만 들어가게 코너로 몰아요 . 그렇게 한뒤 이상한 소리 내면서 침대 주위를 맴돌면서 지켜보고 한번씩 침대밑에 들어갔다오고 그러구요.. 둘째는 침대밑에 한번 들어가면 몇시간씩 못나오고 있어요 ㅜㅜ 진짜 문 열어놓고 외출해도 될까요?? 님 얘기 들어보면 저랑 상황이 조금은 비슷해보여 제가 따라해도 될꺼같기도 해요 . 제 생각도 그렇게 하는게 맞을꺼같구요 . 둘째가 여자 아이고 이빨도 하나도 없어서 그냥 기죽어 있는건가..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파요 ..하하님 상황이랑 비슷하니 그대로 따라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하하님 ^^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오드캣님이 올리신 영상을 보면서 두마리 기존냥과 한마리 구조냥이 합사를 진행중이에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가 수면장애가 있어서 밤에 깨면 안되는데 밤에만 혹시라도 싸우게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잘때만 다시 격리를 시키는것이 문제가 될까요? 낮동안에는 안전문을 열어두고 밤에만 닫아두는 방식으로요ㅠㅠ 이렇게 하면 합사하는데 나쁜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년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마리 더 입양을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묘연이 닿아 3주차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일주일 정도 격리를 하고 지금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혹시 이렇게 어린 아이가 첫째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이 늦은 시간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케이지에 넣어 둔채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첫째가 하악질과 으르렁거리더라구요, 둘째는 겁을 먹은 상태구요, 그리고선 격리 시키는것은 좋지 않다고 하여 그냥 냅둔 상태인데 첫째가 둘째 앞에서 잘 떠나질 않아요, 현재는 둘째의 케이지에 이불을 덮어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세마리를 키우고있는데 한마리가 최근에 좀 아파서 몇주정도를 떨어져 지냈어요.. 두마리는 부모님집으로 먼저보내고 아픈애 한마리만 데리고 있는중인데 얘를 부모님집으로 보내도 잘지내겠죠...? 새끼때부터 8개월이상을 같이 살던 남매인데.. 길냥이출신으로 셋이 와서 같이 잘 지냈구요 다시 만나도 기억하려나요?
고양이를 임보하게 되어서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영상을 찾아보다 여기로 왔네요 휴... 저희 임보냥이는 보호소에 있을 때는 사람을 잘 따르고 손을 많이 탔는데, 저희집으로 오고 나서는 낮에는 쇼파 밑에만 있고 밤에만 나와서 활동해요.. 절 무서워하거나 싫어해도 되니까 낮에도 나와서 할 거 하게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저희집은 고양이가 3마리이구요 지금 이사한지 얼마안되었고 그 전집에서 고양이 세마리가 다 싸워서 방 하나씩해서 격리를 1년정도 했어요 근데 이제 이사를 하게되어서 방묘문을 사고 수컷두명에게 방묘문 설치 후 보게한다음에 수컷한마리 먼저 중성화하고 이사오는집에 두고 나머지 수컷한마리를 데리고 왔는데 싸우더라구요... 완전격리하고 고양이디퓨저도하고 .. 일단 오늘부터 열어놨는데 이사한집에 늦게온 고양이가 목덜미를 자꾸 물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열어놓고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처음에 온 아이가 상처나 나있더라구요ㅠㅠㅠ 이제 그 이사오기전집도 집을 빼야되서 나머지 암컷 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와야되는데 ㅜㅜㅜ 큰일이에요 ... 수컷두마리가 개냥이라 과롭히는 고양이는 계속 제 무릎에 앉아있거든요...나머지 한마리는 신랑이랑 친해서 신랑한테가있구요 .. 첨에는 싸우는게 심해서 다시 격리를 했다가 오늘 격리해제했는데 격하게 싸운거같지는 않고 저희랑 있을때보면 목덜미 물고 냥냥펀치하는 정도에요 ㅠ 과롭히는애는 캣타워 제일 높은곳에 있고 괴롭힘당하는애는 다릉캣타워 밑에 있어요 일주일정도 혼자 있을때 계속 있던자리에요ㅠㅠㅠ 나머지 암컷 데려와야되는데 큰일이에요ㅠ
-오드캣님, 길냥이들 사회성 좋고 너무 꼬물이때 외동으로 자란 애들이 사회성 좀 낮을 수는 있지만 이 역시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에요. 너무 양날의 검 같은 영상이네요. 아래 댓글만 봐도 이미 난 합사 망쳤다란 글도 보이고 우리 애는 절대 외동으로만 자라야겠네...라는 글도 보이고요. ;;;; 일반화의 오류가 될까봐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저히 이런 케이스를 못 찾겠어서 글 남깁니다.. 최근에 첫째가 무지개나라로 떠나면서 둘째가 우울해하는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장염도 왔구요ㅠ 그래서 한아이를 더 입양받으려고 하는데 그 아이가 품종묘고 길에서 발견됐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4살쯤으로 추정된다고 하구요. 임보처에서 여러 고양이들과 문제없이 지내고는 있다고 하는데 집에 있는 저희 아이는 2살 반인데 새로 들어오는 아이가 나이가 더 많다보니 괜찮을지 여쭤보고 싶네요..
조언부탁드리고자 영상도 보고 하다가 글남깁니다. 바쁘시겠지만^^ 한달전에 성묘10년넘은애랑 같이 잘 지내오다가 외로운거 같고 너무 심심한거 같고 그래서 아꺵이를 2달 정도된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사전에 합사정보도 제대로 보지 않고 일단 첫날부터 그랬지만 이후에 분리 좀 시키고 해서 큰애가 아주 미워하거나 공격적이진 않거든요. 아주 순해서 첫째가 그럭저럭 한달 잘 지내는데 님 영상에서 나온 성묘를 괴롭히고 밥도 뻇어먹고 성묘 꼬리에 집착하고 천방지축으로 날뛰고.ㅎㅎ 그러고 있는 현실인데 둘쨰 아꺵이 이 아이가 꼬리에 집착이 심해서 성묘첫쨰가 쉬고 있으면 자꾸 괴롭혀서 첫쨰는 하앍질을 한두번하고 피하거나 장난 좀 받아주거나 다시 피하고 그러거든요. 1. 언제쯤 꼬리에 대한 집착이 사라질까요? ( 아주 호기심이나 탐구심이 엄청 심한 시기라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2. 둘이 잘 지낼 희망이 있나요?ㅎㅎㅎ ( 성묘가 그루밍 좀 해줄려고 하는데 새끼냥이가 꺠물고 공격하고 놀고 싶어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그래서 성묘가 더 싫어하는거 같은) 답변을 안해주실수 있으나 그냥 한번 글 남겨 봅니다. 영상보다가. 다시 영상도 몇개 더 봐야겠네요
첫째 아비 7살, 둘째 렉돌 6개월 이 영상보니 첫째는 외동묘에 방어적 공격성을 띄고 둘째는 신체 접촉을 하면서 똥꼬 발랄하게 끊임없이 헤드락을 걸고 몸으로 부딪히고 괴롭히는거네요. 첫째가 거절의 하악질을 많이 하고 있는데 둘째도 비뚤어질까봐 걱정인데 해결 방안 있을까요..?
오드님 첫째6살 여아 둘째3살 여아 인데 언니가 안놀아줘서 두째가 언니따라 노는것도 힘이 없어지고 재미없고 세상다산것 같이 해서 활기생기라고 3째를 데리고 왔는데 첫째는 관심없고 두째가 하악질은 하는데 바닥에 기듯이 도망가서 커튼뒤로 숨어 잡니다 3째가 이제 60일 애기인데요~~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만약 질투라면 합사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급하게 빠른답변좀 부탁드릴게요 🙏
파양된 남자아이 집에 데려 왔는데 제방에서 사는 엄마냥딸냥이와3주째 ㅜㅜ 합사가 안 돼고ㅠ있어요 간식도 주고 놀나주고 했는데 노는게 짧았나요 ㅜㅜ 방한칸에 철망해서 같은 공간에 사용중이에요( 방이 따로ㅠ없어서) 남자 아이있던 쪽으로 엄마냥 들어 가더니 가볍게 펀치 하는거 같더니 뜯어버리네요 합사 너무 어렵네요
@@츄이-o3i 근데 어떤 고양이 수의사 선생님 글중에 외롭다고 한마리를 더 들이면 외로운 고양이 2마리가 생기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ㅠ 저희집 고양이들은 이제 서로 적응해서 아프지 않고 각자 잘사는데~ 자기네들끼리 놀기보다는 집사랑 각각 놀고싶어해서 제가 놀이시간이 들이는 시간이 2배로 늘었답니다 ㅠ
쉽지 않은 주제인 것 같은데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사례들 하나하나가 모두 가슴을 울립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들 11놈과 6년째 살다보니 직접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평소 무던한 아이가 냥아치 짓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걱정했던 아이는 오히려 친화력을 보여주고.... 외동묘, 무남독녀였던 딸래미는 여전히 꼴통짓을 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나이를 먹어서 완숙해 졌는지 끙끙 앓다가 끝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두들겨맞아 가면서도 거침 없이 다가가는 놈에게는 5년만에 곁도 주게 되었고요. 역시, 고양이는 복잡하고 어려운 아이들이지만 기다림의 미학을 알기만 하면 가슴앓이도 어느순간 끝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87화] 고양이 겁이 많은것도 질병 입니다. 합사는 한달만 기다려보세요.](/img/n.gif)
선생님 영상 계속 보고싶어요...ㅠㅠ
한국 최고의 전문적인 냥이 채널인데, 1년간 냥이홀릭님의 영상이 없으니 너무 아쉽습니다.
혹시 건강이 좋지 않으신지 걱정 됩니다.
진짜 전문적으로 신뢰가는 유일한 채널인디...
오드캣님, 잘지내시나요. 건강하게 별일 없으시길 빌어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아기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길 🙏
ㅠㅠ 다시 오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되어서 책도 구매했어요 보고싶어요...
저두요..알찬컨텐츠아니고 근황정도 짧게도 괜찮을텐데!!ㅜㅜ
선생님 채널운영 다시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ㅜㅜㅜ 저 팬이예요.. 고양이계의 오은영 박사님,, 선생님 영상 다 여러번 보고 공부 많이 했는데 새로운 정보들도 너무 궁금해요!!! 😢😢😢
간만에 재밌는 유튜버 찾아서 행복했는데 최근 영상은 없네요ㅠㅠ 업로드된 영상을 전부 다 보니 볼게 없어서 슬픕니다 본거 또 보고 또 보니까 이젠 전부 외운거같아요😂 영상 기다릴게요😢🙏
작년에 죽을뻔한 길냥이 1마리(장애묘) 키우다가 추가로 죽을뻔한 엄마와 새끼 5마리 포함 총 6마리를 키우다가 최근(1개월 전) 3마리를 입양보내고 현재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다행히....)
저도 냥이들 시간이 천천히 흐르길 바랍니다ㅜㅜ
우리 아이들 역시 언젠가는 누비처럼 그렿게 되겠죠ㅜㅜ
저 역시 지금의 아내때문에 고양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냥이들은 제 친자식과 똑같습니다
얘내들 인생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초보 집사 컨롤 해주세요
저같은 초보 집사들 위해서 계속 영상 올리시는게......
어디가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세요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아직도 배움이 부족해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아이들이 잘 지내다가 첫째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 온 후로 사이가 틀어져서 힘들었는데 올려주신 동영상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열심히 보던 영상이 오늘 추천으로 떠서 들어왔는데 최근 영상이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아이들과 냥이홀릭님 모두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다음 영상 격하게 기대하고 있어요ㅜㅜ 감사합니다
You prolly dont give a shit but if you are bored like me atm then you can stream all of the latest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Have been binge watching with my gf for the last months xD
@Fletcher Emory Yea, I ha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since november myself =)
요즘 영상 안 올리시나 이분 목소리도 사근사근해서 넘 좋은디 ㅠㅠ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합사 생각중이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1살이 안된 냥이를 키우고있는데 보호소에서 4-5개월쯤 됐을때 데려왔거든요 그때까지 다른 고양이들이랑도 잘 지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많이 준비하고 천천히 긍정적으로 진행해서 꼭 성공하고싶어요!!
부럽습니다~
1년6개월된 외동묘집사인데..동생을 만들어줄까해서...합사준비영상기대했는데...많은도움이되었네요..매번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외동은 호텔링가서도 적응 못해서 3,4일 물한모금 안먹는 애들도 많아요.반면 다묘집은 확실히 서로 의지하며 적응력 좋고요.
아직 어린데 봉사도 하면서
입양 전까지 구조된 냥이 돌보는 임보로 우선 아이 성향 파악 가능하니 임시보호하는 아이들 봉사하면서 가늠해보는것도 방법이에요.물론 임보도 최선다해서 합사하고 책임감 있게 돌보셔야지만요
그게 경험으로 쌓일거라 봅니다. 너무 단정지어서 우리애는 평생 혼자 살아야된다 생각지 마시고요
와 첫째랑 조건의 70%부합... 이걸 먼저봤어야 했는데 왜 이제 봤을까요.... 의사쌤들 유튜브많이봤는데 이건 정말 실질적인 조언인듯...
이미 세마리 모진길을 걸어온 집사는 눈물을 훔칩니다..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영상꼭꼭챙겨보면서 좀더 나아질수있도록 노력할게요🙏
합사 진행 잘 되셨을까요??
ㅋㅋㅋㅋㅋ저희는 엄청 친해지진않고 서로 데면데면 잘지내고 있슴다ㅋㅋㅋ싸우진않고 그냥잘 타협한거같아요 대신 공간확보 많이 해주려고 노력했어요@@냠냐-q6x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우리집 고양이들에 대해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보고싶어요,,, 돌아와주세요,,,
오드님 영상 보고 구조냥이 합사 성공했어요 ! 긴장했던 게 민망할 정도로 너무나도 쉽게 성공했어요 지금은 6개월째 둘이 그루밍도 해주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에 둘 다 캣초딩이었어요 ! 물론 아직 다툼은 하더라고요 😂 순둥이들이라 합사 성공이 쉬웠던 것도 있지만 오드님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자세한 합사 방법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부럽네요^^ 오늘이 합차3일차예요 아직은 완전격리중...엄청 긴장되네요^^;;;;;
저희집 애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베란다 밖에 돌아다리는 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성내면서 현관문 앞으로 달려가서 경계를 서요. 한번 유기됐던 애라 집에서 살던 대로 길에서 살다가 다른 냥이들한테 꽤나 당했었던 거 같은 느낌이에요. 외동으로 가야겠네요~ 우리집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건 모든 고양이들이 비슷해요. 자기 영역인데 지키려는게 당연하고요. 그거하나만 보고 단정짓기 힘들답니다.
볼때마다항상 납득이 되는 설명 너무 좋아요👍👍👍
고양의 수의사던지 누구보다 젤 좋아하는 고양이 채널인데... 요즘은 영상이 없네요 .. 무슨일 있으신가요 ㅠㅠ
너무좋아요..도움되는 영상 계속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1, 집안의 아이
2017년 봄에 태어난 아이로 추정, 그래 11월 마당을 배회하고 부르면 오고해서 간택되었습니다. 입이 짧고, 순하긴 한데 예민한 편입니다. 반려견들과
문제는 없고 잘놀았고, 지금은 반려견1과는 너무 사이가 좋아요.
2, 입양 하고 싶었던 아이
1, 나이는 한살 남자 아이입니다. 어머니집 마당냥이에게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마당에 아이들 집도 있고 밥먹을곳고 있다보니 늘 보는 아이들중 하나인데
유일하게 제 손만 타서 저는 쓰다듬거나 안아도 좋아하고 배도 보이며 뒤집어지고요. 다른 아이들과도 사이가 너무 좋아서 입양 고려 했는데
영상을 보니 저희는 외동묘+반려견, 그리고 마당냥이들은 지금처럼 살아가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제가 고양이 관련은 가장 먼저 보고 참고하는 곳입니다.
12년차 캣맘 집사에요. 글 쓰신 거 보니 첫째가 봄에 태어나 11월에 데려온거라면 꽤 큰 뒤에 청소년시기를 밖에서 다른 냥이들과 지낸뒤 입양하신건데 그렇다면 사회성이 좋을거로 보여져요. 그리고 둘째 들이려는 한살 남아 역시 마당냥이로 다른 냥이들과 지냈던 아이라 사회성이 괜찮을거로 보이고요/ 마당냥이건 길냥이건 밖에선 생명이 짧아요. 제가 봤을땐 둘다 나쁜 조건이 아닙니다. 입양하시더라도 애들 자체는 괜찮을거 같고요 집에 환경풍부화, 합사시 격리 원칙 잘 지켜주시면 괜찮을거로 보입니다.
@@yune5597 집의 아이는 여자, 밖에 아이는 남자 아이에요. 어머니집 환경이 도시가 아닌 시골이고, 옆집과 어머니집 뒷마당에 큰 밭이 있어서 (400평) 여기서 놀고 먹고 하더라고요. 종합접종은 제가 해주고 있고, 식사는건사료+주식캔+간식캔 조합입니다.
잠은 겨울엔 전기 벽걸이 난로가 있는 집에서 자고요. 이 근방을 벗어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일단은 어머니와 상의 그리고 더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그 명을 다할때까지 함께 살아야하는데, 만약에 합사가 되지 않을경우엔 두 아이 모두 평생 스트레스에 격리 또는, 합사실패-둘째 아이 다시 마당으로 풀어주는것도 아이에겐 큰 충격일것 같아서 할 수 없는 행동이고요.
괜히 이래저래 고민만 많아지네요. 안그래도 요즘 포획틀로 아이들 잡아서 중성화 시키면서 개체수 조절중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하다보니 한계가 있네요.(어머니 계신 지역 tnr은 예산부족+대기만1년+병원평 최악) 그래서 그냥 제 사비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어난지 5주~한달반 이내 아기들 14이 있다보니 아직 어미 냥이들은 중성화 못하고 있고요.
다행히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2년을 보다보니, 저에겐 경계가 없거나 덜하니 젖떼고 독립시점에 중성화 다시 해야죠.
합사관련 조언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 재택근무로 제가 어머니집에 있다보니 시간적 여유는 많고, 진지하게 다시 생각및 결정 내려볼께요.
@@dongwonkim_kdw 어떤게 걱정이신지 저도 잘 알아요. 그런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셨음 해요. 고부해처럼 방송에 나올 만큼 최악의 상황은 사실 많지 않아요. 특히나 격리원칙 잘 지키고 천천히 유동적으로 합사하면 둘이 물고 빨고 꿀 떨어지지 않더라도 편하게 지내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답니다/그리고
제가 경험한 바로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손을 많이 탄 한살령 아이는 아무리 사람이 보호해준다 해도 길에선 오래 못 살아요. 아무리 좋은 거 먹이고 중성화시켜도 경계심 자체가 낮기 때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할 위험이 훨씬 더 높아지거든요. 사고는 언제 어떻게 불시에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그만큼 바깥 생활이란 건 위험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다못해 영역 내에 자기보다 더 강한 아이가 들어와서 결국 영역서 밀려서 죽을 수도 있고요/ 길생활은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고 그게 현실이거든요. 약육강생의 법칙은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 손 탄 아이들은 기회가 된다면 되도록 집에서 사람과 사는게 훨씬 더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돌보면서 직간접적으로 자주 경험하기에 길에 있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님께서 좀만 더 용기내어 노력해 주셨음 하는 바람이에요./
그리고 만약 직접 입양못 하면 임보 및 입양자를 찾아서 보낼수도 있어요. 포인핸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등등 방법은 찾아보시면 많아요.
참고로 지금껏 제 개인적으로 200마리 넘게 구조해 입양보냈는데요, 둘째나 셋째로 갔을 때도 합사 못해서 파양된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었어요.
*합사는 집사가 노력하기에 따라 정말 많이 바뀝니다. 그러니 밖에 아이 위해서 용기내 주셨음 해요.
(ps: 환경이 바뀌면 아이들 가출하는 사고도 많으니 방묘창,방묘문은 어떤 경우에도 필수에요~ 집사님과 아이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좋은 정보 가득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엄청 개냥이 합사반대 진짜 극공감이요ㅜㅜ 첫째가 무지 개냥이 사람 엄청 좋아하는데 둘째들어올때 참 힘들었어요 지금도 친하진않아요 ㅋㅋ 그래도 3년째 안싸우고 같이 공유하고지낸답니다
저희도 성묘11살짜리랑 이제 갓 아깽이 3개월 미만 이깽인데 기존 외동묘라서 성격이 예민해서 요즘 하악질도 목이 쉴정도로 너무 하고 밥도 잘안먹고 ㅠㅠ 영역침범에대해서 다포기한 상태인것같아서 걱정입니다 ㅠ 아깽이는 호기심천국이라 성묘에 대한 경계심도 없고 어퍼컷을 맞아도 따라 댕기다 보니 성묘가 오히려 피하는 반응을 보이고 성묘 혼자서 스트레스를 푸는 베란다 손이 안닿는 외진곳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ㅠ 참걱정이고 이럴때는 아깽이 울타리를 쳐주고 밥그릇도 다 따로 놓아줘야하고 서로 친밀감이나 탐색을 할수 있는 시간을 줘야했는데 저희가 너무 우리 성묘를 믿은게 큰실수였네요 ㅠ 특히 영상에서 말씀 하신 강아지랑 같이 지냈다고 안심하고 합사를 하는경우는 백프로 동감하는 경우이고요 ㅠ 아무튼 다들 합사들 잘 성공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합사 정말 잘 생각하시고 영상에서 나오는 말씀들 꼭 다들 체크후 별도에 공간과 서로 신뢰를 만들어갈수 있는 시간적 여유 공간 이런것들이 꼭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11살이면 나이가 많은건데 너무 어린 아이 데려오면 에너지가 다르기 땜에 첫째가 힘들어할 수 있어요. 어린 아깽이가 무조건 좋을거 같아 둘째로 입양하시는건 집에 첫째가 활동성 높고 비슷한 성향일때, 또는 연령대가 낮을때 조합이 맞는거고요, 보통은 첫째 성격에 맞는 둘째 성묘를 들이는게 더 나을 때가 많아요
저희집도 합사 문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우리집 애들은 다행스레 적응기도 기특하게 잘 넘기고...^^*
역시 하나보단 둘이 서로서로 더 좋은것 같아요...물론 우리집 상황은말이죠...ㅋㅋㅋ
식탐 고양이 효도묘 공감이예요❤️
안그래도 둘째 들인지 3일째인데 제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개냥이에 새로운 걸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 첫째가 둘째에게 거침없이 하악질하는 걸 보고 놀랬는데 좀 더 시간을 주고 노력해야겠어요. 둘째는 길냥이였다 구조되고는 쉼터에서 언니 오빠들과 잘 놀다 납치? 되어와서 너무 슬퍼하네요 ㅜ
방묘문 사이에 두고 천천히 친해지게 해주세요
오늘도 많이배우고 갑니다🙏🙏🙏
다음시간도 너무기대돼요🤗
기다릴깨요 🙏😻😻😻😻😻
저희집은 7개월령 캣초딩 아파트단지 유기묘 지역보호소출신 제가 입양한아이고 3개월이후 묘연이었는지 어쩔수없이 장마전에 3개월만에 3개월아깽이를 냥줍하게되었는데요 , 보호소선생님들도 첫째아이는 외동이었으면좋겠다고 병원선생님도그랬는데, 의외로 둘째 귀진드기랑 너무더럽고그래서 2층방에 격리하고 있다가 .. 챙겨주러올라가는데 첫째가따라들어왔다가 3일만에 만났는데 반나절도 안돼서 그루밍해주더라구요 지금은 둘도없는절친이에요
오드리님... 그럼 관계개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한살을 넘긴 아빠냥이랑 애기냥인데... 애교가 넘치고 잘 지내다가 한살이 넘고 아빠 등에 타오르기를 하며 서열을 잡더니 이제 아빠냥이는 자식들 얼굴만 보면 하악거립니다... 싸움이라도 하는날에는 털이 다빠지고 엄마냥이랑 형제냥까지 총 동원해서 아빠냥이를 구석에 몰아요... 아빠냥이는 덩치만 컸지 장난감도 간식도 다 양보하는 세상 순딩이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속상해요.....
아빠냥이는 전형적인 사람한테 개냥이고 사회성이 떨어지는거같아요... 아기 낳은지 얼마안됐을때는 그루밍하고 잘 챙겨주더니 갑자기 자식이 성묘가되서그런지 ... 너무 갑작스럽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기존에 한달 정도된 꼬물이를 구조해서 키우고 있어요.. 아이 나이가 한살 반 넘어 가고요..
얼마전 밥주던 길냥이가 개냥이라 추운날 집에 들였는데요. .
췌장염에 호흡기질환에 흉수도 찼고 해서 병원 치료하고 몸이 좋아지던중 갑자기 심하게 울기 시작해서요.. 중성화수술을
안해서 우나해서 바로 수술은 시켰어요
수술했는데도 하루종일 울어대서 지금 아이를 다른 집에서 임보중인데요..
기존에 있던 아이와 집에 들인 길냥이를 처음부터 같이 지내게 했는데요..
집이 원룸이예요 처음부터 따로 격리는 안했어요 길냥이 몸상태가 위낙 안좋아서 잠만 잤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 아이가 길냥이를 괴롭히네요 냥펀치 날리고요.. 길냥이가 화장실 들어가면 화장실 앞에서 지키고 있고 따라다니면서 아이를 통제하는 느낌이예요
하악질도 하구요 같이 잘 지내게 하는법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길냥이가 사는곳은 재개발로 이주중인 곳이라 길에 방사하면 아이가 위험에 처하게
되서 어떻게든 집에서 돌봐주고 싶은데요
아이가 하루종일 집밖으로 나가겠다고 울고 난리를 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오드캣님 ㅠㅠ 저희집에 이제 다다음달에 4살되는 외동묘로 혼자서 사랑듬뿍받고(영상에 나오는 오구오구를 제가..ㅠㅠ) 철저히 외동묘 기질가진 아이가 있고 길에서 10년이상 (15살 추정) 살다가 최근에 외상땜에 구조되어 안락사 위기까지갔을 정도로 신부전땜에 아픈아이라 다시 방사할 수 없어서 저희집에 임보식으로 데려왔는데.. 지금 2주정도 완전 격리하다 지금은 한공간에 있고 코뽀뽀 하듯이 냄새맡아도 싸우지는 않는데 이정도면 합사가 잘된걸까요..? 완전 격리 해제해도 될런지.. 4살아이는 하악+채터링 콤보하다가 이젠 거의 안하고 관심보이고.. 노묘아이는 처음에 관심없어 하다가 이제 먼저 펀치를 날려요 ㅠㅠ 잠은 격리해서 따로자요.. 침대방을 내주고 원래 있던 아이와 제가 거실생활 하구요 ㅠㅠ 제가 출근한사이에 싸울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ㅠㅠ 둘이 친해지는건 바라지도 않고 싸우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늘 잘 보고있습니다~ 창문구경을 잘 안하는 냥이에게 창문구경의 재미를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ㅠㅠ
정말 이해가 쉽게 가는 멋진 영상이네요.!! 🥲💟 제가 요새 두 냥이 걱정에 스트레스로 잠을 못자서 글을 남겨요.. ㅜㅜ
태어난지 두달 된 야깽이(암컷)와 3년차 제 사랑과 애정 듬뿍 받고 자란 외동묘(수컷)를 합사히여 혼자 돌본지 10일차입니다.!
합사에도 순서가 있고 절차가 있는 것 알지만 아기 고양이가 이전 집에서 손을 많이 탔는지 ㅠㅠ 1초도 혼자 못있고 많이 우는 지라 합사가 3일 만에 이루어지게 되었어요. ㅠㅠ
3살된 아이는 사람을 잘 따르는 개냥이 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첨 알았어요 흑흑
고양이와 고양이 간에는 사회성이 낮다는 사실을요.... 전 제 지인을 초대하거나 그럴 때 아이가 친화적이라 둘째를 들여도 그럴줄 알았는데 ㅠ깨발랄한 둘째 녀석이 오자 ..!
성격이 180도 바뀐 느낌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눈물나서 엉엉 울기도 하고.. ㅠ 공격적인 행동을 아기 고양이에게는 보이지 않고, 회피하다가 저한테 달려듭니다 ㅠㅠㅠㅠㅠ
이전 처럼 놀아주려해도 안놀다가, 공격성과 잠자는 시간이 늘어서 ㅠㅠ 너무 가슴이 찢어져요. 상황상 지금 동물 병원에 두마리를 데리고 갈수기 없어서, ㅠㅠ 이렇게 댓글에 희망을 걸어봐요..ㅠㅠ 부모님도 멀리있어서 지금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착잡합니다..
아이가 서열정리(?)도 안하고, 사료도 10일 안에 5번 정도는 그대로 토하기도 해요. ㅠ 아기냥이랑 밥 주는 공간도 따로인데 잘 먹지도 않아요 ㅠㅠ 흑 흑
격리 얼마나 하고 합사하신 건가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도 윗분말씀처럼 수의사님한테 말하니 다시 시작하래요 ㅠ 이미 다 얼굴텄지만 다시 하고 있는중입니다
혹시 요즘은 어떠실까요??
이미주서왔는데...늦게봤네여ㅜ
ㅎㅎ재밌어요,사회성없는1
활발한아이1, 우리집에있어요ㅠㅠ매일 죽일듯 날라차기하고,무식하게 머리깨질듯 레슬링하고,이빨로 이마,물어서 피터지고, 근데하악질은절대안하고ㅋ밥도,화장실도다공유하고,자는곳도,서로공유하는데..절대같이자진않고,둘중한명이 그루밍해줄려고 낼름낼름 두번만해도,거부하고,바로,발길질하고,싸우고.얘들 변태죠?ㅋㅋㅋㅋ
셋째.들이고싶었는데 절대안들이겠습니다
이런영상이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영상인거죠♡♡♡ 오드리님 👍
관계 개선에 대하여 문의드려요
첫째 아이 - ( 여아 )5살 2달새끼일때 길에서 집으로 들어와 노견이랑 생활을 했어요
개는 고양이를 소 닭보듯했고 고양이는 개를 좋아했어여
개랑 사는동안 둘째가 (남아 7살 이빨이 한개도 없는 길냥이) 들어왔는데 둘째를 좋아하지않았어요
첫째는 까칠하고 입맛이 까다롭고 겁이 엄청 많고 집사에겐 애교가 많고 조용한아이입니다
둘째 (남아 7살때 집에들어옴 . 현재 12살)
성격 - 진중하고 생각이많고 먹성이 아주좋고 ,많이 참고 양보하고 순하고 .
첫째가(여아) 때려도 맞아줍니다 ,등치가 좋도 구내염으로 이빨이 한개도 없어요
완전 개냥이입니다 즉 순하고 성격이 좋아요
입양올때 개가 있었는데 개와 관계도 그닥 나쁘지 않았고 항상 먼저 고개를 숙였어요
첫째에게 계속 맞아주고 해서 지금은 첫째에게 무시당하지만 첫째랑 관계는 나쁘지않아요
세째 ( 남아 3~4살정도 길냥이 )
활발하고 자신감이 넘치는고양이 길에서는 겁이많아서 도망다니고 외톨이였어요
집에 와서는 깡패가 되어버림
식성은 간식은 까다로운데 사료는 잘먹어요
길에서는 중성화가 되어있는상태였구요
둘째 랑 (남아 12살 ) 사이가 좋아요
둘째에게 구르밍도 해주고 같이 붙어도 았고
둘째아이를 가끔 때리고 물지만 장난같기도 하고 .둘째가 세째를 참 좋아해요
완전 초초 개냥이입니다
길냥이 였을때도 제가 안고 다니고 옆구리끼고 다녔어요
첫째와 세째가 문제입니다
첫째는 워낙 까칠하고 겁이많은데 세째가 자꾸 다가가니 싫다고 피하고
그게 계속 되다보니 요즘에는 세째가 첫째를 심하게 몰아부쳐요
첫째는 하악 하며 도망가고 숨고 ㅠㅠ
세째는 하울링 비슷하게 하며 쫒아다니고 꼬리도 부풀리구요 ㅠㅠ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재 개는 별이 되고 없는상태입니다
하지마라고 세째를 잔소리하는데 더 삐둘어지는것 같아요 ㅠㅠ
** 휴가때 격리시키고 갈건데 방문을 아예 닫아두고 갈가요?
아니면 격리방문을 달고 갈까요?
아는분께 채널 추천받아 동영상보고 문의드려요
그런데 여기다가 문의 하는것 맞나싶기도 하고
아니면 실레를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글쎄요.
계획을 해서 새 아이를 조건대로 골라 들이는 경우라면 모르겠는데 구조해서 들이는 경우는 대부분 다묘가정이고 이런 조건을 따질수 없는데 그런 경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 뒷부분을 가장 좋은 합사 과정을 알려주시는걸로 채워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에서 보면 거의 대부분 합사가 잘 되던데 이걸 보니까 절망적이네요.
전 두 아이가 있고 어미와 새끼 두마리 구조해서 임보하다 새끼는 입양 보내고 어미는 제가 입양해 합사 시도 중인데 원래 있던 아이중에 독립적 성향이 강하고 간식이나 놀이에 반응이 없는데 불가능 하단 건지..
그럼 구조한 아이는 다시 방사 하던가 방에 갇혀 지내야 하나요. 저는 마치 욕실,베란다,공부방에 적합한 식물이나 가구 골라 들이듯이 말씀하시는것 같아 좀 그렇네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참고만 하시지 단정 지어서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한달 지난 지금 각각 성격이 다른 아이들인데 같이 놀고 장난치는단계는 아니지만 싸움 한번없이 합사했습니다.
제 생각엔 합사 문제는 아이의 성격이 아니라 집사들이 힘드니까 빨리 합사 시키려는 조급함에서 문제가 생기는것 같아요.집사로서 합사 시키는게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 . 제가 지금 합사중 너무 힘든 상태인데요..어떻게 합사하셨는지 자세히 여쭤봐도 될까요 ? 😢
@@MeMe-hq5hm 합사가 천천히 하는건 맞지만 너무 길어져도 안좋은것같아요.
우선 냥이들 성격이 중요해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냥이들은 그냥 욕심버리시고
서로 같은 동거묘라 인정하는것만으로 합사성공이고요...제일 중요한건 첫만남인것 같아요.
처음 만났을때 지켜보지마시고 바로 집사님이 개입하셔서 간식주고 냥이들끼리 거리를 두게 조절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독립적인 둘째냥이가 새로온 셋째 냥이에게 똥꼬냄새 맡으러 성큼 성큼가서 기쁨마음에 지켜만 봤더니 당황한 셋째 냥이가 냥펀치 날리고 서로 싸울려고 그러더라구요.
첫만남이 그래선지 2년이지난 지금도 얼마전까지 서로 가까워지면 싸우진않지만 셋째가 웅웅 경계했는데 다행히 이젠 친하진 않지만 동거묘로 안정하고 서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첫째 냥이는 조심성 있게 다가가 코인사하고 돌아서고 해서 칭찬하고 간식주고 했더니 무난하게 셋째랑 합사했구요.
그리고 한달,두달 격리해서 합사하는건 별로 의미를 못느끼겠어요.
그냥 1,2주정도 여기 딴 냥이가 있다는걸 인지하게 되면 격리는 안하셔도... 집사님이 냥이들이 조금 먼거리라도 서로 보고있다 싶으면 경계모드로 가기전 간식 주시면서 분위기 전환시켜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예의있게 서서히 다가가 코인사하고 다시 떨어지고를 반복하더라구요.그때마다 잘했다 칭찬하고 간식주고...
그래도 우리집 냥이들은 둘째는 원래 집사한테도 안겨있지 않는 아이였으니까 싸우려 안하는것만으로 고맙고 첫째와 셋째는 서로 엉켜 자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다다놀이는 같이 하네요.
@@hahah7651 첫만남에 첫째냥이( 유기묘/ 데려온지 3개월넘음/수컷/중성화) 가 돌진하는식으로 다가가서 코인사를 했는데 둘째냥이 ( 길고양이/ 예민하고 겁이많음/ 니이추정불가/이빨없음/ 암컷/ 자궁적출수술해서 퇴원한지 25일째) 가 하악질을 했어요 . 그후 몇번 더 시도하고 실패하고 둘째방을 막 마음대로 돌아다니더라구요 화장실에 쉬야도 하구요 . 둘째가 거실로 나와서 탐색할려고 하니 그후로 계속 쫒아다니면서 못나오게하고 길막을 하더라구요 . 첫째가 엄청 순하고 사람 좋아하는 앤데 이렇게 하길래 너무 놀랐어요 . 잠잘땐 다시 문 닫아놓고 오늘 둘째가 다시 나오고 싶어하길래 문을 열어줬더니 또 첫째가 들어가서 코 인사를 하더라구요 ? 둘째가 뻥지면서 코인사 받아줬구요 그런데 첫째가 둘째 영역엔 들어가서 다 탐색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둘째가 거실로 나올려고하면 화내면서 쫒아다녀요 . 제 생각대로라면 그냥 이렇게 하루에 몇번씩 문 열어주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첫째가 받아들일까요? 서로 심하게 싸우진않아요 . 첫째한테 많이 뭐라고 했는데 ..마음이 아프고 ..둘째가 저렇게 당하니 그것도 마음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MeMe-hq5hm 첫째가 지금 자기영역에 딴 아이와 같이 살아야한다는걸 받아 들이는 과정인것 같은데요.
그 정도면 첫째 진짜 착한 아이인 것 같아요.
곧 친해질 것 같은데...
전 웅웅 경계하고 서로 부딪혀 싸우려고 하면 개입했고 그 다음은 경계만 하고 싸우지 않는 단계에선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로 모른척 지켜 봤어요.
그러던 단계에서 불안해서 외출도 못하고 있다가 니들끼리 알아서 해봐라 하는 맘으로 외출했다 돌아오니 싸웠는지 털이 뭉태기로 있곤 했어요.그런데 왠지 그럴때마다 세냥이가 더 편해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젠 세냥이 두고 1박2일 여행도 다니는데 갔다오면 털뭉치 빠진것도 없고 세냥이가 더 편안하게 보여요.
자기들만의 질서를 만든것 같아요.
오죽하면 남편이랑 니들 우리 있을때만 데면 데면 하는척하고 우리 나가면 셋이서 고스톱치고 노는거 아니야..농담할정도네요.
님도 이제 곧 외출했다 들어오면 두 냥이가 붙어서 자고 있을듯한데요...
이젠 서로 싸우지 않으면 그냥 조금 부딪혀도 모른척 놔두심이 좋을것 같아요.
서로 코뽀만하고 아무 트러블없이 돌아서면 잘했다고 크게 칭찬해주시고 간식주고...
전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저도 잠잘때 싸울까봐 격리시켜 재웠는데 셋째가 하도 문 열어달라고 울어서 열어줬더니 알아서 서로 피해 자더라구요.물론 저도 잠 설치며 밤에 새벽에 한번씩 웅웅 소리에 깨서 헤쳐 모여를 반복했지만...
내가 다니는 동물병원 의사선생님도 일방적으로 한아이가 공격받아서 밥도 물도 화장실도 못가고 구석에서만 지내는 경우가 아니면 그럴 필요 없다고 하셨구요.
되려 저보고 아직까지 격리시켜놨냐고 그냥 다 오픈해 놓으라고 그러셨었어요.
@@hahah7651 아.. 둘째가 여자애고 길에서만 생활했던애라 둘째가 방에서만 나오면 첫째가 뛰어가서 제 방 침대밑으로만 들어가게 코너로 몰아요 . 그렇게 한뒤 이상한 소리 내면서 침대 주위를 맴돌면서 지켜보고 한번씩 침대밑에 들어갔다오고 그러구요.. 둘째는 침대밑에 한번 들어가면 몇시간씩 못나오고 있어요 ㅜㅜ 진짜 문 열어놓고 외출해도 될까요?? 님 얘기 들어보면 저랑 상황이 조금은 비슷해보여 제가 따라해도 될꺼같기도 해요 . 제 생각도 그렇게 하는게 맞을꺼같구요 . 둘째가 여자 아이고 이빨도 하나도 없어서 그냥 기죽어 있는건가..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파요 ..하하님 상황이랑 비슷하니 그대로 따라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하하님 ^^
획기적으로 떨어뜨려요ㅋㅋㅋㅋㅋㅋ 표현이 획기적으로 재미있네요!ㅋㅋㅋ 덕분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오드캣님이 올리신 영상을 보면서 두마리 기존냥과 한마리 구조냥이 합사를 진행중이에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가 수면장애가 있어서 밤에 깨면 안되는데 밤에만 혹시라도 싸우게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잘때만 다시 격리를 시키는것이 문제가 될까요? 낮동안에는 안전문을 열어두고 밤에만 닫아두는 방식으로요ㅠㅠ 이렇게 하면 합사하는데 나쁜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년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마리 더 입양을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묘연이 닿아 3주차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일주일 정도 격리를 하고 지금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혹시 이렇게 어린 아이가 첫째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이 늦은 시간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케이지에 넣어 둔채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첫째가 하악질과 으르렁거리더라구요, 둘째는 겁을 먹은 상태구요, 그리고선 격리 시키는것은 좋지 않다고 하여 그냥 냅둔 상태인데 첫째가 둘째 앞에서 잘 떠나질 않아요, 현재는 둘째의 케이지에 이불을 덮어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합사 상담하고 싶습니다.
어떤 과정을 밟으면 될까요?
그리고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실천은 또다른 부분인것 같습니다~ ㅠㅠ
둘째 데려오고 첫째한테 좋은 인식을 주려고 간식이나 츄르를 주려고 해도 먹질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합사가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댓글 남깁니다ㅜ
상세한 영상 감사드려요
세마리를 키우고있는데 한마리가 최근에 좀 아파서 몇주정도를 떨어져 지냈어요.. 두마리는 부모님집으로 먼저보내고 아픈애 한마리만 데리고 있는중인데 얘를 부모님집으로 보내도 잘지내겠죠...? 새끼때부터 8개월이상을 같이 살던 남매인데.. 길냥이출신으로 셋이 와서 같이 잘 지냈구요 다시 만나도 기억하려나요?
안녕허세요 2살반 여아 외동묘를 키우다가 최근에 남자아깽이를 냥줍을 해서 데려왔는데요 2주 격리후에 합사 시도를 해서 지금 두달가까이 되어가는데 첫째는 둘째가 오면 높은곳으로 피하거나 하악질에 으러렁해요 둘째는 아깽이라 그란지 무조건 직진이구요 현재는 방묘문을 설치해서 하루에 몇번씩 풀어줬다 넣었다를 반복중인데 첫째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해서 걱정이네요 ㅠㅠ
첫째는 샵에서 4개월령의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왠지 케이지에 오래 혼자있었던거 같아요 케이지를 나오려고 하는게 안스러워서 데리고왔거든요 안는건 싫어하지만 말많운 소심이예요
둘째는 5마리 아깽이들과 생활했었고 두달조금 안된 아깽이가 아픈거 같아서 구조하게 되었고 다행이 지금은 건강하고 잘먹고 엄청잘놀아요 방묘문을 여는 순간 튀어나가서 첫째에게로 가요 무조건 직진만해요 골골송 엄청하는 애예요
둘째는 형제들이랑 커서 그런지 엄청 활발하고 첫째는 둘째때문에 스트레스 빋아서 위염도 있었고 결막염도 생겼었어요 남편은 그냥 하루종일 한번 풀어놔보자고 하는데 저는 첫째가 걱정되서 시도조차 못하게했어요 도대체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요즘엔 합사 어떠실까요?
고양이를 임보하게 되어서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영상을 찾아보다 여기로 왔네요 휴...
저희 임보냥이는 보호소에 있을 때는 사람을 잘 따르고 손을 많이 탔는데, 저희집으로 오고 나서는 낮에는 쇼파 밑에만 있고 밤에만 나와서 활동해요.. 절 무서워하거나 싫어해도 되니까 낮에도 나와서 할 거 하게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저희집은 고양이가 3마리이구요 지금 이사한지 얼마안되었고 그 전집에서 고양이 세마리가 다 싸워서 방 하나씩해서 격리를 1년정도 했어요 근데 이제 이사를 하게되어서 방묘문을 사고 수컷두명에게 방묘문 설치 후 보게한다음에 수컷한마리 먼저 중성화하고 이사오는집에 두고 나머지 수컷한마리를 데리고 왔는데 싸우더라구요... 완전격리하고 고양이디퓨저도하고 .. 일단 오늘부터 열어놨는데 이사한집에 늦게온 고양이가 목덜미를 자꾸 물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열어놓고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처음에 온 아이가 상처나 나있더라구요ㅠㅠㅠ 이제 그 이사오기전집도 집을 빼야되서 나머지 암컷 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와야되는데 ㅜㅜㅜ 큰일이에요 ... 수컷두마리가 개냥이라 과롭히는 고양이는 계속 제 무릎에 앉아있거든요...나머지 한마리는 신랑이랑 친해서 신랑한테가있구요 .. 첨에는 싸우는게 심해서 다시 격리를 했다가 오늘 격리해제했는데 격하게 싸운거같지는 않고 저희랑 있을때보면 목덜미 물고 냥냥펀치하는 정도에요 ㅠ 과롭히는애는 캣타워 제일 높은곳에 있고 괴롭힘당하는애는 다릉캣타워 밑에 있어요 일주일정도 혼자 있을때 계속 있던자리에요ㅠㅠㅠ 나머지 암컷 데려와야되는데 큰일이에요ㅠ
기존 아이를 넘 오구오구 키웠네요... ㅜㅜ 합사 넘 힘들어요...
합사한지 이제 일주일째인데요 첫째고양이가 원래 노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둘째오고나서 낚시대 흔들어도 관심이없어요..왜그런걸까요😿
지금 제상황이네요.. 이주 후인 지금은 어떤가요 ㅠㅠㅠㅠㅠ
저는 한달째인데 이제 조금씩 놀랑말랑 하고 있어요 ㅠㅠ 첫째한테 훨씬더 많이 사랑과 시간이 필요한듯해요 합사를 제가 잘못했는지 완전분리를 하면 좀 놀랑말랑 하고 하네요 ㅠ
-오드캣님, 길냥이들 사회성 좋고 너무 꼬물이때 외동으로 자란 애들이 사회성 좀 낮을 수는 있지만 이 역시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에요.
너무 양날의 검 같은 영상이네요. 아래 댓글만 봐도 이미 난 합사 망쳤다란 글도 보이고 우리 애는 절대 외동으로만 자라야겠네...라는 글도 보이고요. ;;;; 일반화의 오류가 될까봐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저히 이런 케이스를 못 찾겠어서 글 남깁니다..
최근에 첫째가 무지개나라로 떠나면서 둘째가 우울해하는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장염도 왔구요ㅠ 그래서 한아이를 더 입양받으려고 하는데 그 아이가 품종묘고 길에서 발견됐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4살쯤으로 추정된다고 하구요.
임보처에서 여러 고양이들과 문제없이 지내고는 있다고 하는데 집에 있는 저희 아이는 2살 반인데 새로 들어오는 아이가 나이가 더 많다보니 괜찮을지 여쭤보고 싶네요..
조언부탁드리고자 영상도 보고 하다가 글남깁니다. 바쁘시겠지만^^
한달전에 성묘10년넘은애랑 같이 잘 지내오다가 외로운거 같고 너무 심심한거 같고 그래서
아꺵이를 2달 정도된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사전에 합사정보도 제대로 보지 않고 일단 첫날부터 그랬지만 이후에 분리 좀 시키고 해서
큰애가 아주 미워하거나 공격적이진 않거든요. 아주 순해서 첫째가
그럭저럭 한달 잘 지내는데 님 영상에서 나온 성묘를 괴롭히고 밥도 뻇어먹고 성묘 꼬리에 집착하고 천방지축으로 날뛰고.ㅎㅎ
그러고 있는 현실인데 둘쨰 아꺵이 이 아이가 꼬리에 집착이 심해서 성묘첫쨰가 쉬고 있으면 자꾸 괴롭혀서
첫쨰는 하앍질을 한두번하고 피하거나 장난 좀 받아주거나 다시 피하고 그러거든요.
1. 언제쯤 꼬리에 대한 집착이 사라질까요? ( 아주 호기심이나 탐구심이 엄청 심한 시기라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2. 둘이 잘 지낼 희망이 있나요?ㅎㅎㅎ ( 성묘가 그루밍 좀 해줄려고 하는데 새끼냥이가 꺠물고 공격하고 놀고 싶어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그래서 성묘가 더 싫어하는거 같은)
답변을 안해주실수 있으나 그냥 한번 글 남겨 봅니다. 영상보다가.
다시 영상도 몇개 더 봐야겠네요
기다렸습니다~🙋
오드캣님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든 돌아와주세요
아니 우리애가 까탈스러운게 집사가 오구오구해서라니ㅋㅋㅋㅋ네.....어릴때 수시로놀아주고 우쭈쭈해줬긴합니다만....이런ㅠㅠ
잡거나 안아올리면 겁먹고 도망가는 아이 교육법이 있을까요? 병원가려고 츄르로 유인해서 잡으려고 한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츄르만보면 숨어요 잡으려고하면 바로 도망가는데 교육을 어떻게 하면될까요ㅜ
합사 첫단추를 잘못 꾀었는데 듣기론 이제 상담만 하신다고 하니 아쉽네요. 상담도 쉽지 않고요 영상보면서 참고 하지만 어렵네요
전 연령층이 대략 8~9살 된 대장냥이를 기르고 있었어요. 구내염으로 전발치를 하고 중성화도 완료 했죠.
그리고 어제 간택을 당해 길에 혼자있는 치즈냥이 수컷(중성화X, 청년) 을 데리고 왔는데 합사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첫째 아비 7살, 둘째 렉돌 6개월 이 영상보니 첫째는 외동묘에 방어적 공격성을 띄고
둘째는 신체 접촉을 하면서 똥꼬 발랄하게 끊임없이 헤드락을 걸고 몸으로 부딪히고 괴롭히는거네요.
첫째가 거절의 하악질을 많이 하고 있는데 둘째도 비뚤어질까봐 걱정인데 해결 방안 있을까요..?
성묘를 입양했는데 자취방10평 원룸에서는 어떻게 친해져야할까요 ㅠㅠ영상부탁드려요
이제 업로드는 더 없나요.. 영상이 더 좋은데ㅠ
하…최악의 조건이네요…일단 찾아온 아이를 내칠수도 없는 노릇이니 노력해봐야죠..ㄸㄹㄹ 집에 있던 아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길 ㅅ
혹시 지금은 어떠세요??
오드님 첫째6살 여아
둘째3살 여아 인데 언니가 안놀아줘서
두째가 언니따라 노는것도 힘이 없어지고
재미없고 세상다산것 같이 해서 활기생기라고
3째를 데리고 왔는데 첫째는 관심없고
두째가 하악질은 하는데 바닥에 기듯이
도망가서 커튼뒤로 숨어 잡니다
3째가 이제 60일 애기인데요~~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만약 질투라면 합사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급하게 빠른답변좀 부탁드릴게요 🙏
합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원래 키우던 성묘가 아기냥이 똥꼬랑 배쪽을 자꾸 핥아주는데 이유가있나요... 아기냥이는 싫은지 자꾸 깨물어서 둘이 자꾸 싸우는거 같아요
파양된 남자아이 집에 데려 왔는데 제방에서 사는 엄마냥딸냥이와3주째 ㅜㅜ 합사가 안 돼고ㅠ있어요 간식도 주고 놀나주고 했는데 노는게 짧았나요 ㅜㅜ 방한칸에 철망해서 같은 공간에 사용중이에요( 방이 따로ㅠ없어서) 남자 아이있던 쪽으로 엄마냥 들어 가더니 가볍게 펀치 하는거 같더니 뜯어버리네요 합사 너무 어렵네요
식성까다롭고 극외동성향 이불이 하악질에 네째로 입양한 호기심천국 똥꼬발랄 나리가 삐뚤어진 케이스네요 지금....ㅠ
관상묘 길냥이는 고양이들과 사회성이 좋다 120%인정~!!
한살된 남아를 키우면서 둘째 입양을 신중히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있는 7개월 개냥이고 6개월까지 외동묘 였구요 구조길냥이(3~4개월)(사람안좋아하고 고양이만좋아함) 랑은 2틀만에 바로 그냥 합사가됬거든요 격리방앞에서 둘다 밤새도록 애옹애옹거려서 열어줬어요
근데 3개월(사람만좋아하는아이, 다른고양이와 많이 만나보지않은아이)
랑 합사하를하는데
원래있던 7개월 냥이가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탐색하려하는데 3개월냥이 하악질하며 으르렁을 계속 하는통에
마지막 영상에 나온것처럼 거절을 여러번 당하니 3개월냥이를 냥펀치로 계속 때리구요 ㅠ 3개월냥이는 계속해서 하악질과 으르렁을 해요 도저히 합사가 안되요 ㅠ 첫인상이 너무 나빠요 3개월냥이가 아에 안받아줘요... 어띠해야될까요...
합사 생각중인 집사님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저희집도 두마리 서로 3년넘게 관계가 너무 안좋아요ㅠㅠ매일매일 전쟁입니다ㅜㅜ
3년이요...?
쉣....ㅠ
지금은 어때요~~?
More then?? >> More than 3,000으로
돌아 오세요 그래도 우리애들 키울때 도움 많이 됐었는데 ㅠ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카톡으로 상담받아볼순없나요?
good
돌아오세요~~
집사님 영상 올려주세요🙏🙏
선생님 선생님이랑상담하고싶은데 어디로 연락해야하나요?
입맛까탈스런 외동묘를 무던한 아이로 교육시키는방법은없을까요?
으흑흑 한마리로도 충분 그냥 알아만둡니다
아이패드 푸도?
요즘 유튜브는 안하시나요....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아이가 올 예정인데 영상보니까 우리집 개냥이가 딱 싫어하는 성격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여아들과는 정말 사이가 무던한 아인데 남아를 그렇게 질색팔색을 하더라구요ㅠ
걱정되지만 잘 헤쳐나가보려 합니다
혹시 어떻게 되셨을까요?
합사 실패한거 같아요ㅜㅜ 넘 슬프고 속상해요ㅜㅜ
합사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그렇게 속단하시다니...합사보다 합사 후가 더 중요한데
이 영상을 보면 단정적으로 이냥이 저냥이는 합사 불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아니요.제 주위에 합사 실패한 경우 없네요.다만 시간이 짧게 길게 걸리는 경우는 있어도..
@@hahah7651 시간이 걸렸을뿐이지 실패는 없다 정답이네요 ^^ 지금은 아주 적당히 잘 지내고 있어요 ㅎ
영상올려주세요ㅠㅠ❤
만약에 그러는 상대고양이 냄새 맡으면서도
하악질 하고 싫어 하는것 요
아...저희 아이가 딱 입맛 까다롭고 간식반응 없고 사람만 좋아하는 3살 외동묘 입니다. 제 욕심에 자꾸 둘째 들이고 싶은데...참아야할까요? 일년째 고민중 입니다 ㅜㅜ
저는 어쩔수 없이 길에서 구조한 아기냥을 키우게 되었는데요 ㅠㅠ
왠만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ㅠ 저희집같은 경우는 이제 합사한지 1달째인데 기존 페르시안 냥(2살반)이 급 식음을 전폐하고 3일동안 입원까지 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ㅠㅠ 아직도 컨디션 조절중인데 환장입니다
하루종일 놀려고 하는 놀고잽이였는데 한달째 놀지를 않아요 ㅠㅠ
냥바이냥 이겠지만 ㅠㅠ 잘생각해보고 하셔요
@@하유림-l9j 놀이반응은 상황마다 다른데ㅠㅠ간식반응이나 사료는 좋아하는편인 1살고양이인데...어떨까요?ㅠㅠ 요즘 너무 심심해하고 종일 야옹거려서 둘째고민중이에요...
@@츄이-o3i 근데 어떤 고양이 수의사 선생님 글중에 외롭다고 한마리를 더 들이면 외로운 고양이 2마리가 생기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ㅠ 저희집 고양이들은 이제 서로 적응해서 아프지 않고 각자 잘사는데~ 자기네들끼리 놀기보다는 집사랑 각각 놀고싶어해서 제가 놀이시간이 들이는 시간이 2배로 늘었답니다 ㅠ
4살 외동여 와
구조냥50일인데
너무 어려워요
말리고싶네요.
아기냥 다른곳에 입양보내려구요~
힝 오ㅐ 없어지셨어요??6
혹시 귀간조님 아니신가요?
4개월 아이가 2개월동안 유리 케이지 생활했는데 성격이 소심해서 걱정 입니다
아직 어려서 괜찮아요. 많이 놀아주시고 신경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외동묘여아를 반려하고있는 집사입니다 저희아이는 2020년 6월생쯤으로 추측이 됩니다 길에서 3개월가량일때 마르고 다친상태로 만났는데 주위분이 식당뒤에 고양이가 새끼낳았는데 그중 한 아이같다하시더라구요 2-3개월까진 가족과 생활한듯합니다 성격은 무척 소심하고 겁이 많아요 주식과 간식은 본인이 선택한 사료,간식 한가지만 먹어요 놀이도 좋아하고 우다다도 잘하지만 금방질려하죠 둘째를 너무 들이고싶어 본 아이가 있는데 저희아이와 동갑에 남자아이입니다 입홍글을보니 자라온환경이나 성격등이 거의 비슷한데 둘다 성묘라 걱정입니다 이런아이들에 합사는 그나마 성공확율이 조금 높을까요? 아님 합사하지말아야하는조건에 가까울까요..?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합사가 아주 힘든 조건이네요
10살 여아를 키우고 잇는데 여아깽이가 곧 들어올거 같은데 10살아이가ㅜ너무 사회성제로라 걱정이 많아요
절대 비추합니다 ㅜㅜ
쉽지 않은 주제인 것 같은데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사례들 하나하나가 모두 가슴을 울립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들 11놈과 6년째 살다보니 직접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평소 무던한 아이가 냥아치 짓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걱정했던
아이는 오히려 친화력을 보여주고....
외동묘, 무남독녀였던 딸래미는 여전히 꼴통짓을 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나이를 먹어서 완숙해 졌는지 끙끙 앓다가 끝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두들겨맞아 가면서도 거침 없이 다가가는 놈에게는 5년만에 곁도
주게 되었고요.
역시, 고양이는 복잡하고 어려운 아이들이지만 기다림의 미학을
알기만 하면 가슴앓이도 어느순간 끝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