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st 5 cat owners i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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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People like this, don't have a cat.😡😡😡
    I've gathered the worst cat owners in Meowngchul's medical history.
    It was time to make another commitment like I I shouldn't do this, should do that.
    If we've decided to be together, they're family.
    #ThePetsAreFamily #DontBuyAndAdopt
    ▼ Dr. Kim Meowngchul's Instagram
    / grrvet
    ▼ Samonim's Catstagram
    / cat_samonim
    ▼ Baby-C's Catstagram
    / cat_babyc
    ▼ Ad and sponsorship
    grrvet@naver.com

КОМЕНТАРІ • 1,8 тис.

  • @아리랑은고양이들
    @아리랑은고양이들 3 роки тому +7212

    아 나를 돌아보게한다
    다 봤다
    나는 잘해준다 얘들이 나한테 못해줄 뿐

    • @jane-nd9oj
      @jane-nd9oj 3 роки тому +439

      훌륭합니다 큰고영이씨

    • @균빡이1호
      @균빡이1호 3 роки тому +626

      고영희끼리 왜그래

    • @seohyejin97
      @seohyejin97 3 роки тому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선영-m6w
      @김선영-m6w 3 роки тому +8

    • @여울-h8b
      @여울-h8b 3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한별-r9h
    @정한별-r9h 3 роки тому +3797

    내가 동물을 좋아하지만 못키우는 이유
    책임질 자신이 없음

    • @Kuro-d3y
      @Kuro-d3y 3 роки тому +347

      같이 랜선집사 합시다 ㅎㅎ ㅠ

    • @맛좋은자갈치
      @맛좋은자갈치 3 роки тому +125

      미투입니다 우리 랜선집사합시다 ㅋㅋ

    •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3 роки тому +88

      전 친구네 고양이 보러갑니다 ..

    • @kellypaik9890
      @kellypaik9890 3 роки тому +226

      맞아요 책임 못 질거면 안키우는게 현명하죠

    • @hwangjihyeok
      @hwangjihyeok 3 роки тому +82

      현명합니다.. 만약 키울 자신과 여유가 생기면 그때 키워도 되죠

  • @조말랑-i4p
    @조말랑-i4p 3 роки тому +4636

    최근에 트위터에서 아기때부터 2년간 길러놓고 이제와서 임시보호였다며 입양보낸다고 사람 구하던 분 떠오르네요... 아기때만 이쁘고 그때만 키우고 싶다면 평생 안변하는 인형이나 껴안고 사세요...

    • @user-ue1wc5ht9k
      @user-ue1wc5ht9k 3 роки тому +188

      루미...

    • @yrin_
      @yrin_ 3 роки тому +76

      ????????재차 읽었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 @shfre1
      @shfre1 3 роки тому +502

      맞아요 으휴 아가 때 예뻤던 시절 다 지났다고 파양하고 싶어서 임보 이제 끝내고 슬슬 입양을 보낼 때가 되었다고 핑계 ㅋ .. 진짜 벌받아요 계폭한 그 인간..

    • @영화-n7v
      @영화-n7v 3 роки тому +361

      자기 애 못생겼다고 보육원 보낼사람인가보네요 대부분 클수록 콩깍지 씌여서 더 예뻐보이는게 정상아닌가요...?

    • @linstening
      @linstening 3 роки тому

      @@user-ue1wc5ht9k 저희 애기이름 루미인데..

  • @wldud7744
    @wldud7744 3 роки тому +4546

    전에 동물병원에 접종하러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강아지를 데려왔더라구요...근데 강아지 몰골이 진짜..오줌쩐내가 진동하고 다리를 절고 있는데 숨어요. 그 아저씨한테 다가가질 않아요..이건 백퍼 학대잖아요...그거보고 의사쌤이 그 아저씨한테 얘 지금 골절된거고 치료비 몇백만원 든다. 치료할 자신있냐. 내가 치료비 안받고 다 치료하고 케어할테니 애 찾으러 오지마라. 이 애 포기하고 다신 여기 오지마라고 한참 설득하시더라구요...진짜 생각보다 학대 너무 흔하구요..본인들은 동물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면서 학대하던 애가 아파서 죽으면 또 어디선가 애를 데려와요...그 의사쌤이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밖에 누가 기다리건 말건 그 아저씨한테 언성높이면서 그랬겠어요..제발 반려동물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데리고 왔으면 좋겠어요.

    • @calicosamseak
      @calicosamseak 3 роки тому +1042

      의사쌤 대단하시네요 그 강아지를 위해서 그런 노력을 하다니..

    • @ejcofjeksk
      @ejcofjeksk 3 роки тому +338

      아 그 아저씨 또 다른강아지 데려갈까봐 제가 다 불안하네요 퓨ㅠㅠㅠㅠㅠ

    • @pipuu2
      @pipuu2 3 роки тому +160

      진짜 세상엔 방송을 안타서 모르고 지나가는 사건사고들 많다지만 이렇게 댓글로 보면 ㅎㄷㄷ함 ㄷㄷㄷㄷㄷㄷ
      동물을 샌드백으로 데려가는것? ㄴㄴ 가져가는 거잖아요 ㅠㅠㅠ
      진짜 수의사분이 그 앨 그정도로 지키려했던거면 정말 악마가 따로없는 사람이네요.
      골절에 두려움에 케어노답이라니 ㅠㅠㅠ

    • @정수연-y1s8p
      @정수연-y1s8p 3 роки тому +158

      그 의사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 @토토-l2n8b
      @토토-l2n8b 3 роки тому +109

      그 의사 선생님 진짜 멋지시네요.!!

  • @youngling5968
    @youngling5968 3 роки тому +4577

    최근 신부전 판정받고 입원 중인데 일이 늦게 끝나는 직업인지라 병원에서 정해놓은 면회시간을 지킬수 없어서 3일을 면회를 못갔어요 우리 고양이가 엄마가 날 병원에 바렸다고 생각할까봐 마음이 너무 안좋았는데 4일째 아침에 오전일 끝내고 부랴부랴 얼굴보러 갔더니 구석에 누워있다 목소리 듣고도 벙쪄있다가 이름 몇번 불러주니 급하게 일어나서 야옹야옹 울면서 엄청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진짜 간호사샘들이 밥먹이기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는데 제가 밥주니까 혼자서 잘 먹었다고 샘들한테 칭찬 받을정도였으니까요 애기들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고양이도 주인 알아보고 기다립니다 병원비가 부족하면 집에서라도 최선을 다해 케어해주고 마지막까지 지켜주세요 그게 보호자가 할 일입니다 제발 버리지 마세요

    • @딱지내사랑
      @딱지내사랑 3 роки тому +578

      맞아요. 애들 다 알아요~
      저도 우리 아이 휴가때 호텔에 4일 부탁했는데
      밥도 물도 먹지 않아서 속타 죽는지 알았어요.
      아이 걱정에 제대로 놀지 못하고 카메라만 들여다봤네요ㅠㅠ
      숨어 있다가도 무슨 소리들리면 저인지 알고 호다닥 나와서 확인하고 아닌거 알고는 힘없이 숨고..얼마나 가슴 아프던지...
      데리러간날 제 목소리 듣고는 호다닥 뛰어나와서 꼬리를 얼마나 부르르 떨며 비벼대던지...집에선 목소리 듣는게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울 정도로 말이 없는 아이가 그날 어찌나 말을 많이 하던지...
      너무 미안해서 마음이 무지 아팠다는...
      집에와서 4일을 굶었으니 배가 얼마나 고플까 싶어 간식이랑 밥 챙겨주니 어찌나 맛나게 잘 먹던지...그 뒤로 휴가는 가지 않기로 다짐했네요...
      그리고 느꼈어요...이 아이에겐 정말 내가 세상 전부구나... 하고요...
      옛날 동물농장에 나온 준팔이 생각이 나네요...
      동물병원 앞에 보호자가 버리고간...
      버려진 충격에 죽으려고 아무것도 먹지않던 준팔이요..... ㅠㅠ

    • @user-jo8wd3sq1j
      @user-jo8wd3sq1j 3 роки тому +105

      원댓도 답댓도 너무 뭉클하고 슬퍼요....ㅠㅠ

    • @딱지내사랑
      @딱지내사랑 3 роки тому +41

      @샬롯 저도 가슴아프고 가여워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최근에 다시 또보고 또 울었답니다ㅠㅠ

    • @경자-r7l
      @경자-r7l 3 роки тому +12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ㅠ ㅠ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 @youngling5968
      @youngling5968 3 роки тому +110

      +덧
      지금은 퇴원해서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동생들 쌈싸먹기도 하고 ㅋㅋ

  • @hazel8256
    @hazel8256 3 роки тому +3817

    아기고양이 한마리를 들이자고 했을 때, 아이들의 적극 찬성보다 반가웠던건 남편의 체크리스트였습니다. 고양이를 한번 키워 본 경험이 있는 저로썬 그런 리스트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고려해봐야할 사항' 백여가지에 달하는 리스트를 준비해오고 이것에 모두 동의하면 나도 고양이 들이는것에 동의한다 하더라구요.
    그 무거운 책임감이 참 고마웠어요. 가족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이요.

    • @고양이-u2j
      @고양이-u2j 3 роки тому +72

      👍👍

    • @3401-c6k
      @3401-c6k 3 роки тому +50

      와...👍

    • @Sandra-zx6gh
      @Sandra-zx6gh 3 роки тому +21

      👍👍👍

    • @궁극의오이-n3v
      @궁극의오이-n3v 3 роки тому +19

      👍👍👍

    • @INispre
      @INispre 3 роки тому +278

      남편분이 생각이 참 깊으시네요ㅠㅠ
      백여가지가 넘는 체크리스트 남편분이 동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것 같아요

  • @미니-s6c
    @미니-s6c 3 роки тому +1537

    sns에서 보는 사연만 봐도 화나는데 수의사분들은 현장에서 직접 겪으시니까 더 힘들고 화나실거같아요...진짜 저런 사람들은 그냥 본인이나 챙기면서 살았으면....

    • @user-jm9no6dg3h
      @user-jm9no6dg3h 3 роки тому +14

      ㅇㅈ

    • @미나-g1u
      @미나-g1u 3 роки тому +18

      그런 인간들 대부분 지인생도 제대로 챙길 정신이 아예 없죠.보통 사람이라면 저딴 생각을 감히 할수있을까요?

    • @틀선생님
      @틀선생님 3 роки тому +3

      @@미나-g1u 정신이 황폐화된 인간들입니다. 자기 앞가림만 하며 평온하게 사는 걸로는 만족을 못 느끼죠.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도 누군가를 지배하고 고통을 가하는 걸 원하는 자들입니다.

    • @쿠키-w3f
      @쿠키-w3f 2 роки тому

      공감

  •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3 роки тому +370

    반려동물을 데려올 때 일정 수준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시험까지 쳐서 합격하면 반려동물 면허를 발급하고, 학대가 적발되면 영구 정지 하는 식으로요
    저런 악질적인 사람들 말고도 무지에서 오는 학대도 많은지라...

    • @youhana4942
      @youhana4942 3 роки тому +39

      동의해요. 이건 좀 논점에서 벗어난 말인데.. 그와 같은 논리로 한 아이의 부모가 될 때도 의무적인 교육을 이수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번 해요. 부모됨에 대한 진지한 고찰 한 번 않고서 별 생각 없이 낳아 아무렇게나 기르는 부모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3 роки тому +10

      @@youhana4942 이건 정부의 출산 정책과도 관련이 있는데, 현 정부는 아이가 태어나면 알아서 자라는 줄 알죠....
      보호자의 역할은 매우 힘들고 중요한 것입니다

    • @웃자구
      @웃자구 2 роки тому +2

      제말이요..제발무책임한 사람들이 더이상 반려동물들을 괴롭히는 일이 없어으면 하네요...ㅠㅠ제발...반려인시험이라도 만들어주세요..ㅠㅠ인간성테스트라도 해야하는거에요...외국은 애완동물키우려면 몇개월몇년씩걸린다는데...왜 우리나라는 그런제도아직까지도 없는거죠???반려인들은 늘어나고있는데...후우...답답한 현실이네요..

  • @MusicalmaniacLSH
    @MusicalmaniacLSH 3 роки тому +3495

    상황도 안 묻고 안락사 가능하냐니...... 이게 고작 5위라니...... 법은 물론이거니와 반려동물 입양가능 적성시험 있었음 좋겠습니다. 고양이보다 못한 인간들 진짜 답이 없구나....

    • @user-jm9no6dg3h
      @user-jm9no6dg3h 3 роки тому +12

      맞아요

    • @딱지내사랑
      @딱지내사랑 3 роки тому +47

      고양이보다 못한 인간들 무지 많아요...
      괜히 동물이 인간보다 낫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라니까요ㅠㅠ

    • @ddt8158
      @ddt8158 3 роки тому +14

      전 갠적으로 안락사 묻고 다니는게 1위인거 같아요..ㅠㅠ

    • @MusicalmaniacLSH
      @MusicalmaniacLSH 3 роки тому +2

      @@ddt8158 저도 그래서 그 5순위 중에 굳이 5위를 골랐습니다ㅠ

    • @jinnybaeg9953
      @jinnybaeg9953 3 роки тому +2

      근데 그질문을 너무쉽게하는게 노답!

  • @heily951
    @heily951 3 роки тому +261

    동물한테 어떻게 대하느냐가 그 사람 전체를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해요.. ㅠ 진짜 상식없는 욕 한바가지도 부족한 인간들 왜 이렇게 많은거죠.. 진짜 고양이들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ㅠ

  • @k키티이모
    @k키티이모 3 роки тому +1614

    고양이는 생명체이지... 사물이 아니예요
    제발 각종 기념일이나 연인에게 선물로
    고양이는... 네버네버네버입니다
    제 지인중에는 5세 딸이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하루 빌려달라고 할때 완전 학을 뗐어요
    손절하고 싶을 만큼 반려동물에 대해
    개념이 없구나 했어요...
    우리집에 와서 고양이 만지는 것도
    허락할까 말까인데...

    • @JIyuziyu
      @JIyuziyu 3 роки тому +158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거 생각도 못하고 ㅜㅜ 너무하네요 지인 ㅜㅜ

    • @k키티이모
      @k키티이모 3 роки тому +287

      @@JIyuziyu 그이후로 손절했어요

    • @균주-x1b
      @균주-x1b 3 роки тому +184

      아 진짜 손절할만하다 정 다 떨어질듯

    • @성이름-o8z7x
      @성이름-o8z7x 3 роки тому +187

      빌려달라니 장난감입니까?!

    • @김지영-m8i8k
      @김지영-m8i8k 3 роки тому +69

      그냥 손절(손목절단) 이 시급🙅🏼‍♂️

  • @세연세연세연
    @세연세연세연 3 роки тому +92

    작년 8월19일 복막염으로 떠나보낸 우리둘째가 생각나네요.. 아무렇지않은척 씩씩한척 다잊은척하고 살고있었지만 돌아오는 여름날이 되니 건강했던 시절 둘째사진보며 매일 울게되더라고요. 1년도 살지못하고 6개월이라는 작은 생명이 복막염으로 고생하는동안, 사실상 가망이없다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얘기하셔도 안락사는 절대 절대 생각도 하지않았어요..
    매일 병원다니며 효과가 있는지도 모를 병에 담긴 약을 수백만원들여가며 공수해서 매일 주사를 했어요... 수의사선생님도 쉬시는 날에도 병원문닫는 날에도 괜찮다며 매일 돌봐주셨는데.. 하지만 저희 아이는 이미 너무 늦은 상태였는지 초음파 피검사도 그때만 좋아질뿐, 약을 끊고나니 하루하루 다르게 다른 합병증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고 한창 뛰어다니고 사고치고 다닐 그 나이에 포도막염때문에 눈도 제대로 못뜨고 화장실도 가기전에 힘이 풀려 잦은 배변실수에... 밥도 먹지않아 마르고 작은 그몸이 비틀거리며 걷고 걷고 걸어서 마지막까지 제 품으로 와서 꾹꾹이하며 그르렁대던게 아직도 생각나요...도저히 말로 할수가없었어요ㅠㅠ 결국 선생님과 상의하에 더 힘들기전에 보내주자 하셔서 보내줬는데 남편이랑 몇날 며칠을 울었는지... 저랑 잠시 였지만 행복하게 해준 작은 하나의 생명이 꺼질때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듯 아픈데, 저런식으로 학대하고 마지막까지 물건취급하며 하대할 보호자들은 그냥 고양이같은 생명말고 차라리 인형을 사서 전시해놓으세요.. 요새 유튜브도 잘 되어 있잖아요. 유튜브속 고양이들 얼마나 다양해요. 그냥 그렇게 보며 그렇게 사세요... 귀엽고 예쁘다고 덜컥 데려와서 아플때 감당못하니 내친다는 소리듣고 영상보다가 넘 울컥해서 이렇게 긴 댓글을 답니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모든 환묘 돌보는 분들 힘내세요.. ㅜㅜ

    • @무목궁
      @무목궁 3 роки тому +3

      토닥토닥 우리 애를 그렇게 보냈어요 지금 글을 보면서 눈물이 뚝뚝 아직까지도 쇼크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평생 갈 것 같아서 매일 사진 보고 울고 영상 보고 울고

  • @donglan9599
    @donglan9599 3 роки тому +935

    아기들도 똑같아요..엄마아빠가 병원에서 호들갑 떨면.. 불안해서..난리가나요..차라리 안보고 맡기는게 나아요..
    엄마아빠가 울거나 화내는거 병원에서하면 이유도모르는 아기는 불안하죠...

    • @21ghimmy88
      @21ghimmy88 3 роки тому +81

      아이들이 어른의 감정을 잘 캐치해낸다고 하는데 동물들은 오죽할까요ㅠㅠ

    • @멍멍냐옹-r5r
      @멍멍냐옹-r5r 3 роки тому +39

      맞아여.. 애키우는것들도 별인간들 다있음

    • @슝구리당당-k1e
      @슝구리당당-k1e 3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이건정말 맞는말입니다

    • @신지아-u7u
      @신지아-u7u 3 роки тому +16

      맞아요 아이 다쳤을 때 보호자는 수습할 때까지 정말 침착해야 해요

    • @우유사과-o6r
      @우유사과-o6r 3 роки тому +20

      맞아요. 옆에서 괜히 참견하고 큰소리내는 보호자 있으면 될 것도 안돼요. 아이들은 눈치가 빨라요.

  • @kaiserapo2148
    @kaiserapo2148 3 роки тому +26

    고양이 만나고 우울증이나 죽고싶단생각을 안나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라 더 애뜻해요 ㅠㅠㅠ 소중한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 @오월-x1f
    @오월-x1f 3 роки тому +4055

    파양글도 엄청 많더라구요.....거의다 결혼해서 배우자의반대..알러지....ㅠㅠ동물도 집에 들이셨으면 가족이잖아요..어떻게 포기할 수 있는지....정말...

    • @ysl863
      @ysl863 3 роки тому +1472

      아니 고양이랑 먼저같이살았는데 굴러들어온 배우자가 반대하면 배우자를 버려야하는거 아닌가요

    • @sora9832
      @sora9832 3 роки тому +173

      @@ysl863 맞아요!

    • @6tv796
      @6tv796 3 роки тому +561

      저는 제 배우자될 사람과 연애시절 고양이 감당할 자신없으면 애초에 나랑 시작하지마라 하고 전제로 만나 지금은 결혼해서 남집사로 키우고있습니다

    • @장순-x7u
      @장순-x7u 3 роки тому +273

      우리신랑 비염엄청심한데
      지금 구조해서 키운 애들한테 푹 빠져있어요.약먹어가며

    • @Nanatilda
      @Nanatilda 3 роки тому +60

      @@ysl863 사이다

  • @화목상회
    @화목상회 3 роки тому +296

    동네가 원룸이 밀집된 곳이다 보니
    명절이나 긴 연휴, 그리고 이사차가
    지나가면 몇일 뒤 불법투기된 고양이용품과 함께 못 보던 친구들이
    굶주리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ㆍ
    고양이를 돌보는 일인으로써
    너무 안타깝습니다ㆍ

    • @K-u7o
      @K-u7o 3 роки тому +11

      헐 미쳤나봐요.난 우리뽀니없는 삶은 생각도 못하겠는데ㅠ

    • @blair0806
      @blair0806 2 роки тому +2

      버리는 인간들 천벌받을거에요ㅜㅜ

  • @starrynight-m2y
    @starrynight-m2y 3 роки тому +2507

    저는 외국생활 중 입양한 아이를 한국으로 데리고 왔는데 그 모든 과정을 함께한 수의사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의아해하니 보통 외국으로 반려동물을 데려가는 것이 복잡하고 비용이 높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준비 도중에 동물병원에 유기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살던 나라에 항체검사소가 없어서 인접국에서 검사받고 검사결과를 받기 위해 해당 국가에서 1달 체류하느라 준비비용과 시간이 더 걸리는 상황인데도 포기 안 해줘서 고맙다고 한거랍니다... 미야옹철 수의사님 말처럼 정말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유기한다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집사는 집고양이의 세계 그 자체고, 유기는 그 고양이의 세계 자체를 무너뜨린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에 대한 더욱 성숙한 인식이 사람들의 머리속에 자리잡길 바랍니다.

    • @말생꿈
      @말생꿈 3 роки тому +48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님 멋져요♡

    • @lilly-pt7rp
      @lilly-pt7rp 3 роки тому +27

      한번더 .저도 감사드립니다^^♡♡♡♡

    • @박소영-e9v
      @박소영-e9v 3 роки тому +28

      존경스러워요ㅜㅜ

    • @nkh4665
      @nkh4665 3 роки тому +43

      인품이 느껴지는 분이네요

    • @Cat_Tory
      @Cat_Tory 3 роки тому +39

      들숨에 건강이 날숨에 재운이 있으시길

  • @leo_youtuber
    @leo_youtuber 3 роки тому +568

    잔인한 공장식 번식장을 하루빨리 철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인형사듯 쉽고사고,쉽게버리고,
    학대하는 환경에 노출된 한국.

    •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3 роки тому +2

      쉽게 사고 가 더 맞는말 아닐까요 ?

    • @gracey5512
      @gracey5512 3 роки тому +1

      고양이도 번식장이 따로 있어요? 밬에 길고양이도 엄청 많은데

    •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3 роки тому +5

      @@gracey5512 넹 많이 있어요.

    • @짱군맘
      @짱군맘 3 роки тому +6

      공장식 번식장을 법으로 다 없애야
      합니다.

    • @안녕-x9u1k
      @안녕-x9u1k 3 роки тому

      @@gracey5512 개,고양이,닭,돼지,오리등등
      많이 있습니다. 불법도 많아요

  • @이수진-f3e
    @이수진-f3e 3 роки тому +1581

    다...뿌린대로 거둔다고..그런인간들은 대대손손 저주가 이어집니다...ㅜㅜ

    • @zk7by53msp
      @zk7by53msp 3 роки тому +42

      이런말도 쉽게 안했으면 좋겠어요. 괜히 뒤틀리고 고양이 혐오하는 사람들은 이런 미신때문에 학대하니까요? 그들은 한국의 나쁜 미신때문에 학대 하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 고양이는 복수하는 동물이다라고 하면서 돌멩이 던지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그러니 괜히 고양이가 저주를 한다니 그런 나쁜 인식을주는 말은 안하는게 났겠죠?

    • @drink_pink_soda
      @drink_pink_soda 3 роки тому +1

      잉정인정 개인정~~!~!~!~

    • @hellgated2941
      @hellgated2941 3 роки тому +7

      그럼 저주스러운 동물은 잡아패면 저주 액땜되겠네용?
      소고기 돼지고기 먹는 사람들은 소, 돼지한테 저주받겠넹 ㅜ.ㅜ
      비건 채식자들은 지구 가이아의 저주, 나무와 식물들에게 저주 받을듯 ㅎㄷㄷ

    • @윤미숙-c1c
      @윤미숙-c1c 3 роки тому +6

      인과응보라고 하죠 진리입니다

    • @YM-gg2mt
      @YM-gg2mt 3 роки тому +2

      수진이 골때리내 ㅋㅋㅋㅋ

  • @멍땡집사
    @멍땡집사 3 роки тому +45

    마지막에 말씀하신 초등학교에서 동물에 대한 존엄성을 길러야한다는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가끔씩 보이는 몇몇 어린아이들이 아기고양이 또는 다 큰 성년의 고양이를 장난감 취급하면서 나뭇가지나 돌등으로 학대를 합니다. 아직 어린나이고 그런 개념이 형성이 안됐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엄연한 학대이기때문에 이러한 동물에 대한 존엄성 교육은 필수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 @user-tq5pl7sd1e
    @user-tq5pl7sd1e 3 роки тому +189

    진짜 고양이 쉽게 생각하고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양이 키우기 힘듭니다. 돈도 많이들고 예민해서 아프기도 잘 하고 털도 엄청 빠지고 안 놀아주면 삐지고 시무룩해지고 심지어 보란듯이 사고도 치고 청소도 사람만 살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고 털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서 정신건강을위해 포기하고 안보이는척 하고 살아야하고... 밥도 잘 먹다가 갑자기 입막이 바뀌었다며 안먹기 일쑤고 ... 제발 키우지 마세요. 근데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영상이나 댓글도 안보겠지... 망할... ㅆ

    • @정민경-w5e
      @정민경-w5e 2 роки тому +3

      털안보이는척살기
      잘먹다입맛바뀌어서안먹기
      ㅎㅎ 너무공감됩니다
      그래도 그눈을가만히보고있으면 모든게이해가되죠

  • @koart2010
    @koart2010 2 роки тому +18

    자식처럼 키우던 고양이가 결혼 후 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 배우자에게 학대를 당해 그 날 바로 아이를 안고 집을 나와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그 고양이를 데리고 안전한 곳에서 지내느라 기차와 비행기를 함께 타고 다니면서 서로 의지했어요. 나의 사랑하는 고양이는 12살이 되었고 지난달 예후도 없이 아파서 응급수술을 했는데, 장기가 멀쩡한 곳이 없었습니다. 우리 고양이는 그렇게 별이 되었어요. 준비도 없이 이별을 하게 되었죠. 나를 위해서 아픈 것을 참고 함께 지내준 아이를 생각하니, 힘들었을때 못지켜준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미야옹철쌤 말씀대로 준비가 안된 분들은 귀한 동물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누가 나에게 그렇게 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생명은 다 소중한 겁니다. 고양이 분양 샵이나 고양이 카페도 엄청 충격적인 곳이 많습니다. 나쁜 사람들 참 많아요.

  • @동글이야
    @동글이야 3 роки тому +629

    저는 원룸단지에서 본 최악의 집사 3분이 있어요..
    1.경제력이 없어져서 새끼,어미 총 5마리를 박스에 넣어 근처 미용실에 유기된 경우
    제가 2마리 구조해서 좋은곳으로 입양보냈어요..3마리는 못찾아서 구조를 못했는데 후에 미용실원장님이 길고양이되었다고 알려주셨어요..
    2.방값이 밀리고 밀려 도망치듯 이사할때 키우던 2마리 고양이 무작정 방사해서 애들 한순간에 길고양이되서 1-2년동안 집주변 배회하며 그집 다른 원룸사시는분들이 사료챙겨줬네요..
    3.추운겨울 키우기힘들다고 뒷산에 이동장에 넣어 유기된걸 카페에 올려진거 제가 발견해서 구조해 좋은집으로 입양보냈어요..
    제발 입양,유기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 @lilly-pt7rp
      @lilly-pt7rp 3 роки тому +42

      악마의 소행을 천사가 마무리 합니다 만 ㅠㅠ 역부족 일때 진이 빠집니다 ㆍ저도 캣맘 인데 날마다 가슴 아픈 상황을 맞닥드리지 않았으면 하는거 ㅠ .나 또한 내 한계 넘는 상황이면 외면 합니다 ㅠ

    • @냥냥집사-y5h
      @냥냥집사-y5h 3 роки тому +22

      저도 원룸사시던 여자분이 물품 다버리고 이동장에 넣어 버리 고양이 돌보고 있어요
      정말 ㅡㅡ 그러지좀 맙시다

    • @rang2587
      @rang2587 3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 @나나리-b8s
      @나나리-b8s 3 роки тому +34

      아오 씨
      저 원룸살다가 밥주는 캣맘인데 구내염아이들 구조해서 집에서 케어하다 집주인한테걸려서 애들안내보내면 집나가라해서 아픈애들어찌 추운데 내보내나요 게다가 아프고 나이든애들이라 입양도 안되는데 그냥 고양이키울수잇는 새집 한달동안 찾고찾아서 방3개짜리 더큰집으로 이사햇네요 한번 거둔고양이들 끝까지 내가족이라 생각하고 책임져야해요

    • @si-world
      @si-world 3 роки тому +11

      근데 중요한건 그런 사람들은 그게 잘못된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영상도 안 찾아본다는거ㅜ

  • @jururu_0511
    @jururu_0511 3 роки тому +23

    동물병원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다짜고짜 전화하셔서 안락사비용을 물어보시는 보호자분들 많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비용쇼핑을 하시는 분들에겐 유선상 비용안내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안락사는 정말 아이가 회복하기 어려운경우, 수의사와 상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동물병원은 여러군데 다니지마시고 가급적 같은곳을 방문해주세요. 그만큼 내 아이의 상태를 잘 아는 수의사선생님과 상담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mjp2994
    @mjp2994 3 роки тому +545

    우연히 화초옆에 죽은잎이 있어 버릴려고 보니 뿌리가 나있더라구요 무심히 흙에 심어놨더니 잘자라 핑크꽃도 피우고 ,,, 우리집 바이올렛 입니다.
    별거 아닌 화초지만 나름 지몫을 하더라구요.. 살아있는 생명은 모두 귀한존재가 아닌가요
    생명이 장난감이고 트렌드가 되어가는 세상이고 사람도 쉽게 생각하는데 동물은 오죽하겠습니까, 맘이 쓸쓸합니다 날씨처럼 ,,

  • @des3283
    @des3283 3 роки тому +84

    저희 집 고양이는 병원에 가서 수의사쌤이 채혈한다고 진료실 안쪽으로 데려갔는데 놓치셔서 몇십분동안 잡는다고 난리가 나고 생전 처음 듣는 울음소리까지.. 트라우마가 생겼을 것 같아서 그 병원은 다시 못갔네요.. 그 때 깨달은 사실은 저희 냥이는 가족 앞이랑 가족이 없을 때랑 180도 다르다는 거.. 가족 앞에서는 채혈해도 얌전하고 초음파나 다른 검사도 얌전히 잘 받는데 가족이 눈에 안보이게 되는 순간 입원했을 때 링거를 못 꽂아서 전화가 올 정도로 사나워집니다ㅠㅠㅠ 며칠 여행 땜에 방문탁묘를 맡겼을 때도 가족들이 돌아오니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하루 종일 골골거리면서 딱 붙어있었어요 .
    고양이들도 같이 살고 자기 돌봐주는 인간들을 가족이라고 여기고 의지하고 있는데 그보다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 @RoaNn_
      @RoaNn_ 3 роки тому +1

      인정합니다 함부로 생명을 버린 놈들은 사람으로 안쳐야 됩니다

  • @9sx9s57
    @9sx9s57 3 роки тому +1943

    첨으로 입양해서 키웠던 울 냥이 미스터 판타스틱.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평소처럼 마중 나오지 않고, 꼼짝 안하고 앉아있길래 "울 미스터 판타스틱😻"하고 안아주자마자 입이랑 코에서 물이 흐르고 신음ㅠㅠ
    저녁시간이라 동물병원 다 문 닫아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24시간 동물병원이 있길래 얼른 데리고 감.
    병원에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다고 해서 수혈을 위해 입원.
    담 날 병원에 갔더니 수혈 받고나서 컨디션이 좋았음.( 울 냥이 흔하지않은 비형 혈액형)
    신나서 얼른 집에 데려가자마자 소고기에 연어에 포식시켜 줌.
    다음날 아침, 또 꼼짝하지 않고 있어서 다시 병원으로 달려감
    의사가 엑스레이랑 촘파검사 다시해봄. 알고 봤더니 간 종양에서 출혈.ㅠㅠ
    수술도 불가능 하다고 함.ㅠ
    그래서 의사샘에게 애원애원해서 다시 수혈 받고 집에 데려가면 안돼냐고 했더니, 고양이가 넘 고통스러워 한다고 안락사 권해줌 ㅠ
    그때 울 6살 아들, 남편 다같이 안락사 끝날동안 평소처럼 안아주고 만져주고 뽀뽀해주면서 계속 이름 불러주면서 사랑한다고 함.
    울 아들이 젤 많이 울꺼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젤 많이 움 ㅠㅠ
    정신적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루 입원하면 좋아질꺼라 생각했는데 다음날이 마지막이여서 너무 힘들었음.
    이틀동안 울 고양이 치료 검사비용 8천불 나옴.( 한국돈 850-900만원)
    물론 큰 비용이였지만 울 냥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위안이 됨.
    미스터 판타스틱😻
    냥이 천국에서 잘 지내지? 우리 가족 모두 널 너무나 사랑했고, 아직도 널 너무 사랑해.
    우리가 천국에 가는 날 꼭 우리 마중 나와줘야 해!!
    사랑해 엄마냥이😻

    • @msb9660
      @msb9660 3 роки тому +10

      대박

    • @엄마의즐거운하루
      @엄마의즐거운하루 3 роки тому +295

      이틀동안 8백? 이러니 아프면 다 버릴려 하죠.. 동물도 보험이 필요하겠어요..그래야 근본적으로 유기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 @9sx9s57
      @9sx9s57 3 роки тому +300

      @@엄마의즐거운하루 네 ㅠㅠ 전 미국에 살아서 달러로 계산하면 거의 850-900만원 정도 지불한거죠
      저희가 간 병원은 뉴욕에서 젤 비싼 (블루 펄) 24시간 운영화는 동물병원이고 CT촬영, 엑스레이, 초음파검사 그리고 수혈까지 ㅠ( 고양이 비형 혈액형이 드물어서 다른 혈액형 수혈하는것 보다 훨씬 비쌌어오 ㅠ). 저희도 계산할때 가격을 듣고 너무 놀랐지만 그래도 울 냥이가 저희랑 살면서 준 기쁨을 생각하면 충분히 지불할수 있는 금액이였어요.
      단!! 그 돈을 지불해도 살리지 못한 안타까움이 더 컸던것 같아요 ㅠㅠ.

    • @토끼교수님탈모걸린
      @토끼교수님탈모걸린 3 роки тому +66

      아진짜 소름돋을정도로 감동이다....도치 집사로써 존경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하루맘-f9i
      @하루맘-f9i 3 роки тому +41

      눈물나네요 ㅠㅠ 애기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놀고있기를...

  • @zk7by53msp
    @zk7by53msp 3 роки тому +73

    고양이랑 놀아주는 영상도 좋지만 이렇게 하지말아야할 사항도 말해주는 영상도 좋네요. 더 많은 내용 기대해요. 👍

  • @한별-y6o
    @한별-y6o 3 роки тому +388

    한여름 주말이라 문안연 동물병원문앞에 버려진 태어난지 4주된 고양이 제가 키우고 있고요 지금 까지도 그 뜨거운날 아스팔트에 물도없이 상자에 떡하니 버려져서 그냥 단순히 무슨 상자가 병원앞에 있어 하고 호기심에 제가 봤던 순간 급한데로 편의점에서 물이라도 사거 먹였는데 살겠다고 아이가 받아먹는순간 진짜 상자에 넣어서 버린 그 사람 생각만하면 화가 너무 나요... 제가 아침에 거길지나지않았으면 죽지않았을까 라는 생각만하면요... 지금 이거 프로필 사진이 그아이에요~~ 지금은 5살됬어요~~~

    • @user_eh7wiug3
      @user_eh7wiug3 3 роки тому +18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하망님 아니였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 그것도 여름에 아무것도 없이...

    • @미로리-p1j
      @미로리-p1j 3 роки тому +5

      진짜 멋진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도 너무 예쁘네요^_^

    • @Naegazzang
      @Naegazzang 3 роки тому +5

      정말 큰일날 뻔 했네요.. 여름엔 집고양이도 견디기 힘들어하는데 그냥 아스팔트 위에 쿨매트나 물도 없이.. 좋은 집사분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멋지세요 고양이도 너무 예쁘네요😊

    • @냥이맘-s6h
      @냥이맘-s6h 3 роки тому +5

      복받으실거에요.
      아이와 행복하세요^^

  • @ji-youngpyo3542
    @ji-youngpyo3542 3 роки тому +492

    5. 아이가 아프다고 안락사를 알아보던 보호자 (0:30)
    4. 가족에게 학대를 당하던 고양이의 보호자 (2:11)
    3. 아픈 고양이보다 더 아픈(?) 보호자 덕에 2차 피해 발생 (2:51)
    2. 예방접종을 안하는 보호자 (4:43)
    1.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보호자 (6:39)

    • @손우형-f8g
      @손우형-f8g 3 роки тому +22

      동물병원 입장에서 최악인 보호자 탑5
      1 병원비 안 내고 밀리고 째는 것들
      2 예방접종비 안 내고 돈 안 되는 것들
      3 병원 와서 정신 사납게 구는 것들
      4 너무 돈 타령하는 티 나면 안 되니까 학대는 4위에^^
      5 내 병원에서 비싸다고 돈 안 쓰고 가격비교하고 싼데 찾아다녀서 평균가 떨어뜨리는 것들

    • @fromthedayaftertomorrow
      @fromthedayaftertomorrow 3 роки тому +40

      @@손우형-f8g 고양이 입장에서 최악인 보호자 탑 5
      1. 나를 버림
      2. 내가 죽을 병 걸려서 죽게 함
      3. 나를 항상 불안하게 함
      4. 나를 항상 아프게 함
      5. 너무 아픈데 나한테 관심이 없고 전화만 돌리고 있음. 근데 사실 그 전화가 날 얼마나 싸게 죽일지 알아보는 거임.

    • @zzara_zzazza
      @zzara_zzazza 3 роки тому +9

      @@손우형-f8g 그런데 어떤 유튜브채널에선 같은 약이랑 처방인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동물병원 여기저기 알아보고 싼데서 치료받으라고 하는곳도 있던데요..ㅜㅜ 그럴땐 어떻게 판단해야하죠? 조금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몇만원씩 차이나던데.... 소비자 입장에선 같은 약이면 싼곳 찾아가는게 맞지 않나요??

    • @알콜냐
      @알콜냐 3 роки тому +8

      @@zzara_zzazza 조금더 싼 가격에 치료받기위해 알아보는건 당연하지만 이 영상에서 언급된건 냥이를 '안락사', 죽이기위한 가격을 알아보러 전화를 돌렸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 @zzara_zzazza
      @zzara_zzazza 3 роки тому +4

      @@알콜냐 아뇨 님 말씀보면 '평균가 떨어뜨리는 것' 에 초점을 두고 거기에 열받으신거 같아서요

  • @user-jm9no6dg3h
    @user-jm9no6dg3h 3 роки тому +325

    저런 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생명을 키우는 거죠?

    • @이경원-d2r
      @이경원-d2r 3 роки тому +22

      애초에 생명이라고 생각 안해요 저런 사람들은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한 도구 정도로 데려온거죠

    • @다영_2
      @다영_2 3 роки тому +10

      귀엽다, sns에서 보고 어? 애교가 많고 이쁜 짓도 많이 하네? 나도키우고 싶다

    • @Catpiecatpie
      @Catpiecatpie 3 роки тому +2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이해하는 순간 똑같은 사람 되는거예요

    • @taeeunkim2654
      @taeeunkim2654 3 роки тому

      @@이경원-d2r 111

    • @woohy685
      @woohy685 3 роки тому +2

      생각이 없는거죠

  • @39myra
    @39myra 3 роки тому +16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버려진 아이는 영문도 모를텐데... 비슷한 목소리 들릴때마다 둘러봤을 아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제발 악세사리로 키우지 마세요. ㅜㅜ

  • @박민서-l3b
    @박민서-l3b 3 роки тому +358

    이 영상은 조회수 최소 5000만 나와야된다. 우리나라 모든사람이 다 봐야됨. 국회의원분들은 10번씩 보시고 법좀 고쳐주세요

  • @ottf_5
    @ottf_5 3 роки тому +57

    제목이 고양이 보호자 얘기여서 고양이만 해당하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에게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동물을 키우는 모든 사람을 위한 거네요. 고양이던 강아지던 햄스터던 토끼던 거북이던 뭐건 간에 말 못한다고 죄도 없는 동물 친구들 괴롭히지 말고 사랑해줍시다.
    + 이건 사족이지만, 일본에 잠깐 살았을 때 동물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거기는 모든 동물을 바닥에 안 내려놓더라구요. 왜 그러지 불편하게... 하고 물었더니 병원엔 아픈 애들이 오는데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 해도 뭔가가 옮을 수도 있는 상황에 그 바닥을 돌아다니게 한다면 추가로 더 옮아서 병이 생길수도 있다는, 만약을 전제하로 모든 사람들이 개를 안거나 가방안에 넣어두고 있더라구요. 그걸 한 번 겪었더니 한국 동물 병원에서 진료실 안쪽과 대기실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병원에 살고있는 친구가 걱정되고, 또 그 친구들이 뭔가 묻혀서 나와서 대기실에 묻었을까봐 걱정도 되고... 일본에서 동물병원 갔을 때 데려갔던 친구는 스탠다드 푸들이었는데 그 친구도 2명이서 안고 있었어요. ... 오지랖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모르니 다들 병원 내에서는 동물 친구들을 안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김동수-x5n
    @김동수-x5n 3 роки тому +163

    안타까운게 저런 사람들은 평소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영상이 안뜨겟지

  • @별이-b1d
    @별이-b1d 3 роки тому +98

    난 내가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걸 잘 알고 있기때문에 애완동물을 키울 생각이 없다ㅜ
    진짜 키우고 싶으면 스스로 돌아보고 하나라도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됨

    • @별이-b1d
      @별이-b1d 3 роки тому +3

      @@말랑콩이-r1u 애완동물(pet)의 '완'자가 '완구류'할 때의 완(玩), 즉 동물을 희롱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에 반려동물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다. 2019년 현재는 이 단어가 어느 정도 대체하는데에 성공해서 반려동물과 애완동물이라는 두 단어가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자신이 쓰는 단어를 강제하는 행보를 보여 작은 논쟁이 가끔씩 일고있다.
      다음 웹툰 개와 토끼의 주인 작가가 이 문제에 대해 '근래의 애견가들이 자신들 사이에서 쓰이는 반려동물이라는 신조어를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에게 강요하면서 감정의 골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그렸다가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주장하는 이들과 만화 내용을 지지하는 이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참고로 상단의 만화에서 주된 주제로 삼은 내용은 본 문서에도 상기되어 있는 반려라는 단어에 대한 부적절함과,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애완동물이라는 말의 의미가 변질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작가는 본래 쓰이고 있는 '반려'라는 의미와는 달리 '인간에 의한 일방적인 관계'라는 점, 더해서 실제로 쓰이는 '반려'라는 의미와는 달리 관계의 성립이 너무나도 가볍다는 점을 언급하였으며, 애완은 가지고 논다는 말이 아니라 사랑하고 놀아주는 관계라는 말이라고 해석하고 있다고 썼다.
      참고 바랍니다

    • @말랑콩이-r1u
      @말랑콩이-r1u 3 роки тому +1

      @@별이-b1d 네 맞아요 ㅠㅠ 댓달구 저도 찾아 보았어요 !! 기분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 @안즈-r1c
      @안즈-r1c 3 роки тому +2

      @@별이-b1d 애완동물이던 반려동물이던 동물이 장난감이라는 인식이 아닌하에 자유자재로 부르는건 간섭안하지만 개와 토끼의 주인 작가는 항상 논란속에 있어요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하도 독단적이라. 사람들이 그건 아니라고 지적해도 본인은 옳다고 그냥 고잉 마이웨이하시는데 좋게 말하면 본인의 가치관이 확실한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그냥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죠 본인이 키우던 도베르만이 자기를 물었다고 바로 너죽고 나죽나 보자고 반죽여놓고 병원데려가는것만 봐도 그사람이 동물을 잘 키우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ㅋㅋ 한동안 그 웹툰 잘 보고있었는데 보다보니 왜그리 사람들한테 욕을 먹는지 알겠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그 작가를 별로 신뢰하지않아서 댓글에 공감은 못하겠지만 일리있는 말씀이라고는 생각되네요.

    • @별이-b1d
      @별이-b1d 3 роки тому

      @@안즈-r1c ? 당황스러운데요 저 그 웹툰 안봐요
      말해봤자 웹툰 내용 몰라요
      애완동물 반려동물 이 두 단어에 대해 조사하다가 누가 잘 정리해 두었길래 복사해서 첨부한거에요.
      그리고 개와 토끼의 주인 작가에 대한 [비판]은 사양하겠습니다. 애초에 작가를 비판하고자 하는 주제로 쓴 댓글이 아니기에 웹툰 내용이나 사건을 알지 못합니다. 뭐라 답글을 달 수가 없네요

  • @Aria-no2lz
    @Aria-no2lz 3 роки тому +495

    고양이 학대 제발 하지마세요ㅜ
    고양이도 하나의 작은 생명이에요ㅠ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정이지-r8e
      @정이지-r8e 3 роки тому +8

      고양이는 생명입니다 책임지지 못하면 키우지 마세요

    • @Aria-no2lz
      @Aria-no2lz 3 роки тому +1

      @@정이지-r8e 맞아요ㅜ

  • @moonchung4339
    @moonchung4339 3 роки тому +19

    캐나다에서 수의간호사로 지금 10년 넘게 근무중입니다..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예요.. 특히 마지막.. 정말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아요.. 제일 기억이 남는 일은, 주인이 건강한 2마리에 고양이를 안락시키로 왔었던 일입니다. 3000불이 넘는 카펫을 샀는데, 고양이들이 거기다 소변을 자꾸본다고 안락사를 시키로 온 케이스 이죠. 수의사 선생님들이 몇일을 주인들 설득시키려 정말 노력했지만 완고했습니다. 심지어 "내 고양이기 때문에 파양도 할 수 없다". 법 때문에 몰래 파양시킬 수도 없구요..(몰래한다고해도 수의사들이 돈 벌려고 한다고 또 욕먹죠) .. 안락사가 실행될떼 저는 건물안에 있을 수가없어서 밖에 나가서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 @SS-gs1bz
      @SS-gs1bz Рік тому +1

      안락사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도 자의적으로 안락사를 시킬수 있나보군요ㅠ 고양이들이 너무 불쌍해요ㅜㅜ

    • @뭐뭐-v2o
      @뭐뭐-v2o Рік тому

      캐나다는 정말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는군요.. 유기는 적겠지만 그만큼 많은 고양이들이 죽기도 하겠네요.

    • @moonchung4339
      @moonchung4339 Рік тому

      @@SS-gs1bz 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법이기도 하구요.. . "소유물" 이기 때문에 주인이 하겠다고 하면 해야하는거죠..우리가 안락사를 안시키겠다고하면 주인이 스스로 죽이는 일도 있어서 차라리 안락사는 시키는게 고양이들한테 좋은 일이다.. 라고 생각하면서..세상에 나쁜사람들 너무 많아요..

    • @moonchung4339
      @moonchung4339 Рік тому

      @@뭐뭐-v2o 캐나다도 생각보다 유기묘가 많은 편인데.. 최대한 안락사는 안시키려는 편이예요.. 그것도 지역마다 다르지만..ㅜㅜ

  • @부산사는김집사
    @부산사는김집사 3 роки тому +951

    아이가 아프다고 바로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
    아이가 이쁜시기(아이들은 늙어도 이쁘다)가 지났다고 버리는 사람
    학대하고 그걸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니들이 더 짐승같고 당신들 자식들에게 그렇게 당했으면 좋겠다 정말

    • @딱지내사랑
      @딱지내사랑 3 роки тому +18

      꼭 똑같이 당해야 하는 고양이만도 못한 잡것들이죠! 우이씨~

    • @이삼사-v2g
      @이삼사-v2g 3 роки тому +25

      반려묘를 키우기전까지는 잘몰랐는데
      냥이가 아프거나 밥을못먹을때면
      나역시 입맛이없어서 굶게되거든요..
      냥이들이랑 가족같이 살아보면 유기하는인간들이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보통의사고방식을 못한다는걸알게돼요...

    • @김성원-o8q
      @김성원-o8q 3 роки тому

      첫번째는 잘못됫으나 함부로 나쁘다고 할얘기는 아님
      아이가 늙은상태에서 더 치료방법이 없고 연명치료밖에야 없다면 안락사 현실적으로 고민할수밖에없음

    • @부산사는김집사
      @부산사는김집사 3 роки тому +14

      @@김성원-o8q 내말의 요점은 그게 아님 돈이 아깝다고 치료방법을 찾아보지도 않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임

    • @hellgated2941
      @hellgated2941 3 роки тому

      한편으론 치료비 쫙쫙 뽑아먹어서 수익창출해야하는데
      단순 안락사시켜서 수익창출 근원 삭제시키니까 더 화날듯...
      매출 영업이익 올려야되는데...
      눈탱이까지 치는 사람들도 있던데 ㅎㅎㅎ

  • @노는게좋은뽀로로-f7l
    @노는게좋은뽀로로-f7l 3 роки тому +18

    한 생명을 키우는건 정말 정말 쉬운일은 아니다...
    함부로 키우지말자...

  • @solissol
    @solissol 3 роки тому +255

    휴모님 편집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ㅋㅋㅋ 정말 화나서 보다가 사모님,애기씨 나오니 순간 안들렸어요 ㅋㅋㅋㅋㅋ
    동물학대 처벌은 꼭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괴롭히지마라 좀ㅠㅠ!!

    • @catdoctor
      @catdoctor  3 роки тому +47

      오늘은 pd님 편집!! 다음편이 휴모님 편집 영상 예정이예요😄

  • @supermacatgrizzly7014
    @supermacatgrizzly7014 3 роки тому +24

    미야옹철 선생님 연기를 배우셔서 그런지 인트로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ㅎㅎ
    아직도 고양이를 가족이 아닌..예쁜 장난감 정도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니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 @꽃비단-r2d
    @꽃비단-r2d 3 роки тому +76

    싫어요 누른 사람들은 저 5가지의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인가..

  • @김예지-z4e
    @김예지-z4e 3 роки тому +11

    너무뻔해서 안보려다가 봤는데 흡입력이 장난아니시네요.. 말도잘하시고 결론까지 깔끔하게 그냥 영상을 올린게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 @현현-o7f
    @현현-o7f 3 роки тому +117

    와.... 5위부터 화나는데요.... 😡😡😡😡😡

  • @봄날-y5h
    @봄날-y5h 3 роки тому +8

    버려졌다는 고양이들을 생각하니 순간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났네요..키우기로 결정햇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게 맞는건데..너무 맘이 아파요..

  • @silk-b
    @silk-b 3 роки тому +43

    자다가 벌떡 일어난다는데서 눈물날뻔ㅜㅜㅜㅜ
    진짜 돈없으면 동물도 못키우나요 하는 사람들 대다순데 정말 맞아요 키우지말아요 돈없으면 키우지말라고
    YESYES!YES!YES!YES!!그런 사람들은 일단 나를 키우고 나서 돈생기고 인성생기면 키우길 바라

  • @오노-q7l
    @오노-q7l 3 роки тому +49

    고양이를 때려?
    때릴거면 왜 키우는 거야
    고양이들은 대부분 신경이 예민해서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이고
    자기가 위험하면 하악질하고 물고 할퀴는게 말할수도 없고 표현할수없는 동물의 정상적인 반응인건데
    화난다고 폭력을 쓰는건 진짜 최악이다

  • @yyjjj_0411
    @yyjjj_0411 3 роки тому +50

    이런내용 진짜 널리널리 알려져야하고 사람들도 입양전에 정말정말 신중했음 좋겠습니다.

  • @lowffoo8833
    @lowffoo8833 3 роки тому +19

    어디다가 말해야할지 몰랐는데..
    여기에 댓글이라도 달면 속시원해질지.. 슬픈마음 좀 괜찮아질지..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12년전에 지병으로 돌아가셨을때 가장친한친구가 위로하는 마음으로 샴고양이한마리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제게 그 고양이는 정말 천사같이 곁을 지켜주며 나의 슬픈 마음에 한줄기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같은 존재였고 12년동안 한번도 아프다거나 말썽을 부리는일 없이 걱정한번 안시키고 늠름하게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가족들과 조화를 이루며 잘 지내던 똑똑하고 천사같은 고양이 였습니다. 사년전 정말정말 사랑하던 아버지마져 돌아가시고 언니와 저 그리고 남동생, 고양이 이렇게 네식구가 남아 어렵게어렵게 슬픈마음 추스려가며 지내고 있었는데 작년에 갑자기 언니가 연애 2-3개월만에 임신을 하더니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고 우리 남매가 살던집에 형부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름에 제가 평소와깉이 일을 다녀왔는데 고양이가 털이 젖은채로 제방에서 덜덜 떨며 있길래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보니.. 형부가 고양이를 수영장물에 던져 빠뜨렸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알고보니 자기네들 놀려고 만든 간이 수영장에 종이판잘 띄워놓고 거기에 고양이를 던져 고양이가 빠졌다는 겁니다. 그걸로도 모자라 억지로 샤워를 시키려고 그러다가 형부팔이 다 상처나도록 심하게 억지로 시키려다 도저히 안되서 풀어줬는데 그 이후로 고양이가 제방 침대 밑에서 숨어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밖에서 형부 목소리만 들려도 눈이 땡그래지면서 밖을 경계하고 침대밑으로 숨어버리기 일쑤였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단순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늘 우리 고양이에게 괜찮다며 조금씩 친해져 보라고 타일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 형부가 뜬금없이 자기가 다니는 수영장의 수영복 건조기 이야기를 하며 거기에 우리집 고양이를 넣고 돌려버리고 싶다는 발언을 해서 가족모두 정색을 했고 저도 그때부터는 형부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며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겨울에 제가 일을하고 있던 토요일 두시경에 형부에게 전화가 와서 "놀라지말고 들어" "00가 죽었어" 저는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며.."왜요 형부???"라고 물었습니다.. 언니와 제가 집을 비운사이 억지로 고양이를 꺼내서 샤워를 시켰는데 "몰라 내가 너무 오랫동안 물속에 담궈놨나봐"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그 일이 있고 집을 뛰쳐나왔고 저희 언니는 그 사건을 계속 사고라고 주장하며 제가 마치 형부의 무고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못된 동생취급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충격을 받아 아직도 그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 형부는 제게 단 한번도 안부를 물은적 없이 떳떳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같이 그 오랜세월을 가족으로 지낸 반려동물의 죽음앞에서 단순히 사고라고만 여기며 그 충격이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언니의 태도가 너무 충격적입니다.. 너무 힘들고 .. 힘듭니다..너무나 두서없지만.. 어느날 건강히 지냈던 반려동물의 어이없는 죽음이 받아들여지지않고 동물학대로 여겨지는데 처벌할 수 없고 무섭기만 합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께.. 제발 저와 같은 사연이 없기를 바랍니다.. ㅠㅠ

    • @척척학사-t8n
      @척척학사-t8n 3 роки тому +6

      아이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형부 행동은 학대가 맞고, 님이 잘못하신게 절대 아니예요.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당분간은 좋은 거만 듣고 보고 살아요 ;)
      하루빨리 동물학대도 강력 처벌 가능한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ㅠㅠㅠ

    • @lowffoo8833
      @lowffoo8833 3 роки тому

      @@척척학사-t8n 와.. 이 글을 써놓고 ..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위로의 댓글이 달려 있었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wawad215
      @wawad215 3 роки тому

      와 짜증나네? 왜 같이 살아요? 그러고도 용서하고 같이 살아요? 제 생각엔 님도 반려동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큰거 같지 않네요 ㅋㅋ 이런일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다는 자체가 ㅋ

    • @척척학사-t8n
      @척척학사-t8n 3 роки тому +4

      @@wawad215 다른사람 상황 여건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wawad215
      @wawad215 3 роки тому

      @@척척학사-t8n 죄송합니다.. 이날 술마시고 유튜브 보다가 술김에 쓴글 같네요 ㅠㅠ

  • @yun_J7
    @yun_J7 3 роки тому +10

    미야옹철님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슬픈 사실은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이런 정보도 안 찾아보고 무작정 데려다 키운다는 것ㅠㅠ

  • @해피맘-r3k
    @해피맘-r3k 3 роки тому +36

    들으니 마음이 찢어질것같아 계속 인상이 그려져요 ㅠㅠ 울이쁜냥이들이 넘 불쌍해요..제 목숨보다도 더 이쁜아가인데 ㅠㅠ

  • @Roun_ddo
    @Roun_ddo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이제 고3이지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키우고 싶어요 ㅠㅠㅠㅠ 하지만 그냥 영상들이나 찾아보면서 만족합니다 ㅠㅠㅠ 생명을 키우고 돌본다는것은 그냥 호기심에 자기만족을 위한게 아니라 자기가 책임을 질 여건이 되고 자격이 있을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나아중에 제가 돈도 많이 벌고 내 자신을 책임질 수 있고 고양이에 대한 공부도 많이 했을때 가족이 되어줄 수 있겠죠 ㅠㅠㅠ 동물도 생명이고 같은 감정을 느끼는데 저렇게 아무생각없이 버리는 사람들은 대체.... ㅠㅠ 반려동물은 가족이고 사랑해줘야하는 소중한 존재들 입니다 ㅠㅠ 동물보호법이 제발 더 강력해졌으면 합니다 !!! ㅠㅠ

  • @raniyul2360
    @raniyul2360 3 роки тому +46

    제일 화가 나는건 역시 예뻐서, 귀여워서 샀고 막상 자라니 애기때만큼 안이쁘고 케어하기 귀찮아서 유기.. 이게 젤 화나요. 샀다는 행동도 화가나 죽겠는데, 장난감 취급하는게 제일 싫음.. 가족인데.. 남들이 말하는 길똥고냥이조차 뱃짤마저 쭙쭙거리고 싶게 귀여운데..ㅜ 하.. 화나는데 울 주인님 뱃짤이나 만지다 처맞아지..헿..

  • @jessekim3761
    @jessekim376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예전에 개를 키우다 아이가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다리 무릎쪽이 부러졌는데,
    나이가 많은 노견에다 간질까지 주기적으로 하는 아이라 수술비용도 많이들뿐만아니라 한다해도 고쳐질지 확실치 않다그러고 고생만 시킬수도 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며
    안락사도 권장 해주시던게 생각나네요. 처음엔 무조건 수술시키려했지만 가족과 상담후 안락사를 결정하고, 직접보는 앞에서 아이를 떠나보내고.. 몇날 몇일 펑펑 울던게 생각이 나네요..

  • @sori_123
    @sori_123 3 роки тому +22

    진짜 별의 별 사람들이 있네요. 들으면서 진짜 미야옹철 선생님께 감정이입 되서 화도 나고 머리가 아파요ㅠ

  • @도귤
    @도귤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병원은 유기동물보호소가 아닙니다.
    동물을 치료하는 곳이지 유기하는 곳이 아닙니다.
    제발 그런 일이 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Dubuleo
    @Dubuleo 3 роки тому +29

    진짜 최악이다
    살면서 우연이라도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
    진짜 내 가족이고 내 애기들인데 ㅠㅠ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 있지

  • @최유진-f2o5g
    @최유진-f2o5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린시절부터 고양이를 키우는게 너무 소원이였지만 부모님께서 책임의 의무로 반대하셔서 독립해 지금 인생에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우게되었는데 너무 소중해서 귀청소도 다치게할까 바들바들하는 사람입장으로서는 아예 용납이 안되는 유형들이네요…나름의 최선을 다하고있는중인데 미야옹철님이 올려주신 고양이가 집사를사랑할때하는행동 전부다 저한테하는거 확인했을때 정말 너무행복했습니다🥰특히 병원데려갈때마다 아이가 엄마고양이로안다고 들을때가 세상행복합니다❤️

  • @여인의향기-l3x
    @여인의향기-l3x 3 роки тому +36

    하....진짜 꾹꾹 참으면서 봤네요...
    4,5위는...보면서 내가 인간이고 사람인게 미안하게 느껴지네요 제발 동물보호법 좀 강화됐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3위는... 극혐...
    2위는... 자기 자식 어릴때 필수 예방접종 안합니까?
    한달에 한번 사상충 내원해서 애 상태도 듣고 일년에 한번씩 광견병, 종합백신 꼭 맞혀야죠...ㅠ
    1위는... 정말 하지마세요 제발...
    데려올때부터 자식과 동급으로 반려동물도 가족입니다...끝까지 책임질수 있으신분만 입양하세요...
    저는 매일 기도합니다 30년만 저와 행복하게 살자고...또 눈물나네요...

  • @klag2003
    @klag2003 3 роки тому +4

    수의사는 아니고 의산데요.. 고양이를 사람으로 바꿔도 똑같습니다 ㅋㅋㅋ 극혐 진상 보호자들 보고있으면 환자가 불쌍해집니다..

  • @고앵님-n7q
    @고앵님-n7q 3 роки тому +10

    집안에서 자신들의 어떠한 실수로
    키우던 품종묘가 순간 실명이 되었는데
    병원에 데려가서는 치료해달라가 아니라
    우리는 못 키운다고 바로 안락사시켜달라는 것들이 실제로
    있는 걸 보고 진짜 환멸이 느껴지더군요
    그 유튜브 채널 집사님의 입양 홍보로
    정말 좋은 분께 입양이 되어 다행이었죠
    고양이들 실명되어도 지내는데 아무
    문제없는데 예쁘고 귀엽고 모든 것이 정상적일 때만 내 가족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차없이 버리고 생명을 인형 취급하는 인간 말종들 천벌 받았음 좋겠어요

  • @park3097
    @park3097 3 роки тому +9

    진짜로 내가 촌 구석 비스무리한데 사는데 목줄없는 강아지가 뼈가 앙상하게 보이고 계속 돌아다니는데... 추석이랑 설날에 그렇게 강아지 보기 싫었어요? 요기가 버리는 곳도 아니고 매년 생기고... 매년 그런 일 생기니까 개체수 늘어서 3마리 연속으로 보면 완전 당황스럽고. 개한테도 상처이고 이 쪽도 민폐 장난 아니에요.. 제발 끝까지 책임 좀 지세요.. 전 개 무섭단 말예요...
    울 동네 근처에 캣맘 생겨서 고양이 개체수 늘고 새벽에 고양이들 시끄럽고... 좋은 맘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요기는 동물 보호소가 아니에요.. 진짜 포도밭 근처라고 도심 아니라고 갖다버리고... 양심은 어디로 갔습니까?

  • @soyeon8601
    @soyeon8601 3 роки тому +79

    정말 상식밖의 인간들..싸이코패스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이 나라 동물법은 도대체 언제 강려크해지는지!!!!!

    • @파라우리-q4k
      @파라우리-q4k 3 роки тому +3

      다른 나라보다 늦게 시작해서 그렇지 속도는 빠른 편이에요. 좀 만 더 노력해야죠.

    • @cat_butller_thinking
      @cat_butller_thinking 3 роки тому +2

      아마 국k-1 동물반려 및 같이 사는 동물을 사랑하면 가능해지겠지요 ㅎ
      국k-1이 소시오 인데 반려동물이 존중받을 수 있을리가. .

  • @한이브초롱맘
    @한이브초롱맘 3 роки тому +20

    진지한데.. 휴모님 웃어서 같이 웃었다니까요ㅜ... 1위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우리 애기들하고 떨어져만 있어도 맴찢인데.. (회사 가기 싫다냥.. 이건 회사 가기 싫은 핑계다냥)

  • @uskeeper
    @uskeeper 3 роки тому +16

    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고양이 2마리 데리고 갑니다ㅠ 길냥이 구조한 애들인데 한국 데려가는 비용이 마리당 백만원정도 들었어요 후후 우리 돈덩이들 언니랑 평생 행복하게 살자 언니가 더 열심히 돈벌께❤️

  • @oilds4391
    @oilds4391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2021년 2월에 신부전4기 진단받고..
    입원, 퇴원 반복하면서..꼭 면회는 갔었어요.
    그리고 그 바닥에 앉아서 한 참을 보고있는데..
    세상에, .. 다 알더라구요.
    내가 갔는줄알고..옆 눈으로 보는데 울컥했어요.
    지금은 피하주사 하루에 한 번 맞추고..
    약 먹이고있는데..
    병원에 앞으로 한 달..정도 생존가능하다했었어요.
    하지만 현재까지 건강하지는 않지만
    1년이 훌쩍 넘은 시간인데도 저희랑 잘 지내고있어요.
    아프다고..포기하지마세요.
    그 아이들 우리의 감정을 다 느껴요.

  • @JA-zf6bo
    @JA-zf6bo 3 роки тому +30

    화나고 슬프고 생명을 물건이라 생각좀 안 했으면...

  • @todamicat
    @todamicat 3 роки тому +18

    저는 진짜. 반려동물 버리는건 사람으로 안칩니다.....행여나 잃어버릴까 아프지나 않을까 금이야 옥이야 키워도 매일매일 나이먹어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픈데 버린다? 싸이코패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화욤-w9v
      @화욤-w9v 3 роки тому

      이하동문 그런새끼들은 십중팔구 싸패에요

  • @donnakim7459
    @donnakim7459 3 роки тому +20

    요증 냥이 매력에 푹 빠져서 가끔 길냥이랑 인사도 하는데, 집사가 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은걸 알기에 랜선집사로 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버킷리스트 한줄에 적힌 냥이집사🐱 클리어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덕분에 저도 화가🤬나서 사랑스런 냥이 채널로 이동합니다.

  • @titlek1021
    @titlek1021 3 роки тому +20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다시 한번 접는 이유가, 내가 과연 애들한테 정말 100프로 온전히 잘해줄 건가 생각하면 그게 자신이 없어서 나 자신도 관리가 안되는데 애들을 관리할 능력에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생각하다가도 조용히 접는것 같아요. 정말 키우실분들은 생각 많이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hyunsookkim2405
    @hyunsookkim2405 3 роки тому +9

    대망의 1위를 발표하기 직전에 나온 광고의 첫대사 "못해먹겠네"
    이렇게 절묘할수가!

  • @박언정-b7k
    @박언정-b7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00% 200% 공감하고 맞는말씀이십니다. 저는 동물농장보다가 울기도 많이운답니다 정말 씹어먹어도 시언찮을 나쁜인간들이 있더라고요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함부로하는 인간들은 정말 똑같이 만들어줘야합니다 제발좀 처벌이 강하게 바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yoon_jjong95
    @yoon_jjong95 3 роки тому +17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써 현실이 안타깝네요
    여러분 고양이는 예쁘다고 무작정 데려와서 키울수있는게 아니에요
    돈도 많이들고, 청소도자주해야하고, 놀아줘야하고, 또 고양이도 감정이 있어서 주인을 할퀴기도 하고 물기도해요 이런거 다 감당할 자신 있으면 키우세요
    고양이는 예쁘다고 샀다가 버리는 장난감이 아니라고요
    우리와 같은 감정있고 심장도 뛰는 생명입니다

  • @donell3124
    @donell3124 3 роки тому +7

    3위는 의료계 종사자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합니다 특히 부모가 그러는 경우가 많아 아이가 더 놀라고 울면서 자지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하기가 어려워요 ㅠㅠ

  • @ddarupporu
    @ddarupporu 3 роки тому +71

    0:24 이게 겨우 5위인가요...? 진짜 혈압 수직상승하는데.....

  • @까미집사-i1n
    @까미집사-i1n 3 роки тому +29

    울애기는 노묘가 되어 어느덧 지금 근 한달에 몇백만원씩 올해만 천오백만원에 가까운 돈을 병원에 갖다바쳤지만 울애기만 나아주면 소원이 없겠구만 진짜 애들 치료에 가성비따지는 보호자들 1도 이해 안 간다
    건강한데도 버린다니 그게 더 놀랍고 사실 아파서 버려도 이해안가고 어휴 몰라 그냥 다 이해 안 간다 노답

  • @waterliliy922
    @waterliliy922 3 роки тому +47

    냥냥이는 악세사리가 아니에요~~
    가족입니다!!

  • @IlllIlIIlIIIlI
    @IlllIlIIlIIIlI 3 роки тому +43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책임감 없는 쓰레기들도 같이 늘어난 느낌. 말로는 동물보호 외치고, 동물 싫어하는 사람들 까내리기 바쁜데 정작 그사람들보다 자기가 동물을 더 학대하고 있음 ㅋㅋㅋ 자기 반려동물은 물론, 주변 이웃들에게도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다니다가 결국 사건 터지면 언론에 나오는 것

  • @RoseCat_o_o
    @RoseCat_o_o 3 роки тому +13

    진짜 내몸하나 건사하기 힘든 세상인데 애들 4마리 모시느라 회사나가고 돈벌고 하는데 무책임한 인간들 보니 너무 화나네요 더 책임감있게 모셔야겠다고 다짐하게됩니다

  • @maroi6125
    @maroi6125 3 роки тому +8

    동물학대 처벌 진짜 제발 많이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못하게…

  • @권나비-k2n
    @권나비-k2n 3 роки тому +40

    안락사.. 어떻게 그렇게 쉽게 꺼낼 수 있죠..

  • @iilli-u9l
    @iilli-u9l 3 роки тому +6

    우리냥이 어릴적 다니던 병원 담당 의사셨어요 고양이 전문 병원이라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참 친절하시고 잘생기셨던 기억이있어요
    어느순간 부터 계속 안보이셨는데
    그뒤로 담당도없이 선생님은 갈때마다 계속 바뀌고 필요없는 검사도 계속 권하고 비용도 타병원에 비해 심하게 비싸고 해서 지금은 다른병원 다니네요..
    그병원이 까페에서도 워낙 유명한 병원이라 들리는 소문에는 선생님께서 그병원 운영 방식이랑 안맞아서 그만 뒀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선생님이 저희 고양이 담당이실때도 냥이가 돈벌이보다는 진정으로 아끼시는분같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었거든요..
    선생님 그만두시고 큰수술도 하고 그랬는데 그병원 다님서 이런저런 이유로 선생님이 많이 그리웠네요 ㅎㅎ
    그래도 가끔 방송으로 뵙고 유튜브로도 뵐수있어 매우 반갑습니다
    그때 그고양이가 벌써 8살이네여
    알러지때문에 가끔 괴롭지만 사랑스런얼굴보면 알러지따위 고생도 아니랍니다
    우리애기 어릴적 엄청 예민고양이였는데도 다정하게 대해주신거 아직도 감사하게생각하고 있어요 계속해서 잘지내시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sky_ophelia
    @sky_ophelia 3 роки тому +15

    진짜 독일처럼 엄격하게 키울수 있는 사람만이 키울 수있도록 해야 합니다.

  • @kokolm6217
    @kokolm6217 Рік тому +1

    인간도 수많은 동물들 중의 하나예요.
    같은 생명체인 동물인데 차이가 있다면 인간이 갑의 위치에 있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상대적 약자인 반려동물을 학대한다는 것은 정말 상식 이하의 행위입니다.
    과연 어떠한 권리가 있기에 말도 못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요.
    역지사지로 본인이 당하면 참지도 못할 거면서 왜 그런 행위를 양심의 가책 없이 하는 걸까요?
    미야옹철님 말대로 키울 마음의 준비가 되고 책임을 다할 사람만 입양을 해야한다는 것에 동의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루보루하
    @시루보루하 3 роки тому +21

    도대체 이나라 동물 보호법은 언제 바뀐답니까 ㅜㅜㅜ 너무 슬픈 현실이에요

  • @네구찌
    @네구찌 3 роки тому +5

    울쿠크는 대학가 원룸에 어미묘 포함 아가 5마리가 버려진채 발견된 아이에요. 원래집사는 워홀간다고 떠나버린지 시간이 좀 지났고 가족들이 원룸정리한다고 시간내서 나중에 왔다가 발견해서.... 아이들 그냥 그 대학가에 학생들 가져가라고 해 여기저기 떠놀고 이손저손 이집저집 대학생 자취방 이방저방 타의로 떠맡겨지다가 그게너무 안쓰러웠던 제동생이 데리고왔어요. 제 동생도 딱히 허락을 구하고 데려온건 아닌 잘못된 행동을 했지만, 집에 발디딘순간, 내 품에 온순간 바로 내 가족이에요....내가 평생 책임져야 할 가족이요... 우리는 그걸 알았기에 내집에 발 디딘 이아이를 책임진지 7년이에요.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로 망가진 아기였던 울쿠크의 몸은 초반 1년은 병원 정말 지겹게도 다녔고요 맞는 사료 찾는것도 그만큼의 시간이 걸렸고요. 함께한지 7년을 꽉 채웠습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할거고요...
    이영상 탑5 이야기는 미야옹철쌤의 거짓말이길 바랄만큼 말도안되고 믿기지도않고 끔찍한 이야기네요.... 내 외로움을 달래주기만 할 무언가를 원하시면 집에 인형을 들이시길 바래요..... 반려동물은 가족이고 나보다 약해 내가 지켜줘야할 존재이며 나만을 바라보고 제대로 표현하는것도 힘들기에 내가 사랑을 쏟아부어 그마음을 알아줘야하는 존재들이에요.

  • @냐옹신미야옹철팬
    @냐옹신미야옹철팬 3 роки тому +136

    미야옹철쌤 첫인트로 ㅋㅋ 재밌어요

    • @김보경-p4o
      @김보경-p4o 3 роки тому +12

      프사가 시선 강탈하네옄ㅋㅋㅋ

    • @well-bred-child
      @well-bred-child 3 роки тому +8

      프사가...........

    • @외동묘감귤
      @외동묘감귤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진짜 너무 웃겼음ㅋㅋ내용은'진지한건데요ㅜㅜㅋ

    • @Cat_OnTheRoof
      @Cat_OnTheRoof 3 роки тому +1

      프사ㅋㅋㅋㅋ♡

    • @hyeonukkim2244
      @hyeonukkim2244 3 роки тому +2

      저런 프사는 어디서 가져와요? ㅋㅋㅋㅋㅋ

  • @소행성-u2m
    @소행성-u2m 3 роки тому +3

    가물가물 생각나는 유머글중에 애인이 반려동물 싫어해서 애인을 버렸다는 글 생각나네요. 본인이 데려온 아이는 끝까지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죠. 아이는 키워준 엄마,아빠가 아니면 안되니까요 ㅠ,ㅠ

    • @dda-a-a
      @dda-a-a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저라도 그럴 듯 애인은 다시 사귀면 되는데 우리 애는 나 없으면 안되거든요

  • @잔니-b5o
    @잔니-b5o 3 роки тому +4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처음 아기 고양이 입양할때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 여러조언 구할때 뭐랄까.. 신중히 키우시기 바란다는 뉘앙스가 항상 있었어요.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이제 1년이 다 되다보니 무슨 뜻인지.. 저도 주위사람들에게 신중하게 키우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게 고양이를 키우는게 힘들다는게 아닌..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져야하는 게 얼마나 큰 일인지 알기에 ... 말이죠.. 제 나이 40넘어 만난 반려동물.. 아이성화에 키웠지만.. 이제 제 자식같은 아이.. 제가 나이가 들어 60이 넘을때까지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기도합니다.

  • @BurnningApple
    @BurnningApple 3 роки тому +6

    8:08 지금 수많은 병원병실과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심지어 버려놓고선 환자 사망후엔 합의금을 요구하는경우가 다반사. 세상꼴참...
    대다수의 사람이 생각하는 정상인의 비율이 생각보다 낮은듯합니다.

  • @오펀맨-x3s
    @오펀맨-x3s 3 роки тому +28

    안락삶이나 해주지
    안락사는 뭔 안락사
    차라리 대려오질 말던가
    쒸익

  • @ncfan_2015
    @ncfan_2015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안락사 내용 이야기 하시는거 듣고 진짜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저희 고양인 작년에 아파서 하늘나라로 갔는데..좀더 일찍 아픈걸 발견하지 못하고 늦게 치료를 시작한게.. 제대로 케어 해주지 못한게 아직도 미안한데.. 어찌 저런 사람이 있나요..😭😭

  • @kmal2340
    @kmal2340 3 роки тому +8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하는 것은 반려동물 등록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할 때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 @지현-g2l6g
    @지현-g2l6g 3 роки тому +1

    버려진 고양이들,
    학대당하는 고양이들
    이야기가 너무 가슴 찢어져요.....
    엄마 목소리만들어도 벌떡 일어난다니
    마음아파요 카톡도 폰도 전화한통도 못하는 이유도모르고 말도안통하는데 세상의 전부와 마찬가지인 부모(집사)에게 버려지고
    완전 생이별이라니 너무 너무 슬픕니다 불쌍한 아가들.......,

  • @Buruma2011
    @Buruma2011 3 роки тому +3

    그런 보호자는 신고하세요. 의사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해요. 능력도 없는 것들은 동물 키울 자격이 없습니다.

  • @라꿀-s5p
    @라꿀-s5p 9 місяців тому +3

    1위보면서 갑자기 확 든 생각인데 대학병원에 간호사로 일하면서..사람도 병원에다 거의 유기에 가깝게 버려두는 경우도 많아요...ㅋㅋ에이~ 병원인데? 잘 있겠지~ 라는 생각 진짜 공감합니다ㅋㅋㅋㅋ

  • @shu9835
    @shu9835 3 роки тому +7

    어떻게 작고 연약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을 학대를 할 수가 있지 ㅠㅠㅠㅠ

  • @whoru.n
    @whoru.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전부 최악이네요.. 어휴…
    반려동물 아무나 못키우게 해야하고 교육도 필수! 동물보호법도 강화!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 @saoirseseer-sha9970
    @saoirseseer-sha9970 3 роки тому +4

    눈물이난다그런인간들도잘살아가는게눈물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