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여러분들께 좋은 일들과 기쁜 일들이 가득한 봄 날 되시길요~^^ 남수우 독자님의 시 '아버지'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 남수우 지게 짐 받쳐 놓고 길 가장자리에 가시넝쿨 베어내실 적에 그걸 왜 하시느냐 물으면 내 길을 내가 닦는다 하셨다 . 내가 아버지 나이 되어보니 아버지 길 닦으신 게 아니라 자식 길을 닦으셨도다 . 막걸리 한 잔에 기분 좋으시고 굵은 소낙비 쏟아져도 우산 없이 걸으시고 천둥번개 지축을 흔들어도 터벅터벅 걸어오실 적에 바쁜 길 재촉하면 그러다가 넘어지면 느린 것만 못하다 하시었다 . 길가에 돌멩이도 집에 들이지 말아라 남의 집에 지푸라기 하나라도 건드리지 말아라 하시었고 하늘에 주먹질하지 말아라 길가에 함부로 침 뱉지 말아라 하신 말씀들 내 자식에게 대물림하고 있습니다 .
제가사는곳은 원룸상가촌입니다. 처음은. 대학병원앞이라 모두 젊은사람들이였는데 어느날부터. 어르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얘기들로 근처아파트에 자식들이 살고 어르신들은 원룸에 혼자사시면서. 자식들이 반찬을해서 드나들고해요 그런데 도리어 어르신들이 편하다고 하시드라고요 참 세월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지각입니다..!! 헤헤..ㅠㅠ 바쁜 일 다 마치셨어요..? 씨족사회 만드시는 일 말입니다. 혹시 몸살 난 건 아니시지요..? 그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 소설을 읽고 말입니다. 진짜 나쁜 이웃이 누군지(?) 밝혀야 되지 않겠어요..? 오지랖인지(?) 구경꾼인지(?) 말이에요. 만약, 수능 문제라면 정답은 벌써 나와 있을 텐데, 그걸 정답이라고 하지 못하는 건 너무나도 익숙해진 사회생활..? 뭐,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네~😄👌오늘은 미용실에서 빠마를 마치고 돌아오다 급저녁식사 초대 드렸는데 집안일 하시다가 바로 손털고 건너오셨어요~힛^^ 100m 가까이 살면 요런 재미죠~ 잘 했다싶어요~😉 그 익숙해진 사회.... 따지고 덤벼들면 유구무언이 되는...쩝... 그리운 정아~어딨니?😅 다복한 주말 보내셔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혹, 뽀글이는 아니죠..? 돈 많이 버셔야겠어요..? 프하하..!! 그래도 뭐 정(情) 이란 놈, 쩌쪽 구석짝에 웅숭그리고 있으니까..? 큰 소리로 부르면 올지도 모르죠..!! 내일은 모두 잠든 깊은 밤에 일하러 나가야 해서요..!! 아름다운 주말은 물건너 갔네요.ㅠㅠ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 님..!! ^ㅇ^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한글이 많이 서툴고 옛 한글이라 죄종합니다.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글이 이렇게 변해가는걸 느낄땐 맘이 좀 그래요. 한글로 충분이 쓸수 있는 글을 영어나 와국어로 대채 할때 마음이 아파요. 옛날엔 노래 가사나 책이 외국 단어로 나오면 정부에서 중지 식혔는데.........ㅎㅎㅎㅎ
소중한 여러분들께 좋은 일들과 기쁜 일들이 가득한 봄 날 되시길요~^^ 남수우 독자님의 시 '아버지'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 남수우
지게 짐 받쳐 놓고
길 가장자리에 가시넝쿨 베어내실 적에
그걸 왜 하시느냐 물으면 내 길을 내가
닦는다 하셨다 .
내가 아버지 나이 되어보니
아버지 길 닦으신 게 아니라
자식 길을 닦으셨도다 .
막걸리 한 잔에 기분 좋으시고
굵은 소낙비 쏟아져도 우산 없이 걸으시고
천둥번개 지축을 흔들어도 터벅터벅
걸어오실 적에 바쁜 길 재촉하면
그러다가 넘어지면 느린 것만 못하다
하시었다 .
길가에 돌멩이도 집에 들이지 말아라
남의 집에 지푸라기 하나라도 건드리지
말아라 하시었고
하늘에 주먹질하지 말아라
길가에 함부로 침 뱉지 말아라
하신 말씀들
내 자식에게 대물림하고 있습니다 .
염치가 없었네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제가 존경하는 팬 사랑이라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남수우-x8d
남수우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시 '아버지' 넘넘 감사드려요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아요~😊👍
자주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
😅남우수 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클라우디아님 청량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종숙이-q7e
종숙님의 고운 응원에 봄햇살도 더욱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
다복한 주말 되셔요 ❤😊❤
@@종숙이-q7e
안녕하세요
남수우 입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 꾸벅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나쁜이웃
클라우디아님 ❤
정옥님~~
저두 감사드려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잘 들었습니다^^ 이런분들이 이웃에 꼭 있어야 됩니다. 관심 감사하지요. 아버지 시도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헌자님 반갑습니다 😄
그럼요~따듯한 관심은 행복의 필수조건이죠~👍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되셔요 항상 감사드려요 ~🧡😊🧡
오지랖이라도 이웃에 관심은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럼요~따듯한 오지랖은 상 줘야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보내세요~
🧡😉🧡
다정다감한 예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 밤 편안한 밤 편히 쉬십시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와~발코니 창 넘어 목련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어요~
voki님도~소확행 가득 누리는 주말 되셔요~
고맙습니다 ~❤😊❤
즐거운시간주시는
클라님은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한 마음으로. 쉬어갈깨요
아싸~😊
js님의 따듯한 덕담을
온 맘으로 감사히 받겠 습니다~❤
다복한 주말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 ~😊
소확행 가득 누리는 즐거운 주말 되셔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기분좋은일 가득한 정화님의 오늘 되셨으면 좋겠어요 ~
행복한 주말 되셔요~❤😊❤
고맙습니다ㆍ토욜인 오늘도 기쁨+행복이 가득하시길요💞💞💞💞💞🙏🙏🙏🙏🙏
네 고맙습니다~😊
노혜도 낼름님두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토요일~ 콧바람 쐬기전 빠마하러 왔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다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흐린 봄날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로운 한주의 시작~!!!
축복 가득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잘듣고갑니다.❤
정자님 새로운 한 주~😊
다복하세요~고맙습니다 ❤😊❤
❤302
벌써 주말이 오네요이 주옥같은 오디오 한편은 주말아침에 느긋하게 앉아 감상하려합니다 수고가만으신 클라우디아님도 좋은주말보내세세세요
ykkim님의 따듯한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햇살만큼 기분좋은 주말, 건강한 주말 되시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빗소리 들으며 클라우디아 님 의 목소리 를 듣고 있다가 잠이 홀딱 가버려 티비보고 있어요 상관없어 요 주말 에 늦게 기상해도 되니까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아름다운 이!
잘들었습니다 ㆍ가슴을 너무 조이며 들었어요 주위에 정말 이런 안타까운 상황은 제발 일어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ᆢ님❤
글게요 대은님~
가족들의 따듯한 관심과 이웃과 지역사회 돌봄의 절실함...
따스한 봄햇살과 함께 기분좋은 주말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
무관심 귀찮음= 나쁨
우라둘의 자화상입니다 ㅠㅠ
이크~찔림요~
좀 더 노력해야죠...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되셔요 🧡😊🧡
결국 할머니의 죽음보단 이웃들은 다들 자기 입장만 생각하기 바쁘다 ㅠ
좀 더 폭 넓은 관심과 사랑을 품는다면 세상도 그만큼 더 아름답고 행복할텐데 말이죠 😊
새로운 한 주간 늘 다복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앞집에 어르신만계시면 자식전화번호 하나쯤은 가지고있어야겠네요
온기를 전하는 영미님의 따듯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오후 되셔요~🙆
😊😊
유혜정님 반갑습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는 다복한 오늘 되셔요 고맙습니다 😉😘
제가사는곳은 원룸상가촌입니다. 처음은. 대학병원앞이라 모두 젊은사람들이였는데 어느날부터. 어르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얘기들로 근처아파트에 자식들이 살고 어르신들은 원룸에 혼자사시면서. 자식들이 반찬을해서 드나들고해요 그런데 도리어 어르신들이 편하다고 하시드라고요 참 세월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자녀들이 근처에 거주하며 모시는 경우가 참 많죠~ 부모님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기 전까지는 서로 배려하는 차원에서 참 지혜로운 방법이기는 한 듯요.^^
영미님~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님 늘 이름을 불러주고 일일이 답글 달아주시니 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우영미님 덕분에 저도 참 행복하고 감사한 걸요 ~😘👌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지각입니다..!! 헤헤..ㅠㅠ
바쁜 일 다 마치셨어요..? 씨족사회 만드시는 일 말입니다. 혹시 몸살 난 건 아니시지요..? 그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 소설을 읽고 말입니다. 진짜 나쁜 이웃이 누군지(?) 밝혀야 되지 않겠어요..? 오지랖인지(?) 구경꾼인지(?) 말이에요. 만약, 수능 문제라면 정답은 벌써 나와 있을 텐데, 그걸 정답이라고 하지 못하는 건 너무나도 익숙해진 사회생활..? 뭐,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네~😄👌오늘은 미용실에서 빠마를 마치고 돌아오다 급저녁식사 초대 드렸는데 집안일 하시다가 바로 손털고 건너오셨어요~힛^^ 100m
가까이 살면 요런 재미죠~
잘 했다싶어요~😉
그 익숙해진 사회....
따지고 덤벼들면 유구무언이 되는...쩝...
그리운 정아~어딨니?😅
다복한 주말 보내셔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혹, 뽀글이는 아니죠..? 돈 많이 버셔야겠어요..? 프하하..!! 그래도 뭐 정(情) 이란 놈, 쩌쪽 구석짝에 웅숭그리고 있으니까..? 큰 소리로 부르면 올지도 모르죠..!! 내일은 모두 잠든 깊은 밤에 일하러 나가야 해서요..!! 아름다운 주말은 물건너 갔네요.ㅠㅠ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 님..!! ^ㅇ^
나역시 종심의 나이에 혼자사는 한 사람으로서 그냥 들리지 안네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어떤 유투브 들은 댓 글을 잘 읽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일일이 신경 써 주심에 검동입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여긴 어제부터 지금까지 비가와요.
봄 나물들이 좋아 허는 비인듯요.
제 Garden 에는 제가 좋아하는 나물이 자라고 있어요. 신선초.삼잎국화.돌나물.머우.부추. 올해 머위꽃을 촘 봤어요.
행복한 새 봄이 되시길요.🤗😍
봄비 덕분에 봄나물들이 쑥쑥 잘 자라겠죠? ^^
지금 인터넷으로 머위쌈 검색해봤어요~
머위쌈은 먹어봤는데
저도 머위꽃은 첨 알게 됐어요.
마치 꽃다발처럼 생긴 것이 예쁜 꽃인 걸요~^^
모니카님도 행복한 봄날 되셔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한글이 많이 서툴고 옛 한글이라
죄종합니다.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글이 이렇게 변해가는걸 느낄땐 맘이 좀 그래요.
한글로 충분이 쓸수 있는 글을 영어나 와국어로
대채 할때 마음이 아파요.
옛날엔 노래 가사나 책이 외국 단어로 나오면 정부에서
중지 식혔는데.........ㅎㅎㅎㅎ
봄이 오는 길목에 바람 불고 을씨년 스러운 날.
듣는 내내 조바심으로 ..
그래도 요즘 같은 세상에 그녀의 오지랖이 고마운걸요
잘 들었습니다
클라우디아 님
그쵸~😊
오지랖이란 말이 이리도 예쁘고 고맙게 다가올 줄이야~
이웃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그리운 요즘 입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다복하세요 ~❤😊❤
클라우디님 반갑습니다
성자님 반갑습니다
복이 넝쿨째 들어오는 요즘 되시길요~❤️🙆❤️
창문 하나 열지 못하는 소방관
느려 터지고 착임 회피만 하려는 경찰관
눈치만 보는 무능한 관리소장
약간은 오지랖(?) 넓은 그녀(아줌마)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 합니다
제일 유능한 (?) 열쇠공
그래도 아줌마 화이팅 ~~~
오늘은 걷다가 외투를 벗고 반팔차림으로 걸었어요
여름이 바로 올 것 같은~😅
소확행 가득한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