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시작! '블루베리' 농가 카페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 | KBS 6시 내고향 240620

‘건강한 먹거리는 3대를 간다’는 소신으로 직접 농사지은 블루베리와 단호박 등으로 건강한 음료를 만들며 귀농생활의 보람을 키워가는 부부가 있다
그런데 언제 문을 닫을지 몰라 간판도 걸지 않고 시작한 가정집 1층에 연 카페는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금자 씨 또래 중년 여성들의 쉼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
수확 철을 맞은 금자 씨네 블루베리를 수확하면서, 인생을 살면서 카페를 연 일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금자 씨의 황혼 도전기를 전하고, 인공적인 첨가물은 넣지 않고 선보이는 금자 씨네 농가카페의 건강 음료도 함께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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