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배♬ - 소프라노 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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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KBS #동요 #누가누가잘하나 #나뭇잎배 #소프라노 #강민성 #누누잘 #song #김대우 #KBS관현악단
    누가 누가 잘하나 - 520회 | 2016년 2월 26일(금) 방송
    나뭇잎 배♬ - 소프라노 강민성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КОМЕНТАРІ • 4

  • @박종주-x7d
    @박종주-x7d Рік тому +1

    동심으로 부르는 천진함의 극치이네요!

  • @salut3719
    @salut3719 Рік тому

    대중가수가 부르는 동요는 뭔가 후까시(?) 들어가서 동요의 아름다운 선율이 다 사라지고 노래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
    강민성님 노래는 정말 너무 편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살구-w7j
    @살구-w7j 9 місяців тому

    국민학교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요..그래서 눈물이 ...딱지치기, 자치기, 아버지 자전거 타고 좁은 논길을 신나게 달리던 즐거운 시절.. 두 손 놓고도 그 좁은 길을 잘도 탔었는데...지금은 그 논은 사라지고 농사용 창고가 들어서 논길도 없어지구..미류나무가 있던 그 논길...안장이 너무 높아 두 번에 걸쳐 안장에 올라탔었지. 앞바퀴 발전기 돌려 라이트 비추던게 생각나네... 따르릉하던 경음기.. 빵꾸 나서 사포로 문대 뽄드 발라 때우던...자전거에 바람 넣는 공구(장비)로 바람 넣던 기억들...그 논길에서 굴렁쇠 잘도 굴렸었는디..아버진 그 굴렁쇠를 어디서, 어떻게 구해 오셨을까?? 아버지 그 마음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는 데 지금 갑자기...그 논길이 왜 이리 그립지?? 노깡이 있던 논길.. 비 많이 온 날 빗물 모여 쏟아지는 그 논 모퉁이에서 형과 함께 비료푸대 들고 미꾸라지 or 붕어 잡던 장면....겨울 그 논에서 물 많을 땐 투명하게 잘 얼은 얼음판에서 썰매 타고, 물이 적어 쟁기질한 곳에 하얗게 언 얼음을 발로 깨곤 했지..팽이치기 빠질 수 없지..즐겁고 행복한 장면.. 고등학생 때 125cc 오도바이(효성 스즈끼) 생겨서 엄청 좋았던 기억.. 장보러 오도바이 타고 10여 리 달려 식용유, 라면, 하드 사곤 했었지..오도바이에 사촌 형수님 모시고 오다 언덕길에서 넘어진 웃픈 기억.. 스킬 부족의 한계...오도바이의 웃픈 추억들.. 효성 스즈끼 125, 대림 데이스타 125.. 지금 타는 야마하 mt 03... mt 03타고 아침에 정지선에 서 있는데, 잠이 덜 깬 어느 2~30대 여자가 나를 들이박음. 왜 그랬냐 물어보니 졸았다 함. ㅋ..바이크 보험 처리..한 2주 치료... 추억 돋네...

  • @쟈쟈-x2f
    @쟈쟈-x2f Рік тому

    1:20 2:04 2:05 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