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온 두편의 퀄리티가 원작에 비해 떨어진단 이야기가 나오곤 있습니다 그로인해 불만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만큼 원작자가 뛰어났다는걸 증명하는 부분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원작자가 원하는 100% 만족하는 작품은 낼 수 없게 되었지만 어떻게 결말을 내고 싶었는지는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16년전 베르세르크를 처음 접하고나서 아직까지 푹 빠져있을정도로 광팬입니다. 무엇으로도 미우라 켄타로 선생님의 빈자리를 대신할순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대로 끝이나지 않을 이야기를 이정도 퀄리티로 다시 이어나가 주는것만 하더라도 굉장히 감사하고 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냥 연재가 재개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원작자가 보통 사람입니까... 그 무거운 책임과 십자가를 지기로 한 만큼 지금 결정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미우라 켄타로의 작화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놀라운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만화'라는 엔터테인에 저해되는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췌 이야기가 진행을 못 하니까요..재연재를 시작한 만큼 새 시대의 베르세르크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렇게라도 결말을 볼수있다는게 감사하고 다행이다싶긴하지만... 진짜 베르세르크의 100%를 볼수없다는게 참.....안타까운데.... 내 인생에서 즐거움에 일부분은 절대 해소될 수없다는 느낌으로다가 안타깝네요..... 정말로 얼굴 한번 본적없고 내 존재조차 모를사람 한명이 없어졌다고 이렇게 허무하고 공허해진다는게... 정말 말그래도 작가님의 능력을 체감하고있네요. 명복을 빕니다.
베르세르크를 아직 자세하게 보지않은 그냥 저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이건 어떨까요? 그리피스에게 왕국을 세운다가 진짜로 왕국을 세우고 말고가 아니라 왕국=가츠인거죠 그래서 손가락 한 번에 죽일수도있는 가츠를 죽이지도않고 오히려 만났을 때 알 수 없는 오묘한 미소도 띄우고 음..그리고 가츠를 자신에 대한 증오로 더욱 강해지게만들기위해 이렇게 행동하는거인것같기도허고 또 고드핸드들의 눈을 속이기위해 월하의 아이에 자신의 흔적을 묻혀 구해주기도하구요 나중에 고드핸드 5명을 다 잡는다?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왜냐 최종장에 거의 다 온 시점에 하나의 고드핸드와의 갭차이도 말이 안될수준이니까요 해골기사라는 대단해 보이는 인물도 그냥 가볍게 보는 이들이니까요 그래서 즉 그리피스의 팔코니아는 가츠를 도와 나중에 고드핸드들과의 싸움이 될수도있지않을까요 그렇기에 조드가 희한하게 가츠를 도우려는듯하기도하구오 정말 정보가 많이 부족한 추측이지만 괜시리 그리피스가 자꾸 은은한 미소도 띄우고 월하의 아이라는것을 통해 돕기도하고 그렇게 그리피스은 자신의 왕국=가츠를 세우고.. 그냥 저만의 상상이였습니다 ㅎ 베르세르크의 매니아신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저의 의견에 대한..
그 완벽함을 추구하다 미우라 켄타로가 과로사로 죽은겁니다. 원작자의 결말은 결국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발자취라도 따라가서 결말을 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어쩌면 미완의 명작으로 남았을 아쉬움 가득 할 작품의 희미한 마무리라도 느낄 수 있는것에 박수 쳐 줘야죠
어쩌면 저 작가는 독이든 성배를 마시게 된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그림체는 아무리 해도 원작자에 미치지 못할 수 밖에 없고...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어떻게 결말을 낼 것인가 인데.. 원작자가 결말을 알려 줬다고 한들..결말이 실망스러우면 대작을 망쳤다고 욕을 먹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솔직히 원작자도 제대로 된 결말을 낼수 있었을 거라 보이지도 않았던 게 사실이구요.
당연히 작가가 다른데 그림체가 다르지 어떻게100% 만족하겠냐 그래도 완결까지 해준다니 을마나 고마운지..ㅠ아무리봐도 이제 겨우 중반까지 온것같은데 후반부라니..풀어내야 할것들이 많단말이야ㅠ고드핸드와 뉴매의단 사도들 과거도있고 조드 해골기사 과거도있고ㅠ이제 막 에필로그 끝난것같고 드디어 본게임 시작일듯한디ㅠ
news.yahoo.co.jp/articles/6ec36e27d12ea4c72825c3e9f1f8c5ddf90f32f4 생전 미우라는 "최종회까지의 스토리는 모리쨩 이외 아무에게도 말하고 있지 않고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매체에 인터뷰를 한적은 없네여
"영 애니멀 편집부"는 “미우라 켄타로 씨는 생전, 가장 친한 친구인 만화가·모리 코우지 씨에게, “베르세르크”의 스토리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편집부가 말한거잖아요" 예전 미우라 켄타로님이 휴대전화가 2년동안 수신된게 0건이라 말했습니다. 가장친하다고 하는 모리씨도 최소 2년동안은 연락이 없었다는건데... 독고님에게 말싸움을 할려는게 아니고 최고의 작품인 베르세르크가 잘못될까 해서 하는 그런생각에... 독고님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캔디젤리-q5l 그러니까 찐친이겠죠 우리도 친구들끼리 서로 말로만 보자보자 하면서 몇년만에 봐도 위화감없이 지내는 경우가 있잖아요 서로 일때문에 몇년동안 연락이 없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며 작가님도 스스로도 말하셨듯 폐쇄작인 성격이기에 지속적으로 만남은 당연히 없으셨을거구요…재연재를 결정하게 덴 계기인 미우라 작가님을 통하여 베르세르크의 결말을 들었다가 결코 작은 경우라도 조작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연재를 하면서 설정이 바뀔 가능성은 있다고 보지만요 독고님이 갑자기 사과를 하셔서 답댓글을 남겨봅니다
모리코우지 작가님 건강 꼭 챙기세요 ㅠㅠ 결말 보고싶습니다
친구의 유지를 이어 그의 작품을 책임지고 마지막까지 끌어가는 우정과 작가정신.. 감동적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늦었지만 미우라 켄타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베르세르크 재연재도 연재지만 독고님 채널 부활도 베르세르크만큼이나 기쁘고 반갑습니다 😁
최근 나온 두편의 퀄리티가 원작에 비해 떨어진단 이야기가 나오곤 있습니다
그로인해 불만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만큼 원작자가 뛰어났다는걸 증명하는 부분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원작자가 원하는 100% 만족하는 작품은 낼 수 없게 되었지만
어떻게 결말을 내고 싶었는지는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
맞아요 원작가의 퀄러티를 따라가려면 일년에 몇화나 연재할까요 어차피 다들 예상했던 결과 아니겠습니까?
전 그래도 그정도면 선전했다보고 작화퀄이 더 떨어지지지 않고 그정도만 유지해서 결말을 볼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입니다
저도 16년전 베르세르크를 처음 접하고나서 아직까지 푹 빠져있을정도로 광팬입니다.
무엇으로도 미우라 켄타로 선생님의 빈자리를 대신할순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대로 끝이나지 않을 이야기를 이정도 퀄리티로 다시 이어나가 주는것만 하더라도 굉장히 감사하고 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내주는거에 감사할줄을 모르는 시어머니같은 쓰레기들이많아서
독고님의 영상 연재도 역시 다시 진행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소식과 정보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고님 드디어 복귀하셨군요
기쁩니다
2주에 한번씩 그정도 퀄로나온답니다 피드백이 들어가니까 점점 좋아지겠죠
감사합니다ㅠㅠ,,,
ㅠㅠ이런 기쁜 소식이
아일랜드 라는 작품 역시 훌륭한 예술 작품 입니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지루할 틈이 없으면서도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죠.
그냥 연재가 재개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원작자가 보통 사람입니까... 그 무거운 책임과 십자가를 지기로 한 만큼 지금 결정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미우라 켄타로의 작화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놀라운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만화'라는 엔터테인에 저해되는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췌 이야기가 진행을 못 하니까요..재연재를 시작한 만큼 새 시대의 베르세르크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렇게라도 결말을 볼수있다는게 감사하고 다행이다싶긴하지만...
진짜 베르세르크의 100%를 볼수없다는게 참.....안타까운데....
내 인생에서 즐거움에 일부분은 절대 해소될 수없다는 느낌으로다가 안타깝네요.....
정말로 얼굴 한번 본적없고 내 존재조차 모를사람 한명이 없어졌다고 이렇게 허무하고 공허해진다는게...
정말 말그래도 작가님의 능력을 체감하고있네요.
명복을 빕니다.
홀리 랜드 명작입니다. 당시 그 어떤 격투 만화와도 달랐던 작품이죠~ 정말 리얼해서 매력적인 ~ 만화책 헌책으로 다 구입했죠
우연히 아일랜드를 만화방에서 읽게됬는데. 앉은 자리에서 17권까지 완독했습니다.
작가 이름을 검색해보니 베르세르크 작가님의 절친이 이분이셨군요.. 작품이 인상깊다 ~ 싶더니 역시 뭔가 있긴 한가 봅니다.
홀리랜드 재밌겠네요 기회되면 한번 봐야겠어요
재밌음 ㅋ 근데 베르세르크급의 기대감은 노우
그냥 크게 부담없이 보기에 괜찮았던 작품으로 기억해요
아 작가한테 결말을 들었다는건가? 그래도... 그 안에 세세한 부분도 모를 뿐더러 작화도 사실 이질감이 엄청 느껴질텐데 작화가 워낙 뛰어났어야지 만화계에서는 돋보적인 위치에 있는 만화다 보니까 어떻게 잘한다고 해도 아쉬움이 남을수밖에 없겠지 ..
베르세르크를 아직 자세하게 보지않은 그냥 저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이건 어떨까요?
그리피스에게 왕국을 세운다가 진짜로 왕국을 세우고 말고가 아니라 왕국=가츠인거죠 그래서 손가락 한 번에 죽일수도있는 가츠를 죽이지도않고 오히려 만났을 때 알 수 없는 오묘한 미소도 띄우고 음..그리고 가츠를 자신에 대한 증오로 더욱 강해지게만들기위해 이렇게 행동하는거인것같기도허고 또 고드핸드들의 눈을 속이기위해 월하의 아이에 자신의 흔적을 묻혀 구해주기도하구요 나중에 고드핸드 5명을 다 잡는다?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왜냐 최종장에 거의 다 온 시점에 하나의 고드핸드와의 갭차이도 말이 안될수준이니까요 해골기사라는 대단해 보이는 인물도 그냥 가볍게 보는 이들이니까요 그래서 즉 그리피스의 팔코니아는 가츠를 도와 나중에 고드핸드들과의 싸움이 될수도있지않을까요 그렇기에 조드가 희한하게 가츠를 도우려는듯하기도하구오 정말 정보가 많이 부족한 추측이지만 괜시리 그리피스가 자꾸 은은한 미소도 띄우고 월하의 아이라는것을 통해 돕기도하고 그렇게 그리피스은 자신의 왕국=가츠를 세우고..
그냥 저만의 상상이였습니다 ㅎ
베르세르크의 매니아신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저의 의견에 대한..
갑자기 전개가 급박하게 돌아가는것도 그렇고 그림채도 엄청 좋네요. 이번 작가님께서 베르세르크를 잘 해석하고 풀어나갈거같다는 좋은 예감이 듭니다. 과연 가츠가 지니고있는 베헤리트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
그 완벽함을 추구하다 미우라 켄타로가 과로사로 죽은겁니다.
원작자의 결말은 결국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발자취라도 따라가서 결말을 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어쩌면 미완의 명작으로 남았을 아쉬움 가득 할 작품의 희미한 마무리라도 느낄 수 있는것에 박수 쳐 줘야죠
어쩌면 저 작가는 독이든 성배를 마시게 된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그림체는 아무리 해도 원작자에 미치지 못할 수 밖에 없고...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어떻게 결말을 낼 것인가 인데..
원작자가 결말을 알려 줬다고 한들..결말이 실망스러우면 대작을 망쳤다고
욕을 먹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솔직히 원작자도 제대로 된 결말을 낼수 있었을 거라 보이지도 않았던 게 사실이구요.
덕구님 조아유~
독고님 좋아요
당연히 작가가 다른데 그림체가 다르지 어떻게100% 만족하겠냐 그래도 완결까지 해준다니 을마나 고마운지..ㅠ아무리봐도 이제 겨우 중반까지 온것같은데 후반부라니..풀어내야 할것들이 많단말이야ㅠ고드핸드와 뉴매의단 사도들 과거도있고 조드 해골기사 과거도있고ㅠ이제 막 에필로그 끝난것같고 드디어 본게임 시작일듯한디ㅠ
스토리작가 여러명 두고하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기존 이작가 작품이랑 베르세르크랑 완전 스토리 전개방식이나 추구하는게 다른데 이게 맞나 모르겠다. 잘못나오면 혼자 독박써야하는 입장이고 여러명이서 했으면 말이 없을텐데
그리피스가 어떻게 아작이 나는지 죽기전에 볼 수 있게 되었다....
홀리랜드 재밌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목은 모리코우지 이야기인데
내용 상당부분 모리코우지 작가의 작품이야기여서 많이 아쉽습니다.
우익과 피터지게 싸웠다는 어시 분이 이분일 지도 모르겠네요.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걱정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분 아니면 이어받을 수 있는 분은 없을 듯 하네요.
작가 죽어서 , 무슨 이번작 별로라는 의견이 있는데 작가 살았을때도 디지털로 바뀐이후 부터 그림체 이상한것 많았고 , 특히 호박팬티 그린건 진짜 , 작가가 노망이 났나 싶었음
예전의 그 처절한 분위기가 아니죠
@@hyoobee 달팽이, 나방, 와이얼드때가 정점 찍음
가츠는 드디어 계속해서 원수를 향해 나아가는것인가
새 조물주에게 이양된 베르세르크.. 부디 잘 순항하여 무사히 마무리가 되길... 告 미우라 켄타로님은 그리피스를 어떻게 결말 낼 생각이셨을까?
아일랜드 리뷰도
독고님 관점으로 보고싶네요
안건드리는게 나을수도있는데 너무 욕심아닌가 어찔수없이 작품의미래를 포기할수밖에 없는것도 남은 독자가 짊어질 자세고 작가에대한 예의라 생각;;ㅜㅜ 미우라켄타로라는예술가의 오리지널이 아니라는 사실은 변함이없으니;;;;
보지마셈ㅋ
모리 코우지 역시 몸이 좋네
홀리랜드도 개명작인데 ㅎㅎ
홀리랜드 재밌었는데
작화도 좋고
작화가 떨어져도 연재 속도가 붙는게 차라리 나아요. 결과는 봐야지요 ㅠㅠ
주에 한 번 연재.......?
최신화 파르네제, 시르케 눈이... 어떻게... ㅡㅡ;;;;;;; 미우라 선생님이 저승에서 통곡하겠다....
그쵸.. 당연히 레벨, 급이다른건 확실한듯
가장 이질감드는 건 구도와 인물배치인 거 같아요. 미우라 특유의 스타일이 있는데 그건 못살린듯
@@hyoobee 저두 동감합니다 ㅜ
대충 그려도 되니까 연재가 빠르면 좋겠네요
베르세르크는 독고형님이죠
재연재는 고마우나 주인공 분석이 좀아쉽네요 ... 마지막에 가츠가 캐스커 걱정보다 복수에 눈이멀어서 절망하는 찐따 가츠의 모습은 너무 실망스러운 캐릭터로 보입니다 ㅠ 항상 박력있고 강인하고 정이많은 가츠였는데 말이죠 ㅠ
원펀맨리메이크느낌으로봐야할듯
원작이랑다른느낌
창작물들은 대부분 이세계 환타지물급 아니라면 현실물들은 대부분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주제로 가게 되어 있더라.
그게 제일 뇌리에 남기에 공부도 오질라게 해야 돼
격주연재라고 합니다. 5년내로 완결나올듯..
아...아일랜드 작가여?
홀리랜드도 명작이지
아일랜드는 재밌지
결말 보고싶다
미우라 켄타로님이 어디서 이런말씀을 하셨나요? "모리 말고는 스토리를 말한적 없다" 라고?
편집부에서 이런말을 한거지 미우라 켄타로님이 직접적으로 언론매체에 언급한적이 있으셨나요?
있으셨다면 어떤 언론매체에서 말씀을 하셨나요?
news.yahoo.co.jp/articles/6ec36e27d12ea4c72825c3e9f1f8c5ddf90f32f4
생전 미우라는 "최종회까지의 스토리는 모리쨩 이외 아무에게도 말하고 있지 않고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매체에 인터뷰를 한적은 없네여
"영 애니멀 편집부"는 “미우라 켄타로 씨는 생전, 가장 친한 친구인 만화가·모리 코우지 씨에게, “베르세르크”의 스토리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편집부가 말한거잖아요" 예전 미우라 켄타로님이 휴대전화가 2년동안 수신된게 0건이라 말했습니다. 가장친하다고 하는 모리씨도 최소 2년동안은 연락이 없었다는건데...
독고님에게 말싸움을 할려는게 아니고 최고의 작품인 베르세르크가 잘못될까 해서 하는 그런생각에... 독고님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착각을 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본것 같아서 그렇게 알고있었습니다 와전 된것 처럼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대로 알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캔디젤리-q5l 그러니까 찐친이겠죠 우리도 친구들끼리 서로 말로만 보자보자 하면서 몇년만에 봐도 위화감없이 지내는 경우가 있잖아요 서로 일때문에 몇년동안 연락이 없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며 작가님도 스스로도 말하셨듯 폐쇄작인 성격이기에 지속적으로 만남은 당연히 없으셨을거구요…재연재를 결정하게 덴 계기인 미우라 작가님을 통하여 베르세르크의 결말을 들었다가 결코 작은 경우라도 조작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연재를 하면서 설정이 바뀔 가능성은 있다고 보지만요 독고님이 갑자기 사과를 하셔서 답댓글을 남겨봅니다
모리 코우지도 홀리랜드, 자살도 보면 못 그리는 사람은 아님
세스타스 작가는 자기 코도 석자라서 못 맡았나보네 그건 그렇고 창세의 타이가는 어쩔.... ㅋ 마지막으로 홀리랜드도 베르세르크 못지않은 판타지 만화라는 ㅋㅋㅋ
연재는 감사합니다
하지만 유작임
베르 세르크는 스토리가 아닌 생명을 갈아넣은 작화로 매니아층을 만들었던 만화인데 어시가 넘 볼 수준이 아님 그냥 더 이상 뷁으로 만들지 만고 미완의 전설로 남겨주길
북두신권,드라곤볼, 슬람떵크도 당대를 대표하는 작화지만 베르는 그 이상의 것을 이리 난도질을 해버리니
뭔 스토리가 아닌 작화빨이래 스토리하고 작화 둘다 초고퀄이라 명작의 반열에 오른건데 황금시대편이랑 단죄의 탑편 제대로 보기나 했음? 좀 알지도 못하면 다뭅시다.
스토리 비중이 8할인데 뭔소리
그냥 본인이 안보고 미완의 전설로 생각하던지 하지 하는말 하나하나 너무 바보같은소리만 써놨네
홀리랜드도. 잼있게봤는데. 히트작이잖아. 영화도만들고.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