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안 해준다고 이혼고려하지마시길요 . 가족이란 바람 잘 날 없는 바다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가고 나이들면? 그래도 잘 참앗다ㅡ란 바람 잘 날 없이 풍파 많앗던 엄앵란님이나 돈 벌어다주고도 욕먹는 함익병선생님이나 요리사이혜정씨나 ㅡ우리이혼 할 결심? 그 프로그램 도움 될 듯요 그래도 자식 생각해서 살앗는데 나이들어보니 남편도 나도 서로 주고받은 것들이지 일방적이지만은 아니더군요 폭력이 아닌 이상 ㅡ 긍휼함으로 선으로 웬만한건 아내인 우리가 참아주다보면ㅡ또 열매가잇어요
@승화-x6z 감사합니다 지금도 상처받은 나를 어쩌지 못하겠어요. 말하면 또 싸우고.. 나 자신을 어쩌지 못해서 심리상담 받고 있어요. 아이가 있으니 이혼도 참 어렵네요. 깊은 삶의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결혼은 미친 짓,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되는게 결혼같습니다. 말씀주신 바 깊이 곱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제가 쓴 댓글을 제가 모르고 지워서 다시 찾을수가 없네요. 저에게 댓글 써주신 분도 계셨는데.. 폭언 욕을 할때 가장 힘들고 이때 이혼을 생각합니다. 애때문에 참고 좋은 부분을 생각하면서 망각하면서 13 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분노조절 장애와 성인 ADHD가 심해서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3 년전에 위기때 절 부르면서 ADHD 관련 유트브동영상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때 지난 십년간 왜 그랬는지 해소가 되더군요. 불쌍하더라고요. 가정환경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부모가 욕하는 걸 듣고 자라서 바뀔수 없는거 같습니다. 제 동서도 그러더군요. 도련님이 욕을 한다고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 거 같다고하더라고요. 저희 부모도 가끔 싸울때 욕을 하지만 강도가 다 다른거 같습니다. 집안마다 저는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시부모님을 좋게 볼수가 없습니다. 남편을 측은지심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ADHD 도 70-80% 가 유전이라고 의사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지난 싸움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고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좋은 날도 있으니까 자식이 대학교갈때까지는 지내보려고 합니다. 힘내세여. 모든건 원인이 있고 신경호르몬 부족문제여서 결핍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여자인 저는 문제가 없는것 처럼 말하는 걸로 들리겠습니다. 저도 부부상담을 통해서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도움이 됐네요. 살아야되니까 내 생각을 바르게 하는 방법뿐입니다. 상대을 바꿀수 없으니까요. 폭언듣고 사시는 분 저는 압니다. 개가 짖는다 생각하세요. 자기한테 하고 싶은 욕입니다 사실. 상식선 밖( 바람, 돈, 폭력, 사기) 아니면 살아봐야죠.
분노상담 전문가 김병후 원장이 9년 만에 선보이는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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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감정이 크게 자극되었다는 것이고. 그 순간은 뇌가 정지해서
이성적이기 힘들다. 그렇지만 분노는
너무나도 정확하고 정교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그 순간에 합리적으로 설명해내지 못하고
감정으로 급하게 튀어 나온 것일 뿐.
속이 후련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켈리포니아에서
왜 글케 화가 많은지
항상 화날준비를 하고있는것같아요.
이렇게 도움되는 영상도 많은데 좀 보고 느꼈음 좋겠어요.
전 남편이 엄청 드라이하고 감정없는건 그렇다쳐도 돈벌어 오잖아 이런 말하면 정말 말문이 턱 막혀요.ㅠ
맞아요 ㅠㅠㅠ
@ 도움?
@@vickip8581 도움이 안된다니.. 그렇다면..
우리집도 넌 뭘했는데?
돈이 다가 아닌데 .. 인생을 걸고 배우자에게 온 건데 어디서 돈을 논하나요 ㅜㅜ
맞아요...상처를 받아서 더 분노발작...하게되는거?...공정성ㅜㅜㅜ옳은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안해 지네요 ~^^
선생님 역시 상담가 이십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썸네일 제목이 틀렸네요. 상대방은 못 다스립니다. 각자 화를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입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어떤 사건으로 인해 계속 싸우다 극으로 치닫고 있어요. 신랑은 절대 인정안하더라구요. 그냥 이해해주고 상처받은 나를 알아주면 되는데.. 그게 엄청 힘든건가봐요. 이혼 고민 중입니다.
공감 안 해준다고 이혼고려하지마시길요 . 가족이란 바람 잘 날 없는 바다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가고 나이들면? 그래도 잘 참앗다ㅡ란
바람 잘 날 없이 풍파 많앗던 엄앵란님이나
돈 벌어다주고도 욕먹는 함익병선생님이나 요리사이혜정씨나 ㅡ우리이혼 할 결심? 그 프로그램 도움 될 듯요
그래도 자식 생각해서 살앗는데 나이들어보니
남편도 나도 서로 주고받은 것들이지 일방적이지만은 아니더군요
폭력이 아닌 이상 ㅡ 긍휼함으로 선으로 웬만한건 아내인 우리가 참아주다보면ㅡ또 열매가잇어요
@승화-x6z 감사합니다 지금도 상처받은 나를 어쩌지 못하겠어요. 말하면 또 싸우고.. 나 자신을 어쩌지 못해서 심리상담 받고 있어요. 아이가 있으니 이혼도 참 어렵네요. 깊은 삶의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결혼은 미친 짓,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되는게 결혼같습니다. 말씀주신 바 깊이 곱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들의 이해는 감정이 아닌 논리적 설득이 될때
이뤼집니다 이게 남녀차이
@@근수정-p1f 그런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면서 얘기하다보면 저는 또 감정적으로 치닫고... 하... 말씀 감사합니다! ㅠ
공감합니다 😢😢
저는 반대인고 같아요 제가 꾹꾹 참다가 말하고, 제가 말만 꺼내도 미리 방어기제로 소리부터 내지릅니다…상대가 크게ㅜ잘못한게 잇어서 조금만 불만 이야기해도 폭력적인 모습으로 방어하는데 대화가 너무 힘듭니다
저희집은 남편이 여자같아요
내말이,…. 끝까지 지네엄마편들어 ㅠㅠㅠㅠ
안녕하세여.
제가 쓴 댓글을 제가 모르고 지워서 다시 찾을수가 없네요. 저에게 댓글 써주신 분도 계셨는데..
폭언 욕을 할때 가장 힘들고 이때 이혼을 생각합니다. 애때문에 참고 좋은 부분을 생각하면서 망각하면서 13 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분노조절 장애와 성인 ADHD가 심해서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3 년전에 위기때 절 부르면서 ADHD 관련 유트브동영상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때 지난 십년간 왜 그랬는지 해소가 되더군요. 불쌍하더라고요.
가정환경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부모가 욕하는 걸 듣고 자라서 바뀔수 없는거 같습니다.
제 동서도 그러더군요. 도련님이 욕을 한다고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 거 같다고하더라고요.
저희 부모도 가끔 싸울때 욕을 하지만 강도가 다 다른거 같습니다. 집안마다
저는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시부모님을 좋게 볼수가 없습니다.
남편을 측은지심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ADHD 도 70-80% 가 유전이라고 의사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지난 싸움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고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좋은 날도 있으니까 자식이 대학교갈때까지는 지내보려고 합니다.
힘내세여. 모든건 원인이 있고 신경호르몬 부족문제여서 결핍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여자인 저는 문제가 없는것 처럼 말하는 걸로 들리겠습니다. 저도 부부상담을 통해서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도움이 됐네요. 살아야되니까 내 생각을 바르게 하는 방법뿐입니다. 상대을 바꿀수 없으니까요. 폭언듣고 사시는 분 저는 압니다.
개가 짖는다 생각하세요. 자기한테 하고 싶은 욕입니다 사실.
상식선 밖( 바람, 돈, 폭력, 사기) 아니면 살아봐야죠.
김병후 원장님 말씀이 여자들의 심리를 꿰뚤어 보시는데 이 말씀을 영어로 자막좀 달아 주십시요 .간절히 원합니다. 어떻게 안됩니까? 부탁드립니다 국제결혼이 많은 지금 너무 많은 도움이 간절 합니다. 썹스크라이브 하고 싶지만 저만 알아들으면 뭘합니까? 제발요...
이혼 고민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밑에 댓글을 썼는데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마음에 다른 이유겠지만 여러사람 도움받는게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욱해서 화나면 욕하는 인간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그전에 도망
절대 못고칩니다
똥통을 들겠구나 싶을때 도망가세요
아니면 본인도 연습해서 소리 지르며 욕해보세요
소리지르고 욕해도 괜찮은 사람
한사람 와이프한테만 그럽니다
언제는 안아팠냐!
하는 인간.
ㅎㅎ수 많은 댓글 속 남자입니다. (욕하고 분노하는)
나는 왜 악인이 되었나~ 로 유튜버되고 싶네요!!
그 이해되지 않는, 남편 심리 궁금하신 분은 댓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