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똑 같으네요.50년 살며 주색잡기. 그렇게나 속 썩이고 할 때 '늙으면 보자.'하며 애들 땜에 악착같이 돈벌고 애들 다 장성해서 각자 생활하고 집팔고 작은집 이사가서 노후자금으로 쓰려 했는데 계속 절반 내놓으라고.꾹참고 구슬려 함께 살자 하자 말자 중병에 치닥거리 엄청 하는데 과연 절반 똑 떼어 줄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정답이 뭔지?
@@모드-x9s 저는 아이가 셋. 50살 넘은 둘. 41살 하나. 어렸을때 부모싸움으로 엄청 상처 입었다고 울며 얘기해요. 지금 돌이켜 보면 경제적 자신 있다면 이혼하고 애들 키우며 긍정적인 아빠의 면모를 심어 주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아빠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애들도 삶이 풍성해 질듯 합니다.
신기하네요 뇌 ,심리란 ,아 교수님은 여성스런 뇌 이신거 같아요 심리를 공부해도 이렇게 디테일 하게 알아주는 선생님이 흔하진 않은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하실까요 옆에서 이런 심리적인 이야기 죽을때 까지 해도 안질릴것 같아요ㅋ 지금 반복재생 으로 듣고 있어요 연대 의대 졸업 하셨구나 ,이런분 보면 진짜 지식 다 훔치고?싶네요 ㅋ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나이 들면..다 소용없어져요. 폐경지나고. 친구들 사별하고. 암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생각해요. 외도하는 열정이 있다는 것은 젊다는 거. 용서가 안되면 헤어지세요. 헤어지지 못하면서 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죠. 외도하면서도 법적으로 소송못하니까 금전적인 문제나 여러가지 이유로 모른척하기도 하고요. 외도를 용서하고 안하고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게 됐어요. 법적으로. 헤어질 수 있다는 정도의 인정만 남았죠. 외도시 이혼 가능. 외도를 저지른 자와 계속 살고 싶으면 용서를 하고, 용서를 안하고 하는 용서의 문제가 있을 테지만, 외도하기 전에 이미 알 것 같은데요. 못잊으면 이혼하지 말고 살아야죠. 하지만 상대가 내맘같지 않으니, 같이 사는게 오히려 지옥이겠죠. 뭔가 맞는게 있으니 결혼했겠죠. 그 맘이 변했거나 외모가 변했거나 성격이 변했거나 그가 변했거나 내가 변했거나. 그렇게 변하는 게 당연한데 못받아들이거나.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더 시간이 흘러 늙고 힘들때 당하지 않고 이제 알아서 다행이다. 나를 추스리자 생각하고요. 건강 챙기고 맘잡고 이뻐지세요. 너무 안가꾸고 절약한 탓이기도 하잖아요. 바람핀 놈 보란듯이 멋지게 사는게 복수이고 행복입니다.
결혼 26년 내가 왜이렇게 마음이 힘들까 생각해보니 사랑이 고팠던 거더라구요.나에게는 무관심하고 표현 없어 무뚝뚝하기만 하고 밖에서는 친절한 남자랑 살다보니 어느새 내가 병들고 있더라구요. 본인은 사랑을 줬다고하는데 사랑해주려고 노력을 했던거지 사랑을 해준게 아니더라구요. 본인은 노력했데요. 그런데 사랑은 우러나는거지 노력한다고 사랑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이제라도 진정으로 사랑받고 싶네요
여자도 사람인데 화 났음을 표현해야죠 신도 아니고 단지 선 넘지 않는 정도에서 표현을 해야 하겠지만 그래야 상대가 함부로 대하지 않지 무조건 참는건만 능사는 이닙디다 울화병 생겨 나이드니 몸 여기저기 아프니 돈도 많이 들고 참고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후회가 되든지 그런다고 알아 주는이 하나 없는데 참 어떤 여자는 살인충동도 느낀다는데 남편의 폭력과폭언 때문에 왜 살인을 하는지 알겠다고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그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던 바입니다. 전에 남편과 얘기 나누면서도 이부분에 대한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남성들은 성인으로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육체적 힘이 물리적으로 서로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 와서 어지간 하면 다툼이 생기는 것을 경계한다고요. 그에 반해 여성들의 경우는 다툼의 경우에 쌍방이 주고 받는 피해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 또는 불편함을 표현함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의 허들이 낮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이 그러거나 말거나의 의미로 쉽게 화를 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초간단 식사법! 아픈 곳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먹습니다 | 류은경 소장 X 명민준 앵커 X 이승희 아나운서 [백년의 아침 20화 1부]](http://i.ytimg.com/vi/oIcRWbRrXeA/mqdefault.jpg)
바람 피려면 깔끔하게 이혼하고 만나라
배우자 가슴에 대 못 박히게 하지 말고...
착한 사람의 분노는 내가 나를 보호하지 못해서 분출하는 감정!
놀라운 혜안이십니다^^~
오래전 아침마당때부터
뵈온 선생님인데
참 말씀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습니다
선생님의 연륜도 느꺼지구요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결혼 초에는 본인 엄마만 좋아라하고
세월이 흐르니 친구만 좋아하네요
화나고 짜증나는 사람
감사합니다.
안 맞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겠지.
선생님 말씀이 다 좋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는 거? 절대 불가능하다.
그게 되는 부부였으면 사이가 나빠지지 않았겠지.
가정건사 못하면 혼자 살게되는거다
가정유지할 스킬은
어려서부터 공교육으로 가르쳐라
부모 가정파탄 나니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하지
유익한인간주위바탕
올바른가치관
감사 합니다❤
네네맞습니다
47년결혼 구독자
강의말씀 신바람
납니다💯🙏
👍)사랑합니다
노력한답니다)^^
부부라도 의존적이지않아야 동등한관계로 원만할수있다고 생각해요..그동등한관계가 깨저있다면 한쪽은 참고살게되죠..각자 자기일이 있어야하고 독립적인 형태여야 안정된 관계의 기본베이스가 될듯해요.
이젠 참고 살지 않겟다
37년참았고살았다 이제 10년 더참고살으려한다. 그땐 힘빠져서 더이상 날 배신않할테니까.
더중요한건 내가 이룬 재산 잃고싶지않다.
ㅠ현명하세요
저도 그래요~~ 반쪽날 재산땜에 참고 살고있어요 남편은 로또와같음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요
저랑 똑 같으네요.50년 살며 주색잡기. 그렇게나 속 썩이고 할 때 '늙으면 보자.'하며 애들 땜에 악착같이 돈벌고 애들 다 장성해서 각자 생활하고 집팔고 작은집 이사가서 노후자금으로 쓰려 했는데 계속 절반 내놓으라고.꾹참고 구슬려
함께 살자 하자 말자 중병에 치닥거리 엄청 하는데 과연 절반 똑 떼어 줄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정답이 뭔지?
맞는 말씀이지만. 그 꼴을 참고 보자니 내 속이 썩어문드러지네요. 내 심신을 어떻게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주위에서는 그러다 너 죽는다고 걱정하는데. 정말 아이를 위한 게 어느 쪽인지 모르겠네요. 참고 사는 것도 이혼하는 것도 모두 아이에게 피해가 막심하네요
@@모드-x9s 저는 아이가 셋. 50살 넘은 둘. 41살 하나.
어렸을때 부모싸움으로 엄청 상처 입었다고 울며 얘기해요. 지금 돌이켜 보면 경제적 자신 있다면 이혼하고 애들 키우며 긍정적인 아빠의 면모를 심어 주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아빠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애들도 삶이 풍성해 질듯 합니다.
신기하네요 뇌 ,심리란 ,아 교수님은 여성스런 뇌 이신거 같아요 심리를 공부해도 이렇게 디테일 하게 알아주는 선생님이 흔하진 않은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하실까요 옆에서 이런 심리적인 이야기 죽을때 까지 해도 안질릴것 같아요ㅋ 지금 반복재생 으로 듣고 있어요 연대 의대 졸업 하셨구나 ,이런분 보면 진짜 지식 다 훔치고?싶네요 ㅋ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일만이라도 열심히 하는 남자면 좋을듯 합니다.
가장의 책임을 다한다면 존경스러울듯. 잟해주지 싶은데
선생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듯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한쪽의 워커홀릭 성향의 문제는 결혼전의 연인이나 결혼한 부부들이 늘 충분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요즘은 나이든여자나 젊은여자나 남자들도 부부나 연인에 짝지가 옆에 있어도 들이데요
끔찍한 세상이에요😢
사랑이라고 착각해서 그래요. 드라마에서 나온 유명한 대사가 있죠.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작가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겠지만요. 암튼 바람,외도,불륜이 진짜 사랑일까요?
공부하지 않는것, 노력 하지 않는 것, 같이 못 살것 같아요. 관계도 노력이고 관찰이고, 학습 해야 하는데
대화법의 창시자 소크라테스도 극복 못한게 결혼생활인데
2:17
8:32 실시간이다
9:45
11:25
16:16 잘잘못이 아닌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18:06
23:41
24:23 감정의 영역에서 이성의 영역으로 옮겨라, 묘사하라
감사합니다^^
바람피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외도가 용서된다 생각하는가? 헛소리. 절대 못잊음. 사랑관계 끝남! 괴로운거 살기위해 생각안할 뿐!
맞아요!
용서는 하겠죠
나 자신을 위해서. 지옥같은 삶을 살게 되겠지요.
다만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으니....
나이 들면..다 소용없어져요. 폐경지나고. 친구들 사별하고. 암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생각해요. 외도하는 열정이 있다는 것은 젊다는 거.
용서가 안되면 헤어지세요.
헤어지지 못하면서 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죠.
외도하면서도 법적으로 소송못하니까 금전적인 문제나 여러가지 이유로 모른척하기도 하고요.
외도를 용서하고 안하고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게 됐어요. 법적으로. 헤어질 수 있다는 정도의 인정만 남았죠. 외도시 이혼 가능.
외도를 저지른 자와 계속 살고 싶으면 용서를 하고, 용서를 안하고 하는 용서의 문제가 있을 테지만, 외도하기 전에 이미 알 것 같은데요.
못잊으면 이혼하지 말고 살아야죠.
하지만 상대가 내맘같지 않으니, 같이 사는게 오히려 지옥이겠죠.
뭔가 맞는게 있으니 결혼했겠죠.
그 맘이 변했거나 외모가 변했거나 성격이 변했거나
그가 변했거나 내가 변했거나.
그렇게 변하는 게 당연한데 못받아들이거나.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더 시간이 흘러 늙고 힘들때 당하지 않고 이제 알아서 다행이다. 나를 추스리자 생각하고요. 건강 챙기고 맘잡고 이뻐지세요. 너무 안가꾸고 절약한 탓이기도 하잖아요.
바람핀 놈 보란듯이 멋지게 사는게 복수이고 행복입니다.
그냥 바람은 습관임.
그걸 이해하려하면 안됨.
그냥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지 한쪽 성별의 관점에서 말하는건 그 자체로 편중된 생각임.
사랑 없이 결혼 했는데 윤리관도 변화되고 지금은 사랑하고 싶고 당염한 결과
경제 능력도 없는사람이 바람까지 피웠어요 20년을 참고살았는데 이제는 제가 몸과 마음의 병일들었네요
지금은 참고살아온 지난 세월이 후회됩니다
진짝에 헤어졌더라면 병들지않았을텐데 하는 후회입니다
지금은 경제활동도 못하니 더힘드네요
중년 여성.남성 들에 세상입니다.
이혼 한 사람들이 만나는 곳을 만들어 주는데도 많고 남편. 부인 있어도 각자 좋아하는 취미를 찾아 다들 각자 노는 나이인 듯
바람은 습관이고 과거 처음만난 사람들의 섹스 느낌을 되찾고 싶어 이짓을 반복하는겁니다.
여자도 마찬가진데 추가로 빚진 돈을 갚아줄 남자를 찾습니다. 동창생모임, 골프, 산악회등
이야기 들어보면 나는 벌써 이혼 당했어야 되는데 잘 살고 있음. 아내 나름인 듯..
와이프가 정말 모를까요?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습니다. 만약 이미 알고 있다면 아내분은 인격살인 당하고 있는 중일겁니다. 아내가 무너지면 자식도 무너집니다. 남자들은 진심을 다하는 아내의 마음을 왜 모를까요? 배우자의 외도를 아는 순간 그 진심이 사라지는데..
끼리끼리 만나죠. 아내도 같은 마음일 듯. 행복하세요^^
결혼 26년 내가 왜이렇게 마음이 힘들까 생각해보니 사랑이 고팠던 거더라구요.나에게는
무관심하고 표현 없어 무뚝뚝하기만 하고 밖에서는 친절한 남자랑 살다보니 어느새 내가 병들고 있더라구요.
본인은 사랑을 줬다고하는데 사랑해주려고 노력을 했던거지 사랑을 해준게 아니더라구요.
본인은 노력했데요. 그런데 사랑은 우러나는거지 노력한다고 사랑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이제라도 진정으로 사랑받고 싶네요
질문이요! 그런데 이 관계의 탈출구로 사랑에 빠졌다는 걸 그 당사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는 어떻게 회복 가능할까요
가장큰문제는 여자의 불륜상대는 그냥불륜이다 불륜남에게 목숨걸지마세요
자기취향 다찿아가면서 어떻게 살아! 혼자살지 혼자마음대로 사세요!
앗! 통합본이 전반부와 후반부가 뒤바뀌어 편집되었습니다.
참으면 암걸린다
NTR을 보고 그걸 버틴다면 그런 장르를 좋아 하시는 분이네요.
재산분할없이 몸만가거라!
많은 여성들이 화를 표현하는게 문제가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다니.. 충격적이네요
여자도 사람인데 화 났음을 표현해야죠 신도 아니고 단지 선 넘지 않는 정도에서 표현을 해야 하겠지만 그래야 상대가 함부로 대하지 않지 무조건 참는건만 능사는 이닙디다 울화병 생겨 나이드니 몸 여기저기 아프니 돈도 많이 들고 참고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후회가 되든지 그런다고 알아 주는이 하나 없는데 참 어떤 여자는 살인충동도 느낀다는데 남편의 폭력과폭언 때문에 왜 살인을 하는지 알겠다고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그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던 바입니다.
전에 남편과 얘기 나누면서도 이부분에 대한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남성들은 성인으로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육체적 힘이 물리적으로 서로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 와서 어지간 하면 다툼이 생기는 것을 경계한다고요.
그에 반해
여성들의 경우는 다툼의 경우에 쌍방이 주고 받는 피해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 또는 불편함을 표현함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의 허들이 낮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이 그러거나 말거나의 의미로 쉽게 화를 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해순-z1q/
해순이는 생각하는 게 너무 극단적이셔
엌ㅋㅋ
분노를 너무 참다보면 그건 더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하지만 분노를 표출하는게 아니라 말로서 현명하게 표현하는게 중요합니다
배가 부르구나
남편이 돈만 잘 갖다주기만 해도
감사하다.
....
전 영상 에서 예시로 들었던 보부상이 개부럽 네요 😂
그렇게 살아온지가 25년~^^ 근데 왠지 🤔!! 트러블 생겨 대화무감각일땐 이웃집 보다 더 낯설을때가 많음
법적으로 남ㆍ녀 평등이 초래한결과입니다
?😂
아니예요 박사님 옛날사람 마인드네요
일만하는 남편 멋있는데
화나서 바람피우는게 아니예요
바보
남자로 태어나질 않아야된다
예)
男,女.같은 나이일지라도 남자가 평균6~7년 빨리 죽는다
그 죽음이 무엇을 뜻하는가??
결론은??
결혼을 하지 않고. 즐겨가며 독신으로. 사는게. 이혼 과 가족 보호를 위한 책임 으로부터. 자유로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