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대고 아들도 있어요. 정말 공감됩니다. 며느리랑 왜 그렇게 가깝게(잘 지내는 거랑 다르다고 생각됨) 지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서로 선을 안 넘고 예의있게 할수 있는데...내 아들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데 남의 딸이 내 뜻대로 됩니까?..아들도 나이들면 오라가라 못하는데..남의 딸한테 영향을 미치려는 친구들 보면 웃겨요. 또 젊은분들도 경제적 지원을 당연히 여기지 마셔요. 친구들이 모여서 그럽디다. 돈 받아 갈려면 잘해야지라고... 젊은 양반들도 자존감을 지키기 바래요. 쓰다 남으면 당연히 줄건데.뭘 구질구질하게 바라는지..참 한심해 보입디다.. 서로간에 바라지 말고 예의있게만 하면 됩니다.
아들가진 시부모들아 며느리 학교다닐때 연필한자루 안사줬으니 바래지마라 나두 아들둘있는데 장남이 결혼식할때만 오라고하더라 대신 돈달라고 집사달라고 안한댄다 좀 섭섭하긴했다 결혼식전에 최소한 한번은 만나 바깥에서라도 서로 얼굴은 보며 인사정도는 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부모 무시하는것같아 기분이 나빴는데 돈 달라 안하니까 오히려 편하더라
저는 지금 너무 좋은데. 가끔 모여서 하하호호 웃고 즐겁게 지내다 헤어지는 사이요. 근데 시어머니는 더더 가까워지려고 데이트 신청을 하네요. 지금이 딱 좋은데 시어머니들이 생각하는 거리는 너무 가까운듯요. 자기 자식들이랑도 그렇게 안지내는데 왜 며느리한테 특별히 더 그러는지 참 부담스러움. 노년에 기대랴 그러는건지... 차라리 젊을때 부부 알아서 잘살게 냅두면 나이들어 시부모님 아플때 어련히 알아서 돌봐드리고 할텐데. 사람을 질리게 만들어요. 적당한 거리가 좋다는걸 그 긴 세월 살아오신 어른들이 더 모르는걸까요
글쎄요~ 중요한거는... 제발 각자 가정은 각자 잘 좀 챙깁시다. 시아버지, 당신의 소중한 부인을 잘 좀 챙겨주세요~ 아들과 며느리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시어머니의 근본적 필요를 못 채워드리고 도리어 아들 가정만 난리나요. 시아버지의 역할 부재가 이상한 시어머니 만듭니다. 사랑하는 남편 부모님이시고 다 피해자인거 아니까 며느리도 참고 노력하지만 며느리도 병들고 늙어가며 한계가 옵니다. 당신에게 배우고 자란 당신의 아들이 이끄는 내 가정도 이미 버거워요.
30년 전 결혼한 제 시집살이가 그랬네요 상처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도 없는 지금은 복수?(범죄 NO)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예를 들면ㅡ ㆍ시가 행사(생일 )는 남편이 하라 ㆍ명절 음식 안한다 ㆍ명절에 해외여행간다 ㆍ시부모와는 최소한 대면한다 '나를 감당할수 없으면 이혼에 동의하라'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이혼은 못한다 당신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호적에만 있어달라'고 말하더라
딸 같은 며느리는.. 딸 같이 살갑게 며느리 노릇 하라는 말이지, 딸처럼 대해주겠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며느리가 어찌 딸이됩니까. 남의집 딸이니 자기 아들하고 결혼했지. 딸 같은 며느리라는 되도 않는 말 입밖에 내지 마시고 본인 딸은 될 수 없고 남의집 귀한 딸이라는걸 확실하게 기억하시고 며느리를 좀 어려워하세요. 며느리 될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아들이 결혼해 가정꾸린거고 아들이 자기 와이프 얻은겁니다. 아들 결혼으로 어디서 공짜로 며느리 얻었다고 생각마세요. 딸 남편 사위, 아들 아내 며느리. 사위 만큼 며느리 어렵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적절한 예의도 갖추시구요. 딸 같은 며느리라면서 자기 진짜 딸 사위 얼굴 보고 가라하고 오면 상차리기 바라는 시모 아직도 수두룩함. 속은 그러면서 딸 같은 며느리타령 그만 하시고 시모 그런 속 며느리가 모를거라는 착각도 마시길. 아들이 결혼해서 가정 꾸렸으면 축하해주고 어머님은 살던 대로 본인 인생 재미나게 사시면 되는거 아님? 머 어쩌라고 본인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한테 이러네 저러네 자꾸 치대시는지.
당신 자식같은 대접은 바란적도 없어요. 그저 사람과 사람 간 기본 예의 - 며느리와 사돈댁에 대하여 예의없는 호칭, 무시 그리고 같은 남의 집 자식인 사위와 대놓고 차별하지 않는 등 기본 예의만 지켜주셔도 며느리들이 시댁 식구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면 벌벌 떨고 어쩔 줄 몰라해야 대접 받고 무시받지 않는다는 생각, 그거 며느리는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여겨야 그리고 본인도 밖에서든 안에서든 대접다운 대접 단한번도 못받아보고 살았어야 그런 생각이 가능한거임.
친정 엄마 86세 시어머니 100세 결혼 생활 25년 동안 명절 생신 제사 기타 가족행사 때는 찾아 뵙지만 양가 부모님 모두 우리집에 먼져 오시 겠다거나 오라가라 하신적이 단 한번도 없다 늘 너희들 잘 살아 주는것만 으로도 고맙다고 하시는데 이게 부모님께 더 알아서 잘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것 같다
선생님 말중에 정말 동감되는말 남편과의 관계빼면 시댁식구들과는 그냥 남인거임!우리 시어머니 아들앞에서 다른 사람보기엔 세상좋아보이지만 연락자주않하는거 딸들한테 얘기해서 시누이들 나한테 불만있는거 티내며 행동하고 과하게 개입하며 며느리도리 운운하며 심한얘기 하길래 참다참다 시댁과 인연 끊음!20년동안 나름대로 명절이며 시댁일에 노력한 나는 고등아이 키우며 학원비때문에 알바시작한 1년 시댁일에 소홀했던게 무슨 큰죄인것처럼 취급하는 시댁식구들보며 더이상 가족이 아니라느낌!죽으라 알바하며 애들돌보며 힘든사정 가족이라면 이해해주고 응원해줄거라는건 그냥 나의 착각이였음!난 가족이 아니고 그냥 며느리였음!그러니나한테도 시댁식구들은 그냥 남인거라 생각하고 연 끊으니 세상 속 편함
@@맘마-g1l친해지기 싫은 이유가 있죠… 왜냐면 결혼하자마자 갑자기 관계를 강요 하니깐요… 친부모님은 당연한거지만 내 부모님이고 같이 보낸 시간이 있지만 요즘같은 경우 30년 이상 본적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시부모라고 전화하길 바라고 일주일마다 만나길 바라고 뭘해주길 바라고…. 우리가 성인이 되서 친부모한테도 안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남인 시부모가 그렇게 ‘시키면’ 누가 하고싶겟어요? 그건 강요고 폭력이예요….
아들이 엄마한테 아들 뺏겼다는 느낌 안 들게 해야되는 게 아니라 정을 딱 떼줘야 되는거에요. 아들 뺏겼다는 느낌 안 들게 하는 건 한도 끝도 없고, 원가족에 계속 끌려다닌다는 얘기에요. 그냥 정을 딱 떼줘야 합니다. 결혼 전 성인이 되었을 때요. 그렇게 하는 아들이 성인으로 성숙하게 잘 자란거에요.
@@경애이-q5r 전 70대시어머니입니다 아들이 회사에서 과테말라로 발령이나서 갔는데 아들 가족이 다 갔어요 손녀가 11살 손자가6살인데 남편이 암수술을 해서 치료중이라 바깥 출입이 없으니까 손주들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하기에 며느리한테 부탁을 했지요 아버님이 애들 사진을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구나 그랬더니 카톡보고 딱 몇장 보내고 안오길래 전 남편이 안타까워서 또 조심스럽게 부탁을 했죠 그랬더니 학교에서 찍어보내주는지 학교생활하고 있는 모습 몇장 보내더니 끝 ㅡ작년의 일이죠 아들은 뭐하고 안보내냐고 묻겠죠 거기서도 니카라과로 몇달 출장중이라 못보내고 있지요 그래서 포기하고 손녀랑 통하고 있네요 ㅡ전 아들한테 집착을 해서가아니고 손주들이 어리니 많이 보고 싶더라고요 원장님말씀대로 손주들도 며느리가 안보여줄 권리가 있다는 말이 서글프네요 ㅡ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고 새어머니밑에서 서러운 유년기 보내고, 탈출한다는 심정으로 어린 나이에 결혼했어요. 시어른들 좋으셔서 부모님 모시듯이 살았죠. 전생에 잃어버린 딸이 며느리로 들어오는 거라는 시어머님 말씀에 생신, 제사, 시누이 가족들 생일까지 아낌없이 온 마음을 다했어요.. 많지도 않은 손주들 외손주만 챙기시고, 친손인 우리 두 아이 찬밥신세 되고나서부터 점점 마음이 멀어져요. 30대가 된 외손주들한테는 여전히 하루가 멀다하고 통화하시고, 생일날 꼬박꼬박 챙기시는데.. 아직 대학생인 두 아이는 제 날짜에 생일 축하한다는 전화도 손에 꼽을만큼 받았네요.. 무엇을 위해 나는 그토록 헌신적인 며느리의 삶을 살았을까.. 가족의 정이 그리웠던 어린시절 배고픔을 해소하려던 처절한 나의 노력이 헛헛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젠 전화도 되도록 덜하고, 자꾸 멀어지려고 노력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저의 상황을 신랑이 모두 이해하고 함께 해준다는 것이죠. 조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을 아이들이 겪어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다 자란 아이들 이미 기대하지 않은지 오래라고.. 엄마도 더이상 기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진정 해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도 시어머니가 되겠지만, 우리 시어머님을 뵈면서 이렇게 하지는 말아야지하는 교훈을 많이 얻습니다. 말만으로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며 현명하게 살고자 다짐하며 애씁니다.
시어머니보다 남편 형수가 지랄하는 게 더 싫음. 시어머니야 남편하고 혈연관계니 저러나보다 하겠는데(물론 상처는 엄청 받았지만), 남편 형수는 왜 지랄하는 거지? 왜? 자기를 무시한다는 둥, 싸가지 없다는 둥, 이렇게 모든 게 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잖음, 근데 왜 꼭 찾아다니면서 지랄을 하는 지,,, 돌아버리겠다.
11년 동안 아들,손자,며느리와 같이 사는 시엄마 입니다. 기대하지 않고 그냥 그냥 사니 살아 집디다. 내 배아파 난 자식도 내 맘에 흡족하지 않은데 생판 모르는 가정에서 자란 며느리가 어떻게 내😢 맘에 들겠나 싶어 맘 비우고 사니까 그냥 살아 집니다. 뭘 기대하고 바랍니까? 다 내려 놓으세요.
전화 좀 안왔으면 좋겠다. 했다하면 30분이상. 하루에 두번도 전화온다. 내가 안부전화를 하는데도 왜 일주일에 두번을 왜 전화 하는건지.. 간섭도 심하고 궁금한 것도 뭐가 그리많은지 전화를 엄청한다.7일동안 3일을 통화하네. 너무 전화를 자주하니 우리가 싸우는 날.횟수도 기억하드라. 전화만 오면 스트레스라 먼저 전화기에 손이 가질않는다.
우리 시엄마는 80줄인데 시켜먹을려고 늦게 가면 엄청 툴툴대요. 간병 안해줬다고 더 툴툴거리고 트집잡아요. 딸은 아까워서 칭찬만...조카들 잘 챙긴다나.... 며느리한테는 예전에 시조카 안데리고 있는거 뼈있는 말이죠...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한테 멀 그리 바라는게 많을까요?? 딸말만 믿고 며느리 갈구면서..ㅉ
아들이건 딸이건 결혼 시키고 나면 원가족을 떠나서 새로운 가정을 잘 꾸려나가도록 응원하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정답이십니다. 딸엄마지만 딸도 시집가면 섭섭해지는것도 있어요. 그래도 딸행복이 나의 가장 큰 추구라 내 섭섭한 감정이 딸이 행복 살아주는걸 넘어서진 못해요. 독립해서 잘 살아주는게 우리 부모의 최대 과제였고 그렇게 사는 애들을 축복하며 부모도 부모의 삶을 살자고요
살아보니 아들같은 사위나 딸 같은 며느리는 없습니다... 각자 잘 살다가 명절, 집안일 있을때나 한번씩 보며 살면됩니다. 강요도 말고, 기대도 말고 각자 잘 살면 됩니다.
자식 독립시켰으면
그냥 남이려니~하고 살면 마음 편합니다.
각자 서로에게 짐되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
남이려니 허고 살고싶은데 자꾸 오면?
@@mjiout아직 결혼 시킨 자녀가 없나보네.
@@금빛-z8v
시부모가 며느리 집에 자주 가면
좋아할까요?
초대받지도 않은 남의 집을 허락도 없이 불쑥불쑥 가는 건
사생활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야죠.
@@금빛-z8v 별 걱정 다한다. 그럴 일이 없다.
오지말라구랫 돈달라고 오는거닷 애봐달라구 허는거지 아쉽지않음 오래도 안온다
가끔 봤을때도 싫지않을정도면 되죠. 일년에 두세번보면 딱좋죠. 나이들고보니 친정도 마찬가지에요.
일년두번 명절때 당일치기 각자 부모님댁으로 셀프효도 좋습네다
@@Masacao저도 그러네요!!
친정 피붙이 부모님 없는 것처럼
시가"만 22년동안(행사,명절마다~) 붙밬이 당해서)
이제는 항거 후 달라졌어요!!~내 자신"
@RR-te9lx 나쁜 에너지 전염 시키는 사람들과는 안전거리 두세요!!~
내 자녀들의 마음과 행복을 위해서도~
자주 안봐야 건강에 해롭지 않으니 자신"을 더챙기세요!!❤️
며느리와는자주안만나는게제일좋은방법같았요ㆍ
저는 60대고 아들도 있어요.
정말 공감됩니다.
며느리랑 왜 그렇게 가깝게(잘 지내는 거랑 다르다고 생각됨) 지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서로 선을 안 넘고 예의있게 할수 있는데...내 아들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데 남의 딸이 내 뜻대로 됩니까?..아들도 나이들면 오라가라 못하는데..남의 딸한테 영향을 미치려는 친구들 보면 웃겨요.
또 젊은분들도 경제적 지원을 당연히 여기지 마셔요.
친구들이 모여서 그럽디다.
돈 받아 갈려면 잘해야지라고...
젊은 양반들도 자존감을 지키기 바래요.
쓰다 남으면 당연히 줄건데.뭘 구질구질하게 바라는지..참 한심해 보입디다..
서로간에 바라지 말고
예의있게만 하면 됩니다.
@@asdfg7398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제 시동생네는 결혼할때 받은거없다고 툭하면 눌러앉아
밥얻어먹고 애 맡기고 상전 노릇하더이다 준게 없으니 이정도는 해라..마인드인듯~
도련님이랑 동서 보면 제가 다 속터져요~동생네만 왔다가면 골병든다네요..손하나 까딱안하고 상전노릇하고가서~~~
빙고 펄펙트 ㅎㅎ 저도 아들이 이제 대학생이지만 저도 그럴거에요
근데 저희 시어머니는 10원한장 안줬는데 왜그렇게 간섭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용돈안준다고 용돈 타박하고. 인성이 덜된거겠죠.
멋지십니다. 저는 50대이고 사부인되실분은60대인데 딸애한테 무지 간섭을 해서 딸애가 힘들어하네요. 그냥 그 시대분은 그렇게 살았다하고 이해하라고 해도 저도 이해 못하는데 딸이 이해하기가 힘든거죠. 시부모때문에 둘의 사이가 나빠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들가진 시부모들아 며느리 학교다닐때 연필한자루 안사줬으니 바래지마라 나두 아들둘있는데 장남이 결혼식할때만 오라고하더라 대신 돈달라고 집사달라고 안한댄다 좀 섭섭하긴했다 결혼식전에 최소한 한번은 만나 바깥에서라도 서로 얼굴은 보며 인사정도는 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부모 무시하는것같아 기분이 나빴는데 돈 달라 안하니까 오히려 편하더라
며느리와 아들 모두 소중한 존재로만 대하면 삐칠일도없음
아들며느리도 부모가소중한존재로여겨주면 어떨까요?
요즘엔 며느리가 더 갑질하는 집도 많아요. 또한 처가가 예전 시가처럼 하는집도요. 한참 그러더니 요즘 젊은 남자들이 이제 안 참기 시작하면서 좀 줄어든거 같기도하고요!!
@@호모사피언스-i3y아들 둘 가진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막둥이 남동생이 처가(중국)에 너무 극진해서 당황스럽더라고요!!~😅
딸 아들은 결혼하면 관심을 덜 주고 잘 살수있도록 바라보고 있으면 된다
그게힘드니~
서로 자주 안보구
남같이사는게 정답
그게 속편합니다 1년에 한번정도 문자오는게 다입니다
정답요
저도 며느리한태
너무 정떨어져서
우리집에 오는거
싫네요
아들만 둘인데
다 필요없습다
남편이 제일이죠
남편한태만 잘하기로 했어요😢
거리두기 제일 좋음
며느리 남 맞지요.
결혼 해서 지들끼리 잘 살면 되는거지, 간섭하면 안되죠
요즘 시어머니들 은 아들 며느리 오는거 안좋아해요
손님 치루듯 음식해서 주는것 도 힘들고 손주들 용돈 챙겨줘야 하고 갈때 뭐라도 챙겨 줘야 하고
아들 며느리 명절때 안오는것
나는 너무 좋아요.
내말이~ㅋㅋㅋ 👍🤣
공감하고 적극지지
맞습니다ㅎㅎ
저도 9월에 며느리 봤는데 정말 어색해요.
며느리도 그렇겠죠.
가족은 시간과 대화가 쌓여서 자연스레 되어야 되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며느리는 귀한 남의 부부 딸이죠~
짱이심다
명절에 각자 집으로 가서 쉬었다가 오는걸 강추 드립니다
저는 아들 둘인데
며느리 시집살이 하고 있어요
직장생활만 해서 음식솜씨도 없는데
음식준비 하는게 큰 스트레스 입니다
아들만 오면 시켜먹던.나가서 먹든.
편할것 같아요
저는 지금 너무 좋은데. 가끔 모여서 하하호호 웃고 즐겁게 지내다 헤어지는 사이요. 근데 시어머니는 더더 가까워지려고 데이트 신청을 하네요. 지금이 딱 좋은데 시어머니들이 생각하는 거리는 너무 가까운듯요. 자기 자식들이랑도 그렇게 안지내는데 왜 며느리한테 특별히 더 그러는지 참 부담스러움. 노년에 기대랴 그러는건지... 차라리 젊을때 부부 알아서 잘살게 냅두면 나이들어 시부모님 아플때 어련히 알아서 돌봐드리고 할텐데. 사람을 질리게 만들어요. 적당한 거리가 좋다는걸 그 긴 세월 살아오신 어른들이 더 모르는걸까요
시댁 없으면 결혼생활 행복함
마찬가지로 남편 입장에서도 사위에게 선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됨 결혼해서 가정이뤘으면 부모로부터 온전히 독립하고 적절한 거리와 예의를 지켜야함
처가 없으면 사위도 편하겠죠
아이쿠ᆢ
독립된 가정으로 이쁘게 보아줍시다
요즘들 왜그렇지 모르네요 옛날 생각하면 요즘며느리들 호강하는것죠
맞아요
@@마마-b2g
요즘 별난장모 엄청 많아요
그럼 며느리들은 양부모 안계신 고아한테 시집가면 되겠네
늘 방송보면서 원장님의 해답은 단순하면서 명쾌하다 라고 생각을 많이 해왔어요
고부갈등이 이렇게 정의 될 수 있다니 시원하네요
이 영상은 남편과 공유해도 넘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저도 남편만 바라보고 결혼했는데 막상 해보니 시댁식구들로인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원하나 못 받고 살았는데 온갖 간섭까지 감당하기 힘들었던 그때 생각하면 진짜 끔찍하네요😮
지원해야만 하는건가?
@박진옥-s3u 결혼할때 주택도 남편이 번 돈으로 전세 얻어서 시작했고 시댁으로부터 도움 받은것도 없는데 시어머니와 시누들에게 시달렸는데 진짜 그 심술보는 잊혀지질 않네요 해준게 없음 바라질 말던지 오히려 친정에서 금전지원 해주심
지원받고 그런소리마라 하는 말도 있으니 먼저 쓰신거겠죠 지원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글쎄요~ 중요한거는... 제발 각자 가정은 각자 잘 좀 챙깁시다. 시아버지, 당신의 소중한 부인을 잘 좀 챙겨주세요~
아들과 며느리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시어머니의 근본적 필요를 못 채워드리고 도리어 아들 가정만 난리나요.
시아버지의 역할 부재가 이상한 시어머니 만듭니다. 사랑하는 남편 부모님이시고 다 피해자인거 아니까 며느리도 참고 노력하지만 며느리도 병들고 늙어가며 한계가 옵니다.
당신에게 배우고 자란 당신의 아들이 이끄는 내 가정도 이미 버거워요.
동감입니다!!
시부가 채워주지 않는 경제적 정서적 요구를 25년 넘게 하시는 시모..
아들 가정이 피폐해집니다.
@@vegan-haja 옳소!!!
시아버지가 엄청 잘 채워주심에도 욕심 많은 어머님도 있더라구요....ㅠㅠ
저희 어머님... 아버님이 자식들이 인정하는 사랑꾼인데 아들 집착 엄청나세요
워낙에 그냥 욕심이 많고 남들 시선만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그런가봐요 ㅎ..
@@Hee-u8x우리시댁이랑 똑같네요 결혼 18년차 큰며느리
결혼 16년차 둘째며느리
이젠 둘다 안갑니다
집착은 죄예요
잘듣고갑니다^^
좋은관계로
서로가
노력하는거라생각합니다
사위도 마찬가지죠.. 장인장모와 사위도 친해지려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답 !!!
어차피 사위들은 원래 노력안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임. 며느리나 냅두세요.
아들데리고 지 친정 매일 데려가서 운전수시키고 시중들게 하고 ㅠ 울집은 일년에 몇번 20분 앉았다 갑니다
전 딸이없고 아들만 한명있는데요
아들이 결혼을 앞두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엄마!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수 없다~ㅋㅋ
신랑하고 잼나게 살려고합니다😊😊
저는 20년 가까 되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 중간역할못하는 남편 이들 원하는데로 최선을 다했지만 남은건 침해우울증 공황장애 화병 방치결과 히귀성난치병 이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로 극복합니다
ㅠㅠ 35년간 그랬네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내편이 되더라구요 ㆍ
@@박프리지아-n1j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는 나를위해서 행복해지세요 ㅎ 저는 이말을.듣고싶은데 들을수 있을지
@로r-x9m 들을수있지요 ㆍ고맙습니다 ~~~~~^^
30년 전 결혼한 제 시집살이가 그랬네요
상처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도 없는 지금은 복수?(범죄 NO)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예를 들면ㅡ
ㆍ시가 행사(생일 )는 남편이 하라
ㆍ명절 음식 안한다
ㆍ명절에 해외여행간다
ㆍ시부모와는 최소한 대면한다
'나를 감당할수 없으면 이혼에 동의하라'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이혼은 못한다
당신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호적에만 있어달라'고 말하더라
@@로r-x9m 분명 들을수 있습니다 ♡♡
결혼하면 끈을 놓으세요 며느리가 시어머니 안좋아합니다 저도 며느리때 시어머니 부담 스러웠습니다 제발 알아서 살아라고 하고 제인생 즐기세요
이것도 문제여요 친정엄마랑 끈을 놓으라고 하시나요? 사위도 장모 안좋아해요
본인이 안좋아한다고 부모자식간 끈을 놓으라니 미친거 아닌가요?
댁 생각대로 해서도 안되는 거여요
사위도 장인장모 남입니다
50대 시어머니들 며느리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 주변에서 거의 못봅니다
각자 잘삽시다
며느리들도 시가에 돈바라지마세요
일년에 두번와서 차려주는 밥먹고 가면서 집옮긴다 애 학원비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서로 독립합시다
맞습니다.
왜 며느리들이 시가에 돈을 바란다고 전제를 하시나요?
@@윤주리-s5z 집 옮긴다, 애 학원비다 죽는 소리를 하는 경우라쟎아요. 주변에 많아요...
거의대부분며느리들이시댁에바라는게많아요
@@윤주리-s5z사실이니까요 다 받으면서 욕질 하는거 엄청 봤어요
딸 같은 며느리는..
딸 같이 살갑게 며느리 노릇 하라는 말이지, 딸처럼 대해주겠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며느리가 어찌 딸이됩니까.
남의집 딸이니 자기 아들하고 결혼했지.
딸 같은 며느리라는 되도 않는 말 입밖에 내지 마시고
본인 딸은 될 수 없고 남의집 귀한 딸이라는걸 확실하게 기억하시고 며느리를 좀 어려워하세요.
며느리 될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아들이 결혼해 가정꾸린거고
아들이 자기 와이프 얻은겁니다.
아들 결혼으로 어디서 공짜로 며느리 얻었다고 생각마세요.
딸 남편 사위,
아들 아내 며느리.
사위 만큼 며느리 어렵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적절한 예의도 갖추시구요.
딸 같은 며느리라면서 자기 진짜 딸 사위 얼굴 보고 가라하고 오면 상차리기 바라는 시모 아직도 수두룩함.
속은 그러면서 딸 같은 며느리타령 그만 하시고
시모 그런 속 며느리가 모를거라는 착각도 마시길.
아들이 결혼해서 가정 꾸렸으면 축하해주고 어머님은 살던 대로 본인 인생 재미나게 사시면 되는거 아님?
머 어쩌라고 본인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한테 이러네 저러네 자꾸 치대시는지.
딸과 편한관계로 싸우는 엄마와 딸도 많은데 며느리는 예의와 거리를 적당히 두고 사니 편한면도 있죠
그게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장인장모님께 아들같은 사위😊
살갑지 않은 딸도 많아요.
그냥 남입니다.
친구 어머니와 뭐가 다른가 싶은데 시가에서는 남이 아니라 생각해요. 의무만 잔뜩 있는 시가는 며느리 입장에서 남보다 못한 관계입니다.
필연적으로 멀어집니다.
며느리들이 먼저 벽을치고있구만.
며느리들아 가식적인 딸 필요없다 시댁 에 경제적 도움만 절대 바라지 말거라
각자 편하게 살면 됩니다
관심 뚝 끊어주는게 좋습니다
딸같은 며느리
가족같은 회사
운운하는 곳
일단 거르자
감당 안됨
서로 각자 알아서 잘 사는게 답!
시어머니보다 시누들이 더 불편하고
힘드네요.
요즘 5,60대시어머니들도 며느리랑 가까워지는것 안좋아해요.
명절두번중 한번은 처가 한번은 시가 가는집도 많아졌고요.
오면 손님상차려내야하고 주변에보면 시가와서 손까딱하나 안하는며느리들 널렸어요. 시부모 재산은 따져가며 한답니다.
저는 며느리한테 전화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저희집도 이젠 명절전에 만나 외식하고 헤어집니다.
맞아요
63살인데 아들이 아직 결혼안했지만
남편보고
절대 명절에도 오라하지 말라고 교육시켜요
며느리도 오기 싫겠지만
우리도 오는 거 싫어요
먹을거 마련해둬야지
생각만해도 골병들듯.
명절 생신 챙기는것도 버거움....
요즘 시어머니들 며느리에게 바라는 사람 별로없다.
며느리도 시집 별로고 시집에서는 남편과 재산만 빼가면 되는걸로 아는 도둑심보들 많다~
시부모 재산 따지는 그건 일부 며느리고 편견이네요. 그럼 며느리가 시가가면 손까딱 안한다는게.. 사위는 처가가면 손까딱 하나요. 그럼 처가에서도 손까딱 안한다고 사위 뒷담화 해야겠네요.
동감합니다.
당신 자식같은 대접은 바란적도 없어요. 그저 사람과 사람 간 기본 예의 - 며느리와 사돈댁에 대하여 예의없는 호칭, 무시 그리고 같은 남의 집 자식인 사위와 대놓고 차별하지 않는 등 기본 예의만 지켜주셔도 며느리들이 시댁 식구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면 벌벌 떨고 어쩔 줄 몰라해야 대접 받고 무시받지 않는다는 생각, 그거 며느리는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여겨야 그리고 본인도 밖에서든 안에서든 대접다운 대접 단한번도 못받아보고 살았어야 그런 생각이 가능한거임.
서로 존중하면 된다고 봅니다.
피하고, 거부하는 관계에서는 가족이 될 수 없겠죠!
영상 감사해요 ❤
아들 이라는 존재는 결혼 을 함 과 동시 에 하나의 독립 된 인격 체로 대해야 집 안이 조용 합니다 둘 이 잘 살면 그 것으로 양가 부모들은 만족 해야 합니다 부모들도 본인 들 인생 즐기며 살면 되는 거예요
친정 엄마 86세
시어머니 100세
결혼 생활 25년 동안
명절 생신 제사 기타 가족행사 때는 찾아 뵙지만 양가 부모님 모두
우리집에 먼져 오시 겠다거나 오라가라 하신적이 단 한번도 없다 늘 너희들 잘 살아 주는것만 으로도 고맙다고 하시는데 이게 부모님께 더 알아서 잘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것 같다
선생님 말중에 정말 동감되는말 남편과의 관계빼면 시댁식구들과는 그냥 남인거임!우리 시어머니 아들앞에서 다른 사람보기엔 세상좋아보이지만 연락자주않하는거 딸들한테 얘기해서 시누이들 나한테 불만있는거 티내며 행동하고 과하게 개입하며 며느리도리 운운하며 심한얘기 하길래 참다참다 시댁과 인연 끊음!20년동안 나름대로 명절이며 시댁일에 노력한 나는 고등아이 키우며 학원비때문에 알바시작한 1년 시댁일에 소홀했던게 무슨 큰죄인것처럼 취급하는 시댁식구들보며 더이상 가족이 아니라느낌!죽으라 알바하며 애들돌보며 힘든사정 가족이라면 이해해주고 응원해줄거라는건 그냥 나의 착각이였음!난 가족이 아니고 그냥 며느리였음!그러니나한테도 시댁식구들은 그냥 남인거라 생각하고 연 끊으니 세상 속 편함
최고 굳이 신경써야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들도 나한테 신경안쓰는데 뭘 써봤자 갑질 호대게 입장표명했더니 안보고 연락안하고 끝 너~~무 시원해요 시어머니 생신과 명절만 챙깁니다 그 정도는 내 가족의 평안을 위해 할 수 있으니까
신랑도 반품하고픈 사람 많을걸요 ㅋㅋ
남편이 싫어지니 시댁도 싫어지는거다 .
중요한 거는 남편,아들이 대화하는 사람과의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각자 부모님한테 잘하면 해결될일
요즘시어머니들은 자식부부 집에오는거 부담스럽습니다 며느리들아 착각하지말아라 제발오지말고 그냥 니들끼리만 행복하면된다.우린 우리끼리 충분히 행복하다
맞습니다
울 집 안와도 좋으니 귀한 남의 아들 니네 집 머슴삼지마라
40후반인데 중고딩 아들만 둘있는 친구가... 아들이결혼하면 명절 어버이날 생일때 와야되고 1년에한번정도는 여행까지 생각하길래 딸둘있는 저는깜놀했어요ㅎ 아들만있으면 저런생각이 드는걸까 싶더라구요..재력있는집이라 그런가싶기도했구요
어휴~~~~어떤 시어머니될지 눈에 선함
ㅋㅋㅋㅋ며느리들한테 바로 손절당하겠네요ㅋㅋㅋ저 30대 후반인데 저희 세대만해도 그런거 들어줄 며느리없는데 요즘 어린애들은 들은척도 안하고 바로 손절할듯요😂
시댁싫으면 남편에게도 친정집 같이가자 하지 말야지
친정집은 남의아들 데리고 다니면서 시댁은 싫다니 무슨 이기적인심보 그러맘이면 남자랑 결혼하지마
맞습니다
암요 그래야 공평하죠
요즘 며느리들 공평 좋아하잖아요 지네들 유리할때만 공평 찾죠
사위도 남이랍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놀러가고 맛있는거먹으러가고 좋은건 사위데리고 친정식구들 끼리만다니면서 괜히 며느리들 시댁식구들만 거리를두고싶어하니 요즘 며느리들 너무편하게해주니 기고만장해지네요
사위가 장인장모랑도 너무잘지내려구하지않아도된다
'아들 뺏겼다'고 생각이 들 정도면 엄마가 아들을 평생동안 끼고 살아야죠
노노ㅡㅡㅡ
그 생각이 드는게 정상반응이잔슴? 아들뺏겼다생각안드는게 애착관계이상있는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조절하고 받아들이는거지 본인이 안겪어본것을 섣불리 판단하지좀말자
뺏기기전에 줘려버요
전 줘버렷어요 홀가분하게요 😂😂
근데 그 시엄마도 누군가의 아들을 뺏어서(?)결혼한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MBI_0707 ㅋㅋㅋ 우리때는 오지게 부모님수발 했답니다.저의 경우 시모님이 20년이상 병원생활 하시다가 재작년에 돌아가셨어요ㅡㅡ
받은것 한푼없이 병원비 대다 정신차리니 제 환갑이더군요
아들이 좀 잘 풀려서 집과 서울한복판에 작은 건물까지 마련해서 결혼했는데 며느리는 빈손 탈탈털고 예쁜 얼굴만 갖고 왔습니다.마 쬐금 열불이나지만 서로 편하게 살려고 마음준비 합니다.
왜냐면 그들의 선택이기때문에ㅡㅡㅡ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불편 합니다
동감합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태 잘 해주고
싶은데 곁을 안주니
정떨어져 왕래 안합니다
집괜히 사줬다생각하네요
저도 집 사주고 후회한 1인 입니다
남편이 시어머니랑 하루 한번씩 매일 통화하는데...여기서 뭘 더해야 시어머니가 아들뺏긴 느낌 안들게 할련지...
전 그냥 포기할래요.
전 아들둘 인데 며느리에게 빼깃고싶은데😊😊😊
당연히 친하고 싶어하지 않는데 시댁쪽에서 강요하니 문제지.
정말 그런 것 같아요 😅
헛소리 김갑수 같은 이론..관계 형성 아닌가?
좀 친해지면 안되나? 남편이 되면서 관계 형성인데... 사회적 관계 아닌가? 친정부모도 남편이 그렇게 대한다면..
@@맘마-g1l친해지고 싶지 않다는데
내가 싫다는데 'ㅇㅇ를 좋아하라'고 강요하면?
폭력이 되는거지😂
며느리ㆍ사위도 인간관계다
서두르지 마라!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가거라😂
@@맘마-g1l친해지기 싫은 이유가 있죠… 왜냐면 결혼하자마자 갑자기 관계를 강요 하니깐요… 친부모님은 당연한거지만 내 부모님이고 같이 보낸 시간이 있지만
요즘같은 경우 30년 이상 본적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시부모라고 전화하길 바라고 일주일마다 만나길 바라고 뭘해주길 바라고…. 우리가 성인이 되서 친부모한테도 안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남인 시부모가 그렇게 ‘시키면’ 누가 하고싶겟어요? 그건 강요고 폭력이예요….
그저
시집얘기만나오면
ㅈㄹ이야
시집을가지를말았어야지
옛날
우리시어머니가
신혼인내게
너거신랑은좋고
시애미시애비시동생은그냥
싫으냐
그러더라
옛날이나지금이나하나변한게없어
70넘은지금
며느리한테고대로받는중이다
요즘 며느리도 시댁을 멀리하려고 하지만 사위도 마찬가지로 처갓집에 곁을 주지않으려고 하는 사위도 많아요.
서로 지혜롭게 적당히 선읅긋고 사는게 길게 관계유지가 이어질듯...ㅎㅎㅎ
자식과 멀리살수록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애착관계가 약한 게 아니고 아들부부가 행복하길 바라기 때문에
마음을 비워줘야합니다.
시어머니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과거의 시어머니 모습을 떠올리며
싫었던 부분은 행하지 말아야한다. 아직도 며느리한테 집착하는 시대는 아니다. 새도 둥지를 떠나는 시기가 있다.
내용이 현실과많이다르군요 요즘은시어른들도 자식에게 집착하지않아요 아들뺏겼다고생각한다니
오히려 아들이 며느리랑알콩달콩사는게 이쁘기만하구만 아들신경안써서 편하고
본인들이 필요할때는 가족이라 말하지.
뭘 해준것도 없으면서 일방적인 도리를 하라하지.
며느리는 해탈의 경지에 이른 부처가 아님.
서로서로 해야 며느리도 하고자하는 마음이라는게 생김.
며느리를 힘들게 하먼 본인아들이 고달파진다는걸 모르는 무지한 시모들이 아직 널려있음.
아들이 엄마한테 아들 뺏겼다는 느낌 안 들게 해야되는 게 아니라 정을 딱 떼줘야 되는거에요.
아들 뺏겼다는 느낌 안 들게 하는 건 한도 끝도 없고, 원가족에 계속 끌려다닌다는 얘기에요.
그냥 정을 딱 떼줘야 합니다. 결혼 전 성인이 되었을 때요. 그렇게 하는 아들이 성인으로 성숙하게 잘 자란거에요.
그럼 딸도 딱 정을떼야...
그럼 딸들도 딱 떼고 와야하는거 아닌가? 즈집엔 세배시키고 울집은 세배도 안하고 즈집은 매일 가다시피하면서 울집은 일 년에 서너번 딱 20분 앉았다 감
난 시어머니 이지만 오히려 애들하고 좀 독립적으로 살고 싶은데? 만나면 그냥 기대도 안하고 의무도 주지않고 편하게 삽니다
나는 며느리에게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손주 보고싶단말도 절대로 하지않는다
물론 보고싶지도않다
남남처럼사니 편하다
좋아요
어른이 먼저 내민 손은 누구보다 크고 따듯한 손입니다
너무 현명하십니다
@@경애이-q5r
전 70대시어머니입니다
아들이 회사에서 과테말라로 발령이나서
갔는데
아들 가족이 다 갔어요
손녀가 11살 손자가6살인데
남편이 암수술을 해서 치료중이라
바깥 출입이 없으니까
손주들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하기에
며느리한테 부탁을 했지요
아버님이 애들 사진을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구나
그랬더니 카톡보고 딱 몇장 보내고
안오길래 전 남편이 안타까워서
또 조심스럽게 부탁을 했죠
그랬더니 학교에서 찍어보내주는지
학교생활하고 있는 모습 몇장 보내더니
끝 ㅡ작년의 일이죠
아들은 뭐하고 안보내냐고 묻겠죠
거기서도
니카라과로 몇달 출장중이라 못보내고
있지요
그래서 포기하고 손녀랑 통하고
있네요
ㅡ전 아들한테 집착을 해서가아니고
손주들이 어리니 많이 보고 싶더라고요
원장님말씀대로 손주들도 며느리가 안보여줄 권리가 있다는 말이 서글프네요 ㅡ
시어머니는 이걸 안봄. 며느리들만 보고 있음
시어머니 보고있습니다 ㅋ
무슨소리 시어머니만 봅니다.
ㅋㅋㅋ 시어머니 보고있어요
보고계시는 시어머니는 그래도 깨어있으심 정작 봐야할분들이 안본다는얘기죠^^;;;
시어머니도 보고 있습니다.
자식도 부모한테
바라지 말아야하고
간섭도 말아야함
서로 그들이 어떻게살든
~가족은 부부중심이고 나머진 원가족으로 분류해야함
내 일을 해야한다. 바빠서 남이 궁금할 틈이 없다. 그저 인연이 닿아 이또한 감사한 인연이다 느끼며 각자의 몫을 하며 살다가 가끔 좋은일 슬픈일을 나눌뿐 깊게 관여하지 않아야 오랜인연이 될수있을듯.
시어머니도 말을 아끼고 입을 조심해서 말을 해야한다.
남편이 이쁘면 시어머니한테도 잘 하고 싶어요.
또 시어머니 미우면 남편도 미워요.
와이프 이쁘면 처갓집 말뚝보고도 절한다잖아요.
남남이 만났기 때문에
서로가 배려해야죠
사회에서도 배려하지 못하면 왕따 당하듯
며느리한테도 아들한테도 손자한테도 예의좀 갖춰주세요 저희 시어머니가 좀 보셨으면 좋겠어요 비극입니다 시어머니!
첨엔 시어머니랑 사이좋았다가 점점 선넘는 잔소리로 인해 남보다 못한 사이로 살다가 아이낳고 서로 유연해지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니 처음 사이좋았을때 보다 훨씬 좋은 사이가됨 어머니도 선넘는 잔소리 싹들어가시고 나도 잘하려고 노력함 나보다 남편이 더행복해하니 나도좋음
아들과 애착관계가 약해서 질투안하는게 아니라 그러면 안되는걸 알고있고 그게 잘못된거라생각하는 성숙한 어른이라 그런거에요!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고 새어머니밑에서 서러운 유년기 보내고, 탈출한다는 심정으로 어린 나이에 결혼했어요.
시어른들 좋으셔서 부모님 모시듯이 살았죠. 전생에 잃어버린 딸이 며느리로 들어오는 거라는 시어머님 말씀에 생신, 제사, 시누이 가족들 생일까지 아낌없이 온 마음을 다했어요..
많지도 않은 손주들 외손주만 챙기시고, 친손인 우리 두 아이 찬밥신세 되고나서부터 점점 마음이 멀어져요.
30대가 된 외손주들한테는 여전히 하루가 멀다하고 통화하시고, 생일날 꼬박꼬박 챙기시는데..
아직 대학생인 두 아이는 제 날짜에 생일 축하한다는 전화도 손에 꼽을만큼 받았네요..
무엇을 위해 나는 그토록 헌신적인 며느리의 삶을 살았을까..
가족의 정이 그리웠던 어린시절 배고픔을 해소하려던 처절한 나의 노력이 헛헛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젠 전화도 되도록 덜하고, 자꾸 멀어지려고 노력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저의 상황을 신랑이 모두 이해하고 함께 해준다는 것이죠. 조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을 아이들이 겪어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다 자란 아이들 이미 기대하지 않은지 오래라고.. 엄마도 더이상 기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진정 해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도 시어머니가 되겠지만, 우리 시어머님을 뵈면서 이렇게 하지는 말아야지하는 교훈을 많이 얻습니다.
말만으로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며 현명하게 살고자 다짐하며 애씁니다.
친손주가 더 정이 가더만 어찌 그럴까!
외손주도 그래서 똑같이 할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다 사랑스럽지..
에그! 현명하지 못한 시엄니네 ㅜㅜ
나도 시어머니 95세 36 년 살았는데 며느리한테 안저래야지 맘다짐합니다
헐 그냥 지금 바로 안보고 살아도 욕못하겠음
정의를 너무나 잘 내려주시네요
저희 아들이 결혼할때면 또 달라지겠지만요....
이 많은 사연 읽은 후 느낀 바로는 세상에 제일은 심신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결혼 시키면 아들은 남의 남자라 생각하면 속 편해요
우리도 시엄마 별랑 않 좋아 하자나요…
난 며느리 오는 거 싫을듯
온다하면 대청소에 음식준비에
또 북적거릴거고
생각만 해도 싫다.
난 아들들 오는것도 싫어서
못오게 함.
맛습니다
미 투...
외식하세요~ 전 며느리 ㆍ나 둘이 편할려고. 맛난거 외식합니다 ㅎㅎ
명절때 밖에서만나 온식구 맛있게먹고 헤어집니다 며느리들도편하고 저도편하고 좋아요
현명하십니다.
시집은 남보다 못할때가 더많아요 그냥 존재자체가 스트레스 ...살면서 각자 자기부모님한테 잘하면되는데 시부모들은 꼭 며느리한테 전화 먼저하길바라고
맨날 같은소리히는데 전화받고싶냐
자기가먼저 전화하면 큰일나는줄아나봐
웃긴건. 시어머니도 아들한테 화낼걸 며느리인 저한테 화내고. 남편은 엄마랑 통화 피하고 저한테 시키고..
기가 막힌 시어머니랑 근처 살다 우리 부부 둘다 암에 걸렸어요.
아무때나 며느리한테 전화. 아무때나 쳐들어와.. 마마보이 아들이라 중간 역할없음..ㅠ 25년된 지금 다른 도시와서 살고 있어요.
저랑 똑같네요 ㅠ
요즘도 그런 시엄마가 있는게 참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가정을 유지하려면
와이프편 들어야지 엄밀히 말하면 편들어주는거보단
와이프를 공감해 줘야지
그거 못하면 깨지거나
안 깨져도 대접을 못받고 살겠지
늙어서 복수하는 아내들 많이봤다
시댁말고 처가에서 사위한테하는 갑질버전도 올려주세요 요즘은시집살이보다 처가살이가 더 많은거같아요
거울치료가 딱임
처아버지 등장 ..
사위에게 그대로 해주면 즉시 고쳐짐
처아버지들 딸 뺏기는 느낌
잘 표현해서 공감 해주시길
신랑은 시어머니랑 저랑 현재 상황에 왜자기한테 화내고 자기탓하냐고~ 둘이 싸우는데 둘이서 해결하라고 하네요~ 자기는 모르겠다고 한발 빼고 애때문에 참고있는데 점점 관계가 악화되여가고 있어요 여기와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가네요
사실 그게 맞아요. 시어머니에게 화내고 시어머니탓을 하는것 이유가 명확히 있어야해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 아들의 역할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중간 역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둘의 관계가 더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 있다생각해요.
이렇게 둘이 알아서 해라 하는 식이면 너무 무책임한 남편 , 아들이신거 같네요^^;
처아버지의 거울치료 즉시 고쳐집니다
우리도 그러함
본인에게 왜 짜증내냐고 😮
그럼누구한테 하는지
나를 힘들게는 하지말아야지
본인이 하던가
저는 결혼초에 비슷하게 말하길래 그때부터 남편앞에서 시어머니가 기분나쁘게하면 기분나쁘다고 표현하고
명절에 일부러 남편시키고 그랬네요~~뭐라하던말던 내기분대로하니까 남편 바껴요~~
너무 조심할 필요 없어요
울어머님 아흔넘으셨는데...
저쌤이 말씀하시는 시엄니같음. 그래서 뒤늦게나마 이제와 많이 감사하고 나도 저런시엄니돼야겠다하고있음. 그저 당신아들,손자손녀만 자주보내줌 좋으심.
싸워도 무조건 아들탓하시고 ㅎㅎ
요즘 이렇게고부간의행동지침을 많이들 이야기하는데요
이러다간동네이웃만도못한관계네요
고부사이가
하도들이러니깐
며느리를대하는 나의태도가 위축됩니다
무조건 잘해줘야한다는 강박이생기고요
정말 희한한세상이네요
그동안 고부갈등이 너무 심해서 사회적인 변화의 시기라서 과도기적 오류도 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할때까지 계속될겁니다 어쩔수 없는 흐름이죠….
이름부르는게 딸처럼 여긴다면서
결정적일때 아들 딸 큰며느리 편을
들더라 손아픈거 뻔히알면서
전부치라 20년강요하고
작은아들과 같이살고싶어서
이궁리저궁리하다 안되니
내가이룬 자산까지 가져가려하고
ㅠ 암튼 그아들도 가스라이팅당하니
나도 그럴꺼라 생각하셨나봄
옳고그름 분간못하는 남편과 나는 남이되어가고있슴
아군 구별 못하는 시가 편향적인 남의 편!!
댓글보니까.거의다들.비슷한새상.이군요,저도혼자.아들하나보고.살다가
결혼시키서.따로 살지만
아들업는샘치고.모든것을
포기하니까.이렇게.마음편하고.내가벌어.쓰니까
정말.행복해요.
동감입니다
싫은데 부모집 억지로간다는건 재산이라도 바라고 하지 요즘사람들 무지 계산적인데 부모도 마찬가지다 내돈다다 쓰고죽을거다 국물도없다 제발 오지마라 꼴도보기싫다
요즘부모들도 마찬가지 누가며느리를 딸이라생각합니까. 사실 아들 며느리 자주오는거 귀찬아요. 오면 요즘머느리들. 손님이고. 공주여. ㅋ
며늘도 시댁싫어하면서 친정에 본인신랑이 잘하길 바램 너무타당성이 없어요 아들가진 부모 안스러워요
아니 무슨 개소리예요
싫은짓 하니 싫은거지
독립적으로살아야합니다
저들이잘살아주는것이효도입니다
시어머니보다 남편 형수가 지랄하는 게 더 싫음. 시어머니야 남편하고 혈연관계니 저러나보다 하겠는데(물론 상처는 엄청 받았지만), 남편 형수는 왜 지랄하는 거지? 왜? 자기를 무시한다는 둥, 싸가지 없다는 둥, 이렇게 모든 게 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잖음, 근데 왜 꼭 찾아다니면서 지랄을 하는 지,,, 돌아버리겠다.
헐... 비슷한경우 입니다. 😮💨
저도요... 심지어 남편이 안그런척하면서도 누나말에 껌뻑 죽어요
나도 25년간 시어머니 노릇하려고
잔소리하다 안되니 투명인간
취급하며 스트레스주더니
제사음식중 가장쎈 전을 맡아서
하라고 헛소리해서
남편과 싸우다싸우다 남이되어감
윗동서가 뭐라고 시어머닌 편을
들어주고 난 돌기직전인데
아이들 키워야해서 참고있슴
시어머니들도 며느리를 장모님이 사위 대하는것만큼만 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경우는~ 아들은 돈줄이였는데 그게 끊기니 난~리가 난리가 난듯했죠. 알고보면. 아들의 돈줄이 나였는데. 그 난리 발광속에 나의 돈줄도 사라졌죠. ㅋㅋㅋㅋㅋㅋ
그냥 폭.망. 🤭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기본적으로 이해관계가 달라서 영역이 다른 존재들이라 친해질 수 없다고 보면됨 일부 소수 며느리 시모제외
효도도 쎌프라는 말이 있어요~~^^
11년 동안 아들,손자,며느리와 같이 사는 시엄마 입니다.
기대하지 않고 그냥 그냥 사니 살아 집디다.
내 배아파 난 자식도 내 맘에 흡족하지 않은데 생판 모르는 가정에서 자란 며느리가 어떻게 내😢 맘에 들겠나 싶어 맘 비우고 사니까 그냥 살아 집니다.
뭘 기대하고 바랍니까?
다 내려 놓으세요.
전화 좀 안왔으면 좋겠다. 했다하면 30분이상. 하루에 두번도 전화온다. 내가 안부전화를 하는데도 왜 일주일에 두번을 왜 전화 하는건지.. 간섭도 심하고 궁금한 것도 뭐가 그리많은지 전화를 엄청한다.7일동안 3일을 통화하네. 너무 전화를 자주하니 우리가 싸우는 날.횟수도 기억하드라. 전화만 오면 스트레스라 먼저 전화기에 손이 가질않는다.
전 하루에 한번이상와요 오늘은 4번왔어요 진짜 돌아버릴것 같아요 전화 안받으면 받을때까지해요 문자와요 왜 전화 안받냐고 미친거같아요 진심
받지마세요 안맞는.사람 소통
안하면 10년젊게 산다
불편하다 드러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수다 상대가 필요한 듯 한데 엄연 갑질이네요 남편과도 상의하고 아닌 것 아니다 괴로운 건 괴롭다 표현해한 것 같습니다 사이 틀어지면 그 만이고 회복되려면 본인이 반성하던지 말던지
받지 마세요. 자꾸 안받다 보면 눈치 채겠지요. 전화하는거 싫어한다는 걸
@@suyounggu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하고 문자하고 자기 무시한다고 난리치고... 진짜 안보고 살고파요
뜨거운 스프가 식을 정도 거리에 있는 며느리집.내지갑열때,손녀들 봐달라 부탁받았을때 이외에는 쳐다보지도 않음.지들끼리 잘살아주면 그걸로 ok👌
뜨거운 스프가 식을정도의 거리가 무슨 뜻인가요😅
가까운곳
그런 며느리 손녀 는 왜 봐주세요 ?
아들 귀하게길러 지 가 데 14:13 려갔으면 됐지 시어머니 댜접도 안하는게 그여자애 자식까지 봐주십니까 ?
@@meganson7447 그러게요.며느리는 미용전문가.손녀들과 대화도 많이 하는듯 손녀들이 아주 밝아요.며느리도 부모님이 귀하게 키우셨죠.손녀들은 예뻐서 봐주고요.결혼식 비용도 일체 저희가 부담했어요. no problem. 있는쪽이 내면 되죠.잘살아줘서 항상 감사.둘째아들이 얼마전 엄마 노후 돌보지 않겠다~하더라구요.한국정서로는 놀라셨죠.조금 섭섭하지만 그래라 했습니다.왜냐구요?한국 홀어머니가 나르성향에 제가 너무 힘들었어요. 자유로 따라오는 책임도 오롯이 어른의몫인것.키워준건 책임을 다한것뿐.부모던 자식이던 정서,물질 채워라 ~타입 혐오합니다.
@@Yyyyyyyy-h9g 걸어서 7분 정도 거리 스프 식어요^^
며느리 맞이하고 십년째 난 며느리한테
먼저 전화받아본적 없어요.
안부전화든 뭣이든 한번도 없어요.
그냥 내아들과 사는 여자다 생각합니다.
아들은 부모한테 잘하는 편
재산을 아들한테 주고싶어도 아들의 여자 한테는
안주고 싶네요.
울 시어머니같네요^^아들 여자 재산 주기싫어서 딸 사위 에게 주더라구요😅😅😅😅
나는 자식과의 애착관계가 약했나 보네요. 난 며느리에게 아들 빼앗겼다는 마음 전혀 없으니~
그냥 아들은 아들! 며느리는 며느리?
가장 현명한 답입니다
불가원 불가근
그말이 딱맞습니다.
각자 인생 살면서
나도 간섭받기 싫어요.
나이드니 그저 부부만이 서로 이해하면서 살게되더라구요
젊은애들은 시간의 비밀을 모르고
우리는 젊은이의 시각을 잊어버렸으니
남편이 내 편을 들어주길 바랐는데 그 마음은 접어야겠네요😢
며느리 사위는 일년에 두번만보면 충분합니다
요즘 어떤시어머니가 며느리 기다립니까?
나이 80줄에들어섰는데 내친구들은 사위 며느리 오는거 기다리지안하요
안올수록 좋대요
사위 며느리도 같은맘일겁니다
우리 시엄마는 80줄인데 시켜먹을려고 늦게 가면 엄청 툴툴대요.
간병 안해줬다고 더 툴툴거리고 트집잡아요.
딸은 아까워서 칭찬만...조카들 잘 챙긴다나....
며느리한테는 예전에 시조카 안데리고 있는거 뼈있는 말이죠...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한테 멀 그리 바라는게 많을까요??
딸말만 믿고 며느리 갈구면서..ㅉ
맞습니다 나도80대인데 안오는게 편합니다
부모님들은 처가부모든 시부모든 존중해야합니다 당신들은 왜 자식키웁니까 자식들이커서 부모를멸시한다면 그 설움은 어찌하려고요 거의 모든부모들은 아무리아파도 참고견디다가 병원에 입원하고 그다음코스 요양병원을통해서 쓸쓸히 생을마감합니다 부모님살아있을적 효도하고 부모들은 불효하는자식이라도 속으로 눈물삼키며 자랑스러워하겠지요 어쩌다가 인간이 덜된 사람도있겠지만 요즘 부모님모시고사는사람 몇이나됩니까 이렇게 희생정신이없다면 나라를 제대로지키겠습니까 가정을지키겠습니까 이러니 이혼도많고 환경이어려워지면 자식도버리는세상이되었네요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나도 언제가는 시어머니가 될것이고 서러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을턴데요.
낀세대 .
장남며느리로 40년
아들만 둘 시어머니로 10년...
이런 얘기 나오면 그냥 무조건 화가 치밀어 오르고 억울해서 눈물난다. ㅠ
토닥토닥
고생하셨습니다
동감입니다~😂
2~30대 며느리에게는
해당사항 없는 얘기 아닌가?
주변 5~60대 초반인
시어머니된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아들며느리 얼굴보는건 좋은데
집에와서 밥해먹고 자고가는건
부담스럽다 하던데
문제는 남편에게도 있어요... 시어머니를 아내에게 모셔주기를 원하는데 자기도 못하는 효도를 왜 아내에게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장모님한테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그건 댁의 편견
저는 시댁과 친해지고 싶지만 시어머니의 말 때문에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네요
시아버지는 안그런데 시어머니와 시누이때문에 남편과 많이 싸웠어요
진정으로 아들을 사랑한다면 인연 을 놓아 주워야 한다 아들 잘 살면 그것이 바로 효도 라고 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못된 며느리였던 분이 도리운운하며 못된 시어머니노릇해요
난 시댁ㆍ시어머니
사랑하는 남편의 가족이라
좋더라
근데 시어머니맘은
내맘과 차이가 있으니...
친정 보다
더
좋은 고부관계도 많더라
서로가 예의를 지키면 가능해요
저의 며느리 아들도 예의를 지켜줍니다
시어머니인 저도 물론이구요
전 60이고 시어머니가 두분이었기 때문에 너무힘들었기에 며늘아기한테 전화도 가능하면 연락하지 않아요. 각자의 생활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