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성인이 되어주십시오! -나승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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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ют 2023
  • 우리 성당은 친목 단체인가 친교 공동체인가?
    우리 성당은 성장의 방향으로 가는가 퇴보의 방향으로 가는가?
    우리 성당은 길을 내어 함께 걷는 공동체인가
    우리만의 성을 쌓고 외부의 침입을 막는 공동체인가?
    각자 고민하고 성찰했으면 좋겠습니다.
    * 봉사의 자리를 다양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 옆집의 성인...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 현대세계에서 성덕의 소명에 대한 교황 권고]
    - 옆집을 돌봄 = 옆집의 성인
    - 사회와 교회 활동을 연결.
    * 친목 위주 사목...
    - 친목이 전부는 아니다. 친목을 바탕으로 친목이 디딤목이 되어야 한다.
    * 시노달리타스 정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잘 바라보고 같은 곳을 가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
    - 출발선에 같이 서려는 의지, 같은 목표와 같은 도착점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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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4

  • @user-ru2lx2uc1h
    @user-ru2lx2uc1h Рік тому +8

    어안채는 일반 신자들 뿐 아니라 다른 신부님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 @user-ol4yu7jv9e
    @user-ol4yu7jv9e Рік тому +5

    옆집의 성인, 이웃돌봄♡
    친목을 디딤돌로 삼아서♡
    잘 바라보고 같은 곳을 가고자 하는 의지♡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신부님 🙇🏻‍♂️🙆🏻‍♂️💙

  • @user-pc7qi7lo5d
    @user-pc7qi7lo5d Рік тому +15

    하고 싶어도 봉사를 못하게 하는 기존의 기득권 신자들 때문에 가톨릭 발전이 많이 더딥니다. 다른곳 다니다 왔으니 몇년은 나대지말고 있으라하네요.
    개신교 20년 다니다 개종하신 새 신자분께 세례받은지 얼마안됐으니 뭐하면 안된다.
    뭣도하면 안된다. 이건 견진을 받아야 할수있다. 견진받겠다고 하니 1년밖에 안됐으니 안된다~
    무슨 세례 1년밖에 안됐으니 견진성사안된다고 기득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까요?
    1년은 넘어야하고 3년이 좋다라는 것은 과연 누가 만든걸까요
    교회법에 성인신자는 견진을 세례받은후 언제나 받을수 있고 통상적으로 한국교회만 6개월에서 1년의 기간을 두는것이죠. 그렇다고 몇년이 정해진건 아니잖아요. 오래다녔다고 하는 사람들이 새신자에게 이렇게 대해서 새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떠나는 겁니다.
    정말35년 넘게 다닌 신자로서 제가 더 부끄럽습니다. 저또한 이사와서 새본당왔는데 이곳 신자가 아니었으니 있는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늙어갑니다. 한참 머리돌아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빤히 보이는데
    나중에 하라니요. 나중에 할 수 있을까요? 주님보고 성당가지만 가장 어리석은말이 주님보고 성당다니고 사람보고 다니지 말라는 틀에 가두는 계보에도 없는 말을 난무하는 구신자들때문에 고민많은 지금입니다

  • @pippimouse6334
    @pippimouse6334 Рік тому +4

    다 맞는 말씀인데 친목도 하나의 재료라는말씀 공감합니다~~ 친목이 다가아니라 하나의 방법의 하나로 친목같은 재료를 가지고 같은곳을 보고 나아간다면 보다 좋은 방향으로 쉽거 같이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요~물론 어렵지만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어안채 주제들은 본당에 계신 신부님들이 많이 보심 좋을것 같아요~~

  • @user-rf3gx5xr8y
    @user-rf3gx5xr8y Рік тому +1

    나승구 신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김베네딕다
    @김베네딕다 Рік тому +2

    신부님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

  • @user-fe9tb8cm2x
    @user-fe9tb8cm2x Рік тому +3

    신부님 말씀
    정말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

  • @user-gg2lr2ji2m
    @user-gg2lr2ji2m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jenniferlee766
    @jenniferlee766 Рік тому +3

    아무것도 모르고 빈첸시오회 봉사 하겠다고 나섰다가 드라마 글로리 찍고 왔어요. 타자에대한 수용능력이 없는데 가난한 자들을 위한봉사를 하겠다니 기가 막히던데요. 그들만의 카르텔이 존재한다는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길거리에서 아무나 만나도 그렇게까지 예의 없고 선 넘는 사람들은 없을것 같아요. 예전에 사람을 보지말고 하느님만 보고 봉사하자고 남한텐 쉽게 말했는데 직접 당해 보니 내가 카톨릭신자로 과연 잘 살아갈 수 있을지 정체성에 혼란이 오던데요. 봉사는 개인의 영달을 위한 성황당 신앙을 위한 것인가요?? 내가 생각한건 신앙 안에서 신자들과 봉사자들이 같이 나누는 따뜻한 연대감,,책과 성서공부로만 치우친 신앙에 몸으로 실천하는일을 함으로서의 발란스 유지,,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세상에서의 나의 쓰임에 대한 자기확인,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부채감 내지는 의무감과 함께 빈곤에 대한 사회적 문제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가서 여러 전문 서적을 뒤적이다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봉사가 마침 성당내에 생겨서 갔던 건데, 봉사자들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봐요. 하지만 성당내 여전히 존경스러운 형제 자매들의 빛나는 순간에 감동 받고 고통중에 있는 이웃들 위해 기도 하면서 나는 반드시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친절하고 필요한 사람이 되자고 다짐 했습니다. 봉사는 당분간 안 할거 같아요. 도망치는게 저와 신앙을 지키는 길인거 같아요.

  • @user-sd3vy1ml2d
    @user-sd3vy1ml2d Рік тому +4

    근데 진행하시는 분들 누구신가요?? 소개하는걸 한번도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