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디 27사 수색대 몆년도입니까 수색대는 사단 직할입니다 그럼 27사가 전방근무 했습니까 저 근무할때는 없었습니다 저는 15사 78~79Gop근무했습니다 저 자대배치받을땐 연대 수색중대는 있었는데 78년도에 사단수색대로 편제가 바뀌었습니다 그당시 1개연대에 4대대가 새로 창설되었고요 그래서 연대 수색중대가 없어지고 사단 수색대로 바꿘겁니다 ^
06군번 이기자출신 입니다 ㅋㅋ 간만에 훈훈한 영상이네요. 이등병때 가족 면회 첨 해보고 다시는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ㅋ 18년전에 모텔도 아니고 여관급 방에 주말이라고 3인 20을 받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고생한다고 아부지가 고기 맥여준다고 삼겹살집 갔는데 당시 몇그램인진 모르겠지만 1인분에 만오천원 ㅋㅋㅋ 18년 전입니다..ㅋㅋ 얼마나 엥간했으면 그 당시 이등병이 다시는 면회오지 말라고ㅠㅋ짬먹고 외출외박이라도 나올라치면 겜방도 군인요금 따로있고 ㅋ 화천까지만 가도 찜질방서 자겠는데 그놈의 위수지역 제한때매 찜질방도 하나없는 사창리에만 박혀서 비싼 돈내고 자고 ㅋ 어휴 ㅋㅋ 예전에 한창 이기자부대 해체한다고 기사 날때 인근 주민들 인터뷰에 무슨 장병들을 아들같이 여겼느니 어쩌니 하면서 쌩쑈 하는거 보고 피식 하고 그냥 말았는데 이런 훈훈한 영상 정말 좋네요 ㅋㅋㅋ
나도 내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이해안되는게 군인들이 평생 계속 새로 교체되는 고정손님인데 말하자면 vip 인건데 할인은 못해줄망정 미친건지 바가지를 씌우는게 말이되나? 이거야말로 내손으로 소중한 손님을 내쫒는짓이지...할인을 조금만 해줘도 서로 상생하며 윈윈할수 있었는데 뭔 욕심들이 그리 많은건지....다잡은 고기는 없다. 손님은 언젠든 마음을 바꿔먹고 단골집을 바꿀수있고 단골은 만들려면 몇달 몇년의 시간과 공을 들여야지만 단골 잃는건 단한순간이다. 나의 말투 하나, 행동 하나가 손님에게 거슬리면 그 단골을 잃을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 이시대에 주인의 배짱장사가 가능할거같은가? 어떤 비지니스건 마인드 세팅부터 제대로 해야지..절대 만만히보면 100퍼 망한다.
티비에서 6,25때 어린 학도병들 ..군번도 없이 급하니까 바로 모집하여 내보냄..많이 죽었음,ㅠ 그덕에 우리가 편히 살건만, 국개 애세뀌들 너무 일은 안하고 너무 즐겁게 산다,,우라통 치민다, 개자식들 월급 300에 보좌관 1명이명 됨,,차는 모닝차로 기름값은 자비로..ㅋ..나머지돈으로 군인들 복지로 쓴다고 하면 대박친다..ㅎ
15사단 직할대가 사창리 북쪽 도로라인이라 외박,휴가갈때 사창리로 무조건 들려야하죠. 전방연대는 와수리,육단리 쪽으로 돌아서 나갈겁니다. 다목리는 사창리 방면쪽이었고.. 이수지역(헌병검문초소)이 사창리 직전까지여서 원래는 사창리까지 못나왔는데 이게 언젠가 사창리까지는 풀리긴 했습니다. 이수지역 벗어나면 서울까지 사실상 검문이 없기 때문에 미친척하고 사창리에 외박나갔다가 서울 찍고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들었네요. 15사간, 3사단이 철책근무, 27사단이 훈련만 받는 부대였다가 기계화사단(장갑차 보병)으로 바뀌고 지금은 없어졌죠 그리고 27사 수색대는 GP안들어갔을텐데요? 15사도 수색대가 있고 27사는 철책이 관할지역이 아닙니다. 전국구 훈련할때는 27사 수색대가 대항군으로 15사지역으로 들어오기도 했는데 아마 그때 GP근처에서 작전을 했을수도 있죠. 원칙상으로 27사 수색대는 GP주둔안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대로 사창리가 군부대 장사 아니면 할게 없긴하죠. 백운계곡?도 다른 지역이고
07군번 27사 77연대 2대대(꿈터대대)였는데 전우사 말곤 모르겠네요 전역하고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씁쓸하네요 진짜 52주 중에 36주였나 38주였나 훈련주로 잡혀있었고 훈련의 시작과 끝은 항상 행군이였고 헐떡고개 화악산 명지산 주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08년도에는 524탄약고였던가 파견 나가서 1개 중대 텐트 치고 가평 춘천 일대로 4월~6월 유해발굴도 다녔고 이기자 소나무가 쌍 소나무 였는데 그당시 봤을땐 쌍 소나무중 큰 나무가 크게 훼손 되어 있었고 400년 넘어서 그런지 정말 포스가 지렷던게 생생하네요
댓글들 보다보니 대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2011년 11월 군번 78연대 2대대 복무했었습니다. 휴가 복귀할때면 교회 마당에 단체로 모였다가 부대에서 운영하는 복귀버스 타고 복귀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그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조용해진 마을이 굉장히 낮설게 보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15사 승리회관 넘 반갑네요 제가 50연대 수송부 출신인데 우리부대 바로앞에 맨 처음 생긴곳 위치특성상 민간인 접근 하기 힘든곳에 왜 만들었지 했지만 우리사단이 당시 면회외 외출 외박이 없어서 거의 대부분 50연대 산하 대대들은 승리회관 많이갔을듯 50연대 수색중대 담쟁이벽 바로옆이 승리회관 사단최초로 생긴곳 아 추억 ㅎㅎ
영상에 나오는 사창리 번화가(?)에서 가장 가까운 부대가 통신대대였습니다 걸어서 10분이면 가니 되게 가까웠죠(교회쪽으로 지름길있음) 2000년초에 군생활했는데 주말엔 진짜 군인과 가족들이 넘쳐났습니다 pc방부터 모텔등 진짜 당시 물가대비 말도안되는 가격이었죠 ㅋㅋ진짜 군인들 등쳐먹는 상인들천지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넘어갈수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사창리에서 놀수밖에없었죠.. 휴가나가거나 주말 비디오시청을위해 대여시 코앞에 있어 되게 편했습니다 타부대들은 해당 군용차나 택시를 타고 나와야해야만한것만 생각해도 번화가가 가까이 있다는것만해도 큰 이점이었죠 심지어 부대바로옆에 남녀공학이 있어 여학생들 보며 마음의 위로를 ㅋㅋㅋ 담이 아니라 보이는 펜스라서 여학생들이 학교내에서 걸어다니다가 펜스근처에 부대원들있으면 인사하고 그랬던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이건 진짜 비밀인데 학교 매점이 부대와벽을두고 붙어있어서 몰래 아줌마 불러서 라면시키고 기티ㅡ등등 ㅋ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15사단 38연대 적근산지역, 사단정비대대에서 근무한게 벌써 15년 전이군요 ㅎㅎ 그때 간부, 병사, 군무원 할거 없이 벗겨먹기 바쁘던 사창리 택시기사들과 상인들.... 그렇게 군인들 등뒤를 치더니 그 몰락이 참 속시원하내요 오렌지 모텔이라는 곳은 옛날에 모텔이름이 '내안에 너'였는데 ㅎㅎㅎㅎ 간판은 바뀌고 인테리어는 바뀌어도 거리의 모습은 그대로군요
![[포착! 현장7] 군부대 떠나는 화천의 표정은? / KBS 2022.11.08.](/img/n.gif)
정정및 사과드립니다. [사창리편] 27사단은 예비사단으로서 철책근무 없다고 하였으나, 수색대는 GP근무 하였다고 하니, 이 점 바로잡습니다. 해당 언급부분 잘라내기함. 저의 짧은 지식을 용서하시옵소서.
예비사단병력이 어떻게 Gop도 아니고 Gp를근무합니까?몇년도입니까? 저는 15사에서 78~80년 4윌까지 근무했는데 15사 우측은 7사 좌측은 3사었는데 ㅔ가근무할때는 예비사병력이 전방투입 없었습니다정확히 말씀해주세요 ㅠ
@@엔젤천사-i2n 댓글중에 대체근무로 GP근무했다는 27사 수색대대 출신이 있네요.
그건 지피 주둔 했다는게 아니고 디엠지 안에 수색이나 매복 근무 했다는 말 같습니다
그러게 27사단은 철책선 하고는 상관없는데? 사단 수색대는 직활대 소속이였는데
@@이피디 27사 수색대 몆년도입니까 수색대는 사단 직할입니다 그럼 27사가 전방근무 했습니까 저 근무할때는 없었습니다 저는 15사 78~79Gop근무했습니다 저 자대배치받을땐 연대 수색중대는 있었는데 78년도에 사단수색대로 편제가 바뀌었습니다 그당시 1개연대에 4대대가 새로 창설되었고요 그래서 연대 수색중대가 없어지고 사단 수색대로 바꿘겁니다 ^
06군번 이기자출신 입니다 ㅋㅋ 간만에 훈훈한 영상이네요. 이등병때 가족 면회 첨 해보고 다시는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ㅋ 18년전에 모텔도 아니고 여관급 방에 주말이라고 3인 20을 받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고생한다고 아부지가 고기 맥여준다고 삼겹살집 갔는데 당시 몇그램인진 모르겠지만 1인분에 만오천원 ㅋㅋㅋ 18년 전입니다..ㅋㅋ 얼마나 엥간했으면 그 당시 이등병이 다시는 면회오지 말라고ㅠㅋ짬먹고 외출외박이라도 나올라치면 겜방도 군인요금 따로있고 ㅋ 화천까지만 가도 찜질방서 자겠는데 그놈의 위수지역 제한때매 찜질방도 하나없는 사창리에만 박혀서 비싼 돈내고 자고 ㅋ 어휴 ㅋㅋ 예전에 한창 이기자부대 해체한다고 기사 날때 인근 주민들 인터뷰에 무슨 장병들을 아들같이 여겼느니 어쩌니 하면서 쌩쑈 하는거 보고 피식 하고 그냥 말았는데 이런 훈훈한 영상 정말 좋네요 ㅋㅋㅋ
04군번 79연대 출신이에요 저희때는 면회외박 한정으로 위수지역 확대 시행된적이 있었는데..
방 하나에 20 이라니... 해도해도 너무했군요 ㄷㄷ
93년도 양구도 여인숙같은 여관방을 5만받더이다 어머니께서 너무비싸다고 따지니 나가랍니다 ㅎ 올사람 많다고 장사 방해말라고 ㅋㅋ
06군번21사출신입니다
양구나 화천이나
비슷하네요
냉대와바가지..
어여다들망하길
군인요금 실화인가요?
07 27사 보수대 출신입니다ㅎㅎ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우리 이기자 출신들은 사창리만 보면 치를 떨죠 악덕 쓰레기 칭호조차도 아까움
사창리 좁아터져서 외박나가서도 맘놓고 돌아다니지도 못했죠 ㅋㅋㅋ 바로 모텔이나 피시방에 짱박혔음
피시방한번가면 한달월급털림
공감추
근데 연대 자체가 없어졌으니
민방위면 전쟁에 동원안되겠죠?
사창가야?
나도 내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이해안되는게 군인들이 평생 계속 새로 교체되는 고정손님인데 말하자면 vip 인건데 할인은 못해줄망정 미친건지 바가지를 씌우는게 말이되나? 이거야말로 내손으로 소중한 손님을 내쫒는짓이지...할인을 조금만 해줘도 서로 상생하며 윈윈할수 있었는데 뭔 욕심들이 그리 많은건지....다잡은 고기는 없다. 손님은 언젠든 마음을 바꿔먹고 단골집을 바꿀수있고 단골은 만들려면 몇달 몇년의 시간과 공을 들여야지만 단골 잃는건 단한순간이다. 나의 말투 하나, 행동 하나가 손님에게 거슬리면 그 단골을 잃을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 이시대에 주인의 배짱장사가 가능할거같은가? 어떤 비지니스건 마인드 세팅부터 제대로 해야지..절대 만만히보면 100퍼 망한다.
와 감회가 새롭네요 27사 91년에 근무했었는데 크게 달라진게 없네요
파출소옆 초소에서 근무했었고 3초소 평생 이쪽은 쳐다도 안보다고 해는데 지금은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보게되네요 사창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011년에 양구고교생들이 군인 폭행한 사건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 나라가 자국 군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죠 그 고삐리들은 군생활 잘하고 사회 나와있으려나...?
그 부대로 입대했다는 썰을 들었습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자연스럽게 평범한 여자만나서 결혼 하고 있으면 참...여자분 인생 암울하겠네
1:1 맞다이 였다면 쨉도 안됐을 급식들 이였을듯
😊@@송승현-z1h
이젠 저동네 총소리 포소리없어져서 조용하니 좋으시겠어요
국가를 지켜주는 근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판단했다는 이지역 사람들의 탱심은 어떻게 생겼을까.?
94 이기자 포병 출신인데
당시에 상점 욕설이나
군인을 막대하던 양아치들 있던 동네 입니다
꼬라지 아주 좋습니다
화천군민들은 조컷어유~~
군인없는 평화롭고
조용한곳되어서유.😅😅
격하게추카추카.
군인들 등처먹으며 장사했으니 망해도 괜찮죠. 그 동안 폭리 취했으니 먹고 살만큼 충분히 벌었겠죠.
너는 양심있게 살았냐
@@오리아니다니애미가 화천창녀도 아니고 왜 발작하지? 흠...
@@오리아니다니엄마나 잘관리해라
@@오리아니다니엄마는
니 딸래미 9멍 장사 해서 푼돈 많이 모아 삘딩 샀냐?
화천 군민들은 좋겠다
동네가 조용하니 좋네~
장사치들빼곤 다 좋죠 ㅋㅋ
사창리 곧 살아
제가 있던 77연대는 15사단 신교대랑 한개 여단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전세버스기산대요. 주말에 사창리 가보니깐 현재 영화관도 사람이 없어서 주말에 영업 거의 안하다시피하내요. 감사합니다.
@@dopamineTV-i4l 이미 들어갔을 겁니다. 해체와 동시에 영토먹고 원래 27사단 사람들은 15사단 부지에서 생활 했습니다.
조용히 살기좋은 마을이 된거 같아 참 다행이내요
ㅋㅋㅋㅋㅋㅋ
인구도 없는데 군대가 필요하나 요즘같은시대에 존망이지
서울도 조용히 아무도 안가는 도시가되기를
ㅋㅋㅋㅋㅋ
사람취급좀 해달라고 군인 입에서 나오는게 국가가 맞나 ㅋㅋㅋㅋ
아들이 15사 복무할때 면회간적이 있던 화천이네요. 면회가는 길에 총소리 포소리에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보고 놀랬는데, 자업자득입니다. 30여년전 경기도 파주에 복무할때 농번기마다 대민지원활동 나가고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바꼈네요
대민지원을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됨
@@두부-i4z어리석은 개
돼지기ㅡㅌ은 사람들. !
사격훈련을괜히. 재미로하나. ? 이런인간들이 오늘날
민주당을 탄생시킨주역들아닌가. ?
파주ㅋㅋㄱㄱㄱ 강북진지나 적성쪽 진지점령기동이나 포탄사격가면 매일 대한민국 대포도시 파주 현수막 걸려있었는데
접경지역인 파주도 대기업이 들어오며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그가족이나 수많은 협력사 직원이나 가족들이 유입되며 군에대한 인식이 예전과는 많이 바뀌어 타지역과 다르지 않습니다. 훈련뛴다고 불안하다 민원넣고 교통에 방해된다고 수없은 민원 테러로 낙석까지 일부 해체되었습니다.
ㅎㅎ총소리 포소리
이제들을수가 없어 멋지겠네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예전 모습은 아니지만 사창리 오랜만에 화면을 통해서 보네요 감사합니다 ~~
86 인데 빨리 시간이 지났네요 .
좋든싫든 이기자 많이 그립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군 장병 여러분들을 상대로 정말 많이 해 먹~었다 아이가....
지금 영상처럼 손님이 없어도 그동안 해 먹은 걸 감안한다면 걱정 안해도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간만에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아 개운해~
주인분 따님이 예뻐서 자주 갔던 전우사, 제육볶음이 맛있어서 복귀전에 꼭 들렀던 둥지식당.. 욕하면서도 갈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갔었던 피시방들.. 다 추억이네요 정말
둥지식당은 지금도 손님이 많아요.
맛있게 하면 손님이 왜 안가겠어요.
바가지나 씌우려 하니 안가지....
둥지식당이 약간 골목길 오르막 거기에 있던 거기맞나요
훈훈한 영상 감사합니다
조용하니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더 조용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
정말~조용~~하고 멋진! 모습이내요 ~ . ~
07 군번 이기자부대 본부대 근무했었는데 식당들가격이 말도안되게 비싸서 저희는 이기자회관(고깃집) 이라는 곳을 자주이용했습니다.이기자 회관은 부대에서 운영했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그나마 착한식당이 상호명은 기억이 가물가문한데 순댓국집 아주머니는 인심좋고 친절했어요 영상으로보니 너무 반갑네요
조용해져서 행복들하시겠네요
올해 들었던 어떤 소식 보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더 조용한 마을이 되면 좋겠네요^^
국가의 위기에서 목슴걸고 지킨 군인 학도병 독립운동한 사람보다 대우 받는걸 본적이 없다 군바리 라고 폄훼 하는 시선부터 바꾸고 존중 합시다 정치인들에게 속으면 미래가 불행해집니다
티비에서 6,25때 어린 학도병들 ..군번도 없이
급하니까 바로 모집하여 내보냄..많이 죽었음,ㅠ
그덕에 우리가 편히 살건만, 국개 애세뀌들 너무
일은 안하고 너무 즐겁게 산다,,우라통 치민다,
개자식들 월급 300에 보좌관 1명이명 됨,,차는
모닝차로 기름값은 자비로..ㅋ..나머지돈으로 군인들 복지로 쓴다고 하면 대박친다..ㅎ
강원도 철원서 전역했는데. 지금의 아내와 사귀던시절 면회올때마다 얼아나 미안한지 엾는돈에 바가지 시달리느라. 오죽했으면 면회 안와도 되니 오지말라고 했어요. 속이 후련하네요
독립운동 졸라해도 독립못시켯지만
군인 학도병 민군들은
나라구해냇다~
척 보니 공익도 못나온 찌질이구나. 찌질이는 찌질이답게. 찌질한 인생 사세요
닥쳐@@기르면기차
86~89년 이기자 근무 했었는데 없앴다니 왠지 추억이 사라진듯요ㅠㅠ 근데 첨에 이기자 갔을때 이기자 구호가 입에 붙지 않아서 고참한테 혼났던 기억이ㅎ TS훈련 때마다 춘천 소양강으로 훈련 떠났더랬는데...그때나 지금이나 사창리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군요. 제대후에 화악산에 놀러 올거라 했는데 가보지 못했네요 사는게 뭔지ㅠㅠ
아 추억의 사창리 ~~
저 읍내에 한번 나오고 싶어서 그렇게 간절했었던 기억이 ㅠㅠ
27사단 수색대 94년 1월 군번 입니다 어떻게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요
27사단 78연대 2대대 전역했습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졌네요. 전역한 부대가 없어져서 씁쓸하네요. 외박나와서 쌈밥집 많이 갔었는데 추억이네요~ 전국의 장병들 고생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이기자!
대우까지는 바라지는 않는다 등쳐먹지만 마라
그게 제일 어려웠어요
아들이 이기자 부대 근무해서 사창리에 자주 갔다
애국을 빙자한 바가지 바가지 바가지 바가지 바가지 바가지
그들이 지금 사창리 상권 보호를 말한다. 그들에겐 염치조차 사치스럽다.
91년 3사단 복무,,육단리, 와수리가 여기서도 나오네요, 15사단 육단리에서 자주봄, 반갑습니다
그러네요 저는 78~79육단리 근무했는데 휴가갈려면 3사를 지나는데 3사헌병들이 갑질 많이했습니다 특히 귀대할때 ㅋ 그래서 헌병초소 검문시 담배 를 주곤 했습니다 ㅋ 다 지나간 추억입니다 ㅎㅎ
다목리 근무 38 1대대
옛날 생각나네.. 92년도부터 생활했으니...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사창리.. 사창리계곡은 원래 이름이 있어서 많이들 알던 곳. 78연대 3대대. 눈만 뜨면 훈련. 훈련만 나가면 행군 참 질리도록 했는데..나가면 7사.8사.11사 자주 만났는데.. 팀스프리트도 2번 뛰고..세월이 참 ...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저도 15사 출신이라 그립진 않아도 다 아는 지명이네요 ㅋㅋㅋ 와수리 다목리 육단리 마현리 다 궁금한데 마현리 말고는 영상 올라와 있으니 잘 보겠습니다
와.. 추억이다... 20년도 1월제대했었는데 지금보니 추억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98군번 15사 38 12중대 출신인데 제대하고 언젠가 한번은 가본다 생각만하고 안가는데 영상으로 가보네요 영상 감사히 봣습니다 ㅎㅎ
저는 12군번 15사 38연대 11중대였는데 ㅋㅋ 화기중대에서 고생많이하셧겠네요 ㅠ
승리부대 용사들이여 영원하라
67년도 39연대 전투지원중대. 승 리
83군번 13300779 251포병FDC V 임니다 저쪽으로 오줌도 안싼다는 곳 이었는데..똥개야 오랜만이다 ㅜㅜ
14군번 27사 79연대 2대대 본부중대에 근무했습니다 군생활 할때보다 사창리 길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변해서 놀랐네요.. 외출 외박가면 복귀전 후임들 맥일려고 봉구스는 필수로 사서 복귀 햇엇는데.. 아직도 그자리에 잘잇네요.. 간만에 추억돋는 영상이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야!ㅋㅋㅋㅋ
09군번 79 2대대였는데 본부생활관 3층이었는데 추억이네요
@@yoonhyounglee2343 저도 09군번 79연대 3대대였는데 우리구막사뒤로 보이는 2대대신막사보고 부러워했던기억이...ㅋㅋ
사창리 위에 27사통신대대 나왔는데 20년이 지나서 영상으로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04년8월 이기자! 오래된 일이지만 그래도 나름 예비군 훈련갔을때 이기자 부대 나온거에 자부심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
다목리 365포대 에 근무 했었습니다. 잊혀졌던 옛날 추억이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나도 365 브라보 포대에서 근무했는데
제대한지 벌써35년이 됐네요~
다목리 반갑네요 ㅜㅜ
92포대 복무했습니다. 94년도에 제대했으니 올해로 딱 30년이네요
반갑습니다.
94년도 제대했는데
부대 위는 민통선 통제구역 이였는데 이제는 반대편에서
부대 찾아 가더라구요.
눈 쓴다고
개고생했는데.ㅎ
365부대 k55자주포 챨리 3포 사수로 전역 72년 쥐띠
94년 전역자는 같이 군생활 했겠네요. 반갑네요.
@@강재호-i6m
92년 9월 군번
챠리포대 근무 했슴다.
저보다 고참 같네요.
멸공.!!!
27사단에 있을 때 행군 진짜 많이 했었죠. 그땐 욕이 목구멍에 가득 찰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젠 그 것도 찾아 볼 수 없는 과거의 추억이 되었군요.
참 씁슬합니다.
89군번입니다.. 징글징글했던 27사단 79연대(2799부대) 1대대 2중대. 힘들었지만 그만큼 추억도 많아 생각이많이 나기도 합니다. 그립네요~
아이고...터 않좋은 곳에서 고생하셧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선배님 같은 부대 93년도 군번입니다
79연대 3대대 10중대입니다
94군번인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기져~~!!
83군번 고생 맘ㅎ이 했어요~~ 251FDC.v근무함
아주 바람직한 장면들이네요^^ 자업자득~~❤❤❤
99년전역자 인데 영상으로봐도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게 옛모습은 없네요
생에 최고로 혈기넘치던 나이에 2년여에 시간을 보네떤곳인데 잊고 살았네요
덕분에 젋은날 회상하며 영상잘봤습니다 ^^
19년8월 전역자입니다 햐 그래도 그땐 좀 토욜밤에 사람 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동네가 죽었네요 궁굼했었는데 감사합니다
33군번 11사 출신인데 102보충대에서 27사 11사로 가면 힘들다고 102보충대 내무반 같이 쓰던 얘들이 위로해 줬던게 기억이나네요.
저도15사단 50년대 82군번 입니다 거의 40년이 흘렸네요 힘들었어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ㅋㅋ
ㅋ~반갑네요.난 77년도 15사단50연대인데
첨엔 gop.후엔 다목리에 있었네요.
저는 포병대대라 평소엔 사방거리근처에 외출하고 사단의무대 외진갈때 사창리로 종종 들렸었는데 이젠 진짜 상권 다 죽긴 했네요. 피시방 갈때 금액이 무슨 서울에 있던 피시방보다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아유 조용하게 살게되서 좋으시겠네~~
군민들이 원한 결과가 나와서 좋네요
저도 15사단 ㅋㅋ 와수리는 저때는 못 넘어갔네요 근남면 육단리 ㅎㅎ 오래만에 듣네 전역한지 23년째 ㅎㅎ
67년봄에 103보충대에서 15사 명월리 명받고 트럭타고 비포장길 2시간달려 다왔나 했더니 5분간휴식 주길레 내린곳이 사창리 이기자부대 앞이였다 그리고도 직진 후에 이기자로 안간게
천만다행였다 이기자부대 정말교육 쥑인다 승 리
92년 이기자부대 출신입니다. 사창리 참 그리운 동네인데...전역하고 한번도 못가봤네요...우리때 훈련은 주로 행군.만산령 참 죽어라 힘들게 넘던 고갠데.,.한번은 한참 걷고 있는데 7사단 병사들이 아저씨 차는 어디 있어요? 하길래 걸어왔다니까 진짜요? 하던게 아직 생생히 기억나네요...
이기자!! 01년도 이기자 77연대 수송부 근무했습니다ㅎ
만산령고개 생각나네 고생해도 그때가 더무 그립습니다 저는 27사 79연대 2대대 30년이된네요 다시가고싶다
93년 79연대 3대대 근무했는데 만산령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 이렇게 즐거운 정보는 사랑입니다❤
억지로 끌려와서 고생하는 아들 같은 군인들은 물론,
힘들게 면회온 가족들까지 벗겨먹다가 망하니까 꼬소하네요ㅋㅋㅋ
젊은날의 추억인데
고소합니까 정말로?
나는 안타까운 마음인데
사라지는 모습이
우리나라는 군인 알기를 개ㅈ으로 알기 때문에 나라 자체가 망해 없어져도 정신 못차릴 족속들임
@@유동-r6e 벗겨먹다 망해 고소하다는 녀석도 있군요. 젊은 시절 군대생활의 추억을 논하기 앞서 인성을 의심할 놈입니다.
@@ksyan3435논점이 빗나갔네요…. 지금 군인들의 추억을 꼬소하다고 한게 아니잖아요.. 군인들과 면회온 가족들 벗겨먹은 상인들 망해서 꼬소하다는 것인데, 혹시 화천군 상인이셨나봐요? 그러니 망한거에요.
사람은 베푼만큼 돌아오죠…. 잘 망한겁니다!
간만에 지나가다 본 영상중에서
참으로 훈훈한 영상이네요^^
15사 95군번입니다. 행복한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5사단 직할대가 사창리 북쪽 도로라인이라 외박,휴가갈때 사창리로 무조건 들려야하죠. 전방연대는 와수리,육단리 쪽으로 돌아서 나갈겁니다. 다목리는 사창리 방면쪽이었고..
이수지역(헌병검문초소)이 사창리 직전까지여서 원래는 사창리까지 못나왔는데 이게 언젠가 사창리까지는 풀리긴 했습니다.
이수지역 벗어나면 서울까지 사실상 검문이 없기 때문에 미친척하고 사창리에 외박나갔다가 서울 찍고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들었네요.
15사간, 3사단이 철책근무, 27사단이 훈련만 받는 부대였다가 기계화사단(장갑차 보병)으로 바뀌고 지금은 없어졌죠
그리고 27사 수색대는 GP안들어갔을텐데요? 15사도 수색대가 있고 27사는 철책이 관할지역이 아닙니다.
전국구 훈련할때는 27사 수색대가 대항군으로 15사지역으로 들어오기도 했는데 아마 그때 GP근처에서 작전을 했을수도 있죠. 원칙상으로 27사 수색대는 GP주둔안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대로 사창리가 군부대 장사 아니면 할게 없긴하죠. 백운계곡?도 다른 지역이고
여기 해체 5년전 부터 사라진다 사라진다 했는데 다비 안 한게 신기함
훈련할때마다 싫어하고, 나오면 다 비싸고, 휴대폰 반대 심하게 하고
07군번 27사 77연대 2대대(꿈터대대)였는데 전우사 말곤 모르겠네요 전역하고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씁쓸하네요 진짜 52주 중에 36주였나 38주였나 훈련주로 잡혀있었고 훈련의 시작과 끝은 항상 행군이였고 헐떡고개 화악산 명지산 주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08년도에는 524탄약고였던가 파견 나가서 1개 중대 텐트 치고 가평 춘천 일대로 4월~6월 유해발굴도 다녔고 이기자 소나무가 쌍 소나무 였는데 그당시 봤을땐 쌍 소나무중 큰 나무가 크게 훼손 되어 있었고 400년 넘어서 그런지 정말 포스가 지렷던게 생생하네요
그럼 이제 7사단만 남아 호구되는건가? 단거리가 지금도 있을까요? 85년 5월 군번 8연대 1중대 출신인대요
96군번 승리부대 나왔습니다. 이등병 분대외박으로 처음접했던 곳인데...그당시 이기자부대에 하사,중사와 노래방에서 시비 당하고 집단으로 구타 당해서 주민 신고로 경찰와서 난리쳤던 추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승리와 이기자와 왜그리 사이가 않좋았던지...
미공사 전우사는 아직도 있긴하네요 반갑습니다ㅎ 07년~09년 승리부대 근무했습니다.
저는 사창리로 외박나오고 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15사 39출신이라서 사창리는 사단기동뛸때 딱 한번가보고 육단리 와수리가 주요무대였습니다.. 사창리 전에 사방거리라고 38연대와 27사단 일주외출 외박나오던 육단리 보다 더 작은 동네가 있더라구요. 사창리는. 15사단 본부 면회지역이라서. 15사단. 장병도 많았는데.
명월리 박달리에서 근무, 제대후 가보고 싶었는데 30년 넘어도 안가보게되고 결국 막을 내려 버렸네 시원섭섭하다고 해야하나 ....... 부대복귀꿈은 안꾸게 되니
명월리 사단본부 앞산에서 91년도추계 진지작업할때
산에있는 잣 다털어 먹었는데
사단으로 민원들어와서 추석전날 까지 작업하다가
대성산중대로 복귀하는데
그때본 보름달을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98군번 78연대 출신인데, 추억이 ,,,안따깝네요. 자대훈련소가 79연대엿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당시 처음본 부대모습 (막사,구화장실) 보면 여기가 정말 남한인가? 북한인가 ? 눈을 의심햇엇음 ㅋㅋㅋㅋ 유튭에서 흔히보는 북한군 막사들 못지않게 참 열악햇엇는데, 지금은 참 좋아졋더군요. ㅎㅎ
헐 78연대출신인데 없어졌다니….. 저동네 바가지 오지지 99군번인데 이름만 모텔이고 여인숙인곳이 10만원이었으니..
27사78부대 연탄보일러막사때부터 근무해었는데 365일중 1일만 쉬게 해주는 부대로
기억하네요. 그때 고생으로 손목관절이 다 닳아서 지금은 장애아닌장애로 놀고 먹고 사네요
고생.78연대저는76년근무
2019년 2020년 78연대>78여단 수송출신입니다. 그립네요 그때 같이 군생활한 동기선임후임보고싶네요
이기자 반갑습니다. 80년 마현리 둘오구 근무했습니다. 민통선 안이라 출입신고소 밖 사방거리에서 하는 면회는 버스타고 나온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제대할 땐 걸어 나왔습니다. 주특기가 전화교환병인데 대대장 당번병을 했습니다. 사창리는 보교대 전입신고와 전역 신고시 가보았습니다. 외출은 버스타고 화천으로 한번 나왔습니다. 훈련 나갈 때는 화랑담배를 탄띠에 꽉 채우고 나가 삼청교육생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부대대장의 방통대 레포트 제출하러 서울은 3-4달에 한번 나왔습니다. 대대장이 외출하면 구보 참여하고, 퇴근하면 야간사격 올라가고, 겨울에는 칡차 끓여 근무병 방문하고, 매일저녁 보선병과 지위고하 라면 끓여주었더니 제대 후는 한동안 안먹었습니다. 제대 한달 남겨두고 조수한테 맡기고 유격도 다녀왔습니다. 점호를 받으라고 갈구던 주번사관이 있어 매트리스를 매고 내무반 들어가니 며칠 후는 제발 들어오지 말라고 하네요. 대대장 간첩인 당번병이 점호 받으러 가면 다른 병들이 푸닥거리를 약하게 하니 좋아했습니다. 적근산, 장고봉 아래 여름에는 칡 더덕 머루 다래, 겨울에는 산토끼 껍질 벗기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옛날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우리 작은 형님이 1986년 15사단 29연대인가 출신입니다.근남면 마현리에서 근무했다고 했어요. 저는 6사단 출신입니다. 철원군 철원읍 독서당리에 있다가 동송읍으로 부대 이동했어요. 와수리, 화지리, 육단리 등등 귀에 익은 동네가 나오니 반갑네요.
댓글들 보다보니 대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2011년 11월 군번 78연대 2대대 복무했었습니다. 휴가 복귀할때면 교회 마당에 단체로 모였다가 부대에서 운영하는 복귀버스 타고 복귀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그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조용해진 마을이 굉장히 낮설게 보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상생관계인데 손님이라 생각하고 장사속만 챙기는~~ 장사꾼이야 당연히 이익을 우선시 한다지만 그래도 지역 경제를 살려주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친절하고 정을 베풀었으면 어땠을까요... 경기가 않좋은걸로 인해 죽은 도시가 되가는거지만....
15사 승리회관 넘 반갑네요
제가 50연대 수송부 출신인데 우리부대 바로앞에 맨 처음 생긴곳 위치특성상 민간인 접근 하기 힘든곳에 왜 만들었지 했지만 우리사단이 당시 면회외 외출 외박이 없어서 거의 대부분 50연대 산하 대대들은 승리회관 많이갔을듯 50연대 수색중대 담쟁이벽 바로옆이 승리회관 사단최초로 생긴곳 아 추억 ㅎㅎ
저도 27사단 95군번 입니다 전역하고 98년에 한번 다녀온 후 여태 한번 못가봤네요 조만간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승리부대 근무하고 철원금화 마지막 13초소 근무했어요
79-82년 27사단 79연대근무. 그땐 완전 시골흙길 이었는데,
아침조식전 15사단까지 (8km)구보하고 하루시작했음
15사 사단 사령부 앞에가 반환점 이였나봐요 15사 사령부에서 사창리도 쫌 거리있는데
제때는 81년경 2대대김부명대대장님 그동기인부대대장 매부리코 두분이 오시면서 소위말하는 알통구보가 시작되었죠.그때당시 전투력이 최강이였고 그리하여 82년 양평에서 팀스프릿 화력시범을 보였죠. 그 두분을 보면 부러윘죠 부러우면 지는건데 그래도어떻게 육사입학 졸업 진급시험등 시험이란 시험은 모두수석 키도186~188에 인물 잘나고 운동잘하고 그러니 병사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였지 아마 그분은 영삼이가 하나회 해체할적에 강제 전역당하였을것으로 생각됨. 내나이가 예순중반을 넘었으니까 그분도 여든 중반이 넘으실려나. 별이나 달고 전역했으면 좋으련만.
김부명 기억하네여 2대대장 83년3월2일군번
알통구보
5중대출신
83군번13300779 .251포병.전우사앞길 비포장 었어요..전우사 앞은 버스정류장 이었는데..흙먼지가 많이도 났던기억이 전우사 막 신혼부부였던걸로기억 나네요.ㅎㅎ
나도 15사 출신인데 사창리에서 늘 버스타고 휴가갔다왔다하고 면회도 나왔는데 27사가 없어져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는데 반갑네요 사창리쪽 사단병참입니다 ㅎㅎ 박통때가서 전통때 제대했어요 ^^
항상응원합니다 적막하네요 화천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아쉽네요
영상에 나오는 사창리 번화가(?)에서 가장 가까운 부대가 통신대대였습니다 걸어서 10분이면 가니 되게 가까웠죠(교회쪽으로 지름길있음)
2000년초에 군생활했는데 주말엔 진짜 군인과 가족들이 넘쳐났습니다
pc방부터 모텔등 진짜 당시 물가대비 말도안되는 가격이었죠 ㅋㅋ진짜 군인들 등쳐먹는 상인들천지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넘어갈수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사창리에서 놀수밖에없었죠..
휴가나가거나 주말 비디오시청을위해 대여시 코앞에 있어 되게 편했습니다 타부대들은 해당 군용차나 택시를 타고 나와야해야만한것만 생각해도 번화가가 가까이 있다는것만해도 큰 이점이었죠 심지어 부대바로옆에 남녀공학이 있어 여학생들 보며 마음의 위로를 ㅋㅋㅋ 담이 아니라 보이는 펜스라서 여학생들이 학교내에서 걸어다니다가 펜스근처에 부대원들있으면 인사하고 그랬던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이건 진짜 비밀인데 학교 매점이 부대와벽을두고 붙어있어서 몰래 아줌마 불러서 라면시키고 기티ㅡ등등 ㅋ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옛생각나네요
2008년 12월 31일 전역한곳
딸아이가 입학했던 사내초등학교
거주했던 이기자아파트
그래도 이제는 추억이 된 시간들
내 손주들도 사내초 재학중이예요.
추억의 사창리 군인물가 보고 2년동안 부모님 면회도 못오게 했던곳ㅋㅋ 조용하니 좋은 시골마을 됐네...빨간 이기자마크 군복 이제 입을일도 없는데 버려야겠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저 똥동네를 회상케 해주셔서 ㅎㅎ 모텔비 폭탄에 할거라곤 피시방에, 오락실이 다였던 동네였는데
저는 04군번 77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저도 지원으로 GOP까지는 가본적 있습니다. GP는 잘 모르겠네요 대대쪽에서 이와 비슷하게 지원식으로 갔다 왔을런지 ㅎㅎ
KCTC훈련에서 13명정도 홀몸으로 죽이고 다녔습니다. 아직도 생생하네요 하하..이기자!
1990 년 사창리 옆 다목리에서 군대생활했는데. 사창리가 다목리와는 비교도 안되는 상권이었는데. 205야전병원도 있고. 옆어 15사 사령부도 있고 많이 변했네요
저도 89~92 다목리에서 근무했었네요^^
이제 피서지나 관광지로 각광 받겠네요.! ..89년 7월말 대학교 방학때 이모부께서 하사관으로 복무중이셔서 놀러갔는데 계곡물이 차가워 물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했네요...저녁에는 홑이불 없이는 추워서 잠을 못잘정도로 날씨가 좋았습니다...에어컨이 필요없었죠...
95군번으로 15사 복무했습니다.훼바생활은 적근산, 위수는 사방거리, 지오피는 대구cp에서 근무했었죠.우연히 보게 됐는데 참 많이 변한듯 합니다.
4대대아님 2대대셨나요?ㅎㅎ 저도 94군번으로 15사단의무중대 환자계원이었는데.. 병원외진나가셨음 절 보셨을건데.ㅎㅎ
@@sanghoonjoo3976 1대대였습니다.의무중대라면 사단의무대에서 저를 보셨을지도?사실 96년도에 봉와직염으로 의무대 입실했었거든요.수술하는데 의무대가 떠나갈 정도로 비명을 질러대서 군의관님께 핀잔들었던 기억이;;;
@@baekuen 그럼 저봤을거예요.ㅋㅋㅋ사단병원보내는 담당하던 사람이 저였거든요.ㅎ 4.5톤엠블런스에 환자들 태워 데려가는 담당.ㅎㅎ 반갑습니다.ㅎㅎ
@@sanghoonjoo3976 아이고 생명의 은인을 뵙습니다.대대 ATT 뛰다가 증세가 갑자기 심해져서 실려갔는데 너무 아파서 정신을 반쯤 놓은 상태로 후송됐었어요.덕분에 치료 잘받고 무사히 군생활 끝낼수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
봉화직염ㅋㅋ
저도 95군번 15사단 토옥골중대에서 복무했었네요
신병때 대대ATT 뛰고 정강이에 봉화직염이라는 생소한 병명으로 의무대 입원해서 치료 받았는데
군의관이 잘 참는다고 감탄하던 기억이ㅎ
27사단, 이기자부대로 1988년 신교대 입대했었는데, 전경 차출로 훈련도 대충받았지만, 아련한 추억이 묻어 있는 사창리 입니다. 부대가 해체됐다니 아쉽네요.
와수리 사창리, ㅎㅎ
사창리는 롯데리아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동서울버스터미널 일동행 버스타면 가는데 가보시죠. ㅎ 8사단 양구로 옴겨지고 27사 없어지고
버스가 10분마다 있었는데..
1시간 1시간30분 마다 다니죠..
요즘 밤에 이렇게 불켜진 동네 많지 않은데, 활기차고 좋아요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진짜 나는 정이 뚝떨어지더라.. 진짜 적어도 전쟁이나면 적어도.. 제일먼저 지켜줄 사람들이 저기 바로 앞에있는 우리일텐데 어찌 그렇게나 모질게 굴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77년8월 입대해서 80.5월 제대한 27사단 77연대. 연대RCT훈련중에 10.26이 일어나서 훈련중지하고 자대귀대해서 군장을 꾸리고 대기한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27사단은 예비사단으로 병영생활은 교육훈련과 진지 및 교통호 공사로 자재도 날랐던 그야말로 힘든 생활이 연속이었지요. 카츄사로 근무중 사고친 녀석들이 유배지로 오는 곳 입니다.
그럼에도 해체되었단 소식에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전쟁발발시 북진사단 이었는데…ㅎㅎ
제가 근무하던 곳도 보안사, 공수부대에서 왔었습니다.
마현리 저도 거긴데요
수색대대 ~~
39수색중대도 옆에 있어고 50연대 1대대도 말고개 쪽에 있었는데 거기도 마현리 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27 사단 수색대대는 광덕리에 있었는데요..옛날부터 쭈우우우우욱~
@@어흥-y5l 철원 마현리 얘기가 나와서 출신 얘기 한겁니다.
15사가 27사단 지역 까지 관리 한다는 글을 잘 읽어 보세요
마현리 유격 훈련장 대성산 기억나네요 ㅋㅋ 99군번 39연대 ㅣ중대
15사단 38연대 적근산지역, 사단정비대대에서 근무한게 벌써 15년 전이군요 ㅎㅎ 그때 간부, 병사, 군무원 할거 없이 벗겨먹기 바쁘던 사창리 택시기사들과 상인들.... 그렇게 군인들 등뒤를 치더니 그 몰락이 참 속시원하내요
오렌지 모텔이라는 곳은 옛날에 모텔이름이 '내안에 너'였는데 ㅎㅎㅎㅎ 간판은 바뀌고 인테리어는 바뀌어도 거리의 모습은 그대로군요
아이고 어르신... 지방도시 8시반 넘으면 사람이 안다녀요... 시단위 대학로도 불꺼져요. 그리고 8시반에 장병들이 근무지역에 있을꺼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저번달에 공사차 사창리 갔었는데, 아직도 살만한 것같습니다. 부대공사라 점심식사를 아침에 사창리에서 사가지고 들어가는데 주문할때 기본형말고 비싼거 사가라고 3일내내 강요하더이다. 메가,컴포즈 등등 까페 4개정도 모여있는데 사람들 줄서있습니다. 밤열두시에 스타필드 촬영가서 사람없고 불꺼졌다고 신세계 망했다 할분이시네요
05년 군번 입니다
2포병여단 출신으로 그당시 사창리는
화천에 핫플이엿는데
아 추억 올라오네 ㅋㅋ
그때 피씨방이 한시간에 3처넌인데
남은 자리 있는 피방 찾기가 어려웠음 ㅋㅋㅋ
91군번 친구 1명은 이기자 헌병.사창리 3거리 로터리에서 교통정리하던. 그리고 15사 통신 친구 1명(명월리) 이렇게 2명을 같이 면회 갔었는데 30년도 더 지난 후 아들때문에 다시 와 봤네요.
평화롭네요
이기자 88년 7월 군번입니다. 저는 포병이라서 사창리는 신병교육대와 유격갈때 대민지원때나 갔었고 마현리 사방거리에서 주로 생활했습니다. 당시도 민간인들 군인들 인간취급 못받았습니다. 길 닦아주고 대민지원 해주고 해도 당연한듯... 27사가 해체되어 슬프지만 화천 민간인들 했던 행태들을 보면 참
정상화되서 다행입니다. 진짜 저출산은 축복같아
11군번 15사단 포병연대 8573부대 출신입니다. 외출나가서 디아3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세월이 지났을 줄이야... 그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