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가격은 18만 원인데 앙상블 데뷔 페이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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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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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대우해드려야 하는게 앙상블 배우분들인데... 시장 파이만 커지고 수익 구조는 여전히 기형적인건 매한가지군요.. 속상합니다 정말
이해가 안간다... 인기 뮤지컬들 보면 주연급 배우들은 한 회당 거의 천만은 거뜬히 갖고 가던데 앙상블 배우들은 10만원도 못 받는다는게 너무 이상함 진짜로... 100배 이상 차이 나는 게 말이 되나???....어떻게 10도 안줄 수가 있음? 뮤지컬이 무슨 주연 배우들만의 무대도 아니고 참나 기괴하네
뮤지컬이 진짜 너무 하고 싶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프긴 하지만요
전 할 수 없어서 가슴이 아플 뿐이지만 발 담그고 있는 상황이면 그 수준으론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다른 앙상블 배우분들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근데 자꾸 환경이 그 꿈을 빛 바래게 만드는 것 같아 너무 마음 아픕니다
진짜 기형적인게 빕 12만원일때도14만원일때도 오를때는 항상 라센비용과 땀 흘리며 뮤지컬만을 바라보는 청년들을 위한거라고 함. 근데 10년동안 조연및 앙상블들 처우는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음ㅠ
물론 무대 아래 연출에 힘 써주시는 조명팀 아트팀 대관료 등등 협찬으로도 못메꾸고 협찬을 못받는 극 등 다 이유가 있겠지만 오른 퍼센테이지만큼 앙들한테는 좀 돌아갔음 좋겠다ㅠㅠ...
와... 한달에 100만원도 적은데.... 회당....10만원도 안된다는게.... 진짜 누구 코에 붙이죠....ㅜ
누구 코에 붙이라는건가요? 물가는 점점 올라가는데 왜 페이는 그대로죠? 생계는 어떻게 유지하라는건가요?
이렇게 조금 주면서도 앙상블들 필모를 무기로 페이 미지급사태가 일어나니 이것참 씁슬하네요ㅠ
아고... 수익구조가 기형적이네여
뮤지컬배우를 꿈꾸고 있는 17살인데요 해보는것도 중요 하지만 많이 보는것도 중요하더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꿈을 이루어 하니까 뮤지컬를 많이 보러 다니는데 VIP석만 해도 15~18 이고 그러다보니 2층에서 볼때가 많아요...어떨때는 3층에서 볼때도 있구요..그리고 앙상블배우분들 페이도 올랐으면 하네요!! 개선도 필요할것 같아!! 한국 뮤지컬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말이죠!!
지나가던 1년차 뮤덕입니다. 공연을 보면 주연 조연배우분들도 잘 하시지만, 앙상블 팀분들도 만만치 않게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더군여. 성량도 좋구! 주인공 배우분들과 같은 회차 뛰고 하니까 그래도 기본금액은 받으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게 받으셔서 마음이 아파요... 그렇게 페이를 적게 받으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해주시는 앙상블팀분들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해주세요. 늘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에…ㅠㅠ
아니..요새 피티나 필라테스도 개인레슨하면 1회 5만원은 넘던데 그렇게나 열정넘게 하시는데ㅜㅜㅜ 너무 심하네요ㅠㅠ속상해여ㅠㅠㅠㅠ
뮤지컬 수익구조 진짜 이상하다
주연들은 어마어마하게 받아가는데
앙상블은 월세도 못 내는 이 현실이 맞는거야? 뮤지컬 티켓값도 올라가는데 앙상블 배우님들 처우도 개선해야지 제작사가
앙상블 수준차이에 따라 관객들이 극을 보면 페이가 올라갑니다... 한국뮤판에 본진문화가 정착하고 주연 슈퍼스타 배우따라 극을 보러다닌순간 이미 예정된 결과였죠... 15 16 18만원이니 티켓파워있고 증명된 배우를 보고싶다는말 백번 이해하지만 14만원시절에는 극의 완성도따라 극을 관람하고 신인들 회차가 팔렸을까요...? 제작사도 문제지만 사실 현명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만들어버린 판인것같아서 배우님도 저도 또 많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이 씁쓸한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극의 완성도를 중점으로 관극하는 문화가 조금이라도 널리 퍼졌으면 하지만... 사실상 힘들어보이네요 굳어버린 문화와 끝이보이는 판에서 함께 공멸해가는 길만 보일 뿐
연습할 때 지원을 안 해주면 어떻게 버티나요ㅜㅜ..?
오늘 서편제 보고 오는데 앙상블분들 진짜 혼을 태우시던데 쉬는 날도 없이 공연하실테고..
열정 하나보고 달려가는 직업이네요
총 페이에서 계약금 형식으로 공연 들어가기 전에 받아요! 그걸로 생활합니다!
네......정말...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써..
너무 너무 속상하고..솔직히 뮤덕으로써..앙상블 배우분들이 거의 극을 이끌어가시는데...ㅠㅠ
제발....😭😭😭
a석도 그거보단 비싼데..
작년부터 뮤덕이 되어서 흥미롭게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열악한 현실에 씁쓸하네요,,, 하지만 제 생각에 언젠가는 뮤지컬도 소형화되고 비용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불공정한 페이 구조나 불합리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 웹드라마처럼 대안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더 좋아지기를 바래야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연배우들은 회당 수천만원씩 가져가고, 제작사가 대부분 가져감
관객 입장으로서도 가격은 나날히 올라가고 물가도 올라서 또 전 학생이고 제 추석,설날 용돈(이거 외 용돈 X)으로 뮤지컬을 봐서 뮤지컬 한편 보기도 너무 힘들어요..그래서 여러개 보려고 2~3층 잡았는데 2~3층 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이렇게 잡아서 엘리,킹키,서편제 부산공 어찌저찌 다 보러가요 ㅋㅋ..(엄마한테 빚지고)연말이 기대되지만 통장 잔고보면...🥺그리고 가격은 올리면서 앙상블분들 페이가 안오른다는게...ㅜㅜ말이 됩니까..뮤지컬 보는 것도 워낙 좋아하는데 뮤지컬 배우가 꿈이기에 안 볼수도 없고ㅠㅠ지금도 엄청 무리하며 보고 있네요..제가 데뷔할 때 쯤 되면 이런 문제들이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배우가 꿈인 분들이 작품을 못보게 만드는 이 상황이 너무 잘못됐다 생각해요
@@ourrecords_Musical ㅠㅠㅠㅠㅠㅠ차라리 서울 살았으면 댕로 공연이라도 보는 건데요...하필 부산에 살아서.......지방 살면 뮤지컬 가격이 아무리 비싸더라도 이동 비용이 더 들어가서..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학생지방러는 꿈도 못꿔요😭
저도 부산에 살아요ㅜㅜ 꼭 페이문제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부산에서도 뮤지컬 부담없이 보러갈 수 있게요.......ㅜ
앙상블에게 줄 제작비가 없는건가요? 아님 그냥 착취하는건가요
둘 다 인것 같아요 관행인것도 크구요!!
연습기간에 페이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이게 자율도 아니고...엄연히 일하는 거 아닌가?
참 공부가 가장쉽다
4군데도 아찔하다....
음..뮤지컬 업계가 너무너무너무!! 좁으니 이런문제가 있어도 들고 일어나지 못하나봐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외국은 보통 어느정도 페이를 받는지 앙상블 처우는 어떤 시스템인지 궁금하네용
0:30
그럼 경력 있으신 분들은 많이 받나요? 얼마나 차이 나요?
같은 앙상블 배역이면 3~8 만원 정도 차이가 나요! 댄스캡틴이나 배우장을 맡았다거나 하면 더 나기도 하구요!
회당 8만원이면 주8회 기준 64만원 4주면 256만원인데요? 앙상블이 더블 트리플도 아니고 보통 빠지지 않고 공연하면 256만원인거 아닌가요?
그 앞에 연습 기간 2~3달은 페이가 없거나 많아야 한달에 70이에요! 뒤에 공연하는 페이를 앞에 연습하는 동안에 당겨 받는거에요!
결과적으로 연습 1달 공연 1달이면 128만원인거죠! 사실 그것도 계약상 3달에 나눠받습니다..
연습기간에는 보통 아침10시~밤10시까지 연습을 하기 때문에 다른 알바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ourrecords_Musical 연습기간 페이가 없다는게 너무 충격적인데 그나마 받는 것조차 공연페이를 당겨받는 거라니... 국내 뮤지컬 시장 조주연라인빼고 굉장히 열악하고 사실 예술로 우리나라에서 먹고살기 힘든거 알고는 있어서 저도 예술쪽 진로 일찍이 포기했는데 실제 페이 진짜 충격적이네요,,, 컨디션 조절도 해야하니 연습기간동안 다른 알바도 못할테고,,, 진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알면 알수록 ㄱ같은 업계 희망이 안보입니다 ㅠ
진짜 뮤지컬계 어렵네요.. 혹시 스윙은 스탠바이페이를 어느정도 보통 받는지 여쭐 수 있을지요???
저도 정확히는.. 배우들마다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아ㅠ 그건 또 알기 쉽지 않은가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조심하세요오~!!
이럴때는 자칭 1세대라며 성명문 쓰던 선배노릇하던 배우들 조용함 ㄹㅇ 지들 밥그릇만 중요한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데뷔할때 3만원받고했읍니다 껄껄
허어 너무했네여 ㅠ
앙상블 수준차이에 따라 관객들이 극을 보면 페이가 올라갑니다... 한국뮤판에 본진문화가 정착하고 주연 슈퍼스타 배우따라 극을 보러다닌순간 이미 예정된 결과였죠... 15 16 18만원이니 티켓파워있고 증명된 배우를 보고싶다는말 백번 이해하지만 14만원시절에는 극의 완성도따라 극을 관람하고 신인들 회차가 팔렸을까요...? 제작사도 문제지만 사실 현명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만들어버린 판인것같아서 배우님도 저도 또 많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이 씁쓸한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극의 완성도를 중점으로 관극하는 문화가 조금이라도 널리 퍼졌으면 하지만... 사실상 힘들어보이네요 굳어버린 문화와 끝이보이는 판에서 함께 공멸해가는 길만 보일 뿐
솔직히 제작사 탓할거 없다는거 아는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들은 기업이고 돈이 흐르는대로 움직입니다. 그 돈의 흐름을 기형적으로 만든것은 우리 소비자들이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