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홍의 책 [오십 너머,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 를 읽고 인생의 새 지평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4007488 -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9905434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567594
맞아요. 경치는 시간 지나면 병풍처럼 무덤덤해지죠. 저희 부모님 경남 남해 처음에는 좋다고 난리시더니 1년 지나니까 심드렁도 그런 심드렁이 없었드랬죠. 다행이 집이 사택이라 9년 정도 사시다가 남양주로 올라오셨지요. 암튼 지방은 젊은 사람들이 정말 없고 인구 밀도도 엄청 낮기 때문에 부동산 오를 일은 별로 없어요.
아파트 부 좋은곳 돈 더주고 샀는데. 처음엔 가족들. 뷰 좋다고 감탄하고 집에 오면. 베란다쪽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그런데 몇년 지난 지금. 가족들 잠만 자고 나가고 뷰를 거의 안보고 삽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은행에 넣어두고 생활을 좀더. 윤택하게 하는데 쓸걸 그랬다 싶네요😅
도시에서도 "뷔"는 단 몇일뿐, 계속적인 생활을 할려면 "생활편리시설(교통, 쇼핑,직장,학교,병원,친구)"이 우선적으로 옆에 있어야 불편치 않고 오래살게됨. 또 그런곳이 서로 살고싶어해서 집값도 올라감. 그래서 "새소리 보다는 차소리"가 들려야 비싼 아파트라는 얘기가 나옴.
동해안 7번 국도는 편의시절 정말 좋고 파도 소리 새소리 다 들림. 그래서 이 와중에도 동해안 7번 국도변 신축 아파트들은 모두 완판됨. 건설사들이 정말 현명한 게 바다에서 최소 500미터는 떨어져서 7번 국도 가까이에 아파트를 짓는다는 것... 바다뷰는 멀리서 즐기고 산뷰를 가까이 두고 차 소리 새소리 다 들리게 셋팅! 놀라운 건 소유자의 외지인 비율이 40%...
그곳은 제 hometown 입니다. 90살 우리 시어머니가 살고 계십니다. 일년에 몇번 갈땐 가는 동안 주변 풍경에 기분 업 되었다가 돌아올땐 빨리 탈출하게 되어 또 들뜹니다. 그곳에서 정착해서 살면 1년도 안되어 후회할 겁니다. 촌 사람들과 맞춰사는건 참 힘듭니다~~~
글쎄요 서울 건물 건드리지 않고 여윳돈으로 23년전 속초근처 양양 바닷가에 집을짓고 처음엔 주말주택으로 지금은 서울엔 일 있을때만 서너번 다녀오지만 이 곳 삶 접을 생각 없네요. 서울서 나고 자라고 대학도 직장도 다녔지만 편리함만 추구하는게 뭐 대단한 의미있는 삶일까요. 우선 70후반 바라보는 나이에 부부합산 건보료 월 5십내지만 병원 갈 일 없으니 나라재정 축내지 않고 하루하루 자연을 만끽하고 살지요. 공기 또한 서울하고는 비교할 바가 안됩니다.
@@오상열-m6z 임대로 살면 집을 건드릴 수 없지요. 아파트를 수리해서 예쁘게 꾸미고 싶은 분들은 저렴하게 매입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충남 서산 태안 같은곳은 방 두개짜리 16평형 아파트 3000만원대에도 구입 가능하지요. 몽산포, 신두리, 만리포, 꽃지등 30여개 해변과 팔봉산, 백화산이 있어 바다낚시와 등산을 돌아가며 즐길 수 있지요. 이마트 롯데마트 있고 300병상 종합병원이 2개나 있어 인프라도 괜찮습니다. 서산은 충남에서 소득이 제일 높아 생활수준도 높은 편이지요. 예전엔 서산군 태안읍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산시와 태안군으로 분리됐구요.
@@오상열-m6z 충남 서산 경우 방2개 16평형 아파트를 3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한데 수요가 많아 매도도 쉽습니다. 지방이라곤 하나 대산공단이 있어 충남에서 소득이 제일 높고 오히려 꾸준히 인구가 늘고있어 소멸될 걱정도 없지요. 바로 옆 자차 20분거리 태안은 몽산포, 신두리, 꽃지, 만리포등 30여개 해변과 팔봉산, 백화산이 있어 바다낚시와 등산을 돌아가며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분리됐지만 예전에 서산군 태안읍이었습니다.
충남 서산시의 경우 방2개 16평형 소형아파트 3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고 워낙 저렴해 매도도 쉽지요. 서산시는 충남에서 소득이 제일 높고 인프라도 괜찮습니다. 서산에서 자차로 20분거리 태안은 몽산포, 신두리, 만리포 등 30여개 해변과 팔봉산, 백화산이 있어 바다낚시와 등산을 돌아가며 즐길 수 있는 관광소도시입니다.
지방의 고층아파트를 그런 엄청난 가격에 매입하다니... 돈을 땡겨쓴 사례자는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어지니 자연 풍광같은 거는 눈에 들어올리가 없는 거... 속초 시내권이니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사는데 불편은 없겠지만 금전이 쪼들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마음이 영 불편하죠. 귀촌은 부동산 수익을 바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채없는 자기돈으로 집행해야만 재앙을 막고 원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진짜 답답한 게 돈 10억 이상 쓰면서 매수하려고 하는 지역 근처에서 한 달은 살아보고 결정을 해야지 무작정 큰 돈을 들이니 문제가 되죠. 바다 뷰 좋다고 동해안 해안가 아파트 사는 사람들 실제로는 커튼 치고 산답니다. 바다 자꾸 보다 보면 우울해진다는 이유로... 한강 뷰도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그래서 하나 깨달은 게 있습니다. 바다 뷰 한강 뷰 자꾸 강조하는 이유는 나중에 비싼 값에 팔려는 생각이 깔린 마케팅이라는 걸... 실제로 봐도 봐도 안 질리는 건 산 뷰입니다. 실제로 동해안 바닷가 아파트 지어지면 현지인들은 남향을 선택하고 외지인들은 동향을 선택합니다. 현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걸어서 5분이면 바닷가인데 뭐하러 집에서까지 매일 바다를 보려고 햇빛을 포기하냐?'고...
내가 원하는 강 뷰 비오는 날은 강물이 불어 물 구경하는 맛이 배로 느껴지는 곳(장마철이 기대 되는 곳)에 농막 놓고 무공해 야채 심어 뜯어 먹고 꽃도 심어 보면서 5도2촌 생활 5년째 , 아직도 주말에 그 곳 가는 낙으로 사는 중.... 아파트 집에서 1시간 거리 국도라 통행료 없고 차는 1도 안 막히는 곳, 너무 좋아요. 주변에 이웃과도 붙어 있지 않으니 남편은 내가 한 일 중에서 제일 잘 한 일이라고 말 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교동현대3차 아파트 4000만원에 사서 별장처럼 20년 정도 쓰다가 2021년도에 1억2천 받고 팔아 버렸네.. 집기나 침구도 서울서 버릴려든거 그냥 갔다놓고 쓰고 정말 돈하나 안들이고 그동안 냈던 전기세, 관리비 까지 전부 퉁 치고도 한 4천 남겨서 나왔다. 사람들이 관리비 생각안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큼
속초 세컨하우스로 살기 정말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지들에게도 세컨하우스가 인기 좋습니다. 선배라는 분이 비싼 가격에 싼 것이 문제지 속초 세컨하우스가 문제는 아니지요. 살아보면 왜 속초가 좋은지 알지요. 안살아봐서 그러는 거예요. 세컨하우스는 한곳에 정주하지 않고 짐을 가볍게 해서 전국을 돌며 전세로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속초는 그 선택지 중 손꼽히는 지역. ㅋ
파파홍의 책 [오십 너머,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 를 읽고 인생의 새 지평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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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제주도도 최대 한달살기 정도면 지겨워지는데요😂
맞습니다 ^^
제주도 몇번가니 질립니다 진짜로
요즘 나이를 먹으니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줴쥬도????? 이틀살기도 매우매우 길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맞아요. 경치는 시간 지나면 병풍처럼 무덤덤해지죠. 저희 부모님 경남 남해 처음에는 좋다고 난리시더니 1년 지나니까 심드렁도 그런 심드렁이 없었드랬죠. 다행이 집이 사택이라 9년 정도 사시다가 남양주로 올라오셨지요.
암튼 지방은 젊은 사람들이 정말 없고 인구 밀도도 엄청 낮기 때문에 부동산 오를 일은 별로 없어요.
아파트 부 좋은곳 돈 더주고 샀는데. 처음엔 가족들. 뷰 좋다고 감탄하고 집에 오면. 베란다쪽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그런데 몇년 지난 지금. 가족들 잠만 자고 나가고 뷰를 거의 안보고 삽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은행에 넣어두고 생활을 좀더. 윤택하게 하는데 쓸걸 그랬다 싶네요😅
좋은 정보네요. 감사요
맞아요 뷰볼일 없어요
ㅎㅎㅎ 귀하같은 분이 많으니 비싸게 팔수 있어요...같은 값이면 빨리 팔리고유...
포스코야경 바다뷰 최고뷰 한달입디다 전 팔고 케텍스역사앞이사 왔슴다
속초 자이 아파트 사라는거 안사고 한군데 있으면 지겹습니다.
거주지 하고 관광지 아파트 하고 는 정주여건이 다릅니다.
지금 바다뷰 하루이틀이지 바다만보고 사나요
분양가 대비 하락 투기꾼 빠지고
곡소리 납니다
귀 얇으면 돈 날아간다
잘 듣고갑니다😊
건설사를 뒤에 업은 언론사들 농간이 맞습니다.
태영건설 예를 들면 SBS 방송사의 최대 주주입니다.
부동산중개업자는 아무리 친한 지인들이라도 돈 된다면 서슴없이 온갖 거짓말로 현혹합니다.
건설업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변에 건설업에 종사하는 지인이 있으면 돈 빌려달라, 미분양된 건물 사달라, 온갖 부탁에 졸려서 죽습니다.~~~
YTN도 건설관련 회사에 넘어갔습니다.
맞습니다 사는순간 호구
에구... 미쳤군... 미쳤어...
동해바다... 아파트가... 15억원... ㅠㅠ...
제주도는 평당가가 수도권 보다 더 비쌉니다.
전부 외지인 투기수요 미쳤져 ~ 요즘은 미분양 천지
5억 ㅋ
5억? 2억에 팔아봐라 팔리나! 팔리는 가격이 제가격이야.@@거북섬다사랑
속초는 40평대 15억짜리 실거래 자체가 없어요.
평범한 30~40평대가 아닌 40~50평대 테라스도 있는 펜트하우스입니다.
귀 얇으면 돈 날아 갑니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경치 좋아서 단체로 그림을 그리러 오는
명소에서 살았었는데 경치 좋은 건 몇 달이더군요.
계속 살다보면 그 풍경이 그 풍경 무덤덤 해지더라고요.
도심과 먼 경치 좋은 곳은 놀러 가서 며칠 지내다 오는 게
딱 인 거 같습니다.
🎉❤
세컨하우스 사면 나중에 취득가액의 대략 4내지5프로의 별장세를 얻어맞습니다.과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그랬었습니다.그러니 절대 세컨하우스를 구입하면 안됩니다.그냥 호텔이나 콘도가서 가끔놀러가는게 정답입니다.
맞습니다. 제가 전국 각지 한달살이를 많이 다녀봐서 너무도 잘알아요 ^^
별장세 폐지된거
모르시네요~~
@@mustafakim3657 전원주택과 별장,
30여 년 전부터 도시남자의 로망으로 시작되었지요 하지만 그 유행은 지나갔고 그 로망으로 전원주택과 별장을 마련했던 분들 역시 늙었지요 그러니 모두 방치되고 많은 매물이 싼값에 나와도 사람들은 쳐다보지를 않지요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도시에서도 "뷔"는 단 몇일뿐, 계속적인 생활을 할려면 "생활편리시설(교통, 쇼핑,직장,학교,병원,친구)"이 우선적으로 옆에 있어야 불편치 않고 오래살게됨. 또 그런곳이 서로 살고싶어해서 집값도 올라감. 그래서 "새소리 보다는 차소리"가 들려야 비싼 아파트라는 얘기가 나옴.
한강뷰도 처음 얼마간이죠.
에이 아무리 그래도 차소리보단 새소리가 낫지
새소리가 낫지..꾀꼬리 소리 들어봥
우리집은 생활편리시설 + 새소리인데...
동해안 7번 국도는 편의시절 정말 좋고 파도 소리 새소리 다 들림.
그래서 이 와중에도 동해안 7번 국도변 신축 아파트들은 모두 완판됨.
건설사들이 정말 현명한 게 바다에서 최소 500미터는 떨어져서 7번 국도 가까이에 아파트를 짓는다는 것... 바다뷰는 멀리서 즐기고 산뷰를 가까이 두고 차 소리 새소리 다 들리게 셋팅! 놀라운 건 소유자의 외지인 비율이 40%...
저 현대아파트 속초시청 앞에 있지요. 은퇴자금 다 날리고 날품팔이 다니지요. 몸이라도 아프면 죽음의 그림자가 넘실댑니다.
현대 아니고 힐스테이트 입니다.
@@user-wnrdmfeRkWlwkfwk 그렇군요~^^
노후에는 도시에 살어야 합니다 나이들면 깨닫지요 ❤
강원도 해변가는 겨울에 찬바람이 5월까지 쌩쌩 불죠.바닷가가 좋아서 강원도 동해로 이사가서 3년 살다가 우울증에 몸에 병이나서 다시 서울로 왔어요
진짜 맞아요 5월인데도 쌀쌀합니다 아내가 동해안 갔다가 감기 걸려서 골골대고 있습죠
바다가 좋아도 바닷가 습기나 소금기가 관절에 독이라서 나이들면 건강에도 안좋고 비염도 생겨서 안좋더라구요 한달 살기가 적당한 것 같네요~
파파홍님 말씀
정확하십니다~~~
바닷가 풍경은 몇일로 충분합니다
속초 바닷가 아파트 심각해요???
양양고속도로가 생겨서 당일로도 바닷가 보고 놀다올수 있습니다
하물며 호텔도 영업이 않된다고~~~?
생활형숙박시설 분양받은사람들도 빼도박도 못하고 물렸나봐요
언제나 정확한방송
감사드립니다
인구도 적은 아름다운 속초 바닷가에 디자인도 별로인 고층아파트를 보면 5층의 붉은지붕에 흰벽으로 칠한 자연과 조화되는 아파트나 빌라를 지어야지 저런 흉물을 허락한 공무원들의 머리속에는 무엇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국토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마음이 있는지요
안타깝더군요
맞아요 오랫만에 속초 갔다가 너무 충격받랐어요 단독주택이랑 고층아파트가 이웃집입니다 도시가 어수선하고 스카이라인도 들쭉날뚝이예요 도로는 그대로구요 참 안타까워요
속초에 갔다가 설악산을 가리는 고층아파트를 보고 다시 오고 싶지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이들면 편의시설있는 도시가 제일입니다.
그곳은 제 hometown 입니다. 90살 우리 시어머니가 살고 계십니다. 일년에 몇번 갈땐 가는 동안 주변 풍경에 기분 업 되었다가 돌아올땐 빨리 탈출하게 되어 또 들뜹니다. 그곳에서 정착해서 살면 1년도 안되어 후회할 겁니다. 촌 사람들과 맞춰사는건 참 힘듭니다~~~
속초 뜬다고 뉴스 나올 때
저거 곡소리날 꺼다 는 생각들더만
현실화됐군 ㅋㅋ
공급과잉 인구급감 은 팩트입니다.부동산 끝났습니다
부자들은 저그끼리 놀아라..
제발 강남 집값 신경 쓰지 말아여..
부동산 끝났다는 말은 몇십년전부터 반복해서 듣는 말이죠.
요즘 닭장 사는분 없겠죠😊
인구가너무감소하고 5060노인 은퇴인구너무급증 소비침체 부동산정체감소예상됩니다 아무리생각해도부동산더오르긴힘듬
끝없이 뻗어 있는 바다는 멋이 없습니다. 바다와 섬과 도시풍경이 조화롭게 보여야 바다가 이쁩니다.
망하는것도 좋은경험 스스로경험해야 옳고그름을 알수있다 그놈에 자존심 고정관념
동해바다 보고 살려다 망한게 아니라 투기 하다 망한거지 말은 똑바로 하자
ㄹㅇ 동해 바다는 죄가 없죠
투기꾼들이 아파트값 뻥튀기 한거죠
제일 맞는 말인데 이 댓글에 영상 주
인은 좋아요 한번 누르지 않는 속
좁은 꼰대ㅋ
정답
팩폭
다른 유튜브에서 강원도를 십억에 산사람이 있다해서 이제 탈출하기 힘들겠다 했는데, 여기 있네.
전세로 살았어야는데 모르는곳.
아니.. 시흥 목감 신축 45평이 분양가가 4억5천이고 최고가11억 기록했었는데...속초를 15억 주고 사? 2배 30억을 바라보고 ㅎㅎㅎㅎㅎㅎㅎㅎ.한국인들은 유행.테마에 휩쓸리면 판단력이 없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재개발해준다 하면 오감이 정지되는것이 한국인..
거짖말하지마세요~~거래됀적없는데요??
이런방송 너무 도움됩니다.
촌에 살던사람은 불편함 모르고 자기동네가 최고인줄 아는데요 서울.부산.인천정도 살던 사람은 촌에 못살아요. 물가가 더비싸고 식당 불친절하고 시장상인들 싸가지 없고요 불편합니다 .. 물건도 이마트.롯데마트에서 사는데 굳이 촌구석에 살필요 있을까요..코스트코있는 도시가 좋아요 촌이라서 그런지 마트 물가도 조금 더 비쌀걸요...있던 병원도 경매가 두번 유찰되서 100억에 나왔어요..분만병원 한곳 있는데 문 닫을거라고 합니다
글쎄요
서울 건물 건드리지 않고 여윳돈으로 23년전 속초근처 양양 바닷가에 집을짓고 처음엔 주말주택으로 지금은 서울엔 일 있을때만 서너번 다녀오지만 이 곳 삶 접을 생각 없네요. 서울서 나고 자라고 대학도 직장도 다녔지만 편리함만 추구하는게 뭐 대단한 의미있는 삶일까요. 우선 70후반 바라보는 나이에 부부합산 건보료 월 5십내지만 병원 갈 일 없으니 나라재정 축내지 않고 하루하루 자연을 만끽하고 살지요. 공기 또한 서울하고는 비교할 바가 안됩니다.
나는 강원도 시골로 이사온지 11년 되었는데 너무 좋은데요..도시살면 병 났을것...
@@김미희-w7n 속초양양 좋긴 한데 일본 지진 여파를 직접 맞기 때문에 불안한듯. 생각보다 해일 무섭습니다. 전에 속초 방파제 놀러갔다가 갑작스럽게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와 혼비백산했네요.
전 인천 30년 살다 충청도 중소도시에 와서 사는데 좋아요!
마트, 음식점, 병원 다 걸어서. 근데 20분만 드라이브 가면 강과 산 계곡, 등산 뭔든지 할 수 있어요. 뷰 멋진 카페 가는 것도 재미!
바닷가는 슬쩍 보는것 이지 절대 살곳은 못된다 ...
인생의 지혜를 배웁니다
세컨하우스는 비싼 아파트 구입하면 안됩니다. 5천~1억 사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방2개짜리 소형아파트 구입해 서울에서 가끔 놀러가는 곳으로 활용해야죠. 그리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면 우울증 걸린다는거 괜한 말 아닙니다. 실제로 자살사건이 많이 일어나지요.
제가 동해, 남해, 심지어 지리산까지 한달살이를 많이 해봤서 잘 알아요 세컨하우스 구입 필요없어요 우선 임대비가 소유시 드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해요 골치 아프지도 않고요 ^^
@@오상열-m6z 임대로 살면 집을 건드릴 수 없지요. 아파트를 수리해서 예쁘게 꾸미고 싶은 분들은 저렴하게 매입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충남 서산 태안 같은곳은 방 두개짜리 16평형 아파트 3000만원대에도 구입 가능하지요. 몽산포, 신두리, 만리포, 꽃지등 30여개 해변과 팔봉산, 백화산이 있어 바다낚시와 등산을 돌아가며 즐길 수 있지요. 이마트 롯데마트 있고 300병상 종합병원이 2개나 있어 인프라도 괜찮습니다. 서산은 충남에서 소득이 제일 높아 생활수준도 높은 편이지요. 예전엔 서산군 태안읍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산시와 태안군으로 분리됐구요.
@@오상열-m6z 임대는 집을 건드릴 수 없지요. 지방 소도시 소형아파트를 매입, 예쁘게 수리해 거주하고 싶은 분들도 있습니다. 시골 소형아파트는 세금도 소액이고 골치 아플것도 별로 없지요.
@@오상열-m6z 충남 서산 경우 방2개 16평형 아파트를 3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한데 수요가 많아 매도도 쉽습니다. 지방이라곤 하나 대산공단이 있어 충남에서 소득이 제일 높고 오히려 꾸준히 인구가 늘고있어 소멸될 걱정도 없지요. 바로 옆 자차 20분거리 태안은 몽산포, 신두리, 꽃지, 만리포등 30여개 해변과 팔봉산, 백화산이 있어 바다낚시와 등산을 돌아가며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분리됐지만 예전에 서산군 태안읍이었습니다.
충남 서산시의 경우 방2개 16평형 소형아파트 3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고 워낙 저렴해 매도도 쉽지요. 서산시는 충남에서 소득이 제일 높고 인프라도 괜찮습니다. 서산에서 자차로 20분거리 태안은 몽산포, 신두리, 만리포 등 30여개 해변과 팔봉산, 백화산이 있어 바다낚시와 등산을 돌아가며 즐길 수 있는 관광소도시입니다.
속초 촌구석에
아파트를 16억에 사?
1억6천 아니고?
ㅋㅋㅋ
지방의 고층아파트를 그런 엄청난 가격에 매입하다니...
돈을 땡겨쓴 사례자는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어지니 자연 풍광같은 거는 눈에 들어올리가 없는 거...
속초 시내권이니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사는데 불편은 없겠지만 금전이 쪼들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마음이 영 불편하죠.
귀촌은 부동산 수익을 바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채없는 자기돈으로 집행해야만 재앙을 막고 원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래됀적없음 15억!!!
아파트로 돈 벌겠다는 꿈은 버려야 한다.
진짜 답답한 게 돈 10억 이상 쓰면서 매수하려고 하는 지역 근처에서 한 달은 살아보고 결정을 해야지 무작정 큰 돈을 들이니 문제가 되죠. 바다 뷰 좋다고 동해안 해안가 아파트 사는 사람들 실제로는 커튼 치고 산답니다. 바다 자꾸 보다 보면 우울해진다는 이유로... 한강 뷰도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그래서 하나 깨달은 게 있습니다. 바다 뷰 한강 뷰 자꾸 강조하는 이유는 나중에 비싼 값에 팔려는 생각이 깔린 마케팅이라는 걸...
실제로 봐도 봐도 안 질리는 건 산 뷰입니다. 실제로 동해안 바닷가 아파트 지어지면 현지인들은 남향을 선택하고 외지인들은 동향을 선택합니다. 현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걸어서 5분이면 바닷가인데 뭐하러 집에서까지 매일 바다를 보려고 햇빛을 포기하냐?'고...
농간에 말려들었네요 좋으면남소개할물건 있겠읍니까
ㅎㅎ 당연히 오를거라 생각했다구? 어리석네
지당하신 말씀.
모든 언론은 건설사 하나씩은 가지고 있거나ㅠ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사ㅜ없더라도 건설사들이 돈을 많이ㅜ주면 기사를 빙자한 광고형 기사를 씁니다
대출금 6억이면
한달 이자는 얼마나 될까?
한달 생활비 같은데,
ㅋㅋㅋ
양양에서 전세 살다 전세 만기 돼기전에 다시 올라 왔읍니다 속초 사이에 천 한나를 경계로속초 생활권 이었으나 첫째 병원 둘째 외로움 이 문제
은퇘하고 한가롭게 살아 보고 싶어서 행동에 옮겨 봤으나 도시에 익숙한 사람은 적응 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
예전에는 신문은 꼭 봐야한다는 분위기였죠. 요즘은 유튜버들을 많이 접해야한다고 봐요. 온갖 견해들을 만날 수 있고, 취사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거든요.
공감합니다!
신문의 배후에는 종종 기관이나 재벌이 있어서도 그렇고요. 저는 유튜버들의 개인적인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이 그 분야에는 특별히 자신이 있어서 만들어 올린 비디오니까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조망이 너무 조은데 그거 일주일이면 끝 아파트 중고거래시 조망권에 따라서 앞동과 둿동의 매매가 차이가 몇천씩 차이나는데 다른 말로 일주일 한달짜리 조망을 몇천에 사는 꼴임. 그 몇천으로 해외 여행을 몇 십번 가겠음.
그 속초 아파트 부동산 끼고 구입한 보면 분양 아니고 수분양자 있단 말이네요. 봉잡고 시세 차액 많이 남겼으니 이제 해외 여행 다닐일만 남으셨겠네염 ㅋ
내가 원하는 강 뷰 비오는 날은 강물이 불어 물 구경하는 맛이 배로 느껴지는 곳(장마철이 기대 되는 곳)에 농막 놓고 무공해 야채 심어 뜯어 먹고 꽃도 심어 보면서 5도2촌 생활 5년째 , 아직도 주말에 그 곳 가는 낙으로 사는 중.... 아파트 집에서 1시간 거리 국도라 통행료 없고 차는 1도 안 막히는 곳, 너무 좋아요. 주변에 이웃과도 붙어 있지 않으니 남편은 내가 한 일 중에서 제일 잘 한 일이라고 말 합니다.
물 계속 보고 있으면 부르더라구요~들어오라고
충동이 생깁니다. 모두 다는 아니겠지만서도.
지방에 고가의 아파트를 사는자는 가장 어리석다
이제 인구 소멸시대다
앞으로 매수매도는 절대없다
시군구 아파트는 텅텅비게될게될것이다
나이들면 아파트는 수도권 상권 좋은데가 최고예요. 살아보니까
역세권에 시장가깝고 대형 마트 있고 병원 가까운데 사는게 최고네요.
조망권 필요 없어요
지하철 역세권,병원,마트,상권이 형성된곳이최고
업자들과 언론들의 투기조작이지요
너무도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동해안이나 제주도에 저렴한 한달살이 숙박형 아파트 많아요 거의 불법이지만요
한달이라도 살아 보시고 그래도 좋으면 입주하세요
아마 일주일만 살아도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전 여기저기 많이 살아 봤어요
들어도 들어도 정말 옳은신 말씁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온가족 건행하세요.
탐욕이 화를 불렀다
속초 15억에사 10억이라니
10억도 거품심하다
바다를 로망 삼다가
바다가 악몽이 됬다
꿈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다
와 돈 많다. 부러버요.
속초 사는데 여긴4억이면 충분한데 15억은 어디 말하는 거지 ㅎㅎ 나참...첨 들어봅니다
디오션자이 펜트요
맞아요..귀가 얇으면 안되요..
바다 보려 산 게 아니구만 투기하려 산거구만
저 사람 서울 세입자 클 났네
해변가 집은 절대 장만하면 안됨. 지금 인류는 공해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해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고 이상기후가 계속되는데 해변가 상시 침수 안된다는 보장 있나요. 이런 것도 생각하고 있어야 되는데. 난 절대 해변가에 집장만 안합니다.
목사같은 목소리톤 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
속초 강릉등 동해안 ..일년 절반이상 바람때문에 몬산다.. 겨울 여름 눈비는 덤이고..
'바다 뷰는 무서워요. 😢
신혼때 보낸 속초 예전속초가아니고 하루에다닐수 있어 부동산구입은 노후에 망조든다 지금은 다후회하고 원주민도 이해못함
그래도 동해는 나아요! 서해보고 바다뷰라고 하니~아니~지는 황혼 바다를 매일 바라본다면 끔찍하지 않을까요?
꼭 나를 두고 하는 말이군요
속초는 정말 나의 노후에 펼쳐 질 화려한 무대였으니까요
아차 ~ ~
원더풀 후반전 번성하거라
감사합니다, 윤옥님. 건강하셔요~
10억7천도 비싸지
45평 평당 2천 해도 9억인데
수지구 죽전도 평당 천오백도 안되는데
무슨 속초에 평당 2천 주고사나
인구 급감 소멸에 이젠 이나라에서 부동산 투기질은 완전히 끝장이 되었다고 봐야 하겠지요 ~~??
동해도 펜션빌려 가끔 가야 제맛이죠~~!
15억짜리 아파트 살정도의 재력이면 뭐 속좀쓰린거지 인생이 망하지는 않을듯 근대 무슨생각으로 강원도 속초에 15억짜리 아파트를 산건지 궁금하긴함
동해 바다 넘 좋아서 올해 벌써 3번(3월4월5월)세번 가니 3번째는 감흥이 떨어지더군
그래서 정년 퇴직후 강원도 바닷가 전원주택 포기ㅎ 걍 가끔 놀러가는 걸로ㅎㅎ
공감100%입니다
바다를 보며 오래 살면 우울증이 온답니다.
안녕하세요.잘보고갑니다..
홍천산골 농가주택 10년살고 처분하고 나왓어요.
당연하지유~~~😍 아파트는 폭락한다~ 내가 늘 생각햇던거다~~🌈 외곽아파트 부터.. 경기 침체면 늘 오는 현상
이번이 마지막,,,,,,,? 맞는얘기네요 퍼넘기기에 마지막 기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해바다 많이많이 보고 사시면 소원 성취 아닌가요?
넓은것도 사셨네요😱 화병나셨겠어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2000년대 초반에 교동현대3차 아파트 4000만원에 사서 별장처럼 20년 정도 쓰다가 2021년도에 1억2천 받고 팔아 버렸네.. 집기나 침구도 서울서 버릴려든거 그냥 갔다놓고 쓰고 정말 돈하나 안들이고 그동안 냈던 전기세, 관리비 까지 전부 퉁 치고도 한 4천 남겨서 나왔다. 사람들이 관리비 생각안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큼
부산항 야경이 멋진곳에 이사 갔을때 처음엔 와~ 했는데
얼마후 부터는 못느낌
속초 세컨하우스로 살기 정말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지들에게도 세컨하우스가 인기 좋습니다. 선배라는 분이 비싼 가격에 싼 것이 문제지 속초 세컨하우스가 문제는 아니지요. 살아보면 왜 속초가 좋은지 알지요. 안살아봐서 그러는 거예요. 세컨하우스는 한곳에 정주하지 않고 짐을 가볍게 해서 전국을 돌며 전세로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속초는 그 선택지 중 손꼽히는 지역. ㅋ
바다 보려고 샀으면 집값상관 없이 그 좋아하는 바다보면서 살면되는거 아닌가..
서울에 사는 것이 최고이다.
나는 2500주고 허름주택 샀는데
바닷가 앞에..동해 고성..
별장으로만 사용해도 너무 좋아..
거실 식탁에서 바닷가 보면서 커피도 한잔 하고..대만족
바다봐야 별거 없습니다 탁트여서 답답하진 않지만요 바다만 보이는 아파에살고 있는데 보이면 안보이는것 보다는 좋습니다
오른쪽 복점 멋있습니다.
사필귀정올시다. 부산지역 또한 그렇습디다만 .
속초사는데 틀린말은 아닌듯해요~
가끔가는동해뷔최고죠..자주가면싫증나쥬 ...관광지는다그래유
88생선구이 옆에 아파트네요.
다리 건널 때 마다 보는데 과연 메리트가 있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고분양 이었네요.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봉서님의 슈퍼챗은 더 좋은 영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2.5 - 3억이 적당할 듯
나도 산좋코물좋은 동해를 꿈꾸었었는데
맞음니다
아무리좋은일도 자주발생하면
싫증 이 날것으로
공공근로 자격에 해당이 안될텐데요???
그 아파트 70프로 이상이 매물로 나와있음 전월세 포함. 당시 분양받은사람들 건설사 좋은일만한거지
10년넘게 오륙도보고사는데 있던 우울증도 나은겁니다
경치좋은곳 살고프면 내가 사는도시 30~1시간 거리에 농막지어 왔다갔다 하며 사는게 좋을듯.
성수기 에어비엠비로 숙박업 하세요..
미분양인데도 전국적 우후죽순 아파트 짓고 있습니다 .국토부 질의해도 낙관적 입니다 .엄청난 사회문제가 되지 싶은데 말이죠 ?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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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
아주 좋은 방송..
아이고 세컨하우스 사는사람은 걱정안해도 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