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도금 강판이 적용 되는 나라용과 아닌 곳으로 예전엔 나눴죠. 아연도금 강판의 경우 용접 강도가 강하지 않으면 용접 분리가 나기 때문에 일반 강판이 7이면 아연도금 강판은 8의 값을 줍니다. 구분은 지그에 센서가 인식 되는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으면 이를 인식해 로봇에 프로그램이 아연도금용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냥 작업자는 올려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바뀌는 것이죠. 그러다 일본차가 내수 시장에 위협이 되자 일본차 보단 무조건 방청 성능을 올리라고 지시가 내려 오고 상황이 바뀝니다. 쉽게 말해 돈이 내려 오는 거죠. 원래 정해진 가격에 맞춰 만들다 보니 일명 원가절감이라 부르는 코스트에 맞춰야 했는데 이게 엄청나게 여유로워 집니다. 그때는 일본 자동차가 이렇게 찌그러지지 않았고 현대는 지금 보다 많이 품질이 낮았는데 이 순간 부터 슬슬 역전이 일어 납니다. 그리고 해외공장 제품 평가를 해보면 처음엔 매우 낮았습니다. 정말 볼트도 제대로 조이지 않은 개판…ㅡㅡ; 소 키우던 애들 데려다가 속도도 개 빠른데 마구 잡이로 돌리다 보니 엉망진창이었는데… 얘네도 경력이 늘면서 품질이 꽤 올라 왔습니다. 제가 있을때 까지는 아직 국내 공장에 비해 유럽이나 미국 공장 품질은 영…ㅡㅡ; 경력도 짧은데 작업 속도는 더 높고 혼류 생산까지 조지니 어쩔 수 없었죠. 예를 들어 제네시스 나오던 5공장에 짬밥 높은 사람들 모아다가 생산 속도 낮춰 주니 품질이 생각 한 것 보다 더 올라가서 저도 놀랬던 기억이… 자동차는 사람이 만드는 것 보다 로봇이 만드는게 상당한데 미국은 생.기. 아저씨들도 허술한지 자동화 라인도 품질이 낮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람이 만든다 생각하는데 그럼 핸드 메이드 이고요. 로봇이 열심히 만드는게 자동차 입니다. 로봇도 틀어짐이 있기에 수시로 점검 하면서 품질을 잡아 줘야 해요. 그리고 자동차의 흔히 고장이라고 부르는 부분을 보면 그거 자동차 공장에서 만드는거 아닙니다. 자동차 공장은 아쎄이라고 부르는 어셈블리가 들어 옵니다. 거의 협력업체에서 몽창 몽창 조립한 덩어리 부품들이 들어 옵니다. 자동차에서 엄청 비싼 부품에 들어 가는 시트를 봐도 공장에서 가죽을 한땀 한땀 꼬매겠어요? 다 만든거 들어 오면 밑에 볼트나 조이고 전선이나 끼우면 끝입니다. 열선이나 통풍 각종 모터나 에어 같은거 다 만들어서 들어 옵니다. 한마디로 자동차 회사는 멸치볶음, 제육볶음, 콩나물 무침 이런거 안 합니다. 그냥 협력 업체에서 만든거 그릇에 담아다 파는 백반집이라 생각 하심 됩니다. 반찬은 그냥 다 반찬 가게에서 납품 하는 거죠. 그러니 국이 짜요. 그러면 그냥 국그릇에 담은 건데요. 가 되는 거죠. 문제는 아시아인의 품질이라는 관점과 외국애들의 품질에 대한 관점 차이가 엄청난건데 이 차이를 좁혀야 하는데 협력 업체가 몇 단계다 보니 대체 어디서 부터 손대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완성차 라인만 조진다고 해결 되는게 아니예요. 외국 애들은 협력 업체 부터가 엉망이니… 그나마 다행인건 해외에 현대에 대한 인식이 싼차라 옵션을 생각 보다 많이 달지 않았고 그래서 고장이 덜…ㅡㅡ; 최근엔 현대차에 옵션도 많이 달고 하는데 그 만큼 전반적인 해외공장의 품질 관리도 올라 와서 다행이긴 합니다. 예전엔 국내에선 잘 맞는 도어 몰딩이 외국에선 뜬 상태로 출고 된다 해서 날라가 봤더니 대체 어떻게 만들길래 1mm 정도의 단차가… 결국 협력 업체 가서 지그부터 다 수정하여 잡긴 했는데 얘네들은 ‘그 정도 가지고 왜 왔썹?’ 이런 느낌. 하긴 품질 좋다는 리비안도 휀더 단차에 모래 끼더만…ㅡㅡ; 암튼 중국제 어쩌고 하지만 저는 그래도 아시아 애들꺼 선호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 하는 독일 애들도 숙련공 비율이 낮아서 좀 그래요. 아시아는 생산 공장이 몰려 있어 숙련공 구하기도 쉽고… (하지만 지금 두대가 다 아시아와 상관 없는 곳에서 생산 된거 타는…)
국내차 연구소들 일 많이 했고 한곳에선 별별제의도 받았는데 삼전 등 협력으로 업종전환했었어요, 그 이후 근래까지 다양한 협력 부품업체 임원이나 품질,생기들 접했는데 제 느낌으론 본사나 협력이나 너무 분화되서 지식분야 다변화에 무심하고 협력쪽은 뭔가 질린 분들 같았어요, 예전 스맛폰 나오기 이전에 삼전, sdi에서 협력 담당들 1주일씩 연수교육 정기적 있었는데 각분야 강의,문답 통해 많이 원하는 품질 이르도록 지식 이끌고 관심갖게 하던것과 대조되요. 열심히하는 협력 인재 그만두면 다른 협력 스카웃되게 설득하는등 관리도하고... 각설하고, 협력 중엔 인력업체 인력 이용하는 회사들도 있다는건 단가뿐 아니라 4대보험, 노동법, 세대교체 등 다양한 이유일거라 보는데요, 품질과 자국민우대로 사랑받는 기업되길 고대합니다.
아반떼 사고로 뒷문짝 수리하는데 임팩트바가 1개 뿐, 홈페이지에는 2개라서 항의했더니 북미용 사진이 잘못 들어갔다고 홈페이지 사진 교체, 카니발 사고로 커튼 에어백 터졌는데 3열은 전개가 안돼서 항의했더니 역시 북미용 사진이 잘못 들어갔다고 홈페이지 사진 교체. 이런 역사가 있는데 수출용과 내수용이 같다고 하면 어디까지 믿어줘야 할까요?
수 년 전 자동차용모터(와이퍼 시트 윈도우 등에 사용되는 모터) 제조사에 근무한 사람입니다. 동일 차종에 적용되는 동일 부품을 수출용으로 납품했다가 불합격하여 돌아온 부품을 내수용으로 다시 납품하면 통과했다는... 뭐 ..... 그랬다구요. 수출차와 내수차가 다른지는 몰라도 사용되는 부품의 검수 결과는 그랬어요
강판 현업에 근무중입니다. 2004년 부터 아연도금 강판은 전체 기본입니다. 내수 수출 차이 없습니다. 공급하는데 이걸 올려라 저걸올려라~ 작업자들 귀찮아 합니다. 그냥 제네시스~ 그러면 수출이든 내수든 해당 파트 철판은 같습니다. 모두들 알다시피 전부 욕을하는 노조에서 복잡하게 이거 저거 다양하게(?) 안합니다. 철판은 똑같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은 그 나라의 안전규정(법)에 의해 결정되고. 그 다음이 차를 구매하는 딜러제도에 해당된다면 주문자의 스펙 선정으로 다르게 조립될수는 있는데 보통은 국가별로는 다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이야기 하지만 법을 만드는 입법부의 최고기관인 국회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우선하는 법을 제정해야 기업은 거기에 맞춰서 생산합니다. 분노와 성토의 대상이 잘못되어 있어요~~ 소비자가 최우선인 나라(미국)에서는 제품을 사용자 중심으로 만들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어떤 문제에 대한 항의와 성토는 제대로 알고 그 대상에게 정확하게 해야 효과가 있는겁니다.
코어타임은 딴짓하지 말라고 만들어둔 시간이 아니라 허구언날 쓸데없는 회의와 보고자료만들라는 윗분들 지시사항에 끌려다니는 실무자들에게 이 때만큼은 남한테 방해받지말고 일에 집중하라고 만들어둔 시간이죠..ㅋㅋㅋㅋ 제 이름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어떻게 된게 30분에 한번씩 불러대. 내 일은 언제 하라고 ㅠㅠ
업무 집중도가 거의 전세계에서 꼴찌일거에요. 아무튼 평택의 모 자동차회사의 조립라인을 시찰하고 모 프로젝트 한 적이 있는데 울산만 그런게 아니라 다 똑같아요. 쭉 쉬다가 한꺼번에 대충 조립하고 또 앉아서 한참 쉬고... 오는대로 정해진 절차로 조립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미국은 노동청 산하 OSHA같은 기구가 공장의 안전을 유지시키는 군요. 한국은 떼법이면 통한다는 민주화란 뽕이 아직도 덜빠진 세계관이며, '나'와 '기업'이 쌍무적으로 계약한 기간 안에서 완수한다는 의식이 없이 막걸리 마시며 농사짓던 시절 마냥 일하고 있습니다 . 현기차에 가서 근로자들에게 와이파이 켜지말고 열심히 일해달라고 해봤자, 이걸 기업과 노동조합 단 둘이서 풀라고 하면 제때 해결될 리 없습니다. 독립된 기구에서 엄정하게 심사를 하는 법치가 되는 나라를 꿈꿔 봅니다.
자동차 생산에서 조립 라인이 정말 안전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자동차는 네 발 달린 흉기라고 배운 만큼,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물건이기에 굉장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조립 부분 이슈에 대해 국내에서 생각보다 관대하게 여겨서 이해가 안됩니다. 결함 터져서 인사사고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괜히 미국이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분해해서 확인했는데 뒷문짝 빔을 수출용은 2개 넣고, 내수용은 1개 넣고, 앞뒤 범퍼 내부 프레임도 수출용은 양끝단이 다 있고, 내수용은 잘라냈고. 이거 다 나왔었는데 뭐. 그리고 강판 도장 내부 산화아연막도 수출용은 적용, 내수용은 미적용돼서 10년도 안된 현기차들 하부 프레임 썩어나가는 차들 수두룩함...
나는 고3때부터 군대 입대전 한달 빼고 계속 일했는데 대학졸업후 일본에 취업하고 9년일했고 그중에서 3년을 태국공장에 파견가고 한국와서 4년이지만 아직도 일하는거 보면 한국은 일을 놀면서 하는데 회사가 크면 클수록 심하다. 작은 회사는 뛰어다녀야 겨우겨우 퇴근하고 그것도 잔업다하고 그러다 보니 쉬는 시간이 보장이 안되니 그냥 나가서 노가리 피고 윗사람은 아래사람 시키고 나는 여유가 있으니 담배피면서 쉬고 큰회사는 하청에 던지고 해와... 밑에 시키고 해와... 업무강도가 너무 낮어... 부바부 이지만은... 너무 낮어.... 그리고 담배피로 가서 그기서 회의때 결정한 내용을 다 뒤집고 오니깐 이건 뭐 안피지만 따라가서 ㅓ피라도 마시면서 뒤집는거 막아야하고 아 써글 힘들어
@@v3ronica743 그건 별개죠. 20만명의 직원은 현대가 공짜로 돈주나요? 무슨 현대가 직원거느리는걸 선심쓰듯 말씀하시네ㅋㅋ 현대가 지금 사회공헌도 하고있지만 자동차산업 보호라는 명목아래 자국의 압도적인 지지로 글로벌 회사가 되었는데 국민들 뒷통수 치는건 기분나쁘지 않나요? 회사도 사람이 하는곳인데 내수 외수 차별은 인간적으로 도리가 없는겁니다
@@Lala_song 님이 현대한테 선심쓴듯 말해서 미러링 해드린건데요? 그때 쓰러지는 기업들 왜 국민들이 다시 세웠습니까? 결국 나라 잘되자고 더 나아가 결국 본인과 연관됐으니까 도운거죠 그래서 현대가 도움이 안됐나? 아니죠? 글로벌 기업돼서 일자리 칭출 사회기여 양질의 일자리양성 했죠? 특혜니뭐니 해봤자 모든 국가 모든대기업이 자국에서 특혜받으면서 큰거고요 오히려 본인이 현대 살려준것처럼 말하는게 선심쓴듯 말해서.. 그래서 댓글 함 써봤습니다
조금은 다르겠죠. 예를들어 미국에선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무조건 들어가야되는데 이건 한국과 다르게 안전벨트 안해도 되는 주가 있기 때문에 그런것처럼요. 현대기아가 한국내에서 파는 가격만 보면 봉사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외 대비 싸게 팔고있는데, 정작 많은분들은 반대로 생각하시더라구요.
@@peaceofmind-lofi 뭔 알바에요 ㅋㅋㅋ 차 제일 싸다는 미국에서 아반떼 깡통이 22000달러입니다. 이거 세금 하나도 안들어간 가격이에요. 한국은 16.5% 세금 붙은 표기 가격이 1900만원입니다. 유럽 현대기아 가격 보고 오시면 기겁하시겠네.. 그리고 워런티는 옆나라 캐나다만 가셔도 확 줄어들어요.
@@MHKeonwoo 동의합니다. 호주 사는데 선팅+블랙박스 옵션 넣은 스토닉 1.4 가 세금 포함 3만2천불 정도 됩니다. 7년 워런티지만 워런티 유지하려면 지정 정비소만 가야하고 지정 정비소 정기 점검 비용이 400불에서 600불 정도 돼요. 일반 정비소에서는 150불이면 충분하고 이것 저것 다 해도 200불 언저리인데 말이죠. 거기에 지정 정비소라고 정비를 잘하는것도 아니라는건 덤입니다.
@@peaceofmind-lofi 한국이 세계에서 자동차 값 가장 싼편에 속합니다...한국이 차값비싼줄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반대예요 중국이나 인도같은 거대시장+개도국시장인 나라를 제외하면 한국한 비슷한 경제수준을 가진 대부분의 선진국들 사이에선 한국은 차값이 싼편에 속하는 나라임
부품 업체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점 1.품질 ABC로 따지면 C급은 as랑 kd ckd로 보낸다. AB급은 별도의 구분없이 보내며 북미든 국내든 별 구분없다 2.규제 북미 유럽 한국 규제가 다르니 부품을 달리쓰는건 맞다. 그렇다고 북미향 유럽향이 한국보다 좋다는 틀리다. 좀더 신경쓰긴한다. 문제 생기면 비용이 더드니까. 선별하러 미국 유럽가는게 회사에서 손해다 3.결론 국내와 수출이 다른건 맞지만 사람들이 생각한거 만큼의 차이는 없고 일부 차이는 있으나 생각보다 크지 않다. Kd나 ckd as로 C급이 포함 되어 나가지만 A급도 수량때문에 포함되어 나가기도 하며 A와 B의 차이는 단순 경미한 차이일 뿐이다. 단. 국내 현기차 작업자들의 근무태만은 심각하다.
근무시간이 줄어든 만큼 업무 집중도가 높아져야하는데 과거의 일하는 패턴은 그대로 근무시간만 줄어든거임. 그러나 사실 대부분 중소기업 생산라인은 쉬는 시간 아니면 쉴타임이 없어요. 그게 한국의 경제를 지탱하는것일수도 있죠. 라인이 돌아가면 사람이 빠지질 못하기 때문에 중간 15분 휴식시간을 잘 활용해야함. 사무직들 처럼 중간에 놀고 사담하고 그럴 환경이 안되죠. 현대자동차 예전 쌍용자동차는 가능하더만요. 널널하게 일하던데
미국현대차는 미국현대 공장에서 미국근로자들이 성실하게 조립한거고 한국현기차는 한국근로자들이 유튜브로 축구보고 영화보고 노가리까고 조립하다 발로차고 몇대 보내고 한꺼번에 조립하고 일년에 한번이상씩 꼭 파업하고 부픔들은 원가절감에 협력업체들에게도 원가절감 시켜서 최소한의 기능만 하게 만든 부품으로 조립하기 때문에 다르답니다..
96년도였나 97년도였나... 소나타2의 후륜 빗살 마모가 한참 심할 때 미국에서 가져 온 소나타2 차량의 타이어가 멀쩡하길래 자세히 보니... 당시 내수용에 기본 장착됐던 금호타이어와 트레드 패턴이 동일한 유니로얄 타이어였던걸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후륜 빗살 마모가 있던 내수용 차량에 미쉐린 MX 시리즈만 장착해도 빗살마모가 없었습니다.
조립자의 품질은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 나쁜 환경이라도 결과는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현대차 안에 있어봤습니다.ㅎ 업무연장?이 안되면 1일 근무시간 자체가 너무 길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시반퇴근이면 30분 점심시간이네요.. 그런데 미국도 의외로 슬슬 시간 때우는 직원들도 제법 있습니다. 대신 라인작업쪽은 빡센게 미국인데..대신 휴무 ,휴가 ,씩 리브 , 병가, FMLA 등 법정 권리에서 충분한 보장으로 .... 한국의 특이한 현실하고는 단순 업무 비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해라쓰먼트?부분이나, 위험요소, 특히 사망사고시 미국의 평균 벌금이 거의 100억인데 한국은 최근에 몸값이 올라서 .. 그것도 완전 작업자 잘못이 아닌 부실관리 부실 시설 사망사고도 ..올라서 약 3억원 안팎이라고 전에 기사를 본거같습니다..거기에...한국같은 대형사고는 ..미국에서 매스켬 몇번 나오면...징벌적 배상나오면..엄청 데미지 .... 미국의 조그만 규모있는 작업장 업종불문..무조건..한국은 구호만 안전을 외치지만.... 진짜 세이프티가 ..최우선 이지요.... 고공작업,,화기작업, 장비 등등 . 최근 한국의 삼성등 일부 대기업 .. 현장들은... 최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일부분에 대해서는 미국보다 더 빡세고 안전한 작업 환경으로 현장근로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모 타이어 전문 대리점 기사가 ... 아주 오래전입니다..그당시 훈다이 차는 수출용에는 ..미쉐린을 끼울때.... 내수용은 국산 타이어 끼울때...국산 타이어가 수출용으로 나갈시... 일부 샘플링이 아니고 100% X레이 검사 해서 나간다고 들은 뇌피셜이 있습니다. 또한...한국내수용차는 그당시 1천원 짜리..휘발유 연료필타 사용할때..수출용은 덴소..부품으로 나간다는 소리도 ... 뇌피셜... 아 최근 어떤 유투버가 ... 급발진 이슈중에 ....미국 판매용 오너매뉴얼에...만약 사고시...미국법이 강제하지도 않은.... EDR 자료를 훈다이 키아 미국 법인은 사고시..오우너 에게 ...브레이그 밞은 ON OFF 와...밟은 강도의 %의 값까지 선심성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 최근 미국 현대 기아차...오우너 차량 매뉴얼이 있으면..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시트나... 유리창 등등 단순한것 빼고는 ..... 타이밍벨트. 벨트류, 전기선, 예전에 쁠러그지만 점화코일..특히 .. 국산차 지금은 모르지만 마후라... 다마 전구류, 엔진안에 부품류, 라지에타 재질등등... 첫 오리지날...티코 ...일본 엔진 들여서 만든건 라지에다가 좋아서 ..아예 부식이 거의 없고, 엔진 자체도 일제라..좋았고 .... 삼서 SM 5 ...초기그당시 니싼 엔진 들여온거..아직도 대우 아카디아....혼다 레전드...명차인데... 그래서 일부 소문은... 일정 대수 이상 조립해야지 ...수출내수용... 부품이나 조립...품질차이 날정도... 제작이 가능한지? 소문이 있었는데 ....그래서 대우 자동차가... 생산 대수가 작아서 수출 ,내수 별도 조립하면 ...돈이 더들어가서..오히려 수출용처럼..대우차가 ...특히 스파크 조그만차...같은경우 ... 경차인데도 상당히 단단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 그리고 ...최근엔.... 미국에서 ..현대 기아차...급발진 의심이나..여러 오류사고 ,,엔진정지...등등 법이 미국같으면 메이커측이 무결성 원인을 법원에서 증명해야되는 거라서 ... 차체 품질은 일반인이 알기 어렵지만.... 여러 문제 ..대형사고 급발진 의심같은 경우는 분명 품질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미국이라면.. 토요타도 옛날... 911 음성이 퍼지긴 했으나 ... 사실 ..그부분ㅇ에 대해서 ...차량 오류인지? 정확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여론에서..어쩔수 없었지 않았나? 하는 .... 한국 자동차 수출 내수 ..차이는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를 모셨듯이 ... 한방에 차별 없애는 방법은 ...미국의 집단소송,,징벌적 배상 제도만 그대로 들고와서..아 여기서 ...마지막 차별요소앲어는? 배심원 판결 로 해주면.....내수차별은...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차...마후라 빵꾸나고 .. 철판 부식되고 .. 등등.... 철판부식은... 사고시 ..더 큰 피해를 주기에..그 자체가 ..품질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인 가족중에 ... 옛날 기아 다이나믹세단 캐피탈..을 100만키로 넘게 ...탄 사람이 있었답니다..... 이유는 ...거시기쪽? 이라서 ...엔지니어들이..다 제때 제때...차를 관리 했기에 .그당시 20여년전 기아 캐피탈 ..100만키로 탔다고합니다.. 그런데..대형 사고 났으면..그거하고는 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프레임도 생산하면 현지 원자재 조달하는 게 맞기는 합니다. 저도 굴삭기 1차벤더에 있어서 운전석 제작하는 회사에 있어봤지만 한국본사하고 중국지사에서 완전히 같은걸 만들지만 철판은 각자 현지에서 조달해서 쓰니깐요 물론 MilSheet나 시편검사 및 ROP, TOPS 같은 안전규정 테스트는 각국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렇게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가려고 합니다.
예전에 현대차 볼트너트인가 납품하는 중소기업 인터뷰 한 영상봤었는데 현대는 단가인하압력 때문에 합금비율을 쓰레기로 만들지 않으면 단가를 맞출수가 없다는 영상 봤었습니다 옆에 이것은 아우디에 납품하는 것인데 이건 제대로 비싸게 만든것이다.... 우리가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가를 맞추려다보니 질떨어지게 만들수 밖에 없다 ..그래도 내수는 얼마 안남아서 수출에 주력하고있다.. 이런 영상본적이 있네요 수출용엔 그런 부품 안쓰겠죠? 내수용은 자잘한 부품들 까지 싸구려로 쓰기때문에 고장이 잘나죠..... 국산차는 부품값이 싸서 탄다는 아이러니한 현상이죠.. 싸구려 부품을 쓰니까 부품값이 싸죠. 고장도 잘나고...
이부분에서 대해서 공식적으로 MBC 의 100분 토론에 나와서 현대쪽 대표가 명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소비자쪽 패널은 왜 내수와 수출용 차를 차별하며 샹산을 하냐? 현대쪽에서.. 답변하길.. 차별이 아니라 각 국의 법에 의가하여 만드는 겁니다. 차별이 아닙니다. 그런데 소비자쪽에서는 말을 못알아먹고 그게 차별이지라며 무지함을 드러내고 토론이 종료되었습니다. 이게 10년도 더된 이야기입니다. 차별이 아닙니다. 법에 따라 제조하는 것이지. 그러니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지요. 대통령도 그렇고... 법대로 만드는 겁니다. 차별이 아닙니다. 멍청하면 또 차별이라고 하겠지요. 현대 책임자가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사실입니다.
@@tae-hoonkim1292 뭐.. 그렇게 의심하시면 어쩔수 없습니다. 현대는 초국가적 건담이나, 영화에 나오는 국가의 권력을 초월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어떠한 회사든 그 나라의 법률을 기준으로 자동차는 물론 모든 제품을 만듭니다. 이건 이해가 되시는지요? 세탁기, 냉장고, 핸드폰 등등의 전자제품만 아니라 건축, 선박 등 어떤 것이든 각 국가에서 제정한 법률에 따라 제조한다는 말입니다. 현대는 이 말을 꾸준히 말해왔습니다. 제가 그 토론을 기억하는 것은 저도 그러니까 차별이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리고 조직에 회사에 몸을 담고 있다 보니까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창피하지만요... 은행, 보험 등등.. 이런 서비스 회사들도 각 국가의 해당 법률로 수신, 대출을 규제합니다. 생각해 보시면 굳이 현대에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럼 왜 더 좋을걸로 적용하지 않느냐? ... 정말 좋은..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기업이라면 그렇게 하겠지요. 그러나 절대 회사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도 현대에 문의하시면 똑같은 대답이 돌아올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법률로 정한 기준에 부합한 자제, 부품으로 생산된다. 이것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10년도 더됐다거나... MBC 라는건.. 참.... 거기에 제가 답을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것때문에 현지공장 만들려는거죠. 내수용은 국내공장에서, 수출용은 그 나라 혹은 인접국가의 공장에서... 이래야 혼류생산 안하고 실수없이 제대로 차량완성이 가능하니까요. 이 문제는 자동차회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관련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문제입니다. 법을 유럽이나 미국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만들면 되는데, 안하고 있죠.... 왜 그럴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저도 잘은 모릅니다....ㅎㅎ
미국에서 추돌, 충돌, 전복 사고 등 발생 시 인명사고 없을 시 내수용, 수출용 같다 하고 미국에서 연료누유 등 문제발생, 리콜하게 되면, 내수용, 수출용 다르다 하지 다른 문제로 문제제기하면 수출하는 나라 법이 달라 내수용, 수출용 다르다 하지 예로 트라제XG 부식 이슈 엄청 심할때 영국에서는 10년 무상보증, 국내용은 무상없음 국내법이 강하지 않는 건 법을 만들지 않아 그렇고, 법을 만들지 않은 건 그만큼 로비를 해서 그렇다 보네요 미국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있어 인명사고가 차량 결함이라 밝혀지면 몇백억 배상해야 되는데 우리는 허울뿐인 레몬법으로 배상받는 경우 극히 드물지
내수 수출 똑같다고 맨날 언플하더니, 결국 2011년산부터 똑같다는 거잖아요 ? 그럼 지금도 똑같지않고 거잣말 하고 있을수 있다는거죠 소비자가 화내는건 법령이 달라 일부 부품이 다른게 아니라 내수 수출 같은차라고 해놓고 미국은 리콜할때 국내는 다른제품이라 리콜 안한다는 그런 개소리를 한것 때문이죠 처음부터 다르다고 말하던가… 차라리 그랬음 화가 안나지
- 혼류생산 큰 문제 안됩니다. 어느 정도 같은 사양 제품들이 나오게 컨트롤하기 때문에... assembly line control - 다른 거 떠나서, H사는 국내공장 생산 차량 수출 전에 국내판매차량은 다르게 품질검사 과정을 한 번 더 거칩니다. 그것도 일종의 스페셜리스트들에게서... (정규직 아님) 그래서 더 겉보기 품질이 좋죠. - 다 꿈 얘기입니다. ^^
![[2탄] 끊이지 않는 논란- 수출차와 내수차 정말 같은가?](http://i.ytimg.com/vi/saBp098VtKM/mqdefault.jpg)
![[2탄] 끊이지 않는 논란- 수출차와 내수차 정말 같은가?](/img/tr.png)
기아 1차 하청에 있었습니다, 프레임 납품회사였는데 어떤 부품은 소재 자체가 달랐어요, 미국 기준은 더 까다롭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느라 어쩔 수 없었겠죠 결론은 법이 문제라는 겁니다, 법이 더 까다로워지면 기업은 법을 어길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겠죠
법이야 현대가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법가지고 놀음
하.. 지난번에 비슷말 올렸다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다른게 맞죠 . 후미등 전방등 밝기 이나 재질,화재시 소재등은 각국마다 다르긴하니깐 통일해서 한큐로 가려고는 하지만 소재나 내용이 달라질수 있죠 친국민적이라면 법이 쎄져야 합니다.
프레임뿐만아니라 차체 도어 등 내수용 수출용사양이 달라요
수출용이 더 까다로운건 사실이죠
현직 정비사입니다
저희손님중에 아만티(오피러스)를 미국에서 생활하시면서 타시다 들어오시면서 갖고오신분이 계세요
내수용이랑 다른게 너무많더군요
에어크리너뚜껑쪽에 윗쪽으로 내부에 망으로된 필터가 하나더있고 도어스트라이커가 내수용은 잔기스가 많이생기는데 강성이 다른가 기스하나없더군요 이외에도 다른게 너무많았습니다
아연도금 강판이 적용 되는 나라용과 아닌 곳으로 예전엔 나눴죠.
아연도금 강판의 경우 용접 강도가 강하지 않으면 용접 분리가 나기 때문에
일반 강판이 7이면 아연도금 강판은 8의 값을 줍니다.
구분은 지그에 센서가 인식 되는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으면 이를 인식해
로봇에 프로그램이 아연도금용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냥 작업자는 올려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바뀌는 것이죠.
그러다 일본차가 내수 시장에 위협이 되자
일본차 보단 무조건 방청 성능을 올리라고 지시가 내려 오고 상황이 바뀝니다.
쉽게 말해 돈이 내려 오는 거죠.
원래 정해진 가격에 맞춰 만들다 보니 일명 원가절감이라 부르는 코스트에 맞춰야 했는데
이게 엄청나게 여유로워 집니다.
그때는 일본 자동차가 이렇게 찌그러지지 않았고 현대는 지금 보다 많이 품질이 낮았는데
이 순간 부터 슬슬 역전이 일어 납니다.
그리고 해외공장 제품 평가를 해보면 처음엔 매우 낮았습니다.
정말 볼트도 제대로 조이지 않은 개판…ㅡㅡ;
소 키우던 애들 데려다가 속도도 개 빠른데 마구 잡이로 돌리다 보니
엉망진창이었는데…
얘네도 경력이 늘면서 품질이 꽤 올라 왔습니다.
제가 있을때 까지는 아직 국내 공장에 비해 유럽이나 미국 공장 품질은 영…ㅡㅡ;
경력도 짧은데 작업 속도는 더 높고 혼류 생산까지 조지니 어쩔 수 없었죠.
예를 들어 제네시스 나오던 5공장에 짬밥 높은 사람들 모아다가
생산 속도 낮춰 주니 품질이 생각 한 것 보다 더 올라가서 저도 놀랬던 기억이…
자동차는 사람이 만드는 것 보다 로봇이 만드는게 상당한데
미국은 생.기. 아저씨들도 허술한지 자동화 라인도 품질이 낮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람이 만든다 생각하는데 그럼 핸드 메이드 이고요.
로봇이 열심히 만드는게 자동차 입니다.
로봇도 틀어짐이 있기에 수시로 점검 하면서 품질을 잡아 줘야 해요.
그리고 자동차의 흔히 고장이라고 부르는 부분을 보면 그거 자동차 공장에서 만드는거 아닙니다.
자동차 공장은 아쎄이라고 부르는 어셈블리가 들어 옵니다.
거의 협력업체에서 몽창 몽창 조립한 덩어리 부품들이 들어 옵니다.
자동차에서 엄청 비싼 부품에 들어 가는 시트를 봐도
공장에서 가죽을 한땀 한땀 꼬매겠어요?
다 만든거 들어 오면 밑에 볼트나 조이고 전선이나 끼우면 끝입니다.
열선이나 통풍 각종 모터나 에어 같은거 다 만들어서 들어 옵니다.
한마디로 자동차 회사는 멸치볶음, 제육볶음, 콩나물 무침 이런거 안 합니다.
그냥 협력 업체에서 만든거 그릇에 담아다 파는 백반집이라 생각 하심 됩니다.
반찬은 그냥 다 반찬 가게에서 납품 하는 거죠.
그러니 국이 짜요. 그러면 그냥 국그릇에 담은 건데요. 가 되는 거죠.
문제는 아시아인의 품질이라는 관점과 외국애들의 품질에 대한 관점 차이가 엄청난건데
이 차이를 좁혀야 하는데 협력 업체가 몇 단계다 보니
대체 어디서 부터 손대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완성차 라인만 조진다고 해결 되는게 아니예요.
외국 애들은 협력 업체 부터가 엉망이니…
그나마 다행인건
해외에 현대에 대한 인식이 싼차라 옵션을 생각 보다 많이 달지 않았고
그래서 고장이 덜…ㅡㅡ;
최근엔 현대차에 옵션도 많이 달고 하는데
그 만큼 전반적인 해외공장의 품질 관리도 올라 와서 다행이긴 합니다.
예전엔 국내에선 잘 맞는 도어 몰딩이 외국에선 뜬 상태로 출고 된다 해서
날라가 봤더니 대체 어떻게 만들길래 1mm 정도의 단차가…
결국 협력 업체 가서 지그부터 다 수정하여 잡긴 했는데
얘네들은 ‘그 정도 가지고 왜 왔썹?’ 이런 느낌.
하긴 품질 좋다는 리비안도 휀더 단차에 모래 끼더만…ㅡㅡ;
암튼 중국제 어쩌고 하지만
저는 그래도 아시아 애들꺼 선호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 하는 독일 애들도 숙련공 비율이 낮아서 좀 그래요.
아시아는 생산 공장이 몰려 있어 숙련공 구하기도 쉽고…
(하지만 지금 두대가 다 아시아와 상관 없는 곳에서 생산 된거 타는…)
숙련공 차이느 무시 못하죠
그냥 로봇 만들고 라인 설립하면 다 되는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거 유지 보수 하거나 마지막에 터치 하는 숙련공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게 기술 노하우가 되기도 하고 산업 저력이 되기도 하죠
공감되네요. 저도 그래서 일본차 탑니다.
국내차 연구소들 일 많이 했고 한곳에선 별별제의도 받았는데 삼전 등 협력으로 업종전환했었어요, 그 이후 근래까지 다양한 협력 부품업체 임원이나 품질,생기들 접했는데 제 느낌으론 본사나 협력이나 너무 분화되서 지식분야 다변화에 무심하고 협력쪽은 뭔가 질린 분들 같았어요, 예전 스맛폰 나오기 이전에 삼전, sdi에서 협력 담당들 1주일씩 연수교육 정기적 있었는데 각분야 강의,문답 통해 많이 원하는 품질 이르도록 지식 이끌고 관심갖게 하던것과 대조되요. 열심히하는 협력 인재 그만두면 다른 협력 스카웃되게 설득하는등 관리도하고... 각설하고, 협력 중엔 인력업체 인력 이용하는 회사들도 있다는건 단가뿐 아니라 4대보험, 노동법, 세대교체 등 다양한 이유일거라 보는데요, 품질과 자국민우대로 사랑받는 기업되길 고대합니다.
그냥 딴거 떠나서 내수용 뒷문짝 임팩트바 아예 없애거나 하나 뺀 것만 봐도 얼마나 마인드 쓰레기인지 답 나옵니다.
나도 자동차회사 하청에서 일했었는데 불량테스트 기준 자체가 내수용이랑 수출용이 달랐음. 수출용은 10번 테스트해서 한번이라도 오류뜨면 내수용으로 돌렸음. 반면 내수용은 통과할때까지 돌렸었음
아반떼 사고로 뒷문짝 수리하는데 임팩트바가 1개 뿐, 홈페이지에는 2개라서 항의했더니 북미용 사진이 잘못 들어갔다고 홈페이지 사진 교체, 카니발 사고로 커튼 에어백 터졌는데 3열은 전개가 안돼서 항의했더니 역시 북미용 사진이 잘못 들어갔다고 홈페이지 사진 교체. 이런 역사가 있는데 수출용과 내수용이 같다고 하면 어디까지 믿어줘야 할까요?
임팩트 바가 젤 기분 나쁨..눈에 뻔히 보이는대 소비자를 새대가리로 봄
그래도 사주니 새대가리 맞지
@@man_duㅎ
예전에 현대차 안전벨트 부품이 미국수출차는 비싸고 안전성 더 좋은 거 쓰고, 내수용은 싸구려 썼는데 똑같은 걸 쓴다고?? 믿을 수가 없다...
공통점 :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유튜브 보면서 조립하는 차들..
수 년 전 자동차용모터(와이퍼 시트 윈도우 등에 사용되는 모터) 제조사에 근무한 사람입니다.
동일 차종에 적용되는 동일 부품을 수출용으로 납품했다가 불합격하여 돌아온 부품을
내수용으로 다시 납품하면 통과했다는...
뭐 ..... 그랬다구요.
수출차와 내수차가 다른지는 몰라도
사용되는 부품의 검수 결과는 그랬어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체는 2011년 부터 동일 한지 모르겠지만
프론트 멤버, 리어 멤버, 리어 로우암 등 은 아직도 방청 일반(비방청) 나눠서 생산합니다
ㅋㅋㅋ 출근해서 밖을 마음대로 나가는문화.
부럽네 ㅆ
노조법좀 뜯어 고쳐야 해요. 미국처럼 안전/품질 관련해선 강한 법으로 다스리던지...
차이 나는건 괜찮은데 이게 안좋은 쪽으로 차이나는게 문제지
강판 현업에 근무중입니다.
2004년 부터 아연도금 강판은 전체 기본입니다.
내수 수출 차이 없습니다.
공급하는데 이걸 올려라
저걸올려라~
작업자들 귀찮아 합니다.
그냥 제네시스~ 그러면 수출이든 내수든 해당 파트 철판은 같습니다.
모두들 알다시피 전부 욕을하는 노조에서
복잡하게 이거 저거 다양하게(?) 안합니다.
철판은 똑같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은 그 나라의 안전규정(법)에 의해 결정되고.
그 다음이 차를 구매하는 딜러제도에 해당된다면 주문자의 스펙 선정으로 다르게 조립될수는 있는데 보통은
국가별로는 다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이야기 하지만
법을 만드는 입법부의 최고기관인 국회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우선하는 법을
제정해야 기업은 거기에 맞춰서 생산합니다.
분노와 성토의 대상이 잘못되어 있어요~~
소비자가 최우선인 나라(미국)에서는
제품을 사용자 중심으로 만들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어떤 문제에 대한 항의와 성토는 제대로 알고
그 대상에게 정확하게 해야 효과가 있는겁니다.
코어타임은 딴짓하지 말라고 만들어둔 시간이 아니라 허구언날 쓸데없는 회의와 보고자료만들라는 윗분들 지시사항에 끌려다니는 실무자들에게 이 때만큼은 남한테 방해받지말고 일에 집중하라고 만들어둔 시간이죠..ㅋㅋㅋㅋ 제 이름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어떻게 된게 30분에 한번씩 불러대. 내 일은 언제 하라고 ㅠㅠ
와..이거 아주 유익한 정보네요. 진짜 미국회사들은 성과제니 알짤없죠. 저도 자리 20분 이상 비우면 왠지 불안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쉬어줘야지 능률이 오르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하죠 😊
업무 집중도가 거의 전세계에서 꼴찌일거에요.
아무튼 평택의 모 자동차회사의 조립라인을 시찰하고 모 프로젝트 한 적이 있는데 울산만 그런게 아니라 다 똑같아요.
쭉 쉬다가 한꺼번에 대충 조립하고 또 앉아서 한참 쉬고...
오는대로 정해진 절차로 조립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거래하던 분께 들었어요. 일하는 사람은 10명 중에 1명 정도고 나머지 9명은 놀고먹는다고.. 하도 넓어서 누가 일하는지 노는지 잡아내기도 힘들고, 노조가 워낙 강하니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 사람들 인건비를 어디서 절감할까요..
13:25 이건 진짜 동감함. 근무 시간 최대 69시간 늘린다는 것에는 ㅈㄴ 반대하면서 아주 커담은 열심히 하더군요
갤럭시도 스냅드래곤이랑 엑시노스 나눠서 수출 내수 팔았는데 몇천 몇만가지 부품 모인 차가 그러지 말란법없지...
11년도 차량 타고 있는데 하체부품 싹그리 교체했어요. 부식으로 볼트도 잘라냈습니다.
외국에서 타다가 국내로 들여온 수출용차와 강판 부품 등 비교하면 될 일…다른 방식으로 추정만 하는 건 관둬라.
미국은 노동청 산하 OSHA같은 기구가 공장의 안전을 유지시키는 군요.
한국은 떼법이면 통한다는 민주화란 뽕이 아직도 덜빠진 세계관이며, '나'와 '기업'이 쌍무적으로 계약한 기간 안에서 완수한다는 의식이 없이 막걸리 마시며 농사짓던 시절 마냥 일하고 있습니다 .
현기차에 가서 근로자들에게 와이파이 켜지말고 열심히 일해달라고 해봤자, 이걸 기업과 노동조합 단 둘이서 풀라고 하면 제때 해결될 리 없습니다.
독립된 기구에서 엄정하게 심사를 하는 법치가 되는 나라를 꿈꿔 봅니다.
남아공에서 조립한 bmw도 조립숙련도 때문에 고장률이 많을 수 있겠네요
멕시코제 BMW나 멕시코제 벤츠.. 멕시코제 VW도 말이 많죠,,
개인정. 진짜 아주 일 개같이함. 애사심도 없고 일할 생각도 없음. 이게 한국의 업무트랜드. 그런 루팡과 똥멍청이 때문에 화병나거나 일을 같이 안하게됨.
자동차 생산에서 조립 라인이 정말 안전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자동차는 네 발 달린 흉기라고 배운 만큼,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물건이기에 굉장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조립 부분 이슈에 대해 국내에서 생각보다 관대하게 여겨서 이해가 안됩니다. 결함 터져서 인사사고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괜히 미국이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기는 믿고 안타야 함
차별은 없다 단지 그나라 법에 맞춰나갈뿐 차별은없다 괘변만 몇년째도돌이ㅡㅡ
실제 분해해서 확인했는데 뒷문짝 빔을 수출용은 2개 넣고, 내수용은 1개 넣고, 앞뒤 범퍼 내부 프레임도 수출용은 양끝단이 다 있고, 내수용은 잘라냈고. 이거 다 나왔었는데 뭐.
그리고 강판 도장 내부 산화아연막도 수출용은 적용, 내수용은 미적용돼서 10년도 안된 현기차들 하부 프레임 썩어나가는 차들 수두룩함...
법과 규정이 다른만큼 당연히 다를 거라 예상됩니다..ㅎㅎ
나는 고3때부터 군대 입대전 한달 빼고 계속 일했는데 대학졸업후 일본에 취업하고 9년일했고 그중에서 3년을 태국공장에 파견가고 한국와서 4년이지만 아직도 일하는거 보면 한국은 일을 놀면서 하는데 회사가 크면 클수록 심하다. 작은 회사는 뛰어다녀야 겨우겨우 퇴근하고 그것도 잔업다하고 그러다 보니 쉬는 시간이 보장이 안되니 그냥 나가서 노가리 피고 윗사람은 아래사람 시키고 나는 여유가 있으니 담배피면서 쉬고 큰회사는 하청에 던지고 해와... 밑에 시키고 해와... 업무강도가 너무 낮어... 부바부 이지만은... 너무 낮어.... 그리고 담배피로 가서 그기서 회의때 결정한 내용을 다 뒤집고 오니깐 이건 뭐 안피지만 따라가서 ㅓ피라도 마시면서 뒤집는거 막아야하고 아 써글 힘들어
같아야함?
해당 국가 기준 따라서 수지타산이 합리적인 선에서 다르게 만드는게 당연하지 않음?
세법 임금 따라서 임금도 다르고 법인 국적도 바꾸는 마당에.
근데 그걸 본인들이 인정을 해야지. 같다고 우기지 말고.
각 국가별로 당연히 달라야 하겠죠.
법도 다르고 경제력도 다르고 경쟁회사도 많으니까요.
근데 한국에선 그러면 안됩니다. 각종 특혜 받아가며 산업화 시기에 성장했고 imf때 국민 세금으로 살아남았으면 최소한 한국에서 차별을 두면 안되겠지요
@@Lala_song 그냥 망했어야했네요 자국민들 동급차 수백씩 더 내고 외제차사고 매년 납부할 수십조원도 내질 말았어야함 임직원으로 거느릴 20만명 가까운 인원과 그들의 가족도 부양하질 말았어야함 맞죠?
@@v3ronica743 그건 별개죠.
20만명의 직원은 현대가 공짜로 돈주나요? 무슨 현대가 직원거느리는걸 선심쓰듯 말씀하시네ㅋㅋ
현대가 지금 사회공헌도 하고있지만 자동차산업 보호라는 명목아래 자국의 압도적인 지지로 글로벌 회사가 되었는데 국민들 뒷통수 치는건 기분나쁘지 않나요?
회사도 사람이 하는곳인데 내수 외수 차별은 인간적으로 도리가 없는겁니다
@@Lala_song 님이 현대한테 선심쓴듯 말해서 미러링 해드린건데요? 그때 쓰러지는 기업들 왜 국민들이 다시 세웠습니까? 결국 나라 잘되자고 더 나아가 결국 본인과 연관됐으니까 도운거죠 그래서 현대가 도움이 안됐나? 아니죠? 글로벌 기업돼서 일자리 칭출 사회기여 양질의 일자리양성 했죠? 특혜니뭐니 해봤자 모든 국가 모든대기업이 자국에서 특혜받으면서 큰거고요 오히려 본인이 현대 살려준것처럼 말하는게 선심쓴듯 말해서.. 그래서 댓글 함 써봤습니다
@@v3ronica743 imf가 왜 왔는지 전혀 모르심? 일감 독점몰아주기로 산업화시대에 성공했으면 경영이나 잘할것이지 한국식 세습재벌경영으로 개판쳐놓은거 국민세금으로 살려놓은거 아닙니까?
국가가 더 잘되자고 살려놓은게 아니고 재벌들이 싸질러 놓은 똥 치운다고 살려둔거에요. 안그러면 국민들 죽어나니까요. 앞뒤관계 정확히 알고나 말하세요
차이있는거 맞아요. 전 프랑스 S사 FA컨설턴트입니다. M사 부품번호도 달라요... 엔지니어는 거짓말 안합니다.
큰 차이 점은 하체 언더코팅 배기 파이프 아세이 인거 같습니다 수출용은 10년 이상 지나도 녹이 없어요 내수는 몇년만에 녹이 나는지 생각해보면 알수 있어요 제가 2006년 북미 수출용 아만티 (오피러스) 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잘 압니다 차이가 왜 없어요 있지
조금은 다르겠죠. 예를들어 미국에선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무조건 들어가야되는데 이건 한국과 다르게 안전벨트 안해도 되는 주가 있기 때문에 그런것처럼요. 현대기아가 한국내에서 파는 가격만 보면 봉사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외 대비 싸게 팔고있는데, 정작 많은분들은 반대로 생각하시더라구요.
@@peaceofmind-lofi 뭔 알바에요 ㅋㅋㅋ 차 제일 싸다는 미국에서 아반떼 깡통이 22000달러입니다. 이거 세금 하나도 안들어간 가격이에요. 한국은 16.5% 세금 붙은 표기 가격이 1900만원입니다. 유럽 현대기아 가격 보고 오시면 기겁하시겠네.. 그리고 워런티는 옆나라 캐나다만 가셔도 확 줄어들어요.
@@MHKeonwoo 동의합니다. 호주 사는데 선팅+블랙박스 옵션 넣은 스토닉 1.4 가 세금 포함 3만2천불 정도 됩니다. 7년 워런티지만 워런티 유지하려면 지정 정비소만 가야하고 지정 정비소 정기 점검 비용이 400불에서 600불 정도 돼요. 일반 정비소에서는 150불이면 충분하고 이것 저것 다 해도 200불 언저리인데 말이죠. 거기에 지정 정비소라고 정비를 잘하는것도 아니라는건 덤입니다.
@@peaceofmind-lofi나 미국사는데 미국이 천만이상 더 비싸 제발 우물안에개구리처럼 살지말자
@@peaceofmind-lofi 한국이 세계에서 자동차 값 가장 싼편에 속합니다...한국이 차값비싼줄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반대예요 중국이나 인도같은 거대시장+개도국시장인 나라를 제외하면 한국한 비슷한 경제수준을 가진 대부분의 선진국들 사이에선 한국은 차값이 싼편에 속하는 나라임
현기가 참고한 지도는 5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까지 조사해서 만든 지도라 2000년을 기준으로 하면 업데이트가 전혀 안된것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은 ~~~~
예전에 지인의형이 미국에서 이사짐으로 소나타 가져와서 타다가 뒷빵으로 트렁크 교체했는데 부품이 아에 안맞어서 황당했던...그냥 다른차파트임...
다를거 같은데요
만약 1번국가 프레임 강도 100이 통과
2번국가 프레임강도 50도 가능
그럼 2번국가는 프레임강도 50으로 뽑아 원가절감 하지 않을까요
아 정말 한국 가보고 아직도 담배탐 하는 사람들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솔직히 한국은 야근들 많이 하니까 업무 시간은 한국이 더 긴데 업무 강도로 치면 하루에 처리하는 업무량은 미국이 뻥안치고 세배는 넘는다고 보면 됩니다.
법규 문제 아닌가?
그냥 현기 까면 사람들이 무지성 추천함
독3사 까면 차알못 뚜벅이 되고
테슬라는 건드리면 난리나고
그리고 품질문제를 왜 노동자 노조 탓하는거지?
부품 업체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점
1.품질
ABC로 따지면 C급은 as랑 kd ckd로 보낸다. AB급은 별도의 구분없이 보내며 북미든 국내든 별 구분없다
2.규제
북미 유럽 한국 규제가 다르니 부품을 달리쓰는건 맞다. 그렇다고 북미향 유럽향이 한국보다 좋다는 틀리다. 좀더 신경쓰긴한다. 문제 생기면 비용이 더드니까. 선별하러 미국 유럽가는게 회사에서 손해다
3.결론
국내와 수출이 다른건 맞지만 사람들이 생각한거 만큼의 차이는 없고 일부 차이는 있으나 생각보다 크지 않다. Kd나 ckd as로 C급이 포함 되어 나가지만 A급도 수량때문에 포함되어 나가기도 하며 A와 B의 차이는 단순 경미한 차이일 뿐이다.
단. 국내 현기차 작업자들의 근무태만은 심각하다.
근무시간이 줄어든 만큼 업무 집중도가 높아져야하는데 과거의 일하는 패턴은 그대로 근무시간만 줄어든거임. 그러나 사실 대부분 중소기업 생산라인은 쉬는 시간 아니면 쉴타임이 없어요. 그게 한국의 경제를 지탱하는것일수도 있죠. 라인이 돌아가면 사람이 빠지질 못하기 때문에 중간 15분 휴식시간을 잘 활용해야함. 사무직들 처럼 중간에 놀고 사담하고 그럴 환경이 안되죠. 현대자동차 예전 쌍용자동차는 가능하더만요. 널널하게 일하던데
문제는.... 차량가격, 할인폭, 보증년한도 다르다는거죠
도금 도장은 내수 수출 똑같이 찍어내지만
수출이 문제가 생겼을 경우 회사 타격이 커서
품질 잘나올때쯤 들어간제품을 따로 수출로 빼서 포장하죠
생산 공장이나 프로세스가 같은 월드와이드 기업이 저거 분리생산하는게 더 비용이 많이들듯
법규때문에 100% 같진않아도 큰 토대는 같겠쥬
정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요즘은 미국에 파는 차도 원가절감 하던데요 ㅋㅋㅋㅋㅋ
수출용도 내수차 수준으로 만드는 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립도의 차이', 정말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미국현대차는 미국현대 공장에서 미국근로자들이 성실하게 조립한거고 한국현기차는 한국근로자들이 유튜브로 축구보고 영화보고 노가리까고 조립하다 발로차고 몇대 보내고 한꺼번에
조립하고 일년에 한번이상씩 꼭 파업하고 부픔들은 원가절감에 협력업체들에게도 원가절감 시켜서 최소한의 기능만 하게 만든 부품으로 조립하기 때문에 다르답니다..
생산라인에서 흔히 말하는 xx치기(올려xx 또는 내려xx 그런 거)가 존재하는 이 나라에서.
국산차 성능에 대한 보장은. 없다고 봐야죠.
그래놓고 매년 춘투다 뭐다 머리에 이상한 띠 두르고서 밖으로 열심히 나오는데.
자동차가 제대로 만들어지겠냐고요. 에휴.
96년도였나 97년도였나...
소나타2의 후륜 빗살 마모가 한참 심할 때 미국에서 가져 온 소나타2 차량의 타이어가 멀쩡하길래 자세히 보니...
당시 내수용에 기본 장착됐던 금호타이어와 트레드 패턴이 동일한 유니로얄 타이어였던걸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후륜 빗살 마모가 있던 내수용 차량에 미쉐린 MX 시리즈만 장착해도 빗살마모가 없었습니다.
삼촌 기아에서 정년퇴직하심. 뭔 말같지 않은 소리 하냐고 하시던데... 물론 각국 법규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같다고 하심.
그사람들 차에 관심 없음. 지인 현차 연구소 직원인데 투싼ix 하고 싼태페 프라임 구분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내수공업이냐 직원이면 다알게 ㅋ
외관은 같지만 품질은 다릅니다. 그게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이상해요. 고객반응과 기업대응이 다르잖아요.
조립자의 품질은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 나쁜 환경이라도 결과는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현대차 안에 있어봤습니다.ㅎ 업무연장?이 안되면 1일 근무시간 자체가 너무 길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시반퇴근이면 30분 점심시간이네요.. 그런데 미국도 의외로 슬슬 시간 때우는 직원들도 제법 있습니다. 대신 라인작업쪽은 빡센게 미국인데..대신 휴무 ,휴가 ,씩 리브 , 병가, FMLA 등 법정 권리에서 충분한 보장으로 .... 한국의 특이한 현실하고는 단순 업무 비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해라쓰먼트?부분이나, 위험요소, 특히 사망사고시 미국의 평균 벌금이 거의 100억인데 한국은 최근에 몸값이 올라서 .. 그것도 완전 작업자 잘못이 아닌 부실관리 부실 시설 사망사고도 ..올라서 약 3억원 안팎이라고 전에 기사를 본거같습니다..거기에...한국같은 대형사고는 ..미국에서 매스켬 몇번 나오면...징벌적 배상나오면..엄청 데미지 .... 미국의 조그만 규모있는 작업장 업종불문..무조건..한국은 구호만 안전을 외치지만.... 진짜 세이프티가 ..최우선 이지요.... 고공작업,,화기작업, 장비 등등 . 최근 한국의 삼성등 일부 대기업 .. 현장들은... 최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일부분에 대해서는 미국보다 더 빡세고 안전한 작업 환경으로 현장근로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모 타이어 전문 대리점 기사가 ... 아주 오래전입니다..그당시 훈다이 차는 수출용에는 ..미쉐린을 끼울때.... 내수용은 국산 타이어 끼울때...국산 타이어가 수출용으로 나갈시... 일부 샘플링이 아니고 100% X레이 검사 해서 나간다고 들은 뇌피셜이 있습니다.
또한...한국내수용차는 그당시 1천원 짜리..휘발유 연료필타 사용할때..수출용은 덴소..부품으로 나간다는 소리도 ... 뇌피셜...
아 최근 어떤 유투버가 ... 급발진 이슈중에 ....미국 판매용 오너매뉴얼에...만약 사고시...미국법이 강제하지도 않은.... EDR 자료를 훈다이 키아 미국 법인은 사고시..오우너 에게 ...브레이그 밞은 ON OFF 와...밟은 강도의 %의 값까지 선심성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
최근 미국 현대 기아차...오우너 차량 매뉴얼이 있으면..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시트나... 유리창 등등 단순한것 빼고는 ..... 타이밍벨트. 벨트류, 전기선, 예전에 쁠러그지만 점화코일..특히 .. 국산차 지금은 모르지만 마후라... 다마 전구류, 엔진안에 부품류, 라지에타 재질등등... 첫 오리지날...티코 ...일본 엔진 들여서 만든건 라지에다가 좋아서 ..아예 부식이 거의 없고, 엔진 자체도 일제라..좋았고 .... 삼서 SM 5 ...초기그당시 니싼 엔진 들여온거..아직도 대우 아카디아....혼다 레전드...명차인데...
그래서 일부 소문은... 일정 대수 이상 조립해야지 ...수출내수용... 부품이나 조립...품질차이 날정도... 제작이 가능한지? 소문이 있었는데 ....그래서 대우 자동차가... 생산 대수가 작아서 수출 ,내수 별도 조립하면 ...돈이 더들어가서..오히려 수출용처럼..대우차가 ...특히 스파크 조그만차...같은경우 ... 경차인데도 상당히 단단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
그리고 ...최근엔.... 미국에서 ..현대 기아차...급발진 의심이나..여러 오류사고 ,,엔진정지...등등 법이 미국같으면 메이커측이 무결성 원인을 법원에서 증명해야되는 거라서 ... 차체 품질은 일반인이 알기 어렵지만.... 여러 문제 ..대형사고 급발진 의심같은 경우는 분명 품질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미국이라면.. 토요타도 옛날... 911 음성이 퍼지긴 했으나 ... 사실 ..그부분ㅇ에 대해서 ...차량 오류인지? 정확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여론에서..어쩔수 없었지 않았나? 하는 ....
한국 자동차 수출 내수 ..차이는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를 모셨듯이 ... 한방에 차별 없애는 방법은 ...미국의 집단소송,,징벌적 배상 제도만 그대로 들고와서..아 여기서 ...마지막 차별요소앲어는? 배심원 판결 로 해주면.....내수차별은...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차...마후라 빵꾸나고 .. 철판 부식되고 .. 등등.... 철판부식은... 사고시 ..더 큰 피해를 주기에..그 자체가 ..품질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인 가족중에 ... 옛날 기아 다이나믹세단 캐피탈..을 100만키로 넘게 ...탄 사람이 있었답니다..... 이유는 ...거시기쪽? 이라서 ...엔지니어들이..다 제때 제때...차를 관리 했기에 .그당시 20여년전 기아 캐피탈 ..100만키로 탔다고합니다..
그런데..대형 사고 났으면..그거하고는 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업계관계자인데 정확하진않습니다만
아파트나 자동차도 신형과 구형 차이처럼 공장의 신구형에 따른 작업성차이도 있을거고
부품 볼트같은경우는 아마 해외업체 기존품들을 공수받다보니 차이가있을 수 있을것같네요
현대에서 내부 방청등급을높였다해도 업체 볼트들 사양까지 업글해줬는지는 모르겠구요 웬지 그건안건드렸을것같네요 ㅋ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작업환경차이도있을듯해요
유툽보면서 일하는게 올바른작업환경은 아닐테니깐요
수출국 관련 법규 및 세일즈 전략에 따라 달라짐.
제가 아는건 현기의 유럽차의 경우 슬로바키아랑 체코에서 만드는데 쓰는 금속이 다릅니다. 직접 본거라;;; 금속은 유럽꺼 씁니다
현지에서 프레임도 생산하면 현지 원자재 조달하는 게 맞기는 합니다.
저도 굴삭기 1차벤더에 있어서 운전석 제작하는 회사에 있어봤지만 한국본사하고 중국지사에서 완전히 같은걸 만들지만 철판은 각자 현지에서 조달해서 쓰니깐요
물론 MilSheet나 시편검사 및 ROP, TOPS 같은 안전규정 테스트는 각국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렇게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가려고 합니다.
현지 생산인데 힌국에서 프레임용 강판까지 가져간다면 현지 생산 할 이유가 전혀 없죠
영상 잘 봤습니다.
야근이 일상이던 시절 오전은 노는 시간이였죠
요즘 저녁있는 삶이라고 야근을 없앴으니 오전 쉬엄쉬엄문화도 이제 사라질..까요?
현기 하청 중소기업 들가서 1달만 알바해보세요 내수 수출 부품 코드부터 다릅니다
머플러기준 알코트 써스 재질부터 다름
저렇게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나라별 무상 보증 기간만 확인하면 됨. 무상 보증 기간이야말로 제조사가 부품의 내구성과 아키텍처등을 철저히 분석해서 가장 확실하게 측정한 기준이기 때문에 보증 기간만 보면 알 수 있음.
근무시간 69시간 쩝 이게 나라 입니까. 잘하고 싶어도 안되는 구조 ㅋ
명목상 근무시간만 많으면 뭘하나... 생산효율이 20시간도 채 안되는데... 중간에 담배타임 커피타임... 유튜브 보고 뺑뺑이 치고... ㅋ
현대 부품대리점에서 일합니다~
부품도 내수용 수출용 따로 있습니다~
예전에 현대차 볼트너트인가 납품하는 중소기업 인터뷰 한 영상봤었는데 현대는 단가인하압력 때문에 합금비율을 쓰레기로 만들지 않으면 단가를 맞출수가 없다는 영상 봤었습니다 옆에 이것은 아우디에 납품하는 것인데 이건 제대로 비싸게 만든것이다.... 우리가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가를 맞추려다보니 질떨어지게 만들수 밖에 없다 ..그래도 내수는 얼마 안남아서 수출에 주력하고있다.. 이런 영상본적이 있네요 수출용엔 그런 부품 안쓰겠죠? 내수용은 자잘한 부품들 까지 싸구려로 쓰기때문에 고장이 잘나죠..... 국산차는 부품값이 싸서 탄다는 아이러니한 현상이죠.. 싸구려 부품을 쓰니까 부품값이 싸죠. 고장도 잘나고...
예전 HMG(현대모터스그룹)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충돌 테스트 등)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내수(한국용)용과 수출용(미국용)이 틀리다는 답변을 봤습니다.
이 문의도 어떤 유튜버가 한것이고 대략 3년 전 쯤 입니다.
기준이 다른 거죠 틀린 게 아니라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멕시코도 한국처럼 담배타임 커피타임 유튭보는 타임등 뺑뺑이 치는 시간들이 많아서... 수치상 노동시간만 늘어난거.. 실제 노동시간이나 효율성은 oecd꼴찌ㅋ
이부분에서 대해서 공식적으로 MBC 의 100분 토론에 나와서 현대쪽 대표가 명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소비자쪽 패널은 왜 내수와 수출용 차를 차별하며 샹산을 하냐?
현대쪽에서.. 답변하길..
차별이 아니라 각 국의 법에 의가하여 만드는 겁니다. 차별이 아닙니다.
그런데 소비자쪽에서는 말을 못알아먹고 그게 차별이지라며 무지함을 드러내고 토론이 종료되었습니다.
이게 10년도 더된 이야기입니다.
차별이 아닙니다. 법에 따라 제조하는 것이지.
그러니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지요.
대통령도 그렇고...
법대로 만드는 겁니다.
차별이 아닙니다.
멍청하면 또 차별이라고 하겠지요.
현대 책임자가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사실입니다.
Mbc, 10년전 얘기에서 신뢰도가...
@@tae-hoonkim1292 뭐.. 그렇게 의심하시면 어쩔수 없습니다. 현대는 초국가적 건담이나, 영화에 나오는 국가의 권력을 초월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어떠한 회사든 그 나라의 법률을 기준으로 자동차는 물론 모든 제품을 만듭니다. 이건 이해가 되시는지요? 세탁기, 냉장고, 핸드폰 등등의 전자제품만 아니라 건축, 선박 등 어떤 것이든 각 국가에서 제정한 법률에 따라 제조한다는 말입니다. 현대는 이 말을 꾸준히 말해왔습니다. 제가 그 토론을 기억하는 것은 저도 그러니까 차별이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리고 조직에 회사에 몸을 담고 있다 보니까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창피하지만요... 은행, 보험 등등.. 이런 서비스 회사들도 각 국가의 해당 법률로 수신, 대출을 규제합니다.
생각해 보시면 굳이 현대에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럼 왜 더 좋을걸로 적용하지 않느냐? ... 정말 좋은..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기업이라면 그렇게 하겠지요.
그러나 절대 회사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도 현대에 문의하시면 똑같은 대답이 돌아올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법률로 정한 기준에 부합한 자제, 부품으로 생산된다.
이것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10년도 더됐다거나... MBC 라는건.. 참.... 거기에 제가 답을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노래틀어놓고 춤추는거 ㅋㅋ 진짜 인정
(오늘의 교훈)
질문: 사람들은 왜 한국차 내수용 차량이 더 잘 고장난다고 생각할까?
추정1: 한국 공장에서는 유튜브를 보면서, 외국 공장에서는 정신차리고 조립한다. 9:14
철판에 아연 합류량이 다른거 아닙니까?
내수용은 녹나고, 수출용은 녹 안나고
이것때문에 현지공장 만들려는거죠. 내수용은 국내공장에서, 수출용은 그 나라 혹은 인접국가의 공장에서... 이래야 혼류생산 안하고 실수없이 제대로 차량완성이 가능하니까요. 이 문제는 자동차회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관련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문제입니다. 법을 유럽이나 미국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만들면 되는데, 안하고 있죠.... 왜 그럴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저도 잘은 모릅니다....ㅎㅎ
한국에서 미국차하부보면 녹이 가루형태로 녹슬고 국산차는 덕지덕지 떨어지는형태의 녹이 생겨 부품이 크기가 줄어듬
가만 보니 도요다도 전기차 플렛폼이 없어서 하이브리드 라인에서 만든 다는데 부품 가져 와서 딴거 쓰기 아주 쉬울듯
미국에서 추돌, 충돌, 전복 사고 등 발생 시 인명사고 없을 시 내수용, 수출용 같다 하고
미국에서 연료누유 등 문제발생, 리콜하게 되면, 내수용, 수출용 다르다 하지
다른 문제로 문제제기하면 수출하는 나라 법이 달라 내수용, 수출용 다르다 하지
예로 트라제XG 부식 이슈 엄청 심할때 영국에서는 10년 무상보증, 국내용은 무상없음
국내법이 강하지 않는 건 법을 만들지 않아 그렇고, 법을 만들지 않은 건 그만큼 로비를 해서 그렇다 보네요
미국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있어 인명사고가 차량 결함이라 밝혀지면 몇백억 배상해야 되는데
우리는 허울뿐인 레몬법으로 배상받는 경우 극히 드물지
썸넬 쥑이네요
미쿡은 자식도 뺏어가는데 직장폐쇄야 껌 아닐까요?
우리 생산성이 낮은 이유가 있죠. 물론 그게 근로시간 증대의 이유가 될 순 없겠지만요
댓글 달린 이야기 하나하나 보면 대부분 10년전 이야기같은데,
요즘도 그러나요??
미생님보고 깜짝노랬음다 MC몽인줄 ㅎㅎㅎㅎ
발차기 조립도 대단함
생산라인에서 붕가붕가 하던 기사가 생각 나는 군요.
한국에선 NF 멤버인가 부식으로 빵꾸난다고 확인후 방청해주거나 교환해줌
미국 판매차량이 더 비싸고 해당 국가의 도로 환경에 따라서 다를수있지 않을까요?
미국 판매용 차가 더 쌉니다. 예전엔 제네시스 사면 엑센트인가 끼워팔기도했었죠 ㅎㅎㅎㅎ 3시리즈 가격에 아빠차와 아들차를 동시에 해결한다고 광고하면서...
@@Shawnfive홈페이지 기준
한국 아반떼 19,600,000원
미국 엘란트라 $20650
뇌피셜 ㄴ
추가 - 아반떼 가격은 지금 페이스 리프트 가격
@@Shawnfive 블랙프라이데이 딜러사 이벤트임
@@Shawnfive그건 현대가 차제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미국 딜러들이 하는거임
잘봤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뭐 내주변은 전부 15년 동안 별탈없이 타니까.. 뭐가 그렇게 품질에 불만이 있을까 싶네
내수 수출 똑같다고 맨날 언플하더니, 결국 2011년산부터 똑같다는 거잖아요 ?
그럼 지금도 똑같지않고 거잣말 하고 있을수 있다는거죠
소비자가 화내는건 법령이 달라 일부 부품이 다른게 아니라
내수 수출 같은차라고 해놓고 미국은 리콜할때 국내는 다른제품이라 리콜 안한다는 그런 개소리를 한것 때문이죠
처음부터 다르다고 말하던가… 차라리 그랬음 화가 안나지
형님 가족이 자동차 협력사 다니는데 재질 차이가 난데요.
예를들어 코팅이라던가 자재의 등급 차이라던가 겉으로 비슷해 보이는데 내구성이나 촉감 차이가 있는 원자재래요.
예전에는 티가나게 달랐는데 지금은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다르데요.
그렇대요~ 근데 그 소스에 전문성은 없고 카더래요
@@MrChane8 카더라 아니고 가족이 제작업무 해요...ㅠㅠ
자재 납품처에서 이거랑 이거는 어떤게 다르다 설명까지 해주고 서류까지 들어오는거라 카더라 아니예요 ㅎㅎ
자재 공급받을때부터 이거는 해외용 이거는 국내용 표기되어서 들어오고 들어올때 품번 다르고 자동차회사 납품할때도 품번이 다르게 납품한데요.
자재 들어올때 단가 차이도 있고...
매우 잘 팔리는 SUV차량 내장재 제작회사 입니다.
난‘데’요. 다르‘데’요 에서 믿거할 정보라는 걸 알 수 있음ㅋㅋㅋㅋㅋㅋ
노조애들이보면 경기 일으키겠는데 ㅋ
점심시간은 근무시간에서 뺍니다.
당염히 다르지 않나요? 지역마다 법이 다른데..
한국은 손을 잘쓰고 눈감고도 조립한다고 합니다.
국산 nf는 하체 부식으로 팔았는데 차이가 많네오
법이 다른데 차가 같을까?
현기말고 르노나 쉐보레도 한국 공장은 근무태도가 개판인가요? 언급이 없어 모르겠네요
현대생산직 욕하던 사람들도 이번에 현대생산직 지원들 하던데 물갈이가 되었으니 얼마나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이번해 700명 밖에 안뽑는데.. 바뀔까요?
기존 노조원들 전부 자르고, 새 직원들로 물갈이 해도 바뀔까 말까 할텐데요.
바닷물에 민물 좀 들어간다고 염도가 떨어지진 않죠 ㅋㅋ
한국도 조립라인 직원들이 업무중간에 커피타임 같은것은 없어요. 생산중에 중간에 어딜 빠져 나옴....???
생산성우려를 꼰대라고 보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1차사 경험 있는 사람은 다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같긴 뭐가 같아 품번이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더 여러분들 다들 아시죠?
- 혼류생산 큰 문제 안됩니다. 어느 정도 같은 사양 제품들이 나오게 컨트롤하기 때문에... assembly line control
- 다른 거 떠나서, H사는 국내공장 생산 차량 수출 전에 국내판매차량은 다르게 품질검사 과정을 한 번 더 거칩니다. 그것도 일종의 스페셜리스트들에게서... (정규직 아님) 그래서 더 겉보기 품질이 좋죠.
- 다 꿈 얘기입니다. ^^
뭔가 슈카같으시네ㅋㅋㅋㅋ
현대야 느리지만 정도로가라
그래야도요타잡는다
고급차도 저렴이차도
하다못해스포츠카도 도요타보다 1개라도
미국애들이인정해주는거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