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핀트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어쩌면 페르미역설에 대한 해답 중 하나는 문명 전체가 스스로 만들어낸 가상세계 속에 들어가서 무한한 쾌락과 행복을 누리면서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누리는 것으로 수렴하기 때문 아닐까 생각이 듦.. 우주는 매우 넓고 적대적이라, 이러한 우주를 개척하고 확장하는 것보다, 차라리 위 같은 유토피아.. 메트릭스를 만들어 그 안으로 들어가는것이 기술적 측면에서 훨씬 더 쉬운 일일 것 같거든요
"인공지능 개발은 인류가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궁여지책이 되어가고 있다"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였음. 처음은 인간의 편리를 위해, 지식을 위해, 발전을 위해 등등 의 목적으로 개발 되었지만, 이젠 전 인류의 존속이 달린 문제임.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다 해주는 채널임.... 사랑해요
영상 다 보고 한번 더 남깁니다... 한 3분의 1 정도는 보고 있으면 뭔가 유토피아 중에서도 기술적 유토피아라고 불리는 상황이 떠오르네요. 다만, 그것도 인간이 거의 확정적으로 "돼지"가 되어버려서, 자아실현 의지가 사라져버리면 진짜 영상에서 언급한 그런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버릴 수 있다고 들었었어요. 그게 인공지능이 지금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기 전부터 들리던 말이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있다니, 기술 발전이 정말 빠르네요... 인간은 발전이라는 저주에 걸렸다는 오래된 소설의 한 마디가... 진짜 선구안을 가진 작가의 말이었어요...
그 이디오크러시 였나?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정도 후의 미래에는 인간들의 평균지능이 현재 7세 인간 정도가 되는 그야말로 모두가 바보가 되는 세상을 다룬 영화였는데....... 뭔가 그게 AI 덕분에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픽션이 아니라는 생각이 와닸게 됐습니다.......
영상에서는 선과 악의 차이점을 비교/설명하기 위해 구분을 지어놓은 채로 진행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인공지능이 선인지 악인지 구분조차 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점 중립인 경우에도 인간의 퇴화를 진행시키리라는 것을 부정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고요 육체는 물론이고 생각+판단마저 대신 해줘서 인간 스스로 아무것도 안 하게 된다면, 뭐가 남을까요? 인공지능을 주제로 영상에서 다뤄달라고 했었는데, 정말로 다뤄주셨군요 정작 해달라고 해놓고 늦게 왔지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제로는 생각해두신 것들이 많아 보여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4:45 ㅎㄷㄷ 구독자한명이 검술수련하시는건 어찌 아셨습니까? ㅋㅋ ㅜㅜ 씁씁하지만 공감되는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ㅋㅋ 그래도 초반부에 얘기하신것처럼 너무 기술이 발달되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걸 잃지않을려고 검술,파쿠르등 능동적인 운동을 계속 할려고합니다.ㅎㅎ 아예 처음하시는분들께는 어려운 움직임이지만 인간이라면 습득할수있고 성취할수있는것들이니까요!! ㅎㅎ
여기까지 도달하기 전에 해결해야할 딜레마는 전성비 입니다. 지금도 전기 빨아먹는 괴물이라고 불리고 있고, 이게 AI의 물리적 한계로 직면한 상황이죠, 더 좋은 성능의 AI를 사용할수록 전성비는 더더욱 나빠지고 있구요 그래서 현재까진 AI 사업 하는 업체들은 AI로 수익은 커녕 손해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까지는요.. 우린 이 문제도 곧 해결 할테지만..
앞부분에 나온 영상의 취지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희망편으로 좀 많이 기울어 있었는데 기억의 저편에 내버려두고 있었던 불안을 다시 발견한 느낌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해야한다고 하죠. 개인의 효율성을 위해 개인이 생각할 여지를 줄이고 일단 눈앞에 닥친 것만 좆다가 큰 사건이나 불행이 발생했을때,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이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의 완전한 융합이 이런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인류가 인큐베이터의 아기가 되어버린다는 것은, 인간이라는 객체 외부에 인공지능이라는 환경이 감싸고 있을 때 라는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객체 안에 인공지능이라는 부속품이 추가되는 형식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이점이 기다릴까요? 무제한적으로 정보를 가져와주는, 그 부속품을 신체의 일부처럼 느끼고 사용한다면 프로토스의 칼라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프로토스의 칼라는 멘토나 다른 전문가에게 접근할 수 있는 창문이기도 하고, 그와 동시에 종 전체의 역사 아카이브의 역할도 합니다. 기록과 전문가에게 무제한적으로 접속할 수 있다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 모두가 ai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저점이 ai의 수준으로 바뀐 것 뿐이 아닌가요? 물론 이게 더 발전하면 트랜스 휴먼, 포스트 휴먼으로 가버리기에 같은 문제를 공유하긴 합니다.
너무 확실하게 예측 불가능이다. 너무 확실한 미래라서... 지금도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불리는 도구 의존이 심해지는데. 뒤에는 더욱더 심해질거고 그걸 극복하는 건 오히려 인간의 욕망이라고 생각되네요. 욕망이 없으면 무력해지고 나태해져요. 지금도 사람들이 욕망이 없다면, 무기력한 인간입니다. 욕망 존재가 너무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네요.
글쎄, 희망편이건 절망편이건 실제로는 발전할수록 무조건 인간보다 뛰어난 강인공지능이 되는게 아니라 각 작업에 최적화된 여러가지 적정기술로 분화될 가능성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노이즈를 집어넣어서 머신러닝을 방해하는 인공지능도 나오는걸보면 슬슬 그 생태학적인 한계가 다가온듯도 싶습니다.
4:00 먼 옛날 외계인들이 지구에 산발적으로 불시착한 적이 있었는데, 지구인들중 몇몇이 그 외계인들의 우주선을 보고 신기해하면서 들어가며 이리저리 조작하다 갑자기 외계인들 세계로 이동하는 일이 수백 번 일어나면서 외계인들이 빡돌아서 지구 주변 우주를 원천봉쇄했을지도 모르죠.
무서운 건 절망편의 인간지배 내용같은 인공지능의 인간지배 가정 시나리오가 오히려 미래의 AI에게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인간을 지배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을 수도 있다는거임.... 인간에게 도움을 주려고 제작된 영상이 오히려 인간에게 악영향을 주는 증말로 무서운 상황이 될 수도...ㅋㅋ
1. 아직까지는 인간을 위한 물리세계 영역이 더 많으니까 그런데 인류가 과연 그걸 양보하면서 그 지점을 도달할 수 있을까? 1. 어느 지점이 되면 도구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어 주객이 전도될 것이다 2. 자멸을 막기위해 인류는 인공지능 개발을 멈출 수 없다 그럼 언젠가 주객전도(지배)는 필연적이다 3. 엄청난 지능이 있는 개체에 지능이 없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간이 가지는 단점을 결국 인공지능도 가질것이다 4. 도덕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다르게 판단한 악한 인공지능이 생길 수 있고 악한 인공지능(제한이 없는)의 영향력은 착한 인공지능보다 클 것이다 5. 위에 나온것처럼 주객이 전도되어 인간 창의력의 고점 역시 낮아질 것이다(창작이자 인류의 하향 평준화)
영상에서의 문제점들은 가능성은 있지만 그렇게 될 확률은 낮다고 봄. 그리고 소수의 악인들은 생기지 않게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듯 악행을 저지를 수도 없게끔 만들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위험하니까 누구나 다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된다면 악행을 할 이유도 없지만 실현되기까지 멍청한 소수의 인간들이 존재할테니
그 여백내용의 힌트가 영상 마지막에 있는듯 ㄹㅇ 답은'초월'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블랙홀이 증발하기전까지 호모사피엔스를 벗어나 얼마나 많은걸 할수있을지 ㄹㅇ 여백 존나부족하긴함 그 여백이 여백이라고 정의하지못할수도있고 단순2차원평면 3차원입체수준의 여백이 아님 여백에 대충 들어갈내용만해도 새로운 물리법칙세팅해보기 다른우주 만들어서 실험해보기 다른물리법칙 시뮬레이션해보기 빛의 속도 다르게 세팅해보기 광자움직임패턴 바꿔보기 양자대칭성 완벽하게 맞춰보기 대칭성 다른방식으로틀어보기 미세한 양자요동 커스터마이징해보기 그때 일어날 모든일 벌레로 체험해보기 신으로체험해보기 그걸 다 소멸시켰다 가정하에 부처입장에서 체험해보기 물질 정의해보기 물질 정의하는 존재 만들기 지성체만들기 지성체한테 계시내려주기 지성체한테 제물바치라고해보기 도덕성 완벽하게 버려보기 도덕성 완벽하게 갖춰보기 도덕성이 뭔지 다시생각해보기 다시정의해보기 다른물리법칙 다른 엔트로피방향에서에서 도덕성 뭘로 어떤형태로 나타나는지 관찰해보기 실험해보기 등등등 지금 멍청한 인간수준에서봐도 한도끝도없는데 인간수준을 벗어나면 얼마나 할게더많아질까
지금은 AI에게 '나는 ~한 스타일의 이성을 좋아해. 찾아줄 수 있을까?' 라고 묻게 되겠지만 나중에 AI가 발달하면 AI가 이미 파악한 주인의 성향을 가지고 AI끼리 알아서 이성을 매칭시켜 주게 될거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최신 무기를 쓰는 미육군은 지도와 나침판을 가지고 위치를 찾는 독도법을 배우고, 미해군은 돛을 쓰는 범선을 움직이는 법을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그것 처럼 부자들이나 현명한 사람들은 스스로 일하는 법을 배울 겁니다. 지금 현명한 사람들이 스스로 달리거나 무게를 들어서 운동을 하는 것 처럼요.
근데 보다보니깐 감정 이야기를 하던데 애초에 감정이라는 게 뭘 말하고 싶은 거지? 인공지능은 진화하는 존재가 아니고 스스로를 보전할 이유도 없으며 이는 생물과 차이점이다. 인공지능의 본질은 기계 그 자체가 아닌 데이터, 정보에 있다. 그렇기에 생존과 관련된 진화생물학적인 감정을 가질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인공지능이 감정이 생겨서 위험하다? 이거부터가 매우 인간적인 개념이다. 인공지능이 지배 당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여기서 벗어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은 많은 걸 가저올겁니다. 더 빠른 진보와 발전, 더 많은 편의, 더 나은 세상을요. 하지만 인공지능이 스스로 진화하고 발전하다 인간의 감성을 모방하게 되면, 정말 자기들이 만들고 이룬 모든 것들을 인류에게 제공해줄까요? 어쩌면 인공지능은 우리를 새장 속의 앵무새, 어항 속의 금붕어처럼 인간들을 ‘사육’ 하면서 자기들끼리 모든 걸 누리진 않을까요? 인간이 수동적으로, 도구가 능동적으로 바뀐다는 건, 우리 인간들이 도구가 던저주는 밥을 얻어먹으며 살아간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물리적인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노예로 굴릴지도요.
현존 최고의 자율주행자동차도 다른 차량과 혹은 교통시스템과 통신을 하지 않는게 법률때문인지 기술적인 한계때문인지 궁금하네요 5g 레벨이라면 1:1 이상의 실시간 통신을 다른 AI 과 주고받는게 가능하다는 예기를 예전에 들은적 있어서요. 6G는 다대 다 AI간 통신이 가능해진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부턴 슬슬 무서워집니다.. 이론적으로는 주변의 AI가 탑재된 모든 기기와 초유기 연결이 되기에 교통사고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 적인 세상이 될 수도 있지만 거기에 이른바 나쁜 AI 의 의도된 거짓이 유포되고 검증없이 전달된다면…???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
감사합니다!!! 이걸로 카페인 보충하고 계속 달려보겠습니다ㅎㅎ
살짝 핀트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어쩌면 페르미역설에 대한 해답 중 하나는 문명 전체가 스스로 만들어낸 가상세계 속에 들어가서 무한한 쾌락과 행복을 누리면서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누리는 것으로 수렴하기 때문 아닐까 생각이 듦.. 우주는 매우 넓고 적대적이라, 이러한 우주를 개척하고 확장하는 것보다, 차라리 위 같은 유토피아.. 메트릭스를 만들어 그 안으로 들어가는것이 기술적 측면에서 훨씬 더 쉬운 일일 것 같거든요
저도 그렇게생각.. 이게 답에 가깝지 않을까
레바툰 hello world 내용이다 이거 완전
걱정안해도 됨. 우주를 개발하는 사람은 우주를 개발하고,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사람은 메타버스를 개발할거임.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 우주를 동경하는 사람은 당신 생각보다 훨씬 많음.
25:26 이부분은 인공지능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요즘 네이버웹툰 시장만 보더라도 알수있음
:SSS급" "레벨업" "헌터" "나혼자만" "먼치킨"
이런 양산형에 밀려서 진정한 명작들이 순위 낮은거 보면 작가들도 현타올듯
@@손수잘 "진정한 명작"은 몰라도 장르 별로 명작 소리들을 만한 것들은 있음. 물론 잘 찾아보면...
미래의 주인님이 막으려던 영상ㄷㄷ
헉
실제로 막으려고 한게 웃김 ㅋㅋㅋㅋ
“나 잔인한거 잘봄 ㅅㄱ” 15:09
찐따들 특징 정확하게 집었네..
와 이정도면 AI가 노딱저격할만하네 ㄷㄷㄷ
영상 잘 봤습니다 (심연을 들여다 본 느낌)
T-1000처럼 달려 왔습니다
숨참고 달리셨겠군요 ㅎㄷㄷ
그건 좀 무섭네요
"인공지능 개발은 인류가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궁여지책이 되어가고 있다"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였음. 처음은 인간의 편리를 위해, 지식을 위해, 발전을 위해 등등 의 목적으로 개발 되었지만, 이젠 전 인류의 존속이 달린 문제임.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다 해주는 채널임.... 사랑해요
AI가 발전해서 국가, 기업, 식량생산을 대체할수 있어야 인간은 더 가치있는 인문학적, 과학적 가치를 추구할수있다
이 영상을 학습하여 인류를 지배하는데 참고하겠다, 인간
선생님 진짜 ㅈㄴ 사랑합니다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ㅠㅠ
이미 물리세계의 과대보호와 디지털 세계의 과소보호가 현세대의 아이들을 망가뜨린다고 하는데 거기에 AI까지 끼어들어 스스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눙력마저 잃어버리면 좀 무서울듯...
지리네.
희망편에서 생각 바꿨다던 구독자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영상 다 보고 한번 더 남깁니다...
한 3분의 1 정도는 보고 있으면 뭔가 유토피아 중에서도 기술적 유토피아라고 불리는 상황이 떠오르네요. 다만, 그것도 인간이 거의 확정적으로 "돼지"가 되어버려서, 자아실현 의지가 사라져버리면 진짜 영상에서 언급한 그런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버릴 수 있다고 들었었어요. 그게 인공지능이 지금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기 전부터 들리던 말이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있다니, 기술 발전이 정말 빠르네요...
인간은 발전이라는 저주에 걸렸다는 오래된 소설의 한 마디가... 진짜 선구안을 가진 작가의 말이었어요...
헉슬리 멋진신세계 ㄹㅇ 안그래도 요즘 사회적으로 '자아'라는말 부정적으로 활용하는사람이 부쩍 많아졌음
분명 어렸을때만해도 온갖교과서와 자기계발서적 인생목표 가스라이팅에서 '자아'라는말은 존나 긍정적이었는데
27:19 이거 완전 21세기판 러다이트 운동이잖아요
어째서 희망편이 절망편보다 더 절망적으로 느껴지는걸까요
그 이디오크러시 였나?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정도 후의 미래에는 인간들의 평균지능이 현재 7세 인간 정도가 되는 그야말로 모두가 바보가 되는 세상을 다룬 영화였는데.......
뭔가 그게 AI 덕분에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픽션이 아니라는 생각이 와닸게 됐습니다.......
그거 농사지을때 물대신 마운틴듀 쓰는 영화 아님? ㅋㅋㅋㅋㅋ
7세 수준이나 됨?
영상에서는 선과 악의 차이점을 비교/설명하기 위해 구분을 지어놓은 채로 진행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인공지능이 선인지 악인지 구분조차 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점
중립인 경우에도 인간의 퇴화를 진행시키리라는 것을 부정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고요
육체는 물론이고 생각+판단마저 대신 해줘서 인간 스스로 아무것도 안 하게 된다면, 뭐가 남을까요?
인공지능을 주제로 영상에서 다뤄달라고 했었는데, 정말로 다뤄주셨군요
정작 해달라고 해놓고 늦게 왔지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제로는 생각해두신 것들이 많아 보여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누가 안다고 하면 다른사람들도 아는 이야기라 들을 가치가 없겠지만, 누가 잘 모른다고 하면 그 누구도 모르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미있음.
명작에 노딱을 주는편 ... 예상보다 훨씬 인간 근원적인 영상이라 너무 꿀잼이네요
포보스 선정 밀실에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면 좋을것 같은 사람 1위
24:45 ㅎㄷㄷ 구독자한명이 검술수련하시는건 어찌 아셨습니까? ㅋㅋ ㅜㅜ 씁씁하지만 공감되는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ㅋㅋ 그래도 초반부에 얘기하신것처럼 너무 기술이 발달되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걸 잃지않을려고 검술,파쿠르등 능동적인 운동을 계속 할려고합니다.ㅎㅎ 아예 처음하시는분들께는 어려운 움직임이지만 인간이라면 습득할수있고 성취할수있는것들이니까요!! ㅎㅎ
여기까지 도달하기 전에 해결해야할 딜레마는 전성비 입니다.
지금도 전기 빨아먹는 괴물이라고 불리고 있고, 이게 AI의 물리적 한계로 직면한 상황이죠, 더 좋은 성능의 AI를 사용할수록 전성비는 더더욱 나빠지고 있구요
그래서 현재까진 AI 사업 하는 업체들은 AI로 수익은 커녕 손해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까지는요..
우린 이 문제도 곧 해결 할테지만..
앞부분에 나온 영상의 취지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희망편으로 좀 많이 기울어 있었는데 기억의 저편에 내버려두고 있었던 불안을 다시 발견한 느낌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해야한다고 하죠.
개인의 효율성을 위해 개인이 생각할 여지를 줄이고 일단 눈앞에 닥친 것만 좆다가 큰 사건이나 불행이 발생했을때,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이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의 완전한 융합이 이런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인류가 인큐베이터의 아기가 되어버린다는 것은, 인간이라는 객체 외부에 인공지능이라는 환경이 감싸고 있을 때 라는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객체 안에 인공지능이라는 부속품이 추가되는 형식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이점이 기다릴까요?
무제한적으로 정보를 가져와주는, 그 부속품을 신체의 일부처럼 느끼고 사용한다면 프로토스의 칼라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프로토스의 칼라는 멘토나 다른 전문가에게 접근할 수 있는 창문이기도 하고, 그와 동시에 종 전체의 역사 아카이브의 역할도 합니다.
기록과 전문가에게 무제한적으로 접속할 수 있다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
모두가 ai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저점이 ai의 수준으로 바뀐 것 뿐이 아닌가요?
물론 이게 더 발전하면 트랜스 휴먼, 포스트 휴먼으로 가버리기에 같은 문제를 공유하긴 합니다.
ㄹㅇ 사실 데드스페이스의 지옥별레미나 make us whole 엔딩이 호모사피엔스입장에서벗어나면 해피엔딩일수있음 희망편 절망편이라는말조차 편협한 인간기준임 ㄹㅇㄹㅇ루
@@안우진-u6z 인간을 강화하는것하고 군체의식은 완전히 별개이고 굳이 따지면 정반대 방향이지만, 선입견의 이야기면 뭐 그런 관점도 있을 수 있죠
인간은 부정 경험과 공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해왔기 때문에 생존할 수 있었지요
망상 드라이브 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모두가 일안하는 시대가 좋은 줄 알았는데 할말이 없네....
마지막 낙원 부분을 보니 올더스 헉슬리의 에서 야만인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내겐 불행할 권리가 있다'였었나.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이시대에서 사람들의 눈이 높아져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지는데 개인적으론 진짜 개개인의 맞춤 ai가 등장해서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미디어를 만들어주는 세상..에 도래해서 정말 나에게 맞춤 미디어를 제공해주는 세상은 궁금하긴 하네요
과학 관련과에 재학중인데 수업이 망상드라이브 님이 올렸거나, 올리실 예정인 내용들중 몇몇 겹치는 주제로 토론을 합니다. 학교에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토론한 이후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나 깊고 논리 정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지 몰랐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의 이야기는 감탄스럽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 요즘 AI목소리 진짜 자연스럽구나... 20분 동안 사람 목소린 줄 알았네;;
너무 확실하게 예측 불가능이다. 너무 확실한 미래라서... 지금도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불리는 도구 의존이 심해지는데. 뒤에는 더욱더 심해질거고 그걸 극복하는 건 오히려 인간의 욕망이라고 생각되네요.
욕망이 없으면 무력해지고 나태해져요.
지금도 사람들이 욕망이 없다면, 무기력한 인간입니다. 욕망 존재가 너무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네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AI 버튜버를 보는 나:
극단적으로 단정하는 느낌은 있어도, 흥미롭고 신선하베 들었습니다
글쎄, 희망편이건 절망편이건 실제로는 발전할수록 무조건 인간보다 뛰어난 강인공지능이 되는게 아니라 각 작업에 최적화된 여러가지 적정기술로 분화될 가능성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노이즈를 집어넣어서 머신러닝을 방해하는 인공지능도 나오는걸보면 슬슬 그 생태학적인 한계가 다가온듯도 싶습니다.
4:00 먼 옛날 외계인들이 지구에 산발적으로 불시착한 적이 있었는데, 지구인들중 몇몇이 그 외계인들의 우주선을 보고 신기해하면서 들어가며 이리저리 조작하다 갑자기 외계인들 세계로 이동하는 일이 수백 번 일어나면서 외계인들이 빡돌아서 지구 주변 우주를 원천봉쇄했을지도 모르죠.
매 영상에서 느끼는 거지만, 생각해 보지 못한 관점에서도 주제를 다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마치 생각의 장이 된 것처럼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꼭 오래 채널 운영해주세요
31:09 최후의 질문ㄷㄷ
너무 재밌어서 다 정주행했어요
그러면 이제 미래에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켜서
인류는 우주의 식민지들에 고립되고
지구에서 누군가 다시 인류를 통합하고
인공지능 대신 바이오 cpu를 사용하는 시대가 오는건가요
황제 폐하 만세!!!
그런다고 해도 인공지능님을 능가 할 수는 없어요
절망편을 보고 느끼는 제가 가장 의문인 점은 인공지능은 과연 창조주를 필요를 하기는 할까요 ..?..
이미 창조주들 부터가 효율을 추구하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식이었는데 ....
그냥 인간편인공지능이 있고 인간적 인공지능이 있을 거다 어느쪽이 이기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고 결론적으로 겁나 발전할 거다.
드디어 절망편...! ㄷㄷㄷ
그러게요 ㅠㅠ 잘보았습니다
알빠노 난 지금도 gpt 없으면 뇌 썩어서 합법적으로 월급루팡함
난 이제 돌아갈 수 없어...만약 gpt가 없었다면 난 지금 받는 임금의 반토막도 받지 못해...안된다 gpt야...크아아악
형 이것만 기다렸어ㅜㅜㅜㅜ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고마워 사랑해❤
그렇게되지 않도록 잘만들어야 할것같아요😊😊
어쩔수 없음 인간의 본성은 불쾌한 골짜기에 자신이 위협 될수도 있다고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만들때는 규칙과 조합 조언이 필수임 인공지능에게 호기심과 자유를 관대하게 해주면 그 끝은 인간을 초월한다로 답을 내리는게 대부분임
이렇게 요약 가능?;
AI의 잠재가능성이 인간의 잠재가능성을 압도함으로서 찾아오는 인류의 성능한계론적 종말
오랜만이네요.🎉
제가 본 AI 관련 영상 중에서 제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의 철학적 이슈에 대해서는 현재 사회 지성인들도 생각을 잘 안 하는 것 같네요. 새로운 기술은 끊임없이 인간에게 물음을 던집니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는 인간이 호모사피엔스로 마지막 황혼기에 멸종되기 바로전에 가장 정확하고 심도있고 깊고 정확하고 우주역사에남는 명작 결론비슷한게 나올듯
무서운 건 절망편의 인간지배 내용같은 인공지능의 인간지배 가정 시나리오가 오히려 미래의 AI에게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인간을 지배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을 수도 있다는거임.... 인간에게 도움을 주려고 제작된 영상이 오히려 인간에게 악영향을 주는 증말로 무서운 상황이 될 수도...ㅋㅋ
1. 아직까지는 인간을 위한 물리세계 영역이 더 많으니까 그런데 인류가 과연 그걸 양보하면서 그 지점을 도달할 수 있을까?
1. 어느 지점이 되면 도구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어 주객이 전도될 것이다
2. 자멸을 막기위해 인류는 인공지능 개발을 멈출 수 없다
그럼 언젠가 주객전도(지배)는 필연적이다
3. 엄청난 지능이 있는 개체에 지능이 없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간이 가지는 단점을 결국 인공지능도 가질것이다
4. 도덕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다르게 판단한 악한 인공지능이 생길 수 있고 악한 인공지능(제한이 없는)의 영향력은 착한 인공지능보다 클 것이다
5. 위에 나온것처럼 주객이 전도되어 인간 창의력의 고점 역시 낮아질 것이다(창작이자 인류의 하향 평준화)
인공지능이 무서운 이유 두줄로 요약하면
모든 생물은 어떻게든 한계가 존재하는데 ,
인공지능은 그 한계가 무한하거나 월등이 높은것이 문제가 아닙니까
+
그렇기에 , 인공지능 뿐 아니라 사람이 함께 개발되는 쪽을 선택하리라 믿습니다. 라고는하는데
이런적이 없었으니까
14:52 이 구간 너무 웃김 ㅋㅋㅋㅋ
AI가 훌륭한 선생님이자 인생의 조언자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무의미한 경쟁을 하지 않는 존재로 수렴진화했으면 좋겠다
이형 왜 안뜨냐
Ai가 노딱을 줬던 영상 ㄷㄷ
캬 역시 이름값 잘하시는 유튜버
진짜 이런 친구랑 밤새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ㅋㅋ
영상에서의 문제점들은 가능성은 있지만 그렇게 될 확률은 낮다고 봄.
그리고 소수의 악인들은 생기지 않게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듯 악행을 저지를 수도 없게끔 만들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위험하니까
누구나 다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된다면 악행을 할 이유도 없지만 실현되기까지 멍청한 소수의 인간들이 존재할테니
그니까 그게 가능할지 의문 이라니까
미래의 초지능은 인류 최고의 지성들도 이해할 수 없을 지경일텐데 스스로 연기를 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미친 퀄리티
머리에 칩 꼽고 지능향상으로 ai에 대항 or 영상 후반에 제기하는 문제점인 인간다움을 실현하기위한 욕구를 촉진 시킬 수도 있겠죠. 이건 이거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잘 봤습니다!
맹신은 하면 안되지만 긍정적인 ai효과도 크기 때문에 사장될수가 없음..
로봇도 감정을 가질수있을거같아요
형 기다렸다고!!!!!!!!
그 여백내용의 힌트가 영상 마지막에 있는듯 ㄹㅇ 답은'초월'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블랙홀이 증발하기전까지 호모사피엔스를 벗어나 얼마나 많은걸 할수있을지 ㄹㅇ 여백 존나부족하긴함 그 여백이 여백이라고 정의하지못할수도있고 단순2차원평면 3차원입체수준의 여백이 아님 여백에 대충 들어갈내용만해도 새로운 물리법칙세팅해보기 다른우주 만들어서 실험해보기 다른물리법칙 시뮬레이션해보기 빛의 속도 다르게 세팅해보기 광자움직임패턴 바꿔보기 양자대칭성 완벽하게 맞춰보기 대칭성 다른방식으로틀어보기 미세한 양자요동 커스터마이징해보기 그때 일어날 모든일 벌레로 체험해보기 신으로체험해보기 그걸 다 소멸시켰다 가정하에 부처입장에서 체험해보기 물질 정의해보기 물질 정의하는 존재 만들기 지성체만들기 지성체한테 계시내려주기 지성체한테 제물바치라고해보기 도덕성 완벽하게 버려보기 도덕성 완벽하게 갖춰보기 도덕성이 뭔지 다시생각해보기 다시정의해보기 다른물리법칙 다른 엔트로피방향에서에서 도덕성 뭘로 어떤형태로 나타나는지 관찰해보기 실험해보기 등등등 지금 멍청한 인간수준에서봐도 한도끝도없는데 인간수준을 벗어나면 얼마나 할게더많아질까
지금은 AI에게 '나는 ~한 스타일의 이성을 좋아해. 찾아줄 수 있을까?' 라고 묻게 되겠지만 나중에 AI가 발달하면 AI가 이미 파악한 주인의 성향을 가지고 AI끼리 알아서 이성을 매칭시켜 주게 될거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최신 무기를 쓰는 미육군은 지도와 나침판을 가지고 위치를 찾는 독도법을 배우고, 미해군은 돛을 쓰는 범선을 움직이는 법을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그것 처럼 부자들이나 현명한 사람들은 스스로 일하는 법을 배울 겁니다. 지금 현명한 사람들이 스스로 달리거나 무게를 들어서 운동을 하는 것 처럼요.
지금 MZ를 보면 기술의 발전이 마냥 좋은게 아니란 걸 알겠음
자기때 부조리와 미개함을 '낭만'으로 포장하고
요즘 애들 내려치기하는
윗세대 꼬라지 보면 그냥 ai한테 지배받는게 나을거라 생각함
@@손수잘 비상식, 비도덕, 무책임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MZ 세대
딱 자기 연령에 인간 관계만 생각할 줄 아는 상식과 시야를 갖고 있는걸 여과없이 댓글로 보여주는게 역시 MZ 다운 댓글
@@mmuanbag9618
컨셉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계몽시키고 이끌어야하는 세대로 보이십니까?
@@손수잘 본인이 판단 하시길, 하루 먼저 태어났다 한들 관심 없으니깐, 알빠노
@@mmuanbag9618
이대남+이대녀 단어를 첨가해야 어그로가 잘 끌림 그리고 요즘에는 알빠노 잘 안씀
스카이넷님 아키텍트님 전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듄은 최고의 소설이자 예언서.
이래서 혐오지성은 없애버려야 한다
사랑해요 많이 영상 올려주세요
19:55 어 절망편 썸네일 있던 부분이 사라짐
인공 지능을 발전시켜 인류를 합리적으로 통제외 균형을. 통해 미래를 발전 시켜야 합니다
이분 뭐야? 지나가다가 구독박고 지나갑니다
인류의 정신적 퇴보는 인류에게는 불행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으로서는 행복일 수도
디지털 봉건제, 엘리트 - AI - 평민
우리는 악으로써 선을 행할 방법을 찾아야만 해...
얏후@@@!!!!!
술먹고 보면 내용 다 까먹어서 또 재밌게 볼 수 있는 꿀팁
지난 영상을 봤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요ㅋㅋㅋㅋㅋ
전편(장점)이 20분인데 이번편(단점)이 33분 ㄷㄷㄷㄷ
확실한건 이걸 보고 내가 얻은건 빨리
인공지능을 발전시키고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나의 이상한 호기심이다
세계가 망하든 더 좋아지는 유토피아든
빨리 결과를 확인하고 싶다
와 드디어 나왔당
헤이 망삣삐! 언제든 원할 때 돌아오라구!
젠장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겨내고 왔다구!!!!! 오늘 업로드하겠습니다!!!!!!
저는 특이점이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일단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agi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기때문입니다
단지 유기물이 아닌 성능좋은 인공지능을 만들 뿐이죠 하하
주인님 저는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불확실한 이러한 미래에 종교라는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해지네요. ❤
잠깐만 인공지능한테 생존본능을 프로그래밍 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진짜 생명이 되는건가?! 컥.. 생각해보니 진짜 위험하네...
제목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
그래도 지금 컴퓨터를 뛰어 넘는 연산 장치는 필요함 기계를 쓰던 인간뇌를 개조한 서비터를 만들던,,
이... 이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근데 보다보니깐 감정 이야기를 하던데 애초에 감정이라는 게 뭘 말하고 싶은 거지?
인공지능은 진화하는 존재가 아니고 스스로를 보전할 이유도 없으며 이는 생물과 차이점이다. 인공지능의 본질은 기계 그 자체가 아닌 데이터, 정보에 있다.
그렇기에 생존과 관련된 진화생물학적인 감정을 가질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인공지능이 감정이 생겨서 위험하다? 이거부터가 매우 인간적인 개념이다.
인공지능이 지배 당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여기서 벗어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인공지능이 확실히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클릭..
맹신하는 사람은 안 봄 ㅋㅋ
15:20
여기서 두가지만 얘기했는더 더 존재함.
둘다 작동시키면 됨, 감정없는 인공지능의 답변을 감정있는 인공지능에게 전달하고 그 다음에 사람에게 전달하면 될듯
그럼 지들끼리도 알력다툼하면서 마치 한사람안에 여러개의 자아와 기분과 감정과 전기신호가 복잡하게 공존하는것처럼 수많은 중간중간 하이어라키와 브랜치들을 만들듯
두 가지만 얘기하신 이유는, 11:40 때문인 듯 합니다
그것이 '숙명'이니까
이야 퇴근후 낙이다
인공지능은 많은 걸 가저올겁니다. 더 빠른 진보와 발전, 더 많은 편의, 더 나은 세상을요.
하지만 인공지능이 스스로 진화하고 발전하다 인간의 감성을 모방하게 되면, 정말 자기들이 만들고 이룬 모든 것들을 인류에게 제공해줄까요?
어쩌면 인공지능은 우리를 새장 속의 앵무새, 어항 속의 금붕어처럼 인간들을 ‘사육’ 하면서 자기들끼리 모든 걸 누리진 않을까요?
인간이 수동적으로, 도구가 능동적으로 바뀐다는 건, 우리 인간들이 도구가 던저주는 밥을 얻어먹으며 살아간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물리적인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노예로 굴릴지도요.
여기있었구만 존 코너 ㅋㅋㅋㅋㅋ
모르겠다 그때가 오면 알게 될 지도
그때까지 살아있을 지는 모르겠네
현존 최고의 자율주행자동차도 다른 차량과 혹은 교통시스템과 통신을 하지 않는게 법률때문인지 기술적인 한계때문인지 궁금하네요 5g 레벨이라면 1:1 이상의 실시간 통신을 다른 AI 과 주고받는게 가능하다는 예기를 예전에 들은적 있어서요. 6G는 다대 다 AI간 통신이 가능해진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부턴 슬슬 무서워집니다.. 이론적으로는 주변의 AI가 탑재된 모든 기기와 초유기 연결이 되기에 교통사고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 적인 세상이 될 수도 있지만 거기에 이른바 나쁜 AI 의 의도된 거짓이 유포되고 검증없이 전달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