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세상이 어떻게 달라진다고 해도 좋은 때는 안 와요. 그걸 기다리고 있으면 계속 속을 뿐이에요.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이 일어나기 전의, 수없이 많은 잡소리가 머리속에서 일어나기 전의 내 본래 마음자리로 돌아가면 그 침묵과 하나가 되면 거기가 바로 무시무종의 극락정토이고 또 태평성대입니다.” 소중한 가르침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3:06~1:03:15 / 약 7~8초 정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도 있는 이 시간 동안 스님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분명히 생각에 잠긴 눈빛이셨는데...♡ 스님, 내일은 날이 꽤나 추워질 거라고 해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도 내일은 잠시 나가봐야 할지, 말지 지금 살짝 고민 중입니다. 바늘 방석 같은 하루하루를 스님의 법문 들으면서 마음 다스리고, 위로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나무본사아미타불! 초록나무 합장..♡
스님ᆢ 그냥 이대로가 너무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ᆢ 이 곳보다 더 좋은 곳도 없고 이 또한 지나가 버릴 순간임을 알기에 스님의 소중한 법문들 곁에서 살고 있는 지금이-- 저에게는 더 바랄 것 들이 없는 날들입니다-- 스님의 눈 빛에서 스님의 음성에서 스님의 장작패시는 모습에서 더욱 열심히 이 뮛고를 합니다 늘 덕현스님의 수행과 건강을 응원합니다ᆢ Nirvana~~ Nirvana~~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청안하십시오 저희는 외출을 자재하고 집에서 독경하고.사경하며 매스컴에서 흘러나오는 부정적인 생각들과 말들이 흘러나오면 속으로 '이뭐꼬~' 하고 되도록 묵언하려고 하는 요즈음입니다 오늘 법문은 요즈음의 분위기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소설 ‘낙타 옆에서’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왜 제목이 낙타 옆에서 일까, 낙타는 무엇을 의미할까 궁금하네요. 심우도의 재해석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스님께서 힘써 제도하시는 저와 같은 어리석은 중생을 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님과 불동과 낙타가 다음 생에 다시 만나 행복하게 우리가 살았던 뜻을 되새기는 속편을 기대해 봅니다.
스님의 오늘 법문에 많이 찔립니다. 평소 논쟁을 즐기거든요. 거짓말, 이간질, 악담은 하지 않지만, 논리로써 상대를 제압하려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즉시 참회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언어 이전의 자리를 찾아가겠습니다. 스님의 법문, 매우 아프지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듣게 이끌어주신 법정큰스님께 삼배 올립니다.
스님, 스님께서도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요~♡ 따뜻한 물도 자주 드세요! 지난 23일 일요일에 해주신 법문이네요..^^ 스님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법문을 해주셨네요. 스님, 저도 구업을 짓지 않도록, 예쁜 말 사랑을 담은 말을 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본사아미타불!♡ 합장..♡
안녕하세요. 법화림입니다.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금강선방은 6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서울에서는 더 이상 법회가 없으며, 예정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음성 법화선사에서 초하루 법회가 열리며, 봉화에서 진행될 유마회와 청년회 모임이 계획 중에 있습니다. 법화림 홈페이지(www.beophwa.net)와 법화림TV채널 커뮤니티란에 올라오는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_()_
저는 작년 우리나라 정치상황에서 서초집회 참석했고 항상 그 쪽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의견 차이로 동료들과 언성높이며 관계가 나빠졌으며 그건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내가 시비분별하는거 아닌가? 말 이전 자리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자문했습니다. 지금도 이 문제의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망어, 기어, 양설로 한 사람이 고통받는데 그걸 그냥 두고 보고 있어야하나? 말 이전 자리에 들어가려는 노력과 마녀 아닌 사람을 마녀라고 죽이는 상황에서 나의 행동은 어떠해야하나가 갈등인 상태입니다.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하지 않은 것도 죄입니다. 다만 선사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화 낼 때 화 뿐이니라' 하셨다지요. 분노하되 그 분노에 집착하지 않으면 됩니다. 나를 위해 분노하지 말고 상대를 위해 기꺼이 나의 분노를 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분노도 잘 쓰이면 되는 것입니다.
@@su-jin4242 제가 아깐 시간이 없어서 서둘러 쓰니라고 마음이 조금 급한 체로 썼군요. 죄까지는 아니고요 ^^ 아무튼, 분노를 일으키는 사람도 굉장한 에너지가 들거예요. 그 에너지를 자신이 감당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고요. 덕현스님의 법문에서도 말씀하셨듯이 말의 본질은 분별이여서 말이지요. 예를 들면 신념이 다른 경우, 가령 촛불집회와 태극기부대를 봅시다.촛불집회 나가는 저같은 사람은 태극기부대의 구호가 말이나 되는 소리여야 말이지요. 또 어떤 사람은 터무니없게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우깁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냐 보다 더 아랫단계에 있는 것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느냐에서 기인을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스님설법 중에 신심명을 언급하셨던 듯 합니다. 지도무난 유혐간택 단막증애 통연명백. 증애를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끊으면 홀연히 밝아지리라...하신 듯. 다시 돌아가서, 반드시 분노해야만 할 일인가,를 다시 짚어보시고요 (사실 분노해도 결과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더 나쁜 결과를 초래 할 확률은 더 크다지요)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을겁니다. 소극적이지만 무관심도 분노의 한 표현 방법일것이고요. 그리고, 혹여 다른 사람이 내게 분노한다고 해도 그 분노가 합당하다면, 나는 기꺼이 그 어려운 에너지를 내게 써준 사람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일이고요. 아, 어째 쓰다보니 더 어려워지네 ㅜㅜ
동영상 설명란의 '더보기'를 누르시면 바라승아제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낙타옆에서#
바로 읽고 싶습니다-
오히려 복잡지않고
단순한것이 오히려 더큰 깨달음이 아니겠습니까~~???
스님!
고맙습니다!
소식지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hyunro9309 사무국으로 문의하시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도량에 방문하셔도 됩니다. 관련내용은 법화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beophwa.net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늘 찬탄합니다
오늘도 부처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한번 더 제 마음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말 이전의 상태를 보라는 말씀^ 그 자리를 몰라 옳은지 그른지도 모른체 분별로써 말을 함으로 언쟁이 되었음을 반성합니다.
어렵겠지만 말 하려는 자신을 관찰한다면 그 분별에서 한걸음 발전하겠죠~~
스님 감사합니다.
20대 법정스님 글을통해 초발심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세월이 지났고
스님은 가셨고
바쁘게 바쁘게 살다보니 60이 넘었네요.
가을바람과함께 문득 스님이 그리워 여기저기 뒤지다가 스님을 뵙게 되었네요.
가슴이 먹먹한 순간이 법문듣는중에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또다시 재발심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모습 너무 인자해 보이시고 좋아요
스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버림받고 학대받고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과 동물들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세상이 어떻게 달라진다고 해도 좋은 때는 안 와요. 그걸 기다리고 있으면 계속 속을 뿐이에요.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이 일어나기 전의, 수없이 많은 잡소리가 머리속에서 일어나기 전의 내 본래 마음자리로 돌아가면 그 침묵과 하나가 되면 거기가 바로 무시무종의 극락정토이고 또 태평성대입니다.” 소중한 가르침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덕현스님
힘든 시기 1일 1법문하고 있습니다.
꼭 뵙고 법문 듣는 날을 기다릴께요.
건강하셔요~
1:03:06~1:03:15 / 약 7~8초 정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도 있는 이 시간 동안 스님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분명히 생각에 잠긴 눈빛이셨는데...♡ 스님, 내일은 날이 꽤나 추워질 거라고 해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도 내일은 잠시 나가봐야 할지, 말지 지금 살짝 고민 중입니다. 바늘 방석 같은 하루하루를 스님의 법문 들으면서 마음 다스리고, 위로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나무본사아미타불! 초록나무 합장..♡
저는 불교를 전혀 모릅니다...한 마디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요 ^^하루에 대부분 스님의 음성 듣고 마음이 잔잔한 호수와 같아지네요
덕현스님 의도 대로ᆢ
꿈 꿉니다
여여하신분!한 사람의 눈 먼자를위해여여해주세요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스님의 청정하고 유유한 달빛같은 눈빛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닮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들 불안, 미움, 갈등, 분노에서 벗어나 마음이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스님보이는경계에서는
스님앞에서몆분안계시지만
스님의맑고향기로운법향기는
온세계에퍼저나갈검니다
코로나로이렇게유투브로
스님의법문과가르침
을배울수있음에감시함니다
오늘도 고요히 들려오는
스님 법문과 차한잔에 마음내려놓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
일주일 병원 문닫고
스님 책 읽으면서 힘들게
달려오기만 한 나를 되돌아 보려 합니다
스님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옷따시게 입으세요
사 만다_()_
스님이 쓰신 법구경을 읽다가 스님의 목소리듣고파 들어왔어요. 나무아미타불_()()()_
감명깊은 법문 고맙습니다
스님의 법문 감사히 경청하고 갑니다
스님의 법문과
법화경의 제5권중 분별공덕품을 함께 듣고읽고 사경을 하니깐 아직은 멀엇지만 더욱 깊이 진리의 말씀이 와닫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좋은 편안한 법문 감사 합니다~~~()
참회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울림이 되어야겠습니다_()_
스님 고맙습니다 법화림 신도님들 모두 건강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스님 법문을 감사히 잘들엇습니다
오늘도 이시간까지 좋은 법문을 듣고 건강히 살아온것도 감사합니다
말씀 들으며 자진사회격리로 인해 심란한 맘을 고요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ᆢ
그냥 이대로가 너무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ᆢ
이 곳보다 더 좋은
곳도 없고
이 또한 지나가 버릴
순간임을 알기에
스님의 소중한 법문들 곁에서
살고 있는 지금이--
저에게는 더 바랄
것 들이 없는 날들입니다--
스님의 눈 빛에서
스님의 음성에서
스님의 장작패시는
모습에서 더욱 열심히 이 뮛고를
합니다
늘 덕현스님의
수행과 건강을
응원합니다ᆢ
Nirvana~~ Nirvana~~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
모름지기 빅뱅은 침묵속에서 일어났다. 귀속의 귀는 빅뱅이전에 열려있다. 그리고나서 울림이 되라. 때로는 천둥이 되라. 음성이전에 따스한 눈길이 되라. 너와 내가 이미 하나인 그 마음이 되라. ()()()
나무지장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비로자나불
옴기리기리 바아라 불반다 훔바탁~극락왕생
自淨其意,淸淨心,正念,正思惟
스님 법문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코로나 사태도 얼른 누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먼 타국에서 스님 법문
들으면서 오늘도 이 한마음 챙깁니다
건강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청안하십시오
저희는 외출을 자재하고
집에서 독경하고.사경하며
매스컴에서 흘러나오는
부정적인 생각들과 말들이
흘러나오면 속으로
'이뭐꼬~' 하고
되도록 묵언하려고 하는
요즈음입니다
오늘 법문은
요즈음의 분위기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소설 ‘낙타 옆에서’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왜 제목이 낙타 옆에서 일까, 낙타는 무엇을 의미할까 궁금하네요. 심우도의 재해석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스님께서 힘써 제도하시는 저와 같은 어리석은 중생을 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님과 불동과 낙타가 다음 생에 다시 만나 행복하게 우리가 살았던 뜻을 되새기는 속편을 기대해 봅니다.
스님~~~
유트브에서만 날마다 만날뿐이지요
출근해서~~~퇴근시간까지
하루 종일 스님 목소리 듣고
또듣고 있어요~~~
언젠가는 직접뵙고 법문 들을날
오겟지요~~~
스님 건강잘 챙기세요~~
감미로운 음성~~~
스님 법문 잘고 있습니다,
많이 행복 합니다.
스님의 오늘 법문에 많이 찔립니다.
평소 논쟁을 즐기거든요. 거짓말, 이간질, 악담은 하지 않지만, 논리로써 상대를 제압하려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즉시 참회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언어 이전의 자리를 찾아가겠습니다.
스님의 법문, 매우 아프지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듣게 이끌어주신 법정큰스님께 삼배 올립니다.
너그러운 아량, 자비심(자애와 연민),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 감사 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해외에서도 좋은 말씀 듣게 해 주셔서 기쁘고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 .
바이러스 만도 못한 마음이 잡초처럼 쑥쑥 일어났었는데... 스님 말씀 듣고 제초작업 제대로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정갈한 마음 밭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산같은 침묵이 되라. 열린 귀가 되어 충분히 오래 존재하라. 음성이전에 따스한 눈길이 되라...너무도 좋은 말씀...입니다. 🙏🏻
덕분입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죄 참회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잘챙기시고 날마다 좋은나날이길 기원드립니다
실천하는삶 살겠읍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멀리있어서 유투브로만 스님의 법문을 듣고있지만 중생을 위해 연민의 마음으로 한말씀 한말씀 전하시는 법문에 스님의 따스한 마음이 다 녹아 있는 거 같아서 마음이 뭉클합니다. 스님께서 항상 건강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스님, 스님께서도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요~♡ 따뜻한 물도 자주 드세요! 지난 23일 일요일에 해주신 법문이네요..^^ 스님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법문을 해주셨네요. 스님, 저도 구업을 짓지 않도록, 예쁜 말 사랑을 담은 말을 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본사아미타불!♡ 합장..♡
스님
늘
여여부동하게 설법 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_()_
건강 잘 챙기세요 스님~🙏🏻
이렇게 유투브에서 스님뵈니 행복합니다^^
스님을 가까이 뵙고 법문을 들어야 하는데 ᆢ 언젠가는 인연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곳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가서 뵙고 듣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스님 감사합니다.~()()()~ 법정스님 10주기 추모 영상을 보면서 모두들 그리워하고 있는 간절함을 보았어요.시국이 어지러워 더 큰 스님같은 분이 그리울뿐입니다. 다행히 저희는 덕현스님이 계시니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스님 참 으로 감사 함니다
인터넷 을 보면 세상이 곧끈날듯
시끄럽고 습니다
들숨에 감사 함니다
날숨에 감사 함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 음성 이전에 따스한 눈길이 되라.
* 말이 절대적인 소통이 아니다.
* 말의 본질은 분열이고 그 근원은 탐진치
* 말 이전의 자리
잘 듣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감로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스님의 得道 높으신 법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가 들을수있어서~~
참 좋은 영광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낙타옆에서■
읽고싶습니다~단순한게
바른말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진실이겠심다~^^
🙏🙏🙏
스님!
실상법문. 가르침에
머리 숙여 마음모아
합장
고맙습니다 ()()()
자신을 돌아보며
참회하는 시간들 입니다
""무시무종의 극락세계""를 ~~
법문 들을 때 놓친 부분을 글로도 잘 정리해주신 세심한 배려심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울 법회는 언제 어디서 하실 계획 있으신지요?
꼭 직접 듣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법화림입니다.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금강선방은 6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서울에서는 더 이상 법회가 없으며, 예정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음성 법화선사에서 초하루 법회가 열리며, 봉화에서 진행될 유마회와 청년회 모임이 계획 중에 있습니다.
법화림 홈페이지(www.beophwa.net)와 법화림TV채널 커뮤니티란에 올라오는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_()_
그 옛날 법정스님 책을 들고 싸인 받고 싶어 스님앞에서 서성대다가 부끄럽고 혼날거 같고 보릿대 모자 쓰신 모습이 너무 제겐 크신분 같아 망설이다가 결국엔 받지 못했던 기억이 남아서 덕현스님은 꼭 봬어야하겠다고 맘 먹어 여쭤보았습니다.
아~~
말이 무 필요있을까나.
꼭말로 한다면
지금 여기.
엊그제 꿈 속에 법정스님께서 제자 몇 분들과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시는 꿈을 꾸었는데(법정스님 책을 많이봐서 그런지 꿈에 보이셨어요.) 법정스님책은 아니지만,오늘 이벤트 무료 신간책 당첨이 되었네요!~행운이 왓답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합장합니다 (())(())(())
고맙습니다~~~^^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법화림입니다.
어떤 책을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eophwalim 덕현스님이 최근에 쓰신 책이요
책 제목을 제가 몰라서요
@@전순태-b3f 최근에 쓰신 책은 '잔년 (殘年)'입니다_()_
10주년 맞이하면서 다시한번 높으신 스승님 그리움에 불일암 다녀 올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10년전 라흐마니노프의 헌정곡과 바흐의 무반주첼로 다시 올려 드리고 오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
합장 삼배합니다 ^*^
스님 안녕하세요.
처음 법문을 들어보네요.
제가 타로나사주를 직업으로할려고 공부중입니다.
힘들고 어려운사람 희망에 메세지를 많이준다고 생각하며 상담하는데
혹시 제가 하는 말들이 많은 구업을 짖는 것일까요?
좋은말씀 새벽에 일어나 잘 깨우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법화림입니다.
덕현스님의 답변을 듣고자 질의응답을 하시고 싶다면 도량 메일 주소를 이용해주세요.
관련 정보는 법화림tv 채널 커뮤니티란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_()_
저는 작년 우리나라 정치상황에서 서초집회 참석했고 항상 그 쪽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의견 차이로 동료들과 언성높이며 관계가 나빠졌으며 그건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내가 시비분별하는거 아닌가? 말 이전 자리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자문했습니다. 지금도 이 문제의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망어, 기어, 양설로 한 사람이 고통받는데 그걸 그냥 두고 보고 있어야하나? 말 이전 자리에 들어가려는 노력과 마녀 아닌 사람을 마녀라고 죽이는 상황에서 나의 행동은 어떠해야하나가 갈등인 상태입니다.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하지 않은 것도 죄입니다. 다만 선사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화 낼 때 화 뿐이니라' 하셨다지요. 분노하되 그 분노에 집착하지 않으면 됩니다. 나를 위해 분노하지 말고 상대를 위해 기꺼이 나의 분노를 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분노도 잘 쓰이면 되는 것입니다.
@@dara_bang 감사합니다. 조언이 늘 맘에 남아 있을 꺼 같습니다.
@@su-jin4242
제가 아깐 시간이 없어서 서둘러 쓰니라고 마음이 조금 급한 체로 썼군요. 죄까지는 아니고요 ^^
아무튼, 분노를 일으키는 사람도 굉장한 에너지가 들거예요. 그 에너지를 자신이 감당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고요. 덕현스님의 법문에서도 말씀하셨듯이 말의 본질은 분별이여서 말이지요.
예를 들면 신념이 다른 경우, 가령 촛불집회와 태극기부대를 봅시다.촛불집회 나가는 저같은 사람은 태극기부대의 구호가 말이나 되는 소리여야 말이지요. 또 어떤 사람은 터무니없게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우깁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냐 보다 더 아랫단계에 있는 것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느냐에서 기인을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스님설법 중에 신심명을 언급하셨던 듯 합니다. 지도무난 유혐간택 단막증애 통연명백.
증애를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끊으면 홀연히 밝아지리라...하신 듯.
다시 돌아가서, 반드시 분노해야만 할 일인가,를 다시 짚어보시고요 (사실 분노해도 결과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더 나쁜 결과를 초래 할 확률은 더 크다지요)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을겁니다. 소극적이지만 무관심도 분노의 한 표현 방법일것이고요.
그리고, 혹여 다른 사람이 내게 분노한다고 해도 그 분노가 합당하다면, 나는 기꺼이 그 어려운 에너지를 내게 써준 사람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일이고요.
아, 어째 쓰다보니 더 어려워지네 ㅜㅜ
다라님의 소중한 의견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미스터K-h9b
어줍잖은 저의 의견을 잘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죽는다는 망상이 무쓸모의 공포를 만들어 내네요. 지구바이러스(인간)가 감기바이러스에 덜덜 떠네요. 희론인간요 희극인가요. 허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