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감귤 4분의 1은 팔 수 없는 이유 ㅠ|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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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크랩 #감귤 #비상품
여러분, 겨울 간식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호떡, 붕어빵…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귤!
이불 속에서 하나씩 까먹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 귤이
매년 이맘때마다 제주도에서는 처치 곤란이래요.
제주도의 귤 4분의 1이 헐값에 팔거나 땅에 묻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데…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1:34 의 10%를 약 34%로 정정하겠습니다. 댓글로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오류가 없도록 더 꼼꼼하게 확인하는 크랩이 되겠습니다.
5
남는 귤 파는 방법은 오직 수출 하나밖에 없는 듯 하네요
버리지 말고 나줘 나
수출은 할수 없을 거에요
값싸고 당도 높은 오렌지가 많아서 수지타산이 않맞을 겁니다
@@소마신화전기-k1k 대신 값이 싸잖아요 않 아니고 안이요 수정 부탁드려요~
감귤주스 지금도 좀 싼 편이지만 가격 더 내리면 탄산음료 다 재치고 마실 자신 있는데...
솔직히 감귤주스가 가격이 싸진 않는게 사실이여서....
@@jjlee5629 뭐든 많이 먹으면 살찜
나도
@@jjlee5629 ㅅ
@@user-ol5cz8iq5q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감귤 농사 하셔서 잘 압니다. 농장에 가면 땅에 귤이.. 이렇게 다 맛있는데 크기가 크거나 너무 작은 걸 걸르는게 힘들어요.. 이런 개같은 기준을 만들어가지고..귤이 부패해져서 우리가 먹을수도 없고 거기에 비까지 오면...하..
님이소비자면 상처나거나 너무작은귤걸리면 기분좋을까요..
@@mcgkorea9871 상처난건 그렇다고 쳐도 작은귤은 따로 모아서 팔면 전혀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무게기준으로 값을 정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양심적으로 님 2L 사이즈 먹을수 있음?
물맛나서 못먹을껄?
@@jao2022 2s사이즈는 껍질까면 ㄹㅇ 한입도안될듯
제주도에 귤 농사 짓는 지인 있으면 매년 초겨울에 저런 감귤 5~6박스씩 받음. 그냥 겉에 이물질만 묻은 거지, 껍질 까서 먹으면 일반 귤이랑 다를 것도 없음.
츄릅...
ㄹㅇ 친구네 할머니 귤농사 지으시는데 김치냉장고 하나가 통째로 귤 냉장고임 친구집 가면 소매넣기 당함
@@내가들을려고만든-b3e 어 나 님 구독하고있음
@@Jing_zzang 와
제주도라는 특성상 처리하기가 더 힘든 거 같기도 하다. 제주도가 아니고 다른 지역이기만 했어도 이 정도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
맞네요
구독안하면 프사 미래얼굴 ㅅㄱ
제주도는 신기하게 비 상품 귤이 주변에 귤 농장 하시는 분이 없어도 건너 건너 다 선물합니다
매년 지인들 끼리 비 상품 귤을 선물해서 버리는건 오래됐죠ㅎㅎ
귤하시는 분이 없어도 제주도는 항상 집에 귤이 있답니다~
일반 음식점도 카운터에 귤 봉투째 놓고, 한 봉투씩 가져가라고...
진짜 문화충격이었네요.
@@espoir0903 얼마나 값이 안나가면, 귤을 공짜로 가져가라고 할까요?
@@espoir0903 아 맞아요 전에 놀러갔을때도 식당에서 음식 나오기 전에 먹고있으라고 한 바가지 주시고 밥 다 먹고 계산 후 나갈때도 5리터는 될 봉투 가지고오셔서 꽉꽉 채워서 쥐여주셨죠...그게 여행 3일 내내 가는 곳마다 반복됐었는데...
제주도 놀러갔을 때 식당 갈 때마다 귤 주셔서... 심지어 SK였나? 렌트카 빌리는 데도 귤 한팩씩 주심 ㅜㅜㅋㅋㅋ
@@dnexwg32 당도 같습나다
감귤농장에서 귤따기 체험했는데 거기 직원분이 제발 많이 따가라는 절박함이 느껴짐.... 따서 바로바로 먹어도 시중에 파는거랑 차이 1도 없고 오히려 더 당도 높고 맛있는느낌
운송되면서 시간 흐를 일도 없이 가장 맛있을 때 따먹는다라....얼마나 더 맛날까...침 고인다...^ㅠ^
귤은 딴 순간부터 당도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과일이어서 그런듯. 귤을 나무에서 딴 그 순간부터 귤의 당도는 거의 그대로 결정되는거라고 봐도 무방함.
내가 간 곳은 적당히 하라 하던데
제일웃긴거 감귤따기 체험을 왜 돈주고 하는지 제일웃김 ㅋㅋㅋ
@@재귱앙 ??왜요
원시시대도 아니고 ㅋㅋㅋ 제주도가 감귤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ㅋㅋㅋ 와 진짜 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화가 난다 진짜. 저거 진짜 청이나 쥬스 외에도 쓸데
엄청 많을텐데 억지 행정 덕에 농민은 울고 쓰레기
악취에 도민도 울고… 제발 빨리 처리 방안 마련되길!!!
화가 많이 나시죠?
.
@@어머니-d6h 저기 혹시
짜장하나 배달 괜찮겠습니까?
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지옥에서돌아온그분 1렙이상 공짜 0렙은 않됀다!
???: 소비자는 비싸서 못 사먹는데 생산자는 못 팔아서 갈아엎는다니... 역시 유통과정이 문제야!
비싸진 않은듯
만원 안쪽으로 5kg나 사먹을수있는 과일이 귤말고 뭐있나 ..?
그거사면 거의 다 썩어버려서 그냥 작은거삼 ..
비싸서 못사먹는 사람도 있나?
이래서 직판으로 해야됨 마트나 이런곳보다 저렴하고 이동기간도 줄어들어서 신선도도 높고
판매를 금지한다는건데 이것도 유통과정 문제아님? ㅋㅋ
@@trashservice.handle 상품성이 떨어져서 그런다잖아요 영상에 딱봐도 못먹게 생겼구만
이래서 제주도 비행기값으로 귤만 가지고 와도 본전 뽑는....
저한테 버리시죠...저는 하루 1박스에서 2박스 반 이상 먹을 수 있습니다. 비상품이든 아니든 쌉가능인데..ㅠㅠ
우리 감귤이들...
저도 손들어 봅니다ㅡ
10kg 박스 1500원 텍배비 4500원 인건비 조금 보태주심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허허 그렇게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아요...
당뇨 생깁니다...
그래서 제주도 노인분들 귤때문에 당뇨있으신분들 많아요...
이런게 매년 발생하고 있으면 빨리빨리 처리할 대책을 강구해야지 시민들이 알게 될 때까지 납두는게 말이 되냐
정부에서 땅만 가지고 그냥ㅋㅋㅋ 어휴^^
정부는 지들 밥줄챙겨야함 개돼지는 죽든말든 상관안함ㅋㅋ
밑도 끝도 없이 작고 신 귤이 나오면 그것도 문제라서...
또 잘 모르면 육지사람들은 바가지 쓸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미지가 떨어지고...
근데 귤만 그러는게 아님 ㅋㅋ
@@윤진식-e7n 그런 귤은 따로 좀 싸게 팔아주면 좋겠어요.. 청 담을때는 어차피 설탕이 왕창 들어가서 시거나 달거나 크게 상관이 없으니 청 담을때 작고 신 귤을 쓰면되니까요. 그리고 신 귤은 단 귤보다 비교적 단단해서 슬라이스해서 담는집은 썰기도 더 쉽구요.
주스공장이 안된다면
청이나 잼이나 과자공장이나
귤껍질을 말려서 가루만드는 공장이나 그런데에 주지....
각 구청에서 저런 귤들을 구입한 다음, 보육원이나 독거 노인, 장애센터, 저소득 가정 등에 나누면 좋지 않을까요?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독거 어르신들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따뜻해질 것 같아요.
인력 부족이라는 문제는 저소득 가정, 사회적응인 중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뽑으면 서로서로 이득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올
좋은 생각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유통 시스템에서 한계를 빚을듯 싶습니다.
장애인한테 비상품 귤을 주냐고 장애인 무시한다고 ㅈㄹ함. 조선인은 안 봐도 비디오임
@@ijun8434 글쎄요 속이 꼬여있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 그런 민원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그것보다 제가 제시한 해결 방안인 '기부, 나눔'은 '파지 감귤 처리'에 대한 문제에 대한 내용이니
문제해결 쪽에 포커스를 맞추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난데없이 민족성과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꼬인 행동은 하지 마시구요.
그래도 많음... 90년도 후반 감귤파동때는 부대에 감귤박스가 계속 들어왔다함 푸른거탑에도 나옴
감귤로 술을 담가서 특허낼 수 있으면 훨씬 상품성도 좋고 수출도 용이하고 장기 보관도 가능할텐데… 뭔가 좋은 방안이 빨리 나와서 저런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ㄹㅇ... 감귤술 같은거 나오면 담금주 좋아하시는분들은 많이 사실거같고 아닌사람들도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사다먹을거같은데ㅠㅠ
산도가 높아서 숙성이 안될듯.. 그리고 다른 전통주 많아서 굳이 안 살 껄요? 아.. 제주에 무슨 맥주 연구해서 생산 하신다는 분이 있었는데 그게 감귤로 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미 감귤 막걸리 소주 담금주 발효주 다있어요..
@@leehyobeom 청포도/적포도는 산도가 낮아서 와인이된답니까
와인은 알콜에 포도를 넣어서 만드는게 아니라 자체로 발효 됩니다. 발효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효모를 넣기도 하지만 전통 방법은 그냥 숙성 시키는 거죠. 발효 되서 산미가 추가 되는거고.. 막걸리도 누룩을 발효시키는 거구.. 감귤 막걸리도 감귤을 숙성 시키는게 아니라 첨가제로 써서 감귤맛 나게 할걸요? 알콜에 감귤 넣어 봤자 숙성되진 않을거 같구요. 그냥 소주에 감귤즙 타서 먹는 수준일건데… 굳이 담글 필요가… 어찌하든 감귤로 술 만든다면 첨가제 수준인데 그게 저 버리는 물량 대비 보면 유의미한 수량이 될거 같진 않네요. 그래도 막걸리에 감귤 첨가한 감귤 막걸리는 향긋하게 맛날거 같긴 하네요….
찾아보니 혼디주라는게 있긴 하네요. 그래도.. 감귤향 나는 소주라고 상상되는데.. 마시고 싶지는 않고.. 감귤 막걸리는 상상해 보면.. 군침나는데.. 흐음… 문제는 다음날 머리 뽀개질듯…
제주도 서귀포에서 귤 과수원 하는 집 딸래미 입니다 부모님 도와드리고 있고요 농장규모가 크진 않지만 매년 비상품 감귤 버리는것도 익숙하지만 올해도 팔 수 없어 땅에 이미 버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깝지만요... 똑같은 귤인데 말이죠.. 작거나 크지만 잘 익은 비상품은 저희가 먹거나 지인들한테 많이 주거나 선물하는데 그래도 많이 남습니다..
저도요ㅛ
@@jj-mp6sf 자율 판매도 법에 저촉되는 것 같네요
@@민호-f3h 물물교환도 안될까요? ㅠㅠ
저희집도 제주시 한경면에서 귤 과수원하고 있습니다. 남 일 같지 않네요.
구독안하면 프사 미래얼굴 ㅅㄱ
제주도 가서 시장에서 파지 귤을 먹었는데 그거 인생귤이었음... 황금향 파지... 뭍에서도 먹고 싶어요
구독안하면 프사 미래얼굴 ㅅㄱ
감귤 없어서 못먹는데 그냥 판매해주세요ㅠㅠ아까워요ㅠ
감귤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돼지의 안파는 부위들을 모은 뒷고기 처럼 크기가 들쑥날쑥하고 모양이 안 예쁜 귤들만 모은 '뒷귤' 이런게 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걸 농민들이 별로 안좋아해요ㅠㅠ
귀엽네
@@김상구-j1k 왜 안좋아하나요?
@@user-xd6ms8mm3j 가격이 애매합니다ㅠ 너무 싸게 팔면 상품이 안팔리고 그렇다고 비싸게 팔면 사람들이 안삽니다ㅠㅠ
돼지는 법으로 막혀있지 않았었지만 비상품귤은 법으로 막혀있어서 안돼지 않을까요 ?ㅜㅜ
5초면 생각할 수 있는 감귤 잼 같은 걸 생각도 못하는 자치단체나......
그냥 감귤잼 하나 해서 시즌 상품으로 확 풀면 엄청 이익 날탠데....
님 천재인듯
자율판매하면 L사이즈에 M이나 2S 섞어넣을듯한 쎄한느낌..
지금도 가끔 사다보면 크기가 이상한게 섞여있는게 배송오는데..;;
@li k 뻔하죠. 귤박스에는 M이라고 허위로 기재됐지만 신맛만 나고 7cm가 넘는 2L귤을 보내놓고 M으로 맞게 보내줬다고 우기면서 환불을 안 해주겠죠. 실제로 제 지인이 오늘 겪은 일입니다. 박동호 회장 말대로 감귤 재배자들이 원하는 자율 출하로 바꿔주면 앞으로 눈탱이를 맞는 구매자가 속출할 걸요? 제주도청이 감귤 판매와 관련된 규정을 안 바꿔주는 건 판매되는 감귤의 품질 유지를 위해서인데 안 그래도 그전에 비상품 귤을 당도만 일정 수준이 되면 판매할 수 있게끔 바꿔줬더니 더 해달라고 또 요구하네요.
규제가 완화되서 비상품 귤을 엄청 싸게 팔아주면 좋겠네요!
몇일전에 지진 왔을 때 걱정했던 감귤에게 이런 슬픈 운명이.... 부디 좋은 해결방안이 빨리 나오기를...
군대 있을때 생각나네...
제주도에서 귤값 안받고 국방부에서 배송비만 들여서 가져와서 군인들에게 1인당 한박스씩 줬었음
처음에는 좋다고 엄청 먹었는데 계속 1인당 한박스정도씩 주니까 다들 먹다 지겨워서 안먹고 썩기 시작함....
화장실 가면 죄다 귤똥 나온다고 그만 좀 주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
뭐 귤뿐만 아니라 다른 농가들도 비슷한 실정임
업자들이 농가 등쳐먹는거지...
풍년이등 흉년이든 업자는 손해 안봄.풍년이면 딱 팔 만큼만 똥값 주고 매입하고 흉년이면 그만큼 더 얹어서 소비자에게 팔아먹음
농가들에서는 풍년이어도 매입하는 곳도 없고 수확 할려고 해도 인건비가 더 나옴...수확해 팔아 봤자 50만원 나오는데 스확할때 들어 가는 인건비는 100만원 넘게나옴
그러니까 처리를 못해 비료라도 할려고 갈아 엎는거임.
예를 들어 한 농부가 겪은 얘기 해주면 알타리무 4kg짜리 한박스 경매가가 690원 나온 농부가 있었는데 그 알타리무 포장 박스만 1000원이 넘는다고함....
그렇게 똥값에 매입한 업자들 소비자에게 팔아 먹을때는 얼마겠음? 몇배나 불려서 팔아먹음 딴나라들 보면 야채값 엄청 싸잖아
수박 한통에 경매가가 500원 나오고 그럼... 근데 일반 마트에서 수박 한통에 1만원이하 찾기도 힘들거임....
우리나라도 생산지에서는 싼데 소비자에게 넘어가면 비싸게 등처먹고 팔아먹음....업자만 좋은일....
유럽 처럼 확실한 소비층 확보와 중간마진으로 등쳐 먹는 업자들만 없으면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을거임
언제나 피해 보는건 농가와 소비자들임
아...저래서...제주 지인분이 비싼 택배비 들여서 큰귤 작은귤 점박이귤 보내주신거군요. 참...귤 착즙 주스도 맛있고 귤 파이 그런것도 다 맛있던데 가공상품 판매가 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가난한 사람은 과일값이 비싸서 감히 과일 사는 것은 꿈도 못 꾼다. 그런데 애써 키운 귤을 썩히고 버린다고? 참...ㅠㅠ
그런 이유면 가난한 사람들이 못 먹게 가격관리를 하는개 맞죠
귤은 지금도 좀 싸지않나?
구독안하면 프사 미래얼굴 ㅅㄱ
귤조차 못먹을정도로 가난한거면 님 잘못임ㅅㄱ
@@vet9374 ㄹㅇ 3키로짜리가 만원에서 6천원하는데
예전에 제주에 사시는 분하고 중고거래 할 때
신발하나 산건데 무슨 우체국 5사이즈 박스에
귤 잔~~~~~~~~~~뜩 넣어주셨는데
너무 고마워서 뭘 이런걸 다 넣어주시냐고
말했더니 컨테이너 하나에 가득있어서 나눠 드린거에요 라고 했던 말이 찐이였구나.......
이제 소비자들도 크기나 모양이 맛과 비례하지 않능다는 거 알만큼 성숙해 있는데 이런 시대착오적이고 야만적인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니
감귤 진심 순수 100% 과즙으로 음료수 만들거나 화장품 원료로 추출해서 제주감귤 브랜드 런칭해서 값싸게 내놓는 것도 좋을듯
이런거 알고 일부러 감귤주스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ㅜ 가끔 롯데마트에서 천원씩 판매할때 엄청 사고 있고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저런 감귤도 판매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귤을 바이오에너지로 활용하면 좋겠네요
다른 나라에는 가로수 오렌지를 활용해서
바이오에너지로 쓰는데 아직 한국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니... 정책을 마련해주면 좋겠네요
큰귤의 그 연한맛과 덜신점, 껍질까기쉬운게 좋아서 최애인데 왜ㅠㅠㅜ팔아주세요 제발! 더비싸도 사먹을건데
흠집있거나 크기 안 맞는 귤끼리 따로 담아서 싸게 파는 방식은 없나?ㅠㅠ 귤 아깝다..
없어서 못 먹는데 크기에 상관없이 팔 수만 있다면 계속 살듯...
버릴 빠엔 파지 상품으로 소비자한테 택배배송으로 좀싸게 넘기면 좋지않나.. .
귤 시세 하락 때문에 안하는거 같은데;;;
아빠가 귤밭을 하고 있어서 먼가 공감됨…… 근데 비상품이 더 맛있는건 사실인데… 귤 따다 하나씩 까먹으면 개꿀맛……
그...냥 보내주면 작든 크든 다 먹을수 있는데...
크기보단 브릭스 기준이 우선 아닐까요 ㄷㄷ
제주 감귤 상품성 강화를 위해 기준이 엄격해진건 당연한거지요. 저렇게 땅에 묻는데도 해마다 남아돈다는건 감귤 농가가 많다는 뜻입니다.
광어우럭 요즘 양식을 안해서 값이 치솟았죠? 공급부터 줄이고 말씀하세요.
귤은 크거나 작거나 중간이거나 다 맛있는데..........
아까워…
감귤도 수입...??? 감귤은 제주도나 밀양거만 먹어서 몰랐네... 되도록 국산 식품을 먹도록 합시다❤
올 가을에 미국귤 15브릭스 이상나와서 사먹어봤는데 신맛적고 당도높아서 맛있었음.
이런 기준을 없애고 소비자들도 좋고 판매자도 좋게 해야죠..
할머니집에 감귤나무가 있어서 엄마가 매번 감귤을 가져가는데 크든 작든 흠집이 있든 없든 우린 그냥 가져와서 먹는데
감귤 마켓 같은거 열면 좋을듯
귤껍질이 비료로 최고인데 귤껍질로 식물 비료를 만들면 최고일듯
감귤쥬스 많이 마셔야 될듯. 귤을 가장 쉽게 먹는 방법이 감귤 쥬스였네요.^^~
비단 귤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 비상품 농산물을 제대로 활용할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
희한하게 감귤초콜릿은 계속 오른다는 것
설탕 무진장 넣을텐데 감귤초콜릿에 많이 넣어서 팔고 아니면 많이 생산해서 팔면 안되나 2차 생산품을 많이 팔면되는거 아닌가
이거진짜 첨봤을땐 넘 아까웠음.... 제주도에 살적에 약간.. 시골같은곳에살았었는데 대파밭이랑 귤밭이 사는곳 바로앞에있었음 겨울에 강아지데리고산책가면 귤밭옆 바닥에 멀쩡한거 다 버려져있음..ㅠㅠ 못파는거라고..
제 입맛에는 큰 귤이 좋았는데 이제는 그 귤을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한 10년 더 된거 같은데 그 큰 귤이 이제는 판매가 되어 나오지 않아요 기존 제도의 문제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상품 품질을 위한답시고 소비자의 선택지도 축소하는건 너무하지 않은가요?
L 짜리 귤만 찾아다녀보셈
유통되는거 많음
@@jao2022 인터넷이라면 모를까 오프라인에서는 찾기가 힘들어서요
@@2.jana. 마트 몇군데 다녀보셈
(대형 말고) 개인 마트 & 청과시장
@@jao2022 네
귤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이주일동안 손톱이 노랬음 그정도로 저희집이 엄청먹고있는데 이렇게 버려지는 귤들이있다니 ..ㅠ_ㅠ..오늘 처음알았네요..
못난이나 작아도 흠집잇어도 걍팔게해주지.. 사는소비자도있을텐데
감귤 짱 좋아하는데 좀 가격좀 팍 낮춰서 팔든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많이 주지ㅡㅡ
너무 아깝다 진짜.... 음식귀하게 다뤄야하는데...
음 저기 대기타신분들 뭉치면(힘을 모으면) 잘해결할수있지 않을까....돈을 모아(투자)해서 공장짓고 제품개발하면....
근데 귤껍질도 말리면 한약재고,안의 과육은 청이나 잼등 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면 낫지않을까........
이러다보니 제주도사람 집이나 가게들에는 가져가서 먹어도 된다고 되어있는 비상품 귤이 있죠 어딜가든 넘쳐나는....
감귤 진짜진짜진짜 좋아하는데..감귤주스 감귤아이스크림 감귤청 감귤젤리 감귤맥주 등등.. 진짜 사먹을 자신있음..ㅠ
크기가 큰 귤들은 귤칩으로 딱인데... 빵가게에서 귤 싼가격에 사서라도 귤로만든 빵 만들어서 팔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결국 버릴 거면 어디 기부라도 하면 안 되나?
귤하나도 소중한 사람들이 있는데 팔리지도 않은 애들을 괜히 모아두다가 썩어서 버리는 건.....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는거겠지?
@성이름 그런가×-×.. 보다보니 넘 아까워서..
제주시 밖으로 나갈수가 없어서 기부하고 싶어도 못할겁니다. 저도 친구가 서귀포남원에서 귤농사지어서 매년 귤따러가지만 상품가치.크기.당도 하나라도 기준에 만족못하는데 외부유출은 과태료.
그래서 저는 제가딴거 제주변지인들에게
택배비만 받고 개별로 택배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사고싶은데...갈아서 절임으로 만들어서 탄산수에 타서 마시면 얼마나 맛있는데요8ㅅ8
겨울되면 컴터하면서 귤먹는게 국률인데 이 소식 접하니 아쉽네요 얼릉 좋은 정책이 나와서 제주시민들이 윈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 고모가 귤농장하셔서 매번 비상품 귤 보내주시는데 진짜 사먹는것보다 훠어얼씬 맛있어요 여기서 사먹는 귤은 그맛이 안나더라고요?ㅜ
상태 괜찮은 작은 귤은 싸게 해서 따로 팔 수 있는 법 만들면 좋겠음ㅠ 나 귤 좋아하는데 작은 거라도 주세요ㅠ
그렇다고 가격을 낮추기도 애매해서;
근데 수요가 많으면
크기가 작은 비상품용 귤 관련법은
진작에 없어졌을듯
그만큼 수요가 미적지근한 이유도 있을듯
수요가 늘면 눈치보여서
알아서 법 폐기할듯싶음
그전에 유통업이나 잘 다뤄주세요 거기서 돈다 때먹어서 비싼건데
시장 가격때문에 그러는 것인데....
시장에 귤이 너무 풀리면 제주 농가들 수입도 줄어드는것이라...
말들이 껍질까지 다먹는데 비상품들 말사료에 섞어 만들거나 간식으로 출시하면 좋을것같아요
제주에 승마장도 많으니 배송비도 제주는 덜들테고요
아까운 귤ㅠㅠ
제주땅 당도가 장난 아니겠네
크랩 제작진님
농협 하나로마트 가보면요 고구마 가 박스단위로 B급 에 크기 30cm 넘는것도 들어있는 거 파는데요
오늘도 사왔어요
지난주에는 정상가격이 15000인데 크기가 큰게 담겨있다는 이유로 7000원에 사왔어서 진짜 덜상하고 크고 맛있게, 묵직한 크기감으로
잘 먹었어요
그런데 이번주에는 10000원으로 올랐네요
그래도 저렴해요 상태는 좋구요
크기가 크다 작다 로 따지면 감자는 조림용 감자도 있는데
이건 진짜 좀 차별적이네요
이런것 도 취재 해 주시어 관련 당국에 좀 전달좀 해주세요
진짜 이런거 가지고 낭비하면 안돼요
오히려 이런 것도 깨끗하고 먹는데 아무 지장 없다면 식사 거르는 분들, 소외계층 분들에게 전달해도 좋을 거 같아요
이런걸 구세군에 기부하는걸로 제주도와 협약 맺는 걸로 해도 좋을 듯 하구요
좀 논의 해봐 주세요
백선생 백종원 님께도 좀 제작진분들 통해서 전달해봐주시구요
귤을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어느정도냐면 하루에 3박스 이상 먹을수 있습니다..
판매기준미달인 애들을 따로 해서 좀 싸게라도 유통 할수있도록 법안이 개선됐으면...ㅠ 제주귤 인짜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먹는 판이구만ㅠ
감귤축제를 만들거나 여러곳에 기부해도 좋을듯한데요? 안될 것도 딱히 없고 축제는 코로나가 좀 걸리긴하지만 방역잘하면 되죠
자율출하하면 가격 폭락해서 절대 안됨
감귤주스말고 잼공장이나 빵가게 같은 업체에도 판매 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아님 시중에 판매 가능한 사이즈를 다양하게 해 주던가 뭔 이런 쓰잘데기 없는 법을 만들어서
못생긴 농산물도 함께 같은 가격에 섞어서 판매해야 이런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중간 유통이 역할을 잘해야하는데 마진만 빼먹기만할뿐..ㅠ
근데 진짜 우리나라 귤이 맛있다는 걸 알게된게 캐나다 사는데 여기 귤 진짜 맛없음… 씨가 막 한 조각 한 조각 마다 들어잇고 달지도 않고 그럼 무슨 달달한 물 맛남 ㅠ 한국귤 먹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크거나 흠집난 귤만 싸게 팔면 좋을듯
저거 싸게 팔면 감귤 수요가 줄어서 상품적 가치가 있는 귤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요.
제발 sns 같은 곳에서 귤 많이 팔아주세요ㅠㅠ
지인 분이 보내주시는데 진짜!!맛있는데! 그 규칙을 굳이 해서 쓰레기를 만들어야 할 이유는 없는듯
제주도 해수욕장 앞 트럭에서 파는귤이 이거였구나... 어쩐지 엄청 크거나 엄청 작고 맛도 없던데ㅠㅠ 한봉지에 5000원 주고 샀는데 한상자에 3600원이라니ㅋㅋ ...
ㅇㅇ 먹으면... 입안 썩어버리는 소짜
Or 졸라커서 물맛나는거
감귤주스 탄산으로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그 오랑지나 같은 그런류의 음료..ㅠㅠ
귤잼 귤쥬스 귤샹그리아 등등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네요...
사과같은경우는 낙과나 못난이사과라고해서 싸게많이 팔기도하던데...(그래서 가끔 한박스사서 먹곤했음) 귤은 그게안돼나보네요
ㄴㄴ 문제는 그딴게 아니라 우리 제주도에서 수확하는데 육지에서도 생산하니까 ... 배송에 문제 때문에 제주도가 딸릴수 밖에 없어요... 저희학교 선배님도 인천에서 한라봉키우고 있고 강원도에서도 지금 한라봉키우는 농가가 많아 지고 있고, 제주도만의 특성이 아니게 되버리고... 소비자들도 귤 사고 먹는데 맛이 없어버리면 안사잔어... 그런 소비자 인식때문에도 피해가 많이 있긴하죠...
다 착즙해서 귤100퍼 주스로 팔면 좋겟다.그리고 흠집난건 그거대로 상한게 아니라면 더 싸게 팔아도 되는거 아녜요? 어디서 보니까 마트가서도 멀쩡한데 흠집난 b품과일 이나 물건은 좀더 싸던뎅. (과자 종이포장지가 구겨졌다고 싸게팔길래 냉큼 사먹었던)
제주도에서 태어나면 저런 거 건너건너 몇 박스식 받아서 귤을 사본적이 없음
즙용b급 감귤이 유통된다면 농가입장에서 단점도 있겠네요. 상품 감귤이 아무래도 가격에 낮아지니..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먹을수 있는 장점이지만.
고기 처럼 귤도 등급을 나눠서 소비자가 선택하게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귤말고 한라봉으로 다 바꿔주면 안되나요?
오렌지같은 당도좋아 하는데
와 작은귤 개귀엽고 개맛있는데 ㄷ ㄷ
저도 타이백감귤찾아먹다가 이번에 다른곳에서 시켜보자 하고 시켰는데 너무 맛없어서 원래 시키던 루비농수산에서 시켰어요 . 역시 한번 타이백감귤 먹으면 노지감귤 못먹겠네요 ㅠ
감귤수확유통판매 하는데 자율출하 이런소리 할필요가 없는게 그 이상 크기는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어차피 시장에 나가도 가치를 인정 못받음 도에서 해줄수 있는거 그것들을 매립하든 파쇄하든 최소금액 보조뿐인듯합니다.
외국에는 토마토 던지면서 노는 축제 있던데 우리는 비상품 감귤 던지며 노는 축제 하는 건 어떤가요
아니면 감귤 초콜렛, 감귤청, 감귤잼 등 만들어 판매하거나 수출상품으로 만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시대가 바뀐 만큼 기준을 완화해 못난이 귤도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솔직히 싸게 판다면 산다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감귤아파요...
@@꽃단년-t6r토마토가 더 아픔. 초록토마토도 던짐
귤쨈도 있고 귤차도 있고 만들면 좋을텐데...ㅠㅠ
쥬스말고 잼을 만들어서 빵에 발라먹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