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잡고자 지금 것 출혈 빌드를 추천과 세팅 해준 적은 있어도 실 사용 비선호 해왔는데... 진짜 노답이 느껴져서 결국 퀵스텝 끼운 대도에 이번에 나온 타이밍 맞춰 가드하는 영약 마시고 혈염 까지 발라가서 잡았었죠. 진짜 미친 게이왕... 첫트는 꼭 폭풍과 벼락으로 죽이고 싶었는데.. 뭐 그래도 모그 해방에 혈염 쓴 셈이니 나름의 낭만으로.
모두가 미야자키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다. 미야자키의 아버지는 어린 미야자키를 가죽 벨트로 학대할 때, 미야자키가 피할 수 없도록 엇박으로 허리띠를 휘둘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훌륭한 이야기의 비하인드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느 날, 미야자키는 아버지의 패턴에 적응하게 되었다. 허리띠의 피격 판정 프레임을 전부 외워, 아버지의 채찍질을 단 한대도 맞지 않고 전부 피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았고, 사랑하는 아들을 놀래킬 방법을 찾기 위하여 꼬박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그 결과, 미야자키의 아버지는 한 번의 채찍질로 이전보다 10배가 넘는 피해를 입히고, 미친 사람처럼 방을 뛰어다니며, (이전에 하던 엇박과 함께)빠른 연속 타격을 가함으로써, 미야자키가 그 패턴을 눈으로 쫓기 조차 힘들 정도로 변화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 정도로도 아들을 놀라게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제 그 가죽 벨트는 아들이 자신의 뒤쪽로 구르기를 할 때를 대비하여 본체 주변에 광역딜까지 추가되었다. 심지어 미야자키가 안전하게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을 때에도, 방 건너편까지 채찍질이 닿게 되었다. 이러한 기억들은 미야자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미야자키는 자신의 게임 의 DLC 전반에 이 경험을 바쳤다. 라는 외국 성님 댓글이 멍문이다 진짜
개인적인 추측으론 육신은 모그의 육체다보니 라단의 영혼이 지치면서 모그의 육체가 라단을 거부하며 혈염의 기운이 짖게 올라오고 모그 특유의 노란안광+오른쪽 눈만 클로즈 되서 모그의 영혼이 다시 자신의 육체를 찾을려고 하나 미켈라가 그걸 다시 억제해서 라단영혼을 강제로 종속 시키는 느낌이긴해요
아! 그때 그 짜릿했던 애너르-열림 에서의 추억이여! 라이라이라이 단단단!
이! 복동생과의신혼생활이너무기대돼 해병님!
빛쎄이!
애널-열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9:33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ㅋㅋㅋ
"모르면 맞아야죠, 근데 알아도 맞아야해요~"
개초딩 패턴 진짜 ㅋㅋ
라니랑 결혼했는데 왜 우리는 라니 안붙여주는거니 미야자키 그럼 내가 왕에게 매달리겠다
미켈라한테 매료당한듯
라니퀘 다 깨면 우리도 안아주는 이벤트 만들라고...
대신 미야자키가 패치한테 매달리는 모드는 있음
이거 나왔으면 레전드였을듯 라니 업혀서 개싸움하면 구르기할때 라니 등 다 까지고
"아니다, 안기고 싶다."
10:10 승리선언
1:11 유륜방패 ㅋㅋㅋㅋㅋㅋ
?? : "줄곧 폐만 줬구나, 미켈라여"
07:33 대신 망자들이 안아드리겠습니다 다음 생방이 기대되네요
아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망자왕이시여
약속의왕vs망자의왕
햐.. 어지간하면 침착하고 무덤덤하게 하시는 펠님께서도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보일정도로 악랄한..!
물리적인 석♂️션에 이어 바로 락커룸으로 데려가버리는...
생방에서 찐찐찐막으로 솔플로 깨셔서 더욱 멋지셨던...
와 진짜 패턴 매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게임이니까 어렵게 해준게 무슨 문제라도?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마지막이다 하고 했는데 딱 깨버리는 망자왕이시여...
매콤한게 아니라 그냥 맛없게, 아프게 매움. 1페는 그래도 맛있고 공략하는 맛이라도 있는데 2페는 그냥 더러운 개초딩 패턴으로 한가득일 뿐
쪼꼬미 라니 어깨 위에 올려두고 일시적으로 무적타임 주는 기믹이라도 있었으면 좋았겠다..쟤들은 부부(?)끼리 어부바하고 싸우는데 왜 나는 못해ㅠㅜ
8:15 미/켈라로 찢었어야했어!!!
와 이사람 입에서 마음이 꺾일 것 같에 라는말이 나오긴...하는군아
진짜 최종보스는... 빡빡이 초등사촌이 패턴 만든게 팩트다...
최종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라단이 미켈라 세로시처럼 찢었으면 욕 안먹었을텐데
방송 보면서 마음 꺾일거 같다는 말에 어찌나 속상했던지 ㅠㅠ 라단 패턴 정말 ㅂㄷㅂㄷ...그렇지만 역수검을 쥔 그대는 역시 망자의 왕이십니다 👍
진짜 단류 발차기로 잡는데 마음이 진짜 엄청 꺾임 ㅋㅋㅋㅋㅋㅋ
미켈라:"난 오래전부터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우.
라단:"나도
진짜 뭐 추가 패치 있는거 아닌 이상은 앞으로 애너르 열림 근처도 안 가고 재밌는 보스만 잡고 넘길듯
대체 들크 보스 설계를 뭔 의도를 가지고 한건지 모르겠음 ㄹㅇ...
전역까지 16일 남은 고라니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
이때 진짜 봤는데, 보다가 일하느라고 다 못봤는데 역수검으로 이걸 이렇게 깨셨구나...ㄷㄷ
밤새서 똥게이 라단 앞까지 다 밀고 라단 1페 페턴 보고 이야 염병하네 싶었다 망자왕님 영상 찾아왔으나 여긴 더더욱 심연 뿐이군요...
지렸다 역시 망자의 왕은 다르네요... 전 결국 대방패에 모독의 성검까지 들어서 겨우 잡았는데 이걸 피지컬로 해결하시네 거기다 최고회차라니...
다른 말 다 필요 없이 그냥 거지 같았던 보스전
펠님 요즘 엘든링하는데 루카리아 투기장 위치에서 별의 짐승 무기1명,마법사1명,거절 가시 유저 1명 이렇게 3명이 다굴하는데 어떻게 상대하는게 좋을려나요 죄다 원거리 딸깍충이라 상대하기 힘들네여
죽는거 매번 편집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죄송한데..미켈라단 잡으셨을때 세팅이 어떻게 되시나요...
존나 아픈 중력 마법과 핵폭탄 급 신성 공격의 환장의 콜라보...
펠님도 개고생했구나....저는 저놈의 미켈라 때문에 여태까지 만난 보스중에서 제일 많이 뒤진듯요..진짜 화딱지 나다못해 돌아버리는줄 알았음ㅋㅋㅋㅋ
중간에 현타 와서 내가 이거밖에 안됬나 하고...
첫 라단 축제 때 펠리르의 직♂검을 꺾어버린 애너르-열림의 왕 라잔의 귀환이다
진짜 마지막 멋지다 ㅠㅠ
이 앞, 마음이 꺽인자 있다...
잡기는 잡았는데 다시 잡아보라고 하면 글쎄요.. 싶은 보스 ㅠㅠ
펠님의 데드무비...이건 새롭네요
2회차 14시간 박고 라단 깼습니다..망자왕은 도대체..
역수검은 신이고 펠님은 왕이다 ㄷㄷ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구나 3페이즈는 미켈라 반갈죽
아아... 우리.. 망자들의 왕이시여
라단 2페 .. 내 소울 역사상 처음으로 방패들었다 진자 시발...... 내 자존심
깨고 나서 과연 나는 소울류를 좋아하는걸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켈라+라단=미켈라단
많이 죽으셨네 진짜 ㅋㅋㅋㅋ
오죽하면 보스방앞에서 다들 단체로 집단투신하고 있을까
지문석은 답을 알고 있다
저거 잡고자 지금 것 출혈 빌드를 추천과 세팅 해준 적은 있어도 실 사용 비선호 해왔는데... 진짜 노답이 느껴져서 결국 퀵스텝 끼운 대도에 이번에 나온 타이밍 맞춰 가드하는 영약 마시고 혈염 까지 발라가서 잡았었죠. 진짜 미친 게이왕... 첫트는 꼭 폭풍과 벼락으로 죽이고 싶었는데.. 뭐 그래도 모그 해방에 혈염 쓴 셈이니 나름의 낭만으로.
꼴1회차 돌기 vs 미켈라단 노데미지 도전하기
라단은 진짜 ㅋㅋㅋㅋㅋ DLC에서 라단 만큼은 난이도 제일 이상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라단 개빡쳐서 결국 낭만 다 갖다 버리고 지문석+헬리케로 하루종일 찔러서 잡음...
킹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도의 본편 ,DLC 비유는 신이다
저걸 기어이 역수검 한자루만으로,,,ㄷㄷ
아아.. 악몽이다..
패턴 실화냐구..
캬ㅑㅑㅑㅑㅑㅑㅑ
생각해보니 라니도 미니버전 있는데 왜 삧 등에 안 탐 ㄹㅇㅋㅋ
토 나오는 패턴과 토 나오는 딜
패턴 개같은거 진짜 많은데 그중에서도 즉발 x베기는 진짜 미야자키 딱밤 개 마려웠음..
아~ 우리도 마눌 등에 업히고 싸우게 해달라고 ㅋㅋ
영상 언제 올라와요
이걸 잘하는사람이 6시간이면
일반인은 깨라고 만든건가 ㅋㅋㅋ
주인장 의상 세팅 아시는분...룩이 눈에 않 거슬리고 깔끔해서 궁금하네요
검은 늑대의 가면
밀사의 옷(경장)
용기사의 장갑
밤 기병의 각반
진짜 라니 나왔으면 개쩔었을듯
미야자키 감 다 뒤졌네 ㅋㅋㅋ
솔직히 대작 엘든 링 대망의 들크 최종 보스 치고는 여러모로 실망스러워요... 메스메르나 미드라나 렐라나 사자무가 훨 낫고
프롬소프트 게임 하면서 개초딩같다고 느낀 보스는 얘가 처음
미친 이걸 깼다고...
이번 DLC 막보는 화병 나는 패턴이 많긴 했지만, 혼자서 계속 머리 박고 도전하다 보니
이제는 배경음악도 들으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되니까 못 만든 보스는 아니라고 느껴졌어요
모두가 미야자키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다.
미야자키의 아버지는 어린 미야자키를 가죽 벨트로 학대할 때, 미야자키가 피할 수 없도록 엇박으로 허리띠를 휘둘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훌륭한 이야기의 비하인드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느 날, 미야자키는 아버지의 패턴에 적응하게 되었다.
허리띠의 피격 판정 프레임을 전부 외워, 아버지의 채찍질을 단 한대도 맞지 않고 전부 피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았고, 사랑하는 아들을 놀래킬 방법을 찾기 위하여 꼬박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그 결과, 미야자키의 아버지는 한 번의 채찍질로 이전보다 10배가 넘는 피해를 입히고, 미친 사람처럼 방을 뛰어다니며, (이전에 하던 엇박과 함께)빠른 연속 타격을 가함으로써, 미야자키가 그 패턴을 눈으로 쫓기 조차 힘들 정도로 변화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 정도로도 아들을 놀라게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제 그 가죽 벨트는 아들이 자신의 뒤쪽로 구르기를 할 때를 대비하여 본체 주변에 광역딜까지 추가되었다.
심지어 미야자키가 안전하게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을 때에도, 방 건너편까지 채찍질이 닿게 되었다.
이러한 기억들은 미야자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미야자키는 자신의 게임 의 DLC 전반에 이 경험을 바쳤다.
라는 외국 성님 댓글이 멍문이다 진짜
고드프리였으면 찢고 3페였다 ㅋㅋ
라단 등 뒤, 실패한 생물 있다.
00:08
ㅅㅂ 썸네일에 보스 스포 당했네
미야자키가 자기도 깰 수 있다고 하는데 이새끼 코옵으로 깨는듯
지문석+붉은 부패 레이피어 딸깍딸깍으로 깨는듯
전성기 시절 라단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면 백보천보양보 된다지만 2페는 양보못하겠다 빡빡프롬아
라단 2페가 개초딩 패턴인 이유
등에 초딩이 매달렸으니까
웬만해선 이런 말 안하는데 진짜로 패턴 ㅇㅁ 뒤졌냐
라이라이차찿
저는 자존심 다버리고 지문석에 부패넣고 도망다녔는데 진짜 멋지십니다...
하지만 이정도가 아니면 빛바랜자들은 만족 안할거잔아요 ㅋㅋ
그건 팬티 아오오니들한테나 해당되는 거야 모든 빛바랜자들은 마조가 아니라고요
로드란이나 로스릭출신이면 몰라도 틈새의땅 출생은 힘들다고요...
@@김현우-t5y7b 아니야..로드란이나 로스릭 출신이어도 힘들어...
@@김현우-t5y7b펠님도 그 출신인데요... ㅠㅠ
2패 넘어갈때 라단이 붉은 화염같은걸 내뿜는데 저것이 저항하는거라고 하네요?
이런 자잘한 설정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인 추측으론 육신은 모그의 육체다보니
라단의 영혼이 지치면서 모그의 육체가 라단을 거부하며
혈염의 기운이 짖게 올라오고 모그 특유의 노란안광+오른쪽 눈만 클로즈 되서
모그의 영혼이 다시 자신의 육체를 찾을려고 하나 미켈라가 그걸 다시 억제해서 라단영혼을 강제로 종속 시키는 느낌이긴해요
@@HODA13957 미켈라의 세뇌에 저항하는거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화염을 쓸수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어.... 그렇다고 믿고싶네요..? 으윽... 미켈라만 아니였어도...
고회차 라단 토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