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기에 지금 20살된 소형견 노견 키우는대 심장병으로 4년째 매달 병원비 20만원씩 고정적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처음 발병했을땐 한주에 100이상 나갔었죠. 요즘은 나이땜에 감기도 툭하면 잘걸리고 한쪽눈 백내장도 와서 약이 계속 추가되서 더 드는데.. 진짜 애기들 입양할때 생각 많이 해보시고 키우세요..
말티즈 18년 키웠습니다 19년도 1월에 무지개다리 건너갔죠 사료.간식.장난감등 고정지출은 당연히 생각해야하지만 노견이 되어서 드는 병원 비용 상당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우리아이라 감당할수있었죠 백내장 치료 비용 잦은 귀 염증 비용 골절치료 비용 나이들어서 치아 임플란트 잇몸 수술 비용등 엄청 납니다 우리가족들은 입양시점부터 고정 지출 빼고 보험식으로 한달에 15만원씩 저축했습니다 그걸로 병원비만 썼죠 그게 아니라면 평범한 가정에서 엄청 부담 될겁니다. 아이가 아프고 병원 계속 다니면 내역서 보고 놀랠수 있어요 그러니 평생 사랑해주고 아껴줄수 있는 사람인지 본인들께서 잘 판단하여 아이들을 입양 해주시길 바라네요 ㅡ 19년도 1월 이 후 유튜브로만 보면서 웃고 지나가고 입양 자체를 못 하고 있네요 떠나보낸 아이처럼 잘 키울 자신이 없거든요,..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처럼 애완견도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으면 아이에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마련해 줄수가 없는것 같아요. 이뻐서 덥석 데려오면 절대 안된다는 거죠 ㅠㅠ 저도 대형견 키우는 사람으로써. 정말 돈 많이 들어요 ㅜㅜ 한달에 35만원 정도가 고정 지출 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저에게 주는 기쁨은 돈으로 환산 할수가 없어요 ㅠㅠ 가슴 쫄깃 하게 사랑 스럽 습니다 ㅜㅜ
11.5살된 푸들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50여일 된 강아지 때 지인으로부터 입양했습니다 (그냥 선물 받는 식이었고 그 후 5년 동안 여러 형태로 보답했음).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 왔고 지금도 마냥 행복합니다. 사람이 방문하면 엄청 짓어대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긴 한데 일단 들어오면 매우 친근하게 애교ㄹ스럽게 대접합니다. 배변은 생후 90일부터 훈련 받지도 않았는데 밖에서만 합니다. 대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에 3번 밖에 나가서 배변 시킵니다. 신기한 것은 여태껏 한번도 집안에 실수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 안에 개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강아지 때부터 스트레스 받지 말하고 손, 엎드려 등등 일체 훈련시키지 않았는데 영리한 견종이라 그런지 말 귀 잘 알아 듣고 버릇도 좋습니다. 다만 5~9개월 때 물어 띁어서 가구와 전기장펀 몇 개 해 드셨지요. 푸들 사료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간식 5종을 번갈아 가면서 섞여 먹입니다. 사료는 저녁 한끼만 먹이는데 기본적으로 식탐이 없어서 옆에 붙어 오리고기 가위로 얇게 오려서 섞어서 사료와 함께 매일 떠먹입니다. 11년 넘게 한 번도 탈나서 병원간적 없고 중성화, 스켈링 때 전신 혹은 부분 마취한 거, 성견 이후 매년 진디기, 십장사상충, 광견병 주사 말고 돈 들어간적 없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간식 5종 정도 돌아가면서 세일할 때 2~3개씩 집중적으로 구매하여 아끼고 있습니다. 얘기때부터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올해 들어 잘 때만 지 집으로 가서 잡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키울 때도 돈이 많이 들지만 보낼 때도 많이 듭니다. 작년에 한 녀석 (20kg짜리 브리타니) 보내면서 병원비로 700만원 너머 들었습니다. 얼마 해준 것도 없는데 금방 700만원이 넘더군요. 신용카드 두 장으로 나눠냈습니다. 의료민영화를 체험해보고 싶으면 수의병원 가격을 보면 된다더군요.
대형견은 애기때부터 건강할때까지 그렇게 많이 드는게 아니에요 아파서 누워만 있는 노령견때 진짜 엄청 많이 든다고 해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리트리버도 저 중학교때쯤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그때 부모님이 달에 200씩 쓰셨다 했어요 나중에는 수의사 소견으로 살아있는게 더 고통스러울거라고 해서 안락사 했는데 펑펑 울고 그때 이후로 강아지 안키워요
간식값 한달에 5~7 이면 대형견이라도 많이 나가는편이네요 아직 성견이 아닐때를 가만하면 말이죠. 가공된 간식같은경우 간과 신장에 무리를주고 아이 영양상태 발런스를 무너트리니 샵이나 병원에서 파는 간식은 되도록 안사주시는게 좋아요~ 알러지 테스트후 아이에게 좋은 단호박 고구마 연어 흰살생선 두부 오이 당근 브로콜리 황태등등 을 주세요~ 한번 망가지기 시작한 장기는 되돌릴수없어요 ㅠㅠ
전 역시 이런순둥순둥 착하게 생긴 개들이 좋아요 퍼그.리트리버.불독이런애들도 귀엽고 매력이철철~그외 사모예드.허스키.말라뮤트 이런애들도 좋아요~시바견.진돗개.비글.이런애들은 안좋아하지만 이유는 있겠지만 저는 눈빛이 순둥순둥 이런애들 사랑스러워요 전 동물은 안키우지만 영상보고 눈힐링합니다~키울 환경.시간도 안되고요~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기르는 대형견~!! 22만원은 정말 알뜰한 축입니다.. 정기적인 접종은 필수에 사료는 무엇을 생각하던 그 이상으로 잘먹어요... 생각에 따라서 금액은 천차만별이란걸 알아두세요. 하지만 함께한다면 하루가 정말 잘갑니다. 미친듯이 잘 가요.. 상쾌한 하루의 아침에 함께 산책 하고. 집에 도착하면 아침 밥먹고 간식 먹고.. 즐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고기는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좋아하는것 챙겨 주려고 고기 핏물 빼고 건조하고.. 뼈 핏물 빼고 건조하고.. 과일 썰어서 건조 하고.. 한 1년 넘으면 고기 손질 레벨 오질만큼 올라요. 개껌은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도 못먹어본 락토프리 우유에 한천 넣어 끓이는데 눌러 붙을까 불옆을 떠날수도 없이 계속 저어줘.. 우유 껌은 영양분이 부족할까 고기 같아 넣어.. 야채 데쳐서 갈아 넣어.. 설겆이 거리는 쌓여가.. 또 점심 간식 먹어.. 오줌싸..똥싸.. 엎드려서 치우고.. 저는 매일 애들 침구 정리하고 에센스 뿌려주며 털빗기고 아프지 말라며 눕혀놓고 마시지해주는데 한놈 하고 있으면 한놈은 내 옷 물어 뜯어.. 하지 말라고 승질내면 우리 친하게 지내자며 눈 지그시 감으며 눈치 보는 모습 보이면 잘못은 지들이 했는데 제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반대쪽도 물래?" 라며 내어주며 물어보면.. 이시키들은 사양같은거 안하고 바로 눈이 반짝여요.. 결과적으로 실내복 정상적인거 하나 없어지니까..그런 옷 입고 집앞 슈퍼 가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옷을 그렇게 입냐며..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목욕도 해야죠...흠흠.. 디져요.. 그냥 아주 그냥 디져요.. 2마리라 2배 힘든게 아니라 최소 X 4 라는 체감이 드네요 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도 만들수 있어요~! 마당에서 놀라고 풀어놓고 간식 먹자고 부르면 진심 전력질주로 달려와 날라차기도 해주며 갈비뼈에 금이 가게끔 반가움도 표현해주고.. 내시키들 이젠 다컷다며 껴안아주며 쓰다듬었을땐 애들도 무척 행복한지 꼬리의 뿌리까지 흔들고 조금 과하게 머리도 미친듯이 흔들어 주고. 저는 턱뼈 제대로 맞아서 금도 가보고.. 턱뼈가 금갔을때 의사 선생님이 지난번도 그렇고 개한테 맞아 갈비뼈와 턱뼈 금간 사람은 처음 보셨다며 맹견 이냐고 물어 보길래.. 아니라고 렙 2마린데 아직은 사랑이 서툴러서 그런거라 차츰 나아질거라 답변도 드려봤어요.. (그 선생님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음ㅠ) 참고로 절대 대형견들 머리위에 턱주가리 가져다 대지 마세요. 진심 턱주가리 한방에 나가요.. 안을때는 서로 얼굴이 교차되게 사이드로 안으세요. 지금도 내 침대에 자는 내 시키들이 세로도 아니고 가로로 둘다 자서..좀 비켜달라는데도 고개만 살짝 들고 다시 눈감네요.. 빡치네요..내자린데.. 자야는데...하.. 개시키들.. 저 시키들 분명 내가 거실에서 자면 또 슬슬 올 시키들임.. 하지만 함께 할수 밖에 없을 만큼 너무 멀리 왔네요.. 두서 없지만 아이들과 견주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대형견 키우기, 리트리버 춘심] 초보 집사가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는법!!](/img/n.gif)
가슴으로 낳아 ㅋㅋㅋㅋ 지갑으로 키운다 ㅋㅋㅋㅋ
지갑으로 키운다 실감나네요ㅋㅋㅋ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사실입니다 돈이 들어가지만 저에게 그 돈만큼의 기쁨을 주는것 같아요
앉아있는 모습 정말 심쿵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현실적인 정보 정말 도움됩니다♡♡♡
덕순이는 제가 키울테니 절 키워 주실 분 찾습니다 배변 훈련 되어있습니다
ㅋㅋㄱ 넘 기여우세옄ㅋㅋ
@@핕어스틸 하핫 쑥스럽슴돠
ㅋㅋㅋㅋㅋㅋ
미끄럼 방지 패드 구매 정보 알 수 있을까여 ?
분양방법 문의 드립니다 ㅎㅎㅎㅎ
진짜 저기에 지금 20살된 소형견 노견 키우는대 심장병으로 4년째 매달 병원비 20만원씩 고정적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처음 발병했을땐 한주에 100이상 나갔었죠. 요즘은 나이땜에 감기도 툭하면 잘걸리고 한쪽눈 백내장도 와서 약이 계속 추가되서 더 드는데.. 진짜 애기들 입양할때 생각 많이 해보시고 키우세요..
대형견 커요 많이먹어요 약값도 비싸요 대형견을 잘 키우시는 분은 능력자입니다
비용이 많이 들든..
적게 들든간에..
일단 한번 키우게 되면
무지개 다리 건널 때 까지 책임을 지고 키웁시다.
중간에 버리거나..
타인에게 입양 보내는 일 없도록...
결론은 능력 안되면 키우지 맙시다..제발..
저도 키우는데 돈별로 안들어요 사료값 해봐야 한달에 7천원정도고 사상충약 10달치 한 2~3만원들고 그러면 1년에 한 10만원 남짓 드네요 간식은 따로 사주지는 않고 제가먹다 남는것 조금식주고 하니까 크게 돈들어가는게 없네요
강아지는 사람이 먹다 남은 잔반으로 키우는게 제일 건강함
사랑스럽다 정말 ㅠ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말티즈 18년 키웠습니다 19년도 1월에
무지개다리 건너갔죠
사료.간식.장난감등
고정지출은 당연히 생각해야하지만
노견이 되어서 드는 병원 비용 상당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우리아이라 감당할수있었죠
백내장 치료 비용
잦은 귀 염증 비용 골절치료 비용
나이들어서 치아 임플란트 잇몸 수술 비용등
엄청 납니다
우리가족들은 입양시점부터
고정 지출 빼고 보험식으로
한달에 15만원씩 저축했습니다
그걸로 병원비만 썼죠
그게 아니라면 평범한 가정에서 엄청
부담 될겁니다.
아이가 아프고 병원 계속 다니면
내역서 보고 놀랠수 있어요
그러니 평생 사랑해주고 아껴줄수 있는
사람인지 본인들께서 잘 판단하여
아이들을 입양 해주시길 바라네요
ㅡ
19년도 1월 이 후 유튜브로만 보면서
웃고 지나가고
입양 자체를 못 하고 있네요
떠나보낸 아이처럼 잘 키울 자신이 없거든요,..
18년이요??!?!?!?
어마어마 하다 진짜 ..
아구 이뻐라~^^
노령견인 저희 강아지 한달 약값만 매달 90만원................그래도 얼굴보고 뽜이팅 됩니다 !! 모두끝까지 책임지고 키웠으면 좋겟어용 ㅎ 영상 너무 유익해요
네 오늘도 랜선집사로 만족합니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ㅋㅋㅋㅋㅋㅋ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에 1000% 공감합니다. 저는 울 댕댕이 사고로 다쳐서 치료비로 천만원까지 써봤어요.
유럽여행가려고 했던거 다 접고 집중치료해서 장애없이 다 나았습니다.
참된 주인이십니다 ❤
졸귀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여워ㅜㅜㅜㅜㅜㅡ
강아지를 좋아하는 돈많은 백수정도는 되어야 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히 돈이 들어도 울집강쥐보면 이뻐죽겠음
깨물고놀고 쳐다보면 기야워 주금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귀여워~♡
ㅜㅜ덕순찡..
꼭 최대한 사료랑 애견간식만 먹이세요 ㅠㅠ! 닭가슴살은 괜찮을지몰라도 어릴때부터 고기 먹였다가 사료 안먹어서 이젠 소고기 줘야함 ㅠㅠ
이뻐죽겠엉 ~^^♡♡❤️❤️❤️
드는비용보다 우리가 정신적으로나 느끼는 즐거움 그외받는게 금전적으로따지면 비교할수없을많큼 많지요 안키워본사람은 몰라 키우다보면 한우등심도 나는안먹어도 주게된다
빠져들게하는 생명체
애기가 참 이쁘게 생겼네요 ㅠㅠ
이뿌다 귀여워 키우지말고 버리지마 제발 시작하지망ㆍ
슬개골 ....not 쓸개골
그나저나 덕순이 넘 귀엽군요.^^~
슬개골..맞는데용..
맞춤법을 지적하는사람의 심리적인걸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의사 세분이 연구를했는데 자격지심이 강하고 폭력적이고 군림하려들며 정신과적인 문제가 많다고합니다.물론 연구중하나지만요
그와중에 슬개골이 맞는맞춤법이니 얼마나 민망할까 이래서 잘알고 나대야합니다 집안망신이죠 등..신 인증이구요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처럼 애완견도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으면 아이에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마련해 줄수가 없는것 같아요. 이뻐서 덥석 데려오면 절대 안된다는 거죠 ㅠㅠ
저도 대형견 키우는 사람으로써. 정말 돈 많이 들어요 ㅜㅜ 한달에 35만원 정도가 고정 지출 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저에게 주는 기쁨은 돈으로 환산 할수가 없어요 ㅠㅠ 가슴 쫄깃 하게 사랑 스럽 습니다 ㅜㅜ
11.5살된 푸들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50여일 된 강아지 때 지인으로부터 입양했습니다 (그냥 선물 받는 식이었고 그 후 5년 동안 여러 형태로 보답했음).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 왔고 지금도 마냥 행복합니다. 사람이 방문하면 엄청 짓어대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긴 한데 일단 들어오면 매우 친근하게 애교ㄹ스럽게 대접합니다. 배변은 생후 90일부터 훈련 받지도 않았는데 밖에서만 합니다. 대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에 3번 밖에 나가서 배변 시킵니다. 신기한 것은 여태껏 한번도 집안에 실수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 안에 개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강아지 때부터 스트레스 받지 말하고 손, 엎드려 등등 일체 훈련시키지 않았는데 영리한 견종이라 그런지
말 귀 잘 알아 듣고 버릇도 좋습니다.
다만 5~9개월 때 물어 띁어서 가구와
전기장펀 몇 개 해 드셨지요.
푸들 사료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간식 5종을 번갈아 가면서 섞여 먹입니다. 사료는 저녁 한끼만 먹이는데 기본적으로 식탐이 없어서
옆에 붙어 오리고기 가위로 얇게 오려서 섞어서 사료와 함께 매일 떠먹입니다. 11년 넘게 한 번도 탈나서 병원간적 없고 중성화, 스켈링 때 전신 혹은 부분 마취한 거,
성견 이후 매년 진디기, 십장사상충, 광견병 주사 말고 돈 들어간적 없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간식 5종 정도 돌아가면서 세일할 때 2~3개씩 집중적으로 구매하여 아끼고 있습니다. 얘기때부터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올해 들어 잘 때만 지 집으로 가서 잡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눈도 크고 이쁘네요
키울 때도 돈이 많이 들지만 보낼 때도 많이 듭니다. 작년에 한 녀석 (20kg짜리 브리타니) 보내면서 병원비로 700만원 너머 들었습니다. 얼마 해준 것도 없는데 금방 700만원이 넘더군요. 신용카드 두 장으로 나눠냈습니다. 의료민영화를 체험해보고 싶으면 수의병원 가격을 보면 된다더군요.
진짜이쁘다우ㅜㅜ
대형견은 애기때부터 건강할때까지 그렇게 많이 드는게 아니에요 아파서 누워만 있는 노령견때 진짜 엄청 많이 든다고 해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리트리버도 저 중학교때쯤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그때 부모님이 달에 200씩 쓰셨다 했어요 나중에는 수의사 소견으로 살아있는게 더 고통스러울거라고 해서 안락사 했는데 펑펑 울고 그때 이후로 강아지 안키워요
레브라도리트리버 강아지는 너무 귀여운 나머지 가슴이 찡하다..우리집 렙 8살..이젠 능글 맞다..ㅠㅠ
노령이 되면. 몇백 몇천씩 병원비 써요!!결국 억단위 씁니다!!!
강아지 키우는데 장난이 아니네 사람아이 키우는 정도 키우시려면 마음에 작정하시고 키우세요
동감합니다 ~~~~~
덕순이 예뿌네~~💕
강아지는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야 좋음 ㅡ.ㅡ 레브라도 리트리버인데. 배변 아주 잘 가림 ㅎㅎ(배변패드값 안드감 ㅡ.ㅡ) 그리고 자유로운 활동 무튼 여러모로 좋아요
간식값 한달에 5~7 이면 대형견이라도 많이 나가는편이네요 아직 성견이 아닐때를 가만하면 말이죠. 가공된 간식같은경우 간과 신장에 무리를주고 아이 영양상태 발런스를 무너트리니 샵이나 병원에서 파는 간식은 되도록 안사주시는게 좋아요~ 알러지 테스트후 아이에게 좋은 단호박 고구마 연어 흰살생선 두부 오이 당근 브로콜리 황태등등 을 주세요~ 한번 망가지기 시작한 장기는 되돌릴수없어요 ㅠㅠ
시골집 마당에서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우는데 저렇게 비용 안들던데요~?? 5년째 건강하게 마당에서 잘만 뛰어놀고 다닙니다
상황과 환경 등 다양한 차이가 있으니, 다 다르죠 영상에서 주관적인 비용이라 하셨으니 차이가 있는건 당연하겠죠
우리 집 댕댕이 이름은 순덕이입니다. 이름이 거꾸로네요... 순덕이는 태어난지 4개월 조금 넘었고, 입양한지 두 달 쯤 되었습니다. 기본 예방접종은 다음 주 마지막 한 번 남았네요...
2:09 kijul..
저두 이제 2개월 레버라도리트리버
키우는데 벌써부터 마니들어가네여ㅠ
터크놀이 배변패드 배변판 울타리
매트도사야해서 사구ㅠ
지갑으로 키운다는말 실감해여😅
나중에 집에 아이가 애완견 키우고싶다할때 보여줘야겠다
나도 키워줘라.술먹으면 개된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도 키워주라...에어컨 난방 안틀게....
먹으면을 왜 먹어면 이라고 함?
그..주량은 얼마나되는지..?♡
강아지가 왜 이렇게 돈이 많이드냐 하는데 사람이랑 똑같은 생명이라서 그럼. 입양할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함
배변패드는 친환경인가요?
한달 강아지당 200장이면. 전국 강아지들이 배변패드를 쓰고 그게 친환경이 아니라면 후덜덜하네요.
배변패드를 쓰는 강아지가 있고 아닌강아지가 있어요. 어떤 강아지는 실외 배변만 하는 강아지도있고 저희 강아지같은 경우는 그냥 화장실에 했어요.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씩 락스를 쓰긴했지만...
전 역시 이런순둥순둥 착하게 생긴 개들이 좋아요 퍼그.리트리버.불독이런애들도 귀엽고 매력이철철~그외 사모예드.허스키.말라뮤트 이런애들도 좋아요~시바견.진돗개.비글.이런애들은 안좋아하지만 이유는 있겠지만 저는 눈빛이 순둥순둥 이런애들 사랑스러워요 전 동물은 안키우지만 영상보고 눈힐링합니다~키울 환경.시간도 안되고요~
저두 레브라도 키우는데.... 에방접종 거의 필요없어요 풀어놓고 티우먄 몰라두 다른개랑 안 만나면 ... 간식은 너무 나뻐요 생닭 고기 야채 일차식품 먹으먄되여
돈 엄청 많이 들어요 시간도 엄청들고 청소하고 목욕 산책 에너지도 마니 필요하고~~~
조금더 절감하는 방법은 마당이 넓은집으로 이사하시면 배변패드는 필요없습니다.
한달에 50키로 대형견두마리인데 식비만100만원,생활비나 병원비도 100가까이 나옵니다ㅋㅋ
골든리트리버 오늘 2마리 입양했어요
왜 소변 패드가 많이들지? 산책을 안하시나? 눈비때문에 산책 못가면 집에서라도 대소변 봐야하는데 안봐서 애타는데 산책을 잘안하는가 보네요
4:40
쇼파 점프 미쳤다 ㅋㅋㅋㅋ
소형견 푸들 매년 예방접종 20만원, 스케일링 18만원, 나우사료값 3kg이 3만원...
돈이랑 평생 책임질 마음 없으면 개 키우면 안 돼요.
근데 오래쓰려면 첨부터 좋은거 사야된다는거.. 그리고 아프면 대형견은 답없음.. 약값만 거의 60만원.. ㅜ
궁금한게.. 요즘 반려문화에 펫샵은 기피대상이잖아요.. 그렇다고 진짜 브리더를 찾는것도 너무 어렵고.. 몇년 뒤 이사하면 그래서 대형 유기견 중에 인연이 있는 아이를 생각중이긴한데.. 리트리버도 알아가고 있거든요
이 아인 어디서 왔나요??
덕순이 같은 아이로 분양받고 싶은데요 어디서 받는게 좋을까요?
분양 받을때 드는 비용과
입양 할때 드는 비용이 궁금합니다.
주간적 X ㅡ 주관적 O
덕순이같이 대형견도 의료보험 같은거 있나요 ?
혹시 덕순이 입양을 어디서 했는지 가르쳐줄수 있나요?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기르는 대형견~!! 22만원은 정말 알뜰한 축입니다..
정기적인 접종은 필수에 사료는 무엇을 생각하던 그 이상으로 잘먹어요... 생각에 따라서 금액은 천차만별이란걸 알아두세요.
하지만 함께한다면 하루가 정말 잘갑니다. 미친듯이 잘 가요..
상쾌한 하루의 아침에 함께 산책 하고. 집에 도착하면 아침 밥먹고 간식 먹고.. 즐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고기는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좋아하는것 챙겨 주려고 고기 핏물 빼고 건조하고..
뼈 핏물 빼고 건조하고.. 과일 썰어서 건조 하고.. 한 1년 넘으면 고기 손질 레벨 오질만큼 올라요.
개껌은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도 못먹어본 락토프리 우유에 한천 넣어 끓이는데 눌러 붙을까 불옆을 떠날수도 없이 계속 저어줘..
우유 껌은 영양분이 부족할까 고기 같아 넣어.. 야채 데쳐서 갈아 넣어.. 설겆이 거리는 쌓여가..
또 점심 간식 먹어.. 오줌싸..똥싸.. 엎드려서 치우고..
저는 매일 애들 침구 정리하고 에센스 뿌려주며 털빗기고 아프지 말라며 눕혀놓고 마시지해주는데
한놈 하고 있으면 한놈은 내 옷 물어 뜯어.. 하지 말라고 승질내면 우리 친하게 지내자며 눈 지그시 감으며 눈치 보는 모습 보이면
잘못은 지들이 했는데 제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반대쪽도 물래?" 라며 내어주며 물어보면..
이시키들은 사양같은거 안하고 바로 눈이 반짝여요..
결과적으로 실내복 정상적인거 하나 없어지니까..그런 옷 입고 집앞 슈퍼 가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옷을 그렇게 입냐며..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목욕도 해야죠...흠흠.. 디져요.. 그냥 아주 그냥 디져요.. 2마리라 2배 힘든게 아니라 최소 X 4 라는 체감이 드네요 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도 만들수 있어요~!
마당에서 놀라고 풀어놓고 간식 먹자고 부르면 진심 전력질주로 달려와 날라차기도 해주며 갈비뼈에 금이 가게끔 반가움도 표현해주고..
내시키들 이젠 다컷다며 껴안아주며 쓰다듬었을땐 애들도 무척 행복한지 꼬리의 뿌리까지 흔들고 조금 과하게 머리도 미친듯이 흔들어 주고.
저는 턱뼈 제대로 맞아서 금도 가보고..
턱뼈가 금갔을때 의사 선생님이 지난번도 그렇고 개한테 맞아 갈비뼈와 턱뼈 금간 사람은 처음 보셨다며 맹견 이냐고 물어 보길래..
아니라고 렙 2마린데 아직은 사랑이 서툴러서 그런거라 차츰 나아질거라 답변도 드려봤어요.. (그 선생님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음ㅠ)
참고로 절대 대형견들 머리위에 턱주가리 가져다 대지 마세요.
진심 턱주가리 한방에 나가요.. 안을때는 서로 얼굴이 교차되게 사이드로 안으세요.
지금도 내 침대에 자는 내 시키들이 세로도 아니고 가로로 둘다 자서..좀 비켜달라는데도 고개만 살짝 들고 다시 눈감네요..
빡치네요..내자린데.. 자야는데...하.. 개시키들.. 저 시키들 분명 내가 거실에서 자면 또 슬슬 올 시키들임..
하지만 함께 할수 밖에 없을 만큼 너무 멀리 왔네요..
두서 없지만 아이들과 견주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실 저비용도 아주 지극히 최소한의 돈입니다..
어질어질하네
덕순이 채널 떡상각이 딱 보이네요!!!!! 이제알다니ㅜㅜ
울집 댕댕이 쓸개골탈구 초기증세있어서 검사받고 주사맞고 약타오는데 40만원가까이 나와서 정신나갈뻔했었는데ㅠㅠ병원비 장난아니에유
마지막에 나오는 예뻐~ 하는 노래가사 노래제목이뭔가요 ???
혹시 매트 정보좀 알수있을까요?!?저도 래브라도 리트리버 키우고있어요!👍🏻
전 안되겠네요... 그냥 덕순이 보는 걸로 만족
지금 전 리트리버에게 키워지고있습니다.
제가 유치원때 키워보고 키워보진 않았는데 혹시 간식같은경우 사람이 먹는 과자는 간식 1~2개는 괜찮나요?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골댕 두마리 키우는데 한국 반려동물 의료비 너무 비싸요
주간적 x 주관적 o
주간적이 아니라 주관적이에요...
바바이~~~.... 난 못키우겠다... 떱~!.
저는 대형견2마리 키우는데 20~25만원 들어요 비싼것만 먹어섷ㅎ
@@Optimism09 아하 많ㅇ드는건줄 알았네요
20초부터 나오는 bgm제목이 뭔가요??
덕순이 어디서 입양하셨나요?
돈없으면 애든 강아지든 못 키운다. 현실이다. ㅠㅠ
주관적ㅎㅎㅎ 주간적에 꽃힘
내 새끼 사료 따위 안먹임 생식,각종 영양제 피부관리 한약제 스파 간식도 수제 배변패드는 안씀 화장실 교육 하면 됨 다 해서 한달 100~50정도 씀
배변패드 200장에 2만원...개이득. 메이커 좀 알려 주세요.
필수 예방접종 및 항체가 검사는 1년에 드는 비용인가용??
리트리버랑 포메라니안 알아야할점이랑
주의할점 봤는대 돈이 문제네ㄷㄷ
안녕하세요~ 혹시 거실에 깔려있는 매트 어디꺼인지 알수있을까요??
강아지 가격점. 알고싶네요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건 자유지만 제발 짖지않게 해주세요..개 짖는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서 우울증 와서 죽고싶어요..
다행이도 접종비 태국 대학교 부속 병원에서 1회 9천원,
사료 한달 2~3만원, 넥스가드 스펙트라 사상충약 직구 3알 25,000원 ㅡ한달 8,300원꼴
패드 값은 비슷한듯하네요. 100장에 만원정도 아직은 한달에 5만원 정도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주간적 -> 주관적 아닌가요?
개인적인 견해라는 말을 고급지게 표현할 때 주관적이라고 할건데요.. 주간적은 무슨뜻인지 추측도 안됩니다.
걍 알아 들었음 됐죠 그렇게 따지면 주관적이라고 할건데요는 무슨 말이죠? 어법에 전혀 안 맞네요ㅋ
저 털브러쉬 뭐에요??
안써도될돈을.애연견한테써야하는거니 감당가능함 키우시고.싫으심.안키우는게,답인듯
ㅋㅋ지갑으로 키운닼ㅋㅋㅋㅋㅋ
비용 정보 보러 와서 심장 폭행 당함 2:15 3:40
비용 무시하고 입양했다 버리는 사람 엄청 많을듯
반려견키우시는분들 다들 부자신가봐요. 나만 그지새낀가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