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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결정 못 하고 남친에게만 의존하는 여친! 가끔은 시간 낭비 같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11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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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гру 2022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딱 맞는 사연자?
보살의 충격적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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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대학원에 갈까말까 하는 얘기를 꺼내는 건 궁금한 걸 못 참는 게 아니라 듣고싶지 않은 주제를 회피하는 거예요. 충격적인 얘기에 타격감이 1도 없는 게 아니라 타격을 안 받기 위해 주제 자체를 피해버리는 거 같습니다.
결정을 못하는 것도 같은 맥락일 거 같아요. 내가 선택한 것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되는 경우에 견딜 수 없으니까 남한테 결정을 미루는 거 같은데,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내 것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게 심리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랍니다.
자신이 선택하면 망할거같다.. 혹시 남들이 선택해줘서 망하면 원망의 대상이 생기니까 책임이 덜어지나요? 인생은 본인이 선택해서 망해보고 성공해봐야 자기확신이 생기는겁니다. 나약한 생각 갖다버리세요
아는게 없어서 결정 미래를 선택하기에 겁이 나는 걸수도 있고 완벽주의리서 하나라도 잘하고싶어서 미루면서까지 고민과 선택하는 경향일 수도있고 자기확신이 떨어져서 그런걸수도있고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학원을 간다는거지
모지리도아니고.
댓글을 보며 몇자 적자면 완벽주의란 말 뒤에 숨어서 계속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도 습관. 세상에 완벽한게 어딨어요. 그단어에 숨으려는 맘을 버리세요. 내가 선택하고 내게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거지. 정작 완벽주의자라하며 완벽한 사람을 못봄. 기대치를 낮추며 성실히 열심히 사는게 더 나음 그러다보면 나의 어떤면은 완벽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죠.
결국 부모와의 관계에서가 문제임 어릴때부터 아자기가 하는 행동에 아마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듣고 보고 자라서 불안감이 생긴거같음. 자신이 선택하면 망할꺼 같다 는 말이 책임을 덜 지려고 한 말이라 괘씸해보일 수 있지만 저는 좀 불쌍하네요 정체성이 단단하지 않으니 싫은게 뭔지 좋은게 뭔지도 모르고 자기가 자기를 못 믿고 끈임없이 불안해한다는 뜻이기도 하니깐요 저는 저 여자분께 상담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이건 스스로 고치기 어려운 문제예요
마음이고 뭐고 이제 젤 간단한거 아닌가용.. 남자 취준하느라 머리아프고 생각할거 많음 여자가 넘 사소하고 배부른 투정/질문해서 현타+열받음이 쌓임.. 연인관계 빼고 인간관계만 봐도 이게 젤 클듯
여자의 부모님이 어떤 스타일지 눈에 보이는 건 나뿐인가.. 분명 엄청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거임.. 스스로 선택을 해본적이 없고 해도 그 결과에 대한 부모의 평가가 늘 부정적이었을거임
맞음 그럴거같음..
음 그런듯 ...
근데 나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거나 . 평범하지 않은 사람은 만나기 싫다.
이거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항상 결정을해도 결국에는 아빠 의견을 따르게 되니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없게 되더라구요....지금은 남편이 항상 제가 무조건 결정하고 제 결정에 따라준 덕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결정 잘 하고삽니다. 옆에서 애인분이 항상 사연자분이 무조건 스스로 결정하도록 다독여주시면 바뀌실 수 있으실거예요!! 힘내세요!!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더나아가 혼자속으로 생각하면 끝인걸 글로 싸지르고 참...
어휴...공감되네
물어보살 대답해 주는 거 보면 서장훈 생활천재같음
ㅇㅈㅇㅈ정신과 의사급임ㅋㅋㅋㅋㅋㅋㅋ
음주운전 2번만 안 했다면 완벽했을텐데
@@jms4987 왜 성인군자를 여기서 찾고 있음?
음주운전은 쉴드불가야
@@user-cm8uw2vs4l 음주운전이랑 성인군자가 무슨상관임 술마시고 핸들안잡는건 기본적인 개념이 박힌사람이라면 기본임.. 술마시고 핸들안잡는게 그리어려움? 사람 목숨이 달렸는데?
와 서장훈 여기서 한 조언 진짜 최고다 ,,,, 한 마디 한 마디 곱씹어서 들음
여자
억척스럽게 잘 살거같은 인상인데
반전매력이내요
애긔곤듀님❤이라니,, 역시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됨
내주변에 극단적으로 반대성향인 친구가 있는데 남의 조언을 많이 반영하기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거라면 무조건 하는 사람이 있음. 그친구는 사업을 하고 흥망성쇠를 아직도 겪고 있지만 그 모든 선택은 오로지 스스로했기 때문에 어떤상황에서도 잘 버티고 어떻게든 잘 살더라 ㅋㅋ 어차피 짜장면을 먹든 짬뽕을 먹든 남들은 골라줄 수 있지만 그걸 직접 맛보는 건 오로지 본인 몫이라는 걸 알았으면..
11:23 엄마가 어느날 나한테 ‘너는 살면서 후회 되는게 없냐’라고 물어봤는데 이상하게 나는 그 어떤것도 후회되는게 없다고 힘들고 속상할 때는 많았지만 그 안에서 다 배운 것들이 있었다고 답했었음 그땐 그 이유를 몰랐는데 서장훈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난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다 내가 결정해왔던거였더라 내가 결정한거니까 후회하기 보다는 반성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거지
자기 결정력이 생긴 그녀는 이제 오빠와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되는데..
남친 입장에선 그래주면 좋을듯..
@@redmoon12321자기 결정력이 없는게 문제인제 그게 고쳐지면 문제가 없는건데 남친 입장에서 좋다는건 무슨 논리임?그렇게 믿고 싶은건 아니고?
의존성 성격 장애임. 이런 분들이 회사에서 직급이 올라가면 책임이 많아지면서 그걸 못견뎌서 사회생활이 불가하게 됨. 상담받아야함. 그리고 사이비에 빠져서 인생 힘들어지기도 쉬움. 거긴 다 결정을 내려주거든.
'마음이 이전에 비해서 식었다'는 이미 지난 일에 대한 결과이고, 왜 그런 결과가 도출되었는지 귀납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무리 사랑한다한들 모든 결정(부담감)을 부탁한다면 지칠 수 밖에 없죠.
혼자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다른 사람의 삶까지 업고 살아가라하면 누구든지 다 힘들고 지칠 것 같네요..
@Homin Jeong 애초에 물어보살 자체가 좀 그런경향이 있음 ㅋㅋㅋ 자막도 ㅋㅋ
여기서도 여자한테 너 지금남친사귄것도 친구가결정한거야? 그러니까 여자가 그러게요 이거에 자막이 남자비춰주면서 감사합니다 친구분들 이러는데 반대였으면 그렇게 대답하면 안되지! 이랬을텐데 ㅋㅋㅋ 그래도 재미로 보니까 그냥 그러려니함
여친의 모든 결정을 내가 해야한다는게 부담스럽고 힘들순 있는데 그걸 "귀찮다" 라고 표현하니까 식었다고 말하는거죠
난 고민제목 나오자마자 스트레스 오던대
저걸 450일 만난 남자친구가 오히려 멘탈 단단하다고 보는데.. 저거 진짜 짜증나는게 장난아님
재부담감출무감각사람들삶들비치고마스크만큼크고큰일맛없재
나를 원망 하는 것보다 남을 원망하는게 경험적으로 편해서 이런 선택을 하는 것임. 나를 원망할 나의 자존감이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작은 나를 원망 할 수는 없기에 남에게 책임을 돌릴 수 있는 남에게 물어 보는 것이 습관이 된 것임. 일단 정해진 다음에는 열심히 하기에 여태 큰 문제 없이 살아 왔지만 내선택 내가 틀려도 나는 괜찮아 라는 마음가짐과 자존감을 기를 필요가 있음. 그런 면에서 서장훈의 조언은 참 현실적임.
아휴 고생 전혀 안한 귀한 따님이시네...그러다 죽을때 죽을지 말지도 결정 못하겠어요..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어떤 선택이든 책임지시는 사람이시길
꼰내 여기까지 나노
@@banjum5246 할 짓 없다 그지?
@@banjum5246mz냄새 여기까지
나노
여친분 목소리나 말투봐서는 일반적인 결정장애있는 분하곤 조금 다르신 거 같아요.
주변에 이런 사람 있는데 개빡침
왜 간단한거 하나 조차 결정 못 해서 물음표 살인마 마냥 계속 물어보고 지치게 하고 피해 끼치는지,, 똑같이 안겪어보면 모름
자기가 얼마나 민폐인지 ㅋㅋ
진짴ㅋㅋㅋㅋ 나도 누구생각나는데 제발 오래 일해서 자기같은 아랫사람 꼭 좀 만나봤으면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진짜내일도졸라많은뎈ㅋㅋㅋ
이거 진짜 겪어본 사람은 미침…
저도.., 이런 친구 있는데..., 기빨림...
어후... 카톡 계속 울리고
카톡살인마지
ㄹㅇ ㅋㅋㅋㅋ
선택이 힘든이유는 책임의식이 없다와 직결됨..결론은 어떤선택에 따른 어떤책임이든 지려한다면 선택이 망설여질순없다.
이게맞다 진짜
맞아요. 회사에서도 이런 사람들은 그냥 책임지기도 생각하기도 싫고 이슈 생기면 그때서야 지시한데로 했는 데 무슨 일이냐고 그러는 스타일. 고민조차 하기 싫은거지.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니 결정이라는게 책임의 문제 맞는거같네여 👍
사실 무거운 책임으로부터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걸지도. 맞는 말씀이네요
2
취준생이기도 하니까 ,,,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지 ..! 남친도 상황이 힘드니까 ,,
취업하면 더 여유없음 ㅋㅋ
제가 저 여자분이랑 정말 비슷한데요 이유도 같아요. 내가 하면 망할거 같다는 마음 때문이에요. 다른점이 있다면 사소한건 굉장히 잘 결정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도 어려운 결정들에 대해 미친듯한 조언을 구해요.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됐던 생각은 “선택은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살면서 계속 해나가는 것이다”라는 거에요. 제가 소설을 많이봐서 그런지 한번의 결정이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것처럼 생각됐었거든요. 근데 대부분 하나의 결정으로 승패가 결정되는것도 아니고요 패자부활이 가능해요. 두번째 도움이 됐던 생각은 “배워서 나아지면 된다”는 거에요. 전 사회생활 쪼렙이라 내 생각으로 하면 너무 제 생각에 갇혀서 이상한 짓을 많이 했어요. 그러니 자신감이 점점 줄어들고..하지만 조언과 실수를 통해 배워서 점차 연습을 해나가면 발전하게 돼있어요. 여전히 부족하지만 사람마다 타고난게 다르니까 예전보다 나아지면 되요. 세번째는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거”에요. 팩트로 장단점을 따지면 뭐든지 장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그중에 내가 무엇을 더 중요하게 어떤 감정으로 느끼는지 귀를 기울이면 각 장단점의 비중이 달라져요. 저랑 비슷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슷한데 너무 좋은 말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저 캡쳐해놓고 아들한테도 알려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나도 사랑 식은건 아닌듯. 나도 여자인데 솔직히 저런식의 대화방식 너무 힘듦. 사소한문제까지... 물어보다니...그냥 몇시에 잘지도 물어보시는편이ㅋㅋㅋ그리고 웬만하면 남친도 하루 날 잡고 여친한테 결정 다 미뤄보셈. 미러링이 최고임.
스스로 선택하는 걸 잘 안해봐서 그럼. 아마 집에서도 다 해줬을듯. 그게 익숙하니까. 내가 선택하는것보다 다른 사람들= (다수)가 얘기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니까.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준비하세요. 본인도 이제 성인입니다.
이세상 살면서 계속 갈림길이에요 한번도 선택을 안하면 계속 신생아로 살아야해요 자꾸 선택하다보면 무섭지 않아요 그리고 지혜가 생긴답니다 안가본길은 늘 후회지만 살다보니 그 후회조차 안하게되더군요
응애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그렇게 키웠을지도.. 내친구가 성악하는데 엄마가 시키는대로 해주는대로 해와서 그런지 저런 비슷한 느낌임.
전 오히려 엄마가 방임주의라 더 불안해서 결정을 못하게 된거 같은데 ㅋ 저는 무관심(?)한 엄마 바짓가랑이를 잡고 애걸하는 스타일이었어요. 타고난 것과 양육환경이 다르고 이 콜라보가 사람마다 또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듯해요 제 동생만 해도 저랑 전혀 다르게 독립적이에요
가정환경+본인의 타고나는 성질인것 같아요.
@@user-qw8dr7xv7x전 오히려 그럼 짜증나고 더 내 고집대로 하게 되던데,, 사람마다 같은 상황에서도 발현되는게 다른거같어요
이런 게 찐 고민상담이지 잘 나오셨어요~
내 인생을 남에게 떠넘기는 건가요?
20대의 해맑은 모습으로만 보기힘드네요...벌써. 피곤
남자는 취업안해서 아직 책임감 없는거같고 여자는 매번일상에서 저렇게 물어보고 책임회피하는거보면 결혼해서 오래는 못갈 상황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하라는대로만 컸나보군요. 어린시절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스스로 결정할수있는게 없다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ㅜ얼마나 힘들지..
ㅃㅂㅂㅂㅂㅂㅂ1ㅁ1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1111ㅁㅁㅁ1ㅁㅁ11ㅁ11
서장훈씨 역대급 조언이네요. 정말 현명하고 명쾌!
남친이 어른스럽고 무척 믿음직 스러운가봐요..뭐든 묻는게 본인은 편하지만 상대는 괴로울 수도 있어요.
성인으로서 독립적인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주5일 빡세게 운동부터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보시길 권합니다~
귀찮다니까 세상 무너진듯한 니가 나를 배신했다는 표정을 지어버리네
그냥 책임회피형 인간일 뿐임. 내탓하긴 싫고, 남탓하면 나만 편하니까. 주변사람과 멀어지기 좋은 타입
그리구 엄밀히 말하면 결정을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죠 ㅋㅋㅋ 미루는거고 😁
아 진짜… 서장훈씨는 모든걸 통달했나? 뭔가 위로받는 기분..
무엇을 선택할때 완벽한 선택은 없다라고 생각해요 하나를 얻으면 다른하나는 포기해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선택이 어려우면 선택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면 결정하기 쉬워질 거에요.
사소한 것부터 선택하고 후회도 해봐야 됨
서장훈 적성 찾았다.. 이 프로 너무 좋다. 인생공부 마니 됨
농구도잘하고 상담도 잘해용 ㅎㅎ
남탓을 하고 싶어서 남의 결정에 따르는 이상한 사람도 있어요…ㅠㅠ
그런 사람이 되지 말고 예쁘게 연애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미안하지만 곁에 없었으면 좋겠는 사람
사랑이 식은것과 지친것은 별개임
인정
뭘 별개임 시간문제지 관계에 지치면 그 사람이 싫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 먼데이 키즈 -
원래 폭발적인 사랑을 하다가
점점 안정적이게 바뀌는건데
그걸 식었다고 할 수는 없지
본인이 다 결심해놓고 왜 자꾸 물어보는거야
ㄹㅇ 말하는 거 보면 결정을 못한 게 아님
결정장애라고 하죠. 선택을 책임지기 싫어서는 너무 간 이야기고 일단 부모와 관계에서 틀어지는 경우가 많음 부모가 너무 다 해줬거나 어릴때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고 컸을 경우 이럼. 선택은 결국 본인 생각인건데 본인이 본인 생각을 의심하고 있슴. 불안하니까 더 나은걸 찾기위해 작은거 하나에도 계속 고민하고 머뭇거리고 자기 정체성도 점점 잃어서 자기가 싫어하는게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니까 선택자체가 그냥 어려운거임. 이게 심한 사람은 심리상담 꼭 받으러 가세요 선택장애 때문에 갔지만 상담하다보면서 근본을 찾고 본인의 상처를 다듬어야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어요.
살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스스로 실패해본 경험이 없으니 그렇죠
사소한것 하나도 자기주관 없이 사는게 답답하네요
부모가 결정해주고 입맛대로 키운 결과물이 저 여자인거같다
아니 450일동안 매번 사소한것들 하나하나 질문하는거 대답해주는게 지쳐서 여자친구까지 같이 방송나와서 고민해주는 남자친구가 어딨어 그리고 지칠만하다 생각이들면 여자친구도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을 해야지 남자친구가 이때까지 답해줬던것처럼
여자가 말하는거보면 결정 못하게 안생겼엌ㅋㅋㅋㅋㅋ 뭐야
여자분 너무 주변 사람 귀찮게 만드네요.... 성인이 되어서 자기하고싶은거 사소한거 하나까지 결정 못하는건...
그러다 지쳐서 주변사람 하나씩 떠나요....
계속 받아주니까 저럼 그냥 받아주지말고 알아서 하라고 냅두세요 ㅡㅡ
어떤선택이든 잘못될게 없는 나이라고 말하는 서장훈 다 맞는말이구요
또 잘못된 선택이 오히려 좋아가 많을 나이고
그게 또 잘못한 선택이 인생을 좋은쪽으로 바꿀 확율도 높은것같음
인생은 죽느냐 사느냐에요. 망해도 실패해도 괜찮아요! 사는동안 자유롭게 선택해서 인생을 사세요.
남자분이 20대라는 거에 놀라고 가요..
ㄹㅇ 커담달고사는 아재같음
너 와꾸로는 저분도 못만날듯
@@user-cm3oi1jg9r 네.. 감사해용 ㅎㅎㅎ
저도 만날 생각은 없네요.. 화이팅 !
잠깐 들었는데도 지친다
서장훈 선녀님 이번 조언 정말 좋았어요👍
음주운전 단속걸린놈의 조언이 뭐가 좋다는거지 ㅋㅋ
올 서선녀 넘 잘했엉
저는 이번 솔루션이 조금 아쉽네요. 여자분이 대화를 하고 싶어서 계속 묻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듯 보입니다. 어떤 선택을 할때 책임질 자신이 없는거죠. 나를 믿는 자존감을 키워보시길 바래요.
남자친구분이 여자분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너무 의지하면 상대방은 지치게 되어 있어요. 남자친구분이 마음이 뜬것 같다고 하시는데 여기까지 상담온거 보면 아직 많이 좋아하는것 같으니 앞으로 달라진 모습 조금씩 보여주면 이쁘게 연애하실것 같네요 ㅎ
내선택에 대한 믿음을 키워가는 첫걸음 작은 선택부터 해보는 연습 해보세요.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따라온다 라고 생각하면 선택하기 수월해 집니다.
앞으로 수 많은 선택에 기로에 놓이는 순간들이 올꺼예요. 내인생을 주체적으로 살 주인공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20대때 저도 그랬어서 공감 갑니다 나를 알아가고 되돌아 보며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거죠😊)
정말 슬픈일이다.몸은 컸는데 정신이 하나도 못크다니. .
23이면 아직 어려요ㅠ점점 나아질거같네요
여자분 매력이 넘 엄따ㅠㅠ
생긴걸 떠나서 ...못생겨도
매력잇는사람도 많은데..
말부터 넘 가볍게 느껴지넹~;;;
마치 제 사연 같네요. 음대 피아노 전공인데 매사 결정을 못 내리고, 자기 확신이 부족하고, 주변사람에게 의존적이고, 부모에게 심각하게 통제받았고..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타인에게 미루는 건 나중에 내가 후회 하는게 겁니서 그런듯 해요.
만약 타인이 자신의 선택을 대신 해주다 그 결과가 안 좋았다면
타인의 잘못으로 돌리면 그만 이니까요.
회피 하지마세요.
후회도 내 몫.
선택도 내 몫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쉽게 요행을 바라던지, 도전을 많이 안해보고 산 사람들은 책임회피에 자기합리화를 하고
남한테 의지를 많이 하더라구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남 말 듣는것조차 내 인생 내가 선택한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아무리 가족이라한들 내 인생 내가 살지 누가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잖아요
화이팅
근데 궁금한게 본인은 대학원 가고싶은데 남친이 가지말라고하면 안갈건가?
대학원 갈 거라고 본인이 스스로 말했을 때 육성으로 헛웃음 나왔네요 ㅋㅋ
어차피 속으로는 다 결정해놓고 왜 주변 사람들한테 아닌 척 결정 못한 척 괴롭히는지
진짜 서장훈 대박 👍
여자 진짜 피곤할 스타일,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말 그대로
'해줘'가 패시브가 된다 자기는
책임 안지고 만약 책임지게 되는 상황이 오면 모든 책임을 남자한테 전가하겠지 ㅉㅉ
남자친구 겁나 빵터지네 계속ㅋㅋㅋㅋ
같은 여자입장에서도 지치는데?솔직히 배가불러서 할짓없어서 저러는거같음 춥고 배고파봐라ㅋㅋ 저런고민 할 여유가있는줄아나
남자친구분 여친분 찐 사랑하시는게 느껴진닽
여친보면 웃으면서 눙에서 꿀떨어짐
남자분 어노잉오렌지 닮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나왔는데 귀찮은걸 티내고 싶지 않다..?! ㅋㅋㅋㅋㅋ 근데 그거와 별개로 스스로 결정 못내리면 본인도 주변도 많이 힘들거 같네요 ..
정말 사랑해도 저런 사람과는 미래를 생각할 수 없음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짜증날 듯. 무책임한 유형의 사람
연애는 그렇다쳐도 결혼하면 개고생함. 생각잘 해야함 .
전직 컨트롤프릭 출신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하고 사연자분은 참 잘 맞을 것 같습니다만, 일반 분들은 싫어하나봐요 저렇게 물어보는거 (현재는 나의 그 열정자체가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으로 방임주의로 바뀜. )
시간이 지나다 보면 반복되는 상황에 지치는데 그게 사랑하지 않는다? 그건 어려운거 같아요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어도 매일 같은게 반복되면 얼마나 힘든데요 450일정도면 어느정도 서로서로 조금 이해할때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얘긴데
나이도 어린데 그냥 다른 사람 만나삼ㅋㅋㅋㅋ
3년 다니던 첫직장 그만두고 취업 준비중이던 사람 울고 갑니다ㅠ 뭐 안 되어봐야 얼마나 안 되겠어!!!!! 굶어죽지는 않을 거야ㅠㅠㅠ
삶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
내 선택이 언제나 옳을 수는 없죠ㅎㅎ
어쩔수 없이 절망도 해보고 후회도 겪어보는게 인생이쥬 ㅠㅠ
내가 선택했을때 잘 안되면 내가 낙심을 하게 되니까 낙심을 하지 않기 위해 남에게 결정을 하게 한다?? 그럼 남한테 결정을 다 맡기면 다 성공하게요?ㅋㅋㅋㅋ
선택을 하는 것도 다 인생의 경험치예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상황이 놓일텐데 실패해도 그런 선택의 경험치가 쌓여서 올바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되는거예요 ㅎㅎ
글구 내가 다 하면 꼭 안되더라 이런거 남들 다 똑같애요!! 사람들 다 그러면서 살아요 ㅋㅋㅋㅋ
주변에 이런 친구있는데 미쳐요진짜;;;; 이젠 대놓고 말해도 저여자분처럼 타격감 제로에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남한테 의존하지말고 자존감을 기르세요...
서장훈씨 인생2회차 같아요
진심 멋지다요
와 27살 실화냐 아저씨인줄..
내가 남자여도 스트레스받을듯
특히나 저런말투저런목소리로 끊임없어 물어대면 제아무리김태희가물어두 지치고힘들듯ㅠ
23살이라고 성인이 된건 아니죠 앞으로도 인생에 무수한 선택의 기로에 서실꺼고 본인이 택한 인생을 살면서 그에 따라오는 수많은 결과에 승복하고 책임져야 성인이 되는것입니다 예전에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이런말을 했어요 고민은 굵고 짧게해야 되는거라구요. 조금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선택을 하시구요 즐기자고요. 고 신해철은 인생은 또하나의 보너스게임같은거라고 말했습니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인생에서의 선택의 결과로 이어지는 그 어떤 무엇의 결과를 흥미진진하게 기대해본다면 더 즐거운 라이프가 될수있겠지요!
그럴수 있지...예쁘다..그리고 부럽다 너네등의 순수함과 젊음이..
귀찮은 티를 내고 싶지 않으면 방송에 나오지를 말았어야지. 첼로 전공에 대학원까지 지원해줄 정도면 여자 집이 어느 정도 사는듯하고 나름 유복한 환경에서 응석부리며 자랐으니까 저런 성향이 굳어진것 같음...
저런거 엄청 스트레스 받음 사람 성격이 변함 안격어 본 사람은 모름 바쁘게 일하는데 전화도 계속오고 뭐가 귀찮냐고 하는건 안격어봐서 모르는 거임 그런건 그정도는 너가 좀 알아서 하라고 해도 계속 물어봄
저런 사소한것도 선택못하면 어케 살아...23년동안 그럼 부모님이 해줫나??
그냥 너알아서해봐 하고 책임지게하는게낫겟다
둘중 하나 선택해달래서 선택해주면
아 그럼 ~~가 ~~한데 하면서 말꼬리 물고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면 진짜 피곤함
골라달라고 했으면 적당히 이유듣고 말을 따르기나 하면서 골라달라고 해야함
20년째 다 대답해주고 있는데....다이소에서 수세미색깔 머사야되는지도 물어보는데...귀찬을 이유가 없는데...
배우자 분한테용 ? 배우자분 부럽네요 !!
여자 말투 목소리 사고방식 손짓 전부 경계성같음...
나도 느꼇음.
대학원을 가야해요ㅡ말 할때보면 자기 의지가 아니고 누구한테 세뇌당한거같고 애가 약간 경계성이라 집에서 예체능을 시킨거같음.
진짜 말투랑 목소리랑 옆사람 말하는데 툭툭 치고 멘트하는거나 리액션 등등 다 23살 같지가 않고 특이함.
식은거라기보단 너무 귀찮을것 같은데..나만의 스페이스가 피료해..
이건 저사람 부모님 영향이 클듯. 결정권없이 자녀를 지시하는 육아방식만 하시고 강압적인 부모나 아니면 너무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면 저럼
여친분 웃을 때 잇몸 드러나는거 홍현희같고 귀엽당ㅎㅎ
너닮음ㅋ ㅋ
서장훈 님 오늘 조언 진짜 역대급이다
목소리톤이나 말투도 매력이될수있는다는걸 느낄수있는 영상
전혀 ㅋㅋ 목소리 크고 둔해보여요
여자분 홍현희닮았다
난 반대. 저분은 마음 속에서라도 결정 내린 적이 없이 주변을 따라간 것 같아요. 조만간 나쁜사람만나서 잘못될 확률 꽤 높을듯. 스스로 결정 내리도록 바꾸시길. ㅠㅠ
대화를하는게아니라
뒤치닥거리를 하거나 응석받아줘야댐
나같으면 손절
1. 재백이는 잘못이 없다.
2. 미갱이는 행여라도 나중에 투자는 하면 안된다.(주식,부동산,코인,사업등등)
상대의 시간,감정을 은근 빼앗는 행위라 사랑하는 인연을 지키고싶다면 본인이 노력하셔야해요. 이걸 내 일처럼 감당해야하는 상대방이 대신 고민하고 예민해져야하잖아요..
저 초등학생때 보는거 같네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친구랑 놀까 물어본거 뿐인데
결정을 못하다보니 주변에서 스스로 결정해야한다면서
의존성을 줄이게 하고 스스로 결정하도록 유도했더니 나중에는 스스로 결정하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지구요...
열번 물어볼꺼 한번 물어보고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서장훈 천재야..
1. 선택해주지 마라. 해주니까 자꾸 버릇을 잘못 들이는거다.
2. 저 여자는 다 핑계다. 그냥 저 남자를 좋아해서 어떻게든 자꾸 말 걸고 의존하고 기대고 싶으니까 묻는거다.
3. 저 여자도 스스로 잘 알고 있네? 자아가 작고 자존감이 낮으며 줏대없이 팔랑거리는 자기 확신이 없는거다.
4. 책임감이 없는거다. 자기 결정에 따라오는 결과를 마주할 자신도 없고 그에 따르는 대가도 치르기 싫은 두려움이 많은 나약해 빠진 것이다.
5. 정확한게 이미 속으로 원하는게 다 정해져 있고 주변인들이 얘를 잘 알고 그냥 맞춰주는 것이다. 아님 그냥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듣고 받아들이거나 자기가 원하는 말만 해주는 사람들만 곁에 두는 것이다.
ㅋㅋㅋㅋㅋ스스로 결정하는 힘을기르시길
와... 진짜 나도 사연자처럼 줏대없고 뭐든 물어보는 사람인데 서장훈님 이수근님 말 새겨들어야겠다.. 완전 띵언들이네 ㅜㅜ
한가정의 가장이 돠고보니 젊을때부터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혼자서못하고 의지하게되는거같다.한시라도 젊을 20대때는 뭐든지 부딪혀보고 많은 경험을 해봐야한다
여자가 갑자기 대학이야기 한거는 헤어질까봐 두려워서 다른말로 돌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