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뭐 우물안 개구리ㅋㅋ그 행동에 맞게 인생을 사는것이고, 그것이 사주팔자다. 뭐 본인이 30대 40대 되면 후회하던가 잘했다 생각하겠지 뭐 ㅋㅋ 이런거보면서 난 세상 좁게 안살라고 노력한다. 뭐 내 외모와 내 능력을 내 입으로 말하긴 그러니깐, 항상 본인이 가진 외모라든지 등등 다 합쳐서 "능력"에 맞게 살고싶으면, 다양한 경험, 활동들을 해봐야함. 운 진짜 좋아서 한번에 로또 걸릴수도있지만, 로또도 여러장 사야 확률이 높은것이 펙트지
제발 이 여자분 "이것만 빼면 배울점도 많고 너무 좋은 남자라서"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 "이것만" 이 결혼 파탄의 주요 원인이에요... 진짜에요 제발.. 왠만해서는 이런 습관 어디 안가요. 지금은 사귀니까 그러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결혼하면 안그럴까요... 마지막 멘트에 술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만 마실께 - 지금은 젊어서 그렇지 살다보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때 술 마시는거로 푸는 그런 술버릇은 진짜 나쁜 술버릇이에요. 근데 뭐 그런 술버릇 나는 감당할 수 있어 그러면 또 몰라, 여기 나와서 고민 상담 하는 내용이 남친이 저랑 성향이 안맞는것 같아서 걱정인데 괜찮을까요? 인데 왜 결혼을 굳이 하려고 하시는지…
여자분 24살 한창나이고 예쁘니 빨리 남친과 헤어지고 본인과 맞는분만나시길..... 바뀌겠지 안그러겠지 우물쭈물하다 나이 금방 20대후반쯤되서 헤어지면 좋은배우자감 만날수있는 폭이 줄어들수있어요 아무리 요즘 늦게결혼하는 추세라해도 여자는 나이 30세가까워지거나 30초반되도 노처녀취급받아요
@@레몬트리-l5l 그럴 때 해외로 가면 됌 내가 지금 일본에서 대학다니는데 아는 언니가 한국에서 31, 일본에서 29인데 일본가서 4살 연하남 만났음. 일본은 얼굴만 괜찮으면 확실히 여자 나이를 좀 덜 봄. 일본이 결혼을 빨리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얼굴만 흘러내리지 않고 괜찮으면 딱히 연상녀도 상관안함. 한국은 얼굴은 20대 같아도 나이가 30대면 숫자에 집착해서 노처녀 취급하는데 일본은 정말 숫자 그 자체보다는 얼굴을 따짐. 실제로 한국은 나이에 따라 호칭이 정해지고 서열이 나뉘는 유교문화라 나이를 많이 따지고, 실제로 생초면일때도 서로 나이부터 물어보고 인사나누는게 기본임. 일본은 나이 물어보는게 살짝 실례라 초면에도 나이 잘 안물어보고 출신(고향)이나 묻다가 어느정도 말 나누고 시간 지나고 おいくつですか？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문화임. 그러다보니 나이 묻기전에 자기가 호감이 있었다면 그 후에 몇살이든지는 별 상관 안하지 애초에 나이 그 숫자 자체에 대한 중요도가 한국보다는 떨어짐 뭐 애초부터 일본가면 생일에따라 한국보다 나이 -2는 깎이는 것도 이득이고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만 좋아서 마시는 경우는 드물고 각종 본인 치장 및 놀러다니는 거에 돈쓰는 것도 좋아하고 성욕도 뻗치고 친구 지인 친척을 향한 질투와 욕심도 많아 불화도 잘 발생합니다 부러우면 다 따라 해야하고 다 가져야해요 반면 집돌이인 사람들은 에너지가 낮아서 그냥 안되면 안되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크죠 여자분 그게 바로 사람 자체가 안맞는 겁니다.... 다른 100가지가 준비되어도 손뼉이 맞지가 않는데 어떡하실련지.....
진짜 딱 제가 저렇게 결혼했는데 정말 말리고싶네요. 여자입장에서 29나이에 일년넘게 만난 남자는 당연히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근데 남자가 공감력이 없으면 내가 울어도 왜 우는지 묻지도않고 관심도없어요. 남자입장에선 결혼하고싶은 여자 맞아요. 그래서 좋아한다고 말은 하지만 몸은 친구만나서 놀러 나가는거에요. 그렇게 하지마요. 진짜 하지마요.
내가 남자친구여도, 솔직히 여자가 이쁜건 당연히 알거고 안놓칠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행동 바꾸기는 힘들겠지..... 근데 유튜브 댓글창보면 ㄹㅇ 정신차리고 결혼 전까지는 술끊고 살듯 ㅋㅋㅋㅋ 결혼 후는 뭐 맘대로겠지만 아니 솔직히 옆에서 폭탄터지면 게으름뱅이도 벌떡 일어나서 도망친다는 말이 있듯이, 커피 마셔도 잠이 오는데, 커피 쏟으면 잠이 확 깨듯이 ㅋㅋㅋ 내가 남자친구여도 댓글보면 개쫄아서 당분간은 열심히 살긋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게임중독같은거 걸려봐서 아는데, 본성은 남아있음. 상황이 주어지거나, 안도감을 느끼면 본성을 살아난다.
제발헤어지세요...ㅠㅠㅠ 올해 결혼한 29살인데 진짜 결혼하고싶어하는 남자는 절대 그렇게 행동안해요. 진짜 결혼하고싶은 남자는 결혼 계획다세워오고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정을 책임져야한다는 마인드로 모든일에 임해요. 결혼생각없는 남자 영상 몇개만 찾아봐도 아실거에요.. 남인데도 진심으로 조언주시는 댓글들보고 꼭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좋은남자 만나시길 정말바래요 ㅠㅠ
‘결혼적령기’에 마침 내 옆에 사람이 있어서 결혼을 하는건지, 정말 그 ‘사람 자체’가 좋고 성향이 잘 맞아서 결혼 하는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더불어 유아쪽 직종에 있는 사람으로서 아이를 가질 생각이시라면, 부모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관에 대한 진중한 얘기도 해보시길… (언니ㅜㅜ 그 결혼 하지마요…)
부부 10쌍 중 8쌍은 그냥 결혼할 나이에 만나고 있는 사람과 하는거라 봐야함~ 그래서 프로포즈 제대로 받아 본 여자들이 많지 않음~ 결혼식 코앞에 두고 형식적인 프로포즈를 받는다던가 하는 그런 웃픈 일들이 많은 이유아닐까~ 물론 나도 결혼 적령기에 양가 부모님들 등쌀에 밀려 아무 준비도 없이 결혼하게 됐고 형식적인 프로포즈조차 못받아봄... 제기랄...
그건 본인 관점에서 바라본 시각일뿐이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 이것 이라는건 남녀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들일겁니다. 그게 무엇이 되었던 간에요. 완벽한 사람 아니면 절대로 나올수 없는 조건이거든요. 근데 우리가 결혼할때 완벽한 이상형이랑 결혼합니까? 절대 아니죠. x값에 y라는 숫자를 대입해서 100이라는 결과값은 절대로 나올수 없으니까요. 내가 바라는 y값은 99인데 맘에안드는 x값 1 때문에 이혼하는건 아닌지 스스로 객관화는 해볼필요는 분명 있습니다.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나고 그 선택을 한건 본인이니까요. 신중한건 좋은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자기합리화는 하면 안돼죠. 대부분 그 합리화 때문에 이혼하는거구요 결혼은 맞춰나가는거지 이것이라는 말한마디로 이혼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애초에 누구와 만나서도 안되며 누구와 결혼해서도 안됨
유부녀로서 말해준다 결혼해도 성향은 안바뀐다 바뀐다고 얘기하는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기때문에 자제하려는거지 절대 기본 성향은 안바뀜 남자도 결국은 스트레스받거나 답답하면 결국 나가게될거임 여자는 그거 그대로 스트레스 받을거고 남자도 결혼하면 나도 바뀌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여자도 결혼하면 집에 나하고만 있어주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됨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해줘야합니다
결혼해서 애도 낳았어요. 애가 열이 40도예요. 지금 새벽2시예요. 남편은 술마시러가서 안들어왔어요. 전화했더니 '애들 원래 잘 아프대 어떡해 열나서' 그러고도 안들어옴. 이런 생활도 행복할 거 같다 남편이 같은 하늘아래에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하면 결혼하세요. 참고로 저 위에 상황은 실화예요. 밖이 좋은 사람은 결혼을 하지마세요. 애 낳아만 놓으면 저절로 크는 거 아닙니다
여자분한테 말하고싶은데...절대 남자 바뀌지않아요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도 남자분은 계속 술마시고 게임하고 밖으로 많이나가고 심지어 헌티포창갔는게 거짓말하고 아마 매일 싸울거에요 특히 육아때는...그래도 만약 그걸 다 감수하실수있다고 생각하시면 결혼하는걸 굳이 말리지않겠습니다
이분말이 정답입니다. 지금이 제일 잘해주는데 이 상태인데 결혼하면 과연 ㅡㅡ;; 절대 안바뀔 거예요 남자분은 왜냐면 친구들과 술먹는 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거든요 남자분도 잘못한건 아니예요 29살이면 아직 친구들이 좋고 술이 좋을수 있죠 여자분은 본인한테 집중할수 있는 남자 만나시고 남자분은 그냥 친구들하고 좀더 재미있게 술마시고 놀고 결혼하고 싶다 할때 하세요 아직 젊어요 왜 서로 좋아하는걸 못하게 하고 스트레스 받고 살아요 좋아하는 걸 못하게 하는 것도 좋아하는걸 못하는 것도 힘든거예요
맞습니다. 여자분은 남자분이 비슷한 사람 만날 수 있게 보내주세요. 본인도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요. 남자분은 술 좋아하는 여자 만났으면 스트레스도 안 받고 오히려 같이 즐겁게 술 마시러 다닐 텐데 비슷한 사람 만날 기회를 지금 빼앗고 있는 겁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부부가 둘 다 술 좋아하는 직장인인데 매일매일 마시는 거 봤습니다. 자기들 끼리는 정말 행복해 보여요. 두 사람 다 술 좋아하지 않는 배우자를 만났다면 매일 싸웠겠지요. 정신과에서도 알콜 중독이 제일 고치기 어렵다고 합니다. 병원 몇 번씩 들락날락하다가 알콜 중독을 고쳐서 퇴원하는 게 아니라 못 고치고 술로 인해 내장 기관이 망가져 사망해야 끝난다고... 남자분 정도면 이미 중독입니다...
남자분 처음에는 여자분이 이쁘시니까 만났다가 이제는 여자친구랑 있으면 생각보다 재미가 없으니까 데이트끝나고나면 술마시러 가는것같네요 결혼하고 싶은이유가 정 때문일수도 있어요그냥 제발 헤어져요ㅠㅠ 저도 집순이인데 남편도 집돌이인데도 서로의 다름이 잇기때문에 부부싸움할때가 있는데 벌써부터 저러면 결혼해서 더 싸웁니다
유부녀라 그런지 밑에 댓글들이 왜 다 말리는지 알겠어요... 둘이 외모에서 오는 결(?) 느낌도 많이 다른데, 바라는 이상향도, 성향도 다른 것 같아요.. 여자친구분은 아마도 갈수록 더 사랑을 원하실 것 같은데, 그 사랑을 온전하게 채워주기에는 남자분에게는 여자분 외로 다른 관심사가 많은 듯...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가족이 배우자인데... 연애때부터 본인을 외롭게 하는 사람과 왜 결혼을 하려고 하는 건지가 의문이네요.
여기서 사람들이 아무리 뜯어 말려도 씨알도 안먹힘. 결혼해봐야 사람들이 왜 말렸는지 알게되지. 결혼 전에야 무슨 약속인들 못해. 결혼하고 알콩달콩한것도 하루이틀이지, 며칠만 지나봐라. 술생각, 친구생각 나지. 저것도 중독이거든. 그래서 싸우면 그 핑계로 또 친구랑 술먹는다. 끝이 없는 싸움의 연속. 누구 하나 떨어져 나가야 끝난다. 이 방송 여자분 집에서 보고 끝까지 결혼 반대했으면 좋겠다..
댓글보고 느낀 게 많네요.. 헤어진 지 이틀 됐는데 여자친구는 놀러 다니는 걸 좋아하고, 저는 집돌이예요.. 150일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여행도 참 많이 다니고, 제가 부탁을 했죠 난 그런 부분 이해가 아직 힘들어서 조금만 기다려 주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겠다 진짜 너무 미안하다고 근데 뭐 결국.. 친구가 중요했던 건지 헤어졌네요 댓글에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결혼 9년차 입니다. 연애 좀 더~ 하고 사람 더~~ 지켜보셨으면 좋겠네요. 1년 3개월이면 진짜 매일이 좋아 죽을땐데, 이럴때도 안바껴서 고민이고 걱정이면 결혼해서도 바뀌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때가서 더더더더 후회하지 마시고 더 오래 지켜보시고 결혼하면 바뀔꺼다....애 생기면 바뀔꺼다.... 그때되면 포기하고 사는게 맞을겁니다.
@@하하하-q1d 저런 사람은 절대로 결혼한다고 줄이지 않음. 오히려 더 많이 마시면 마셨지 덜마시지 않음. 흡연자가 스트레스 받을때 담배를 더 피면 더폈지 덜피지 않은것 처럼 말이죠. 애낳고 육아하면 스트레스 극에 달할텐데 일주일에 4번 먹던 양반이 1~2회로 줄인다? ㅋㅋㅋㅋ 지금도 못줄이는 술을 육아하면서 줄일거라고 보는지? 오히려 나중보다 지금이 금주하기가 더 쉬운 난이도 일텐데?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사람 바뀌기 힘들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몸에 베어져 있는 습관은 못바꾼다 안바뀐다라고 봐야 해요. 술 때문에 정말 몸에 큰병이 생기던가 사고라든가 큰 문제가 발생 하면 자신이 깨닫게 되어서 바뀔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러기 전엔 힘들다라고 생각되요 결혼하면 술 줄일께 라고 약속 할 수는 있어도 그 약속 지키기 힘들거에요 반대로 남자분이 여자분 한테 술 일주일에 4번정도 나랑 같이 마셔줘 라고 부탁하면 들어줄 수 있을까요? 당연히 힘들겠죠? 남자 입장에서도 술 줄이는게 힘들꺼에요 똑같이 힘든 입장일 겁니다. 만약 문제 개선 없이 이상태로 결혼 한다고 하면 90% 확률로 남자는 결혼 전처럼 행동 할 확률이 높아요 남자는 술 약속을 잡을꺼고 여성분은 그 일로 불만을 갖게 되어 싸울 확률이 큽니다 그러면 그때 부터 남자는 바뀌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은 거짓말을 하고 술 약속을 잡겠죠. 언젠가는 거짓말이 들통이 날 거구요 그렇게 되면 남자를 믿을 수 있을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술 마시는 남자를 이해해줄 수 있으면 하셔도 상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잦은 싸움으로 지치고 후회 하게 될꺼에요
여성분, 동생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제 동서가 술먹는 남편 때문에 결혼 초부터 이혼 고민했어요. 술먹고 친구, 모임 좋아하는 남편이랑 살면 독박 육아, 독박 가사, 가계 경제 위축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해요. 동서는 본인 딸에게 매일 결혼하지 말라고 가르친다지만, 세상에 가정적이고 좋은 남자들도 많거든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 결혼과 동시에 느끼실 수 있어요.
지금은 무슨 어떤소리를 들어도 정신못차립니다. 같이 살아보면 바로 피부로 와닿죠 인간이 적응의동물이면서도 굉장히 어리석은게 있다면 꼭 경험해봐야지만 알게됩니다. 굳이 경험하지않아도 알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두분 당연히 응원하지만 훗날 무슨 상황이 발생하든 본인의 선택이란걸 잊지마세요 서른 넘은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그냥 순간순간 바뀔 뿐이고 그 순간 만큼만 진심일뿐 입니다. 결국 문제는 그 진심이 오래가지않는다는거죠 좋은선택하셔서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하... 관상참..... 관상은 과학입니다....
여성분 대체 당신이 뭐가 아쉬워서 그 정도 외모에 능력을 갖고 저런 남자한테 지금 엄청 크게 착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 성향차이가 아니라 결혼이라는 거는요 같이 가정을 꾸리는 거예요 결혼 했는데 밖에서네 번이나 약속하고 멋대로 사는 남자 그 누가 그런 사람하고 결혼을 하고 싶습니까 정신 차리세요 헤어지세요 제발 그리고 뭐 SNS로 이뻐져 가지고 연락을 했다 딱 봐도 조금만 살쪄도 싫어할 스타일의 남자입니다 저런 사람 하고 만나지 마시고요 당신의 마음을 이뻐해 주시고 아껴 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정신 차리세요 딱 저는 보면 알아요
연지 씨, 옆에 분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면 남편이 될 사람이 나중에 임신 출산 육아중에 더 서운하게 할 확률이 높다고 봐요. 같이 살면 친구들이랑 못 만나는 거에 스트레스 받아할 거에요. 여친분 너무 너무 예쁘고 말할 때도 품위 있는데 왠지 아까워요 ㅜㅜ 남친분이 성실하고 사랑을 많다 하셨는데 배울점과 장점은 맞지만 성실함은 살면서 기본으로 갖춰야 할 것이고 연인 사이에 사랑 역시 베이스라고 생각하시기를 이라는 생각도 스쳤네용
헤어 지세요. 친구 좋아하고 밖에 돌아 단니기를 좋아하면 생활이 안됩니다. 저 남친은 평생 솔로로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결혼하면 속박 받는것에 스트레스 받아 싸우게 되고 결국 이혼하게 됩니다. 지금은 결혼하고 싶어 고친다고 약속해도 인간은 안 바뀝니다. 여자분 자식한테 불행을 주지 마세요.
여자분 너무 예쁘신데 도대체 왜....이 세상에 멋있는 남자는 많습니다...이번 방송을 기회로 헤어지시면 훨씬 삶의 질이 높아지실 것 같은데...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술 좋아하는 이성은 배우자 기피대상 1위라는거 잊지마세요. 특히 남자는 술 절대 못,안끊습니다. 여자는 결혼하면 대부분 술자리 줄이는데 남자는 아니에요. 결혼하고도 술 안줄이는 여자의 대부분도 출산육아를 겪으면 백퍼 못마실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그런 제한도 없는데다 본인이 줄일 생각 자체가 일도 없습니다. 술은 도박,여자,폭력,거짓말같은 문제를 불러일으킬 확률을 너무나 높이고. 술먹고 다음날 일찍 멀쩡하게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기때문에 아이가 생겼을때 육아문제로도 열받고요. 제발 술 좋아하는 남자 만나지 마세요들. 본인이 술 좋아해도 안돼요.
결혼은 장난이 아닙니다 연애 1년차에 저렇게 술 모임 좋아하는 철딱서니 없는 남자와 결혼에 이르르시면 헬게이트 열리신다고 보면 됩니다 결혼후 아이 낳고 육아 시작되면 본인이 하고 싶은거 99프로 내려놓고 서로 노력하며 필사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야하는데 저렇게 29년동안 술 모임 사람 좋아하고 책임감없이 사는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여기 댓글들 다 읽어 보시고 심사숙고 하셨으면 합니다
댓글들 헤어지라는 말이 많지만 저 여자분은 진짜 그게 쉽지 않은 성격임 보는 입장에선 와 저런 여자가 있다는 게 대단하고 저 남자분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가정 꾸릴 수 있는 확률이 백퍼라 보겠지만 집순이에다 감수성 많고 애초에 안정성을 매우 추구하는 성격으로 보이기에 29살이라는 나이에 헤어져서 또 다른 남자를 만나 미래를 꾸려야하는 거 자체가 매우 크나큰 도전임 그래서 생각 조차도 쉽게 하기가 힘듦
남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는듯 외향적인건 좋은데 혼자 있는걸 못참고 맨날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자아성찰 할 시간도 없고 집안도 지저분할껄 깨끗하게 치우고 정리정돈 자체를 안하니까 결국 마음에도 투영이 되는건데 역시나 감수성도 모자라고 뭔 매력이래? 통찰력이나 리더십 공감능력 배려심 겸손함 열정 뭐 이런것들이 보이니? 그냥 술먹고 놀기좋아하는 애구만 결혼은 개뿔~여자분은 자기랑 결이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진지하게 11시간 풀로 술마시던 남친과 결혼한 사람입니다. 결혼해서 남편됐는데 아이 생기고 술자리와 즐기는 시간은 줄었지만 일반인 상회하는 6시간 이상이었구요. 모임은 한달 4회, 결혼 전에는 주 4회 이상.. 문제는 만취상태로 꼭 집에 들어옴.. 근데 이걸로 싸움을 밥먹듯이 하다가 남편이 술을 끊게 된 계기가 생깁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 아무리 말려도 절대 못 끊어요. 자기 목숨에 문제가 생겨야만 끊을 수 있구요. 이것도 목숨에 문제만 생기면 되는게 아니라 자식애가 있어야 됩니다. 일명 내가 죽으면 내 어린 자식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사고방식이 동반되어야 된다는거죠. 왜냐...... 일명 알콜중독자들은 사람이 좋아서 술마시는건 곁들이는거라 포장하지만.... 제가 그럼 술 안 마시고 카페에서 친구들과 보던가 이러니까 꿀먹은 벙어리... 근데 자기 목숨에 이상신호가 켜진데다 해당 수술을 지방에서는 할 수 없다 이러면 심각한거죠? 이렇게 마시다 죽을 수도 있다로는 절대 못 끊고 이상이 생겨야만 끊을 수 있구요. 근데 이것도 알콜중독증 최종단계면 안 통해요. 자식애가 있어야 그 자식이 걸려서 죽음의 방아쇠 당기기 전 안전장치가 되는거죠. 실제 제 남편은 이렇게 끊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하소연해도 쓸데 없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도망쳐요....... 이쪽은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술 끊었으니까 다행인거지만 이거 평생 겪는다 생각해 보세요. 필름 끊겨서 했던말 하고 또 하고 이상한데서 자고 오고 연락도 안되고 이럼 사람 미칩니다. 그러니까 꼭 도망치시길......
@@user-2ane1mo3ne40 그러니까요 저여자분이 34살이라도 말리고싶은데 24살에 외모도 준수하신데 왜 굳이 인생꼬는결혼을 하시려는지ㅠ 나중에 말리는얘기들을걸 땅을치고 후회마시고 좋게 끝내시길 바라고 남자분도 같이 술마시고 놀수있는 여자만나는게 즐거우실거같습니다
사람은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합니다. 매일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입발린 그런 소리 믿지마시고, 행동으로 진정 여자분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가정을 위해 함께 희생하고 맞춰갈만한 사람인지 냉정하게 보셔야합니다. 연애할때 술약속 하나 포기 못하는 사람이 결혼해서 과연 뭘 해줄수있을까요? 말뿐인 사랑 의미없습니다. 자고로 남자든 여자든 술,친구,담배,게임에 몰두하는 사람은 결혼에 부적합한 사람이니 알아두세요.
딱 저희 부모님같아서 일반화할순 없지만 말씀드릴게요. 저희 아버지는 좋으신 분이지만 우리가족은 평생 아버지한테 1순위가 될 수 없었어요. 뭐 미래는 모르지만 현재까지는요. 가족보다는 친구, 모임, 취미/여가활동을 더 중요시해서 성향이 맞지않는 저희 어머니와 시간을 보낼때는 지루하다는 기색을 많이 보이셨고, 그래서 어머니가 상처 많이 받으셨죠. 성향이 좀 다르더라도 두 사람간에 공유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있다면 좀 더 나아지겠지만.. 그것마저도 없었으니 사이는 더 삭막해지고 정과 의무감으로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성향은 정말 중요한 것 같고, 사연자 두 분이 이 성향차이를 인지하고 맞춰나가는 노력이 필요한데, 중요한건 설레는 감정이 없어도 내가 이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재밌게 느껴질까인거 같아요. 연인 대 연인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요.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술, 게임, 스포츠 ㅋㅋㅋ 셋중 하나만해도 골치 아픈데 세개를다.. 결혼하면 일주일에 3,4번 술먹을거구요. 주말에는 운동하러 갈거고요 집에있을때는 게임할거에요~ 괜찮으시겠어요..? 약속없는 날 나를 만나는 남자.. 뭐가 좋아 만나나요..? 내가 0순위가 아닌 남자랑 살지 마세요~ 여자친구가 술을 못마시면 술을 먹지 말아야죠.. 먹지않을 노력이라도 해야죠 결혼은 각자 그릇에 가득차있는 내 내용물을 조금 덜어내고, 상대방을 담는게 결혼이에요. 내것을 조금도 덜어내지 않는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이상만 있고 이상을 위해 조금도 양보안하려는 남자.. 연애만하세요~
@@마일-z9m주말마다 조축 아니면 야구동호회 갔다가 술마시고 들어오거나 헬스에 미친 사람이면 와이프 임신했을때도 가고 애가 신생아라도 와이프랑 애만 냅두고 가고 주말에도 꼭꼭 가고 가기만 하는게 다가 아님 팔 다리 어디 하나 꼭 부러져서 와서 속 터지게 하고ㅠ 밖으로만 도는 사람 집에서는 실속없을 확률이 높아요
술 좋아하는 것도 문제이지만..내가 본 더 큰 문제는 T성향과 F성향은 소통이 잘 안된다... 성향 비슷한 사람 만나도 결혼은 현실이라 될까 말까인데 남자든 여자든 사람 자체의 그 본성은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고 본다. 물론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가능할지도(?) 하지만 굳이 집돌이들도 있는데...힘든 선택을 하는 이유가 고작 사랑때문에? 사랑이 밥을 먹여주지는 않는다. 결혼은 현실이라 공감부재, 돈, 육아, 술문제->여자문제->외도의 가능성(?) 너무 그런 요소들이 보인다.
![신혼부부 사이에 끼는 눈치 없는 친구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115 방송](http://i.ytimg.com/vi/Kdmztuk8Lvw/mqdefault.jpg)
![신혼부부 사이에 끼는 눈치 없는 친구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115 방송](/img/tr.png)
![[#캔모아] 부모 속 찢어지게 만든 금쪽이의 행동, 자기혐오에 빠지게 된 이유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13회](http://i.ytimg.com/vi/7BoerRjHBvk/mqdefault.jpg)
남자분은 여친이 집순이인걸 감사해야함ㅋㅋ
저렇게 이쁜 여친이 활동적이고 밖에서 노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남자분 이미 차였을듯ㅎㅎ
킹정이네 인기 많을텐데 번호도 따이고 ㅇㅅㅇ..
맞아 자기주제 파악 못하고 정신차려라 진짜 ;;
ㅇㅈ…
여자도 뭐 우물안 개구리ㅋㅋ그 행동에 맞게 인생을 사는것이고, 그것이 사주팔자다.
뭐 본인이 30대 40대 되면 후회하던가 잘했다 생각하겠지 뭐 ㅋㅋ
이런거보면서 난 세상 좁게 안살라고 노력한다.
뭐 내 외모와 내 능력을 내 입으로 말하긴 그러니깐,
항상 본인이 가진 외모라든지 등등 다 합쳐서 "능력"에 맞게 살고싶으면, 다양한 경험, 활동들을 해봐야함.
운 진짜 좋아서 한번에 로또 걸릴수도있지만, 로또도 여러장 사야 확률이 높은것이 펙트지
@@arigatto0155 다양한 경험을 유투브에서 입털고있네
제발 이 여자분 "이것만 빼면 배울점도 많고 너무 좋은 남자라서"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 "이것만" 이 결혼 파탄의 주요 원인이에요... 진짜에요 제발.. 왠만해서는 이런 습관 어디 안가요. 지금은 사귀니까 그러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결혼하면 안그럴까요... 마지막 멘트에 술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만 마실께 - 지금은 젊어서 그렇지 살다보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때 술 마시는거로 푸는 그런 술버릇은 진짜 나쁜 술버릇이에요. 근데 뭐 그런 술버릇 나는 감당할 수 있어 그러면 또 몰라, 여기 나와서 고민 상담 하는 내용이 남친이 저랑 성향이 안맞는것 같아서 걱정인데 괜찮을까요? 인데 왜 결혼을 굳이 하려고 하시는지…
맞는것 같습니다 친구사이에서도 이것만빼면에 매달리다가 자기 스스로를 깎아먹는 경험이 있는데 하물며 결혼이라뇨. 맞는말씀입니다
맞음 이남자가 폭력성과 술만 빼면 좋다~~이러다가 인생 황되는 여자들 많이봤씀 ㅎ
이미 결혼 해쓰요~ 둘이
성향이 맞는 사람이 결혼 하면
다 잘산다는 보장도 없고ㅎ
성향이 안맞아도 서로 배려 해 줄 수 있다면 결혼해서 잘 살수 있는거 아닌가요ㅎㅎ?? 잘 맞아서 결혼하면 평생 이혼 안하고 잘 살수 있는게 아닌거 처럼 성향이 좀 달라도 잘 살 수 있을거 같은데요ㅎ
@@EQ900_ 제가 한 말이 그건데요 뭘 읽으신건지? 술마시는거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 결혼 하면 되죠. 근데 이분은 상대방이 술 마시는걸 배려해 줄 수가 없고 지금 이거때문에 굉장히 괴롭다고 티비까지 출연했잖아요.
여자 귀엽고 이쁘고 착한거 같고
술을 안먹으니 밖으로 잘 안댕기니
결혼하기 딱 좋은스타일인데
남자는 술 조아하고 게임좋아하고
데이트날도 친구들 만난다니…..
여자가 아깝다 …
저 누나 좋나 예쁨.
그냥 내 관점으로만 봤을때는 20대 초반도 아닌데 술을 저정도로 처먹고 친구를 저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높은 확률로 거의 안바뀐다고보면됨. 헤어질때 맘 아프더라도 더 정들기전에 헤어지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저 바뀌던데요. 몸이 안좋아져서 강제로
여자분 혹시라도 댓글들보면서 '내남친 다른장점이 얼마나많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댓글다네' 하고 허투루 흘려듣지마세요... 저랑 4살동생이신데 내 동생이었으면 머리끄댕이 끄잡고 이 연애 반대했을건데 내 동생아니니까 댓글만답니다.. 저희아부지 완전 술좋아하시는데 자라면서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이건 연애1년으론 몰라요정말. 평생 그 모습, 취한모습 보고사셔야합니다. 그 모습보고자라서 저는 결혼상대 1순위가 술담배안하는사람이었고 실제로도 그런사람 만나서 결혼했을정도에요.. 매일 놀고 술마시고하는 사람중에 가정적인사람 못 봤어요, 실제로도 본인과의 데이트날 저녁에 다른약속잡는데 이것만봐도 가정적과는 멀지않나요? 본인을 1순위로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해도 외로워지는게 결혼이에요. 근데 고작 1년, 그것도 한창좋은시기에 이런고민하게하는 상대를 결혼상대로 보시다뇨... 격하게말하자면 남들은 소개해줘도 손사레칠 남자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ㅜ
와 저랑 똑같아요ㅠㅠ 저도 그래서 자라며 항상 이성 보는 중요 조건 중 하나가 술 안먹는거,, 술을 먹고 폭력을 쓰든 안쓰든 그런거 중요한거 아니고 그냥 술 자주먹는 사람이랑 맨정신인 사람이랑 함께 평생 사는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luvmonet 하 동지네요ㅠㅠ 맞아요 아무런 행동안해도 그냥 취해있는거만으로도 가정이 화목하지가 않은 기분ㅠㅠ 꼭 술담배안하시는 분 만나서 행복한 결혼하세요!!
여자분 24살 한창나이고 예쁘니
빨리 남친과 헤어지고 본인과 맞는분만나시길.....
바뀌겠지 안그러겠지 우물쭈물하다
나이 금방 20대후반쯤되서 헤어지면 좋은배우자감 만날수있는 폭이 줄어들수있어요
아무리 요즘 늦게결혼하는 추세라해도 여자는 나이 30세가까워지거나 30초반되도 노처녀취급받아요
@@레몬트리-l5l 그럴 때 해외로 가면 됌
내가 지금 일본에서 대학다니는데
아는 언니가 한국에서 31, 일본에서 29인데 일본가서 4살 연하남 만났음.
일본은 얼굴만 괜찮으면 확실히 여자 나이를 좀 덜 봄.
일본이 결혼을 빨리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얼굴만 흘러내리지 않고 괜찮으면 딱히 연상녀도 상관안함.
한국은 얼굴은 20대 같아도 나이가 30대면 숫자에 집착해서 노처녀 취급하는데 일본은 정말 숫자 그 자체보다는 얼굴을 따짐.
실제로 한국은 나이에 따라 호칭이
정해지고 서열이 나뉘는 유교문화라
나이를 많이 따지고, 실제로 생초면일때도 서로 나이부터 물어보고 인사나누는게 기본임.
일본은 나이 물어보는게 살짝 실례라
초면에도 나이 잘 안물어보고 출신(고향)이나
묻다가 어느정도 말 나누고 시간 지나고
おいくつですか？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문화임.
그러다보니 나이 묻기전에 자기가 호감이 있었다면 그 후에 몇살이든지는 별 상관 안하지
애초에 나이 그 숫자 자체에 대한 중요도가 한국보다는 떨어짐
뭐 애초부터 일본가면 생일에따라 한국보다 나이 -2는 깎이는 것도 이득이고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만 좋아서 마시는 경우는 드물고 각종 본인 치장 및 놀러다니는 거에 돈쓰는 것도 좋아하고 성욕도 뻗치고 친구 지인 친척을 향한 질투와 욕심도 많아 불화도 잘 발생합니다 부러우면 다 따라 해야하고 다 가져야해요
반면 집돌이인 사람들은 에너지가 낮아서 그냥 안되면 안되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크죠
여자분 그게 바로 사람 자체가 안맞는 겁니다.... 다른 100가지가 준비되어도 손뼉이 맞지가 않는데 어떡하실련지.....
진짜 딱 제가 저렇게 결혼했는데 정말 말리고싶네요. 여자입장에서 29나이에 일년넘게 만난 남자는 당연히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근데 남자가 공감력이 없으면 내가 울어도 왜 우는지 묻지도않고 관심도없어요. 남자입장에선 결혼하고싶은 여자 맞아요. 그래서 좋아한다고 말은 하지만 몸은 친구만나서 놀러 나가는거에요. 그렇게 하지마요. 진짜 하지마요.
일주일에 서너번 여친만나고 데이트하고 헤어지는게 싫을때 하는게 결혼이에요. 술먹고 친구만나다가 가끔보는 여친이나 남친은 그냥 계속 가끔보는게 좋습니다
결혼은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시세끼 밥 을 해대고 육아하고 게다가 돈까지 벌어야하는 삶 ㅠ
이게 답이다
...? 미혼이시죠?
내가 남자친구여도, 솔직히 여자가 이쁜건 당연히 알거고 안놓칠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행동 바꾸기는 힘들겠지.....
근데 유튜브 댓글창보면 ㄹㅇ 정신차리고 결혼 전까지는 술끊고 살듯 ㅋㅋㅋㅋ 결혼 후는 뭐 맘대로겠지만
아니 솔직히 옆에서 폭탄터지면 게으름뱅이도 벌떡 일어나서 도망친다는 말이 있듯이, 커피 마셔도 잠이 오는데, 커피 쏟으면 잠이 확 깨듯이 ㅋㅋㅋ 내가 남자친구여도 댓글보면 개쫄아서 당분간은 열심히 살긋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게임중독같은거 걸려봐서 아는데, 본성은 남아있음. 상황이 주어지거나, 안도감을 느끼면 본성을 살아난다.
@@arigatto0155 글게요 천성 바뀌는건 정말 어렵죠 아주 늙거나 심한 병 걸리거나 종교인이 되거나 크게 셋중 하난데 종교는 대부분 해당사항 없으니 거의 두가지임
제발헤어지세요...ㅠㅠㅠ 올해 결혼한 29살인데 진짜 결혼하고싶어하는 남자는 절대 그렇게 행동안해요. 진짜 결혼하고싶은 남자는 결혼 계획다세워오고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정을 책임져야한다는 마인드로 모든일에 임해요. 결혼생각없는 남자 영상 몇개만 찾아봐도 아실거에요.. 남인데도 진심으로 조언주시는 댓글들보고 꼭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좋은남자 만나시길 정말바래요 ㅠㅠ
헤어져라 진심이다 여자분아
결혼하고싶은 남자는 오떻게 행동하나요?ㅠㅠ
그리고 결혼 생갹 없는 남자 영상 무슨제목으로 찾으면 되죠
이미 결혼했어요 둘이~
‘결혼적령기’에 마침 내 옆에 사람이 있어서 결혼을 하는건지, 정말 그 ‘사람 자체’가 좋고 성향이 잘 맞아서 결혼 하는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더불어 유아쪽 직종에 있는 사람으로서 아이를 가질 생각이시라면, 부모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관에 대한 진중한 얘기도 해보시길…
(언니ㅜㅜ 그 결혼 하지마요…)
이게 맞죠 ㅋㅋㅋ그냥 결혼할 때 되니까 결혼하는 거보다 진심으로 이 사람 아니면 안 될 거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둘이 결혼해야 아름답지
애기 엄마로서 이거 정말 ㄹㅇ 맞는 말입니다
부부 10쌍 중 8쌍은 그냥 결혼할 나이에 만나고 있는 사람과 하는거라 봐야함~ 그래서 프로포즈 제대로 받아 본 여자들이 많지 않음~ 결혼식 코앞에 두고 형식적인 프로포즈를 받는다던가 하는 그런 웃픈 일들이 많은 이유아닐까~ 물론 나도 결혼 적령기에 양가 부모님들 등쌀에 밀려 아무 준비도 없이 결혼하게 됐고 형식적인 프로포즈조차 못받아봄... 제기랄...
와 여성분 진짜 예쁘게 생기셨다...
보통 결혼할때 '이사람은 "이것" 하나만 빼면 진짜 괜찮아 ' 하면서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그 "이것" 때매 이혼하게 되는 겁니다 정말 신중하셔야 해요
그 그거 하나가 성향 다른 사람 미치게 하는 거지요
그건 본인 관점에서 바라본 시각일뿐이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 이것 이라는건 남녀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들일겁니다.
그게 무엇이 되었던 간에요. 완벽한 사람 아니면 절대로 나올수 없는 조건이거든요.
근데 우리가 결혼할때 완벽한 이상형이랑 결혼합니까? 절대 아니죠. x값에 y라는 숫자를 대입해서 100이라는 결과값은 절대로 나올수 없으니까요.
내가 바라는 y값은 99인데 맘에안드는 x값 1 때문에 이혼하는건 아닌지 스스로 객관화는 해볼필요는 분명 있습니다.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나고 그 선택을 한건 본인이니까요. 신중한건 좋은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자기합리화는 하면 안돼죠. 대부분 그 합리화 때문에 이혼하는거구요
결혼은 맞춰나가는거지 이것이라는 말한마디로 이혼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애초에 누구와 만나서도 안되며 누구와 결혼해서도 안됨
이것 하나도 내거 다 이해할자신있다하면 하는거죠 고치려고하는순간파국임
@@라이니-w1e 이 말이 맞는듯
@@user-ks1eu7of9w 한국 애들 애 안낳는 이유: 맨날 술먹고 놀고 싶어서 (웃자고 하는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유부녀로서 말해준다
결혼해도 성향은 안바뀐다
바뀐다고 얘기하는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기때문에 자제하려는거지 절대 기본 성향은 안바뀜
남자도 결국은 스트레스받거나 답답하면 결국 나가게될거임 여자는 그거 그대로 스트레스 받을거고
남자도 결혼하면 나도 바뀌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여자도 결혼하면 집에 나하고만 있어주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됨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해줘야합니다
29살인데 고등학생들 인줄 알았습니다.
술친구 남는거 없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만나고 집에서 예비신부와 같이 앉아서 영화보면서 맥주 한잔하는걸로..
결혼하면 애기 키우고 돌봐야 하는데 밖에 나가서 술먹고 게임 못합니다.
내딸이라면 이결혼 걱정 많이 되겠습니다.
남자는 제 나이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친구들이 다같이 아직도 마셔주니까 여러명 어울려 다닐 수 있는건데 그럼 주변도 다 남자분 같은 성격일 거임 결혼해도 그 친구들 그대로 영원한 우정 유지함 남자분과 같는 성격의 친구 좋아하는 여자분이면 서로 양해 구할 수 있지만 이런 여자분은 정말 힘듦 ㅇㅇㅇ
이거랑 비슷한 사연있지 않았나요??? 어찌 술 노는거 좋아하는 남자들 관상이 다 비슷하냨ㅋㅋㅋㅋ
@🍣연어가최고야 ㅋㅋㅋㅋ
@🍣연어가최고야 ㄹㅇ헌포관상ㅋㅋㄱㅋ헌팅포차가면 저렇게생긴애들 존나많음ㅋㅋㅋ
결혼해서 애도 낳았어요. 애가 열이 40도예요. 지금 새벽2시예요. 남편은 술마시러가서 안들어왔어요. 전화했더니 '애들 원래 잘 아프대 어떡해 열나서' 그러고도 안들어옴. 이런 생활도 행복할 거 같다 남편이 같은 하늘아래에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하면 결혼하세요. 참고로 저 위에 상황은 실화예요. 밖이 좋은 사람은 결혼을 하지마세요. 애 낳아만 놓으면 저절로 크는 거 아닙니다
에효..지새끼 열난다는데 남처럼 얘기하고 앉았네...고생이 많으시네요
@@도리도리-g9q 가정을 한겁니다
근데 대부분 남자 다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고…잘해주는 남자들도 나중에는 다 참견하기 귀찮고 집안일 육아에 참여하기 싫어하는 게으른 본성 드러난다던데….
@@gwajadanji 실화예요. 가정은 저 분들도 결혼하면 그럴 수 있다는 가정이지요
남도 저러진않을꺼같음. .응급차불러드릴게요 이럴듯. .아니면 업고라도 뛰어가지. ..미친거아냐ㅜ
결혼 장난이 아니예요... 여자분 인생경험상...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세요. 제발요... 🙏
술좋아하는사람과는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큰 고생합니다
절대절대 바뀌지않아요
내 경험입니다
공감...사람 안바뀜~~~좋은 사람 정말 많아요~~~
사랑하고 줄인다고 하고 배울거도 많은 예의바른 청년이라잖아요 뭔 친한친구로 지내세요 ㅋㅋㅋ끼리끼리라고 님주변이 이상한거죠
왜 친한친구로 지냄? 다음 연인이 참 좋아라 하것다 ㅋㅋㅋ
술은그렇다치고 공감을 못해주면 서운해서 언젠가폭발함
여자분..뭐가 아쉬워서 성향이 저렇게 다른분을 만나시는지...저도 결혼해봐서 아는데 성향 다른거 힘들어요....누구하나는 져줘야함...맞춰나가기 힘들어요...사람바뀌는거 쉽지않음.......
여자분한테 말하고싶은데...절대 남자 바뀌지않아요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도 남자분은 계속 술마시고 게임하고 밖으로 많이나가고 심지어 헌티포창갔는게 거짓말하고 아마 매일 싸울거에요 특히 육아때는...그래도 만약 그걸 다 감수하실수있다고 생각하시면 결혼하는걸 굳이 말리지않겠습니다
술주정안부린다는데 술마시고 부리는주정은 절대 안고쳐집니다ㅜㅜ
이게 맞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저나이까지 형성돤 자아 습관 생활패턴은 왠만해선 안바뀐다
저는 굳이 말리겠습니다…
끼리끼리인거같은데 무슨 ㅋㅋㅋ
남자만 안바뀌는게 아니라 사람자체가 안바뀜 말똑바로해
남자 분 확실히 성실하고 사랑에 넘쳐보여요...술과 친구들 한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욕박으려다가 채팅창 키던 중 피아식별 당했다.
@@남도일-c1o 피아식별이 뭐임?
솔직히 술, 이성에 관한 가치관이 다르면 다른 세상 사람이라 생각해야하는듯.. 타협하고 맞춰가기가 어려움
결혼하면 서로 어느정도 타협이 되서 여자도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남자도 조절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거 하나 못마춰서 사람이노?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응 잘 못맞추더라
@@김도경-z8u 굳이 맞추면서 그런 사람 만나고싶지가않숩니다
@@김도경-z8u 대부분은 여자가 포기하는 겁니다 ㅋㅋ
여자애가 결핍이 많나보네.. 여자가 너무 아까운데ㅠㅠ 결혼얘기 나오니 헤벌쭉 웃는데 결혼 생각있으면 빨리 저 남자랑 헤어지고 더 좋은 사람 찾길.. 지금 29이라 그러니 나이가 너무 아까워서 그래요 저렇게 어정쩡하게 저남자 만나다 2,3년 금방 감
결혼 직전이 제일 잘해주는 상태라는 진리 잊지마세요♥
제일 잘해서 부족함이 없어도 결혼하고 애낳으면 환장하는데 연애때부터 앞으로 잘할게 이러고 있다ㅋㅋㅋ
하트 킹받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저도 이 생각으로 헤어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싶으면서 미래가 막막하더라고요
ㅋㅋㅋ 너무 맞는 말씀
이분말이 정답입니다. 지금이 제일 잘해주는데 이 상태인데 결혼하면 과연 ㅡㅡ;; 절대 안바뀔 거예요 남자분은 왜냐면 친구들과 술먹는 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거든요 남자분도 잘못한건 아니예요 29살이면 아직 친구들이 좋고 술이 좋을수 있죠 여자분은 본인한테 집중할수 있는 남자 만나시고 남자분은 그냥 친구들하고 좀더 재미있게 술마시고 놀고 결혼하고 싶다 할때 하세요 아직 젊어요 왜 서로 좋아하는걸 못하게 하고 스트레스 받고 살아요 좋아하는 걸 못하게 하는 것도 좋아하는걸 못하는 것도 힘든거예요
집순이는 집돌이를 만나서 결혼해야 가정적인 성향이 맞아서 매우 행복하게 살고 밖에서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남녀는 그들끼리 만나야 행복하게 잘살고.
맞습니다. 여자분은 남자분이 비슷한 사람 만날 수 있게 보내주세요. 본인도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요. 남자분은 술 좋아하는 여자 만났으면 스트레스도 안 받고 오히려 같이 즐겁게 술 마시러 다닐 텐데 비슷한 사람 만날 기회를 지금 빼앗고 있는 겁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부부가 둘 다 술 좋아하는 직장인인데 매일매일 마시는 거 봤습니다. 자기들 끼리는 정말 행복해 보여요. 두 사람 다 술 좋아하지 않는 배우자를 만났다면 매일 싸웠겠지요. 정신과에서도 알콜 중독이 제일 고치기 어렵다고 합니다. 병원 몇 번씩 들락날락하다가 알콜 중독을 고쳐서 퇴원하는 게 아니라 못 고치고 술로 인해 내장 기관이 망가져 사망해야 끝난다고... 남자분 정도면 이미 중독입니다...
한사람은 집에 있는 거 좋아하고 한사람은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면 이거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결혼하면 지금 싸우는거 몇배로 싸웁니다.
남자분 처음에는 여자분이 이쁘시니까 만났다가 이제는 여자친구랑 있으면 생각보다 재미가 없으니까 데이트끝나고나면 술마시러 가는것같네요 결혼하고 싶은이유가 정 때문일수도 있어요그냥 제발 헤어져요ㅠㅠ
저도 집순이인데 남편도 집돌이인데도 서로의 다름이 잇기때문에 부부싸움할때가 있는데 벌써부터 저러면 결혼해서 더 싸웁니다
제가볼땐 결혼하고 싶은이유가 여자가 착하고 집돌이라 어디 나가지도 않으니 신경쓸 필요도 없고
밖에 나가서 놀기 좋아하는 남자입장에선 이보다 좋은 결혼상대는 없기 때문임. 그냥 뭐 이미 내 손바닥 안이라서 컨트롤 하기 쉬워서 그런것도 있어보임.
저는 평소엔 집에있는걸 좋아하고
가끔 음악회 뮤지컬등 공연보는거좋아하는데
남편은 술 친구 운동좋아해서
저도 첨엔 거부감도들었는데
연애때 저에게 맞춰주려고 공연도같이다니고 잘해주는모습에 결혼했더니
결혼한지 반년도안되서 하루가 멀다하고 술마시고 늦게들어오더라구요
정말 많이외롭고 힘들었어요
독박육아는 당연했고 싸움도많이했는데
어느새 포기하고 내려놓게되더라구요
살아온환경이 다르고 타고난기질 성향이다른데 어쩌겠나싶어서요
이젠 혼자 공연보러다니고 일끝나고 집에가서 할일하고 쉬는게 일상이되버렸지만
가끔은 같은취미 공유하면서 공연같이보러오는 커플이 너무많이 부럽더라구요
사연자분 아직 젊고 예쁘시니 급할거없어요
더 가정적이고 인생을 함께 즐길수있는분 만나시길......
@@NVIDIA-vr8vk 그냥 이쁘고 착해서 그런거 여자가 호구일정도로 착함 ㅋㅋ
이거임
여친이랑 있는게 재미없는거임
진짜 너무 하네요...저런 남자는 여친도 두면 안되고 결혼은 꿈도 꾸면 안됨. 왜 여자 인생 멍치려 들지? 굳이 결혼을 해서!!
29세인데 일주일에 4번술? 결혼은 아니다..결혼전부터 저러면 답없다.딸바보아빠다 명심해라.결혼전부터 서로 안맞으면 하지마라.맞출수있는게있고 평생살아도 맞출수없는것도 있다.우유부단한 모습도 보인다.약속을 여러개를 잡는것도 이해가안되네.여친이 술안마시면 다른것을 하면된다.참고로 집사람이 담배냄새나는거 싫다고해서 담배계속피려면 결혼다시생각해보자해서 늦은나이 결혼하기 한달전부터 지금까지 6년째 금연함.
저도 아빠가 저 태어나고나서 주욱 39년째 금연중이십니다. 덕분에 담배 냄새가 뭔지도 모르고 컸어요. (아예 금연하고나서 그 다음 잉태됐으면 내 동생처럼 똑똑한 놈이 나왔을텐데ㅜㅜ)
저도. .아부지 결혼전 골초라 거의 하루에한갑이상 폈고 심지어 고딩때부터 담배폈는데 어무니가 난 담배술하는인간 싫다해서 바로. . 담배박살내고 30까지. . 담배. .핀거 본 적없어요. . 담배핀것도 사진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무니가 얘기해주심 지금은 담배냄샐 더 싫어하고 근처도 안 가요 술 먹는모습 1번도 본 적없어요. .근데 술 잘 먹었대요. .어무니피셜 소주4~5병. . 근데 지금은 단1잔도. .안 마시고 회식하면 술 마셔야하니 술 먹으면 위아프다고 회식자리도 안 나가요. . ㅎㄷㄷ 회식하러 가는걸 본 적이 30년동안 한 번도 없음. . .😨
일 끝나면 칼같이 들어옴. . . 오는시간보다 늦으면 치킨이나 과자사오거나 초콜릿 사와서 늦는거뿐. .단 한번도. . 1시간이상 늦게온 적없음. .교통사고빼곤. .그것마저도 전화하심. . ㅎㄷㄷ 아빠같은 사람 만날겁니다😍
진짜 자식입장에서 아빠가 중요한게.. 저희 아부지도 결혼하고 담배 끊고 술도 안마시고 회사 끝나자마자 집들어오셔서 가족들이랑 대화나누고 밥차려주시고 주말에는 꼭 외식이나 여행가심. 아빠같은 사람 아니면 절대 안만날거임
남자는 주제파악부터 좀 해라 ㅋㅋㅋㅋ
저 정도급 여친이 밖에 안나가는거에
감사하고 잘해줘야지ㅋㅋㅋ
여친이 밖에 자주나가는 순간
남친 바로 차일듯...여자가 진심ㅈㄴ아깝다.. 잘해줘라
후회하지말고
결혼은 현실이지.. 연예때야 만나서 꽁냥꽁냥하고 맛있는거 먹으로 다니고 놀러다니고..이게 두사람만의 인생이라고 착각들하지만..성향 자체가 틀린거는 어쩔수없지..사람은 안 바뀐다..죽기전까지
유부녀라 그런지 밑에 댓글들이 왜 다 말리는지 알겠어요...
둘이 외모에서 오는 결(?) 느낌도 많이 다른데, 바라는 이상향도, 성향도 다른 것 같아요..
여자친구분은 아마도 갈수록 더 사랑을 원하실 것 같은데, 그 사랑을 온전하게 채워주기에는 남자분에게는 여자분 외로 다른 관심사가 많은 듯...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가족이 배우자인데... 연애때부터 본인을 외롭게 하는 사람과 왜 결혼을 하려고 하는 건지가 의문이네요.
애 낳으면 안도망가겠지 싶어서 애만 싸질러놓을라고 결혼결혼하는거 같은데 남자애가....
애낳으면 100프로 다시 돌아간다 생각 잘해라
데이트때도 저녁에 술약속 잡는다는거 자체가 바뀔수가 없어
우리아빠다 딱 저러는데. 매일매일 밖에 나가야되고 비오는날 눈오는날 짤없이 여기저기 전화하며 약속잡으러 나감 엄마 속터져서 병걸리셔서 병원 주3회 다니심. 밖에서는 좋은사람대접받으며 남들에게 잘하고 가족들한테는 개차반. 심지어 가족들에게 시간이나 돈쓰는것도 짜증냄. 걍 헤어지는게 답. 자녀들도 스트레스 엄청많이받고 돈도 줄줄새고 가족간에 불화가 끊이지 않음
술마시는 여자만나서 함께하세요 남자분~
여자분은 술 안마시니까
꼭 술 안마시는 남자만나셔야합니다 .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
공감합니다. 한사람은 술싫어하는데 마시게되면 항상 싸우게 되어있어요. 제가 술을싫어해서 술냄새 무지싫어하는데 다행히 신랑도 술을 안즐겨서 싸울일이 없어요.
이거는 인생의 진리인 듯
굿
이거 맞아요.
술이 사소한 문제가 절대 아닌데 ㅠㅠㅋㅋㅋㅋ
여기서 사람들이 아무리 뜯어 말려도 씨알도 안먹힘. 결혼해봐야 사람들이 왜 말렸는지 알게되지. 결혼 전에야 무슨 약속인들 못해. 결혼하고 알콩달콩한것도 하루이틀이지, 며칠만 지나봐라. 술생각, 친구생각 나지. 저것도 중독이거든. 그래서 싸우면 그 핑계로 또 친구랑 술먹는다. 끝이 없는 싸움의 연속. 누구 하나 떨어져 나가야 끝난다. 이 방송 여자분 집에서 보고 끝까지 결혼 반대했으면 좋겠다..
얼굴만 봐도 뺀질함이 번지르르 하네요.. 남자건 여자건 술좋아하는사람이라면 가족이라면 무조건 뜯어말림 바람이든 술에빠지는거든 사고가 터지게됨 남자는 아직 29살이라 그런가 결혼할 준비가 안된 것 같고 혼자 살아야 함.. 한 10년 지나서 39살 되면 약간이라도 바뀌려나
뺀질함 레전드 .. 먼 애기같은게 결혼한다고 ㅋㅋㅋ
제남편한테 이사연말해줬더니 지금은 사랑으로 이겨내고 결혼하고 싶어하는것같으니 5년더사귀고하라던데요 ㅋㅋ성향이 다르면 힘들어요 나가놀기좋아하는 사람도참느라 힘들고 집에서 언제들어오나기다리는 사람도 힘들고...
남친 그냥 알콜중독입니다. 사귀는건 모르겠는데 결혼은 절대하지마세요
남자 관상이 좀 좋진 않은데 .. 여자가 아깝네.. 술 좋아하면 유흥,여자 좋아함 어쩔수 없음
ㅈㄹ하네 결혼못한 암퇘지들
또 여기서 부러워 분탕질하네
댓글보고 느낀 게 많네요.. 헤어진 지 이틀 됐는데 여자친구는 놀러 다니는 걸 좋아하고, 저는 집돌이예요.. 150일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여행도 참 많이 다니고, 제가 부탁을 했죠 난 그런 부분 이해가 아직 힘들어서 조금만 기다려 주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겠다 진짜 너무 미안하다고 근데 뭐 결국.. 친구가 중요했던 건지 헤어졌네요 댓글에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말고 맞는사람 만나세요 서로 못할짓임
결혼 9년차 입니다.
연애 좀 더~ 하고 사람 더~~ 지켜보셨으면 좋겠네요.
1년 3개월이면 진짜 매일이 좋아 죽을땐데, 이럴때도 안바껴서 고민이고 걱정이면
결혼해서도 바뀌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때가서 더더더더 후회하지 마시고 더 오래 지켜보시고
결혼하면 바뀔꺼다....애 생기면 바뀔꺼다....
그때되면 포기하고 사는게 맞을겁니다.
애키우다보면 돈 부족하고 나이먹고 인간들 군상들 보게되면 술좋아해도 집에서먹고 책보고 그래 집디다. 물론 육아도 반반..안하면 와이프가 가만히 있지 않으니 내주위 주당들도 많이 그러고 있습니다. 본인 남편이 그러신거 같은데 그분만 그런거여요
@@키세스아몬드 조금 바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죠
바뀌는척하지만 안바뀝니다.
바뀌는사람 100명중 1~2명있을까..
그만큼 적다는얘기
@@CherishRhodes_이게진리
이래서 친구많고 술 좋아하는 사람은 애초에 거르라는거임 연애 초반때나 그게 콩깍지로 커버 되는거지 가면갈수록 존나 피말린다 ㅋㅋ싸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새기는 연애상대로든 결혼상대로든 최악임
9년차 결혼한 사람으로 말하는데...... 술과 친구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은 절대 안됩니다.
제가 잘차버리길 잘했네요
ㅇㅈㅇㅈ...
우리아빠 술 한모금도 안마시는데 엄마랑 싸우는걸 본적이없음 ㅋㅋㅋ 안마시는 사람이 최고임
저런 남자 극혐. 가끔 노는게 아니고 사람들 만나는거 술 조아해서 돌아다니는거 내 입장에선 걱정거리고 부담스러움.. 너무 집돌이도 싫지만 연애할때는 적어도 나랑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이 좋은듯.
남자분 그냥 결혼 안하고 그렇게 사는게
한여자 인생 살리는길., 일주일에 4번을 결혼전에도 그러는데
결혼하고 애생기면 일주일에 일주일 이실듯 ,, 추측합니다.
산후 우울증이 괜히 오는게 아닙니다.
여자분 지금 너무예쁘시고, 그런데,
젊고 예쁘고 좋은남자 만날수있는 시절 그리 길지않아요.
만날수있을때 성향맞고 더좋은 사람 만나요..
술안먹고 집돌이인 남자분 만나요.
사람 고쳐쓰는거 불가능입니다. ㅋㅋ..
@@하하하-q1d 저런 사람은 절대로 결혼한다고 줄이지 않음. 오히려 더 많이 마시면 마셨지 덜마시지 않음.
흡연자가 스트레스 받을때 담배를 더 피면 더폈지 덜피지 않은것 처럼 말이죠. 애낳고 육아하면 스트레스 극에 달할텐데 일주일에 4번 먹던 양반이 1~2회로 줄인다?
ㅋㅋㅋㅋ 지금도 못줄이는 술을 육아하면서 줄일거라고 보는지? 오히려 나중보다 지금이 금주하기가 더 쉬운 난이도 일텐데?
@@NVIDIA-vr8vk
맞아요
결혼하고 밖에나가 술마시는거 줄이라고하면
마트가 술사와서 집에서라도 마실수있어요
제친구남편이 아이어릴때 거의매일 술마시고 늦게들어와서
약속줄이게했더니
방구석에서 영화보면서 술마시고
취해서 자고 제친구만 직장다니면서 독박육아하고
나중엔 술땜에 남자가 출근이자꾸늦어지고 일을성실히안하니 직장도잃게되고 친구가 엄청고생하다 6년만에 이혼했었습니다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밖으로 나다니는 남자 절대 안바껴요 여자분....
애초에 애인만나는 날 이중 약속 잡고 친구랑 술 마시러 가는 사람이 진짜 당신을 사랑하는 걸까요?
여자든 남자든 저거 절대 못고침.... 결혼하고나서도 속썩일거임... 돈이라도 잘 벌어오면 모를까 밖에서 매일 술마시고 노는데 버는돈도 술값으로 다나가지... 결혼은 사랑이 다가아니란다..... 그래도 너는 결혼할거지만 누굴탓하거나 하지말아.... 우린 말렸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팩폭
남자 얼굴부터가 까불딱 거리게 생기고 노는거 참 좋아하게 생겼어요.
ㅋㅋㅋㅋ우린말렸다
@@그린이-k5w 뺀질뺀질해 보이고 성깔 있어보이고 좀 그렇네요
지인이면 저 결혼 말리고 싶음
이거랑 비슷한 사연있지 않았나요??? 어쩌면 남자들 관상이 다 비슷하냨ㅋㅋㅋㅋ
여자분 이쁘시고 성격도 똑부러지시고 말도 잘하시는거같은데 걍 더 좋은남자 만나시길.. 성향 다르면 엄청 힘듭니당,, 특히 술좋아하는ㅅ ㅏ람은 많이 힘들어요
29살에 밖으로 나다니는 그것도 1주일에 3~4번...여친이 술 안마시니 2중 약속을 잡는다ㅎㅎㅎ 성실하다는 단어가 맞는 말인가 싶네~
마무리하려고 포장하는거죵 ㅎㅎ
결혼하는 순간 여자분 얼굴에 그늘빛이 돌거에요.. 술이 결혼생활에 주는 이점은 조금도 없습니다. 같은 취미생활, 비슷한 생활양식, 같은 방향의 목표, 유사한 가치관을 가진 이성과의 결혼이 아니면 정말 많이 힘들어요
(제발 도망쳐 ㅠㅠ)
맞아요. 여자때문에 남자가 억지로 술자리를 참는다? 그게 다 여자를 위해 희생을 했다는 분노와 삐뚤어진 마음이 되어 자칫 다른 여자를 마음에 품는다던가 등의 옳지않은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결혼생각은 신중에 신중.. 내친구도 친구들하고 술진짜 좋아했는데 술끊고 친구만암 확줄이고 결혼생활하던데.. 결혼전에도 변화되는모습이 없다면..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 될거같아요 여성분..ㅜㅜ
맞는 말이네요 ㅠㅠ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해요. 결혼은 쉬운게 아닙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맞아요ㅋㅋ적당히는 상관없는데 너무 그러고.. 결혼도생각하는데 안바뀌면 답이없죠..ㅋㅋ
저렇게 예쁜 여자가 집수니라니 남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조건일 듯 불안하지 않게 놀 수 있으면서 착하기까지 함...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사람 바뀌기 힘들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몸에 베어져 있는 습관은 못바꾼다 안바뀐다라고 봐야 해요. 술 때문에 정말 몸에 큰병이 생기던가 사고라든가 큰 문제가 발생 하면 자신이 깨닫게 되어서 바뀔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러기 전엔 힘들다라고 생각되요 결혼하면 술 줄일께 라고 약속 할 수는 있어도 그 약속 지키기 힘들거에요 반대로 남자분이 여자분 한테 술 일주일에 4번정도 나랑 같이 마셔줘 라고 부탁하면 들어줄 수 있을까요? 당연히 힘들겠죠?
남자 입장에서도 술 줄이는게 힘들꺼에요 똑같이 힘든 입장일 겁니다. 만약 문제 개선 없이 이상태로 결혼 한다고 하면 90% 확률로 남자는 결혼 전처럼 행동 할 확률이 높아요 남자는 술 약속을 잡을꺼고 여성분은 그 일로 불만을 갖게 되어 싸울 확률이 큽니다 그러면 그때 부터 남자는 바뀌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은 거짓말을 하고 술 약속을 잡겠죠. 언젠가는 거짓말이 들통이 날 거구요 그렇게 되면 남자를 믿을 수 있을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술 마시는 남자를 이해해줄 수 있으면 하셔도 상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잦은 싸움으로 지치고 후회 하게 될꺼에요
여성분, 동생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제 동서가 술먹는 남편 때문에 결혼 초부터 이혼 고민했어요. 술먹고 친구, 모임 좋아하는 남편이랑 살면 독박 육아, 독박 가사, 가계 경제 위축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해요. 동서는 본인 딸에게 매일 결혼하지 말라고 가르친다지만, 세상에 가정적이고 좋은 남자들도 많거든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 결혼과 동시에 느끼실 수 있어요.
남자 딱 봐도 여자 술 유흥 좋아하게 생겼는데 여자 스스로 팔자 꼬네.. 꼭 동창이라 정붙어서 급안맞는 남자 만나 여자 팔자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딱 그 케이스
지금은 무슨 어떤소리를 들어도 정신못차립니다.
같이 살아보면 바로 피부로 와닿죠
인간이 적응의동물이면서도 굉장히 어리석은게 있다면 꼭 경험해봐야지만 알게됩니다.
굳이 경험하지않아도 알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두분 당연히 응원하지만 훗날 무슨 상황이 발생하든 본인의 선택이란걸 잊지마세요
서른 넘은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그냥 순간순간 바뀔 뿐이고 그 순간 만큼만 진심일뿐 입니다. 결국 문제는 그 진심이 오래가지않는다는거죠 좋은선택하셔서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하... 관상참.....
관상은 과학입니다....
일주일에 술4번이면 그것도중독임.. 이모부가 알콜중독이였고 그걸보고자라서 술엔 너무데였기때문에 술많이마시는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친한관계로는 안 넣습니다
알콜중독자가 옆에없으면 그 고통몰라요
ㄹㅇ 애주가가 아니라 알콜 중독자죠 술 없이 못사는 사람들
출연자분은 술 때문이라기보다 술자리와 친구들이 더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
여자분 진짜 이쁘시다..남자분 복 받으셨네
여자분.. 대체 남자 어디에 반하신거...?? 29살이라 막 30되면 무슨 일 날거 같고 그래서 결혼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죠. 하지만 팩트는 아직 한창나이임 ㅠㅠ 좋은남자 만나세영 ㅠㅠ
여자분이 남자보는눈이 없을수도 있져 남자분 뺀질이 기질이 보이는거같은데
상대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벌써 바뀌고도 남았음ㅋ
그쵸그쵸 공감요
여성분 대체 당신이 뭐가 아쉬워서 그 정도 외모에 능력을 갖고 저런 남자한테 지금 엄청 크게 착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 성향차이가 아니라 결혼이라는 거는요 같이 가정을 꾸리는 거예요 결혼 했는데 밖에서네 번이나 약속하고 멋대로 사는 남자 그 누가 그런 사람하고 결혼을 하고 싶습니까 정신 차리세요 헤어지세요 제발 그리고 뭐 SNS로 이뻐져 가지고 연락을 했다 딱 봐도 조금만 살쪄도 싫어할 스타일의 남자입니다 저런 사람 하고 만나지 마시고요 당신의 마음을 이뻐해 주시고 아껴 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정신 차리세요 딱 저는 보면 알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진지한 대화 자체가 안된다는거임
그냥 재밌는 얘기 놀고만 싶지 여자분은 감성적이면서도 진중한면이 있어서 깊은 대화를 하며 깊은 유대관계를 쌓고 싶어도 안되는거지 난 저런 남자성향한텐 매력 일도 못느끼겠음 남자답지도 배울점도 깊이도 없어보여
@@늑대와춤을-d5l 뭔가 이게 느껴짐 사람이 깊지가않음 .. 이 정서적인것도 안맞으면 관게유지가 안됨
저런 성향의 사람이랑 결혼을 고민하는 자체가 너무안타깝다,,, 평생 후회하지말고 정신차리세요,, 본인 인생이 걸린건데 참ㅜㅠ 좋아 죽고 매일만나다 못해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인데 진짜 노답
전 절대 저런사람이랑 못함 지팔지꼰의 표본
술+이중약속이라니 전남친ㅅㄲ랑 존나 똑같은 놈 나왔네... 소름이다 저런 인간이 또 존재한다니 ㄷㄷ 헤어지세요~ 헤어지니까 존나 개편함ㅋㅋ💘
이게 할 수 있는 최대한 잘해주는 모습이예요.
안마실게, 고칠게, 줄일게, 잘할게
이건 결혼하면 모두 사라질 이야기예요.
고칠 사람이었다면 두분이 이야기 할 때
이미 바뀌었어요.
꼭 기억하세요.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바뀌는 척 할 뿐
남자 눈도작고 술만좋아하고 게임하고 심지어 속이고 헌팅포차까지 어떤게 매력일까..?
성실함 진실함 신뢰있는목소리 예의바름
대물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저딴거에 넘어가는거죠
연지 씨, 옆에 분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면 남편이 될 사람이 나중에 임신 출산 육아중에 더 서운하게 할 확률이 높다고 봐요. 같이 살면 친구들이랑 못 만나는 거에 스트레스 받아할 거에요. 여친분 너무 너무 예쁘고 말할 때도 품위 있는데 왠지 아까워요 ㅜㅜ
남친분이 성실하고 사랑을 많다 하셨는데 배울점과 장점은 맞지만 성실함은 살면서 기본으로 갖춰야 할 것이고 연인 사이에 사랑 역시 베이스라고 생각하시기를 이라는 생각도 스쳤네용
애기낳고 결혼하고 알콩달콩?
육아 출산 집안일 다 여자분이 할거 눈에 훤히보임ㅋㅋㅋ
사람 안바뀌구요 결혼하면 성향 정말 중요합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대화에서 감정적으로 공감도 못받는거 쌓이고 쌓여 결혼생활에 독입니다
여자분
훨씬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어요.
정말입니다.. 가정을 위해 사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결혼하면 술때문에 많이 싸우는데ᆢ남자친구는 여자친구보다 술을 더 사랑하는 것 같으니 여자분 신중하세요.사람의 성향은 잘 바뀌지 않으니 봐주고 살 생각이면 괜찮지만ᆢ남자분도 술 먹는 분 만나시길~
아니 여자분 너무 이쁜데 왜 저런 남자때문에 힘들어하지 잘생긴것도 아니고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서로좋아만나지 누가 나만나달라 붙잡냐 뭘누구이쁜데 저런남자 왜 만나냐고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키보드 워리어련이 ㅋ
곧헤어지고 내여친됨
@@고길동-l5c 축하드려용
저런 남자랑 결혼을 고려하는 여자가 덜떨어진거지 고민할 가치가 없는데
저 남자에 대해서는 더 말 할 필요가 없음
여자분 진짜 저 외모에 집순이면 진짜 감사하고 떠받들어야함.........
진지한 이야기를 안한다는건, 그만큼 진지한 생각이 없다는거예요. 허구한 날 술만 마시고, 데이트하면서 이중약속 잡는 남자친구인데 뭘 믿고 결혼을 하시나요.. 여자분이 너무 아까워요 정말..
연애할때가 제일 잘해주는 시기 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이 상대방이 인생에서 젤 잘해주는 거라구요.
헤어 지세요.
친구 좋아하고 밖에 돌아 단니기를 좋아하면 생활이 안됩니다.
저 남친은 평생 솔로로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결혼하면 속박 받는것에 스트레스 받아 싸우게 되고 결국 이혼하게 됩니다.
지금은 결혼하고 싶어 고친다고 약속해도 인간은 안 바뀝니다.
여자분 자식한테 불행을 주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 자꾸 먹으면 알콜 의존증 알콜 중독되는 길이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일주일에 6번 술먹었는데 남편이 싫어해서 술담배 다끊고 이제 맥주한캔도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에요 할수있어요 고치려하는 의지가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꼭 줄이시길 ㅠㅠ
저도 담배만 끊으면 되는데
어떻게 끊으셨나요??
@@그래-z2y 연초 처음부터 한번에 끊으려니까 금단현상와서
저는 니코틴 있는 액상 전담 피다가 액상전담에 익숙해졌을때 무니코틴 액상 제조해서 피고
그담에 아예 하루아침에 끊었어요 !! 무니코틴을 오래 펴서 그런지 금단현상도 안오고 한번에 끊을수 있었네요
금연 화이팅 하세요 ~~
술은 어찌 끊으셨나요??
@@dassyoh6313 그냥 안먹었어요.. 사놓지도 않고 눈앞에서 없앴구요 소주 중독이었는데 줄이고 할것없이 그냥 단칼에 끊는게 답이었어요ㅠ 의지가 강해야 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남편이 허락해서 일주일에 맥주한캔 정도로 가볍게 즐기네요!!
솔직히 저 정도 외모의 여자라면 저렇게 성향이 완전 다르고 외모도 평범이하 인 남자 안 만날텐데.. 여자분 뭐가 부족해서..?
남자보는눈 ㅎ ㅡ큐ㅠㅠㅠㅠㅠㅠ
자존감이 낮으신가..ㅜ안타까워
혼자보다 둘이 있는데 외로운게 더 힘들어요 ᆢ
나로 인해 이남자가 바뀔거라는거는 꿈에도 생각하지 말고 그냥 헤어지세요
방송타면 아주 잠시 바뀔수 있겠지만ᆢ절대 아닙니다
이뿐따님 제발 ᆢ
여자분 너무 예쁘신데 도대체 왜....이 세상에 멋있는 남자는 많습니다...이번 방송을 기회로 헤어지시면 훨씬 삶의 질이 높아지실 것 같은데...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오히려 이쁜애들이 남자 보는 눈 없는 경우가 꽤나 있더군요 ㅋㅋㅋ
@@jangchangplay한남심리
@@이름-e8l6i ㅎㅎㅎ난 캐나다남자인데 the fk u talkin abt nigga
ㄹㅇ약간 최유정 느낌도 나고 러블리하심...
한녀들 화장부터 지우고 다니자 ㅋㅋㅋ 화장지우면 ㅈ빻고 피부 안좋은애들 ㅈㄴ 많구만 ㅋㅋㅋ 너네도 거기에 포함이거 ㅋㅋ
술 좋아하는 이성은 배우자 기피대상 1위라는거 잊지마세요. 특히 남자는 술 절대 못,안끊습니다. 여자는 결혼하면 대부분 술자리 줄이는데 남자는 아니에요. 결혼하고도 술 안줄이는 여자의 대부분도 출산육아를 겪으면 백퍼 못마실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그런 제한도 없는데다 본인이 줄일 생각 자체가 일도 없습니다. 술은 도박,여자,폭력,거짓말같은 문제를 불러일으킬 확률을 너무나 높이고. 술먹고 다음날 일찍 멀쩡하게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기때문에 아이가 생겼을때 육아문제로도 열받고요. 제발 술 좋아하는 남자 만나지 마세요들. 본인이 술 좋아해도 안돼요.
결혼은 장난이 아닙니다 연애 1년차에 저렇게 술 모임 좋아하는 철딱서니 없는 남자와 결혼에 이르르시면 헬게이트 열리신다고 보면 됩니다 결혼후 아이 낳고 육아 시작되면 본인이 하고 싶은거 99프로 내려놓고 서로 노력하며 필사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야하는데 저렇게 29년동안 술 모임 사람 좋아하고 책임감없이 사는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여기 댓글들 다 읽어 보시고 심사숙고 하셨으면 합니다
댓글들 헤어지라는 말이 많지만 저 여자분은 진짜 그게 쉽지 않은 성격임 보는 입장에선 와 저런 여자가 있다는 게 대단하고 저 남자분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가정 꾸릴 수 있는 확률이 백퍼라 보겠지만 집순이에다 감수성 많고 애초에 안정성을 매우 추구하는 성격으로 보이기에 29살이라는 나이에 헤어져서 또 다른 남자를 만나 미래를 꾸려야하는 거 자체가 매우 크나큰 도전임 그래서 생각 조차도 쉽게 하기가 힘듦
남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는듯 외향적인건 좋은데 혼자 있는걸 못참고 맨날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자아성찰 할 시간도 없고 집안도 지저분할껄 깨끗하게 치우고 정리정돈 자체를 안하니까 결국 마음에도 투영이 되는건데 역시나 감수성도 모자라고 뭔 매력이래? 통찰력이나 리더십 공감능력 배려심 겸손함 열정 뭐 이런것들이 보이니? 그냥 술먹고 놀기좋아하는 애구만 결혼은 개뿔~여자분은 자기랑 결이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ㅇㅈ..여자분 지금은 콩깎지가 씌여서 다 좋아보이지만..나중에 정뚝떨될게 눈에 훤히 보임..ㅠㅠ휴 친한 친구면 당장 말리고 싶다..
ㅇㅈ
결혼 10년차 입니다... 같이 나가서 술마실거면 결혼하시고 아니면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은 수십년의 행복이 달린 중대한 일이에요. 엄마 아빠는 선택 못하지만 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잖아요. 부디 현명한 판단 하시길.
아니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과거 회상하는거를 뭘 일주일에 3번 이상을 해요 😂
ㄹㅇ 차라리 집에서 혼술 하던가 다른 여자 구경하러 댕기는거 아님?ㅋㅋㅋ
다른여자 만나러 다니네
29살이 뭔 과거 회상할게 그리 많누? 난 40대후반인데도 과거회상할 것도 별로 없던데. ㅋㅋ
@@삼묘당 매번 나눈 대화에 기억 상실증에 걸리나보죠…
여자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모르는것 같다 뭐가 부족해서 저런 남자한테 매달리냐? 결혼하면 노답인건 확실한데
술친구 좋아하는 남자 골병 나기전까지 바뀌지 않아요~! 결혼 생각한다면 일년정도 서로 주1회술 등 약속 딱 정해놓고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지켜보고 결혼 결정하세요! -남편이 술 담배 친구 잘 안만나는 남편 만나 행복한 언니가-
ㅋㅋㅋㅋㅋㅋ아니 뒤에 왜 줄이 쳐져있죸ㅋㅋㅋ 넘 웃겨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의 의미가 뭔가욬ㅋㅋㅋㅋ
저는 술.. 친구 잘 안만나는 남편 만났는데 다른 문제들은 미쳐 생각 못했어요.. 완벽한 사람 없나봐요.. 살아봐야 아는듯해요
안바뀌는게아니고 대부분남자가 바뀝니다. 안바뀌는남자가 이상한거지. 결혼하고 애생기고 가정꾸리면 대부분남자들은 친구들과 멀어지고 술은 직장동료랑 마시는게 대부분이고 친구들과 만나서 마시는술은 1년에 손에꼽을정도로 바뀜
저 30살 키165 남자인데
담배 안피고, 술 안마시고, 커피 안마시고, 친구들 1년에 1번 만나는 초아싸남(사실 만날 친구없음)인데 저정도면 남편감으로 10%안에 들까요??
진지하게 11시간 풀로 술마시던 남친과 결혼한 사람입니다. 결혼해서 남편됐는데 아이 생기고 술자리와 즐기는 시간은 줄었지만 일반인 상회하는 6시간 이상이었구요. 모임은 한달 4회, 결혼 전에는 주 4회 이상.. 문제는 만취상태로 꼭 집에 들어옴.. 근데 이걸로 싸움을 밥먹듯이 하다가 남편이 술을 끊게 된 계기가 생깁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 아무리 말려도 절대 못 끊어요. 자기 목숨에 문제가 생겨야만 끊을 수 있구요. 이것도 목숨에 문제만 생기면 되는게 아니라 자식애가 있어야 됩니다. 일명 내가 죽으면 내 어린 자식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사고방식이 동반되어야 된다는거죠. 왜냐...... 일명 알콜중독자들은 사람이 좋아서 술마시는건 곁들이는거라 포장하지만.... 제가 그럼 술 안 마시고 카페에서 친구들과 보던가 이러니까 꿀먹은 벙어리...
근데 자기 목숨에 이상신호가 켜진데다 해당 수술을 지방에서는 할 수 없다 이러면 심각한거죠? 이렇게 마시다 죽을 수도 있다로는 절대 못 끊고 이상이 생겨야만 끊을 수 있구요. 근데 이것도 알콜중독증 최종단계면 안 통해요. 자식애가 있어야 그 자식이 걸려서 죽음의 방아쇠 당기기 전 안전장치가 되는거죠. 실제 제 남편은 이렇게 끊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하소연해도 쓸데 없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도망쳐요....... 이쪽은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술 끊었으니까 다행인거지만 이거 평생 겪는다 생각해 보세요. 필름 끊겨서 했던말 하고 또 하고 이상한데서 자고 오고 연락도 안되고 이럼 사람 미칩니다. 그러니까 꼭 도망치시길......
여자가 아깝다...헤어지고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거같아요...저렇게 예쁘고 참한데 ㅜㅜ
이 사람이 결혼하면 내 자식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수 있을까,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신랑 신부감 고르는데 가장 좋은 기준이 될것입니다
결혼 하지마세요. 당뇨,고혈압,고지혈,간경변이 생기기 전까지 계속 술 약속이 있을겁니다.그렇게 아프면 이제 병수발 들어야합니다. 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임신하고 애 낳고 혼자 우울증 걸려 소리치면 미친여자 취급 할겁니다. 아이 정서에도 나빠요.부디 하지마세요.
맞아요 제발 하지마세요ㅠㅠ 저남자랑 헤어지시고 더 좋은남자 널리고 널렸어요
@@user-2ane1mo3ne40
그러니까요
저여자분이 34살이라도 말리고싶은데
24살에 외모도 준수하신데
왜 굳이 인생꼬는결혼을 하시려는지ㅠ
나중에 말리는얘기들을걸 땅을치고 후회마시고 좋게 끝내시길 바라고
남자분도 같이 술마시고 놀수있는 여자만나는게 즐거우실거같습니다
사람은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합니다.
매일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입발린 그런 소리 믿지마시고, 행동으로 진정 여자분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가정을 위해 함께 희생하고 맞춰갈만한 사람인지 냉정하게 보셔야합니다.
연애할때 술약속 하나 포기 못하는 사람이 결혼해서 과연 뭘 해줄수있을까요? 말뿐인 사랑 의미없습니다. 자고로 남자든 여자든 술,친구,담배,게임에 몰두하는 사람은 결혼에 부적합한 사람이니 알아두세요.
딱 저희 부모님같아서 일반화할순 없지만 말씀드릴게요. 저희 아버지는 좋으신 분이지만 우리가족은 평생 아버지한테 1순위가 될 수 없었어요. 뭐 미래는 모르지만 현재까지는요. 가족보다는 친구, 모임, 취미/여가활동을 더 중요시해서 성향이 맞지않는 저희 어머니와 시간을 보낼때는 지루하다는 기색을 많이 보이셨고, 그래서 어머니가 상처 많이 받으셨죠. 성향이 좀 다르더라도 두 사람간에 공유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있다면 좀 더 나아지겠지만.. 그것마저도 없었으니 사이는 더 삭막해지고 정과 의무감으로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성향은 정말 중요한 것 같고, 사연자 두 분이 이 성향차이를 인지하고 맞춰나가는 노력이 필요한데, 중요한건 설레는 감정이 없어도 내가 이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재밌게 느껴질까인거 같아요. 연인 대 연인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요.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부모님도이럼
서른 전에 결혼하겠다고 딱 저 나이에...옆에 있는 사람이랑 결혼 지르는 사람 많은데. 진짜...그러지 마세요. 인생은 길어요.
11:15 현철아 사랑해~🖤 듣고
나도 사랑해도 아니고 Me too 래 ㅋㅋㅋㅋ
언니 진지하게 도망쳐..
진짜 사람 안바뀌더라구요. . . 결혼은 미루고 일단 연애를 계속 해보세요ㅜ 댓글들이 무슨 말인지 깨닫게 되실 거예요
술, 게임, 스포츠 ㅋㅋㅋ 셋중 하나만해도 골치 아픈데 세개를다.. 결혼하면 일주일에 3,4번 술먹을거구요. 주말에는 운동하러 갈거고요 집에있을때는 게임할거에요~ 괜찮으시겠어요..? 약속없는 날 나를 만나는 남자.. 뭐가 좋아 만나나요..? 내가 0순위가 아닌 남자랑 살지 마세요~ 여자친구가 술을 못마시면 술을 먹지 말아야죠.. 먹지않을 노력이라도 해야죠 결혼은 각자 그릇에 가득차있는 내 내용물을 조금 덜어내고, 상대방을 담는게 결혼이에요. 내것을 조금도 덜어내지 않는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이상만 있고 이상을 위해 조금도 양보안하려는 남자.. 연애만하세요~
운동도 문제가 되나요.. 이건 공감 못하겠네요
@@마일-z9m 아마 익스트림 스포츠 처럼 다쳐서 속 썩일 수 있는 스포츠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니면 골프처럼 비싼 취미거나...
@@마일-z9m주말마다 조축 아니면 야구동호회 갔다가 술마시고 들어오거나 헬스에 미친 사람이면
와이프 임신했을때도 가고 애가 신생아라도 와이프랑 애만 냅두고 가고
주말에도 꼭꼭 가고
가기만 하는게 다가 아님 팔 다리 어디 하나 꼭 부러져서 와서 속 터지게 하고ㅠ
밖으로만 도는 사람 집에서는 실속없을 확률이 높아요
아..저거 얼마 못간다...
술 좋아하는 사람 술 절대 못줄임.. 병원에서 약물치료 하는거 아니면 가능성 없다고 봐야된다..
여자가 너무 불쌍하구만...저정도면 충분히 다른 남자 만날 수 있을텐데...
남자분은 솔로추천드리구 여자분은 같은 성향이신분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음!!
한창 사랑이 뿜뿜할때도 저런데
결혼하면 집안일+육아에 시댁일까지 나 몰라라하고
놀러다닐게 뻔하네요
스스로 발등 찍고 후회하지마세요
결혼은 현실이에요
결혼은 사랑 가지고 하는게 아닙니다
단점이 최대없는 이성이랑 하는게 결혼입니다
남녀불문 하고 저렇게 밖에 나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술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거 아님. 진짜 절대 안바뀌고 결혼하면 여자분만 진짜 마음고생하고 인생 고달파진다.
여자분 절대 저분이랑 결혼하지마요....감정적 이성적인거부터 성격너무 다른거같고
결혼하고 밖에나가서 노는거좋아하는버릇 절대못고쳐요 혼자외로우실날이 더 많을듯...
술 좋아하는 것도 문제이지만..내가 본 더 큰 문제는 T성향과 F성향은 소통이 잘 안된다...
성향 비슷한 사람 만나도 결혼은 현실이라 될까 말까인데 남자든 여자든 사람 자체의 그 본성은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고 본다. 물론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가능할지도(?) 하지만 굳이 집돌이들도 있는데...힘든 선택을 하는 이유가 고작 사랑때문에? 사랑이 밥을 먹여주지는 않는다. 결혼은 현실이라 공감부재, 돈, 육아, 술문제->여자문제->외도의 가능성(?) 너무 그런 요소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