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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4

  • @sharp_ing
    @sharp_ing  Рік тому +3

    [#알쓸인잡]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
    👉ua-cam.com/play/PLqGVA3Cdr7gw2Lrr4MxDX_T2YK0ai5Dsm.html

  • @Eagles023
    @Eagles023 Рік тому +14

    이렇게 생각하든 저렇게 생각하든 선이든 악이든 내가 생각하고 행위하는 것 모두가 바로 나. 그것이 자아 아닌가.

  • @오미순-v2y
    @오미순-v2y Рік тому +67

    불교에서도 나 라고 할것이
    없다고 말한다

    • @niconicnicole
      @niconicnicol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그래서 부다가 위대한거죠.. 오직 직관으로만 진리를 파악해냈으니

    • @samdaesoo
      @samdaesoo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양자역학을 공부하면서도 불교의 교리에서 이미 설명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 @NoRi_0627
    @NoRi_0627 Рік тому +44

    좋아하는 여러가지 취미, 다양한 음식, 그밖에 몰랐던 것들도 어떠한 계기로 좋아하게 될 수 있는데 그걸 자기자신, 자아로 착각하는것도 혼란을 줄 수 있을것같단 생각이 든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사회에 끊임없이 적응해야 생존함으로 자아를 하나로 정의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혹은 환경에따라 여러변수에 유연하게 달라지는 내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종이에 적어보면서 스스로 내가 어떤 면모가 있는 사람인지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정리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답이 하나가 아니듯 내 자신도 내 안에 여러사람이 있을것 같다. 오히려 자아가 나 하나라는 기준때문에 답을 찾기 어려운게 아닐까? 저 게스트분들처럼 자신의 관점을 다양하게 열어두고 접근하면 더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든다.

  • @잉잉-f7r7d
    @잉잉-f7r7d 4 місяці тому +5

    고상한 척 아련하게 자아를 찾아야 한다며 하는 말 그리고 아예 자아에 대해 회의적으로 바라보면서 매트릭스 같은 영화적 관점이나 미디어의 이런 저런 가상의 관점을 무작정 현생에 대입하려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건설적인 관점이다

  • @alxososnddux
    @alxososnddux 2 місяці тому +3

    그렇다고 해서 취향도 기준도 없다고 하고 다니면 줏대없는 사람으로 보이면서 사회생활이 어렵죠
    왜 늘 현실은 괴리가 있을까요

  • @alal-qr1ih
    @alal-qr1ih 2 місяці тому +2

    자아는 개개인마다 존재하는거고 육체가 죽으면서 뇌또한 죽어버리기 때문에 하나의 자아가 사라지는거임 자아가 다 허상이라면 똑같은 환경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두 인간을 태어나자마자 대한다면 영상의 논리면 두 사람은 같은 자아여야 하지만 개개인마다 신체적 구조 , 뇌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다르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자아는 유일무이하게 개인마다 존재하며
    이런 자아를 허상이다,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한번쯤 특별하게 개개인마다 주어진 소중한 자아로 생각했음 좋겠음

  • @The_Light_Man
    @The_Light_Man 7 днів тому

    나도 복합적인 무기물일 뿐이구나 이게 저한테는 해답이 되네요

  • @ttbb-tt7kr
    @ttbb-tt7kr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냥 심플하게 나는 이게 좋아 나는 이게 싫어 이렇게만 생각하면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환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내가 이게 왜 좋은지 내가 이게 왜 싫은지 생각해 보면 나(자아)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딸기가 좋다고 한다면 처음 딸기를 먹었을 때의 기억이 긍정적으로 각인됐다면 내 생존에 딸기는 좋은 거라고 내 몸이 받아들인 거고 내가 딸기가 싫다고 한다면 딸기에 알러지가 있거나 딸기를 먹고 체했던 경험이 있어서 내 생존에 딸기는 좋지 않다고 내 몸이 받아들인 거죠 다른 기호와 관련된 것들도 다 내가 타고난 내 dna 조건에 맞춰 내 생존을 위해 경험한 결과들이 뇌에 기록된 데이터의 축적이 자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자아가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들은 자라온 환경이 주체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 @튀김오뚜기
      @튀김오뚜기 28 днів тому

      내가 왜 싫은지 생각해보아서 인식하는 자아는 말하신것처럼 경험적인 것을바탕으로 만들어진 것뿐이죠. 영상에서 말하는 자아는 경험과 분리된 순수 이성을 말하는 것같아요

    • @ttbb-tt7kr
      @ttbb-tt7kr 28 днів тому

      @@튀김오뚜기 아~! 그렇게 얘기해 주시니까 완전 이해됐어여

  • @TheAstronautofsoul
    @TheAstronautofsoul Рік тому +17

    과학은 실제해도 설명할수 없으면 환상이라고 치부 할 수 있다는 게 아이러니 하기도 하네요.

    • @Cynicos3
      @Cynicos3 Рік тому +9

      실재해도 설명할 수 없는 게 과학의 한계이며, mbti의 한계죠. 그리고 제 생각은 치부가 아니라 일종의 겸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인간은 실존하지만, 극도로 모호한 존재이기에 과학으로, mbti로 설명할 수 없고, 오히려 빠져나가는 존재이기에.
      설명하려는 순간 그 자체가 "이야기", 즉 신화이며, 환상입니다. 또한 제일 중요한 건 인간이라는 존재는 저기서 말한 이야기, 즉 언어와 극도로 이질적인 존재입니다. 단순하게 언어는 언어, 인간은 인간 입니다. 언어가 인간을 완전히 포획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또한 허구이며, 환상입니다. 이토록 인간은 모호하며, 신비로운 존재 입니다.
      하지만, 이 모호함을 견디지 못한 불안한 인간 스스로는 그 모호한 대상을 반복적으로 온갖 의미라는 허구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셈하고 포획하려 들죠. 그게 바로 요즘 유행하는 mbti죠.
      결과적으로 우리는 그 존엄성을 해치려는 시스템이라는 허구에 대해 결코 순응적 태도를 보여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Lighthouse-k8y
      @Lighthouse-k8y Рік тому

      @@Cynicos3놀라운 통찰력이십니다

    • @Cynicos3
      @Cynicos3 Рік тому

      @@Lighthouse-k8y 아뇨 절대 아닙니다 ㅎㅎ 그냥 인문학, 인간에 대해서 관심 갖고 공부하는 한 사람일 뿐 입니다.

  • @안정선-y3z
    @안정선-y3z 4 місяці тому +1

    지식을 갖은자는 갖지못한 사람을 위함이 있어야 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함에도 수단과 방법의 선택이 있어야 한다.
    믿음은 플리시보 효과가 있고, 불신은 파괴의 초능력이 생길수도 있다.
    나도 같은 방식으로 당할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 @c.h2132
    @c.h2132 Рік тому +6

    웃긴게 사주도 별자리, 점성학이 중국으로 건너가서 발전해서 접목된 학문인데, 과학자들 중 사주는 엄청 비과학적인 거 취급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도 별자리랑 마찬가지로 계절학임 신빙성이 있지 체질이나 성향도 고대에는 계절에 따라 달랐을텐데 심채경샘말대로

    • @느티나무-j2v
      @느티나무-j2v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딱 그생각 했어요. 별자리에는 어느정도 환경적 영향에 의한 신빙성을 부여하면서 MBTI로 사람을 구분하는것이 나쁘다는 말씀도 어찌보면 모순이죠. MBTI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사주명리학이고 사주명리학과 주역, 별자리 모두 동떨어져 있지 않은데...
      다만 어느 하나를 맹신해서 그 잣대를 지나치게 들이대며 현상들을 판단하려 하는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 @Eagles023
    @Eagles023 Рік тому +8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구독했습니다.
    결국 영혼이라는 것은 허상이고 자아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은 뇌의 기능에서 만들어지고 전달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럼 당연히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 어떤것을 판단하고 말하고 글을쓰고, 남여간에 사랑이나 감정,이성과 논리. 모든것이 뇌에서 전달된다는 말씀이시죠?
    요즘 마치 사춘기 소년처럼 괜히 혼란스럽습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이두나-o3p
      @이두나-o3p Місяць тому

      사랑은 뇌로하는것입니다!

  • @david-ji8tw
    @david-ji8tw Рік тому +3

    사주와 과학적 관계성이 약간은 찾을수 있는 가설이 집단 무의식과 기질임. 과학적으로 산모와 자식간의 정서공유나 감정 공유 이런건 밝혀지고 있는 사실이니 그걸 기반으로 하면 옛날 농경 문화때부터 계속 봄은 무언가 씨뿌리고 시작하는 집단적 무의식 목, 여름은 화 사람들이 나른 해지고 그러니 좀 이성적이기 보단 자아보단 좀 본능에 가까운 계절이고 더우면 아무래도 옷도 좀 가볍고 홀렁홀렁 하게되고 자기를 표현하거나 그러한 성향이 강해지고, 가을은 금 열매를 맺고 뭔가를 성취하는 무의식, 수확하니 뭔가를 따내고 얻어야 한다는 무의식.. 겨울은 수 겨울은 추우니 다들 집안에 들어가는 시간이 많고 그룹보단 홀로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그럴때 사람이 이성적이고 냉철해지는(여름에 비해) ..
    이러한 집단 무의식이 산모는 뇌리에 박혀 있는거. 의식은 못해도 사회화된 또는 유전되어온 기질적 집단 무의식으로.
    따라서 태아도 이걸 받아서 해당 계절에 출생이 되면 아무래도 산모가 가진 계절적 무의식이 전이되어 선험적 성격으로 구성된다 그러한 원리라 생각함.

  • @asdffewsasdwwdsc
    @asdffewsasdwwdsc 2 місяці тому +1

    내가 나라는 것을 생각하는 순간 버그걸린 돌연변이가 된다

  • @NCTSWISH
    @NCTSWISH Рік тому +13

    차라리 환상이었으면 좋겠다

    • @JLworlds
      @JLworlds Рік тому +3

      곧 사라지니까 환상 맞죠

  • @구스타프-g4q
    @구스타프-g4q 3 місяці тому +4

    어떻게 해서든지 과학은
    영혼, 자아 같은 비물질이면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부정하고 오직 보이는 물질적인 것만 인정해서
    결국 사람을 별다르고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거지요 ㅋㅋㅋ
    저는 자아라는 것이 실재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견해를 받아 들이고 싶지 않고
    원숭이가 나의 조상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나는 특별하고 고유한 유일한 존재" 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어 집니다~~😊
    과학적인 사고를 따라가다 보면
    저는 결국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기에 굉장히 허무~~~ 해 집니다 ㅋㅋ

    • @이두나-o3p
      @이두나-o3p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오히려 반대인게, 저 영상을보니 오히려 마음이 후련해? 지는 기분이였어여ㅋㅋ 어릴때부터 난 어떤사람인가, 나는 착한사람인가 나쁜사람인가, 나는 왜태어났는가 등등 계속 나 자신에대해 알려고하고 나자신에게 엄격하게 굴다가 자기연민에도 빠지고, 나르시즘에도 걸리고, 계속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항상 피곤하고 머리아팠는데, 오히려 영상보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서 마음이 후련해졌어요.. 과하게 생각하는것도 스스로에게 안좋은것 같더라구요. 조금 더 나를 내려두고 사는법도 필요한듯..!

    • @구스타프-g4q
      @구스타프-g4q Місяць тому +1

      @@이두나-o3p 자신의 견해가 있다는 것이 좋으네요
      다만,
      조금 더 나를 내려두고 사는 법이 필요 하려면 먼자 "나 자신"이 존재 한다는 가정 하에서나 가능 한 것 압니다
      나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견해를 내세울 것도 취향도, 개성도, 성격도, 자아 존중감도, 만난 지 얼마 되었다고 기념일 챙기는 것도, 너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한 선물도, 나만의 자기 라는 말도 내 남편 , 내 자식, 내 부모라는 말도 다 필요 없겠지요
      서로 다 똑같은 물질 덩어리일 뿐이니까요
      ㅋㅋ ㅋ
      세상의 권력자들은 피지배자 모두가 아무 생각도 없길 바랍니다 ^^

    • @이두나-o3p
      @이두나-o3p Місяць тому +1

      @@구스타프-g4q 그렇군요.! 제가 영상을 이해를 잘 못했거나, 님 댓글의 의미를 파악을 못했을 수도 있겠네용. 그럼에도 이상하게 영상보고 뭔가 후련해? 지는 기분이 나더라구요.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요 ~!

    • @구스타프-g4q
      @구스타프-g4q Місяць тому

      @@이두나-o3p 그 후련한 기분을 느끼신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고 그래야 했을 겁니다 ^^
      당연히 늘 심각할 수 만은 없지요 ㅋㅋ

  • @내안에you
    @내안에you Місяць тому

    생각 감정 오감을 체험 하는 주체에 '나'라는 이름을 붙였을 뿐이지, 이 주체는 존재하지 않나... 내가 없는 삶은 주체가 없는 삶인데.. 이걸 체험 할 수나 있나...

  • @홍인택-s7p
    @홍인택-s7p Рік тому +4

    자기 자아 자신 자만 자유 자립 자주 정 기 신. 인 혈 혼 어떠한 원인이나 정함에 의하여 스스로 시간작용을하는 음양오행 삼위일체 규칙과원칙에서 작용과원리로 이루어진 생명체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Рік тому +4

    과학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허구라 하죠...그러다가. 어떤 과학자가 발견 하면 이론 변경 ㅎㅎㅎㅎㅎㅎ

    • @Dat-ocean
      @Dat-ocean 3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과학자들이 "확신"을 경계하는 것이죠. 과학이란 것은 인간의 호기심을 통해 계속해서 외부 세계인 세상과 우주 만물, 자연 환경을 탐구해나가며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게되거든요.

  • @river-qt2lx
    @river-qt2lx Місяць тому

    감각의 한계를 가지고 자아란 없다.는 결론. 인간이란 정보처리시스템의 총체??? 이거야 말로 환원주의.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한 결과의 자료가 종말에는 심판의 자료가 됩니다

  • @eddychun9601
    @eddychun9601 Рік тому +111

    자기 표현이 서툰 한국인들이 과하게 의존하는게 mbti라는 생각. 명함처럼 쓴다는게 그 징조이고 비과학적인 혈액형 성격론의 연장으로 봄

    • @user-ge2hz3zn1h
      @user-ge2hz3zn1h Рік тому +8

      외국이 mbti에 더 미쳐있는데..

    • @애야야야야
      @애야야야야 Рік тому +3

      별자리에 미쳐있는 미국보다는 그나마 나음

    • @개악질
      @개악질 Рік тому +5

      그래도 내가 짬뽕을 좋아한다 찍고
      난 짬뽕을 좋아하는 놈입니다 하는게 훨 낫지 않냐

    • @david-ji8tw
      @david-ji8tw Рік тому +7

      상대방에 대한관심이 있다, 나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라는 무의식적인 요구와 표현임. 반대로 MBTI 혐오하는 부류는 성향이 사람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는, 즉 사람과 어울리기 보다는 독서나 과학 증명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은 MBTI를 자연스레 혐오하게 됨. 애초에 후자 부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것 부터 비호하는 부류임. 연구 실험하면 백프로 상관관계 나오는가설인데, MBTI에 호감이 있는 사람은 사람의 신뢰도를 높게 기대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고, 반대로 비호하는 사람은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과 상관관계.
      또한 MBTI가 없다면 한 사람을 알때 많은 질문을 해야함. 이게 나쁘다 좋다가 아닌 가치 중립적인건데,
      누구를 알때 너는 외향적이야 내향적이야? 너는 슬픈 영화를 볼떄 울어? 너는 이성적인 편이야 감성적인 편이야? 너는 계획을 세우는걸 좋아해? 여행은 즉흥적으로 가? 어떤 부류의 대화를 좋아해? 등등 한 사람을 알때 많은 질문을 통해 알수 있는데 분류화가 되어 있으면 쉽고 편하게 추측이 가능해짐. 나는 istj야. 한마디면 아아 하고 추측이 됨. 근데 단점은 오차의 범위가 넓다는 것이지 구체적인 많은 질문은 오차가 좁은거고.

    • @yonuj6811
      @yonuj6811 Рік тому +6

      맞음 한국 문화는 ‘정상’이라는 어떠한 정답이 정해져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그 ’정상‘상태가 되어야한다고 믿어서 본인한테 그것과 다른 부분이있다면 자긴이 잘못된 사람인것으로 착각함 그래서 mbti를 좋아하는것임 내가 비정상이 아니라는 안도감이 느껴지니까

  • @변성수-p7e
    @변성수-p7e Рік тому +4

    제법무아 제행무상 일체개고 불교의 삼법인입니다

  • @huperdia3298
    @huperdia3298 3 місяці тому +3

    과학은 엄밀한 의미에서 물질적 세계만을 관찰하고 실험하고 발전시키는 학문이기에, 비물적인 세계를 배제할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러니 '환상'이라는 편리한 답변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아에 대해 고민한다는 건 자기 존재의 의미를 고민하기에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런데 순전히 물질이 전부인 세상에서 언제부터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CS 루이스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만약 이 세상이 순전히 물질적인 세계이고 의미가 없는 세상이라면, 애초에 어떻게 '의미'에 대해 말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을 던지더라고요. 온 세계가 무의미한데, 무의미한 세계의 산물인 우리가 어떻게 의미를 갈구하게 되었냐는 거죠. 물론 루이스는 종교인이라 그런 '의미'가 외부 세계로부터로 왔다고 말하는데, 어쨌든 과학이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게 될지 궁금하네요.

  • @현채빈-f3j
    @현채빈-f3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가 진짜 궁금한거다 😢

  • @Starcell170
    @Starcell17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대 과학이 자아가 없다고 일괄적으로 말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니니까 그렇게 말씀하실 수고 있다고는 봅니다 ㅎㅎㅎ

  • @클레오빡돌아-x1w
    @클레오빡돌아-x1w Місяць тому

    1인칭 자아는 실제로 있을까? (자아는 그냥 감각 체계 통합을 위한 시스템일 뿐이다.) 2:20 - 4:00

  • @metaspots
    @metaspot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자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의 호불호가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 불호는 최소화될수록 좋습니다. 호는 도파민을 고려하여 적당한 수준인 것이 좋습니다. 커스터마이징된 호불호는 의미가 있습니다. 자아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lililili5243
    @lililili5243 5 місяців тому

    경험하여 쌓여진 경험적 통찰에 의한 분별 ...

  • @user-zr1-k5t
    @user-zr1-k5t 21 день тому

    위대한 붓다는 이미 2500년전 명상을 통해 자아가 없음을 통찰하였다.

  • @나무-x2m
    @나무-x2m 3 місяці тому

    아인슈타인이 결국 과학의 끝은 종교로 간다는 말이맞음

  • @고민성-n9l
    @고민성-n9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Mbti 할때마다 달라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4 місяці тому

    "자아"론을 논하기 전에, 동양 고전을 먼저 조용히 읽는 것이 좋지 않읗ㄹ까요?

  • @Rev.68
    @Rev.68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고 보면 불교는 종교라고 하기보다
    과학이고 정신의학인 것 같아요
    석가는 그 시절 어떻게 이걸 알았지...
    교수님 양자역학 절에서 강의하시는 것보고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 @장순민-y9j
    @장순민-y9j 2 місяці тому

    자아는 가찌죠.
    자아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상으로 혹은 상상으로 만든 허상을
    자아라고 굳건히 절대적으로 믿고 있음
    하지만
    자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ㅎ
    태산이 무너지고~~ㅎㅎ
    그리고
    그 무너진 속에서 눈을 뜨면
    아무것도 없는 거기에서 다 내려놓고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4 місяці тому

    바른 글, 바른 말 공부를 먼저 하지 않으시렵니까?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조용히 읽어 주십시요

  • @김브잉
    @김브잉 3 місяці тому +2

    멍멍멍 개소리들
    인간은 아직 존재의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성공한 비즈니스 맨에게 부부관계와 종교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이동영상의 주제도 역시 그러하다. 과학자들이 이제 자아에 대한 얘기까지 하고 있다. 멍멍멍 개소리일뿐

  • @낚시빌런-u7i
    @낚시빌런-u7i Рік тому +4

    5:40 랩몬이 자기생각을 얘기하려는데 좀들어보려니까 여성분이 흐름 다끊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네

    • @HD-tb2ij
      @HD-tb2ij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화라는게 흐름을 끊는다고 해서 다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 @낚시빌런-u7i
      @낚시빌런-u7i 7 місяців тому

      ​@@HD-tb2ij님말도 맞음 말을 적절히 끊는것도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