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 예쁘든 못생기든 확정적으로 자기가 주인공인 자리에서조차 나보다 더 예쁜 친구를 견제해야만 하는 저열한 인품... 욕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한없이 불쌍하게만 느껴짐. 앞으로의 인생에도 얼마나 많은 비교와 질투가 있을까? 이번 일에서는 본인이 주인공이라 그래, 너무 예쁜 하객은 빼고 받을 수 있다고 치자. 자기 행사니까 어찌됐든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잖아. 근데 앞으로 자신이 주인공도 아니고 컨트롤할 수도 없는 상황으로 가득해질텐데 그때마다 열등감 뿜어낼 걸 생각하면.... 많이 안쓰럽습니다.
실제로 친구 결혼식에 아이돌 연습생 출신 친구 온적 있음(다 같이 친구) 축가도 불러 주고 우리는 다같이 축하해주고 좋아했는데 지인 사진 촬영할때 신랑측 남자 친구들이 신부 뒤에서 저사람 예쁘다 꼬실까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를 우리쪽에도 들릴 정도로 얘기해서 좀 그런적이 있음 예쁘면 시선가는건 당연하지만 너무 대놓고 말이 들리니 식 주인공 입장에서도 기분이 좀 별로고 친구들 입장에서도 좀 닥치지 싶었고 당사자 예쁜 친구도 자기 때문에 이런 소리 들리니 민망하고 미안해지는 상황이 옴 우리는 그냥 술안주거리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예민한 신부는 초대에 고민이 될것 같기도 함
@@oryango 그건 너무 멋모르고 하는 말이고 결혼식 올리는데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맞지 그럼 뭐임 우리 결혼함 축하점. < 이게 결혼식에 의미, 근데 요즘은 그냥 축하받는 일을 공적, 필수적인 이유로 하게되니까 의미가 퇴색되었다. 까지는 맞는 말인데 결혼식에 주인공은 신부가 아니다? 모두가 주인공이다? 핀트를 못잡는 소리하지마셈
@@user-ut2vi6io7o 뭔 소리세요. 님이야말로 말귀가 어두우신듯. 결혼은 남녀가 하는 건데 왜 “신부”가 단독 주인공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거예요. 그게 나르시시스트적이라고요. “모두”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뭔 뇌에서 망상을 끌고 나오심? 설마 ”신부 신랑 혼주 모두“라는 어구를 모든 사람이라고 해석한 거임? 여기서 모두라는 단어는 앞의 신랑 신부 + 혼주 네명을 즉 여섯명 모두라는 뜻이잖음? 수능언어 9등급 뇌가리 수준
@@user-ut2vi6io7o 뭔 소리세요. 님이야말로 말귀가 어두우신듯. 결혼은 남녀가 하는 건데 왜 “신부”가 단독 주인공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거예요. 그게 나르시시스트적이라고요. 단독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심? “단”의 한자가 뭔지 모르심? “모두”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뭔 뇌에서 망상을 끌고 나오심? 설마 ”신부 신랑 혼주 모두“라는 어구를 모든 사람이라고 해석한 거임? 여기서 모두라는 단어는 앞의 신랑 신부 + 혼주 네명을 즉 여섯명 모두라는 뜻이잖음? 진짜 할많하않이다 수준ㅉㅉ
솔직히 신부분 본인도 졸렬한 생각인거 알면서 그냥 정당성 만드려고 말 꺼낸 거일듯 저정도로 구리고 솔직한 속내 드러낸거부터가 평소 사연자 분은 공감 잘해주는 친구이실 것 같고 성공하면 동조 실패해도 공감이란 맘으로 넌지시 떠본거같음... 초대 안해도 죄책감 덜 수 있고 마음 편해지려고..ㅋㅋ 개졸렬
신부 입장에서는 그날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데 다들 저사람 봤어? 겁내 이쁘다 연예인급이다 이렇게 관심이 분산되어서 싫다는 겁니다. 당연히 신부 외모랑 비교하는 사람도 나오니까요. 기분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는 거죠. 실제로 연예인분이 손님으로 방문한 결혼식에 가봤는데 다들 그 연예인 실물이 더 이쁘다는 말만 하지 신부 이쁘다는 말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신부분 딱하더군요
저런 열등감과 질투에 절여진 여자들이 생각보다 꽤 있어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예쁜친구들이 오면 너무 좋고 친구들이 이쁘고 화사하게 차려입고 오는 게 더 좋던데... 제가 결혼했을때는 신부배려 이런거 됐고 제일 이쁘게 하고오랬는데. 어차피 마이너리그로 끌어내려져서 그날 제일 예뻤다해도 그게 무슨 얼마나 영광이라고... 그 친구 하나 없앤다고 해도 신랑하객중에 지인,동료, 친척중에 존예 반드시 한두명 나올걸요? 그때는 어쩌시려나...
신부, 신랑은 결혼식의 주인공 이기도 하지만 주최자이기도 하죠. 나와 하객, 우리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끔 노력할 책임이 있다는 뜻입니다. "나만 주인공이야. 나만 돋보여야 해. 나만 행복해야 해 " 라는 생각을 가진 주최자가 행복한 결혼식,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 수 있을까 의문스럽습니다. 결혼은 성인이 하는거죠. 첫돌 맞은 주인공 한살배기가 아니예요.
나는 내 친구가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오든 아침에 빤 셔츠 덜말린채로 기안룩으로 입고오든 삭발을 했든 차은우든 옥동자든 내결혼식 와준다고만 하면 축의금 안줘도 되니까 아 잘왔다 고맙다 할거임 내 평생 한두번 있을 행사에 이 바쁘고 한푼쓰기 힘든 시기에 기꺼이 찾아와 동석해주는것에 의의를 둬야지 니가 나보다 돋보이고 잘났고 격에 안맞고 이지랄은 진짜 대체 왜하는거임 나도 그래서 결혼하는 사람들 저런 생각할꺼 생각하니 정떨어져서 주변사람들 결혼식 연다그래도 어 축하한다 문자보내고 더 안찾아감 나는 내 시간 돈 써서 기꺼이 찾아가서 생에 한번 볼까한 장면 봐주고 박수쳐줬건만 누군 오고 누군 오지말고 갈르고 있어
평소에 엄청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찐친이 결혼해서 결혼식에 격식 차리고 가려고 평소에 절대 안 입는 드레시한 원피스 사서 예쁘게 꾸미고 결혼식 갔더니 니가 너무 차려입고 와서 신랑 친구들이 니 얘기만 했다고 펑펑 울면서 서러워하는 친구를 얼마나 달래줘야 하냐는 글도 본 적 있음… 근데 여기서 신부인 친구한테 공감하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대체 그런 마음으로 친구를 어떻게 하고 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
뭐...그런 질투심이 드는건 그 사람의 생각이니까 남이 바꿀수가 없는 부분이긴 한데...;; 일단 초대받는 사람들이 일단 신랑신부 지인이잖아요? 그런데 신부 앞에서 누구가 더 예쁘네, 쟤 누구냐 이런걸 대놓고 말하는 지인이 있다면 그건 그걸 신부 앞에서 말하는 인간이 문제고 더 나아가 그런 사람을 곁에 둔 사람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신부님께서 자신의 친구가 그리고 가족들이 좋은사람들이 맞다면 그냥 초대하시고...아닐거같다면 뭐 어쩔수 없죠. 신부가 못났다 이런 말은 하지 맙시다. 인터넷에 이런이유로 올라온 사연이 많은만큼 사바사의 문제니까요...시기질투 이런 마인드가 청렴하지 못하다는건 알겠는데 너무 비난조로 얘기하시는분들보면 참...ㅠ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도라이가 되고 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니 근데 결혼식에 친구가 와주는게 중요하지 그 친구의 외모가 뭔 상관이지??? 나는 결혼을 했지만 저런 생각 1도 안들던데.. 애지간히 본인이 개빡세게 분장을 하고 제일 화려한 옷을 입어도 못생겻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왜 그런걸 신경쓰지...?
힘들게 눈치 보고 긴장하고 졸렬해지고 꼭 저렇게까지 하면서 결혼식을 열어야 하나 의문이 든다. 현실이고 나발이고 왜 굳이 사서 스트레스를 만드나 싶고. 눈치를 보게 만드는 걸 문제라 지적하지 않고 이게 현실이라며 신부를 공감하는 것도 말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오늘도 나는 결혼식 문화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며.
어떤분 말대로 차라리 연예인이면 이목쏠리고 사람 몰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치는데 ...어두운 조명아래 사람들이 하객석에 앉아 있는 그친구만 보지 않잖아요. 거기다 신부대기실 사진이 걱정이면 나중에 빼도 되는거고 단체사진이라도 그친구 바로 옆에 서서 찍는것도 아닌데 좀 오바인듯.....
전에 학교 다닐 때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이상하게 정말 부담스러운 애가 있었어요. 같이 있기는 한데 친구라고 하기도 그렇고 얼굴만 아는 애 라고 하기에도 그런 관계였어요. 당시에 수학여행에서 방 같이 쓰는 사람 정하는 것 때문에 이 친구가 정말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제가 참 못났죠. 그래서 이걸 어떤 식으로 좋게 말을 전해야 하나 이러면서 다른 친구들하고 얘기를 하는데 아무리 좋게 포장을 해도 그냥 너 왕따 해도 되니? 라는 말밖에 안되더라구요. 이거 어머니께 말했다가 니가 왕따 주동자 밖에 더 되냐며 엄청 혼났어요. 마지막에 방은 3인 1조로 써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그 친구에게 ”방을 3인 1조로 써야하는데 혹시 네가 다른 방을 써도 괜찮을까? 하니 다행히도 ”나는 방에서 자기만 하면 산관 없어!“ 해주더라구요. 저는 어떤 말이나 행동에 나쁜 의도가 들어가면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숨기고 상대를 속이려고 해도 다 나타날 수 밖에 없고 당시에 성공한다고 해도 완벽하지 않을 거라는 걸 이 일을 겪고 배우고 느낀 것 같아요.
그 아리따운 친구분은 돈도 아끼고 발품도 아끼고 가짜친구도 걸러내고 미모도 인정받고 연전연승이네요^-^*
완전 럭키빅키잖아!!!
진짜 럭키비키 ㄷㄷ
크~
굳😄👍
일석사조 ㅋㅋㅋ
불쌍하다... 예쁘든 못생기든 확정적으로 자기가 주인공인 자리에서조차 나보다 더 예쁜 친구를 견제해야만 하는 저열한 인품... 욕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한없이 불쌍하게만 느껴짐. 앞으로의 인생에도 얼마나 많은 비교와 질투가 있을까? 이번 일에서는 본인이 주인공이라 그래, 너무 예쁜 하객은 빼고 받을 수 있다고 치자. 자기 행사니까 어찌됐든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잖아. 근데 앞으로 자신이 주인공도 아니고 컨트롤할 수도 없는 상황으로 가득해질텐데 그때마다 열등감 뿜어낼 걸 생각하면.... 많이 안쓰럽습니다.
지뢰 밟은 남편이 불쌍...
진짜남과 비교질하는 저급한 인품이 속내에 있는것이 느껴짐. 열등감에 비롯됨
저열한 인품이라는 말이 딱이네..
구구절절 맞말...
@@user-du8ii6iv8d 진짜 불쌍하다 저련 여자들이 나중에 열등감에 쩔어서 남편 쓸데없이 의심하고 커뮤에 정신적 바람 이딴글 쓰는거아님
아직 어리다는 게 느껴짐. 살다보면 나보다 외모도 훌륭하고 능력있는 잘 나가는 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 어깨가 뿜뿜할 때가 올거임. 그때도 그게 싫으면 자존감이 무지 낮은거임. 평생 나보다 못한 사람만 옆에 두면서 같이 지하로 내려가는 일만 남았을 거라는 거.
백번옳습니다 한편으로는 스스로 얼마나 자신없으면 저러나 싶어요.. 굳이 얼굴이 아니더라도 본인스스로 특출난 장점을 생각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저질스러운 열등감 내비치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ㄹㅇ 저런 일은 제삼자면 빠지는게 최고임 껴들었다가 나만 피곤해진다고....
신부는 지금까지 살면서 얼마나 속이 문드러지는 질투를 홀로 해왔을까. 대체 혼자서 무슨 전쟁을 그리도 했을지 전혀 감도 안 잡힘ㅋㅋㅋ
진짜 마지막에 마이크 촌철살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예쁘면 이미 미모로 여기저기 견제에 피로감 심하셨을 텐데 나중에 이유 안 알려질 거 같나요… 졸렬하게 살지 맙시다
뭐 얼마나 예쁘길래 결혼식에 초대하기 싫다는 건데 ㅋㅋ
빅데이터로 도출된 결론.
진짜 빼어난 미인이라기보단, '신부님보다 조금 더 이쁘실듯'
진짜 돋보이게 예쁜 사람은 환영받음.
서로 연 끊어야지. 뭔 친구야. 친구인 척 한 거였네. 역겹네.
성인이면 본인이 해결해야지
왜 중간에 다른 친구를 끼어넣어서 해결하려고 하지?
난 오히려 그게 보기 안좋은데
본인 결혼식에 돋보이고 싶었든, 무슨 연유에서건 그 친구를 부르고싶지 않았다면
본인이 해결해야 했다
우리 사촌언니는 평범한 외모지만 애교많고 귀여운 성격이라 인기많았음, 그래서 주지훈닮은 남자랑(사촌형부) 결혼했는데 사람들이 , 특히 여자하객들이 신랑입장할때 환호해주고 다른사람들도 잘생겼다고 쑥덕대고 남자가 아깝다고 한마디씩 하는거보고 내가 다 민망
어휴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
진짜 신부 입장에서는 너무 엿같을 듯.... 예의를 밥말아 먹었나;;;
여적여 심하긴 하죠..
@@user-nx9sp8yj7v 정확히는 "남미새적여"인듯. 남미새가 남자 때문에 같은 여자 견제하고 까내리는 상황 아니면 사실 여적여할 일 별로 없음 서로 도움이 되면 더 됐지
@@user-nx9sp8yj7v사실 이런말 하는 사람이(성별상관x) 여자들의 제일 큰 적임 ㅋㅋ
웨딩드레스에 헤어에 메이크업에 그날 하루를 위해서 얼마나 꾸미고 쏟아 부을텐데 그래놓고도 자신이 없으면....
'친구였던 것' 혹은
'친구인줄 알았던 무언가'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네요
저게 일반적인 사고라면 이쁜분들은 별로 안 친한 친구 결혼식 안 가도 돼서 편하실듯
결혼식 초대는 관계의 진정성으로 초대를 해야지……외모로 나누는 사람은 지능 수준이 중학생 수준밖에 안 되는거나 같네요 저런 신부는 몸만 어른 20대 30대지
실제로 친구 결혼식에 아이돌 연습생 출신 친구 온적 있음(다 같이 친구) 축가도 불러 주고 우리는 다같이 축하해주고 좋아했는데 지인 사진 촬영할때 신랑측 남자 친구들이 신부 뒤에서 저사람 예쁘다 꼬실까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를 우리쪽에도 들릴 정도로 얘기해서 좀 그런적이 있음 예쁘면 시선가는건 당연하지만 너무 대놓고 말이 들리니 식 주인공 입장에서도 기분이 좀 별로고 친구들 입장에서도 좀 닥치지 싶었고 당사자 예쁜 친구도 자기 때문에 이런 소리 들리니 민망하고 미안해지는 상황이 옴 우리는 그냥 술안주거리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예민한 신부는 초대에 고민이 될것 같기도 함
얼마나 예쁜걸까 궁금하다 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
신부분이 무슨 심정인지 이해는 간다. 그날은 신부가 제일 돋보여야 하는 자리인데 초절정미인이 있으면 다 그쪽으로 시선이 몰리겠지? 근데 그렇다고 해도 초대까지 안 하는거는 본인에게 더더 손해임. 그냥 맘 내려놓고 결혼식 즐기셨으면....
어차피 관심없어 뷔페 맛잇는지만 궁금하지
“신부가 제일 돋보여야 하는 날”
@@oryango 그건 너무 멋모르고 하는 말이고 결혼식 올리는데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맞지 그럼 뭐임
우리 결혼함 축하점. < 이게 결혼식에 의미, 근데 요즘은 그냥 축하받는 일을 공적, 필수적인 이유로 하게되니까 의미가 퇴색되었다. 까지는 맞는 말인데
결혼식에 주인공은 신부가 아니다? 모두가 주인공이다?
핀트를 못잡는 소리하지마셈
@@user-ut2vi6io7o 뭔 소리세요. 님이야말로 말귀가 어두우신듯. 결혼은 남녀가 하는 건데 왜 “신부”가 단독 주인공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거예요. 그게 나르시시스트적이라고요. “모두”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뭔 뇌에서 망상을 끌고 나오심? 설마 ”신부 신랑 혼주 모두“라는 어구를 모든 사람이라고 해석한 거임? 여기서 모두라는 단어는 앞의 신랑 신부 + 혼주 네명을 즉 여섯명 모두라는 뜻이잖음? 수능언어 9등급 뇌가리 수준
@@user-ut2vi6io7o 뭔 소리세요. 님이야말로 말귀가 어두우신듯. 결혼은 남녀가 하는 건데 왜 “신부”가 단독 주인공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거예요. 그게 나르시시스트적이라고요. 단독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심? “단”의 한자가 뭔지 모르심? “모두”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뭔 뇌에서 망상을 끌고 나오심? 설마 ”신부 신랑 혼주 모두“라는 어구를 모든 사람이라고 해석한 거임? 여기서 모두라는 단어는 앞의 신랑 신부 + 혼주 네명을 즉 여섯명 모두라는 뜻이잖음? 진짜 할많하않이다 수준ㅉㅉ
저 썸넬 속 그림은 어디서 가져온곀ㅋㅋㅋㅋ
영상 보니까 어떤 여배우 친구 결혼식 갔다가 결혼식 비디오에 감독?이 자꾸 여배우한테 앵글잡았다고 그 결혼식한 친구분이 썰풀었던거 생각남ㅋㅋㅋㅋㅋ친구 B가 여배우 급인가
채정안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슬프다.. ㅜㅜ 보통 식 비디오 최저가 40선 어느정도 퀄리티 있으면 최소 80선인데... 길어도 2-3시간 촬영하는건데 고객말고 다른사람 자꾸 찍으면 좀 안타까운듯 ㅜ
어차피 손님들은 신랑신부에 관심없는데..ㅋㅋ
그게 고민되면 친구가 아닌거 같은데...그냥 동창 지인 그정도 관계같음...진짜 친구는 저런 고민 안될듯
굳이 이해해보자면 외모차이가 많이 나고 별로 안 친한가봄......
진짜 나르시시스트들이 넘쳐난다. 오랜 우정보다 하루 스포트라이트 좀 더 받는 게 더 중요한 삶 ㅋㅋ 심지어 그것은 외모에 기반 ㅋㅋ
인간이 이렇게도 솔직할 수도 있지 뭐.
충분히 사연자님 결혼 당사자님 이해가 됩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결혼식 마치면 좋겠어요.
저런 상황도 있다는거 진짜 신기하네..
저 사연자친구가 이상한거지 여자도 이쁜여자 좋아한다고!!!
어후;;; 저딴 생각 하는 거 보니까 평소에도 별로 친구라는 생각도 없고 열등감 쩔었을 듯;;
솔직히 신부분 본인도 졸렬한 생각인거 알면서 그냥 정당성 만드려고 말 꺼낸 거일듯 저정도로 구리고 솔직한 속내 드러낸거부터가 평소 사연자 분은 공감 잘해주는 친구이실 것 같고 성공하면 동조 실패해도 공감이란 맘으로 넌지시 떠본거같음... 초대 안해도 죄책감 덜 수 있고 마음 편해지려고..ㅋㅋ 개졸렬
친구가 아니였네ㅋㅋㅋ
친구를 핑계로 기출변형한 사연 아닌가요?? 제3자가 이런 고민 한다는게 이해안됨..
그 신부~ 그마음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거 아니에요. 사실 식장에서 신부보고 못났다고 할 사람없고 있어도 그사람이 잘못이지~ 예쁜친구들 있으면 다들 우와~ 할거에요. 자기 인생에 괜히 이불킥할 사연 만들지 마시고 기쁘게 축하해줄 친구들 많이많이 불러서 축하 듬뿍 받으시구 행복하게 어른답게 잘 사세요~
결혼식에 연예인인 남편친구가 하객사진 찍으러 다가오는데 신부인 신분임에도 나도모르게 눈이 커지긴 했음 ㅋㅋㅋ
이쁜친구들 하객으로 잔뜩와서 기겁나살었어요^^^^^^❤
저 어릴때 회사동료가 결혼하다고 해서 참석하겠다고 했더니 언니오면 자기가 주인공인날인데 사람들이 언니만 쳐다볼거같다고 오는게 싫다는 듯이 얘기해서 안간적 있어요 어이가 없었음
친구가이쁘면 더좋지않음!?!!!!
신부 입장에서는 그날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데 다들
저사람 봤어? 겁내 이쁘다 연예인급이다 이렇게 관심이 분산되어서 싫다는 겁니다. 당연히 신부 외모랑 비교하는 사람도 나오니까요. 기분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는 거죠. 실제로 연예인분이 손님으로 방문한 결혼식에 가봤는데 다들 그 연예인 실물이 더 이쁘다는 말만 하지 신부 이쁘다는 말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신부분 딱하더군요
@@saidakiller2697 왜 딱한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예쁜친구가 축하해주러 오면 좋을거 같은데 결혼식의 관심이 그정도로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여자로 못 살아서 봐서 궁금합니다
@@user-kj5sx1cs7v 저렇게 설명을 다 했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면 EQ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saidakiller2697 그러니까 그 관심이란게 얼마나 중요해서 그러는 거냐고요 시간내서 축하해주러 온 사람한테 신부외모 비교하는 소리 들리면 빡칠만 한데 그게 예쁜친구 잘못이 아니잖아요
@@user-kj5sx1cs7v 그게 중요한 사람이 있고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갰지만 그게 중요하다는 사람을 존중해주는 게 어렵습니까?
일단은 남의 잔치니 누군부르고 누군 안부르는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예의가 없어 보여요 이미 지인들 사이에 누구 결혼한다더라 라고 소문이 퍼졌으면 얼굴이 이쁘든 말든 초대해야 됩니다 올지말지는 당사자가 결정해야될 일이고요
좋아요 1번째! 오마르님 무더위에 힘드실텐데 항상 화이팅입니다!
ㅋㅋㅋ그 미인친구는 친구 잘 걸렸네요
저런 열등감과 질투에 절여진 여자들이 생각보다 꽤 있어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예쁜친구들이 오면 너무 좋고 친구들이 이쁘고 화사하게 차려입고 오는 게 더 좋던데... 제가 결혼했을때는 신부배려 이런거 됐고 제일 이쁘게 하고오랬는데. 어차피 마이너리그로 끌어내려져서 그날 제일 예뻤다해도 그게 무슨 얼마나 영광이라고... 그 친구 하나 없앤다고 해도 신랑하객중에 지인,동료, 친척중에 존예 반드시 한두명 나올걸요? 그때는 어쩌시려나...
신부님 얼굴도 마음도 다 못났네
어우 촌철살인
신부, 신랑은 결혼식의 주인공 이기도 하지만 주최자이기도 하죠.
나와 하객, 우리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끔 노력할 책임이 있다는 뜻입니다.
"나만 주인공이야. 나만 돋보여야 해. 나만 행복해야 해 " 라는 생각을 가진 주최자가 행복한 결혼식,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 수 있을까 의문스럽습니다.
결혼은 성인이 하는거죠.
첫돌 맞은 주인공 한살배기가 아니예요.
설마 예뻐서만그런걸까...? 제정신아니고는 뭔가 끼부리기 이런게있었던걸수도있음
아이돌 연습생출신인 친구있는데(애셋낳았어도 겁나이쁨) 결혼도한게 지 부케달래서 넌 이뻐서 안돼!!이렇게 농담하고 막상 와서는 축가까지 불러주고감 예쁜친구많으면 좋지않나??꽃다발효과로 나도 이뻐보이고...뭘해도 드레스에 티아라 신부화장까지한 신부보다 돋보일순없다.....외모에 자신없으면 최대한화려하게하소 프린세스라인드레스에 겁나큰 티아라 겁나큰 귀걸이 헤어도 가발까지달아서 풍성풍성하게 식장은 어둡고 조명은 빵빵하게 그럼 진짜 신부는 하나도 기억안나고 화려한것만 보임
나는 내 친구가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오든 아침에 빤 셔츠 덜말린채로 기안룩으로 입고오든 삭발을 했든 차은우든 옥동자든 내결혼식 와준다고만 하면 축의금 안줘도 되니까 아 잘왔다 고맙다 할거임
내 평생 한두번 있을 행사에 이 바쁘고 한푼쓰기 힘든 시기에 기꺼이 찾아와 동석해주는것에 의의를 둬야지 니가 나보다 돋보이고 잘났고 격에 안맞고 이지랄은 진짜 대체 왜하는거임
나도 그래서 결혼하는 사람들 저런 생각할꺼 생각하니 정떨어져서 주변사람들 결혼식 연다그래도 어 축하한다 문자보내고 더 안찾아감 나는 내 시간 돈 써서 기꺼이 찾아가서 생에 한번 볼까한 장면 봐주고 박수쳐줬건만 누군 오고 누군 오지말고 갈르고 있어
평소에 엄청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찐친이 결혼해서 결혼식에 격식 차리고 가려고 평소에 절대 안 입는 드레시한 원피스 사서 예쁘게 꾸미고 결혼식 갔더니 니가 너무 차려입고 와서 신랑 친구들이 니 얘기만 했다고 펑펑 울면서 서러워하는 친구를 얼마나 달래줘야 하냐는 글도 본 적 있음… 근데 여기서 신부인 친구한테 공감하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대체 그런 마음으로 친구를 어떻게 하고 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
본인이 주인공임이 틀림없는자리에서도 주목이 B로 향할까봐 걱정되는 건지. . .
친구가 아니였네. . . B가 들으면 서운하겠다.
그냥 둘이서 끝내라고하고 발 빼세요.
끼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는 사연자님이 그 신부를 손절했으면 합니다... 대놓고 총알받이로 쓰겠다는 소리인데 그딴걸 왜 고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하여자 그 잡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뮤리 예뻐도 성격까지좋은데 그런친규잇다는게 내능력이고 보통끼리끼리라는게 통상적인 생각인데 이걸 놓쳐버리네~~~~
기혼 주인공병 지린다 결혼식은 그냥 결혼을 축하해주는 곳이지 본인이 영화속 주인공이 되는곳이 아닙니다….
그날 신부가 주인공이 아닌 것도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그날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죠.
음 결혼식하객룩에 신부처럼 흰 옷을 입거나 화려하고 눈에 띄는 패션을 입는건 비매너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렇다면 결혼식은 신랑신부가 주인공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 날이 아닐까요?
영화속 주인공 안 될거면 머하러 몇천씩부어서 결혼“식”을 함 걍 가족끼리 밥먹고 치우지
@@user-ok4nj3ti1x 화려한 흰옷은 신부 엿 맥이겠다 라는 의도가 보여서 싫은거 같은데요 주인공이 돼고 싶은이유가 뭘까요?
@@user-kb6tb1dz1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국 결혼식 문화가 그러니까 다들 하는거지… 하객들 신부한테 그렇게 크게 관심 없어요 그냥 밥 맛있나 집가고싶다 생각만 가득함
아 빵터지네 ㅋㅋㅋㅋ
이게 대체 뭔 개짓이고...웃음밖에안나온다
불쌍하네 자존감이 얼마나 바닥에 있으면..
뭐...그런 질투심이 드는건 그 사람의 생각이니까 남이 바꿀수가 없는 부분이긴 한데...;; 일단 초대받는 사람들이 일단 신랑신부 지인이잖아요? 그런데 신부 앞에서 누구가 더 예쁘네, 쟤 누구냐 이런걸 대놓고 말하는 지인이 있다면 그건 그걸 신부 앞에서 말하는 인간이 문제고 더 나아가 그런 사람을 곁에 둔 사람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신부님께서 자신의 친구가 그리고 가족들이 좋은사람들이 맞다면 그냥 초대하시고...아닐거같다면 뭐 어쩔수 없죠. 신부가 못났다 이런 말은 하지 맙시다. 인터넷에 이런이유로 올라온 사연이 많은만큼 사바사의 문제니까요...시기질투 이런 마인드가 청렴하지 못하다는건 알겠는데 너무 비난조로 얘기하시는분들보면 참...ㅠ
와 이해 진짜 안간다 ㅋㅋㅋㅋ 저런거엔 껴들지 않는게 좋은데 이미 들어버렸으니....
진짜 이해 안 되는 사연이다 어떻게 저런 사고가 가능하지?
초대받지 못한 마녀 미녀 뭐 그런거임..?
결혼식은 돋보여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 축하하는 자린데.. 신부가 아무리 예쁘고 결혼식이 성대했다 하더라도 하객들에겐 금방 잊히고 오히려 연휴 전날 잡거나 최악의 결혼식이 기억에 남지..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도라이가 되고 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니 근데 결혼식에 친구가 와주는게 중요하지 그 친구의 외모가 뭔 상관이지??? 나는 결혼을 했지만 저런 생각 1도 안들던데.. 애지간히 본인이 개빡세게 분장을 하고 제일 화려한 옷을 입어도 못생겻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왜 그런걸 신경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게 눈치 보고 긴장하고 졸렬해지고 꼭 저렇게까지 하면서 결혼식을 열어야 하나 의문이 든다.
현실이고 나발이고 왜 굳이 사서 스트레스를 만드나 싶고.
눈치를 보게 만드는 걸 문제라 지적하지 않고 이게 현실이라며 신부를 공감하는 것도 말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오늘도 나는 결혼식 문화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며.
저정도 자격지심 갖고 평소엔 어찌 친구 관계로 지내온거지?ㅋㅋㅋ
결혼하는 분 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저렇게 초대를 안할꺼면 애초에 친구하지 말던지...예쁜애들은 진짜 친구가 ㅓ없다더니 진짜네
앙큼한 아저씨와 앙큼한 시청자들 웃겨😂
어떤분 말대로 차라리 연예인이면 이목쏠리고 사람 몰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치는데 ...어두운 조명아래 사람들이 하객석에 앉아 있는 그친구만 보지 않잖아요. 거기다 신부대기실 사진이 걱정이면 나중에 빼도 되는거고 단체사진이라도 그친구 바로 옆에 서서 찍는것도 아닌데 좀 오바인듯.....
아 오마르 개웃기다 어케 저런 드립이 ㄹㅇ 바로 나오지 ㅋㅋㅋㅋ 식장 밖에서 대기할게요ㅠㅜ
세상에 외모뿐만 아니라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인복있다고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내 결혼식에 와주는 것만도 고마울 것같은데 세상에나....
4:45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ㅋㅋㅋ
근데 저러면 지 남편도 못믿을뿐더러 지얼굴까지 못믿는 자존감이지 않을까 ......
그 이유가 오로지 외모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 같다. 그동안 그외의 문제들이 쌓였겠지
예쁜 친구도 와주면 난 더 뿌듯할거 같은데… 허허
난 오히려 나보다 이쁜친구 보면 좋던데
아무리 하객 미인이어도 어디까지나 뒤에 앉아있는 하객일뿐이고 신부가 주인공일수밖에 없는데 어이없다 ㅋㅋ그리고 이쁜친구있으면 자랑스럽지 뭔 개가튼 인성인가
친구 에이 인생 굴곡졌나봐.ㅠㅠ 얼마나 주목받을 자리가 없었기에.....
사촌언니 결혼식 갔다왔다고 했는데
엄마가 자기 시집살이 복수 제대로 해주고 왔다고 너 더 꾸몄어야 했다고 했는데 그 말 뜻을 그때는 몰랐었다.. 어느정도 외모에 신경쓰는 신부들은 충분히 스트레스일듯
아니근데 진짜 그얘기 듣는 초대받는 사람도 참 기분 그렇겠네 ㅋㅋ
자격지심을 이길수없다면 그냥 말하고 손절해줘라 B를 위해
알아서 하라고 해야지 10대도 아니고 그런 일을 부탁이라고 들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함???
저딴걸 친구라고
친언니랑 친구 결혼하는거 보니까 결혼 준비란게 업체 통해서 해도 엄청 바빠서 저딴 생각은 하지도 못 할 것 같던데요...에비신부분 참...
아예 이쁜 사람이랑은 척을 지고 살았어야지ㅋㅋ
남편이 제일 걱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척중에 저런 졸렬한 신부 있었음ㅋㅋㅋㅋ질투대상은 사촌동생이었는데 결혼식날 그동생 투명인간 취급함ㄷㄷ
헐
너무 하여자라 할 말을 잃음..
결혼식이 왜 신부가 주인공 운운하는지 이런 분위기 자체가 너무 웃김 그냥 잔치의 호스트일 뿐인데.. 그것때문에 신부는 신부대로 꾸밈비 들이고 스트레스 받고 하객도 무례하게 참석자들 얼평이나 하고; 축하하는 잔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같음
피곤하게 산다 진짜...솔직히 말하고 손절당하세요..이게 뭔...
ㅎㅎ 고작 저런 이유
친구가 맞나..
이게 말이 좋아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사니까 신경쓰일 수도 있지 하는데 3자 시점에서 보면 걍 따돌림임....ㅋ 결혼식은 크게는 사회적 교류가 오고가는 행사이기도 한데 거기서 따돌린다는건 그냥 왕따질이잖아
전에 학교 다닐 때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이상하게 정말 부담스러운 애가 있었어요. 같이 있기는 한데 친구라고 하기도 그렇고 얼굴만 아는 애 라고 하기에도 그런 관계였어요. 당시에 수학여행에서 방 같이 쓰는 사람 정하는 것 때문에 이 친구가 정말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제가 참 못났죠. 그래서 이걸 어떤 식으로 좋게 말을 전해야 하나 이러면서 다른 친구들하고 얘기를 하는데 아무리 좋게 포장을 해도 그냥 너 왕따 해도 되니? 라는 말밖에 안되더라구요. 이거 어머니께 말했다가 니가 왕따 주동자 밖에 더 되냐며 엄청 혼났어요. 마지막에 방은 3인 1조로 써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그 친구에게 ”방을 3인 1조로 써야하는데 혹시 네가 다른 방을 써도 괜찮을까? 하니 다행히도 ”나는 방에서 자기만 하면 산관 없어!“ 해주더라구요.
저는 어떤 말이나 행동에 나쁜 의도가 들어가면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숨기고 상대를 속이려고 해도 다 나타날 수 밖에 없고 당시에 성공한다고 해도 완벽하지 않을 거라는 걸 이 일을 겪고 배우고 느낀 것 같아요.
다른거 다 제쳐두고 사람하나 잡아다가 총알받이로 쓰는거로 걸러야 하는 건 확실한데
남편 ㅈㄴ불쌍하네 ㅋㅋ
침착맨인지 알고 잘못 눌렀네
핱시 김지영st 미인인가.. 누구에게나 사랑스럽고 착한데 그게 이성에게도…..
결혼 준비하면 바쁜데 누가 오든 신경못쓰는데 진짜 신부 준비성이 철저하군
아는 여동생 결혼식 가서 충격먹고 옴,, 친구인지 모르겟는데 하얀색 머메이드 딱 달라붙는 원피스 입고 쪽진머리하고 왓더라,, 디게 별로 였음,,,
난 끼리기리다닌다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이쁜애들이랑 다니고픈데
그런건 있는데 친구들한테 검은옷이나 어두운색 옷 입고 오라고 하는거? 근데 샵에서 빡센 풀메받고 비즈박힌 드레스까지 입는데 흰색도 아니고 밝은 색 옷 입는건 괜찮지 않나..장례식장임?
결혼식은 없어져야할 문화 특히 한국같은 결혼식은 더더욱
남편이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