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서양식 교육이 좋은거 같음. 확실히 표현도 잘하고 스스로 하게 두니깐 빨리 배우고 말도 감성적으로 풍부하게 함. 그리고 유학하면서 느낀건데. 한국 애들은 공부의 대한 압박감때문에 금방 지치고 하기 싫은 마음이 많이 생기는거 같음...근데 외국애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지는 않은거 같음. 처음부터 자유롭게, 의무를 가르쳐서 애들이 스스로 잘함. 좀 놀랐음. 무조건 서양이 맞다! 는 아닌데 이 영상한에서는 엄마의 교육의 나중의 미래에도 아이들의 교육에도 훨씬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요...
@@mehometake2825 빨리 포기 할 수 있는 것도 용기임 우리나라 애들 특이 어렸을 적 하던 거 그만두려고 하면 너 여태 그거 해놓고 이제와서 뭘 배울래, 이미 늦었다, 좀만 더 하면 이거 이룰 수 있는데 등등 이런 말 하는 어른들이 태산이다 .. 안 맞는다고 느껴지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길을 또 찾아줘야지
이 방송으로 다 알순 없으나 남편분 말로만....이래라저래라 하시고... 솔선수범 하시는 건 없음(아침밥, 막내 밥 먹이기, 애들 숙제 봐주기 다 엄마가 함, 말로만 지시하고 투덜거리심. 하고자 하셨으면 본인이 좀 챙기시지) 그리고 누가 주말 일어나자마자 밥 먹기도 전에 숙제압박을 저렇게 함? 애들 고작 이제 7살 6살인데...
셋째가 한국인 느낌이라뇨? 마음은 알겠는데요 쁠잉님 한가하실때 나가서 초등학교 중학교 교문앞에서 애들을 한번 보세요 장윤정씨 딸이 한국 표준입니다 눈매하고 얼굴 윤각이 아예 달라요 약간 동양스럽고 이쁜 외국인들만 보면 어머 한국사람하고 똑같이 생겼네요 이러는데 안타깝게도 보통의 우리네 한국인은 눈매가 찢어지고 얼굴과 두상이 평평하고 큼
@@방울방울꼭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하나요? 한국인들 눈 찢어지고 얼굴 크다고? 눈 크고 얼굴작은 한국 아이들은 그럼 한국인 같이 안생긴 건가요? 동양인들이 그렇게 생긴건 사실일지언정 말투가 너무 사나우시네요 그리고 저 엄마는 한국프랑스 혼혈이라 애기들은 쿼터예요 한국피가 더 많은거죠;; 저 아이들도 한국인인데 한국인 같이 안생겼다 하시는건 무례하지 않나 싶네요 그냥 막내도 혼혈 느낌이 강하다고만 하신거면 몰라도....
@@aspyn6332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 말투가 좀 공격적이었네요 미안합니다 지금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고 초 저출산 시대인데 이게 우리에겐 인종계량의 둘도 없는 좋은 기회일 겁니다 다인종으로 섞어져야 합니다 브라질 원주민, 남미 폐루쪽, 일본, 한국, 중국 동북부쪽, 베트남 남부쪽이 못생긴 인종으로 들어갑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남는 긍정적인 식사예절(예를 들어 올바른 젓가락질로 흘리지 않고 먹기, 쩝쩝대지 않기, 반찬 뒤섞이지 않기)은 어릴때 형성되면 좋은 것 같긴 해요. 하지만 편식의 경우에는 엄한 교육방식이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가 어릴적에는 강압적으로 잔반 남기지 않기 교육을 하는 곳(유치원, 어린이집)들이 꽤 있었어요. 그 교육을 통해 억지로 어떤 음식을 먹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 음식을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꽤 있고요. 저 역시도 삶은 양배추를 20대 후반인 지금도 못 먹어요. 기본적인 식사 예절에 대해 엄하게 가르치는 건 사회에 나갔을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 가르치기 나름인거 같아요...저희 4남매도 아침에 일어나면 알아서 밥먹고 그랫거든요.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초1때부터 시계로 알람 맞추고 모두 알아서 일어나서 밥먹고 세수하고 등교했어요. 저희는 이렇게 자라서 다들 이렇게 사는 줄 알앗는데 아침마다 전쟁이라는거 듣고 좀 놀랬어요.
오늘 밥먹으러 뷔페 갔는데 초등 4,5학년 애가 핸드폰 볼륨 이빠이 틀어놓고 밥쳐먹고 있음. 애 엄마아빠는 애 입에 밥 떠주거나 애 먹을꺼 가져오고. 무슨 게임방에서 밥먹는줄 알았음. 그런 것들은 쫓아냈음 좋겠음. 공공예절좀 배우고. 그런 애들이 커서 그런 부모 밑에서 어떤 쉬레기가 될지 참. 이 방송보니 힐링되는 느낌. 이런 부모도 있는데 그런 무매너 부모도 있고.
갓리비아님 정말 완벽한 바이링구얼 이시다 예전에 루나 금쪽이에 나온거 봤는데 그때도 너무 치명적으로 사랑스럽고 장꾸에다가 지 이쁜거 아는 공주느낌이었음 ㅋ 루이 루나 ㅇ성향 진짜 극과극. 루이는 순둥이 느낌이 얼굴에서부터 뿜어져 나오고 루나는 본인이 주도하고자 하는 성향 갓리비아님 저렇게 다른 아이들 중립 지키며 어케 키우시나요 너무 기 빨리는데 멋진여성
@@xoyxc 맞아요.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데, 할머니인지 아이 셋을 데리고 와서 식사 교육, 어떻게 음식을 시키는지, 서버들에게 말하는 방법, 감사인사하는 방법을 가르치더라구요...나이가 많아야 초등학생 1학년? 정도 되보이던데... 발음도 새는 아이들을 그렇게 교육하는걸 보고 정말 거기서 와...뭔가 다르구나 라고 느겼어요
18:51 자유를 주면, 주변 환경에 따라 행동이 달라져요. 솔직히 외국에선 그냥 두어도 주변애들이 다 알아서 하는 분위기였다면, (그리고 그것도 지금의 엄마아빠세대라서 가능했던 분위기가 아닐까싶네요), 솔직히 애기들 놀거리 많고, 현란한 디지털로 가득한 지금의 한국은 ... 마냥 풀어주면 무지성으로 세월 보낼 확률이 많이 높아진 것 같아요... 결국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데.. 올리비아님 남편분이 그래도 적당한 역할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신나게 놀기 전에 할 일은 하게끔."
3:45 이 부근 보니까 생각나는게ㅋㅋㅋ 저희 남매도 일요일 아침에 어머니아버지한테 안갔었어요ㅋㅋㅋ 엄청 대단한 거 해서는 아니고... 워낙 어릴 때 일이라 부모님이 어떻게 하셨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남매 둘이 해피타임과 디지몬/원피스를 보기 위해 서로만 깨워서 티비 앞에 앉아있곤 했어요ㅋㅋㅋㅋㅋ 다 보고 나면 8시인가 9시즈음이 되어서 부모님 일어나시고.. 아침을 스스로 먹지는 않았네요 갑작스레 그냥..애기 때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남편은 요거트를 떠먹이고 싶었으나 아내의 방침을 알고있으니 맘에 안내켜도 그냥 둔 거 같은데요. 그러니 얼굴에 묻히자마자 이것보라며, 당신 의도대로 해서 이렇게 되지 않았으냐 라고 큰소리를 내고 싶으셨던거 같구요 ㅎㅎ 미역국도 본인이 끓이려고 고기를 해동해두었으나 그걸 모른 아내가 먼저 토스트를 해버린 상황으로 사료됨. (아이둘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나 상황이 그려지는데 이걸로 남편분 욕하시는 분이 많아서 한번 남겨봅니다) 그나저나 숙제 스트레스는~~ 주는것보다는 안주는게 백번 좋다고 봅니다^^ 심지어 프랑스어는 본인 영역이 아닌데 강요하는건 엄마한테 일을 떠안겨주는 상황이니 배려가 더 필요한거 같구요. 정 걱정이 되신다면, 스스로 하는 교육의 달인이 옆에 계신데 잘 상의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세팅을 더 철저하게 만들어나가심 되겠네요!
아내는 직접 요리 다하고 아이들은 알아서 오디오북 듣고 남편은 할거 없으니까 괜히 여기저기 간섭 ㅠㅠ 아내분이 규칙도 잘 만들고 아이들 돌보는 것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남편은 아내를 잘 따르기만 해도 100점 1000점 남편이 될 수 있어요 ㅜㅜ 보는데 답답하네 아이가 셋이 아니라 넷인 것 같은데.... ㅎㅎ 남편은 집안일 살뜰하게 하고 몸 많이 움직이는 편이 아니시네요 ㅜㅠ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아내 프랑스어 가르치는거만 시키고 아이 둥가둥가 뽀뽀만 하고 꿀빠네
셋째는 완젼 한국애기.ㅋㅋㅋ 너무 신기했던게 우리 조카가 미국아빠와 한국엄마 사이에 낳은 혼혈아인데 병원에서 태어났을땐 완젼 한국아기처럼 생겨서 미국의사도 한국애기가 나왔다고했는데....한달 지나고 얼굴이 완젼 미국애기가 됨.ㅋ 지금은 완젼 파란눈에 노랑머리 7살 미국애.ㅋㅋㅋ 내가 직접 보고도 너무 신기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있는건가.... 했었다~~~ ^^;;; 미국의사도 간호사도 처음 본다고 했었음. ;;;
엄마ㆍ아빠 토종(^^) 한국인 입니다 우리집에는 이제 중학교 3학년과 예비중학생인 두 남자 형제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 루이와 루나가 일어나서 하는 행동들을 스스로 해결해왔네요 (우리집 상황이 아빠는 새벽에 일하러 출근하고, 엄마는 아파서 누워지내는 시간이 많은...) 그래서 아이들에게 제가 깨어서 일어나 있을 때는 최대한 움직이지만 누워있을 때는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주었네요 자랑은 아니구요'. 아이들은 습관들이기 나름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우리집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 학교 교육 과정이나 부모가 아이들을 양육 하는 태도는 많이 너그러워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키워 보니 제가 다녔던 시절과는 비교도 안되게 아이들이 자유롭고 선생님도 권위적이지 않으시고..그런데 우리나라 정서상..사람들이 다닥다닥 모여 살고 경쟁에 노출 되며 사는 분위기에선 부모가 어느정도 가이드 해주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막 쪼아 대는게 아닌..초등학생 저학년 까진 하루 한 번씩 숙제 했니?오늘 할 공부는 했니? 정도요.(저학년까진 애들이 잘 챙기질 못 하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아이 혼자가 공부 하고 숙제 하는것이 아닌 부모도 같이 생각 하고 공부 하는 시간을 갖고..그러다 고학년 정도 되면 스스로 할 수 있게 조금씩 내어 보내는 거..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아무래도 오래 자리 잡은 나라 분위기나 국민성이란게 있기 때문에..이게 옳다 저게 맞다. 이런 것 보단 좋은건 받아 들이고 또 우리의 방식중 괜찮은게 있다면 적절한 방법으로 만들어가면 좋겠죠..외국의 자유분방 하고 주도적인 양육방식은 멋져요. 그리고 우리나라 부모님들처럼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 써주는 것도..상당한 지구력과 관심히 필요한 건데..대단하게 느껴지고요..암튼 부모님들이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프랑스 육아라기 보다는 엄마가 육아를 이성적으로 잘하시는듯. 똑똑하고 자기 주관이 뚜렸하시니 아이들도 잘키우시는듯.
프랑스 무시하냐? 한국놈들 많이컸네
저 오디오북은 프랑스 즉 유럽식 교육 맞음
유럽의 교육이 한국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우수합니다. 한국? 요즘 가정교육 솔직히 개판이 잖아요.
ㅍㅅㅁ,,, ki
프랑스 교민인데 이 분이 잘하시는 거 맞아요. 파리에 학군 좋은 동네 사는데 저렇게까지 잘 키우시는 분은 못 봤어요.. (저 분 어머님도 하버드 박사인가 나오시고 프랑스에서도 초 엘리트세요)
남편도 불어공부 해야지, 아니면 교육은 아내에게 맡기던가..아내의 교육방법이 현명함...할거는 알아서 다함...
제가 올리비아 남편이면 불어 공부 정말로 하겠어요
애기들이 천사같네..아침에 막내가 우니깐 엄마아빠 깨우러 가는게 아니라 장난감 가져와서 울음그치게 하고 놀아주고 너무 이쁘다
잔소리
@@world.T 7
근데 진짜 서양식 교육이 좋은거 같음. 확실히 표현도 잘하고 스스로 하게 두니깐 빨리 배우고 말도 감성적으로 풍부하게 함. 그리고 유학하면서 느낀건데. 한국 애들은 공부의 대한 압박감때문에 금방 지치고 하기 싫은 마음이 많이 생기는거 같음...근데 외국애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지는 않은거 같음. 처음부터 자유롭게, 의무를 가르쳐서 애들이 스스로 잘함. 좀 놀랐음. 무조건 서양이 맞다! 는 아닌데 이 영상한에서는 엄마의 교육의 나중의 미래에도 아이들의 교육에도 훨씬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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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유로워서 쉽게 포기해버림
@@mehometake2825 쉽게 포기한다는건 걔의 공부 역량이 그 정도라는 거임.. 싫다는 애 억지로 붙잡고 가르치면 우울증 생긴다 차라리 빨리 애 적성에 맞는 다른 진도 찾아봐주는게 나음
@@mehometake2825 그럼 빨리 포기하는것도 나쁘지않음 억지로 계속하고 관련직업 가져봐야 인생이 행복하지않음. 한국만봐도 법대,의대는 본인의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 더 많음
@@mehometake2825 빨리 포기 할 수 있는 것도 용기임 우리나라 애들 특이 어렸을 적 하던 거 그만두려고 하면 너 여태 그거 해놓고 이제와서 뭘 배울래, 이미 늦었다, 좀만 더 하면 이거 이룰 수 있는데 등등 이런 말 하는 어른들이 태산이다 .. 안 맞는다고 느껴지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길을 또 찾아줘야지
와 라디오 듣는거 진짜 좋다.. 요새 나도 넷플에 익숙해져서 자막 없으면 뭐라하는지 정확하게 안들리던데ㅜ 일상생활 속에 교육.. 현명하네요
요즘은 아이들 교육때문에 TV없는곳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숙제를 끝내야 1시간정도 휴대폰 볼수있는시간을 주던가 아니면 저렇게 듣는식으로 상상하게 하던가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저거 라디오인가요? 오디오북 나오는데
아낰ㅋㅋㅋㅋ 루미 혼자 일어나서 쪽쪽이 던지고 물마신 후 다시 끼우는거 너무 귀엽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도 공부좀 하셔야할꺼같아요.... 숙제해라할때 같이 가르치면서 아빠도 공부할겸 하면 더아이들이ㅡ좋아할꺼같아요
엄마가 교육과 보육 잘키우시네요!! 아이들은 알아서 스스로 잘해용!! 보고ㅠ배워갑니다!
올리비아 너무 멋짐. 남편은 근데 행동은 안하고 말만으로 시집살이 시키는.....여자분이 워낙 쿨해서 안부딪히는듯
맞아요....
아가들 너무 예쁘다. 축복받은 유전자들...애들 인물도 좋고 머리도 좋을듯.
이 방송으로 다 알순 없으나 남편분 말로만....이래라저래라 하시고... 솔선수범 하시는 건 없음(아침밥, 막내 밥 먹이기, 애들 숙제 봐주기 다 엄마가 함, 말로만 지시하고 투덜거리심. 하고자 하셨으면 본인이 좀 챙기시지)
그리고 누가 주말 일어나자마자 밥 먹기도 전에 숙제압박을 저렇게 함? 애들 고작 이제 7살 6살인데...
그래 밥은 먹고 해야지 ㅠㅠ
육아 참여도가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 아이들에게 어떤말을 해야할지몰라서 항상 공부얘기를 먼저 꺼내요 ㅎ 남녀불문입니다. 다만 남자들의경우 한국에서 오래산 사람들은 대화의 물꼬를 잘 틀지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한국에서 한국식 교육받으면 아빠처럼 됨. 프랑스식 교육받고 엄마처럼 멋지게 살아 아이들아
헬조선
😂
교포들 보면 한국 남자 피하던데…마인드가 안 맞아서…저 분은 열린 분이신가봄. 본인이 아예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그냥 한국 남자는 원래 그런갑다 하고 넘길 수 있는건가.
각자 장점이 있음.자기 독립 적인 인생살지만, 부모로부터 도움 안받았다는 생각에 부모가 죽던말던 혼자만 잘 사는 것도 있음.외국은 부모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다른곳에서 사는 사람도 많다고 함.그래서 국가가 일정시간 지나 부모재산 다 몰수 하는 경우가 많읗 ㅋ
느그한녀들은 더심할텐데
금쪽이 나왔을때는 남매밖에없었는데 한명더낳고싶다고 오은영박사 유튜브에서봤었는데 정말 한명더낳으셨네요ㅠㅠㅠㅠ
셋째는 완전 한국인느낌이ㅜㅜ너무귀여워요!!!!!
금쪽이때도 육아방식에대한 차이가있었는데 역시나 쉽게바뀌진않죠ㅜ저도 아이들 스스로할수있게 최대한 교육하고있는 엄마입니다! 육아화이팅이에요!!!!!
셋째가 한국인 느낌이라뇨? 마음은 알겠는데요
쁠잉님 한가하실때 나가서 초등학교 중학교 교문앞에서 애들을 한번 보세요 장윤정씨 딸이 한국 표준입니다 눈매하고 얼굴 윤각이 아예 달라요
약간 동양스럽고 이쁜 외국인들만 보면 어머 한국사람하고 똑같이 생겼네요 이러는데 안타깝게도 보통의 우리네 한국인은 눈매가 찢어지고 얼굴과 두상이 평평하고 큼
@@방울방울꼭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하나요? 한국인들 눈 찢어지고 얼굴 크다고? 눈 크고 얼굴작은 한국 아이들은 그럼 한국인 같이 안생긴 건가요? 동양인들이 그렇게 생긴건 사실일지언정 말투가 너무 사나우시네요 그리고 저 엄마는 한국프랑스 혼혈이라 애기들은 쿼터예요 한국피가 더 많은거죠;; 저 아이들도 한국인인데 한국인 같이 안생겼다 하시는건 무례하지 않나 싶네요 그냥 막내도 혼혈 느낌이 강하다고만 하신거면 몰라도....
@@aspyn6332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 말투가 좀 공격적이었네요 미안합니다
지금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고 초 저출산 시대인데 이게 우리에겐 인종계량의 둘도 없는 좋은 기회일 겁니다 다인종으로 섞어져야 합니다
브라질 원주민, 남미 폐루쪽, 일본, 한국, 중국 동북부쪽, 베트남 남부쪽이 못생긴 인종으로 들어갑니다
@@aspyn6332 저번에 답글을 한번 보냈었는데 전부 다 삭제가 됐네요 여틑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방울방울님집안 얼굴이 그런거 아님? ;;
오 한국말 할 땐 한국식으로 오빠라고 해야한다고 가르치는 방법 너무 현명하네요.
엄마 웃는게 너무 예쁘시다.
교육은 아무래도 커온 문화차이가 있다보니 서로 다른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현명하게 잘 조율하실듯
한국도 독립심 키워주는 교육해야..여자분 아름다우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통제하려는 아빠는 저나이 얘들의 자립심이나 독립심을 저해할수있을것 같아요. 아이가 지나치게 버릇없다면 필요하겠지만, 저렇게 알아서 잘하고 엄마의 합리적인 통제에 잘따르는데 아빠가 좀 엄마의 교육관에 합의해주시는게 아이교육에 좋을것 같네요
첫째는 의젓하고 맘씨 착하고, 둘째는 개구지고 밝네요~ 막내 루미 너무 귀여워요~
교육은프렌치스타일이좋을듯~~
엄마한테맡기는것도나쁘지않겠다
7살 6살한테 밥먹기전에 주말 아침부터 숙제 하라고 하다니 스트레스 받겠다.
프랑스 와이프랑 사는데 남편은 불어를 못한다니~ 본인부터 불어공부 해야할것 같네요
아빠 입만 오지게 터네ㅋㅋㅋㅋㅋㅋ 애가 묻히는 게 싫으면 본인이 먹이든가...ㅋㅋㅋㅋㅋ 이유식 먹이고 싶으면 본인이 이유식을 만들든가...
저 집은 아빠가 빌런이네요
우리 집도 남편이 식사예절 엄하게 카르쳤더니 먹을때 남기지 않고 편식 안 하고 디저트도 식사 다 끝나고 먹는게 루틴이 됐어요. 밥 안 먹고 간식 먹겠다고 투정부리고 그런건 없네요. 가르치기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성인이 되고 나서 남는 긍정적인 식사예절(예를 들어 올바른 젓가락질로 흘리지 않고 먹기, 쩝쩝대지 않기, 반찬 뒤섞이지 않기)은 어릴때 형성되면 좋은 것 같긴 해요.
하지만 편식의 경우에는 엄한 교육방식이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가 어릴적에는 강압적으로 잔반 남기지 않기 교육을 하는 곳(유치원, 어린이집)들이 꽤 있었어요. 그 교육을 통해 억지로 어떤 음식을 먹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 음식을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꽤 있고요. 저 역시도 삶은 양배추를 20대 후반인 지금도 못 먹어요.
기본적인 식사 예절에 대해 엄하게 가르치는 건 사회에 나갔을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애기들끼리 너무 잘놀아서 귀엽고 볼맛나네요…💖💖
금쪽 방송할때 엊그제 같은데 셋째 있다는말에 깜짝 놀랬네요^^이쁜 아이들 행복만 가득하길요
남편은 한국스타일아니고 짜증나는스탈인데요
애들이 스스로 잘하네요
아빠가 엄격하게 하려고 하는듯
주말에 숙제는 왜 하는건지 ㅠ.ㅠ
역시 입으로 하는 육아가 한국식 아버지 육아지
동생 놀아주고 돌봐준 첫째 둘째 칭찬 많이 해주세요~ 기특하네요 !
프랑스육아 잘하네~ㅋ좀 묻어도 저렇게 혼자스스로 하는 시간을 늘려야 됨~
저런 엘리트이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셋이나 낳다니…와 열심히 사신다.
요즘 한국여자들이 본받아야할 표본 그자체이신듯
@@m855gt2이 프로그램 아빠들 어떻게하는지는 알고 하는 소리지? 솔직히 한남 평균이 여기 나오는 양남 아빠들만큼이였으면 이지경 아님 ㅋㅋㅋ 누구 탓을 하냐
@@m855gt2 현실에서는 남자들이 더 결혼하기 싫어하지요. 이득을 따져봤을 때 맘에 들지 않아서.
@@m855gt2 ㅔ😊
@@m855gt2좋아요누른 도태남들 많네 어차피 니들같은 하타치 한남들은 결혼도 못할텐데
와 엄마 진심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육아세팅 다 해놓고 외교원에서 일해 5개국어 해 애들 교육도 다 시키고;; 저 집은 엄마 없으면 우째 돌아가
평일 아빠가 애기들 육아 한다잖아요ㅋㅋㅋㅋㅋㅋ 아빠엄마 둘 다 중요하죠
@@HI-sm4sg 프랑스학교 다니는데 불어 교육은 엄마밖에 못 시키길래 한 말인디여
@@paradox4006학교에서 배우겠죠 집에서는 아빠한테 한국어 배우고요
엄마만 열육아 했으면 아이들 한국어 저만큼 못하죠 ^^
@@msmorado 저분 엄마가 프랑스인 아빠가 한국인 그리고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어 능통해요.
아빠가 아기 혼자 요거트? 먹으면 다 흘린다고 하는거에 대한 엄마의 대답에서 양육관이 보이네요.
괜찮아~ 흘려도돼.
해외살다보면 부모들이 그런말을 참자주하는데 우리도 아이들에게 칠칠맞게 왜흘렸냐, 더러워지니까 먹여줘라, 이런말보단 조금 흘리고 더러워져도 괜찮단 말을 더 많이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똑똑한 육아는 역시 부모의 기본 소양에서 나온다.
아빠 제발 조용했으면….
애기들 너무 이쁘고 착해 ㅠㅠ 이런애기들 처음봐요
진짜 티비 안좋아요… 시각적 자극… 저렇게 상상력자극하는거 뇌에 너무 좋음
올리비아님, 강주은님이랑 말씨랑 분위기가 닮았어요
너무 우아하죠??😊
막내 아기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어느 나라의 육아법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모가 어떻게 키우기 나름이겠죠?
저는 외동아들을 키웠지만 독립적으로 잘컸고요
과잉보호가 독립성을 방해하는 것일 뿐입니다.
아빠가 한국엄마 맞네ㅋㅋㅋ아가들 이쁘당
아이들 가르치기 나름인거 같아요...저희 4남매도 아침에 일어나면 알아서 밥먹고 그랫거든요.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초1때부터 시계로 알람 맞추고 모두 알아서 일어나서 밥먹고 세수하고 등교했어요. 저희는 이렇게 자라서 다들 이렇게 사는 줄 알앗는데 아침마다 전쟁이라는거 듣고 좀 놀랬어요.
프랑스육아 ㅈ ㄴ 엄격함… 한국 엄마 할머니처럼 절절매지않는다… 따라다니면서 밥먹이는것도 절대없음..때되서 안먹으면 스다음까지 밥없음 😂테이블에 앉으면 가족과 몇시간앉아있는건 기본.. 먹고싶은만큼 스스로 먹고 방정리도 셀프로 한다.. 그만큼엄마아빠가 보상은 해준다 지칠때까지 놀아준다던지…
엄마 이하늬 배우님 느낌이따,, 애기들 너무 이뻐ㅜㅜ
오 알맹쓰 반가워요!
아빠가 미역국 끓이고 아기 요구르트 먹여주면 만사 ㅇㅋ
멋있네요 엄마가 능력자라서 아이들 미래가 보이네 ㅎㅎ
듣기교육이 중요한 거 같아요 대인관계나 학교 수업들을 때 등 다 도움 되겠어요
밤새 라디오 듣는 게 초등 때부터 취미였는데요 저도 말이나 소리를 경청하고 잘 기억하는 편이라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여기 할머니께서 아이 훈육 정말 잘하심...!!
오늘 밥먹으러 뷔페 갔는데 초등 4,5학년 애가 핸드폰 볼륨 이빠이 틀어놓고 밥쳐먹고 있음. 애 엄마아빠는 애 입에 밥 떠주거나 애 먹을꺼 가져오고. 무슨 게임방에서 밥먹는줄 알았음. 그런 것들은 쫓아냈음 좋겠음. 공공예절좀 배우고. 그런 애들이 커서 그런 부모 밑에서 어떤 쉬레기가 될지 참. 이 방송보니 힐링되는 느낌. 이런 부모도 있는데 그런 무매너 부모도 있고.
진짜 자격 없는 부모들 많음
올리비아 님, 정말 스마트+착함+정감 등등등 거의 모든 걸 갖춘 분인 듯 싶네요.
게다가 넷 째를 바랄 정도로 모성애와 가족애까지 넘쳐나시고.
암튼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어머니 너무 멋지세요 항상 밝고 웃는모습
본 받을게요^^
아내가 아깝다
토실토실한 막내
콩순이 인형닮아 구엽고ᆢ
갓리비아님 정말 완벽한 바이링구얼 이시다 예전에 루나 금쪽이에 나온거 봤는데 그때도 너무 치명적으로 사랑스럽고 장꾸에다가 지 이쁜거 아는 공주느낌이었음 ㅋ
루이 루나 ㅇ성향 진짜 극과극. 루이는 순둥이 느낌이 얼굴에서부터 뿜어져 나오고 루나는 본인이 주도하고자 하는 성향
갓리비아님 저렇게 다른 아이들 중립 지키며 어케 키우시나요 너무 기 빨리는데 멋진여성
우왕 ❤️ 아이들이 잘 크고 있어서 너무 보기좋네요😊 아직 신혼이라 애가 없지만 잘 배워갑니다😃 보다보니까 최민수님 아내분 강주은님 느낌도 나시는 것 같아요~~~ 멋있어요❤️👍👍👍일도 멋지게 하시면서 아이들도 잘키우시는 워킹맘! 아이들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집 아들둘다 우리말 못해서 아빠랑 소통 안되던데~? 캐나다인으로 키우더만.. 아이들 여행프로 나왔다 ... 배우되고싶다했다더만 .. 캐나다.미국서인가??🤔 풉
아빠 비꼬기 대마왕 느낌이야ㅠㅠ
남편 분 방송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시길
@Jini 좋은 말씀 해주신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심장에 타투하고 생각하면서 살겠습니다🫡
@Jini 병이 심각하네...
넘 보기 좋고 애기들 현명하게 잘 키우실 것 같아요🥰🥰
애기들이 너무 이쁨 진짜
저건 한국식 육아가 아니라 아빠가 좀 짜증나는 스탈인데요ㅠㅠㅋ....;;
우리나라랑 교육법이 다르네... 선진국들은 아이가 스스로 하게끔 하는 편인데... 한국은 그 완전 반대다ㅠㅠㅠ
선진국들 이라기보단 프랑스가 자기주도적 육아인가? 그런게 유명할껄요? 선진국에서도 한국처럼 키우는집 많아용
적어도 미국 유럽은 스스로 하게 만들죠 + 엄격한 에티켓 교육. 따라다니면서 밥 먹이고 이닦이고 오냐오냐 절대 안함
@@xoyxc 맞아요.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데, 할머니인지 아이 셋을 데리고 와서 식사 교육, 어떻게 음식을 시키는지, 서버들에게 말하는 방법, 감사인사하는 방법을 가르치더라구요...나이가 많아야 초등학생 1학년? 정도 되보이던데... 발음도 새는 아이들을 그렇게 교육하는걸 보고 정말 거기서 와...뭔가 다르구나 라고 느겼어요
아버님께서 교육을 어머니한테 맡기시는게 나을듯. 이거 본방으로 보고 프랑스식이 참 사람을 독립적으로 성장시키는데 탁월하다는 생각을 했음. 제발 아버지는 발언권을 줄이시길
아이들에게 어릴 때 부터 좋은.습관을 만들어주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셨을 텐데
아내분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닐테니...... 부부가 서로 노력해오셨을 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으네요. 🙏💜
18:51
자유를 주면, 주변 환경에 따라 행동이 달라져요.
솔직히 외국에선 그냥 두어도 주변애들이 다 알아서 하는 분위기였다면,
(그리고 그것도 지금의 엄마아빠세대라서 가능했던 분위기가 아닐까싶네요),
솔직히 애기들 놀거리 많고, 현란한 디지털로 가득한 지금의 한국은 ...
마냥 풀어주면 무지성으로 세월 보낼 확률이 많이 높아진 것 같아요...
결국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데..
올리비아님 남편분이 그래도 적당한 역할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신나게 놀기 전에 할 일은 하게끔."
와 어떻게 이런 애기들이 있지 와... 엄청나다 오디오북 너무 충격적인데.. 얼집 다니면서 매체의 존재를 알텐데..? 와..
12개월이면 그냥 토스트먹어도 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너무 보수적이다 ㅋㅋㅋㅋㅋㅋ 엄마식이 자유롭고 더 편하고 좋아보임 ㅋㅋㅋ 한국은 그놈의 밥밥밥 지겹다ㅡㅡㅋㅋ
그놈의 숙제....... 🤧🤧 남편도 불어공부하자 막내 너무귀엽다!
ㅇㄱㄹㅇ ㅋㅋㅋ공부는 시키는게 아니라 부모부터 하면 댐 ㅋㅋ
3:45 이 부근 보니까 생각나는게ㅋㅋㅋ 저희 남매도 일요일 아침에 어머니아버지한테 안갔었어요ㅋㅋㅋ 엄청 대단한 거 해서는 아니고... 워낙 어릴 때 일이라 부모님이 어떻게 하셨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남매 둘이 해피타임과 디지몬/원피스를 보기 위해 서로만 깨워서 티비 앞에 앉아있곤 했어요ㅋㅋㅋㅋㅋ 다 보고 나면 8시인가 9시즈음이 되어서 부모님 일어나시고.. 아침을 스스로 먹지는 않았네요 갑작스레 그냥..애기 때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해피타임 인정이요
그리고 번개맨도ㅋㅌㅋ
와 해피타임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 번개맨도 진짜 😂😂
아빠가 왤케 비꼬듯 말함 ?? 그리고 걱정되면 지가하지 말만 나불댐. 아내가 능력도있고 육아방식도 거ㅐㄴ찮은데
한녀들이 이래서 도태되는구나
@@묵자-v2q 제발 제발 한녀 피해주셈〰️내부탁〰️ 이런 새끼낳을까봐 애도 안낳아야징ㅋ
@@묵자-v2q 여자 못만나서 화난 도태한남ㅋㅋㅋ
아빠 압박하는거 약간 스트레스 ㅠ
그러니까요 저 사람 만약 비슷한 한국 여자랑 결혼했으면 부부가 쿵짝은 잘 맞았겠지만 애들은 진짜 숨막혔을 것 같아요.
원래 여자들이 압박하고 남자는 좀 여유롭게 풀어주는 집안이 많은데…그래야 자식들이 아빠를 좋아할 이유가 생기지.
@@gwajadanji 알빠?
부모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자녀는 혼란스럽습니다
남편분 스마트폰도 티비도 아니고 라디오 듣는거를 통제하다니..!!한국스탈인거 알겠는데 이거랑 저거랑 객관적으로 볼때 더 이롭고 맞다면 아내분 말대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와 옛날에 슈돌이랑 금쪽이 나왔을때 루나가 막내였는데 그 사이에 동생이 생겼네요~~~😁 아이들이 참 말을 잘듣고 귀여워요 👍
아빠분 말만하고 본인은 안하네요ㅠㅠ 이유식줘야한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만들고 먹여줘야한다면 본인이 먹여주세요
남의 집안 일에 참견 자제좀..
너무 삐툴게만 보신다... 아빠가 막내안고 있고 엄마가 요리하는 상황속에서 음식얘기가 나온건데 저걸 그렇게이해하시다니.....
육아 방식에 관한 의견 차이로 일어난 상황에서 남편더러 말만 하지 말고 직접 만들고 먹이라고?ㅋㅋ
그럼 또 여자 말은 왜 무시하냐고 난리 떨었겠지ㅋㅋㅋㅋ
남 가정사 참견 그만하고 본인들 인생이나 챙겨ㅠ
좋은 부모를두셨네요
호주에서 애들 한국어 가리키기 너무 힘든데....ㅜ.ㅜ 정말 엄마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때 안돼요 남편은 영어 ..ㅎㅎㅎ
가르치기
님부터 맞춤법을 잘 알고 애들을 가르쳐야죠...
남편분은 그냥 올리비아님 양육방식 고대로 따라가시면 될 듯
와 우리집 아빠님하고 똑닮
답답해여 😂 😂 😂
반대로 강하게 끌렸던 연애
사는건 육아는 반대는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춰지는
발전하는 결혼생활
어려워요 ❤ ❤
역시 배운집안은 밥상머리교육, 인성교육, 예의범절을 철저히 한다. 특히나 어머니자리가 매우 중요. 이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본인이 부모님에게 배운적이 없고 그렇다고 본인자체도 관심이 없으니...
남편은 요거트를 떠먹이고 싶었으나 아내의 방침을 알고있으니 맘에 안내켜도 그냥 둔 거 같은데요.
그러니 얼굴에 묻히자마자 이것보라며, 당신 의도대로 해서 이렇게 되지 않았으냐 라고 큰소리를 내고 싶으셨던거 같구요 ㅎㅎ
미역국도 본인이 끓이려고 고기를 해동해두었으나 그걸 모른 아내가 먼저 토스트를 해버린 상황으로 사료됨.
(아이둘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나 상황이 그려지는데 이걸로 남편분 욕하시는 분이 많아서 한번 남겨봅니다)
그나저나 숙제 스트레스는~~ 주는것보다는 안주는게 백번 좋다고 봅니다^^ 심지어 프랑스어는 본인 영역이 아닌데 강요하는건 엄마한테 일을 떠안겨주는 상황이니 배려가 더 필요한거 같구요.
정 걱정이 되신다면, 스스로 하는 교육의 달인이 옆에 계신데 잘 상의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세팅을 더 철저하게 만들어나가심 되겠네요!
육아가 남편이랑 아내랑 서로 틀리니 중간에서 애들만 혼란스럽겠다
저 남편 좀 입만산 스타일인듯 엄마만 바뻐 ㅋㅋ 여긴 교육방식을 프랑스 엄마 기준으로 하고 아빠는 손과발처럼 도와줘야 일어나자마자 밥먹기전에 숙제압박 체할것같아
남편분도 같이 불어 공부시키면 되겠다
아이들은 잔소리로 통제할수록 자립심도 약해지고 오히려 책임감도 떨어지고 엇나가기도 쉬워요. 자식을 믿어주는 부모가 자식을 잘 자라게 해주는겁니다. 그건 분명해요. 자식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숙제와 공부를 싫어하면 그게 오히려 자식평생 문제가 됩니다.
엄마,아빠 유전자가 남다르시네요..그래서 아기들도 잘생기고 이쁘네요 😍
금쪽이에 나왔던 친구들 많이 컸네요 ❤
애들한테 평상시 애정관심을 주면서도 훈육을 잘하면 애들이 잘 한다. 근데 한국식으로 부모가 깨우고 밥줘야만 한다고 압력주는 남편이 문제 였음. 애들이 저런 걸로 불평 안하더라구요. 필요할 때 들어주고 알려주는 것이 중요. 애들이 납득하면 어른보다 더 잘 하더라구요.
숙제건 학교 가는 일이건 하라고 하라고 하면 부모가 하라고 하는 것 만 하게된다
아니 무슨 유전자가 우월해;;;; 부부가 겁나잘생기고 이쁘네
아내는 직접 요리 다하고 아이들은 알아서 오디오북 듣고 남편은 할거 없으니까 괜히 여기저기 간섭 ㅠㅠ 아내분이 규칙도 잘 만들고 아이들 돌보는 것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남편은 아내를 잘 따르기만 해도 100점 1000점 남편이 될 수 있어요 ㅜㅜ 보는데 답답하네 아이가 셋이 아니라 넷인 것 같은데.... ㅎㅎ 남편은 집안일 살뜰하게 하고 몸 많이 움직이는 편이 아니시네요 ㅜㅠ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아내 프랑스어 가르치는거만 시키고 아이 둥가둥가 뽀뽀만 하고 꿀빠네
물론 다 장단점이 있지만 경험해보니 프랑스 엄마처럼 독립적인 육아방식이 좋음
독립적이라고 부모와 아이가 관계가 나쁜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사이 좋음
나도 저렇게 커서 저렇게 키우고 싶은데 남편은 완전 정반대로 커서... 그냥 포기
셋째는 완젼 한국애기.ㅋㅋㅋ 너무 신기했던게 우리 조카가 미국아빠와 한국엄마 사이에 낳은 혼혈아인데 병원에서 태어났을땐 완젼 한국아기처럼 생겨서 미국의사도 한국애기가 나왔다고했는데....한달 지나고 얼굴이 완젼 미국애기가 됨.ㅋ 지금은 완젼 파란눈에 노랑머리 7살 미국애.ㅋㅋㅋ 내가 직접 보고도 너무 신기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있는건가.... 했었다~~~ ^^;;; 미국의사도 간호사도 처음 본다고 했었음. ;;;
막 태어란 아기는 분별하기가 아주 힘듦
미국에서 분만할때 만약에 의사가 산모를 안 본상태에서 수술을 했다면 또 한국인 가족이 그 현장에 없었더라면 흑인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한 분별하기는 어려움
와 맞아요 백인 혼혈애기들 보면 초반엔 완전 동양인같은데 몇개월만 지나면 바로 혼혈티가 나더라고요
프랑스어 너무 듣기 좋아요!❤
아빠라는 사람은 입만살았네 ㅋ ㅋ
뭐하는것도없고, 부인이 다하네아주
ㅎㅎㅎ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입을 다물 수가 없네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 담아 갑니다~^^
엄마ㆍ아빠 토종(^^) 한국인 입니다 우리집에는 이제 중학교 3학년과 예비중학생인 두 남자 형제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 루이와 루나가 일어나서 하는 행동들을 스스로 해결해왔네요
(우리집 상황이 아빠는 새벽에 일하러 출근하고, 엄마는 아파서 누워지내는 시간이 많은...)
그래서 아이들에게 제가 깨어서 일어나 있을 때는 최대한 움직이지만 누워있을 때는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주었네요
자랑은 아니구요'.
아이들은 습관들이기 나름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우리집 이야기를 했습니다
막내가 너무 귀여워 ㅋㅋ
진짜 이상적인 남매들 모습이다🙃
애들 또 다들 왜이리 이쁘게 생긴거야~~~
애들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너무 귀엽고 착하다
이 분앞에선 내사회생활 내경력 때문에
애낳는건 포기할래 라는말 못하겠다 ,
할수있구나 커리어+육아
아빠 부인한테 맞춰줘요~ 너무 꽉꽉 막혀있어요! 열려있는 부인이랑 결혼했으면서 왜 자꾸 막막하게 구시는지 ㅠㅠ.... 세금 더 낼꺼 아니면 그냥 허리 굽히면서 부인한테 잘해줘요~~
엄마랑 애기들 동화속 우아한 공주,왕비, 왕자 같다~♡ 아이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와..나도 하나 더 낳고싶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 학교 교육 과정이나 부모가 아이들을 양육 하는 태도는 많이 너그러워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키워 보니 제가 다녔던 시절과는 비교도 안되게 아이들이 자유롭고 선생님도 권위적이지 않으시고..그런데 우리나라 정서상..사람들이 다닥다닥 모여 살고 경쟁에 노출 되며 사는 분위기에선 부모가 어느정도 가이드 해주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막 쪼아 대는게 아닌..초등학생 저학년 까진 하루 한 번씩 숙제 했니?오늘 할 공부는 했니? 정도요.(저학년까진 애들이 잘 챙기질 못 하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아이 혼자가 공부 하고 숙제 하는것이 아닌 부모도 같이 생각 하고 공부 하는 시간을 갖고..그러다 고학년 정도 되면 스스로 할 수 있게 조금씩 내어 보내는 거..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아무래도 오래 자리 잡은 나라 분위기나 국민성이란게 있기 때문에..이게 옳다 저게 맞다. 이런 것 보단 좋은건 받아 들이고 또 우리의 방식중 괜찮은게 있다면 적절한 방법으로 만들어가면 좋겠죠..외국의 자유분방 하고 주도적인 양육방식은 멋져요. 그리고 우리나라 부모님들처럼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 써주는 것도..상당한 지구력과 관심히 필요한 건데..대단하게 느껴지고요..암튼 부모님들이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4:43 아 애기들 너무 의젓해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