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실제 장볼때도 일본식 어휘랑 방언이 섞여서 혼란한 와중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노고에 큰 절 올리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항공운송 품목자료 조사하면서 가자미류 프리젠테이션할때 걸린 태클이 너무 많았었기에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은 자료입니다. (하나의 생선을 두고 다들 알고 계신 명칭이 다 다르고, 어느게 맞는거냐고 물어보시는 임원, 팀장님들 앞에서 땀 좀 뺐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경주도 감포라는 큰 항구가 있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말씀대로 용가자미로 보이는 가자미를 참가자미로 불리고 판매됩니다. 용가자미라고 한번도 불러본적도없고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양식인 안되는 자연산이라 회나 물회에 많이 사용되고 기름쌈장에 찍어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기름가자미라 부르는 가자미가 가장 많이 잡히는데 역시나 우리는 물가자미라고 부름니다. 그리고 심해 깊숙히있는 이시가리나 불리는 줄가자미가 가끔 잡히고 횟집에서 엄청 비싸게 팔립니다. 삼촌이 뱃사람이라 1년에 한두번 이시가리를 맛보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돌가자미도 지역에서는 돌도다리라 부르는데 이 영상을 보고 우리지역만 그렇게 부르는지 처음 알았네요. 경주도 자연산 가자미들이 매우 맛있습니다.
서해안에서는 물가자미가 참가자미로 불리우는 이유는 잘 잡히지 않고, 동해안 참가자미가 서해쪽에서 잡히는 어종이 아니기 때문에 호시가자미가 참가자미로 불린 것 같습니다. 맛이나 가격면에서도 용가자미 보다 단가가 훨씬 비싸고요. 서해쪽에서는 맛이 제일 좋아 참가자미라고 부르는게 아닐까 하네요. 이미 경매할때부터 경매장에서도 참가자미(=물가자미)로 취급하니까요. 그리고 물가자미는 말릴때 잘 못 말릴 경우 죽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건작으로 말려서 구워먹을 때 주의가 필요한 생선입니다. 말려서 먹을 때 정말 맛이 일품인 가자미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음미체보다 교양과목으로 수산같은거 배웠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생물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실제 한국 토속종인데도 일제시대에 연구되어 일본관련 학명이 붙은 어류도 있으니까요..우리나라 종을 더 잘 알고 보호하는 것이 환경 환경 떠들어대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경상도 제사상및 식탁에 자주오르는 미주구리라고 불리는 가자미가 있었는데 영상봐서는 물가자마라 잘못 불리고있는 기름가자미를 먹었던듯 해요! 주로 건어물로 먹었던지라 짭짤 쫀득해서 은근 맛있었는데 포항 어촌에 사는데 범가자미 노랑가자미 주의깊게 봐뒀다가 놓치는일 없도록 해야겠어요!
미주구리 라는 말이 일본어 미즈(물) + 가레이(가자미) = 미즈 가레이 -> 미주가리 -> 미주구리로 변한 단어지요. 기름가자미를 물가자미로 잘못 부르고 그 명칭도 예전 일제시대 때 부르던 미즈가레이가 변한 미주구리로 부르던 것. 우리가 물가자미로 부르는 가자미는 일본에서는 '무시가레이' 로 부르고, 기름가자미는 일본에서는 '히레구로' 라고 부릅니다. (히레-지느러미, 쿠로-검다 즉, 지느러미가 검은색이라는 뜻)
이름 혼용되는것도 문제긴한데, 제철이라는게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가장 맛이 좋은시기가 제철이 아니라 산란기에 많이 잡혀서 제철이고(영양분이 알로 다가서 살이 맛도 없는데) 산란후 다시 살찌우는시기에 많이 잡혀서 제철이라 부르니 어종보호를 위해서 좀 바뀌면 좋겠네요.
입질님이 이곳 유툽에서 이야기 하시는것도 좋지만 수산물의 명칭을 확실하게 바꿀수 있는 방법은 수협 위판장들에 공문을 띄워 명칭을 바꾸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입질님이 직접, 바로 하실수는 없겠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수협 위판장에서부터 명칭이 바뀌어야 합니다 고기의 명칭은 수협 경매장에 경매사의 말에 따라 어부 또한 해당 고기의 명칭을 부르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 되지 않으면 수산물 명칭 바꾸기는 불가능합니다 좋은 해결책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전국최대 용가자미 산지가 의외로(?) 방어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최근 방어진 용가자미"이름으로 캐릭터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경상도 지방이라서 참가자미라고 많이 부를텐데 입질의 추억님의 영향인가요? 긍정적인 현상같습니다. 울산사는데 바보같이 부산가서 용가자미를 왕창 사왔던 기억이..ㅠㅠ 방어진이 코앞인데 ㅎㅎ
유튜브 오류 때문인지 모바일로 접속하면 구독과 좋아요, 제목, 댓글창이 안 보입니다. 보이는 분도 계시고 안 보이는 분도 계시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업로드할 때 설정상은 문제 없는 것으로 보아 유튜브측 오류인 것 같은데 어쨌든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노트북도 안보이네요 ㅠㅠ
@@구구-h7m 데스크탑도 안보입니다.
9번시도해서드러와따
이렇게 유익한 정보를 얻기위해 오랫동안 경험하시고 공부하시느라 많은 노력이 따랐을텐데 독자들한테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시려하신다는게 결코 쉬운일 아니라는걸 압니다
입질의 추억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뭔 잘못해서 개인적으로 뺀찌놨나해서...
이런건 수협에서 정리해서 통일화 해야 합니다 공판장 에서 경매 할때도
지역명(지역에서 부르는)이 아닌 통일된 명칭을 쓰게 해야~
30년40년 조업하신분들한텐 씨알도안먹힙니다 새로운것을 배우려하지않습니다
영상보기전 : 이제 가자미를 구분해서 바가지 안당할 수 있겠다.
영상본 후 : 아줌마 이거 무슨 가자미에요?
아... 그래 그래 >>> 10분후 >>> 에라 모르겠다
@@두발굴러동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
지역방언과 정식어종명의 차이라서 ..경남의 한 위판장에서는 거의 지역방언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저희쪽에 들어오는 가자미 종류는 (정식어종명 = 지역방언)
문치가자미 =도다리, 도다리=담배쟁이, 물가자미 = 참가자미, 용가자미=자치, 갈가자미=알가자미, 돌가자미=재도다리, 줄가자미=옴도다리, 이시가리, 찰가자미=넙도 이정도로 불리네요.
참고로 경남쪽에서는 선호도가 알가자미, 참가자미 순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알가자미 구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ㅎ
음식 및 재료들을 공부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입질의 추억은 저에게 정말 보물상자입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이분 대단하시다. 정보 그레이드에 비해 조회수가 아쉽네.. 많은분들의 응원이 있었음 합니다!
엄청난 데이터와 엄청난 기간의 노하우와 지식을 이렇게 제공해주셔도 되나요? 가자미 헷갈리는 것들이 있었는데 확실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조회수랑 명예랑 위상을 얻는데 못할이유가?ㅋㅋㅋㅋㅋ
@@루루루-m3e 암튼 꼬여가지고....
대단하시는 입질의 추억 당신을 수산 신이라부르노라. 대한한 분 박수
정말정말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실제 장볼때도 일본식 어휘랑 방언이 섞여서 혼란한 와중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노고에 큰 절 올리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항공운송 품목자료 조사하면서 가자미류 프리젠테이션할때 걸린 태클이 너무 많았었기에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은 자료입니다. (하나의 생선을 두고 다들 알고 계신 명칭이 다 다르고, 어느게 맞는거냐고 물어보시는 임원, 팀장님들 앞에서 땀 좀 뺐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경주도 감포라는 큰 항구가 있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말씀대로
용가자미로 보이는 가자미를 참가자미로 불리고 판매됩니다.
용가자미라고 한번도 불러본적도없고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양식인 안되는 자연산이라
회나 물회에 많이 사용되고
기름쌈장에 찍어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기름가자미라 부르는 가자미가
가장 많이 잡히는데
역시나 우리는 물가자미라고
부름니다.
그리고 심해 깊숙히있는
이시가리나 불리는 줄가자미가
가끔 잡히고 횟집에서 엄청 비싸게 팔립니다.
삼촌이 뱃사람이라 1년에 한두번
이시가리를 맛보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돌가자미도 지역에서는 돌도다리라 부르는데
이 영상을 보고 우리지역만
그렇게 부르는지 처음 알았네요.
경주도 자연산 가자미들이 매우
맛있습니다.
경주나 포항에선 물가자미를 미주구리라 부르지 않나요? 미주구리회 매우 좋아합니다
0:49 ch.1 광어, 도다리, 가자미의 차이점
1:52 넙치(광어) - 고급
2:21 ch.2 가자미 종류
2:41 참가자미 - 고급
03:30 용가자미 - 고급
04:30 물가자미 - 중급
05:19 기름가자미 - 중급
06:19 각시가자미 - 중급이하
06:42 강도다리
08:24 문치가자미, 도다리 - 고급
10:46 돌가자미 - 고급
11:57 대문짝넙치 - 고급
12:27 갈가자미 - 고급
12:57 찰가자미 - 중급
13:50 홍가자미 - 고급
14:19 줄가자미 - 최고급
15:06 범가자미 - 최고급
15:42 노랑가자미 - 최고급
16:19 뿔가자미 - 고급
이렇게 정리하는 것도 힘든데 입질의 추억 님의 정리는... 👍👍
감사합니다
몆번을 다시 봐도 모르겠어요 헷갈려요
부산에서 자주 사먹는 사리가지미는 뭘까요
갈가자미인가요?
그리고 부산에서 참가자미라고 파는 맛없는 애들 도대체 뭡니까 (노란띠 없어요)?
먹고싶어요...범
기름가자미를 포항일대 동해안에서는 미주구리라고 부릅니다. 말려서 조림, 싱싱한 것은 선어회로 많이 먹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서도 미주구리회라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철 수세미로 잔 비늘을 밀고 왕소금간을 살짝하여 선어로 많이 파는 어종입니다.
40년전 저 어릴때 진해에서도 미주구리라고 불렀어요
서해안에서는 물가자미가 참가자미로 불리우는 이유는 잘 잡히지 않고, 동해안 참가자미가 서해쪽에서 잡히는 어종이 아니기 때문에 호시가자미가 참가자미로 불린 것 같습니다. 맛이나 가격면에서도 용가자미 보다 단가가 훨씬 비싸고요. 서해쪽에서는 맛이 제일 좋아 참가자미라고 부르는게 아닐까 하네요. 이미 경매할때부터 경매장에서도 참가자미(=물가자미)로 취급하니까요. 그리고 물가자미는 말릴때 잘 못 말릴 경우 죽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건작으로 말려서 구워먹을 때 주의가 필요한 생선입니다. 말려서 먹을 때 정말 맛이 일품인 가자미라고 하고 싶네요.
입질추억님 최고최고!!
도다리는 시험문제와 같죠
분명히 설명할때는 다 이해했는데
다섞어서 찾아봐라고 하면 그놈이 그놈같아요
강도다리나 줄가자미 같은 특이한것들 제외하면
특히 모래바닥에 사는놈 바위근처에 사는놈 등등 다 섞어서
문치 참 용 범 돌 등등 섞어두면 진짜 해깔립니다.
이런 고급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정말 멋지셔요~! 유익한 내용의 유튜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매불쇼 잘들었어용ㅎㅎ궁금중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입질의 추억님 유투브 보느라 집에 일찍가게 됩니다^^
일단 생선의 모든 것을 좋아하니~~ 회,탕,구이,튀김 등 먹는 것만요
덕분에 여러가지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시청하고배울께요
기름가자미 꾸덕하게 말려셔 쪄먹으면 정말 맛있어요....(지나가는 속초시민)
기름가자미를 포항 영덕쪽에서는 미주구리 라고 부르쥬.. 미주구리회 싸고 무침회로 좋습니다.
학교에서 수산과바다 라는 과목으로 이런거 배우고 시험보고싶다 .. 학교다닐때 억지로 외우고 커서 생각남 좌광우도
광어
왼쪽
도다리
오른쪽
쉽죵
저도 음미체보다 교양과목으로 수산같은거 배웠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생물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실제 한국 토속종인데도 일제시대에 연구되어 일본관련 학명이 붙은 어류도 있으니까요..우리나라 종을 더 잘 알고 보호하는 것이 환경 환경 떠들어대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예전에 친구따라 청강 들었던 과목중에 생선회이야기라는 과목 있었는데 다른 학교들도 생기면 좋겠네요ㅋㅋㅋ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식회를 연구해서 판매하는 교민입니다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감사힙니다
역시 입질님은 이런 컨텐츠를 하셔야 전문성이 나타나죠! 잘 봤습니다.
이번 명절에 강릉에 한 마트에서 적가자미를 처음 봤는데 그게 홍가자미군요.마침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봐도봐도 햇갈리네요;;
예전 영상이랑 같이 봐야 겨우 알겠어요 ㅎㅎㅎ
언제나 바르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아는것이 힘 입니다!!!! 좋은 정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광어 도다리 쉽게 구분하는 법
손가락 넣어서 피나면 광어
손가락 넣어서 피 안나면 도다리
이것이 k-선별
우와~~ 일단 피 보고 회 먹는 거네요. ㅋㅋㅋ
확실하군
내가 진짜 막눈이라는걸 깨닿게됨...영상볼땐 아하! 했다가...실제로 사러가면 구분이 안됨 ㅜㅜ
ㅇㅈ 저도요
수산물교수님이시네요
아주좋아요 아주좋아요 아주좋아요 아주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도 제사상및 식탁에 자주오르는 미주구리라고 불리는 가자미가 있었는데 영상봐서는 물가자마라 잘못 불리고있는 기름가자미를 먹었던듯 해요! 주로 건어물로 먹었던지라 짭짤 쫀득해서 은근 맛있었는데 포항 어촌에 사는데 범가자미 노랑가자미 주의깊게 봐뒀다가 놓치는일 없도록 해야겠어요!
미주구리 라는 말이 일본어 미즈(물) + 가레이(가자미) = 미즈 가레이 -> 미주가리 -> 미주구리로 변한 단어지요. 기름가자미를 물가자미로 잘못 부르고 그 명칭도 예전 일제시대 때 부르던 미즈가레이가 변한 미주구리로 부르던 것. 우리가 물가자미로 부르는 가자미는 일본에서는 '무시가레이' 로 부르고, 기름가자미는 일본에서는 '히레구로' 라고 부릅니다. (히레-지느러미, 쿠로-검다 즉, 지느러미가 검은색이라는 뜻)
남해쪽에서 자랐지만 봄도다리 거리는데 제입엔 별맛이없더라고요 왜이렇게 환호하나했는데 그냥 명성이었군요 ㅋㅋㅋ 제 입맛이 틀리지 않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산쪽이 유난히 방송에 의해 과장되고 부풀려진게 너무많아요
전어도 그렇고 도다리도 그렇고 방어도 그렇고
사실 진짜 토박이 남쪽 갯가 출신은 이 시기에 쥐노래미로 끓인 미역국 먹습니다 문치가자미 먹기엔 아직 이르다는걸 아니까요
@@아일랜드-t7v ㅋㅋㅋ 맞습니다 그래서 전 제 입맛만 믿어요
진짜 보는사람 부르는사람 지역모두 틀리게 부르는 종류도많코 엣갈리는거 구분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낚시자주하는 저로서도 포항에서 대충 3-4가지 나오는데 맨날 엣갈렸거등요 ㅎ 감사합니다.
늘 애청중입니다~~ 너무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입질님 컨텐츠는 그냥...
좋아요!!!
영상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많은 종류를 몇번 시청해야 조금 알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렵네요. 내용도 복잡하고 익혀서 실제에 적용하기는 더 어려울듯.
혹시 가자미를 구우면 알이 흰색이랑 주황색이 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낚시하며 직접 회 떠먹어서 어종구분, 떠논 회만봐도 무슨 회인지 아는데 가자미는 정말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대단하다는말밖에
기름가자미 살짝 해풍에 말려서 튀겨먹으면
뼈까지 아작아작 씹어먹는 맛이 그만인데 말이죠....츄릅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역시~~최고입니다
뭔가 이상한데 제목이 왜 안보이지
볼락과 종류도 정리해주세요!
언제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 가려운데를 빡빡 긁어준 기분입니다
구이의 최강자는 사리가자미!
납세미 또는 갈가자미라고도 하죠 ㅎ
드디어 기다리던 가자미정리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D
3:03 노래이!
죽도시장가서 한소쿠리에 2만에 17마리 사온게 기름가자미였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뭔지도 모르고 먹었던 생선들이 싹 정리되네용 😅❤❤
좋은 방송입니다. 어릴때 부산에서 납쌔미 참 많이 먹었는데.... 자칭 회 마니아로써 참 많이 배웁니다. 좋은방송~!!! 가자미 몇가지만 알고 있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돌가자미는 남해안에서는 기왓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은 정말 맛이 없어서 2키로 넘어 가는 50이상의 개체도 경매시세 마리당 만원이 안됩니다
내일 생일이니 노량진 가서 강도다리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다리쑥국 너무좋아요♥허나 요즘 쑥은 뜯는거는 없고 죄다 하우스라길래 좀 놀랬던기억이...
오 가자미 정리 해주셨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이거 어디 쌍따봉 하는 방법없나요..? 너무 좋은데요?
보통 세꼬시라하면 참가자미로 하던데 기름가자미도 괜찮은 건가요.
물고기 안먹는데
입추형 영상은 왜 맨날 볼까요 ㅜ
너무 좋은 정보네요.. 정말 수산물에는 박사님이세요^^
역시 믿고 보는 입질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어류 도감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유익합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ㅋㅋ
통영에서 크게 가자미는 세개로 봅니다. 제피가자미, 참가자미, 알가자미.
대충 영상보고 어느게 어느건진 알겠는데 문제는 알가자미입니다. 뭔질 모르겠어요. 참가자미랑 닮았는데 그건 애기 손바닥만한거 상자에 열마리정도 두고 30만원씩 나갑니다. 글고 제피가자미가 노랑가자미, 물가자미가 참가자미인거같은데 통영에서는 노랑가자미가 훨씬 쌉니다. 혹시 기회되시면 조사한번 부탁해요. 정말 궁금해요.ㅋㅋ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름 혼용되는것도 문제긴한데, 제철이라는게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가장 맛이 좋은시기가 제철이 아니라
산란기에 많이 잡혀서 제철이고(영양분이 알로 다가서 살이 맛도 없는데)
산란후 다시 살찌우는시기에 많이 잡혀서 제철이라 부르니
어종보호를 위해서 좀 바뀌면 좋겠네요.
아까가리 자주 먹는데 나오니까좋네요. 홍가자미 포떠서 회로먹으면 우럭 광어 농어등 다 못따라옵니다. 지인분들이 선주라서 여러 어종을 접하지만 홍가자미 가성비 따라올 어종은 돔을 붙여놔도 홍가자미 승 입니다!
입질님이 이곳 유툽에서 이야기 하시는것도 좋지만 수산물의 명칭을 확실하게 바꿀수 있는 방법은 수협 위판장들에 공문을 띄워 명칭을 바꾸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입질님이 직접, 바로 하실수는 없겠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수협 위판장에서부터 명칭이 바뀌어야 합니다
고기의 명칭은 수협 경매장에 경매사의 말에 따라 어부 또한 해당 고기의 명칭을 부르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 되지 않으면 수산물 명칭 바꾸기는 불가능합니다
좋은 해결책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와이파이로는 되고 그냥 모바일로는 안 되는 거 같네요 ㅠ 정말 멋진 가르침입니다만, 학생의 자질이 못 따라가네요 ㅠㅠ 아무리 봐도 그놈이 그놈 같아요 ㅠㅠ 그래도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
돌도다리 낚시로 63cm 잡았는데 귀한거 였네요..3.2kg 나왔었는데..
현 수산업 종사자인데 영상에서 언급되는 물가자미가 참가자미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또한 용가자미를 백가자미 라고 부르고 소매점에 진통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헬리벗은 어떤 종류일까요?
영덕 포항에서 미주구리회는 기름가자미인거죠?
맞습니다.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
돔 종류도 정리쫌 해주세요
맞아요. 형산강 하류에서 강도다리가 시기적으로 많이 올라오는데 우리집은 이걸 봄 도다리라하고 낚시해와서 먹었어요 ㅋ
근데 바로 건너편에 포스코... ㅠㅠ
경상쪽에서는 대체로 기름가자미를 미주구리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오 지금이 가자미철이라길래 찾아보고있었는데 마침 리뷰까지!!!!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잘보고 잘배우고 갑니다^^♡
기름가자미가 보니까 미주구리라고 불리는거 같은데 맞나요? 미주구리회 먹었을때 싸고 회덮밥으로 맛있게먹었던기억이
선생님.. 풀도다리와 제도다리는 뭔가요????
풀도다리 = 표준명 찰가자미, 재도다리 = 표준명 돌가자미. 입니다.
@@kimjimintv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죽도시장에서 참가자미 샀는데 지금보니 용가자미였네요ㅋㅋㅋ둘다 고급어종이라니 웃으며 넘어갑니다
잘 봤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상도 에서는 기름 가자미를 미주구리 라고 합니다 요거는 빠졌내요 잘봤읍니다
입질님 자료 보다보면 가자미 다루는것만 여러 수십차례 되는것 같네요.
가장 많이 다룬 어종. 이제 귀에 딱지 앉겠어요
아 외우기 힘드러서 걍 담에 또봐야겠어요 시장갈때ㅋㅋ 돌돌말이 가자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포항에서는 겨울에 기름가자미를 "미주구리" 라고 부르고, 죽은 미주구리를 뼈째 썰어서 얼려뒀다가 , 녹여서 회무침으로 먹는데 맛있어요 ㅋㅋ
미국에서 코스코나 샘스에서 파는 Flounder Fillet 은 광어 인가요 가자미 인가요? 그리고 걔들은 숙성하면 회로 먹을수 있나요???
가자미류일 확률이 높습니다. 횟감용 전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로는 못 먹습니다.
40대인데 저 어릴때 할머니가 생선장사 하셨는데, 할머니가 물 좋은 납세미 있으면 미역국 끓여주셨는데 뼈만 남기고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 먹을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이젠 먹기 힘드네요
매불쇼에서 너무 내용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또나와주세요 ㅎㅎㅎ
가자미 시즌2도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죽금어 주꾸미 철이니 볼락시리즈 후에 두족류의 종류에 대해서도 언젠가 분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시청잘햇읍니다 요즘 귀어하고 도다리(문치) 낚시 조업중인데 좋은거 나오면 연락한번드릴께요 ㅎㅎ
지금시즌 잡으러 갑시다~~!!!!!
사랑합니다 입추님 😍
외워보려고 집중해서 보는데 끝도없이 나와서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는대로 먹어야겠습니다 ㅜㅜ
전국최대 용가자미 산지가 의외로(?) 방어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최근 방어진 용가자미"이름으로 캐릭터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경상도 지방이라서 참가자미라고 많이 부를텐데 입질의 추억님의 영향인가요? 긍정적인 현상같습니다. 울산사는데 바보같이 부산가서 용가자미를 왕창 사왔던 기억이..ㅠㅠ 방어진이 코앞인데 ㅎㅎ
가락시장에서 가끔 노란색 가자미가 보였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은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