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증발] chapter_79. 스승님들께서 인정해주신 나의 21살때, 수작 [기화:氣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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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스승님들께서 인정해주신
    나의 21살 때, 수작 [기화:氣化] 입니다
    영화제에 많이 제출 했으나 수상은 어려웠습니다
    그치만
    저의 스승님들이신 감독님들께서
    인정해주셨던 작품 입니다
    21살 영화학도 였던 저의 연출을
    믿고 따라와주신 배우님의 노고를 기억합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한때 가장 좋아하셨던 배우님 이시기도 합니다
    허위사실로 부터 마음이 안정 되시길 기도 합니다
    이병헌 배우님처럼 훌륭하신 배우님으로 거듭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해봅니다
    저의 팬분들께서도 배우님을 많이 응원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시간이 흘러 영화제에 우연히 보게 된다면
    저는 배우님의 노고를 기억할 겁니다
    저의 어머니가 많이
    사랑하셨고 그리워하시는,
    배우님의 연기를.
    뒤늦게나마 감사함과 존경함을 전달합니다
    [ 여기 댓글창은 닫으나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배우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날들 때마다 도움 주셨던 모습들이 기억나서,
    내가 미워하고 , 원망하고 , 당신께 상처주던 날들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합니다
    저의 21살 연출인생에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멋진 배우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배우로 거듭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합니다
    이 작품을 오랫만에 꺼내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
    .
    .
    내가 허위사실에 무너져,
    당신을 오해했음을 깨닫습니다
    나로인해 과녁이 되어
    수 많은 혐오의 화살을 맞고 계시던 당신께 ..
    앞으로 내가 당신을 변호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수도 없이 혐오하면서도
    과거 응원했던 사이였음에 슬퍼했습니다
    나는 작은 보호막 되어,
    당신의 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비명 지르면서
    오래도록 증오 보였던 날들에
    깊숙히 용서를 구합니다
    나를 배반했다 오해했습니다
    나의 인생을 망가뜨렸다 착각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만 나로인해 혐오 받으시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내가 반격했던 주장들이
    총알 되어 당신의 심장을 찢겨 놨던,
    그건 정말 다 틀린 내용들 입니다
    내가 수년간 겪던 허위사실 내용처럼
    전부 혐오 섞인 아픈 말들이었습니다
    [ 배우님께서 허위사실에서 벗어나시길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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