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은 정글을 베어내면 비가 안내림. 지금 아마존열대우림의 문제가 그것... 다시 나무로 덮히는데 수백년이 걸림. 그리고 저곳 토양이 석회암 지대라..비가 와도 바로 지하동굴로 스며들어 가뭄에 취약함. 옥수수의 높은 생산성으로ㅜ유지되던 문명이 정글파괴와 토질의 특이성으로 비가 조금만 적게와도 바로 식량생산에 문제가 생김. 그래서.. 이상기후로 비가 적게 내리는 시기에 회전농업을 하던 문명이라 기존 정착지를 버리고 새로운 정글을 찾아 떠난것이죠.(현재도 동남아 밀림지역에 화전농업이 행해지죠. 비료가 없던 시기 최선의 농업방식이죠. 이집트등 강을 끼고 문명을 이룬 지역은 강의 범람에 의해 상류로부처 새로운 흙과 영양분이 공급되었기에 정주농업이 가능했지만..마야의 농업은 강이 없고 자연적인 비료 보충이 안되기에 정주농업아 안됨.) 이후 생긴 문명인 아즈텍문명을 보면 대부분의 도시가 호숫가에 세워진걸 봤을때.. 마야 후손들이 정글에 살며 회전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후 볂화에 취약함을 알고 호숫가에서 아즈텍문명을 다시 세운것임. 즉.. 세상에 미스테리는 없음. 다 인과 관계가 있을뿐.
'정복자'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식민지 정책을 쓴 당시 국가들은 '정복'이 아니라 '도둑질'과 '강도질'을 일삼은 약탈자, 침략자들이였죠. 이제는 세계의 역사가 빼앗은 국가의 관점이 아니라 빼앗긴 국가의 관점으로 다시 쓰여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디아나준스님을 평가한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자들이 침략한게 아니라 군인들이 침략해서 우리문화 아니면 모두 열등한 것이니 불태워라~~ 그렇게 주장해서 그런 거임...학자들이 저런 곳에 도착하면 절대 불태우지 않음...자손대대로 연구할 사료들은 남기고 죽는게 학자들의 일반적인 형태임...본인이 연구 못끝낸걸 다음세대가 이어서 연구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학자의 마음임....결국 아는만큼 보는 법이지요..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그런데 인간의 의지가 가미되면 변화의 속도는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3천년의 시간이라면 인간은 충분히 문명과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도시와 문명이 건설되면 일부 사람들은 먹고 자는 거 외에는 해가 떠서 질 때까지 할 게 없는 경우도 있을테니 일부 똑똑한 사람들은 이것저것 끄적이기 시작할 수도 있고 그런 것이 수십 세대를 거쳐 수천년 반복되면 뛰어난 수학과 천문학도 이룰 수 있다 한 인간의 삶은 아직도 채 100년이 되지 않는다 한달만 운동을 꾸준히 해도 몸이 급격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고작 100년도 못사는 개인이 3천년 동안 끄적끄적 거린 것의 파괴력을 체감할 수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똑똑한 사람들이 이것저것 끄적인다?=이건 낙서고 누가 낙서를 보존 하냐? 낙서도 권위가 있어야 보존 가치가 있는 거고 권위를 보존하여 후세에 물려 주었다는 건 집단이 인정하고 따르던 권위가 있다는 거야. 그 권위를 3000년 동안 이어 왔다는 건 ㅈㄴ 대단한 거거든? 우선 권위는 필연적으로 도전자가 생기기 마련이야 권위를 의심하고 나아가 조롱하는 세력이 생기지 이 세력이 커지면 권위를 전복 하는 세력이 되는데 대부분 이 과정에서 문명이 멸종해 왜냐하면 기존의 권위를 대체할 새로운 권위가 없다면 도시는 한 순간에 혼란에 휩싸이거든 그리고 혼란을 잠재우려면 학살 밖에 없어 왜 혼란을 잠재우는데 학살 밖에 없냐면 살인과 강간, 약탈과 방화가 밥 먹듯이 발생하는데 이런 세력을 어떻게 다스려. 다 잡아서 죽일 수 밖에 없는데 곱게 잡혀 죽겠어? 그러니 대규모 무력 충돌이 발생하니 곧 멸망 밖에 답이 없다는 거야 하지만 마야 문명은 도시는 남고 사람만 증발했잖아? 게다가 3000년 동안 보존하고 지켜온 권위를 스페인이 싹 다 불태웠고 그러니 미스테리하다는거야 알겠냐? 운동 좀 했다고 니 좀 짱인듯 아니라고
@@macsungminson3583 문명 발전이 어려운거 치곤 금속공예랑 건축술 천문계쪽만 엄청 발전한게 신기한거죠 최소 농사에 쓸 철기구도 없었고 거의 석기생활하면서 예술이랑 천문학만 미친듯이 판거 보면 다른 문명과 비교했을때 너무 비정상적이에요 보통 먹고살기 바쁜데 거기에 대한 발전은 미뤄놓고 저런활동을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자나요.
미술가들이 쓰는 물감 대다수가 중금속 위험이 커요. 색감이 산화로 인해 도태되지 않는 재료를 찾다보면 다 위험물질.. 진사는 너무 비싼 재료라 못쓸뿐이지 ㅋㅋ 연배가 있는 미술가들중에 자신이나 동료들이 중금속 중독으로 손떨림이나 마비증상은 한번씩 경험 해봤을거임. 저도 대학 다닐때 유화 교수가 중금속으로 응급실에 실려간걸 경험 했으니까. 그래서 요즘은 장갑이나 중금속 보호막 핸드크림 바르고 물감 만지라고 하죠.
미국을 포함해 유럽의 나라들은 얼마나 많은 민족과 문화를 멸절시킨건지 ....이들은 함께 조화롭게 산다는 개념보다는 그저 빼앗고 정복하고 파괴하는, 무지와 두려움에 갖혀 탐욕을 발산하는 사람들인듯 .....가만 보면 인간 삶에 대한 철학적 깊이가 없이 기술과 힘만 가지게 되면 이렇게 되는듯. 바이킹이 그랬고 몽골이 그랬고 유럽 나라들이 그랬고 일본도 그랬고 영국과 미국은 더 발달된 기술을 가지고 지구파괴에 앞장섰고 세상을 그렇게 물들였고 지금 인류가 생존의 위기에 봉착해 있음.
주에 1편씩 해줬으면 좋겠슴다!!!
개추
네 주 한편 좋은거같습니다!!!찬성입니다!!!
맘 같아선 그러고 싶으나… 😇
ㄹㅇ
@말하는강아지 핫도그 강아지가 말도 이쁘게 잘하고 고마워요 🙏
내가 흥미있는 주제+듣기 좋은 목소리와 호흡으로 설명+깔끔한 자료화면 편집
영상 편식하는 저한테 너무 소중한 인디아나준스 콘텐츠,,
그저 수백년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한치 앞의 욕심때문에 불을 지른 미개한 정복자들 때문에 현대의 학자들은 오늘도 열심히 고생을 하시는군요
이런주제 너무 좋습니다!!
10분이내말고 장편으로 길게 만들어주셔도 흥미롭게 볼 것같아요!
마야 문명? 낚시질입니다. 그냥 유럽인이 침략한 후, 전염병과 학살에 의해 멸망한 거고, 돈 벌려고 수작질하는 놈들이 마야문명을 신비스럽게 꾸며서 허풍 떠는 거.
열대우림은 정글을 베어내면 비가 안내림. 지금 아마존열대우림의 문제가 그것... 다시 나무로 덮히는데 수백년이 걸림.
그리고 저곳 토양이 석회암 지대라..비가 와도 바로 지하동굴로 스며들어 가뭄에 취약함.
옥수수의 높은 생산성으로ㅜ유지되던 문명이 정글파괴와 토질의 특이성으로 비가 조금만 적게와도 바로 식량생산에 문제가 생김.
그래서.. 이상기후로 비가 적게 내리는 시기에 회전농업을 하던 문명이라 기존 정착지를 버리고 새로운 정글을 찾아 떠난것이죠.(현재도 동남아 밀림지역에 화전농업이 행해지죠. 비료가 없던 시기 최선의 농업방식이죠. 이집트등 강을 끼고 문명을 이룬 지역은 강의 범람에 의해 상류로부처 새로운 흙과 영양분이 공급되었기에 정주농업이 가능했지만..마야의 농업은 강이 없고 자연적인 비료 보충이 안되기에 정주농업아 안됨.)
이후 생긴 문명인 아즈텍문명을 보면 대부분의 도시가 호숫가에 세워진걸 봤을때.. 마야 후손들이 정글에 살며 회전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후 볂화에 취약함을 알고 호숫가에서 아즈텍문명을 다시 세운것임.
즉.. 세상에 미스테리는 없음. 다 인과 관계가 있을뿐.
일리 있음...두 문명 인과관계 존재. 즉 다른 종족의 문명으로 보는게 함정.
ㄹㅇ
자세한 설명 쏙쏙 들어와요. 목소리도 좋으시구요. 자주해주세용 ~
스페인 또는 다른 침략자들이 관련 서적이랑 기록들을 이도교라고 싹다 불태워서 관련 기록들이 찾기 힘들 죠...
왜 꼭 밀림속에 지었다고단정짓는것인가?
건물을짓기전에는 평지지대였을가능성일수도있다 그후에 관리가되지않아 밀림속에. 가려진것일뿐.
와.. 그러네요
사실 이 채널만 봐도 한순간에 거대한 도시를 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와서 이제는 이 부분은 미스터리가 맞나 싶기는 하네요 ㅎㅎ
이미 다룬 컨텐츠들을 가져와서 우려먹고 우려먹는게 이바닥임 다른 개인체널들도 똑같음 큰 공중파체널들에서 다룬거를 가지고와서 표현만 달리해서 재탕삼탕 세롭게 창작된 내용은 하나도없는
오래전 문자와 지식을 알지못하는 수많은 마야인들을 대신해 설계 각도를 계산해서 신화, 건축물등으로 농사,계측,수확시기를 눈으로 표기하려 했던것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과학자와 지식인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
'정복자'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식민지 정책을 쓴 당시 국가들은 '정복'이 아니라
'도둑질'과 '강도질'을 일삼은
약탈자, 침략자들이였죠.
이제는 세계의 역사가 빼앗은 국가의 관점이 아니라
빼앗긴 국가의 관점으로 다시 쓰여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디아나준스님을 평가한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봐도
침략이죠
광개토대왕은 거란.여진에게 강도질하고 도둑질했다라고 가르쳐야죠그럼. 우리나라가 한건 정벌했다. 진출했다 라고하고 다른나라들한테는 도둑질했다고 하라는건 모순아닌가요?? ㅋㅋ
@@강인하-c5v 정복과 학살의 차이가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봅니다. 기술의 차이가 심각하다면 학살 또이또이라면 정복.....
@@강인하-c5v ㄹㅇ 내로남불ㅋㅋㅋ 세종대왕의 대마도 침략이라고 가르쳐야지
그러니더이상한국인의직계조상님들을욕보이지말라그건뫙을능멸하는짓임환족이한국인의직계조상님임검은머리소서노가코레이심그래서우리가코리아라고붙여진거고그리고서울이중국임같은의미임한국이진짜중국진짜환족임그걸아니까공산당이옆대륙도우리땅이라했지맞음코레는다인종다민족이고그중심에한국인백인아리가있음그리고범위도장대하고그역사를날조조작한게일본눔들과끄나풀들진짜역사를태어나서부터공부해도모두배울수있을지모를양인데한국인에게
그런장난친것들모두천벌받음이제물병자리시대에도래했기에그기운이점점강해지고있음그래서더는얘기안해야지홍위병들많이들락거림즈그형님이운영하는넷이라서인터넷막힌척하면서그들이우리흉내를내고우리를
침략자들과묶고친일매국노간첩과묶으려는게지들의만행을무마하고우리땅에서우리가되려는거임그래서100년전부터그땅에투입되서지금까지한국인괴롭히는거댓지워지면
홍위병들짓임친일매국노간첩남한에만있는게아님
책임프로듀서 김수룡
제작 김기범 김광일
각본 장영철 원작 김홍신
촬영 이길복 정현석 조명 김흥태 김상복
무술감독 원진 동시녹음 김삼수 한경환
녹음 진영준 효과 이한업
편집 장시연 미술 옥채석
공동감독 홍성창 손정현
08:49 총은 느닷없이 왜 쏘는건가요?
매번 볼 때마다 흥미로워요 ..!
아포칼립스 진짜 인상 깊게 봤었는데
이렇게 마야 문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니 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
잘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용❤
밤새면서 시험 공부 할 때 보면 소름 돋고 잠도 깨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ㅠ 자주자주해주세요 ㅠㅠ 이런 서프라이즈갬성 너무좋앙ㅎ
6:55 17.16ppm에서 십칠점 십육이 아닌 일육으로 읽는 거 아닌가요ㅠ 소수점 뒷자리는 숫자 하나하나 개별로 읽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려요
문과인듯 ㄷㄷ
@@은둔-p4u소수점은 초중등때 배우지 않나요...ㅎ...
끝내지만 말고 계속 해주세요!!
수은 중독으로 멸망했다고 보기 어려운게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도시를 버렸더라도 이주한 주민이 다시 진사를 사용했을 것이고 거기서 또 수은을 사용 했겠죠.
이주한 곳에는 수은이 없는 환경일수도 있고 아니면 수은보다 더 나은 대체재를 찾았을수도 있죠 환경이 달라지면 삶도 바뀌니 그런데 이렇게 꼬리를 물면 끝도 없죠 뭐 ㅋㅋㅋ 그래서 다 추측이고 가설인거고 그래서 더 신비로운거고
이런거 너무 재밌습니당 ㅎㅎ 자주해주세요
영국 프랑스 스페인 깡패 삼형제 같네ㅋ가는 곳마다 다 불태워버리는..에휴
넘 재밌어요 계속 보고싶어요ㅜ
유익하고 잼나네요.
감사합니다
1주 2편이면 세상 행복할듯❤
너무 짧아요 ㅜㅜ 최소 30분은 해야할 듯 !!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정말 많은 내용을 검토하고 영상만드신 것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도 정말 좋으셔요 👍
인디아나준스 너무 좋습니다!! 자주올려줘여ㅠ
진짜 몰입감 있게 퀄리티 좋은 영상 최고네요
딱 필요했던 주제인데 좋은 참고되었습니다
진시황때도 그렇고 옛날사람들 정말 수은좋아했네,,,,
맞아요 ‼주1회는 꼭좀 해주세요 ~🙏
목소리 넘죠앙..
잘보고 있습니다 인디아나 준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진사를 색감으로만 이용 했을리는 없고..
아마도 금 가루 캘때 수은을 많이 사용 했을꺼라고 추측이 되는데
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정리된 내용도 더 잘 들어오네요 미스테리 계속 해주세용 마니 마니
1:45 마야 문명
내용도 좋지만, 목소리 너무 좋네요 ~ 맑고 부드러움
대단하다 어떡해 아랐을까 저 시대 일년이 365일 이었다는걸 그리고 다른 것들 까지 어떡해 아랐을까 진짜 대단하고 신기하다
와 맞춤법 대단하다
@@미노졷 요시
Estudiaban la naturaleza y el cielo porque lo necesitaban para vivir, y no pasaban con el celular en las manos como nosotros 😅
참 신기한 세상이 많아요
핵재밌다
마야문명당시에도....
과연... 숲이였을까요??
그당시에는 다른환경이였지않을까요??
아마도 전성기 시대 때는 지금의 빽빽한 정글보다는 넓은 옥수수 밭의 풍경이었을겁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 옛날에도 꼭 정글이었을 거라고 단정짓는게 웃김
이집트도 지금 환경이랑 비교하면 안될듯요
인디아나 쥰스~ 너무 찰짐
우리는 후에 어떤문명이라 불리울지 궁금하군..
문명은 넘 옛날이고 대한민국시대,한국시대,분단시대 라고 불리지 않을까
조선시대 고려시대 처럼..
Civilización del celular 😂
솔직히 황하문명이전에 한반도위주로 문명이있었다고도 전해지는데 중궈들이 묻어버렸다는썰도많음 세상에 진실들이 언젠간 모두 들춰지길..
진시황도 수은을 많이 썻죠
심지어 섭취도 했죠 그래서 죽었다만...
그래놓고 불로초를 찾아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기에 딱 좋은 거 자연 장해물이라
도시로 들어가는 도로를 건설하면 장해물이 사라지게 되니 막았을듯
그럼 자신들은 도시를 찾기 위해 천문학이 자연스럽게 발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거 같고
장애물
다만 지금 마야 유적 지역이 열대기후에 해당한다해도,
당시 마약문명이 흥성했던 시절의 기후는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후 말고 많은 것들을 지금과 과거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3800년. 동안 있었다는게 놀랍다
금에 미쳐버린 스페인의 무식한 정복자들이 쉽게 알 수 있을지도 모를 자료들을 불살라 버리면서 고고학자들을 고생 시키고 있네요.
이렇게 높은 건물을 공사하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많았을고 넘 위대한 나라였네요
Aún lo somos, México es grandioso como otro mundo😊
옛날에는 강이었는데 밀림으로 바뀔 가능성은 없나요?
불가능해보임..
적어도 지금과 같은 밀림은 아니였지 않았을까
굳이 저기에 살 이유가 없잖아
그렇다기엔 주변 환경이 변할때 마야 문명 건물들이 저렇게 보존되는게 쉽지가 않으
강은 움직일 수 있지만 사라지거나 너무 멀리까지 경로가 바뀌지 않습니다 강우량도 한국처럼 장마, 우기에 집중되서 1년 내내 강이 흐르는 환경이 어렵습니다 석회암 지대라 싱크홀이 많고 지하수와 동굴에서 물을 얻었을지도 모릅니다
이게맞지 다들 ㅈㄴ 단정짓네ㅋㅋ 예전엔 사막이었다가, 반대로 밀림이었다가 사막이 되기도하고 수천 수만년의 세월을 단정짓는거보소
백제를 보면 항구를 뜻하는 명칭이고 절벽위에 계단을 왜 만들었을까? 배를 뛰울수 있는 항만이였다면 그게 다 해결되는거지.
고대문명에 관해 궁금하신분은
그레이엄 핸콕의 신의 지문 추천드려요.
이집트 및 고대 문명에 관한 책인데 재밌습니다. 다만 너무 믿진 마시고요.
믿지는 마시구요 ㅋㅋ ...마자요
목소리 좋다~
처음엔 배경음악으로 뿌~ 낮은 소리는 좀 거슬려요
인디아나준스만 따로 분리시켜줬음 좋겟다 구독하게
마야문명이 존재했을당시에 그쪽에 숲이없었다고본거같은데
살아봤니? ㅋ
3:44 지금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보러 가는데ㅋㅋ 신기!!
이번 빌런이 쿠쿨칸. 네이머임!!
내셔날 지오그래픽에서 확인한것인데 가뭄이 원인이라고 200년동안 비가내리지 않아서 도시는 버려지고 사람들도 사방으로 흩이짐
아 목소리 너무 좋네
미스테리에 어울리기는하는데 브금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앗 고구마머리 과학채널 나레이션 분이랑 목소리가 똑같다!
6:20 화학이나 의학이 일찍부터 발달했다라면! 수은, 중금속 무섭네! 진사의 주성분 황화수은
음악소리가 머리 아퍼 그냥 나감니다. ㅠㅠ
침략만 하러 가면 왜 죄다 불태우는 걸까요ㅜㅜ 침략하러가서 건축물 보면 어떻게 지어진지 궁금해질것같은데..
학자들이 침략한게 아니라 군인들이 침략해서 우리문화 아니면 모두 열등한 것이니 불태워라~~ 그렇게 주장해서 그런 거임...학자들이 저런 곳에 도착하면 절대 불태우지 않음...자손대대로 연구할 사료들은 남기고 죽는게 학자들의 일반적인 형태임...본인이 연구 못끝낸걸 다음세대가 이어서 연구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학자의 마음임....결국 아는만큼 보는 법이지요..
혹시 편집자님께서 댓글 보신다면 자막 위치를 조금만 위로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래야 '확대해서 화면채우기' 유튜브 기능으로 넓게 시청하더라도 자막이 밑에 잘 보이거든요.
제스처를 과하게 사용하시는분.. 혹시 주류유툽버이신가용??
❤❤
쓸데없이 효과음 좀 넣지 말아주세요
오...수은 중독설...설득력 있는데요.
내가 가장 애정 하고 선호 하는 게 저거에요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그런데 인간의 의지가 가미되면 변화의 속도는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3천년의 시간이라면 인간은 충분히 문명과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도시와 문명이 건설되면 일부 사람들은 먹고 자는 거 외에는 해가 떠서 질 때까지 할 게 없는 경우도 있을테니
일부 똑똑한 사람들은 이것저것 끄적이기 시작할 수도 있고
그런 것이 수십 세대를 거쳐 수천년 반복되면 뛰어난 수학과 천문학도 이룰 수 있다
한 인간의 삶은 아직도 채 100년이 되지 않는다
한달만 운동을 꾸준히 해도 몸이 급격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고작 100년도 못사는 개인이 3천년 동안 끄적끄적 거린 것의 파괴력을 체감할 수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똑똑한 사람들이 이것저것 끄적인다?=이건 낙서고
누가 낙서를 보존 하냐?
낙서도 권위가 있어야 보존 가치가 있는 거고
권위를 보존하여 후세에 물려 주었다는 건
집단이 인정하고 따르던 권위가 있다는 거야.
그 권위를 3000년 동안 이어 왔다는 건
ㅈㄴ 대단한 거거든?
우선 권위는 필연적으로 도전자가 생기기 마련이야
권위를 의심하고 나아가 조롱하는 세력이 생기지
이 세력이 커지면 권위를 전복 하는 세력이 되는데
대부분 이 과정에서 문명이 멸종해
왜냐하면 기존의 권위를 대체할 새로운 권위가 없다면
도시는 한 순간에 혼란에 휩싸이거든
그리고 혼란을 잠재우려면 학살 밖에 없어
왜 혼란을 잠재우는데 학살 밖에 없냐면
살인과 강간, 약탈과 방화가 밥 먹듯이 발생하는데
이런 세력을 어떻게 다스려.
다 잡아서 죽일 수 밖에 없는데 곱게 잡혀 죽겠어?
그러니 대규모 무력 충돌이 발생하니 곧 멸망 밖에 답이 없다는 거야
하지만 마야 문명은 도시는 남고 사람만 증발했잖아?
게다가 3000년 동안 보존하고 지켜온 권위를 스페인이 싹 다 불태웠고
그러니 미스테리하다는거야 알겠냐?
운동 좀 했다고 니 좀 짱인듯 아니라고
미스터리~😊
도시가 아니라 의식을 올리는 제단같은곳은 아닐까요? 기거했었다는 유물들이 나와서 도시라고 하는건가
마야 문명은 다른 문명들처럼 서서히 무너지다 멸망한 것과는 달리 한순간에 문명자체가 증발해버린 것이라 이것의 아직까지 의문임
1:14 지금도 수백,수천만명의 마야인들이 과테말라와 멕시코에서 살고있습니다. 홀연히 사라지지 않았어요.
한번 물어보지 그래? 너희 고대선조의 고대문명은 왜 망했니? 이렇게 ....ㅋㅋㅋ
피라미드등의 건축물을 완성한 다음 회석을 바르고 회석자체가 하얀색이다 보니 햇빛을 반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붉은도료를 칠했다는 것을 들었는데 그것이 진사 즉 황화수은이었군요...
와우! 저게 가능함? 천재중에 천재인건가? 머야?
기록도 거의 없고 안타깝네
먼 옛날에는 빙하기에서 점점 현재까지 더워지는 시기라 그 당시에 정글이 아닌 따뜻한 기후의 지역이 아니였을까요?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과연 현대사회의 과학이 마야 문명때보다 수준이 높았을까 ? 난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함
ㅈㄴ 미스테리인게 스페인이 총들고 올때 저긴 아직도 석기시대였음 예술덕질 천문학 덕질할때 농사에 쓸 철기구도 안만들고 살았다는게 말이되나
남미 문명들은 요약하자면 너무 예술 덕질만 하느라 실용적인것은 발전이 없었다는것. 서양에서 총들고 쳐들어올때 강철로된 창하나 없었다는건 진짜 그거야말로 충격 아마 침략하지 않고 가만 놔뒀으면 충분히 21세기에도 석기시대로 살고 있었을수도 있음
무기라고는 몽둥이..금속류는 금.동 다른금속류는 뭐지?
갸소리 구여
@@jsgun6170 금이나 동같은건 녹는점이 낮아서 철기보다 훨씬 오래부터 쓰여왔습니다 다만 금은 매우 귀하기도 하지만 물러서 대부분 장신구나 예술품용이고 청동기로는 도구도 만들수도 있었을텐데도 마야문명은 그걸로 장신구만 만들고 석기가 주 도구였어요.
아니죠.... 동서가 아니라 남북으로 길고 정글이 많은 대륙에서 저 정도 문명이 생긴 것만 해도 용한 겁니다. 원래 저 환경에선 문명 발전이 어려워요.
@@macsungminson3583 문명 발전이 어려운거 치곤 금속공예랑 건축술 천문계쪽만 엄청 발전한게 신기한거죠 최소 농사에 쓸 철기구도 없었고 거의 석기생활하면서 예술이랑 천문학만 미친듯이 판거 보면 다른 문명과 비교했을때 너무 비정상적이에요 보통 먹고살기 바쁜데 거기에 대한 발전은 미뤄놓고 저런활동을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자나요.
김준상씨의 인디아나준수 계속 보고 싶어요
당시엔 밀림이아니었을지도
존잘에 꿀목소리에 뇌섹남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형???❤❤❤
목소리가 거의 아나운서보다 좋은데요 ~ 마치 성악공부하신 듯 해요
요하문명 에 조사가이루워 졌으면 좋겠다
고3 10모 아스텍 문명 문제 보고 뇌절쳤는데 인디아나준스 너무 좋습니다. 존잼임니다
밀림 속에 자리 잡은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기후가 변화해서 밀림이 밀고들어와 저런 모양이 된게 맞다고 봅니다.
중국도 원래는 열대기후 지역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히 바뀜
이거 이제 안하나요
마야인들은 영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뛰어난 사람으로 그들의 높은 주파수가 더이상 지구와 맞지않아 외계인이 다른 행성으로 이주시킨것이라 합니다. 마야뿐 아니라 아즈텍도 같은이유로 이주된것 입니다.
진사 저거 부적 만들때 쓴다던데
명륜진사갈비
미술가들이 쓰는 물감 대다수가 중금속 위험이 커요.
색감이 산화로 인해 도태되지 않는 재료를 찾다보면 다 위험물질..
진사는 너무 비싼 재료라 못쓸뿐이지 ㅋㅋ
연배가 있는 미술가들중에 자신이나 동료들이 중금속 중독으로 손떨림이나 마비증상은 한번씩 경험 해봤을거임.
저도 대학 다닐때 유화 교수가 중금속으로 응급실에 실려간걸 경험 했으니까.
그래서 요즘은 장갑이나 중금속 보호막 핸드크림 바르고 물감 만지라고 하죠.
유럽은 화약무기로 가고있을때 거긴 아직도 신석기 수준이니.. 망할수밖에
이집트 1문명 썰…. 여기까지 왔….
초고대 문명이라고 해도 결국 석기시대 수준 당시 동서양과 비교하면 초고대도 아니지 다른 문명들은 화기를 사용 했는데
천문학과 수학이 저래 발달했는데 수은의 중독성은 몰랐다니...흠...진짜 미스터리..
지구과학 수학은 잘하나 화학을 못한거쥬 ㅋ
미국에서 달에 우주선을 보내던 시대에도 라듐을 얼굴에 바르고 있었어요 ㅋㅋㅋ
모르는게 당연하죠 연관성이 큰 학문들도 아니고 그리고 위험성을 알면 안쓰겠죠 보통은 ㅋㅋㅋ 아니면 그 시절에 쓸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을수도 있구요
........ 뭔 소리.... 지금 현대과학도 어떤 분야는 인간의 이해를 벗어날 정도로 발달되어 있지만 어떤 분야는 어처구니없이 허술하고 그렇습니다..
저기 19세기 초까지 라듐이 만병통치약으로 불렸습니다..
유튜브 중에 의학의 역사보면 재밌습니다.
요즘은 일반 사람들도 잘 아는 손소독 개념이 19세기에나 와서 정착된거 아시나요? ㅋㅋ
미국을 포함해 유럽의 나라들은 얼마나 많은 민족과 문화를 멸절시킨건지 ....이들은 함께 조화롭게 산다는 개념보다는 그저 빼앗고 정복하고 파괴하는, 무지와 두려움에 갖혀 탐욕을 발산하는 사람들인듯 .....가만 보면 인간 삶에 대한 철학적 깊이가 없이 기술과 힘만 가지게 되면 이렇게 되는듯. 바이킹이 그랬고 몽골이 그랬고 유럽 나라들이 그랬고 일본도 그랬고 영국과 미국은 더 발달된 기술을 가지고 지구파괴에 앞장섰고 세상을 그렇게 물들였고 지금 인류가 생존의 위기에 봉착해 있음.
중세시대 보다 고대시대 사람들이 머리가 좋았던거 같음
아즈텍이나 마야,잉카문명은 고대문명이 아니다는게 에러죠 ㅎ
@@흐르는강물처럼-k6i 애초에 구대륙이랑 시대흐름이 달라서 고대니 중세니 이런 말을 못 붙임
@@macsungminson3583 난 중세냐 고대냐를 말한 적이없는데~ ㅎ
@@흐르는강물처럼-k6i 아니 왜 시비로 받아들임?? 난 님한테 잘못됐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약한자, 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살아남지 못하던 시대
그때는 강물이 있었겟지 그러다
천재지변으로 물줄기도 없어지고 사람이 살수없어 떠난거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