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redible story of genius scientists who contradict the limitation of knowledge, "We ar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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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I'd like to talk we don't have any limitation, thus we are god. The reason why we are god is explained in this video.
    I hope this video is intriguing story to you.
    Thanks.

КОМЕНТАРІ • 1,7 тис.

  • @기뭔장
    @기뭔장 4 роки тому +34

    이런 진취적인 마인드가 너무 좋구요 덕분에 인류가 이렇게 발전해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컴퓨터-l8y
      @컴퓨터-l8y 2 роки тому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주들이 창조되기 위해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 혹은 신의 개입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그 다수의 우주들은 물리 법칙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중력의 법칙과 같은 물리 법칙이 존재하므로 우주는 無로부터 스스로 창조될 수 있으며, 창조될 것이다.
      그런데 그는 물리학자답지 않게 과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비과학 용어를 사용하여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연적이라느니, 스스로라느니, 과학적으로 분석화 계량화되지 못한 대상에 사용되는 용어들 아닌가요? 먼 옛날에 기록된 기독교의 성서 그것도 구약 성서에 나와 있잖아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스스로 존재한다라고. 거기서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결론이잖습니까.
      존재의 궁극적 기원은 과학적 검증을 할 수도 없고 법칙이나 이론으로 진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관련 용어가 전혀 없는 겁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라서 관련 용어가 생길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과학의 한계입니다. (‘고도를 서울에서 만나다’ 중에서)

  • @루시우33
    @루시우33 4 роки тому +3

    이분영상의 특징, 남들이 잘 다루지않는 흥미로운 소재 ,뭔가가슴이 두근거리고 상상하게되는 내용의 빌드업 .... 보다보면 어릴때 성장하면서 느끼던, 새로운것에대한 발견과 지적호기심이 생겨서 기분이좋음

  • @조소다-p6m
    @조소다-p6m 4 роки тому +21

    인간은 대자존재 신은 즉자존재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으며 존재를 정당화하고 신은 존재 자체가 의미로 충만하다.
    이세돌 왈 '즐겁지 않으면 바둑이 아닙니다. '
    인간이 존엄한 이유는 삶에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으려 하기 때문..

    • @이제동-f7q
      @이제동-f7q 4 роки тому

      인간이 존엄한데 왜 식량이 넘쳐나고 더욱 빠른 생산량을 확보하는데 왜 굶어죽는 사람들은 늘어나죠? 반박해봐 시발로마

    • @user-hj5wg7ns3r
      @user-hj5wg7ns3r 4 роки тому

      @@이제동-f7q 인간은 다 존엄한게 아니니까ㅋㅋㅋ
      그 사람의 가치나 선천적 요인에 따라서 얼마나 존엄한지 얼마만큼의 권리를 보장받는지가 결정되는거잖아

    • @lehoonlee
      @lehoonlee 4 роки тому

      그 말씀은 결국 인간을 포함한 이우주가 존재함이 신이 있음을 의미하는 군요.
      게임이 있다는 말은 게임 개발자가 있는것처럼요.우리는 게임 개발 자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필요가 없이 게임을 즐기면 되고요.
      결국 이세상은 신이 게임을 만들고 스스로 제약을 걸은 게임속에 인간으로 들어와 있는것이군요.우리 인간은 자신이 신인줄 까먹은 신의 아바타가 된다는 이야기가 되고요.결국 우리 인간이 신이군요.인간이란 신의 의지로 살면 신이되고 짐승의 의지로 살면 짐승이 되고... 선택의 기로에선 참 헷갈리는 생명체네요.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감사 합니다.

  • @moonchold
    @moonchold 4 роки тому +15

    인류가 어디까지 우주의 신비를 알아내게 될지 그 마지막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은데 그때까지 살아있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 @user-ox9fg8wd9j
    @user-ox9fg8wd9j 4 роки тому +540

    과학자인지
    철학자인지
    유튜버인지
    ...
    결론은
    이거 재밌는데 !

    • @거부기-i2o
      @거부기-i2o 4 роки тому +30

      진짜 과학은 알면알수록 철학인지 과학인지 했깔림
      아물론 유튜브로배움 ㅋ

    • @박성준-u8x5b
      @박성준-u8x5b 4 роки тому +27

      ㅇㄱㄹㅇ 내가 에스오디를 좋아하는 이유
      어떤 한 주장을 하면 그 주장에 따른 합리적인 증거와(특히 논문) 논리를 펼침. 그리고 그 주장의 범위는 철학과 과학 등을 넘나듬....ㄷㄷㄷㄷ

    • @박성준-u8x5b
      @박성준-u8x5b 4 роки тому +3

      @흑색왜성 ㅇㅎ 그런가요. 저는 심리학하고 철학을 가깝게 생각해서...ㅋ

    • @빵먹고싶다-i3e
      @빵먹고싶다-i3e 4 роки тому +1

      철학은과학이 아닙니다..종교철학하시는분들은 뭐미?

    • @Evan-tp3te
      @Evan-tp3te 4 роки тому +13

      철학 안에 모든 과학과 학문들이 포함된다고 보면되요.
      철학은 딱히 어떤 학문을 단정한게 아니고 배우는것, 지혜를 탐닉하는 것 자체가 철학입니다.
      흔히 우주의 원리를 알고 그 속에 사는 인간의 삶을 정의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우주는 인류의 모든 학문이 포함된 공간이니까요.

  • @Minamozicom
    @Minamozicom 3 роки тому +19

    댓글보니까 신 있냐 없냐,자꾸 싸우는데 짜피 서로 설득 못하니까 싸우지마요...

    • @softdragon
      @softdragon  3 роки тому +6

      ㅇㅈ

    • @아이디어의바다
      @아이디어의바다 Рік тому +1

      신이 있나 없나 다들 햇갈려하는건 그 신이 오랜시간 갇혀살아왔기 때문임! 우주종말 때문에 지구로 끌려왔지만 밤하늘에 별이 한개도 없는것과 관계가 지진도 우주가속팽창!

    • @Minamozicom
      @Minamozicom Рік тому

      @@아이디어의바다 제가 2년전에도 댓글을 달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일단 그건 감사드립니다

    • @아이디어의바다
      @아이디어의바다 Рік тому

      @@Minamozicom ❤️

    • @zzzapdos145-mz4uu
      @zzzapdos145-mz4uu 27 днів тому

      @@아이디어의바다 미필인건 확실하네 강원도 훈련소망가도 별이 미친듯이 많다는 건 하룻강아지도 알수 있는 사실인데.. 하긴 ㅋㅋㅋ

  • @muneungBeing
    @muneungBeing 4 роки тому +239

    정말 가능하다면 죽지않고 영원히 이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고 싶네요

    • @이제동-f7q
      @이제동-f7q 4 роки тому +1

      언젠가 사라진다 그건 결론 지을 수 있다

    • @Greekcave
      @Greekcave 4 роки тому +59

      이제동 똥폼은 ㅋㅋ

    • @csi2203
      @csi2203 4 роки тому +1

      돈만있으면가능합니다

    • @노지우-z9c
      @노지우-z9c 4 роки тому +5

      죽지 않는것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선택이 있을까요.

    • @d-_-b2671
      @d-_-b2671 4 роки тому

      왤케 슬프죠 이말..

  • @bibigator4170
    @bibigator4170 3 роки тому +1

    믿는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존재 한다고 할것이고
    믿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 눈으로 확인 해야만 존재를 인정할 것이고
    불확정신의 원리 인가봉보로봉봉 ~~~

  • @김기현-i8k6t
    @김기현-i8k6t 4 роки тому +309

    그렇습니다.
    .
    제 여자친구는 여신입니다.
    .
    신은 보이지 않죠.
    .
    보이지 않으니 환상입니다.
    .
    제 여자친구는 환상입니다.
    .
    시발...

    • @토키-b4k
      @토키-b4k 4 роки тому +25

      보이지않는환상을 쟁취하세요
      응원할께요

    • @닥터플레그
      @닥터플레그 4 роки тому +4

      주륵...

    • @로즈-m3f
      @로즈-m3f 4 роки тому +4

      결국은 시발...

    • @id4772
      @id4772 4 роки тому

      ㅜㅜ

    • @sdy6977
      @sdy6977 4 роки тому

      흑흑

  • @___moonlight
    @___moonlight 4 роки тому +49

    종교인들이 와가지고 난리칠것같다. 고로 나는 대피한다.

    • @전혁민-e5p
      @전혁민-e5p 4 роки тому +2

      ㅋㅋ 이 자식덜 니체 불러야겠네

    • @hsm49751
      @hsm49751 3 роки тому

      저는 과학에는 애초에 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교는 과거에 과학이 존재하기 전에 사람들에게 도덕적 책임을 부여하고 종교를 믿는 사람 본인들과 사회를 이롭게 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해요 일부의 극단적인 종교인들로 일반화 하지 말아주세요

    • @김진호-e4n8q
      @김진호-e4n8q 3 роки тому +3

      @@hsm49751댓글 최신순으로 해서 봐보셈 ㅋㅋㅋㅋ 이게 일반화라고?

    • @jhs9960
      @jhs9960 3 роки тому +3

      @@hsm49751 과학은 단지 원리일뿐입니다 원리나 이성 그리고 지능보다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수천만년을 산들 쾌락과 탐욕 그리고 머리쓰는것에 골몰하며 살아가는것이 진정한삶일까요? 하루를 살아도 영혼있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이세상은 단지 우리가 거쳐하는 중간지점일수도 있는겁니다 지금살고 있는 곳이 전부라는 생각조차 거만한 생각일 뿐입니다

    • @jhs9960
      @jhs9960 3 роки тому +1

      이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러한 생각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을 경계하세요 이세상이 끝이라면서 선과악을 분간못하고 같이 죄를 짓고 살게 되면 돌이킬수 없어집니다 알파고네 지능이네 유전자네 하면서 떠는것도 걸러 들으십시요 그러한것들이 현실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는것을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선과악을 분간못하고 산다면 그것이 과연 사람일까요? 그토록 과학이 위대한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그냥 원리이고 현상일뿐입니다 인간은 단지 그것을 이용하는것뿐이구요 사람이 원리를 만든것도 아니고 과학원리를 만들어낸것도 아닙니다 이영상을 보시고 나서 저 영상이 문제가 많은영상인지 분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과악을 분간하시고 좀더 진실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JOJINGU
    @JOJINGU 4 роки тому +11

    모든 것을 알게 되면 지루해질것이다 라는 생각에 한표.

  • @어쩌다이기는춘섭씨
    @어쩌다이기는춘섭씨 4 роки тому +54

    신이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것이다.

    • @그렇게됐습니다-q3j
      @그렇게됐습니다-q3j 4 роки тому +5

      @리아나 왜 굳이 그렇게 말해;; 기독교인 사람도있을 수 있는데

    • @Jk-fh3ek
      @Jk-fh3ek 4 роки тому +2

      조원준 종교는 왜 오류인가요?

    • @Jk-fh3ek
      @Jk-fh3ek 4 роки тому

      Tommy Chung 날씨 좋은 날에 등산을 하시던가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간에 가서 음악감상을 하든 글을 쓰시든 독서를 하시든 해보세요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시지 않을까싶네요

    • @Jk-fh3ek
      @Jk-fh3ek 4 роки тому

      리아나 그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게 근거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않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리고 님이 말한 근거는 기독교의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의 근거는 될 수 없네요 그냥 그 사람들의 행동일 뿐이니까요 그사람들이 진짜 그 신을 믿고 있는지 믿는 다고 착각하는 건지 특정 이념을 믿고있는건지는 우리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그 신을 믿는다 해도 그 믿는 것이 기독교 신이 존재의 근거는 될 수 없겠지요?

    • @user-dn2og3w
      @user-dn2og3w 4 роки тому +3

      귀인을 만나
      한 수 배웠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삐딱한 심뽀를 갖고
      살면서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더러운 똥냄새를 피우는 개종자들 역겹구만
      내놓을것 없는루저들아
      너희들은 무엇을 알고 있나? 아는것 있슴 밝혀봐라 부끄럼도 모르는 기생충 루저들아 똥이나 더 처묵어라

  • @길가메시서사시
    @길가메시서사시 4 роки тому +217

    4:42 알면 알수록 부족함을 느낀다는 말 공감되네요

    • @Linkin_Fart
      @Linkin_Fart 4 роки тому +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하죠

    • @arma2oa1
      @arma2oa1 4 роки тому

      @@Linkin_Fart 늙어서 고개를 숙이는거다

    • @이진호-h2r
      @이진호-h2r 4 роки тому

      ㅇㅈ

    • @kiw6024
      @kiw6024 4 роки тому

      더닝 - 크루거 효과라고 합니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멀리까지는 모르는 것이 약. 모두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이죠 ..

    • @arma2oa1
      @arma2oa1 4 роки тому

      @@kiw6024 그런걸 개돼지들의 덕목이라고 하는거다.

  • @이준호-y5m1y
    @이준호-y5m1y Рік тому +1

    과학으로 신의 존재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때는 언제쯤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신을 따르는 사람들 중 의도에 맞게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아닌 사람들도 무수히 많죠
    이런 불안전한 종교의 모습에 신의 존재를 생각해본다면 그저 없는게 이 세상에 더 나아보이기까지 합니다
    혼란이 가득한 와중에도 신의 사랑을 진정으로 실천해주시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
    반대로 품어주어야 할 사람들을 세뇌하고 유린하는 등 목회의 탈을 쓴 사기꾼들 덕에 세상은 신에게 등돌리기 더 쉬운듯 합니다
    또,
    인간의 관점에서 좋은 세상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보면 의견이 끝도 없을듯 합니다.
    사람마다 이기심, 이타심에 의해 생각 할 것이고,
    분노, 질투, 욕심 등 불완전한 인간성에 의해 세상을 어지럽히는 가운데 좋은 세상 1가지를 정했다 해도 인류가 잘 해낼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생각을 많이도 끄적여봤네요
    여튼,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 @doxxxxer
    @doxxxxer 4 роки тому +4

    올 한해 에스오디님의 영상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흥미로운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콘-s1g
    @콘-s1g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무교지만, 유신론자로서 오랫동안 이론물리학과 종교를 취미로 읽어보고 찾아보고 하곤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짧게 적자면, 이세상은 결국
    질서를 향해 퇴보 하는가, 무질서를 향해 진보하는가
    이 두 구도가 충돌하며 대립하는 양상이라 느꼈습니다.
    아마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건 '진보' 이상의 가치를 찾는거고
    한계가없음을 증명하려 도전하는자는 '순응' 이상의 가치를 찾는거고.
    사람마다 저마다의 타고난 바를 이행하고, 저마다의 입장을 추진해 나감은
    이 두가지를 이행하는 하나의 초월적인 의지 속, 다양성이라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과학적으로 너무도 자명하게 증명되었으면 하는 바가 있다면,
    그건 초월자의 존재여부와 인간의 수동성.
    이 세계의 진정한 존재의미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신이 문학가였다면,
    인간들이 스스로 한계가 없다생각하고, 기껏 수세기동안 연구해봤더니
    어떤 방식으로든 '한계가 있음'으로 귀결된다면
    이것만큼 걸작이 있을까요 ㅋㅋ

    • @arma2oa1
      @arma2oa1 4 роки тому

      의미 라는건 의식이 진화되어진 지적 생명체가 부여하는 것이다.

    • @콘-s1g
      @콘-s1g 4 роки тому

      @@arma2oa1 말씀하시는 요지가 뭔가요

    • @arma2oa1
      @arma2oa1 4 роки тому

      @@콘-s1g 수동적으로 살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 @콘-s1g
      @콘-s1g 4 роки тому +1

      ​@@arma2oa1 수동적으로 산다는건 뭔가요?
      제가 '수동적'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직장상사가 일시키는 것만 상상하시는건 아니신지?
      제가말하는건 외부세계와 나 사이의 수동성이 아니라,
      내면속의 수동성이라는겁니다.
      가령 배고파서 밥먹는건 순전히 자신의 의지로 밥먹는거겠습니까?
      외로워서 사람을 만나는건 순전히 자신의 의지로 만나는거겠습니까?
      죽고싶지않아서 죽음에 발버둥치는건 순전히 자신의 의지로 발버둥치는거겠습니까?
      님 인생에서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행하는 일이 있다면 하나 말하보세요.
      자유의지는 그자체의 자유성보단, 우리가 알 수 없다는 요인때문에 자유의지로 불린다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타협해야하는 과정속의 능동성일 뿐이지. 님도 결국 세상과 타협하고 자기 스스로와 타협하고, 남은 건더기중에 최선의선택을하는 모습일텐데, 무슨 생각으로 수동적으로 살지말라는건지... 말은 누구나 못허겠습니까?
      결국 목줄 매여진 개가 공원에 뛰어다니는 꼴이겠죠

    • @arma2oa1
      @arma2oa1 4 роки тому

      @@콘-s1g 님도 수동성을 언급했군요.
      제가 말한건 세상의 존재 의미라는건 없다.
      의식을 가진 지적 존재가 만들어내는 것이 의미라는 거니까.
      그 의미는 바깥에거 찾지 말고 본인 스스로 찾으라는 얘기였습니다.
      그건 그렇고 수동적인 자신을 굉장히 합리화하는 스타일이군요.
      목줄에 매여있어도 편안하기는 하죠?ㅋ

  • @b19pond85
    @b19pond85 4 роки тому +5

    이 영상만 벌써 3번 이상 보는데 계속 볼때마다 새로움...

  • @worldhello7607
    @worldhello7607 4 роки тому +1

    '모든 것을 알면 지루하다'... 저도 마인크래프트에서 모든 것을 알아서 게임 속의 신이 되니 재미가 없어서 생존을 할 때는 신 버전이 나오길 기대해요. 신 버전에는 새로운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알아가는 재미가 있거든요. 하지만 제 친구는 다 알면 내가 신이니까 구 버전에서 생존을 하면 모르는 게 없으니 좋다고 합니다. 게임의 모든 것을 알아도 신이 된다는 비유가 정말 대단하네요!

  • @Chelly__
    @Chelly__ 4 роки тому +4

    유튜브에선 다소 흔치않은 지성에, 추구하는 바가 확실하니, 그에 저 또한 공감하는 내용이 많고, 영상들이 전부 보기 즐겁네요 ㅎㅎ
    댓글 잘 안다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 @묘르신-j1n
    @묘르신-j1n 2 роки тому +2

    현대 항공우주과학의 아버지로 통하는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은
    일찍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우주의 끝없는 신기는 조물주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신앙을 실증할 수 있을 뿐이다.
    나는 우주의 존재 배후에 초월적 합리성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 과학자는,
    과학의 진보를 인정하지 않는 신학자와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 없다.”

  • @yk2271
    @yk2271 4 роки тому +33

    신이있든 없든 월세는 비싸진다.

    • @그것이알고싶다-f7p
      @그것이알고싶다-f7p 3 роки тому +1

      조물주 위 갓물주

    • @얍-u3b
      @얍-u3b 3 роки тому

      월세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확률을 믿으세요

  • @비굴노놉
    @비굴노놉 4 роки тому +25

    내가 힘들어 쓰러졌을때
    내가 생각에 잠겨 힘들어 할때
    내가 슬퍼 울고 있을때
    도와준건 가족이고 친구들 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신을 부정합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깡이요-d3t
      @깡이요-d3t 4 роки тому +6

      동감합니다
      엄마가 맛있는 집밥먹여주지
      신이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 @PNADA123
      @PNADA123 4 роки тому

      그 친구들과 가족이 떠나게 되더라도 항상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을꺼라고 믿어요. 그게 신일수도 있다는 믿음을 전 저버릴수가 없네요. 항상 힘내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 @kaizz80
      @kaizz80 4 роки тому

      신이 그 사람들을 만들었다면?

    • @user-zzzd8ho
      @user-zzzd8ho 4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신은 인간이 만든 상상속의 존재에 불과하지요.

    • @PNADA123
      @PNADA123 4 роки тому

      오태준 사탄의 존재함으로 인해 인간은 매순간 시험에 들고 무너지며 신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한순간도 온전히 살아내지 못하는 하찮은 존재라는것 그리고 그 속에서 겸손을 항상 잊지 않기 위해서 악을 존재하게 하십니다 . 과연 우리의 삶이 탄탄대로 처럼 모든일이 잘 풀린다면 신의 존재에 대해 거론이나 할까요?그냥 신따위 있던 없던 나는 하고싶은 일 하는일 모든것이 잘 풀리고 행복하기만 한데 과연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을 하려고나 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네요. 각자의 소신대로 사는것이지만 신이 있다면 왜 우리를 힘들게 하냐는 질문은 철학에서조차도 신의존재를 부정하는데 쓰이지 못할만큼 가벼운 주제라는것을 알아주시기를...

  • @탱슈TV
    @탱슈TV 4 роки тому +7

    알아냈다! 가 아니라 이거재밌는데?
    에스오디님 영상을 볼때 제가 느끼는 느낌입니다ㅋㅋㅋㅋ

  • @박찬영-s2t
    @박찬영-s2t 4 роки тому +1

    전공은 화학공학이지만 이런 이야기를 보면 벅찹니다.
    왜냐면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때문에 그리고 막힐때마다 천재인 누군가의 호기심에 의해서라도 그 문제가 해결될 것이기 때문에

  • @motions_world
    @motions_world 4 роки тому +4

    와 마지막 문장...
    가장 흥분되는 것은 "알아냈다!"가 아니라 "이거 재밌는데?"이다

  • @Brightvennet
    @Brightvennet 4 роки тому +2

    그렇습니다 "지루함" 모든걸 다안다면 지루하기때문에 모든걸 안다는 사실을 고의적으로 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기위한것이 사람인거같습니다.

  • @kimsangyuen
    @kimsangyuen 4 роки тому +26

    어떤 미지의 존재가 있다면 반드시 관련된 현상이나 관측이 목격 되는데 그러한것이 전혀 없으니 신이 아직까지는 없는것이 맞다. 고로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 맞다.

    • @아씨제이적립카드없다
      @아씨제이적립카드없다 3 роки тому

      수십만년에 한 번씩 태양계 주변을 지나치는 궤도를 가진 별이 있다면 인간은 그것을 목격한 적이 없겠죠. 인간이 발생한 이후로부터 현재 까지의 세월은 찰나에 불과하니까요.

    • @kimsangyuen
      @kimsangyuen 3 роки тому +4

      @@아씨제이적립카드없다 먼 과거 인간은 목격하지 못했지만 현재 인간은 목격 하고 있습니다.

    • @여김영매
      @여김영매 3 роки тому +1

      옛날에 보지 못한 것을 지금은 볼 수 있는 게 있죠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신을 보지 못한다고 미래에도 보지 못한다고 보장할 순 없죠? 과학이 더 발달하면 신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죠
      지금 안보이니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 같네요

    • @kimsangyuen
      @kimsangyuen 3 роки тому

      @@여김영매 그저 희망사항이자 헛된 희망일지도 모르죠 과학은 터무니없는 신을 보려고자 발전하는게 아니니 말이죠. 그리고 현재 일어나지도 않는일을 그리고 앞으로도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서 얘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이 나타난다면 그때가서 증거를 만들어 재출하면 됩니다.

    • @metalresearch
      @metalresearch 3 роки тому

      진화론 모르냐? ㅋㅋ

  • @sean-gc2rd
    @sean-gc2rd 2 роки тому +1

    새로운 관점이네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인간 지성이 지속적으로 오랜 시간 발전한다 하더라도, 사후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기에 '전지' 가 불가합니다. 또한,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인간이 죽지 않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전능'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간 지성에는 한계가 있고, '전지전능' 할 수 없으므로 인간이 신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김민철-i3o8c
    @김민철-i3o8c 4 роки тому +128

    인간이
    신을 창조 했다
    현존하는 모든 성서의 제작자는 인간이지

    • @엑소련
      @엑소련 3 роки тому

      근거 있습니까?

    • @김민철-i3o8c
      @김민철-i3o8c 3 роки тому +4

      @@엑소련 니가 읽는 성경 어느 출판사서 찍은지 니가 알아봐라 고고학자가 찾은 첫성경도 사람이쓴 손글씨고 중동 가면 마리아 란 이름의 여자가 천지 란다

    • @엑소련
      @엑소련 3 роки тому

      @@김민철-i3o8c 그러니깐 근거있냐고요
      저가 어떻게 찾습니까?

    • @아식스매니아
      @아식스매니아 3 роки тому +4

      @@엑소련 님이 그렇게 맹신하면 당장 뒤져서 사후세계 찾아보세요~ 왜요? 한편으론 죽으면 끝이라는 본능에 거부감이 생기나요?

    • @엑소련
      @엑소련 3 роки тому +1

      @@아식스매니아 근데 왜? 신이없다 있다 이 ㅈㄹ병이죠 종교인한테는 아주
      모욕적인겁니다

  • @글레셜-j6i
    @글레셜-j6i 4 роки тому

    이 글 보면서 제가 정말 힘들 때 생각이 들었던 걸 글로 적었었는데 그걸 올려보고 싶네요.
    몇 달 전쯤 2주간 상당히 힘든 우울증을 앓았었고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과 마음의 힘듦을 느끼며 정말 울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그로기 상태에 빠져있었다.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러면서 정말 잡다한 생각이 많이 들게 되었다. 정말 내가 왜 존재하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 내가 왜 살지라는 생각 등등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걸로 인하여
    신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도달하게 되었다.
    신이란 무엇일까?
    사실 난 신이 존재하는지 안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내가 겪은일로 신이란 무엇인가 대해서 꽤나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왜 사람들은 신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신에 대해서 부정을 하기도 하고
    신을 믿지 않는다니 하면서 사람들을 이단 취급하며 신을 믿지 않는 자들을 성스럽지 않고
    사악한 존재로 만드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외로움을 느끼며 고통스러워했던 사람이 기득권이 되어 다른 사람을 이용하기 위해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어서
    조종하기 시작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가 생각하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신은 나 자신을 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신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날 가장 잘 아는 존재이기도 하며 나를 도울 수 있는 존재라고 믿는다고 생각한다.
    기도란 무엇일까?
    신에게 기도한다는 것은 사실 나 자신에게 자기암시를 걸어서 뭐든지 해결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그 여파로 인하여 한 가지에 몰두하고 성공할 때까지 시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이 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피부(체온)의 접촉이 적게 된다고 그럼으로 인해서 사람의 체온을 느끼는 일이 적어지게 되고
    때문에 사람이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기도를 하며 양손을 모으면 적어도 자신의 체온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외로움이 덜어지게 되는 것이고 때문에 약해진 사람이 회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 단례로 혼자서 매일 출근하는 아빠들이 매일매일 포옹을 해주면 체온을 느끼게 되며 다시 활력을 찾게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사람의 같이 살아가던 본능으로 인하여 무리로부터 멀어지던 인간의 진화의 일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SOD님의 생각을 답글로 달아주시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 @손은익-f5k
    @손은익-f5k 4 роки тому +4

    제 생각 들어주세요 !
    자, 여러분들도 이제는 아시겠지만 신이 있냐, 없냐는 결국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는 영상처럼 지식의 한계에는 끝이 없는데 모든 지식을 아는것은 불가능하고 그렇기에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할것이고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하지만 그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것이 신이다. 라고 하죠
    그래서 결국 신은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인간은 알 수 없고,
    자신의 인생에서 신이 있는 삶 vs
    자신의 인생에서 신이 없는 삶.
    비교하여서 더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결국 ‘믿음’의 문제입니다.
    있다고 믿는 사람이게는 있고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더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 @hyounggyoonkim779
    @hyounggyoonkim779 4 роки тому +2

    무한대 에스오디님께서 무한을 논하고 계시군요.
    가장 위대한 순간입니다. 또한 가장 심오하고 흥미로운 순간이기도 하구요.

  • @Guessss-y2h
    @Guessss-y2h 4 роки тому +3

    정말 형 영상 볼 때 마다 감회가 새롭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이 너무 되요. 고맙습니다 형

  • @GWKim-vq5je
    @GWKim-vq5je 4 роки тому +3

    이분 말씀이 되게 흥미롭다
    인간이 모든 것을 안다면 인간이 신이 될 것이다.......

  • @김경태-u5e
    @김경태-u5e 4 роки тому +3

    오랫만에 새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 @koj2728
    @koj2728 4 роки тому

    모든 것을 안다면 인간은 신이 될 수 있다. 맞는 말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일이 미래에 존재할지..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요? 4:57 신을 지식의 정점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모순입니다. 무한대로 발산하는 것의 정의도 인간의 지식의 틀 안에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가지는 가장 큰 한계는 우리 앞에 보여지는 것(증명된 과학적 사실)들로만 미래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조코-t6l
    @조코-t6l 4 роки тому +43

    신은 지식의 정점이고 인간이 지식의 정점이 된다면 인간이 곧 신이 된다. 이말도 맞는것 같은데 이것보단 인간은 그때서야 신을 알게된다 이게 더 맞는거 같네요

    • @garamyoon7263
      @garamyoon7263 4 роки тому +3

      맞는말. 신이란 개념자체가 추상적인 것임 인간의 지식과 신에대한 존경심은 비례한다는 것 또한 맞는말임.

    • @Pppkppkppk
      @Pppkppkppk 4 роки тому +5

      @@garamyoon7263 개독들이나 그렇게 느끼지ㅋㅋㅋ

    • @먹고볼래-i7x
      @먹고볼래-i7x 4 роки тому +4

      신을 창조한게 인간이니 인간이 곧 신이며
      모든것은 허구이다.
      세계최고의 사기꾼들은. 종교집단이며
      각종 신관련으로. 무당들도. 모든. 점 철학 점술 신병
      사주 이모든것은. 사람이 상업적목적으로 만든것인데 점술. 철학. 점. 신점. 굿. 이모든것은. 사기이며 실제로. 사기다
      종교집단도. 모두가. 합법적인 사기집단인것이다

    • @taehyeong6594
      @taehyeong6594 4 роки тому

      곱씹어보니 정말 확와닿는 말이네요

    • @JH-jx1bk
      @JH-jx1bk 4 роки тому

      신= 자연의 법칙 이라고 불교처럼 해석을 한다면 가능합니다. 지식과 지혜는 같은것이 아니며 우리가 추구하는 지식들은 인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지 실제 필요한것들이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많은 지식을 알필요는 없습니다 자연법칙 그대로는 이해하고 진리를 알고 깨우치고 실행하는것 그때 인간도 부처=신=자연그자체 가된다고 하죠

  • @kpophelper7081
    @kpophelper7081 4 роки тому +1

    에스오디님은 " 유신론자들이 말하는 신이란 모든 것을 다 아는 존재이고, 우리 인간들은 모든 것을 조금씩 점차 알아가고 있는 존재인데 안다는것, 즉 지식이라는건 끝이 없는 무한의 개념이므로 결국 다 안다는 말 자체가 틀렸다. 그렇게 따져보면 우리가 정의한 신이라는 존재에 가장 적합한건 무한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우리 인간들이다. " 라고 얘기하고 계십니다. 제발 영상을 제대로 이해해주세요.

  • @jihunkim5562
    @jihunkim5562 4 роки тому +6

    아직 모르는게 있고 알아낼것이 있다는건 아직 발전할 여지가 남은거라 위안하며 삽니다...물론 몰라서 짜증납니다.
    4:39 저희 교수님은 뭐든 니가 이걸 했으면 니가 이거에선 최고 전문가야 아무도 아는놈 없어라고 팩폭을 하셔서...박사때나 깨달아야 될걸 너무 일찍 알아 버렸죠...ㅠㅠ

  • @hyounggyoonkim779
    @hyounggyoonkim779 4 роки тому

    비록 저처럼 무지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깊고 심오한 내용이지만, 바로 그 깊이와 심오함이 있기에 더욱 흥미롭고 가슴 떨리게 다가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인류도 무한을 뛰어넘고, 우주 공간에서 보조 장치 없이 자유롭게 마음껏 숨 쉬며 살아 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분인, "천재 중의 천재" 라 불리우시는 리차드 파인만 님께서도 한 말씀 하셨군요.
    인류의 미래가 어떤 식으로 발전하고 개선될지 정말 너무 흥미진진하고 기대가 됩니다.

  • @andodesjoke8742
    @andodesjoke8742 4 роки тому +4

    에스오디 채널이 다룰 콘텐츠가 무한히 남았군요

  • @Ho_0_Man
    @Ho_0_Man 4 роки тому

    인간이 한계를 두지 않고 끊임없이 지식에 대해 발견하고 탐구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며 존엄이라면
    우리는 왜 갈라파고스 육지거북보다도 오래 살지 못하는가
    우리는 왜 나무의 나고 자람을 직접 보고 증명하지 못하고 나이테로야 그 나이를 추적할밖에 없는가
    이제 가능해지겠지라고 하기에는 지나간 몇 십만년의 세월이 너무 무색하고 야속하지 않은가..
    지난 세월을 미개하다고 여기기엔 옛 위인과 선조들의 뛰어난 지략 문명 그리고 정치 형태가 지금 우리 세대의 그것보다 그리 큰 열세를 보이지도 않을텐데 뇌의 사용량이 적었다고 판단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은가
    어찌 이해해야 옳단 말인가

  • @파전-v8m
    @파전-v8m 4 роки тому +94

    인류의 새로운 안식처인 파피용호 에는 “군인,정치인,종교인”은 탑승하지못했다.-배르나르베르베르-“파피용”에서

    • @먕먕먕-n7p
      @먕먕먕-n7p 4 роки тому +2

      -클린볻- 책을 안읽어봐서 그런데 무슨 의미인 건가용ㅠㅠ 문과는 빡대가리라는 뜻인건가용?

    • @파전-v8m
      @파전-v8m 4 роки тому +27

      먕먕먕 파피용 이라는 책있는데 그책내용이 황폐해진지구를 떠나 파피용호라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떠나며 새로운행성으로의 이주를 준비한다는 그런내용의 소설인데,거기서 파피용호에 아무나 탑승시키는게아니라 몇년간의 훈련을거쳐서 인류의미래를 맡길만한사람들만 태웁니다.거기서 걸러지는게 군인,정치인,종교인 입니다.인류의매래에있어 과정없이 들이닥치는 저 3가지 인격을가진사람들은 도움이되지않는다는 뜻입니다~

    • @먕먕먕-n7p
      @먕먕먕-n7p 4 роки тому +1

      -클린볻- 와...그렇군용..감사합니다!!

    • @vforvendettaa_
      @vforvendettaa_ 4 роки тому +3

      하지만 인류의 오만하고 잔인했던
      역사는 또 되풀이 되죠..

    • @매매왕-u8z
      @매매왕-u8z 4 роки тому +27

      하지만 그런 파피용에도 결국 시간이 흐르고 나서 군인, 정치인, 종교가 생겨남 ㅋㅋㅋㅋ 문명은 어쩔수가 없는듯

  • @sw8331
    @sw8331 Рік тому

    일례로
    인간은 무한한지성을 가진존재가 아닌
    그런 존재가 될수있는 존재라는 말이있는데
    그게 와닿네요

  • @user-dx5il5ts4x
    @user-dx5il5ts4x 4 роки тому +20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비트겐슈타인

  • @수범김-q1t
    @수범김-q1t 4 роки тому +2

    같은 공학인으로서 배울점이 많고, 깊은 생각을 쉽게 나눠주기 때문에 거의 항상 챙겨보는 채널

  • @asdwsx8558
    @asdwsx8558 4 роки тому +72

    칸트만봐도 인간이 모든것을 아는건 불가능할듯

    • @Delphirion
      @Delphirion 4 роки тому +14

      불가능이라... 재밌는데!

    • @넴넴-e9b
      @넴넴-e9b 4 роки тому +14

      P asdwsx 진행시켜!

    • @이우석-z3g
      @이우석-z3g 4 роки тому

      @@넴넴-e9b 또경영ㅋㅋㅋㅋㅋㅋㅋ

    • @토박이-f9d
      @토박이-f9d 4 роки тому

      @@이우석-z3g 허경영

  • @simsong822
    @simsong822 4 роки тому

    있다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든,
    없다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든,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너가 틀렸으니 고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토론이나 그냥 대화로 의견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서
    강한 반박, '이러지 않고선 이게 말이 되냐~'는 식의 반증')

  • @keigokim2106
    @keigokim2106 4 роки тому +12

    영화 매트릭스 처럼 한계가 있는 육신을 버려야 뛰어넘을수 있을겁니다 가상세계에서는 뭐든 할수 있으니 거기서는 신이 맞겠죠 인류만의 고유한 공간이니까

    • @이제동-f7q
      @이제동-f7q 4 роки тому

      영화 매트릭스 모순은 외모라고 생각함...그 흑인 피부...너무 안좋던데...흠

  • @박굴레
    @박굴레 4 роки тому +1

    와 마지막 문장 진짜 좋다 알아냈다가 끝이라면 이거 재밌는데는 모험(또는 개고생)의 시작이니까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아주 정확히 보셨어요 :)

  • @kr.lk99
    @kr.lk99 4 роки тому +10

    인간이 아닌 양자컴퓨터를 뇌로 쓰는 인공지능이 우리를 신으로 만들거 같다

  • @경계-t8x
    @경계-t8x 4 роки тому +4

    의식은 만들어지는것이아니다 모든의식은 근원적으로 평등하다 최고의 경지 부처님

  • @lupin9305
    @lupin9305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굳이 구분하자면 불가지론자지만 신을 지성의 영역에 한계짓는 것은 협소한 시각같기도 하네요. 신은 단지 지성의 끝에 다다른 인간같은 것이 아니고 존재 전반의 시작점이고 자연 그 자체라는 시각도 있죠. 아인슈타인도 인격신을 부정하며 스피노자의 '신 즉 자연'을 믿었다니까요! 그럼 인간이 생명을 창조한다면 신이 된걸까요? 제 생각에 그건 생명이 만들어잔 과정을 되짚을 뿐이지 첫 창발의 이유를 발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항상 귀납적으로 이유를 설명하고 따라할 뿐 이를테면 물리, 생물학 법칙을 만들고 창발해내지 못하니까요. 만약 인간이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법칙을 스스로 만든다면 그 때 신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만약에 그것이 가능할 때쯤이면 인간은 더 이상의 발전의 욕구를 갖지 못하지 않을까요(그때 인간이 생물학적인 인간일까요? 인공지능일까요?)

    • @simsong822
      @simsong822 4 роки тому +1

      간만에 맘에 드는 댓글 보네요. : )

    • @lupin9305
      @lupin9305 4 роки тому

      Sim Song 단견이라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 @MAD-VOCAL
      @MAD-VOCAL 4 роки тому

      저도 나름 내린 결론은 스피노자의 범신론에 가깝더라고요.
      하늘 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로 모든 게 대변됩니다..ㅋ
      이 영상이랑 여기 댓글보다가 암걸리는 줄

  • @한여름멜트다운
    @한여름멜트다운 4 роки тому +2

    지구가 멸망하는 날 = 지식이 끝나는 날
    우주의 모든 별에는 시작과 끝이 있음
    지식이 무한하려면 무한한 지구와 무한한 시간이 가정되어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둘다 불가능
    고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지식은 유한하다
    그말인즉슨 인간이 '모든것'을 아는것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지식의 무한함이 신의 부재를 증명하는 도구가 될 수 없음
    오히려 인간의 유한함이 무한한 신의 존재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는 걸지도

    • @general1204
      @general1204 4 роки тому

      신이 무한한 존재인지 너같은 유한한 존재가 어떻게 증명할수 있다고 함부로 무식한 단언을 하는거지?

    • @한여름멜트다운
      @한여름멜트다운 4 роки тому

      @@general1204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 씁시다ㅠ
      존재가능성을 뒷받침할 수도 있다고 한거지 증명한다고 한적 없어요~

  • @HJ-tx8hd
    @HJ-tx8hd 4 роки тому +3

    학원가야하는데 이것만 보고 가야겠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IDA5446
    @IDA5446 4 роки тому

    알면 알수록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더 크게 느낀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분명한 근거가 없이 다른 이를 비판하기 두려워하며, 더 나아가서 자신이 가진 근거가 정말 확실한 근거인지 의심하게 되지요.

  • @hconstant-
    @hconstant- 4 роки тому +12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골드맨24k
      @골드맨24k 3 роки тому

      물리학을전공하던 뭐던 그건다의미없는것들뿐...지금까지아무리위대한과학자들 어느누구도 기원에대해 아는것이하나없고..인간은 절대 끝까지 우주의기원이나 인간기원이나 알수없을것이다...진화론빅뱅 다 인간들의추측일뿐 우주가탄생되기이전에도 뭔가가있어서 우주도탄생된것일테니 우리인간말고 우리의상식을벗어난 그무언가는있을것이다...

  • @Jeremy-gb3eg
    @Jeremy-gb3eg 4 роки тому

    우리의 한계란 우리가 알고있는 것 까지의 한계이지 그 한계가 영원한 한계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죠.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고 세상의 법칙을 알아내기 시작한지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길지 않은 시간동안 우리는 수없이 많은 한계와 부딪혔고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한계들을 끊임없이 부정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까지 인류는 우주의 티끌과도 같은 존재이고 우리의 지식이 발견하고 또 문명을 이루어 낸 것들은 우주적 관점에서는 미비할 수 있으나, 앞으로 더 시간이 흐른뒤에도 그럴까요? 이 흥미로운 행보는 계속될 것입니다.
    저희들 인류가 발견한 것들은 아직 너무나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아직 인류는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혹은 관측힐 수 없는 것들을 대상으로 상상밖에 하지 못하죠. 우주의 끝만 해도 그렇습니다. 빛의 속도보다 우주의 팽창속도가 더 빨리, 그 경계와 그 경계의 바깥에 무엇이 있는지, 훅은 우주가 우리가 생각하는 형태의 공간이 아닌 닫힌 공간일지(closed space)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셍겨먹었는지 추측밖에 할 수 없죠. 하지만 전 빈대로 생각합니다. 우주가 무한히 팽창하거나 혹은 우리가 관측할 수 없어 알아낼 수 없는것들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한계를 만난게 아니라, 우리가 언젠가 발견하게될 흥미로운 것들도 무한하다고요.

  • @토루크-k8j
    @토루크-k8j 4 роки тому +4

    초지능의 시대가 도래하고 인류에 호의적이라면 그 문명의 발전이 어디까지 될지 정말궁금하네요

  • @이지석-n2r
    @이지석-n2r 4 роки тому +2

    그 곡선이 생각나네요. 아는게 아무것도 없을땐 자신감 아주 충만하다가 알면 알수록 쭉쭉쭉 자신감 떨어지는거 그려놓은 곡선
    그거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자신감이 그 분야 최고 권위자의 자신감보다 높던데 ㅋㅋㅋㅋㅋ

  • @Evan-tp3te
    @Evan-tp3te 4 роки тому +56

    4:31
    학사: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한다.
    석사: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깨닫는다.
    박사: 자신이 모르는 것은 남들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5:31 천재: 이거 재믿는데!!
    0:13 설계자(신): 아 지루해...
    😩👉 Reset(지구) 😱😱

    • @jasonlee1898
      @jasonlee1898 4 роки тому +1

      도사..알든 모르든 그건 전혀 중요한게 아니다. 어차피 밥먹고 화장실 가야 하는 것을..

    • @user-zzzd8ho
      @user-zzzd8ho 4 роки тому +1

      @문영심 ?

  • @ulsooking1607
    @ulsooking1607 4 роки тому

    인간이 인간답다는 것은 지성 즉 머리가 아니라 그의 가슴이다..인간은 머리가 필요하지만,,,인간 이상의 존재는 그 이상의 것...즉 이 순간의 지혜를 누구나 공감하는 지혜를 낳는 자들이다...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지만....그 자신을 이곳에 있게한 텅빈 우주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순간..다른 삶이 펼쳐진다...즉...머리 내려 놓고 놀수 있는 인간만이...양자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심오한 지혜로운 인간은 절대....머리에 기대해서는 안된다...사실 머리는 그저 계산 기억일 뿐 유머나 지혜야...항상 그와는 다르낟...에이...길었네.....고마워요...

  • @cetacea3569
    @cetacea3569 4 роки тому +10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은 언어도 아니고 불도 아니고 바로 신이다 신이라는 것때문에 종교가 생겨나 집단생활을 하게 만들어주었고 그것때문에 100년동안 전쟁도 하게 되었다 신이야 말로 인간 최고의 발명품이다

    • @HGKim-m7m
      @HGKim-m7m 4 роки тому +1

      그렇긴함. 그런 종교적인 힘은 무슨 문제가 있거나, 명분을 가져오기 위한 거짓말 등등 지도자가 핑계를 대면서 권위를 지킴으로 집단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제도인 것 같네요.
      요즘은 너도 나도 종교적인걸 이용해서 많은걸 하죠.

    • @이종희-z4g
      @이종희-z4g 4 роки тому +4

      최악이기도 하죠

  • @dudewins
    @dudewins 4 роки тому +2

    에스오디 형아 또 좋은 영상고마워요 새해복많이받고 좋은영상 계속 부탁해용~♥

  • @JJ-hn3hv
    @JJ-hn3hv 4 роки тому +39

    인간의 지식의 폭이 확장됨에 따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신은 지식의 정점이 아니라 지혜의 정점으로 바뀌어 갈것같네요

  • @워너의일상
    @워너의일상 4 роки тому

    다른 종교는 잘 모르겠지만 기독교에서 신을 믿는다 함은 인간의 지식으로 신을 이해할 수 없음을 선제적으로 인정하고, 신앙과 그 산물인 성경을 토대로 신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지식의 확장을 목표로 두지 않으며 삶의 방향 올바른 가치관 등의 철학의 문제 등을 신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립해나가기도 합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과학의 관점에서 이 주제를 바라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 @mjl7810
    @mjl7810 4 роки тому +11

    4:55 신은 무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오히려 신을 define 하지 않을까요?

  • @goyangyi
    @goyangyi 4 роки тому +1

    신은 지식의 정점에 있는 자가 아닙니다.
    신이란 창조자를 말합니다.
    나를 만들고 창조한 자..
    내가 형성되고 인격화되고 지성화되게 한 그 존재가 신이다!
    나와 우리 모두를 창조한 그 존재는 바로!!!
    엄마 아부지💕 사랑합니다

  • @bborongmaru
    @bborongmaru 4 роки тому +4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julywinyoon8390
    @julywinyoon8390 4 роки тому +1

    에스오디님의 영상을 보며 평상시 쉽게 펼쳐지지 않는 사색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항상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좋은 영상 감사했습니다. 올한해 고생 많으셨고 새해에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유튜브가 되시길 바랍니다 ~ 당신은 새해에도 분명 건승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cherryboy1798
    @cherryboy1798 4 роки тому +6

    새해에는 종교쟁이들도 과학쟁이들도 행복하길♡

  • @taehyeong6594
    @taehyeong6594 4 роки тому

    내나이 45..이 채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창문을 얻은거 같아 참으로 고맙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 @briver463
    @briver463 4 роки тому +3

    과학이 발전해서 인간이 신이 될수있다고 말하는 것은 신이 과학의 절정이라는 것 아닐까요?

  • @bay9213
    @bay9213 4 роки тому +2

    이 영상도 재미있습니다.
    세상은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 찬 곳

  • @cool-rides5064
    @cool-rides5064 4 роки тому +9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020년에도 쭉 부탁드립니다.

  • @byendy8302
    @byendy8302 2 роки тому +1

    외계인인터뷰에 그분 그사람 에어럴좌에 발언을빌리면 여기있는 인간은 모두 무적이라고했다고합니다

  •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4 роки тому +3

    신은 존재 하기도 하고
    존재 하지 않기도 합니다.
    인간이 신이 될 수도 있고
    절대 신이 될 수 없기도 합니다.
    저는 신의 존재에 대해 이렇게 이해 하고 있습니다.
    신은 에너지다.
    가늠할 수 없는 광막하고 광막한
    거대한 대우주의 오묘한 법칙에 따른 에너지.
    인간들이 왁자왁자 살고 있고 작은 지구를
    크고 지혜로운 큰 품으로 조용히 굽어 내려다 보며 미소 짓거나
    걱정을 하는 거대한 에너지.
    인간은 뇌력으로 두뇌 활동을 하므로
    그 에너지의 영향을 주고 받는 존재 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이고 평화로운 에너지가 약해지고
    이기적이고 사악한 탐욕의 에너지가 강해지면 지구의 미래 역시 종말을 향해
    급하게 치닫게 될 것입니다. 굉장히 자명한 사실입니다.
    신은 모든 것을 굽어 내려다 보고 계시겠지요.
    어리석은 인간들만 깨닫지 못할 뿐.
    분명 과학의 한계는 없습니다.
    우주의 진리를 다 알아 낼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해 내고 발전 시킨 과학이
    과연 인간에게 재미와 행복을 주고 있을까......
    과학의 비약적인 발달이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고 있는가.......
    더 위험해지는 면은 없는가.......
    분명 과학의 발달이 인간을 위기에서 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학이 어디까지 발달 했는지 관심도 없으며, 전기 조차 들어 오지 않는
    완벽히 청정한 울창하고 자연이 선명하게 살아 있는 나라의 사람들의 행복지수나
    그 행복의 질이 지금 현란한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어떤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 하고 있는지 언제라도 한 번씩은
    되뇌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편리한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모순적인 도시 사람이기도 하므로
    가끔 돌이켜보고 반성을 하기도 합니다.
    무엇을 찾고 발견해야 할까....... 언제나 되짚어 봐야 할 것입니다.
    당장의 가상의 세계 발전은 정말 우려스런 일입니다.
    모르죠, 정말 신이 계신지.
    ^^
    `

    • @진리-e1t
      @진리-e1t 4 роки тому

      수학에서 공리가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나요? 신은 존재 그 자체 입니다 인간은 신에 의해 존재하지만 신은 그 자체로 존재하기에 신인거죠

    •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4 роки тому

      @@진리-e1t ^^ 네... 그럴 수도 있겠죠.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말씀 드렸죠.
      신이 계실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라고. ^^
      아무튼 중요한 것은 인간이 신이 되기 위해 , 또는 능가 하기 위해 이기와 오만과 독선을 부려선 안 될 것이고,
      모든 종교가 서로를 인정하고 화합을 하며,
      안정적인 평화적이고 선한 에너지들을
      계속 모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종교라는 것의 기본 교리는 사랑... 결국 다 같은 의미로서
      서로 배척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종교 분쟁이란 것이 사실 이해가 절대 되지 않는 일입니다. 교리에 어긋나니까요. 그리고
      우리 나라도 신의 뜻으로 이제는 다시 정상적인 안정 궤도로 다시 진입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간절히.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더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진리-e1t
      @진리-e1t 4 роки тому

      @@KimMyeongJu-pr9ro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영원한 생명수를 마시길 원합니다

    •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4 роки тому

      @@진리-e1t ? 영원한 생명수요?
      와우~ 색다른 표현이네요 ^^
      생명수네요? 벌써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데 저보다는 생명수를 더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아닌가 하는 그런 절실한 생각이 드네요.
      나라가 지금 참 한심할 뿐이에요 ...
      지금 이란과 미국이 위기로 치닫고 있는데
      걱정도 됩니다. 세계 정세도 평화를 향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육볼로
      @육볼로 4 роки тому

      응 나야 ㅋ

  • @yooheeseok
    @yooheeseok 4 роки тому

    신이라는 단어보다 창조주라는 대개념으로 분명한 분별이 필요한 해보이고, 믿음의 범주로 이어지니 표현하고 싶습니다. 창조주는 인간이 될수 있지만 인간은 창조주가 될수 없습니다.

  • @A.C.D.G
    @A.C.D.G 4 роки тому +8

    인간의 꿈과 욕망은 끝이 없다.

    • @newbillionaire9191
      @newbillionaire9191 4 роки тому

      세상에 채울 수 없는 무한한 공간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팽창하는 우주, 그리고 인간의 욕망...
      그중에서도 가장 무한한 것은 우주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인 것 같아요.
      더 솔직히 말하면 인간의 탐욕인 것 같아요.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아이러니한 공간이죠.

  • @rockalways2847
    @rockalways2847 3 роки тому +1

    씁쓸하지만 저는 인간의 지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xaeha5926
    @xaeha5926 4 роки тому +3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 @user-ox5uh8os7j
    @user-ox5uh8os7j 4 роки тому

    우리는 신이 아니라 생각하는 신이다
    따라서 과학적 발견이라고 해봐야
    결국 자기자신의 한부분을 기억해내는 것일 뿐이다
    인간존재로서는 신의 모든 측면을 기억해내긴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이지만
    신은 우리를 포함한 모든것이기 때문이다

  • @user-wm4ky9hg4n
    @user-wm4ky9hg4n 4 роки тому +117

    신이란 지수함수 그래프처럼 한없이 가까워 질뿐 결국 도달 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닐까요?

    • @엠따
      @엠따 4 роки тому +11

      아름다운 표현이네요

    • @진리-e1t
      @진리-e1t 4 роки тому +15

      지식적인 깨달음은 어떠한 변화도 주지 못 합니다 우리가 자동차 원리를 안다고 자동차가 되나요? 신을 본다고 신이 되나요? 우리는 지식적인 앎을 통해서 원리를 이해하는 만족을 느낄 수는 있으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자체에 변화는 없어요

    • @공부하기싫다-x7y
      @공부하기싫다-x7y 4 роки тому +13

      @@진리-e1t 자동차 원리를 알면 자동차를 만들수있죠

    • @SLee-on8ds
      @SLee-on8ds 4 роки тому +11

      @@공부하기싫다-x7y 우주를 이해하고 똑같이 만들 수 있다고해서 내가 신이되는 건 아니지요. 우주를 만든 신이 신인거고 나는 우주를 만든 인간인거고. 신의 정의는 단순히 '우주를 만들었다'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왜 만들었나'에 의미가 있는거지요.

    • @binggosound8076
      @binggosound8076 4 роки тому +1

      @@SLee-on8ds 왜 만들었는데요?

  • @재재벌
    @재재벌 4 роки тому +1

    확실히 신이 없는것보다 있는쪽이 더 흥미롭긴 하겠네요

  • @user-yb2qy6fe9r
    @user-yb2qy6fe9r 4 роки тому +6

    종교인 분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을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는 에스오디님 멋지십니다

  • @sangjunechoi4369
    @sangjunechoi4369 4 роки тому +2

    현직 물리학자입니다. 인간 지성이 탐구해야할 영역의 한계가 없다는 것은 개연성이 있어 보이나, 인간 지성이 한계가 없어서 우리가 신이라는 것은 대단한 비약이네요. 현재 인간 지성에는 증명된 명백한 제약과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학의 기반인 수론과 집합론의 기초를 증명 할 수 없다는 것이 이미 증명됐었죠. 또한 수론에 한해 확실히 증명된 것이긴 하지만, 우리가 어떠한 종류의 이론체계를 만들더라도 그 안에는 증명될 수 없는 명제가 존재하거나, 그러한 명제가 없는 이론체계는 스스로 모순을 갖게 되는 것도 이미 알려진 바입니다. 인간 지성의 한계는 이러한 토대의 한계에서 비롯됩니다. 지난 100년과 근래의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그 끝이 없어 보일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 끝이 안보인다는 것은 아직 인류가 끝에 도달하기엔 너무나 작은 지식의 영역만을 볼 수 있다는 뜻은 아닐까요?

  • @Mono_Leon
    @Mono_Leon 4 роки тому +3

    0:40
    사람들은 시간이라고 정의했지만 물질간의 상호작용 같은 애매모호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블랙홀 같이 중력이 큰 곳 주변에 있으면 그만큼 영향을 받는 이치와 맞아 떨어지니까
    2:02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신이 있다면 그 신은 모든 것을 할 수 없어야 한다
    그것 또한 가능해야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니까
    만약 신이 논리라는 틀을 깨뜨린다면
    우리 모두도 신이 될 수 있다 논리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불가능한게 없기 때문

    • @한여름멜트다운
      @한여름멜트다운 4 роки тому +1

      님이 말하는건 논리라기보단 말장난
      전문용어로는 궤변이라고 합니다

    • @Mono_Leon
      @Mono_Leon 4 роки тому

      @@한여름멜트다운 기독교 신자입니까?
      절 교회에 넣겠답시고 설득하러 왔다가 논리에서 밀려 돌아가신 두 분과 똑같은 소릴하시네요

    • @한여름멜트다운
      @한여름멜트다운 4 роки тому +1

      @@Mono_Leon 엥 종교문제가아니라 논리적으로 잘못된말씀을 하셨길래 지적한건데욤

    • @한여름멜트다운
      @한여름멜트다운 4 роки тому +1

      @@Mono_Leon 논리적으로보나 수학적으로보나 이중부정=긍정입니다
      수학에서 마이너스가 두개면 +가 되는 것과
      나는 짜장면을 싫어하지(-) 않는다(-) = 나는 짜장면을 좋아한다(+)와 같죠.
      이건 법칙이고 예외가 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문장을 볼까요?
      신이 모든 것을 할수 있다면
      모든것을 할 수 없어야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다(-) = 모든것을 할수 없지 않다 = 모든것을 할수 있다

      신은 모든것을 할 수 없지 않기 때문에
      신이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명제는 거짓이다
      라고 주장한 논리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잘못됐지만 그럴듯하게 들리는 말장난을 궤변이라고 합니다.

    • @Mono_Leon
      @Mono_Leon 4 роки тому

      @@한여름멜트다운 신의 정의를 다시 되짚어 봄으로써 정의 자체가 모순적임을 설명하는 내용인데 알아 듣지 못하시다니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가 보군요 사실 제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기 위해 싸질러 놓은 것이지 누군가 알아보라고 말한 것은 아니니 그렇게 들릴수도 있지만 애매모호한 설명에 의문을 가지시는게 아니라 바로 거짓이라고 판단하는 당신의 결단력에 감탄을 표하고 갑니다

  • @검정고무신-t2z
    @검정고무신-t2z 4 роки тому +1

    전지 전능을 믿으시면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믿으면 안됩니다.
    진화론 말고 수학시험에 반대를 해야 합니다
    1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신이 하기 나름이니까요.
    짧고 짧은 생의 출세를 위해 신의 존재를 강력하게
    부정하는 시험에 응시하고들 있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좋은 직업보다는 천국, 영생을 택하셔야죠.
    그래서..일단 학생들은 수포자가 되시면 됩니다.
    그럼 개고생에서 벗어난 마음의 평화와
    앞으로 다가올 천국 두가지를 다 얻게 될것입니다..정말입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4 роки тому +9

    4:08 알파고가 이기기를 원했던 1인 (오만한 닌겐 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렴)..., 근데 혈실은 이겨도 결국은 돈만 찾더라.

  • @이심심-e5j
    @이심심-e5j 4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은 지성체의 끝이 아닌 사람보다 훨씬 더 앞서 우리를 이끌어주는 선구자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람은 신이라는 존재를 부정이나 긍정 더나아가 불신이나 확신을 하면서 인식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와 공부를 하고 있죠. 그렇게 사람은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행동들이 인류에 발전을 이뤄냈다고 생각하기에 선구자로 생각해봤습니다.

  • @장민준-y4n
    @장민준-y4n 4 роки тому +8

    인간의 지식으로는 아마 극한과 무한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수학에서 극한의 정의부터 진정한 극한이라고 보기어렵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게 변환했을 뿐. 무한연분수와 연속체가설 등을 보면 그것을 설계한 무엇인가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그건 우리가 파악 불가능한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칸토어처럼 자연과학을 공부하면 할 수록 신의 존재를 더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석지수-i2i
    @석지수-i2i 4 роки тому

    리처드 파이만이라는 분의 말에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그런데 그가 말한 내용은 가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믿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신을 이야기할 때 편할 것같습니다. 신을 이야기할 때 과학에서 신에 대한 믿음이 어리석다고 보는 것은 그 믿음의 불확실성 때문이죠. 이 점에 대해 철학을 전공한 입장에서 긍정하는 부분입니다만 과학의 미래를 논할 때 가져오는 주장 역시 종교에서 말하는 믿음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100년간 비약적 발전을 했으니 앞으로 계속 비약적 발전을 할 것이야. 라는 믿음은 엄밀히 말하자면 제 사견이지만 신은 존재한다라는 믿음만큼 막연하고 또 견고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에서 지식의 함정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노력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알려고 해서 결국 그 것을 발견했을 때 인간은 아는 것이 증가한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무언가를 앎에 동시에 모르는 것이 늘어납니다. 이것은 과학의 영역에서도 나타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이 끝이 있을 것이다 끝이 없을 것이다는 전적으로 믿음의 영역입니다. 저는 파이만의 주장이 앎에 끝이 있고 인간은 이런 발전이 지속되면 그 끝에 도달할 것이다. 이 주장은 굉장히 그럴 듯한 믿음입니다. 하지만 결국 믿음의 영역입니다. 그 누구도 모르죠. 그래서 재밌는 것같습니다. 결국 어떤 믿음이 옳은 지는 그 끝에서 밝혀지겠죠. 하지만 그 끝이 우리의 마음에 들지는 별개의 이야기같습니다.

  • @아이스아메리카노하나
    @아이스아메리카노하나 4 роки тому +5

    자기전에 보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런주제의 영상들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닷!

  • @normalman5887
    @normalman5887 Рік тому +1

    우주는 너무 대댠하고 엄청나서 지금의 인간은 우주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하다못해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르니 찾는게 신인거죠! 확실한건 확실한게 없다는 거죠

  • @winter_sound126
    @winter_sound126 4 роки тому +7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인간이 있다면 고작 1세기를 사는 인간이 아니라 1억년 50억년이 지나도 살아있는 인간이 있다면 그 사람이 신이지 않을까

  • @user-rn2um8pn6e
    @user-rn2um8pn6e 4 роки тому +2

    에스오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내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RedBookTeacher
    @RedBookTeacher 4 роки тому +3

    지성에 끝이 없고 하는 거 자체가 인간의 오만함이 나은 산물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은 아직
    지성에 끝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조차 판달 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 @general1204
      @general1204 4 роки тому

      1+1=2
      이것이 오만한 결론인가?
      사실 과학적으로 파고들면 오만한 결론이기는 하다. 하지만 인간이 지금의 세상을 이해하는데 더 없이 중요한 지식이지. 세상은 변하고 그래서 지식도 변한다. 그래서 지성은 무한한거야. 논리적으로 철학적으로 결론이 그렇다. 마녀사냥이나 하던 진리의 책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누구를 오만하게 판단한다는 말인가? 성경들고 마녀사냥이라도 할건가?

  • @jaeseon
    @jaeseon 3 роки тому

    모든것을 알게되면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자신과 인간의 존재에 대해 허무함을 느끼거나 세상의 이치에 대해 아름다움을 느끼거나...
    모든것을 알았을 때, 인간이 뭔가 할 수 있는 혹은 해야만 하는 도전 과제가 있는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도 같네요.

  • @user-jc3lp2uj9l
    @user-jc3lp2uj9l 4 роки тому +5

    [system]창조썰 신봉자 소환술식을 완성시켰습니다

  • @앤트런
    @앤트런 4 роки тому

    우리는 신을 종교와 연관시켜 사고하다보니 자꾸 어떤 형태를 가진 존재로 상상을 하게됩니다.제가 알고 있는 신은 대자연 에너지 그 자체가 신 입니다.그 에너지가 어떤 환경에서 우주를 창조하게 되었고 지구도 그 과정에서 생긴 것이고 우주 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신(에너지또는 기운)으로 부터 빚어진 것이죠..따라서 신은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것이고 그 형태가 눈에 보이는 물지로 존해할 수도 있고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형태로 존재하기도 하지요..종교가 탄생하던 시기는 오늘날과 같은 과학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그 당시의 지식고 논리로 신을 규정하고 사람들에게 설명되었고 그런 지식이 현재까지 전해져 각 종교나 지역마다 신이 제 각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물론 저도 제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신을 규정하는 또 다른 시각의 하나로 보아 주시기를 바라는 뜻으로 몇자 적어 본 것이니 누구에게는 새로운 생각 꺼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