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O 링 사건은 : 회사의 내부 고발자 => 조사 참여 장군 => 파인만에게 귀띔 (파인만이 남 시선 신경 안쓰고 무서워하는게 없는 사람인거 알아서, 내부 고발자 세력들이 일부러 파인만 참여시키고 실체를 다 알려준거임. 파인만이 한건 그걸 대놓고 기자화견에서 말해버린거. 당시 내부 고발자들은 신분이나 계약상 말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파인만이 필요했음. 넷플릭스에 다큐 있어요)
EBS나TVN에서 안될과학, 과학쿠키, 1분과학님 모아서 과학이야기 전달해주는 프로그램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다양한 분야의 과학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특!!히!!!!!!! 유사과학에 대한 코너 꼭 만들어서 왜 과학적으로 이게 말이 안되는건지 전달해면 좋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보의 부재로 안될과학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도록 많이 전파하고 다니겠습니다. 입문은 과학자열전과 긴급과학으로 하지만 파고파고 또파면 모든 컨텐츠를 2번3번은 정주행하는 마성의 안될과학 흥해라!!!!
파인만이 어릴 적에 지능테스트를 받았었는데 아이큐가 122로 나왔답니다. 이것은 결코 뛰어난 장래를 보장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지만 훗날 파인만이 천재라는 것에 감히 토를 달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아이큐는 인간의 지적인 능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단서이긴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아이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인데 인류문명의 극적인 진보는 어느정도 이상의 아이큐에 바로 이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지요. 그래서 쇼펜하우어는 "남들 눈에도 보이는 과녁을 잘 맞추는 사람은 재능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천재는 다른 사람들은 보지도 못하는 과녁도 맞추는 사람을 말한다" 라고 했다는데 이 기준으로 보면 아인슈타인과 함께 파인만은 분명히 천재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 나이든 분 이야기가 파인만은 과학분야 뿐이 아니라 인생문제로 고민하는 제자들이 있으면 그 상담도 아주 잘해주었다고 합니다. 파인만 그분은 정말 "선생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대면을 못해 본 것이 아쉬울 만큼...
진짜 순수한 학문에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한평생 그걸 하고 살아갔다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다. 지금은 이런 순수학문? 으로 돈벌기 쉽지 않으니까 다들 관심이 있어도 도전하기 어려운것 같다.(물론 예전에도 쉽지는 않았겠지만 차선으로 선택할수 있는 직업이 많은 현재, 순수한 학문을 탐구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대단해보임)_ 이상으로 올해 17세 고딩의생각 ㄲㅡㅌ
어려운 용어 쓰며 일부러 이해하기 어렵게 꼬아 말하면서 아는 척 있는 척하는 자칭 전문가들과는 다른 사상을 가진 멋진 사람인 듯. 예전에 양반들이 한글 창제 후에도 일부러 어려운 한자만 고집하며 있는 척 아는 척 했죠. 근데 시대가 변한 지금도 그런 부류들이 많은게 현실.
'리처드 파인만(저자 크리스토퍼 사이크스)'라는 책에서 파인만의 인터뷰 내용이 나옵니다. 파인만 스스로 말하기를, 일본 히로시마에서 폭탄이 성공적을 작동했을 때, 파인만은 매우 의기양양해하고 흥분했다고 합니다. 술에 취해 자동차 덮개 위에 올라가 드럼을 치며 신나게 놀았다고 스스로를 묘사했어요. 바로 그때 히로시마에서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요. 적어도 이런 부분을 봤을 땐 파인만이 비윤리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파인만이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가 독일의 위협을 막겠다는 것이었다는 사실도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해요. 도덕적으로 옳은 일은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거였다고 파인만은 말했습니다. 당시에 어느 나라에서 원자폭탄을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전쟁 상황이었고, 미국이 먼저 원자폭탄을 만들어서 미국을 지키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다고 생각한 것이죠. '리처드 파인만이 윤리적인 과학자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를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누군가가 파인만에 대해서든 어느 것에 대해서든 하는 말을 (제가 여기 적은 것을 포함해서)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얕은 사실에 대한 감각을 깨워 비판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을 직접 찾아보면서 그 사실들 사이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시키는 것이 곧 진실이니까요.
!['폰노이만'은 과학자들이 인정한 천재 of 천재이다!? [안될과학 - 랩미팅 16화]](/img/n.gif)
0:40 그리고 3:35
엘레강스하고도 격조 높은 "약"님의 Manhattan 발음을 거듭 듣고 싶은 분들을 위한
파인만 O 링 사건은 :
회사의 내부 고발자 => 조사 참여 장군 => 파인만에게 귀띔 (파인만이 남 시선 신경 안쓰고 무서워하는게 없는 사람인거 알아서, 내부 고발자 세력들이 일부러 파인만 참여시키고 실체를 다 알려준거임. 파인만이 한건 그걸 대놓고 기자화견에서 말해버린거. 당시 내부 고발자들은 신분이나 계약상 말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파인만이 필요했음. 넷플릭스에 다큐 있어요)
개호감캐릭터네
아 개멋있어.
대소단위, 주류 비주류 불문하고
인류사에 이바지한 모든 선대들에게 경의를.
❤️
공과
그 아버지도 대단하다
새의 이름은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도 있다며 이름은 새의 본질이 아니다 라는 말..
나도 소위 과학자를 하고 있지만 인생을 깨우는 말이다
이 시대에 더 필요를 느끼는 인물. 가장 많은 영감을 주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분.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였나
초등학생때 읽고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30대 후반인데도 기억하네요 껄껄
그나저나 확실히 부모님의 교육방침이 되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우와 정말 유익해용!!
EBS나TVN에서 안될과학, 과학쿠키, 1분과학님 모아서 과학이야기 전달해주는 프로그램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다양한 분야의 과학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특!!히!!!!!!! 유사과학에 대한 코너 꼭 만들어서 왜 과학적으로 이게 말이 안되는건지 전달해면 좋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보의 부재로 안될과학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도록 많이 전파하고 다니겠습니다.
입문은 과학자열전과 긴급과학으로 하지만 파고파고 또파면 모든 컨텐츠를 2번3번은 정주행하는 마성의 안될과학 흥해라!!!!
캬..진짜 이러면 소원이 없겠네요
유사과학 관련된 영상이라면 과학 쿠키님 채널에 있습니다
인만이형 지금 형님의 업적을
손바닥만한 컴퓨터로 듣고있습니다.
5:38 전자궤도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ㅋㅋㄹㅋㄹㅋㅋㅋ
잘 봤습니다만 4:38 원폭 투하 이후에 깊은 죄책감을 느꼈다는건 좀 오류같습니다. 히로시마에 폭탄 터질때 레스토랑에서 봉고치면서 신나게 폭발반경 계산하던 하던 얘기가 본인 책에 나옵니다. 죄책감 같은건 별로 없었고 일종의 허무감은 들었다고 하더군요.
혹시 그 본인 책 이름이 뭔가요? 보고싶어서요
@@Hiirooshii 본인 책이라면 아마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일겁니다.
파인만은 간간이 시를 쓰기도 했더라고요. 파인만의 독특한 취미 생활은 후대 과학자들에게 큰 영감을 줬을 것 같네요.
대중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어필하려면 스타과학자의 탄생은 필수 인것 같음.
파인만이 어릴 적에 지능테스트를 받았었는데 아이큐가 122로 나왔답니다.
이것은 결코 뛰어난 장래를 보장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지만 훗날 파인만이 천재라는 것에 감히 토를 달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아이큐는 인간의 지적인 능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단서이긴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아이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인데 인류문명의 극적인 진보는 어느정도 이상의 아이큐에 바로 이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지요.
그래서 쇼펜하우어는 "남들 눈에도 보이는 과녁을 잘 맞추는 사람은 재능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천재는 다른 사람들은 보지도 못하는 과녁도 맞추는 사람을 말한다" 라고 했다는데 이 기준으로 보면 아인슈타인과 함께 파인만은 분명히 천재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 나이든 분 이야기가 파인만은 과학분야 뿐이 아니라 인생문제로 고민하는 제자들이 있으면 그 상담도 아주 잘해주었다고 합니다.
파인만 그분은 정말 "선생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대면을 못해 본 것이 아쉬울 만큼...
1:24 아닠ㅋㅋㅋ 유두를 왜 손가락으로 꼬집고 있엌ㅋㅋ
다음에는 한국의 물리학자인 이휘소 교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왜 한국의 물리학자죠?
범재는 타인에게 인정 받기 원하고 천재는 자신에게 인정 받기 원한다 - 라는 말에 딱 맞는 분이네요. 더 유명해지지 않기 위해 귀찮지만 노벨상 받는다니 ㅋㅋㅋㅋ
괴도님의 속사포도 좋지만 약님의 부드러운 톤으로 설명하는 것도 좋네요
궤도 아님?
너무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ㅠ 9분 내용이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었어요..
감동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순수한 학문에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한평생 그걸 하고 살아갔다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다. 지금은 이런 순수학문? 으로 돈벌기 쉽지 않으니까 다들 관심이 있어도 도전하기 어려운것 같다.(물론 예전에도 쉽지는 않았겠지만 차선으로 선택할수 있는 직업이 많은 현재, 순수한 학문을 탐구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대단해보임)_ 이상으로 올해 17세 고딩의생각 ㄲㅡㅌ
3:15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고 스스로 확인하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자.
진짜 매력적인 과학자네
인성도 좋고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재혼도 안한건가?
아버지도 진짜 대단하다
결혼 한번 더 했고 스캔들 많았죠
@@jinji0205 아 그래요?
내용엔 없길래
@@koreawp첫 아내 죽은뒤에 난봉꾼으로 흑화했음
본질적인 것에
집중한다. 너무 멋진 분입니다.
우선 좋아요 누루고~
이런 귀한 자료를 나누는 당신은 영웅입니다 존경합니다
나는 이분이 3차원설명하는걸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 팬이 되었지 정말 명쾌한분임
수재는 만들어 질 수 있지만 진짜 천재는 타고 나는 것 같네요. 천재들은 생각하고 보는 방식부터 틀린것 같아요.
알고보니 멋쟁이였구나 인만이형
멋지다아 노년에 얼굴에 다 담기는구나 살아온 인생이..
웃는사진이 어색함없이 찐웃음이라는게
느껴져서 어떤사람이었는지 어느정도는보이네 최소한 가식과 권위의식
특권의식은 없어보이는 천재였던듯
농담 잘하는 아저씨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파인만 존잘이네;
준니 몬가..
나뿐놈.. ㅜㅜ
다 가졌어
질문을 던지고 떠난인물.. 이 리처드파인만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명칭이네요
하하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셔
사진만봐도 인상이 좋아보인다
와 파인만이 23살에 원폭 만들때 나는 협곡에서 똥을 만들었다.
야똥???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은 누구나...
ㅋㅋ 파인만 롤 티어 아이언도 못 됨 ㅋㅋ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의 가장 높은 단계는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단계라고 하더군요
@이학근 어려도 그걸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으면 되는 거지요
그리고 실제로 가우스는 그걸 해냈었습니다.
@이학근 요점은 나이가 어려도 설명할 수 만 있으면 그게 지식의 마지막 단계가 맞다는 겁니다.
어리면 무조건 못할 것이다는 명제가 아닙니다.
폰노이만:???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알아가는 기쁨 ㅎㅎ
ㅋㅋㅋㅋ 리처드 파인만 쉘든이랑 개똑같이 생겼네 ㅋㅋㅋㅋㅋ
인만이형~ㅠ 너무 멋있어요
파인만은 원자의 번호가 137번까지 가능할 것이라 예측함
그래서 137번 원소는 파인마늄(Feynmanium, Fy)라고도 불림
드디어 파인만 이야기를... ㅠㅠ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2019년부터 존버하던게 드디어ㅠㅜ 우리 인만이 형. 절대 시청해ㅠㅜㅠ
천재는 슈타인형처럼 인생은 인만이형처럼
약형, 오늘 좀 착착 귀에 들어오고 왠디 감동도좀 잇고,,,훌쩍훌쩎...재밋당
내 멘토임.. 너무 멋있어
학부시절 딱딱하게 설명된 교과서에 흥미를 잃어갈 때 이분의 책으로 다시금 과학의 흥미를 찾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5:37 궤도가 움직인다......
아니 내가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읽는 중인 걸 어떻게 알고 이런 영상이 튀어나왔지?
리차드 파인만은 못참지~ 보고 잔다
잘봤습니다!
드디어 인만이 형 ㅋㅋㅋㅋㅋ
엇!내생일에 이분은 가셨다고요!?
어찌보면 소름?...
얼굴도 존잘이네
소리는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데 빛도 파동의 성질이 있으니 같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중 슬릿 실험에서 나오는 어두운 영역처럼 모든 방향에서 오는 빛을 상쇄 시키는거죠.
예비군 열심상만 받아도 기분좋은데
노벨상을 받고도...
약님이 옛날 얘기처럼 들려주신 인만이형 전기
넘 재밌게 들었어요. ㅎㅎ
9:12 이야기였습니다
과학을 쉽고 재밌게! 파인만
요리를 쉽고 재밌게! 백종원
리처드 파인만..? 이건 못참지
파인만.. 섹시한 과학자였군요.
그의 위대함에 감수성 젖어들때쯤 궤도님 침투ㅋㅋ
인만이형도 맨햇!은~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군요
나의 최고의 철학자 파인만.
올게 왔구나!
파인만 관련책은 재밌어요~ 그러고보니 빅뱅이론주인공 파인만 분위기네요?
와 진짜 리처드파인만 엄청난 사람이다...
마치 나를 보는것 같구먼..
03:35 맨햍은 프로젝
파인만은 못참지
어려운 용어 쓰며 일부러 이해하기 어렵게 꼬아 말하면서 아는 척 있는 척하는 자칭 전문가들과는 다른 사상을 가진 멋진 사람인 듯. 예전에 양반들이 한글 창제 후에도 일부러 어려운 한자만 고집하며 있는 척 아는 척 했죠. 근데 시대가 변한 지금도 그런 부류들이 많은게 현실.
물리학을 재미로...세상에...
배인만형 멋있다
의새들 덕에 큰 깨달음 얻은 과학자
파인만 너무 좋아요,,,,
파인만씨에 대한 다큐나 영화같은 다른 자료들을 좀 찾고 싶은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역시 파인만.존경합니다.
아버지가 대단하셨네
Wow 👏 👏 👏
맨 ㅎ 튼.. 발음이 멋지심
역시 약님 재밌어용
'리처드 파인만(저자 크리스토퍼 사이크스)'라는 책에서 파인만의 인터뷰 내용이 나옵니다.
파인만 스스로 말하기를, 일본 히로시마에서 폭탄이 성공적을 작동했을 때, 파인만은 매우 의기양양해하고 흥분했다고 합니다. 술에 취해 자동차 덮개 위에 올라가 드럼을 치며 신나게 놀았다고 스스로를 묘사했어요. 바로 그때 히로시마에서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요. 적어도 이런 부분을 봤을 땐 파인만이 비윤리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파인만이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가 독일의 위협을 막겠다는 것이었다는 사실도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해요. 도덕적으로 옳은 일은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거였다고 파인만은 말했습니다. 당시에 어느 나라에서 원자폭탄을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전쟁 상황이었고, 미국이 먼저 원자폭탄을 만들어서 미국을 지키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다고 생각한 것이죠.
'리처드 파인만이 윤리적인 과학자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를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누군가가 파인만에 대해서든 어느 것에 대해서든 하는 말을 (제가 여기 적은 것을 포함해서)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얕은 사실에 대한 감각을 깨워 비판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을 직접 찾아보면서 그 사실들 사이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시키는 것이 곧 진실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국가에서 탈출?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이 있어서 더 핵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다 하더라고요
공합입문,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특허책 글을 전부읽는걸 통한 직업에 대해서?
누군가 자신에게 질문을 하면 선문답처럼 자신이 무엇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과학자였죠.
1:58 어케갔누...MIT..
노벨상 받을 정도 천잰데 MIT 따위야 ㅋㅋㅋㅋ
궤도님 도는거 개웃기네요 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과학자 전문교육 받으며 컸네. 아부지가 과학자 그쪽 종사하다가 돈이 안돼서 장사 시작하셨나보네.
역시 사람 운명은 자기가 정하는 게 아니라니까... 주변의 뒷받침이 돼 줘야해... 인간은 협력하는 동물이니까.
엄청나네요
인생 1막이 끝났을때 계속 살아야하나 싶었겠다 그래도 살긴 해야겠지.
아버지가 대단하신분이네
5:39 전자궤도...
와!
24세에 맨해튼 계획에 합류했다니.
공부를 잘하긴 했구나.
파인만형 대존멋
7:34 파인만제로투
너무 멋있는 거 아녀? ㄷㄷ
게다가 잘생김
재밌다
1:07 추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