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물정도 모르고 해맑기만 한 동생과 동생의 나쁜 습관을 고쳐주고 싶은 언니 [사랑의 가족] | KBS 202410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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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가수 이수나(51세) 씨에겐 조금은 특별한 가족이 있다.
발달 장애가 있는 부모님과 두 여동생. 그런데 3개월 전, 동생 미향 씨와 30년 만에 합가를 결심했다는 그녀.
독립적인 막냇동생 미정 씨(37세/발달 장애)와 달리, 미향 씨(42세/발달 장애)는 40대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세상 물정도 모르고 해맑기만 말괄량이 동생이라 같이 살며 돌봐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하지만 아무리 사이좋은 자매라고 해도 30년을 따로 살다 갑자기 한 지붕 아래 같이 살다 보면
꼴 보기 싫은 순간, 부딪히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인 것일까?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삼겹살을 먹는 것도 모자라 늦은 저녁에 비빔라면을 먹고
상의도 없이 자꾸 인터넷 쇼핑을 하는 동생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옥신각신하기 바쁘다는 언니 수나 씨!
이뿐이 아니다. 동생 미향 씨의 ‘나쁜 습관’을 빨리 알려주고 고쳐주고 싶은 마음에
따라다니며 언니가 잔소리를 퍼붓게 되니 갈수록 더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는 두 자매...
그러나 사실 자매가 서로에게 바라는 건 오직 건강과 행복뿐!
과연, 제작진이 준비한 해결책을 통해 동생 미향 씨는 충동성을 낮추는 방법을 터득하고
계속해서 언니와 행복한 합가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랑의가족 #발달장애 #가족 #인생 #자매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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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고생이 많으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니가많이힘들었겠다
이 치료값도 엄청나게 들 것 같네요 제대로 된 양치질 방법부터 가르쳐주는 게
원래 아침에 먹어야해요 고기는
언니가 너무 불쌍하다
죄송한 말씀이지만..이빨이 왜그러신지..ㅠ.ㅠ
비쥬얼참 아니다
좀모자라는거아냐
제목이 열한살 동생 길들이기인거보니 지능이 조금 어려보입니다
발달장애라고 써있어요~
어디 모자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