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결혼해 가정을 꾸리며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아버지! 평생 아버지와 살고 싶다는 딸! 끝 없는 결혼 논쟁의 승자는? [사랑의 가족] | KBS 202408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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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사랑의가족] 딸이 결혼해 가정을 꾸리며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아버지! 평생 아버지와 살고 싶다는 딸! 끝 없는 결혼 논쟁의 승자는? | KBS 20240817 방송
    대전광역시 서구, 시각 장애인 아버지 황수동(69세)씨와 발달 장애인 딸 황소영(43세) 씨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우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올해부터 큰 고민이 하나 생겼다는 아버지 황수동 씨!
    바로 마흔이 넘은 딸 소영 씨의 결혼 문제 때문이다.
    회사에서는 일당백으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민요, 장구, 트로트 등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딸이지만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딴소리를 하거나 심드렁한 반응이니 아버지 황수동 씨는 답답하기만 하다.
    하지만 소영 씨 역시 하루에도 몇 번씩 시집가라는 잔소리와 더불어
    늘 ‘기-승-전-시집’으로 대화가 이어지니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는 상황.
    급기야 동의도 구하지 않고 결혼 정보 업체에 딸을 데려간 것도 모자라
    몰래 소개팅 자리까지 마련한 아빠 수동 씨 때문에
    결국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울음을 터트리고 만 딸 소영 씨...
    시각 장애가 있는 아버지를 혼자 두고 시집을 간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외모 콤플렉스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어
    이성을 만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것!
    딸이 결혼해 가정을 꾸리며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아버지와
    평생 아버지와 오순도순 살고 싶다는 딸!
    과연 이 끝이 없는 결혼 논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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