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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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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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1 тис.

  • @arielkim1890
    @arielkim1890 7 років тому +2024

    사람은 어리석어서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고, 어른이 되니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그냥 현재를 사랑하고, 지금 내 옆에 있는 부모님, 배우자, 친구들, 동료들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표현하면서... 그렇게 살자.지금 이 순간도, 지금 거실에 아무렇지 않게 티비를 보시는 부모님이 다음엔 안 계시고 우두커니 거실만 있을 날이 온다. 이 사실을 자각하면서 살면 화낼것도 없어지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 수 있다. 사실 우리 모두는 시한부인생이다.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 지나가니 이제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며 현재를 살자!

  • @참교육-v5x
    @참교육-v5x 4 роки тому +672

    2020년에 보는사람.

  • @Hwansul_Dasan
    @Hwansul_Dasan 7 років тому +905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야하는데 자꾸 과거속에서 살고싶다는 생각만 든다

  • @benquo0703
    @benquo0703 7 років тому +426

    1988캐스팅 조합이 최고임

  • @tttsky2011
    @tttsky2011 7 років тому +132

    저때 진주만했던 내 나이.부모님과 함께 밥먹으며 88올림픽을 보던 기억이 난다.함께 마주앉아 있던 할머니와 아빠는 이제는 곁에계시지않고,주름이 깊게 패인 어느새 할머니가 되어버린 나의 엄마가 보고싶은 밤....다시는 돌아갈수 없음에 갑자기 목이 메이네..

    • @장미화-j5m
      @장미화-j5m 7 років тому +3

      슬프네요..

    • @골드스타-i1d
      @골드스타-i1d 4 роки тому +3

      앞으로 40년후에 우리 주변에 인구 60프로가 죽을거에요 슬퍼말아요 ~ 우리는 지금 늙었거나 젊었거나 그냥 죽습니다 어르신들 늙었다고 괄세마시고요 어차피 우리는 동시대에 살다가 죽는거니까요 짧은 세월안에 그냥 죽습니다 살아있는 는동안에 부모한데 잘사세요 세월이 엄청 짧습니다

  • @user-xh2jr9bm5w
    @user-xh2jr9bm5w 6 років тому +127

    추억은 잊는게 아니라
    보내는 것 같아요
    아쉽지만 이젠 보내고
    앞으로 가야 될듯 합니다. 안녕 우리 들에
    아름다운 추억들아.

    • @윤종형-x8y
      @윤종형-x8y 4 роки тому +2

      와... 한편의 시를 보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듯해 지는 말이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user-gl5lj3qw5j
    @user-gl5lj3qw5j 7 років тому +817

    1988시리즈가 젤 재미있다 ㅇㅈ?

  • @이금자-u2p
    @이금자-u2p 5 років тому +109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눈물한방울안났는데 세월이 흐르니 가슴에 한이집니다 살아계실때 잘할걸 그래도 어머니 계시니 잘하려고요 나중에 후회하지않게

    • @무명-w7e
      @무명-w7e 5 років тому +10

      한방울도 안나셨다구요?왜 안나셨나요?안날수가없는데....
      몇십년을 같이 사랑한 아버지를 이제 평생을 못보는데...눈물이 안났다구요?

    • @조현석-x9e
      @조현석-x9e 5 років тому +2

      @@무명-w7e ㅇㅈ 좀 에반데..

    • @user-hr7yp8qs9p
      @user-hr7yp8qs9p 5 років тому +13

      손문규 에바 아닙니다
      아버지 돌아가실꺼 전부터 알고 그동안 잘해주셨을겁니다 또 초상집에서 상주역할 하셨을겁니다
      그러면 그 책임감 때문에 울고 싶어도 울수 없습니다
      동생이있다면 동생은 펑펑 울수있겠지요
      아님 돌아가신게 너무 허무해서 눈물이 안나올수도 있죠 그리고
      초상집에서 왜 술먹고 음식먹는지 아나요?
      저희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슬퍼하지말라고 일부러 즐겁게 있는거라고 저희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초상집에 3일내내 있고 재사하는 날까지 7일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한번도 울지 안았습니다 슬픈기색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허무함이 너무 커서..
      또 나까지 울면 주변사람들도 더 슬퍼지니 울수없더라구요 저의 큰외삼촌도 그러시더라구요 4남매중 저희 어머니는 막내이셔서 오열하셨지만 저는 옆에서 조용히 있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분 상황을 제가 모른니 추측이라 하실수있지만 실제 보고 겪은 사람이니 그 감정이 같을것이라 생각하고 쓴것입니다

    • @세피엘라
      @세피엘라 4 роки тому +5

      가족 중.. 부모님 안잃어보셨거나.. 아니면 상황이 다르신가 보네요.. 저도 아버지 ... 제가 고2때 돌아가셨는데 믿기지가 않아서? 아님 현실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눈물 한방울도 안흘렸습니다.. 반면.. 스물여섯에.. 어머니 돌아가셧을땐.. 화장할때.. 펑펑 울다가.. 지켜보지 못할거 같아서 나와서 펑펑 울고.. 뭐.. 그랬었네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느낌이 다른거예요 단순히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안울었다? 그래서 이해가 안간다? 하지 마시고.. 그 사람의 그간의 가족관계도 생각하셔야죠..

    • @짱구는옷말려-r9l
      @짱구는옷말려-r9l 4 роки тому +1

      이금자님 공감이 됩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초딩때 돌아가셨는데 할머니가 울어서 따라 울었던거 같아요.. 정말 슬픈것이 아니라.. 세월이 흐르니까 내 아버 지가 그립고.. 진해져요^^ 따뜻한 저녁 한끼.. 사랑한다는 말.. 멋진 옷 한벌 사드리고 싶은데 꿈에 한번을 안 나타나시네용^^; 침대에 의식없이 2년을 누워계셨거든요
      하느님 감사해요 돌아가신 우리할머니,아버지 깊이 깊이 감사하고 사랑해요 친오빠 같았던 형태오빠 그립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 여보랑 좋은 갈때마다 오빠생각해요.. 오빠 건강도 챙기는 건데 못해서 미안해요. 오빠가 그리워한 엄마 만나서 따뜻한 밥 드시고 계시죠.. 꼭 엄마가 계신 곳에서 편히 쉬세요.. 내년에 갈께요^^

  • @물만두-l5x
    @물만두-l5x 4 роки тому +25

    이드라마가 재미와 유쾌하게 스토리를 진행하지만 그속에 감동이 묻어나오는것같음,,,,진짜 이드라마는 봐도봐도 안질리는드라마임,,괜히 이노래들으면 눈물이나옴 초등학교 친구들이너무보고싶음

  • @soonlee1428
    @soonlee1428 7 років тому +45

    그 시절이 정말 그리워요. 그때는 엄마도 계셨었는데..ㅠㅠ

  • @76Rhee_Jin
    @76Rhee_Jin 3 роки тому +4

    2021년에 보고있는 사람?

  • @n1y._.04
    @n1y._.04 4 роки тому +15

    이세대때 20~30분들은 지금쯤 50대 시겠죠...
    저는 아직 한창 인생을 즐길 나이지만
    저또한 저시대로 가서 놀아보고싶네요...
    응원합니다! 여러분 저도 할머니 아빠 엄마 돌아가시기전에 잘해드려야 겠네요

  • @김호성-j6e
    @김호성-j6e 6 років тому +12

    왜 이런 지난 흘러간 행복했던 시간들 그시절 사진 기억 노래 냄새 맡으면 순간 먹먹해지고 그기억속에 잠기는지... 그때그행복했고 철없던 풋풋했던 시절로 돌아갈수만있다면 돌아가고싶네요.... 이노래를 들으며 다신돌아갈수없는 그시절 추억에 잠시잠겨봅니다

  • @coach57
    @coach57 4 роки тому +10

    이런 명드라마를 제작해 주신.. 제작진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볼 때 마다,, 추억이 떠오르고 보는 매회 눈물이 났습니다..

  • @백구-l4u
    @백구-l4u 7 років тому +401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1988이 제일 재밌다

    • @5만목표뇰이
      @5만목표뇰이 5 років тому

      냥 냥 응답하라1988에 시리즈가 있는걸 지금 안사람 저뿐인가요?ㅋㅋ

    • @김태성-o9z
      @김태성-o9z 5 років тому +28

      @@5만목표뇰이 초딩은 모르겠지..ㅎㅎ

    • @이선민-p5j
      @이선민-p5j 5 років тому +2

      맞아요
      88이 제일 재밌어요

    • @user-gz2pi2mk2b
      @user-gz2pi2mk2b 4 роки тому +10

      난 1994가더잼든데

    • @김현수-g4d
      @김현수-g4d 4 роки тому +1

      @@user-gz2pi2mk2b 저도 응사ㅋㅋㅋ

  • @샤이보이-y3z
    @샤이보이-y3z 7 років тому +111

    81년생인데 그 시절이 너무그립다 아날로그시대 ...노래만 들어도 순수함이 느껴지네

    • @harspark767
      @harspark767 7 років тому

      필소굿 문과셨음?
      지금도 아날로그 세대임
      디지털세대가 있다면
      님은 0과1로된 정보여야함 이세계가 모두

    • @essential3077
      @essential3077 7 років тому +3

      ㄴ 님은 이과임..? 말 이해좀.....ㅋㅋㅋㅋㅋㅋ

    • @이진희-j1m
      @이진희-j1m 6 років тому +1

      저두요

    • @울산걷사모대장
      @울산걷사모대장 6 років тому +1

      동갑이네잉 친구야 방가워

    • @브링그린
      @브링그린 6 років тому +1

      저두 81 ㅜㅜ

  • @임정희-h5r
    @임정희-h5r 7 років тому +11

    88년 내나이8살...그때의건강하시던아버지모습이그립네요...고2때아버지돌아가셨지만.어릴시절아버지께때쓰던기억이문든떠오르네요.
    부모님계실때잘합시다...

  • @japs815
    @japs815 8 років тому +996

    어릴 때 마포에 살았었는데 우리집은 막다른 골목끝에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 큰길에서 집으로 가려면 왼쪽으로 한번 오른쪽으로 다시 한번 꺾어 들어가야 했다. 극장에서 무서운 영화를 보고 온 날은 그 골목이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다. 세월이 흘러 골목이 있던 곳은 래미안아파트가 들어서 있더라. 희미해진 기억, 어렴풋이 기억나는 우리집 대문, 초저녁 밥먹으라고 아이들을 부르시던 친구엄마 목소리 다 세월 속에 숨어버렸다. 너무 꼭꼭 숨어 정말 찾을 수 없게.

    • @이승규-z8b
      @이승규-z8b 7 років тому

      James Jim

    • @user-up9mw2um3r
      @user-up9mw2um3r 7 років тому

      James Jim

    • @wannajin0718
      @wannajin0718 7 років тому +25

      용마루고개 아래쪽 굴다리 지나다니며 할머니랑 시장가던 기억이 나네요

    • @garypark4330
      @garypark4330 7 років тому +15

      James Jim 저는 공덕시장 건너편에 살았는데요ㅋ
      참좋아졌지요.
      노래들으니 어릴적생각나네요.

    • @ysyoon3603
      @ysyoon3603 7 років тому +1

      James Jim

  • @성혁-v2l
    @성혁-v2l 7 років тому +556

    0:00 박보람 혜화동(혹은 쌍문동)
    4:22 노을 함께
    8:54 WABLE (와블) 보라빛향기
    12:38 이적 걱정말아요
    16:28 김필 청춘
    20:06 오혁 소녀
    23:53 EXO Christmas Day
    27:44 아이유 슬픈 인연

    • @maryamhajo
      @maryamhajo 6 років тому +3

      정말 고맙습니다 ☺

    • @예진-l3k
      @예진-l3k 5 рок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성은영-i7n
      @성은영-i7n 5 рок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mirimchoi1481
      @mirimchoi1481 5 років тому +21

      엑소랑 아이유 노래도 응팔에 나왔엇나요???

    • @쓸개
      @쓸개 5 років тому

      사랑의큐피드 ㅅㄴ

  • @소쿠리테스
    @소쿠리테스 4 роки тому +1

    심란마음 달래고 갑니다 항상감사삽니다

  • @맑은하늘-u9m
    @맑은하늘-u9m 7 років тому +27

    88년 대학1학년 그땐그냥그랬는데 지금에서생각해보면 참 멋진 내 스무살이었지 겁모르던그시절 이젠 내아들이 그때내나이를뛰어넘었으니 큰아들제대날이 얼만안남았네그려

  • @NYK-b6j
    @NYK-b6j 7 років тому +85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기다 보니 어느새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냥... 아쉽고... 그립고...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도 추억이 되겠지....

  • @MichaelJordan-ib2nn
    @MichaelJordan-ib2nn 6 років тому +142

    어릴땐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고 시간도 왜이리 안가는지..
    그런데 20대는 금방 지나가고 30대는 더 빠르게 지나가네요
    어른들 말이 맞네요 나이대로 시간가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 @요리조리뽕뽕
      @요리조리뽕뽕 5 років тому +1

      슬프다😭

    • @메텔사랑철이777
      @메텔사랑철이777 5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벌써 30대 후반이에요ㅠ

    • @백만-l1i
      @백만-l1i 5 років тому +2

      어른이 좋은게 아니었다 ㅠㅠㅠ
      10대, 20대가 좋은 거였음

    • @user-wz9cz7dy9l
      @user-wz9cz7dy9l 4 роки тому

      난 지금 군대 들어온지 이제 한달됐는데 하루가 한달같다ㅋㅋㅠㅠ

  • @최원형-t2d
    @최원형-t2d 7 років тому +465

    제가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04년생인데도 불구하고 88년도때 그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이웃들과 함께놀고싶어요..요즈음은 이웃들끼리 만나도 누군지도모르는게..참 옛날에살면얼마나 재밌을까생각해요.. 부족해도 따뜻한시대에 살고싶은데 요즘은 풍족하지만 의지하기는어려운시대같아요..엄마 사랑해 아프지말고..아빠도 행복하게 살아요..담배도 끊고..사랑합니다 우리가족

    • @seongsikkong2091
      @seongsikkong2091 7 років тому +70

      음악의 힘이 대단합니다,,
      50대에 눈물을 잃었는데 오늘 눈물이 납니다.

    • @리보-l7e
      @리보-l7e 7 років тому +8

      노래 좋다.ㅎㅎ

    • @송채원-m7v
      @송채원-m7v 7 років тому +20

      부족해도 따뜻한 시대 라는말이 깊이 와닿네요~~

    • @귤껍질먹는다
      @귤껍질먹는다 7 років тому +24

      맞아요,,뭔가 채워지는게 없이 텅 빈 느낌

    • @박세혁-p9z
      @박세혁-p9z 7 років тому +6

      저도 04년인데 중1

  • @boksillee270
    @boksillee270 6 років тому +35

    새뱃돈으로 조다쉬청바지 사고 사은품으로 받아온 송골매힛트송테잎 더블데크로 복사해서 친구들에게 선물했던 시절. 써지오바렌떼는 아니더라도 핀토스에서 벗어나서 넘 황홀했던 겨울 어느날 ..^^

    • @esg4195
      @esg4195 5 років тому +6

      ㅎㅎㅎ공감되네요^^ 조다쉬! 써지오바렌떼, 핀토스 추억소환입니다^^

    • @dentin7yeom390
      @dentin7yeom390 4 роки тому +2

      슬픈표정하지 말아요 타이거가 있으니까
      이것도 기억나요

  • @벌새-j6g
    @벌새-j6g 7 років тому +17

    요즘 어린아이들은 놀이터나 동네 골목길에서 친구들이랑 놀던 추억이 없는게 참 아쉽네요...

  • @아찌의일상
    @아찌의일상 7 років тому +6

    좋와요
    옛생각에 가슴이먹먹해지네요
    잘살자!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 @독고탁-v4k
    @독고탁-v4k 5 років тому +7

    술먹고 어쩌다가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요ㅠ 정말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모든걸 내 놓을텐데ㅠ

  • @user-ns3pl1bp5b
    @user-ns3pl1bp5b 7 років тому +16

    응팔...그립다...
    이드라마만집중적으로봣는데...
    벌써2년이나지나다니...ㄷㄷ
    🌸응팔사랑해🌸
    시즌2나와라!!

  • @jm5589
    @jm5589 6 років тому +29

    진짜 아날로그시절 너무좋앗다........

  • @anjhun.0
    @anjhun.0 8 років тому +24

    왜 눈물이 날까ㅜㅜㅜ특히 첫곡때 아빠랑 덕선이랑 슈퍼에서 케잌 들고 생일축하 그장면에서 눈물터졌네..ㅜㅜ

  • @김리안-h2o
    @김리안-h2o 4 роки тому +8

    왜 저는 괜히 첫번째 노래 들어면 울컥할까요ㅠㅠㅠㅋㅋㅋ 응팔을 너무 재밌게 보기도 했고 응답시리즈 더 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 너무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완전 다 짱이였는데 그런 좋은 드라마를 얼마 전에 정주행 하고 있네요ㅋㅋㅋㅋ

  • @김선희-o9x7l
    @김선희-o9x7l 7 років тому +44

    엄마아빠와 함께 봤다면 얼마나 웃고 울었을까..우리가 살아 온 모습인데...얼마 전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나 그립다. 아빠가 쓰던 전화번호로 한동안 문자를 보냈다. 아빠는 몇번을 가르쳐 드려도 문자도 못 보내고, 스마트폰은 서툴러서 전화통화도 하기 어려워 하셨다. 더 다정하게 가르쳐 드릴걸..한번이라도 더 다정하게 전화할걸... 뒤늦은 후회에 아빠에게 보낸 문자는 당연히 답이 없었다. 그 번호의 새주인이 생겼는지 몹시도 쌀쌀맞은 답문을 받고나서는, 이제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다... 아빠, 너무 보고싶어. 지금도 일하면서 그냥 눈물만 흐릅니다. 꿈에라도 나타나 주세요...아빠, 미안해. 사랑해요..

    • @platinumtt.j7390
      @platinumtt.j7390 7 років тому

      이녕님이 부른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르는 노래 듣고 감성에 빠져 여기저기 찾아듣다가 여기서 잠시 멈춰 노래들으며 댓글보고 울컥하네

    • @예진-l3k
      @예진-l3k 5 років тому +2

      댓글보고 울컥합니다.

    • @충청도사투리하는주성
      @충청도사투리하는주성 5 років тому

      1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ㅠㅠ

    • @hm6770
      @hm6770 5 років тому

      ㅜㅜㅜㅜㅜ

    • @두딸랑구
      @두딸랑구 5 років тому

      힘내세요~~

  • @김한결-g4o
    @김한결-g4o 4 роки тому +31

    2020년에 보고 있는부

  • @CC_SooHyuk
    @CC_SooHyuk 4 роки тому +14

    진짜 엄마 아빠 형 우리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자!!

    • @박주아-s3v
      @박주아-s3v 3 роки тому

      안아플려면 소식다동해야 얌,,

  • @한경석-q3z
    @한경석-q3z 7 років тому +114

    다시는 돌아 갈수 없는 그 시절....

    • @아가썬맘
      @아가썬맘 5 років тому

      ㅠㅠ

    • @김준영-t7s
      @김준영-t7s 5 років тому +6

      미래엔 오늘도 돌아올수 없는날이지

    • @손희석-v3w
      @손희석-v3w 4 роки тому

      그저 사람들 말대로 사랑은 잔인한것 같네요

  • @박수현-j1j
    @박수현-j1j 6 років тому +10

    그리워요 부족해도 어려워도 그저 즐겁고 행복했던 그시절...

  • @신동호-m3h
    @신동호-m3h 5 років тому +8

    이 드라마를 2019년 추석 연휴기간에 또 봤다. 재밌고 뭉클하고
    ... 아 옛날이여~~

  • @happysweet421
    @happysweet421 5 років тому +65

    2019년 10월달에 응팔정주행하면서 보고있는사람..?

  • @콩만이-g7p
    @콩만이-g7p 3 роки тому +2

    올해는 코로나로인해서 다들웃는날보다 울어는한해인것같네요 두달뒤면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내년에는 다들웃어보도록해요

  • @ssenboss
    @ssenboss 7 років тому +6

    북촌에 살고 있는데 서울에 아직도 저런 골목 분위기가 남아 있어요
    지금도 아이들이 골목에서 공차며 떠들고 놀고 있네요
    그래서 우리동네가 좋아요

  • @최서윤-e8d
    @최서윤-e8d 6 років тому +4

    덕선이와 동갑인 엄마 아빠와 함께 드라마 보며 울고 웃었던, 2018년에 드라마 속 덕선이와 비슷한 나이가 된 학생입니다. 아직도 마음 속이 텅 비고 허전한 느낌이 들면 이 노래들을 듣고 가는데, 오늘만큼은 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부러움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친구들과 놀기도 많이 하고, 가족여행도 수없이 많이 다녔지만 드라마에서 풍기는 그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부모님께 옛날 이야기를 듣는 때면,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행복한 추억같고 부러워요. 여름에 강가에서 다같이 수영하고, 국민학교 소풍 때 온 가족이 모여 선생님 도시락까지 싸서 놀러 가고. 그 시절에는 당연했겠지만 지금은..친구들과 놀러 가도 셀카 찍고 SNS이야기 하기 바쁘고, 학교가 끝나면 다같이 모여 라면을 끓여먹는 것이 아닌 각자 학원과 독서실에서 새벽까지 공부를 합니다. 무언가 허전하고 외로운 느낌이 드는 것이 이런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제 어릴 때만 돌아보더라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는데..극 중 선우와 같은 장래희망을 가진 학생으로서 하루하루 바쁘고 목표를 위해 허둥대고 있지만, 나중에 내 학창 시절을 돌아봤을 때 과연 진심으로 행복하고 정 넘치는 삶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살아보진 못했지만 그립습니다 그때가... 부족한 것 없이 커 왔으니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안타깝습니다, 제 또래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아이들까지도. 이 노래로 위로와 힘을 얻고 다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게요.

  • @바사요사바사
    @바사요사바사 8 років тому +90

    나도 저런 시절이 있어는데 잠시 그때로 들어가 봅니다. 그시절 친구가 그립습니다

  • @suzy-e2p
    @suzy-e2p 4 роки тому +1

    돌아갈수없지만 내인생 최고의순간순간이었던 신혼..2015년 너무행복했습니다.❤💐💐🔥🔥🔥

  • @saehyoung
    @saehyoung 7 років тому +8

    옛날의 생각이 나서 눈물이 핑도네~
    그때로 돌아 가고 싶어..

  • @짤룽따따
    @짤룽따따 5 років тому +25

    응팔이 인생드라마다.....
    ost도 다좋다....ㅠㅠ

  • @KT-zy8yy
    @KT-zy8yy 8 років тому +5

    오늘 우연히 83년 6살때부터 초등학교5학년(89년)때까지 살았던 동네를 가게 돼서 그쪽 길을 걸어봤는데 80년대 초등학교 시절의 감성과 추억에 푹~~!! 빠져봤네요.

  • @초이-y5f
    @초이-y5f 7 років тому +439

    88년 고1ㅜ.ㅜ...
    너무 그립네요 하늘에 계신 맘도 너무 보고싶고ㅜ.ㅜ

    • @백-x1r
      @백-x1r 7 років тому +40

      원석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 @애옹-e9i
      @애옹-e9i 7 років тому +41

      원석 명복을 빕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 @lesliekang11
      @lesliekang11 7 років тому +4

      원석 저와 동갑이시네요.

    • @조-y2f
      @조-y2f 7 років тому +6

      저두88고1 ㅎㅎ진짜이제는꿈같은시절같아요 분명살아온 시절이고세윌인데ㆍㆍㆍ

    • @mikyongyeom5922
      @mikyongyeom5922 7 років тому +2

      전 88년 고3.

  • @반공방첩-t6h
    @반공방첩-t6h 4 роки тому +2

    응답하라.드라마.30번은.봤는데도.재미.있었다.ㅡ내나이.57세.ㅡ아~눈물.난다.ㅡ그때를.돌아갈순.없지만.ㅡ잠시나마.이드라마를.보면서.그시절.회생하며.눈물에.잠겨본다.ㅠ..전원일기ㅡ응답하라.88ㅡ.이.두개의.드라마는.최고의.드라마다.ㅡ혹시.이댓걸을.보시는.젊은이들이.있다면.젊음은.두번다시.돌아오지않아요.ㅡ즐거운.추억많이.쌓고.사셔요.ㅡ뭐라뭐라.해도.젊음이.최고랍니다.ㅜ

    • @zxxpsx_
      @zxxpsx_ 4 роки тому

      그럴게요 지금 제 나이에만 느낄 수 있는 기분 생각 친구 행복 즐거움 차곡차곡 쌓으며 살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니까요

  • @miko-n3q
    @miko-n3q 4 роки тому +1

    나는 1975년생 입니다.
    1988년에 나는 중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등굣길 만원버스, 종이 승차권, 초록색칠판과 백묵, 마이마이카세트,조다쉬 청바지, a-ha, 신디로퍼,소방차, 88올림픽...그리고 그 시절 순수하고 풋풋했던 말괄량이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젠 돌아갈수 없는 그리운 과거가 되었지만,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다.

  • @user-kslalalaj1
    @user-kslalalaj1 4 роки тому +34

    02년생인데 진짜 어릴땐 얼른 성인되고 싶어서 기도 했었는데 벌써 내년에 고3 되네.. 진짜 어릴땐 시간이 천천히 갔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은 점점 빨리가는건 저뿐인가요..? 그리고 지금 사는곳도 어릴때부터 자라왔던 곳이여서 아직도 밖에보면 옛날 동네 친구나 동생들 생각나네.. 지금은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네요..

    • @주현우-k9t
      @주현우-k9t 4 роки тому

      자고 있겠죠...???

    • @tenreps1460
      @tenreps1460 4 роки тому +1

      2002년 월드컵 할때 엊그제 같은데 이분들이 곧 성인이네.ㄷㄷ

    • @sookyoungcho
      @sookyoungcho 4 роки тому

      ㅋ 귀여우시네요.시간은 점점 더더 빨리간답니다^^;;

    • @user-kslalalaj1
      @user-kslalalaj1 4 роки тому

      @@tenreps1460 네네!

    • @user-kslalalaj1
      @user-kslalalaj1 4 роки тому

      @@sookyoungcho 허허.. 그러게요?

  • @이규식-e6m
    @이규식-e6m 7 років тому +58

    온전히 인생을 살아가는것은 1960년대생,1970년대 초반생들입니다
    이전세대는 전쟁후 먹고 사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다 소모했구요
    지금 젊은이들에게는 시간이 너무나 없습니다

    • @김수달7
      @김수달7 5 років тому +7

      @@rdgklm 케바케임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5 років тому +1

      그때는 노력한만큼 얻을수있고
      그만큼 기회도 많던 시절이긴했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개천 용들의
      성공신화도 심심찮게 들을수있었구요
      지금은 신분사회마냥 계층간 격차도
      넘 크고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게
      거의 불가능한듯요

  • @minsukim8033
    @minsukim8033 7 років тому +23

    어린시절 면목동 살았는데...지금은 연락도 안되지만...노래들을때마다..생각이 나네요!

    • @쑤니-b3b
      @쑤니-b3b 7 років тому

      Min Su Kim 저도 면목2동에 중랑국민학교나왔는데요

    • @안녕히계세요-e2k
      @안녕히계세요-e2k 6 років тому

      정말재미있다

    • @esg4195
      @esg4195 5 років тому

      저는 석계역^^ 근처 살았는데^^ 추억돋는다는

  • @수빈-e4p
    @수빈-e4p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응팔 노래 들으면 아직도 응팔 보던 시절 생각나고 응팔 보고싶어지고 그럼 ㅠㅠ 응팔은 진짜 우리 엄마 세대라 그런지 더 재밌고 설레고 공감도 되고(?) 과몰입해서 내가 마치 저때 살고있는 기분이 든다해야되나 ㅠㅠ 응팔 내 인생드라마,,😭❤️

  • @Sunny42210
    @Sunny42210 3 роки тому +2

    2021년에 보는사람!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과거가 생각이 나군요

  • @나무열매-o3y
    @나무열매-o3y 7 років тому +67

    88년도 국민학교 6학년 시절 ᆢ너무 그립네요 ᆢ내 친구 박화성 보고싶네요 ᆢ연락할 방법이 없어 더그리운 친구

  • @거지같은배로나
    @거지같은배로나 6 років тому +17

    진짜 첫번째 곡 들으면 옛날 생각 나서 눈물..ㅠ

  • @김요셉-v2p
    @김요셉-v2p 7 років тому +8

    지금 핸드폰중독률이높은데
    이시절만해도
    하...아무말안나온다.
    이때는 핸드폰도2,3G였는데.
    중독률도없고.
    진짜 지금밖에나가봐
    핸드폰만처다보고다니지.
    그때만해도 친구들하고뛰어다였지.
    하..그때살진않아도 응답하라1988보고알았다.
    진짜 다시 이런시절 왔으면좋겠다.

    • @jihunkim7173
      @jihunkim7173 5 років тому

      저시대에는 가정에 VCR,전화있으면 집좀 사는구나 했던시절임.ㅋㅋ

  • @나다나나
    @나다나나 5 років тому

    내나이40 인데 과거는 추억이지만 이런노래에다이회상해본다 미래도 좋지만 과거역시너무좋은기억들 어른들말씀 그나이그나이20.30.:대등등 그나이를즐기라는말 진짜다 항상오늘오늘최선다해살자 건강하게요구독자님들도요

  • @imfact955
    @imfact955 7 років тому +205

    저땐 집에 경조사가 생기면 동네 사람들 다같이 웃어주고 울어주고
    음식하나 만들어도 다 같이 나눠먹고
    확실히 지금 이웃들과의 사이에선 찾아볼수없는 그 무엇인가가 잇엇는데.....

    • @sacrificeverna8567
      @sacrificeverna8567 7 років тому +3

      김ᄋᄌ 지금은 돈봉투와 짜증 ㅋ

    • @김세호-f6q
      @김세호-f6q 7 років тому +7

      우리세대의 정이 아닌 아버지 할아버지세대의 정이죠.

    • @콜리뚜기
      @콜리뚜기 7 років тому +6

      IMFACT 요즘엔 그런게 없죠... 다 자기 생활에 신경 쓰기 바쁘고 사회 자체가 많이 차가워진것 같네요

    • @김희태-e7h
      @김희태-e7h 7 років тому

      ㅠㅠ

    • @김희태-e7h
      @김희태-e7h 7 років тому

      ㅠㅠ

  • @김민기-y9t
    @김민기-y9t 4 роки тому +6

    이떄 1988 시작한다!! 하면서 거실에서 이거 보고 아빠가 저때는 저랬어 그랬는대.. 하... 시간왜이렇게 빨리 가냐..

  • @sohyang0704
    @sohyang0704 8 років тому +67

    이시절이 눈물 나도록 그립네요

    • @미루코-f8x
      @미루코-f8x 8 років тому +2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v-1031
      @tv-1031 8 років тому +3

      저도요

    • @mskim7220
      @mskim7220 8 років тому +4

      박박소향 나두 그립다. 말을 하네요.

  • @최민혁-h8y
    @최민혁-h8y 6 років тому +4

    정말 노래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네요...

  • @낮은바람
    @낮은바람 6 років тому +4

    어찌하여 세월이 이렇게도 빨리 흘러 가는지! 야속하기만 하네요~~

  • @ezone447
    @ezone447 5 років тому +1

    티비엔엣 요새 아침에 재방하는데 다시봐도 재미나네요...그 시절이 그리움.. ㅎ

  • @조출발-f5c
    @조출발-f5c 6 років тому +8

    시골촌구석 엄마아빠가부르시던소리 애들이랑 흙먼지날리며놀며 물장난치며놀던치던놀던기억아직도생생 하지만뚜렷한건 엄마아빠한테왜이리못나게굴었는지 왜그리좀만철있게할걸후회하는 ..이제어른이된시골소녀가 엄마아빠보고싶어요...

  • @user-wg4bz6fv3h
    @user-wg4bz6fv3h 4 роки тому +21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도 나중에 보면 까마득한 옛날이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 @전희정-w7g
    @전희정-w7g 7 років тому +26

    넘 그리워요 부모님이 계셧던 그때로 가면좋게어요 갈수있음 ㅠㅠㅠ

  • @이경희-n3q
    @이경희-n3q 3 роки тому +1

    얼마 전에도 다시 보기 했어요
    1988년에 교대 졸업하고 바닷가 작은 분교로 발령빋아서 아이들하구 88올림픽 시청했어요 그 때 아이들이.그립네요

  • @김민석-g3q
    @김민석-g3q 5 років тому +1

    어쩔때는 빨리 가주었음 하고, 어쩔때는 느리게 가주었음 하는데,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시간이 너무 느리기에, 너무 빠르기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과거에만 얽매여 살아가는 사람들과, 현재의 슬픔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긴다. 사랑이 뭐고, 죽음이, 내가, 너가, 당신이, 우리가 뭐기에, 도데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시간때문에 힘들어야 할까.

  • @joycegu1389
    @joycegu1389 6 років тому +8

    광고 없어서 젤 좋아요 감사합니댜

  • @맘셀리
    @맘셀리 6 років тому +10

    그때는 그모든것들이 소중할줄 모르고 빨리 어른이 되고픈맘뿐이였는데~세월지난 지금은 그때로 다시가고픈 맘뿐이네요~~~

  • @보리화-g2y
    @보리화-g2y 4 роки тому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1988

  • @박은주-k1e
    @박은주-k1e 5 років тому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 다.물론 그 시절을 지나온 사람이라면 마음에 스쳐가는 생각이 많을 것같습니다.풋풋하고 상큼한 친구들의 우정을 그리면서 덕선이 남편찾기 정말 재미나고 마음에 많이 와 닿은 드라마였습니 다.추억이 있기에 드라마에 푹 빠지기 도 했지만 그 시절 지내자 않은 자녀들도 아주 재미나게 본 드라마였던거 같 습니 다.삽입된 곡들 중에 저는 걱정말아요.청춘곡이 제일 마음에 남았답니다.지나간 것은 자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이 가사 정말 좋으네요.후회없는 인생만들려면 지나간 일에 회상은 하더라도 얽매여 살아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곡들 자꾸자꾸 나오니 다 즇은 거 같습니다.

  • @판다킹-n8w
    @판다킹-n8w 4 роки тому +46

    놀이터에 친구들은 나와있을까.. 잠자리채 샀는데 많이 잡아서 싸움 붙여야지!! 아빠는 저녁에 올때 뭘 사오실까?? !!
    공벌레가 학교 가는 길목 사이사이에 너무 많아.. 실내화 다 떨어졌는데 에잉 도랑에 흘려보내고 잃어버렸다고 하자 !!
    그시절 내 고민.. 내 모든것들.. 너무 그립다..
    .
    지금은 회사 매출이 얼마.. 부모님 아프신곳은 괜찮을까.. 딸들 학교 보내는데 지금 벌이로 괜찮을까..
    .
    참.. 내 모든 것을 주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한치의 고민도 하지 않고 돌아갈 것 같다.
    아.. 딸들이랑 아내가 있지.. 그것도 안되겠네..
    .
    ㅜ _ ㅜ 훌쩍... 그리워...

    • @YSCh01-xj8vz
      @YSCh01-xj8vz 4 роки тому +2

      공감ㅠㅠㅠㅠㅠ

    • @SM16_
      @SM16_ 4 роки тому

      인생 잘살아야겠네요..

  • @재이-i9v
    @재이-i9v 4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들은 미래를 생각하라고 하지만 나의 머리속엔 아직 좋았던 과거들로 가득하다.

  • @윤현빈-i6t
    @윤현빈-i6t 7 років тому +4

    노래가 너무 좋아요.~~~~~^^

  • @hyjung7073
    @hyjung7073 6 років тому +2

    응답하라1988보면서 아빠 우는거 처음봤어요... 진짜 감동적이고 엄마아빠도 그리우실꺼에요 철없는 저는 그때 엄마아빠 말 이해도 못하고 보다가 재미없다고 다른 채널로 돌렸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좋다....

  • @drkess9427
    @drkess9427 4 роки тому

    잠시나마 멍때리면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곱씹게 되는 노래 네요

  • @청아-e4f
    @청아-e4f 6 років тому +3

    진짜 응답하라시리즈는 부모님,저때 사셨던분들이 추억을 되돌아볼수있는 드라마다.또 응답하라 시리즈 나왔으면 좋겠다.

  • @김정상-d3i
    @김정상-d3i 6 років тому +7

    방송으로 올림픽봤다. 그리고 서울 올림픽 개막식날은 임시공휴일이라 학교 안 가서 좋았던 기억이 난다. 올해는 서울 올림픽이 30년이 지나서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렸다.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 @user-ys4qu7of3d
    @user-ys4qu7of3d 5 років тому +11

    쌍팔년도 살아보진 않았지만 살아본 기분 날정도실감 났었다

  • @toman5685
    @toman5685 7 років тому

    좋은 노래 감사 합니다.
    듣다가 저도 모르게 추억을 떠올며
    눈물이 흐르네요...ㅠ

  • @민영규-m3q
    @민영규-m3q 5 років тому +4

    저 드라마 주인공들이 1971년생이죠 저랑 동갑이라 공감백배 본방사수했던 드라마👍😘

  • @wkfwlsoskdy
    @wkfwlsoskdy 7 років тому +6

    여러분 추억이라는 것은 버리수없는것입니다.....

  • @김경환-h3v
    @김경환-h3v 7 років тому +30

    00년생이지만 우리끼리 얘기할때도 어렸을때 추억하며 하는 얘기가 많아요ㅋㅋㅋㅋ지금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보단 예전 그때가 더 좋은거같다는 얘기도 많이 하고요

    • @찰이와미애
      @찰이와미애 7 років тому +16

      김경환 00년생도 아날로그시대라 추억많습니다 ㅠㅠ 폰없어서 초3때 친구들한테전부 샹일파티초대장줘서 샹일파티하던거도기억나넼ㅋㅋㅋ

    • @조물락
      @조물락 7 років тому +9

      김경환 ㅋㅋㅋ저도00년도 생이에요.
      진짜 예전엔 1000원으로 즐길 수 있었던 행복이 많았는데...하하

  • @jeoncap8
    @jeoncap8 3 роки тому +8

    저때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옛날노래가 왜이렇게 좋지.. 응팔노래 너무좋다

  • @김종국-h2j
    @김종국-h2j 5 років тому +2

    정말 그시절이 그리워요 1988년 고2
    부모님 말씀 나의고집 철없는 시절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후회 ~~~

    • @天云-x8x
      @天云-x8x 5 років тому

      저두요.
      지금 많이 후회합니다.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5 років тому +1

    나의 중1시절
    1988 이문세의 별밤을 매일들으며
    꿈과 희망을 그리던 나의 학창시절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싶네요~!ㅠ
    지금은 왠지....그냥 슬프네요

  • @Clearsky-k8m
    @Clearsky-k8m 7 років тому +8

    종로구 창신동 창신국민학교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게하는 노래가 참 많네요.
    하.....왜 나는 해외에서 이러고 살고있는가...

  • @심-심-타-파
    @심-심-타-파 7 років тому +415

    92년까지 쌍문동에 살았었는데
    앞에 개천에서 물고기도 잡고 북한산 계곡가서 가재도 잡고 ㅋㅋ
    그립다 그 시절...
    왜 그땐 그게 행복인 줄 몰랐을까?
    나이가 더 들면 지금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겠지?

    • @byunghong1794
      @byunghong1794 7 років тому

      심심타파 y

    • @환타-t1u
      @환타-t1u 7 років тому +28

      저는 이제중학생인데 왜이렇게 80년대 노래가 좋을까요?? ㅎㅎ

    • @넬리쿤
      @넬리쿤 7 років тому +5

      지금도 북한산 계곡가서 잡으세요

    • @Fchekkk
      @Fchekkk 7 років тому +1

      90년대 초반까지 그저 추억거리일뿐
      다른세대에겐 그저 옛날

    • @Bums9837
      @Bums9837 7 років тому +14

      사람은 나중이 되어야지 그때가 좋았다고 느끼는 거 같아요! 한발자국 떨어져서 현재의 소중함을 느낍시다ㅎ

  • @현연화-e1v
    @현연화-e1v 7 років тому +6

    추억이죠....버스타고 등교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이리끼고 저리끼고
    수업땡땡이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도하고 시내로 나가면 라디오가게에서 문세형님 노래가 나오고...지금이랑 바뀐게 너무 많쵸 추억이죠....추억이에요.....

    • @현연화-e1v
      @현연화-e1v 7 років тому

      초등학교때는 친구들과 삐라주으로 산도 탔었죠....
      그때는 아무것도모르고 참 재밌었어요

    • @인사하자-w6u
      @인사하자-w6u 7 років тому

      현연화 우와우린피씨방에갖혀뭘보내는걸까

  • @신윤정-t5p
    @신윤정-t5p 7 років тому

    언제나 들어도 이 노래는 질리지가 않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gagulee3799
    @gagulee3799 3 роки тому +1

    세월이 지날수록 옛날이 그리워지고
    향수가 그리운건 내 자신이 나이를 먹어가고 눈물이 많아지는건 왜일까

  • @happiness2355
    @happiness2355 7 років тому +37

    내가 살아온 지금 이 순간까지 최고에 드라마는 이게 레알 최고다!♥ㅇㅈ?응!ㅇㅈ!!ㅋㅋ

  • @쿠릿-b2q
    @쿠릿-b2q 6 років тому +12

    혜화동 너무 좋앙♡

  • @수수-k2v
    @수수-k2v 8 років тому +118

    크~~~응팔! 또보고 싶당~~진짜 꿀잼이였는데~~ㅠㅠ

    • @미미오-x9f
      @미미오-x9f 8 років тому +1

      맞아요 핵꿀잼 이라고해도 부족해용 ㅠㅠ

    • @미미오-x9f
      @미미오-x9f 8 років тому +1

      맞아요 핵꿀잼 이라고해도 부족해요

    • @꽼
      @꽼 8 років тому +4

      나는 아빠가 계속봐서 보고싶지는 않은데,노래는 good!!!

    • @에이스-p4k
      @에이스-p4k 8 років тому +3

      ㅇㅈㄱ 진짜젤잼

    • @이안식-c2e
      @이안식-c2e 7 років тому +4

      외치면 😙😣🐱ㅇ

  • @윤천자-o7x
    @윤천자-o7x 6 років тому

    옛날 음악다방에서 신청곡을 띄워던노래들 이재와 들리니 넘조아요~~

  • @임정환-d7i
    @임정환-d7i 4 роки тому +1

    제가 그 유명한 88학번인데ᆢㅋㅋ
    그 시절,아나로그시대가 가끔그립고 그 아나로그시대가 내 맘을 때로는 풍요롭고,미소짓게 만드네요ᆢㅎㅎ

  • @신진숙-o5g
    @신진숙-o5g 8 років тому +91

    정말 이 드라마를 보면 옛생각도 나고 설레고 정을 느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