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하나. 무언가 하나씩 잃어간다. 친구를 잃었다. 멀리 떠난 놈, 변한 놈, 죽은 놈, 사랑을 잃었다. 첫사랑, 짝사랑, 아내의 사랑, 건강도 잃었다. 머리는 빠지고, 위장은 구멍나고, 눈은 흐려지고, 가슴 뛰게 하는 것도 잃었다. 모든 게 시시하다. 다만 추억은, 그 시절 그 향기들로 마른 가슴을 잔잔하게 적신다.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의 추억여행.. 넘 고맙습니다^^ ㅎㅎ 이제 50살. 내게 지금 이런 나이가 올까 생각조차 못했던 20대의 꽃같았던 시간과 자유와 여유와 사랑과 우정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이젠 내 목숨을 줘도 조금도 주저함 없을 두 남매와 남편이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 꽃같은 청춘을 맘껏 감사히 살아내시고,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는 좋은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기를~♡
요즘 아이들이 20~30년 뒤에도 똑같이 그럴 겁니다.. 저 시절 어른들도 요즘 딴따라 노래 뭐냐 하더니만 유튜브 댓글 보면 어허허허허허..웃기더군요 그 시절 어른들이 하던 우리 때 노래가 더 좋았어~~소리를 재방송하고 요즘 노래 듣던 급식충은 불행하다능 우리 때가 좋다능 빼애애액 자뻑질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ㅡ ㅡa 왜 그렇게 써야하지? 저 시절 트로트 더 좋게 말하면서 저 노래들을 폄하하던 걸 재방송해봐야...
나도 저시절에 청춘을 보낸사람이지만 그냥 착각입니다. 무슨말이냐면 그때는 곡하나히트하면 그 노래가 한달이던 두달이던 내내 불려지던 시절이고 지금은 노래가 매일도 수백곡씩 쏟아지고 전세계의 모든노래나 영상들을 검색한번으로 다 보고듣는 시대에요 거기다 즐길거리도많아서 사람들이 더이상 히트곡같은거에 매몰되는 시절이 아닌거죠. 즉 자기취향에 맞는노래나 곡은 스스로 자기가 찾아야하는시대라는것.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기억이자 추억이니까요 저 시절 가요무대를 즐겨보던 아버지를 이해못했는데 이젠 유튜브로 이런 영상보고 아 저땐 이 시절이 영원할 거 같았지..하하하하하하 ㅠ ㅠ 거울보니 머리가 빠지고 배가 나오고 주름이 늘고.....그럴수록 왜 자꾸 이 시절이 그리워질까요? 아직도 꿈에서 종종 중고딩 시절로 돌아가는 꿈을 꾼답니다...
추억은 노래로 나를 94년 대학3학년 으로 데려다 놓았다 내 생애 가장 반짝반짝 빛나던 그 시절 어느덧 그 나이만큼보다 더 나이든 지천명을 바라보는 오늘 마음은 아직도 스물두살 22이다. 그때의 가수들의 풋풋함 외모만큼 나도 그랬겠죠.... 몸이 늙는거지 마음이 늙는건 아니다~~
응아냐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면 한국 대중문화가 극명하게 갈리는 시기가 있는대 정확하게 1996년이후 1998년부터 본격이지.. 객관적인 지표 1997년 전까지 한국의 대중문화 지표중 가장큰 플렛폼이던 방송문화 시장의 규모는 대만의 1/10 수준...1998년이후 부터 이를 역전하기 시작하지..
90년대 중반까지 한국의 제작 능력이나 상업문화 역량의 수준은 형편없는 수준이라는거지... 당시 방송을 정치적인 도구로 생각했고 돈역시 쓰지도 않았음... TV만 틀면 황금시간때 홍콩 대만 플렛폼 따위 수입해다 방송하던 시절이고 당연 제작역량 따위는 개차반이였지.. 에혀..
1994년 고등학교 2학년 자율학습 시간. 졸림을 세수하면서 참으며 공부하다 친구에게 이렇게 쪽지를 보냈었다. 이 순간을 벌써부터 그리워할것같아. 라고. 맘에 맞는 친구와 고단해도 같이 공부하고 얘기나누던 우리들... 그리고 그땐 부모님도 젊으셨다. 숨막히게 그리워지는 시절...
취향은 각자 다르지만, 나이를 떠나서 둘다 겪어본 사람의 의견이 맞습니다. 어린친구들은 테이프 늘어지게 비디오 돌려보고 라디오로 좋아하는노래 녹음해 듣던 추억이 없겠죠. 지금의 시대에 먼소린가 하겠지만, 훨씬더 재밌었고 값진 행동들이었답니다. 사람은 쉽게 얻으면 그것이 당연한줄 착각을 하죠. 당장 폰 잊어버린다 생각하면 맞습니다. 개통까지 아무것도 안되죠? 그게 90년대 생활이었습니다. 동네 슈퍼에서 전화 바꿔주던 그시절.. 동네친구들끼리 몰려다니던 그시절..
20대 초중반을 함께 한...내 추억들.. 요즘 젊은이들에게 정말 꼭 해주고픈 말.. 젊을때 재미있게 노시게..해보고픈거..불법만 아니면 다 해보시게.. 늙어서 후회하지 않게..정말 많이 해보시게....절대 후회하지 않게..꼭 일단 해 보기를... 남의 눈치를 보기엔 너무도 소중한 시간....
미치도록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또 그때로 돌아가서 일하라고? ㅋㅋ 상상도하기 싫타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ㅠㅠ
벌써 47살...
@@람바-y9n 지금은 일안하심?
저 때로 돌아가면, 인터넷도 안됨
@@람바-y9n 염전노예로 끌려가셨나 추억이 그렇게 고통스러워 어째쓰까
언넘아여 고통을 준 놈 확마 뽀사부려
마흔하나. 무언가 하나씩 잃어간다.
친구를 잃었다. 멀리 떠난 놈, 변한 놈, 죽은 놈,
사랑을 잃었다. 첫사랑, 짝사랑, 아내의 사랑,
건강도 잃었다. 머리는 빠지고, 위장은 구멍나고, 눈은 흐려지고,
가슴 뛰게 하는 것도 잃었다. 모든 게 시시하다.
다만 추억은, 그 시절 그 향기들로 마른 가슴을 잔잔하게 적신다.
아직 젊으십니다
50,60도 그런생각든답니다
얼른 머든 하셔요
금새 시간 갑니다
41인데 벌써..
종거 차자 먹구 운동하세요 ~~
오빠 관리를 어케하는거얌 아주 애기얌 40대는 ㅎㅎㅌㅋㅋㅋ기운내고 운동하고 젊어지자
시인이야 뭐야 마음이 먹먹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30년 전이라니....
74년생...어느덧 나이 50
다시 30년 후면 80일 텐데
그때는 지금의 50대도 젊었다고 기억하겠죠?
80에도 20대에 부르던 이 노래들을 그리워하겠지요? 마음은 항상 이팔청춘일 테니....
맞아요 전 64년생이예요 ㅎ
저도 74년 입니다
저때 21살 대학2년 군입대전 첫사랑 그럴때네요
왜 그땐 그토록 좋은때란걸 몰랐을까요
저도 74년생이요. 모든 노래에 추억이 함께 있어요. 그때 정말 좋았었는데요.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이고 맘에 쏙 안드는 남편이 있어요 ㅎ
저때는 엄마 아빠도 훨씬 젊으시겠지요. ㅎ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형누님들 86년생입니다 감히 공감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친구들😊
21살 이었는데 지금은 50대 아재가 되었어요.. 인생 참 후딱 가네요
인생은 그냥 찰라네요.
나도 그때 21....
인생의 황금기라는 걸 그땐 몰랐네요.
너무 없고 힘들어서 빨리 나이가 먹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도 그 때가 제일 행복했었네요.
74 호랑이띠 이신듯 ㅎ
진짜 시간참 빨라요 ㅜ
19살 동생입니다. 관측이래 가장 더웠던 여름의 열혈고3은 이제 흔적도 없고...
@@가을스케치-m9r 찰라가 아니고 찰나...아우 진짜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의 추억여행..
넘 고맙습니다^^ ㅎㅎ
이제 50살. 내게 지금 이런 나이가 올까 생각조차 못했던 20대의 꽃같았던 시간과 자유와 여유와 사랑과 우정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이젠 내 목숨을 줘도 조금도 주저함 없을 두 남매와 남편이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
꽃같은 청춘을 맘껏 감사히 살아내시고,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는 좋은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기를~♡
아이고 할배여
저시절
내게 50이라는 나이는
너무나 먼 얘기인줄알았다는...
ㅜㅜ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읍내동-j3m 넌 나이 안먹을거 같지?
@@읍내동-j3m 쯔쯔. 넌 늙으면 애들한테 드들겨 맞을 팔자야
20년 지나면 70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 지나도 난 아직도 40대다 이기야!!!!
신세대 소리듣던 74년생
이젠 40대 후반 다가가네요~
이글보는 선배 후배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글이 괜히 울컥하노
86년생입니다 띠동갑형님 인생선배님도 행복하시길바랍니다
ㅎㅎ X세대 오렌지 소리듣던 범띠 한명 추가입니다
나두요.추억 한가득요
저도74 동갑이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수중에 돈이 없어도 부족함을 몰랐고, 차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았던 .. 저시절.. 너무 그립네요~~
그러게요... 돈없고 차없어도 좋았는데...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젊음이 있었으니까요
그때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을때였죠.
부러운건 있어도 챙피하지는 않았던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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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네? ㅋ 돈 없어도 기냥 친구한테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오늘 술 사라 하고 버스 몇정거장ㅈ거리를 뚜벅뚜벅 발걸음 가볍게 걸어가던게 생각나네 술마시고 친구랑 다리 같은데 건너가면 노래도 크게 부르고
2024년 7월에도 듣습니다.
저시절이 그리운분 ?
네
그겨울광화문네거리~~~
2024년 10월에도 듣습니다~~
저두요....... 지금 24년 10월 말입니다.
진심 그립습니다..
2024년 11월에도 왔어요!!
82년 개띠분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저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즐겁게 삽시다!!!
구본승 섹시하다.
이노래들을 2012년생 아들과 같이 듣고 있네요
저땐 나도 10대였는데 벌써 30년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82년생 여러분 힘내세요😊
존나 그립다.
그때 그시절 ㅠㅡㅠ
임술생 친구들 ~ 국민학교 출신
판관포청천 즐겨보던 그시절~
투투 김지훈 진짜 재능많았는데..너무 아쉽다.. 명복을 빕니다.
그 때의 감성은 정말 다시 오지 않을 듯...
정말 순수한 시대의 노래
저 94년생인데
가수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좋아해요
저는 94년도 그 해에 20대가 아니였어서
잘 모르지만
그때 그 당시의 순수함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tv-nf2uw 하지만 그 노래 원곡 가수들이 아니었다는게 참 아쉬운 사실이죠
그럴수 밖에 없는게 각 시대마다 색깔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대도 시간의 세례를 받고 나면 그때 또 특별한 울림으로 다가올 겁니다.
순수는 무슨 ㅋㅋ
미개하고 후진국이었는데
@@doyeon138😢ㅣ❤😊😊
진짜 90년대 음악들은 버릴 곡들이 없어. 그리운 내 10대시절
정말 그리운10대시절
그땐 시간이 참 느렸는데
잘 들어요, 소리가 아주 깨끗하고 구분이 아주 선명해요 노래가 또렷해요!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 계신가요?👍👍👍
그립네요.. 벌써 30년전인데.. 무슨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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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번 올해 딱 50 이네요
그 시절 진짜 돌아가고 싶네요
내 젊은 시절
갑장 이네요
ㅎ울 남편이 92학번인데... 아직도 젊으십니다!!!
난 대학을 안가서리~
93학번
모지리.윤 이. . 50.으로 해줌
이형님 올해 52이네요
역시 지나봐야 소중한걸 아는구나...2020년에 1994년을 뒤적거리는 이유는...대체뭘까??그냥 좋다
그렇게 나이들어가쥬!^^
혹시 모르죠 ㅋㅋㅋ2040년땐 다시 2020년을 추억하게될지
요즘 아이들이 20~30년 뒤에도 똑같이 그럴 겁니다..
저 시절 어른들도 요즘 딴따라 노래 뭐냐 하더니만 유튜브 댓글 보면 어허허허허허..웃기더군요
그 시절 어른들이 하던 우리 때 노래가 더 좋았어~~소리를 재방송하고 요즘 노래 듣던 급식충은 불행하다능 우리 때가 좋다능 빼애애액
자뻑질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ㅡ ㅡa 왜 그렇게 써야하지? 저 시절 트로트 더 좋게 말하면서 저 노래들을 폄하하던 걸 재방송해봐야...
그당시 노래가 좋은게 아니고 그냥 그시절 젊음이 그리운거일뿐
@@wpqlwpql 둘 다 해당된단다
벌써 42살이 되어 있네요.
꿈 많은 여중생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많은 기억들이 희미해졌지만 노래는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남이 있네요.
저두42살이네요~~~
그래도 저희들은 시대를 잘타고나서 따뜻한 감성도느껴보고 이웃 정도 느껴보고 가슴떨린 사랑도 느껴보고 아련하고 순수한 노래들도 들어보고 자랐는데 요즘 애들은 불쌍해요 뭐하나 느껴볼 틈도없이 너무 삭막해졌어요ㅜ
친구다~~~ㅋㅋ
전44.....😭😭😭😭
저두42ㅎ 이분 그냥그랫는데. .
와. . .톤이.좋아요. . . ,이제.들여요 ㅜㅜ
2024년 5월말에 듣는분 손... 94년....하~ 그립다. 그시절
@@대박은있다 소오오오온!!!! ㅜㅜ
그아제가 내가 되버렸네...벌써 27년전이라니.... 아직 난 20대같은데...나는 93년에 태어난게 아니라...93학번이였네.. 인생 한순간..
열심히 사랑하며 치열하게 사시길..
000000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1
아재요 ㅠ 살아계신가요 ㅠ??
안녕하세요. 94학번입니다ㅋㅋ
저도 93
❤😊@@박해정-h5l
2024년에도 들르신 분 손
번쩍! 추억돋네여
지금이요
지금 들으니 더 좋네요 ㅠ
지금요 듣고있지요
저용 ㅎ
2020년에도 이 명곡들이 가득한 모음집을 보러 오시는 분?
저요
저용!!
저요
성지 만들죠!!
미투요
00:05 신인류의사랑 ㅡ015B
03:16 하얀겨울 ㅡMr.2
06:47 핑계 ㅡ김건모
10:08 마지막승부ㅡ김민교
13:36 사랑과우정사이ㅡ피노키오
17:54 난널사랑해ㅡ신효범
20:32 비창ㅡ이상우
22:51 칵테일사랑ㅡ마로니에
26:30 일과이분의일ㅡ투투
29:22 사랑할수록ㅡ부활
33:32 너없는동안ㅡ김원준
37:03 그대와함께ㅡ더블루
40:20 너하나만을위해ㅡ구본승
43:59 그후로오랫동안ㅡ신승훈
48:17 비밀은없어ㅡ룰라
실력넘치는 가수, 주옥같은 노래들🎼
거를타선이없네
틀니들 신났노?
@@장이수-n1k 니 아니냐? ㅋㅋ
@@장이수-n1k 파~😤
서태지아이들?
1994년 20살때 그해 여름은 유독 더웠다
잊지못할 1994년
성수대교 붕괴와 김일성의 사망
너무 더워서 교육청에서 오후 수업하지말고 오후 수업만하라고해서 4교시만 마치고 집에 갔죠. 27년전이네요. ㅠㅠ
고3때 한창 취업준비로 분주해서일까 에어컨도 없었는데 더웠던 기억이 별로없어요
반갑다 친구야
요즘 대한민국에서 하루하루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90년대로 미치도록 돌아가고 싶다
정말 저때가 얼마나 낭만 넘치고 좋은 시절이였는지..
나이가 먹으니까 너무 그립다
그때의 내모습 그때의 내가
저도그냥 다들 20년씩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아 세월이여
절대공감...아 그때가 너무 그립다!!
절대 공감합니다. 정말 돌아갈수 있다면.. ㅠ.ㅜ
90년대 재밌었죠 10대때였는데 다양한음악, 패션, 인터넷이 첨 보급되던 시절의 유니텔, 천리안 ㅋㅋ 채팅.. 삐삐 ㅋㅋ
X 세대들 잘들 지내시는감~~
내 인생 최고의 시절 1994년.....
단 한번이라도 다시 그때로 갈수 있다면...
가장 더웠던 그 한여름날...참 더웠다
진짜 너무 더웠어요~
특히 대구는 거의 38도까지 올라서
에어콘도 품절대란이 나서 중고 구입했던 기억이....
저때 고3이었는데 잊을수가 없다.학교에 창문여는게 다였고 너무 더워서 ..역대 최고 더위였다는 94년도
ㅋㅋ 중2시절 이었는데
팬티만 입고 수업들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94년에 훼미리마트인가 세븐일레븐인가 기억이 잘 안나네 오백원주고 슬러시 산더미처럼 쌓아서 먹은기억난다 중동중학교 그립네
버릴곡이 한곡도 없네...
눈물나게 그립다
12살..
공부는 못했는데 가요 가사는 줄줄 외웠구
룰라춤 따라하구..
수요일되면 가요톱텐 줄서있구..
내가 크면 무진장 이뻐질줄 알았고
무엇보다 옆에 엄마가 살아계셨다.
정말 지금 이순간이 긴 꿈이었고
오늘이 94년 8월27일이었으면 좋겠다
0
@@yg18club 와 …ㅠㅠ
감정에 복받쳐 눈물이 울컥한다 아 미치도록 그립다 우리엄마가 살아있던 그시절 너무돌아가고 싶다 ㅠㅠ
난아직 엄마가 잇으니 행복 하다는 화팅하시길
나두
94년도 대중가요계는 진짜 미쳤지...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스토리의 가요 띵작들이 넘쳐났던 시절..
ㄹㅇ 진짜 장르폭 미침
설마 표절곡은 없었겠죠?
표절의 시대이기도 했지
@@WLEE-es7gj 네 다음 표절몰이 ㅋㅋㅋㅋㅋ
와 김건모야 마이콜이야
저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서 노래만들어도 심장이 다시 두근거리네ㅜㅜ
4:23
71년생 모입시다
넘넘 그립던 20대
다시 올 수 없어 더더욱
그리운 젊음
지금도 젊은가?
20년 후엔 지금이 그리울까?
원준이,승훈 오빠~~~
꺄악❤
한국에서 인구가 젤로 많다네요..
리얼 X세대시네요 ㅋㅋ
우리는 저때를 정말 저런 노래와 함께 살았습니다 진짜 한국 가요의 르네상스 였어요
자랑스럽다~~~
ㅇㅈ합니다.
전라 도 친중매국노 김대중문재인 세력이
한국 가요 음악을 다 죽이고
딴따라 쓰레기화 해버렸음
1997년 이후로
대학 1학년때 노래네요
그시절이 얼마나 축복스럽던 시절이었는지 ㅎ
걱정도 없었고 그저 친구가 재밌고 좋았던 시절 이었고 지금은 40대 후반 이네요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세대들 힘내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94학번인데..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나두 94
저두 제일 그리운 시절 94학번
축복은 무슨
가고싶다...저때로...젊었던 엄마아빠를 다시보고싶다
내중심으로만 생각했는데
지금 잘 걷지도 못한 울엄마
그시절의 엄마 아빠도 젊으셨던것을 잊고 있었네요^^
저때는 엄마 아빠가 힘들었을 시절이에요. 딸 다섯 키우느라 정신없이 바쁘셨을 때이니까요. 새삼 감사함을 느껴요
이래서 어른들이 가요무대 보신거구나 ㅠㅠ
그건 좀 오버네요
@@활주로-u7r 4-50대가 가요톱텐 찾아보듯 6-70대는 가요무대 곡들이 자신의 젊은 시절 노래라 좋아한다는 의미인데 오바라니요.
노래를 듣는 내내 나도 모르게 노래를 다 따라 부르고 있더군요... 거의 30년이 다 되어가는 곳들인데... 발라드를 들어도 댄스곡을 들어도 눈물 날것같은건 그 시절이 그리워서겠죠... 다시는 갈수없는 그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저도 ㅋᆢㅋ 따라 부르고 있네유
돌아갈수없어서 더 그립네요...ㅠ
❤❤❤❤❤❤❤
1994년 대한민국 가요계 황금기
어디서 저런 천재들이 좋은 곡들을 가지고 나왔는지.
룰라
투투
데뷔
나이 40넘어서 왜 학창시절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는데...ㅜㅜ
가요계 황금기... 다시 오지 않을 90년대 나의 청춘 젊음 그립다
1994년은 정말 우리 가요계의 황금기네요
제가 군대가던 해
저시절 1위는 아이돌도 장르가 정해진것도 마케팅 및 음원 사재기 순위도 아닌 우리가 진짜 좋아하고 부르던 노래가 1위하던 시절임. 그러니까 제금도 그리워 하는거 겠지
우리 아빠도 나.어릴때.그런말 했는데 지금 가수가 가수냐고 ㅋㅋ
나훈아 남진.이런 애들이 가수지 추억 돋는 말이네 세대불문 무한반복 멘트가 될듯싶네요
나도 저시절에 청춘을 보낸사람이지만 그냥 착각입니다. 무슨말이냐면 그때는 곡하나히트하면 그 노래가 한달이던 두달이던 내내 불려지던 시절이고 지금은 노래가 매일도 수백곡씩 쏟아지고 전세계의 모든노래나 영상들을 검색한번으로 다 보고듣는 시대에요 거기다 즐길거리도많아서 사람들이 더이상 히트곡같은거에 매몰되는 시절이 아닌거죠. 즉 자기취향에 맞는노래나 곡은 스스로 자기가 찾아야하는시대라는것.
@@t알고리즘-p9y장단점이 있는거지 뭐가 옳다할 수 있나?
@@t알고리즘-p9y그만큼 양산형 곡들이 넘쳐나는 시대인거지 뭔 착각드립이야 ㅋㅋ 공장에서 찍어져나오는 느그돌노래는 현재 10대들도 노래방가서 부르라하면 완창가능한거 한개도 없는 시대임ㅋㅋ
@@CCIPC 양산이던 뭐던 곡이 쏟아진다고 한국노래뿐아니라 전세계노래가. 솔까 그당시 노래들 지금 나온다고 거들떠나 볼줄아나 ㅋㅋㅋ 그게 현실이구만. 요새 누가 노래 완곡을 다 기억해. 자기 일챙기기도 바쁘고 할것도 즐길것도 많은시대에 ㅎㅎ
개 추억이네~
신승훈 그후로 오랫동안 라이브 너무좋네 ... 응답하라 1994 그리운 시절이여 😅
72년생 캐나다 토론토에서 젊은날 저의 모습을 생각하며 듣고있어요. 행복합니다ᆢ감사합니다.^^
79년생도 토론토에서 듣고 있습니다^^
슬픈건 아닌데 눈물이 나려고 하는 감정은 뭘까요? 이게 바로 그리움이란 감정이겠죠
감성
딱맞는 표현이세요
인성이. 좋은분일거같아.흐뭇하네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기억이자 추억이니까요
저 시절 가요무대를 즐겨보던 아버지를 이해못했는데
이젠 유튜브로 이런 영상보고 아 저땐 이 시절이 영원할 거 같았지..하하하하하하 ㅠ ㅠ
거울보니 머리가 빠지고 배가 나오고 주름이 늘고.....그럴수록 왜 자꾸 이 시절이 그리워질까요?
아직도 꿈에서 종종 중고딩 시절로 돌아가는 꿈을 꾼답니다...
슬픔
그리움
지난 시간 설레임
맞이하고있는 시간
꿈에서라도 돌아가고 싶다
그립네요 그시절
@@LeeLee-qk9xh 시간 참 빠르다 그렇죠??? 참 아쉽다
영훈고 김윤동?
@@chartistpark5897 엉
@@LeeLee-qk9xh 헐..몬스타다 ㅎ
90년대 가요 르네상스 시절은 수십 수백년이 흘러도 역사로 기억되어야 한다
공무도하가, 황조가, 향가, 고려가요, 시조 이런 반열에 오를 듯.^^
ㅋㅋㅋㅋ
응 표절의 시대
@@배달의기수-w7e
생각은멋진데~ㅋ 실현 가능성이 너무 낮네요~ㅋㅋ
@@parkeric9056 네 다음 표절몰이 ㅋㅋㅋㅋㅋㅋ
놀랍다.
한곡도 안빼고 다안다. 그리고 다 좋다. 물론 그시절을 곱십으니 더 그런거겠지만.
그것때문만은 아니다.
확실히 다양하고 퀄리티가 다르네
1위를 못한 여기 안나온 명곡까지 생각하면 대단하다 정말
그시절엔 길보드차트테이프 많이들듣다보니 잘나갔던 곡들은 빠지지않고 다들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저작권문제로 지금은 말도 안되겠지만
비가 많이 오는 오늘. 승훈이 형님의 그 후로 오랫동안 듣고 감성 폭발. 승훈이 형 저 땐 외모도 이쁜 송아지 눈빛의 미남이었는데ㅎㅎ 가창력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분. 지르는 것만이 아니라 부드러운 미성과 가성. 그리고 고음폭발까지 훌륭히 했던 멋진 가수.
2022년8월15일 광복절 이후로 들으시는분 손!!
니.. 혼자야?
저요 ㅋㅋㅋ
2022년 10월17일 듣고 있네요. ㅎ
손
저요 저!!
미쳤다. 94년에 이렇게 명곡이 많았다니.....
추억은 노래로 나를 94년
대학3학년 으로 데려다 놓았다
내 생애 가장 반짝반짝 빛나던 그 시절
어느덧 그 나이만큼보다 더 나이든
지천명을 바라보는 오늘
마음은 아직도 스물두살 22이다.
그때의 가수들의 풋풋함 외모만큼 나도 그랬겠죠....
몸이 늙는거지 마음이 늙는건 아니다~~
저보다 일년 선배시네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마음은 아직 스무살에 머물러 있습니나
지천명 5 0
@@선짓국-y7j 그러게요
오늘이 가장 젊었던 날이다 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지금 오늘을 즐기면서 살아볼까합니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입니다
@@하지향-m7b 네~ 50
94년도에 무슨일이있었던거야!!! ㅎㄷㄷ하네 요즘 몇년에 한번 나올법한 명곡들이 수두룩하네
90년대가 그랬죠
요즘 Kpop은
딥스테이트가 띄우는
쓰레기 공장식 인스턴트 립싱크
노래방 수준의 가창력 애들이
철저히 미디어로 띄워지는
딴따라 가수들
가창력 자체가 없는게 요즘
아이돌 Kpop 가수들
@@kevindevaojoo8882 그건 니가 늙어서 그래
김일성
사망이죠
하필 이때 군대가서 100일 휴가때 일과 이분의 일,사랑과 우정사이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은 아직도 못잊음
김원준 - 너없는동안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ㅎㅎ
제일 좋아하는 김원준 노래 ♥️
저땐 20대로만 계속 있을줄 알앗는데 지금 이영상을 보니 시간은 빛과 같이 빠르구나.
그래요
그래요~2
빛보다 빠르죠.... ㅜㅠ
정말 그리운시절. 눈물나네요
참...저땐 세상무서울것 없이 자신있게..살았는데...지금..은...하...
나두 해보고 싶다.. 2021년에도 듣고 있는분...
ㅎㅎ 저요 수십년이 지났어도 이시절 노래들이 좋아요
8.90년대 가요가 갑 입니다요!!
21년 7월에도 듣고 있지욤~~
저도요.
저요^^
8월에 하얀겨울 들으니 좋네요 ㅎㅎ
노래 따라부르다 춤도 따라추다 눈물 흘리면서 봅니다. 하~~ 저때는 세월이 화살같다는 말이 실감 안갔는데( 젊음이 영원한 줄 알았죠) 하 벌써 50을 바라보네요. 저 귀중한 시절 소중한 기억을 함께했던 친구들 보고 싶네요.
어저께 TV앞에서 본거 같은데 어느새 30년이란 시간이...
세월은 너무도 빠르구나
가장 감성폭발하던 10대를 저 분위기에 보냈다는것에 늘 감사합니다.
김원준은 지금 봐도 세련됐네
원조 꽃미남!
1994년 내가 27살 에어로빅 강사로 전성기를 누리고,~듀스 고인된 김성재씨가 내가 근무하던 체육관 에서 동작 같이 연습했었는데......
머리에 두건쓰고 한참 날리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94년 노래들이 너무좋았네요~중학생때였는데 음악방송 기다려지고 FM이문세 별밤들으며 공부하고ㅠㅠ.그립다ㅠ그당시 노래들으면 그시절 친구도 생각나고 내가 뭐하며 지냈는지도 다 떠오르는게 신기함
94년 진짜 최고로 더웠던 기억나네요 에어콘도 없고 선풍기에서 뜨거운 바람 나오던 ..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네요. 좋은 음악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22년 1월에 듣네 50대중반
94년 더위를 기억하시다니...
미국월드컵 스페인전과 독일전에 열광했고
김일성 죽어서 전쟁나나 걱정했던 그 때였죠
그렇게 더울때 저 태어낫습니다ㅠ 94년 8월에..
94년은 덥긴더웠지..38도였나? 그래도 습도는 요즘보다 낮아서 에어컨없이도 버텼음. 여름평균기온은 지금이 더 더움. 그때는 여름 27~ 29도. 지금은 기본 31도이상.
와... Mr.2.. 하얀 겨울은 정말 지금까지도 머리속에 남아있을만큼 좋아라했던 곡이었는데... 추억 돋네~
ㅡㅡ
트ㅡㅡ
일인추가
겨울이 시작되면 어디서든 나오던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레 눈이 소복이 쌓인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떠올라서 좋았던 노래
공부가 뭐라고..좋은 중학교 다니려고 자취했던 시절, 혼자가 외롭고 무서워서 틀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들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신 가수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미남이셨네요..~^^
93학번. 대입때.. 김원준!! 최고였는데ㅎ. 이젠 같이 나이 들어가네요. 저 시대가 너무 그립네요. 그때 사겼던 그 사람도 넘 보고싶네요 ㅎㅎ.
사랑할수록,,,,지금도 최애곡 중 하나......... 거의 30년 전 노래인데 어쩜 지금 들어도 가슴이 울리는지..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는구나
1993년발매 1994년 활동이니 앨범나온거는 사람나이따지면 딱30살이네
공일오비는 가사와 함께 신선해 정말 센세이셔널했고 x세대를 가장 잘 표현했었지. 대중문화 전성기. 음반, 드라마, 접속을 필두로 한구영화도 많이 보기시작했던 시기들. 그리워라.
정말이지 너무 그립네요 이제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이땐 정말 꿈이 많던 젊은이였는데...뭐 지금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있는 노래를 들려주셔서^^~이때 kbs가요톱10 가서 봤는데 새롭네요
핸드폰,인터넷 없어도 되니깐 미치도록 저 시절로 돌아 가고프다. 들근하게 취해서 노래 듣고 있는데 사무치게 옛시절이 그립구나.ㅜㅜ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ᆞㅠ
이 때가 감성천국이었구나
지금 세대는 진화된 세대라
쿨하고 스마트한 반면
내면에서 녹아나오는 끼들은
이때가 절정이 아닐런지ᆢ
대학교 때려치우고 술로방황하던 그시절 94년도 겨울. 친구와 여자꼬신다고 신촌바닥 누비던 94년도 12웧 아무생각없었지. 언제까지나 젊을것 같았던 94년도 나의 암울했지만 재미있기도했던 20대청춘. 벌써 50대라니. 김건모와 같이 늙어간다.
71년생입니다 ㅠ 그립다 20대
하얀겨울 너무 좋아요 종소리 듣는순간 그냥 바로 그시절
그 뒤로 이 듀오?가 표절 이슈가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뒷 얘기 아시는 분.. ㅠ
@@moodymoodymoody9439 이민우_아가씨 라는곡을 발표했는데 일본곡 표절로 밝혀진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때 그 시절 생각만해도 너무 시리도록 아련하다 모든게 그냥 다 좋았는데..
아무 걱정없던 그시절..아날로그 감성으로 낭만이 묻어있던 그시절..너무 그립다 그시절..
아무걱정없던.... 진짜...
더운거
빼고요~~~
98년도 imf 터지기 전까진 아무걱정 없었죠 ㅠㅠ
이시절엔 왜이리도 시간이 늦게 가는거 같았는지😢
와아 미쳤네....내가 좋아하는 노래방 18번 곡들이 전부다 94년도에 몰려있구나....
설마 저렇게 좋았던 시절이 3년 뒤에 폭망할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세상 참...
아재요...
군대 있어서 밖의 세상을 모름
아버지가 대우 직원 이셨는데 기술자라서 안 잘림
말 많고 탈 많던 시대
10년 후 나는 서브프라임으로 GM 1차벤더 였던 회사 파산하고 해고당함, 그것의 파괴력도 IMF 와 똑같았죠
90년대는 가요계의 황금기
그중 94년도 최고네요.
너무 좋은 노래가 많아요...추억에 흠뻑 빠지고 갑니다.
정말 돌아가고 싶은 시절입니다 ㅠㅠ
1999년
세기말잇어요
H.O.T
아이야
97년도가 황금기라 생각합니다.
Hot,젝키,유승준,쿨,doc,룰라,박진영,엄정화,지누션,양파,영턱스,자자, 주주클럽,이브,기타등등 너무너무 많음
응아냐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면 한국 대중문화가 극명하게 갈리는 시기가 있는대 정확하게 1996년이후 1998년부터 본격이지.. 객관적인 지표 1997년 전까지 한국의 대중문화 지표중 가장큰 플렛폼이던 방송문화 시장의 규모는 대만의 1/10 수준...1998년이후 부터 이를 역전하기 시작하지..
90년대 중반까지 한국의 제작 능력이나 상업문화 역량의 수준은 형편없는 수준이라는거지... 당시 방송을 정치적인 도구로 생각했고 돈역시 쓰지도 않았음... TV만 틀면 황금시간때 홍콩 대만 플렛폼 따위 수입해다 방송하던 시절이고 당연 제작역량 따위는 개차반이였지.. 에혀..
한국의 문화 산업이 부흥을 할수있던 계기가.. 서태지 사건으로 촉발된 문화 계혁이후 란다.. 이전까지는 컨텐츠 제공자가 돈을 벌수가 없는 구조였지..
이당시 노래가 그리울수밖에 없는건 1위를 찍던 노래들의 장르가 정말 다양하다는것이라 생각한다
발라드,락,블루스,소울,레게,업템포,댄스,미디움,뉴잭스윙 한해동안 이렇게 많은 장르의 노래가 고루 사랑받던때가 또 있었을까
태반이 레게구만 개솔 ㄴㄴ
@@innerpeace1381 태반이 레게 라구요? 다른영상 보고오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레게가 뭔지 모르나 ㅋㅋㅋㅋ
@@heartstudyno1 너무좋다
트로트도있음 ㅎ
88학번인데 세월이 흘러 서른인 큰아들을 둔 엄마가 되었답니다 나의 그리운 20대시절~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그시절엔 울엄마아빠도 젊고 건강했었는데...ㅠㅠ
1994년 고등학교 2학년 자율학습 시간. 졸림을 세수하면서 참으며 공부하다 친구에게 이렇게 쪽지를 보냈었다. 이 순간을 벌써부터 그리워할것같아. 라고.
맘에 맞는 친구와 고단해도 같이 공부하고 얘기나누던 우리들...
그리고 그땐 부모님도 젊으셨다. 숨막히게 그리워지는 시절...
눈물나는 글이네요 가는 세월이 너무 야속합니다
@가객유랑 추억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순간도 그리워질것같다는말씀
가슴이 와 닿습니다~
막 이런거 듣는 나는 그때로 돌아간 기분
난 고1 !!!^^로 가봅시다
뭉클해요
1년 후배여~~^^
원준이오빠는 언제나 꽃미남^^
내 인생 최고의 해 스무살 94년
지나고보니 노래들이 하나같이 명곡
장르도 어찌 이리 다양한지
1등곡만 나와서 그렇지 90년대 초중반은 30위권 안 노래들이 전부 명곡들입니다. 진짜 가요계의 르네상스
81년생 사춘기 시절! ㅋㅋ 노래들 가사가 다 기억나네요. 요즘 bts도 좋아하는데 가사가 안외워져요 ㅋㅋㅋ
75년생들~ 다들 잘 살고있냐?
94학번~ 첫 수능세대면서
졸업과 동시에 imf를 맞은 세대.
94년, 우리 이때 청춘시절이였다~
모두 건강해라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열심히 분투하며 지금은 40대중반을 넘은75년생들아~ 화이팅이다~!!!!
건강해라~ 그리고 힘내자!!!!
75년생 반가워요~ ㅎ
파이팅 ! ^^
반갑습니다!
눈물난다! 20대 그립다!
오늘 병원에서 의사쌤의 아버님 호칭에 울적해서 이노래저노래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우리도 이젠.....
20대때는 난 늙지 안을줄 알앗는데
어느던 중년의 아져씨가 돼어 있네.
지금 이순간 이시간이 제일 젊을 때에요
"카르페디엠"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했던 김건모~~~
엄마 넘 보고싶어
엉ㅇㅏ.
영상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영원할 줄만 알았던 시절.....내 청춘, 사춘기 그리움만 ㅜ
돌아가고싶어요 ..ㅠ 초등학교6학년이던 시절 카세트테잎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만으로 설레이던시절. 그시절 친구들
만화책방 로라장 뜨거웠던 여름날씨 모두 기억이나요
94년 초6이면 나하고 같은 82년 개띠생인데요. 로라장이 있었나요? 내가 구리시 촌 사람이라 로라장을 몰랐던건가...구본승 너 하나만을 위해 맨날 노래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히는 96년 되면서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었죠. 94년 여름 한강캠프가서 팔 부러지면서 고생 엄청했더랬죠 그땐 더블루 느낌 ost가 제대로 떴고 시청률은 마지막회가 전체10위로 끝난 드라마였죠
@@Coree_연합맞아요 82년생 ㅋ 전 경북 김천쪽인데 로라장잇엇네요 경기도 구리면 더클텐데~~저 6학년때 초등학교로 바뀐거로 기억하는데 아니였군요 아무튼 동갑에 비슷한기억을 가지고있어서 반갑네요ㅎ
친구 반갑구먼! 나도 이 영상 보면서 6학년 그 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어서 더 아름다운 그런 기분적인 기분..
저랑 동갑이시네요ㅎㅎ
친구들 안녕ㅎ
2022년 2월20일에도 들어오신 분!!~~~😘😘😘
3월에도 들어왔어요 ㅎㅎ
3월31일에도 추억회상중인 83년생입니다.🤭🤭🤭
4월
23년 10월
24년 2월
만들어진 가수가 아닌 다들 본투비 끼쟁이들이 가수 되던 시절. 그래서 다소 촌스러운 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노래도 잘하고 표정도 자연스럽고 음악 자체를 즐기는 느낌이들어요. 진짜 다들 라이브에 너무 잘한다 👏👏👏👏 90년대는 진짜 문화계의 르네상스 시대인 것 같다.
저때.다 립싱크에요. 글고 만들어진.가수가 대단한거아닌가요? 재능을 알아보고.육성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개나소나 다 가수했던 저시절의 아티스트가아니고.딴따라시절이… ㅋㅋㅋ 더 … 여튼 감정파괴는.아니에욪ㅗ
@@jeonghoonseok583 첫곡부터 라이븐데 무슨 립씽크? 그리고 만들어진 가수는 잠깐 소비되고 버려지는거 모르시나?
저때가 라이브 실력자들 많았음요.
김경호ㆍ김건모ㆍ소찬휘ㆍ윤도현 그외 실력좋은 가수들 개성있는 노래와 제대로 했었음.
지금노래는 벗고 야하게 기교 섞인..
개성이란게 있는건가 하는..성상품인듯.
취향은 각자 다르지만, 나이를 떠나서 둘다 겪어본 사람의 의견이 맞습니다.
어린친구들은 테이프 늘어지게 비디오 돌려보고 라디오로 좋아하는노래 녹음해 듣던 추억이 없겠죠. 지금의 시대에 먼소린가 하겠지만, 훨씬더 재밌었고 값진 행동들이었답니다. 사람은 쉽게 얻으면 그것이 당연한줄 착각을 하죠. 당장 폰 잊어버린다 생각하면 맞습니다. 개통까지 아무것도 안되죠? 그게 90년대 생활이었습니다. 동네 슈퍼에서 전화 바꿔주던 그시절.. 동네친구들끼리 몰려다니던 그시절..
@@jangeeya 둘 다 격어 본 사람들 말이 많다는건 뭔 궤변인가요 ㅋㅋ 85년생이지만 요즘노래들도 좋은거 많은데 그 놈의 추억보정치면서 요즘것들 굳이 깔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24년에 들으시는 분 계시나요? 1994년, 고3 이었습니다 ㅎㅎ
동갑이네요^^ 그립고 그리운 시절입니다
용띠군요 반가워요 친구
저요
투투노래는 지금들어도 맑고 청량합니다^^
나의 모든 90년대는 거리마다 노래가 흘러나오고 ~~ 지금 40대엔 거리마다 조용하다~~ 고 신해철의 재즈카페가 듣고 싶어진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잠자기가 아까웠던 90년대 청춘의 시절 ^^
헐~~~
정말좋다.
거리엔 인기곡이 넘쳐나던 시절 길가다 아느노래 좋아하는 노래나옴 따라 부르며 걷기도
신효범님..어릴땐 잘 몰랐는데, 어쩜 저렇게 목소리가 꽉 차있는지ㅠㅠㅠㅠ
얼굴도 무지입쁨
정말 이쁘지요
75년생입니다
내인생 가장행복했던 추억의 시간들..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전성기..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고 다양하게 사랑받던 시대.. 새삼 놀랍네요. Belle epoque de korea!
저 풋풋한 청춘함들이 그립다.
요즘 왜 이런 노래가 없을까 ㅠㅠ
진심 그립다
ㅇㅈ
저런 노래들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음ㅠㅠㅠㅠ
저때 노래가 현실 반영한 노래라 저렇게 나온건데 지금은 저런 현실이 아니라... 중고딩들도 인스타에서 벗은거 자랑하거나 살인범도 많은데 풋풋함이 없지요
우와역시레전드시절이다
@@limjb1❤
20대 초중반을 함께 한...내 추억들..
요즘 젊은이들에게 정말 꼭 해주고픈 말..
젊을때 재미있게 노시게..해보고픈거..불법만 아니면 다 해보시게..
늙어서 후회하지 않게..정말 많이 해보시게....절대 후회하지 않게..꼭 일단 해 보기를... 남의 눈치를 보기엔 너무도 소중한 시간....
83년생~곧 마흔을 코앞에 두고있지만
가요를 처음 접하고 즐길 나이라는 10대때부터
90년대 가요를 듣고 즐겼기에 복받은 세대인듯~
ㅇㅈ
40대구나했는데 50 --
83년생도 같은새대였군요...
@@상도-w2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