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수근 굉장히 현명한거 같음. 게다가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설득력있게 말 잘함. 그래서 이 프로가 오래가는 것같음. 현명한 솔루션과 재미 그리고 내담자들을 진정 위하는 조언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상담. 상담을 대충대충 해주는게 아니고 진정성있게 내담자들을 위하는 방향으로 해줌.
점집은 잘만 찾아가면서 정작 병원은 안감 왜냐 병원 자체가 주는 느낌이 무서우니까 피뽑고 여러가지 검사하는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무슨 신내림을 받네마네 인생존망이 걸린것처럼 호들갑 떠는걸 보면 참 ㅋㅋㅋㅋㅋ 아 물론 영상에 나오신분에게 하는 말은 아니고 무속인에게 사기당하거나 사이비종교에 심취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유히프크다 성경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상태로 얕은 지식수준으로 자신이 보는 세상이 다인것마냥 얘기하시는 모습이 진짜 한심하네요 ㅎㅎ 그 먼 시대에 일어난 성경의 내용들이 그 시대에는 과학이 발전하지 않아 설명이 불가능하던 것들이 현대 과학이 발전되면서 설명 불가능하던게 가능해지는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좀 공부하고, 지식을 쌓은 다음에 본인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까내리세요. 그렇게 사시면 본인 교육시킨 부모의 교육방식까지 욕먹어요
서장훈님 말이 맞는게...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헛게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 주변에 친한 지인도 20대중반때? 가위는 일상이였고 환청도 꿈도 정말 점집에서 신병이라고 할정도로 반무당같이 시달렸는데...지금 결혼해서 평범하게 잘살아요.그 시기에 제 지인이 좀 우울증이 심했고 하루에 밥한끼 먹으면 다행일 정도로 몸을 안돌봤었는데... 좀 심적. 몸적으로 안좋을때 출현자분처럼 이상현상을 느끼기도 하는것 같아요.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행복하게 사시길 빌겠습니다.
힘들고 고루한 일상과 당뇨라는 병을 부정하고 싶으신 마음이 더 큰거 같아요. 병자가 아니라 신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신내림 받아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하는 욕구가 커 보여요.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큰 돈 드려 신내림 받았는데, 신빨이 없어 더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떠날 수도 있어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결정하셔야 해요. 아래글들 읽어보니, 당뇨병 증상과 유사 하기도 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는 군요. 무당집 그만 다니시고, 그 돈으로 운동 다니세요.
증상이 저처럼 하지불안증후군 심할때랑 비슷하네요. 스트레스가 심할때 저도 가위나 유체이탈같은 느낌도 심했고 감각도 잘 못느끼고 글도 잘 못읽고 기억도 잘 못하고 증상 거의 다 비슷했습니다. 헛것보는것도 비슷했구요. 다만 접근이 다르네요, 정신과적인 접근도 추천드려봅니다. 추가로 기절할거같은 느낌이나 땅이 위로 올라오는것같은것 또는 바닥이 꺼지는것 같은것 등등 충분히 정신과적인 증상 또는 스트레스 증상입니다. 감각 없거나 저리는 증상도 다 그렇구요, 저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얼굴부터 전신으로 퍼지기때문에 증상과 병명을 찾기까지 한참걸렸지만 지금 맞는 약 병원 등 찾아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굿보다 병원부터 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병원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고.. 각각 개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제 개인 방법만 알려드리면..저는 네이버 카카오 맵 둘 다 켜서 둘 다 후기가 좋은 곳 우선으로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약은 리보트릴정 위주로 여러가지 먹고있고 초반엔 가바펜틴으로 억제했습니다. 살이 너무 쪄서 리보트릴로 바꿨구요. 특히 이런 증상이 여성분이면 철분때문에 증상이 심해져서 생리전후로 심해지는 점 참고하세요.
마음속에 의심,걱정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외국인남편분이 옆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지인,시댁 당뇨있어서 아는데 2분정도 쓰러졌다 일어나고 손발저리고 앞이 안보이는 증상...등 전부 당뇨증상인데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들어 무속신앙 컨텐츠들이 많아지면서 사연자처럼 귀신이 보인다는 둥 예지력이 생겼다는 둥 몸이 아파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둥 무속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사연이 부쩍 많아짐 근데 무속인의 길을 걷는다는 건 정말 정말 고통스러운 일임 그리고 신기있는 사람들은 외모만 봐도 남다른 기운과 한이 서려있는데 이분은 그런 게 안 보임 그냥 귀여우심 ㅋㅋ 괜히 가시밭길에 발내딛지마시고 정신이든 몸이든 건강관리하면서 남편이랑 알콩달콩 즐겁게 사시길 점집은 재미로 가는 겁니다
당뇨라면 참 관리하기 힘든 병이기에 그걸 피하고 싶은 마음 참 이해갑니다. 생활 습관을 바꾸고 체질을 바꾸고 약을 챙겨 먹는다는게 말처럼 생각처럼 쉽지 않으니까요… 근데 해야해요. 당뇨를 초기에 관리 안하면 심장 눈 신장 다 망가집니다. 그리고 신경계 이상도 오고요 ㅜㅜ 수근님 장훈님이 참 현명한 조언 해주셨어요. 건강 문제 먼저 해결해보고 초자연적 현상일 가능성으로 생각을 돌리셨으면 좋겠어요.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되는게 환자인 것 보다 나아 보여서 무의식중에 그쪽으로 생각이 치우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신병이라는 개념 자체도 한국에만 존재하고.. 여튼 몸이 아프면 정신도 좀먹는거거든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셔야죠!!
무속신앙 진짜 무서워요 동생은 4월달 사기 당할 뻔 했고 저도 날씬했던 살이 갑자기 찌고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한약도 먹고 했으나 나아지지 않고 엄마가 너가 기가 딸려서 그런거다 라고 넘겼는데 도저히 못참아 올 6월달 병원 가서 검사 해보니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판정받아 약먹고 있는데 살이 지금 조금 빠졌더라구요 ㄷㄷ 무속신앙은 진짜 믿을게 못됩니다 ㅠㅠ
제발~~ 점집 가지말고 정신과의원 가서 상담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엄청 쫒아다녔어요 ㅋㅋ가위눌리고 헛거보이고 이상증상에 무속인 먼저 찾게되더라구요 근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냥 우울증이였어요 ㅋㅋ요즘 정신과의원 가면 멀쩡한 젊은사람들 상담받으러 많이 와요 정신과라고 이상한 편견갖지말고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남편은 관리 잘하니까 먹고 싶은거 먹으면 되죠 ㅋㅋㅋㅋㅋ 여자분이 조금은 주도적인 관계인거 같지만 남성분은 자기 자신대로 중심이 서 있는 분 같습니다. 아내분이 고집피워 봤자 쉽게 흔들릴 분이 아니기에 지금처럼 긍정적인 상황이 온것입니다. 꼭 건강관리 해보시고 남편한테 잘 하세요. 한국 사회에서도 신들렸다 하면 가족들도 등돌리는 세상입니다. 캐나다 국적의 남편이 천천히 옆에서 든든하게 서 있는거 자체가 놀라운 일이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남편의 말을 따라주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거 어떻게 합니까 사랑으로 보내 줄 수도 있어야지요. 그정도까지 가도 저분은 옆에 계실 분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변비를 임신으로 착각했다..? 그냥 사기 같은데요ㅠㅠㅠ 나 임신한거 같애!! 이렇게 얘기할게 아니라 임테기를 해보던지 병원 가서 확인을 해보는게 우선 아닌가요.. 남편은 임신인줄 알고 한국 온것 같은데-.- 한국까지 와서 바로 혼인 신고 했는데 신들린것 같다고 점집은 30군데 넘게 다니고 굿까지 했다니
신병으로 오해할 수 있는 질병 2가지. 1. 공황장애 감정조절이 안돼거나 지나치게 확장되는 변화를 겪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신의 개입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음. 공황장애를 앓게 되면 일반적인 관념과 논리체계를 따르지 않거나 자기생각과 감정에 충실해 짐. 공황발작을 겪게 되면 이런 부분들이 더 격해지게 되며, 미세감각이 지나치게 확장되어 혈액순환을 느낀다던지, 미~세한 맛의 변화나 환경변화도 쉽게 알아내기도 하며, 순간적인 표정변화에 지나친 의미부여를 한다던지, 개나 고양이, 식물과 대화를 한다던지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함(대부분 감각의 예민화, 지나친 검수성 폭발이 원인) 2. 당뇨 당뇨는 인체에 필요한 무기영양소의 결핍이 쉽게 일어남. 마그네슘결핍으로 근육경련이 심하게 올 수 있고, 하지불안증이나 손 발이 꼬이기도 함. 특히 심한 저혈당에 빠지게 되면 공간감각 자각이상, 시간개념 왜곡, 섬망, 심한 저혈당으로 임사체험도 할 수 있음. 본인역시 '신병' 그걸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마치 신병으로 오해하거나 착각하는 경우가 사실 많은 편이며, 그걸로 신내림을 받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무당중에서도 그런 경우가 꽤 된다 봐야 함. 출연자분도 이런 다른 경우의 수도 생각해 봐야 하며, 그럼에도 변함없는 무속적 고통을 받게 된다면 그건 그 때 가서 전문가와 상의하길 바라며, 노파심에 한마디 더 하자면,,만약 집안에 이런 무속인이 안계시다면,, 위의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봐야 됨. 신내림은 한 세대 정도는 건너 뛸 수 있지만, 몇~대를 건너 내려오지는 못함. 집안내력이 아니면서 신내림을 받는 경우,, 진짜가 아닐 가능성은 대략 80%?? 확정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많다고 봐야 함.
@ᄋᄋ 미국인이랑 결혼했다고 제가 한국인이 아닌가요? 미국인이랑 결혼 안한 사람들도 영어 하려고 미국커뮤니티 하는데요? 님 논리라면, 님은 유튜브도 하면 안되죠 ㅎㅎ. 유튜브 자체가 미국 기업인건 아니죠?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모두 미국건데요..? 무언가를 이야기 하실때 무언가를 주장하고 싶으시면 논리와 팩트를 정확하게 해서 이야기 하세요 ~
@ᄋᄋ 흠.. 미국의 시초는 그렇게 따지면 원주민이죠.. 그리고 저는 미국시민권자가 아니라 미국 영주권자 입니다.국적은 한국이고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영주권 Green card 가 있는거죠 그리고 잘모르시는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저희같은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우리나라 국적 미국적 둘다 허용되어 이중국적 허용됩니다. 다만 남자인 경우는 병역문제로 한국 국가의 군대만 가준다면 평생 이중국적이 허용되고 병역을 안할시엔 한국국적은 박탈됩니다. 여자는 계속 유지되구요. 그리고 당신이 먼저 미국인과 결혼했는데 왜 한국 커뮤니티 하냐 해서 제가 님이 말한것처럼 똑.같.이 이야기 드린겁니다 ㅎㅎ
제가 이십대 때 계속 아플 때 귀신 보는 일이 많았습니다. 매일 가위 눌렸고 자려고 누우면 귀신들 같은 검은 연기 같은 존재들이 저를 둘러싸고 수다를 떨어서 시끄러워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몇 년이나 지속되었고 결혼해서는 신혼집 주변에 ( 주택) 영가들의 존재가 느껴지고 무서워서 절대 혼자 못잤습니다. 그 땐 너무 자주 아파서 말랐었고 잘 안먹었고 운동도 안했고 원인도 몰랐습니다. 저는 점은 전혀 안믿고 무당은 만나 본 적도 없고 무교입니다. 몇년이 지나 몸이 조금씩 건강해지니까 그런 증세가 전혀 없습니다. 저는 그때 몸이 아파서 두뇌도 뭔가 제대로된 메카니즘이 안돌아가서 착각을 일으키거나 환청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는 진짜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이 갑자기 떠올라 말한 적도 있고 처음 만난 친척분의 분인을 보고 갑자기 ‘ 저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입 밖으로 뻥끗도 안했지만 나중에 두 분이 그 이유로 이혼하였습니다. 항상 예민했고 예지몽 같은 꿈을 자주 꿨습니다. 만약 그 상태로 점쟁이를 만났으면 내림을 받으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조현병 전조증상 같은 것이 전혀 없었고 무당을 만난적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로 내 자신을 규정짓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중요한 문제를 무당에게 묻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일부는 불안을 부추겨서 그 문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일단 운동을 제대로 배우셔서 몸을 건강하게 만드시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혹사하지 않게 삶을 정비하시길 권해드려요. 제가 그 때를 돌이켜보면 너무 일을 많이 했고 거기에 공부하고 있었고(중대한 시험 때문에) 면역이상 증세가 심각해서 입퇴원을 반복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기질적인 성격적인 문제도 있었습니다. 예술하는 사람 특유의 집요한 공상,( 정신력을 소모하게 됨) 열정이 올랐을 때 끝없이 집중하고 소진되는 생활형태, 전혀 화를 못내고 거절도 못하면서 사람에게 휘둘리고 힘들어하는 상황 등입니다. 좋은 남편분이 계시니 함께 운동하시고 여유를 갖고 생활하시면 건강해지시고 옛날 말하며 살게 되실거예요. 응원 드립니다!
음.. 저는 심지어 길을 가다가도 무당이 말걸며 자기 찾아오라 할 정도(?)였고(도를 아십니까 아닙니다 리얼 무당들이고 이런일 한두번 아니고 실제로 무당들 서너번 찾아가본적도 있고 신받아야한다는 말은 밥먹듯이 들었어요) 일평생 몸이 안아픈데가 없고 간혹 어떤 기운을 느껴서 예를 들자면 취업이 안되어 맘고생 하던 친구에게 다음달에 반드시 된다라던가 지인이 건물 사는데 이건물은 절대 안된다 손해가 막심할것이다 그말을 듣고도 구매하여 20년동안 안팔려서 되팔지도 못하고 손해만 봤던 사례도 있고 신만 안받았을 뿐 하여간 좀 그랬어요 그 서너번 갔던 무당집도 반은 저더러 보자마자 나가라했을 장도로 신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팔짜도 드러웠고 했습니다만은~~~ 현재 결과로써 말씀드리자면 지극히 그와 상관없는 삶을 살고있어요. 20여년간 있었던 그런 예언류도 현재는 몰라서 못하고요. 보이질 않는데 어떻게 예언을 함... 극복한 방법은 끊임없이 의심을 하고 또 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신병으로 죽겠다 때려죽여도 말라죽어도 나는 절대로 나를 나아닌 다른 존재가 잠식하게 두지 않겠다. 이 마음이 매우 강했어요. 고통스러울때마다 그래 한번 누가 이기나 해보자 차라리 죽여라 나는 절대로 나를 멋대로 하게 두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한 20년 버티는 동안 돈도 꿈도 집안도 뭐 할간 다 풍비박산 그지깽깽이인 채로 살았네요. 그러다 서서히 점차 그 이상한 신기들이 사라졌어요. 워낙 그렇게 젊은 시절을 안좋게 보내다보니 중년인 지금 남들보다는 당연스레 그리 넉넉하진 않고 몸도 여전히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잘 살고 있어요. 너무 쉽게 포기하고 너무 쉽게 무속에 의지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과학적이냐 아니냐 믿냐 안믿냐 이걸 떠나서 돈으로 혹은 굿으로 또는 신받아 본인이 무당되는 것으로 다 해결될 것 같으면 모두가 무당이 되었거나 온 나라가 굿잔치였겠지요. 생각보다 사람의 의지는 되게 강할수도 있어요.. 다른쪽으로는 나름 게으름도있고 나 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부분도 참 많은 평범한 의지박약입니다만 다른건 몰라도 나를 나아닌 누군가가 조종하는건 그렇게 내가 꼭두각시가 되는건 정말 죽도록 싫더군요. 그리고 감히 죽은자가 산자를 건드려? 하는 오기도 가득했구요. 영상에 나온 이분과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 생각보다 많을거예요. 이겨낸 한 사람으로써 부탁드리건데 절대로 지지 마시길 바라요... 당신의 주인은 당신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소리랑 촉감으로도 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일 어디를 가야 한다든지 거기에 어떤 영이 있는지-그 영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맞추고,집안과 집밖도 보여서 그 사람이 놀라더라구요. 거기서 누가 죽었는지 그사람 상태도 제 온 마음으로 다 느껴졌습니다. 또 한번은 저랑 같이 있는 지인한테 전화가 오면 누가 무슨 얘기를 할거다라고 하는것들 몇번이랑, 친척이 제가 모르는 본인 지인 얘기를 할때 제입에서 아주 어렸을적부터 아버지가 없네! 이런말들이 튀어나오기도 하고,지인이 이사간 옆집에 사람이 사는지 안사는지,아는 사람이 병이 나을건지 아닌지도요. 그래서 저때문에 외가 가족이 외할아버지 임종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기랑 무작정 외할아버지 보러 내려갔거든요. 조카가 와서 이참에 모이자 했는데 이틀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근데 이런것들이 무서웠습니다. 고민하던중 유튜브에 어떤 영상을 보았는데 성당에서 사무를 맡고 계시는 어떤 전직 무속인 이야기를 듣고 성당을 가게 되었고, 지금은 그런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성당다니면서 제가 꼭 알아야 할것이야 가야할 곳 해야할일이 있을때만 하느님이 알려주십니다. 처음부터 신내림만 생각치 마시고 교회든 성당이든 먼저 가보세요. 무속인에게만 담당하여 선교하시는 신부님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영적 세계가 있다고 믿는다면 양쪽을 다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점하는 곳은 왠만한 분들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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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많이 찾아가셨나본데 그간 남편분 묵묵히 뒤따라준걸 생각해서라도 한번쯤은 병원에 가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사연자분도 너무 매력적이고 멋진 분이신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하고 남편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부럽슴다!! ㅎㅎㅎ
몸봐 ㅋㅋㅋ 당연히 도출되는 내용인데, 귀신이야기로 둘러대면 맘편하거든.
@@jie3334 에휴 몸 보라니.. 댓글은 좋은데 꼭 답글은 이모양이라니까; 똑같은말이라도 어다르고 아다른데 무슨 본인이 대단한 일침놓는거마냥;
손발저리는거는 당뇨일수도있고 척추쪽문제일수도있고
여튼 저분은 병원부터 안가봤다는게 신기함...
객관적인 사실확인도없이 뭐든지 믿어버린다는게.. 앞으로 남편의견을 잘 경청하면서 사셔야될것같아요!!
배가 가스차서 꼬르륵 거리는걸 임신이라고 아는거 자체부터 순수하신건지 ..
ㅋㅋ 저도 같은생각 ㅋㅋ
그르게요ㅡ손발저린거보면 뇌문제같은데ㅡ
@@꼰듀-t9h뇌가 순수.. 무식한 거죠ㅋㅋ
그동안 외국에 있어서 병원에 더 자주 못 갔던 건 아닐까요??
서장훈 이수근 굉장히 현명한거 같음. 게다가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설득력있게 말 잘함. 그래서 이 프로가 오래가는 것같음. 현명한 솔루션과 재미 그리고 내담자들을 진정 위하는 조언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상담. 상담을 대충대충 해주는게 아니고 진정성있게 내담자들을 위하는 방향으로 해줌.
나였으면 거품물고 뭐라했을듯 답답...
수천만원 무속인에게 줬을거 생각하니 고구마 100개먹은느낌
점집은 잘만 찾아가면서 정작 병원은 안감 왜냐 병원 자체가 주는 느낌이 무서우니까 피뽑고 여러가지 검사하는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무슨 신내림을 받네마네 인생존망이 걸린것처럼 호들갑 떠는걸 보면 참 ㅋㅋㅋㅋㅋ 아 물론 영상에 나오신분에게 하는 말은 아니고 무속인에게 사기당하거나 사이비종교에 심취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당연 대본이지 ㅋ 작가만 6명 인데
싸가지 무례하기도함
남편 저렇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이 좋네요
좋은사람 같아보이고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데 예수 믿음ㅜ
@@아유히프크다 ㅅㅂㅋㅋㅋ ㅠㅠ..... 어케앎?
@@아유히프크다 성경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상태로 얕은 지식수준으로 자신이 보는 세상이 다인것마냥 얘기하시는 모습이 진짜 한심하네요 ㅎㅎ
그 먼 시대에 일어난 성경의 내용들이 그 시대에는 과학이 발전하지 않아 설명이 불가능하던 것들이 현대 과학이 발전되면서 설명 불가능하던게 가능해지는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좀 공부하고, 지식을 쌓은 다음에 본인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까내리세요.
그렇게 사시면 본인 교육시킨 부모의 교육방식까지 욕먹어요
@@SH-qm1om 아, 그래서 카톨릭은 마녀사냥하고 사람 불에 태워 죽이고 그랬구나~ 존나 과학적이네
@@SH-qm1om 예수쟁이새끼갘ㅋㅋㅋㅋ성경 읽고 과학적이단 개소리를 하네?ㅋㅋㅋㅋㅋ의무교육은 받고 그런 개소리 하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수가 인간이 달까지 갈 수 있는 것까지 알려주디?
서장훈님 말이 맞는게...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헛게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 주변에 친한 지인도 20대중반때?
가위는 일상이였고 환청도 꿈도 정말 점집에서 신병이라고 할정도로 반무당같이 시달렸는데...지금 결혼해서 평범하게 잘살아요.그 시기에 제 지인이 좀 우울증이 심했고 하루에 밥한끼 먹으면 다행일 정도로 몸을 안돌봤었는데... 좀 심적. 몸적으로 안좋을때 출현자분처럼 이상현상을 느끼기도 하는것 같아요.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행복하게 사시길 빌겠습니다.
남편분 잘생기고 인상도 좋고 상냥하고 이성적이고... 너무 괜찮다
저런 지적이고 이성적인 흑인 ㄹㅇ 호감이야
와이프가 ㅜㅜ
게다가 금융권 종사자 이면 고학력 일거고
게다가 ㅈㅈ도 클커고
@@qwp-lo9qr성희롱 멈춰
힘들고 고루한 일상과 당뇨라는 병을 부정하고 싶으신 마음이 더 큰거 같아요. 병자가 아니라 신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신내림 받아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하는 욕구가 커 보여요.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큰 돈 드려 신내림 받았는데, 신빨이 없어 더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떠날 수도 있어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결정하셔야 해요. 아래글들 읽어보니, 당뇨병 증상과 유사 하기도 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는 군요. 무당집 그만 다니시고, 그 돈으로 운동 다니세요.
오 이거다
ㄴㄴ 이사람 유튜브보면 그런거 전혀 아님ㅋㅋㅋㅋ
와ㅋㅋ남편 똑똑하네ㅋㅋ
나도 병원에서 일했지만 저게 당뇨병 증상이라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당뇨병 증상인걸 바로 알아채네ㅋㅋ
와우~~! 브라보 남편 똑똑하다;;;
똑똑해보여요
당뇨병 증상이란거 고1만 돼도 알텐데.. 당뇨병이 합병증이 매우 많고 비만이 주원인..
노답이네
뚱뚱해서 추측했을 듯
재당뇨병남편증상로만큼크고큰일마스크삼춘큰집맛없재
말씀하신증상들.. 순간기절,말한거 기억안남..이런거가, 복합부분간질 증상같기도합니다. 아지랑이 보이고 등등..제가 그 병있어서 아는데, 시각적 현훈과 데자부 등등 묘한게 있어요. 고흐가 간질상태에서 본걸 그림그렸다고 하자나요. 꼭 신경과가보셔요. 당뇨로인해 간질이 심해지기도합니다. 연관있어요
증상이 저처럼 하지불안증후군 심할때랑 비슷하네요. 스트레스가 심할때 저도 가위나 유체이탈같은 느낌도 심했고 감각도 잘 못느끼고 글도 잘 못읽고 기억도 잘 못하고 증상 거의 다 비슷했습니다. 헛것보는것도 비슷했구요. 다만 접근이 다르네요, 정신과적인 접근도 추천드려봅니다.
추가로 기절할거같은 느낌이나 땅이 위로 올라오는것같은것 또는 바닥이 꺼지는것 같은것 등등 충분히 정신과적인 증상 또는 스트레스 증상입니다. 감각 없거나 저리는 증상도 다 그렇구요, 저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얼굴부터 전신으로 퍼지기때문에 증상과 병명을 찾기까지 한참걸렸지만 지금 맞는 약 병원 등 찾아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굿보다 병원부터 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신병은 정신과적으로도 다해결 안됩니다
저도 비슷한데 약 뭐드세요? 저는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랑 안정제만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요..
병원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고.. 각각 개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제 개인 방법만 알려드리면..저는 네이버 카카오 맵 둘 다 켜서 둘 다 후기가 좋은 곳 우선으로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약은 리보트릴정 위주로 여러가지 먹고있고 초반엔 가바펜틴으로 억제했습니다. 살이 너무 쪄서 리보트릴로 바꿨구요. 특히 이런 증상이 여성분이면 철분때문에 증상이 심해져서 생리전후로 심해지는 점 참고하세요.
간호사인가요 직업이
누가 말건다잖아요 형체가 보이고..
저도 병원에 가보셨으면 해요 치료 잘 받고 하루 빨리 건강해지셔서 남편 분과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
남편분 진짜 잘생기시고 사랑꾼이네....
와 너무 충격적이에요...
저희 외가가 당뇨가 너무 심해서
합병증으로 다 단명할 정도인데
엄마가 천주교 15년 넘게 잘 다니다
신병이 왔다고 몇년 저러다 신내림 받았어요.. 지금은 안하시지만....
너무 충격적인게 저희엄마도 그때 당뇨가 심해졌을 때에여... ㅠㅠ
남편 넘 진국이당.... 부럽
남편이 합리적이고 침착하네..
남편이 착하고 순하시네...멋진 남편이네요
마음속에 의심,걱정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외국인남편분이 옆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지인,시댁 당뇨있어서 아는데 2분정도 쓰러졌다 일어나고 손발저리고 앞이 안보이는 증상...등 전부 당뇨증상인데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와! 남편분 엄청 엘리트 인상에 핸섬맨에다가 젠틀하시다. 와.. 여자분 성격도 좋고 복도 많은 거 같으니 너무 그쪽 신경 쓰지 말고 관리 잘 해서 건강하게 백년해로 하세요.
최근들어 무속신앙 컨텐츠들이 많아지면서 사연자처럼 귀신이 보인다는 둥 예지력이 생겼다는 둥 몸이 아파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둥 무속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사연이 부쩍 많아짐 근데 무속인의 길을 걷는다는 건 정말 정말 고통스러운 일임 그리고 신기있는 사람들은 외모만 봐도 남다른 기운과 한이 서려있는데 이분은 그런 게 안 보임 그냥 귀여우심 ㅋㅋ 괜히 가시밭길에 발내딛지마시고 정신이든 몸이든 건강관리하면서 남편이랑 알콩달콩 즐겁게 사시길 점집은 재미로 가는 겁니다
그런거 없음 다 가짜야 신기는 개뿔이 지들 먹고살 능력없으니까 관찰력 좀 좋고 불안심리 건드는 요령으로 용한척 하는거지…. 쓸데없는 의미부여로 원인을 포장하는거지 다 정신적인 문제이고 몸어디가 아픈것뿐임
@@코좀화이팅 너야말로 없다고 믿고싶어하는거같음
@@코좀화이팅부자들은 무속인이랑 다연결돼있어요.돈없을수록 안믿는거지
조선총독부건물을 다부수고 일본군이 말뚝박은거 왜 다뽑았겠어요
부자들이 오히려 잘믿고 미리 액막이해놓다보니까 서민들에게 오히려 못믿게하는거죠
사실..무속이라는게 별거없고 프로이트의 심리학과 비슷하게 과학적으로 연결된거에요.
그걸 알고 잘집어찾아내는게 무속인이구요.
개천에서 용나는게 사라진게 부자들이 액막이 다해놓은것도 없지않아있습니다.
해바라기그림을 온집안에 가득채운 부자들을 보세요:::
@@동준이-r5m 솔직히 우리나라 무속인 90%는 구라 같음.. 코로나때처럼 힘들 때 무속인 확 느는 거 보면 답이 나옴..ㅋㅋㅋㅋ...
정말 뭐에 씌인사람들(?)은 일상생활도 힘들대요.. 굳이 심리학쪽으로 보면 조현병에 가까운..?? 글고 점집 막 여러군데 다니면 그쪽지식도 생기면서 물드는경우가 있다 하더라고요.. 내가 신기있나? 가 거기서부터 시작이 되는거라는..
남편분 진짜 똑똑하고 멋지다
당뇨라면 참 관리하기 힘든 병이기에 그걸 피하고 싶은 마음 참 이해갑니다. 생활 습관을 바꾸고 체질을 바꾸고 약을 챙겨 먹는다는게 말처럼 생각처럼 쉽지 않으니까요… 근데 해야해요. 당뇨를 초기에 관리 안하면 심장 눈 신장 다 망가집니다. 그리고 신경계 이상도 오고요 ㅜㅜ 수근님 장훈님이 참 현명한 조언 해주셨어요. 건강 문제 먼저 해결해보고 초자연적 현상일 가능성으로 생각을 돌리셨으면 좋겠어요.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되는게 환자인 것 보다 나아 보여서 무의식중에 그쪽으로 생각이 치우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신병이라는 개념 자체도 한국에만 존재하고.. 여튼 몸이 아프면 정신도 좀먹는거거든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셔야죠!!
이수근과 서장훈이 현명하게 잘 얘기해주는게 보기 좋다. 😊
안녕하세요, 방송 출연했던 샤리수입니다 🙂🙃
저한테는 큰 고민이었고,
현재도 큰 고민이구요-
방송 출연 덕분에 응원의 메세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많은 관심과 격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보살님들 말씀대로 다음달에 병원 진료 예약 했습니다.
샤리수님! 라방때 가끔 귀신얘기하실때마다 체감이 안됐는데, 티비보다가 나오셔가지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매번 밝은 모습으로 말씀하셔서 이정도 고민일줄은 몰랐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당!!!!
살빼면당뇨 좋아져요. 꼭. 살빼시길
헐??? 언니!!!!! 무물보도 출연하셨네요 무슨일이야~~~~❤
말씀하신증상들.. 순간기절,말한거 기억안남..이런거가, 복하부분간질 증상같기도합니다. 아지랑이 보이고 등등..제가 그 병있어서 아는데, 시각적 현훈과 데자부 등등 묘한게 있어요. 고흐가 간질상태에서 본걸 그림그렸다고 하자나요. 꼭 신경과가보셔요 당뇨로인해 간질 심해질수도있어요. 연관있습니다
@@말티즈-z4h 남 피해주지 말라는 말을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남편분 진짜 잘생기셨네요 ㅋ
무속신앙 진짜 무서워요 동생은 4월달 사기 당할 뻔 했고
저도 날씬했던 살이 갑자기 찌고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한약도 먹고 했으나 나아지지 않고
엄마가 너가 기가 딸려서 그런거다 라고 넘겼는데 도저히 못참아 올 6월달 병원 가서 검사 해보니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판정받아 약먹고 있는데 살이 지금 조금 빠졌더라구요 ㄷㄷ
무속신앙은 진짜 믿을게 못됩니다 ㅠㅠ
사기꾼임
인정
몸이 안 좋으면 병원에 가야지 왜 한약을 먹나요 무슨 재료로 만드는 지도 확실하지 않은 걸...
맞아요 저도 사기당했어요 타로도 같이 하는 유투브 무당인데 굿해야한데서 했더니 된거하나없고 결국 내탓
근데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무속신앙과 무슨상관?
제발~~ 점집 가지말고 정신과의원 가서 상담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엄청 쫒아다녔어요 ㅋㅋ가위눌리고 헛거보이고 이상증상에 무속인 먼저 찾게되더라구요
근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냥 우울증이였어요 ㅋㅋ요즘 정신과의원 가면 멀쩡한 젊은사람들 상담받으러 많이 와요
정신과라고 이상한 편견갖지말고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글쎄요~~ ㅎ, 단순히 우울증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상황적 증거들이있죠
밤에 방안이 CCTV처럼 보이는건 수면장애일 가능성 제일 높죠.. 변비를 임신이라 착각하는 분이라면 당뇨도 신내림으로 착각할 가능성 높아보여요 정확히 파악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ㄹㅇ
남편은 관리 잘하니까 먹고 싶은거 먹으면 되죠 ㅋㅋㅋㅋㅋ
여자분이 조금은 주도적인 관계인거 같지만 남성분은 자기 자신대로 중심이 서 있는 분 같습니다.
아내분이 고집피워 봤자 쉽게 흔들릴 분이 아니기에 지금처럼 긍정적인 상황이 온것입니다.
꼭 건강관리 해보시고 남편한테 잘 하세요.
한국 사회에서도 신들렸다 하면 가족들도 등돌리는 세상입니다.
캐나다 국적의 남편이 천천히 옆에서 든든하게 서 있는거 자체가 놀라운 일이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남편의 말을 따라주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거 어떻게 합니까 사랑으로 보내 줄 수도 있어야지요.
그정도까지 가도 저분은 옆에 계실 분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옆에있기 무섭겠다 남편이뭘이해해 신들렸으면 혼자사는게답아닌가
엇 샤리수님 옛날부터 블로그 봐왔는데 이렇게 방송에서 보니까 신기해요😮 현업도 몸 갈아넣으면서 굉장히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은데 서장훈님 말씀대로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하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이예요
건강부터 챙기셔야 할 듯.. 남편분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셔야죠❤
남편말도 맞아요
건강관리가 중요하죠
변비를 임신으로 착각했다..?
그냥 사기 같은데요ㅠㅠㅠ
나 임신한거 같애!! 이렇게 얘기할게 아니라 임테기를 해보던지 병원 가서 확인을 해보는게 우선 아닌가요..
남편은 임신인줄 알고 한국 온것 같은데-.-
한국까지 와서 바로 혼인 신고 했는데 신들린것 같다고 점집은 30군데 넘게 다니고 굿까지 했다니
그러니까요
레알 결혼사기 아님?... 남자분 도망치셔야할거 같은데
그니깐요 다들 이런 생각이신데 남편분 충격받을까봐 참는듯
무속신앙안믿고 당뇨라고 아는 현명한 남편이 설마 임신사기결혼당했겠음?
@@궭둛셄렚그때...경험으로 현명해지셨겠죠...
한국사람인 나도 안믿는데 캐나다인은 오죽할까요 신병이라고 합리화하지마시고 병원가셔서 검진도 받고 건강관리 꾸준히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이수근계속 영어쓰는거 넘 귀여우심ㅋㅋ
남편분 말이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
두분 다 성격 엄청좋아보임 ㅋㅋ
정상인 100명을 몸이 안좋다고 뻥치고 무속인한테 보내봐라 그중에 몇명이 신내림 받아야 한다고 떠드는지 ...99명이다
너무 귀여운 부부세요 ❤😊
일단 건강관리먼저 해 보시고 생각해 보는 걸로 !!
행복하세요 🎉
남편 너무 착해보임
신병으로 오해할 수 있는 질병 2가지.
1. 공황장애
감정조절이 안돼거나 지나치게 확장되는 변화를 겪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신의 개입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음.
공황장애를 앓게 되면 일반적인 관념과 논리체계를 따르지 않거나 자기생각과 감정에 충실해 짐.
공황발작을 겪게 되면 이런 부분들이 더 격해지게 되며, 미세감각이 지나치게 확장되어 혈액순환을 느낀다던지, 미~세한 맛의 변화나 환경변화도 쉽게 알아내기도 하며, 순간적인 표정변화에 지나친 의미부여를 한다던지, 개나 고양이, 식물과 대화를 한다던지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함(대부분 감각의 예민화, 지나친 검수성 폭발이 원인)
2. 당뇨
당뇨는 인체에 필요한 무기영양소의 결핍이 쉽게 일어남.
마그네슘결핍으로 근육경련이 심하게 올 수 있고, 하지불안증이나 손 발이 꼬이기도 함.
특히 심한 저혈당에 빠지게 되면 공간감각 자각이상, 시간개념 왜곡, 섬망, 심한 저혈당으로 임사체험도 할 수 있음.
본인역시 '신병' 그걸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마치 신병으로 오해하거나 착각하는 경우가 사실 많은 편이며, 그걸로 신내림을 받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무당중에서도 그런 경우가 꽤 된다 봐야 함. 출연자분도 이런 다른 경우의 수도 생각해 봐야 하며, 그럼에도 변함없는 무속적 고통을 받게 된다면 그건 그 때 가서 전문가와 상의하길 바라며,
노파심에 한마디 더 하자면,,만약 집안에 이런 무속인이 안계시다면,, 위의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봐야 됨. 신내림은 한 세대 정도는 건너 뛸 수 있지만, 몇~대를 건너 내려오지는 못함. 집안내력이 아니면서 신내림을 받는 경우,, 진짜가 아닐 가능성은 대략 80%?? 확정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많다고 봐야 함.
물어보살에 귀신보는사람 나오는거 볼때마다 서장훈은 귀신 절대 안믿는게 느껴짐 ㅋㅋ 그래서 호감임. 그래도 상대 기분 나쁠까봐 애써 돌려말하더라
두 분 잘 어울려요 ㅎㅎ 성격이 참 좋아보이심
당연히 그런현상있으면 병원부터 가서 종합적인 검진부터 받는게 순서지 그런증상있다고 무당집부터 가는게 맞는건지... 우리가봐도 몸에 이상이 없는지 병원부터가고 그이후 정신병원가서 상담이나 진찰도 받아보고 그래도 문제해결이 안되면 그때서야 신내림인가 하는거임. 순서가 잘못된거.
다이어트로 배고플때 양배추를
채썰어 많이 드시고 과자ㆍ빵을 멀리 하시면 건강도 회복될겁니다. 남편분의 말을 잘 들으면 될듯..😊
남편분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두분 너무 러블리하세요~~ 오래오래 꽁냥꽁냥하셔요~!!^^
와 남편이 애기가졌다고 오해한건줄 알았는데.... 여자가 검사도안해보고 혼자 확신한거였네
체중줄이시고 운동하셔야 할것같은데 원인을 이상한데서 찾고있네 ㅠㅠ. 남편분 불쌍하네요 변비를 임신으로 속아서..... 참.
저도그렇게 생각해요 불쌍해요
세임푸드 세임푸드라니 남편분 정말 좋으신 분 같아요. 얼른 건강 찾으시고 두 분 행복하시길 바래요.
댓글 먼저 봤는데, 뭐지? 했는데 ㅋㅋㅋㅋㅋ 빵 터짐 요 ㅋㅋㅋㅋㅋ
세상에...배가스를 진료도 안보고 임신으로 얘길하고 결혼했다구요?? ... 원래 그렇게 혼자 판단하고 믿고 말하는 스타일이신가요?ㅜㅜ..
제 남편도 미국인인데 제가 매년 신년운세 보면 다 필요없다 인생은 어떠한 예측도 누가 판단 할수도 없다고 해서 늘 논쟁 했었어요..ㅎㅎ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ㅋㅋㅋㅋ 너무 공감이요 ㅋㅋㅋㅋ 저도 사주 매해 보는데 뭐뭐 조심해라 라고 얘기하면 쥐뿔도 안믿어요... 미래는 우리가 결정하는거다! 하고... 그런데 흘러가는거 보면 사주가 맞는듯 하고...🤔
그렇군요
@@우리집개숭이 맞아요 일단은 조심하라는건 조심해서 나쁠것 없을것 같아서 매년 묵묵히 보고 있답니다~ 신랑도 이제는 조심하라는건 그래도 조심하려고 하더라구요😊
@ᄋᄋ 미국인이랑 결혼했다고 제가 한국인이 아닌가요? 미국인이랑 결혼 안한 사람들도 영어 하려고 미국커뮤니티 하는데요? 님 논리라면, 님은 유튜브도 하면 안되죠 ㅎㅎ. 유튜브 자체가 미국 기업인건 아니죠?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모두 미국건데요..? 무언가를 이야기 하실때 무언가를 주장하고 싶으시면 논리와 팩트를 정확하게 해서 이야기 하세요 ~
@ᄋᄋ 흠.. 미국의 시초는 그렇게 따지면 원주민이죠..
그리고 저는 미국시민권자가 아니라 미국 영주권자 입니다.국적은 한국이고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영주권 Green card 가 있는거죠 그리고 잘모르시는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저희같은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우리나라 국적 미국적 둘다 허용되어 이중국적 허용됩니다. 다만 남자인 경우는 병역문제로 한국 국가의 군대만 가준다면 평생 이중국적이 허용되고 병역을 안할시엔 한국국적은 박탈됩니다. 여자는 계속 유지되구요. 그리고 당신이 먼저 미국인과 결혼했는데 왜 한국 커뮤니티 하냐 해서 제가 님이 말한것처럼 똑.같.이 이야기 드린겁니다 ㅎㅎ
증상 누구나 있을 수 있는건데 ㅋ
손발저림, 기립성저혈압, 가위눌림, 정서적으로 불안정할 때 선잠에 내가 내려다보이는 것 같은 증상 등등
정신과가시고 건강관리나 하세요~~~
쓸데없는데 기웃거리며 헛소리 듣지 마시고
좋은 남편둔 사연자가 부럽네요
좋은남편만나셨네요~행복하세요^^
제가 이십대 때 계속 아플 때 귀신 보는 일이 많았습니다. 매일 가위 눌렸고 자려고 누우면 귀신들 같은 검은 연기 같은 존재들이 저를 둘러싸고 수다를 떨어서 시끄러워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몇 년이나 지속되었고 결혼해서는 신혼집 주변에 ( 주택) 영가들의 존재가 느껴지고 무서워서 절대 혼자 못잤습니다.
그 땐 너무 자주 아파서 말랐었고 잘 안먹었고 운동도 안했고 원인도 몰랐습니다.
저는 점은 전혀 안믿고 무당은 만나 본 적도 없고 무교입니다.
몇년이 지나 몸이 조금씩 건강해지니까 그런 증세가 전혀 없습니다. 저는 그때 몸이 아파서 두뇌도 뭔가 제대로된 메카니즘이 안돌아가서 착각을 일으키거나 환청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는 진짜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이 갑자기 떠올라 말한 적도 있고 처음 만난 친척분의 분인을 보고 갑자기 ‘ 저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입 밖으로 뻥끗도 안했지만 나중에 두 분이 그 이유로 이혼하였습니다.
항상 예민했고 예지몽 같은 꿈을 자주 꿨습니다. 만약 그 상태로 점쟁이를 만났으면 내림을 받으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조현병 전조증상 같은 것이 전혀 없었고 무당을 만난적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로 내 자신을 규정짓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중요한 문제를 무당에게 묻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일부는 불안을 부추겨서 그 문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일단 운동을 제대로 배우셔서 몸을 건강하게 만드시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혹사하지 않게 삶을 정비하시길 권해드려요.
제가 그 때를 돌이켜보면 너무 일을 많이 했고 거기에 공부하고 있었고(중대한 시험 때문에) 면역이상 증세가 심각해서 입퇴원을 반복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기질적인 성격적인 문제도 있었습니다. 예술하는 사람 특유의 집요한 공상,( 정신력을 소모하게 됨) 열정이 올랐을 때 끝없이 집중하고 소진되는 생활형태, 전혀 화를 못내고 거절도 못하면서 사람에게 휘둘리고 힘들어하는 상황 등입니다.
좋은 남편분이 계시니 함께 운동하시고 여유를 갖고 생활하시면 건강해지시고 옛날 말하며 살게 되실거예요. 응원 드립니다!
근데 뭔가 예지력있는분들이 있는건 맞는것같아요, 님도 그런상황이 왔는데 정신력으로 이겨내신듯.. 저도 공상많고 상상력도 풍부하고 남에게 화못내고 휘둘리는경향에, 힘들고 심신이 불안하여 그때마다 신당을 몇번갔는데 그분들 인생이 참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분들말이 내실이 강하면 잘 읽히지않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몸도마음도 잘챙기면 없어지는증세는 맞는듯해요... 훌륭하심!
ㅎㅎ 이수근씨 너무 좋아 진짜ㅎㅎ
재미있으시고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신내림이 돈이 일체 안드는거면 몰라도
보통은 1억 넘게 요구하니 문제지요
그것보단 병원비가 훨씬 덜 들걸요
사기당할 일도 없고...
체격이 크고 체력이 달려서 오는 현상인것같아요 우선 건강관리가 시급해 보여요 운동으로 체력을 끌어올려보세요
음.. 저는 심지어 길을 가다가도 무당이 말걸며 자기 찾아오라 할 정도(?)였고(도를 아십니까 아닙니다 리얼 무당들이고 이런일 한두번 아니고 실제로 무당들 서너번 찾아가본적도 있고 신받아야한다는 말은 밥먹듯이 들었어요) 일평생 몸이 안아픈데가 없고 간혹 어떤 기운을 느껴서 예를 들자면 취업이 안되어 맘고생 하던 친구에게 다음달에 반드시 된다라던가 지인이 건물 사는데 이건물은 절대 안된다 손해가 막심할것이다 그말을 듣고도 구매하여 20년동안 안팔려서 되팔지도 못하고 손해만 봤던 사례도 있고 신만 안받았을 뿐 하여간 좀 그랬어요 그 서너번 갔던 무당집도 반은 저더러 보자마자 나가라했을 장도로 신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팔짜도 드러웠고 했습니다만은~~~ 현재 결과로써 말씀드리자면 지극히 그와 상관없는 삶을 살고있어요. 20여년간 있었던 그런 예언류도 현재는 몰라서 못하고요. 보이질 않는데 어떻게 예언을 함... 극복한 방법은 끊임없이 의심을 하고 또 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신병으로 죽겠다 때려죽여도 말라죽어도 나는 절대로 나를 나아닌 다른 존재가 잠식하게 두지 않겠다. 이 마음이 매우 강했어요. 고통스러울때마다 그래 한번 누가 이기나 해보자 차라리 죽여라 나는 절대로 나를 멋대로 하게 두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한 20년 버티는 동안 돈도 꿈도 집안도 뭐 할간 다 풍비박산 그지깽깽이인 채로 살았네요. 그러다 서서히 점차 그 이상한 신기들이 사라졌어요. 워낙 그렇게 젊은 시절을 안좋게 보내다보니 중년인 지금 남들보다는 당연스레 그리 넉넉하진 않고 몸도 여전히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잘 살고 있어요.
너무 쉽게 포기하고 너무 쉽게 무속에 의지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과학적이냐 아니냐 믿냐 안믿냐 이걸 떠나서 돈으로 혹은 굿으로 또는 신받아 본인이 무당되는 것으로 다 해결될 것 같으면 모두가 무당이 되었거나 온 나라가 굿잔치였겠지요. 생각보다 사람의 의지는 되게 강할수도 있어요.. 다른쪽으로는 나름 게으름도있고 나 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부분도 참 많은 평범한 의지박약입니다만 다른건 몰라도 나를 나아닌 누군가가 조종하는건 그렇게 내가 꼭두각시가 되는건 정말 죽도록 싫더군요. 그리고 감히 죽은자가 산자를 건드려? 하는 오기도 가득했구요. 영상에 나온 이분과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 생각보다 많을거예요. 이겨낸 한 사람으로써 부탁드리건데 절대로 지지 마시길 바라요... 당신의 주인은 당신입니다.
남자 잘만났네, 진중하니 좋은남편인듯
여자분 살 반드시 빼시고 당뇨관리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신체적인 문제가 많이 나아져서 정신적으로도 훨씬 가뿐할 거예요
캐네데언남편분 너무 잘만나셨네요!
우와!! 유투브 잘안보는데 샤리수님것 보거든여!! 여기서 나오시니 너무 반갑네요!!
근데 이런 안좋은일이 있는줄 몰랐어요 ㅠㅠㅠ😢
남편이 부드러우면서도 똑똑한 남편이시다. 저런 일이 있으면 병원 그리고 정신과 이런 순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지금이 조선시대 초기도 아니구
남편 차분하고 침착해 보임
남편분 자기줏대도있고 착하신듯..결혼잘하신거같은데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당뇨위험한질환이니 건강관리잘하시구요 정신질환도 초기에잡으면 치료가능하니 한번 진료받으러가보세요 화이팅!
같은 한국인도 무속인은 좀 거리를 두려 하지 않나요. 하물며 외국인은 어찌 그런걸 이해 할수 있나요. 여자분도 본인은 무속인 싫어하는듯 하면서 병원은 가지않고 점집부터 가는것 자체가 이해 되지 않네요.
나도 이야기 딱 듣자마자 당뇨관련병 생각했는데, 남편이 잘 봤네... 신내림 병은 저렇게 오지 않음. 그리고 굿이랑 점집 가면 그네들은 돈 벌어야 해서 백이면 백, 신내림 받으라고 함
남편인상 너무좋다
남편 넘 괜찮다..
할머니가 꽤 유명한 처녀보살이었는데 그로안해 저는 어릴때부터 실체를 알아서 주변 친구들이 아무리 점 보러가자 굿이 어쩌고 무당이 어쩌고 해도 절대 안따라가고 절대 안믿어요.
이수근 개그는 동서양 다 무너트리는구나 ㅎㅎ 진짜 능력자 👍👍
저는 심리학을 오래 했습니다.
몸이 안좋으면 정신 작용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이 안좋으면 신체화 증상으로도 나옵니다. 심신통합인거죠.
나라에 따라, 문화에 따라 해석을 달리하지만, 기본은 몸과 마음의 건강 체크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여러 검사를 해보고 병을 치유하고, 수련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영혼의 힘이 생긴다면 더 긍정적일듯 싶습니다 😊 ❤
귀신보인다고 다 무당되지않아요 요즘 일반인도 귀신보는분들 많아요
심신관리 잘하셔서훌륭한남편과 행복하세요
남편 똑똑하고 잘생겼네요~
서장훈 이수근씨 오늘도 멋진 조언~
남자 진짜 잘생김... 북미서 금융권이면 엘리트일거고
남편님멋지시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소리랑 촉감으로도 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일 어디를 가야 한다든지 거기에 어떤 영이 있는지-그 영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맞추고,집안과 집밖도 보여서 그 사람이 놀라더라구요. 거기서 누가 죽었는지 그사람 상태도 제 온 마음으로 다 느껴졌습니다. 또 한번은 저랑 같이 있는 지인한테 전화가 오면 누가 무슨 얘기를 할거다라고 하는것들 몇번이랑, 친척이 제가 모르는 본인 지인 얘기를 할때 제입에서 아주 어렸을적부터 아버지가 없네! 이런말들이 튀어나오기도 하고,지인이 이사간 옆집에 사람이 사는지 안사는지,아는 사람이 병이 나을건지 아닌지도요. 그래서 저때문에 외가 가족이 외할아버지 임종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기랑 무작정 외할아버지 보러 내려갔거든요. 조카가 와서 이참에 모이자 했는데 이틀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근데 이런것들이 무서웠습니다. 고민하던중 유튜브에 어떤 영상을 보았는데 성당에서 사무를 맡고 계시는 어떤 전직 무속인 이야기를 듣고 성당을 가게 되었고, 지금은 그런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성당다니면서 제가 꼭 알아야 할것이야 가야할 곳 해야할일이 있을때만 하느님이 알려주십니다. 처음부터 신내림만 생각치 마시고 교회든 성당이든 먼저 가보세요.
무속인에게만 담당하여 선교하시는 신부님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영적 세계가 있다고 믿는다면 양쪽을 다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점하는 곳은 왠만한 분들은 가지마세요.
손감각이상은 손목터널이나 팔꿈치터널 증후군이면 그런경우 많아요 미용하는 사람이면 손 많이 써서 그럴 가능성 높아요~~
마지막 하트하시는거 너무 귀엽당♡ 건강잘 챙기세용
두분 넘 잘 어울려요 ❤
두분 넘 잘어울려요❤ 남편분 쏘스윗 😊
남편말100퍼 공감하고 병원 부터가보시고 심리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남편복이 많으시네요. 역시서장훈씨 이수근씨 현명한상담하셨습니다.~~ㅎㅎ
남편분 참 좋으신분이네요! 본인 닭가슴살 먹고 당연 남편은 맛없는거 먹을필요없으니 맛난거먹을 자유가있죠~^^ 당뇨가아닌데... 살빼시면 지금보다 훨 건강 좋아지시겠네요
여성분도 사랑스러우시네요ㅋㅋㅋㅋ두분 행복하세요
수정아 여기서 보니 놀랍다..ㅎ 병원잘 다녀..
진짜 신내림 받아야 하는 무병이면 저런식으로 아프지 않음 저 분은 뭔가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느끼려는 기재가 강한듯 육체적인 것보다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큰듯 정신과에 꼭 가보시길..
남편 매우 좋아보인다
저럴 때 이수근 눈빛이 젤 믿을만 함.
와 이건 진짜 고민거리다......간만에 제일 ‘어쩌냐 진짜’ 하면서 본 무물보인듯
사실 방송에 나올만큼 큰 고민거리를 갖고있는 사람이 많진않죠.. 방송출연을 위해, 홍보를 위해 나오는것도 어느정돈 이해가됨. 서로 윈윈이긴하니까
와 남편분 너무 핸썸해요. 점잠으시고 묵직하시네요. 행복하세요
나도 신내림 안믿는다 남편마음200퍼 이해가네
남편님 눈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귀신보는 사람은 많지만 그렇다고 다 신내림 받은거 아님. 죽음의 기로에 서지 않았다면 받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되도록이면 캐나다 가서 사시길. 기가 쎄고 신에 밝은 사람들은 해외로 가면 괜찮은 케이스 엄청 많이 봤음.
역시 맞음 먼저 당뇨관리를 한뒤
병을 치료후 그때도 그런현상이
있는지 확인함 답은 나오네😊
남자 착하고 현명
이렇게 근황을 아네요 멋있게 나아가는 모습에 또한번 반합니당 전 여자에요 ㅋㅋㅋ 해나가는 모습그리고 건강관리 챙기며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 늘 응원합니다 ❤️❤️
이 남편 여자분 진짜 사랑하네
무속신앙은 전부다
인간이 만든 미신입니다
신내림받고 인생 망치지마시고 멋진 남편분과 즐겁게 인생사시는데. 한표던집니당
ㅈㄹ을 한다 영혼만남이랑 천도재도 가짜니?
존나 모순적이네 ㅋㅋㅋ 무속신앙은 미신이라면서 애초에 미신이면 신내림 받아도 아무일 없겠지;
@@동준이-r5m ㅡㆍ ㅡ그려 니댓글좇나모순적이다
@@동준이-r5m 신내림 받으라는 게 아니라 "신내림 받아서 인생 망치지 말라"는 거임
@@user-as1sjk36df 와.. 문해력 실화냐
남편아 돔황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