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snumber ? 미친거 아님? 지금 여기서 저 성격 감당하면서 애까지 키우는 여자가 발목을 훨씬 더 쎄게 잡힌 것 같은데 이게 왜 결혼해 준거임?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저 남자 성격 상 엎어버리는 거 버티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이건 성숙함의 문제지 애 때문이라도 저런 폭력적인 쓰레기 참고 사는 여자가 더 성숙하고 대단한거지. 그리고 애 지우는 게 쉽냐 임신하면 어느정도 모성애가 생기기 마련임 애가 생겨서 억지로 결혼한건 여자쪽인듯 근데도 참고 애를 위해서 열심히 살려는 것 같은데 거기서 저 폭력적이고 미성숙한 새끼가 계속 분탕질 치는거지
이 편이 무물보에서 내가 가장 레전드로 뽑는 편이다.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고, 내 가정도 평안을 찾았다. 행복의 본질은 인간관계에 있다. 자기목숨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한 사람이 내 옆에 존재한다는건 억만금을 주고도 못사는 행운이다. 이 관계를 소중하게 아끼고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랑의 시작은 호르몬이 관여하지만, 그 사랑을 유지하는건 나의 행동이 관여한다.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그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 노력을 해주면 저절로 가정의 분위기가 좋아진다.
아내분 조곤조곤한 말투, 중간에도 "말씀중에 죄송한데"라고 하면서 말 들어오는 거, 시댁과 합가 기간에 대해서 나쁘게 말안하는 것 등 보면 진짜 좋은 분 같다. 배움을 떠나 기본 교양이 있는 분인 듯. 배우자에 대한 마인드도 아내분이 더 좋고... 에휴 남편분이 복을 차는구먼.
무뚝뚝한 사람이라는 말이 존나 웃김ㅋㅋ 화낼때는 감정표현 ㅈㄴ잘하면서 사람이 일관되지 못하누; 평소에 무뚝뚝함 근데 화낼때도 똑같이 무뚝뚝함 이게 진짜 무뚝뚝한 사람인거지;; 선택적 무뚝뚝함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아내분 하루빨리 이혼 추천이요 그리고 이미 뭘 던진거 자체에서 끝임 식탁하나 쉽게 던지는 사람인데ㅋ 딱 답 나온다
폭력은 처음에 식탁 뒤집을 정도면 진짜 폭력성을 태초부터 타고 났다고 봐야돼요.얼굴에 웃음기없고 아 이런남자 죽여버리고싶다 진짜.우리는 첫폭력이 시어머니가 신혼집에 방문하셨는데 어머니행동이 이해가 안된다 했더니 수건으로 제면상을 때리더라고요 강도가 좀있게 그러고는 다리미,선풍기 던지더니 제엉덩이를 발로 밟더니 나중에는 아예 닥치는대로 밟고 더 늙으니 조용히 다가와서 배를 주먹에 힘한번 주고 때리더이다.제가 좀 세거든요 겉으론 약해빠져 보여도 너 어디까지하나 두고봤지요.아들중2부터 요놈 조지기 시작했어요.첫째 관계를 끝내고 부부리스로 그 다음은 옆방에서 자라 편하고좋지 끄드겨놓고는 취직을하고 지금은 사회적으로 너무 안정되고 경제적으로도 이남자 없어도 살정도로 탄탄하게 만들었죠.덤비면 바로 내발에 이남자 목 밟아버리죠.기본 밥은 챙겨줍니다.지금은 저는 뭇남자들과 연애도하고 완전 자유분방하게 살아갑니다.후회가 되는지 돈은 열심히 벌어주네요.죽을때까지 밟아줄겁니다.저는 쭉 즐기면서요.
물건 집어던지고 그다음에는 아내한테 손지검 합니다. 지금은 결혼한지 3년인데 더욱 잔인하고 지옥같은 나날이 올텐데... 너무 안타갑습니다. 서장훈씨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싸우면 이혼하는것도 나쁜것도 아닙니다. 남자가 원하지 않는 결혼이라 너무 안타갑습니다. 여자분이 너무 젊은데 젊음 즐기지도 못하고 저남편이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ㅜㅜ
우리 아빠가 나 애기 때부터 화나면 의자던지고 티비부수고 노트북 부수고 문짝부수고 식탁 발로 차고 그랬음 물론 엄마랑 나도 개패듯맞고 여자애라서 아빠가 봐준 편인데도 11살 때부터 주먹쥐고 엎드려서 뻗쳐해서 엉덩이맞고 주먹으로 배맞고 이 꽉물라해서 죽빵맞고 책상아래에 가둬져서 발로 까이고 던진 물건에 머리 맞고ㅋㅋㅋㅋㅋㅋ맞은 이유도 인형사달라한거랑 동생이랑 싸운거 같이 조온나 사소한거였음 남자애로 태어나서 안봐줬으면 맞아 죽었을듯 여러분 폭력적인 사람이랑 결혼하면 자식까지 힘들어오,,,,
원래 연애할때도 많이 안 맞아서 싸웠다..그래서 헤어졌다.. 이 문제를 알고있으면서도 임신으로 인해 재결합..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낳는다고 무조건 책임지는 게 아닙니다. 출산=책임짐 이 아니라구요. 애기는 자기 삶의 선택권도 없이 엄마아빠에 의해 태어나게 되는 건데 막상 태어나보니 아빠의 폭언, 폭력적 성향때문에 엄마아빠의 극심한 가정불화.. 이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까요..? 흐잉 어떻게 애기를 지워ㅠㅠ 그지같은 지옥이어도 낳아야 해!!ㅠㅠ 아니요. 애기의 인생은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아빠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통스러운 지옥이 될수도,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스트는 피임 잘 하는 거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결혼은 아닌 거 같다. 애기를 좋은 환경에서 못 키울 거 같다. 하면 놓아주는 것도 책임지는 것의 한 방법입니다..
남자가봐도 남자가 이상하네...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봐도 그냥 남자가 사소한걸로 꼬롬해가지고 삐진 티 팍팍내면서 사는게 훤히 보임 남자끼리도 잘 삐지고 속 좁은놈은 손절각인데 부부사이에 저러면 어떡하냐......ㅜㅜㅜㅜ 가슴이 답답하다 두분 다 노력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여자분 도망치세요. 남자는 당신을 1도 사랑하지 않고 인생 발목잡혔다며 억울해하는데 왜 그런 남자 뒷바라지를 하며 인생을 낭비하나요. 애 니가 키우라 하고 떠나서 본인 인생사세요. 아이 입장에서도 서로 사랑하지 않고 맨날 치고받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것보다 편부모 가정이 나아요.
@@긋긋긋-s6y 이게 한국 문화지 제3자가 왜 끼어들면 안됨? 딱 봐도 각 나오는데 오히려 제3자가 보는 객관적인 시선이 도움이 되는 때도 있는거지 저 짧은 영상으로 다 판단할 순 없겠지만 일단 3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밥상 엎고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아내를 사랑한다는 말도 안하는 사람이 남편인데 어이가 없네
@@7시간숙면 여자가 본인이 자기가 사랑한대잖아요 근데 3자가 왜껴들어서 도망가라 마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54 봐보셈 만약에 여자가 전혀 안사랑하고 이남자 싫다 그러면 당연히 도망가라 이혼해라 조언해줄수 있는데 애초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데 3자가 뭔개소리를 자꾸 짓김 ㅋㅋㅋ
저는 1973년생 48세 기혼 남자인데요,남편분 참 호강에 겨웠네요.인제 27살 먹은 남자가 식탁을 뒤집어 엎는다??? 그런 행동은 주로 우리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에서 했던 못된 행동들인데???? 나이가 젊다고 해서 반드시 사고가 유연하고 열려있지는 않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남편분에 비해 아내분이 너무 아깝습니다.저런 남자가 도대체 뭐가 좋은지????? 무릇 남편이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심지어 아내를 위해 목숨까지도 던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랑하니까요.
그러니까요, 전 73년생 여자입니다. 보면서 뭐 저런 인간 이하인 남자가 다 있나 했네요. 세상에 얼마나 되먹지 못하게 자랐으면 밥상을 뒤 엎을까요, 내 아버지도 내 어릴적 화나면 무서웠지만 밥상을 엎거나 폭력적인 모습은 본 적이 없어요. 내 남편은 그냥 천사네요, 아무리 화난다고 큰소리 낸적 거의 없고 뭐든 내 뜻에 맞추어 주는 사람, 배려심과 자상함은 그 부모 한테서 보고 배우는 거니 남자쪽 아버지가 그렇게 하는걸 보고 자랐겠죠
@너구리너구리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이혼하면 뭐 더 행복 할 줄 압니까. 남자도 여자도 그게 사랑이든 책임이든 다 마음은 있는거 같은데. 남의 인생 대신 살아주지 못할 거면 함부로 타자기 뚜들기지 마세요. 이런 친구년놈들이 진짜 친한 친구라고 함부로 부부사이에 바람 넣다가 결국 굴러갈 가정도 폭파시키고, 일 터지면 나중에 자기만 발 쏙 빼고 나몰라라 한다고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함부로 이혼하라는 소리하면 안돼요. 부부는 친구보다 더 가까운 가족의 인연이 된거나 마찬가지예요. 사네마네 하더라도 다시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그런 역사들 가운데 함부로 이혼을 하라느니 그 남자는 아니라느니 말했다간 결국 우정이 깨집니다. 한 인생에 대해 친구라는 이유로 책임 지지도 못할 선을 넘는 오지랖은 오만이고 교만입니다. 친구가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면 스스로의 선택을 기다리고 존중해주고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혼이든 결혼생활의 유지든 말이죠. 그게 진짜 친구입니다.
남편이 말하는게 겁나 얼탱이 없는게 애가 생겨서 책임지는 것을 "나니까 책임지지 난 멋진 상남자야!! 내가 최고의 남자야!!!"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건 당연한거야;; 지 맘에 안들면 식탁을 던지는데 애 키우다 말안들으면 애도 던질 기세네;;; 저런 남자가 가정폭력하는거임. 기본적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아내를 지 아래로 보고있음.
진짜... 남편 표정이... 너무 맘이 떠난거같아, 보는 내내 내가 상처 받는 기분이 들었음 그리고 아이 케어 얘기를 하는데 맞벌인데 왜 아이케어를 아내한테만 맡기는지 좀 이해안되고. 그냥 마인드 자체가 가부장적이고 자기를 떠받들어 줬음 해는게 보임 무조건 여자가 자기말 따라야한다고 생각하는듯
내생각에는 이날도 집에가서 대판 싸웠을거 같다..... 서장훈씨가 말한게 진짜 엄청난 팩트임..... 남의 가정사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니긴 한데 그냥 이혼하는게 서로의 미래를 위해 행복할거 같음.... 부모가 매일 싸우는 집에서 큰 아이.......더이상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음......
@@allisnumber 상 엎는 건 폭력인데 이걸 비교하네ㅋㅋㅋㅋㅋ 뭘 결혼을 해줘 애 혼자 만들었음? 생각하는 구조 진짜 되게 신기하네 이 사람... 여자도 결혼을 해준거지 님 논리대로면; 양육비만 보내도 되는뎈ㅋㅋㅋㅋㅋ생각을 좀 하고 말을 해요 걍 왜 남자만 욕해! 이러면서 이상한 데 이입하지 말고;; 폭력은 범죄임 저거 쎄하지 않으면 님도 그런 성향 있는 거니까 잘 생각해봐요; 그리고 왜 급발진이세요 피해의식 있음? 남들 보기엔 님만 이상함 지나가다 하도 어이없어서 달고감ㅋㅋㅋㅋ 왜저래..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아이육아는 부부공동일입니다.외벌이래도 집안일이 여자일이 되는거고 그 사이 아이들관련은 공동 사항이죠. 시간여유가 조금 더 있는 사람이 조금 더 할수는 있어도 전적으로 한쪽만의 책임이 아니고 그렇기때문에 한쪽을 다른 쪽이 도와준다마다라는 말을 쓰면안되죠.
서장훈이 저 남자보고 아내 사랑하니? 물었을 때 아내 진짜 무너졌겠다... 듣긴 들어야하는 말인데 막상 듣는게 여자로서 마음 무너져내렸을듯 ㅠ 여자분 존나 불쌍하다 제발 벗어나세요... 개차반인 인간도 아빠라고 같이 사는 것보다 차라리 좋은 엄마 한명이 더 좋은 경우도 많아요 ㅜ
난 저 갑자기 결혼하게되어서, 남자가 혼란스러워서 그런거다 이 말 자체가 너무 어이없음. 여자는 뭐 준비하고 결혼했냐. 서로 갑작스러운 결혼이라 준비가 안돼서 처음에는 싸울수는 있겠지만 애가 3살인데 아직도 혼란스러운거면 그냥 마음이 없는거지. 그리고 화 난다고 다 식탁엎고 물건 던지지는 않는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폭언과 물건던지고 밥상 뒤엎는 건 폭력이고 가정폭력이고 범죄입니다. 그런 사람은 아이도 때립니다. 미안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아내분도 그거 사랑 아닐 수 있습니다. 저건 안 맞는 게 아니라 배려심의 문제죠. 기본적으로 남편 인간성이 문젠데 뭘 더 하겠습니까. 반성 좀 하세요. 진짜 이혼하고 각자 인생 사는 게 나아요. 여자 앞에서 상 뒤엎고 그렇게 폭력적인 행동하는 거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택배? 걍 들여만 놓으면 됨. 피자? 자기가 다른데에 치워놓기만 하면됨. 도대체 남편은 집에서 뭘 배운거지?? 부부가 아닌 공동생활에서도 이정도 배려는 해줄 수 있는데.. 부부가 돼서 어떻게 이런 작은 배려를 안해주지? 남자가 걍 아내 보기도 싫고 맘 떠난게 다보임.. 사랑한다고 제대로 말도 못하는 남편이랑 살면 진짜 우울할듯.. 서장훈님이 말한대로 갈라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나이 어리니까 .. 도망치세요 아내분 !!
애 때문에 결혼해준 거처럼 저럴거면 걍 결혼을 하지 마; 고작 피자박스 때문에 상을 엎고 지는 새벽까지 술마시면서 여자는 애를 안 보는 거 같아서 화가 난다고? 저거 다 지 일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저럴 수 있는거임. 여자분 이혼해요. 맘먹기 어렵지 막상 하고 나면 속 후련합니다.
방송이니까 좋게 표현해줬다. 젊은날 스쳐가는 인연에서 끝날 사이인데 아이가 너희를 다시 연결해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현실적으로 말해주자면 절대 사랑없는 부부사이에서, 화목하지 않은 집안에서 단지 아이 때문에 산다. 라는건 그 부부에게나 아이에게나 모두 불행한 일이다. 내가 그 아이 출신이라서 잘 아는데 어거지로 같이 살지 말고 잘 협의해서 한 쪽에서 키우고 나머지 한 쪽에서는 양육비 꾸준히 주거나 하는 식으로 마무리해라. 그게 아이가 더 행복을 느끼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자랄 수 있는 길이다. 다시 말하지만 내가 그 아이 출신이라서 잘 안다. 없는 사랑 어거지로 만든다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길수가 있나? 만약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다면 그냥 계속 같이 사는게 베스트라고 생각은 한다. 근데 난 다른감정도 그렇지만 특히나 사랑이라는 감정만큼은 억지로 만들기 정말 불가능한 감정이라고 생각하거든. 허구한날 애 앞에서 싸우고 애 때문에 산다는 소리하고 술주정 부리는 모습 보여주고 간접적인 폭력장면 보여주고 그럴거면 그냥 잘 협의해서 빨리 갈라서. 애기 조금이라도 더 크기 전에. 아이 정서에 가장 중요한 교육이 뭔지 알아? 영어조기교육? 영재교실? 아니면 오은영박사님 책, 방송보면서 공부하기? 응 그딴거 다 집어치워. 조또 필요없어. 그런건 그냥 옵션이고 가장 중요한건 부모가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어. 부모가 서로 배려해주고 작은 행동에서도 사랑이 느껴지고 그런 모습들.. 애들은 모를거 같지? 오히려 가장 잘 알아. 본능적으로. 그게 가장 좋은 교육이야. 수학, 영어 이딴거? 나중에 천천히 배워도 돼. 확실하게 공부쪽으로 가서 학자가 될 게 아닌이상 지식보단 지혜롭고 슬기롭게 사는게 중요하니까. 그런 지혜와 슬기, 현명함은 다 올바른 정서를 가진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것이고 그 정서는 바로 부모간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느냐 아니냐 거든.
이번화는 좀 화가 나네.. 갑작스럽고 혼란스럽고 준비가 안됐던건 남편만이 아니었을텐데.. 임신과 출산이라는 신체의 엄청난 변화를 겪고 견뎌냈어야했던 아내의 혼란스러움이 더 컸을텐데... 그런데도 준비가 안되서 힘겨웠을거라며 남편입장 생각하는 아내분 토닥여주고싶다.. 짧은 영상속에서도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상대방 말에 귀기울일줄 아는 사람인걸 알겠는데... 동갑인데도 남편보다 몇년은 더 살아본것처럼 성숙해보인다..생각이 그만큼 많았다는거겠지. 아오 남편아 ㅡㅡ 철 좀 들어라.....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고 아껴라...
진짜 남편분 여기 댓글 좀 보고 깨닫길 바랍니다 남자 망신 다 시키고 어디서 식탁을 엎어요? 그거 폭력이예요 아무리 화가 난들 보통의 남편은 그렇게 행동 안합니다 능력이 안돼서 부모님 집에 얹혀 살았었으면 더 잘해야지..한심하네요 내가 여자분 오빠나 동생이었으면 가만 안뒀을텐데 진짜
남자 마음 떠남. 근데 여자분 이혼해주면 남자 백퍼 후회함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2년간 참아주니 그때 기억에 남자 정신 못차리고 여자 이겨먹으려는것도 있는거같은데 싸우는거 애한테 보여주는거만큼 안좋은것도 없음. 둘다 성격있지만 남자얼국보면 고집도 장난아닌게 보임.. 그냥 계속 그럴거면 서로 한살이라도 어릴때 헤어져.
울 아빠는 싸우면 물건은 집어 던지고 물건 부수는데 아직까지는 엄마 한번도 때린 적이 없어서 신기함 ... 물론 그 던진 물건이 눈탱이에 맞아서 위험 했지만 그냥 그렇다고 이런 예외의 상황도 있구나 싶었음 물건 던지면 사람도 때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했는데 아니였음 물건 던지는 놈들 다 ㄱㅅㄲ임
27살밖에 안 됐는데 둘 다 30중반은 돼보이게 안색이 안 좋다.. 임신 때문에 할 수없이 결혼했으니 여자 막 대하고.. 여자는 본인이 좋으니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면서도 결혼했고... 남자 잘난 구석도 없어보이고 잘해주지도 않는데 어떻게 저렇게 사랑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ㅜㅠ
딱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지금 20대 후반이고요 제가 먹는 정신과 약만 5종이 넘고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등 고생하면서 한달에 40만원씩 내고 심리상담 받아요^^ 그런데도 정서불안이 안나아져요 ㅎㅎ 그거뿐이게요?? 아빠한테 폭력적인 성향까지 물려받았답니다~~~ 고치느라 고생했어요~~~ 애기를 생각하면 이혼하시는ㄱㅔ 답임. 우리 엄마가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일이 저 어릴때 아빠랑 이혼안한거에요.
전에 4년 사귄 여친도 가정폭력 땜에 어릴때 힘들게 자라서 중딩때부터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자주 바람쐬러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그러면서 본인도 성격 많이 활발하고 좋아진게 느껴질 정도라고 몇번을 말했었지요 그러다가 4년정도 되던때에 서로 일하느라 바빠졌었고 하루가 직장집직장집 반복 되니까 우울증이 또 오나보더라고요 하루는 아침에 눈뜨는게 무섭고 덤프트럭 지나가면 뛰어들고 싶은 생각 밖에 안든다길래 난 우울증이 그렇게 무서운건지도 모를때라 그냥 별생각 없이 ''야 끔찍한 소리하지마라 '' 이러면서 흘러 보냈었죠 그렇게 며칠뒤에 연
저랑 같네요 닮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요 주변에서 조금만 공격적인 언어가 나오면 위축되고 자기방어, 회피하려 하고 그러는 내 자신이 싫어지고 삶의 의욕도 없어지게 되고.. 어머니도 저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으실텐데 악순환이 반복되니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은 마음 한두번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나는 부모님들처럼 살고싶지 않아요 어떻게든 발버둥쳐볼겁니다 주변에서 해주는 힘내라는 말이 나에게 힘이 되진 않아요 힘들지만 해 나가 봅시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부부가 저러면 아이도 진짜 타격 커요... 저런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아직 아기니까 모르겠지 하겠지만 과연 아기가 컸을 때 사이가 지금이 아닐 거라는 장담을 할 수 있나요... 저 부부 사이는 진짜 아이에게도 정말 안 좋은 거예요. 오히려 부부싸움 가정 밑에서 살아온 아이보다 이혼가정에서 살아온 아이가 더... 편할 겁니다. 진짜 부부싸움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이 안 돼요.
여자분 혹시 애기가 아빠/엄마없이 자라는게 미안해서, 애기때문에 못헤어지시면 그냥 헤어지세요..
어릴때부터 밥상 엎고 소리지르며 싸우는 부모님 보면서 크는거보단 훨씬 나아요..
정말개공감 그냥 지금헤어지는게 미래의 아이한테 욕안먹는다 싸우는것보단 헤어지는게 낫다
ㄹㅇ
ㄹㅇ 싸우는거보다 없는게 나음
제가 그렇게 살아봐서 아는데,
차라리 그런 더러운 꼴 안보고 살았던게 나았을거예요. 여전히 고통받고 있으니까요. 제발 헤어지세요. 얘 위해서라도...
ㅇㅈ
아이고 너무 안타깝다... 애는 같이 만들어서 결혼했는데 결혼'해준' 것처럼..
@@allisnumber ..? ㅋ ㅋ ㅋ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님?
@@수빈-i7z 남자는 별로 안 사랑하는데 여자가 사랑하니까 그런듯요
@@allisnumber ? 미친거 아님? 지금 여기서 저 성격 감당하면서 애까지 키우는 여자가 발목을 훨씬 더 쎄게 잡힌 것 같은데 이게 왜 결혼해 준거임?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저 남자 성격 상 엎어버리는 거 버티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이건 성숙함의 문제지 애 때문이라도 저런 폭력적인 쓰레기 참고 사는 여자가 더 성숙하고 대단한거지. 그리고 애 지우는 게 쉽냐 임신하면 어느정도 모성애가 생기기 마련임 애가 생겨서 억지로 결혼한건 여자쪽인듯 근데도 참고 애를 위해서 열심히 살려는 것 같은데 거기서 저 폭력적이고 미성숙한 새끼가 계속 분탕질 치는거지
@@짱짱-w9u 말로만 다 결정되는건 아니지 않나? 내가 보기엔 여자가 사랑하죠라고 얘기하는게 남자보다 더 애정없어 보이는데 애도 있고 방송이고 어떻게든 가정을 지킬려고 하는 사랑하죠지 진심 아닌것같아보임 근데 여기서 남자는 철없이 지 멋대로 대답한거지
@@allisnumber 그쪽이 더 감정적인 것같은데ㅋㅋㅋ 걍 남자입장에서서 그럴것만 같고 그래야만 하는것처럼 단정지으면서 억지부리는게 감정적인게 아님 뭐란거냐
여자는 처음에 솔직히 지우고 싶었다는데?
남의 집 귀한딸 데려다가 시집살이시켜놓고 지는 밖에서 술먹고 다니고 성질 있는대로 다부리고
여자는 애도 봐야하도 일도 해야하고 그 와중에 그렇게 노력하는 와이프를 사랑하니 마니.. 어휴 내 딸같으면 당장 손잡고 데려온다. 이혼하라고. 어휴 마음아파 진짜
니 딸 아니니깐 오지랖 그만
@@Hunter-trutht2727 이런 말도 오지랖이라고 하면 뭔 댓글을 다냐 ㅅㅂ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게요ㅋㅋㅋㅋ
오지랍이래ㅋㅋㅋㅋ
그러면 오지랍이라고 답글 단 사람도 오지랍중인건데ㅋㅋㅋㅋ
빵터지게 웃고가요ㅋㅋ
@@우유-t1v 오지'랖'입니당
@@Hunter-trutht2727 ㅉ
이 편이 무물보에서 내가 가장 레전드로 뽑는 편이다.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고, 내 가정도 평안을 찾았다. 행복의 본질은 인간관계에 있다. 자기목숨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한 사람이 내 옆에 존재한다는건 억만금을 주고도 못사는 행운이다. 이 관계를 소중하게 아끼고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랑의 시작은 호르몬이 관여하지만, 그 사랑을 유지하는건 나의 행동이 관여한다.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그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 노력을 해주면 저절로 가정의 분위기가 좋아진다.
싸우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얼마나 힘든지 부모는 모를거다 휴
인정합니다...
ㅆㅇㅈ
알걸요 그부모도 어느부모의자식들인데 모를리가요 그냥 무관심한거지
@@ypk7621 그게 모른다는 겁니다
@@이뚜빔 모르지않다니깐요 부모님이 싸우는걸 어른이되믄 똑같이 학습되는경우가많음 어릴때는 그렇게 싫어한 행동인데
아유...서장훈이 사랑하지? 물어보는데
내가 다 비참하네 ㅋㅋㅋㅋ애써 웃는 아내분...
애때문에 그런 가정 지킬이유 전혀 없음. 저렇게 사느니 하루빨리 젊었을때 이혼하는게 나을듯함
아내분 조곤조곤한 말투, 중간에도 "말씀중에 죄송한데"라고 하면서 말 들어오는 거, 시댁과 합가 기간에 대해서 나쁘게 말안하는 것 등 보면 진짜 좋은 분 같다. 배움을 떠나 기본 교양이 있는 분인 듯. 배우자에 대한 마인드도 아내분이 더 좋고... 에휴 남편분이 복을 차는구먼.
완전 동감이에요. 참한 여성분을 아내로 맞았지만 정작 남편분은 모르시네요.
나도그생각 했음 여자분이 말에 예의가있음. 그리고 시댁에 2년인가 살았을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해보면 남편이 분가했을때 좀 져주고 받아주고 하면될걸.. 여자분이 큰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근데 기본적인 사랑이 남자쪽에서 너무 안느껴져서 나도 보는데 너무 상처받아요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신게 너무 좋아요🥺
콜센터 직원이라 그냥 직업적으로 몸에 베어있는듯
그건 또 모름ㅋㅋ
집어던지는거.. 다 보고 자란거야.
시댁에서 시아버지가 분명 던지기 선수다
무뚝뚝한 사람이라는 말이 존나 웃김ㅋㅋ 화낼때는 감정표현 ㅈㄴ잘하면서 사람이 일관되지 못하누;
평소에 무뚝뚝함 근데 화낼때도 똑같이 무뚝뚝함 이게 진짜 무뚝뚝한 사람인거지;;
선택적 무뚝뚝함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아내분 하루빨리 이혼 추천이요
그리고 이미 뭘 던진거 자체에서 끝임 식탁하나 쉽게 던지는 사람인데ㅋ 딱 답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화내도 무뚝뚝한사람 화내는거 보고싶다 개웃기겠네
레알 무뚝뚝한 사람은 화난거 티도안남. 걍 지방문 닫고 화식히고 다시나옴
너나잘하세요
선택적무뚝뚝함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댕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말이맞네요👍
내가 무뚝뚝 권위자인데 그냥 화내기도 번거로워서 짜증나면 팩트나 욕으로 말문 막고 다시 입열기 전에 쨈
피곤하다고..화가난다고 집어던지고 엎어버리고...
폭력인걸 모르나? 신고도 가능한 일인데...
하...치료 받으셔야해요. 폭력성은.
서장훈님 진짜 맞는 말 하심...
ㅇㅈ 그정도 감정도 조절 못하면 심각한거지 어떤 정상적인사람이 자기 화난다고 식탁을 집어던져... 다치면 어쩌려고...
폭력은 치료도 안됩니다. 폭력성은 운명임
근데 그런 사람이 수두룩한게 난 너무 싫다
폭력은 처음에 식탁 뒤집을 정도면 진짜 폭력성을 태초부터 타고 났다고 봐야돼요.얼굴에 웃음기없고 아 이런남자 죽여버리고싶다 진짜.우리는 첫폭력이 시어머니가 신혼집에 방문하셨는데 어머니행동이 이해가 안된다 했더니 수건으로 제면상을 때리더라고요 강도가 좀있게 그러고는 다리미,선풍기 던지더니 제엉덩이를 발로 밟더니 나중에는 아예 닥치는대로 밟고 더 늙으니 조용히 다가와서 배를 주먹에 힘한번 주고 때리더이다.제가 좀 세거든요 겉으론 약해빠져 보여도 너 어디까지하나 두고봤지요.아들중2부터 요놈 조지기 시작했어요.첫째 관계를 끝내고 부부리스로 그 다음은 옆방에서 자라 편하고좋지 끄드겨놓고는 취직을하고 지금은 사회적으로 너무 안정되고 경제적으로도 이남자 없어도 살정도로 탄탄하게 만들었죠.덤비면 바로 내발에 이남자 목 밟아버리죠.기본 밥은 챙겨줍니다.지금은 저는 뭇남자들과 연애도하고 완전 자유분방하게 살아갑니다.후회가 되는지 돈은 열심히 벌어주네요.죽을때까지 밟아줄겁니다.저는 쭉 즐기면서요.
@@양귀비-y9r 하하하. 상쾌 통쾌 막장 드라마 같긴 하지만 어쨌든 속은 시원하네요 ㅋㅋ
밥상 엎는거는 정말 저급 중에 저급. 유아기 교육 전무한 분노조절 장애라는 거. 본인만 모름. 사람이 멍들고 피터져야 폭력인 줄 아나.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사람들의 특징으로 말대신 폭력으로 답하는 사람...아 싫다..
밥상 엎는건 ㄹㅇ 폐급같다...
저 부부 아직도 살고있을려나?ㅠ
분노조절 장애와 화를 주체하지 못 하는거 구분 좀 하줬으면 함 저런 애들은 막상 진짜 센 애들 앞에 데려가면 아무것도 못 하고 진짜 분노조절 장애는 쎈 애한테도 눈 뒤집어가며 발악함
@@김지민-j6c 공감 합니다
와이프가 자기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알기때문에 저딴 행동이 나오는 거다
@성이름 남자에 비해 여자가 못생긴건 절대 아닌데 ㅋㅋ
@@전기기사-h6r한1남이 더🤏
또이또이구만..
많이 좋아하는걸 알아서가 아니라 그걸 고마워 하지 못하는게 문제지
물건 집어던지는건 분명한 폭력이에요..
너한테 손댄거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고
습관처럼 던지고 뿌시고 하는분들 많은데
그 뜻은 “내가 너를 그렇게 해버리고싶다” 라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오... 되게 공감가네요 ㅠㅠ
물건 집어던지고 그다음에는
아내한테 손지검 합니다.
지금은 결혼한지 3년인데
더욱 잔인하고 지옥같은 나날이 올텐데...
너무 안타갑습니다. 서장훈씨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싸우면 이혼하는것도
나쁜것도 아닙니다. 남자가 원하지 않는 결혼이라
너무 안타갑습니다. 여자분이 너무 젊은데
젊음 즐기지도 못하고 저남편이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ㅜㅜ
@@DknlQoik 통계냈다고 쓴적 없는데~
당연히 비정상보다 정상인들이 많은게 정상이죠~ 폭력은 정당화될수 있는게 아니니깐요^^
생각보다 폭력의 기준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물건 집어던지는것도
폭력이지
공포분위기 조성
아 싫다
우리 아빠가 나 애기 때부터 화나면 의자던지고 티비부수고 노트북 부수고 문짝부수고 식탁 발로 차고 그랬음 물론 엄마랑 나도 개패듯맞고 여자애라서 아빠가 봐준 편인데도 11살 때부터 주먹쥐고 엎드려서 뻗쳐해서 엉덩이맞고 주먹으로 배맞고 이 꽉물라해서 죽빵맞고 책상아래에 가둬져서 발로 까이고 던진 물건에 머리 맞고ㅋㅋㅋㅋㅋㅋ맞은 이유도 인형사달라한거랑 동생이랑 싸운거 같이 조온나 사소한거였음 남자애로 태어나서 안봐줬으면 맞아 죽었을듯 여러분 폭력적인 사람이랑 결혼하면 자식까지 힘들어오,,,,
이십대 중반에 스쳐가는 인연이였을텐데 갑자기 들어선 애기때문에 평생살아야하는 인생이 참 불쌍하다
다들 피임 열심히하자
원래 연애할때도 많이 안 맞아서 싸웠다..그래서 헤어졌다.. 이 문제를 알고있으면서도 임신으로 인해 재결합..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낳는다고 무조건 책임지는 게 아닙니다. 출산=책임짐 이 아니라구요. 애기는 자기 삶의 선택권도 없이 엄마아빠에 의해 태어나게 되는 건데 막상 태어나보니 아빠의 폭언, 폭력적 성향때문에 엄마아빠의 극심한 가정불화.. 이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까요..? 흐잉 어떻게 애기를 지워ㅠㅠ 그지같은 지옥이어도 낳아야 해!!ㅠㅠ 아니요. 애기의 인생은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아빠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통스러운 지옥이 될수도,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스트는 피임 잘 하는 거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결혼은 아닌 거 같다. 애기를 좋은 환경에서 못 키울 거 같다. 하면 놓아주는 것도 책임지는 것의 한 방법입니다..
@@냥트리버 슬프지만 진짜로 그렇다는,,, 범죄자들 대부분이 가정에 문제가 있고 낙퇴를 허용했을 때 범죄가 즐어들었다고 하죠
다짐 또 다짐
남자가 지 기분좋을라고 안에싼건데 ㅋㅋ
@무조건이재명당선 ㄹㅇㅋㅋ 성욕에 사로잡혀서 노콘한걸 ㅋㅋㅋ절대적으로 지들 실수지
남자가봐도 남자가 이상하네...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봐도 그냥 남자가 사소한걸로
꼬롬해가지고 삐진 티 팍팍내면서 사는게 훤히 보임
남자끼리도 잘 삐지고 속 좁은놈은 손절각인데
부부사이에 저러면 어떡하냐......ㅜㅜㅜㅜ
가슴이 답답하다 두분 다 노력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남편분. 본인만 참고 사는게 아니에요. 부인분도 다 참고 버티는거에요..
최고의 피임 권장 동영상
@@username_username123 콘돔 꼈으면 임신할 확률 극히 낮다. 뭔 피임 실패야. 안끼고 한건 피임법이 아니다.
@@username_username123 어휴 한심한 수준 니가 그렇지 뭐
@@Emerald--oj4np 응 니얼굴
애기 입장에서 이 댓글을본다면
너무 슬플것 같습니다
애기가 무슨죄입니까..
상처받습니다
이정도면 비혼권장영상
여자분 도망치세요. 남자는 당신을 1도 사랑하지 않고 인생 발목잡혔다며 억울해하는데 왜 그런 남자 뒷바라지를 하며 인생을 낭비하나요. 애 니가 키우라 하고 떠나서 본인 인생사세요. 아이 입장에서도 서로 사랑하지 않고 맨날 치고받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것보다 편부모 가정이 나아요.
인정 요즘은 편부모 가정 복지도 비교적 많고 저딴 남편 꾸역꾸역 데리고 도 아니고 모시고^^ㅋ 사느니 그냥 차라리 정부혜택 받으면서 혼자 애 키우는게 나을듯
마치 남자만 잘못했다는 듯이 말하네 ㅋㅋㅋ
보니까 여자도 잘못있구만
그리고 남자가 사랑하지 않는거고 여자는 사랑한다는데 제3자가 강제로 도망가라니 ㅋㅋㅋㅋㅋ 참
편부모면 괘안치 근데 생각없는 인간들은 재혼도 쉽게함 계모밑에서 고생할 애는 뭔죄..ㅠ
@@긋긋긋-s6y 이게 한국 문화지 제3자가 왜 끼어들면 안됨? 딱 봐도 각 나오는데 오히려 제3자가 보는 객관적인 시선이 도움이 되는 때도 있는거지 저 짧은 영상으로 다 판단할 순 없겠지만 일단 3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밥상 엎고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아내를 사랑한다는 말도 안하는 사람이 남편인데 어이가 없네
@@7시간숙면 여자가 본인이 자기가 사랑한대잖아요 근데 3자가 왜껴들어서 도망가라 마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54 봐보셈
만약에 여자가 전혀 안사랑하고 이남자 싫다 그러면 당연히 도망가라 이혼해라 조언해줄수 있는데
애초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데 3자가 뭔개소리를 자꾸 짓김 ㅋㅋㅋ
부부관계는 모르겠고 부모님이 식탁 엎고 티비 엎으면서 싸우는 거 보고 자란 애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제발 그냥 이혼 해주세요 그리고 친구들 와있을 때 정도는 남편이 애 봐도 되는 거 아님?
22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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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이가 커서 이 영상 본다면 무슨 자기가 살수로 태워 났다는 표현 진짜 속상 할 듯,,,ㅠㅠㅠㅠ
서장훈씨 진짜 상황판단 빠른듯
ㅇㅇ남자라서 남자맘을 진짜 잘아는듯 게다가 원래 팩력배자너 근데 저렇게 진실되게 말해주는게 맞지 무조건 좋은말만 해주는건 아니란 생각이듬
상 뒤집어 엎었을 때부터 각 나온 듯. 사랑하냐고 물었는데 "좋...아해요"ㅋㅋㅋ
이수근씨가 가만히 계시잖아 ㅋㅋㅋㅋ
남자분.. 서장훈이 갈라서라고 했을때 진짜 표정 너무 행복해보임. 아내가 본인한테 애정도가 크니까 본인이 되게 잘생기고 멋있고.. 그렇다고 착각하고 아내가 맘에 안차는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아니에요.. 아니야...
남자 개구림 여자가 아까움
이 유튭영상서는 크게 표정변화는 없던데요..
레알 인정 . 이댓글이 딱 맞말이다
이 남자가 잡을수있는 가장 최상의 여자인데 심각하게 착각을 하고 있는듯
@@흰둥-h7j ??? 남자가 더 나은데? 외모만 보면
식탁 뒤집어 엎는거에서 게임 오버ㅋㅋㅋ 이혼하세요 폭력적이네 남편이... 더 말할필요도 없음 서장훈 말이 정답
사랑도 안보이고 상엎는거 보면 애정서에도 안좋음
앞으로 수십번은 더 엎겠지
아내도 아이봐서 참는거죠...애 커봐요 바로 이혼감이에요^^ 저 남자 아직 세상 참 모른다~~
이혼하고재혼도하지마라
노무현은 밥상 엎었는데?
@hjkwsjejejr 존잘.. ?
보통부부는 당사자가 "나 사랑해?"라고 물어보면 쑥스러워서 말돌리거나 대답을 회피 할 수 있다쳐도 저런 상황에서 바로 대답이 안나오는건 진짜 사랑하지 않는거다~ 내가 저 여자였다면 저자리에서 펑펑 울었을듯 ㅜㅜ
저는 1973년생 48세 기혼 남자인데요,남편분 참 호강에 겨웠네요.인제 27살 먹은 남자가 식탁을 뒤집어 엎는다??? 그런 행동은 주로 우리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에서 했던 못된 행동들인데???? 나이가 젊다고 해서 반드시 사고가 유연하고 열려있지는 않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남편분에 비해 아내분이 너무 아깝습니다.저런 남자가 도대체 뭐가 좋은지????? 무릇 남편이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심지어 아내를 위해 목숨까지도 던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랑하니까요.
그러니까요, 전 73년생 여자입니다. 보면서 뭐 저런 인간 이하인 남자가 다 있나 했네요. 세상에 얼마나 되먹지 못하게 자랐으면 밥상을 뒤 엎을까요, 내 아버지도 내 어릴적 화나면 무서웠지만 밥상을 엎거나 폭력적인 모습은 본 적이 없어요.
내 남편은 그냥 천사네요, 아무리 화난다고 큰소리 낸적 거의 없고 뭐든 내 뜻에 맞추어 주는 사람, 배려심과 자상함은 그 부모 한테서 보고 배우는 거니 남자쪽 아버지가 그렇게 하는걸 보고 자랐겠죠
오 뭐야 멋있어..;; 밥상이 아니라 아내를 위해 목숨 던지라는 말 뭔가 멋있습니다 행님
끼리끼리 만났겠지 뭐가그리 아깝다고
👏👏👏👏
목숨까지도 던져ㅋㅋㅋ 말은 개잘하누ㅋㅋ 전형적인 외부에선 사랑꾼 행세하면서 실제로는 가부장적인놈의 정석인듯ㅋㅋ 잡혀살면서 그게 아닌척 감추는 스윗한남ㅋㅋ
남얘기라고 함부로 이혼해라마라 하는거 절대 아닌건 아는데...여자분이 내 절친이라면...이혼하라고할거같아요... 이유는...니가 행복해지길바래서..난 내친구가 행복하게 살길바라니까...저남자는..아니야...
남자가 좀 주변에서는 잘 한다 소리 듣는 행동을 잘하지만 정작 내 사람에게는 잘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제가 여자 주인공분이면 이 댓글보고 마음이 찡할듯해요 니가 행복하길바래서..라니...ㅠㅠ 친구의 마음...
아..하.. 그 렇..군요... 하..
@너구리너구리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이혼하면 뭐 더 행복 할 줄 압니까. 남자도 여자도 그게 사랑이든 책임이든 다 마음은 있는거 같은데. 남의 인생 대신 살아주지 못할 거면 함부로 타자기 뚜들기지 마세요. 이런 친구년놈들이 진짜 친한 친구라고 함부로 부부사이에 바람 넣다가 결국 굴러갈 가정도 폭파시키고, 일 터지면 나중에 자기만 발 쏙 빼고 나몰라라 한다고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함부로 이혼하라는 소리하면 안돼요. 부부는 친구보다 더 가까운 가족의 인연이 된거나 마찬가지예요. 사네마네 하더라도 다시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그런 역사들 가운데 함부로 이혼을 하라느니 그 남자는 아니라느니 말했다간 결국 우정이 깨집니다. 한 인생에 대해 친구라는 이유로 책임 지지도 못할 선을 넘는 오지랖은 오만이고 교만입니다. 친구가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면 스스로의 선택을 기다리고 존중해주고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혼이든 결혼생활의 유지든 말이죠. 그게 진짜 친구입니다.
와ㅋㅋ진짜 다시봐도 서장훈이 너 와이프 사랑하니...?묻는거 소름ㅋ 앞에서 직접 본 표정은 진심이 다 드러나있었으니 물었겠지
뭐가 와야. 이야기들어보면 다 유추할수있는건데
딱 봐도 아니니까 물어본거겠지
그 직전에 와이프가 남편의 결단으로
결혼을 하게됐다 등의 이야기했을때
순간 얼굴 풀리는것만 봐도
그냥 자기가 멋지게 표현되는것만 받아들이는게 보임
근데 사랑하지 않는데 강제로 어떻게 사랑하라는거임 사람감정이 마음대로 되나
저두 소름ㅜ
와이프가 애 안본다고 애 앞에서 싸우지마세요
그게 100배는 더 안좋은거에요
애는 불안과 공포를 느낍니다
싸우는 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콘돔껴라...애들아
2명이 아니라 3명이 불행해지는게 임신으로 억지로 하는 결혼이다
ㅇㅈ
결혼 전에 관계 자체를 안 해야 하는 것..^^ 저들도 피임 안 했을까..ㅎ
@@shahn3044 안했을거 같아요
ㅇㅈ
이집애가 혹시라도 볼수있으니까 상처받을만한 댓글은 달지말자
남편이 말하는게 겁나 얼탱이 없는게 애가 생겨서 책임지는 것을 "나니까 책임지지 난 멋진 상남자야!! 내가 최고의 남자야!!!"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건 당연한거야;; 지 맘에 안들면 식탁을 던지는데 애 키우다 말안들으면 애도 던질 기세네;;; 저런 남자가 가정폭력하는거임. 기본적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아내를 지 아래로 보고있음.
이거 너무 맞는말.
딱 이거다... 본인 나름 책임감으로 너 받아준거라는 말도안되는 갑의식이 있는게 보임.
남자가봐도 저ㅈ남자는 이혼감이네
저정도면 극복 절대 힘들다.. 남자애 표정봐라 ㅋㅋ 존나띠껍잖아. 저게 원래 표정같지? 부인에 대한 애정도가 제로인거야.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한 길이다. 진심이다.
진심이다 이지랄 ㅋㅋㅋㅋㅋ
니표정부터..
남자쪽이 피해의식 있는 듯. 애 때문에 마지못해 결혼했고 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었는데 와이프 때매 다 망쳤다고ㅠ
ㅋㅋㅋ저사람은 다른 여자만나도 똑같이 행동할듯 또 다른 피해자 만들지말고 평생 혼자살았으면~
남자 표정 띠꺼운건 맞는데 제생각엔 여자가 싫어서라기보단 원래 성격자체가 귀차니즘이 심한사람일듯. 그냥 저기 나온것도 귀찮은데 억지로 끌려온거같은 표정임
ㄷㄷ...화난다고 음식 집어던지고 식탁 엎는 사람이랑 같이 산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부부사이 일은 둘만 알겠지만 화난다고 음식을 집어던져...? ㅎㄷㄷ
😅
바보네 진짜 남자가 뭘 엎었다는걸 잘했다고 볼 수 없음 하지만 계속 화난 상태에서 계속 속을 굵다보면 사람이라는게 우리가 부모님한테 잔소르 듣다가 듣다가 못 참아서 문 확닫고 들어가는거랑 똑같지 폭언은되고 폭행은 안된다 것처럼 둘다 잘못이야 그냥
@@가리-h1e 글쎄.. 부모님 말듣고 문쾅하는것도 사춘기때지... 어린애도 아니고 음식갖고 뭐하는..?? 차라리 문쾅이 나음
사람들 별걸다 터부시하는게 다 지가 당할까봐 죄악시 하는거지 뭐 ㅋㅋ폰 앞에선 다들 보살마냥 범죄다 뭐다
@@user-mq4ng5jx6q영상 남자분이신가? 화 많이나셨네 ㅋㅋ
와 남자 자존감은 진짜 낮고 자존심은 진짜 쎄구나.
ㄹㅇ최악 지 못난 점 때문에 왜 마누라랑 자식들이 피해 봐야 하는건지.. 휴
저런 무식한넘이랑 붙어서 애낳은 여자도 도찐개찐이지 뭘ㅋㅋㅋ
이 댓글보니 예전에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른거라고 썼다가 개거품 물며 나를 욕하던 대댓인간들 생각나네.. 뭐가 다르냐며..
@@user-wngpwlscjswoek 힘내용용
@@선풍기76년전 감사해용용
나까지 남편 눈치가 보일 정도임 ;;
개공감
장사는 어떻게 하는지... 감정이 표정에 다 보임
생긴거 존나 무서움
ㅇㅈ
ㅇㄱㄹㅇ
이건 사실 고민할게 안되는게..
남자는 이미 답이 정해져있음
언제 실행할지 타이밍만 보고 있음
오 저도 그생각했어요 남편은 어느정도 생각 하고 있다 느껴졌습니다
정답~!!!
뭘요??ㅠㅠ궁금
이혼?
이거 진짜 인정
남편 인상 비열해 보임...성격이 쪼잔한데 어떻게 저렇게 착한 여자를 만났지? 저런 남자는 개도 안물어감
인상만보고 무슨 판단을..
진짜... 남편 표정이... 너무 맘이 떠난거같아, 보는 내내 내가 상처 받는 기분이 들었음 그리고 아이 케어 얘기를 하는데 맞벌인데 왜 아이케어를 아내한테만 맡기는지 좀 이해안되고. 그냥 마인드 자체가 가부장적이고 자기를 떠받들어 줬음 해는게 보임 무조건 여자가 자기말 따라야한다고 생각하는듯
그니까요ㅠ보면서 욕나오네 진짜
저희 장인이랑 처형 형님이 그래요
진짜 이혼이 답입니다
제 남편이랑 똑같아서 부글부글 화가납니다 저희는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저 혼자서 거의 독박육아합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에 싸워서 개빡칩니다
잘생겨도 욕쳐먹을 판인데 생긴것도 뭣같이 생긴 주제에 ,, ㄹㅇ 꼴값
남자 얼굴이 바람둥이 관상
내생각에는 이날도 집에가서 대판 싸웠을거 같다.....
서장훈씨가 말한게 진짜 엄청난 팩트임.....
남의 가정사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니긴 한데 그냥 이혼하는게 서로의 미래를 위해 행복할거 같음....
부모가 매일 싸우는 집에서 큰 아이.......더이상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음......
이혼해... 라고 하니까 처음으로 남편 눈이 초롱초롱해졌다 소름;;; 영상으로만봐도 느껴진다 남편은 마음떴어..
그러네 ᆢ심드렁해있다 갑자기 집중된 저 분위기는 뭔지 ㅠ
소오름 ㄷㄷ
@@allisnumber 친구야...그게 억울하면 피임을 해야지....싸튀충도 잘못됐고 애때문에 울며겨자 먹기로 결혼해서 상위에 피자 안치웠다고 부인한테 상까지 엎으며 화내는 것도 잘못된건데 뭐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억지로 결혼해줘? 그럼 뭐 안버리고 결혼해줘서 감사합니다~~하고 저 성깔 다 받으면서 살아야하니?
@@allisnumber 결혼 해줬더니?
@@allisnumber 상 엎는 건 폭력인데 이걸 비교하네ㅋㅋㅋㅋㅋ 뭘 결혼을 해줘 애 혼자 만들었음? 생각하는 구조 진짜 되게 신기하네 이 사람... 여자도 결혼을 해준거지 님 논리대로면; 양육비만 보내도 되는뎈ㅋㅋㅋㅋㅋ생각을 좀 하고 말을 해요 걍 왜 남자만 욕해! 이러면서 이상한 데 이입하지 말고;; 폭력은 범죄임 저거 쎄하지 않으면 님도 그런 성향 있는 거니까 잘 생각해봐요;
그리고 왜 급발진이세요 피해의식 있음? 남들 보기엔 님만 이상함 지나가다 하도 어이없어서 달고감ㅋㅋㅋㅋ 왜저래..
고양이는 쥐를 좋아하지, 사랑하지 않는다.
꽃을 좋아하는 사함은 꽃을 꺽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꽃에 물을 준다.
좋아한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입니다. 저 남자는 분명 사랑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근데 맞벌이인데 남자는 여자가 논다고 애안본다고하고 진짜 이상..
ㅇㅈ 맞벌인데 지도 싸질렀으면 같이 책임져야지 인간아
@@NoName-q8x3q 남편 놀때 아내가 해준거랑 아내 놀때 남편이 말하는 데서 온도차가 있다는걸 얘기하는거예요~ 서로 배려하는게 부부잖아요^^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아이육아는 부부공동일입니다.외벌이래도 집안일이 여자일이 되는거고 그 사이 아이들관련은 공동 사항이죠.
시간여유가 조금 더 있는 사람이 조금 더 할수는 있어도 전적으로 한쪽만의 책임이 아니고 그렇기때문에 한쪽을 다른 쪽이 도와준다마다라는 말을 쓰면안되죠.
ㅇㅈ 순간 저말하길래 외벌이라 그렇게 큰 소리 내나 생각 했는데 아님 ㅠ ㅋㅋㅋㅋㅋㅋㅋ
참내 그렇게 애 걱정 많이 하는 사람이 자기도 친구들 데려오면서 놀고 그러면서 여자가 친구들 데려오면 애 안 보는 것 같다고 싫어하네..; 아내분이 노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늦게 마치고 술마시고 새벽귀가하는데, 애 돌보는 거에 대해서 적어도 남자는 할 말 없을듯
서장훈이 저 남자보고 아내 사랑하니? 물었을 때 아내 진짜 무너졌겠다... 듣긴 들어야하는 말인데 막상 듣는게 여자로서 마음 무너져내렸을듯 ㅠ 여자분 존나 불쌍하다 제발 벗어나세요... 개차반인 인간도 아빠라고 같이 사는 것보다 차라리 좋은 엄마 한명이 더 좋은 경우도 많아요 ㅜ
보는 사람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내가 저 자리에 앉아있었다고 생각하면...ㅠㅠ진짜 남편이 주저하는 거 차마 못 보고 울먹거렸을듯
정말 여자로서 무너지는 느낌이었을것 같은데 여자분이 그래도 마음이 넓으신분같아요
아내도 별로 안사랑하는것같은데
고작 10분짜리 동영상 하나 보고 개차반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사람이 900명이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난 저 갑자기 결혼하게되어서, 남자가 혼란스러워서 그런거다 이 말 자체가 너무 어이없음. 여자는 뭐 준비하고 결혼했냐. 서로 갑작스러운 결혼이라 준비가 안돼서 처음에는 싸울수는 있겠지만 애가 3살인데 아직도 혼란스러운거면 그냥 마음이 없는거지. 그리고 화 난다고 다 식탁엎고 물건 던지지는 않는다.
와 말씀 잘하시네요 맞는말인듯
맞음.. 누가 누굴 책임지고 이것도 아니고 같이 맞춰가야하는거고 둘다 혼란스럽고 힘들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폭언과 물건던지고 밥상 뒤엎는 건 폭력이고 가정폭력이고 범죄입니다. 그런 사람은 아이도 때립니다. 미안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아내분도 그거 사랑 아닐 수 있습니다. 저건 안 맞는 게 아니라 배려심의 문제죠. 기본적으로 남편 인간성이 문젠데 뭘 더 하겠습니까. 반성 좀 하세요. 진짜 이혼하고 각자 인생 사는 게 나아요. 여자 앞에서 상 뒤엎고 그렇게 폭력적인 행동하는 거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586세대까지 그거 존나심했음
택배? 걍 들여만 놓으면 됨.
피자? 자기가 다른데에 치워놓기만 하면됨.
도대체 남편은 집에서 뭘 배운거지?? 부부가 아닌 공동생활에서도 이정도 배려는 해줄 수 있는데.. 부부가 돼서 어떻게 이런 작은 배려를 안해주지?
남자가 걍 아내 보기도 싫고 맘 떠난게 다보임.. 사랑한다고 제대로 말도 못하는 남편이랑 살면 진짜 우울할듯.. 서장훈님이 말한대로 갈라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나이 어리니까 .. 도망치세요 아내분 !!
애 때문에 결혼해준 거처럼 저럴거면 걍 결혼을 하지 마; 고작 피자박스 때문에 상을 엎고 지는 새벽까지 술마시면서 여자는 애를 안 보는 거 같아서 화가 난다고? 저거 다 지 일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저럴 수 있는거임. 여자분 이혼해요. 맘먹기 어렵지 막상 하고 나면 속 후련합니다.
경험자임?
애 때문에 결혼해준 것 처럼 하다보면 나중에 애한테까지 손찌검하더라구요. 빨리 이혼하는 게 나을듯 해요.
갓장훈 예능에서 이미지 생각 안하고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진짜 현명한 사람인듯. 이혼 권유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얘기 들어보면 다 맞는 말만 함
@Adolf Hitler 결벽증땜에 남이 자기차 타는거 싫어서 대리안불렀을까?ㄷ
@@무서운강아쥐 결벽증있는사람이 줫더러운 농구공만지고살았냐
서장훈 별로였는데 이 프로 보면서 생각보다 사람 참 괜찮다 싶어졌네영 근데 음주운전을 했나요?그렇담 다시 비호감 ㅠ
@@미니언즈빵 줏대가 없누.
차라리 사람이 한번은 실수 할수도 있지 라고 하지 결벽증ㅋㅋㅋㅋㅋㅋ
방송이니까 좋게 표현해줬다. 젊은날 스쳐가는 인연에서 끝날 사이인데 아이가 너희를 다시 연결해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현실적으로 말해주자면 절대 사랑없는 부부사이에서, 화목하지 않은 집안에서 단지 아이 때문에 산다. 라는건 그 부부에게나 아이에게나 모두 불행한 일이다.
내가 그 아이 출신이라서 잘 아는데 어거지로 같이 살지 말고 잘 협의해서 한 쪽에서 키우고 나머지 한 쪽에서는 양육비 꾸준히 주거나 하는 식으로 마무리해라.
그게 아이가 더 행복을 느끼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자랄 수 있는 길이다. 다시 말하지만 내가 그 아이 출신이라서 잘 안다.
없는 사랑 어거지로 만든다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길수가 있나? 만약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다면 그냥 계속 같이 사는게 베스트라고 생각은 한다.
근데 난 다른감정도 그렇지만 특히나 사랑이라는 감정만큼은 억지로 만들기 정말 불가능한 감정이라고 생각하거든.
허구한날 애 앞에서 싸우고 애 때문에 산다는 소리하고 술주정 부리는 모습 보여주고 간접적인 폭력장면 보여주고 그럴거면 그냥 잘 협의해서 빨리 갈라서. 애기 조금이라도 더 크기 전에.
아이 정서에 가장 중요한 교육이 뭔지 알아?
영어조기교육? 영재교실? 아니면 오은영박사님 책, 방송보면서 공부하기? 응 그딴거 다 집어치워. 조또 필요없어. 그런건 그냥 옵션이고 가장 중요한건
부모가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어.
부모가 서로 배려해주고 작은 행동에서도 사랑이 느껴지고 그런 모습들.. 애들은 모를거 같지? 오히려 가장 잘 알아. 본능적으로.
그게 가장 좋은 교육이야. 수학, 영어 이딴거? 나중에 천천히 배워도 돼.
확실하게 공부쪽으로 가서 학자가 될 게 아닌이상 지식보단 지혜롭고 슬기롭게 사는게 중요하니까. 그런 지혜와 슬기, 현명함은 다 올바른 정서를 가진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것이고
그 정서는 바로 부모간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느냐 아니냐 거든.
카~ 족족 옳은 말씀입니다
이번화는 좀 화가 나네.. 갑작스럽고 혼란스럽고 준비가 안됐던건 남편만이 아니었을텐데.. 임신과 출산이라는 신체의 엄청난 변화를 겪고 견뎌냈어야했던 아내의 혼란스러움이 더 컸을텐데... 그런데도 준비가 안되서 힘겨웠을거라며 남편입장 생각하는 아내분 토닥여주고싶다.. 짧은 영상속에서도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상대방 말에 귀기울일줄 아는 사람인걸 알겠는데... 동갑인데도 남편보다 몇년은 더 살아본것처럼 성숙해보인다..생각이 그만큼 많았다는거겠지. 아오 남편아 ㅡㅡ 철 좀 들어라.....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고 아껴라...
책임진다고 결혼해줬으면서 행동은 전혀 책임지고 있지 않네.. 사랑하냐고 물어보니 시선 떨구고 혀 내밀면서 초조해하는거 보니 진짜 사랑은 아닌가봄..
그러니 함부로 임신되지 말자.
함부로 남자랑 잠자리하는 거 아님.
태어난 아이가 나중에 알게 되면, 은근 죄책감 느끼면서 자라더라.
ㄴ 말투가 은근히 여자 탓하네 ㅋㅋ 임신이 되고 싶음 다 되나 쌍방인데
@@jadesui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jadesui
어찌 되었든
아기는 여자 몸 속에서만 자라지.
@@긍정적인생각-o8m
아기는 남성의 몸에서 자랄까?
여성의 몸에서 자랄까?
요즘은 중성의 몸에서도 자라나?
물건던지는 남자는 갈라서는게 답. 물건을 던진다? 사람도 팰 인간임. 그리고 물건던지는 모습을 보인다는거 자체가 폭력임. 가부장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거임.
우리아버지 물건 자주던지시는데 40년간 살면서 단 한번도 어머니 때리거나 자식들한테 손찌검한적없음 일반화 시키지마라
@@comelyjh 물건 던지는거 자체가 문제임. 때리는것만 폭력이냐?
@@comelyjh 너 독립하고 부모님 둘만 남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전육팔 젓까는소리말고 니부모나신경써
던지는것 자체가 위협. 폭력이죠.
근본적인 이유는 저남자가 저여자를 사랑하지 않음
애를 가져서 억지로 결혼했기에
그냥 이 상황이 싫은거고
그게 폭력으로 나오는 것
빨리 이혼하시고 각자 길 가시길
여자분은 자기가 잘못한건 그쵸 저도 잘못했죠 이러는데
남자분은 아.. 네 뭐 제가 억울한건 억울하고 네 뭐 그러네요 이런 느낌임
사랑하는 여자를 옆에 두고 남에게 당당하게 사랑한다고도 못할 남자는 만날 가치도 없다.
뭔소린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차마 사랑한다고 말을 못하는 듯 싶음. 내가 악담하고 싶어 퍼붓는게 아니라 내말에 동의하는 사람 꽤 많을듯ㅠㅠ
그냥 안 사랑해서 그런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사람 생각이 변하기 마련
모태솔로들이 말은 청산유수인거 같네요ㅠㅠ
진짜 남편분 여기 댓글 좀 보고 깨닫길 바랍니다
남자 망신 다 시키고
어디서 식탁을 엎어요?
그거 폭력이예요
아무리 화가 난들 보통의 남편은 그렇게 행동 안합니다
능력이 안돼서 부모님 집에 얹혀 살았었으면 더 잘해야지..한심하네요
내가 여자분 오빠나 동생이었으면
가만 안뒀을텐데 진짜
2n년 동안 그렇게 살았는데, 이거 본다고 남자는 달라지지 않을 듯. 오히려 본인이 화 낼 듯ㅋㅋ 그냥.. 여자분 빨리 손절이 답이다.
가족임에도 지택배 아니라고 안가지고 오는 저 극도의 찌질함을 가진 소인배. 절대 부자될수도 잘 될수도 없고 자녀에게도 본이 안될 놈이다! 여자야! 이혼해라!
남자 마음 떠남.
근데 여자분 이혼해주면 남자 백퍼 후회함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2년간 참아주니 그때 기억에 남자 정신 못차리고 여자 이겨먹으려는것도 있는거같은데 싸우는거 애한테 보여주는거만큼 안좋은것도 없음. 둘다 성격있지만 남자얼국보면 고집도 장난아닌게 보임.. 그냥 계속 그럴거면 서로 한살이라도 어릴때 헤어져.
맞아요 이혼해주면 후회할듯 .. 싸운다고 식탁 뒤집어 엎어도 이해하면서 살겠다는 여자가 어딨어요
후회안할것같아요. 그걸 아는사람이면 애초부터 저런행동을 안하겠죠
고집이 어디서 보이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이래서 시부모나 처가 식구들이나 함부로 모시는 거 아님.
인성이 덜 된 것들은 괜히 기고만장하더라.
ㅋㅋㅋ처음에 신나서 이혼하고 아내도 이제 스트레스안받고 잘 살고있을때쯤 구질구질하게 다시 연락할 것 같음ㅋㅋㅋ
심리학적으로 물건 집어던지는 행동의 의미는 물건을 그 대상화 하여 폭력을 방출하는 행위입니다. 119에 실려나가기전에 이혼하세요... 진짜 위험합니다
개소름
이게 ㄹㅇ 제발
울 아빠는 싸우면 물건은 집어 던지고 물건 부수는데 아직까지는 엄마 한번도 때린 적이 없어서 신기함 ... 물론 그 던진 물건이 눈탱이에 맞아서 위험 했지만 그냥 그렇다고 이런 예외의 상황도 있구나 싶었음 물건 던지면 사람도 때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했는데 아니였음 물건 던지는 놈들 다 ㄱㅅㄲ임
ㅋㅋㅋ 무뚝뚝하긴 .. 친구들이랑 술들어가면 누구보다 말이 많을걸
그리고 싸울때 존나 화낼듯
결론은 선택적이라거군
저런새끼들이 ㅈㄴ 찌질해서 지손해볼꺼같으면 슬슬 눈치보고 만만하면 선택적 지랄염병을 하죠
가족한테 수시로화내고 통제하고 무관심 무뚝뚝하면서 선택적으로 화내고 통제 이혼해라그냥 ㅠ ㅠ 애들불안하게 큰다
ㅇㅈㅇㅈ
술집가면 말 많게 생김. 여자 있으면 결혼 안했다고 하면서 놀 관상
남자분 생각을 바꾸셔야해요 요즘 여자만나기 쉬운거같지만 좋은여자 만나긴 쉽지 않아요 내옆에 있는여자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잘 챙기세요 아직 젊으니까 그렇치 나이먹어봐요 아내가 최고예요
남자분...저런 똑똑한 아내 얻기 어려워요...
이미 마음은 떠난것같다만...
놓치고 피눈물 흘릴 서탈인듯 ㅡ
@@acroseoulforest 직업비하보소 ㅉㅉ수준하고는
@@acroseoulforest 니는 집에서 댓글이나 쳐달구 있잖아
@@박재훈-o6z 사랑하지 않는데 피눈물을 왜 흘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사는게 인생에서 제일 끔찍한 일이다
4:17 식탁을 집어던지는 데에 이유가 있다고?ㅌㅌ ㅌㅋ ㅋㅋ ㅋㅋ ㅋ ㅋㅋ니미
별별 사람들이 있지만 ...남편이 철이 없다.
아내가 성격이 저 정도니 살겠다고
하는거지 .. 다른 사람같으면 안참는다.
서장훈님 말이 팩트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세요
전 오히려 답답해 보이던데요 자기 싫어하는거 대놓고 표내고 사는데 왜 그냥사는지 저건 남자야 할말없고 참고사는 여자한떼도 화가남
남편을 편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 남편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함부러 평가하는것도 주재넘지만 본인은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기에 남보고 똑바로 살아라 마라 이야기하는거임?
@@bastyoonga 한국 사람들이 훈계 하는걸 좋아함 자신한테는 조금만한 참견도 못참으면서
ㅇㅈㅇㅈ
@@루피-r9r 굳이... 화가 나실 필요까지야 성격으로 말 못 하고 사람들도 많아요 ㅠ
둘다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네
근데 개인적으론 저 남성분 좀 위험한거 같아요 애초에 상엎어버리고 하는게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니까 나중에는 더 심할거 같아서 그나마 나을때 남성분이랑 관계 끝내시고 더 잘 살면 좋겠어요
이건 솔직히 남자분 98이 잘못한거다 굳이 화낼일 아닌데도 그렇고 나가서 자기가 먼저 잘못한 일에도 화를 내는데 여자분에 대한 존중이 없는듯..이거는 솔직히 싸움이라기보다 남자분이 일방적으로 화내면서 시작해서 악회되는게 다반사일듯..
저도 그렇게 생각.. 일화 하나하나 들어보면 다 남자분이 먼저화냄ㅠ 화내는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데 화안내고 얘기부터하면 싸움까지안가잖아여.. 택배도 피자도 사장님전화도 일단 화 안내고 얘기했으면 그정도로 심각해질상황아님
남편분 제발 댓글 봐주세요.. 아내분도 댓글 봐주시고 제발 서로를 위해 이혼하세요.. 특히 아내분 정말 위험할 수 있어요..아이한테도 본인한테도..
오지랖 ㅋㅋㅋㅋㅋ
@@문요-s9d ??이런거 들을려고 요런거나오는거 아닌가?
@@문요-s9d 이런 오지랖이라도 들을려고 해걀하려고 나오는거 아니야 보통 사전에 댓창막느냐 안막느냐 물어본다는데 댓창도 안막은거 보니까 맞구먼 ㅋㅋㅋ
자기가 직접겪어보지않은이상 이런말은좀..협의점을 찾아야죠 그런거로이혼하면 남아있을부부가몇이나될가여
ㅋㅋ뭔 개소린데 저남자가 너거한테 오지랖해달랬나ㅋㅋㅋ뭔 뇌지킬로 오지랖받으려고 나왔다고 단정하냐 ㅋㅋㅋ 오지랖도 니들이 아니라 서장훈 이수근한테 바라고나온거지 ㅋㅋ느근 그냥 씹을게 필요한것뿐이고. ㅋㅋ야 솔직히 니들같은 방구석 키보드들한테 무슨 조언을 듣겠다고 나오겠냐 ㅋㅋ
나는 왜 저런 여성분을 못 만나나......
왜 나쁜남자가 저런 좋은 여성을 만나나...ㅠㅠㅠㅠㅠ
왜 안 나타나겠어요 그 이유는 님에게 있겠죠 헤헤
자존감이 낮으면 하대하는 남자 좋아함 님은 높은 거
7:10 여자분이 아이 생기고 솔직히 지울까 생각하기도 했다고하면서 근데 남편이 결단을 내려주니깐 이건 운명이다 생각했다는 말듣고는 표정..... 순간적으로 아.. 하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습니다...ㅜㅜ
내가다 슬프네요 ㅠㅠ
아 그때 그냥 책임감있는 척 하지말고 여자 생각대로 지울껄 이라는 표정같음
보통 아내가 바로 사랑하죠 이러면 감동먹고 화해모드 들어가야되는데 .. 남자 표정이 진짜...,
@@user-ku9xc6iy6k ㅇㅇ 눈꼽만큼도 애정없어보임
으..아...
택배 듣고 읭 한게 내 사람 물건이 도착했으면 당연히 가지고 들어와지는게 보통인데 니물건이니 니가 가지고 들어가겠지 하면서 모른척하고 들어온다는게 애정이 얼마나 없는 상태인지 가늠이 된달까
ㅇㅇ 아내가 뭐 택배 문제는 사소한거에요~라고하는데 저거 절대 사소한거아니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엄청 큰거다. 저거 엄청난 인성문제있는놈임
ㄹㅇ 저렇게 사소한것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건 아내가 웬만한 친구보다도 못하단거임.. 저런 가정 뭐하러 지키려고하나
진짜 사랑하는건지 궁금하네 ㅋㅋ
내 남편도 그러는데..첨엔 의아하다가 계속 그러니까 그냥 사람자체가 게을러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아니였네요.. 부부사이 결국 현재 좋지 않습니다.
남자표정부터 존나 관심없고 심드렁한얼굴임ㅋㅋㅋ
이혼이답임
@@띵킹파우치 존나비싸네여
심드렁ㅎㅎㅎ 맞는말임ㅎ
맨날 싸우는거보단 이혼이 나음
심드렁 그자체
6:37 이때빼고 표정이 다 똑같아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27살밖에 안 됐는데 둘 다 30중반은 돼보이게 안색이 안 좋다.. 임신 때문에 할 수없이 결혼했으니 여자 막 대하고.. 여자는 본인이 좋으니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면서도 결혼했고... 남자 잘난 구석도 없어보이고 잘해주지도 않는데 어떻게 저렇게 사랑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ㅜㅠ
솔직히 헤어져도 여자분이 더 빨리 새출발 쌉 가능 하실듯
무뚝뚝한게 아니라 X나 이기적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을려고만하지 주려고는 하질않잖아 진짜 저런 인간들 너무 싫음
태생부터 힘들면 노력하는 척이라도 해라
배움도 모자라고 자존심만 세우는 스타일...
222222딱 봐도 못배운티..
ㅇㄱㄹㅇ
끼리끼리네 ㅋㅋㅋ
zzㄹㅇ
택배.... 우리집에 온 택배인데 그냥 들어오는 건.. 진짜 특이하다.. 영상보니까.. 남자가 넘 이기적이다... 피곤해도 그렇지. 안 치웠다고.. 지가 치우면 되는거지... 집어던지다니..
피자 좀 치워주면 큰일나나?
어디서 집어던지나
딸 고생해서 키웠는데 저런대접받고 사는거알면 진짜 열받을듯
@@Kirinning 그럼 님 부모님은 안 귀하게 키웠나봐요?
@@Kirinning 뭐 하찮게 키우셨어요?
@@Kirinning 시비 아니라 의문이 들어서요 왜요? 님도 맨 처음에 질문하셨잖아요 댓 작성자분께요
@@Kirinning 님이 뭔데 대답하라마라 명령조인지? 애초에 댓 작성자님이 하신 말씀 틀린 거 없구만 귀하게 키웠는지 단정못한다는 식의 말은 그것도 시비조 아니에요? 그리고 자꾸 반말하지 마세요 함부로 남한테 시비턴 건 그쪽도 마찬가지에요
@@Kirinning 그리고 니가 어케암? 이라는 식의 댓글이 시비 아니면 뭔가요 그쪽도 남한테 먼저 시비조로 말걸었으면서 정작 자신이 시비 당하니까 기분 나쁘죠? 그럼 애초에 그런 말 마셨어야죠
여자분 걍 남자 버려요 저거 버린다고 인생 그렇게 안힘들어져요 장기적으로 보면 진짜 좋은선택임 ㅋㅋㅋㅋ
식탁 엎는걸 서장훈이랑 이수근이 가정폭력이라는걸 말해줫음좋앗을텐데.. 물건 부수고 던지는 사람이 나중엔 진짜 사람 칩니다
남편 너무 찌질해 보인다.
제발 성격 고치길
여자분 너무 아깝다
남편 되게 자기가 결혼 해준거 처럼 말하네ㅋㅋ 표정도 어휴 뭐가 잘났니
끼리끼리만난거야 뭘 남편만 좆캍이보누ㅋㅋ
@@aa-uu2kx조건은 비슷하더라도 남편 성격이 개좆박앗는데ㅋㅋㅋㅋㅋ
@@aa-uu2kx 긍까 끼리끼리 똑같은데 왜 지가 결혼해준것처럼 말하냐고
젊으니까 그냥 이혼해라....여자가 아깝다
남자는 잘들어라... 너 이혼하면 지금 와이프 정도 수준의 여자 못만난다.
여자분 이쁜데 귀엽고
@@데-c1f 너 여자지,?
@@문요-s9d 너 저 남자지?
@@yoonpark3956 너 남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c1f 그건....
이래서 혼전임신은 하면 안돼...남편 성격 장난 아닌것같네. 식탁 뒤집어 엎을 정도면ㅡ.ㅡ
@집중 그냥 그런갑다 하세요 ,,
신중해야함... 후
@@allisnumber 그런 변명으로 폭력을 정당화하시면 안되죠,,
애때문에 같이 사는 타입....
남자 얼굴은 그냥 이혼하고 싶은게
딱 들어나는데...
@집중 구속이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 차이가 문제에요
콜센터일해서 그런가 목소리가 좋네
항상 이수근은 긍정적인쪽으로 서장훈은 현실적인쪽으로 조언해줌 그래서 물어보살은 둘이 케미가잘맞는듯
ㅇㅈ
인정합니다.
충격요법으로 진심을 파악해 보는것 같은 서장훈님 속은 시원합니다
아직 너무 젊어서 인생연륜이 짧으니 많이 배워갔을듯합니다
맞아요.
방송 중에 자기를 사랑하냐는 질문을 받는데 남편이 말을 더듬고 좋아한다 이지랄..
여자분 안 비참하세요?
남편은 ㅋㅋ빈말도 못하네요 😑😑😑😑
ㅠ
긍정퀸이신거 같아요. 남편이 나중에 '...사랑...하...죠...' 하니까 아주아주 좋아하심...ㅋㅋ
빈말도 못할정도로 싫은거야 .. ㅠ _-
내 자신이 불쌍해서라도 헤어진다
내가 딱 느끼는건,
남자는 그냥 저냥 살든지말든지고,
여자는 어떡해는 살아보려고하는거고,
여자분 얼마든지 새출발가능합니다^^
어떡해든 > 어떻게든
ㅋㅋ 맞춤법
어떡해는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헤어지면 순간적으로는 여자가 훨씬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아마 여자가 훨씬 잘 살듯,,,
@@down0seo810 니가 배우려고 노력을 좀해봐ㅋㅋㅋ 우리나라말인데 좀 반복적으로 지적해주면 알아쳐들어야지 반감만 가지면 언제배울래?
여자분 아깝 괜찮은 남편 남자 만났음 사랑받고 속편히 살았을것같은데 ....남자가 자기중심적이야..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참고 도와줘도 힘든데 여자가 그래도 남자 사랑해서 아이와 가정지키려고 애쓰는걸로뵘
아 이수근이랑 서장훈이 좋은 말만 해주는게 아니라 따박따박 할얘기해주니까 사이다 마시면서 그나마 참고 볼수있음
서장훈씨는 팩폭인정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더라고요.
서장훈씨가 남자분에게 아내를 사랑하냐고 물은 거 여자분 들으라고 일부러 물은 거 같네요... 이정도라면 아무리 남편분을 사랑하셔도 본인과 아이를 위해 헤어짐을 고려해보심이...
택배 사례는 진짜....진짜 사람이 인성이 안된거다. 작은 일인것처럼 보이는데 그게 큰거다 사실. 그 '조그마한' 것도 도와주기 싫단건데. 전 직장 쫌생이 상사가 딱 저모양이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항상 2년을 못갔다. 하물며 배우자면.....하
극혐 진짜ㅋㅋㅋㅋㅋㅋ 성격개차반
진짜..택배 하나 저 작은일 하나도 저따구인데 더 작은일은 과연?
보통 한 1 남이 아닐세..
그거지... 부부로 함께 살아가면서 힘든일도 있을테고 함께 나아가야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일상생활 속 사소한 그런 것도. 겸사겸사 가는길에 갖고들어올 수 있는것도 안한다는건 의미가 크죠 답이없음
응 그런데도
"이거같은 경우는 제가 잘못했어요" 란다.
그 '이것'이 뭐든걸 말해준다.
절레절레
제일 최악이 둘만 있을때는 몰라도 손님왔을때 눈치주고 상대방 체면 깎는 행동하는것 아내는 신랑친구왔을때 똑같이 해줘야한다 그게 얼마나 공개처형인지 배려가 없는사람이야 여자가 좋아해서 그나마 사는듯
이수근님 말대로
부부든 연애든 내가 해준만큼 대가 바라면
섭섭함이 쌓이고 싸우게됨.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릅시다.
저도 제 연애관이 이런건데 내가 이만큼 해주명 이만큼 바라고 그러면 싸울수밖에 없음
맞아요 결국 각자 본인문제
하아..저도 아는데 무의식적으로 재는 것 같아요ㅠㅠ그러고싶지 않은데..ㅠㅠ
이건 부부 연애를 떠나서 우정, 가족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다 그런듯.. 나는 이렇게 해줬는데 너는 왜 이정도만 해줘??이러면서 점점 싸우게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관계가 그게 거의 불가능해여 그러는거 주위에서 거의못봄 ..대가를 바라지않고 사랑해주는건 부모가 자식한테주는 사랑박에 없어요
보통 악플많으면 댓글창 닫는데 욕먹어야겠다 싶은건 제작진이 안 닫더라 넘 좋음
ㅋㅋㅋ진짜 그렇네ㅋㅋㅋ 그런의도가...ㅋㅋㅋㅋㅋ
ㄹㅇ 모솔 케이스같은 경우는 악플 많으면 댓글 바로 닫는데 이런건 제작진이 고맙게도 안닫음 ㅋㅋㅋ
남자분 정독하셔야해서 남겨놓은듯요..
댓글 닫는건 출연자가 요청하면 닫는것 같던데요.
@동남쪽오백리얄리얄리시카고 아하 몰랐어요 ㅋㅋ와 근데 안닫혀있는건 유투브를 안하는건가?욕먹고있는걸 모르나봐요
남자가 방송 내내 여자 한번도 안쳐다보네.. 남보다 못한 사이인데 여자가 너무 안쓰럽다.
3:13
진짜 장훈이형같은 사람 주변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 ...
둘이 안맞는거다 젊었을때 빨리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계속 안맞는거 맞춰갈려면 서로 스트레스 받아 힘듭니다.
나라면 업고 살지요
서장훈이 둘이 아직 젊으니까
이혼도 생각해보라고 하잖아....
남자 저리 쓸때없이 부인앞에서 가오랍시고 주접떨다가 결국 개털되고 늙어줄을때까지 혼자된다~!어느여자든 다똑같을놈~
그리고 서장훈 팩트폭격기!저건 순전히 여자를 위해서 해주는 이혼얘기다~~
공감합니다
철없이 결혼 전 총각처럼 살다가 결국은 늙어서 팽당하고ㅠ
@love gay 그렇죠 이혼은 안하죠 대신 정신 못차리면 늙어서 자식들한테까지 왕따당하고 인생이 외로워지는거죠 세상물정 모르고 꼰대부리는 대체적인 한국 아버지 특
완전 완전 공감합니다~~ 저희 가정이야기네요 저희 아버지 돈은 잘 버실지 몰라도 그걸로 울 엄니 앞에서 툭하면 뭐라하고 소리지르고 하셨는데 지금 혼자사세요 말년이 힘드시게 되었죠 외롭고...
근데 헤어지면 여자분은 오히려 자기 모든것을 다 던졌기때문에 미련없이 털거같은데 남자는 엉엉 울며 술로 세월보냄.. 꼭 그렇더라고요~ 연애할때도 여자가 더 좋아해주는 커플은 남자가 꼭 헤어지구나서 그 여자가 진짜 진국이엇구나 그거 알고 그때가서 후회함..
@@celinepark4554 ㅠㅠ
딱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지금 20대 후반이고요 제가 먹는 정신과 약만 5종이 넘고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등 고생하면서 한달에 40만원씩 내고 심리상담 받아요^^ 그런데도 정서불안이 안나아져요 ㅎㅎ 그거뿐이게요?? 아빠한테 폭력적인 성향까지 물려받았답니다~~~ 고치느라 고생했어요~~~ 애기를 생각하면 이혼하시는ㄱㅔ 답임. 우리 엄마가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일이 저 어릴때 아빠랑 이혼안한거에요.
저두요28인데 아직 병원 2곳다니며 치료중이예요 님과 마찬가지로 비보험이라 금전적으로 부담인것도 당연한데 긴세월 몸망가지며 먹는약에비해 좀처럼 나아질방도가없네요...참 ... 애가 불쌍해요
전에 4년 사귄 여친도 가정폭력 땜에 어릴때 힘들게 자라서 중딩때부터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자주 바람쐬러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그러면서 본인도 성격 많이 활발하고 좋아진게 느껴질 정도라고 몇번을 말했었지요 그러다가 4년정도 되던때에 서로 일하느라 바빠졌었고 하루가 직장집직장집 반복 되니까 우울증이 또 오나보더라고요 하루는 아침에 눈뜨는게 무섭고 덤프트럭 지나가면 뛰어들고 싶은 생각 밖에 안든다길래 난 우울증이 그렇게 무서운건지도 모를때라 그냥 별생각 없이 ''야 끔찍한 소리하지마라 '' 이러면서 흘러 보냈었죠 그렇게 며칠뒤에 연
@@나미국-d4h 계속 말해주세요
저랑똑같네요ㅠㅠ 실례지만 그 성향 어떻게고치셨어요? 저도노력중인데 도움받고싶어요
저랑 같네요 닮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요 주변에서 조금만 공격적인 언어가 나오면 위축되고 자기방어, 회피하려 하고 그러는 내 자신이 싫어지고 삶의 의욕도 없어지게 되고.. 어머니도 저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으실텐데 악순환이 반복되니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은 마음 한두번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나는 부모님들처럼 살고싶지 않아요 어떻게든 발버둥쳐볼겁니다 주변에서 해주는 힘내라는 말이 나에게 힘이 되진 않아요 힘들지만 해 나가 봅시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부부가 저러면 아이도 진짜 타격 커요... 저런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아직 아기니까 모르겠지 하겠지만 과연 아기가 컸을 때 사이가 지금이 아닐 거라는 장담을 할 수 있나요... 저 부부 사이는 진짜 아이에게도 정말 안 좋은 거예요. 오히려 부부싸움 가정 밑에서 살아온 아이보다 이혼가정에서 살아온 아이가 더... 편할 겁니다. 진짜 부부싸움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