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 훈련소에서 부모님 친구 헤어 지자 마자 겉옷 다 벗으라고 하고 속옷에 맨발로 훈련소 까지 동기들과 맞으며 죽어라 뛰어가던 그날 ..... 눈발이 눈에 가려서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어찌나 서러 웠던지 ..... 지금은 다 추억 이네요 ~~~~ ㅎㅎ
나비클럽 첫째 전영란, 둘째 심효정, 셋째 김행복님께서 남과 북이 같이 부른다는 고 김광석 가수님의 "이등병의 편지" 들으면서 어느 새 눈가의 이슬이 맺히고 있습니다 나비클럽 3인방님들 노래 너무나도 잘 부르시고 계시네요. 부디 나비클럽 가수님들 코로나 19 감염대비해 건강에 유의 잘하시면서 많은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나비클럽 반가워요 탈북민이 운영하는 유튜뷰를 거의 다보고 있는데 나비클럽은 오늘 처음 인데 앞으로 계속 구독하겠습니다 탈북민 유튜부 중에 심효정 심하윤씨가 있어 자랑스럽네요 저는 실향민 2세이고 아버지가 함남 단천 심씨 집성촌에 사시다가 흥남에서 배를 타고 왔다는 말씀을 어릴적 들은적 있습니다 심효정,심하윤 유튜브 화이팅입니다
환영식(歡迎式)이 아니고 환송식(歡送式)입니다.오는것은 환영.보내는것은 환송.남북한의 군인들이 서로 친구도되고 친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적이아닌 동포로서....그날이 과연 오기나 할까??? 이등병의 편지는 가수 김광석의 명곡입니다. 입대를 앞둔 젊은친구의 심정을 너무 잘 표현한노래. 노래 잘 부르네요♡♡♡ 한국청년이라면 한번은 거쳐야할 군문(軍門)....
전영란님 심효정님 김행복님 세분의 멋드러지고 아름다운 성악톤으로 이등병의편지를 들으니 마음속 깊은곳에서의 깊은 울림까지 느껴질정도로 정말 편안하게 들리면서도 환상적인 세분의 하모니가 잘 조화되어서 더욱더 맛깔나게 느껴진다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이등병의편지 잘 들었습니다!!!!...
그 당시 3년간 군복무한다는 시절에 애절하게 불렀던 노래 .. 휴가도 있었서 매년 얼굴보는거 가능했던 그 시절에 아프게 불렀던 노래.. 그런데 북은 10년복무기간동안에 휴가도 어렵던 현실에서 가족도 친구도 애인도 볼 기약없음에 얼마나 가슴막히고 막연했을까요.. 더우기 김씨일가만을 위한 군인이라... 남쪽병사들은 모두 탈영했을텐데..
1990년발표 김민우가수님의 입영열차안에서: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그대 사진 위로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 위로 이런 생각만으로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그대 사진 위로
아이고...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정말 좋아는 노래입니다. 2007년 입대하던 날이 어제 같네요. 그런데 북녘의 동포들도 이 노래를 좋아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 애절한 정서가 아름다운 노래로 실려 공유된다는게 좋네요. 선생님들 말씀대로, 어서 우리 민족이 하나되어 남과 북의 청년들과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한데 모여 이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아름다운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음악은 국경이 없습니다. 그래서 평화통일도 무력이 아닌 문화를 통해서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원곡자는 김광석"님이 불렀고 말씀대로 입대하는 사람의 심정을 아주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나비클럽도 노래와 말씀으로서 평화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힘써주시길,,,,,,, 남과 북이 휴전선을 가운데 두고 대치하는게 아닌, 중국과 경계인 압록강, 두만강가에서 통일한국의 국군이 이 노래를 함께 부르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나비클럽 화이팅합시다 !!!
나도 그날 아들놈을 거기서 보냈다우. 비가 주륵주륵 바람도 불고. 아들놈이 갑자기 포옹하는 바람에 눈물이 울컥했다우. 후에 그 놈은 흔히 가는 전방도 못가고 김포공항 앞부대에서 시시하게 있다 전역했다우. 치킨이나 시켜먹는 부대가 군대여? 놈도 빡쎄게 군생활 못할걸 후회한다우. 부디 앞으로 잘되길 바라우. 충성!
1994년 제가 최전방GOP에서 근무할때 대북방송으로 김광석 노래를 틀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휴가나와서 김광석 CD 사던 기억. 그때 우리나라 노래를 많이 틀어주었는 달타령, 립스틱 짓게 바르고 .김광석 노래등 대북 방송에 틀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등병의 편지 노래는 북한최전방 병사들의 심리전 때문에 틀어준것 같고 북한병사들도 공감가는 가사라 따라서 부르고 전파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군대시절 이등병의 편지 노래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던기억과 제대후 김광석씨가 자살한것에 마음이 아펏고 김광석씨가 살아 있었다면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들었을 텐데 아쉽네요.
이게 확실한 근거가 있는 아야기인지는 몰르지만 제가 군 훈련소에 입소했을때 조교가 전해준 김광석의 이등병의편지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1970년대에 군대간 남자가있었는대 여친이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하자 헤어진여친을 있지못해서 군입대전 사회에있을때 가족들 친구들 여친과의 추억들을 마지막으로 회상하면서 일기식으로 편지를 작성하고 총으로 자신의 머리에 쏴서 자살했고 나중에 그 편지가 세상에 밝혀지면서 노래로 만들어진 실화라고 입에서 입으로 전설로 전해져내려왔다고 훈련소 조교에게서 들은거라 진실여부는 확실치는 않내요!!!...
이등병의 편지가 북한주민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많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노동당 대남부서에서 대남선전사업의 일환으로 "노래가사 바꿔부르기" 를 시행하다가 (가장 쉬운 예로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 주민들 속으로 퍼졌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비클럽님들 너무 구독자수에 연연마시고 늘 항상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유튜브를 즐기면서 하셨으면합니다!!!!......나비클럽님들의 앞날에도 더욱더 많은 발전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응원의 말씀처럼 즐겁게 할게요 오늘도 응원해주심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빨리 남북이 하나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나비클럽 나비님들 잠 못이루는밤에 어쩌다 만난 나비클럽TV에서 좋은내용 좋은음악 잘 듣고 갑니다.고맙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 훈련소에서 부모님 친구 헤어 지자 마자 겉옷 다 벗으라고 하고 속옷에 맨발로 훈련소 까지 동기들과 맞으며 죽어라 뛰어가던 그날 ..... 눈발이 눈에 가려서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어찌나 서러 웠던지 ..... 지금은 다 추억 이네요 ~~~~ ㅎㅎ
북한창법 잘 들었습니다 신선하네유
82년도 진주공설운동장서...열차타고 논산훈련소 입소할 적....생각 납니다......나비님들....화이팅입니다..
북한애들도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아쉬운 입대를 한다는 생각을 해보니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있다는게 슬퍼지는군요 전쟁없이 평화통일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전엔 북한 국기도 태극기였음
이등병은 남한에서 쓰는계급 86년11월5일 머리밀고 인천에서 의정부 306보충대 전철타고 가는때 생각남
철원 백골에서 30개월 열심히 살았슴
입대하는 청년을 정성으로 환송하는 모습에 마음이 찡하네요 한창 머리가 깨어있을 나이에 10년을 복무하면 심신이 허약해질텐데 안타깝네요
님북이 모두 군대를 다녀와야 현실에서 이 곡이 인기가 없을 수 없겠죠.... 애절한 현실.... 자랑스러워 할 날이 올까요?
이등병의 편지, 수없이 들어 보았지만 눈물 글썽이며 들어보긴, 오늘과 같은 또 다른 감동은...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노래를 잘들 하시네요. 늘 행복한 날 되시길..~
감사합니다
저도 85년 12월 서울역에서 열차타고 논산훈련소 입소했었습니다...당시에는 최백호의 입영전야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고운 나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4천명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앞으로 1만명 10만 100만 쭉쭉 갑시다
세분 노래도 최고 최고 입니다 🌹💖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
이윤선님 반가워요 오랜만이십니다 건강하시지요? 5000명구독자입니다 덕분입니다
5천 구독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마도 84년까지 남한에서도 입대하는 날 입영열차를 타고 갔습니다. 나비클럽TV님 응원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영상 시청하기전에🙇♂️🙏 구독과좋아요 다시 확인 좀 부탁드려요🐥🙏 될수있으면 광고까지 시청해주시면🙇♂️😭 나비클럽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나비클럽 구독&좋아요=>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바엠 찐팬님 이렇듯 응원감사드립니다
@@임종우-d3i님 나비클럽 유튜브채널 구독과좋아요 기본입니다
광고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비클럽 광고까지 시청해주세요 부탁드려요 🙏
@@잠시세상에내가살면서 네 알겠습니다!!!...^~^
저는 그냥 눈물이 났어요. 83년도 인제 에서 군생활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나비들은 봄철부터 생기있고 활달해집니다
모두 홧팅하세요
대구시 수성교 다리옆에
김광석 거리 골목 있어요
언제 시간되시면 놀러오셩 ㅎ
나비님들께서 부르시니까 색다른 느낌 ~~~ 노래 너무 잘 부르세용 ~~~ 뿌용 뿌용 ~~~ 사랑해요 나비님들 ~~~ (*>*)/ .... 구독자 5천 추카 추카 ~~ 만명 프뜩 가 ~~~ 즈 ~~~ 아 ~~~ 홧팅 !!!!
감사합니다 역시나 북한창법이라 거부감도 있을덤도 한데 힘내라고 응원해주심 진심감사합니다
@@nabiclubtv 북한 창법 남한 창법 뭐가 문제가 될까요? 무슨 노래든 서로 마음을 나누면 그게 진정한 통일 아닐까요? ~~ 사랑해요 나비님들 ~~ 너무 이쁘세요 ...... ㅎㅎㅎ
@@nabiclubtv 거부감 없습니다. ~~ ㅎㅎ ..... 북한 창법 남한 창법이 어디 있나요? 남과 북 서로 헤어진 세월만큼 그냥 조금 어색할 뿐입니다. 우리는 어차피 같은 민족 입니다. ~~ (^.^)/
이렇듯 공감최고의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야기로 듣는 노래'
컨셉 좋아요~~👍👍
나비님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 노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노래 잘 하시네요.
이 노래는 여자가 불러도 좋군요.
감사합니다
나비클럽 첫째 전영란, 둘째 심효정, 셋째 김행복님께서 남과 북이 같이 부른다는 고 김광석 가수님의 "이등병의 편지" 들으면서 어느 새 눈가의 이슬이 맺히고 있습니다
나비클럽 3인방님들 노래 너무나도 잘 부르시고 계시네요.
부디 나비클럽 가수님들 코로나 19 감염대비해 건강에 유의 잘하시면서 많은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82년 1월 추운 겨울에 입대 할 때 눈믈 훌리면서 어어니와 이별하고 입영열차 탓던 생각하니
다시 눈물이 나네요
남한 정착 잘 하시고 꼭 성공들 히세요
화이팅!
나비클럽 반가워요 탈북민이 운영하는 유튜뷰를 거의 다보고 있는데 나비클럽은 오늘 처음 인데 앞으로 계속 구독하겠습니다 탈북민 유튜부 중에 심효정 심하윤씨가
있어 자랑스럽네요 저는 실향민 2세이고 아버지가 함남 단천 심씨 집성촌에 사시다가 흥남에서 배를 타고
왔다는 말씀을 어릴적 들은적 있습니다 심효정,심하윤 유튜브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심씨가족들이시네요 응원해주심 감사합니다
환영식(歡迎式)이 아니고 환송식(歡送式)입니다.오는것은 환영.보내는것은 환송.남북한의 군인들이 서로 친구도되고 친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적이아닌 동포로서....그날이 과연 오기나 할까??? 이등병의 편지는 가수 김광석의 명곡입니다. 입대를 앞둔 젊은친구의 심정을 너무 잘 표현한노래. 노래 잘 부르네요♡♡♡
한국청년이라면 한번은 거쳐야할 군문(軍門)....
늘 잘보고있읍니다 아직도 남과 북은 전쟁중입니다 잠시 휴전 상태인것 뿐입니다 ...//// 전추영 --- 화초/ 밤열차 2곡 추천해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1983년 2월 7일 논산 훈련소
입대했던 생각이 기억나네요.
그때는 집결지모여서 군용열차 타고 논산으로 갔지요
노래 좋아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혹시 세분모두 성악전공 이세요
노래 짱 듣기좋고
옛날 30년전 군입대
생각나요 노래 잘듣고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영란님 심효정님 김행복님 세분의 멋드러지고 아름다운 성악톤으로 이등병의편지를 들으니 마음속 깊은곳에서의 깊은 울림까지 느껴질정도로 정말 편안하게 들리면서도 환상적인 세분의 하모니가 잘 조화되어서 더욱더 맛깔나게 느껴진다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이등병의편지 잘 들었습니다!!!!...
그 당시 3년간 군복무한다는 시절에 애절하게 불렀던 노래 .. 휴가도 있었서 매년 얼굴보는거 가능했던 그 시절에 아프게 불렀던 노래..
그런데 북은 10년복무기간동안에 휴가도 어렵던 현실에서 가족도 친구도 애인도 볼 기약없음에 얼마나 가슴막히고 막연했을까요.. 더우기 김씨일가만을 위한 군인이라... 남쪽병사들은 모두 탈영했을텐데..
제대한지 삼십년이 넘었지만 언제들어도 그시절로 가게 만드는, 눈 시울이 젖어드는 정말 좋은 노래네요~~
1990년발표 김민우가수님의 입영열차안에서: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그대 사진 위로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 위로 이런 생각만으로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그대 사진 위로
"아침이슬 이나 이등병의 편지" 는 한민족인 남,북의 "한(恨)" 정서를 잘 담은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
중국인이나 다른 나라 사람에게는 이 정서와 의미를 모르지요 .. 노래 잘 들었습니다!
🦋 클럽 또새롭게 듣읍니다 북한에고향을둔 사람들의 애향이 찡하게 들립니다 .행복한 좋은 날들만~
감사합니다
아제세대들이 입영전에 불렀던 노래도 좋아요.
최백호氏의 "입영전야"도 배워보세요.
그렇군요~~~ 좋으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ㅡ 잠시 군대 가던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날려고 해요. 나비클럽 화이팅!!!!
감사합니다
30년전 군입대하고 광석이형
군 위문 공연 오셨을때 이노래를
불러줬는데~ 가끔 광석형님 노래
부르죠ㅎ. 노래사연과 걸그룹 님들 노래
들으니 얼마전 군대간 둘째아들 생각이
나네요ㅎ 잘 있는지ㅠ
싸랑합니다♥
우앙~~~
나비클럽 이쁜이들 노래잘하네
박수 짝짝짝~~~~
아이고...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정말 좋아는 노래입니다. 2007년 입대하던 날이 어제 같네요. 그런데 북녘의 동포들도 이 노래를 좋아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 애절한 정서가 아름다운 노래로 실려 공유된다는게 좋네요. 선생님들 말씀대로, 어서 우리 민족이 하나되어 남과 북의 청년들과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한데 모여 이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아름다운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북한에는 군복무가 10년이라는데 정말로 끔직하군요 어쩌다 이나라 이강토가 같은 민족이 총부리를 겨누고 이러고 있을까요 정말 서글픈 현실입니다 독재자 한명때문에 온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는날이 왔으면 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눈물흘려보내요..고향도 변했고 나도 많이도 변했네요.,철없던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오늘은 소주한잔 하시네요
옛시절이 그립지요 ㅠ 세월의 흔적이네요
@@nabiclubtv 영란씨도 고향이 많이 그립죠..고향갈날은 반드시옵니다..그리고 고향그리울때는 울어도됩니다..
@@nabiclubtv 동내가 변해도 너무많이변해서 옛모습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네요..산을 오르면서 어릴적 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산행하고있지만..다시는 볼수없는 그모습들이 항상그립습니다
@@nabiclubtv 영란씨는 고향이 어디에요? 영란씨의 탈북스토리도 많이궁금하네요..
넵 감사합니다 😄고향추억도 사라져가는것이 아쉽지만요
저는 김민우의 입영열차안에서 듣고 군에 입대한세대. 이노래도 명곡입니다. 한번들어보시죠. 또다른 느낌의 노래입니다.
네ᆢ 꼭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80년대 입대할땐 선후배 친구들이 송별식을 해줬는데, 기억이 새롭네요
색다른 느낌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
어쿠스틱한 반주가 더욱
행복씨 노래잘합니다
군 입대전 많이 불렀죠
30여년전 저 해군에 입대땐 친구들과 송별회때 최백호의 입영전야를 불렀었고요
아....그때를 회상하면 짠 합니다~^^
노래 잘 들엇습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시군요,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와 잘들었습니다...우연히 랜덤으로 떠서 왔는데. .. 아 그렇군요 이북에서도 새롭네요...
이남의 입영가요... 원조는 최백호선생님 입영전야... 다음 김광석님 이등병의편지... 마지막 이민우님 입영열차안에서... 3곡이 있는데... 다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북한에서도 처음들어가면 이등병이라고 하나요 사실 이노래는 크게히트친 노래는아니고요 남자들이 군대갈때 부를정도 노래인데 북한에서 더인기 있었군요
@fy mpo 크게 히트는 안친걸로 알고 있는대요.그당시 나이가 어려서 모를수도 있지만......
오히려 김민우 입영열차 안에서는 가요톱10에서도 5주연속 1위함.
구독자 5000돌파를 축하합니다. 군대 노래는 남과 북이 다같이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통일을 앖당기는데 많은 활약을 나비클럽에게 기대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나비클럽 응원 감사합니다
우와! 컨셉이 대단하네요...^^ 70년대 흑백 영화를 보는듯한 비쥬얼과 보는이의 손을 오그라 뜨리는 능력은 가히 최상입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엄청난 힘을 실어주시는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람니다.
구독으로 응원해주심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잘 부르네요!
북한이나 남한이나 같은 민족이니 감정도 비슷한가보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입영열차 라는 노래도 있어요 한번듣고 북쪽에 군인들께 홍보해 주세요 그런데 세분이 자매분들 이세요 아 이노래 눈물나지요
다들 힘네세요 화이팅
일본유학시절때 고향그리울때 많이불렀지요.지금은 태어나서 자란 고향에서 살고있지만..너무많이 발전해서..고향같지않네요..오랜만에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쇠주한잔 한답니다...
10년 군대 생활 생각만 해도 미쳐 버릴 듯합니다~ 예전에 30개월 군 생활도 시간이 너무 길었네요 ~
저희때는 91년도에 김민우의 입영열차안에서도 많이 불렀어요 김민우 노래도 명곡이죠
저도 입영열차 이노래가 더 좋아요
지금도 들으면 가슴이 저려집니다
김민우가 이노래 부르면서 한참 히트칠때 입대했지요
아 저희는 아직 모르는 문화가 많아서
들어볼게요
화장이 한국 화장이
아니구 북한식 화장
같습니다 이쁜 동무들
ㅎㅎㅎ
이등병의 편지 잘 들었어요.
정말 잘 부르십니다.
👏👏👏👏👏🎶🎶🎶
감사합니다
91년도 논산 생각납니다
노래 참 잘 했어요. 이쁜 사람들 노래 들으니 마음이 아련해지는군요. 빨리 절말 빨리 통일 되었으면...
입대할때
부모님께서 바래다 주셨는데,
그때당시
어떤 교통편을 이용했는지
생각이 전혀 나질 않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비🤗클🤗럽🤗입🤗니🤗다🤗🤗🤗🤗🤗
목숨을걸고탈북한다는
그~길을
어떻게자매분들은
과감히
남쪽으로주소를옴겼나요
그렇지요. 음악은 국경이 없습니다. 그래서 평화통일도 무력이 아닌 문화를 통해서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원곡자는 김광석"님이 불렀고 말씀대로 입대하는 사람의 심정을 아주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나비클럽도 노래와 말씀으로서 평화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힘써주시길,,,,,,,
남과 북이 휴전선을 가운데 두고 대치하는게 아닌, 중국과 경계인 압록강, 두만강가에서 통일한국의 국군이 이 노래를 함께 부르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나비클럽 화이팅합시다 !!!
군대 가기전 친구들과 송별회에서 술마시고 울며 부르던 노래....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남북 모두가 같이 부를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나비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아리아리 하세요~~~
83년 군대 갈때는 술한잔 먹고 입영전야(최백호 노래) 부르고 갔습니다
나비클럽 🦋🦋🦋🦋.화이팅
김광석은 한국의 우상이며 추억입니다.
안재욱의 친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재욱님 친구 배워보도록 할게요 김광석님은 지금도 계셨다면 더 멋진곡들이 많았을건뎅 ㅠ
@@nabiclubtv 김광석 낭만이 있었고 멋진가수 였는데 안타깝네요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겠지요^^
덕분에 입영하던 시절의 추억에 깊이 잠겨봅니다. 인생의 절정기였던 그 젊음으로 돌아갈수있다면 군대 몇번이라도 가겠습니다만...노래 창법이 많이 변했네요!
김광석 가수님의 이등병의 편지를 북한에서는 가사를 고쳐서 부르는지 아니면 원곡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부르는 내용대로 고치지 않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원곡그대로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북한군도 계급을 이등병 이라고 하나요?
저는 1998년 11월29일날 비오는날 경기도 의정부에있는 306보충대에서 입소했던 생각이 나내요!!!!... 그당시 제 주위에있던 다른 입소자들은 모두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선후배들 여친들과 함께와서 입소자들을 위로해주고 비안맞게 우산도 쒸워주고 서로 포옹하면서 마지막 인사들을 나눌때 그당시에 저는 가족들 친구들 친척들 아무도없이 나홀로 306보충대 정문앞 위병소를지나 연병장에 들어섰을때 연병장에서 우두커니서 내리는 보슬비를 그냥 맞고있다가 입소했던 쓸쓸했던 기억이납니다!!!....
ㅠ 그러셨군요 그때가 제일 쓸쓸했던기억이셨군요
@@nabiclubtv 네!!!!;;;;;;ㅠ ㅠ:;
@@nabiclubtv 26개월 개고생 하겠구나 생각때문에요!!!!.....년중으로 토요일 일요일이랑 국가지정 명절빼고는 계속 훈련만 했던기억 뿐이네요!!!!....
나도 그날 아들놈을 거기서 보냈다우. 비가 주륵주륵 바람도 불고. 아들놈이 갑자기 포옹하는 바람에 눈물이 울컥했다우. 후에 그 놈은 흔히 가는 전방도 못가고 김포공항 앞부대에서 시시하게 있다 전역했다우. 치킨이나 시켜먹는 부대가 군대여? 놈도 빡쎄게 군생활 못할걸 후회한다우. 부디 앞으로 잘되길 바라우. 충성!
축하드립니다 꾸준히하다 보며좋은 결과있을꺼임
제 군생활 시절 생각이 물씬 나네요
30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우리는 군대가는 친구를 위하여 김민우의 '입영열차안에서'를 주로 불렀는데요 나중에 이 노래도 꼭 한번 불러주세요.. 작곡가는 노래를 만들고 가수는 노래를 해석한다고 했으니 나비클럽은 어떻게 노래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래 감사합니다.
한국노래라는 것은 가사에 표현되어 있어요
일단 북한은 동무라는 표현을 쓰는데 반해 한국에서는 친구라는 표현을 쓰지요
또한 북한에서는 훈련소 마치면 계급이 전사인데 반해 한국에서는 이등병부터 시작이지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땡큐 ..구독했어요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나비클럽 구독으로 응원해주심 감사합니다
전영란씨는 남한 유명한 가수 김세레나님 닮았네요. 모두 미인이시네요 ^_^
감사합니다 김세레나님 닮았네요
주사기 50만개 이물질 또 나왔다고 합니다 잘알아보세요 목숨이 달려 있어요
북한분들 기가막히게 통기타를 잘쓰시는것같아요
노래부분만따로짤라서올려주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1994년 제가 최전방GOP에서 근무할때 대북방송으로 김광석 노래를 틀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휴가나와서 김광석 CD 사던 기억. 그때 우리나라 노래를 많이 틀어주었는 달타령, 립스틱 짓게 바르고 .김광석 노래등 대북 방송에 틀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등병의 편지 노래는 북한최전방 병사들의 심리전 때문에 틀어준것 같고 북한병사들도 공감가는 가사라 따라서 부르고 전파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군대시절 이등병의 편지 노래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던기억과 제대후 김광석씨가 자살한것에 마음이 아펏고 김광석씨가 살아 있었다면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들었을 텐데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그랬었군요 이등병의펀지도 대북방송으로 북한에 알려지게 됬나봅니다 감사합니다
@@nabiclubtv 94년도에 김일성이 죽어서 전쟁난다고 해서 전방에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고 김일성 사망후 북한에서 대남방송으로 우는 소리를 몇일 내내 틀어주던 기억 때문에 북한노래와 우리나라 트로트중 북한식 노래톤의 노래는 아직까지 듣기 거북하네요.
소제 선택 잘 하셨네요 ~ ^^
이게 확실한 근거가 있는 아야기인지는 몰르지만 제가 군 훈련소에 입소했을때 조교가 전해준 김광석의 이등병의편지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1970년대에 군대간 남자가있었는대 여친이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하자 헤어진여친을 있지못해서 군입대전 사회에있을때 가족들 친구들 여친과의 추억들을 마지막으로 회상하면서 일기식으로 편지를 작성하고 총으로 자신의 머리에 쏴서 자살했고 나중에 그 편지가 세상에 밝혀지면서 노래로 만들어진 실화라고 입에서 입으로 전설로 전해져내려왔다고 훈련소 조교에게서 들은거라 진실여부는 확실치는 않내요!!!...
아 ㅠㅠ
이곡이 나온때가 1990년도인데, 저는 87년에 군대를 가서 그때는 듣지를 못하다가 제대후에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 군대가기 전에는 최백호의 '입영전야'라는 노래를 듣고 불렀습니다.
언제고 최백호의 입영전야도 들어 보시지요. ^^
감사합니다
5년도 아니고 10년이나?😳환영식이 아니라 송별식😉
존경하는 김정은 원수님. 저는 2020년에 입국한 허정현입니다. 저는 한국인 브로커공효섭에게 성폭행을 당한 대가로 살아서 한국에 왔습니다. 비밀봅고 죽인다 는게 사실이고 정부는 탈북민 죽음을 구경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등병의 편지...북한에서도 처음 신병 계급을 이등병이라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아니요 이등병계급을 전사
라합니다
이등병으로 복무하다 제대후 일병이 되는 군인은? 집에서 출퇴근하는 군인은? 군대밥 못먹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떼우는 군인은? 군목무기간이 1년인 단기병은? 애인과 헤어져 있을 필요가 없는 군인은?
답/ 방위병.
💖💕💖💕💖💕💖💕💖💕🌷🌷🌷🌷🌷⚘⚘
바다님 안녕하세요 😄
@@nabiclubtv 네 좋은 밤 되세요 ~~ 💖💖💖💖💖
10년 군복무 생각만해도 돌겠네. 그런데 제대하고 나서도 계속 통제, 감시는 죽을때까지.
첫째 분 목소리 완전 잘하시네요......... 세째분은 연락할 방밥 없나요 ㅋㅋㅋㅋ 내스탈이라서
반가워요 '응원해주심 감사합니다
@@nabiclubtv 화이팅요 !
이등병의 편지가 북한주민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많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노동당 대남부서에서 대남선전사업의 일환으로 "노래가사 바꿔부르기" 를 시행하다가 (가장 쉬운 예로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 주민들 속으로 퍼졌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셨지요?? 감사합니다
@@nabiclubtv 넹^^ 아마 글써주시는 분이 맏언니님이라 생각되는데....^^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ㆍ항상 건강하신 일상들 되시고 자주 들려주세요
마지막 부른 가수님은 남한창법과 똑같습니다. 남한 성악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