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스며드는 순서가 있다? | BBC 뉴스 피지컬100 반응

🔖출처
✔️BBC
• K-드라마, 영화에 이어서 'K-예능'도...
✔️NBC
• Why Netflix's 'Squid G...
✔️Billboard
• Billboard Explains The...
✔️Bloomberg
• After Watching 'Squid ...
00:00 intro
0:23 오징어게임이 바꾼 것
1:15 BBC 보도, K예능
1:46 인기있는 한국 콘텐츠 공통점, 비주얼
3:20 K예능이 다음인 이유
4:23 주요표현 반복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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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oulenglish]

🔍뉴스가 궁금해서 오시는 분들도, 영어공부하러 오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4:23 부터 반복듣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영상부터 더 꼼꼼하게 만들었으니 많은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오늘도 영어가 조금 더 편해지시길요~!

[@둠칫두둠칫]

와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blank처리, 한글뜻나오면서 반복되니까 머리속에 들어갔는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쉬워요 정말감사해요 :>>

[@dailysoulenglish]

@@둠칫두둠칫 피드백 감사해요. 누가 말씀해주셔서 해본건데 진작 왜 생각을 못했나 싶어요~ 영어공부 화이팅입니다!

[@hawoo3651]

옛날에 그런 글을 본것 같아요 미국인들이 자막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막달린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 적응을 못한다고요. 미국인들이 짧은 K팝 뮤비에서 점점 긴 영화로 드라마로 그리고 빠르고 정형화되어있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는 예능으로 점점 자막이 있는 프로그램에 적응해하고 있는게 보여서 신기하네요.

[@dailysoulenglish]

맞아요! 봉준호감독님의 '자막의 벽을 넘어보라'는 말이 의미있는 말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user-wz1hs9oo7p]

넷플릭스가 한국영화 드라마로 자막보는게 점점 더 엄청난 속도로 자막에 빠져든다고 합니다.. 왜냐면 한국방송 원본 그대로 봐야 연기의 깊이와 생동감을 느끼기위해 ㅎ 자막을 무조건 켜고 본다는 외국인 댓글들도 계속 늘어가고 있더라구요 ~ 일본의 젊은 층은 거의다 자막켜고 봄

[@hawoo3651]

@@user-wz1hs9oo7p 맞아요 초반 한국영화 드라마가 유행할때 더빙으로 보다가 요즘은 자막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진것 같거라구요

[@nalmshot]

한국에서 외국영화자막이야 자막보고 영상봐도 괜찮지만,
미국같은 자막이 길어져서 해석하고 다시 영상을 보는 건 좀 힘들다고.
그런 나라들이 있어요. 자막이 길어져서 성우가 활성화된.

[@43868]

​@CHINA_virus 미국의 경우는 자막에 익숙한 우리와 달리 더빙에 더 익숙한데 그 이유가 문맹률이 높고 난독증도 심한 사람이 많아서 더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미국의 많은 기업들을 비롯해 인터넷에 흔하게 떠도는 밈에도 그 굵은 글씨체, 볼드체를 참 많이 써요.
그리고 더욱더 더빙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게 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문자의 특성 차이로 인한 문제가 아마 한몫 했을거에요. 우리는 문장을 읽을 때 한 글자, 한 글자씩 보면서 이렇게 쭉 막힘없이 읽어내려가잖아요? 영어는 글을 싹 훑듯이 보고 단어 단위로 읽어서 문장을 보잖아요.
만약 낮, 이라고 하면 ㄴㅏㅈ 대충 이런식이죠. 아마 이런 차이 때문에 더 더빙을 선호했고 나중에는 더빙에만 익숙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link3523]

오징어게임 미술감독이 반이상 했다고 생각함.
색감이나 세트장 내부구성 모든게 독특하고 스릴러, 호러물 마니아로서 보자면
이렇게 시각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처럼 예쁘면서 공포감을 주는게 더 처음 느껴보는 특별한 공포감을 느끼게 해준다는거임

[@hhh-yp9it]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유행하는 리미널 스페이스같은 느낌도 살짝 있네요!
익숙한데 낯설고 예쁘지만 무섭고 묘한

[@shitee]

ㅇㅈ 오징어게임는 세트 미술팀이 다한거라 생각합니다.

[@user-nb4lx6qf5p]

영희 만든 사람이 제 와이프임.. ㅋ

[@hhk294]

@@user-nb4lx6qf5p 닥치라 민재야

[@user-nb4lx6qf5p]

@@hhk294 저 아세요??

[@user-dx4bz1fh3t]

외국문화도 보고 뉴스도 보고 영어도 배우고 진짜 좋음

[@dailysoulenglish]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oj6455]

한국의 컨텐츠가 갑자기 튀어오른게 아니야. 원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갈거야.. 언어의 장벽만 넘으면 한류는 더욱 더 인기를 끌거다.

[@gioh5443]

어렸을 때 영어를 배우게 된 것과 같군요. 팝송을 흥얼거리다가 가사를 읽고 따라하고, 학교서 영어를 배우면서 좀 더 알고자 미국 뉴스와 미드를 보고, 대학에 가서 원서로 공부하고 미국이나 영어권으로 여행, 유학 또는 이민을 가는 패턴이군요. 이제 영어와 같은 파급력을 갖춘 한국어가 각국 차세대의 대항마로 나타났습니다. 한글이라는 글짜와 음악과 같이 들리는 한국어로 대한민국도 세계 문화강국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7mmalltheway]

요즘 유럽 청년들이 영어를 엄청 잘하고 미국식 영어 역시 구사를 잘하는 이유가 자국 엔터 산업이 부실해 어려서 부터 미국 컨텐츠를 보고 자랐기에도 그렇다 합니다. 님 말씀데로 10여년 후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급증할 것 같습니다.

[@sproutsound7871]

정말 저도 저순서대로 외국어를공부했달까 자연스럽게 할수있게됐는데 신기하네요^^
처음엔 아이돌그룹의 노래가사를 알고싶어서 그다음 읽을수있게되면서 드라마를보며
더 쉽게 문장으로 말할수있게되고 그뒤 최종적으로 줄임말 실생활용어 사투리등을 예능을통해
알게됐거든요.

[@happyday-hk3qe]

영어도 배우면서 세계문화의 흐름과 한류의 흐름에 대한 반응 보고.
오늘 나온 내용이 해외뉴스를 가져온거라면 해외에서 양질의 뉴스를 보는 문화소비자들이 부럽네요. 직접 출연자와 연출자를 찾아다니며 인터뷰 따고 심층분석해서 내보내는 뉴스라니.
관계자에 따르면.... 이라는 뉴스인지 소설인지 모를 한국뉴스만 보다가 해외뉴스보면 부럽고, 국내 기자들이 한심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happyday-hk3qe]

다시보니 bbc 뉴스 네요. 뉴스 한 꼭지에 이런 충실한 취재라니.
같은 국영방송인데 인터뷰 조작한 kbs랑 너무 차이나네요.

[@user-id8gl3ut2q]

나혼산은 연예인들 집자랑+특이점 자랑이 대부분이라 저희집에서는 연예인들 자랑 방송으로 생각하고 봅니다
우리랑 같은 사람이 아니라 우리랑 다른 계층의 연예인들이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으로 보는거죠
나혼산이 우리=연예인 공식은 초창기때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user-sj6bg8hb7q]

공감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첨엔 안그랬지만
보면 볼수록 이질감만 느껴지더라구요

[@user-id8gl3ut2q]

@@user-sj6bg8hb7q 전현무가 우리=연예인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황당하네요 ㅎㅎ
전현무씨 서민들은 당신들처럼 못살아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wonder_mckay]

@@heyjinah984 그런편도 있긴 하죠 ㅋㅋㅋ 가끔 집자랑 인맥자랑인 것 같은 회차도 있긴해요 케바케

[@jiminseo9830]

아니 목소리도 좋아. 내용도 알차. 영어 공부도 돼. 후 언니는 리폿!!

[@dailysoulenglish]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uckyVIVA]

이런 알찬 내용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재밌게 영어 공부할 수 있는 소듕한 컨텐츠💕

[@dailysoulenglish]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enothyoon1096]

다른 경로도 존재하죠. 드라마 > OST > OST에 참여한 걸, 보이그룹으로 확대되고 순환되는 관계도 있습니다. 여기에 뷰티 음식 여행등 한국에 가고 싶다 하고 싶다. 라는 식이 되는 것이죠.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 한국 음악이 OST로 나와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10대들에게 유행이라고 넣었다는 7~8년전 이야기)

[@user-xx6vd8uo3h]

마지막에 주요 문장 반복하니 좋아요 굿~~

[@user-ln1ij7kg4s]

이렇게 고퀄의 내용과 영상… 그저 ❤

[@dailysoulenglish]

늘 감사합니다~!

[@toy8166]

알찬 컨텐츠 감사합니다.

[@dailysoulenglish]

영상을 올리자마자 봐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genieo2622]

알찬 내용이네요~ 굿굿

[@dailysoulenglish]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ayanaya]

1:21 나혼산에서 BBC 와서 찍어가더니 여기에 나오네, ㅋㅋㅋ

[@hanlee5836]

이 채널을 이제야 알았다니.... 잘 보고 잡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dailysoulenglish]

감사합니다~!

[@user-ij6et9un4c]

그동안 다져둔 퀄리티를 방탄이 한국어를 좀 더 편하게 적응하도록 뚫어주면서 자막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지는듯 이건 한국만 해당이 아니고 자막에 익숙해지면 다른 나라의 컨텐츠들도 올라올거임 계속 발전해야 유지될거임

[@dkqpakfld531]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한류가 있어 훨씬 재미납니다ㅎ

[@dailysoulenglish]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r5sk2eh9h]

나혼자산다.. 이장우 나왔을때 bbc기자 나오던데.. 이건가보네요. ㅎ 공부도 되고 넘 좋네요.

[@thenownext]

조만간에 100만 유튜버가 되시겠어요 ~ 영상 잘봤습니다 ~

[@dailysoulenglish]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qi7kt6rj5v]

2:07 갑자기 내본진 나와서 넘 반갑... 마크야 오랜만이다

[@butand9421]

가치 있는 것에 처음 도전은 실패 하더라도 큰 의미를 가진다.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또다른 도전자를 부르기 때문이다.
결국 누군가는 언젠가 성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english_spoon]

K예능도 피지컬 100을 시작으로 진짜 인기 점점 많아질 거 같아요~! 정말 문화 강국 맞는 것 같습니다 !! 👍

[@hama5503]

유투브와 넷플릭스 덕분에 한국음악과 영화나드라마가 미국등 해외시장진출을 더 용이하게 도와준셈.
아니였다면 현지의 유통망과 기득권을 뚫고 일반대중에게까지 전달되기가 굉장히 어려웠을듯.
그나마 새로운 플랫폼이 있어 외국대중에게 쉽게 노출될수있어서 여기까지온듯. 물론 퀄리티는 당연히 좋아야하고.
얘전엔 아무리 좋은 음악과 드라마 영화라도 외국라디오와 tv에 노출된다는건 거의 불가능했었으니.
요즘엔 세계어느국가에서 인기있다면 인터넷만 있으면 얼마든지 쉽게 찾아볼수있는 세상이니. 말그대로 무한경쟁시대.
그러나 아직도 주요파워는 서방이 쥐고있고 그 글로벌 인터넷플랫폼마저 서방것이라 여전히 서방의 손바닥위같은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마이너가 쉽게 노출되고 인기얻고 트랜드가 되기가 예전보단 훨씬 좋아진거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개선된건 사실이니.

[@junichoi7743]

자본주의 논리로 단순하게 보면 그럴수밖에...
OTT 스트리밍 업계의 시장 과부화로 한계에 부디쳤을때
한국 드라마가 새로운 시청자 구독자와 동시 전 아시아 시장 점유율도
높일수있다는걸 온몸으로 깨달은거지!

[@junichoi7743]

아쉬운건 한국 OTT 시장 작다는거뿐!
하지만 지금은 나름 이것도 윈윈일것이고 적극 활용해야지요

[@user-mr5yw7mx4g]

그러면서도 넷플릭스 순위 점령당할까봐 그런지 한국작품은 동시개봉을 잘안함.
각국에 예고편도 없고..
우리ott를 키웠어야했는데..
국내장사에 정신팔려서..시기를놓침.

[@junichoi7743]

@@user-mr5yw7mx4g 국내 작품들은 판권 계약이후
자막 작업 들어가서 그럴껄요
넷플 오리지널 작품하고는 다르죠!
결국 간보다 타이밍 놓치고 화재성 시들어지면 지들만손해!
최근 어떤 작품은 광고비도 안씀!
그럼에도 1위! 상위권 그러나...
광고하면 +알파 일텐데말이죠

[@BB-may2nd]

부딪혔을 때

[@hyunjinoh199]

영상 중간중간 방탄 나와서 느무 좋네요💜

[@moosekiss6543]

와 키 영어 완전 잘하네😮

[@user-rf7nd1zb7p]

좋아여, 구독 안누를 수가 없네...

[@parkmason]

전현무 영어하는거 처음 듣네

[@tiho-nge60r-rttj]

다 좋은뎅 예능프로는 딱히 볼만한게 없어잉
옛날에 종방된 무도 더빙해서 내놓으면 이후 나온 모든 예능프로 압살함

[@nayanaya]

한국인들도 한국꺼에 중독되서 외국꺼보다 한국꺼 좋아하잖아. ㅋㅋㅋㅋ

[@songmoon225]

번역도 알파고나 구글번역기 기계로 대체 가능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공감을 이끌어 내는 데는 사람이 직접 하는 게 좋은 듯.

[@user-je5wq3ta]

더글로리 현실판인 피지컬100

[@travellerworld8966]

나혼산은 같은 장면 두세 번씩 반복하는 거 보면 짜증나서 리모콘 집어던질텐데...

[@user-vu5fs5ip2u]

K food 도 기다리고 있어!

[@user-gi3ct4xv4p]

아니 한예능에 박서준,최우식,뷔가 나오는게 말이되냐 ㅋㅋㅋㅋㅋㅋ

[@boomyitv]

제가 느끼기엔 자막을 못 읽는다고 변명 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오 제가 1시간 짜리 영상 보여줬는데 한국 초2도 보는걸 못 보겠데요... 성인들이 보는걸 자막 힘들어하면 이해되는데요

[@jaijung4181]

여명의 눈동자, 추노를 보여주고 싶은 한 한국인.

[@jk-rf9wd]

우리는 컨텐츠(contents)라 말하는데 영미권 쟈들은 content 라고 하는구만

[@user-il9ob4xh9j]

그들이 무한도전을 챙겨보게 되는순간.... 이미 위아더 코리안...

[@kether1]

원래 체구가 작고 약한 건 동남아인이나 홍콩계나 일본인의 특성이고 한국의 경우에는 심한 수탈을 경험한 일제 시기와 전후 세대의 극심한 영양부족으로 작아진 체구를 가진 세대가 한시적으로 있었지만 원래 크고 강했음.
근데 이에 더해 일본인이나 홍콩및 태국인이 현대의 서구에게는 아시아인을 대표하는 이미지다보니 아시아인은 작고 약하다는 편견을 심었던 거. 하지만 한국인은 이제 원래의 체구를 회복했고 서양인들은 이러한 한국인의 체형을 그동안 그들이 알던 아시아인의 체형 관념과 싱크를 맞추기 힘들어 하는 거고.
게다가 굽신대고 뭐든지 미숙하고 내성적이고 나약하고 소극적인 그저 일본인의 특징을 아시아인의 특징으로 알던 외국인들은 당당하고 강하고 근성이 있고 유능하고 재능있고 정열적이고 공감이 잘되고 담대한 한국인이라는 또다른 아시아인의 표본에 대해서 더더욱 충격을 받고 있는 거.

[@purplehaze7572]

비교가 맞을 진 모르겠지만,
한국도 과거 인터넷 매체 이전 공중파가 전부이던 시대에
모든 외화들이 더빙되어 들어왔었고
언제부턴가 인터넷 매체와 동시에 공중파 그리고 케이블에서도 자막의 전성시대가 열렸을때도
이와 비슷한 반응이었음
어린 세대는 비교적 잘 적응해온 반면 어르신들은 자막과 영상을 같이 보기 힘들어하셨었지
이제껏 모든 문화의 중심지였던 영어권 국가에서 이제와갖고 자막 보라 하면 어색해하는 느낌?
어떤 상태일지 충분히 미루어 짐작가는 부분..
하지만 이 또한 과도기일 뿐, 억지스러운 더빙보다는 자연스러운 자막에 대한 호불호도 충분히 갈릴 것으로 보이며
문어체 자막보다는 현지화된 자막을 통해 이들이 더욱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교역할도 가능하다 봄
미디어의 싱크에 맞춰 더빙하는 것에 비해 자막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정보량이 훨씬 방대하고 정확하니깐
문화, 단어, 속담, 관용어 등을 어떻게 일일히 다 알려주나?
현지화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뿐 더러 현재 영미권 문화가 익숙한 나같은 사람들조차도
직접 다 찾아보고 매체에 죽을듯이 노출이 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알아야 더 재미있게 이해될텐데 말야
그런 걸 영상 끝나고 설명공간 따로 둬서 한다고?
그것보단 책을 봐도 책 뒤편의 각주를 보기 위해 매번 맨뒷장 여는 것보다 하단의 각주를 보는 게 훨씬 더 가독성 좋지
현재 페이퍼나 리포트 같은 책 분야에서 터치 하나면 바로 각주 열어볼 수 있는 이북리더기 시장처럼 말야
K-팝.. 게이팝 같아서 여전히 지금도 아이돌 일색인 음악시장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영어 범벅으로 A-Bomb 때려서 그들에게도 아시아권 음악의 장벽을 낮춰준 것만은 확실히 장점이라 생각함
눈과 귀로 아시안 인종에 대해 과거 일본과 미국이 와패니즘에 쩌들어
이었던 스테레오 타입을 부쉈고 ,
게다가 라는 공식 조차도 부숴버리며
자신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문화권임을 어필했다 생각함

[@tonsk2k322]

무한도전이 수 년전에 시작됐다면 케이예능이 떴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무한도전만한 것도 찾아보기 힘들다. 전엔 안 봤던 건데 요즘 재방으로 보니 요즘예능프로에 비해 그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했다는 게 느껴진다. 요즘은 죄다 이른바 관찰예능으로 죽치고 앉아 남의 노닥대는 것을 보며 남도 억양으로 리액션이나 하거나 몰려 다니며 돈..과시.. 쓰고 구경하고 이른바 체험하고 '액티비티'하는 거다. 그 프로가 그 프로. 그나마 이른바 교양예능이란 것이 생겨 좀 더 시대에 흐름에 적응한 것들이 보이는게 고무적이다.

[@user-ij6et9un4c]

무도는 문화적인게 너무 강하고 말장난이 많아서 해외에서 이해하긴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NoTrophyChicken]

솔직히 오징어겜은 소재가 좋아서 흥행한거지 딴거는 흥행했다고 하면 걍 괴벨스 프로파간다보는거같음
영화도 그렇고 걍 다그럼

[@user-ji9hh4rp1w]

3년동안 중국 욕하고 다녔는데 한국인들을 보고 중국인들을 보니 서로 별 다를바 없다 물론 중국이 싫은건 여전하다

[@user-zl7nt3zz5i]

ㅇㅅㅇ 영어 채널이었네

[@Squirrel3174]

난 팝송들음. 언어 안통해도 잘하고 재밌으면 보는거임

[@yonghyunyoun]

무한 경쟁, 노동자의 50%가 비정규직이란 슬픈 현실을 문화로 승화시킨 한국

[@PETBOY]

bbc korea 에 있는영상이네

[@dailysoulenglish]

기사는 bbc.com과 bbc.uk에도 있더라고요~

[@PETBOY]

@@dailysoulenglish 유튜브 bbc korea 에 있습니다

[@affluenthappy]

정부만 수준 따라가면 좋겠다

[@user-kd6ci1oo6x]

저거는 전세계를 몇십년째 잠식해 놓고 우리가 이제 조금 하는 걸로 호들갑은 c8

[@uncle30boy]

K-JooJak's form is Crazy.

[@jjlee5629]

Agreed.

[@maya24601]

대중 매체 강국이지 문화 강국인 건 좀
왜냐하면 젊은이들의 소비 생활에 집중 되었으니까
언급한 음반도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상품이고 영화도 20, 30대가 공감 갈 만한 주제를 다루었으니까
그리고 대중 매체 영향력은 기획, 제작, 편집 이런 조직 화 된 집단의 영향력이 알게 모르게 강해졌다는 반증이지
이게 한국인의 문화라는 건......
막말로 한복이 한국인의 의상이라지만 평상복으로 입진 않잖아
반대로 베트남의 아오자이? 치파이? 그건 베트남 사람들 자주 입던데?
반대로 일본 대중 매체가 8,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몰았지만
지금은 오타쿠라는 단어만 남았지.
앞으로 대중 매체는 아마 베트남이 한류 다음을 대체할 듯
인구의 반이 젊은 사람이라서

[@user-hp4vf2gz6v]

솔직히 피지컬100은 어딜내놔도 부끄러운 콘텐츠지

[@scotts.2259]

03:33 나혼산이 대본이 없다고? 침착맨 방송 그대로 쓴거 기억 못하는건가? 방송도 구라 인터뷰도 구라로 하네 ㄷㄷ

[@jungking4033]

한국의 가혹한 노동환경을 소재로 하는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그 속에서 인간적 고뇌 사회적 갈등능 풀어 내고...과감하게 치부를 드러내야 합니다,,토쿄장기거주민.

[@ddegyo]

주작 100은 좀 쪽팔리노 ㅋㅋㅋㅋ

[@GeeHanShin]

지금이야 조선이라는 말도 안되는 국가땜에 중국이고 일본이고 애써 무시하는척 하지만 옛부터 한국은 동아시아의 문화 예술의 정점이였어요 그래서 위로는 오랑케 밑으로는 왜놈이라고 했죠 몽고제국도 한국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애썻고 유일하게 고려의 모든것들을 용인하고 인정했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것 뿐입니다

[@makeamelody2341]

한국은 세계의중심
30년후엔 미국넘어선다

[@songmoon225]

퍽 더 사대주의

[@Fgjfddhhcgh4553]

다 좋은데...저출산이 발목잡을것.

[@user-pb4mv2nb7e]

한?류

[@lecwin1]

나영석사단의 자기복제 질림

[@user-vj7cb6pj8m]

주작컬100

[@warehouseinsideme]

아니 중간에 연예인도 자기랑 사는 모습이 다르지 않다는걸 느낀다니요 ㅋㅋ 변질 된 지가 언젠데 그냥 보는거지 ㅋㅋ

[@Rabina_]

피지컬100 주작 터져서 아쉽게 됐네요..

[@eric33057]

그러면 뭐 합니까?
애들을 낳지 않아
인구가 줄어들쟈나요.
얼마 안가 중국에 소수민족으로 절락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user-we5gh1xj1w]

나혼산 대본 없는거 좋아하네 ㅋㅋㅋ
ㅈㄴ 뻔뻔하노

[@nagmo2528]

한국인기 잠깐이다

[@user-bk1hf9yq8y]

솔직히 예능은 그닥.

[@user-pc2gy2by8n]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나라
전쟁과 식민지 지배를 겪고도 경제성장을 한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의 얕은 역사와 전통이 오히려 콘텐츠를 만들때 전통에 대한 깊이가 없으니 다른 나라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한국 문화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거 같음
쉬운 예를 들면 미국 같은 역사가 짧은 나라도 본인들 고유의 것이 없기 때문에 할리우드 빌보드 같은 미국의 문화콘텐츠들이 빠르게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다

[@naori_4598]

정신이 나가셨나.. 전쟁과 식민 지배를 겪은게 역사의 단절을 의미하나요? 조선시대 역사는 그럼 다른 나라 역사임? 식민지배 받고 전쟁 많은 나라는 역사와 전통이 없어? 얕은 역사? 얕은 전통?
유튜브 댓글에서 이상한 댓글들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정신나간 댓글은 처음보네요😢

[@ljilji11]

피지컬 100은 너무 유치함
룰도 없는 막무가내 공뺏기 놀이 ;;
그냥 피지컬 100은 씨름 +공놀이+ 노가다 체험놀이 ;;;너무 지루해서 채널 돌림

[@Butterfly-cx2ok]

피지컬100 세계1위래서 뭐야 하고 봤는데 그래도 2회까지는 봐줄만 했는데 진행속도도 더디고 대결종목? 이런것도 영 재미없던데 왜 1위 ㅋㅋ 게다가 예능도 흥미를 위해 주작의도가 좀 있다 어느정도는 알고있지만 그래도 너무 티나더라. 뭔 체급도 맞지않고 성별도 다른 남녀를 븉여놓고 남자가 여자 조롱하듯 갖고 노는걸 보여주는지 진짜 그거보고 헛웃음 나오고 역겹더라 그래서 꺼버림 ㅉ

[@jyy1497]

나도 3화까지만 보고 재미없어서 안봄

[@RomanReigns453]

피지컬100 망했습니다.

[@user-qy4xh2zf1p]

아무리 그래도 타이타닉 같은 명작은 안나옴.. 2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잖아. 오징어게임? 기생충? 몇년지나면 그냥 잊혀지는 영화들 아님?

[@cuntinfibulation4676]

한국예능 솔직히 예전에는 일본예능 그대로 베껴다 방영하는 경우가 많았지. 지금 중국이 한국에 하는짓처럼... 20년 전 한국이 일본에 하던 짓을 지금은 중국에 당함.. 표절국가였던 입장에서 솔직히 격세지감이긴 하다. 대부분의 한국 예능들 재미없다. 그리고 특히 나영석표 예능은 노인네들이 채널 돌리다 어쩌다 보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재미 없음.

[@user-ji9hh4rp1w]

근데 일본예능 베낀게 지금예능보다 더 재밌는건 안비밀

[@awfklajwgpojapfaw6883]

정해민 파이팅!

[@user-gh7qw1qp3h]

아웃팅?

[@user-pq5yd6zz2y]

피지컬은 왜 자료영상으로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