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강의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사회에서 페르소나로 상대를 대할때 뭔가 관계에 안보이는 벽이 생기고 어색한이유가 편하게 말을 못해서같아요 ㅠㅠ 제 본모습(가족들과 평행어법? 은 ) 싸우는듯 친한거거든요.. 근데 그게 사회에서 무례하단걸 깨닳고 최대한 사회적언어로 말하니 뭔가 제가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머리굴리느라 너무 피곤해요. 그래서 인간관계 만남을 최대한 적게하면서 지내는데요.. 나이가들고 새롭게 만나는 인연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이럴땐 어떻하면 좋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Case 2에서 저는, Cp : 3시간 거리의 수업이 너한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집에서 공부나 해! Np : 3시간 너무멀고 서울에 아는 사람도 없으니 걱정되서 안갔으면 좋겠어. A : 서울에 뭐 타고가려고? 용돈이 충분하지 않잖아. Fc: 서울? 귀찮아보이는데. Ac: 서울 3시간거리나 가서 수업을 듣다니 진짜 관심많은가봐. 그럴필요가 있을까? 적어놓고나서 보니 np는 비슷했는데 그 나머지 자아는 잘 맞지 않네요 ㅠㅠ 저는 아이자아 이야기할 때 자꾸, '~~가 가능하겠어?' 라고 물어보려고 하네요. 공감하려 할 때 아이자아가 보통 튀어나오곤 했던 제 자신도 발견(?) 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왜 하려 하는가, 에 대해서도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판단, 반응, 그리고 유도... 상대와 평행을 이룬 뒤 어른자아로 대화 하려고 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어른자아가 아니라 아이자아로 자꾸 돌아오려고 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저는 그 사람과 아이자아를 꺼내 이야기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를 '어른자아로 유도' 하고 '아이자아가 등장' 할 때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ㅠㅠ 알면서 그 자아상태를 무시한다는게...마음이 쓰여서 행동하기 어렵더라고요.
이런 내용을 이제야 들었다니…삶이 달라질수 있었을거 같아요.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두 나연 방송보고 흘러왔습니다
3년 전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그럭저럭 젊었었네요
저도 소장님과 거의 동년배인 것 같은데 지금도 젊으십니다
Pac 보기에 없는데 저는 상대방 맞춤형 자아입니다ㅎㅎㅎ
이 강의 스타일도 좋은데 2022년 버전이 더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강의는 최고네요
진지하게 얘기하고 계신데 왜 귀엽죠ㅋㅋㅋㅋㅋ 포멀한 스타일의 소장님도 멋집니다!
깊이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입장(자아상태)을 파악해야하고 평행하는 대화를 하는게 좋겠네요
자아상태를 알고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보면 좀 더 많은 것들이 보이게 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게 뭐죵? ㅋㅋㅋ 와우 지금과 다르시군욬ㅋㅋㅋㅋ
소장님 아니 정장을••! 인강느낌나군요 소장님 영상 가득가득 많아서 조항요 이번영상도 잠들기 전 틀어놓고 잘 들을게용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잘랬는데 열심히 메모하면서 보고있습니다 ㅎㅎ자아상태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됐어요..! 제 속엔 여러가지 자아가 섞여있고 상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겠네요 상황에 따라 생각을 해줄 시간을 가져보니 더 이해가 잘가네요 소장님 역시 강의력짱,,,👍👍
상대의 자아상을 끌어오는 기술- 상대가 원하는 자아상에 대답을 해주고 그 다음에 어른 자아로써 이야기 한다 ! 기술 터득하면 정말 대화하기 편해지겠네요 게임처럼 생각하고 일상생활에 해봐야겠어여 소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대화못한이유가 나오니 신기하고좋아요
이거 듣고 생각해보니 저희 엄마는 자유로운 아이자아 아빠는 내면의 자유로운 아이자아를 억누르고 순종적 아이자아+비판작 부모자아로 사는사람 인것같아요. 복잡 ㅋㅋㅋㅋ 저는 순종적 아이자아에 가깝지만 엄마한텐 자애로운 부모자아, 아빠한텐 어른자아+가끔 비판적 부모자아가 많이 나와요. 왜 엄마와 함께하는게 즐거우면서 힘들고 아빠와 불편하고 트러블이 많았는지 알것같습니다...
전에도 리뷰영상 중에 교류분석 언급하신거 듣고 찾아보고싶었거든여? 근데 결국 못찾았었는데 이렇게 듣게되니 너무 좋네요ㅠㅠ 괜찮으시면 앞으로도 최근 영상들을 더 심도깊게 이해할수 있는 이전 강의들이 있으면 이렇게 링크 남겨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좋은 조언감사드려요
참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강의 게속 유투브로
시청하고 십습니다
돈이 없어요
ㅎㅎㅎ네 유튜브로 계속 열심히 올려드리겠습니다
박사님강의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사회에서 페르소나로 상대를 대할때 뭔가 관계에 안보이는 벽이 생기고 어색한이유가 편하게 말을 못해서같아요 ㅠㅠ 제 본모습(가족들과 평행어법? 은 ) 싸우는듯 친한거거든요.. 근데 그게 사회에서 무례하단걸 깨닳고 최대한 사회적언어로 말하니 뭔가 제가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머리굴리느라 너무 피곤해요. 그래서 인간관계 만남을 최대한 적게하면서 지내는데요.. 나이가들고 새롭게 만나는 인연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이럴땐 어떻하면 좋을까요?
2022년에 링크 타고온 사람으로써는 넘 이질감이 느껴진다 ㅋㅋ
교류분석 예전에 들었을때 잘 이해가 안가고 유용성에 의문이 들었는데 예시들이 좋아서인가 이번에 드뎌 이해가 가면서 더 알아보고 배워보고 싶네요!!
일단 너무 재밋어서 쏙쏙 들어와요 ㅋㅋㅋ 대화하는데 있어서 꼭 알아야할 부분인데 이걸 29년만에 처음 알앗네요 ㅋㅋㅋㅋ
혼자 낄낄 거리면서 들엇습니다 ㅋㅋ
29년만에 안거면 저보다 빠르시네요ㅎㅎ
집중해서 듣게 되고,10번은 들은거같아요.이거에관련한 추가 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관련한 추가영상으로 의사소통의 걸림돌이라는 제목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추후에 좀 더 깊이 들어간 내용으로 심리적인 부분을 다뤄보도록 할께요
희두 나연 대화법 타고 강의 듣게 됐어요 ㅎㅎ
상대방이 저한테 비판적 어버이 자아로 혼을 내었을때 제가 자유로운 아이자아로 대응했더니 상대방이 정떨어져했어요 ㅠ 이건 평행한 대화법이지만 상대유형에 맞지않아서 그런거겠죠..?
대화가 이어지고 관계가 끊어지진 않을 수 있지만 상대가 실망을 하고 그런 역할관계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어른자아와 순종적인 아이자아 남자친구와 어머니 자아와 어린아이 자아가 섞인 여자친구는 괜찮은 관계일까요?
잘 들었습니다.
Case 2에서 저는,
Cp : 3시간 거리의 수업이 너한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집에서 공부나 해!
Np : 3시간 너무멀고 서울에 아는 사람도 없으니 걱정되서 안갔으면 좋겠어.
A : 서울에 뭐 타고가려고? 용돈이 충분하지 않잖아.
Fc: 서울? 귀찮아보이는데.
Ac: 서울 3시간거리나 가서 수업을 듣다니 진짜 관심많은가봐. 그럴필요가 있을까?
적어놓고나서 보니 np는 비슷했는데 그 나머지 자아는 잘 맞지 않네요 ㅠㅠ
저는 아이자아 이야기할 때 자꾸, '~~가 가능하겠어?' 라고 물어보려고 하네요. 공감하려 할 때 아이자아가 보통 튀어나오곤 했던 제 자신도 발견(?) 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왜 하려 하는가, 에 대해서도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판단, 반응, 그리고 유도... 상대와 평행을 이룬 뒤 어른자아로 대화 하려고 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어른자아가 아니라 아이자아로 자꾸 돌아오려고 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저는 그 사람과 아이자아를 꺼내 이야기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를 '어른자아로 유도' 하고 '아이자아가 등장' 할 때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ㅠㅠ 알면서 그 자아상태를 무시한다는게...마음이 쓰여서 행동하기 어렵더라고요.
어머니 자아로 한번 다독여주고 어른자아로 얘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너무 피곤하시다 싶으시면 무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순 있고요
나연 희두 편 보고 넘어왔어요.
문득 궁금한 사람이 있는데... 유재석 님은 어떤 자아에 가까운가요?
자유로운아이자아+어머니자아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리대화 넴🙏🏻
항상 좋은 강좌 너무 감사합니다!!
자아상태에따라서 소통해야 좀 더 잘 이야기가 된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자아상태 구분이 잘 안되는데 좀 더 많은 예시를 볼 수 있을까요??
네 구성해보겠습니다
대화의 클래스 재생목록에 쭉 보시면 추가 예시에 해당하는 것들이 있긴합니다
대화가 안통하는 이유가 자아상태가 다른거엿군요....강의 감사합니다^^
자아상태에 대한 이해가 생기면 대화가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밥먹었는데 또 배가고파? 이따 뭐 먹을래? -> 순종적인 자아로 봐도 될까요?
어머니 자아 일수도 있어요
태도와 맥락을 봐야 더 정확할 것 같아요
너무 길어서 다 정리하는데 2시간 걸렸어요ㅛㅛ힘들어..강의를 듣다보니 생각나는 몆몇 부분이 있네요ㅋㅋ 오래걸린만큼 잊지않고 유용하게 써볼게요^😀^
열심히 들어주셨군요^^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