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책 읽고 다른 책 추천하기 | 언더그라운드 | 혐오 없는 삶 | 포항 여행 살짝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

  • @namoo_09
    @namoo_09 26 днів тому +1

    고양이 기엽다

  • @novemvy
    @novemvy 24 дні тому +1

    독서관련 휴일 저도 대찬성!!

  • @love_cherry
    @love_cherry 29 днів тому +1

    영상 정주행 중이었는데 새로운 영상이라니!! 너무 좋네요
    저도 레베카 재밌게 읽었어요! 혐오 없는 삶도 읽어보고 싶네요🥰

    • @YoujinBOOK
      @YoujinBOOK  29 днів тому +1

      꺅 별 거 없는 제 영상을 정주행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당! 레베카 원작도 제법 괜찮더라구요. 댄버스 부인의 존재감이 뮤지컬보다 약한 느낌인데 반대로 레베카의 존재는 더 강하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댄버스 부인도 어떻게 보면 레베카의 손에서 놀아난 듯..!
      혐오 없는 삶 강추입니다. 전 따듯한 사화인문학이 참 좋아요😊

    • @love_cherry
      @love_cherry 28 днів тому +1

      @@YoujinBOOK 전 책으로만 봤는데 그런 차이가 있군요...! 저는 뮤지컬에서 레베카에 대한 댄버스 부인의 감정을 사랑으로 해석했다는 글을 어디서 보고 그걸 생각하며 읽었는데 연인 감정의 사랑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아마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랑이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말씀대로 댄버스 부인 또한 놀아났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 @YoujinBOOK
      @YoujinBOOK  28 днів тому +1

      @@love_cherry 헉 저도 그 내용 봤어요. 책과 뮤지컬 모두 뜯즐맛즐 해본 입장으로서는 연애 감정이라고 해석하는 건 좀 과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연애를 혼자 할 순 없으니 그저 일방적인 숭배이지 않을까요? 맥심의 누이가 그렇게 말하기도 했구요. 레베카는 자기애가 강한 인물이라서 누군가를 끈질기게 사랑할 인물은 아닐 것 같아요. 재밌네요..! 짱잼유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