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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진
Приєднався 15 гру 2012
좋아하는 것만 읽는 삶
Відео
2년 미루고 2일만에 완독하는 책 | 책장 파먹기 | 독서기록만 주구장창 해~
Переглядів 6913 місяці тому
영상에 나온 책 개는 천재다⭐️⭐️⭐️ 건널목의 유령⭐️⭐️ 랭스로 되돌아가다⭐️⭐️⭐️ 속죄⭐️⭐️⭐️⭐️⭐️
여름은 기세다 | 여름을 열어보니 이야기가 웅크리고 있었지(with. 설렁탕 프레임)
Переглядів 6404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혹평만 한 것 같아서 무태그 영상으로 올리기.. 알고리즘 안 탔으면 좋겠는 영상ㅎㅎ;;
슬픈 직렬 독서가 | 나쁜 책 | 랭스로 되돌아가다 | 네 이웃의 식탁 | 독서기록
Переглядів 9384 місяці тому
병렬이 판 치는 독서 세계에 직렬 보수주의자의 느린 기록 계십니까, 직렬 독서맨들이여.
3박 4일 휴가에 책만 4권 읽기 | 제주도 독립서점 | 네 이웃의 식탁 | 코뿔소 | 사랑의 생애 | 신앙
Переглядів 4864 місяці тому
브금은.. 미안합니다. 체력 이슈로 못 깔았어요.
2024 상반기 독서 결산 | 책 추천? | 부산 여행 살짝
Переглядів 3,6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서울국제도서전 도저히 못 가겠더라구요. 다들 잘 다녀오셨나요? 책을 읽으면 내향인이 되기 쉬운데(편견임) 또는 내향인들이 책을 읽거나(편견 맞음).. 서국도는 외향인들 축제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나중엔 꼭 트라이를 해볼 것을 약속. 아마도 내년..?
시켜줘, 아옌데 명예 소방관 | 세피아빛 초상 | 세계 끝의 버섯
Переглядів 182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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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집순이 자격 미달 주간 | 알라딘 중고책 쇼핑 | 노마드랜드 | 리틀라이프1 | 독서 브이로그
Переглядів 203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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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스타필드 방문 | 운명의 딸2 | 책장 정리 | 독서 브이로그
Переглядів 78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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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자격 미달 주간 | 이마트 트레이더스 방문 |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 독서 브이로그
Переглядів 1078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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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메쎄 펫페어 방문 | 재택근무 | 화성과 나 | 독서 브이로그
Переглядів 1209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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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제사라마구 참 좋아하는데 카인 읽으신 북튜버 첨이라 보자마자 구독 했어요 영상 기다리게 되네요🥹🥹
@@최혜민-z7n 헉 감사해요! 저도 사라마구 책 너무 인상 깊게 봤어요! 카인으로 단숨에 제 최애작가 반열 등극! 사라마구의 다른 작품들도 읽고 열심히 영상 쪄 오겠습니다! 혜민님 감상도 기다리며!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 영상 너무 취향이라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언젠가 책장 투어 영상 꼬옥 찍어주세요!
@@qetadg-f1r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엔 꼭 책장 소개해드릴게요!!!
저도 침대독서 못 잃어!!! 근데 요즘은 독서용 의자 하나 사고싶긴해요...ㅎ 고앵님 똑바로 누워있는 게 왜케 귀엽나요 ㅠㅠㅠ
@@novemvy 독서의자 있으면 너무 편하죵!!! 저는 독서의자 있는데 추우니까 앉기 좀 힘들더라구요 따듯할 때 마련하세욥🥺
책도 고양이도 좋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오프 패데에서 독서의 즐거움 사놓고 미루고 있는데 병렬로 시작해봐야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의 즐거움 200쪽 먼저 읽은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책 두께에 비해 내용은 비교적 쉬워요. 가독성도 좋은 편이구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에세이 안 좋아하는데 정은 작가님 책 좋더라고요. ㅋㅋ커피와 담배 이것도 좋지만..<기내식 먹는 기분>이었던가...그 책 진짜 좋았어요 올가 토카르추크 책도 넘 궁금했는데, 조만간 츄라이해봐야겠네요
우왓 추천해주신 책 주섬주섬 담아봅니다!! 올가 토카르추트 책 방금 다 읽었는데 조금 허무하지만 재밌었어요! 올가 작가님의 다른 책도 궁금할만큼요! 뱀비님 후기도 궁금해요~
오아 썸네일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 저도 책 좋아하고 글쓰는 사람이라 영상 넘넘 재밌게 봤어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독서관련 휴일 저도 대찬성!!
241010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악!!!!!!!!🎉🎉🎉🎉 너무 기쁘다악!!!!!!!!!!!
고양이 기엽다
영상 정주행 중이었는데 새로운 영상이라니!! 너무 좋네요 저도 레베카 재밌게 읽었어요! 혐오 없는 삶도 읽어보고 싶네요🥰
꺅 별 거 없는 제 영상을 정주행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당! 레베카 원작도 제법 괜찮더라구요. 댄버스 부인의 존재감이 뮤지컬보다 약한 느낌인데 반대로 레베카의 존재는 더 강하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댄버스 부인도 어떻게 보면 레베카의 손에서 놀아난 듯..! 혐오 없는 삶 강추입니다. 전 따듯한 사화인문학이 참 좋아요😊
@@YoujinBOOK 전 책으로만 봤는데 그런 차이가 있군요...! 저는 뮤지컬에서 레베카에 대한 댄버스 부인의 감정을 사랑으로 해석했다는 글을 어디서 보고 그걸 생각하며 읽었는데 연인 감정의 사랑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아마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랑이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말씀대로 댄버스 부인 또한 놀아났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love_cherry 헉 저도 그 내용 봤어요. 책과 뮤지컬 모두 뜯즐맛즐 해본 입장으로서는 연애 감정이라고 해석하는 건 좀 과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연애를 혼자 할 순 없으니 그저 일방적인 숭배이지 않을까요? 맥심의 누이가 그렇게 말하기도 했구요. 레베카는 자기애가 강한 인물이라서 누군가를 끈질기게 사랑할 인물은 아닐 것 같아요. 재밌네요..! 짱잼유잼.
북유진님 브이로그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 (저도 책 요약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ㅋㅋㅋ)
@@love_cherry 감사합니다! (저랑 요약 헤이터 동지시네요)
고양이를 책들이 너무 귀여운입니다. 열심히 하면서 했습니다. 자계를 재미있어~~@@❤
구독자로서 동의할 수 없구만요 ㅎㅎㅎ 신간이라고 다 빨리 읽지는 않는 것 같아요. 워낙 읽고 싶은 게 많으니까, 사실 책은 언제 나왔든 내가 안 읽은 책이면 다 새로운 것 같아요. <세계 끝의 버섯> 꾸준히 읽으시는 거 지켜보는 만족도 커요! 콩고 이야기는 어느 책이든 놀라움의 연속이네요...와 충격이에요. 보노보가 콩고에서만 서식한다니.... 말씀하신대로 진짜 모순적이네요.🥲
@@morning.bookstore 헉 그러네요 나는 안 읽었으니 다 신간인 셈..! ㅋㅋㅋㅋ🤣 전 콩고 이야기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 꽤.. 유명하군요🥺 더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오왕 버섯 완독 축하드려용ㅋㅋㅋㅋㅋㅋ 보노보 메모~ 전 유진님 브이로그 너무 재밌는데요,,,,,쏟아지는 신간들도 좋지만 주관 뚜렷한 독서도 넘 좋아요. 계속 영상 찍어주세요!
@@novemvy 헉 너무나 따듯한 댓글,,🥹 감사해요 열심히 편식해먹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신간안읽어ㅋㅋ세계끝의버섯 제목이 신선하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고양이 넘 이쁘고 귀여워요ㅜ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3:17 메이플 하실래요?
@@namoo_09 죄송하지만 전 겜 개못합니다
고앵님 너무 귀여워요 😍 저도 광인 읽다가 덮었는데.....전 뭔가 초반에 그 작위적인 느낌을 못 견디겠더라고요..약간 오글..
허거거 저도 맨 처음에 읽을 때 왜이렇게 허세 가득하지.. 못 참겠다😢 했는데 뱀비님도 그러셨군요.. 묘하게 안도 되네요 ㅋㅋㅋㅋ
고양이 귀엽당
산 책은 원래 미루고 미루다가 읽는 거 아닌가옄ㅋㅋㅋ 🤣 저도 건널목의 유령.......완전 실망해서..읽다 말았어요..
@@novemvy 아ㅜㅜ 그쳐 저만 이상한 거 아니죠..? 이럴 작가가 아닌데 엄청 당황스럽고 실망이고..
저 속죄샀는데 빨리읽어야겠어요~~
@@alliwant_am5 정말 강추드립니다..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네요^^
함께 읽어요😊
저 속죄 엄청 좋아해요. 처음 읽었을 때 와.... 했는데, 다시 읽어보고싶네요. ^^
@@morning.bookstore 저도 허공주먹질하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속죄 짱짱,,
방학이라고 제주 데리고 가는 언니 최곤데요👍추천해 주신 마음의 심연 책도 민음사 북클럽 결핍으로달콤하게도 잘봤습니다 또 봐요😊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영상 봤는데 저도 저 책 읽었거든요 ㅋㅋㅋㅋ 솔직한 후기 재밌습니당
헉! 저 책 어떠셨어요?! 😢 왜 전.. 재미가 업는 건쥐,,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기대할게요!!
아 세계 끝의 버섯 ㅋㅋㅋㅋ저까지 싫어질라그래여ㅋㅋ 오 저도 문학 중엔 한국단편문학을 제일 안 읽는 편인데..설렁탕 프레임.ㅋㅋ 저도 몰랐는데 북유진님 때문에 이유를 찾았네요.
@@novemvy 헉 뱀비님도요?! (내적친분 상승)
ㅋㅋㅋ솔직한 영상 잘봤습니다 설렁탕프레임 너무 웃겨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렁탕 프레임이 생길 정도면 확실히 한국문학이 깊다는 거겠죠?! 😭
전 의외로 남들 좋다는 책이 별로 였으면 후기 리뷰들 엄청 찾아보다 그 책을 발견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북유진님 처럼 독서기록하다가 이거였겠구나 싶을때도 있고요 다음번에는 북유진님 취향에 쏙들어 맞는 책 발견하시길바라요. 막내님의 취향도 잘봤습니다 😊
나에게 좋은 책의 기준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책도 나름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봅니다😊
진솔한 자막이랑 영상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구독했어요!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정말 제가 찾던 북튜버를 이제야 찾은 것 같아요 ㅋㅋ 실례가 안된다면 어렸을 땐 어떤 책들을 좋아하시고, 읽으셨는지 알고 싶어요! 저도 책을 취미로 붙이려 노력 중인 한 명인데, 책이랑 가까워 질듯 말듯 해서요:) 어렸을 때 100권 넘게 읽으실 정도로 좋아하셨다는 영상을 봤는데 어떤 책들이 북유진 님을 문학의 세계로 빨아들였나요?ㅎㅎ 저도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 질문드려요
@@user-wdkofj1nsch943 안녕하세요~ 저의 누추한 채널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림을 지금 봐서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제 독서력은 책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 편인데, 자매들 중 저만 읽는 걸 보면, 꼭 책 좋아하는 부모 아래 책 좋아하는 자녀가 필연적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그저 제가 다른 자매들에 비해 더 좋은 책을 우연히, 그리고 적절히 만나서 지금에 이른 게 아닐까 추정해볼 따름입니다. 또 10대 때는 청소년문학을, 20대 초반에는 에세이를, 20대 중후반부터는 주로 고전문학을 찾아 읽고 있는데요. 해에 따라 격변하는 제 책 취향과 책장을 보면서 느끼는 성장의 흔적은 제 꾸준한 독서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사실 독서는 좀 느린 성장물이기도 하잖아요. 아주 오래, 그리고 매우 꾸준히만 읽으면 비로소 내것이 되는 무언가인데, 절대 사라지지 않는 것이기도 하죠. 그래서 읽으면 읽을 수록 책을 사랑하는 일이 더 쉬워질 것이라 장담해봅니다! 원준님의 문학 세계도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독서 라이프 되시길!
@@YoujinBOOK 답변 정말 감사해요! 이런걸로 영상 만들어보셔도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ㅎㅎㅎ 북유진님의 독서 생활과 더불어 삶도 응원합니다!
저도 병렬 좋아싫어 좋아싫어..맨날 이러는데,,,, 그래도 하게 되는 병렬...ㅠㅠ
뱀비님 영상 속 무한 병렬.. 늘 대리만족 중입니다.. 병렬 버리지 마세용🥺
제주여행영상보다 유익했던 북유진님 영상이에요 스테이예스저장했구요 나무게스트하우스도 찜해두었던 곳인데 유진님 다녀오셨군요 진정한 쉼이 있는 여행같아요 사랑의 생애도 궁금했던 책인데 유진님 영상보니 읽고싶어지네요~신앙도 쉽게 읽힌다니 제외됐던 책인데 궁금해졌어요😊
@@오늘도메이readingvlog 감사합니다~😁 나무처럼 게하는 나중에 또 가고 싶은 숙소였어요! 강추!!! 신앙은.. 약간 평양냉면 재질이에요 은근히 계속 생각납니다ㅋㅋ!!!
잘보고가요:) 저는 출퇴근을 자차로 하는지라 애기들 재우고 난 밤에 독서할시간이 나더라구요😂 하반기에도 열심히 읽어보아요!!
밤에 독서하시는 것도 멋지십니다👍
@@YoujinBOOK 보다 자는날도 있습니당...푸항항🥲
고양이 우는 소리도 좋아요
구독하고가요🤍 저도 중구난방으로 기록중이라ㅠㅠ 독서노트를 하나 사려는데,, 독서 기록장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쿠팡에서 샀어요! (아이코닉 나의작은도서관 독서기록장)
부산 여행 다녀오셨군요., 광안리 뷰 숙소 좋네요~ 저 이승우작가 입문책이 <사랑의 생애> 였어요. ^^ <나쁜 책> 전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상반기 결산 잘 봤어요 북유진님!
헉!! 저도 사랑의 생애부터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 이 책을 구매할예정인데 후기 알려주실있나요?!!
저 mbti 대문자 T인데 울었습니다.. 제가 읽은 소설 중에서 가장 불우한 과거를 가진 주인공 같아요. 나름 책 많이 읽었다 자부 하는데 그중 제일 찌통이었던..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너무 소소하다, 소설 치고는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없다(화자가 많아서) 하시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제목값 한다고 이 책은 삶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 없이 삶은 존재하지 않고, 삶이 고통이어도 살아진다는 사실이 꽤 위로가 돼요. 주인공에게서 그런 위로를 받습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라요!
@@YoujinBOOK 감사함다ㅜ
초등학생이 읽어도 괜찮은까요??
초등학생에겐 추천할 만한 소설은 아닙니다!
근데 초반에 너뮤 지루하지 않나요...구구절절 의식의흐름대로 자꾸 이것저것 말하니까 좀 지루...
헉 맞아요 이름도 좀 헷갈려서 얘가 맬컴이야..? 얘가 그 월럼이야..?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대학 졸업 이후 부터는 좀 흥미진진 하더라구요
@@YoujinBOOK 초반 100페이지까지 읽었는데 큰 사건이 일어나눈 것도 아니고, 구구절절 알고 싶지 않은 tmi 묘사가 너무 장황한데...대체 이걸 어떻게 더 읽으셨나요; 계속 읽어야할지 ㅜㅜ 이래서 다들 중도하차 했나봐요
@@김수천-v7j 인정합니다.. 너무 사소한 에피소드가 가득하죠.. 전 그래서 주드의 관계성에 초점 맞추면서 읽었어요! 그리고 주드의 트라우마의 기원에 대해서, 그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없는 모습에 대해서 이런저런 추측을 하면서 읽기도 했어요. 유추했던 부분이 제법 맞았고 결말도 충분히 예측 가능했지만 그래도 울게 되더군요.. 1권을 격파하고 나면 2권부터는 미친듯이 읽힐 겁니다.. 저도 답답한 거 못 보는데 빨려들어가듯 읽었어요!
ㅎㅎ 느낌이 왔다!!! 하.. 서문부터 빠지면 답도 없는데 ㅋㅋㅋ 들어버렸어요. want it too↗(¬‿¬) ㅎㅎㅎㅎ 전 별점 잘 안 줘요. 왜냐면 저는 어지간 하면 반은 주는데 또 만점은 잘 안 주거든요 ㅋ오만방자한 꼬맹이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님 영상은 왜 이렇게 매력이 철철 넘치죠? 중독 될 것 같아요.......😆
😊😊 별점 잘 안주시는 군요. 서가님 만점 책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겠는 걸요?
안녕하세요, 북유진님. <세계끝의 버섯> 저 장바구니에서 계속 대기중인데 이 영상을 보니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그리고 저 어제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고 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유대인이 아닌 나치에 초점을 맞춰 보니 아주 새롭더라고요. 특히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음악은 정말 잊을 수 없어요. 제가 영화보면서 들어본 것 중 가장 기분 나쁜 음악이라 소름이 돋았어요. 😱 저는 이사벨 아옌데 책 아직 안 읽어봐서 엄청 읽어보고싶어집니다.😆 읽게 된다면 순서 꼭 숙지하겠습니다 ㅋㅋ
꺅 안녕하세요 아침서가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 누추한 곳에.. 멋진 분이 오셔서 정말 기쁩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셨군요! 저도 간만에 영화관에서 예술 작품 하나를 본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들의 평범한 일상들이 불쾌한데도 이상하게 표백된 느낌이 들어서 섬뜩했는데.. 말씀 하신 것 처럼 음악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세계 끝의 버섯은 저도 선물 받아서 읽게 된 케이스라.. 아니었으면 장바구니에 영원히 남았을 거예요ㅋㅋㅋ 이사벨 아옌데도 정말 강추합니다.. 아침서가님의 후기도 궁금하네요.
인덱스 정보 알 수 있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알라딘 중고서점 매장에서 샀습니다. (튀어나오지 않는 스티키 북마크)
@@YoujinBOOK 헉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리틀라이프라는 책을 알게되어 읽어보려고 구매할 예정이랍니당🙈🤍🤍
방금 주문 넣었습니다.😯
후유증이 심한 걸작이라는데 소설이 가면 갈 수록 눈물과 후유증에 시달린다는데
맞습니다.. 현생 불가 그 자체예요. 자다가도 생각나고 일하다가도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그리고 전 결말을 예상하며 읽었지만 그래도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북마크를 많이 하셨던데 혹시 어떤상황에서 북마크를 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원래는 필사하고 싶은 문장에 북마크하는데 이번 책은 상황에 대한 북마크를 좀 많이 한편이에요🤔
@@YoujinBOOK 아하 그렇군요 매번 그냥 읽기만 했는데, 구독하고 배우고 갈게요~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아직 안봐서 모르지만 엄청 슬프다던데 ....
눈물샘 건조한 사람인 저도 여러번 울었습니다..
리틀라이프는 청춘의아름다움과 남성여성이아닌 아름다운 젊은게체가 성적학대를당하고 그럴지언정일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소설인데 이따위 영상이말이되냐
오.. 저는 리틀라이프가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드의 성적학대에 초점을 두며 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려고 노력했던 그의 삶의 의지를 예찬한 것이지 그의 삶 전반이 아름답다거나 청춘이라는 단어로 애써 포장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리틀라이프를 아주 사랑하는 독자이신가봅니다~
저오늘책구입하러갈려는데 설레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