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깨달았다' 하는 사람에게 이 질문 한번 던져보라 ! 답 못하면 그는 진짜 깨달음을 얻은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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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깨달음 #수행 #불교

КОМЕНТАРІ • 460

  • @danyesophia
    @danyesophia  Рік тому +11

    단예소피아 추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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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6311
    @es6311 Рік тому +79

    이 우주는 어디서 시작된게 아닙니다. 그냥 있는겁니다.
    그냥 있는것이고 없어지지도 않는것입니다. 시작이란것도 없었으며 끝이란것도 없습니다.
    그냥 인간이 한계가 명확한 물질의 몸둥이로 살다가 언젠가는 죽다보니 시작이란 관념과 끝이란 관념이 생겨서 엉뚱한 질문을 하는것입니다.
    인간에게 시간관념 공간관념이 생기다보니 시간적으로 우주가 생긴 시작이 있을거라는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이고
    물체의 크기란것이 눈에 보이다보니 우주도 저쪽 끝이 있을거라는 고정관념이 생겨버립니다.
    다른 관념으로 바라보면 그나마 생각이 바뀔것입니다.
    이를테면 인간이 숫자를 생각한다고 칩시다. 기준이 0이긴 하지만 +쪽도 끝이 없고 -쪽도 끝이 없습니다.
    물체를 계속 쪼개는 기술이 있다면 작아지는 끝이 없을것이며 물체를 계속 붙일수만 있다면 그 크기의 끝이 없을것입니다.
    당신의 생각으로는 무엇이라도 한계가 없습니다. 당신의 상상속에서는 조물주가 될수도 있고, 악마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한계란것도 없고 끝이란것도 없습니다. 그저 관념으로 시작도 있으며 끝도 있다고 결론지을 뿐입니다.
    과학자들이 빅뱅을 논하지만 그 빅뱅도 우주에서는 하나의 사건일 뿐입니다. 빅뱅이 일어나기 위해선 그 원인이 또 있는것입니다.
    인간의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그저 빅뱅도 지나가다 풍선이 터지는걸 본것처럼 아무것도 아닌것입니다.
    인간은 저 어딘가에 외계생명체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화성에서 작은 균이라도 찾고 싶어하지만 이 지구에는 우주공간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운 희안한 생명체가 넘쳐나게 많습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아주 희안한게 많은 지구에 살면서 별로 희안하지도 않은 저 먼곳의 행성에 관심을 가지죠..
    그것이 아는것은 희안하지 않고 새로운것은 희안하게 생각하는 인간의 고정관념입니다.
    하여튼 인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한계가 없는 상상속의 나래를 펼처보면 이 영상속의 질문 자체가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이란걸 느낄수도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일단 당신이 우주는 시간적으로 시작도 없었으며 끝도 없으며 공간적으로 한계가 없다는걸 인정하고 그 인정한 관점에서 이 질문을 들어보세요.
    그렇다면 얼마나 어이없는 아이같은 질문인지 느껴질겁니다.

    • @서창원-x6g
      @서창원-x6g 3 місяці тому +3

      믿음의 차이일뿐 고작일백년 사는 인간이 시공간도 무의미한 이방대한 우주에대해 바른진리가 어딨나요 남 지적질하지마시고 각자믿고싶은대로 믿음 되요

    • @es6311
      @es6311 3 місяці тому

      @@서창원-x6g 믿음은 차이일뿐? 무엇을 믿습니까?
      히틀러는 유대인을 말살시켜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토히로부미의 믿음은 강력했습니다. 그 믿음의 차이에 동의하십니까?
      우주가 방대한것과 시공간이 무의미한것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우주가 방대한것과 바른진리가 어딨는지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남을 지적하지 말라지만 왜 저를 지적하시나요?
      각자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원하는것이 있다면 살인하고 도둑질하고 강간하는것이 강한자의 권리라는 사람의 믿음도 동의하시나요?
      님께서 남겨놓은 글에 대한 제 질문에 대해 답하여 저를 설득해 주십시요.
      님께서 그럴수 있는 지혜가 있는 분이길 바래봅니다.
      저는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습니다.

    • @user-yc7mq2mb4m
      @user-yc7mq2mb4m 2 місяці тому +4

      내가 살아있기에 질문이 시작된다....내가 시작이고 내가 끝이다.
      고민하지 말고 번민하지 말고 그저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라...

    • @user-gq9wq1gw4x
      @user-gq9wq1gw4x 2 місяці тому +3

      부분적이나마깨달은자가여기에계셨군요

    • @김현철-k1j
      @김현철-k1j Місяць тому +2

      시공이 없고 끝도 시작도 없다는 이세계가 현재 의식되니,왜 그런가 물어보는데,그것이 턱도 없다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시종이 있으면 물어도 되고,시종이 없으면 안물어도 되나?견해가 다른 이유도 궁금해지네.각설하고 ,그냥 모르겠구만.

  • @hyungjusur1536
    @hyungjusur1536 Рік тому +19

    질문자 밖에 없다
    질문자가 대답하는 자야
    중생들은 대답하는 자를 너무 찾아

  • @천군-b6z
    @천군-b6z Рік тому +12

    오직 모를뿐 . 나는 내가 모르고 있다는것만 안다.

  • @user-qy2bb8lj8s
    @user-qy2bb8lj8s Рік тому +8

    경계에서 얻은답은
    모~~~두 남의것이지요^^
    즉 스스로체득하지않으면
    남의지식 빌려오는것이고
    남의것은
    본인이체득하지않으면
    아무리 듣고봐도
    남이것이된다~~^^

  • @user-se7sm3yr1b
    @user-se7sm3yr1b 2 місяці тому +7

    그거 알아 뭐하게
    니 마음이 평온하면 그 자리가 바로 깨달음의 자리다

  • @unknownkorean
    @unknownkorean Рік тому +23

    영상마다 제1원인 얘기가 많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공리를 따라 제1원인이 인과적으로 딱 떨어지길 바라는건 어쩌면 굉장히 휴머니즘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인간은 진화되었죠. 그러나 이 모든 우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어요.
    결국 인간의 관측 영역 밖의 세상은 말도안되게 더 넓고 이상할 수 있으며 어느 지점이 되면 인과의 법칙조차도 따르지 않는 세계가 등장할 수도 있는겁니다.
    따라서 인간 사고의 합리성을 위해 제 1원인에 대한 정의는 필연적이나, 그건 인간만을 위한 깨달음일 뿐이고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진짜 세상"은 영원히 인간의 이해 밖 영역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 @unknownkorean
      @unknownkorean Рік тому

      @@user-cc5hw1tq7u 인과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데 어떻게 제 1원인이 필연적이에요; 인과가 뭔지 모르심? 님이 첫댓 단것처럼 [어떠한것이 있기 위해서 원인이 필요하다] 라는 명제가 우리가 모르는 모든 세상에서까지 절대적이란걸 어떻게 아심 그건 아무도모름. 아인슈타인도 확률론적 해석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양자역학 부정했는데 이게 왜그러냐면 결국은 인간이 직관 + 경험적 공리를 맹신하는 습성때문에 그런거임. 태양이 지구를 돈다를 믿었던 것도 다 그런 관념에 갇혀서 온거일뿐임 애초에 인간의 논리체계 자체가 완벽하지 않은데 어떻게 인과가 절대적이 될 수 있겠음. 그건 아무도 장담못함

    • @unknownkorean
      @unknownkorean Рік тому +1

      존재하기 위해서 원인이 필요하다는거 자체가 우리가 경험하고 아는 세상 안에서만 그런거고 편견이라구요. 인간의 논리와 지능이 절대적일까요? 그냥 단순히 물리적으로만 봐도 우주에 존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적상태에 한참 못미치는 불완전한 논리체계나 갖고 있는 수준임. 그냥 우리가 빌견 못한 우주의 법칙이 제 1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필요없는거임 왜냐? 애초에 인간은 우주의 모든 법칙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게 진화되지 않았고 우주 역시 인간을 이해시켜줄 필요가없음 인간따위가 이해할 수 없더라도 그냥 본래 우주가 인과를 벗어난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면 그런거임

    • @unknownkorean
      @unknownkorean Рік тому

      @@user-cc5hw1tq7u 안믿는다기보다 전부가 아니라는거죠. 인간의 눈으로 가시광선 적외선 x선 못보잖아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원인 - 결과로 이루어져있다는것도 우리가 현시점까지 관측한 세상을 기반으로 성립하는 법칙이고 그게 모든 세상에 적용된다는걸 증명하려면 상위차원이라든지 인간이 아직까지 발견못한 우주 너머의 세계에 대해서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거임. 그걸 증명 못하면 형이상학적 세계에 대해서까지 보편적으로 인과가 적용된다는걸 증명할 수 없음. 그래서 실제 학계에서도 인과적 개념을 우리가 현시점까지 관측한 세상의 범위 이내에서만 통용되는 법칙으로 인정하는거구요

    • @unknownkorean
      @unknownkorean Рік тому

      @@user-cc5hw1tq7u 원인없이 그냥 존재한다는 원인은 언어적 모순 한마디로 그냥 말장난일뿐이고 수학적으로 인과 싸이클에서 벗어나는 개념이 발견되면 인과가 깨지는겁니다
      그거 아세요? 학계에서는 심지어 수학조차도 공리적으로 완벽한 논리체계라는걸 100% 증명하지 못해요

    • @unknownkorean
      @unknownkorean Рік тому +1

      @@user-cc5hw1tq7u 알고계시네요. 언어의 한계가 있듯 인간 능지의 한계도 있기때문에 인과가 절대적이라는 명제는 증명할 수 없어요

  • @MyGomdi
    @MyGomdi Рік тому +9

    "왜 너를 사랑하느냐고 묻는 다면 나는 대답할 수 없다. 그 어떤 대답도 도무지 맞지 않기 때문이다. 허나 거듭 묻는 다면 나는 그저 너를 사랑한다고 거듭 말할 수 밖에." - 마이곰디

    • @user-rc3ml4fo1o
      @user-rc3ml4fo1o Місяць тому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 240718 . 비접종강력사수 .

  • @user-rl1ey1zz9f
    @user-rl1ey1zz9f Рік тому +17

    우하하하하~
    3차원에 사는 인간의 수명은 100년 안되면서 우주 삼라만상을 어찌 다 이해 하려 하는지....모르것네. 시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곳을 어찌 인간의 뇌가 움직여서 해석하려 하는지. - 비트겐슈타인 명언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 @unknownkorean
      @unknownkorean Рік тому +5

      님이 주인장보다 더 깨달은사람임

  • @user-em3qs2yy7b
    @user-em3qs2yy7b Рік тому +27

    제1원인이 뭔지 설명해 주시면 될텐데 왜 매번 그러시나요??

    • @You_im
      @You_im Рік тому +7

      분량

    • @cheolwonHwang
      @cheolwonHwang Рік тому +16

      이분도 시실 모름. 모르니 빙빙돌려서 핵심을 벗어난 얘기를 하는거죠. 이것이 이분특임

    • @가자대륙으로
      @가자대륙으로 Місяць тому +1

      쓸데없는 질문과 답변은 할 필요가 없다. 다들 모르는데 무엇을 묻고 무엇을 답한다는 말인가?

    • @하종호-n9o
      @하종호-n9o Місяць тому

      모름

    • @user-kl8gp8qv1c
      @user-kl8gp8qv1c 19 днів тому

      ㅋㅋ 이거 말로 표현가능한게 아니라 경험으로만 알수있는거 아님?

  • @user-up8gz2th1w
    @user-up8gz2th1w Рік тому +21

    과연 이걸 대답할 사람이 있을까요?

    • @user-ww9gi2ms4z
      @user-ww9gi2ms4z Рік тому +7

      깨달은 자

    • @rffooo2
      @rffooo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ww9gi2ms4z그걸 어떻게 알아요ㅎㅎㅎ

    • @user-vj8sw2wu2f
      @user-vj8sw2wu2f 4 місяці тому +1

      알수 있지요.
      무를 공이라 했는데,
      공은 무도 아니고 유도 아니라고 하였으나, 설명이 부족합니다.
      무란 규정할수 없는 전체와 같으며, 이것이 제로의 개녕보다 모두를 포함하는 수로서 0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래너 공이라 만물을 이룰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며, 그것은 마음 이라 했으나, 세밀하게는 우주마음이나 절대자의 마음 이라 할수 있습니다.

    • @2jinu
      @2jinu Місяць тому

      음.. [양자역학] 공부해보셈.
      좀 더 괜찮은 설명 가능 할 것 같음.
      단 [자기자신]을 알아가면서 하면 더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듬.

    • @2jinu
      @2jinu Місяць тому

      ​@@user-vj8sw2wu2f모든 것은 0%이면서, 100%이며, 이는 [극한값]으로 설명하면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느낌이 있고,
      사실 사이 확률에서 무한 혹은 유한한 깨달음 혹은 공허한 깨달음 중 무엇을 [죽음과 삶]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극한으로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감각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적절한 설명일까요?
      좀 더 대화를 하면서 [깨달음]에 대해서 대화해도 괜찮을까요?

  • @myj4004
    @myj4004 Рік тому +16

    인간이 깨달음을 얻어 차원을 상승하면 이 깨달음의 깊이만큼 우주가 보이니 물을 필요없는것입니다. 어차피 물어봤자 물은자의 의식이 밑에 있으면 들어도 이해를 못할거니까요. 깨달은자역시 자신을 통하기위해서 역행속에서 이치를 받아들이고 순리를 바로 잡아 깨달음에 이르는것이기에. 인간모두가 스스로 깨닫는것이 열려있고 가능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역행하는 속에서 하나하나 바로 잡으면 우주만물까지 깊어지는 경지에 결국 이르게됩니다. 1차원에서 0에 차원까지 도달 가능하고. 이미 우리가 태어나 인간이 되기까지 육신의 성장. 의식의성장으로 3차원으로 성장되었고 이 성장속에서는 주어진 환경속에서 보호받고 스스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3차원 이상부터는 의식차원의 성장이 계속 이루어져야 차원 성장이 가능해 지는데, 이때 3차원 물질의 집착을 극복하지못하면 4차원으로 절대 단계가 상승하지 못합니다. 아직 물질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 수행자는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4차원 이상의 의식차원을 여신분들이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의 낮은 차원에선 알아보기 힘드니 당연히 그분들이 앞에 있어도 그분들을 볼수있거나 그분들의 얘기를 들을수 없습니다.

    • @곰방와-x1l
      @곰방와-x1l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맞네… 점과 선만을 느끼는 개미가 3차원의 인간을 이해 못하듯이

    • @jonathan-i2p
      @jonathan-i2p Місяць тому +1

      부처님이 참선중 저 멀리 도솔천에 다녀 오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딱 님글이네요. 이미 차원계를 넘는 도를 얻으신 붓다.

  • @user-ls5ty9dj2p
    @user-ls5ty9dj2p Рік тому +6

    그냥 있는 거에요! 눈에 보이는걸로 시작이 있다 끝이 있다라는 걸로 이해할 영역이 아니라 그냥 인연에 따라 사라지기도 하고 있기도 할뿐인데 이걸 3차원 생각으로 시작이 있다 없다라고 논할 수 없을것 같네요! 모든게 인연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 @cenmaroo
    @cenmaroo Рік тому +7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jv7jk7xr3w
    @user-jv7jk7xr3w Рік тому +15

    질문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유리한 질문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매 질문의 마지막에서 답을 낼 수 없을 만한 꼬인 질문을 의도적으로 던지고 있지않나 싶네요.. 과연 그렇게 외치는 제 1원인은 논리로 같단히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

    • @가가청도
      @가가청도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하 눈이 눈을 볼수 있어면 계속 논쟁을 해보세요

    • @2jinu
      @2jinu Місяць тому

      음.. 확률로 설명하면, 좀 더 그럴듯하게 설명이 되기도 할 듯.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애초에 증명할 방법은 없는걸요 이미 양자의 세계까지 파헤쳤지만 미시의 세계가 있다는것 까지만 증명되었죠 양자의개념에서 측정이 불가능한 미시의 세계를 3차원 물질로 증명이 가능할리가요

    • @2jinu
      @2jinu Місяць тому

      @@혼수상태-h3w 음.. 증명을 못해도,
      [가능성]정도로 예측하는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음.. 확률과 통계학도 어느정도 이용하면 증명은 아니어도,
      그 어딘가 [틈]은 보일수도 있을 확률이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1

      @@2jinu 예측은 어디까지나 예측일뿐 증명의 영역이 될순 없겠죠 제6의 감각을 발달시키고 예측하는것이 결국 깨달음이니까요

  • @user-le1de3wx5o
    @user-le1de3wx5o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장대한 창조근원의 에너지의 일부인 모든것을 가진 위대한 너란 존재 스스로가 망각을 통해 육신이란 옷을 입고 삶의 체험속으로 들어왔나니...
    우리는 삼중의 존재이다.(존재의 영혼, 마음과 정신, 몸 에고)
    언어로 창조근원에 대해서 설명이 불가능할것이고 그 엄청나게 큰 한계없는 영역에 대한 신비는 아직은 궁금해하지 말고(알 수 없게끔 스스로 잠가놓기도 하였음^^* 이유있음. 체험의 극대화)
    현실 체험 삶과 영혼의 선물로 주어지는 기쁨 고통등등에 집중하는게 영적성장에 더 이로울 것이라 하셨음(닐도널드월시의 신과나눈이야기에서)
    모든것을 알게 되면 삶이란 게임을 끝날것이기에. 우주의 모든신비를 다 알고 믿게되어 버렸다면 어떤 체험들이 먹히겠는가?ㅎㅎ 이래가진곤 삶의 목적이 이루어질 수 없다.
    삶의 목적은 너희가 지금껏 자신에 대해 지녔던 가장 위대한 전망에 다음번 가장 숭고한 가치를 찾아 그에 따라 새롭게 삶을 살아보는것 재창조 하는 것임을 알면 좋을지어다.^^*
    선각자들에게 깐죽대는 것을 창조근원 우주의 신비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것 같다고 낄낄대는 걸 나쁘다 판단하진 않겠지만
    나의 입장에서의 깐죽거림은 숭고한 가치는 아닐지어니 올바른 지혜와 경건함으로 우리를 주변에서 영적으로 돕는 숭고한 그들을 감사하게 봐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우리 인간은 신께서 내려보내주신 수많은 선각자들을 체제(지배, 소유)에 위협이 된다고 잘못된 교리를 만들어 그들을 핍박하고 조롱하였으며 참 많이도 죽였다.^^*
    답 못하면 그는 진짜 깨달음을 얻은게 아니다라 함부로 판단하지 말지어다. 어짜피 깨달음 같은건 없고 언어로 설명도 불가하다(양자역학은 천재과학자들도 이해 어려움)
    비이기적이고 조건없는 사랑을 통해 무지와 망각에서 벗어나 더 넓은 의식의 확장과 지혜, 아카식레코드와의 접속 그들은 권능을 회복한 겸손하고 자비로운 깨어나 있는 존재들이다
    깨달은 분들이 아니라 깨어난 분들일지어니^^*
    우리가 찾고자 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숭고한 가치의 참된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거나 뽐내지 않고
    거만하거나 무례하지 아니하며
    안달하거나 화내지 않는다.
    자기방식을 남에게 따르라 강요하지 않는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생명을 중시한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으며 판단하지 않는다.
    사랑은 곧 자유이이고 자유는 표현된 사랑과 기쁨이다.^^*
    팽두나마스떼~~

  • @DOOSANKANG
    @DOOSANKANG Рік тому +4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 @dkdkkim8508
    @dkdkkim8508 Рік тому +10

    의문의 궁극까지 ~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꾸벅^^

  • @lionkinghead
    @lionkinghea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user-ug6mh5gk8c
    @user-ug6mh5gk8c Рік тому +5

    영상감사합니다 🙏🙏🙏

  • @이름-pt3fi
    @이름-pt3fi Рік тому +8

    단예소피아님은 알고 계신가요?

  • @monghwa5920
    @monghwa5920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무슨 깨달음이 마법처럼 한번에 우와아아앙 하고 오는 줄 아나.. 부처나 예수처럼 특별한 케이스나 그렇지. 그냥 인생 자체가 깨달아가는 과정임.. 😅 진짜 코미디다 이런 콘텐츠는

    • @user-yc7mq2mb4m
      @user-yc7mq2mb4m 2 місяці тому +3

      지식은 끝이 없듯이 깨달음도 끝이 없습니다....깨달음과 지혜는 만능이 아닙니다.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1

      부처는 고행끝에 깨달았지요 예수는 깨달은적이 없다가 맞겠죠 탄생부터 알고있었던걸 뒤에 깨달았을리가 없겠죠

  • @lehoonlee
    @lehoonlee Рік тому +5

    몰러. . .
    진짜 몰러. . 모르것다.
    뭔 말인지도
    뭘 묻는건지 조차 모르겠다.
    그러니 묻지 말아달라.
    인지 부조화가 일어나
    머리 깨지겠다.

  • @Rudal-nf8nh
    @Rudal-nf8nh Рік тому +4

    답에 근접한 사람을 한번 모아보죠.
    최적화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unison-ub2eb
    @unison-ub2eb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방편은 방편으로 끝나야합니다,,,
    그~ 늘~!말장난 끝에 딸려다니면 영원한 방편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거량만을 쫗는 이들은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알아야할것이다 ,,,
    공식에 논리라는 것에서 깨우침을 찾으려면 마음속 깊은곳에 깨우침을 영영보지 못할것이다,,,,
    육신에 깨우침은 받을수있겠지만 ,,, 그래서 몇십년을 수행 고행하고도 본질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시는이들이 대부분인것입니다,,,관세음보살

    • @Dhammasa
      @Dhammasa 2 місяці тому

      이 사이트 만든 사람 자체가 인도 옛 전통 수명학파의 한 지파 요가문하생인 외도 이군요. 0 이라는 숫자가 언제 인도에서 나왔는 지 불분명 한데요. 그 전의 한 인도교 지파인 건 틀림 없습니다. 계속해서 제 1 원인만 묻고 있네요. 이런 질문은 진작에 인도에서도 선불교 나기전에 우파니샤드에서 격파된 구닥다리 논법이지요. 석가세존 당시에도 한 유명한 여자 수명학도가 사리불 존자한테 찾아와서 이런 논법으로 내기식 질문했다가 , 사리불존자는 죄다 대답하는 데, 사리불 존자가 질문한 만법이 하나로 돌아 간다는 질문에 그 여자 수행자는 대답 못하고 굴복했죠. 헛 똑똑이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만든 기호,부호, 숫자가지고 태초 원리, 우주, 천지 미생전, 부모 미생전, 자기 몸둥이 미생전 원인을 숫자, 기호, 부호 공식가지고 서구 과학자들 같이 수학, 과학 공식으로 , 전개과정을 논리적으로 증명해보라는 서역의 피상적인 합리주의자들, 즉 닭머리들하고 무슨 얘기를 합니까? 인간이 만든 도구가지고 저 광대한 바다의 원인과 과정을 재겠다는 저 서역인간들의 대자연 정복심 ,호승심과 교만심에서 나온 발상입니다. 그쪽 사람들은 도구가 먼저 발달된 상태로 태어나서 덕을 보고 자랐기에 문명도구가 절대만능이고 하나님인 줄, 무의식에 깊숙이 박혀서, 특히 그쪽 어머니들의 모태관념으로 밴 철석같은 고정관념이라 안 변해요. 머리가 석회석질인 벽창호라 대화가 안 통합니다. 😢도 닦는 방면에서 보자면 그들도 성실하고 진지하지만, 중근기도 못 되고요,😅 하물며 견성까지야 가겠습니까? 다 해오 철학자로 끝날 수 밖에...이게 다 언어문자로 아는 게 많아서 그래요. Pretty Pathetic! 😢😮🎉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shine-abundantly
    @shine-abundantly Рік тому +5

    자신이 없다면 세상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행복은 자신만이 찾을 수 있는데 자꾸 다른이에게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barojara
      @barojara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c5hw1tq7u 자신은 1원인의 가상의 아바타입니다

    • @user-ls5sb8up5u
      @user-ls5sb8up5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barojara 누구나 생명체의 원인(원성실상)은 불생불멸이며 영생의 존재로 태어나거나 죽지 않습니다.

  • @barojara
    @barojara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질문하는 이에게 모든것을다 답변해줄수 있어야함 지식으로 외우거나 생각으로 답하는 자는 한계가있기때문에 대답을 못하는것임 답변하는 자가 제1원인에 상태에서 답변한다면 답변못할 답이없음 하지만 질문하는 자는 끝없이 질문하고 가능하기때문에 답변을 계속 해주는것은 생각의 범위에서 벗어나 제1근원을 알려주는것에 도움이 안됨 스승은 질문하는 자에게 제1근원이 어떤것인지 알려주는것을 핵심으로 해야함 어디서부터 너의 질문이 시작된지 보게하고 제1원인이 너자신이라는것을 알려주는것이 중요합니다.

    •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뭔 헛소리를 하는 건지... 영상 초반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수학이나 과학으로 무장한 사람은 답을 낼수 있지만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은 답을 낼수없다는 전제를 깔고 있지 않소. 뭐 질문하는 자가 제1근원이라고? 그건 과학적인 것이 아니고 자신의 객관적 체험에 관한거 아닙니까? 답을 가르쳐줘도 이해를 못하는데 좋아요가 3명이나 붙어있네.

    • @2jinu
      @2jinu Місяць тому

      ​@@incheolkim4171깨달음은 모두 다른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알아가 보실래요?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incheolkim4171 수학이나 과학으로 무장한자만이 증명할수있다는 전제가 절대진리는 아니죠 애초에 과학으로도 미시의 세계는 인정하는데 3차원 기반의 과학으로 어떻게 상위차원의 현상을 증명한답니까?

    •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Місяць тому

      @@혼수상태-h3w 그렇다면 그 반대는 진실일까요? 허접한 소리 하지 마세요. 미신이 판을 친 세대는 수쳔년에 이르는데 그대로 계속 답습하는게 좋다는 것입니까? 먼저 과학적이고 실속적인 정신으로 무장한 다음 그기에 대한 부수적인 걸 논해도 괜찮다. 선입견이 그만큼 중요하다. 미신이 좋다면 계속 그렇게 믿어도 괜찮아요. 그게 자신에게 도움이 될까?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incheolkim4171 수학과 과학을 신봉해야한다는 사람이 논리가 완전히 뒤죽박죽이시군요 반대의 경우를 논할 이유가 없죠 절대아니다 라는 명제가 옳지않다는 말에 그 반대는 옳은거냐는말씀은 감정적으로 상대방의 입을 막고싶을때하는말이지 논리적인 말씀이 되지못합니다.

  • @barojara
    @barojara 2 місяці тому +3

    깨달음이란 건 나 자신이 제 1 원인임을 아는 것입니다.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그럴듯 하네요 근데 증명도 해야된다는데 가능하신지 ㅋ

  • @blue-beer404coco9
    @blue-beer404coco9 Рік тому +3

    내가 태어난순간처음이고 눈을감아죽는다면 끝이다 ..매일 일어나 눈을뜨고 감는다.매일이 탄생과죽음의 반복이다.세상 소풍같이 놀다 간다

  • @tk_shin_sabu
    @tk_shin_sabu Рік тому +2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 @BDKIMBD
    @BDKIMBD Рік тому +26

    부처와 모든 성인들께서 말씀하십니다.
    많은 스승을 찾아 다니며 얻은 것은? 자신이 최고의 스승이고 수많은 질문과 답을 정확히 알수있는것도 자신이니 장사치들에 놀아나지 말고 항상 정진하시오. 평안으로 참된일 많이하고 살면 그것이 모든 제1원인의 답이고 부처가 되는길이지요.
    어리석은 깨우침을 찾지말고 현실에서 참된일이 많이 하시랍니다🙏🏻
    그리고 부처 성인들께서는 어려운 문제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인간들이 먹고 살려니 어렵게 만든거지요.
    업장같은 헛소리에 현혹되지 말고 참되게 살며 명상정진하면 모든것 이룹니다. 훗날 인연되면 자세히 .... 모두 참된행복 찾으세요🙏🏻

    • @sosospecial
      @sosospecial Рік тому +1

      그러니까요..

    • @light-light
      @light-ligh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cc5hw1tq7u참된일 안하면 즉 곧바로 삿된일을 하게 됨이니 (중간은 절대로 없음) 그럼 자신의 의식이 양심에 걸리고 계속 무거워져서 진리를 아는 길에 방해가 되는 것.

    • @곰방와-x1l
      @곰방와-x1l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c5hw1tq7u님의 그 질문자체가 진리의 길을 방해합니다 그냥 착하게 정진하면서 사세요 진리를 얻으려면 본인 스스로가 알아야함

    • @user-nu6fb5bk1c
      @user-nu6fb5bk1c Місяць тому

      @@light-light 이쪽이다고 고정되면 그걸 깨뜨려서 저쪽을 가리키고~ 작다고 고정하면 큰걸 이야기하여 고정되지 못하게 합니다. 그걸 못알아채면 할이나 봉을 사용합니다.
      이세상은 마음을 일으키면(이생기심) 고정되지 못하게 굴려야 됩니다.(응무소주) 그래야 죽지않고 썩지않고 영원합니다. 오로지 우리는 과거에서 미래로 가고있는 현재에 있읍니다. 따지면 현재도 없지요. 내가 마음을 내면 세상을 세웠다가 부쑤기도하고 거기에 안주하기도 합니다.
      도인,신,부처님,하나님도 미래는 모를뿐입니다. 짐작할뿐입니다.
      금강자성청정본래불🙏🙏🙏

    • @user-nu6fb5bk1c
      @user-nu6fb5bk1c Місяць тому

      @@light-light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못하게 항상 중도를 말하고 행해야 합니다. 🙏

  • @user-rd5pd9wi6d
    @user-rd5pd9wi6d 3 місяці тому +2

    우주만물은 홀로그램입니다. 신의 꿈 속이죠. 신은 우주만물 이전부터 존재했기에 우주만물을 탄생시켰죠. 우주만물의 시작은 존재로써 계시던 신이 자신을 나투어 내기위해 '나'를 알아차리고 그와 동시에 나 아닌 것들이 펼쳐지며 우주가창조된거죠. 의식의 탄생이죠. 그러므로 우주만물의 시작은 신이 나를 알아차림과 동시에 탄생했습니다.참고로 그저 존재함은 신이 우주를 탄생시키기 이전의 상태이고 나를 알아차리면 우주는 즉시 존재하게 됩니다. 의식=우주 라는 겁니다.
    자 이제는 신은 언제부터 존재했느냐는 의문이 제1의 의문을 넘어서는 제 0의 의문이 됩니다. 제0의 의문의 답은 있음에서 있음이 탄생했다고 해야겠지요 왜냐하면 무에서 유가 탄생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본래 공한 것도 양자물리학에서는 공한게 아니라 암흑에너지로 가득차있었다는게 밝혀졌죠.
    그러므로 제1의문의 답은 신이 나를 알게됨과 동시에 나 아닌 것들이 생겨났으며 인식된 것은 창조되므로 이 세상은 신의 꿈속이며 홀로그램이라는 것이죠. 제 0의문의 답, 신은 언제 탄생했냐는 질문의 답은 신은 원래부터 있었다. 즉 이 세상은 무 가 아니라 유에서 시작된겁니다.
    아 그리고 신은 누구냐는 질문의 답은
    우리들이 신입니다.
    개체화된 의식이지만 근원은 본래 하나인 신이죠. 신이 자신을 나타내는 방식은 상대투영 , 상즉상입이죠
    내가 있어 너가있고 너가있어 내가있죠. 어느 것 하나 오롯이 홀로 존재 할 수는 없죠. 연기법이죠.이것이 하느님께서 스스로 존재하시는 방법이죠.
    그렇다면 신은 왜 정신을 분열하였을까요?
    창조는 순식간이기 때문에 신은 과정을 체험하려하는 것입니다.
    전지 하기때문에 전능해지고 전지하기때문에
    모든것을 알고있는 신은 결과를 인식하면 곧바로 창조되므로
    자신을 분열하고 합의하에 일종의 역할극을 서로 해 가면서 선과 악을 번갈아 체험해가며
    육신을 가지고서 몸소 체험하여 알고있는 것을 재경험하여 다시 전지전능하게 되고싶은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답은 충격적입니다만..
    마음이 공하였기 때문입니다. 3:14

    • @이中道
      @이中道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이 분 말씀이 댓글 중 가장 와닿네요.
      그동안 무던히도 찾고 헤맸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제1원인이고 나발이고 그냥 지금 현재 살아 숨쉬고 있으니 그대로 살아가면 된다입니다.
      단예님도 책에서 그렇게 말씀하신거로 아는데... '그저 매순간 즐기며 살아가라.'
      제1원인에 대한 답을 알게되면 그 땐 우리가 이 '현실이라는 게임'을 하는 목적도, 의미도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 세상에 날 때부터 그 제1원인에 대한 답을 절대 알 수 없게 태어나야 이 삶을 사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마치, 영화를 보려고 갔는데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감독이 와서 결말과, 영화를 만든 이유 등 모조리 알려주면 그 영화가 재미가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육신을 입고 지금 이 생을 살아보고, 경험, 체험하려고 왔는데 그것들을 모조리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래서 애초에 제1원인을 알아야한다, 그것을 모르면 깨달은 것이 아니다 라는 말들 또한 아상에 잡혀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꺠달았던, 깨닫지 못했던, 아니면 깨닫는 중이건 그저 하늘이 준 양심을 지키며 이웃을 사랑하며 이 삻을 즐기며 살아가면 그만인 것 아닐까요?
      저는 단예님이 왜 자꾸 제1원인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많은 영상들중에서 심지어 그에 대한 명쾌한 답도 없이 그저 마음공부 및 수행자들을 모조리 싸잡아 몬스터니, 악마화니, 괴물 및 사기꾼 취급하시는데, 물론 이런 도를 돈벌이용으로 남 등쳐먹는데 사용하는 작자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왜 세상엔 선과 악이 공존할까요? 악이 있어야 선이라는 개념도 체험 가능하기 때문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깨달음을 빌미로 장사하며 악행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정말 깨달은 사람들의 선행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단예님이 이런 깨달음이라는 아상에 사로잡혀 정진하는 수행자들을 되려 헷갈리게하고 삿된 길로 빠뜨리게 하는 장본인이라고 느껴지네요.
      그게 아니시라면 명쾌하게 제1원인에 대한 답을 내려주세요.
      단예님은 마치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오로지 자신들만이 구원이며 다른 곳은 다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user-rd5pd9wi6d
      @user-rd5pd9wi6d Місяць тому

      @@이中道 에고에 휘둘리지 마소서.. 워워~ 알아차림~~

  • @user-tq3eg7ij3c
    @user-tq3eg7ij3c 3 місяці тому +2

    죽고 난 후에는 어디로 가는가? 라고 물으면 누가 답하겠는가? 논리적으로 완벽하려고 하는 것은, 답할 수 없는 공허한 질문의 항아리 속에 든 꿀(정신 승리)을 정신없이 빨아대는 것(비트겐슈타인)이나 다를 바가 없다. 독화살의 비유로 이미 꿀단지 밖으로 나와 있는 자에게 마법의 질문들은 통하지 않는다.

  • @tomylim1526
    @tomylim152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의 수행은 나를 향해 있을 뿐
    내가 만물이고 내가 근원이다.
    내가 너고 너가 나다.
    3차원에 존재하는 자가 차원을 넘어선 답을 구하려는것이 어리석은 것이다. 차원을 초월하면 나도 나 자신이 아니거늘...그리하여 나도 내가 아니면 나도 만물이다.

  • @user-bu2mz6je2k
    @user-bu2mz6je2k Рік тому +1

    항상.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jinahjo3922
    @jinahjo3922 Рік тому +19

    자기 자신에서 시작 되었죠!!
    자기가 시작이고 자기가 끝이다!!

    • @소윤성-c4w
      @소윤성-c4w Рік тому +3

      님 과정없기 때문에 탈락 영상 1번 더 보셔야 할듯요

    • @light-light
      @light-light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c5hw1tq7u시작없이 존재함.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누군가의 의지가 있기에 시작된건 맞겠죠 그렇다면 자기자신이라해도 틀린말은 아니겠죠?
      누군가의 의지로 생성된 자기자신이라는 존재도 그 누군가의 의지에 일부분이거나 전부일테니까요

  • @rainbow-fy2cj
    @rainbow-fy2cj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소호천-q6n
    @소호천-q6n 3 місяці тому

    와 ! ㅈㄴ 흥미진진한 선문선답이네요 !
    이렇게 잼난 컨텐츠 감사합니다 🎉🎉🎉
    천부경을 예능화 시킨
    것 같은..^^

  • @nepha6452
    @nepha6452 4 місяці тому +1

    단예소피아님이랑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 어떤 경로로 가능할까요??

  • @user-gz2ps6jz7f
    @user-gz2ps6jz7f Місяць тому +1

    의식주
    모든 것의 시작이다
    먹어야 크고 방어를 해야 살 수 있고 쉴 수 있어야 활동이 가능해 진다
    그러므로 제1원인은 의식주다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인류가 있기전에는 삼라만상이 없던건가요?

  • @user-rp3ti4sq3f
    @user-rp3ti4sq3f Рік тому +5

    우리의스승들과우리모두는다모른다 불교에 깨달은자 부처도 모른다 이것만이사실이다

    • @sosospecial
      @sosospecial Рік тому

      부처님이 제1원인의 근본은 아니였군요. 깨달음을 경험한 수준이군요.. ㅠ

    • @변화의서
      @변화의서 4 місяці тому

      @@user-cc5hw1tq7u 부처님 제1원인 깨달은 내용이 뭔가요? 혹시 깨달았다는 거는 어디보고 말씀주신 건가요?

  • @user-bj7qj5be6h
    @user-bj7qj5be6h Місяць тому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찾고 있었는데 제가 결론적으로 내린답은
    바로 물질(에너지파동과 입자)입니다

  • @mirchael
    @mirchael Рік тому +3

    그럼.... Danye Sophia님은 아시는가요? 우주는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아시나요?

    • @박상원-o5p
      @박상원-o5p Рік тому

      과학은 한점에서시작 기독교는 하나님이창조 불교는 무명에서티클이시작 다 마음에서 시작

    • @sosospecial
      @sosospecial Рік тому

      @@user-cc5hw1tq7u 고대의 스승들이 이 을 파고 들기 시작했습죠.. 그래서 여러 종교가 나오고.. 그것 까지만 알아요.. 기독교도 마음을 파고 들다 보니 이러한 길잡이성 책이 나온것 같구요.. 문자적으로 해답을 찾다 보니 기독교나, 불교나.. 얶매인 느낌?

  • @매버릭-e3g
    @매버릭-e3g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부처님께서 차원을 초월하는법을 아신건
    마음이란걸압니다
    오직마음뿐

  • @user-rc3ml4fo1o
    @user-rc3ml4fo1o Місяць тому +1

    깨달음은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 하지 못하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 모든 만물은 이 마음에서 시작됐고 마음으로 끝나는 것인데 이 마음이란 존재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구원 해 줄수 있는 존재는 각자 자기 자신 마음 뿐입니다 . 예수 , 공자 , 석가도 구원을 해 줄수 없습니다 . 똑같기 때문이죠 . 그래서 그리스도 , 유도 , 불도 를 닦아서 깨달음에 이르라고 하신 것이죠 . 단지 , 인간들은 깨달음이 없기 때문에 모를뿐인 것입니다 . 240718 . 비접종강력사수 .

  • @mundle321
    @mundle32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순수하게 바라면 그대로 된다. 이게 결론적 이야기고 자신이 얼마나 순수하게 바랄 수 있는지 그래서 그 바램조차 가벼워지는 단계로 나아가고 편안함에 이르라는 것 아닌가?

  • @RG-qx6vu
    @RG-qx6v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관점이 질문하고 다름을 알아차려야될듯하다.
    내눈에는 보이지만 보이는이것이 눈감으면 안보이듯 내가 있어야 세상이 보이고 내가없으면 세상도 없다고 할때 보는 관점이 다르다.
    내가 있으니 세상이 있고 만물이 있고 우주가 있고 젤 먼저는 내가 있는것이요. 나라는 인식이 우선이라고 하는것을 이해 못하고 그것을 진짜 깨달음이라고하면 그수준에서 답을 얻어야 할것 같다.
    ㄱㅅ~

  • @user-xl6jk2qr2e
    @user-xl6jk2qr2e Рік тому +1

    이 영상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니까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영상보면서 문득 떠오른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왜 지구에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을까?
    몸이 늙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고
    정말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도 볼 수 있을까?
    전생이 존재하면 영혼으로만 존재한다면
    모든 전생의 기억을 다 떠올릴 수 있을까?
    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지 못할까?
    이런 궁금증이 생기네요
    정말 지구에서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삶이 아닌 영혼으로만 존재하는 건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 @SageK-cp6qw
    @SageK-cp6qw Місяць тому

    깨달음은 왜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요. 제일 원인은 왜 알려고 하는 것인가요? 1개인의 깨달음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 @yeo9991
    @yeo9991 Рік тому +1

    감사드립니다~~^^

  • @user-dj6nk4io2i
    @user-dj6nk4io2i Рік тому +3

    우주만물의 기원은 비논리적,비이성적인 영역인데 이를 논리적 이성적으로 규명하는 것은 배보다 큰 배꼽이야기이다.

  • @hyungjusur1536
    @hyungjusur1536 Рік тому +18

    질문자에게 답할 수 있는 자는 질문자밖에 없다
    질문자가 근원이다

    • @user-du5hv4cg3l
      @user-du5hv4cg3l Рік тому +2

      이거 정답아닌가요 단예소피아님! 뭔가 한대맞은느낌

    • @hyungjusur1536
      @hyungjusur1536 Рік тому

      @@user-cc5hw1tq7u 항상합니다

    • @hyungjusur1536
      @hyungjusur1536 Рік тому

      @@user-cc5hw1tq7u 그거는 나에게 물어보세요 분명히 답합니다 그대답을 들은 자가 도인이고 그렆지 않은자가 중생입니다

    • @light-light
      @light-light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c5hw1tq7u대답하는 자는 신이요 하나님이니 그는 원래부터 존재이자 생명 그 자체 (라고 합니다).

    • @Yui-Myon
      @Yui-Myon 8 місяців тому

      지랄들을 하네

  • @user-ss6er6mx2d
    @user-ss6er6mx2d 7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원하고 우리가 원해서 생겨난 게 아닐까요? 시작도 끝도 누군가가 원해서 생겨난 거 같네요. 시작과 끝보다 무엇을 원하는지가 깨달음에선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Місяць тому

      혜안을 갖추신 모양입니다. 이미 일정이상의 깨달음에 되달하신것 아닐까 싶어요 ㅎ

  • @user-ch9yr3oy4o
    @user-ch9yr3oy4o Місяць тому

    제1원인 생명. 생명의 시작은 기록이나 증거로 알수 없다. 오래된 과거에서 유래 되었다.
    무의 존재가 아니며 특정조건이 되었을 때 자연발생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을 다할 때까지 답을 얻고 싶을 수도 있지만
    그 답은 단순히 태어났고 생을 다하면 죽는 것.
    그 이상이 있다면 있는 것이고 없다면 없는 것이다.
    영혼이 아니라 다시 흙으로 돌아갔다고 표현하듯 다시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돌아가게 된다.
    이 생명은 조건이 안맞으면 완전소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단조로운 차원의 생명체가 모두를 알 필요는 없다.
    혼돈인지 질서인지는 모르나 그렇게 오래동안 생명을 이어온 고차원의 존재가 우주를 지배하는 것.
    또 발생과 소멸은 영원하지 않다.

  • @krchoisw
    @krchoisw Рік тому +3

    유튜버님은 제1원인 깨달으셨나요?

  • @user-rg3tp3cl5w
    @user-rg3tp3cl5w Рік тому +3

    👍👍👍

  • @imnews00
    @imnews00 Рік тому +3

    상식을 벗어난 질문에는 정답이 없으니 답할 필요가 없다
    상식을 벗어난 질문은 욕계천의 6번째 하늘에 사는 마왕과 권속들이 중생의 몸에 들어가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버리게 하려는 계락일 뿐이다

    • @user-ls5sb8up5u
      @user-ls5sb8up5u 5 місяців тому

      상식적으로 무엇에나 원인이 있습니다. 원인을 무시하니 씨앗을 무시하는 농사군 같군요.

    • @Dhammasa
      @Dhammasa 2 місяці тому

      ​​​@@user-ls5sb8up5u글쎄 농부의 그 씨앗의 근원은 어떻게 왔소? 씨앗은 쪼그만 형질 아니요? 원인 이라고 생각 하는 언어, 글자는 더 세세한 형질 아니요? 그 형질은 어디서 왔소! 애초부터 존재 하는 건 아니죠? 애초부터 언어, 문자가 있다구요? ..😂 형질이전에 육안으로 안 보이는 "영기"/ "생명기운"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세요!

  • @이길우-x5j
    @이길우-x5j Місяць тому

    미지의 벌판을 간다면 그곳을 허허벌판이라 할것인데...누가 공공벌판이라 하겠는가? 허공은 공허하고......공은 0인데 자릿수라하고 123456789가 대신들어올수 있는 자릿수이고...
    간은 기둥을 세운 곳은데 비었다면 공간이라 할수 있고. 자리가 비었다면 공석 방이 비었다면 공실 기둥만 있고 마음이 없다면 헛간이 될것이다.
    허허벌판을 보고나서 마음에 줄을 긋는다면 그곳은 공터가 될것이다.
    도대체 우리 조상님들은 정체가 무엇인가?

  • @Demont377
    @Demont377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작은 곧 한 세상의 파괴이고
    끝은 한 세상의 창조이니
    반복되는 것이 삼라만상이다
    그저 있었고 일어났고
    나뉜것은 합치고
    합친것은 다시 나뉘는 질서를 따랐을 뿐이다
    깨달을을 구하는 자여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신 가르침에 그 해답이 이미 있다.

  • @user-pp3ok6lq8v
    @user-pp3ok6lq8v Рік тому +2

    절대있음..
    절대자각..

  • @user-px9tn7ld3m
    @user-px9tn7ld3m 21 день тому

    취하면 존재하고. 깨고나면 공이다. 한잔의 막걸리 에서 유이고 깨고나면 무이고. 공이다. 색이 공 이다

  • @philosophy1624
    @philosophy1624 Рік тому +1

    제1원인과 관련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하라지는 제1원인에 대해 어떻게 접근 했을까요? 이것을 과연 경험에 입각한 의식으로 알 수 있을까요? 제 채널에 마하라지 관련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 @user-ls5sb8up5u
      @user-ls5sb8up5u 5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찾는 법을 가르쳐 줄테니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 @홍차와메밀
    @홍차와메밀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천년 한결같이 쉼없이 나아가라
    어데서시작하고 마무리 하고가 아니라 시작과 끝은 원래없는것 만물 그 자체가 끝이요 시작이다 인연에의해서 윤회할뿐
    반야심경이 설명하고있지않는가?
    (공부하는 처사입니다)

  • @gaedongkim7322
    @gaedongkim7322 Рік тому +5

    우선 불교를 너무 작은 그릇으로 전제하는 것은 아닌지요. 다음 불교를 언어와 논리에 가두는 듯 합니다. 또한 문화의 제분야 즉 종교, 학문, 예술은 각각 다른 세계인 것이고, 각각의 다른 세계에서 그 고유의 답을 내놓고 있으며, 불교도 나름대로 답을 전개하지요. 학문적 진리가 아니라 종교적 진리도 언어로 기술돼야 한다는 주장은 다분히 자의적 독단은 아닐지요. 사유에 의한 의문을 끝없이 제기하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언어의 불완전성은 이미 철학에서도 논의되었는데... 서책 이전에 문자, 문자 이전에 언어, 언어 이전에 소리, 소리 이전에 사유, 사유 이전에 마음, 마음 이전에 식의 전개... 그리하여 유식론, 공사상, 중도론 등이 전개된 것이고..
    기독교는 학문의 업적을 부정(이를테면 창조론과 진화론 등)하면서 기독교의 교리를 관철하려고 하지만, 불교는 학문의 업적을 부정하거나 대항하려 들지 않지요. 종교에서 학문적 진리를 구하려는 것은 우물에서 참기름 찾으려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교에 비하여 불교의 특징으로서 시공상 불변으로 고착된 것이 아니라, 가변성과 포용력이 아닐까요. 출렁거리면서 해변이 없는 무한의 바다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새로운 사유의 단서를 제공하여 주신 점 잘 새겨보고 있으며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좋은 자료 소개 부탁드립니다..

  • @imhing
    @imhing Рік тому +1

    우리는 빛이고
    각자의 역할을 맡아 역할극을 하고있어요
    이 세상은 우리에게 디즈니랜드와 같아요
    선의 역할 악의 역할로 분담해서요
    그런데 빛 그 전은 저도 모르겠어요
    나를 가둬놓은 시스템이 있는 건 맞는것같은데
    이 역할이 끝나면 대화하자고 했어요
    알게되면 알려줄게요
    - 지나가던 신 올림 -

  • @user-cu1jx2yy3u
    @user-cu1jx2yy3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1원인을 찾기보다는 지금 여기가 현실이라서요

  • @bori-love2877
    @bori-love2877 Рік тому +4

    우주만물의 시작을 정확하게 아는 이는 아직 한 사람도 없었다.
    단지 모를 뿐~!
    단예님은 아시나요~?

    • @myj4004
      @myj4004 Рік тому +2

      인간이 깨달음을 얻어 차원을 상승하면 이 깨달음의 깊이만큼 우주가 보이니 물을 필요없는것입니다. 어차피 물어봤자 물은자의 의식이 밑에 있으면 들어도 이해를 못할거니까요. 깨달은자역시 자신을 통하기위해서 역행속에서 이치를 받아들이고 순리를 바로 잡아 깨달음에 이르는것이기에. 인간모두가 스스로 깨닫는것이 열려있고 가능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역행하는 속에서 하나하나 바로 잡으면 우주만물까지 깊어지는 경지에 결국 이르게됩니다. 1차원에서 0에 차원까지 도달 가능하고. 이미 우리가 태어나 인간이 되기까지 육신의 성장. 의식의성장으로 3차원으로 성장되었고 이 성장속에서는 주어진 환경속에서 보호받고 스스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3차원 이상부터는 의식차원의 성장이 계속 이루어져야 차원 성장이 가능해 지는데, 이때 3차원 물질의 집착을 극복하지못하면 4차원으로 절대 단계가 상승하지 못합니다. 아직 물질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 수행자는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4차원 이상의 의식차원을 여신분들이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의 낮은 차원에선 알아보기 힘드니 당연히 그분들이 앞에 있어도 그분들을 볼수있거나 그분들의 얘기를 들을수 없습니다.

    • @rffooo2
      @rffooo2 8 місяців тому

      @@myj4004그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깨닫지 못한 것 같은데 꼭 깨달은 것 처럼 말하시네요

    • @myj4004
      @myj4004 8 місяців тому

      @@rffooo2 깨달은것처럼 말해서 기분이 별로시군요. ㅋㅋ 못지나치고 불편함을 다스리지 못하는 님사정이겠죠. 아는척하는것 같아서 되게 껄끄러운가보네요 ㅎ 깨달은부분도 있고 못깨달은것도 당연히 있겠죠. 수학도 공식이 있듯. 이치도 흐름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깨달음만을 가져도 이치를알면 원리가 나와서 생각을 올린것이니 이해안가고 맘에 안드시면 그냥 흘려들으세요.

    • @rffooo2
      @rffooo2 8 місяців тому

      @@myj4004 제 기분이 별로라고는 여기시는 건 본인의 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여 제게 불편함이 있더라도 제가 그걸 구태여 다스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못지나가는 건 피차 님도 똑같으시네요ㅎㅎㅎ
      깨달았으면 깨달은 것이고, 못깨달았으면 못깨달은 것인데 구별이 의미없어 그것도 깨달은 걸로 퉁치시는 건지 궁금하고,
      표현방식의 차이인가 싶은데도 0~4차원이니 과학도 아니고 혹시 그 원리가 혼침한 상태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체험으로 이치를 알고 원리를 통달했다는 건 알겠습니다 그러면 석가모니 부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myj4004
      @myj4004 8 місяців тому

      @@rffooo2 먼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내글을 부정적으로 거론하고 님이 답글을 달았거든요? 석가모니던 부처던 그런태도로 답글 단 사람하고 더이상 말섞기 싫으니 본인 생각데로 쭉사시면 되겠습니다.

  • @user-tm9rc1dj4e
    @user-tm9rc1dj4e Рік тому +2

    연기법의 일반적인 조건성의 원리에 관하여 가장 잘 번역한 것은 동진(東晉)의 승가제파(僧伽提婆)가 [중아함경]의 [설처경(說處經)]에서 한 번역이다.
    [승가제파] "만약 이것이 있으면 곧 저것이 있고, 만약 이것이 생겨나면 곧 저것이 생겨난다. 만약 이것이 없으면 곧 저것이 없으며, 만약 이것이 소멸하면 곧 저것이 소멸한다(若有此卽有彼 若生此卽生彼 若無此卽無彼 若滅此卽滅彼)"
    우리의 삶과 삶의 지속과 소멸에 관하여 우리는 조건성, 상대성, 상호의존성을 나타내는 십이연기의 법칙 속에서 상세히 설명할 수 있다. 무명(無明 1)을 조건으로 의도적인 행위와 업을 구성하는 형성(行 2)이 생겨난다. 형성을 조건으로 의식(識 3)이 생겨난다. 의식을 조건으로 정신물리적인 현상인 명색(名色 4)이 생겨난다. 명색을 조건으로 여섯가지의 감역(六入 5)이 생겨난다. 감역을 조건으로 감각적, 정신적 접촉(觸 6)이 이루어진다. 접촉을 조건으로 감수(受 7)가 생겨난다. 감수를 조건으로 갈애(愛 8)가 일어난다. 갈애를 조건으로 집착(取 9)이 일어난다. 집착을 조건으로 존재(有 10)가 생겨난다.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生 11)이 생겨난다.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고 죽음(老死 12)가 생겨난다.
    이것은 생명이 어떻게 태어나고 살다가 죽는가 하는 실상을 나타내고 있다. 반대로 이러한 과정을 역관(逆觀)하면 모든 것들은 사라져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무명이 사라지면 의도적인 행위나 업이 사라지고 마침내 태어남이 없으면 늙고 죽음과 온갖 괴로움이 사라진다.
    이러한 각 연기의 고리들은 연기되는 것(緣生,paticcasamuppanna)일 뿐만 아니라 연기하는 것(緣起, paticcasamuppada)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서로 상대적이고 상호의존적이고 서로 연관되어 있다. 어떠한 것도 독립적이나 절대적일 수 없다. 어떠한 것도 독립적22)이나 절대적일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제일원인도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불교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연기의 법칙은 하나의 원환이지 사슬이 아니다.
    .

    • @user-ls5sb8up5u
      @user-ls5sb8up5u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것은 인연법이지 연기법이 아닙니다. 연기법은 인연연기의 약자입니다. 써먹지 못하는 공부를 하지 마시고 써먹을 수 있는 공부를 확실하게 하십시요.

  • @idgoldstamp4963
    @idgoldstamp4963 Рік тому +1

    완전한 이해에는 생각의 장애가 없습니다.

  • @하종호-n9o
    @하종호-n9o Місяць тому

    이 세상은 빅뱅에 의한 것이고 빅뱅이 일어 날 때 제일 처음 생긴 것이 '수소' 원자다.
    그것이 인연 따라 첩첩산중이 되어 얽히고 설켜 만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므로 제 1원인은 '수소' 원자 하나다. 하나

  • @user-wn1tw6xi4c
    @user-wn1tw6xi4c Рік тому +3

    우주의별의갯수는 몇개인가요~???
    정답은 그만두개다~^^*

    • @position3813
      @position3813 Рік тому +1

      한참을 웃었네요
      고맙습니다

    • @user-ys2bg5hr7n
      @user-ys2bg5hr7n 9 місяців тому

      난 만두 로 ㅎㅎ만두개인가 두개인가 감사합니다 ㅎㅎ

  • @see3906
    @see3906 Рік тому +3

    이걸 알수 있는 날이 오긴 할까요?

    • @user-ls5sb8up5u
      @user-ls5sb8up5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불교교재 "불국정토로 가는 길"이 출간 되었습니다. 그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 @user-uf3bv3tr6c
    @user-uf3bv3tr6c Місяць тому

    이 물음의답은 마치 게임속 캐릭터가 게임밖에있는 우리 혹은 게임개발자를 알아차릴려고하는것과 같은게 아닐까요 게임속캐릭터가 갑자기 나는여기에 왜있지 이세상(게임속)은 뭐지하고 고민하는것과 비슷한건아닌지 아무리생각해봤자 게임속캐릭터로써의 한계는 벗어날수없듯이

  • @진영-f1h
    @진영-f1h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한울 김준원 큰스승님으로 부터
    한울사상을 배웠습니다.
    한울사상은
    유O론적 각성법을
    배우는 것이라 저의 스승님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세상의 근원은 O이며
    O으로 가득 차 있다.
    O은 없는 것이 아니라
    O이라는 것이 있다로 시작해서 세상만물이 이루어졌슴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상기 질문에 답이 될까요?

    • @user-nu6fb5bk1c
      @user-nu6fb5bk1c Місяць тому

      @@진영-f1h 선생님께서 배웠다는것은 불교의 공사상을 배운것 입니다.색즉시공 공즉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 이세상은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생기고 우주가 곧 하나로 연결되어 있읍니다.어제는 지나가서 없고 내일은 오지않아서 없고 현재는 과거에서 미래로 가고 있어서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이세상은 모를 뿐입니다.
      1초 1분후를 모르고 살고 있읍니다.
      짐작을 할뿐입니다.

  • @user-qy2bb8lj8s
    @user-qy2bb8lj8s Рік тому +2

    다문다답을원하시나요???
    궁금한만큼
    깊이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자문해보면
    찐답을 얻을수있어요~~^^
    요경험 체득하면
    질문이 딱 멈출겁니다^^ㅋ

  • @user-dg1cl9dw6h
    @user-dg1cl9dw6h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우주는 백뱅이죠. 유형의 압축된 에너지원이 팽창하면서 현 우주를 생성한거지요. 빅뱅이전은 우주 물질의 고농축화에 의한 에너지 밀도 형성 과정이있었구요. 결국 현우주는 팽창을 거듭한 후 에너지 밀도가 옅어져 흩어져버립니다. 이후 억겁의 시간을 두고 반복하죠

  • @jameslee-wn1vl
    @jameslee-wn1vl Місяць тому

    사고를 할수있는 생물도 있고 돌과같은 사고를 할수없는 물질도있음. 이미 답은 나와있다. 인간이 사고를 한다는것은 진화에 의해 생겨난것일뿐. 본디는 사고를 할수없는 단세포였음.
    인간이 죽으면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 일부가 되는것일뿐. 생겨나고 사멸하는것은 그냥 일어나는 일이다. 즉 자연적으로 흘러가는것. 현상은 생겨난것이지만 본디는 없는것임을. 생겨난것은 자연적인 우연이라 할수있겠다

  • @user-dq8kn3yq8d
    @user-dq8kn3yq8d Місяць тому

    묻는 곳이 어떠하건..
    답한 곳은 밝은 대낮처럼 명백하게 드러나 있으나
    말로 사실을 드러낼 수 없고 그릴 수도 없으니
    몇 사람이나 여기에서 눈을 활짝 뜨겠는가?

  • @jaeiloh8899
    @jaeiloh8899 Рік тому +1

    티끌에서 시작하여 시간을 덧입어 비로서 때가되면
    빅뱅으로 새로운 우주를 만들어 나간다.
    지금도 이 우주는 스스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그 끝을 알수가 없다.
    이게 현재 내가 답할수 있는 지점.

  • @user-kx8vk1do4w
    @user-kx8vk1do4w Рік тому +1

    제1원인의 해답을 제시하고 깨달음을 공인 받는다 해서 자신의 실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이것에 대한 개념정리(?), 시발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왜냐하면 실생활에서 변혁을 이끌어내지 못한 생각, 관념은 如夢幻泡影이기 때문에.

    • @user-kx8vk1do4w
      @user-kx8vk1do4w Рік тому

      @@user-cc5hw1tq7u 그렇죠. 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내가 두렵고 불안한 것을 확실히 알지 못한 까닭이니까요

  • @user-xg3qm4jp3j
    @user-xg3qm4jp3j 3 місяці тому

    우주만물 제1의원칙 모든건 마음에서 시작됬고 아무런 원인도 없이 원래부터 있는게 아니고 그걸 깨닫고 제1위원칙을 알라고 나둔거라고 생각해요

  • @user-yc7mq2mb4m
    @user-yc7mq2mb4m 2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살아있기에 질문이 시작된다....내가 시작이고 내가 끝이다.

  • @Mjunywoldang
    @Mjunywold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시작도 끝도 없으며 유와 무도 없는 것이 아닐까요? 시간이 원과 같이 연결되어있다면 과거, 현재, 미래는 우리의 인식의 한계로 인한 제한적 분별이니 과거, 현재, 미래를 연속적으로 이어 바라보는 것이 갈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lamptrue
    @lamptrue Рік тому

    " 우주만물은 어디서 시작된 것인가요? "
    수많은 브라만들이 부처님께 늘 하던 질문 !!
    부처님의 미소와 침묵 !! [부처님의 십사무기]
    누구도 무엇도 이로움 없는 어리석은 질문 !!

  • @user-um5il9yu6o
    @user-um5il9yu6o Рік тому +1

    질문이 잘못 되었는데요 우주만물은 시작 보다는 생성되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 @konghyukyang2714
    @konghyukyang2714 Рік тому +1

    제1원인 답이 영상에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ㅠ

  • @rhdaod
    @rhdaod 8 місяців тому

    자신이 있어야 다른것도 볼수있고
    느낄수 있는거 아닙니까
    내가 없는데 다른무엇이 필요합니까
    자신을 사랑합시다😊😊😊

    • @user-ls5sb8up5u
      @user-ls5sb8up5u 5 місяців тому

      자신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 @hic5461
    @hic5461 Рік тому +1

    정답: 자연
    순수우리 말로 어쩌다
    ㅋㅋㅋ
    어쩌다보니 시작되었고
    어쩌다보니 끊임없이 반복하내 ㅋㅋ

  • @user-bq2ms2ek4t
    @user-bq2ms2ek4t 3 місяці тому

    이 답도 언젠가 알게 되겠죠

  • @haiwooklee3333
    @haiwooklee3333 Рік тому +1

    우주는 4차원 이상의 공간에서 시작하여 최종적으로 응축된 에너지가 빅뱅이라는 형태로 3차원의 공간에 흩뿌려지고 거기서 나온 광자나 중성미자 쿼크같은것들이 헤쳐모여 전자나 양성자,중성자등의 핵자가 되어 현재 우리가 보는 색의 세계가 만들어 졌으므로
    굳이 졔1원인을 찾는다면 영원히 소멸하지 않으므로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 양자 공간에서 찾는것이 합당한 추론 아닐까요

    • @user-hw6lj5jt6o
      @user-hw6lj5jt6o 2 місяці тому

      4차원의 공간은 어디서 시작됐나요

  • @user-nq2qu8qc8e
    @user-nq2qu8qc8e 4 місяці тому

    말로 표현할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다

  • @하디드렁
    @하디드렁 Рік тому +1

    개개인의 인식에 따른 현상일뿐임으로 서로 다른 세상을 살고있다
    는 착각 그러니 홀로 있을뿐
    탐진치는 현상경계를 끌려오는 자력이 있어

  • @요술공주
    @요술공주 Місяць тому

    ❤ 꼬꾸댁 ❤

  • @리나-l8p1w
    @리나-l8p1w Рік тому +4

    질문살인마...

  • @MyGomdi
    @MyGomdi Рік тому +1

    우주만물의 시작은 과학의 영역이고 깨달음은 인식의 영역이므로 번지수가 잘못된 질문입니다.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이죠. 우주는 너무 방대하니까 간단히 우리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캐릭터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시뮬레이션이 완성되고 어느 시점에 생각할 수 있는 캐릭터가 생성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는 시뮬레이션 대로 살아가지만 어떤 캐릭터는 자신이 속한 세계가 왜 생겼는지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이 캐릭터를 과학자라고 불러봅시다. 그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지식과 코드를 분석하여 자신이 생성된 시점 이전의 세계를 탐구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탐구해도 밝힐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그래밍이 시작되기 이전 영역이죠. 어떤 방식으로 시뮬레이션이 발전되었는지는 코드 분석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코드가 작성되기 이전 시점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코드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죠. 여기까지가 과학이 밝혀낼 수 있는 한계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누더기를 걸친 캐릭터가 얘기합니다. "이것은 시뮬레이션이야. 모두 허상이지." 우리는 알고 있지요. 과학자 캐릭터나 누더기를 걸친 캐릭터나 둘다 맞다는 것을요. 제1원인에 대한 질문에 과학자는 추측이나 가설로, 깨달은 자는 자신이 깨달은 대로 허상이라고 답할 수 밖에 없지요. 이제 우리는 깨달음의 인풀루언서 붓다가 "우주의 시작이나 끝, 있고 없음, 원인이나 결과를 분별하는 이 인식 자체가 허상이다." 라고 한 심오한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끊어진 길이라고 하지요. 수고하셨어요

    • @이中道
      @이中道 Місяць тому

      공감합니다. 절대 알 수 없는 것이 맞고 안다해도 아는 순간 이 생을 떠나게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 @arpeggionephilos925
    @arpeggionephilos925 Місяць тому

    하늘의 별을 보다 우물에 빠져 죽은 점성술사가 생각나는 질문이군요.....우주는 잘 있으니 우주를 걱정하기 보다는 당신의 다음 끼니를 걱정하는게 나을듯....관념의 유희가 사라질 때도 되었건만 아직도....

  • @왕김-t6f
    @왕김-t6f Місяць тому

    도달할듯 도달할듯,못미치네요.존재도 가까운듯 못가고,미치지 못하네요.존재는 공백에서 출현했고,공백에서 존재로 출현하게 되는 과정은 존재가 태어나을 시작으로 원소로 존재를 채우기 시작하며서 입니다.존재가 원소를 읽과 사멸하면,다시 존재는 무원소의 공백으로 돌아가게 됩니다.이 관계가 뚜렸한 인식론의 틀이 되야지요.😅😅😅

  • @51baram
    @51ba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철학이 나는 누구인가 묻는다면, 천문학은 나는 어디에 있는가를 묻는다".
    내가 있는 곳을 모르면 지향점을 찾을 수 없고 출발점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2jinu
    @2jinu Місяць тому

    □과 ■을 알다가며, [모험]을 하고 ●과 ○을 알고, 다시 더 나은 것 같은 □과 ■을 알아가는 것이 [깨달음의 연속성]이라고 느껴지는 감각을 느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