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앞부분에는 연락으로 인한 갈등이 벌어지는 과정과 심리를 다뤄봤고요, 구체적인 방법은 영상 뒷편에 나오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혹시라도 이 방법을 쓰시고 나서 나중에라도 "연락 안해줘서 일부러 이렇게 한 거야" 라고 말하면 역효과이니 절대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쵝오쵝오~~~~! 제가 진짜 이 방법으로 제 스트레스를 해결했어요. 기다리면서 기다리지 않는것. 연애를 하면서 제일 힘든게 기다리는건데 그는 늘 저를 기다리게 했죠. "오늘 너무피곤하다. 내일 전화하께" "지금 너무 바빠서...이따가 전화할께" 그러곤 몇시간 몇일을 기다리게 하는.. 드디어 깨달았죠. 기다리는 스트레스는 부정적 생각을 낳고 최악의 선택을 하게 하며 말짱한 사람도 의심병을 만들어내는 거더라구요. "안자고 기다릴께 전화죠.ㅠㅜ." 등등..이러다가 이제는 "바쁜모양이네..그냥 내가 며칠후에 전화할께." "낼은 미팅 있어서 나도 정신없을것같아 내가 담에 전화할께" 이렇게 거꾸로 기다리게 하는 방법. 그리고 그 약속한날에 전화 안하고 그 다음 날에 전화하는..역으로 기다리게 하는 방식요. 이건 나도 기다리지 않으면서 조바심 나지않고 내가 연락을 주도하는 입장으로 바꿀수 있어서 제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더라구요.
굳이 저렇게 하면서까지 연락을 받아야하는지...최소한의 기본적인 연락정도도 안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ㅠㅠ(제기준 사연도 기본적인수준이라고 생각) 그냥 상대가 하는대로 똑.같.이 그것보다 더 얹어서 해주세요 그게 정말 최고의방법..그렇게 햇더니 더 연락안하게 되고 멀어졋다?? 그럼 그게거기까지...ㅎㅎㅎ 다만 이러다보면 오히려 더 연락올수도 잇는데 그때 이렇게 연락해주니까 좋네~ ?ㅎㅎ하고 무심하게 얘기하고 다시 기존에 하던대로 유지하세요 어느순간 연락 덜하는것도 좀 익숙해집니다
헤이쥴리님이 최선을 다해서 두사람의 관계에 임하셨다면 지금 그마음으로 밀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조금은 씁쓸한 생각이 드시기도 하겠지만, 누군가를 만나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 만으로도 헤이쥴리님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이제는 헤이쥴리님 말씀처런 그사람이 후회하고 돌아서려고 하는 헤이쥴리님을 잡을 노력을 해야할 차례가 되는거겠죠 ~
마음이 식었을땐 연락이 뜸해지는것과는 별개로 확실히 보이는거같아요. 연락에 대한 미련이 안남으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저도 상대방만큼 연락에 대한 미련을 가지지 않기 시작하니 상대방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연락이 잘 안되도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는거같아요. 연락이 잘 안되더라도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아닌이상 그 사람은 충분히 이런저런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해오니, 확신을 주는 상대방을 위한 고마움을 표현하는건 필수인거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요즘 개강을 해서 댓글은 자주 못 달지만 K군님 영상 멀리서 챙겨보며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유튜브 승승장구하시길!!
완전 ㅋㅋ 내얘기 써놓은줄 ... 9년동안 여자 다 만나봤지만 나같은 느낌을 준 사람은 없었다며 첫사랑이라고. 온갖 세상의 여주인공처럼 대해줘놓고 나도 좋다고 온갖표현하고 퍼주니까 지금 딱 저상태 몇번이고 생각하고 생각해도 난 마음속에 쌓여있고 더이상 느껴지지않는 그 사랑에 식은게 맞는거같아서 혼자 이런 영상 찾아보고 자존감 떨어지고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서 그냥 그만하자고 하면 다시 잡고 .. 어차파 연락 하루종일 기다리면서 핸드폰 붙잡고 내 일은 손에도 안잡히고 이런 감정상태면 차라리 헤어져서 그냥 감정 정리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짜증나서 어제 헤어지자함 그리고 3시간만에 후회하며 그냥 내가 참아볼걸 아니야 잘했어 라며 이중인격자로 싸우고있는데 오늘 연락옴 그리고 잘지내라고 다시 말했지만 또 흔들림 .. 그래도 사귀면서 연락기다리는 지옥같은 시간보단 그냥 잘헤어졌다! 어차피 나한테 마음 떠난사함 붙잡고있는것보단 낫다 싶음 !!!! 아 한편으론 후련함 서로 사랑만 하기도 아까운 시간이 흘러가는데 스트레스 받는 연애 할바엔 걍 헤어지셈 님들 연락 절대 하지말고 깨닳눈게 있으면 남자가 알아서 연락옴 !! 수정 후기------- 차라리ㅜ그냥 헤어지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맘 단디먹고 헤어지자 하고 그냥 에스엔에스 다 친삭하고 내껀 비공개 돌리고 연락 다 쌩깠더니 1주일만에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자고 연락와서 지금 다시 잘 만나는중이에여 ! 남자라는 동물은 꼭 후회를 해야 정신차리나봄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고 그 마음을 믿었던 것이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실되고 소중한 마음을 귀하게 생각해주지 못하고, 또 처음엔 그럴싸한 말로 뒷일까지 생각해보적없이 마구 던지기만 무성하게 던지는 것도 분명 남자들의 단점이고 돌아봐야할 부분이지 싶어요,, 인간적인면으로 따뜻한 정서로 인해서 가끔은 힘겨운 모습이 되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봅니다,, 오락가락 하는 모습이 구질구질한게 아니라 여리고 아름다운 내면이라고 생각해봐줄 수 있는 사람이 흐잉님에게 필요한거겠죠~ 또 그런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게 우리의 아픈 현실이지 싶어요~ 흐잉님의 소중한 마음이 가치를 모르는 사람으로 인해서 바보같은 마음으로 스스로 생각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팩트 감사합니다. 제가 일부러 톡 씹고, 연락안하고 밀당하는척 했는데 일부러 그러는게 다 눈에 보여서 더 하기 싫고 그냥 말안하고 싸우기 싫어서 지켜봤데요 그래 놓고서 본인한테 계속 연락으로 뭐라하니까 어이가 없데요 ㅋㅋㅋ 내 자신을 돌아봐야겠어요 그다음에 뭘 요구하던가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K군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남자의 입장에 서있었던 사람입니다. 우리 여성분들께 부족하지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의심과 빈번한 카톡, 연락집착으로 따지는 일은 상대를 가장 빨리 떼어놓는 비결?이예요. 그 남자... 잘잤냐1회ㅡ점심먹었냐2회ㅡ퇴근안하냐3회ㅡ몇시에 집에 가냐4회ㅡ집에 가면 전화달라/자기전 통화하자5회..개목걸이 찬 기분이었고 회사미팅이고 회의고 회식이고 사교고 개인사생활이고 모두 손에 잡히지않았어요.한번 통화되기 시작하면 빨리 끊으려하면 또 섭섭해하고 모든걸 알아야하고 공유하려던 그 남자..관심과 애정을 떠나 짜증이 쌓이고 질려서 끝냈구요,,어디냐고 전화해대서 차 악셀을 마구 밟아 부랴부랴 집에 와서 혼자 빡쳤던 기억들...주말에 안놔주고 꼭 만나려들고 그 지긋지긋한 식사메뉴 정하기ㆍ미장원ㆍ네일샵ㆍ마사지ㆍ병원도 따라가준다던 찐드기표 왕뽄드도 처음엔 매력남/능력남/차도남이라 홀딱 반했었지만 끝냈습니다. 밀어낼수록 비워낼수록 양보할수록 달라붙구요, 달라붙을수록 멀어지고 달아나는게 인간의 심리같아요.돌도끼 들고 사냥물을 쫓아가던 원시시대의 유전자인지..간사한 인간의 심리인지. 내가 좋아하던 남자가 집착하면 흥미와 설레임이 깨지더군요.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제가 아플때나 괴로울때 회사를 빼먹으면서도 곁을 지켜주고 평상시는 자유롭게 인격존중을 해준 현재의 남친과 몇년째 길게 만나게 되었어요.자존감과 매력을 사수하는 길은 남자연락에 목매지말고 자기생활 잘하고 인간관계를 폭넓게 그리고 열심히 돈벌고 몸가꾸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가 되는건거 같아요.모든 여자분들의 사랑을 응원하구요 아름다운 승리를 쟁취하시길 바라면서...
맞아요,, 우리 마음은 묘한게 욕심이 많은데 결국 그선이 과유불급이지 싶어요,, 있어야 할때가 있고 없어야할때가 있고, 필요할때 해주면 좋고, 필요하지 않을때 부담이되고,, 서로가 썸타는 감정으로 참 충만했던 그 느낌을 떠올려보면, 연애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의무를 서로에게 요구하거나, 또는 권한을 갖게 되면서 서로의 관계를 악화 시키는 것같아요ㅠㅠ 집착과 사랑의 경계가 우리 마음속에는 생각보다 가까운거리에 있는것 같아요 ㅠ
@@감재-l3c 저는 집착하고 빈번한 연락으로 피곤하게 만들던 남자가 떠올라서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는 얘기를 한건데 지금 무슨 말을 하시는건가요? 그 정도 ㅆ가지는 더 볼 것도 없이 냅두고 잘라버려야죠. 아무리 지가 마음이 없다고 될대로 되라 식에 여친보다 게임이나 친구가 좋은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는 사람한테는 너 좋은대로 가서 실컷 놀라고 하면 될 일이예요.
맞아요,, 여성분들만 이렇게 맞춰가는게 분명 한계가 있죠,, 그러니 당연히 남자도 함께 가기 위해서는 정말 필요할때 함께 노력해주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봐줘야할 필요도 있는데 남성분들은 자기 좋을때는 열심히 하다가 정작 상대가 필요로 할때는 그동안의 자기 노력이 있었으니 또 자기 이해를 바라는 행동을 하게 되는것이 연인들 사이를 정말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ㅠㅠ
2:45 분노 오면 헤어짐 저도 올해 1년가까이 매달리고 아픈 사랑했어요.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상대 맘에 안드는 성격 단점 다 참고 매달렸거든요. 정말 구질구질하게...ㅡㅡ 근데 헤어지고 보니 저 좋다는 사람도 많았고 세상의 반이 남자를 느끼니까 구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새로운 사람 만나지... ㅋㅋㅋ 연락 코드 안맞으면 다른 사람에게 채워요. 그게 낫더라고요. 이런걸 양다리라고 해야할까 갈아탈 준비해야한다할까... 이제는 착한여자 참는 연애하지 않을래요 K군님 말씀 참 이상적이 연애인데 전 너무 상처받고 디었나바요 나쁜 사람이 되가네요
내가 노력하고 참아가면서 얻은 것은 사실 그사람의 마음을 얻는것만이 핵심이 아니라 어쩌면 내가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 미련없이 그사람에 대한 감정이 알아서 정리가 되도록 하는 방법이기도 해서, 라희님이 그동안 참아주고 이해해줬던 부분들에 대한 결과로 라희님 마음이 그렇게 느끼시게 된거라면 제대로 내 감정의 흐름까지 잘 보시게 된거라서 너무 잘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가 나를 좋아하면 하고, 아니면 헤어지는게 아니라 결국 내 마음에서 아직 그를 좋아하면 해보는 거고, 내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그걸로 정말 연애가 끝나는 거겠죠~ 라희님은 어쩌면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에 이런 마음이 드셨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쁜 사람이 되어가는게 아니라 부족한 사람을 골라내고, 내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내 감정에 정말 솔직해질 수 있게 노력한 모습이라 더 멋진 모습이 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결정을 하는거니까요~ 우리는 결국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니까 너무 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들으면서 계속 웃었어요 계속 제 얘기만 나와섴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거랑 상황이랑 다 똑같아서 계속 웃음ㅠㅠ 그냥 이제는 남자는 원래 연락 잘 안되는건가보구나~ 해요 연락쪽에선 아예 마을을 놓으니까(?) 편하더라구요 상대에게 하루에 몇번 연락하자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저 혼자 암묵적으로 하루에 1번 이상 연락 주고 받으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버려요 중요한건 연락의 빈도 수나 양이 아니라 질이니까요! 한번을 보내도 성의있고 애정이 느껴지게 서로 주고 받을 수만 있으면 그걸로 걍 됐어요 이젠...ㅋㅋㅋㅋ
100일째 연애중인 남친이 있어요 최근 한달동안 저랑 남자친구랑 먼저 연락하는 비율이 9:1정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연락하면 바쁜일이 있지 않은 이상 5분안에 봐주긴 해요 연애초반에 먼저 연락을 많이 해줬었는데 지금 연락이 줄어든 걸 보면 조금 서운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제가 연락을 안하면 정말 연락이 안올까 싶어서 6시간동안 연락을 안해봐고 연락이 안왔네요..그날 남친은 일정이 아무것도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두분 연애사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서현님이 생각하는것 처럼 상대가 연락을 안하는게 서현님에 대한 마음이 식은 것 같이 느껴진다면,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것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식은 것 같다고 느끼시는 것이 예전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기도 하실텐데, 지금 마음에서는 연락에 대해서 너무 예민해지시는 방향으로 가시게 되는것 같아서 걱정이되긴하네요,, 연락 부분 말고 그사람이 나와 함께 있으면서 나를 사랑하고 여전히 나를 좋아하고있다는 다른 증거들이 있는지도 한번 보시고, 내가 그사람을 응원해주고, 오히려 연락을 덜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면 그사람도 나에대해서 궁금한 생각이 들수 있고, 서현님의 궁금함도 조금은 해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 내맘대로 잘 안되는것 같을때 억지로, 너무 급하게 뭔가 해보려고 하시기 보다는 잠깐 멈춰보시는 것을 권해드려보고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영상의 결론과는 별개로 어쩌다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일단 잘 봤어요! 근데....도대체 왜 연인이라고해서 서로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야하는건지 정말 진심 이해가 안가는데...왜 시간별, 활동별로 다 보고를 하고 보고를 받아야하나? 다들 성인 아닌가? 회사에서도 일정보고 다~~~ 안하는데, 이동할때마다 보고하라고하면 미쳐버릴꺼면서 왜 연인한테만 잔다면 잔다, 일어났다면 일어났다, 밥 먹으면 뭐 먹는다 사진 찍어보내고 그래야하지? 그리고 왜 그걸 하루라도 빼먹으면 서운해야하는지.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서로가 다른 생각과 삶의 방식으로 살아오다 보니까 사랑이라는 기준도, 연인이라는 그림이나 의미도 다르게 갖고 있지 싶어요,, 그러다보니까 자기 방식으로 상대를 대하고 그런 다른 생각의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가 연애를 해가면서 서로의 다른 부분들과 상대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구체적으로 알아가야 하는것 같아요~ 서로가 행복해지는 연애를 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그런데요 남자와 여자의 기본심리가 달라서 여자가 그렇게 엄마처럼 다 이해해주고 잘해주는 포지션으로 남자를 대하면 -그것도 초반이 아니라 남자가 스스로 느슨해지려는 그 싯점에- 남자가 오히려 그런 여자와 잘 마춰가는 연애가 아니라 귀찮아하며(엄마가 챙겨주고 자기에게 관심갖으면 귀찮아하듯이) 자기식데로 하게되는 시스템이 대부분 아닐까요 그렇게되면 결국 서로가행복해지자고하는 연애가 산으로 가게되는게 아닐까요 서로같이 노력해야지 초반에 남자 한쪽에서 좀더 노력해서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됬으면 그때부터는 남자는 자기페이스데로하고 그때부터 여자가 남자가한데로 마음을 더 내서 이해해주고 따듯하게 해주고..이런다.. 그러다가 그 관심을 서서히 줄이면 그때 남자도 서운해할꺼다.. 그건 서로가 오해로 계속 어긋나게되는거 아닐까요 에효..참 어려운거같아요 이놈의 이렇게나 다른 뇌구조의 남녀가 서로에게 잘 마춰간다는게 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왜 서로는 또 그렇게 찾게되는건지.... 진정한 사랑..한번 해보는거 진짜 어려운일인듯 싶어요
맞아요~ 연애에 사랑에 있어서 서로가 각자의 해야할 몫이 분명히 있는 건데 가끔은 그 몫을 하지 못하는 어떤 순간이나, 실수 들이 있을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내가 조금더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해줄수는 있어야하겠죠, 그러니 당연히 남자도 그런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더 잘하려고 해야하고 남자자신도 자기가 해야할 역할을 정확히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 싶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에게 맞추고 이해해라가 아니라 여자분들이라면 남자에게 이렇게 해보려고 노력하고 , 남자라면 여자들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너희들이 이렇게 해보려고 노력해봐라를 해야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려는 노력, 여자는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분명있어야 할거구요,, 그리고 내가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준비가 된사람이어야 내가 만나는 사람이 그런 준비가 안된사람인지, 잘못된 사람인지를 구분을 할 수도 있고, 안좋은, 부족함을 당연시 하는 사람을 골라낼 수도 있는거겠죠 찾기 전까지는 어렵지만 그런 사람을 찾기 위해 다들 여러번의 연애를 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명상하듯이살기님의 그마음과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려운것은 어쩌면 내 마음이 그런 귀한 마음을 담고 있어서 흔한 연애와 장난같은 사귐에 실망하게 되는 것이지 꼭 만나시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글쎄요,, 잠자리를 하고 나서 그러 계획으로 했다고 보기는 좀 어려워보이구요, 연락 문제에 대해서 서로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퇴근떼 인사했는데 답이 없는 부분등에 의해서 그분도 생각이 많아질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이해를 해볼 수도 있겠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말씀해주신 내용만 가지고 말씀을 드린것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네요 지금 연락 잘 안오고 친구랑 놀러 갔는데 방 잡고 술먹는다는 말만 하고 이제 또 연락도 없고 낮에는 뭐하고 놀았는지 말도 안해주고 이제 방잡고 논다는말만 하고 연락 끊어지구 지금 다시 기다리는 저 방치 많이 되네요 진짜 여친 보다 1순위는 술 친구 담배예요....ㅠㅠㅠㅠㅠ
에고고 남공주님의 마음이 이렇게 불편한줄 안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해를 해줄 수 있는 선이 넘었다면 거기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이상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두분이 이런 상황이 발생된 원인이 있었던거라면 좀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그가 님을 사랑한다고 말해도 내 마음에 서운한 기분들을 해소해주기는 어려운 느낌이 살짝 드네요,,, 그가 나를 달래주는 말을 해도 결국 내가 마음속으로 완전히 해소되지 않으면 결국 내가 또 그에게 요구하고 다툼이 발생하고 그러다가 그가 오히려 나를 역공격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으니 한번 천천히 생각해보심도 필요하지 싶습니다, 구체적인 두분의 상황을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해주세요~
왜 이런것들을 생각하면서 연애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상대에게 관심이란게 있다면, 놓치고 싶지 않을 소중한 사람이란게 머릿속에 박혀있다면 …. 내가 연락을 안했을때 상대방이 어떨지 조금이라도 먼저 생각해주면 안되나?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인 사람은 자신의 서운함을 억누르고, 나다움을 버리고 이해해주고 배려하고….. 그냥 맞는 사람 만나야된다는 말이 진리같이 되어버리는 느낌😞… 수동적인게 아니라 서로 서로 주체가 되어서 같이 이끌어나가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영상 앞부분에는 연락으로 인한 갈등이 벌어지는 과정과 심리를 다뤄봤고요,
구체적인 방법은 영상 뒷편에 나오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혹시라도 이 방법을 쓰시고 나서 나중에라도
"연락 안해줘서 일부러 이렇게 한 거야" 라고 말하면
역효과이니 절대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 근데 굳이 안하렵니다 반복되는것도 지겹고 첨 헤여질땐 힘들었는데 자주그러니까 이젠 별루 그리고 자존심이 있지 연락하지 말라고까지 하는데 ~
애초에 서로 연락 성향 안맞으면 별별 방법 다 써봐도 소용없는거 같아요 ㅎㅎ 연락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마음 서서히 줄여가며 관심을 덜 가지는 수밖에 없음... 결국엔 애정 다 식어서 헤어지지만
그쵸... 연애를 하면서 결국 나와 상대가 서로에 대해서 진짜 모습과 성향을 알아가는 과정이겠죠... 이별도 연애의 과정중에 하나겠죠 ㅠㅠ
쵝오쵝오~~~~!
제가 진짜 이 방법으로 제 스트레스를
해결했어요. 기다리면서 기다리지 않는것.
연애를 하면서 제일 힘든게 기다리는건데
그는 늘 저를 기다리게 했죠.
"오늘 너무피곤하다. 내일 전화하께"
"지금 너무 바빠서...이따가 전화할께"
그러곤 몇시간 몇일을 기다리게 하는..
드디어 깨달았죠. 기다리는 스트레스는
부정적 생각을 낳고 최악의 선택을 하게 하며 말짱한 사람도 의심병을 만들어내는 거더라구요.
"안자고 기다릴께 전화죠.ㅠㅜ." 등등..이러다가
이제는 "바쁜모양이네..그냥 내가 며칠후에 전화할께." "낼은 미팅 있어서 나도 정신없을것같아 내가 담에 전화할께" 이렇게 거꾸로 기다리게 하는 방법. 그리고 그 약속한날에 전화 안하고 그 다음 날에 전화하는..역으로 기다리게 하는 방식요.
이건 나도 기다리지 않으면서 조바심 나지않고
내가 연락을 주도하는 입장으로 바꿀수 있어서
제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더라구요.
순선님의 연애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이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응원댓글 넘 감사드려요!
굳이 저렇게 하면서까지 연락을 받아야하는지...최소한의 기본적인 연락정도도 안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ㅠㅠ(제기준 사연도 기본적인수준이라고 생각)
그냥 상대가 하는대로 똑.같.이 그것보다 더 얹어서 해주세요
그게 정말 최고의방법..그렇게 햇더니 더 연락안하게 되고 멀어졋다??
그럼 그게거기까지...ㅎㅎㅎ
다만 이러다보면 오히려 더 연락올수도 잇는데 그때 이렇게 연락해주니까 좋네~ ?ㅎㅎ하고 무심하게 얘기하고 다시 기존에 하던대로 유지하세요
어느순간 연락 덜하는것도 좀 익숙해집니다
진짜 인정이에요ㅎㅎ
똑같이 대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실버그님 말씀처럼 마지노선을 두고 연애를하는 것도 일정부분 필요하다고 생각 해여.. 모두가 현명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시면 좋겠어여👍🏻👍🏻
연락 안오는걸 이젠내려놓고 기다렸는데 이게끝인지몰랐어요 잠수에요 전날까지 좋았다고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저혼자만좋았던거같아요 지금은 차단해서 연락해도안받아요 그런말이있잔아요 좋으면어떻게해서든 연락올거에요 싫어지고 지겨워졌으니까 연락없다고생각해요 전 그사람을 배려했다고생각했는데 나만에착각인거에요 혼자북치고장구치고쇼한거에요 그래도 후회는없어요 그사람만나서 전 순간순간 제감정에솔직했으니까요 이젠 그사람이 후회할날만남았어요
헤이쥴리님이 최선을 다해서 두사람의 관계에 임하셨다면
지금 그마음으로 밀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조금은 씁쓸한 생각이 드시기도 하겠지만, 누군가를 만나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 만으로도 헤이쥴리님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이제는 헤이쥴리님 말씀처런 그사람이 후회하고 돌아서려고 하는 헤이쥴리님을 잡을 노력을 해야할 차례가 되는거겠죠 ~
와 완전 제상황이에요,,격공
임블리님의 예쁜연애 응원하겠습니다!!😄👍🏻
추천을 안누를 수가 없어!!!
설명을 겁나 잘하심! 마음에 쏙쏙 새깁니다
에고고 ... 그렇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바람님의 행복한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식었을땐 연락이 뜸해지는것과는 별개로 확실히 보이는거같아요. 연락에 대한 미련이 안남으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저도 상대방만큼 연락에 대한 미련을 가지지 않기 시작하니 상대방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연락이 잘 안되도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는거같아요. 연락이 잘 안되더라도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아닌이상 그 사람은 충분히 이런저런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해오니, 확신을 주는 상대방을 위한 고마움을 표현하는건 필수인거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요즘 개강을 해서 댓글은 자주 못 달지만 K군님 영상 멀리서 챙겨보며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유튜브 승승장구하시길!!
오오 미국 사시나봐요! 저도 이제 개강ㅋㅋㅋㅋ
@@hj8017 네네! ㅎㅅㅎ 코로나때문에 개강 미뤄졌다고 좋아한게 엊그제 같은데 ㅠㅠ 벌써 개강이네 이러고 있네요 ㅠㅠ
마인드가 진짜 성숙하십니다
@@씨발-b5l 아이구 과찬입니다. 3년차 연애의 결과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티나님의 지금 이 마음을 받을 남자분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네여... 그런 그가 티나님의 가치를 더 높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대하게 될 것 같네여~ 더 예쁜 연애 하시고 개강후 지식 축적도 풍성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연락문제를 예를 들었지만, k군님의 말씀은 연애할때 전반적으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나무보단 숲을 보여주는 통찰력있는 k군님... 🤭 놀랍습니당 ㅎㅎ
에고고 역시 큰 바람님의 고찰은 숲을 보고계시네요~ 어쩌면 복잡한것 같은 연애가 사람의 마음에 기초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간단해 질 수도 있겠죠? 큰 그림을 보시는 큰바람님의 공감과 응원이라 더 큰 격려가 되네요~감사해여😄👍🏻👍🏻
완전 ㅋㅋ 내얘기 써놓은줄 ...
9년동안 여자 다 만나봤지만 나같은 느낌을 준 사람은 없었다며 첫사랑이라고. 온갖 세상의 여주인공처럼 대해줘놓고
나도 좋다고 온갖표현하고 퍼주니까 지금 딱 저상태
몇번이고 생각하고 생각해도 난 마음속에 쌓여있고 더이상 느껴지지않는 그 사랑에 식은게 맞는거같아서 혼자 이런 영상 찾아보고 자존감 떨어지고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서
그냥 그만하자고 하면 다시 잡고 ..
어차파 연락 하루종일 기다리면서 핸드폰 붙잡고 내 일은 손에도 안잡히고 이런 감정상태면 차라리 헤어져서 그냥 감정 정리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짜증나서 어제 헤어지자함
그리고 3시간만에 후회하며 그냥 내가 참아볼걸 아니야 잘했어 라며 이중인격자로 싸우고있는데 오늘 연락옴 그리고 잘지내라고 다시 말했지만 또 흔들림 ..
그래도 사귀면서 연락기다리는 지옥같은 시간보단
그냥 잘헤어졌다! 어차피 나한테 마음 떠난사함 붙잡고있는것보단 낫다 싶음 !!!!
아 한편으론 후련함
서로 사랑만 하기도 아까운 시간이 흘러가는데
스트레스 받는 연애 할바엔 걍 헤어지셈 님들
연락 절대 하지말고
깨닳눈게 있으면 남자가 알아서 연락옴 !!
수정 후기-------
차라리ㅜ그냥 헤어지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맘 단디먹고 헤어지자 하고 그냥 에스엔에스 다 친삭하고 내껀 비공개 돌리고 연락 다 쌩깠더니
1주일만에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자고 연락와서
지금 다시 잘 만나는중이에여 !
남자라는 동물은 꼭 후회를 해야 정신차리나봄
난 그냥 그남자한테 질리는 여자가 아닌 여전히 첫사랑으로 남고 쿨하게 퇴장하렵니다 (근데 사실 이런거 찾아보는거ㅜ자체가 찌질 ...ㅋㅋㅋ 흐엉 돌아와)
하 또 맨날 이렇게 이중자아가 싸움ㅋㅋㅋ. ㅠㅠㅠ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고 그 마음을 믿었던 것이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실되고 소중한 마음을 귀하게 생각해주지 못하고, 또 처음엔 그럴싸한 말로 뒷일까지 생각해보적없이 마구 던지기만 무성하게 던지는 것도 분명 남자들의 단점이고 돌아봐야할 부분이지 싶어요,,
인간적인면으로 따뜻한 정서로 인해서 가끔은 힘겨운 모습이 되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봅니다,,
오락가락 하는 모습이 구질구질한게 아니라 여리고 아름다운 내면이라고 생각해봐줄 수 있는 사람이 흐잉님에게 필요한거겠죠~
또 그런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게 우리의 아픈 현실이지 싶어요~
흐잉님의 소중한 마음이 가치를 모르는 사람으로 인해서 바보같은 마음으로 스스로 생각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K군님 ㅠㅠ “오락가락 하는 내 모습이 구질구질한게 아니라 여리고 아름다운 내면이라고 생각해줄수 있는 사람”. 이라니.. 정말 따뜻한 말에 울컥 할 뻔했잖아요…ㅠㅠㅠ
@@chaboon6216 에고 본의아니게 울컥하게 해드려 송구하네여~~감사해요 예쁜 마음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팩트 감사합니다.
제가 일부러 톡 씹고,
연락안하고 밀당하는척 했는데
일부러 그러는게 다 눈에 보여서
더 하기 싫고 그냥 말안하고 싸우기 싫어서
지켜봤데요 그래 놓고서
본인한테 계속 연락으로 뭐라하니까
어이가 없데요 ㅋㅋㅋ
내 자신을 돌아봐야겠어요 그다음에 뭘 요구하던가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이지만 두분 연애에 행복한 전환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거 진짜 찐이에요 저도 혼자 고민하고 계속 기다리기만 했는데 생각을 좀만 바꿔보면 내가 먼저 연락해보면 뭐 어때요! 사랑하는사이에 자존심 생각하면 안돼요 서로 노력하고 다가가야죠
서로가 대립하기 위해서 연인이 된 게 아닌데 어떤 순간 부터는 대립하고 싸우는 관계가 되어가도 잘 못느끼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여.. ㅠㅠ😭
이걸 헤어지기 한달전에.봤더라면 해결 됐을거같은데ㅜㅜ 아쉽네용 ㅜㅜ
정말정말 맞는말입니다 어쩜여자들 맘을 그렇게 꽤뚤고있는지요~ㅋ지금말씀 하신그대로 했거든요 결국 남자쪽에서 헤여지자고해서 끝나긴했지만 이영상을 3개월전에 볼걸 ~이런문제로 여러번 그쪽에서 잠수하다 이번엔 연락하지말라고하네요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저도절대안하고있네요 예전엔 2주쯤있다 항상내가먼저했는데~자꾸반복 된것같아 이젠저도 포기하려구요
에고고.. 그러셨군요..아름 님과 상대의 마음이 서로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여~ 변변치 않은 내용일 수 있지만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여자이지만 K군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남자의 입장에 서있었던 사람입니다.
우리 여성분들께
부족하지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의심과 빈번한 카톡, 연락집착으로 따지는 일은 상대를 가장 빨리 떼어놓는 비결?이예요.
그 남자...
잘잤냐1회ㅡ점심먹었냐2회ㅡ퇴근안하냐3회ㅡ몇시에 집에 가냐4회ㅡ집에 가면 전화달라/자기전 통화하자5회..개목걸이 찬 기분이었고 회사미팅이고 회의고 회식이고 사교고 개인사생활이고 모두 손에 잡히지않았어요.한번 통화되기 시작하면 빨리 끊으려하면 또 섭섭해하고 모든걸 알아야하고 공유하려던 그 남자..관심과 애정을 떠나 짜증이 쌓이고 질려서 끝냈구요,,어디냐고 전화해대서 차 악셀을 마구 밟아 부랴부랴 집에 와서 혼자 빡쳤던 기억들...주말에 안놔주고 꼭 만나려들고 그 지긋지긋한 식사메뉴 정하기ㆍ미장원ㆍ네일샵ㆍ마사지ㆍ병원도 따라가준다던 찐드기표 왕뽄드도 처음엔 매력남/능력남/차도남이라 홀딱 반했었지만 끝냈습니다.
밀어낼수록 비워낼수록 양보할수록 달라붙구요,
달라붙을수록 멀어지고 달아나는게 인간의 심리같아요.돌도끼 들고 사냥물을 쫓아가던 원시시대의 유전자인지..간사한 인간의 심리인지.
내가 좋아하던 남자가 집착하면 흥미와 설레임이 깨지더군요.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제가 아플때나 괴로울때 회사를 빼먹으면서도 곁을 지켜주고 평상시는 자유롭게 인격존중을 해준 현재의 남친과 몇년째 길게 만나게 되었어요.자존감과 매력을 사수하는 길은 남자연락에 목매지말고 자기생활 잘하고 인간관계를 폭넓게 그리고 열심히 돈벌고 몸가꾸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가 되는건거 같아요.모든 여자분들의 사랑을 응원하구요 아름다운 승리를 쟁취하시길 바라면서...
맞아요,, 우리 마음은 묘한게 욕심이 많은데 결국 그선이 과유불급이지 싶어요,,
있어야 할때가 있고 없어야할때가 있고, 필요할때 해주면 좋고, 필요하지 않을때 부담이되고,,
서로가 썸타는 감정으로 참 충만했던 그 느낌을 떠올려보면, 연애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의무를 서로에게 요구하거나, 또는 권한을 갖게 되면서 서로의 관계를 악화 시키는 것같아요ㅠㅠ
집착과 사랑의 경계가 우리 마음속에는 생각보다 가까운거리에 있는것 같아요 ㅠ
당신도 반대의 경우 당해보면 알거에요.ㅎ 여친 연락와도 응. ㅇㅋ 단답형하고 안앍씹했더니 나가 뗠어지던데, 결국 그여자한테 식어서 자연스럽게 그리됨. 님도 톡 보냈는데 안읽씹으로 이틀뒤 답장 받아봐요ㅎ 게임하고 친구하고 논다고늦었다ㅋ
@@감재-l3c 저는 집착하고 빈번한 연락으로 피곤하게 만들던 남자가 떠올라서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는 얘기를 한건데 지금 무슨 말을 하시는건가요?
그 정도 ㅆ가지는 더 볼 것도 없이 냅두고 잘라버려야죠.
아무리 지가 마음이 없다고 될대로 되라 식에 여친보다 게임이나 친구가 좋은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는 사람한테는 너 좋은대로 가서 실컷 놀라고 하면 될 일이예요.
@@loveholic 맞아요.정말공감하고 다시 한번 리마인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그래도 용건있어서 카톡하는거는 답장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와~~~ k님 제마음속 들어 갔다오셨나봐요 ?? 내 상황...걱정하는 연락적인 문제를 완전 꼬옥~ 찝어서 말씀해주심 👍 👍 👍
앗! 그랬나여?^^ 초코달달이님의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여~~🤗
모든걸 복합적으로 풀어내주시는..남녀사이가 아니라도 배울게 많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게 많은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수바님의 댓글이 큰 격려가 되네요😄👍🏻
공감100퍼요~~~전날저녁 물어밨는데 ~~그담날로애길하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진아리님의 연애 이어가시길 응원할께요~
여자심리를 잘 아주잘 아시네여 ㅋ
부족한게 많지만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모두 행복한 연애를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와 미쳐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입가경이야 ㅋㅋㅋㅋㅋ영상 보는 중에 너무 열받어요 ㅎㅎㅎㅎ
맞아요,, 여성분들만 이렇게 맞춰가는게 분명 한계가 있죠,, 그러니 당연히 남자도 함께 가기 위해서는 정말 필요할때 함께 노력해주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봐줘야할 필요도 있는데 남성분들은 자기 좋을때는 열심히 하다가 정작 상대가 필요로 할때는 그동안의 자기 노력이 있었으니 또 자기 이해를 바라는 행동을 하게 되는것이 연인들 사이를 정말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ㅠㅠ
좋아요 ❤️ ❤️❤️꾸욱 😀😀😀
역지사지~
명심할게요
수고하셨어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지만 전향란님의 연애를 행복하게 만들어가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신박하네요
남자여자 입장에서 얘기해주고 상황을 바꿔서 설명해주고
앞으로도 관심있게 봐주세여^^🤗
2:45 분노 오면 헤어짐 저도 올해 1년가까이 매달리고 아픈 사랑했어요.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상대 맘에 안드는 성격 단점 다 참고 매달렸거든요.
정말 구질구질하게...ㅡㅡ
근데 헤어지고 보니 저 좋다는 사람도 많았고 세상의 반이 남자를 느끼니까 구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새로운 사람 만나지... ㅋㅋㅋ
연락 코드 안맞으면 다른 사람에게 채워요. 그게 낫더라고요. 이런걸 양다리라고 해야할까 갈아탈 준비해야한다할까...
이제는 착한여자 참는 연애하지 않을래요 K군님 말씀 참 이상적이 연애인데 전 너무 상처받고 디었나바요 나쁜 사람이 되가네요
내가 노력하고 참아가면서 얻은 것은 사실 그사람의 마음을 얻는것만이 핵심이 아니라
어쩌면 내가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 미련없이 그사람에 대한 감정이 알아서 정리가 되도록 하는 방법이기도 해서,
라희님이 그동안 참아주고 이해해줬던 부분들에 대한 결과로 라희님 마음이 그렇게 느끼시게 된거라면 제대로 내 감정의 흐름까지 잘 보시게 된거라서 너무 잘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가 나를 좋아하면 하고, 아니면 헤어지는게 아니라 결국 내 마음에서 아직 그를 좋아하면 해보는 거고, 내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그걸로 정말 연애가 끝나는 거겠죠~
라희님은 어쩌면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에 이런 마음이 드셨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쁜 사람이 되어가는게 아니라 부족한 사람을 골라내고, 내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내 감정에 정말 솔직해질 수 있게 노력한 모습이라 더 멋진 모습이 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결정을 하는거니까요~
우리는 결국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니까 너무 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 이게 현실연애인가 누굴만나도 이 과정을 겪어여하는걸까 현타오네,,,,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가 사실은 만나다 보면 비슷한 과정을 겪기는 하는 것 같아요 😭
들으면서 계속 웃었어요 계속 제 얘기만 나와섴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거랑 상황이랑 다 똑같아서 계속 웃음ㅠㅠ 그냥 이제는 남자는 원래 연락 잘 안되는건가보구나~ 해요 연락쪽에선 아예 마을을 놓으니까(?) 편하더라구요 상대에게 하루에 몇번 연락하자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저 혼자 암묵적으로 하루에 1번 이상 연락 주고 받으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버려요 중요한건 연락의 빈도 수나 양이 아니라 질이니까요! 한번을 보내도 성의있고 애정이 느껴지게 서로 주고 받을 수만 있으면 그걸로 걍 됐어요 이젠...ㅋㅋㅋㅋ
결국은 내가 혼자 노력하라는말아닌가
나는 내가 해줘야할 몫을, 상대는 상대가 해야할 몫을 해줘야 연인이 오래 가지싶어요~
두분의 행복한 연애가 이어지길 응원할께요~
성격이 완전 디테일하신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공감도 되구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
재미있게도 봐주시고 공감도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역시 설명 훌륭하게 쏙쏙 들어옵니다.
목소리 넘 좋아요.~
앗😅 부족한게 많지만 그렇게 봐주셔서 큰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도촬당한 느낌이네요
아 진짜 담엔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남녀가 서로 다른 생각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여성분들의 심경이 많이 힘들어지는것은 사실이지 싶어요 ㅠ
여성들 편에서서 디테일하게 풀어주시는고마우신 강사님이 계시니 으리 여성들에 참 고마으신분 고맙습니다.
에공 ,, 늘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인데 인생의 큰 선배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더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 해보는 채찍질이 됩니다~ 소중한 격려에 힘입어 여린마음으로 상처받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줄고 덜 아프시게 나름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트러블이후로 연락을
잘안하는데 저도 똑같이
하는게 맞는걸까요
6일째연락이 없는데
월욜 제가 저나하고
그후로요
난 연애할때 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존심같은건 부리지 않기로했어요~ 내가 좋아하니깐ㅎ 사랑하는 사람한테 자존심 세우는게 진짜 바보같다는걸 알았거든요ㅎ
그쵸~ 서로가 사랑하는게 맞다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주려고 하고 또 아껴주려고 하면 되는데 뭔가 모르는 자존심이 사소한 말다툼으로 번지고 그 감정이 또 서로를 더 아프게 하면서 이별까지 가게 하는 것 같아요~ 유이님의 행복하고 멋진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의 결론 눈눈이이
내 기준이 명확하다면 그 어떤것도 정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팩트다 팩트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과 응원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초반 예시가 완전 저랑 제 남자친구 같아서 웃었어요
그러셨군요~ 관심있고 공감하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일째 연애중인 남친이 있어요 최근 한달동안 저랑 남자친구랑 먼저 연락하는 비율이 9:1정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연락하면 바쁜일이 있지 않은 이상 5분안에 봐주긴 해요 연애초반에 먼저 연락을 많이 해줬었는데 지금 연락이 줄어든 걸 보면 조금 서운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제가 연락을 안하면 정말 연락이 안올까 싶어서 6시간동안 연락을 안해봐고 연락이 안왔네요..그날 남친은 일정이 아무것도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두분 연애사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서현님이 생각하는것 처럼 상대가 연락을 안하는게 서현님에 대한 마음이 식은 것 같이 느껴진다면,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것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식은 것 같다고 느끼시는 것이 예전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기도 하실텐데,
지금 마음에서는 연락에 대해서 너무 예민해지시는 방향으로 가시게 되는것 같아서 걱정이되긴하네요,,
연락 부분 말고 그사람이 나와 함께 있으면서 나를 사랑하고 여전히 나를 좋아하고있다는 다른 증거들이 있는지도 한번 보시고,
내가 그사람을 응원해주고, 오히려 연락을 덜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면 그사람도 나에대해서 궁금한 생각이 들수 있고,
서현님의 궁금함도 조금은 해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 내맘대로 잘 안되는것 같을때 억지로, 너무 급하게 뭔가 해보려고 하시기 보다는
잠깐 멈춰보시는 것을 권해드려보고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저랑상황똑같은데ㅋㅋ어떻게되셨어요?
영상의 결론과는 별개로 어쩌다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일단 잘 봤어요! 근데....도대체 왜 연인이라고해서 서로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야하는건지 정말 진심 이해가 안가는데...왜 시간별, 활동별로 다 보고를 하고 보고를 받아야하나? 다들 성인 아닌가? 회사에서도 일정보고 다~~~ 안하는데, 이동할때마다 보고하라고하면 미쳐버릴꺼면서 왜 연인한테만 잔다면 잔다, 일어났다면 일어났다, 밥 먹으면 뭐 먹는다 사진 찍어보내고 그래야하지? 그리고 왜 그걸 하루라도 빼먹으면 서운해야하는지.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서로가 다른 생각과 삶의 방식으로 살아오다 보니까 사랑이라는 기준도, 연인이라는 그림이나 의미도 다르게 갖고 있지 싶어요,, 그러다보니까 자기 방식으로 상대를 대하고 그런 다른 생각의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가 연애를 해가면서 서로의 다른 부분들과 상대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구체적으로 알아가야 하는것 같아요~ 서로가 행복해지는 연애를 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와~~지금 제 마음이 이렇거든요~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드릴 수 있어서 저도 넘 맘이 좋네요...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날 사랑하지않는게 아니란걸 알지만...
난 이해할 수 없어 널 포기하게 돼
우리 마음과 다르게 서로가 지쳐 가는 포인트들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이제 만난지 30일좀 넘었다
연락문제로 4번 크게싸우고
오늘 헤어짐.
왜 내가 차단한지
그새키는 모름
에공 ... 답답함이 많이 있으셨겠네여 ㅜㅜ
그런데요
남자와 여자의 기본심리가
달라서 여자가 그렇게 엄마처럼
다 이해해주고 잘해주는 포지션으로
남자를 대하면 -그것도 초반이 아니라 남자가 스스로 느슨해지려는 그 싯점에- 남자가 오히려
그런 여자와 잘 마춰가는 연애가 아니라 귀찮아하며(엄마가 챙겨주고 자기에게 관심갖으면 귀찮아하듯이) 자기식데로 하게되는 시스템이 대부분 아닐까요
그렇게되면 결국 서로가행복해지자고하는 연애가
산으로 가게되는게 아닐까요
서로같이 노력해야지
초반에 남자 한쪽에서 좀더
노력해서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됬으면 그때부터는
남자는 자기페이스데로하고
그때부터 여자가 남자가한데로
마음을 더 내서 이해해주고
따듯하게 해주고..이런다..
그러다가 그 관심을 서서히
줄이면 그때 남자도 서운해할꺼다..
그건 서로가 오해로
계속 어긋나게되는거 아닐까요
에효..참 어려운거같아요
이놈의 이렇게나 다른
뇌구조의 남녀가
서로에게 잘 마춰간다는게
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왜 서로는 또 그렇게
찾게되는건지....
진정한 사랑..한번 해보는거
진짜 어려운일인듯 싶어요
맞아요~ 연애에 사랑에 있어서 서로가 각자의 해야할 몫이 분명히 있는 건데 가끔은 그 몫을 하지 못하는 어떤 순간이나, 실수 들이 있을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내가 조금더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해줄수는 있어야하겠죠,
그러니 당연히 남자도 그런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더 잘하려고 해야하고 남자자신도 자기가 해야할 역할을 정확히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 싶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에게 맞추고 이해해라가 아니라
여자분들이라면 남자에게 이렇게 해보려고 노력하고 ,
남자라면 여자들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너희들이 이렇게 해보려고 노력해봐라를 해야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려는 노력, 여자는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분명있어야 할거구요,,
그리고 내가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준비가 된사람이어야
내가 만나는 사람이 그런 준비가 안된사람인지, 잘못된 사람인지를 구분을 할 수도 있고,
안좋은, 부족함을 당연시 하는 사람을 골라낼 수도 있는거겠죠
찾기 전까지는 어렵지만 그런 사람을 찾기 위해 다들 여러번의 연애를 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명상하듯이살기님의 그마음과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려운것은 어쩌면 내 마음이 그런 귀한 마음을 담고 있어서 흔한 연애와 장난같은 사귐에 실망하게 되는 것이지 꼭 만나시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다 속 깊게 맞춰줬는데 보석같은여자인지 가치를못알아보는 남자면 연은 거기 까지인거겠죠 그땐거르시면되지요
와우👍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남친 있는 여자에게 어떤남자가 좋아하는 티를 내고 선물도 주면서 계속 약속 잡아서 둘이 노는 심리가 무엇일까요 ...ㅋㅋ 저렇게 해서 둘이 이루어진다 한들 오래 못갔으면 좋겠네요 ..
에고.. 남자분이 적어도 어떤 신호를 충분히 주고 자기 여자친구의 심경이 어떨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그러면 안되는 거겠죠 ㅠㅠ 그렇게 생각이 없이 누군가를 대한다면 그 누구와든 또 오래 갈 수 있을까 싶긴 하네요 ㅠㅠ
@@loveholic 흠 애인있는사람에게 호감표시하는 심리 이런부분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호감을 거절하지 않는 임자있는 사람 심리도.. 저런과정으로 잘된거라면 행복한결말이 아닐 확률이 높을수도 있겠죠..?
혹시 제가 남자분을소개받았는데 나이차가 9살 연상이셨어요 소개받았을때부터 연락이 빠르지도않고 둘다 약속이있을땐 잘놀다 들어가라구 한담에 다음날연락이오시는분이였어요 . 저는근데 만나기전이니까 그럴수있지라고 생각한후,
몇일후에 만났는데 술을먹고 어쩌다보니 잠자리를 하게되었는데 만나고나서도 연락이 안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원래 그런분이신지 궁금해서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스타일이냐 여쭤보니 자기는 보통 이정도로하신다구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 그러냐 나는 연락이좀 중요해서 여쭤본거다 ~알겠다 하고 그분이 뭐 상황마다 할수도있고 못할수도있다그래서 알겠다 신경조금만써달라 하니 자기는 친구만났다고 퇴근잘하라구하더라구요 퇴근시간 아직 남았는데..거기서 그분이끝내려는거같아서 읽고씹었어요 그리고 2일뒤에 제가 먼저 연락드렸더니 연락하기싫은줄알았다고 하면서 연락이야기 했을때 부담이 컷다고, 하면서 그 말이후로 감정이 조금 다운된게 사실이라고엄청 장문으로 보내시더라구여..저와 대화를 하려고생각하면서 보내게된다고 지금 마음은 그렇다고 ..그리곤 마지막에 제가 불편하게 느낄거같은 부분에선 오빠가 미안하다고 하고 잔다고해서 제가 부담주려고한거아엿다 감정이 다운된건 제잘못이라서 할말은없는데 오빠를 몇번더 만나보고싶어서 연락한거다. 잘자라 하니까 읽고씹어요 ㅜ 자고난다음에 연락안할생각이였는데 저한테 연락오니까 부담이컷다고 감정이 다운됫다는건 핑계일까요?
글쎄요,, 잠자리를 하고 나서 그러 계획으로 했다고 보기는 좀 어려워보이구요, 연락 문제에 대해서 서로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퇴근떼 인사했는데 답이 없는 부분등에 의해서 그분도 생각이 많아질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이해를 해볼 수도 있겠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말씀해주신 내용만 가지고 말씀을 드린것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락문제...정말 암걸릴 거 같음ㅜㅜ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조금만 들여다 봐 준다면 정말 힘들지 않을 수 있을 텐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궁예인줄알았어용ㅋㅋㅋ저인줄
지혜님의 멋진 필살기로 지혜님의 매력이 한층 더 높아지시길 응원할께요~
연락안되는애들은 귀찮은거다 그냥걸르고다른사람만나서 행복하는게답이다 그냥 걸러 왜시간낭비해
연락은 결국 식어서 답장 안 하는거임. 연락해도 안읽씹으로 24시간후 읽음. 다른 사람하곤 톡하지ᆢ
어떤 연애사가 두분 사이에 있었는지가 중요한 구분점이 될 수 있지 싶지만 감재님의 마음이 힘들거나 괴롭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ㅠ
지금 제 상황이네요 지금 연락 잘 안오고 친구랑 놀러 갔는데 방 잡고 술먹는다는 말만 하고 이제 또 연락도 없고 낮에는 뭐하고 놀았는지 말도 안해주고 이제 방잡고 논다는말만 하고 연락 끊어지구 지금 다시 기다리는 저 방치 많이 되네요 진짜 여친 보다 1순위는 술 친구 담배예요....ㅠㅠㅠㅠㅠ
헤어지세요 존중이 없잖아요
답없네요
에고고 남공주님의 마음이 이렇게 불편한줄 안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해를 해줄 수 있는 선이 넘었다면
거기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이상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두분이 이런 상황이 발생된 원인이 있었던거라면 좀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그가 님을 사랑한다고 말해도 내 마음에 서운한 기분들을 해소해주기는 어려운 느낌이 살짝 드네요,,,
그가 나를 달래주는 말을 해도 결국 내가 마음속으로 완전히 해소되지 않으면 결국 내가 또 그에게 요구하고 다툼이 발생하고 그러다가 그가 오히려 나를 역공격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으니 한번 천천히 생각해보심도 필요하지 싶습니다,
구체적인 두분의 상황을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해주세요~
왜 이런것들을 생각하면서 연애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상대에게 관심이란게 있다면,
놓치고 싶지 않을 소중한 사람이란게 머릿속에 박혀있다면 ….
내가 연락을 안했을때 상대방이 어떨지 조금이라도 먼저 생각해주면 안되나?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인 사람은 자신의 서운함을 억누르고, 나다움을 버리고 이해해주고 배려하고…..
그냥 맞는 사람 만나야된다는 말이 진리같이 되어버리는 느낌😞…
수동적인게 아니라 서로 서로 주체가 되어서 같이 이끌어나가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이게 남녀가 바뀌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스트레스네요.
맞아요 남자도 충분히 바뀔 수 있죠 ㅠㅠ
ㅋㅋ 저ㅡ정도되믄.
이제우리 그만 만날까
하고톡보내야죠.
남자 연락 자주안하는건 쓰레기다
여자를 사랑한다고 한다면 여자 마음이 어떤 지도 자꾸 들여다 볼 수 있어야 좋은 남자이지 싶긴해요 ㅜㅜ
전 여자친구가.. 하.. 먼저보내는데 답장 개느림 미침 진짜 이런성격은 혼자살아야됨
에공.. 그러셨군요.. 좋아하는 마음과 별개로 힘든 마음이 연인들 사이에 생기게 되는게 참 안타깝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