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끌렸지만, 달라서 싸우는 커플들이 참 많죠.. 연애에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답은 없어도 소통과 대화로 조금씩 맞춰나가는 것이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거 아닐까요? 마인드카페가 정답을 주진 못하지만 들어주는 거 하나는 정말 잘 하거든요?! 답답하고 복잡한데 털어놓을 곳 없을 때, 마인드카페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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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굳이 노력해가면서 만날 필요있을까요? 여자는 원래 그래. 남자는 원래 그래.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나랑 안맞는거고 사람 마음 다쳐가면서까지 만날 필요 없어요. 지금 뭔가 힘들기만한 연애.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 혼자로 돌아오세요. 괜찮아요. ㅎㅎ
연애를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외로울때 심심할때 꺼내쓰듯. 그러니까 잘해주는 태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좋은사람인지 그사람의 평소취미나 습관들을 잘 관찰하시고 사랑한다는말과 그렇지못한 언행불일치는 사랑이 아니라 쾌락일수도 있지요.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날 너무 서운하게하는 사람한테 속끓이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서로 기질이 맞는사람 만나야됨. 사람은 성숙해보면 다 거기서 거기 지식과 전문성 사회생활 이런것은 배울것이있는 지식인들이 많으나 솔직히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외적인것 그외어떤요소들로 상대에게 환상을 가지지마세요. 연애고 삶이고 우선순위가 자신입니다. 타인이 내인생의 우선순위가 되는 나약한 자세는 상대에게 휘둘리게되고 큰재앙을 불러옵니다.
연인 간에 항상 연락이 오고가지 않으면 그건 연인도 아니다란 생각을 가진 분도 있지만, 아무리 연인이라도 업무시간 내내 사적인 연락을 지속하며 24시간 모든 일정을 낱낱이 보고해야 한단 것을 폭력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당연시 여겨지던 연인간 연락 수준이 외국에선 이상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둘 간의 합의라고 봐요. 사실 연락 뿐만 아니라 모든 점에서 상대의 기준이 내 기준과 다를 수 있단 걸 받아들이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헤어질 수도 있는 거겠죠. 연락을 항상 해야한단 생각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오직 내 기준만이 절대적이란 태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첨엔 안그랬으니까 그러지 첨엔 지나치게 연락하더니 자기 잘못한거나 좀 지나면 연락다씹거나 지심심할때만 연락함 그럴거면 아예 끝내자고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지혼자 갑자기 연락안하고 얘기도 안하다 갑자기 끝냄 인간에대한 기본예의가 없는거 그래놓고 자기 예전에 만나던 여자가 자기가 연락안하고 헤어지니까 죽으려고 했다고 자랑처럼 얘기하더라 자기땜에 상대가 속끓이고 맘고생하는걸 즐기는거같음 사람 갖고노는거 즐기는 스타일 상대가 자기땜에 애타는걸 즐기는 스타일 이런 썸이나 밀당 즐기는 인간들아 니들이 애정결핍 나르시스트라는것 좀 알길바란다 연애라는건 서로에게 믿음 사랑 주는거지 니들때문에 애타고 속끓이는 걸로 애정도 테스트하는게 아니다 니들도 상대방이 그런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정떨어지는지 그게 자연스런 상황이 아니라 일부러 상대방 애타게하려고 연락 씹고 갖고 노는거라면 니들은 나르시스트 애정결핍 경도의 소시오패스끼가 있는거다 남 마음 감정을 니들이 갖고노는걸 즐기고 힘들게하는걸 즐기는 거니까 제발 자연스럽게 살아라 밀당도 어느정도여야지 책임감 없이 설레임만 즐기는 썸타는거 즐기고 자기가 여왕벌이나 왕된거마냥 여기저기 애매한 애정관계 즐기는 인간들은 바람끼에 애정결핍 인간성에 문제있을 가능성 농후
ㅎㅎ 시원하게 표현하셨네요. (잘나서 쥐고 흔들 수 있는 게 아니라) 평안히 깊게 교감해가는 행복을 욕망할 줄 모르는 성향때문 같습니다. (자기 자신 있는 그대로에서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남의 관심과 속끓임의 수와 강도를 확인해야 비로소 본인의 가치와 만족을 느끼는 유형일 뿐인 것 같아요. 밀당은 (그런 인위적인 기세부리기나 관심끌기여야 하는 것보다는) 어느 한쪽으로 너무 오버하지 않는 센스의 발휘여야 하는 것 같구요. 마치 예능프로의 노련한 예능인의 섬세하고 재치있는 눈치처럼요. 목적은 상대방과 함께 유쾌하기 위해서죠.
연락은 패턴이 맞는사람끼리 만나는게 맞음…. 본인은 내담자의 상대방이랑 비슷한 타입인데 어디 갈때마다 연락, 이동할때연락, 하루몇번 전화해주기 이런거 다 지키는게 틀에 나를 구겨넣는것같고 스트레스받음 상대를 사랑하는데 왜 그거하나로 사랑의 무게를 저울질당하는지 부탁 받는입장에서도 상처임 끼리끼리가 답….
@@윤김-c8w 네, 전 여자인데 정말 좋아해도 자주 연락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제가 멀티태스킹을 못하는 편이라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면 다른 것에 신경을 못쓰니까 "연락"이라는 옵션이 애초에 머릿속에 떠오르지가 않아요... 대신 같은 이치로 남친이나 친구들하고 있을 땐 또 상대방한테만 집중하게 돼요!
연락 잘 안 되는 남자한테 여자가 연락 안 되는 거 싫다고 아무리 말해도 조금의 개선이 없는 거라면 이건 아예 존중할 생각이 없는 거죠. 그런 인간들은 더 정 들기 전에 빠르게 정을 떼기 시작해야 해요. 사람들이 자꾸 고생하는 이유가 아닌 사람한테 빨리 정 떼는 걸 너무 못해서 이러는 듯. 이건 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거 못하면 평생 고생하게 됩니다. 살면서 인간 관계나 연애가 전부라고 생각해서 너무 그런 것들에 기대하거나 연연해 하게 되면 그런 만큼 상처를 많이 받게 되는 듯. 인간은 모두 다 불완전한 존재라 다들 부족한 부분도 많아서 실수도 많이 하니까요. 연애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유지되는 게 아니에요. 서로 배려와 존중을 안 하거나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서로에게 마이너스가 되고 시간을 버리게 되죠.
제가 최근에 이별을 했는데 연락이 뜸한 남자.... 성향탓 아니에요. 만약 처음부터 그랬다면 그게 그사람 성향인데.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바람피우는중이거나 나한테 마음이 식었거나. 근데 싫은건 아니고 구지 헤어질필요까진 없는거같아서 만나는 상태... 재촉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믿고 두었는데 어리석은 짓이었네요.
그런건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ㅎㅎ 연락을 잘하면 관심과 사랑이 많을까요? 그럼 연락을 엄청 잘하면서 바람피는 사람은요? 연락을 엄청 잘하다가 헤어지는 커플은? 연락이나 그런걸로 상대방의 애정이 어떻다라고 하는것도 어찌보면 합리화나 가스라이팅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도 그냥 선택이죠. 나는 연락을 잘하는 사람이 좋아. 나는 연락을 많이 안하면 불안해. 그러면 연락을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만이죠. 정작 그러면서 연락을 잘하고 항상 안심을 하게 해주는 사람은 매력 없다고 안만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와.... 알고리즘... 오늘 연락 성향 문제로 헤어진거 어케알고... 딱 저거다 ㅋㅋㅋ 연락도 잘안되고 ... 만나는 것도 뜸하고 ... 전 연애도 그런식으로 해왔다고 하고 정작 서로 조율하자니깐 그걸 또 고민하고 자빠져 있는 ... 그냥 헤어지자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성향차이가 크면 헤어지는게 최고구나....
연락 잘안되는 남자 몇 번 말해보고 안 고쳐지면 걍 버려요. 안 맞는 남자 뭣하러 만나고 있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연락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그 외에 것들이 문제가 되는 거고, 연락문제가 그 중 하나겠죠. 다른 것에서도 애정이 안 느껴지니까... 상대한테 충분히 이해를 구하고 애정을 표하면, 연락문제가 고민이 될 일이 없겠죠.
연락이 안된다는 것에 신경을 쓴다는 건,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학생이든 사회인이든 업무 등의 특성 상 연락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잦다면 사랑에 대한 확신을 평소에 심어주시면 연락이 안 된다는 것에 크게 마음 쓰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 된다는 것에 너무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그건 병이라고 보고요.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분은 연락을 해서 연애하고 있는 상대방 마음을 편하게 해줄 정도로 사연자님한테 연애에 대한 간절함이나 마음이 없는 거 같애요. 그냥 마음 비우고 손을 놓으면 맘이 편해져요. 그 이후에 감정 정리가 된 후에 내가 원하는 걸 해주는 사람 찾는게 훨 좋습니다. ^^
나랑 잘맞는사람은 그냥 취향이 비슷하다는얘기지 뭐든 잘맞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어요. 안맞아서 헤어졌다? 그건 그냥 둘이 맞출생각이 없으니까 헤어진거죠. 좀 안맞아도 잘지내는 연인, 부부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연락문제로 자주 다투고 서로 맞출의향이 없으면 헤어지면되는거고, 그냥 연락많이 안하는편인데 많이 해주길 바라면서 계속 요구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그냥헤어지는게 낫죠. 나와 다른 한 사람을 내뜻대로 하겠다는 거는 지나친 욕심입니다. 연락을 자주 안하고 그게 애정이 식은거같아 견디지 못하면 헤어져야죠. 하지만 분명한건 사람은 늘 한결같을수없다는겁니다. 자기자신도 그러면서 왜 남이 한결같기를 바라나요
진짜 나를 먼저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대화로 문제들이 해결 안된다면 헤어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달라서 끌렸다는게 맞는데 그게 대화로 편안하게 해결 되지 않는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중에 정말 서로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성향이 다르고 그 다름이 인정되고 존중 되지 않으면 사는게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더라구요... 두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이 되네요... 지금 너무 힘든데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서 좌절스럽습니다...
연락때문에 1년가까이 매일 싸웠는데.. 답은 없어요 저는 그냥 남사친이라고 생각해요 딱히 연애라고 생각안하고 밥같이 먹고 영화나보고 바람이나 같이 쐬는 친구 라고 생각해요 재회커플이라 옛날 트라우마 때문에 엄청 싸우고 상처주고 밑바닥 다 보일정도로 집착이 있었어요 남친은 잠수에 바람에 환승에 술에 게임 여사친 주식 (여자들이 싫어하는거 다함) 등등 관심사가 많거든요 ㅎㅎ 남사친이라고 생각하고 모든걸 내려놓으니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불안이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놀다와라 그때 차줄게 이런 마음.... ㅋㅋㅋ 너는 니 인생 살고 나는 내 인생 살면서 밥이나 먹자 하면 정말 신기하게 불안이 없어져요 다 본인을 위해서예요~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반대성향이어서 끌렸는데 좋아했던 이유가 헤어지는 이유가 된다는 말 너무 공감이 갔구요. 다투고 나서 대화로 어떤점이 나를 힘들게 했는지 앞으로는 이렇게 대해주면 좋겠다는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이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너무 뼈저리게 와닿습니다. ㅎㅎ연락을 자주 하고 안하고도 그 당시에는 정말 중요한 일인데 시간 지나면서 아무일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내가 서운하고 답답한 일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할 수 있고 들어줄 수 있는 성숙한 사람과의 연애 사랑을 해야 할 거 같아요.
나는 내가 오히려 연락을 잘 안 해서 남친이 서운하다고 자기를 안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던데 절대 그건 아님 그냥 내가 하는 일이나 뭔가하다 보면 거기에 정신 팔려서 연락 못 하는거 뿐 다른 이유 없음 그리고 저도 감성적이고 감정적. 남친과 다투게 되면 전화 같은 경우는 대화가 점점 격해지거나 서로 비난하는 듯한 대화로 변질 된다싶으면 일단 전화를 끊고 몇 시간 지난 후에 다시 얘기함 그러면 오히려 서로 상대방에게 미안해 하고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 두 번째 사연자 분의 방법에 저는 한 표
연애란 많은 일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야지 연애가 자기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연락을 얼마나 하느냐를 카운터 하고 애정의 깊이를 연락으로 측정하고..그러면 너무 피곤할 거 같습니다. 연애란 정말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거가 시작이자 끝이여애 한다고 생각하거든요..내가 연락을 자주하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그걸 상대에게 강요하는 건 상대를 괴롭히는 게 될 수도 있지요. 연애란, 사랑이란 나를 봄과 동시에 상대의 스타일을 함께 고려하는 거라고 봅니다. 자기가 좋다고 상대에게 자기좋은 것만 강요하는 연애는 그 자체가 폭력이라고 봅니다. 상대의 스타일도 존중해 즙시다~^^ 정말 사랑한다면요..상대가 행복하길 바라는 연애라면요..^^ 어느순간 달라져도 사랑이 식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어요..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니 그간 미뤄뒀던 주변을 챙기는 걸 수 있으니까요. 많은 대화를 나눠보셔요~^^
이게... 처음엔 특히, 자기가 좋아서 더 쫓아다녀 놓고... 사귀게 되면 꼭 풀어져요... 보고싶다고 한밤에도 찾아왔으면서, 회식할 거 다하고, 친구 만나면서 애인은 안만나고... 그러다, 애인이 화내면 만나요... 만나면 또 잘해줘요... 그런데, 헤어지고 나면 또 다시 자기 생활 위주로 가는 사람이 있어요... 연락도 잘 안하고... 화내면 잠수 타고... 상대 입장에서는 당연히 변했다, 사랑이 식었다, 생각이 들죠... 에라이, 더럽다, 나도 너 없이 산다, 쿨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저렇게 복장이 터지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얘기하자, 화풀고 얘기하자 하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잘못해놓고,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는 사람들이에요... 상대 빡치게 해놓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아니, 할 얘기 자체가 빡치는 얘기인데, 나중에 얘기하면 빡치는 게 사라져요?? 다시 얘기하면 또 빡칠 텐데??? 난 도대체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알고리즘으로 나타난 영상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근데 저는 여자 인데도 오히려 연락안된다고 싸운케이스라서 ㅎㅎ 연락이랑 화해문제를 잘푸는게 중요한거 같아욯ㅎ 진짜 사람마다 다르니까 같이 맞춰가고 내 맘같지 않아도 그대로 이해해주고 수용해야 하는거 같아요ㅋㅋㅋ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까
두 번째 사연이 정말 너무너무 공감 되어서 정말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들한테 들으니까 뭔가 확신이 생기고 자꾸 내가 잘못한 건가 내가 이상한 건가 했는데 그냥 다른 성격 차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뭔가 화가 나고 싸우는 일이 생기면 좀 시간을 가지고 고민해 보는 거 좋아하는데 항상 상대방은 제가 받을 때까지 전화 하고 당장 풀려고 하는 게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막상 이야기 해도 풀리지도 않고 화만내면서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근데 또 잘해줄때는 저보다도 더 연락을 잘 해 주고 모든 걸 다 챙겨 주고 그러니까 저는 그게 끌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향이 너무 다르다 보니 힘든 일이 커지는 거 같은 데 결국엔 헤어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연애할 때 상대에 대한 설렘으로 자주 연락하는 것도 1개월이면 족하고, 지나가면 자기 패턴대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반면, 제 신랑은 A~Z까지 시시콜콜 카톡하는 사람이예요. 회사 도착했다, 점심 먹는다, 거래처 간다, 지금 출발한다... 장 보러 가면, OO가 없어서 OO로 샀다...까지 문자하는 스타일입니다. 중요한 건 저한테는 연락을 강요하지 않아요. '너도 문자 좀 해라, 어디냐, 뭐하냐, 오고 있냐' 이런 게 일절 없어요. 그냥 본인은 연락을 하는 게 맘이 편해서 연락을 하고, 저는 중요한 용건 외엔 그냥 연락을 안 하는 성격인 걸 인정해 줍니다. 다만, 저렇게 연락 잘 해주는 게 굉장한 배려고 따뜻한 심성이란 건 알기 때문에 신랑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종종 귀찮아요ㅋ 천성이란 게..참...^^;
남자가 여자를 진짜 좋아하면 자기성향 상관없이 죽자사자 연락하겠지 .그정도의 여자는 아닌거지 내가 상대한테 미쳐있고. 좋으면 내가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연락 하겠지. 연예인봐 젤바빠도 좋으면 그바쁜 와중에도 연락하고사귀지. 이남자도 성향이네 굳이 연락을 자주해야할이유 모르겠다하는건 그냥 여자가 자기시간 들여가며 좋아할정도는 아닌듯.
난 여잔데 일할때도 연락 계속 주고받는 남자 매력없더라. 일하면 일에 집중하지 왜 핸드폰 들여다보고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수 없음. 일할거 뻔히 알자나? 사랑하는 사람을 나한테 맞추려 하지말고 그사람의 생활 루틴을 알고 그사람을 신뢰하면 연락 5시간 없어도 믿어주면 되는거임.남자친구가 친구만나서 놀면 나도 내 할일 하면되지 왜 연락에 집착 하는건지 알수가 없음. 바람피면? 헤어지면 되는거니까 그런거 두려워하지말았음 좋겠다 여자들ㅠ 놔두면 남친도 알아서 집에갈때 전화하고 다 하더라. 자유로워지세요. 여성분들.
달라서 끌렸지만, 달라서 싸우는 커플들이 참 많죠..
연애에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답은 없어도 소통과 대화로 조금씩 맞춰나가는 것이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거 아닐까요?
마인드카페가 정답을 주진 못하지만 들어주는 거 하나는 정말 잘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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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헤어지면 마음이 매우 편해집니다^^ (경험담)
ㅋㅋㅋㅋㅋㅋ천재인가요
인정합니다 (경험담)
와 진짜요...편안 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격공합니다(경험자)
ㅇㄱㄹㅇ 그리고 시간 더 지나면 왜 그깟놈(년)땜에 감히 내가 감정소모 그지랄 떨었을까.. 하며 자기 자신을 더욱더 소중히 여기게 됨
나를 좋아한다는 신뢰가 확실히 있으면 연락 적게 해도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 그런 확신이 애매하면 연락에 계속 신경쓰게됨..
공감요
이거지
꼭 매일 전화 해야 하나요 몇일씩 안할때도 있는데
연락 적게 하는 사람들이 보통 확신한 신뢰를 안주죠. 신뢰를 쌓기 전부터 연락이 뜸해지니 싸우는 것.
와 진짜 찐이다 이거
연락을 일에 방해되도록 자주 해도 문제고
너무 안해도 문제임
적당한 연락은 신뢰
네^^적당한 연락 좋아요✨💫⭐
이 말이 정답
넘 연락을 자주하는 인간이랑 사귄적이 있었는데 진심 톡이 안끝나...
이게 맞네요.
연락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굳이 노력해가면서 만날 필요있을까요? 여자는 원래 그래. 남자는 원래 그래.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나랑 안맞는거고 사람 마음 다쳐가면서까지 만날 필요 없어요. 지금 뭔가 힘들기만한 연애.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 혼자로 돌아오세요. 괜찮아요. ㅎㅎ
완전 공감해요..ㅠ
관계는 화초와 같아서 관계형성에 노력을 안하면 죽어요ㅠㅠ
감사해요
연락 빈도 딱 그 만큼인거 구구절절 매달필요 없고 나 좋다는 남자 만나 사랑하기도 아까운 시간임 미련없이 보내주는게 답
그 어떤 남자도 처음에만 불같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저렇게 정상?의 모습으로 돌어옴
그럼 여자들은 그때마다 헤어지는게 해답임?🤣🤣🤣
연애를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외로울때 심심할때 꺼내쓰듯. 그러니까 잘해주는 태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좋은사람인지 그사람의 평소취미나 습관들을 잘 관찰하시고 사랑한다는말과 그렇지못한 언행불일치는 사랑이 아니라 쾌락일수도 있지요.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날 너무 서운하게하는 사람한테 속끓이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서로 기질이 맞는사람 만나야됨. 사람은 성숙해보면 다 거기서 거기 지식과 전문성 사회생활 이런것은 배울것이있는 지식인들이 많으나 솔직히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외적인것 그외어떤요소들로 상대에게 환상을 가지지마세요. 연애고 삶이고 우선순위가 자신입니다. 타인이 내인생의 우선순위가 되는 나약한 자세는 상대에게 휘둘리게되고 큰재앙을 불러옵니다.
배운사람👏🏻👏🏻
제가 먼저 연락을 안 했더니 며칠 연락이 없어서 헤어졌어요. 행복해요
잘하셨어요 그런 사람 만날 필요 없지요
저도요 ㅋㅋ 언제까지 연락 안오나 보자 하고 안했더니 일주일동안 연락 없길래 일주일 찍자마자 헤어졌어요 ㅎㅎ
@@Tiger_Rabbit 잘하셨어요
어떻게 헤어지셨어요? 연락을안했다면 그냥잠수이별인가요?
@@슈슈-o5s 제가 헤어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해서 헤어졌어요
당해봐야 안다 ㅋㅋㅋㅋㅋㅋㅋ연애는 진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기만 하면 쿵짝 어느정도 가는것 같은 느낌..
맞아맞아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맞아요
아아....제목만 봐도 환멸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이 성격이 성향인건 맞는데, 사랑을 하면 변합니다. 너무 좋으면 먼저 연락합니다. 호르몬이 시켜서 얼쩔 수가 없어요.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라서 지가 연락을 하고 싶어야 하는겁니다.
상대를 배려해서 연락을 한다?
ㅋㅋㅋㅋㅋ그 관계 얼마 못갑니다.
같이 연락하지 말아보세요...삐치지 말고 밝게...그래도 연락 안오면 관심없는겁니다.
사랑한다=아껴준다.
나를 아껴주는 남자 여자와 사귀세요.
연락을 중요시한다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거나 그걸 존중해서 연락을 잘해주거나..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아서 맞춰주는 사람을 만나야되요~ 손가락 부러진것도 아닌데 연락도 안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남자 만나지 마세요~
연인 사이에도 연락 잘 안하는 건 마음이 딱 거기까지.마음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 갈시간에라도 연락하는게 심리인데
연애중에 저정도 기본 연락도 못하는 상대와는 시작도 않하는게 정신건강에 유익해요.
연락을 애정의 척도로 보지말라니깐 난독이세요?
연인 간에 항상 연락이 오고가지 않으면 그건 연인도 아니다란 생각을 가진 분도 있지만, 아무리 연인이라도 업무시간 내내 사적인 연락을 지속하며 24시간 모든 일정을 낱낱이 보고해야 한단 것을 폭력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당연시 여겨지던 연인간 연락 수준이 외국에선 이상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둘 간의 합의라고 봐요.
사실 연락 뿐만 아니라 모든 점에서 상대의 기준이 내 기준과 다를 수 있단 걸 받아들이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헤어질 수도 있는 거겠죠.
연락을 항상 해야한단 생각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오직 내 기준만이 절대적이란 태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첨엔 안그랬으니까 그러지
첨엔 지나치게 연락하더니
자기 잘못한거나 좀 지나면
연락다씹거나 지심심할때만 연락함
그럴거면 아예 끝내자고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지혼자 갑자기 연락안하고
얘기도 안하다 갑자기 끝냄
인간에대한 기본예의가 없는거
그래놓고 자기 예전에 만나던 여자가 자기가 연락안하고 헤어지니까
죽으려고 했다고 자랑처럼
얘기하더라
자기땜에 상대가 속끓이고
맘고생하는걸 즐기는거같음 사람 갖고노는거 즐기는 스타일
상대가 자기땜에 애타는걸
즐기는 스타일
이런 썸이나 밀당 즐기는 인간들아 니들이 애정결핍 나르시스트라는것 좀 알길바란다
연애라는건 서로에게 믿음 사랑 주는거지 니들때문에
애타고 속끓이는 걸로 애정도 테스트하는게 아니다
니들도 상대방이 그런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정떨어지는지
그게 자연스런 상황이 아니라 일부러 상대방 애타게하려고 연락 씹고
갖고 노는거라면 니들은
나르시스트 애정결핍 경도의 소시오패스끼가 있는거다 남 마음 감정을
니들이 갖고노는걸 즐기고
힘들게하는걸 즐기는 거니까 제발 자연스럽게 살아라 밀당도 어느정도여야지 책임감 없이 설레임만 즐기는 썸타는거 즐기고 자기가 여왕벌이나 왕된거마냥 여기저기 애매한 애정관계 즐기는 인간들은 바람끼에
애정결핍 인간성에 문제있을 가능성 농후
남미새, 여미새 아니면 도끼병들에게 놀아나지않음
자기자신을 우선순위로 둡시다
ㅎㅎ 시원하게 표현하셨네요.
(잘나서 쥐고 흔들 수 있는 게 아니라)
평안히 깊게 교감해가는 행복을 욕망할 줄 모르는 성향때문 같습니다.
(자기 자신 있는 그대로에서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남의 관심과 속끓임의 수와 강도를 확인해야 비로소 본인의 가치와 만족을 느끼는 유형일 뿐인 것 같아요.
밀당은
(그런 인위적인 기세부리기나 관심끌기여야 하는 것보다는)
어느 한쪽으로 너무 오버하지 않는 센스의 발휘여야 하는 것 같구요.
마치 예능프로의 노련한 예능인의 섬세하고 재치있는 눈치처럼요. 목적은 상대방과 함께 유쾌하기 위해서죠.
여자든 남자든 누군갈 좋아하면 달라지게 되있다. 나도 그냥 좋은 사람 만나면 연락 거의 안한다. 근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나스스로 놀랄정도로 모든게 바뀜. 안바뀌면 진짜 좋아하는게 아니고 연애가 하고 싶어서 만나는 상대자일뿐. 이건 본능임.
안바뀝니다. 시간 지나면 어차피 원래로 돌아오고 바뀐다는것도 일시일뿐 다 핑계에요. 10년 20년 평생을 그렇게 사실수 있으신가요.
저도 경험상 일시적인 현상에 한표..
정답
진짜 바쁜사람도 있어요.
ㅋㅋ 돌아감
잠수타고 집착하고 연락잘안되는 삼종셋트는... 안되요. 안그런 사람 만나세요~
시간은 너무 소중합니다..
연락은 패턴이 맞는사람끼리 만나는게 맞음….
본인은 내담자의 상대방이랑 비슷한 타입인데
어디 갈때마다 연락, 이동할때연락, 하루몇번 전화해주기 이런거 다 지키는게 틀에 나를 구겨넣는것같고 스트레스받음
상대를 사랑하는데 왜 그거하나로 사랑의 무게를 저울질당하는지 부탁 받는입장에서도 상처임
끼리끼리가 답….
남자는 자기가 갑이되면 연락안해요
이미 포지션이 정해지면 이런남자 조율안되요
스트레스받아가며 만날거 아니면 변화기대는 마셔요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똑같은 상황에서 정반대로 다른 성향을 갖는게 진짜 신기함
그러게요...
기질
신기하긴
천성이 다르니 글치
같은 아버지라도 첫째인지 둘째인지에 따라 주어지는 역할과 태도가 다르니까요
아부지가 아닌 어머니 성격을 닮았겠죠
평생 이사람과 살 수 있을까.. 이 사람 성격을 내가 견딜 수 있을까.. 고쳐질 수 있을까... 생각하면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남자는 답이 딱 하나입니다. 헤어지고 본인과 똑같은. 아니 더한 여자를 만나셔야해요 ㅋ 전혀 의존적인 연애 아니고요, 아주 기본적인 것도 못해주면 왜 사귄답니까. 연락 문제로 싸우는건 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쪽도 배려를 아예 할 생각을 안하는 것이니깐요...
맞습니다 극공감해요
매우 동감합니다
연락 정도의 기본적인 문제도 안 맞으면 헤어지렵니다^.^
이상 이 문제, 잠수이별 당해서 트라우마 생긴 사람입ㄴ다.
성향 문제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반응도 없다면 맘이 그만큼 인것입니다 매번 연락 안되어 힘들다면 회피형 성향도 있는거고 넘 지치면 이별도 고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내기 연애을 하다보니. 연락은 해라 해라. 해봐야 지속만 터지더라.. 내깔려두면. 귱금하면 한다. 불안하면 하고. 내가 너무 남자한테 의지하고 너밖에 없다.라고 인식이 되어버리면. 남잔 연락 안한다. 젠 나없음 안되는 애 니깐. 연락. 하든말든. 내버려두고.. 따지지도 말고. 가만히 두어바.. 2틀 안오면 냅둬 3알 안오면 냅둬. 4일뒤 오면 차단해버려. 그럼 답나온다.. 집에 찾아와 잘못했다 날리쳐.... 그런데 안찾아온다.. 그럼. 끝난거야 너한테 관심 없는거야. 나한테 관심 없는 사람 왜 신경쓰냐. 빨리 까라.
젠->쟨
정답입니다 저도 저랬었는데... 지금이야 나이먹고 마음이 단단해졌지만 20대땐 그게 잘 안되었어요.아마 많은여자들이 그럴겁니다.연애도 똑부러지는사람이 잘하더라구요.
찾아오고도 또그러고 또그러고
어장인건지 ㅡㅡ
연락을 안하면 연락이 먼저 옵니다ㆍ남친과의 연락보다 다른일에 신경쓰다보면 먼저 연락이 오지않을까요ㆍ 연애는 성격이 잘 맞아야 서로 편하고 만족스럽죠ㆍ 연락문제로 스트레스받으며까지 만나지마시길ㆍ
연락의 문제는 자기는 연락 잘 안하면서 내가 연락 잘 안할 때 화내는 사람이면 연애의 매너가 없는 거고 내가 연락안하는 것을 똑같이 크게 상관하지 않으면 성향인 것 같아요 기본적 매너가 없으면 헤어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둘다 똑같이 연락 안 하면 그대로 헤어지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누군가는 먼저해야져
1년차 연하남친 첨부터 술한잔한상태서 만나? 그가 회식후엔 꼭 취해 연락함 그날은 나역시 몸과맘이 뜨거워져 연락오면 5분거리 그의집으로 달려감 그외 매일 보고싶어도?그리워함만약 매일 만나면?질릴거같아 서로 잘 참음ㅋ
연락 자주 받는거 좋아하는 남자도있고
연락 자주 하는거 싫어하는 남자도있고
연락 자주 하는거 좋아하는 여자도있고
연락 자주하는거 싫어하는 여자도있고
제 경험상 서로 좋아하는 성향의 이성을 만나는게 제일좋아요.
사람은 안바껴요. 바꾸려고 노력하지 마셈.
나는 여자인데 연락 자주 하는거 싫어요.
연락은 진짜 애정도랑 상관 없이 사람의 성향인 듯 해요ㅎㅎ 전 어디갈 때마다 보고하거나, 몇시간마다 연락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혀요;; 카톡하는 것도 굉장히 산만하고, 그냥 하루에 한번 자기 전에 통화하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정말 좋아해도 그렇게 되는건가용? 제남자친구가 유별난줄 알았는데 진짜 성향차이인것 같기도 해요
@@윤김-c8w 네, 전 여자인데 정말 좋아해도 자주 연락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제가 멀티태스킹을 못하는 편이라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면 다른 것에 신경을 못쓰니까 "연락"이라는 옵션이 애초에 머릿속에 떠오르지가 않아요... 대신 같은 이치로 남친이나 친구들하고 있을 땐 또 상대방한테만 집중하게 돼요!
와 혹시 저세요?? 남자친구분이 잘 이해해주시나요??
@@Eropetty ㅎㅎ 네, 저는 운좋게도 지금까지 만나왔던 친구들이 저랑 비슷한 성향이라 큰 문제 없었어요! 다른 성향이었다면 엄청 싸웠을 것 같아요...
^^
진짜클래식한 고민..... 영원히답이없음ㅌㅋㅋ둘 성향이다르니 서로 조율하고 맞춰갈수밖에.
성향 안맞으면 안만나는게 답인거같아요..ㅋㅋㅋ 억지로 맞추려고하면 계속 스트레스
악기도 아니고 머선 조율
연락 잘 안 되는 남자한테 여자가 연락 안 되는 거 싫다고 아무리 말해도 조금의 개선이 없는 거라면 이건 아예 존중할 생각이 없는 거죠. 그런 인간들은 더 정 들기 전에 빠르게 정을 떼기 시작해야 해요. 사람들이 자꾸 고생하는 이유가 아닌 사람한테 빨리 정 떼는 걸 너무 못해서 이러는 듯. 이건 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거 못하면 평생 고생하게 됩니다. 살면서 인간 관계나 연애가 전부라고 생각해서 너무 그런 것들에 기대하거나 연연해 하게 되면 그런 만큼 상처를 많이 받게 되는 듯. 인간은 모두 다 불완전한 존재라 다들 부족한 부분도 많아서 실수도 많이 하니까요.
연애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유지되는 게 아니에요. 서로 배려와 존중을 안 하거나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서로에게 마이너스가 되고 시간을 버리게 되죠.
제가 최근에 이별을 했는데 연락이 뜸한 남자.... 성향탓 아니에요. 만약 처음부터 그랬다면 그게 그사람 성향인데.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바람피우는중이거나 나한테 마음이 식었거나. 근데 싫은건 아니고 구지 헤어질필요까진 없는거같아서 만나는 상태... 재촉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믿고 두었는데 어리석은 짓이었네요.
저는 이만 포기했습니다~
연락이나 바운더리 문제로 헤어졌다가 최근 재회했는데요, 이제는 아무런 기대가 없습니다... 그사람을 참 많이 좋아했는데요 지금이 그때만큼은 아닌가봐요. 마음을 놓으면 모든게 놓이나봐요
남자가 연락을 잘 안하면 ..나에대한 관심과 사랑이 딱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에요 궁금함과 관심이 없다는건데 그렇게까지 뭐하러 만나요.헤어지세요
그런건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ㅎㅎ
연락을 잘하면 관심과 사랑이 많을까요? 그럼 연락을 엄청 잘하면서 바람피는 사람은요? 연락을 엄청 잘하다가 헤어지는 커플은?
연락이나 그런걸로 상대방의 애정이 어떻다라고 하는것도 어찌보면 합리화나 가스라이팅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도 그냥 선택이죠. 나는 연락을 잘하는 사람이 좋아.
나는 연락을 많이 안하면 불안해. 그러면 연락을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만이죠.
정작 그러면서 연락을 잘하고 항상 안심을 하게 해주는 사람은 매력 없다고 안만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연인을 내버려 둘 수 있는 사람은 무심하거나 평소 전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이성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연락이 안되는 성향차이 견디기 힘들죠. 하지만 성숙해지는 과정이기도 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시하려고 연락하는게 아니고...그냥 보고싶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밥은 먹었는지 궁금하고. 자기전에는 오늘 하루 힘들지는 않았나 싶고... 그래서 연락하게 되는거 같은데..? 연인이 나한테 연락 안하면 관심 없는거 같고 서운함
간단명료하게 답을 드리죠.
아픔을 공감하고 사과하려는 마음이 서로에게 없다면
절대 대화로 화해할수 없습니다.
와.... 알고리즘... 오늘 연락 성향 문제로 헤어진거 어케알고... 딱 저거다 ㅋㅋㅋ 연락도 잘안되고 ... 만나는 것도 뜸하고 ... 전 연애도 그런식으로 해왔다고 하고 정작 서로 조율하자니깐 그걸 또 고민하고 자빠져 있는 ... 그냥 헤어지자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성향차이가 크면 헤어지는게 최고구나....
연애는 진짜ᆢ 나이가 먹고 경력이 쌓여도 힘들더라구요
매번. . .
본인이 하던 걸 멈춰 보셔라
너무 참아서 본인이 힘들면 헤어지셔라 안 맞으니까
사람 잘 안 변해요. 나도 남도
그 자리에서 나는 풀어야돼. 라고 하는 사람은 화를 푸는게 목적이라기보다 자기 충동조절을 잘 못하는 거였다니...상대방이 어떻든 우선 자기 기분부터 풀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저도 그런 경우를 겪어봤는데, 진짜 평소에도 좀 그런 성향을 보였던 것 같네요.
연락 잘안되는 남자 몇 번 말해보고 안 고쳐지면 걍 버려요. 안 맞는 남자 뭣하러 만나고 있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연락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그 외에 것들이 문제가 되는 거고, 연락문제가 그 중 하나겠죠. 다른 것에서도 애정이 안 느껴지니까... 상대한테 충분히 이해를 구하고 애정을 표하면, 연락문제가 고민이 될 일이 없겠죠.
연락이 안된다는 것에 신경을 쓴다는 건,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학생이든 사회인이든 업무 등의 특성 상 연락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잦다면 사랑에 대한 확신을 평소에 심어주시면 연락이 안 된다는 것에 크게 마음 쓰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 된다는 것에 너무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그건 병이라고 보고요.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연애할 때 그러면 결혼후엔 더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장생활과 가정 본가 처가등 방문하니까 피곤해지니 더욱더 연락을 안해요ㅠ
헤어지셔야할것같습니다.
똑같이 해줘봐요.그러다 안되면 헤어지는게 답.연락을 많이 하는 것보단 카톡이 와있으면 답장 해주고 기본적인 연락정도는 하죠.점심 맛있게 먹으라고 하고 퇴근하고 일정정도는 통화를 하죠
형제가 나란이 앉아 있는 것만 봐도 멋집니다 ❤️
제가 보기엔 그 분은 연락을 해서 연애하고 있는 상대방 마음을 편하게 해줄 정도로 사연자님한테 연애에 대한 간절함이나 마음이 없는 거 같애요. 그냥 마음 비우고 손을 놓으면 맘이 편해져요. 그 이후에 감정 정리가 된 후에 내가 원하는 걸 해주는 사람 찾는게 훨 좋습니다.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을 감당해야 한다!
^^
안그러던 사람이...접대만가면 폰꺼놓고..
몇일 연락두절에ㅜㅜ
참다가 헤어지니까 홀가분해요....
매일 괴롭고 폰꺼놓으면
여자만나겠지? 하면서
온갖상상에 악몽꾸다가..
얘없음 죽을줄알았는데
의외로 속이 시원하네요ㅜ?
걱정거리가 없어서 그런가....
헤어지세요 그냥...
저도 독립적인 여자고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고
집착하고 이런사람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게 만든 사람이랑은
만나지 마세요...
잘하셨네요
저도 시간지나생각해봄
나에게 소홀하고 비전도크게없던 사람과 시간끌면서 만남유지했던게 제일 후회되더라구요
이 두분의 부모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듯. 어쩜 주 아들들을 이렇게 훈훈하게 잘 키우셨는지. 방송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아 형제에요??
@@링구-e1z 네 왼쪽 분이 형이에요 ㅎㅎ
연락이나 문제를 정리 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적어진 건 아니지만 피곤해진다는 점에 동감이 갑니다.
요즘 정말 많이 느끼는데요,,,,
만났던 남자들과 다른 정말 좋은 남자가
있더라구요...옛그사람들은, 쓰레기 엿구나,,,를 많이 느껴요,
좋은사람은 나에게 상처 1도 주지않으려고해요, 잘보그ㅡ만나시길요
나랑 잘맞는사람은 그냥 취향이 비슷하다는얘기지 뭐든 잘맞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어요. 안맞아서 헤어졌다? 그건 그냥 둘이 맞출생각이 없으니까 헤어진거죠. 좀 안맞아도 잘지내는 연인, 부부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연락문제로 자주 다투고 서로 맞출의향이 없으면 헤어지면되는거고, 그냥 연락많이 안하는편인데 많이 해주길 바라면서 계속 요구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그냥헤어지는게 낫죠. 나와 다른 한 사람을 내뜻대로 하겠다는 거는 지나친 욕심입니다. 연락을 자주 안하고 그게 애정이 식은거같아 견디지 못하면 헤어져야죠. 하지만 분명한건 사람은 늘 한결같을수없다는겁니다. 자기자신도 그러면서 왜 남이 한결같기를 바라나요
문제는 처음부터 저렇게 연락을 안하고 힘들게했으면 시작초반에 헤어졌을텐데 꼭 시간지나서 애정이 생겼다싶으면 안하니....
진짜 나를 먼저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대화로 문제들이 해결 안된다면
헤어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달라서 끌렸다는게 맞는데
그게 대화로 편안하게 해결 되지 않는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중에 정말 서로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성향이 다르고 그 다름이 인정되고 존중
되지 않으면 사는게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더라구요...
두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이 되네요...
지금 너무 힘든데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서
좌절스럽습니다...
연락 자주 안하건 성향도 진짜 마음주고 싶은 사람 만나면 변하던데요~ ㅋㅋ
두 분 너무 좋습니다 ~
제 전남친은 지는 연락안하면서 내가 연락안하면 삐져요 헤어졌는데 속이 후련해요
사귀기시작한사람이 냅두면 3일만에 한번씩해서(통화,문자 둘다) 헤어짐ㅋㅋㅋ
굿모닝, 퇴근또는 자기전에만 해달라고했는데 안하고요
제가먼저연락하면 2-3마디 주고받다가 오늘하루잘보내, 오늘마무리잘해 하고 끝내요ㅋㅋㅋㅋ
매일 거의똑같아서 할말이 없답니다. 해야할이유를잘모르겠다고, 만나서 잘하면되는거아니냐고
도저히 타협할생각이 없어보여 헤어졌어요
한국 남녀가 연애를 하면
남자는 아들이 돼고
여자는 엄마가 되려는
커플들...ㅎㅎ서로 연인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해야 존중이
생긴다는 '점'ㅎㅎ
ㅋㅋ연하남과결혼해보니?아빠같고, 할아버지처럼 잔소리 과보호로 숨막혀 돌싱된후 훨어린조카뻘 연하남만나니 이번엔 오빠처럼말함 마마걸로자란탓 ...?그래도 내가먼저갈땐 내것다주고? 갈께~하니,어리다고 더오래살지않아 , 남자아이까지존댓말로 말하면 어른스럽고 의젓함에 항상 깜작놀람다 아님 내가 철딱서니인건가여?
@@패셔니스타-r1m 패셔니스타님께서 동안에 부성애를 자극하는 귀여움으로 똘똘 뭉치신건 아닌지요~~여튼 서로 사랑하며 배우는 멋진 삶 되시길 바랍니다~~!!"♡"
연락때문에 1년가까이 매일 싸웠는데.. 답은 없어요
저는 그냥 남사친이라고 생각해요 딱히 연애라고 생각안하고
밥같이 먹고 영화나보고 바람이나 같이 쐬는 친구 라고 생각해요
재회커플이라 옛날 트라우마 때문에
엄청 싸우고 상처주고 밑바닥 다 보일정도로 집착이 있었어요
남친은 잠수에 바람에 환승에 술에 게임 여사친 주식 (여자들이 싫어하는거 다함) 등등 관심사가 많거든요 ㅎㅎ
남사친이라고 생각하고 모든걸 내려놓으니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불안이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놀다와라 그때 차줄게 이런 마음.... ㅋㅋㅋ
너는 니 인생 살고 나는 내 인생 살면서 밥이나 먹자 하면 정말 신기하게 불안이 없어져요
다 본인을 위해서예요~
14:18 늙으면 마음도 특징들이 많이 없어지고
삶을 마감하는 과정 같다는게 저도 슬프네요..
연락이 연애의척도로 보는것보다
성향의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자입장에선 서운한듯ᆢ
의존적 연애 아닙니다! ㅎㅎ 이야기는 해보시구요 변함없이 그리행동 한다면.... 손절!! 추천이요 ㅎㅎㅎ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이 가장 좋았어요.!!
불안을 견디는 것이 성숙함의 척도라는 말씀이 마음에 콕 와닿네요~~
사랑보다 더 중요한건 신뢰입니다~!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반대성향이어서 끌렸는데 좋아했던 이유가 헤어지는 이유가 된다는 말 너무 공감이 갔구요. 다투고 나서 대화로 어떤점이 나를 힘들게 했는지 앞으로는 이렇게 대해주면 좋겠다는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이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너무 뼈저리게 와닿습니다. ㅎㅎ연락을 자주 하고 안하고도 그 당시에는 정말 중요한 일인데 시간 지나면서 아무일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내가 서운하고 답답한 일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할 수 있고 들어줄 수 있는 성숙한 사람과의 연애 사랑을 해야 할 거 같아요.
경험상 너무 미칠듯이 좋으면 연락을 안할 수가 없더라 그냥 그만큼 안 좋아하는거야
마음만 있으면 질리도록 연락 하는게 남자죠.
나는 내가 오히려 연락을 잘 안 해서 남친이 서운하다고 자기를 안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던데 절대 그건 아님 그냥 내가 하는 일이나 뭔가하다 보면 거기에 정신 팔려서 연락 못 하는거 뿐 다른 이유 없음 그리고 저도 감성적이고 감정적. 남친과 다투게 되면 전화 같은 경우는 대화가 점점 격해지거나 서로 비난하는 듯한 대화로 변질 된다싶으면 일단 전화를 끊고 몇 시간 지난 후에 다시 얘기함 그러면 오히려 서로 상대방에게 미안해 하고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 두 번째 사연자 분의 방법에 저는 한 표
나는 연락을 하는 것 보다 만나는걸로 만족하는 스타일이고, 개인적인 시간이 있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연애초부터 한결같이 하루 반나절을 같이 지내는데, 새벽까지도 통화 1~2시간 해야하는거 진짜 힘듬. 주말까지도 계속…계속 그걸 애정도로 평가함. 진짜 힘듬…..
"연락이 애정의 척도가 되면 안된다" 너무 공감..
그래도 연락 잘 되는 사람이 좋아여~~
연인이나 부부 관계에서, 기분이 상하거나 화가 났을 때, 담쌓기를 하거나 침묵 처벌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상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알고싶습니다.너무나 사소한일로 화내고 삐져서 눈도 마추지않고 투명인간 취급하는것은 왜그럴까요?제가 그럴때는 죄책감이 듭니다.내가 뭘 어떻게해야하나 내가 지혜롭지 못한걸까 참 힘이듭니다.
서로가 너무 업돼있는 상태에서 잠깐 시간을 가지는 것을 괜찮으나
긴 시간이나 영원히 회피하고 방어하는 것은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남깁니다.
집착이나 폭언과 회피나 방어는 같은 데미지에요.
저두궁금하네요
지금 결혼생활이 너무 행복하지 못하거든요..
@@늘벗-o9s 죄책감이 드는건 본인이 들게만드는거같습니다. 상대방이 말안하려고하면 조금 기다렸다가 말하고싶을때 알려줘 대화하자, 라고 말해보면 어떨까요?
@@늘벗-o9s 이렇게 해도 너는 나를 안떠날꺼야~ 하는 자신감. 똑같이 해야 그제서야 느끼더라구요
연애란 많은 일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야지 연애가 자기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연락을 얼마나 하느냐를 카운터 하고 애정의 깊이를 연락으로 측정하고..그러면 너무 피곤할 거 같습니다. 연애란 정말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거가 시작이자 끝이여애 한다고 생각하거든요..내가 연락을 자주하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그걸 상대에게 강요하는 건 상대를 괴롭히는 게 될 수도 있지요.
연애란, 사랑이란 나를 봄과 동시에 상대의 스타일을 함께 고려하는 거라고 봅니다.
자기가 좋다고 상대에게 자기좋은 것만 강요하는 연애는 그 자체가 폭력이라고 봅니다. 상대의 스타일도 존중해 즙시다~^^ 정말 사랑한다면요..상대가 행복하길 바라는 연애라면요..^^
어느순간 달라져도 사랑이 식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어요..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니 그간 미뤄뒀던 주변을 챙기는 걸 수 있으니까요.
많은 대화를 나눠보셔요~^^
재진님은 제 스탈이시네요~
주절주절 긴설명은 말고 뭐하고 있고 어디에 있는지만 서로 알려주면 되죠 ㅎ
맞아요. 너무 주절주절은 귀찮고 부담스럽더라구요? 만나면 할말도 없고
자기 기준, 선 명확히 해서 첨부터 맞는 사람이나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자
많은 댓글 봤는데 이게 가장 공감되네요. 그래야 타인과 조율할 수 있는 지점도 생기고 초반에 조율이 너무 어려운 경우도 어느 정도 가늠해서 질적으로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락을~하지않는다는건~상대를~배려하지않는~사람입니다.~그런사람과는~만나지~말아야~합니다.
이게... 처음엔 특히, 자기가 좋아서 더 쫓아다녀 놓고... 사귀게 되면 꼭 풀어져요... 보고싶다고 한밤에도 찾아왔으면서, 회식할 거 다하고, 친구 만나면서 애인은 안만나고...
그러다, 애인이 화내면 만나요... 만나면 또 잘해줘요... 그런데, 헤어지고 나면 또 다시 자기 생활 위주로 가는 사람이 있어요... 연락도 잘 안하고... 화내면 잠수 타고...
상대 입장에서는 당연히 변했다, 사랑이 식었다, 생각이 들죠... 에라이, 더럽다, 나도 너 없이 산다, 쿨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저렇게 복장이 터지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얘기하자, 화풀고 얘기하자 하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잘못해놓고,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는 사람들이에요... 상대 빡치게 해놓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아니, 할 얘기 자체가 빡치는 얘기인데, 나중에 얘기하면 빡치는 게 사라져요?? 다시 얘기하면 또 빡칠 텐데??? 난 도대체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나는 솔직히 님이 이해 안감. 뭐가 화난다는 거임? 안 만나주는 데 왜 화가 나? 연락 잘 안되는 게 왜? (이게 스토킹 유전자인가?)
화까진 아니더라도 짜증나지않나? 친구는 오지게 만나면서 애인은 안만나면 짜증나지 그게 여러번되면 화나겠지 왜이해가안감?
이따가 다시 얘기하자 내일 연락할게 등 이런건 괜찮은데 무작정 그냥 나중에 얘기하자 한마디하고 하루 이틀이 아니라 삼일 사일 일주일을 지내다 연락오니 화가 나는 거. 그 사이에 친구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하고 다 하지만 나랑만 연락안하다가 뜬금 연락오는거 진짜 화가 남.
존중이 해답인 거 같습니다
상대는 나를 존중해야 하고, 나는 그런 상대를 존중해야 하고..
나를 존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고, 나는 그 사람을 존중하는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ㅠㅠㅠㅠㅠ맨날 연애할 때 이게 젤 나를 들었다놨다하는 요인이었음... 연애 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그래두 이제 좀 의미를 안 두려고 노력해야지..
알고리즘으로 나타난 영상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근데 저는 여자 인데도 오히려 연락안된다고 싸운케이스라서 ㅎㅎ
연락이랑 화해문제를 잘푸는게 중요한거 같아욯ㅎ 진짜
사람마다 다르니까 같이 맞춰가고 내 맘같지 않아도 그대로 이해해주고 수용해야 하는거 같아요ㅋㅋㅋ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까
첫번째 사연이랑 넘나 똑같아요 제가..ㅜㅜ 어휴.. 삼십대가 훨씬 넘어서도 연락이라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지금은 연락할 남친도 없지만요ㅎㅎ
사람은 고쳐서 못씁니다. 나이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연애할때는 잘못하는것도 시간가면 나아지겠지 생각 하지만 너무 다를때는 헤어지는것이 답. 폭력쓰는 사람들 참지못하고 자기감정대로 하죠. 나이먹으면서 성숙되는것 아니고 더 고집쓰고 나빠집니다.
와 사연을 보고 저인 줄 알았어요...저는 결혼했습니다! 맨날 보니까 연락 안 해도 돼서 괜찮아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처음에 연애상대에게 자기의 본모습과 너무 다르게 잘보이려고 하면 나중에 감당이 안되서 헤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여자를 얻기위해 헌신하는모습보고 사귀었는데 점점 그 모습이 사라져버리면 여자는 당연히 당황하고 마음이 의심스러워지죠.자길 사랑하는게 맞냐고 맨날 닥달하고 남자는지치고.. 그러다 헤어지잖아요.거의 모든 연인들의 헤어지는 이유인것같습니다.
맞아요 너무 다르게 시작하지 말고 본모습에서 조금 더 잘해주면 좋겠어요 서로
@@user-tu5dd6ye2o 맞음요 그런 남자는 어떤 여자 좋아하나요?
양브로 영상 정주행 중인데 종말 딱 딱 맞는 말만 해주시는 재진쌤😍
저도 나이들면서 점점 연락에 중점을 안 두게 되는데, 어떤 분은 제가 잠수 타고 바람 폈다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구요. 잘 맞는 것 넘나 중요한 것..👏🏻👏🏻
갈등이 계속 된다면
헤어져서 한걸음 뒤에서 생각해보는
시간도 꼭 필요한거 같아요.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라는 말처럼 20년을 살아봤는데 안바뀌더라구요.
두 번째 사연이 정말 너무너무 공감 되어서 정말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들한테 들으니까 뭔가 확신이 생기고 자꾸 내가 잘못한 건가 내가 이상한 건가 했는데 그냥 다른 성격 차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뭔가 화가 나고 싸우는 일이 생기면 좀 시간을 가지고 고민해 보는 거 좋아하는데 항상 상대방은 제가 받을 때까지 전화 하고 당장 풀려고 하는 게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막상 이야기 해도 풀리지도 않고 화만내면서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근데 또 잘해줄때는 저보다도 더 연락을 잘 해 주고 모든 걸 다 챙겨 주고 그러니까 저는 그게 끌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향이 너무 다르다 보니 힘든 일이 커지는 거 같은 데 결국엔 헤어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성향요? 노노! 연애도 사회생활입니다. 자신의 할 일을 먼저 미리 얘기 해주고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 아닌가요? 기본도 모르는 배려심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연애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 배려심은 매너고 인격입니다.
인정인정!!!
그건 본인생각이고요 왜 강요를 해요 그냥 성향인거고 최소한의 노력은 하지만 안맞으면 헤어지고 비슷한사람끼리 만나면 될 일
사랑이 서로 오가는게 맞긴하지만, 부부로서 양쪽관계 문제가 아닌 커플 둘만의 부분에 있어서 해결 할 일들이 사회관계구나.....
제가 바로 사연자분 남친처럼 감정적인 사람이어서 남편과 많이 싸웠는데 40대가 되니 기운이 빠져서 유순해지고 이성적인 남편의 방식을 좀 더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결혼 전에 잘 결정하셔야 삽니다. 안 그러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제 경우는 연애할 때 상대에 대한 설렘으로 자주 연락하는 것도 1개월이면 족하고, 지나가면 자기 패턴대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반면, 제 신랑은 A~Z까지 시시콜콜 카톡하는 사람이예요. 회사 도착했다, 점심 먹는다, 거래처 간다, 지금 출발한다... 장 보러 가면, OO가 없어서 OO로 샀다...까지 문자하는 스타일입니다. 중요한 건 저한테는 연락을 강요하지 않아요. '너도 문자 좀 해라, 어디냐, 뭐하냐, 오고 있냐' 이런 게 일절 없어요. 그냥 본인은 연락을 하는 게 맘이 편해서 연락을 하고, 저는 중요한 용건 외엔 그냥 연락을 안 하는 성격인 걸 인정해 줍니다. 다만, 저렇게 연락 잘 해주는 게 굉장한 배려고 따뜻한 심성이란 건 알기 때문에 신랑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종종 귀찮아요ㅋ 천성이란 게..참...^^;
부럽네요ㅜ
남편분이 저고. 남친이 님이네여 ㅋㅋㅋㅋ 저 혼자 말하는 거같은 느낌 들때가 많지만 남친 진짜 중요한 용건 외에 연락안해요 ㅋㅋㅋㅋ
남자가 여자를 진짜 좋아하면 자기성향 상관없이 죽자사자 연락하겠지 .그정도의 여자는 아닌거지
내가 상대한테 미쳐있고. 좋으면 내가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연락 하겠지. 연예인봐 젤바빠도 좋으면 그바쁜 와중에도 연락하고사귀지. 이남자도 성향이네 굳이 연락을 자주해야할이유 모르겠다하는건 그냥 여자가 자기시간 들여가며 좋아할정도는 아닌듯.
저는 동생 분의 말씀에 더 공감 되요 ㅎㅎ 저랑 비슷한가..저도 양극으로 회피 하거나 아님 거의 혼란에 빠져헤메거나...그러나 이젠 그 양극 의 중간 지점을 찾아야 겠네요
남자는 쳐내버려둬야합니다. 본인의 불안감으로 상대를 조종하려하지 마세요.
상대방에따라 틀리다는게 정답 연락 잘안하는데 핑계 대는 사람 만나니 굉장히 귀찮게 달라붙는것처럼 이야기해서 왕놀람
난 여잔데 일할때도 연락 계속 주고받는 남자 매력없더라. 일하면 일에 집중하지 왜 핸드폰 들여다보고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수 없음. 일할거 뻔히 알자나? 사랑하는 사람을 나한테 맞추려 하지말고 그사람의 생활 루틴을 알고 그사람을 신뢰하면 연락 5시간 없어도 믿어주면 되는거임.남자친구가 친구만나서 놀면 나도 내 할일 하면되지 왜 연락에 집착 하는건지 알수가 없음. 바람피면? 헤어지면 되는거니까 그런거 두려워하지말았음 좋겠다 여자들ㅠ
놔두면 남친도 알아서 집에갈때 전화하고 다 하더라. 자유로워지세요. 여성분들.
그냥 딱 마음이 거기까지..
'나를 찾아서'.....
정말 많은 부분이 95%정도
맞는듯해요....
'나를 찾아서'하면서 하루하루가
기대되었고...다시 한번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