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 저변에 깔린 우리 일본은 여타 아시아 국가와 다르다 인식이 강력하죠. 그나마 글로벌화 되면서 본인들도 느끼는게 있는지 옛날보다 많이 변하긴 했어요. 저도 2000년초반부터 일본 사람들과 일도 많이하고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여러가지 문제를 겪었는데 그 때 느낀건 이 사람들은 강약약강이다 이거였죠. 아마도 신경이 예민한 날 같았는데 같이 일하던 일본 사람이 업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반말을 하더군요. 무의식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날은 저도 무슨 마음인지 " 왜 반말인데? " 해버렸고 어버버거리던 상대의 모습에 내가 실수했나보구나 생각했죠. 아이러니한건 그렇게 한번 강력하게 대응하니 그 이후 반말이 쏙 들어가고 다른 일본인들도 반말을 거두기 시작했어요. 그런 모습에 어찌나 씁쓸하던지.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났고 힘내시길 바란다 이 말 밖에 못하네요.
일본어를 좀 공부하고 나서 일본인에게 듣는 일본어 반말은 정말 기분이 나쁘죠. 특히 한국인은 그 뉘앙스를 거의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JLPT 1급을 취득하고 좀 더 일본어 공부가 하고 싶어서 오사카에 어학원을 등록하고 휴대폰 개통을 하러 갔는데 진짜 거기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이더라구요. 거기가 원래 유학생을 전문으로 받는 매장이고 외국인만 상대하다 보니 그 일본인도 몸에 밴 것이겠지만 그 일본인 특유의 낮춰보는 반말은 진짜 기분이 너무 않좋은게 사실입니다.
@@ychipping_norton3655 저같으면 수초간 말없이 상대방을 응시하고 나서 정중한 일본어로... "다시 물어보겠습니다."...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다시 반말을 하면 다시 한번 같은 대응을 합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똑같은 자세라면 이건 엄청나게 큰 일이 됩니다.그 다음 순서는 자기가 겪은 일을 얘기해주고 매장의 책임자에게 해결을 맡깁니다. 단 한번의 실수로도 종업원에게 무릎꿇리는 문화에서 이미 손님이 종업원에게 기회를 두번이나 주었음에도 고치지 않았다는 건 일본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 경우는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 초래한 겁니다.일본에선 감정적으로 화내는 것보다 조용히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이게 일본과 한국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 이기도 하죠.^^
공과 사를 철저히 지키는 일본 생활 하다가 한국에서 특히나 느끼는 것은 잉여 공무원들이 많다는 거 고향 시청이나 동사무소등 근무시간중에 옆에서 커피와 잡담 그리고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옆에서 넘어 보며 참견등... 일본에서 볼 수 없던 비효율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을까!!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일본 생활 .강약 약강 상대에 따라서 반말 예사,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이 쌓이니까 그제사 겨우 경어를 쓰는 사람들 ,음식점이나 인테리어, 패션 헤어 ,연극계 이런 곳에서는 실수하거나 하면 머리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일이 다반사.한국연예인이 일본서 리얼 프로그램 현장 촬영하다 일본 스텝에게 머리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후에 그 연예인 문화 충격 이었다고 인터뷰 헀었는데...
전 9년넘게 일어 독학중인 아줌마에요 내년이면 60 이라네요 ㅋㅋ 주로보는 영상이 일본영상이고 글인데 굉장히 와닿네요 제딸은 서울에서 두군데의 카페 하고 있는데 진상손님들 이야기 들어서 공감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생활속 묻어있는 이야기라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도 독학으로 일어 공부해서 1급을땄어요. 존재하는 책 모두 샀고, 특히 문제 풀이만 계속했어요.머리는 나빠요. 그냥 1급만 갖고 싶었어요. 그럼 취직될줄 알고.. . 남편하고는 영어로 대화했었기 때문에 도움이 안됐어요. 대화상대를 찾아서 이야기 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특히 여자들은 빨리 말할수 있어요. 화이팅 ! 문제집 많이 해보세요.❤
저도 어학연수2년 일본회사에서 5년 보내고 한국왔네요 일본어를 잘모를땐 다 친절한줄만 알았는데 일본어가 조금씩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무시하는소리가 들리기시작하데요 ㅋ 그래서 한소리해줘야지 하는맘에 하고싶은말을 전날 일본어로 열심히 외워서 갑니다 그덕에 일본어를 더 빨리 배우게 되었네요 ㅋ
@@hanabi20090424 일본에서 태어나도 한국인이면 한국말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알수 있어요. 중요한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미국사는 아이들도 한국말 꼭 배웁니다. 긍정적으로 살던지 .. 이런말은 충고로 듣겠습니다. 요즘 쪽바리 그런말 누가 하겠어요… 일본도 조센징 하는말은 차별용어로 하면 안되잖아요. 극소수에 불과하겠지요..
맞습니다. 한국인들은 동남아나 못사는 나라의 외노자들 엄청 무시하고 하찮게 봅니다. 반말은 기본이고 돈벌러 한국온 외노자들 더럽다고 생각하는게 한국인들입니다.일본은 아시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죠. 탈 아시안. 이런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무시하는건 또 당연하다고 봐야죠. 어차피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도찐개찐입니다. 예전이야 일본이 한국보다 월급이 많은 나라였지만 지금은 한국보다 못합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왜 일본에서 일을 할까요. 그것도 외노자 취급받아가면서 말이죠. 차라리 한국에서 일하는게 월급 더 많습니다 요즘은. 손님의 갑질은 한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 심하진 않는 부분이고 일본에서 일본인이 반말로 하면 그냥 나도 반말로 대응하면 그만인거 같네요.ㅎㅎ
외국인으로 사는건 어느나라를가도 어쩔수없죠 그래도 개인차는 있을겁니다 그나마 일본이 가장 낮습니다 중국은 아시아중 제일심한듯하고 유럽은 않그럴거 같지만 심하죠 미국도 마찬가지 특이점은 현재 한국은 외국인이든 자국민이든 어느누구에게도 불친절하고 항상 화가나있죠 이건 한국여행온 일본인포함 유럽인들의 공통된의견이고 자국민들마저도 인정하고 있죠 특히 외국인들이 하는말중 한국여자들은 항상 화가나있다고 말하는데 저조차도 부정할수 없더군요
30년 넘게 동경에서만 살고 있는저인데요, 처음엔 일본인들의사고 . 생활습관을 잘 몰라서 나이를 무척 따지는 한국인과는 달리 ,미국과의 전쟁에 폐전 (敗戦)후 , 경제급발전과 함께 미국의 후렌도리 (フレンドリー)문화가 들어와서 나이 보단, 비슷한환경 , 비슷한가치관 .비슷한취미 , 비슷한입장에 놓여진상대방과 소통할때에 , 너무 어려운상대가 아닌 .편하고 잘 해 나가자라는 뜻으로 말도 편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 어떤분의글에서 있듯이 . 상대방이 처음부터 반말을 한다면 그 사람과같은어조나 말투로 대하면 상대방도 뭔가 느낄것이고 느끼지 않는다면 같은 말씀씀이를 해도 뭐라고 하진 않을것 이예요 . 만에하나 , 뭐라고 말 하면 , 그땐 ,설명해 주면 아무말못해요 ㅎㅎ. 지혜롭게 기죽지 말고 직장생활 해야해요 〜힘 내세요 ^ - ^
신주쿠역 JR노선 지상에 있었던 2017년 9월 13일 점심 시각 전후 시간대, 키 170cm 전후의 120kg 넘을 것 같은 안경 쓴 20대-30대 여자 역무원. 매우 불-친절 했습니다.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고요. 여행객들이 질문을 해도 대답도 안 하고 있어서,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다못해 옆에 있었던 40대 남자 역무원이 응대를 하더군요. 그렇게 마무리가 되는듯 싶었는데, 여행객들에게 엄청 크게 웃는 소리를 내던 여자 역무원. 짐승만도 못한 여자 역무원이었습니다. 이건 진짜 아닌 거 같아서 쫓아가려고 하니깐, 그제야 공간도 없는 곳에서 무언가를 찾는 척 하면서 도망가던 땡뚱이 여자 역무원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직도 일을 하고 있다면, 일본 거주하는 사람들이 민원을 넣어서, 제2, 3의 피해자들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면 좋겠습니다. 저 시각 그대로 넣으면, 근무표 쫙 나올 테니깐 누구인지 바로 특정이 될 겁니다. 아무튼 저는 서비스 응대는 악최였다고 보고요. 그나마 도쿄 지역은 간혹 저런 정신 나간 사람들이 발견되지만, 오사카 지역으로 넘어가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저런 식이었습니다. 점원들도 서비스 정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서비스 정신 가진 사람들은 주로 도쿄에 있는 거 같습니다만, 아무튼 오사카 일대 점원들은 오히려 손님들에게 화까지 내는 경우도 있더군요. 역시나 마찬가지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죽일듯이 쫓아가면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리는 비굴한 민족성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젊어서 직장생활 할 때 롯데본점에 자주 갔음.. 회사가 근처라...그런데 끝날때 쯤 되면 재빨리 빠져나감.. 지금은 어쩐지 모르지만 당시 롯데는 일본의 한국버전 그대로임.. 직원들이 출구에 도열해서 90도 인사하는 그 불편한 자리를 피하려고 잽싸게 빠져나갔음...내 눈에는 지금도 그 허세와 가식의 퍼레이드가 정말 싫었음...
제가 구직활동 하고있는데 잡코리아,사람인에 일본 호텔 채용공고가 많이 나왔어요. 일본어 배워서 도전해볼까 싶었어요. 그 후에 한달반정도 걸려서 기초일본어책 끝냈는데 언어가 단기간으로 숙달되긴 힘들겠더라구요.😢 저는 좋아하는 일본연예인이 있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그렇지만 일본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경험담 들어보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결혼한다해도 살기 만만치 않을것같아요.😅 외국어로 생활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날씨가 무더운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점도 많은 나라입니다. 조용해요. 일을 같이 하게 되면 반말은 각오해야해요. 아무래도 언어적으로 딸리니까 일을 일본인보다 못하기때문이고,정서가 의외로 좀 틀리지만 세월이 흐르면 적응이되요. 젊은시절 해외생활은 인생에 좋은경험이 되실거예요. 도전해보세요. 빠른기간에 일어를 잘 하시고 싶다면 작은 학원이 아닌 체계적으로 가르치는곳이 나을수 있어요. 한국인은 대부분 2년이내에 1급 딸수 있어요. 습득이 빠르거든요. 회이팅합니다. 꿈은 어떤형태로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루어져가는 것같아요. 노력을 멈추지 않으시면요. ❤
저는 일본과 아주 밀접한 사람인데도, 일본 문화는 제 적성은 아니에요...말씀하신대로, 사람사이에 무릎꿇는다던가 지나치게 돌려서 말하다던가 등의 언행은 너무 마음이 불편해요...차라리 미국 점원들 처럼 당당하게 행동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저한테는 맞는거 같아요...제가 미국에서 물건살 때, 어느 가게 cashier 뒷 벽에 "we have the right not to sell."이란 문구를 보고 웃음이 나온 적이 있었고, 마음에 들었어요...!!
흠잡힐 일이 없이 일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일하는것보다 주위 사람들이 일하는 걸 자세히 관찰하고 자기 일을 하며 도움을 받을 상황에 스스럼없이 도움을 청하고 지적이나 고쳐줬으면 해서 말해줬던 일본인이 날 무시하나 하고 억울한 감정이 치밀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효율 보다 성과보다 메뉴얼을 지키고 팀구성원과 조화를 이루는것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반말은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어요. 나이가 어려도 먼저 입사한 사람이 선배이고 연상인 신입에게 깍뜻하게 존댓말을 하는 문화는 아닌것은 맞아요. 7년넘게 백화점 정직원으로 일했는데 저도 반말이 껄끄러웠고 기를 빡 써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 그랬는데 어느 계기가 지나고나서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주변 입사동기 일본인들이 처음 첫인상보다 많이 부드러운 인상이 이야기도 잘 들어줄줄 안다고 서로 나이 상관없이 20대 선배도 있고 30대 후배도 있는데 반말도 가끔 썩을 정도로 친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회에 동화되고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으려면 스스로가 살아왔던 환경이나 사고관을 깨고 변해야한다. 라고 생각했던 큰 결심이 컸던것 같아요.
저는 90년 전후로 6년간 일본에서 유학했지만 그런 경우 당해보지 않았는데,,,, 너무 일반화시켜서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대학 졸업 학력이 있는 일본인들은 외국인이라도 존댓말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약 그런 일본인이 있다면 의도적으로 무시해서 그런거 아니면 외국인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간명하게 표현하여 알아듣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일본어 교육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그말씀 맞는것 같아요. 대학나오고 좀 지식있는 사람들은 안그래요. 그런데 일본은 학력을 많이 따지는듯 안따지는 듯 .. 대체로 그런 사람들이 다짜고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 인것같습니다. 짧은영상이라 제 경험위주로 하다보니.. 좋은분이 많은건 사실이예요. 좋은하루 되세요.
한국인이 일본어를 대할때 큰 착오가 있는게 엄연히 일본어는 일본어인데 한국어 및 한국잣대를 기준으로 생각하곤하죠. 일본어에는 예를들어 맛있어요, 고마워요 정도의 존칭어가 한국어 기준으로는 없어요.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는 있지요. 그래서 일본인이 맛있어요 정도로 표현하고 싶을때 오이시이로 표현할수밖에 없는데요 상황에 따라 어떤때는 오이시이가 맛있어, 어떤때는 맛있어요로 해석될수 있어요 한국어가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일본어의 한계지요 영어나 중국어처럼 90퍼센트가 반말에 상황에따라 존대말인지 뭔진 판단하듯 일본어에도 제가 위에 예를 들었듯 상황에따라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알아야합니다. 인상쓰고 짜증스런 표정으로 말했다면 반말일거고 웃으면서 친절히 말했다면 존칭어였을겁니다 일본은 한국과 가까워서 그런지 유독 우리나라 문화와 한국어에 짜맞춰서 바라보는것같야요 제말을 이해하셨을지 모르겠네요 다른예를 하나 더 들면 내가 만약에 알바생 여자보고 아나타 카와이이시 신세츠다네 (あなた可愛いし、親切だね) 라고 말했을때 웃으면서 호의적으로 말한다면 당신 귀엽고 친절하네요로 해석되는거고 내가 비아냥거리는 모습으로 말한다면 너 귀엽고 친절하네잉 이렇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인거에요 일본인들은 한국어를 모르니 애초에 구분해서 말을 안하지요 한국어같은 그런 가벼운 존칭으로 표현을 못하니깐요 그러니 영어나 중국어처럼 상황에따라 반말로 하는건지 존칭으로 말하는건지 알지요 당연히
@@user-zp6eg2dd6o 코멘트 감사합니다. 의견도 감사하구요. 저는 처음 만났는데 반말로 일 시작. あ！そう！裏に行って持ってきて！のような 命令語이런게 화난다는거예요. 그런데 첫만남에도 반말이 귀여운 사람도 당연히 있어요. 부족한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중국은 아예 존대말이 없다고 중국애가 그러더군요.. 저는 존댓말 중독자일지도 … 영어도 말끝에 please. thanks 가 있듯 처음에는 반말을 하더라도 아리가또 라도 붙여야 예의지 않나 하는겁니당.
@@kims_Japanlife 맞아요 방장님께서 반말로 느끼셨다면 그건 분명히 반말이였을거에요 제가 장문을 쓴 이유는 한국어에는 고마워요, 맛있어요, 가요, 와요 등등 이정도의 존댓말이 있지만 일본어에는 그런표현이 따로 없어서 상대방은 고마워, 맛있어, 가, 와 등등의 반말로 말하는게 아닌데 오해를 하는경우가 꽤 많이 있어서 말씀드린거에요 이런사실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한국에 유학가서 공부하는 일본인들이에요 그런 가볍게 표현하는 존칭어를 언제 어떤식으로 쓰는지 힘들어하는걸 들었거든요 택시기사들이 가끔씩 고고데 이이? 이런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 90퍼센트 여기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느낌인데 반말로 했다고 화내는 한국 사람도 꽤 있으니깐요 ㅎ 방장님 오해는 마세요 일본어는 일본어다 나라가 가까워도 문화가 다르다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는 느낌으로 쓴거에요 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 점원은 반말한거에요
기분이 나쁜 반말을 들으시면 카가미 한샤 거울 반사를 해 보심을 권해 드려요 물론 싸움을 걸듯이 말고 상냥하게 ,, 알아들으면 통쾌한 것이고 못 알아들으면 바보라고 속으로 비웃으면 됩니다 정말 늘 살면서 느끼지만 당당한 태도로 살아가면 그리 속 상할 일이 없습니다 내 속에 억울함이 있을 때 내 마음이 상합니다 할 말은 하고 살아도 그리 불이익은 없습니다 겁 먹을 필요는 없어요 특히 일본인의 상대에 따른 태도 변화는 정말 존경이 나올 정도이니까요 예의를 갖추고 당당한 사람은 아무것도 무서워 하실 필요 없으세요
40대 후반 전업주부 17년 째 하다가 디룩디룩 살만 찌고 아이들도 고2중2가 되니 집에만 있는 엄마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큰맘 먹고 마침 새로 집앞에 오픈한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면접을 본 후 난생 처음 알바를 하게 됐는데 거기서 하필 극우 일본제일주의 베테랑 직원이 특히 한국과 중국인을 싫어하는데 자기가 알려준대로 하지않았다며 だから韓国人と中国人が大キライなんだよ！이러면서 저를 밀치면서 지랄을 하는데 와~ 매니져랑 상담하면서 2시간을 울었네요. 분해서. 결국엔 그 사람이 사과해서 그냥저냥 일주일 2번 4시간만 일을 하는거니까 참기로 하고 5개월째 진행하고 있는데 항상 마마토모들이랑 그 안에서만 놀다가 현실😂적 체험을 하니 정신이 바짝들면서 지금도 작은 체험들이지만 흥미?롭게 진행중인데 사회적활동이 참 힘든거라는 걸 조금씩 체험하고 보내는 중입니다. 물론 저랑은 비교도 안되는 많은 체험을 하시고 계시른데 어쨌든 이 영상이 위로가 되어 댓글 남겨 봅니다❤
저도 지금 직장엔 진로를 바꿔 늦게 들어갔는데, 신경 안 쓰고 싶어도 20살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특히 같은 성별) ~씨라고 하는 게 은근 거슬리더라구여..일의 특성상 서로 부르는 호칭이 따로 있는데 굳이 ~씨라고 하는 게…ㅠ 아 저는 한국입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보수적인 유교걸인가봅니다😢
명료한 목소리 톤과 서둘지않는 않는 듣기 편합니다 들으면서 일본인들이 감정이 참 메말랐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인 중에 일본아저씨 한 분 있는데.... 일본사회가 너무 싫어서 한국으로 도망나왔다고 경상도아지메랑 결혼해서 한국말을 사투리로 배워서 그랬꼬예! 경상도사투리로 한국남자보다 말을 잘 하십니다 일본이 싫어서 자녀한테도 일본말 안 가르켜서 그 점은 참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 분이 그러더군요 감정이 메말랐다 ((나눔이 없는 사회다)) 그 분 생각이 나네요 지진 피해가 없기를요
제가 막내인 직장에서 반말 찍찍하고 앞 자크 만지던 늙다리 있었어요. 불쾌 했지만 교장 교감이 왕따시키는 거라 묵묵히 내할일 하고(늘 실수하고 잘 못했죠)전 모른 채하고 접수하지 않았더니 전보하여 다른 지역으로 갔는데 남자 교사들이 흘리는 말로 개년이니 뭐니 하며 반말은 기본이었어요. (저 사생활 깨끗해요. 생각해보지도 않은 교직의 늙은 유부남 ㅠㅠ )나와는 상관없는 말이라고 해도 엄청 위축되었어요. 그와 중에 품위 지켜 낼려고 노력했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교장도 왕따시키며 누군가와 저를 엮으려고 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확인하고 똑같이 해주라는 것입니다. 반말하면 대답으로 '그래 알았어' 더 기분나쁘게 하면 되요. 어차피 참아서 속이 끓어 화가 나거나 반말해주어서 더 불편해지더라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품위 때문에 또한 간접적으로 한 말이라 또 왕따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더니 가마데기인줄 알아요. 반응을 해야 해요.
2008년인가 리만쇼크때 통역하는 일이 없어서 저도 알바 했는데 파찡코에서 했어요. 정말 밑바닥삶을 사는 아이들이 배테랑이면서 반말 찍찍, 대학생 알바는 착하고 길게 일하지않지만😂 고인물인 그들은 못배우고 인격적으로 하대를 당했던 겪었던 그대로 하더라구요. 바뀌지않아요. 무시하세요 개가 멍멍한다고...
일본의 서비스 정신은 칼로 권위를 세우던 봉건시대 평민이 왕과 귀족을 섬기는 자세에서 나온 수백년 문화라 체질화 된 거라 한국인에게는 맞지 않지요. 알본은 국왕제가 존속 그 문화가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한국은 왕조가 무너진지 오래라 윗사람에 대한 예절이 서구화 돼버렸지요.
정말 매력적인 분이세요~~^^ 저도 30년전에 도쿄 히가시고엔에서 3년정도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장 많이 가는 나라가 일본이고 물론 언어가 되니까 더 자주 가겠지만 나중에 은퇴하면 일본시골마을에 가서 3달 혼자 살기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상의 삶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깔끔해서 좋으네요 외국인에대한 차별은 어느나라가도 다있지만 저희도 일본과 오랜거래해봐서 알지만 인정받을려고 애쓰면 더 이용할려는 심리를 자극시키니 인정받을려고하는 마음 존중받을려고 하는 마음 버리시고 속으로 웃으시면서 강하게 나의일에 충실하고 남이 나에대한 행동과 생각을 놓아버리고 시간이 흘러 충실함에 막하던 사람도 더이상 함부로 못할때가 옵니다 .자기자신의 마음을 타지역에서 힘들지만 강하게 잘키세요
![중국어 못하는 한국인을 대하는 중국인들 진짜 모습ㅠㅠ [실크로드04]](/img/n.gif)
ㅋㅋㅋㅋ목소리와 다르게 명쾌하시네요.한국인의 기지가 느껴집니다 깊은 빡침 속에서 ㅋㅋㅋ잘 살고 ㄱ있으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많이 느끼게 되는군요. 세상 살아가면서 어디에서나 쉬운건 없네요~~~
일본 사람들 저변에 깔린 우리 일본은 여타 아시아 국가와 다르다 인식이 강력하죠. 그나마 글로벌화 되면서 본인들도 느끼는게 있는지 옛날보다 많이 변하긴 했어요. 저도 2000년초반부터 일본 사람들과 일도 많이하고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여러가지 문제를 겪었는데 그 때 느낀건 이 사람들은 강약약강이다 이거였죠. 아마도 신경이 예민한 날 같았는데 같이 일하던 일본 사람이 업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반말을 하더군요.
무의식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날은 저도 무슨 마음인지 " 왜 반말인데? " 해버렸고 어버버거리던 상대의 모습에 내가 실수했나보구나 생각했죠. 아이러니한건 그렇게 한번 강력하게 대응하니 그 이후 반말이 쏙 들어가고 다른 일본인들도 반말을 거두기 시작했어요. 그런 모습에 어찌나 씁쓸하던지.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났고 힘내시길 바란다 이 말 밖에 못하네요.
@@normal77079 코멘트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그리고 대응을 잘하셨어요. 저는 왠지 나 하나로 인해 분위기 망칠까봐 조심하는게 스트레스 였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
플랜테리어가 너무 멋지네요...
몬스테라도 기가 막히게 잘 자라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반말을 하죠 ㅋㅋ
자존감이 높을수록 누가 반말을해도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화이팅입니다 ^^
남을 무턱대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 내면의 공허함을 견디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보면서 내내 왠지 저희어머니가 생각났어요.. 이런고충들을 겪었겠구나 하고 ㅜ 앞으로 더 잘되셔서 따님분과 행복하게 지내셨으면좋겠네요!!
마음의 소리를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공감이 됩니다. 더운데 힘내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뭔가 공감할수 있고 쉬원하기도 하고요. 진실된 마음으로 말씀하시면서도 심리적으로 말씀이 꼭꼭 들어와요!
말투가 맘에 드네요..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이야기도 재미있어 끝까지 듣게 되네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문화가 다른 나라에 살려면 하는수 없습니다
저는 도쿄에 30년 살고 있습니다
오는말에 가는말을 대응 합니다
아시겟지만 강약약강인 나라 입니다
똑뿌러지게 일하시고 당당하게 맞서십시요
홧팅 입니다 !
일본어를 좀 공부하고 나서 일본인에게 듣는 일본어 반말은 정말 기분이 나쁘죠. 특히 한국인은 그 뉘앙스를 거의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JLPT 1급을 취득하고 좀 더 일본어 공부가 하고 싶어서 오사카에 어학원을 등록하고 휴대폰 개통을 하러 갔는데 진짜 거기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이더라구요.
거기가 원래 유학생을 전문으로 받는 매장이고 외국인만 상대하다 보니 그 일본인도 몸에 밴 것이겠지만 그 일본인 특유의 낮춰보는 반말은 진짜 기분이 너무 않좋은게 사실입니다.
@@소남준 코멘트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셔서 깜짝놀랬어요. 1급을 따고 나면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잘 못알아 들을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말이예요. 일본인처럼 하게되면 그땐 또 안 그러니까요. 또 사람마다 차이도 있긴하지만요.🩷
같이 반말해 주셨겠지요?
@@ychipping_norton3655
저같으면 수초간 말없이 상대방을 응시하고 나서 정중한 일본어로... "다시 물어보겠습니다."...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다시 반말을 하면 다시 한번 같은 대응을 합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똑같은 자세라면
이건 엄청나게 큰 일이 됩니다.그 다음 순서는 자기가 겪은 일을 얘기해주고 매장의 책임자에게 해결을 맡깁니다.
단 한번의 실수로도 종업원에게 무릎꿇리는 문화에서 이미 손님이 종업원에게 기회를 두번이나 주었음에도 고치지
않았다는 건 일본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 경우는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 초래한 겁니다.일본에선 감정적으로 화내는 것보다 조용히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이게 일본과 한국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 이기도 하죠.^^
일본은 반말 문화가 있어서 저는 그닥 기분 나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왜냐면 저도 같이 반말하면 되니까 ㅋㅋㅋ
반말 문화없는데. 술집애들이나 반말 쌍말하며 살드만.
웃으면서 친근하게 반말하세요^^
그게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버릇이 안되서..
자기일을 가지고 계신다는게 부럽네요 ~~^
약해 보이시는데 강단도 있으시고 멋지세요 저도 댄스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구독자가 얼른 늘어서 댄스하시는거 보고싶네요~
일본사람들 한국놀러와서 놀래는게 알바하는 사람들이나 직원들이 쉬고 있거나 핸드폰보고 수다떨고 있다고...일본은 물도 아무거나 못 먹는 다더라구요ㅠ
20여년전 일본에서 근무할때...개인휴대폰은 근무시간에 꺼둬야하고,회사전화로 개인용무 못 보더군여..놀랐지요...
전화 보면 안되요. 일 관련으로 볼수는 있지만요. 엄격합니다. 일할때는 오직 일만 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현재 한국 알바년놈들은 너무 편해요
@@user-ee9cm6wh2b회사 전기로 충전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공과 사를 철저히 지키는 일본 생활 하다가 한국에서 특히나 느끼는 것은 잉여 공무원들이 많다는 거
고향 시청이나 동사무소등 근무시간중에 옆에서 커피와 잡담 그리고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옆에서 넘어 보며 참견등... 일본에서 볼 수 없던 비효율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을까!!
공감요 저도일본에서 직장생활 하는데. 반말이 제일기분나빠요 내가자격지심인가 했는데 외국인이면 무조건 반말. 정말기분나빠요
같이 반말 하셔도 됩니다
웃으면서 한 번씩 존대 섞어서
저는 그렇게 했네요
@@HiMyTol 한번해볼께요 화이팅입니다👍
나는 받은대로 같이 해줘요
오랜 일본인의 인종적 우월감에서 나온 행동이지요.....
일본인이 고개 숙이는 나라는 미국과 서유럽 몇나라에 불과해요...
@@jay-124그말씀 공감합니다. 딱 그거예요. 머리숙이는 나라 미국같은…동양인은 😢아니지요..
힘이 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목소리 조근조근 맘이 편안햐집니다.. 한국인의 우수한 유전자가 느껴집니다. 화이팅 하세요. 오사카에서 한국할머니가 응원합니다~~
저도 일을 하던 시절에 나이어린 거만하고 무례한 직원들때문에 마음속깊은곳에서부터 깊은 빡침을..ㅎㅎ 재밌어요.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일본 생활 .강약 약강 상대에 따라서 반말 예사,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이 쌓이니까 그제사 겨우 경어를 쓰는 사람들 ,음식점이나 인테리어, 패션 헤어 ,연극계 이런 곳에서는 실수하거나 하면 머리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일이 다반사.한국연예인이 일본서 리얼 프로그램 현장 촬영하다 일본 스텝에게 머리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후에 그 연예인 문화 충격 이었다고 인터뷰 헀었는데...
전 9년넘게 일어 독학중인 아줌마에요 내년이면 60 이라네요 ㅋㅋ 주로보는 영상이 일본영상이고 글인데 굉장히 와닿네요
제딸은 서울에서 두군데의 카페 하고 있는데
진상손님들 이야기 들어서 공감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생활속 묻어있는 이야기라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독학하지마시고 区役所
市役所…などなど色々
日本語のお勉強のやり方
あると思いますよー😂
저도 독학으로 일어 공부해서 1급을땄어요. 존재하는 책 모두 샀고,
특히 문제 풀이만 계속했어요.머리는 나빠요.
그냥 1급만 갖고 싶었어요. 그럼 취직될줄 알고.. . 남편하고는 영어로 대화했었기 때문에 도움이 안됐어요. 대화상대를 찾아서 이야기 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특히 여자들은 빨리 말할수 있어요. 화이팅 !
문제집 많이 해보세요.❤
@@user-ou3ty8uf4o 예전에 몇년간 동사무소에서 일본인 선생님께 배운적 있는데 코로나로 그마저도 없어졌어요~~
일본인친구가 몇명있다보니
여행할정도의 입은 트였어요^^
저도 어학연수2년 일본회사에서 5년 보내고 한국왔네요 일본어를 잘모를땐 다 친절한줄만 알았는데 일본어가 조금씩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무시하는소리가 들리기시작하데요 ㅋ 그래서 한소리해줘야지 하는맘에 하고싶은말을 전날 일본어로 열심히 외워서 갑니다 그덕에 일본어를 더 빨리 배우게 되었네요 ㅋ
일본인의 장점은 시간약속, 돈, 신뢰죠...
사랑상대하는 일이 힘들긴 합니다~ ㅜㅜ 요즘한국의 백화점은 고객이 없을때는 앉아서 대기할수도 있어요~ 문화차이긴 하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감정노동자가 일하기에 빡세군요~
여긴 절데 앉을수 없고, 거울 보면 안되요ㅎㅎ 못생겨서 자주 보고싶은데😢.
일본에사는 아는 한국여자분이 일본남자랑 결혼해서 사는데 일본남편이 그런 담니다 일본사람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어이없어 하드라구요 개뿔 우월한 유전자는
한국 사람들만 못하구만 ㅋㅋㅋ 따님이랑 힘내세요 화이팅!!!❤❤❤
일본인들 진짜 무식한 인간들 너무 많아요
저는 일본인, 중국인 보면 우월감 자동으로 느끼는데 이상하군요...
@@ychipping_norton3655
일본.중국 자기네들은 우월하다고 느끼겠죠
우월한 유전자가 있는건 아니지요!!!
어차피 일본애들도 한국 가야 백제종자들인데
일본 놀러가서 일본인들 보면 우월감 자동으로 생기던데 ㅋㅋ
당신의 현명함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한국 사회도 만찬가지라 생각해요. 아들이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어를잘해요. 아들데리고 한국가서 일본말하면쪽바리란말 많이 듣고 손가락질도 많이받았어요. 저도 알바일하면서 무시당하는거실어서 죽어라공부해서 일본사람 못따는 자격증 몇개 갖고있어요. 이력서밀면 반말못하고 일반직원들도 함부로못해요. 긍정적으로 그냥둥굴게사시던지 억울하면 자격증따시고 아님 그러려니하시는게 편하게사는데 좋을거같네요
@@hanabi20090424 일본에서 태어나도 한국인이면 한국말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알수 있어요. 중요한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미국사는 아이들도 한국말 꼭 배웁니다.
긍정적으로 살던지 .. 이런말은 충고로 듣겠습니다. 요즘 쪽바리 그런말 누가 하겠어요… 일본도 조센징 하는말은 차별용어로 하면 안되잖아요. 극소수에 불과하겠지요..
@@kims_Japanlife 그러게요 천재가아니라 완벽한 이개국어교육이 안되더라구요. 어눌한한국어를 하니 족바리란말 받아들어야겠다고 해서아무렇지도안고 그러려니해요 쪽바리든 조샌징이든 지할탓이고 생각하기나름이니까
안녕하세요. 자격증이 어떤건지 궁금한데 알 수 있을까요?
관심이 많아서 여쭤봐요
@@kims_Japanlife한국 뿌리는 빨리 잘라버리고 일본에 동화되는게 맞죠
한국에서도 외국인에게 반말하는 사람 많음..
특히 동남아나 흑인일 경우 거의 백프로 반말함..
그건 좀 너무한거 같아요. 한국말을 배우고 나면 기분 나쁠거예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국인들은 동남아나 못사는 나라의 외노자들 엄청 무시하고 하찮게 봅니다. 반말은 기본이고 돈벌러 한국온 외노자들 더럽다고 생각하는게 한국인들입니다.일본은 아시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죠. 탈 아시안. 이런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무시하는건 또 당연하다고 봐야죠. 어차피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도찐개찐입니다. 예전이야 일본이 한국보다 월급이 많은 나라였지만 지금은 한국보다 못합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왜 일본에서 일을 할까요. 그것도 외노자 취급받아가면서 말이죠. 차라리 한국에서 일하는게 월급 더 많습니다 요즘은. 손님의 갑질은 한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 심하진 않는 부분이고 일본에서 일본인이 반말로 하면 그냥 나도 반말로 대응하면 그만인거 같네요.ㅎㅎ
백프로 ? 단한번도 반말해본적 없는사람입니다, 매너좋은 한국사람 많습니다
나도 주위에 한국인들이 동남아 외노자에게 반말하는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백프로는 과장이 심해도 너무 나갔음.
저도 일본에서 산 지 20년 정도 되는데 너무 공감 가네요. 영상 고마워요. 구독 꾸욱❤
저는 오사카에서 26“년 거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인간관계는 일본이 덜 피곤합니다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면 좋은 만남을 이어갈수있습니다
힌내세요🎉🎉🎉조금만 손님에게 관심을 더 가지신다면. 더욱 좋은 결과있으리라보여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사람 많아요. ❤
저는 오사카에서 30년째 아들들과 손주들하고 살고있어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진심을 알아봐주기까지 시간이걸려도 내가 진심으로 대해니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네요
외국인으로 사는건 어느나라를가도 어쩔수없죠 그래도 개인차는 있을겁니다
그나마 일본이 가장 낮습니다 중국은 아시아중 제일심한듯하고 유럽은 않그럴거 같지만 심하죠
미국도 마찬가지 특이점은 현재 한국은 외국인이든 자국민이든
어느누구에게도 불친절하고 항상 화가나있죠 이건 한국여행온 일본인포함 유럽인들의 공통된의견이고 자국민들마저도 인정하고 있죠
특히 외국인들이 하는말중 한국여자들은 항상 화가나있다고 말하는데 저조차도 부정할수 없더군요
일본은 서비스 정신은 투철하지만 그 안에는 직원들의 고충이 심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저도 감정이 살아있는지 상명하복 관계 같은게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정말 대단하세요!
나와 다른 사람들과 맞춰 사시는 모습이
열심히 사시는 같아 부럽고요
이렇게 풀수있는 공간도 용기가 있어보여 부러워요
저는 나이가 들면서 지인들을 만나면 즐겁게 놀다와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킴스의 일본 일상이 재밌어요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일본사회의 숨막히는 이면을 알수 있는 영상입니다.
(어느 사회나 문제는 있으나..)
잘 보았습니다.
담담한 서술이 솔직하면서 때 시니컬한 표현, 감정표현 매력 덩어리입니다
30년 넘게 동경에서만 살고 있는저인데요, 처음엔 일본인들의사고 . 생활습관을 잘 몰라서 나이를 무척 따지는 한국인과는 달리 ,미국과의 전쟁에 폐전 (敗戦)후 , 경제급발전과 함께 미국의 후렌도리 (フレンドリー)문화가 들어와서 나이 보단, 비슷한환경 , 비슷한가치관 .비슷한취미 , 비슷한입장에 놓여진상대방과 소통할때에 , 너무 어려운상대가 아닌 .편하고 잘 해 나가자라는 뜻으로 말도 편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 어떤분의글에서 있듯이 . 상대방이 처음부터 반말을 한다면 그 사람과같은어조나 말투로 대하면 상대방도 뭔가 느낄것이고 느끼지 않는다면 같은 말씀씀이를 해도 뭐라고 하진 않을것 이예요 . 만에하나 , 뭐라고 말 하면 , 그땐 ,설명해 주면 아무말못해요 ㅎㅎ. 지혜롭게 기죽지 말고 직장생활 해야해요 〜힘 내세요 ^ - ^
저는 20년 일본생활 정리하고 2달전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있을걸하고 후회도 가끔 합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오래 사셨으면 일본에 많이 적응 되셨을텐데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
마음 넓게 펴시고 빨리 정 드시길 기원기원 합니다.
행정복지센터등 나라에서 무료 강좌 모임등에 참여 하시면
빠른 공감에 도움이 되시리라 권해 드립니다.^^
저는 2011년 귀국했어요 영주권도 코로나때 없어져서 지금은 한국에 온걸 너무 잘했다싶어요 선거도 할수있고 연금도 받을수있고 조금만 더 자리잡으시면 귀국을 후회안하실거예요
30살 한국 편의점 알바3년 점장 5년차인데
걍 같은인간이 맞나 느낄정도로 힘듬
신주쿠역 JR노선 지상에 있었던 2017년 9월 13일 점심 시각 전후 시간대, 키 170cm 전후의 120kg 넘을 것 같은 안경 쓴 20대-30대 여자 역무원. 매우 불-친절 했습니다.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고요. 여행객들이 질문을 해도 대답도 안 하고 있어서,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다못해 옆에 있었던 40대 남자 역무원이 응대를 하더군요. 그렇게 마무리가 되는듯 싶었는데, 여행객들에게 엄청 크게 웃는 소리를 내던 여자 역무원. 짐승만도 못한 여자 역무원이었습니다. 이건 진짜 아닌 거 같아서 쫓아가려고 하니깐, 그제야 공간도 없는 곳에서 무언가를 찾는 척 하면서 도망가던 땡뚱이 여자 역무원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직도 일을 하고 있다면, 일본 거주하는 사람들이 민원을 넣어서, 제2, 3의 피해자들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면 좋겠습니다. 저 시각 그대로 넣으면, 근무표 쫙 나올 테니깐 누구인지 바로 특정이 될 겁니다. 아무튼 저는 서비스 응대는 악최였다고 보고요. 그나마 도쿄 지역은 간혹 저런 정신 나간 사람들이 발견되지만,
오사카 지역으로 넘어가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저런 식이었습니다. 점원들도 서비스 정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서비스 정신 가진 사람들은 주로 도쿄에 있는 거 같습니다만, 아무튼 오사카 일대 점원들은 오히려 손님들에게 화까지 내는 경우도 있더군요. 역시나 마찬가지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죽일듯이 쫓아가면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리는 비굴한 민족성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백화점. 일류호텔 비싼거파는데나 예의차리지 다른데는 불친절하거나 그냥보통수준인데 천지임. 싸가지럾는것들 많음. 특히 수퍼나 저가물건 파는곳.
젊어서 직장생활 할 때 롯데본점에 자주 갔음..
회사가 근처라...그런데 끝날때 쯤 되면 재빨리 빠져나감..
지금은 어쩐지 모르지만 당시 롯데는 일본의 한국버전 그대로임..
직원들이 출구에 도열해서 90도 인사하는 그 불편한 자리를 피하려고
잽싸게 빠져나갔음...내 눈에는 지금도 그 허세와 가식의 퍼레이드가
정말 싫었음...
외국인 근로자 무시해버리는 태도는
한국도 만만치 않음.
약하다보이는 외노자들
상상외로 무시하는 태도 심함
그런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는 방법을 찾으셔야할듯
업무적으로 압도해야 무시안당하고 존댓말나옵니다
신발사러가서 그런 갑질을 하다니ㄷㄷ인성 놀랍네요
제가 구직활동 하고있는데 잡코리아,사람인에 일본 호텔 채용공고가 많이 나왔어요. 일본어 배워서 도전해볼까 싶었어요. 그 후에 한달반정도 걸려서 기초일본어책 끝냈는데 언어가 단기간으로 숙달되긴 힘들겠더라구요.😢
저는 좋아하는 일본연예인이 있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그렇지만 일본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경험담 들어보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결혼한다해도 살기 만만치 않을것같아요.😅
외국어로 생활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날씨가 무더운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점도 많은 나라입니다. 조용해요. 일을 같이 하게 되면 반말은 각오해야해요. 아무래도 언어적으로 딸리니까 일을 일본인보다 못하기때문이고,정서가 의외로 좀 틀리지만 세월이 흐르면 적응이되요. 젊은시절 해외생활은 인생에 좋은경험이 되실거예요. 도전해보세요. 빠른기간에 일어를 잘 하시고 싶다면 작은 학원이 아닌 체계적으로 가르치는곳이 나을수 있어요. 한국인은 대부분 2년이내에 1급 딸수 있어요. 습득이 빠르거든요. 회이팅합니다. 꿈은 어떤형태로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루어져가는 것같아요. 노력을 멈추지 않으시면요. ❤
저는 일본과 아주 밀접한 사람인데도, 일본 문화는 제 적성은 아니에요...말씀하신대로, 사람사이에 무릎꿇는다던가 지나치게 돌려서 말하다던가 등의 언행은 너무 마음이 불편해요...차라리 미국 점원들 처럼 당당하게 행동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저한테는 맞는거 같아요...제가 미국에서 물건살 때, 어느 가게 cashier 뒷 벽에 "we have the right not to sell."이란 문구를 보고 웃음이 나온 적이 있었고, 마음에 들었어요...!!
멋지십니다!! 댄스를 보는 그날까지 고고~
대접받아본적없는 사람이 더 받고싶어할껍니다 모지라고 부족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너무 친화적이려고 하고 개인사에 대해 너무 알려고 하는 한국 직장문화가 초창기엔 너무 힘들었음. 갠적으론 이런 일본 직장 정서가 더 편함.
여기저기 여러나라 다녀보았지만 그래도 가장 편안한나라는 미국인것 같네요. 대체로 합리적인것같아요.
흠잡힐 일이 없이 일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일하는것보다 주위 사람들이 일하는 걸 자세히 관찰하고 자기 일을 하며 도움을 받을 상황에 스스럼없이 도움을 청하고 지적이나 고쳐줬으면 해서 말해줬던 일본인이 날 무시하나 하고 억울한 감정이 치밀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효율 보다 성과보다 메뉴얼을 지키고 팀구성원과 조화를 이루는것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반말은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어요. 나이가 어려도 먼저 입사한 사람이 선배이고 연상인 신입에게 깍뜻하게 존댓말을 하는 문화는 아닌것은 맞아요. 7년넘게 백화점 정직원으로 일했는데 저도 반말이 껄끄러웠고 기를 빡 써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 그랬는데 어느 계기가 지나고나서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주변 입사동기 일본인들이 처음 첫인상보다 많이 부드러운 인상이 이야기도 잘 들어줄줄 안다고 서로 나이 상관없이 20대 선배도 있고 30대 후배도 있는데 반말도 가끔 썩을 정도로 친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회에 동화되고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으려면 스스로가 살아왔던 환경이나 사고관을 깨고 변해야한다. 라고 생각했던 큰 결심이 컸던것 같아요.
한국도 외국인에 반말 많이합니다! 설마 반말해도 알까? 혹은 동남아시아 흑인을 무시하죠! 미국유럽인엔 공손" 동남아 하스패닉도 한국인이 무시한다는것" 알고있어요..
우연히 영상뜨서 구독했는데 님의 목소리 톤! 차분하고 좋아요! 찐팬이 될것같네요! 화이팅!!!
일본 아닌데도 일본 신입들 내가 일본어해주면 반말부터해서 반말하는 사람은 나한테 욕쳐먹고 90도 인사 깍듯해짐 난 양아치 일본인이 회식자리에서 장난인 척 뒷통수 툭툭 건들길래 패기 까지 했음 개념없으면 패야함
진상의 법칙...///////////////////////////////////////////
진상은 처음에 척 보면 알수 있다...
진상은 어디엘 가든 서식한다...
진상이 나가면 어디선가 새로운 진상이 들어온다
맞아요ㅋㅋ 진상은 어디에나 .. 그게 참 괴로와요. 왜 사람을 괴롭히는지..
저는 90년 전후로 6년간 일본에서 유학했지만 그런 경우 당해보지 않았는데,,,,
너무 일반화시켜서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대학 졸업 학력이 있는 일본인들은 외국인이라도 존댓말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약 그런 일본인이 있다면 의도적으로 무시해서 그런거 아니면 외국인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간명하게 표현하여 알아듣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일본어 교육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그말씀 맞는것 같아요. 대학나오고 좀 지식있는 사람들은 안그래요. 그런데 일본은 학력을 많이 따지는듯 안따지는 듯 .. 대체로 그런 사람들이 다짜고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 인것같습니다. 짧은영상이라 제 경험위주로 하다보니.. 좋은분이 많은건 사실이예요. 좋은하루 되세요.
저두 일본 살아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화이팅 합시다!!
한국인이 일본어를 대할때 큰 착오가 있는게
엄연히 일본어는 일본어인데 한국어 및 한국잣대를 기준으로 생각하곤하죠.
일본어에는 예를들어 맛있어요, 고마워요 정도의 존칭어가 한국어 기준으로는 없어요.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는 있지요.
그래서 일본인이 맛있어요 정도로 표현하고 싶을때 오이시이로 표현할수밖에 없는데요
상황에 따라 어떤때는 오이시이가 맛있어, 어떤때는 맛있어요로 해석될수 있어요
한국어가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일본어의 한계지요
영어나 중국어처럼 90퍼센트가 반말에 상황에따라 존대말인지 뭔진 판단하듯
일본어에도 제가 위에 예를 들었듯 상황에따라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알아야합니다.
인상쓰고 짜증스런 표정으로 말했다면 반말일거고 웃으면서 친절히 말했다면
존칭어였을겁니다
일본은 한국과 가까워서 그런지 유독 우리나라 문화와 한국어에 짜맞춰서 바라보는것같야요
제말을 이해하셨을지 모르겠네요
다른예를 하나 더 들면
내가 만약에 알바생 여자보고 아나타 카와이이시 신세츠다네 (あなた可愛いし、親切だね)
라고 말했을때 웃으면서 호의적으로 말한다면 당신 귀엽고 친절하네요로 해석되는거고
내가 비아냥거리는 모습으로 말한다면 너 귀엽고 친절하네잉 이렇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인거에요
일본인들은 한국어를 모르니 애초에 구분해서 말을 안하지요
한국어같은 그런 가벼운 존칭으로 표현을 못하니깐요
그러니 영어나 중국어처럼 상황에따라 반말로 하는건지 존칭으로 말하는건지 알지요 당연히
@@user-zp6eg2dd6o 코멘트 감사합니다. 의견도 감사하구요. 저는 처음 만났는데 반말로 일 시작. あ！そう！裏に行って持ってきて！のような 命令語이런게 화난다는거예요. 그런데 첫만남에도 반말이 귀여운 사람도 당연히 있어요. 부족한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중국은 아예 존대말이 없다고 중국애가 그러더군요.. 저는 존댓말 중독자일지도 … 영어도 말끝에 please. thanks 가 있듯 처음에는 반말을 하더라도 아리가또 라도 붙여야 예의지 않나 하는겁니당.
@@kims_Japanlife 맞아요 방장님께서 반말로 느끼셨다면 그건 분명히 반말이였을거에요
제가 장문을 쓴 이유는 한국어에는 고마워요, 맛있어요, 가요, 와요 등등
이정도의 존댓말이 있지만 일본어에는 그런표현이 따로 없어서
상대방은 고마워, 맛있어, 가, 와 등등의 반말로 말하는게 아닌데
오해를 하는경우가 꽤 많이 있어서 말씀드린거에요
이런사실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한국에 유학가서 공부하는 일본인들이에요
그런 가볍게 표현하는 존칭어를 언제 어떤식으로 쓰는지 힘들어하는걸 들었거든요
택시기사들이 가끔씩 고고데 이이? 이런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 90퍼센트 여기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느낌인데 반말로 했다고 화내는 한국 사람도 꽤 있으니깐요 ㅎ
방장님 오해는 마세요
일본어는 일본어다 나라가 가까워도 문화가 다르다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는 느낌으로 쓴거에요
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 점원은 반말한거에요
ここで良い？라고 한거면 분명히 반말한거네요
저는 일본어 실력이 좋지 않지만 일본사람들은 저한테 극 존칭을 사용하더라구요 제 나이때문에 그런거 같군요
아들이 내년에.취업때문에 언어익히려고 미리 일본에 갔어요 취업하기전 잠깐 다른데서돈벌려고 도쿄에 있다가 요꼬하마에서 코메다카페서 일하고 있어요 그런대 진짜 쉬는시간없이 일한데요 그냥 계속 시킨데요
코메다 유명한 곳이죠. 쉬면서 하는건 없어요. 돈값을 해라.. 그런거니까. 처음에 많이 빡세요. 앞으로 아드님 좋은일 많길 바랍니다.
멋찐 댄스를 기대하며 구독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일본 사회도 피곤하네요 ㅠㅠㅠㅠ
기분이 나쁜 반말을 들으시면 카가미 한샤 거울 반사를 해 보심을 권해 드려요
물론 싸움을 걸듯이 말고 상냥하게 ,,
알아들으면 통쾌한 것이고 못 알아들으면 바보라고 속으로 비웃으면 됩니다
정말 늘 살면서 느끼지만 당당한 태도로 살아가면 그리 속 상할 일이 없습니다
내 속에 억울함이 있을 때 내 마음이 상합니다
할 말은 하고 살아도 그리 불이익은 없습니다
겁 먹을 필요는 없어요
특히 일본인의 상대에 따른 태도 변화는 정말 존경이 나올 정도이니까요
예의를 갖추고 당당한 사람은 아무것도 무서워 하실 필요 없으세요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좋아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화이팅
잘봣어요 저도 동경에 살지요 올해로24년이 됫답니다.
40대 후반 전업주부 17년 째 하다가 디룩디룩 살만 찌고 아이들도 고2중2가 되니 집에만 있는 엄마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큰맘 먹고 마침 새로 집앞에 오픈한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면접을 본 후 난생 처음 알바를 하게 됐는데 거기서 하필 극우 일본제일주의 베테랑 직원이 특히 한국과 중국인을 싫어하는데 자기가 알려준대로 하지않았다며 だから韓国人と中国人が大キライなんだよ！이러면서 저를 밀치면서 지랄을 하는데 와~ 매니져랑 상담하면서 2시간을 울었네요. 분해서. 결국엔 그 사람이 사과해서 그냥저냥 일주일 2번 4시간만 일을 하는거니까 참기로 하고 5개월째 진행하고 있는데 항상 마마토모들이랑 그 안에서만 놀다가 현실😂적 체험을 하니 정신이 바짝들면서 지금도 작은 체험들이지만 흥미?롭게 진행중인데 사회적활동이 참 힘든거라는 걸 조금씩 체험하고 보내는 중입니다. 물론 저랑은 비교도 안되는 많은 체험을 하시고 계시른데 어쨌든 이 영상이 위로가 되어 댓글 남겨 봅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하루 4시간 그런 아르바이트가 좋은것같아요. 참을만 하죠뭐! 화이팅❤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쉬운게 없는데 타향살이 열심히 하시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힘되시겠어요!!!화이팅!! 입니다
모국인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행복하시겠네요~😊
한국인들 반말에 민감하죠!ㅎㅎ
저도 대딩 때 묭실 옷가게 점원들이 보자 마자 반말해서 맞춰 반말 했더니 바로 존대말~~
일본어 반말은 굳이 기분 나빠하지 않아도...
저도 지금 직장엔 진로를 바꿔 늦게 들어갔는데, 신경 안 쓰고 싶어도 20살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특히 같은 성별) ~씨라고 하는 게 은근 거슬리더라구여..일의 특성상 서로 부르는 호칭이 따로 있는데 굳이 ~씨라고 하는 게…ㅠ
아 저는 한국입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보수적인 유교걸인가봅니다😢
일본에서 그런사람 있다고합니다. 깁질에갑질 자기스트레스에 스트레스 푼다고합니다.
우리나라같음 갑질보노 날일이네요😅
목소리 멋져요.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욕은 집와서 해야 제맛이죠 😂😂😂
배려하는 친절한 일본인들 너무좋은데 배울점이 많아서 일본문화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스트레스 푸시는
건가요???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네여 또 이야기 들려주세여
늘 이 영상 기다립니다~~
명료한 목소리 톤과 서둘지않는 않는 듣기 편합니다
들으면서 일본인들이 감정이 참 메말랐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인 중에 일본아저씨 한 분 있는데....
일본사회가 너무 싫어서 한국으로 도망나왔다고 경상도아지메랑 결혼해서 한국말을 사투리로 배워서
그랬꼬예! 경상도사투리로 한국남자보다 말을 잘 하십니다
일본이 싫어서 자녀한테도 일본말 안 가르켜서
그 점은 참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 분이 그러더군요 감정이 메말랐다 ((나눔이 없는 사회다)) 그 분 생각이 나네요
지진 피해가 없기를요
감사합니다. 감정이 메마른 부분도 있어서 그런지 .. 가까이 가기 어려운 사람도 많은데 오사카쪽 사람들은 틀리더라구요. 도쿄사람들이 건조해요.. ❤
저도 미국에서 산지 거의40년 되감니다만 처음 데이케어에 아이를 맞겼다가 매번 늦어서 늦은만큼 오버페이를 하고 쫒겨났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막내인 직장에서 반말 찍찍하고 앞 자크 만지던 늙다리 있었어요. 불쾌 했지만 교장 교감이 왕따시키는 거라 묵묵히 내할일 하고(늘 실수하고 잘 못했죠)전 모른 채하고 접수하지 않았더니 전보하여 다른 지역으로 갔는데 남자 교사들이 흘리는 말로 개년이니 뭐니 하며 반말은 기본이었어요. (저 사생활 깨끗해요. 생각해보지도 않은 교직의 늙은 유부남 ㅠㅠ )나와는 상관없는 말이라고 해도 엄청 위축되었어요. 그와 중에 품위 지켜 낼려고 노력했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교장도 왕따시키며 누군가와 저를 엮으려고 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확인하고 똑같이 해주라는 것입니다. 반말하면 대답으로 '그래 알았어' 더 기분나쁘게 하면 되요. 어차피 참아서 속이 끓어 화가 나거나 반말해주어서 더 불편해지더라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품위 때문에 또한 간접적으로 한 말이라 또 왕따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더니 가마데기인줄 알아요. 반응을 해야 해요.
@@TakInsuk 가마떼기 ㅎㅎ 좋아요. 맞아요 대부분 제가 받아치지 않는 이유는 이나이에 제랑 싸워야하나 회의감과 품위 ㅎㅎ 그런거 있어요. 지금은 저도 쎕니다. 고마워요.
뭉클하네요~ㅎㅎ
힘내세요!
스다치우동 진짜 맛있는데 ㅋㅋ
여름한정 ㅋㅋ
오사카있을때 나카우에서 먹어봤는데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않네여 ㅜㅜ
2008년인가 리만쇼크때 통역하는 일이 없어서 저도 알바 했는데 파찡코에서 했어요. 정말 밑바닥삶을 사는 아이들이 배테랑이면서 반말 찍찍, 대학생 알바는 착하고 길게 일하지않지만😂 고인물인 그들은 못배우고 인격적으로 하대를 당했던 겪었던 그대로 하더라구요. 바뀌지않아요. 무시하세요 개가 멍멍한다고...
일본에서 사업이 꿈이었는데 접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멋지세요… ❤
일본에서 서비스업은 못하겠네요. 차라리 공장이 낫겠어요.
힘내세요
일본의 서비스 정신은 칼로 권위를 세우던 봉건시대 평민이 왕과 귀족을 섬기는 자세에서 나온 수백년 문화라 체질화 된 거라 한국인에게는 맞지 않지요. 알본은 국왕제가 존속 그 문화가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한국은 왕조가 무너진지 오래라 윗사람에 대한 예절이 서구화 돼버렸지요.
그래도 한국진상보다 일본진상들이 다루기는 쉬어요~
정말 매력적인 분이세요~~^^ 저도 30년전에 도쿄 히가시고엔에서 3년정도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장 많이 가는 나라가 일본이고 물론 언어가 되니까 더 자주 가겠지만 나중에 은퇴하면 일본시골마을에 가서 3달 혼자 살기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상의 삶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 합니다 ᆢ
감정노동이 대단하네요..관광하기엔 더없이 좋은 나라인데 살기엔 숨막히는 나라네요
수고하셨네요 . 저도 어느덧 30년이 지난듯해요. 욕이 안 나오고 자연스러워진다면 ,프로가 되었다는 겁니다. 항상 일이 보이니 쉬는 게 오히려 불편한듯해요. 일하면서 쉬는 걸 몸에 습득하면 익숙해져요 화이팅!! .
깔끔해서 좋으네요 외국인에대한 차별은 어느나라가도 다있지만 저희도 일본과 오랜거래해봐서 알지만 인정받을려고 애쓰면 더 이용할려는 심리를 자극시키니 인정받을려고하는 마음 존중받을려고 하는 마음 버리시고 속으로 웃으시면서 강하게 나의일에 충실하고 남이 나에대한 행동과 생각을 놓아버리고 시간이 흘러 충실함에 막하던 사람도 더이상 함부로 못할때가 옵니다 .자기자신의 마음을 타지역에서 힘들지만 강하게 잘키세요
집에와서 욕좀 하셨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힘내세요
홧팅
삐쩍 마르고 털털한 분. 홧팅
어이구...홧팅하십시요. 절대공감하는 얘기입니다.
어려운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으나
일본이 더 두배힘들게 느껴집니다.
아~ 눈도 침침하고
힘든게 한둘이 아니지만
버티에 내시지요.
저도 인ㄱ본어 반말은 그런가보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일본에 살고 있는데 제가 일하는 곳도 한국사람 저밖에 없어요. 저도 나이가 많긴합니다.
반말하기 힘들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마치 상사가 아랫사람 대하듯 따듯하게 웃으면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거예요. 처음에 반말 하다가도 항상 웃으면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니 기싸움에서 쉽게 이기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これで、うどんとおにぎり、てんぷらで1万ウォン超えないから物価は日本のほうがやすいですよねー韓国の物価は高くなりすぎたしその値段相応の食べ物じゃないものが多い
@@woosungjung9273 そうですね。日本の方が少し物価安いかもしれないです。特におうどんとかは…これでも以前よりだいぶ高くなったので…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한글 모르면 댓글 쓰지마라. 일부러 잘난척한다고 일어로 썻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