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마음을 알아주시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예쁜 식물들이 답답한 마음 위로해 주고 달래주는듯 하구요 마음이라는게 상대방이 따뜻하게 다가오면 나도 따뜻하게 대하고 잘하고싶은게 사람 마음 아닐까요 미운 마음이 생기면 미운 마음대로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사시면 되지않을까요 그때 그때 복잡한 감정들이 나를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시켜 주는 과정이니..
와 구독하니까 바로 뜨네요!!맞아요 댓글 너무 예민하지 마세요!.전 너무 공감되서 좋았어요 정말이지 사연을 보내고 싶어요 언제 기회 된다면 제 예기도 해주시면 고맙겠어요 여기서 스트레스도 풀고 다시 힘내서 살 수 있을거 같아요 !.함께 공감하고 싶어요 많이 올려 주세요 화이팅!!
채널 아주 맘에 듭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오늘 구독, 좋아요 , 알람까지 싸악~~~ 저의 어머니는 일흔이 거의 되시는 나이에도 아흔이 넘으신 시어머니를 모셨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의 고충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에 응원하고 싶어요. 오늘은 평생 혹독한 시집살이에 남편과 알콩달콩 한번 잘 살아보지 못하신 저의 어머니 생각이 간절하네요. 할머니는 마지막에 며느리인 저의 어머니 무릎을 베고 눈을 감으셨어요. 어머니는 평생 시어머니께 최선을 다했습니다. 의사인 며느리를 만난덕에 할머니께서도 장수하셨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고 타향에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어디서 그러더군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에서 제일 중요한건 남편의 마음이라고요 남편분이 알아주시니 정말 다행이고 같이 살지만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에 합의를 보신 것 참 잘하셨네요 결국 그것이 또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너무 이해가 됩니다 보통은 며칠 같이 여행만 가도 힘든데 대단하신거에요 흙을 만지고 물을 주고 꽃이 올라오는 베란다 공간이 숨통이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되어 구독했어요~^^ 일본 실생활은 어떤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 너무 좋아요 설명도 자상하게 해주시고 집 실내도 보고 생활하시는것도 보고 재미있어요 식물도 너무 예쁘게 가꾸시내요 주택을 사서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시스템인줄 몰랐어요~~ㅜ 어른을 모시고 사는건 너무 힘든일이에요 같이 사시는것 만으로 대단하신거예요
가깝지만 먼나라 일본애기 잘 들었어요~ 그래도 남편분께서 마음을 알아준다는거죠. 모르는 남편들도 많거든요. 한국도 그러는데 일본도 큰아들이 최고인가요?주위에 보면 시어머니들이 큰아들 엄청 사랑하시는데 큰아들 보다 왜 차남이 더 잘해드리고 같이 살까요..같이 사는 며느리 섭섭 할거같아요 남편은 자기 엄마니 그려려니 하겠죠..
얘기가 너무 재밌네요 언젠가 시어머님 말투도 듣고 싶네요 나이가 들수록 가족에 소중함을 느끼므로 조금은 희생해도 아깝지 않을꺼 같은데 같이 살아도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ㅎ 저도 일본인과 결혼해서 살고는 있지만 아직 시부모를 모시지는 않고 있고요 거리상 멀어서 일년에 3번밖에 찾아뵙지 못하고요 두분연세가 85세인데 활기는그닥 없으셔도 이렀다 아픈신데는 없으셔서 다행이고요 대충 제 나이도 짐작이 되죠? 저도 어젠가는 모셔야 하지않을까 생각하고 여쭤보니까 그럴 생각이 없고 시설로 들어가신다고... 딸근처로 이사오시라고 해도 사시는 곳이 익숙해서 옮기고 싶지않으시다고... 깊은 속내는 모르겠지만 시설보단 우리와 함께 사시는 게 좋을듯 한데 말이죠 저도 그렇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요
사이가 좋아도 한지붕 아래 사는건 어려워요- 친정엄마랑 함께 사는데도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그 나이대 일본사람은 일본의 찬란한 경제시기를 살아왔고 한국은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했던 시대를 살아와서 아직도 그 생각을 갖고 사는 분들이 많아요... 알지만 시어머니의 그 한마디가 다 비수처럼 꽂혀서 상처로 맺히죠... 남편이 편이 되어주니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요...
한국 사람으로 유럽에서 거주 중입니다. 제가 처음 유럽에 왔을 때 부터 저희 시부모님이 “여긴 안 그래, 이렇게 해야 돼“라며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 저의 문화를 전혀 존중하지 않으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새로운 나라에 와서 문화를 잘 몰라 시부모님 말을 믿었어요.(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이니까요…) 그런데 여기 살면 살 수록 문화 차이가 아닌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시부모님이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직장 동료들이 가족 이야기를 할 때면 시부모님이 말씀하신 것과 다른 환경의 가족들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나를 다른 문화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시부모님은 유럽사람인데 교육 ,예절 이야기하시면서 저보고 계속 맞추라고 하셨어요…우리나라가 오랜 시간 동안 시부모님의 나라보다 잘 살고 직접 방문까지 해서 친정 가족들이 귀빈 대접을 해주셨는데 한국은 전혀 좋은 나라가 아니라고 눈 앞에 대놓고 말씀 하시네요. 얼마 전에는 두 분이 말도 없이 여행한다고 오셔서 저에게 너는 우리문화를 배워야하고 가족들에게 더 잘해야한다며 그동안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셨어요. 전 사과했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 기회로 사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괜찮아질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어요. 길들이기를 하고 싶으셨던거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친정에 말도 못하고 너무 많이 속상했어요. 나도 가족인데 어떻게 저렇게 까지 말하실 수 있나 싶었어요. 저는 날이 갈수록 고립되고 작아지는 느낌인데 그분들을 만나기 전까지 단 한번도 내가 한국사람이라 부끄러웠던 적 없었고 , 스스로 극단적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도 처음 겪게되었네요. 만족,감사라는 것을 모르세요. 지금은 그냥 시부모님처럼 나이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요. 얼굴에 살아 온 세월이 담겨 소위 심보만 그득한 어르신으로 나이 드시고 계십니다. 어쩌면 다행일 수도 있겠죠. 너무 늦게 안하무인인 사람을 겪었으면 자기 반성도 모르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 부모님이 남편에게 사랑을 정말 많이 주십니다. 남편도 한국에 가면 얼굴이 편해져요. 그 덕분에 남편도 많이 안정되었고 저도 그렇지만 멀리 떨어져사는데 마음에 속상하네요. 시부모님을 만나기 전 부터 또 무슨 행동과 말씀을 하실지 불안과 걱정에 시달려서 당분간은 거리를 두고 안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한국 여성이라 맘대로 될 줄 아셨던게 아니라 한국 여자가 워낙 섬세하고 상대방을 잘 맞춰주는 디테일이 있어 같이 살고 싶다고 생각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유튜브는 열린 공간이에요.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면이 참 단단한 분이시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로마서 10장9절부터13절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말씀이 나옵니다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해서 죽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를 나의 주인이시라고 고백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태어났으니 (영의 구원=성령 하나님이 나의 영안에 오심) 먹으면 죽지 않고 삽니다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으면 자랍니다 혼인 생각 감정 의지의 구원을 받음) 영원한 생명이신 분을 먹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몸을 위해서 먹듯이 영의 음식도 먹어야 되는데 음식으로 오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표현되어 계십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것이 먹는것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힘이 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며마귀가 나를 피합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성령안에서 사는것입니다 주안에 있으면서 한 기도는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오늘 성령안에서 살면 믿음의 결국인 영과 혼의 구원을 받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느릿느릿한 말투지만 조근하게 본인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흥미로워서 끝까지 듣게됬네요. 잘듣고 갑니다.
남편분이 마음을 알아주시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예쁜 식물들이 답답한 마음 위로해 주고 달래주는듯 하구요
마음이라는게 상대방이 따뜻하게 다가오면 나도 따뜻하게 대하고 잘하고싶은게
사람 마음 아닐까요
미운 마음이 생기면 미운 마음대로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사시면 되지않을까요 그때 그때 복잡한 감정들이 나를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시켜 주는 과정이니..
맞아요. 가족은 날선 기싸움을 하더라도 안쓰럽고 애잔한 맘도 드는 양면성이 있죠
악풀에 예민하지마시고 세상사는 이야기 나눠주세요~ 응원함당
애초부터 기싸움을 왜함?ㅋㅋ 어딜가나 기싸움이라는거 한국여자 말고는 생각도 안하는듯;;;;
전편에 댓글썼던 하와이구독자입니다. 생활환경이 저와 너무나도 똑같아 많이 공감합니다! 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스트레스푸는 공간으로 이용하세요.
나같은 분이 또 있네요 나도 일본남편을 만나 고베옆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시아버지😢😢😢스트레스 엄청받습니다 힘내세요 ~
일본살며 시엄니랑 3일째 말안합니다.어찌나 드러븐지 위생제로!암만 부탁하고 솔선모범보여도 소귀에경일기.며느리가 가정부도아니고 하나부터 열까지를 당연시하는 시엄니가 미워져서 말안하는걸로 데모중인데,혼자만 애태울뿐 일본가족은 그러면 그래라! 나는 내갈길갈란다식으로 아무신경도 안쓰죠ㅠ
아무래도 한국보다 가정애가 좀 덜한면이 있습니다..😅 저희도 한일부부인데
장모님과는 가족인듯 남인듯 서로 딱 선을 지키며 매너있게 지내와서, 그럭저럭 친하게 오래 지낼수있었던거 같아요!
우연히
영상보게된것을 행운으로 생각해요~~~
일상의 이야기를 다정스럽게 잘보게되었습니다
모든영상 하나씩 차한잔과 함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구독하니까 바로 뜨네요!!맞아요 댓글 너무 예민하지 마세요!.전 너무 공감되서 좋았어요 정말이지 사연을 보내고 싶어요 언제 기회 된다면 제 예기도 해주시면 고맙겠어요 여기서 스트레스도 풀고 다시 힘내서 살 수 있을거 같아요 !.함께 공감하고 싶어요 많이 올려 주세요 화이팅!!
어쩌다가 뜨길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사람사는게 다 똑같은거 같아요. 저도 일본생활 30년 시어머니 얘기라면 저도 많이 많이 있지만 대신 김상 얘기 많이 많이 듣고 싶네요. 동감하는 부분도 많고 아무튼 자주 올려주세요. 😊😊😊
그러시군요❤ 사람사는게 진짜 닮은것 같아요. 앞으로 일본사는 이야기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하고 솔직하셔서 좋았습니다.
일본인이라서, 시어머니라서가 아닙니다
맞지않는성격 세대차이 편애로 인한 마음의 엇갈림등등
그런것 같아요. 여러가지 사연이 있지만 짧은 영상이라 오해도 많을수 밖에 없어요.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센다이에 사는 구독자 입니다.
말씀 조리있게 요목조목 너무 잘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이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센다이에 사시는군요. 앞으로 제가 잘 해쳐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편분이라도 아군이여서정말다행이예요^^저는 남편에게도아무말도하지않고제주위에아는사람에게하소연하면서 풀고잇어요
참 현명하세요. 응원합니다. 참 말씀도 재미나게 하시고요.
사람사는곳 다 비슷한가봐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보면서 넘 공감하면서 보았어요. 저도 시어머님과 살아서... 애정과 미움이 공존하는 생활하고있어요 ^^; 저도 나이가 50이 넘어서 어머니 보면서 느끼는점이 젊었을때랑 달라지긴 하더러구요. 암튼 영상보면서 공감하고 저도 돌아볼수있었답니다.😊
진짜 그래요. 미운데도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저절로 가서 돕게 되요. 애정과 애증이 동시에 있어요.
채널 아주 맘에 듭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오늘 구독, 좋아요 , 알람까지 싸악~~~
저의 어머니는 일흔이 거의 되시는 나이에도 아흔이 넘으신 시어머니를 모셨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의 고충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에 응원하고 싶어요. 오늘은 평생 혹독한 시집살이에 남편과 알콩달콩 한번 잘 살아보지 못하신 저의 어머니 생각이 간절하네요.
할머니는 마지막에 며느리인 저의 어머니 무릎을 베고 눈을 감으셨어요. 어머니는 평생 시어머니께 최선을 다했습니다. 의사인 며느리를 만난덕에 할머니께서도 장수하셨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고 타향에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그럼요
속풀이 다 하셈
열심히 봐 드릴께요
친구들과 거리낌 없이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 풀듯이 생각을 정리할 수있는 공간이 될것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그럴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산 지 30년이 되는 직장인겸 주부 입니다.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단아한 언어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30년이나 되셨군요.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서 태어나 10년 살다 오신 일본스러운 시어머니랑 비슷한 면이 많은 시어머니라 관심이 가네요.
저와는 달리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아무튼 공존 공생 하시며 사는 모습 흥미롭네요.
솔직한 이야기 마음 편히 들으니 제 속을 보는듯 합니다.
이모님 구독했습니당. ^^ 일본인 폄하라고 생각 안합니다. 걱정 하덜 마십쇼 😊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일이겠죠. 앞으로 영상 만들면서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남편만 제편이면 미운 시어머니 모셔도 살만하죠.
그런데 저는 남의편 남편과살아 힘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남편분이 아군이라 정말부럽습니다..
저는 적군과 함께 생활하기에 우울한날이 많아서..일본생활 정리할생각도 뜨문뜨문해요..그 뜨문뜨문한날..오늘 이영상을 봤네요..잘봤어요!!
잠시 풀곳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식물들 어쩜 넘이쁘네요. 저도 낙엽도 닦아주고 해야겠어요
헐~~~~~
일본도 똑같네요~ㅎ
아흔이 다되가시니 미뭐하기엔 또 연민이 느껴지기도하고~ 에궁
어디서 그러더군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에서 제일 중요한건 남편의 마음이라고요
남편분이 알아주시니 정말 다행이고 같이 살지만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에 합의를 보신 것 참 잘하셨네요
결국 그것이 또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너무 이해가 됩니다
보통은 며칠 같이 여행만 가도 힘든데 대단하신거에요 흙을 만지고 물을 주고 꽃이 올라오는 베란다 공간이 숨통이네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제앞에서라도 연기를 해주니 살수있는것 같습니다. ❤
솔직 담백한 이야기
구독
좋아요 합니다😂
너무 솔찍하게 말해서 째찍 많이 맞았어요😂반성도 되구요.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되어 구독했어요~^^ 일본 실생활은 어떤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 너무 좋아요 설명도 자상하게 해주시고 집 실내도 보고 생활하시는것도 보고 재미있어요 식물도 너무 예쁘게 가꾸시내요 주택을 사서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시스템인줄 몰랐어요~~ㅜ 어른을 모시고 사는건 너무 힘든일이에요 같이 사시는것 만으로 대단하신거예요
감사합니다. 일본은 정말 집으로 부자 될일이 없는 나라예요. 그냥 사서 평생 한곳에 사는거니까 고향이 생기기도 하겠죠.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응원합니다.
맞아
남편보고 결혼 해서
내 남편이 아군이면 그걸루 됐죠
내 없는데서 시엄마랑 욕하던 말던
살아가는 수다 넘 잼나고 좋네요
거기다 남편분이 아군이라 부럽 ㅋㅋ
일본 생활 15년
너무 그냥 다 공감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동병상련을 느끼며 응원해요.
저희도 왠만하면 식사따로 합니다. 아침7시 11시 5시 인슐린주사 때문에 식사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요. 평일엔 센터에 다니셔서 그나마 한시름 놓구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가깝지만 먼나라 일본애기
잘 들었어요~ 그래도 남편분께서
마음을 알아준다는거죠.
모르는 남편들도 많거든요.
한국도 그러는데 일본도
큰아들이 최고인가요?주위에 보면
시어머니들이 큰아들 엄청 사랑하시는데 큰아들 보다 왜 차남이 더 잘해드리고 같이 살까요..같이 사는
며느리 섭섭 할거같아요 남편은 자기 엄마니 그려려니 하겠죠..
잔잔하게 말씀을 재밌있게 참 잘하세요
같은 주부로써 많이 공감도 되고
힐링도 됩니다~~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디🎉
저도 일본생활 20년 다 되어가는데 공감 하는 부분이 많아요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주택사는데 ㅋㅋㅋ 이웃 진짜 중요하네요. .
시어머니와 사신다니.ㅜㅜ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것 자체가 대단하신분 !!!!
귀한 호야 꽃이 예쁘게 폈네요^^
베란다 정원 아주 보기 좋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베란다 화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daal9757 아무리 관리를 해도 죽거나 마르는게 생기는데요.. 11월 되면 다육식물 제라늄 이런 강한식물 외에는 실내로 들여옵니다. 저는 식물을 다듬거나 할때 무념 상태에 빠지고 행복한 순간중 하나입니다.
그냥 편하게 얘기하세요.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
저도,일본생활50년인데요,오래된 친구들하고인연을끊엇어요물론한국인들이죠너무말이많고이속만따져요,그래서일본친구들을만낫는데너무좋아요,대신깊이느안들어가요서로,일본사람들은지자랑안하고예의를중요시해요,그러다보니항상조심하게되요,나이가드니까이점이좋더라구요,스트레스를안받으니까,이영상지금처음으로봣어요아주좋네요,앞으로많은분들이볼꺼예요頑張ってください。
그래도 합의점이 있다는게 좋네요. 호야 꽃 피우셨네요. ㅎ ❤❤❤
화이팅입니다 😅
얘기가 너무 재밌네요
언젠가 시어머님 말투도 듣고 싶네요
나이가 들수록 가족에 소중함을 느끼므로 조금은 희생해도 아깝지 않을꺼 같은데
같이 살아도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ㅎ
저도 일본인과 결혼해서 살고는 있지만 아직 시부모를 모시지는
않고 있고요
거리상 멀어서 일년에 3번밖에 찾아뵙지 못하고요
두분연세가 85세인데 활기는그닥 없으셔도 이렀다 아픈신데는
없으셔서 다행이고요
대충 제 나이도 짐작이 되죠?
저도 어젠가는 모셔야 하지않을까 생각하고
여쭤보니까 그럴 생각이 없고 시설로 들어가신다고...
딸근처로 이사오시라고 해도 사시는 곳이 익숙해서 옮기고 싶지않으시다고...
깊은 속내는 모르겠지만
시설보단 우리와 함께 사시는 게 좋을듯 한데 말이죠
저도 그렇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요
@@good5358 사람이 다 똑같지않지만 시설로 가시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라니 어른이시군요. 저희 시어머님은 어릴적부터 신분이 높다고 생각하고 평생을 사셔서 좀 틀린분입니다. 앞으로 수위조절하며 이야기 풀어볼 생각입니다. 시부모님이랑의 거리는 정답이겠지요.
설계사 분 현명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부가 마려워요 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구독도 하고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일본시어머니랑 함께사신다고 고생이 많으세요 ~ㅎ시어머니는 국적불문 며느리와는 잘지내기쉽지않으네요 부군께서 잘하고계시구 ~이글보면서 극히 공감하는건 우리딸도 일본총각이랑 사귀고 있어 넘일같지않아요 계속 구독해 볼게요 홧팅
사이가 좋아도 한지붕 아래 사는건 어려워요- 친정엄마랑 함께 사는데도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그 나이대 일본사람은 일본의 찬란한 경제시기를 살아왔고 한국은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했던 시대를 살아와서 아직도 그 생각을 갖고 사는 분들이 많아요... 알지만 시어머니의 그 한마디가 다 비수처럼 꽂혀서 상처로 맺히죠... 남편이 편이 되어주니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요...
위로드립니다 짠 하네요 킴님!!!
좀 아니네.
나도 일본에서 36년째 살지만, 시어머니와 매일 만나고 자주 식당에도 가고 쇼핑도하고 놀러다니고 해요. 늙은 시어머니를 좀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절대적으로 싫을꺼같네. 늙어서 똑같이 당해봐야 철들지.
응원합니다❤❤❤
한국 사람으로 유럽에서 거주 중입니다. 제가 처음 유럽에 왔을 때 부터 저희 시부모님이 “여긴 안 그래, 이렇게 해야 돼“라며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 저의 문화를 전혀 존중하지 않으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새로운 나라에 와서 문화를 잘 몰라 시부모님 말을 믿었어요.(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이니까요…) 그런데 여기 살면 살 수록 문화 차이가 아닌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시부모님이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직장 동료들이 가족 이야기를 할 때면 시부모님이 말씀하신 것과 다른 환경의 가족들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나를 다른 문화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시부모님은 유럽사람인데 교육 ,예절 이야기하시면서 저보고 계속 맞추라고 하셨어요…우리나라가 오랜 시간 동안 시부모님의 나라보다 잘 살고 직접 방문까지 해서 친정 가족들이 귀빈 대접을 해주셨는데 한국은 전혀 좋은 나라가 아니라고 눈 앞에 대놓고 말씀 하시네요. 얼마 전에는 두 분이 말도 없이 여행한다고 오셔서 저에게 너는 우리문화를 배워야하고 가족들에게 더 잘해야한다며 그동안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셨어요. 전 사과했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 기회로 사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괜찮아질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어요. 길들이기를 하고 싶으셨던거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친정에 말도 못하고 너무 많이 속상했어요. 나도 가족인데 어떻게 저렇게 까지 말하실 수 있나 싶었어요. 저는 날이 갈수록 고립되고 작아지는 느낌인데 그분들을 만나기 전까지 단 한번도 내가 한국사람이라 부끄러웠던 적 없었고 , 스스로 극단적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도 처음 겪게되었네요. 만족,감사라는 것을 모르세요. 지금은 그냥 시부모님처럼 나이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요. 얼굴에 살아 온 세월이 담겨 소위 심보만 그득한 어르신으로 나이 드시고 계십니다. 어쩌면 다행일 수도 있겠죠. 너무 늦게 안하무인인 사람을 겪었으면 자기 반성도 모르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 부모님이 남편에게 사랑을 정말 많이 주십니다. 남편도 한국에 가면 얼굴이 편해져요. 그 덕분에 남편도 많이 안정되었고 저도 그렇지만 멀리 떨어져사는데 마음에 속상하네요. 시부모님을 만나기 전 부터 또 무슨 행동과 말씀을 하실지 불안과 걱정에 시달려서 당분간은 거리를 두고 안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한국 여성이라 맘대로 될 줄 아셨던게 아니라 한국 여자가 워낙 섬세하고 상대방을 잘 맞춰주는 디테일이 있어 같이 살고 싶다고 생각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유튜브는 열린 공간이에요.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면이 참 단단한 분이시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유럽인데도 시월드가 제대로네요~그 정도면 가스라이팅에 인종차별아닌가요? 우울증 걸리겠어요 😢 그래도 남편분은 잘해주시겠지유? 남편분과 행복한날들을 더 많이 만드셨으면해요~❤ 진심 홧팅!
유럽에 사는 무슬림이 아닌지...
유럽이시면 한국과 거리가 멀어서 서운할일을 풀곳은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저도 미국에서 산적이 있었는데 많이 외로웠어요. 나의 조국 한국과 멀어서 였던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부디 좋은 친구 많이 만드시고 좋은이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이런사람이 반대적인 상황에서는 로마에서는 로마법 따라야한다라고 하지 ㅋㅋ 이게 본인들의 메타인지 수준임
휴
그 정신싸나운 시부모가 한국에 시집온 동남아 며느리에게 하는 한국 시부모 하고 똑 같네요
무시 경멸이 동반된 우월감
근데 한국사람을 무시하는건 그 시부모가 무식한듯
요새 특히 일본은 고부간에 같이 안살쥬 .. 같이 살아도 현관 부엌 따로 쓰쥬
서로 죽이는 사이가 아니면 괜찮은 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오사카서 일본인남편과 18년째삽니다 로늘첨들어왔으니재밌게보겠습니다
오사카 분들은 성격이 한국사람과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도쿄쪽 사람들은 많이 차거워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쓰신 자막을 보면서 금방
알았습니다 연배가 있으신분이구나라고요
지금 한국은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뀐지 꽤 되었는데 계속
쓰시는걸 보고요
그게 정말 헷갈렸습니다😂 확실하게 가르쳐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외국으로 떠나온게 너무 오래되서 변했다는건 알았는데 별 신경을 안썼어요. 진심 고맙습니다❤
저는 일본인 남편과 한국에서 산지 벌써 17년이 되어갑니다.
저도 일본 시어머니와 맞지 않아요
일년에 두 세번 일본가는데 참… 그남아 다행이라 생각해요 떨어져서 사는게…
아버님 돌아가시고 지금 시어머니는 시누이와 함께 살고 계신데..
참.. 그렇습니다.
❤❤❤😊😊😊
저도 일본 사는데요 시설에도 일해봤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많은 분들이 거기서 케어도 잘 받고 그래요 물론 자식같을순 없지만 정말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맘을 쓴답니다
그냥 사실수 있을때깨지
사는거지.
멀 물어보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25살에 결혼해서 할머니가 될때까지 32년을 시부모 모시고 산 저는 며느님께 잘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디 맘 상하지 않고 사시기를 .
그래도 어떻게든 잘 지내보려고 노력합니다. 나쁜기억이 덜하게요.
헤벨 하우스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일본분과 어떻게 결혼하게 되셨는지 결혼스토리가 궁금해요. 일본 사람들이나 일본 사회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그럴께요😂❤
세상사는 얘기 재미있어요😊
(갠적인 주관적인 얘기 좋아요)
저는 50인데..혹시 나이 여쭤봐도 될까요?
특급 비밀입니다😂❤
와 저는 못 삽니다 ㅋㅋㅋㅋㅌ
일본은 한국과 다른줄 알았는데 거의 같군요
서로 사랑하려면
사랑이신 분이 내 생각에 있어야합니다
말씀이 생명이시고 진리이신 분이십니다
이분을 기도하며 읽으면
순종하게 됩니다
용서해야 하나님이 용서하신다고 하십니다
사람과 서로 하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려면
기도해야합니다
그런것 같아요.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현명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시어머님 그런아들보면 많이 섭섭하겠어요
행복하다는 말 하고 싶은것이네요
그런점도 있어요. 제가 안보이는 곳에서 잘하는것 같아요. 제가 사이 안좋다고 아들이 나쁜놈이면 그것도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그렇지는 않아요. 그게 자식이죠.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 불편하셨으면 죄송해요. 앞으로 평화로워 지는 영상도 올릴거예요.
너무 재밌어요. 😂
일본지진 괜찮아요?
대단합니다 일본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듣다보니 엄청 말 많고 결국 본인이 잘나셧다는느낌.
사는거 힘들어서 하소연 필요 하겟긴한데 좀 짜증난다는..
그동안 몇번 잘 들엇읍니다~.
일본은 한지붕 두가족이 많은것 같더군요.혹 하이디님이신가요?
영희님… 앞으로 좋은이야기 많이 올릴께요. 첫회가 밉생ㅎㅎ ❤감사합니다
일본은 남한테 폐끼치는거싫어한다더니 같이 살자고하는 거는 엄청난 민폐인데 그걸 모르시나요? 이상한 문화네요 정신적으로 폐끼치는건 아무렇지도 않은지 이지메도 많은거같고요
말씀 들어보니 우리나라가 최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고부갈등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고부갈등은 죄책감같은 갈등의 연속입니다. 더 잘하고 싶은데 싫어지고 .. 이상한거예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남편분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해요~
언젠가 그런것도 말하게 되겠죠.❤😂
일본과 일본어에 관심이 많은 50대 남자입니다.
그런 동영상을 찾다아보다 보니 알고리즘이 데려다준
님의 동영상들을 보다보니... . 감정빼고 이해하고 방법을 찾는것 참 어려운데 저는 아직 찾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깨달으신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세요~~
화분의목이넘긴것같은데.....
골치아프시게 사시네요
늙은 시어머니를 어떻게 그리 대하나요? 한국 며느리답네. 나도 36년이상을 일본에서 며느리로 살지만, 매일 만나고 밖에가서 식사도하고,
늙어서 똑같이 당해봐야 철들지.
아휴 시모랑같이살다니 생각만해도싫어요 저라면이혼했어요
그러니 너님이 결혼을 못한거겠지.이혼을 그렇게 쉽게 말을 꺼내는게 정상이냐?
@@nc-fo5wx 왜 반말이냐 그리고 결혼했다 댓글매너지켜라
따로 사는게 답입니다. 함께. 살면 너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합가하고 살면서 이혼생각 천번도 넘게했습니다. 결론은 나하나 희생하니 온식구들 편해집디나. 하~~ 전생에 내가 나쁜일을 많이 했나봐요
@@nc-fo5wx
매너 지키세요
반말은 정치채널가서 하시고ㅡ😅
로마서 10장9절부터13절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말씀이 나옵니다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해서 죽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를 나의 주인이시라고 고백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태어났으니
(영의 구원=성령 하나님이 나의 영안에 오심)
먹으면 죽지 않고 삽니다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으면 자랍니다
혼인 생각 감정 의지의 구원을 받음)
영원한 생명이신 분을 먹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몸을 위해서 먹듯이
영의 음식도 먹어야 되는데 음식으로 오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표현되어 계십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것이 먹는것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힘이 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며마귀가 나를 피합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성령안에서 사는것입니다
주안에 있으면서 한 기도는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오늘 성령안에서 살면
믿음의 결국인 영과 혼의 구원을 받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근데 남편이 따라준다는것이 굿
집값을 4000만원밖에 손해보지않고 팔았다고 좋아하시다니😮
우리나라도 머지않은 일일지도
화초가꾸기를 좋아하시나봐요
남편분 훌륭하세요
문제는 서로 따로 살다가 합치는 경우 생겨납니다.
처음부터 같이 살 경우 힘들지만 서로 조심하며 적응하게 되면서 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나는 남자입니다.
남편 입장으로도 힘듭니다.
아무쪼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군요. 저희도 남편이 제일 힘들겠죠. 제 앞에서는 명연기를 하고 뒤에서 잘하는것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좋았어요. 며느리는 남이니 어쩔수 없지만 아들은 그러면 안되죠. 남편의 메소드 연기도 저는 좋습니다. 😂
너무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