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검은 사제들의 마르베스, 사바하의 미륵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 신사에서 신으로 추대받았던 령이었고 자신의 수호신이 직접 나서게 될 정도로 강한 신이니 쪼는 것이 무리는 아님. 보니까 무라야마 준지가 의식과 저주로 인해 더욱 강화시킨데다 원한또한 점점 깊어저서 더욱 강하진듯
다이묘 출신? 도깨비란거죠? 어디 다이묘 출신이기에 저렇게 크지? 이름은 안나오나요? 애초에 저정도키면 역사에 남을건데 역시 정체성이 도깨비란걸 표현한건가요? 정체서ㅇ이 도깨비면 인간일적 기억은 중요하지 않을거같고... 제가 이영화를 안봐서요 혹시 이 궁금증을 풀수있을까요?
충무공 이순신: 재밌네
안웃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순신이도 육지 올라와서 왜란 출신 다이묘 보면 지릴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v6o이순신 장군의 생김새의 관한 썰 들으면 저 오니도 뒷목 잡을듯
당연히 이순신이 더 쎄니까 ㅋ
한번도 안쫄던 김고은이 바로 납작 엎드린것 자체가 씹공포였음
미신이라고믿는데 . 한국귀신은 혼이있는거고 일본귀신은 그사람을.사물.동물.식물에 누가붙여 저주를 건거임. 그러니. 육체도있고 혼도있는거임. 사람눈에보이기도하고.
ㅇㄱㄹㅇ
@@김또깡-u7o 둘다 혼이 있고 차이는 한국 귀신은 한이 있고 일본요괴는 증오라서 무조건 죽이는 차이
이수지임
한국의 귀신은 말 그대로 혼령에 한이 맺힌 존재고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한이 맺힌 귀신이 아닌 그저 한명이라도 데려가려는 살인귀가 되어버린다 함
뭔가 김고은이 영화에서 듬직한 느낌이었는데, 저거 등장하고 바짝 엎드려 쩔쩔메는 거 보고 희망이 없는 느낌이어서 더 무서웠던 듯 ㅠㅠ
비록 검은 사제들의 마르베스, 사바하의 미륵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 신사에서 신으로 추대받았던 령이었고 자신의 수호신이 직접 나서게 될 정도로 강한 신이니 쪼는 것이 무리는 아님. 보니까 무라야마 준지가 의식과 저주로 인해 더욱 강화시킨데다 원한또한 점점 깊어저서 더욱 강하진듯
이장면 김고은 두려워하는표정,일본어대사에 감정넣어서 연기하는데 엄청 몰입해서봄. 굿씬도 경문씬도 좋았지만 난 이장면이 가장 기억에남고 좋더라 연기 넘 잘해ㄷㄷ
김혜수랑 찍은 차이나타운에서도 같은 연기 있어서 그 장면 떠올랐음.
아무한테도 안 쫄던 애가 조직보스에게 납작 엎드려 저 톤으로 사죄하는데 영화가 잘 안돼서 그렇지 그 당시에도 연기는 기가막혔죠.
이장면이 ㄹㅇ 위압감 개지렸는데 저거 이후부터 모습이 너무 대놓고 나와서...
그니까요.... 오컬트 장르를 이상하게 가져가서 ㅠㅠ
대놓고 쓰네 이생각...솔직했고
그래서 긍가 마지막 적 물리치고 살아남았을때...그닥 그랬네영..
관에서 나오기전이 ㄹㅇ 분위기 오졌는데
오컬트영화가 귀멸의칼날이 됨
오행을 따졌다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퇴치되는것도 그렇고 모습이 다 보이는것도 그렇고
오컬트로 시작해 크리처물로 끝나는..
그게 일부로 연출한거래요 너무 무서워 보이지 않게 상대할 수 없는 대상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파묘 다 좋은데 도깨비vs할머니 어벤져스급 전투씬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개웃겨
공유 불러야하나
오니역한 배우가 김고은배우랑 촬영전엔 같이 웃고 떠들다가 슛만들어가면 급 감정몰입하며 대사하는데 그모습보고 신기하고 놀랐다고했는데 연기 너무 잘하누
오니 본체는 코난의 명탐정 아저씨 성우라 카더라
저거 목소리 일본성우임
@@아이고난-f6c표정연기는 김민준
오니역은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실제 서장훈보다 더큰 사람
니엄마
목소리는 모리 코고로 성우임 코난 탐정 아저씨
난 여기부터 숨도 못쉬고 본것같음 ㅠ 진짜 위압감 쩔어 ㅠㅠㅠ
이래서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구나
일본어 몰랐으면 끔살 당했을거 아녀
일본어 몰랐으면 동네 무당집이나 했겠죠 ㅋ 이래서 배워야됨 더 큰물에서 놀려면
독일가서 나치귀신 볼 수도 있으니까
독일어 열심히 해야겠다..
다른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김고은님의 공포의 질려하는 표정이 포인트지
할아버지 귀신 암것도 아니였음ㅎ...
그 친일파는 그냥 악귀고 이놈은 신사에서 숭배받았던 신이 저주의식으로 악령이 된 케이스라 급이 다름.
난이앞에 돼지농장 장면부터 개무서웠음
그거 넣을까 하다 저도 오금이 저려서ㄷㄷ
돼지가 왜.. 님도 맛있게 먹으면서..
@@한도윤-r2n도축해서 가공된 고기를 먹는거랑 웬 2m넘는 거인 괴물이 살아있는 돼지를 도륙내서 간 빼먹는거랑 같냐
뭔가 일이 터졌는데 그게 뭔지 제대로 안보여주니까 더 무섭 ㅋㅋ 노동자 모가지따는것도 일부러 흐릿하게 해놔서 ㅋㅋ
파묘 일본 거인 나올때부터 이순신 장군님 생각하며 봤다 일본에서 이순신 장군님 이길 사람 없잖어 ㅋㅋㅋㅋㅋ
묘에 100원짜리 동전 던진게 복선인듯요...
이순신 장군 얼굴 보면
도깨비 같은 얼굴이심
다 죽일거 같은 얼굴
12척의 배로
적군 수백척을 쓸어버린 인물 답다
@@마법-g4d 애석하게도 조선 피해가 어마무시하게 컸다 1군 고니시가 평양까지 썰고 올라온거 보면 ㅋㅋㅋㅋ
이순신 장군님 개인의 무력이 넘사 수준은 아님.
@@Lara-mo5oy 넘사는 아니지만 위압감 만큼은 최강이긴하지… 일본에서도 신으로 묘사되니
아..김고은 연기 ㅈㄴ잘함
성주신: 야! 비켜 바뻐
여서부터 괴수물로 바껴서
진짜 아쉽ㅜㅠ
대중성 하고 합의를 본거겟지만
사바하를 즐겻던 나로서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도대체 뭐가 괴수물이야?
형체만나오면 니수준엔 괴수물이냐?
니같이 도태된 저능아때메 저런 판타지적 영화가 못나오는거야 ㅋㅋ
형체만나오면 괴수물이냐?
너같은 도태된 병싴ㅋㅋ때메
저런 판타지적요소 영화들이 한국에서 못나오는거야 십창려나 ㅋㅋㅋ
창고문 밖으로 오니의 흉측한 발이 보이고
창고 문 높이를 훌쩍 뛰어넘는 오니의 키를 보여주며
강한 카리스마를 관객에게 전달했던 김고은마저 겁을 먹게 만드는
이 장면이 위압감이 최고조였는데
이 후 오니의 모습을 완전히 공개하면서
점점 오니의 카리스마도 하락했던
걍 얼굴을 안 보여줬더라면 키 잔인성 목소리에 비해 얼굴이 따라가지 못 했음
다이묘의말이 들리지 않느냐? 대사할때 코야마 리키야 성우님 인거 같았는데 진짜 맞았다,,!
아니 영화관에서 저 일본놈 목소리 존나 크게 나와서 더 무서웠다니까.. ㅅㅂㅠ
나도요 ㅅㅂ ㅠㅠㅠㅠ
아 ㅇㅈ 큰소리 무서워하는데 진짜 개무서웠음….. 나갈까 생각까지함 싯파😢
^쪽^
다 똑같나벼 ㅋㅋ
@@user-gy8df7uyp5q난 나감
ㅜ
진짜 모리 코고로 목소리네ㅋㅋ
다이묘 성우가 코야마 리키야 라고 들었을때 애니 성우로 익숙해서 이런 영화에는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연기 잘하시네~
ㄹㅇ 파묘 듣던거보다 덜 무서워서 별로 안무서운데 ?했다가 그 장산범마냥 전화부분이랑 이부분 뭔가 소름끼쳐서 무서웠음 .. 무서운 이유는 나랑 비슷한 사람 느낌이지만 사람이 아닌거고 키도 너무 비정상적으로 커서 무서웠는데 거기다 일본어로 말해서 분위기가 공포엿음 ..
놀랍게도 cg가 아니라는 사실...
저 말입니까?
가위 눌렸을때 한 번 남자 귀신 목소리 들었었는데 저 목소리랑 비슷해서 소름이였음
이 장면 진짜 무서웠는데 영화관에서
그동안 내가 강강약약인줄 알았는데, 저 장면에서는 위압감에 저절로 고개숙여짐…ㄷㄷ
그럼 강약약약이신데... 너무 약하신듯...
@@couragedy89zzzㅋㅋㅋㅋㅋㅋ 강약약약
안무서웠던 이유가 쟤가 존나 멋있었음 장신에 갑옷입고 카리스마에 목소리가 남성호르몬 터지는데 무서울 부분이 없었음
어디선가 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일본의 어느 장군이 참외와 은어를 그렇게 좋아해서 식사때마다 먹었다고 들었는데요..
저 오니 모티브가 오다 노부가나,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등 당시 일본 장군들 죄다 섞은거래요
피아식별을 위한 질문이었다고 하죠.. 참외였으면 디졌다고 하던데..
@@fala_d2937 아 저도 방금 봤네요! 은어는 토요토미가의 어느지방 특산물 이였고, 참외는 토요토미가를 몰락시킨 도쿠가와쪽의 음식이라고요.
빌런은 토요토미쪽의 장수여서 은어가 아닌 참외를 바쳤다면 적으로 생각하고 잔짜 죽였겠네요...ㄷㄷㄷ
조선인 1만명을 살해한 공으로 신 대접 받았다는 ㄱㅅㄲ죠. 혁혁한 공이 아니라 전범이고 천하에 몹쓸 ㅆㄹㄱ. 토요토미가 오니.
세키가하라 동군 서군 상징입니다
정말 재밌고 잘만든 영화
하..파묘 재밌었긴했는데 중간에 영화 관을 잘못들어가서
도깨비 미리보기함..진심 개놀랐음..
오니가 안나왔어야하는데
그 뒤부터 영화가 터졌어. 그 전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일본 사무라이 나오기전까진 정말재밌었는데
도깨비목소리개간지
김고은 연기 너무 좋고 ~
오컬트가 아닌 한국산 다크 판타지 장르라 생각하고 보면 볼만한듯
일본어 매력있네
난 예상을 끝까지 못하겠어서 너무 몰입해서 잘본것같아요 2시간30분이렇게빠르게 지나간건 처음이다 10점만점에 9.5
설마 물리적인 어떤것이 등장할꺼라곤 생각도 못했음
한마 바키 보고 가지마라 목소리 듣자마자 레츠 카이오 밖에 떠오르질 않아서 무서움 슈발 다 날아갔다
이순신 장군님 혼령 데려오면 바로 해결됬을듯
공감 ㅋㅋㅋ
땅에서 칼전하면 순신이형 개발림ㅋㅋ
@@bungbung692진짜 모르는 소리한다ㅋㅋ 이순신 장군님 원래 육군으로 최전방에서 수 많은 전투를 치르신 무관임; 그리고 수전은 백병전이 없었는 줄 아나...
@@IRONULL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님이 왜군과의 백병전은 무조건 피하라고했음
그래서 왜군이 배에 상륙하기만하면 그냥 도륙났잖아
저거 작중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우가 아무리 강해도 범의 허리는 못끊어요 그렇다는 말은 저 키 큰 오니는 여러 일본 장군 들의 영혼들이 합쳐진 진짜 괴물이라서 이순신원혼이 와도 못이길듯 합니다
무섭기도하고 자존심도 상하더라 ㅠㅠ 일본귀신한테 아직까지도 납작엎드려야한다는 그것때문에
그냥 난 팔척귀신인줄 알았잖아
나는 파묘보면서 내내 비웃었음. 억지로 공포심을 끄집어내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마치 관객들 눈물뽑아내려고 억지 감동씬보는 느낌
진짜 저 때 숨 참음
수살귀가 제일 무섭다던데...
영화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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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츠구 목소리로 저러니까 영령 된거 같잖아 ㅋㅋ
나카타 죠지릏 데려와야 하나?
마지막 ㅎㅎㅎㅎㅎ 자막때문에 분위기다깨짐ㅋㅋㅋㅋㅋ개웃기네
못봐서..ㅠㅠ 왜요?
@@사랑해냥냥아 마지막에 오니 웃음소리에 ㅎㅎㅎㅎㅎ라고 자막나와용
역시 코난성우님 너무좋은..
솔직히 기대한 만큼 무섭진 않았는데
숏츠돌려볼때마다 점점 무서워지네
저건 정령이라 김고은도 어쩌지못하는 존재여서 개쫄은거임
여기서부터 갑자기 영구와 땡칠이로 ㅋㅋ
솔직히 파묘가 흔한 공포영화보다 더 몰입되고 무서웠음
전설의 고향 수준.
그림자가 없는 귀신이면 혼백이 온전치않아 이길 수 있는데 저건 그림자가 있어서 바로 쫄
아 일본 성우구나 어쩐지 공포심 배제하고 그냥 들어보면 목소리 겁나 좋음 ㅋㅋ
형체의 크기를 떠나서 과거부터 전해내려오던 도깨비불의 존재를 묘사한것에 충격먹었음.
이 장면 나도 꼼짝 못 할 정도로 쫄았음
공유 도깨비 vs 파묘 오니.. 도깨비가 이기지??
그러고보니 도깨비도 말 피를 엄청 무서워했는데?ㅋ
내가 아는 파묘에 정령도 원한이있어 있었던거고. 물론 사물이나 동물.식물에붙은건맞지만 해결하는방법이 아는걸로암.
마지막에 오니가 ‘인간이다.’ 일본어로
뭐라고 발음 한건가요?
닝겐 시아노?
닝겐 자노?
난 덩치 큰 사람이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었음. 키 크고 덩치도 크면 무섭다..
저거 CG가 아니라 키 221cm키를 가지고있는 농구선수입니다 고대 일본어는 다른 성우분들이 내준겁니다.
참외, 은어...둘중에 하나 잘 찍어야 된다
갑자기 다이묘 대답안해서 김고은 고개들었을때 뒤에 초점 나간채로 보이던 뚫린천장으로 디이묘가 쳐다보는 실루엣 보고 진짜 그냥 지려버렸습니다........연기/연출의 힘.....🤯
파묘에서 "인간이다!"랑 "인간"이 겁나 많이나옴ㅋㅋ
난 험한 거라길래 킬구가 나올줄 알았드만
얼굴 소름도 기가 막힌다..
난 여기서부터 긴장감 싹 날라감 뭔가 현실성없어서 재미없드라 중반까진 진짜 무섭지만 지렸는데
일본괴물나오면서부터 엥???
이때부터 이 영화는 개막장이다 싶어서 잤지 ㅋㅋㅋ
나는 왜 은어만 대령하는줄 몰랐는데 투구보고 그걸 안 화림님~~
감독 피셜
참외 일본어가 어려워서 하림이 못 알아들은거라 합니다
@user-oh3kh2kl1l 저도 어디서 주워 들었음 그 세키가하라전투때 이야기인데 은어는 서군 참외는 동군 이던가? 그리구 지네투구 사용하던 쪽이 서군 이던가? 주워들어서 확실하지 않음
감독 피셜 제껴두고 렉카튜브말듣는 수준ㅋㅋㅋㅋ
유금필 장군 : 귀엽네
빗장이 풀렸다
투구를 되찾으러왔다
은어와 참외를 대령하였느냐
등등 장군이 한 말 일본어 해석해주실분 발음
옛날 일본사투리인가 옛날발음같아서 ㅠㅠ
다이묘 출신? 도깨비란거죠? 어디 다이묘 출신이기에 저렇게 크지? 이름은 안나오나요? 애초에 저정도키면 역사에 남을건데 역시 정체성이 도깨비란걸 표현한건가요? 정체서ㅇ이 도깨비면 인간일적 기억은 중요하지 않을거같고...
제가 이영화를 안봐서요 혹시 이 궁금증을 풀수있을까요?
나 진짜이때 숨이안쉬어졌음 ㅠㅠㅠㅠㅠㅠㅠ
성우 목소리 좋다 어쩐지 어디서 들어봤다했다
여우가 호랑이의허리 를끊는다
이건 아베노세이메이라고 일본유명한 음양사 가있는데 여우의자식이라는 소문이있음
나는 군대에서 북파 후련 중 공동묘지. 파고 해골과 3일 잤는데 잠이 잘 오더라고요
무로 돌아간 그 아저씨….?
저 도깨비 어떤 농구 선수가 했다던데 진짱ㄴ가요?
바로 아저씨 사랑해요 해야지
미이라 시리즈에서의
이모텝+황제(이연걸) 섞인 느낌ㅋ
난 도깨비때가 더 무서웠다 더 재밌었고
진짜 첨엔 몰입도 좋았다가
이 씬보고 진짜 한숨만 쉼~억지로 봄
이순신: 마 니몇기고
난 스토리상 노량 후속편인줄 알았네ㅋㅋ
갠적으로 여기선지렸는데 그후에 너무 안무서웠음
척춘경 : 좀 씻고 댕기라
이거 풀버젼 보고 왔는데 첨에 오니 등장 할 때는 쫄았다가 지가 혼자 도깨비불 되서 자기 무덤으로 가는거 보고 빵터짐
유명한 탐정님 목소리인거 알고나서 별로 안무서워짐 ㅋㅋㅋㅋㅋ
키가 2m 50cm 짜리인 거대한 사무라이 등장 부터 판타지로 바뀌는
샤쵸 목소리 좋다
오니무사 투구가 세키가하라 전투 당시에 쓰이던게 아니던데 적어도 300백년 전쯤 유행하던 오요로이에 받쳐 쓰던 투구임
역시 피지컬이 짱~ 선빵도 봐가면서 날려야
비오는날 새벽에 혼자보는데 파묘 진짜 개무서웠다.....
등장은 무섭게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무서움 1도 없어짐
이때까지는 존나 재밌었는데
영화관에서 봤을때 중압감 지렸는데
여기서부터 흥 다깨짐 ㅋㅋㅋ
다른시체랑 다이묘 머리를 이어붙였으니 바람새는소리가 들리네...
여기서부터 고개 갸우뚱거림
전염주께서 어쩌다가 오니가 되신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