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는 반드시 진단받고 치료받아야 하는 병이 아니다? | 신재현 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ADHD Q&A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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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п 2024
  • - 게스트 : 신재현 (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 강남역 강남푸른 정신과
    naver.me/5IFTzV6o
    - 타임라인
    0:00 오프닝
    0:21 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1:47 손과 발을 꼼지락거려요
    2:15 ADHD와 유전 여부
    3:32 ADHD와 반사회성 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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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user-ve6oj5kn2e
    @user-ve6oj5kn2e 15 днів тому +1

    adhd인의 삶을 게임 캐릭터로 비유하는 것은 adhd의 복잡성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걸 수 있습니다. 하나의 스펙이 부족해 보여도 그 스펙으로 인해 삶에 다양한 어려움을 동반하며, 개인의 삶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adhd증상의 정도가 적으면 애초에 정신과에 방문할 생각을 안할 것이고, 진단을 받을 일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내원했다는 것은 adhd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며, 궁여지책으로 선택한 것이 정신과 내원일 겁니다. 게임은 삶의 일부분일 수 있지만, 인생 전체를 게임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