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 열심히 하고계신분들 꼭보세요. 10년전에 sky 졸업하고 25살에 5급붙은 우리누나가 일기장에 적었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 나보다 매일 더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7급 , 9급 떨어졌는데 나만 운좋게 5급에 붙었다. 내가 똑똑해서라고 절대 생각해본적없고. 운이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친구들 공부좀 봐주겠다고 내가 스터디 카페같은데 가서 이거저거 같이 본적이 있었다. 나는 그때 충격을 받았었다. 그냥 중고등학교때 내신이나 , 수능공부하면서 당연히 알고있거나 한번으로 스쳐서라도 본적있던것들 대부분을 모르고 있었고 , 그걸 시간을 따로내서 매일 다 외우고있었다. 내가 그냥 맞다 이런게 있었지하고 10초정도 보고 잊어버리면 되는 내용 (원래알고있었으니까)을 따로 시간을 들여서 매일 외워내야했고. 매일매일 수업을 들으면서 그 내용이 늘어남에 따라서 매일매일 외워야되는 양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을것 같다. 내가 어릴때 국사를 참 좋아했는데 공무원 시험준비할때 1시간 수업들으면 90프로는 아는내용이였고 , 10프로는 들어본적 없거나 , 대강 알고있던 내용들이였다. 나는 그 10프로를 외우는데도 매일 너무나도 힘들었었다. 그 국사 10프로 때문에 내가 하루에 할애해야되는 시간이 1시간 2시간이 되었었는데 얼마나 하루하루 다들 괴로워하며 그많은양을 외워내야 했나 생각하니 내가 정말 단지 어릴떄 공부 많이 해서 붙었을 뿐이라는걸 알게되었다. 근데 정말 객관적으로 , 현실적으로 보면.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전국에 수많은 사람들 중에 초중고 열심히 공부하고 , 대학교1.2.3,4학년 열심히 공부만한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다.그사람들과 경쟁해내서 이겨야 하는데 내가 만약에 이사실을 공무원준비하기 전에 알았다면 나는 공무원 시험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운이좋아서 붙었을 뿐이다. 학원에서 노력이 부족해서 못붙는다고 하는데 12년을 공부만 해오면서 살아온 사람들이 전국에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 교육과정이 다 하늘에서 뚝떨어진게 아니라 초중고 수능 , 공무원시험등 비슷하게 나마라도 다 연결이 되어있는데 그 12년이 넘는 세월은 전부 초기화 시켜버리고 학원다니면서 준비한 시간으로 결정이 난다고 하는 거짓말을 친다. 몇년만에 붙은나는 알게되었다. 난정말 운이좋아서 붙은거였다..'
@@사업가-f2o 이해암기가 모든 공부의 근원이잖아요. 수능이건 공시건. 이해는 기본이고 암기 안되면 하나 오점짜리인데 가차없이 틀립니다 특히 공시한국사. 수능은 이해력있으면 암기 안 되어있어도 풀 수가 있어요. 게으른 자는 방대한 양을 이해 및 암기까지 해내야하는 공시가 힘든듯.
수능 문제양이많고 시험시간이 길어서 지침. 추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아서 공무원보다 "공부재능"을 더 많이 요하는 반면 공무원 시험은 공부양이 많고 이해를 바탕으로한 "암기"위주라 추론력 등이 필요없고 문제자체는 쉬움. 어렵고 안어렵고를 떠나 외웠냐 안외웠냐의 차이인듯.
수능공부 공무원공부 다 해본 20살인데 전 개인적으로 솔직히 정신적으로 힘든 건 공무원 공부였어요.. 뭐 사바사겠지만 기본서가 사전만한 전공과목들이랑 특히나 너무 방대한 한국사.....ㅜㅜ정말 토 나올 거 같아요 한능검보다 어렵다는 게 공무원 한국사죠... 하지만 이거 다 제쳐두고 제일 무서운 점은 100분에 100문제라는 점....
공무원 문제는 각 과목당 항상 킬러 문제가 2개씩 나옴 그 두개는 책에도 안나오는 내용이라 맞출수가 없음 근데 그 두개 틀리면 90점임 평균 90점이 합격컷인 일행기준 나머지 공부하면 맞출수 있는 문제 전부 다 맞추고 킬러문제도 몇개는 찍어서 맞춰야 합격가능 그리고 공무원은 합격못하면 0점이나 90점이나 똑같음 남는게 없음
수능공부를 제대로 해보셨다면, 상위권으로 가기위한 공부 무조건 수능이 훨씬어렵습니다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만 수능 국어? 최근수능기출 이나 평가원 비문학 지문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그냥 읽기만해서 풀리는게아니라 문장 문단간의 유기적인 관계와 해석 논리사고력이 요구되고요 수학은 말할것도없습니다 수험생활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고 가장집중해도 그렇게 어려운과목이없어요 ㅋㅋㅋㅋ 그 생각의 과정과 고통은 제대로 공부를 안해보셔서 모르는것일겁니다 영어 지문도 국어 비문학과같이 문장간의 유기적인 관계 논리적인 해석이 없으면 1등급 맞기 쉽지않아요 + 탐구영역에서는 사탐은 암기에 조금더 기반을 둬서 공무원이랑 비슷하거나 낮다고 쳐도 이과과목 과탐 물리 화학 지구 생명은 매우 논리적이고 사고를 요합니다^^ 공무원시험의 매우 방대한 암기양과 시간 물론 인정합니다만 그냥 계속보고 단순 반복만하면되지만 수능은 깊게 사고하고 논리를 하는데에 있어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능은 과목 범위는 적은대신에 난이도가 높다. 공시는 범위가 방대해서 쏟아야하는 시간의 절대적인 양이 수능보다 많음 근데 공부한 내용이면 누구나 맞출수있게 문제를 설계함. 수능이 어려워진 이유는 정부에서 학업부담경감차원에서 고교 학습과정의 범위를 대폭으로 줄여서인데 공부해야하는 범위가 준다는건 결국 시험문제의 난이도가 올라서 오히려 공부를 더 해야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게아닌가 싶음.
영어는 공뭔이 더 어렵고..국어는 문법이 공무원이 더 어려우나 전체적으로 수능이 훨씬 어렵고...한국사는 공뭔이 훨씬 어렵다.(수능은 너무 껌이더라) 고교선택과목은 수능이 훨씬 어렵다. 전체적은 시험의 체감은 비교가 어렵다. 수능은 중학교~ 고등학교 3학년까지 꾸준히 쌓아온 실력이고 합격컷이라는 기준이 모호해서(대학이 워낙 많아서)..공뭔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전과목을 새로 공부해서 시험을 치러야하고 10대 때 부모의 등살에 밀려 공부하던 철없던 때와 달리 성인들이 다들 정신차리고 생계를 걸고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글구 수능때 영어와 언어영역 수학이 상위권과 그 아래의 차이를 만드는 영역이었는데..공뭔은 진입장벽이 있는 그런 과목들이 없고..진입장벽이었던 영어도 성인이 되어서는 다들 잘해서..변별력 가지기 어려워졌다. 공뭔 시험이 더 상대평가적 성격이 강하고 그 상대들이 다들 잘하기 때문에 합격이 어렵다
2024 기준. (9급기준) 국어 : 넘사로 수능이 어렵다 영어 : 넘사로 수능이 어렵다. 단 문법 공부 제대로 안하고 감독해로 했던 사람 일부에게는 문법문제때문에 공시영어에 발목을 잡힐 수 있지만, 제대로 문법부터 쌓아올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독해난이도의 압도적인 차이때문에 수능영어가 어렵다. 24년 수능대비 9월 평가원에서 확 어려워지고, 24년 수능도 그에 버금가게 어려워지고, 이번 25년 수능대비 6월 평가원에서 어려움으로 정점을 찍은 것 같다. 수능 영어 진짜 어려워졌다. 한국사 : 예전 2010년대에 수능 사탐 국사, 한국근현대사 과목 따로 있었고 상대평가인 시기 말고, 요즘,,,기준, 수능 한국사통합에 절대평가 기준으로는 당연히 공시가 좀더 어려움. 근데 이마저도... 2024년 9급 국가직 한국사에서 쉬운난이도로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둘다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해가고 있다고 보아도됨. 근데 애매한 문제가 발생한다. 어렵고 쉽고의 기준을 문제자체의 난이도로만 볼것인지, 수능은 어느대학 합격점수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해야할지, 공무원이면 어떤직렬을 합격해야할지를 기준으로 잡아야하는지.. 공무원 문제 쉽다. 근데 점수높고 인기많은 직렬은 모두에게 문제가 쉽다. 그렇다면 해당 직렬에 합격하기 위한 점수컷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합격하기위해서는 100점 만점에 평균 90~95점... 이런점에서 공무원 "시험 문제가 어렵다"기보다는 "합격이 어렵다"라는 의견이 있다. 근데 이런 어려움 때문에 이걸 수능보다 어렵다고 할수는 없는게 의치한 합격 가능한 사람, sky 서성한 정시로 문뿌순 사람이 빡공하면 과연 저 평균 90~95 못받을까? 당연히 받음. 근데 비교가 힘든이유가... 의치한, 스카이 서성한 이상급에서 9급 공무원을 손대는 경우도 없고 혹여 손대더라도 그냥 조용히 다닌다. 스카이 서성한 나와서 9급 붙었다고 떠벌리는 사람도 없고, 스카이 서성한 나와서 9급 장수중이라고 커밍아웃 하는 사람도 잘 없다. 현실적인 비교는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이하급과 vs 9급 공무원인데... 이렇게까지 비교해야하나.. 쓰다보니까 의미가 없다. 그냥 본론으로 돌아가 문제만 놓고보자. 결론은 국어 영어는 수능이 월등히 어렵고 공시가 월등히 쉽다. 한국사는 수능이 좀더 쉽고 공시가 좀더 어려운데 공시도 쉬워지는 추세.
이제 공시에 고등과목이 사라져서 둘을 비교하긴 좀 그런데… 그래도 9급은 하면서 국가직,지방직,7급 지방직까지 쳐볼 수 있어서 시험 기회가 많은 건 좋은 것 같아요.ㅎㅎ근데 공시공부하면서 수능공부를 이렇게 할걸 후회한 적은 있습니다ㅋㅋ성인끼리 싸움이니까 진짜 떨어지면 끝장난다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집에 고3 동생도 있는데 그냥 서로서로 힘들지 하면서 위로해줍니다ㅋㅋㅋ
공무원 시험은 알면 풀수있고 모르면 못푸는 사고과정 없이 풀수있는 문제 대신 그만큼 암기량이 매우 많음 수능은 내용을 알아도 사고하는 연습이 안되있으면 3등급도 맞기 힘듬 말그대로 사고능력테스트 결론 공부할땐 공무원이 힘드나 시험볼땐 수능이 머갈통 깨짐 개인적인 소견으로 수능은 해도 안되는 벽같은게 있음
진짜 그냥 철저하게 누적복습하고 하루도루틴안빼먹고 책안에내용 안보고혼자 빈종이에줄줄적을정도로 암기했으면(나의경우) 그냥 100분안에 100문제푼대도 15분이남았음. 국어는 12분컷이고(문제가 문법, 한자고사성어 이런데치우쳐져서 그냥 보고바로푸는게많음) 한국사 8분컷(생각할거없이 보고바로찍으면되는문제들) 행정학 10분컷(한국사랑마찬가지) 이렇게하고 사회 18분컷하고나서 영어 시간 개넉넉하게 풀었음. 영어도 단어 비슷한 단어맞히기, 문법, 생활영어, 숙어 이런건 그냥 숙달되면 기계처럼보고찍는문제가 앞장에 8~10문제라 시간 개아끼고나면 사실상 30분도많이쓰는거임..
영어는 솔직히 비교할 대상이 아닌 것 같아요. 수능 영어는 좀 짧은 국어비문학을 영어로 독해하는 거나 다름없죠. 하나하나 영어로 완벽한 독해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논문 수준의 글을 영어로 읽어도 전반적인 주제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보는거라서.. 실제로 영어 네이티브나 영어권에서 유학하다 온 학생들도 만점은 받기 힘들죠. 단순 영어와 한글의 텍스트대치만을 보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수능을 잘쳤다고 공시를 무조건 잘 보는 것도 아니고 더 지엽적인 부분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긴 합니다.
@@노헌우 요즘 과탐 안풀어봄?가면 갈 수록 난이도 극악 수준인데? 생명같은 경우 최대한 빨리 스킬로 푸는 윤도영쌤 풀이법이 아니면 시간 ㅈㄴ 털리는데?생명과학1 작년꺼 들고 omr마킹 제외 28분동안 50점 맞으면 인정할껰ㅋㅋㅋ 우리 학교가 좀 유명한 학군임에도 교사들 중에서 못푸는 사람 ㅈㄴ 많다
국어 문법도 문제만 보면 수능 국어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읽고 해석을 해야 되는데 수능 국어 문법도 기본적인 암기가 돼 있지 않는 이상 이해를 할 수가 없거든요. 대신에 한글 맞춤법 표준어 외래어 로마자 고전 문법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단어를 달달달달 암기할 필요가 없어 수능이 공부 시간 투자는 확실히 더 적게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의 경우에도 공무원 시험 준비할때 깜짝 놀란게 수능 시험 볼 때는 법과 정치 경제 이렇게 두 개만 선택하면 됐는데 공무원 시험은 제일 쉬운 선택과목이라 불리는 사회 과목안에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3개가 합쳐져서 깜짝 놀랐네요 또한 사회를 제외한 선택과목 기본서가 두꺼운 책으로 각 2권이상이여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이론만) 한국사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 책을 이렇게 달달달달 암기해야 되는 문제들은 처음 봤습니다. 한능검도 그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사료문제가 주류인데 각 사료마다 핵심 키워드를 알지 못하면 풀지를 못해요.. (기본 암기가 다 되어있다는 상태에서)
솔직히 2등급 이하 허수들은 거르고 수능 1등급-만점에 도달 vs 공시 평균 95이상 난이도, 시간압박 둘 다 압도적으로 전자가 어려움 일단 공시는 고등학교 내신과 같이 그냥 알면 바로 정답을 적고 모르면 기도 드려야 하는 지식형에서 변별력을 내는 시험이라 공부를 좀 열심히 한 실수 기준에 문제 수만 100문제지 그냥 체감은 그것보다 훨씬 적음. 그리고 두번째로 수능이랑 리트 같은 시험들은 사고추론력을 묻는 시험이라 최근엔 리트뿐만 아니라 최근엔 정보를 제공하던 문장도 복문으로 처리하면서 상황을 제시하고 판단을 요구함 그래서 지문 독해 +사고판단까지 시간을 잡아먹게 되는거고 물론 2등급까진 무지성 수특수완으로 연계 노리고 선택 다 맞는다는 전략 세울 수 있지만 1등급-만점은 그것이랑 급간이 다름. 당장 공시생들에게 작수 국어 80분 재서 풀라고 하면 두 지문 이상 못 풀고 남겨버리는 사람들이 90프로 될거임 그리고 단적으로 수능에서 도태돼서 공시 가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지만 역은?? 거진 없다고 보면 됨 제발 뭐 공시는 타임어택으로 수능보다 힘들다 이딴 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성적 맞춰서 대학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허수들 마인드지 실수들은 뭐 아 여차하면 걍 성적 맞춰서 가지 ㅋㅋ뭐 이렇게 생각하겠음? 똑같이 잔인한 건 마찬가지니 희생자 의식은 안 가지는 게 좋음
국어는 수능과 공시가 비슷하거나 공시가 약간 더 어려운 정도고 영어는 확실히 공시가 어려움 한국사는 문제가 지저분해서 공시가 어려움 이외 행정학 행정법과 여타 소수직렬 선택과목은 전공자 수준 정도이고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없어서 비교 불가 두 시험 다 고생스러운 것만 공통으로 사람들이 알아야함(7~9급 전제한 내용 기술)
딴 건 모르겠고 9급이 수능보다 어렵다고 하는놈들은 학창시절때 ㅈ빠지게 공부 안해본 놈들임. 여기 공무원시험이 시간 빠듯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공무원시험은 지엽문제 몇 문제 빼고 시간내에 못풀면 공부안한 놈이고 수능은 애초에 대가리가 딸리면 공부해도 시간 안에 절대 못푸는 시험임 ㄹㅇ.
ㅋㅋㅋ 학창시절 공부안해본 애들이 9급 보는거 아님?? 우리누나 고대 행정학과 나와서 행시 2번 떨어져서 걍 포기하고 바로 7급 세무직 시험봐서 합격했다. 물론 본인은 아직도 한이 남아있어서 공무원 생활하면서 5급 준비중임. 누나가 하는 말이 고대 행정학과 합격보다 7급이 훨씬 쉽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그런데 7급도 아니고 9급이 무슨 수능시험이랑 비빌려고 하누?
시험 성질 자체가 다른데 비교할 필요가 있을지, 그래도 비교하자면 수능 말그대로 "수학능력" 학문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사고력 위주 문제가 나오고 단기에 성적향상이 불가능하다. 국영수같은 경우 문항수가 공무원시험 대비 많기 때문에 초상위권을 노리지 않는 이상 불의의 실수에 영향을 적게받는다. 공무원 단순지식형 문제와 암기기반 문제가 나온다. 그리고 사고형 문제가 나와도 깊은 수준의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 (알면 1초문제 모르면 아이큐200도 못품) 문제의 난도를 듣도보도 못한 주제 얍샵한 문제를 통해 올린다 합격 커트라인이 높고 문항수가 적어 작은 실수하나가 바로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공무원 시험답게 머리좋아도 꼼꼼하지 않은 사람은 힘들다) 공무원vs수능 영어/국어 영어 솔직히 독해의 난이도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수능영어는 문법을 포기하고 가도 구문구조에 익숙하다면 1등급이 가능한 반면 공무원영어는 문법 포기하면 합격컷 달성이 요원하고 1초문제(어휘문제)가 나오는데 가끔 토플,GRE수준의 어휘가 나와서 어휘 학습에 스펙트럼을 넓게 가져가야 합니다. 국어 확실히 비문학은 수능이 독해지문의 길이도 길고, 글의 논지파악능력을 심도깊게 물어봅니다. 다만 공무원 국어는 비문학+문학+통사론 이외에 한자,한글 맞춤법,고유어 등의 상당한 암기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 국어가 원래 암기과목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시간압박 이야기 하시는데 이세상에 시각압박없는 시험은 운전면허 필기밖에 없습니다. ㅎㅎ
공무원 한국사가 수능국사보다 훨씬 지엽적임 초창기 수능보다 더 어려운거 같은데 초창기 수능:정조때 상인의 특권을 폐지한 신해통공을 실시하였다 공무원(9~7급)1791년 정조15년 좌의정 ㅊㅈㄱ을 하여금 육의전 제외한 시전상인의 특권인 금난전권을 폐지하였다.또한 송금절목을 시행하였다.
수능 vs 공무원 본인이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봄 만약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를 준비 한다면 수능이 압도적으로 어렵습니다 정말이지.... 킬러문제 맞으려면 성실성 + 기본 능지가 있어야 하는?? 공무원에서 킬러 문제는 알면 맞고 모르면 틀리는 문제라면 수능 킬러는 그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게 아니라..... 그 개념을 알아도 거기에 추론이 들어가야 하니까요 예를들어 수능에서 물리1 을 본다고 가정했을때 킬러문제 나오는 단원?? 뻔하죠 뉴턴역학, 돌림힘, 유체역학 (2009 교육과정 기준) 그리고 교과서나 참고서 보면 개념 정말 간단 합니다. 그런데 이거 문제 어렵게 내버리면.... 선생들도 못풀어요 ! 근데 메티컬 가려면 그런걸 풀어야 하니..... 그래서 스카이나 의치한약수 간다고 하면 수능이 압살 그냥 평범하게 공부해서 아무 학교나 간다 그럼 공무원이 어렵 !!
국어 ㅡ 수능 윈, 영어 ㅡ 수능 윈 한국사 ㅡ 공시 윈 나머지는 행정학 사회 했는데 그건 수능경향은잘몰라서.. 저는 수능 올3맞은 ㅂㅅ인데ㅣ 공무원은 1년공부하고 그뒤 연달아 3번합격해서 3번근무지옮겼구요 첫번째합격땐 국어 95 영어 90 한국사 100 행학 85 사회 90뜨고 합격함 (2017년 4월 국가직, 사복직 시험)
내가 20년 넘은 내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제가 1999년 연합고사와 2002년때 유용하게 사용한 방법입니다. 국가시험은 문제가 20개일때 답안이 1번답 4개, 2번답 4개,3번답 4개 ,4번답4개,5번답4개 거의 이렇습니다. 저는 시험 볼때 답의 개수를 체크했고, 모르는 문제는 가장 적은 수의 번호로 찍었습니다. 아직 바뀌지 않았다면,참고하세요. 단,이것은 실력있는 사람에게 유용한팁입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올해 편입시험을 치루고 인서울공대를 들어왔는데 편입시험도 범위가 많고 짧은 시간안에 풀어야 된다는 점에서 공무원이랑 조금 비슷한 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편입공부를 하면서 수능처럼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보다 성실하게 공부하는 암기력 시험이 저에게 맞다는걸 느꼈는데 도전 해볼만 할까요? 편입에 성공해서 이 좋은 흐름을 공무원까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속에는 수능 시험이 들어가 있나요? 저가 수능과 공무원시험 둘다 준비를 해야되는데, 수능공부를 할지, 공무원공부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수능공부에서 배운게 공무원 시험에서 얼마나 활용성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수능 공부를 먼저 해야되는지, 수능 공부를 하면 자연스럽게 공무원 시험 공부하는 거와 같은지 궁금합니다.
공통3과목 개인적인 생각 국어 공시 : 문법 훨씬 지엽적 + 한자 사자성어 특히 독음문제는 많은 공부시간 요함 + 독해는 상대적 쉬운 편 수능 : 문법 적당선만 알고 유추가 중요 + 한자 사자성어만 어느정도 알면 됨 + 독해가 어렵 비문학.고전문학.화작문 등 전반적으로 장문 텍스트 해석은 수능이 어렵 국사 비교자체가 안됨. 공시 난이도 개압살. 지금 수능국사는 진짜 국민의 상식선이랄까... 공시 국사는 수능 선택4과목 시절 국사와 난이도 비슷하거나 약간 위라 생각 영어 공시 : 어휘,문법은 공시가 지엽적이고 어렵. 특히 어휘문제 많이 풀면 정신병 들 거 같음. 문법도 수의일치.투부정사.관계대명사 이런 걸 넘어 지엽적인 게 확 느껴짐 + 독해가 오히려 쉬운 편 수능 : 어휘.문법은 공부하면 맞추는 선이라 생각하나 문제수 적은 편 + 핵심은 독해고 당연히 난이도 여기서 조절. 빈칸추론 등은 수능이 훨씬 생각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 순서,주제찾기 등은 비슷한 듯?
공무원 국어 자체가 psat말고는 별로 좋은 시험이 아님 평가원이나 법학연구원에서 나오는 리트 혹은 수능 국어가 인지능력 측정이라 비교불가임 애초에 수능은 문법에서조차 암기적인 요소가 적고 문학의 경우도 임용 국어와는 달리 쌩 암기가 아니라 이해와 감상 사실일치를 물어보기 때문에 9급 공무원이랑 결이 다름 작수만 해도 헤겔이나 브레이튼 우즈 같이 애초에 스키마를 가지고 있거나 문맥간 연결을 잘하는 독서를 잘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 구조임 옛날 수능이랑 걍 달라져 버림 수능수학의 경우도 9급 공무원 시험과 다르나는걸 걍 시험지만 봐도 알수 있음 영어와 한국사는 사실상 이제 그냥 허울뿐인 과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냥 참가한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실제로 작수에 한국사 일년 내내 0시간 박고 벌벌 떨었는데 1떴음 근데 이제 문제는 과탐이 되어버림 사탐은 걍 알아서 짱구 굴리고 사걱세나 이런 병신 집단들이 앞은 못보고 계속 학습 부담을 줄이자는 말도안되는 명목하에 개념량을 줄여버림 이게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수능은 결국 줄세우기 시험이기 때문에 과탐이 퍼즐 잘맞추기 그 이상이 아님.. 실제로 작년 대치동 모 재종 학원에서 조사한 결과 국수 1,1보다 과탐 11수가 적었음..
수능은 능력 시험이고 공뭔은 암기 시험...이것이 본질적 차이.. 다시 말해서 수능은 능력치가 있으면 공부 안해도 점수가 잘 나옴. 설대 갈 수준의 중3이 풀어도 국 영 국사 90이상 나올 수 있음. 즉 어느 정도 독서력이 쌓이고 추론 능혁이 출중한 머리 좋은 학생들은 공부 안해도 점수 잘 나옴. 근데 공뭔 셤은 천재고 뭐고 어제 본 놈이 합격하는 셤임. 아무리 천재라도 어제 본 놈을 이길 수 없음. 이게 두 시험의 본질임..ㅎ
궁금해서 여쭤봐요 1. 공무원 시험은 미친듯이 노력하고 계속 외우면 합격 가능한가요? 수능은 해도 어느 정도까지만 등급을 올릴 수 있고 그 위로는 안 올라가서요ㅠㅠ (저만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ㅠㅠ) 2. 수능 때 국, 영 몇 등급 정도 되야지 공무원 시험을 공부해 볼 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어는 확실히 유리할텐데, 수능 국어 잘한다고해서 공무원 국어? 글쎄요... 독해에 도움이야 되겠지만, 애초에 공무원 국어 독해는 그닥 어렵지 않을뿐더러,(수능 공부를 안해본 사람한테도 쉬울정도) 공무원 국어는 문법 어문규정 한자 사자성어 등.. 수능에 비해서 훨씬 지엽적이고 공부할 양도 많아요 수능 국어 1등급이여도 공무원 국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돼요
영어 - 수능3등급 이상이면 공시영어 독해는 거의 프리패스고 문법이랑 단어공부만 성실하게 하면 6개월안에 합격점수 나옵니다. 국어 - 수능3등급 이상이면 역시 독해는 걍 프리패스임. 따로 독해공부를 안 해도 될 정도. 다만 문법이랑 단어, 한자, 사자성어같은건 모두 봐야합니다. 처음에 스트레스 진짜 미치도록 받아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처음엔 영어가 어렵지만 나중엔 국어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확실한 고득점 받기가 제일 어려운 과목입니다. 강사들도 국어는 가답안 잘 못 냅니다. 자기들도 틀릴까봐요 ㅋㅋㅋㅋ
가장 일잔적인 일반행정 도시 급으로 보면 대체로 문제는 수능에 비해 쉽지 맞아 대체로 쉽지. 근데 쉬우면 다 100점 맞지 않을까?? 아니 쉬우면 다 합격해야지 ㅋㅋ 글찮아. 내 말은 쉽고 어렵고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야 한과목에 20문제인데 14문제 쉽고 3문제 중간 3문제 어려우면 이 과목은 쉬운걸까 14문제가 쉬우니까 공무원 시험이 쉽다?? 그렇게 느낄뿐이라는 거임.. 쉽고 어렵고는 문제의 대체적인 난이도를 의미하는거면 쉬운거고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는 기준이라면 어렵지 ㅋㅋ
![[#문제적남자] 7급 공시 수석 합격자의 하루 계획표 대공개! 9급은 2달 만에 박살 냈다고?!👀 | #Diggle](http://i.ytimg.com/vi/GZFoM922Lvw/mqdefault.jpg)
수능은 의대~지방대
공무원은 합,불만 있으니..
어려운건 수능이고 잔인한 건 공무원
이거지
동의 못하는게 의대갈라고 몇년씩 n수 박는
형 누나들 봐버려서… 참 안타깝네요 청춘을 즐기지도 못하고
@@user-nz6ik4fs6g 사람 인생의 황금기는 어차피 30대라서 상관 없음
@@biterlames3220 그래도 젊을때만의 풋풋함이 있는데 쉰내나기 시작하는 30대는 좀 그런데요?는 농담이고 아깝죠 젊을때 3-4년씩 썩히는거 보면
@@user-nz6ik4fs6g 요새는 30대도 쉰내 잘 안나 즐길거 다 즐기고 댕김. 80~90년대랑 다름
수능이 쉽다고 하는 사람 특 수능 공부 제대로 안해봄
시험준비 열심히 하고계신분들 꼭보세요. 10년전에 sky 졸업하고 25살에 5급붙은 우리누나가 일기장에 적었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 나보다 매일 더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7급 , 9급 떨어졌는데 나만 운좋게 5급에 붙었다. 내가 똑똑해서라고 절대 생각해본적없고. 운이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친구들 공부좀 봐주겠다고 내가 스터디 카페같은데 가서 이거저거 같이 본적이 있었다. 나는 그때 충격을 받았었다. 그냥 중고등학교때
내신이나 , 수능공부하면서 당연히 알고있거나 한번으로 스쳐서라도 본적있던것들 대부분을 모르고 있었고 , 그걸 시간을 따로내서 매일 다 외우고있었다.
내가 그냥 맞다 이런게 있었지하고 10초정도 보고 잊어버리면 되는 내용 (원래알고있었으니까)을 따로 시간을 들여서 매일 외워내야했고. 매일매일 수업을
들으면서 그 내용이 늘어남에 따라서 매일매일 외워야되는 양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을것 같다. 내가 어릴때 국사를 참 좋아했는데 공무원 시험준비할때
1시간 수업들으면 90프로는 아는내용이였고 , 10프로는 들어본적 없거나 , 대강 알고있던 내용들이였다. 나는 그 10프로를 외우는데도 매일 너무나도 힘들었었다.
그 국사 10프로 때문에 내가 하루에 할애해야되는 시간이 1시간 2시간이 되었었는데 얼마나 하루하루 다들 괴로워하며 그많은양을 외워내야 했나 생각하니
내가 정말 단지 어릴떄 공부 많이 해서 붙었을 뿐이라는걸 알게되었다. 근데 정말 객관적으로 , 현실적으로 보면.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전국에 수많은 사람들 중에
초중고 열심히 공부하고 , 대학교1.2.3,4학년 열심히 공부만한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다.그사람들과 경쟁해내서 이겨야 하는데 내가 만약에 이사실을
공무원준비하기 전에 알았다면 나는 공무원 시험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운이좋아서 붙었을 뿐이다. 학원에서 노력이 부족해서 못붙는다고 하는데
12년을 공부만 해오면서 살아온 사람들이 전국에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 교육과정이 다 하늘에서 뚝떨어진게 아니라 초중고 수능 , 공무원시험등 비슷하게 나마라도
다 연결이 되어있는데 그 12년이 넘는 세월은 전부 초기화 시켜버리고 학원다니면서 준비한 시간으로 결정이 난다고 하는 거짓말을 친다. 몇년만에 붙은나는
알게되었다. 난정말 운이좋아서 붙은거였다..'
명문대 출신 수험생들이 공무원 시험 합격률 높은 이유가 있음. 공무원 시험도 완전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초중고대학 때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조금 더 상세히 전문적으로 출제되는 거니까 학생 때 공부 잘했던 게 엄청나게 득인 거임.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수능보다 훨씬 어렵진않음 근데 가끔 개같은 문제들이 있고 100문제에 100분이라 시간분배가 어렵......
쉽게 말해서 공무원시험은 암기력측정
수능은 사고력측정
timegoes ㅇㅇ마자마자
그냥 수능은 수능의 어려움
공시는 공시의 어려움이 있는듯
....ㅎ
@@동주-g7j 9급준비한다면서 준비 할만하냐고 물으면 뭐라 해야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든 어렵든 간에 공무원 시험은 한 군데 지원해서 떨어지면 끝. 고득점 나왔어도 상대평가라 남보다 0.1점이라도 덜받으면 그냥 떨어지는 것임. 공부할 양도 엄청나게 많고.
...?상대평가가 아닌 시험이 있음?
대학도 1점차이도 아닌 표준점수로 따지는데 걍 ㅋㅋㅋ
@@주자룡-q3l 근데 아래 대학교 가면 되잖아 ㅋㅋ
공부량 수능이 훨씬 많아요. 그냥 아무 것도 공부 안한 사람 앉혀 놓고 둘이 동시에 시작하면요.
책이 굴빵한건 공무원이 더 굴빵하긴하져 책만보면.
수능은 특히 국영수같은 과목은 암기 보다는 이해력과 응용력을 이용하는 시험이고 공시는 대부분의 과목이 암기가 주가 되는 시험인듯.....
수능 잘 보고 공무원 준비하는 수보다 수능 조지고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
난이도는 수능이 압도적이지만 공부할량은 공무원이 훨씬 많은듯
@@뚱이노 수능이 더 많음
@@뚱이노 범위는 공무원인데 난이도가..
수능도 잘보고 대학도 졸업하고 공무원시험도 합격햇음
@@한한-q6k 대학 어딘데
수능은 한만큼 안나올 수 있고 해도 안되는 벽이란게 있는데..
공시는 상대적으로 그런게 없음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공시가 훨씬 쉬움
의지가 없다면 매우 어려울듯
@X Somult 수능은 합격률이란게 아니라 점수에 따라 지원하는 거니까요..
뽑는 인원도 다르고
X Somult 그래그럼 넌 쉬운 수능 보고 의치한가라
@X Somult 말이 2%지 절반이상이상이 과락인데 경쟁률이 의미없음
하루 10시즌 기준 실제 경쟁률 3대1 정도
@@승대김-u1v ㅋㅋㅋ ㄹㅇ 뼈때리시네 수능으로 의치한도 못뚫으면서 수능쉽다는 소리하는건 모순이긴하지
공무원시험은 시간이 빠듯하다는게 문제지 문제 자체는 수능에 비하면 쉬움ㄹㅇ
ㄹㅇ로요??
문제자체가 쉽다고??? 풀어보시고 말씀하세용
@@minaj.297 수능에 비하면 쉽다잔아 ㅋㅋㅋ
@@사업가-f2o 이해암기가 모든 공부의 근원이잖아요. 수능이건 공시건. 이해는 기본이고 암기 안되면 하나 오점짜리인데 가차없이 틀립니다 특히 공시한국사. 수능은 이해력있으면 암기 안 되어있어도 풀 수가 있어요. 게으른 자는 방대한 양을 이해 및 암기까지 해내야하는 공시가 힘든듯.
@@협찬시디스톤캐얼 반말이야 왜~
영어는 좀 상대적인데
어휘 문법은 공뭔이 더 어렵고
독해는 수능이 더 어려운디....?
걍 뭘 준비했냐 차이 ㅠ
@X Somult 공무원은 독해되면 풀리지만 수능은 독해해도 못풀겠던데.. 어휘 문법은 확실히 공무원영어가 어렵지만 지문과 문제는 수능이 어려운듯
@@user-qz9iq3ve9e 이번에 영어 85나왔는데
수능영어는 진짜 독해를 해도 못 풀겠던데
독해 지문이 길다고 수능이 어렵다는건 에바임. 일단 출제 단어의 범위량도 5천개이상 차이남. 거기다 지문이 긴건 시험시간이 공시에 비해 길기때문임..
100분 100문제랑 70분 50문제는 다르지
@X Somult 공뭔은 어휘가 어려운거지 내용자체는 수능이ㅜ훨씬 어려울텐데??
100분 100문제 vs 70분 50문제(꽁짜로 얻어가는 듣기평가 17문제 포함)
수능 영어는 지문이 길어도 고민할 시간+독해 할 시간이 충분함
공시 영어는 고민을 하는 순간 걍 시험 좆망임
수능은 문제가 어렵고
공뭔은 합격이 어렵지
감사합니다
수능은 솔직히 수학 32번까지풀고 버릴거버리는 3등급만 맞아도 지거국이상은 가는데 공시는 과목당 2개정도 틀려야됨 결론 둘다어려운데 공시 합격률 5퍼내외 수능1등급 4퍼 서연고급 간단 마인드 해야 합격하는게현실
@@dugoqkr55555 수능 수학 32번? 오타죠?
@@dugoqkr55555 현실 이러네 ㅋㅋ 공무원 시험엔 수능 5퍼 이내 애들이 참전을 안한다 당연히 난이도는 훨씬 내려가지
한국사를 비교하니 공무원분들이 존경스러워졌다... 수능은 배경지식으로4등급만 찍으면되는데 그걸 이론적으로 완벽해야한다니;;
애초에 수능은 한국사를 주력 과목으로 내는게 아니라 응시 여부를 묻는 시험 정도임.
수능에 응시하겠느냐가 한국사를 보겠느냐 정도여서
9급따리를 수능에 비교하는건 ㄹㅇ 아니지 ㅋㅋ
@우유는앙팡 애초에 수능 공부 하는 애들중에 한국사를 제대로 공부하는 애가 있기는 할까 싶음.
책 1번도 안펴봐도 3등급은 그냥 나오는데 누가 책을 펴보겠음.
근데 수능정도 국영수 난이도에 한국사까지 어렵게 내면 너무 사기지 ㅋㅋㅋㅋ어떻게 3년 안에 끝내나..
@@이이-g8x 책1번훑고 2등급 ㅋㅋㅋ
@@user-ze8pc7qx 저도 인강 5시간 듣고 2등급 ㅋㅋㅋㅋ
@@이이-g8x 제가 최저 맞출려고 수능본거라 책한번 안피고 3등급 맞았네요
학교다닐때 내신성적좋고 수능못보는애들이 9급공무원시험보면 잘함
근데 내신점수 잘안나오고 수능점수뛰어난 애들은 9급 공부하다가 책 찢어버림
ㄹㅇ
이 말이 확실히 수능은 암기보단 사고력 테스트고 공무원 시험은 내신처럼 달달 암기만 하면 된다는 거지
그게나임
후자가 저네요..공시생인데 많이 깨닫는 부분입니다 안그래도 영어하다가 갑자기 책을 다 찢어 던져버리고싶단생각이들었던이유도 암기때문,,이었네요 ㅎㅎ
@@망고-i8o ㅇ영어는 수능 영어 잘하면 공무원 영어 70~80은 먹고 들어가는데... 단어 문법만 좀더 보강해주면 공무원 영어 어려울 수가 없을듯
단 수능 국어 영어 베이스가 좋은 사람들은 공시 준비하는 데에 유리할 수 있음
진짜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베이스 있으면 출발이 다름
수능 문제양이많고 시험시간이 길어서 지침. 추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아서 공무원보다 "공부재능"을 더 많이 요하는
반면 공무원 시험은 공부양이 많고 이해를 바탕으로한 "암기"위주라 추론력 등이 필요없고 문제자체는 쉬움. 어렵고 안어렵고를 떠나 외웠냐 안외웠냐의 차이인듯.
암기
크...정답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수학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크다고 생각함
수능공부 공무원공부 다 해본 20살인데 전 개인적으로 솔직히 정신적으로 힘든 건 공무원 공부였어요.. 뭐 사바사겠지만 기본서가 사전만한 전공과목들이랑 특히나 너무 방대한 한국사.....ㅜㅜ정말 토 나올 거 같아요 한능검보다 어렵다는 게 공무원 한국사죠... 하지만 이거 다 제쳐두고 제일 무서운 점은 100분에 100문제라는 점....
국사 지엽적인 것까지 내는거 대박.. 고인돌이 강화도 무슨무슨 리에 있는거인지까지 알아야함....
당연한거 아닌가
공뭔 한국사는 딱 내신시험 100점 가르기문제
수능 한국사는 내신시험중에 쌤들이 이거라도 풀라는 의도로 낸문제
그런거 1-2문제 틀려도 무난히 붙을텐데...
심지어 그게 제일 쉬운 문제얌...
왕업적 보고 당시 출판된 서적 순서 맞추는 문제도 있는데...
말이 100분 100문제지. 100분 집중력 다 끌어올리는거 자체가 미친거임
수능 : 암만 조져도 대학가는게 목표면 미달인데 가면 됨.
공시 : 조지는 순간 다음 시험 준비
ㅇㄱㄹㅇ ㄹㅇㅍㅌ
수능에서 ㅈ허수 아닌 이상 대학가는게 목표인 새끼가 있냐? 그냥 공무원 시험을 섹터디하려고 하는새끼들이랑 비교를 하지 ㅂㅅㅋㅋㅋㅌㅌ
@@주자룡-q3l 도피성으로 지잡대 선택하는 대가리 깨진 새끼들 개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시로 보면 지방대는 상경계/공대 안가리고 미달 존나 뜨는데 공무원은 소똥냄새나는 읍면리 시골에 토목/건축 같은 기술직 아니고서야 미달이 뜨냐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단순 난이도가 아니고 중압감으로 치면 공무원 시험이 압살하지 ㅋㅋㅋㅋ 당장 먹고살려고 덤벼드는것도 4년동안 취업활동 하라고 유예기간 주는 대학가는거랑 비교가 되냐 ㅋㅋㅋㅋ 물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좋은 대학가기가 공무원 합격하기보다 난이도면에서는 어렵지만 케바케 제외하고 보편적으로 따져보면 공시생들이 더 빡셈
@@ozing-ohjudgal2658 지잡대 선택하는 새끼랑 수능 ㅈㄴ 준비한 사람이랑 애초에 스펙트럼 자체적으로 차이 ㅈㄴ 나는데? ㅈㄴ 미안한데 애초에 나 수시 이과로 중경외시는 가는데 지금 의약계열 때문에 정시로 튼 상황이라 줫 허수 새끼들 감안을 못했네 마안하다
@@ozing-ohjudgal2658 애초에 지방대 입시를 볼 이유도 없고 본적도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험시간이100분인게 ㄹㅇ말도안됨
많은건가요 적은건가요 그리고 재시생들은 요번에 본거 똑같은 범위 내년에 또 보는거에요?
@@pplea6346 20문제씩 5과목 총 100문제를
100분 안에 풀고 마킹까지 해야합니다.
문제가 어렵다기보단, 시간에 대한 부담이 더 큰 것 같아요.
범위는 특별한 경우 (이를테면, 이번 검경수사권 조정에 의한 형사소송법 대폭개정) 를 제외하면 매년 같습니다
@@jsxueus12 같은범위인데 5년하고8년하는 장수생들은 뭐죠.. 이해하긴하지만
@@pplea6346 개인적인 생각인데, 오래 공부할수록 합격에서 더 멀어지는거같아요
2년정도 잡고 해보고 안되면 다른 길 찾아보는게 현명한거같아요
@@pplea6346 잔인하지만 그 사람 ‘공부’ 능력이 안좋아서… 날개를 펼칠 수 있는,아직 찾지 못한 나만의 능력을 찾을 필요가 있는분들…
수능보다 공시가 쉬울 줄은 몰라도ㅎ...
시간이 모자람....
100문제를 100분안에 다 풀고 마킹까지 해야함 마킹할 때마다 손 떨려ㅠ흑
이번에 필합해서 다행임....
솔직히 그건 쉬웠음. 문제당 15초 ~20초컷 나오던데 뭘..
공무원 문제는 각 과목당 항상 킬러 문제가 2개씩 나옴
그 두개는 책에도 안나오는 내용이라
맞출수가 없음
근데 그 두개 틀리면 90점임
평균 90점이 합격컷인 일행기준
나머지 공부하면 맞출수 있는 문제 전부 다 맞추고
킬러문제도 몇개는 찍어서 맞춰야 합격가능
그리고 공무원은 합격못하면 0점이나 90점이나 똑같음
남는게 없음
수능공부를 제대로 해보셨다면, 상위권으로 가기위한 공부 무조건 수능이 훨씬어렵습니다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만 수능 국어? 최근수능기출 이나 평가원 비문학 지문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그냥 읽기만해서 풀리는게아니라 문장 문단간의 유기적인 관계와 해석 논리사고력이 요구되고요 수학은 말할것도없습니다 수험생활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고 가장집중해도 그렇게 어려운과목이없어요 ㅋㅋㅋㅋ 그 생각의 과정과 고통은 제대로 공부를 안해보셔서 모르는것일겁니다 영어 지문도 국어 비문학과같이 문장간의 유기적인 관계 논리적인 해석이 없으면 1등급 맞기 쉽지않아요 + 탐구영역에서는 사탐은 암기에 조금더 기반을 둬서 공무원이랑 비슷하거나 낮다고 쳐도 이과과목 과탐 물리 화학 지구 생명은 매우 논리적이고 사고를 요합니다^^ 공무원시험의 매우 방대한 암기양과 시간 물론 인정합니다만 그냥 계속보고 단순 반복만하면되지만 수능은 깊게 사고하고 논리를 하는데에 있어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객관적인 글이네요
수능은 범위가 작고 그중에 고득점 문제가 몇 문제 있어서 이거 푸는게 핵심인 느낌이고 공무원 시험은 너무 범위가 너무 넓어서 뜬금없이 이런게나온다고? 이런문제들이 많음..
수능은 과목 범위는 적은대신에 난이도가 높다. 공시는 범위가 방대해서 쏟아야하는 시간의 절대적인 양이 수능보다 많음
근데 공부한 내용이면 누구나 맞출수있게 문제를 설계함. 수능이 어려워진 이유는 정부에서 학업부담경감차원에서 고교 학습과정의 범위를 대폭으로 줄여서인데 공부해야하는 범위가 준다는건 결국 시험문제의 난이도가 올라서 오히려 공부를 더 해야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게아닌가 싶음.
영어는 공뭔이 더 어렵고..국어는 문법이 공무원이 더 어려우나 전체적으로 수능이 훨씬 어렵고...한국사는 공뭔이 훨씬 어렵다.(수능은 너무 껌이더라) 고교선택과목은 수능이 훨씬 어렵다. 전체적은 시험의 체감은 비교가 어렵다. 수능은 중학교~ 고등학교 3학년까지 꾸준히 쌓아온 실력이고 합격컷이라는 기준이 모호해서(대학이 워낙 많아서)..공뭔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전과목을 새로 공부해서 시험을 치러야하고 10대 때 부모의 등살에 밀려 공부하던 철없던 때와 달리 성인들이 다들 정신차리고 생계를 걸고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글구 수능때 영어와 언어영역 수학이 상위권과 그 아래의 차이를 만드는 영역이었는데..공뭔은 진입장벽이 있는 그런 과목들이 없고..진입장벽이었던 영어도 성인이 되어서는 다들 잘해서..변별력 가지기 어려워졌다. 공뭔 시험이 더 상대평가적 성격이 강하고 그 상대들이 다들 잘하기 때문에 합격이 어렵다
2024 기준. (9급기준)
국어 : 넘사로 수능이 어렵다
영어 : 넘사로 수능이 어렵다. 단 문법 공부 제대로 안하고 감독해로 했던 사람 일부에게는 문법문제때문에 공시영어에 발목을 잡힐 수 있지만, 제대로 문법부터 쌓아올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독해난이도의 압도적인 차이때문에 수능영어가 어렵다. 24년 수능대비 9월 평가원에서 확 어려워지고, 24년 수능도 그에 버금가게 어려워지고, 이번 25년 수능대비 6월 평가원에서 어려움으로 정점을 찍은 것 같다. 수능 영어 진짜 어려워졌다.
한국사 : 예전 2010년대에 수능 사탐 국사, 한국근현대사 과목 따로 있었고 상대평가인 시기 말고, 요즘,,,기준, 수능 한국사통합에 절대평가 기준으로는 당연히 공시가 좀더 어려움.
근데 이마저도... 2024년 9급 국가직 한국사에서 쉬운난이도로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둘다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해가고 있다고 보아도됨.
근데 애매한 문제가 발생한다.
어렵고 쉽고의 기준을 문제자체의 난이도로만 볼것인지,
수능은 어느대학 합격점수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해야할지, 공무원이면 어떤직렬을 합격해야할지를 기준으로 잡아야하는지..
공무원 문제 쉽다. 근데 점수높고 인기많은 직렬은 모두에게 문제가 쉽다. 그렇다면 해당 직렬에 합격하기 위한 점수컷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합격하기위해서는 100점 만점에 평균 90~95점... 이런점에서 공무원 "시험 문제가 어렵다"기보다는 "합격이 어렵다"라는 의견이 있다.
근데 이런 어려움 때문에 이걸 수능보다 어렵다고 할수는 없는게
의치한 합격 가능한 사람, sky 서성한 정시로 문뿌순 사람이 빡공하면 과연 저 평균 90~95 못받을까? 당연히 받음.
근데 비교가 힘든이유가... 의치한, 스카이 서성한 이상급에서 9급 공무원을 손대는 경우도 없고
혹여 손대더라도 그냥 조용히 다닌다.
스카이 서성한 나와서 9급 붙었다고 떠벌리는 사람도 없고, 스카이 서성한 나와서 9급 장수중이라고 커밍아웃 하는 사람도 잘 없다.
현실적인 비교는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이하급과 vs 9급 공무원인데...
이렇게까지 비교해야하나.. 쓰다보니까 의미가 없다.
그냥 본론으로 돌아가 문제만 놓고보자.
결론은 국어 영어는 수능이 월등히 어렵고 공시가 월등히 쉽다.
한국사는 수능이 좀더 쉽고 공시가 좀더 어려운데 공시도 쉬워지는 추세.
수능이 훨씬 어려움. 그런데 공시가 훨씬 잔임함. 수능은 점수 맞춰서 대학 가면되는데 공시는 합불만 있으니까. 그리고 시험시간도 너무 짧음
이제 공시에 고등과목이 사라져서 둘을 비교하긴 좀 그런데… 그래도 9급은 하면서 국가직,지방직,7급 지방직까지 쳐볼 수 있어서 시험 기회가 많은 건 좋은 것 같아요.ㅎㅎ근데 공시공부하면서 수능공부를 이렇게 할걸 후회한 적은 있습니다ㅋㅋ성인끼리 싸움이니까 진짜 떨어지면 끝장난다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집에 고3 동생도 있는데 그냥 서로서로 힘들지 하면서 위로해줍니다ㅋㅋㅋ
ㅣ
3
3❤
ㅇㅇ
공무원 시험은 알면 풀수있고 모르면 못푸는 사고과정 없이 풀수있는 문제
대신 그만큼 암기량이 매우 많음
수능은 내용을 알아도 사고하는 연습이 안되있으면 3등급도 맞기 힘듬
말그대로 사고능력테스트
결론
공부할땐 공무원이 힘드나
시험볼땐 수능이 머갈통 깨짐
개인적인 소견으로
수능은 해도 안되는 벽같은게 있음
ㅇㄱㄹㅇ 수능은 어느정도까지만 노력으로 되고 그 이상은 머리빨임
ㅇㅈ수능머리빨맞음
ㅇㅈ
아니 근데.,수능 머리빨이면 노력으로 인서울 상위권 못 가나요..? 정말 열심히 하는데 너무 허무 해서요
@@enfp9322 당연히 머리 나빠도 갈 수 있음. 머리 좋은 애들보다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문제지
점수로만 따진다면 최소 인서울권 점수를 맞아야 공무원 합격할 수 있음. 다만 직렬별 지역별로 차이가 많음. 평균적으로 공무원 합격생이 수능준비 다시 한다면 수도권 톱티어급 대학은 몰라도 웬만한 대학들어갈 성적은 나올거라고 봄
공시합격률 5퍼니 인정
지거국 정도 말하는건가? 근데 수학 때문에 안됨
@@리베르테-c4w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
9급= 정시로 건동홍 난이도라 생각함
@@박창환-g6s 주변 건동홍 친구들 기준으로 2년 정도면 합격하는 것 같네요 ㅇㅇ
공뭔공부를 뭐 엄청 대단한거로 생각하는데 현실은 주혜연 해석공식 수능지문도 과투입이고 해석공식basic만 하면될정도로 공무원 영어가 훨씬 쉬우며 워드마스터 수능2000이랑 워마 하이퍼만 외워도 쌩어휘문제 제외하면 어휘빵꾸가 안남. 9급 상위직렬 합격권 해봐야 수능 절대평가영어 2등급 커트 난이도고 대충 80점정도 만들라면 수능 3등급이면 걍 나오는 수준. 공시가 어렵다고 하는건 수능때 제대로 공부 안해본 사람이 공시 9급진입하기 때문에 솔직히 수능이 어쩌고 논할 자격이 없는사람이 대부분임
국어는 말해뭐해 국어 언매 3등급이면 공시 붙을정도 나옴. 한국사만 공시보다 어려운데 뭐 요즘 보면 수학 한과목만 해도 공시 5과목 쌈싸먹는 난이도라 수학 미적선택 1등급vs 9급 합격 하면 무조건 전자가 어려움
진짜 그냥 철저하게 누적복습하고 하루도루틴안빼먹고 책안에내용 안보고혼자 빈종이에줄줄적을정도로 암기했으면(나의경우) 그냥 100분안에 100문제푼대도 15분이남았음. 국어는 12분컷이고(문제가 문법, 한자고사성어 이런데치우쳐져서 그냥 보고바로푸는게많음) 한국사 8분컷(생각할거없이 보고바로찍으면되는문제들) 행정학 10분컷(한국사랑마찬가지) 이렇게하고 사회 18분컷하고나서 영어 시간 개넉넉하게 풀었음. 영어도 단어 비슷한 단어맞히기, 문법, 생활영어, 숙어 이런건 그냥 숙달되면 기계처럼보고찍는문제가 앞장에 8~10문제라 시간 개아끼고나면 사실상 30분도많이쓰는거임..
수능이 문제가 더 어려운게 당연한 거 아님? 공뭔은 2주 뚝딱 만드는거고 수능은 엄청난 인력과 보안을 이용해 문제를 만드는데 퀄은 수능이지 그렇지맘 공뭔은 심리적부담감+시간의 압박이 더 크기 때문에 체감상난이도는 더 어렵다고 생각
@비디 문제가 더 어렵다니까 더 쉬운데 ㅇㅈㄹ ㅋㅋㅋㅋ
@비디 논점이 뭐가 더 어렵냐잖아;
지가 말 이상하게 늘어놓고 핀트 흐리면서 남탓하네
@비디 ㅋㅋ그냥 넌 공시가 더 어렵다란걸 돌려말하는 거잖아ㅋㅋㅋㅋ
바보아니고서야 누가 모르냐 니 말하는 의도를ㅋㅋㅋㅋ
영어 한국사: 공무원이 압도적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수능이 압도적
시간: 공무원이 압도적으로 적음
국어 공무원이 더 어렵다는데요?
@@user-no7uu8rf3c 비문학 지문길이 수능이 훨씬 깁니다
영어 공무원이 압도적이라는 거 ㄹㅇ 개소리 수능 2따리인데 고정 90 나옴
@@치치군 20분안에 긴지문 풀어보세여
@@치덕-i7p 공무원 영어 20분이면 앵간 다 풀고도 남지ㅋ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애들 특징이 다 수능이 압살이라고하는데 누가보면 진짜 다 국방급 장관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살까진 아니여도 수능도 나름 어려움. 근데 공무원은 합격 불합격 밖에 없으니깐. 그것땜에 합격자체는 어려워지는거.
수능이 더 쉬우면 국어 백분위 99이상 수학 킬러까지 다 풀고 9급보다 훨씬 대우 좋은 의대가면 됨 ㅇㅇ 솔직히 다들 그정도 못하니까, 수학 과학 극복 못하니까 암기싸움 9급 치러 간 거 아님?
9급 붙는 것도 어려운 거 맞고 대단하지만 의, 치대 붙기 위해서 치는 수능은 9급 압살 맞음
@@mog3060 공무원증에서행시가 제일 빡세긴한데 나같으면 걍 의대갈듯ㄹㅇ
@@nameless-l3p 의대치대급이면 행시하고 비벼야지
그러니까 공무원 공부하는 애들한테
똑같은 거 매일 반복하면서 왜 합격 못하냐는 개소리는 하지 마라
영어는 솔직히 비교할 대상이 아닌 것 같아요. 수능 영어는 좀 짧은 국어비문학을 영어로 독해하는 거나 다름없죠. 하나하나 영어로 완벽한 독해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논문 수준의 글을 영어로 읽어도 전반적인 주제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보는거라서.. 실제로 영어 네이티브나 영어권에서 유학하다 온 학생들도 만점은 받기 힘들죠. 단순 영어와 한글의 텍스트대치만을 보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수능을 잘쳤다고 공시를 무조건 잘 보는 것도 아니고 더 지엽적인 부분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긴 합니다.
수능영어가 애초에 절평이에요
보통 공부한다하면 국어 수학 과탐에서 변별 요즘기조상 극상위권들은 보통 수학은 100깔고 국어 과탐에서 변별나서요
영어로 예를들면 공부안한 상태에서는 수능영어가 점수 더 잘나옴 하지만 공부해서 100점받기는 수능영어가 더 힘듬. 공무원 영어는 공부안하면 점수 폭망
개소립니다 ㅎㅎ
뭔말인지 알겠음 학창시절 영어 한번도 공부안하고 듣기만 잘해서 80턱걸이로 2등급이였어서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건 수학,
공시에서 가장 어려운건 선택과목 2개
공무원 시험은 누가 더 암기를 잘하느냐 싸움
맞말
공무원준비하는사람들은 거의 공무원 수능 둘다 준비해본사람임. 둘다 해본사람이 어렵다고 하는말이 맞을까, 하나만 준비해본사람이 어렵다고하는게 맞을까..?
둘다 해봤는데 수능이 훨씬 어려움
수능이 쉬웠으면 반도체 계약학과 들어가서 대기업 다니지 미쳤다고 공무원 하겠냐?
케바케인듯 수능이 쉬워서 지거국 전자과 다니다 중퇴하고 공시중인데
근데 ㄹㅇ 공무원 준비했던걸로 수능 준비했으면 인서울은 했을듯
국어의 경우 언매의 문법 지문은 안 읽는 사람이 많을텐데 시간 때문에 이것 갖고 공시가 더 어렵다 판별하긴 어려운듯
팩트 요즘 국어는 문법지식이 필요하다. 결론->국어는 수능이 압도적
ㅋㅋㅋㅋ 나 수능 국어 2등급인데 수능문법은 지문분석으로 풀수있게줘서 거의 공부안했는데 공무원 문법은 원리까지 달달외워야 되는데 개소리하네
@@시고르자브종-l1q 2맞은걸로 깔 등급이 됨?
@@시고르자브종-l1q 최소 1등급은 맞고 아가리 털자;;
@@시고르자브종-l1q 2등급따리도 공무원 시험을 보네 ㅋㅋ
난도의 차이보다 시간의 압박의 차이에서 오는 체감 난도는 공무원이 훨씬 높을거라 확신한다. ㅋㅋ
얘 수능국어 과탐 안풀어봤네ㅋㅋㅋㅋ
@@ttorzmurejg6093 공뭔시험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 수능 치고 성인 돼서 시험치지
애초에 한국사같은 과목에서 20분 다 쓰면 시간이 부족하지ㅋㅋ
@@노헌우 요즘 과탐 안풀어봄?가면 갈 수록 난이도 극악 수준인데? 생명같은 경우 최대한 빨리 스킬로 푸는 윤도영쌤 풀이법이 아니면 시간 ㅈㄴ 털리는데?생명과학1 작년꺼 들고 omr마킹 제외 28분동안 50점 맞으면 인정할껰ㅋㅋㅋ 우리 학교가 좀 유명한 학군임에도 교사들 중에서 못푸는 사람 ㅈㄴ 많다
수능 안해봣나 수능도 거의 타임어택이고 시간배분 필요함
수능이 난이도는 어렵지ㅋㅋ 다만 공시는 100분안에 100문제 풀어야한다는점과 사고력을요하는게 아니라 그냥 개같은문제를 낸다는점..
그리고 수능은 못봐도 어쨌든 아무대학이나 갈수있지만
공시는 상위 몇프로만이 합격한다는점이지...?
국어 문법도 문제만 보면 수능 국어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읽고 해석을 해야 되는데 수능 국어 문법도 기본적인 암기가 돼 있지 않는 이상 이해를 할 수가 없거든요.
대신에 한글 맞춤법 표준어 외래어 로마자 고전 문법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단어를 달달달달 암기할 필요가 없어 수능이 공부 시간 투자는 확실히 더 적게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의 경우에도 공무원 시험 준비할때 깜짝 놀란게 수능 시험 볼 때는 법과 정치 경제 이렇게 두 개만 선택하면 됐는데
공무원 시험은 제일 쉬운 선택과목이라 불리는 사회 과목안에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3개가 합쳐져서 깜짝 놀랐네요 또한 사회를 제외한 선택과목 기본서가 두꺼운 책으로 각 2권이상이여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이론만)
한국사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 책을 이렇게 달달달달 암기해야 되는 문제들은 처음 봤습니다. 한능검도 그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사료문제가 주류인데 각 사료마다 핵심 키워드를 알지 못하면 풀지를 못해요..
(기본 암기가 다 되어있다는 상태에서)
솔직히 2등급 이하 허수들은 거르고
수능 1등급-만점에 도달 vs 공시 평균 95이상
난이도, 시간압박 둘 다 압도적으로 전자가 어려움
일단 공시는 고등학교 내신과 같이 그냥 알면
바로 정답을 적고 모르면 기도 드려야 하는 지식형에서 변별력을 내는 시험이라 공부를 좀 열심히 한 실수 기준에 문제 수만 100문제지 그냥 체감은 그것보다 훨씬 적음. 그리고 두번째로 수능이랑 리트 같은
시험들은 사고추론력을 묻는 시험이라 최근엔 리트뿐만 아니라 최근엔 정보를 제공하던 문장도 복문으로 처리하면서 상황을 제시하고 판단을 요구함
그래서 지문 독해 +사고판단까지 시간을
잡아먹게 되는거고
물론 2등급까진 무지성 수특수완으로 연계 노리고 선택 다 맞는다는 전략 세울 수 있지만 1등급-만점은
그것이랑 급간이 다름. 당장 공시생들에게
작수 국어 80분 재서 풀라고 하면 두 지문 이상
못 풀고 남겨버리는 사람들이 90프로 될거임
그리고 단적으로 수능에서 도태돼서 공시 가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지만 역은?? 거진 없다고 보면 됨
제발 뭐 공시는 타임어택으로 수능보다 힘들다
이딴 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성적 맞춰서 대학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허수들 마인드지 실수들은 뭐 아 여차하면
걍 성적 맞춰서 가지 ㅋㅋ뭐 이렇게 생각하겠음?
똑같이 잔인한 건 마찬가지니 희생자 의식은 안
가지는 게 좋음
암기 싫어하면 공시 준비할때 머리 다 뜯음.
수능보단 어렵지 않다 일단 문제퀄이 다름. 근데 공뭔셤은 합불로 갈리니까 어려운거임
요즘기준으론 공시가 좀더어려운것같아요 물론 쉬운문제 좀보고 와 쉽네 할수도있는데 100분안에 5과목 90점가까이 맞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양이방대해서 단권화해서 뭐가나와도 맞출능력만드려면 상당한시간이 필요합니다 수능후 공시준비해보니 그렇네요 빡센9급 지역이면 수능으로 2등급정도 맞을 노력은 필요하다봅니다 18년도 이후 기준
수능 2등급하고 1등급이 진짜 차이가 심해서 비교불가 ..
@@bhcbbq2548 그리고 1등급내에서도 치열함
@@김성은-f8c ㄹㅇ..
수학과학 풀면 공시가 더 어렵단소리 쏙들어갈듯요
@@보고서-u2k 그 놈의 수학 과학 ㅋㅋㅋㅋ 그냥 수능이 수학과학 안보는 행시보다 어렵다고 하셈 ㅋㅋㅋㅋㅌ
국어는 수능과 공시가 비슷하거나 공시가 약간 더 어려운 정도고 영어는 확실히 공시가 어려움 한국사는 문제가 지저분해서 공시가 어려움 이외 행정학 행정법과 여타 소수직렬 선택과목은 전공자 수준 정도이고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없어서 비교 불가
두 시험 다 고생스러운 것만 공통으로 사람들이 알아야함(7~9급 전제한 내용 기술)
공시충 ㅇㄷ
지문길이만 봐도 수능이 훨씬 어렵다는거 알 수 있는데
한국사,영어는 공시가 어려웠고 국어는 수능이 훨씬 어려웠음..
수능은 논리력, 사고력 시험
공시는 암기력 시험
특히 수능 국어와 수학 가형 1등급은 보이지 않은 벽이 존재함. 재능이 없다고 1등급을 못 맞는건 아닌데 진짜 피똥싸게 공부해야함.
아저씨 가형아니고 미적선택이요.
댓글 보면 꼭 수능 백분위 1%이내 안맞아보고 공시 상위권 합격 안해본 사람들이 평가질함.
딴 건 모르겠고 9급이 수능보다 어렵다고 하는놈들은 학창시절때 ㅈ빠지게 공부 안해본 놈들임. 여기 공무원시험이 시간 빠듯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공무원시험은 지엽문제 몇 문제 빼고 시간내에 못풀면 공부안한 놈이고 수능은 애초에 대가리가 딸리면 공부해도 시간 안에 절대 못푸는 시험임 ㄹㅇ.
@@bhcbbq2548 저23고졸이라 머해먹고살지 고민되서 교정직9급도전해보려하는데 수능보다진짜쉽나요?상위 몇프로도 떨어진다고하니 시작부터겁나네요
@@한설-j6p 교정직이시면 아는것만 맞춰도 붙습니다. 공부열심히 하시고 시험볼때 실수만 안하시면 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bhcbbq2548 제가 노베이스라ㅠ 감사합니디 준비기간은 어느정도잡아야하나요?하루몇시간공부하구요
ㄹㅇㅋㅋㅋㅋ 가상 1~2등급 애들 천지
수능이 더 어렵긴하지 근데 어차피 나오는대로 지원하는거고
공무원시험은 순위안에못들면 불합이자넠ㄲ
ㅋㅋㅋ 학창시절 공부안해본 애들이 9급 보는거 아님?? 우리누나 고대 행정학과 나와서 행시 2번 떨어져서 걍 포기하고 바로 7급 세무직 시험봐서 합격했다. 물론 본인은 아직도 한이 남아있어서 공무원 생활하면서 5급 준비중임. 누나가 하는 말이 고대 행정학과 합격보다 7급이 훨씬 쉽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그런데 7급도 아니고 9급이 무슨 수능시험이랑 비빌려고 하누?
솔직히 공시는 전공과목때문에 양이 장난아니죠
전공과목 생각보다 기출풀이 위주로 하면서 TMI들 걸러내면 국어영어보다 공부할거 훨씬 적어요. 한국사랑은 비슷
@@stevecho6398 통신직 전공과목 보시면 기절하실듯.
세법도 많아요…
@@stevecho6398 행정법은 그냥 기출지문 5000개 정도만 외우면 되긴 함
100문제 마킹 빼면 1문제당 50초를 끝내야함. 공무원 시험은 중간에 멍때리면 끝남. 시간싸움임 공무원은 난이도는 중요치 않음. 아예 스타일자체가 다름.
수능도 멍때릴 시간 없음
70분 50문제 수능이랑 100분 100문제라 시간 분배 공시가 더 빡센듯
ㅋㅋㅋㅋㅋㅋㅋ시간 분배는 두개 다 어려움
수학 가형 100분 너무 모자르지
그렇게 따지면 모든시험이 똑같이 공부 부족인거죠. 수능 공시비교하는데 사시 행시는 다른 문제인듯.
@@BYC929 ? 그냥 수능 공시랑
Cpa 사시 행시랑 비교 불가인데 자꾸 그 얘기를 언급하신 이유가 뭔가요? 뭔가 핀트가 엇나간 느낌이네요. Cpa 사시 행시 전부 사자나 간부급인데 뭘 위해 언급하시는건지ㄷ
시험 성질 자체가 다른데 비교할 필요가 있을지, 그래도 비교하자면
수능
말그대로 "수학능력" 학문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사고력 위주 문제가 나오고 단기에 성적향상이 불가능하다. 국영수같은 경우 문항수가 공무원시험 대비 많기 때문에 초상위권을 노리지 않는 이상 불의의 실수에 영향을 적게받는다.
공무원
단순지식형 문제와 암기기반 문제가 나온다. 그리고 사고형 문제가 나와도 깊은 수준의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 (알면 1초문제 모르면 아이큐200도 못품)
문제의 난도를 듣도보도 못한 주제 얍샵한 문제를 통해 올린다
합격 커트라인이 높고 문항수가 적어 작은 실수하나가 바로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공무원 시험답게 머리좋아도 꼼꼼하지 않은 사람은 힘들다)
공무원vs수능 영어/국어
영어
솔직히 독해의 난이도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수능영어는 문법을 포기하고 가도 구문구조에 익숙하다면 1등급이 가능한 반면 공무원영어는 문법 포기하면 합격컷 달성이 요원하고 1초문제(어휘문제)가 나오는데 가끔 토플,GRE수준의 어휘가 나와서 어휘 학습에 스펙트럼을 넓게 가져가야 합니다.
국어
확실히 비문학은 수능이 독해지문의 길이도 길고, 글의 논지파악능력을 심도깊게 물어봅니다. 다만 공무원 국어는 비문학+문학+통사론 이외에 한자,한글 맞춤법,고유어 등의 상당한 암기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 국어가 원래 암기과목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시간압박 이야기 하시는데 이세상에 시각압박없는 시험은 운전면허 필기밖에 없습니다. ㅎㅎ
꼼꼼하지않은 자... 접니다. 공시는 성실해야합니다 어디까지 공부할 지 범위를 잘 잡으셔야하고 그 범위내에서는 완전한 통달을 요구하죠 그리고 합격함! 수능은 사고력으로 접근이 가능하지만 공시는 모르면 끝.
수능 못봐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대다수
합격하면 전세역전
그 대다수중 대다수가 불합격
그 대다수는 다떨어짐 ㄹㅇ
@@kmg8624 9급 합격으로 역전은 아니지 그 월급으로 뭐 먹고 살게?
@@주자룡-q3l 그 논리면 공무원 경쟁률은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그냥 스타일이 다른것데 출제포인트가 다름
공무원 한국사가 수능국사보다 훨씬 지엽적임 초창기 수능보다 더 어려운거 같은데 초창기 수능:정조때 상인의 특권을 폐지한 신해통공을 실시하였다
공무원(9~7급)1791년 정조15년 좌의정 ㅊㅈㄱ을 하여금 육의전 제외한 시전상인의 특권인 금난전권을 폐지하였다.또한 송금절목을 시행하였다.
수능 vs 공무원
본인이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봄
만약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를 준비 한다면
수능이 압도적으로 어렵습니다
정말이지.... 킬러문제 맞으려면 성실성 + 기본 능지가 있어야 하는??
공무원에서 킬러 문제는 알면 맞고 모르면 틀리는 문제라면
수능 킬러는 그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게 아니라..... 그 개념을 알아도 거기에 추론이 들어가야 하니까요
예를들어 수능에서 물리1 을 본다고 가정했을때
킬러문제 나오는 단원?? 뻔하죠 뉴턴역학, 돌림힘, 유체역학 (2009 교육과정 기준)
그리고 교과서나 참고서 보면 개념 정말 간단 합니다.
그런데 이거 문제 어렵게 내버리면.... 선생들도 못풀어요 !
근데 메티컬 가려면 그런걸 풀어야 하니.....
그래서 스카이나 의치한약수 간다고 하면 수능이 압살
그냥 평범하게 공부해서 아무 학교나 간다 그럼 공무원이 어렵 !!
객관적인 글
수능 잘 본 놈=9급을 생각조차 안함
솔직히 요즘같은 취업난엔 공무원이 훨 낫지, 스카이나 의치대 갈 거 아니라면..
따지고보면 수능은 초중고 12년준비했는데...
지거국 갔다고 어깨펴고다니고 좋아했던 내 자신을 반성함..
서울 9급은 국숭세단 라인이 제일 많고 지방은 지거국과 그다음 대학이 많고 강원도 정선군은 미달난적도 있음. 공대출신은 드물고 문사철이 대부분 취직이 안되니까
국어 ㅡ 수능 윈, 영어 ㅡ 수능 윈 한국사 ㅡ 공시 윈 나머지는 행정학 사회 했는데 그건 수능경향은잘몰라서.. 저는 수능 올3맞은 ㅂㅅ인데ㅣ 공무원은 1년공부하고 그뒤 연달아 3번합격해서 3번근무지옮겼구요 첫번째합격땐 국어 95 영어 90 한국사 100 행학 85 사회 90뜨고 합격함 (2017년 4월 국가직, 사복직 시험)
사복은 낄대가아닌것같은데
@@jjsultimate 눈없으신가요 국가직이랑 시험문제같았다구요ㅎㅎ
공무원 vs 수능 비교 거의 불가능함. 이유는 수능은 응시자들 사이에서도 난이도가 다 다름. 목표대학이 다르기때문에.
애초에 기준도 방향성도 출제의도도 시험 성향도 모른 것이 다른 두 시험이기에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
ㅈㄹ누가봐도 수능이 더 어려움ㅋㅋ
수능이 더 쉬웠으면 수능치고 의대갔겠지 뭐하러 의사보다 박봉에 사회적 인식이 떨어지는 공무원하겠음 ㅋㅋㅋㅋ
국어, 한국사 이상한 문제좀 출제하지마라ㅠ 진짜 공무원 시험 문제 풀면서 느낌... 이런 문제랑 공무원 뭔상관? 이런식으로 출제할거면 공무원시험 왜치지?
아니근데 문제는 공무원 되어서 저 많은 양의 국영수가 쓰일 일이 있을까...
공무원 될껀 아니지만..
소설같은 국사을 외우면서 젊은 시간을 보내다니 ㅉ
조선이 나라였냐 ㅋㅋ
나라전체가 주거환경개선 지역이였지
내가 20년 넘은 내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제가 1999년 연합고사와 2002년때 유용하게 사용한 방법입니다.
국가시험은 문제가 20개일때
답안이 1번답 4개, 2번답 4개,3번답 4개 ,4번답4개,5번답4개 거의 이렇습니다.
저는 시험 볼때 답의 개수를 체크했고,
모르는 문제는 가장 적은 수의 번호로 찍었습니다.
아직 바뀌지 않았다면,참고하세요.
단,이것은 실력있는 사람에게 유용한팁입니다.
내 글보고 깨달음을 얻어 시험에 합격했다면, 축하드립니다.밥 한번 사세요.
예전 수능에도 그랬었는데 요즘은 그런 경우 아주 드무네요... 아쉽습니다
그거 회피된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2018수능 국어 이었나? 그때 4444454 이런 식로 냈음. ㄱㄴㄷ 합답 문제도 믿고 찍는 5번에서 ㄱㄴ 등으로 많이 바뀌었고.....
초딩정도만 되도 알아서 터득하는거 아님? ㅋㅋ
머 수준차이는 있겠지만 수능은 만점자가 자주 나오지만 공무원은 만점자가 수년동안 없음 1,2등급 애들이 안치는것도 있겟지만 좆같이 이상한쪽으로 어려움
수능은 최상위 의대 스카이 가는 애들도 다 치니까 만점이 나오는거져.. 공시는 그런애들 다 빠지고 아무리 높아도 중경외시고
@@김성민-t2u3g 그치 이게 맞지
@@과일의왕두리안 최상위 의대 가려면 머리+노력 둘다 엄청 좋아야 하는데 그런 애들이면 공시정도는 걍 올백 맞을듯합니다
@@김성민-t2u3g 걍 올백이아니라 매 시험마다 강사도 못푸는 문제가 나와요 제발좀 수능 올2맞고 부산 경북중에 하나 졸업햇고 공무원까지 합격하고 하는말입니다
@@한한-q6k 올2에 경북 부산이면 문과로 간거같은데.. 이과 스카이 의대는 넘보면 안되요.. 걔들은 다른 시험으로 치면 고시패스한거에요
그래도 공무원시험은 수학이 없어서 암기 잘하는 사람들이 하기는 더 좋겠네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올해 편입시험을 치루고 인서울공대를 들어왔는데 편입시험도 범위가 많고 짧은 시간안에 풀어야 된다는 점에서 공무원이랑 조금 비슷한 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편입공부를 하면서 수능처럼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보다 성실하게 공부하는 암기력 시험이 저에게 맞다는걸 느꼈는데 도전 해볼만 할까요? 편입에 성공해서 이 좋은 흐름을 공무원까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ㅠㅠ
편입까지 준비하셨다면 영어실력이 되는건데 보통 공무원시험 영어 국어 되시면 6개월에 합격 가능합니다 9급 같은 경우는 영어가 안되서 2~3년만에 합격하는거지
@@구자성-q9x 토익 750이면 공무원 영어 학습하는데 수월한 수준인가요?
2년에서 3년 걸릴거라생각합니다. 지금 공무원시험은 수능화되어가고 있고 문제난이도가 정말 어려워 지고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윤대통령정부정책이 공무원을 적게 뽑는다는 것입니다. 경쟁력이높아져서 힘들어졌습니다. 저기위에 6개월이라하신분 공무원학원쪽 직원분같아요.
우리형 가천대 겨우 들어가서 9급 군대에서 1년 반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문제 수준 보면은 수능 때 국영수 2,3등급 이상이면 1년 안에 왠만해선 합격함.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속에는 수능 시험이 들어가 있나요? 저가 수능과 공무원시험 둘다 준비를 해야되는데, 수능공부를 할지, 공무원공부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수능공부에서 배운게 공무원 시험에서 얼마나 활용성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수능 공부를 먼저 해야되는지, 수능 공부를 하면 자연스럽게 공무원 시험 공부하는 거와 같은지 궁금합니다.
공통3과목 개인적인 생각
국어
공시 : 문법 훨씬 지엽적 + 한자 사자성어 특히 독음문제는 많은 공부시간 요함 + 독해는 상대적 쉬운 편
수능 : 문법 적당선만 알고 유추가 중요 + 한자 사자성어만 어느정도 알면 됨 + 독해가 어렵 비문학.고전문학.화작문 등 전반적으로 장문 텍스트 해석은 수능이 어렵
국사
비교자체가 안됨. 공시 난이도 개압살. 지금 수능국사는 진짜 국민의 상식선이랄까... 공시 국사는 수능 선택4과목 시절 국사와 난이도 비슷하거나 약간 위라 생각
영어
공시 : 어휘,문법은 공시가 지엽적이고 어렵. 특히 어휘문제 많이 풀면 정신병 들 거 같음. 문법도 수의일치.투부정사.관계대명사 이런 걸 넘어 지엽적인 게 확 느껴짐 + 독해가 오히려 쉬운 편
수능 : 어휘.문법은 공부하면 맞추는 선이라 생각하나 문제수 적은 편 + 핵심은 독해고 당연히 난이도 여기서 조절. 빈칸추론 등은 수능이 훨씬 생각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 순서,주제찾기 등은 비슷한 듯?
애초에 한국사는 절평인데 처 비교하고 앉아있노 과탐이랑 비교해야지 그럴꺼면 과탐 두과목 1등급 능지>>>>>>>>한국사임 ㅋㅋㅋㅋ 특히 투과목은 제시간안에 풀지도 못하는데
교과 자체가 다른데 윗사람 뭔 비교;; 이상해 제 시간에 푸는 사람이 결국 상위권(=공시 문제 잘 푼 사람이 합격권) 이건데 뭔 소리야
@@밀로-f1t 공시합격보다 과탐 투과목 1등급받는게 훨씬 어려움
공무원 국어 자체가 psat말고는 별로 좋은 시험이 아님 평가원이나 법학연구원에서 나오는
리트 혹은 수능 국어가 인지능력 측정이라
비교불가임 애초에 수능은 문법에서조차 암기적인 요소가 적고 문학의 경우도 임용 국어와는 달리 쌩 암기가 아니라 이해와 감상 사실일치를 물어보기 때문에 9급 공무원이랑 결이 다름
작수만 해도 헤겔이나 브레이튼 우즈 같이 애초에 스키마를 가지고 있거나 문맥간 연결을 잘하는 독서를 잘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 구조임 옛날 수능이랑 걍 달라져 버림
수능수학의 경우도 9급 공무원 시험과 다르나는걸 걍 시험지만 봐도 알수 있음
영어와 한국사는 사실상 이제 그냥 허울뿐인 과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냥 참가한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실제로 작수에 한국사 일년 내내 0시간 박고 벌벌 떨었는데 1떴음
근데 이제 문제는 과탐이 되어버림
사탐은 걍 알아서 짱구 굴리고 사걱세나 이런 병신 집단들이 앞은 못보고 계속 학습 부담을 줄이자는 말도안되는 명목하에 개념량을 줄여버림 이게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수능은 결국 줄세우기 시험이기 때문에 과탐이 퍼즐 잘맞추기 그 이상이 아님.. 실제로 작년 대치동 모 재종 학원에서 조사한 결과 국수 1,1보다 과탐 11수가 적었음..
@@sinsangdo87 그건 비교가 아니라 대조라고 하는거린다 ㅋㅋ
너 말대로 제대로 비교할꺼면 16수능 한국사랑 공시한국사를 비교해야지
수능은 능력 시험이고 공뭔은 암기 시험...이것이 본질적 차이..
다시 말해서 수능은 능력치가 있으면 공부 안해도 점수가 잘 나옴. 설대 갈 수준의 중3이 풀어도 국 영 국사 90이상 나올 수 있음. 즉 어느 정도 독서력이 쌓이고 추론 능혁이 출중한 머리 좋은 학생들은 공부 안해도 점수 잘 나옴. 근데 공뭔 셤은 천재고 뭐고 어제 본 놈이 합격하는 셤임. 아무리 천재라도 어제 본 놈을 이길 수 없음. 이게 두 시험의 본질임..ㅎ
이게 맞음 걍 암기력위주 사고력위주 차이인듯
수능이 어렵지.. 명문대 나와서 공무원 한다 하면 뭐라 하는거 보면..
7급부터면 말 달라지지
수능은 수학이 젤 어려운데 공시는 수학이 없음
과탐도 안 하는 문돌이들이잖아 ㅋㅋ
수능:재능+노력
공시:평균능력+노력
공시생분들 리스펙하는데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솔직히 난이도는.. ㅋㅋ
수능이 어려운데 수능 공시 비교충들은 마치 지들이 수능 만점인것처럼말함 ㅋㅋ
공시는 인실좆임
ㅋㅋㅋㅋㅋㅋㅋ너가 인실좆아니고?ㅋㅋㅋ
@@walk_on_air702 합격하고싶지?? ㅋㅋ 공부해라
ㄹㅇ 난 그게 아니꼬움
9급은 어디까지나 애초에 '고졸'학력 난이도출제였음..
수능은 대졸학력출제임?
@@한한-q6k ㅋㅋㅋㅋ 그니까 개웃기네 ㅋㅋ
수능도 똑같은데
수능도 고졸인데 ㅋㅋㅋㅋㅋ
@@jwori3354 중졸 아님? ㅋㅋ
독서실 갈때 가끔 공무원 준비하시는듯한 분들 꽤 많이 보는데 책 두께만 검지 길이정도던데
수능 국어 문법 개념 설명해주는거 다 읽고 앉아있으면 비문학 시간 모자람 ㅋㅋㅋㅋ 상위권들은 개념 설명해주나마나 문법은 머리에 있는걸로 풀고 빨리 재낌
쉽게 수능 1등급컷이랑 공무원 합격컷으로 보면 수능이 어려운거 알수있지
근데 난이도가 뭔 상관 시험은 남보다 잘하는게 중요
비교할 걸 비교하자 진짜 ㅋ 수능이 훨씬 어렵다
궁금해서 여쭤봐요
1. 공무원 시험은 미친듯이 노력하고 계속 외우면 합격 가능한가요? 수능은 해도 어느 정도까지만 등급을 올릴 수 있고 그 위로는 안 올라가서요ㅠㅠ
(저만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ㅠㅠ)
2. 수능 때 국, 영 몇 등급 정도 되야지 공무원 시험을 공부해 볼 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콜라님 혹시 임용은 어떨까요..? 사범대 목표인 수험 생인데 성적이 아예 바닥은 아니라 인서울 낮은 사범대 갈 정도는 되거든요. 사범대만 나와서 바로 임용 준비 하려고 하는데 많이 어려울까요...?
@@enfp9322 과목이 뭐에요?
임용은 과목빨이 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영수는 아직도 준수하게 뽑는다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다르겠지만 사회계열이면 뽑는 인원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는 확실히 유리할텐데,
수능 국어 잘한다고해서 공무원 국어? 글쎄요...
독해에 도움이야 되겠지만, 애초에 공무원 국어 독해는 그닥 어렵지 않을뿐더러,(수능 공부를 안해본 사람한테도 쉬울정도)
공무원 국어는 문법 어문규정 한자 사자성어 등.. 수능에 비해서 훨씬 지엽적이고 공부할 양도 많아요
수능 국어 1등급이여도 공무원 국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돼요
영어 - 수능3등급 이상이면 공시영어 독해는 거의 프리패스고 문법이랑 단어공부만 성실하게 하면 6개월안에 합격점수 나옵니다.
국어 - 수능3등급 이상이면 역시 독해는 걍 프리패스임. 따로 독해공부를 안 해도 될 정도. 다만 문법이랑 단어, 한자, 사자성어같은건 모두 봐야합니다. 처음에 스트레스 진짜 미치도록 받아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처음엔 영어가 어렵지만 나중엔 국어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확실한 고득점 받기가 제일 어려운 과목입니다. 강사들도 국어는 가답안 잘 못 냅니다. 자기들도 틀릴까봐요 ㅋㅋㅋㅋ
가장 일잔적인 일반행정 도시 급으로 보면
대체로 문제는 수능에 비해 쉽지
맞아 대체로 쉽지.
근데 쉬우면 다 100점 맞지 않을까??
아니 쉬우면 다 합격해야지 ㅋㅋ 글찮아.
내 말은 쉽고 어렵고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야
한과목에 20문제인데
14문제 쉽고 3문제 중간 3문제 어려우면
이 과목은 쉬운걸까
14문제가 쉬우니까 공무원 시험이 쉽다?? 그렇게 느낄뿐이라는 거임..
쉽고 어렵고는 문제의 대체적인 난이도를 의미하는거면 쉬운거고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는 기준이라면 어렵지 ㅋㅋ
개빡치는게 나 국어 싫어서 행정법 했거든 그런데
행정법이 국어 지문만큼 길어로 나옴 ㅋㅋㅋ
공무원 시험은 시간이 진짜 중요
지방직으로 따지면 수능이 얼7ㅂ고 원래 보통은 수능이 과거엦
단순하게 수능vs공시 비교는 어렵고 대충 수능올2등급=공시합격정도 되는듯
올1등급 수능은 공시보다 어렵고
국가직 10만명 지원 약 4천명합격 합격하려면 수능 1등급에 근접해야하지않나
@@아아아-t7b8j 국가직 지원 10만명중에 각종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휩쓸거나 고등학교 전교 1등 2등 이런애들이 있어요? 단순히 경쟁률로 비교하면 뭐합니까 인력 풀이 다른데.......
일반적인 학생에게는 수능이 어렵고
머리 좋은 소수 학생들에게만 공무원 시험이 어렵겠네요
영어=독해력 좋은 사람은 수능이 쉽고,암기력 좋은사람은 공시가 쉬움
국어=독해력 좋은 사람은 수능이쉽고,암기력좋은 사람은 공시가 쉬움
국사=공시가 어려움
암기는 누가 못함? 애초에 암기로 되는 시험은 존나 쉬운 시험 아닌가? 응용력이 떨어지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