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직 9급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실 공부기간 1년 10개월 결과 기다리는 기간 포함하면 2년 1개월 저랑 공부하시는 방법이 소름돋게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저만 아는 공부법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근데 저렇게 공부하면 시간도 시간인데 교재비도 절감되서 좋더라고요! 이 영상보고 실천하시는 분들, 아마 23년엔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경험자로서 7급 9개월차 합격했는데 강의는 진짜 기본만 듣고 기출문제집 답맞춰보지 말고 그걸 기본서랑 대조하면서 딱 10번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보면됨. 물론 영어는 예외. 영어는 개인차가 많아서 정도의 방법은 없으나 강의는 비추. 독해를 끝까지 하루 10개씩만해도 그 안에서 문법까지 커버가능 대부분 이것을 못하는 사람은 영어 죽어도 안늘어남. 대충 단어보고 때리맞추는데 영어실력이 늘수가 없음 법이랑 한국사는 최대한 빠르고 많이보는게 최고. 학원 강의도 좋지만 가급적 특강은 안듣는게 좋음 기본도 소화안되는데 그런걸 꾸역꾸역 남들 듣는다고 따라가다가는 쉬운 문제 다틀림. 공무원시험은 어려운 문제나 쉬운 문제나 배점이 같다는 것을 항상 명심. 그리고 두꺼운 시중 문제집 절대 풀지말것 양이 많다고 좋은것은 아님. 여러책을 한번 보느니 같은 책을 여러번보면 시험 당일에도 아 이거 몇페이지 몇번째줄 딱 떠오름 이건 합격한 사람들은 100퍼센트 공감함. 공부라는게 머리 노력도 중요하지만 순간 기억력 그리고 시각적은 효과는 무시 못함. 그리고 영상에서 나오는것처럼 쓸데없이 포스트잇 한번 써놓고 안볼거면 절대 하지말것. 포스트잇 메모는 진짜 안외워지는 숫자 같은거 메모해서 방이나 책상에 붙여놓거나 침대 맞은편에 붙이고 수시로 그냥 보는게 최고임. 유튜브 볼 시간에 차라리 포스트잇 써놓은거 읽어보고 잠을 푹자는게 최고. 가장 중요한것 : 쉴때는 확실히 쉬어야함 어정쩡하게 불안해서 못 쉬거나 또 특강듣는다고 기본에 충실못하고 능률이 안붙음. 쉬는 날은 잠을 푹자거나 밖에나가서 조깅을하거나 영화관을 갈것. 티비나 유튜브는 중독성이 심해서 정신휴식에 절대 안좋음.
진짜 어떤 시험에든 다 적합한 공부법임. 기출이 가장 중요한데 기본서,이론에 지나치게 시간쓰는 친구들보면 너무 답답함. 1회독째에 강의는 이해만 하고 넘어가면 그걸로 끝. 더 볼 필요도없음 시간낭비임. 기출 풀면서 헷갈리는거, 모르는거 나오면 국어사전 찾아보듯이 기본서 찾아보는게 머리에 가장 길게남음. 기본서에 밑줄치면서 계속 회독하는거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머리에 남지도 않는 공부법임.
@@진홍다 저도 회계학과 출신이에요 반갑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기출로 시작하는 것보단 이론을 이해하고 한번 훑은 뒤 기출로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세무사, 회계사를 제외한 회계 자격증들은 모두 기출 위주로 나오니까요. 다만 기본서에 집착하여 하나하나 전부 외우려고 하는 공부법이 안타까운거죠 ㅠ
작년 2021 지방직 9급 합격자로서 보는 관점 1. 듣는 강의가 너무 많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는게 실제로 저같은 경우도 한 교수님 커리를 탔기 때문에 여러 교수님 커리를 막 타지말고 한 교수님만 쭉 커리를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 교수님만 5과목을 기본서강의만 들어도 최소 400강 이상은 되기 때문에(기본서강의 완강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이 400강을 복습까지 꾸준히 한다는 가정하에 3~4개월내로 못듣는다면 그분은 냉정하게 공시를 포기하길 권장드립니다. 저희 공무원시험 특성상 기본서를 아무리 늦어도 4개월내로 끝내고 기출,동형으로 가면서 계속 기본서 복습 + 문제풀이로 감 잡기 이걸 계속 해야하는데 기본서 완강이 5~6개월까지 밀린다 그러면 냉정하게 쉽지않습니다. 2. 기출연습이 부족 - 이거는 정말 맞는 말인게 기본이 탄탄한건 굉장히 중요하고 공시합격에 필수적이지만 그것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아는것과 모르는건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것 처럼 기본이 탄탄해도 합격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지만 거기에 더해 문제라는 적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기까지 하면 오답이라는 패전은 거의 안하실겁니다.또한 공부하실때 한 강의 한 강의 오래걸리더라도 그 강의를 완벽하게 씹어먹을 정도로 이해를 하고 가야한다는점 말씀드립니다. 3. 과목 하나하나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지 않는다. -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는게 합격생인 저조차도 하루에 여러과목을 했습니다. 다만! 초시생분들이나 재시생이지만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분들은 여기 나온 말처럼 하루에 3과목이상 하지말고 1과목이나 2과목(2과목을 추천드립니다. - 필자 : 2과목) 을 2강의씩만 듣더라도 듣고 '완벽하게' 복습을 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초시생이더라도 기본서를 꼼꼼하게 복습하고 기출로 넘어가거나, 합격근접했던 불합격재시생분들의 경우 내공이 있기때문에 3과목 이상 돌려도 상관없습니다. 저 또한 기본서 돌릴때는 2과목씩 했지만 기출부터는 3과목씩 했습니다. + 스톱워치에 대해 -- 사실 공부시간을 재는건 저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합격률이 올라가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건 자기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하셔야 하는게 저같은 경우, 12시간 이상 공부할 경우 그 이상시간때는 솔직히 집중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속도도 떨어질뿐더러 체력도 바닥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12시간까진 공부를 못했고 대신! 저는 10시간정도를 하루에 공부했는데 그 10시간만큼은 제 모든 체력을 써서 집중력을 끌어올려서 들었습니다. 스톱워치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 공부순간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건 제가 기본서를 들을때나 복습학습시간을 말한거고 기출 풀때는 무조건 스톱워치로 타임어택을 하셔야한다는점 말씀드립니다. 해결방법 1. 쓸데없는 강의를 줄여라 - 이건 십분공감하는게 "굳이 학원커리대로 꼭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저 또한 학원커리큘럼 따라가지않고 동형도 안했지만 합격했습니다. '기본서 강의는 필수'지만 기출부터는 자기가 모르는 부분만 듣거나 카페에 질문을 올려서 해결되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기출부터는 강의를 모두 듣는것보단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본서와 기출만 돌려도 합격하실수 있습니다"(행정법 최신판례 등 예외 몇가지 존재) 다만, 기출문제중심으로 보라는 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기본서는 시험 끝날때까지 들고가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기본서보단 기출비중을 더욱 높여가는거죠 . 하지만 기본서는 아무리 안하더라도 2주에 1번은 하루씩 회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사람마다 성향차이가 다를순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기출회독을 많이 해서 합격했다기보단 "기본서 회독"을 많이해서 합격했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2. 한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라(일반행정 기준 ㅡ 한국사,행정법,행정학) - 앞에 쓴 내용과 비슷한데 초시생분들은 이게 더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서를 제대로 학습을 하고 합격권근처였던 재시생분들은 언어(국어or영어) + 전공(한국사 or 행정법,행정학) 이렇게 하셔도 나쁘지않습니다. + 공부가 잘 안되실때는 남자분들은 게임,여자분들은 영화한편(드라마는 추천X) 보면서 재충전할시간도 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게임이든, 영화든 웬만하면 3시간 이상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게임할 경우 1시간~2시간정도 영화는 1편만 딱 재충전하고 다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s. 영상 찍으신분이 틀리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다르고 이런 방법으로도 합격할수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좋은건 영상 찍으신분 말도 맞고 제말도 맞지만 "본인에게 맞는 공부방법과 재충전,휴식방법을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이글이 도움되셔서 2023 공시생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참... 지방직 공무원 된지 지금 3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이렇게 공무원 하고 싶은 청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나이 젊으신 분들은... 너무 성급하게 공무원 하려고 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할 수 있을만한거 다 해보고 마지막에 안되겠다 싶을 때 공무원 공부하세요. 이 직장, 생각보다 제한도 많고 굉장히 대우가 안 좋고 외부적인 시선 또한 곱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내부적인 문제, 지방직 같은 경우는 온갖 부조리한 상황 발생 때문에 현타가 많이 옵니다. 진짜 3살만 어렸으면 고민없이 이직 준비했을꺼에요. 물론 공무원 하나 바라보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찬물 끼얹기 싫은데 일단 저의 경험상 모든걸 감내할 각오 없이 공무원 합격한다면 합격하고도 후회하는 미래가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젊은 8,9급들 한달에 한두명씩은 꼭 의원면직 있는게 현재 상황이에요.
특히 영어공부 할때 어느정도 해석되고 하면 시간안에 20문제 푸는걸로 하셔요. 하프모고고보다 효과 좋아요. 의외로 20문제 다푸는 집중력 유지하기 쉽지않아요. 하프로 7개맞으면 뭔가 평타 친거 같죠? 20개였으면 14개 70점인겁니다. 시간내로 푸는걸로 하시다보면 무지성으로 막읽어서는 85이상이 어렵다는거 느끼실겁니다.. 주제 요지 빈칸 순서 삽입 무관한 문장 일치불일치등 본인이 뭐부터 먼저 풀지 나중에 풀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때 어떻게 처리할지 등등 이거 무조건 연습해야해요. 왜냐 변별력주는 문제가 내가 평상시 자신있던 부분에서 나오면 그날 멘탈깨져서 20문제 시간안에 못푸는경우 허다합니다. 즉, 강점을 만드는게 시험 합격에 유리한게 아니라 최대한 약점을 줄여서 가야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노량진에서 인생 잠깐 허비했던때 생각해보면 피방 술집 노래방 카페 항시 거의 만석임ㅋㅋ 스터디인지 섹터디인지 술터디인지 모르는 모임도 허다하고 지금이야 다른일 하며 가정꾸리고 살고있지만 저때 손 못놓고 장수테크 탔으면 어떻게됐을지 끔찍함..ㅋㅋ 열심히 하는사람은 아마 이것도 보지도 않고 잘 할거고 나다 싶으면 얼른 정신차리거나 얼른 손놓는게 최고
합격 별거없다. 본인이 계획한거 하루도 안빠지고 달성하면 된다. 95프로가 이걸 못해서 떨어진다고 보면된다.. 요령을 더하면 영상주인장 말대로 강의시간을 줄이고, 그날 배운거 기출풀고 반복하면된다. 기출은 달달외우다시피 하고, 그래도 어렵고 모르는 파트만 보충한다. 기출을 다 완파했다면 모의고사만 주구장창 돌린다. 그리고 본인이 부족한 지문, 아주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서 단권화 시킨다. 시험전까지 그것만 본다.
저도 2년 정도 걸렸었는데 실제로 빡세게 공부힌 건 10개월 정도였네요.(대학생활 병행) 강의는 정독으로 1회듣고 강의를 통해 필기 또는 체크한 내용을 2,3회독 정도 하고 문제만 주구장창 풀었습니다. (회독 할 수록 시간이 줄어듦) 전 어차피 공부의 목적이 문제 푸는 게 최종목표라고 생각해서 그거에 포커싱 맞췄습니다. 덕분에 결과는 유효했고요. 그리고 영어베이스 약한 분들은 기초부터 진득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요약 강의 어느정도 기본이 된 다음에는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특히 한국사. 행정법. 국어 문법같은 거요... 근데 제발 실패하시는 분들 남 따라하려고 하지 마세요. 남이 이렇다 하면 이랬다가 저렇다 하면 저랬다가 그러다 결국 죽도 밥도 안 됩니다. 끊임없이 내가 실패를 통해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게 제일 중요하고요 강의 듣는 시간에 기본서 한번 보고 조금씩이라도 문제를 푸세요. 그래야 어떻게 공부할지가 보입니다. 처음엔 당최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방법이 생깁니다. 주야장천 강의 듣는 아까운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푸세요. 그래야 내꺼 됩니다.
그 주변이 연예인 잘나간다 친구들 아무데라도 나가서 돈번다 일단 이런걸 무시하는게 필요 그리고나서 계획을 세우고 매일 실천해야되요 노는 것까지 계획으로 세우세요 그리고 반드시 시험보기전 무조건 시험본다 생각하고 기출정리는 ㄱㆍ본이고 모의고사 꼭 푸세요 그리고 10명이 있다치면 9명은 그냥 나보다 밑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장중요한거 절대 핑계대지 말것 진짜 계획 세우고 해봐요 본인의 한계를 넘을수 있습니다. 파이팅
공시는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찍는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기출이 정말 중요해요. 저는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출에 나와있는 해설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어짜피 기본서에 있는 내용을 발췌한거기 때문에...다시 기본서로 갈 이유가 없어요. 학원 커리 다 따라가면 시험 칠때 기출 회독 2~3회독 밖에 못 할걸요;;진짜 비추..
진짜 기출만 파도 합격합니다 전 국(문법),영(문법),한국사는 기출문제집 하나만 골라서 6~7회독은 돌렸습니다. 다만 이때 답을 외우는게 아니라 진짜 선지 하나하나 근거를 뜯어 먹어가면서 하셔야합니다. 강의는 국어,영어는 문법만 한국사는 전체 이론만 듣고 그외 강의는 안들었어요
문제집 풀지말고 답체크하고 20번 달달 외우면 합격함~~ 문제와 지문을 통째로 외우면 됨 그리고 스톱워치 켜놓고 10시간 공부 했다고 뿌듯해 하는거 만큼 어리석은짓이 없음 시간공부를 하지말고 페이지 양 공부를 하길~~~ 하루에 100페이지 정해놓고 딱 끝나면 손 털고 쉬는거지 빨리 끝나나 늦게 끝나나~~ 이게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지~~~
모든 과목이든 매일하면 다 좋겠죠 ^^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할 뿐입니다. ^^ 최근 국어는 비문학 중심으로 출제되고 있고, 문법 비중은 현저하게 낮아졌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국어를 매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시험 1~2달 전부터 계속 문제풀이 하면서 반복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영어와 암기과목에 집중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저는 공도비 공부법 따라하다 빙빙돌아서 한국사만 1년째 하고있습니다 강사가 알려주는 문제푸는 틀이 필여합니다 진짜 웬만큼 공부해본 사람 아니면 공도비놈이 알려주는 기출회독법 제대로 터득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합니다 이인간이 노배이스를 제대로 가르쳐 본적이 있는지는 검증되지않았았습니다 이상한 유튜버 말 듣지말고 차라리 강사말을 듣는게 더훨씬 더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공부 유전이 60퍼 라고 하는이유가 있음 아무리 똑같이 노력하면 유전머리가 더 높은 사람이 이기는거고 내가 만약 공부머리가 없다 하면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야하는것 맞음 그 배로 노력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으며, 그 한계를 인정하고 내 능력에 맞게 진학, 취업 등 하는게 현명한 선택임
공무원 이거 도박이나 마약보다 더 중독이 강해요. 그래서 쉽게 포기를 못하는거죠. 비단 공무원 뿐 아니라 고시도 마찬가지. 실제로 고시공부만 50년 넘게 아직도 공부를 하고있는 서울법대 출신 폐인을 TV에서 봤습니다. 그 어르신 이제 80 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 살아있을라나?
저도 5개월정도로 합격했는데요. 제가 했던 방식과 너무 닮아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다만 한가지 다른건 하루에 한 과목씩 하는건 잘 모르겠어요. 제가 한 방법은 암기내용을 유지시키기위해 공시 준비 초반엔 하루에 9시간 정도 한과목에 쓰고 나머지 5시간은 나머지 4과목 전날, 그전날 공부한내용들 복습에만 신경썻던 것 같아요. 시험직전으로 다가갈수록 익숙해지니까 모든과목을 하루에 다 볼 수 있도록 더 신경썼었습니다. 그래서 전 매일매일 복습하니까 따로 회독 회차 이런거 신경 안 썻던것 같아요 그외엔 다 비슷하게 공부했어요~ 마지막으로 그냥 진짜 그날 하루가 본인 스스로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하루하루 쌓아나가시면 됩니다!!!
아직 공시 처음 줌비하지만 한능검 준비할때 기본서만 보려고 하다보니 기억에 안남아서 이방법을 했었던거 같아요. 한능검 최근 10개 이상 계속 풀고 알바하면서도 앱으로 한국사 문제풀고 헷갈리는건계속 공부하고 걸어다니면서 유튜브 10분 강의를 하루 종일 듣다보니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바로 2급 합격했어요. 공시도 이 방법 그대로 하면 되겠네용 ㅎㅎ
기본강의+심화강의(기본강의에 다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를 4개월에 걸쳐서 충분히 듣고 그 뒤에 기출을 풀면서 기출이 이해가 안되면 기본서(요약서)에서 다시 발췌독 하기 최근 기출부터 단원별 기출문제를 찾아 기본서에 기출을 입체화하기... 결국 1권의 기출문제가 합쳐진 기본서(요약서)를 만들어가는 과정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기출문제만 해서 합격했다는 것은 어찌보며 맞고 어찌보면 진짜 장수생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배경지식은 다릅니다. 내가 만약 공부를 어려서부터 잘해왔다면 이 방식도 효과적일수도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1등으로 합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문 닫고 들어간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시되 과정 역시 공무원으로서의 역량 발휘에 중요하므로 요령만으로 공부하려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이런 영상들이 2년차 3년차에 붙을 만한 학생들이 다시 시행착오를 하게 하는 영상일 수 있어서 써봅니다. ^^
저도 이 영상 그당시는 보진 안았지만 이거랑 공부법 똑같이 했네요 합격하기 어려운 진짜 문제는 요즘은 이런 양질의 정보를 모두가 보기 때문에 상대평가 시험에서 상향평준화ㄷㄷㄷ 결국은 지엽1개로 결판나기때문에 안나왔던 비효율 지엽까지 보게됨... 물론 저역시 작년에 합격하고 일하면서 타직렬 이직 준비중ㅠ
8년공부, 매년 합격선근처도 못가고 떨어졌는데 작년에 딱 저렇게 공부법 바꾸고 올해 바로 붙었습니다ㅜ 지난 7년동안은 전형적인 떨어지는 공부법으로 했었구요 공부법이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심지어 공부도 많이 안했는데(주로9-6,주6일공부) 밤늦게까지 공부할때보다 성적이 잘나왔네요😂
저도 2관왕인데요. 맨 처음 기출부터 푸시고 그문제에 대한 이론정리하시면 되요. 지엽적인거나 아리까리한건 버리세요. 끝 그리고 제발 유명강사 모의고사 이딴거 보지마세요. 안나올 확률90%입니다. (반전은 전 공무원 그만두었습니다. 공시합격할 노력으로 다른거 하심 '효율적'인 인생 사실듯)
여러분 정말 기출공부 중요하게 생각해주세요. 저는 극단적인 기출 성애자인데 학생때 기사자격증을 비롯한 모든 취업 자격증 공부할때 이론을 보지않고 기출만 봤는데 한번도 떨어져 본적 없습니다. 이번에 기술직이긴 하지만 국가직 9급 평균 94점으로 4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여러분들 성실하신건 누구나 알고있지만 우린 시간이 별로 없는 취준생이잖아요. 특히 9급 시험의 경우 1년이라도 빠르게 합격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강의 수 줄이시고 버릴부분은 과감하게 버리시는 공부 ( 제 기준으로 한자와 지엽적인 어휘는 그냥 찍고 넘어갔습니다.) 하시길 빌겠습니다.
올해 기술직렬 9급 합격했습니다. 기출풀이는 당연하지만 기본서도 시험전날까지 꼭 빼먹지 말고 보시길... 올해 제 직렬 시험은 전공과목들이 그동안의 기출베이스 문제가 아닌 이전기출 40% + 처음 보는 문제들 60% 위주로 구성되어서 기본서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과락의 위험까지 나올정도였습니다. 실제로 과락으로 인해 비인기 지역들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곳들도 넘쳐났습니다. 기본서 3회독 쯤 되면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데 2~3시간 밖에 안걸리니 꼭 보세요
저는 10년전에 경찰공무원 시험 붙었었는데 매번 떨어질때는 기본강의서만 계속 무한반복했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3년치 기출만 계속 돌렸더니 점수가 확올라서 쉽게 합격했었어요 합격했을당시 공부량도 그전보다 확줄어들고 효율이 중요한거 같네요 그때 당시에는 기출에서 응용해서 나와서 기출만보면 시험이 너무쉬워진다는게 놀랐었는데 여태 내가 왜이렇게 공부했을까 현타왔죠 기본서만 봐서 떨어진 친구한테 기출얘기하니까 나보고 쉽게 얋게 공부하지말라고 핀잔 줬었는데 그 친구는 나보다 더 오래공부했죠 기출 중요한건 여전한가보군요 출제 위원들이 새로운문제 내기가 꺼려지니 검증된 다른 직렬 기출 에서 응용해서낸다는것을 나중에서야 알았네요
가장 좋은 공부법은 포기를 아는 것입니다. 2년했는데도 안된다? 걍 포기하세요. 합격권하고 점수 가까웠어도 포기하세요. 그 이상 버티면 진짜 아무것도 못합니다. 합격은 더 멀어지고 그렇다고 딱히 일자리 구할려해도 공시생활 땜에 받아주려하는 곳 없어집니다. 그냥 탁 까놓고 말해서 공부하는 거 싫어하면 공시판에 아예 발을 들이지 마세요.
줄치고 포스트잇 붙이고 공부한다 = 이쁘게 보이고 싶은 디자인을 하기 적합하다 외우기만 한다 = 암기력 테스트만 잘한다 난 이 두가지가 역겨워서 국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험을 때려부쉈고 이해력과 응용능력을 키우려 책보다 실전을 우선시 했다. 지금 직장에서 위기 대처 능력이나 응용능력은 자타가 공익하는 인간이 되었고 일머리가 좋다고 말도 안되는 인간으로 분류 되었다. 공부보다 먼저 할건 내가 누구냐는 것을 아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며 인류 99.9%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문제를 풀면서 익히는 것이 실제 개념... 이론서에 써있는 것은 문제를 통한 개념이해를 다해야만 해독이 가능.. 결국 책, 강의의 개념은 이미 다 아는 사람을 위한 것;;;교과서도 똑같다...그것은 이미 공부가 완성된 자들의 요약집 같은 것이다...원래부터 제대로 된 이론서, 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별로 맞는 공부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런 방법을 못 찾은 분들은 남들이 얘기하는거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무식하게 쓰면서 외우는 타입이었는데 공시도 그거로 단기 합격했어요. 꽤 많은 사람들이 쓰면서 외우는거는 비효율적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제 방식을 그대로 밀고가서 빠르게 합격할 수 있었어요. 스스로 공부법을 터득한 분들은 스스로의 공부법을 밀고가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남들이 추천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1.기출시험 적어도 3번은 보기 첫번째는 어떤문제들인지 눈에 익히기 두번째 연관 지식점 공부하기 세번째부터는 자기가 답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4. 간단한데 맨날 헷갈리는 부분 노트하기 잠자기전과 아침 눈 떠서 노트 읽어보기 마지막까지 헷갈리는건 시험전에 보고 들가기 5.어려운 부분 시간 들여서 공부하기 역시 노트로 정리해놓기 6. 제일 중요한건 컨디션 조절과 마인드컨트롤 적당한 운동 최소규모의 건강한 인간관계 유지하기 산책 일기쓰기 강추 7. 결국 평범한 사람을 상대로 한 시험이다 천재를 뽑는 시험이 아니다 쓸데없는 걱정 공포 뒤로 하고 문제에 더 집중하자
망한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면....망할때의 대표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풀어본 문제의 양이 합격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는 겁니다. 문제를 푸는 공부는 정말 괴롭습니다. 단순히 기본서 달달 읽는건 고통스럽지 않죠. 하지만 모의고사처럼 제한된 시간안에 문제들을 빠르게 풀면서 공부한걸 시험지에 토해내며 하는 공부는 정말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죠. 정말 고득점 하는 사람들. 합격하는 사람들은 모두 매일이든 2일에 한번씩이든 진짜 시험처럼 시간 딱 재면서 제한된 시간내에 문제푸는 연습을 합니다. 이 경지에 오르지 못했다면 그해 시험은 망한겁니다. 저는 이 경지에 오르는 법을 꺠닫지 못해 망했습니다.
경찰은 기출만으로 불가라고 그랬음. 강사쌤들 중에서 85만 맞고싶으면 기출만 보고, 100점 맞으려면 기본서까지 잘 이해해야한다고 그랬음. 특히 형법 같은 경우엔 원리가 있어서 원리 이해 못하고 그냥 기출만 돌리면, 기출에 없는 생각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는 절대 못 푼다고 그랬음.
기본서를 놓고 기출문제만 파라는 것은… 시험 난이도에 따라서는 오히려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 난이도가 낮은 시험에서는 저 방법이 효율적이지만 7급 이상인 시험들만 가도 기출만 풀어서는 절대 합격선에 못 가고.. 최종적으로는 기본서를 다 외워서 기출로 커버 안되는 부분까지 암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대생들이 기본서만 봤다고 하는게 이 얘기입니다
죽어라 공부하면 무조건 합격임 죽어라는 얼어죽을 죽어라냐 니가 아는거만 풀고 답지보고 넘어가고 설명들을때 아 그렇네 하고 넘어가면 그게 공부한거냐 내가 이걸 놓쳤고 내가 이렇게 생각을 못했구나 하고 성장을 해야지 공부라는건 안되던게 되도록 하는거지 이게 안되는구나 하고 정보만 넣는게아님.... 헬스하면서 중량은 안올리는데 왜 근육이 안커지지 하는꼴임
4개월컷, 그런데 기본이론이랑 문풀 기출 같이 보고 하면 되요 왕도는 없어요... 솔찍히 본인 베이스차이임 저 영어 시작하자마자 95점 행정법 전공때문에 80점 판례다배운거임 행정학 60 국어 70 한국사 85 기본적 베이스는 있었음 이정도 시작에 시험 당일 영어 100 한국사 100 행정법 100 국어 90 행정학 95
올해 지방직 9급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실 공부기간 1년 10개월
결과 기다리는 기간 포함하면 2년 1개월
저랑 공부하시는 방법이 소름돋게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저만 아는 공부법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근데 저렇게 공부하면 시간도 시간인데 교재비도 절감되서 좋더라고요!
이 영상보고 실천하시는 분들, 아마 23년엔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먼저 올해 합격하신 거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공직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
공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방직이랑 수도권직이랑 나눠져있는건가요?
국가직 지방직으로 나눠져 있어요 😊
@@brick6760 예전에는 지방직 시험과 서울시 시험이 나누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서울시 시험이 지방직 시험에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기출문제 공부법 이 최고네요
올해 합격자로서 느낀건데 남들하는 공부법에 의존하지말고 스스로 자신이 편한걸로 그냥 열심히 묵묵히 하는게 답인거같네용 😅
맞아요. 본인에게 잘 맞는 게 제일 중요하죠 ☺️😊
저도 오히려 인강 거진 끊은 그해에 붙었어요~ 매년 들어봤자 그게 그거에요~ 강의 듣고 필기한거 복습을통해 완전하게 자기걸로 만드는 시간을 늘리니 붙더라고요~
2009~2012 임용 중등수학 준비생
2013년도에 최종합격자입니다
쫄지말고 하면 됨. 기계적으로 일어나서 '겁나 좋은 아침이야 하고서 화장실만 갔다오고 배가 겁나 고플 때까지 하셈. 배고프면 밥먹고 좀 걷고 별거 아님.
그래도 안될놈은 안된다 ㅋ
이것도 못하니떨어지지
9급10급 몇년붙잡고있는애들보면
죄다정신머저리없음
그 하는것 자체가 태어날때 유전자로 이미 선결정되있음
선천적으로 게으르고 산만하고 허송세월만 보내는 장수생들은 그냥 공부라는 행위자체를 행하는게 불가능임
정확하다.... 이방법으로 붙었음 ㅎㅎ 지금은 면직했지만
마인드 굳
경험자로서 7급 9개월차 합격했는데
강의는 진짜 기본만 듣고 기출문제집
답맞춰보지 말고
그걸 기본서랑 대조하면서
딱 10번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보면됨.
물론 영어는 예외.
영어는 개인차가 많아서
정도의 방법은 없으나
강의는 비추.
독해를 끝까지 하루 10개씩만해도
그 안에서 문법까지 커버가능
대부분 이것을 못하는 사람은
영어 죽어도 안늘어남.
대충 단어보고 때리맞추는데
영어실력이 늘수가 없음
법이랑 한국사는 최대한 빠르고 많이보는게
최고.
학원 강의도 좋지만 가급적 특강은
안듣는게 좋음
기본도 소화안되는데
그런걸 꾸역꾸역 남들
듣는다고 따라가다가는
쉬운 문제 다틀림.
공무원시험은 어려운 문제나
쉬운 문제나 배점이 같다는 것을
항상 명심.
그리고 두꺼운 시중 문제집
절대 풀지말것
양이 많다고 좋은것은 아님.
여러책을 한번 보느니
같은 책을 여러번보면
시험 당일에도
아 이거 몇페이지 몇번째줄
딱 떠오름
이건 합격한 사람들은
100퍼센트 공감함.
공부라는게 머리 노력도
중요하지만
순간 기억력 그리고
시각적은 효과는 무시 못함.
그리고 영상에서 나오는것처럼
쓸데없이 포스트잇 한번 써놓고
안볼거면 절대 하지말것.
포스트잇 메모는 진짜
안외워지는 숫자 같은거
메모해서 방이나 책상에 붙여놓거나
침대 맞은편에 붙이고
수시로 그냥 보는게 최고임.
유튜브 볼 시간에
차라리 포스트잇 써놓은거 읽어보고
잠을 푹자는게 최고.
가장 중요한것 : 쉴때는
확실히 쉬어야함
어정쩡하게 불안해서 못 쉬거나
또 특강듣는다고 기본에
충실못하고 능률이 안붙음.
쉬는 날은 잠을 푹자거나
밖에나가서 조깅을하거나
영화관을 갈것.
티비나 유튜브는 중독성이 심해서
정신휴식에 절대 안좋음.
와 !!!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Mr-qf5nm베이스가 그대랑 같지는 않겠죠ㅋㅋㅋㅋ
양어 베이스 있으묜 매일 10문제 돌리기 가능..
7급이 아니라 9급 아님? 7급은 영어랑 한국사가 토익이랑 한능검인디..
짧게 조언하자면 문제를 빨리푸는 연습도 중요해요. 시험 시간이 공시는 매우 짧거든요. 시험당일 답기입하다가 시험 끝날수가 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빨리 푸는 것도 실력입니다. ^^
어차피 경쟁이라 다붙을 수 없음. 처음 시험 쳤어 아슬하게 떨어졌으면 계속하고 아니면 즉시 포기..
진짜 어떤 시험에든 다 적합한 공부법임.
기출이 가장 중요한데 기본서,이론에 지나치게 시간쓰는 친구들보면 너무 답답함. 1회독째에 강의는 이해만 하고 넘어가면 그걸로 끝. 더 볼 필요도없음 시간낭비임. 기출 풀면서 헷갈리는거, 모르는거 나오면 국어사전 찾아보듯이 기본서 찾아보는게 머리에 가장 길게남음. 기본서에 밑줄치면서 계속 회독하는거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머리에 남지도 않는 공부법임.
수험 공부는 문제를 잘 푸는 게 목표지 이론을 빠삭하게 아는 게 아니죠. 이론을 잘 알고 싶으면 수험공부를 하지 말고 대학에 가서 연구를 하는 게 맞음.
@@진홍다 저도 회계학과 출신이에요 반갑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기출로 시작하는 것보단 이론을 이해하고 한번 훑은 뒤 기출로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세무사, 회계사를 제외한 회계 자격증들은 모두 기출 위주로 나오니까요. 다만 기본서에 집착하여 하나하나 전부 외우려고 하는 공부법이 안타까운거죠 ㅠ
작년 2021 지방직 9급 합격자로서 보는 관점
1. 듣는 강의가 너무 많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는게 실제로 저같은 경우도 한 교수님 커리를 탔기 때문에 여러 교수님 커리를 막 타지말고 한 교수님만 쭉 커리를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 교수님만 5과목을 기본서강의만 들어도 최소 400강 이상은 되기 때문에(기본서강의 완강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이 400강을 복습까지 꾸준히 한다는 가정하에 3~4개월내로 못듣는다면 그분은 냉정하게 공시를 포기하길 권장드립니다. 저희 공무원시험 특성상 기본서를 아무리 늦어도 4개월내로 끝내고 기출,동형으로 가면서 계속 기본서 복습 + 문제풀이로 감 잡기 이걸 계속 해야하는데 기본서 완강이 5~6개월까지 밀린다 그러면 냉정하게 쉽지않습니다.
2. 기출연습이 부족 - 이거는 정말 맞는 말인게 기본이 탄탄한건 굉장히 중요하고 공시합격에 필수적이지만 그것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아는것과 모르는건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것 처럼 기본이 탄탄해도 합격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지만 거기에 더해 문제라는 적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기까지 하면 오답이라는 패전은 거의 안하실겁니다.또한 공부하실때 한 강의 한 강의 오래걸리더라도 그 강의를 완벽하게 씹어먹을 정도로 이해를 하고 가야한다는점 말씀드립니다.
3. 과목 하나하나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지 않는다. -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는게 합격생인 저조차도 하루에 여러과목을 했습니다. 다만! 초시생분들이나 재시생이지만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분들은 여기 나온 말처럼 하루에 3과목이상 하지말고 1과목이나 2과목(2과목을 추천드립니다. - 필자 : 2과목) 을 2강의씩만 듣더라도 듣고 '완벽하게' 복습을 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초시생이더라도 기본서를 꼼꼼하게 복습하고 기출로 넘어가거나, 합격근접했던 불합격재시생분들의 경우 내공이 있기때문에 3과목 이상 돌려도 상관없습니다. 저 또한 기본서 돌릴때는 2과목씩 했지만 기출부터는 3과목씩 했습니다.
+ 스톱워치에 대해 -- 사실 공부시간을 재는건 저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합격률이 올라가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건 자기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하셔야 하는게 저같은 경우, 12시간 이상 공부할 경우 그 이상시간때는 솔직히 집중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속도도 떨어질뿐더러 체력도 바닥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12시간까진 공부를 못했고 대신! 저는 10시간정도를 하루에 공부했는데 그 10시간만큼은 제 모든 체력을 써서 집중력을 끌어올려서 들었습니다. 스톱워치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 공부순간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건 제가 기본서를 들을때나 복습학습시간을 말한거고 기출 풀때는 무조건 스톱워치로 타임어택을 하셔야한다는점 말씀드립니다.
해결방법
1. 쓸데없는 강의를 줄여라 - 이건 십분공감하는게 "굳이 학원커리대로 꼭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저 또한 학원커리큘럼 따라가지않고 동형도 안했지만 합격했습니다. '기본서 강의는 필수'지만 기출부터는 자기가 모르는 부분만 듣거나 카페에 질문을 올려서 해결되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기출부터는 강의를 모두 듣는것보단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본서와 기출만 돌려도 합격하실수 있습니다"(행정법 최신판례 등 예외 몇가지 존재) 다만, 기출문제중심으로 보라는 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기본서는 시험 끝날때까지 들고가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기본서보단 기출비중을 더욱 높여가는거죠 . 하지만 기본서는 아무리 안하더라도 2주에 1번은 하루씩 회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사람마다 성향차이가 다를순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기출회독을 많이 해서 합격했다기보단 "기본서 회독"을 많이해서 합격했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2. 한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라(일반행정 기준 ㅡ 한국사,행정법,행정학) - 앞에 쓴 내용과 비슷한데 초시생분들은 이게 더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서를 제대로 학습을 하고 합격권근처였던 재시생분들은 언어(국어or영어) + 전공(한국사 or 행정법,행정학) 이렇게 하셔도 나쁘지않습니다. + 공부가 잘 안되실때는 남자분들은 게임,여자분들은 영화한편(드라마는 추천X) 보면서 재충전할시간도 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게임이든, 영화든 웬만하면 3시간 이상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게임할 경우 1시간~2시간정도 영화는 1편만 딱 재충전하고 다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s. 영상 찍으신분이 틀리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다르고 이런 방법으로도 합격할수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좋은건 영상 찍으신분 말도 맞고 제말도 맞지만 "본인에게 맞는 공부방법과 재충전,휴식방법을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이글이 도움되셔서 2023 공시생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방법 다 맞긴 한데 결국 이 방법이 왜 좋은지를 스스로 알아야 함
그러지 않으면 그저 따라만 할 뿐 공부과정에서 해야할 세세한 고민이나 생각들을 놓치게 됨..
이런 건 남들이 말로 가르쳐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맞아요. 스스로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겠죠 ^^
사실 될지 안될지는 본인이 젤 잘 알잖아 포기할줄 아는것도 용기다
와..👍👍
전 강의 풀커리 타서 합격했어요 본인에게 맞는게 제일 증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올해 합격했습니다.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와 👍👍👍 넘 축하드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스터디그룹하지마세요 다 초보끼리 무슨...차라리 그시간에 잠을자요 그리고 또 혼자공부해요ㅎㅎ
백프로 공감 가네요 제 친구중에 이런 친구가 있어요 20년째 공시생~~ 특히 요약강의 듣지 말라는 말이 공감 가네요 요약강의 들으면 점수도 요약 되어서 나옵니다
맞음...강의시간을 확줄여야.... 자기공부가 된후 강의는 확인용으로 해야 효과가 있음.
때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진짜 영상속 말이 사실임. 인강 수십개 교재 수십권 가져가면서 공부하는거 진짜 시간낭비. 기본서 딱 한권 단권화하고 기출풀이 많이하고 인강1개만 딱잡고듣고 집중단권화해야함 이렇게해서 세무회계관련자격증 단기간에취득함. 강의나 교재는 구성이 비슷비슷해서 나한테 맞는거 하나 찾아서 그것만파도 결과 잘나옴
공부는 본인페이스 라고생각함..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는다면 남들처럼 안해도 효율이 오릅니다.
저는 국가직 붙었는데
하루에 집중적으로 1과목보단
하프나 기출문제 5과목 다 보는게 저헌텐 더좋았음
수험기간 6개월 입니다.
내패턴은 오전엔 한과목이나 두과목 잡아서 집중 공부하고 오후엔 기출 5개 돌리고 틀린거 확인하고 잤음. 이대로 6개월간하고 합격. 홧팅해요!
결국 문제는 꼭 풀어야 함..
6개월 ㄷㄷ 대단하십니다!!
참... 지방직 공무원 된지 지금 3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이렇게 공무원 하고 싶은 청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나이 젊으신 분들은... 너무 성급하게 공무원 하려고 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할 수 있을만한거 다 해보고 마지막에 안되겠다 싶을 때 공무원 공부하세요. 이 직장, 생각보다 제한도 많고 굉장히 대우가 안 좋고 외부적인 시선 또한 곱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내부적인 문제, 지방직 같은 경우는 온갖 부조리한 상황 발생 때문에 현타가 많이 옵니다. 진짜 3살만 어렸으면 고민없이 이직 준비했을꺼에요. 물론 공무원 하나 바라보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찬물 끼얹기 싫은데 일단 저의 경험상 모든걸 감내할 각오 없이 공무원 합격한다면 합격하고도 후회하는 미래가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젊은 8,9급들 한달에 한두명씩은 꼭 의원면직 있는게 현재 상황이에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임용되셨네요 ^^ 지방 어디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진심 어린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팩트~
멀쩡한 사람 다 빠져 나가고
궁한 사람만 남아 노답인 직장
그래서 감내할정도의 봉사정신 희생 사명감없음 못하는겁니다
나는 연구직공무원 1년반 하고 사표냈음. 일도 재미 없지만 월급이 너무 적어서.
지방직 6년차인데 현타오네요 ㅎㅎ 그래도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그냥 버텨볼랍니다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고민 해야함. 집중력이 강하면 하루에 몰아서해도 되는데, 짧다면 여러책을 보는것도 효율적임.
기사 자격증, 공무원, 토익 등 이런거는
그냥 기본기만 있으면 나머진 기출만 ㅈㄴ게 풀면 점수는 팍팍 오름. 지겨울정도로 풀어야함. 하다가 모르는건 찾아보고
진짜 스스로 공부하는 게 최곱니다. 강의 듣는다고 머릿속에 안 들어와요. 한국사, 행정법 기출 한 번만 돌려도 몇 천 문제 × 4지선다라서 결코 적지 않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
특히 영어공부 할때 어느정도 해석되고 하면 시간안에 20문제 푸는걸로 하셔요. 하프모고고보다 효과 좋아요.
의외로 20문제 다푸는 집중력 유지하기 쉽지않아요. 하프로 7개맞으면 뭔가 평타 친거 같죠?
20개였으면 14개 70점인겁니다.
시간내로 푸는걸로 하시다보면 무지성으로 막읽어서는 85이상이 어렵다는거 느끼실겁니다..
주제 요지 빈칸 순서 삽입 무관한 문장 일치불일치등 본인이 뭐부터 먼저 풀지 나중에 풀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때 어떻게 처리할지 등등 이거 무조건 연습해야해요.
왜냐 변별력주는 문제가 내가 평상시 자신있던 부분에서 나오면 그날 멘탈깨져서 20문제 시간안에 못푸는경우 허다합니다.
즉, 강점을 만드는게 시험 합격에 유리한게 아니라 최대한 약점을 줄여서 가야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노량진에서 인생 잠깐 허비했던때 생각해보면
피방 술집 노래방 카페
항시 거의 만석임ㅋㅋ
스터디인지 섹터디인지 술터디인지 모르는 모임도 허다하고
지금이야 다른일 하며 가정꾸리고 살고있지만
저때 손 못놓고 장수테크 탔으면
어떻게됐을지 끔찍함..ㅋㅋ
열심히 하는사람은 아마 이것도
보지도 않고 잘 할거고
나다 싶으면 얼른 정신차리거나
얼른 손놓는게 최고
제가 장수타고 혼자 결혼도 못햇음
제가 듣는 과목 강사쌤이
어느날 강의 다~듣는거는 강사에게나 좋고 학원에게나 좋지 수강생에게 좋은게 아니다는 말씀하셨어요. 좋은 영상 단비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시는 아니고 예전에 공부할때 생각나네요
기출공부를 많이 안하는 이유는 기출을 봐도 소화못해서 입니다
그러니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는거죠
기출을 공부해서 소화한다는건 그만큼 기본공부가 제대로 박혀있어야 가능하죠
하지만 합격하려면 기출은 필수인것 갈아요
합격 별거없다. 본인이 계획한거 하루도 안빠지고 달성하면 된다. 95프로가 이걸 못해서 떨어진다고 보면된다.. 요령을 더하면 영상주인장 말대로 강의시간을 줄이고, 그날 배운거 기출풀고 반복하면된다. 기출은 달달외우다시피 하고, 그래도 어렵고 모르는 파트만 보충한다. 기출을 다 완파했다면 모의고사만 주구장창 돌린다. 그리고 본인이 부족한 지문, 아주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서 단권화 시킨다. 시험전까지 그것만 본다.
맞습니다. 생각해보면 합격 별거 없어요. ^^
나랑 똑같은 방식으로 했네요
그럼 당연 합격이지
계획한 것을 하루도 안 빠지고 달성하는 게 별거예요
말이 쉽죠
공무원시험은 상대평가 인데다가 수험생 수준이 올라가서 쉽지 않죠. 자신이 95점을 맞아도 96점을 맞은사람이 있다면 떨어지는거죠.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국어 독해 영어독해 잘하냐 못하냐입니다….
ㅠㅠ
맞습니다. 그래서 공부 초기에는 무조건 영어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저도 2년 정도 걸렸었는데 실제로 빡세게 공부힌 건 10개월 정도였네요.(대학생활 병행)
강의는 정독으로 1회듣고 강의를 통해 필기 또는 체크한 내용을 2,3회독 정도 하고 문제만 주구장창 풀었습니다. (회독 할 수록 시간이 줄어듦)
전 어차피 공부의 목적이 문제 푸는 게 최종목표라고 생각해서 그거에 포커싱 맞췄습니다.
덕분에 결과는 유효했고요. 그리고 영어베이스 약한 분들은 기초부터 진득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
요약 강의 어느정도 기본이 된 다음에는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특히 한국사. 행정법. 국어 문법같은 거요... 근데 제발 실패하시는 분들 남 따라하려고 하지 마세요. 남이 이렇다 하면 이랬다가 저렇다 하면 저랬다가 그러다 결국 죽도 밥도 안 됩니다. 끊임없이 내가 실패를 통해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게 제일 중요하고요 강의 듣는 시간에 기본서 한번 보고 조금씩이라도 문제를 푸세요. 그래야 어떻게 공부할지가 보입니다. 처음엔 당최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방법이 생깁니다. 주야장천 강의 듣는 아까운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푸세요. 그래야 내꺼 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
맞아요 본인이 시행착오 겪어야 알게되더라고요 근데 이런방법을 누군가 제게 빨리알려줬더라면 제수험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지않았을까싶네요
죽어라공부를안했기때문..
7.9급 동시어 2년반쯤하면서 합격선근처서만 놀다가
이러다답없다싶어서 4개월간죽어라 하니까 둘다붙음.
진짜죽어라 안해서그럼
그 주변이 연예인 잘나간다
친구들 아무데라도 나가서 돈번다
일단 이런걸 무시하는게 필요 그리고나서
계획을 세우고 매일 실천해야되요
노는 것까지 계획으로 세우세요
그리고 반드시 시험보기전 무조건 시험본다 생각하고 기출정리는 ㄱㆍ본이고 모의고사 꼭 푸세요
그리고 10명이 있다치면 9명은 그냥 나보다 밑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장중요한거 절대 핑계대지 말것
진짜 계획 세우고 해봐요 본인의 한계를 넘을수 있습니다. 파이팅
공시는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찍는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기출이 정말 중요해요. 저는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출에 나와있는 해설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어짜피 기본서에 있는 내용을 발췌한거기 때문에...다시 기본서로 갈 이유가 없어요.
학원 커리 다 따라가면 시험 칠때 기출 회독 2~3회독 밖에 못 할걸요;;진짜 비추..
완전 공감합니다 😄😁
직장인인데 기사준비하면서 느꼇던 경험 풀어봄. 기출은 풀어서 손해보는 장사가 절대아님. 공시 1년 준비하다가 때려치고 자격증 취득해서 취업하는게 이득일거같아 때려치고 1년 공부해서
기사랑 산업기사, 기능사 포함해서 6개 따서 정출연은 이니지만 기업 언구소 취업뽀갠결과 기출ㅊ풀어보고 나라면 이렇게 내볼거같다하면서 문제 소화하는게 이해존나됨. 공시생들 화이팅.
친구 끊고 폰 끊고 생활을 단순화해서 2년만에 합격했습니다. 잠은 무조건 충분히 주무세요. 절대 잠 줄이지 마세요...
맞아요. 잠은 충분히 자는 게 좋은 거 같아요.
ㄹㅇ 친구 끊어야 합니다..
기본강의, 기출강의도 안 들었어요... 지방교행 합격 후 재시해서 시의회 또 합격.. 그리고 기출문제 공부할 때 정작 중요한 건 해설부분을 자세히 공부해야 한다는 거죠. 왜냐? 기출문제가 다시 출제되진 않으나 해설부분의 어떤 부분이 새로운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이죠.
대단하시네요 ^^ 멋집니다 !!!
진짜 기출만 파도 합격합니다
전 국(문법),영(문법),한국사는 기출문제집 하나만 골라서 6~7회독은 돌렸습니다.
다만 이때 답을 외우는게 아니라 진짜 선지 하나하나 근거를 뜯어 먹어가면서 하셔야합니다. 강의는 국어,영어는 문법만 한국사는 전체 이론만 듣고 그외 강의는 안들었어요
대단하십니다 👍
혹시 공시 전에도 국어 영어 잘하시는 편이였나요?
@@user-wf2f3fggtg6b7bt 국어는 자신있었고 영어는 진짜 못했어요ㅋㅋㅋㅋㅋ 문법문제는 그냥 찍는 수준이었고 독해는 감으로만 해석했었어요
그래서 공시 영단어 외에 고등학교 영단어도 함께 외웠었고 문법도 기출 무한반복하니까 독해는 따라왔습니다
문제집 풀지말고 답체크하고 20번 달달 외우면 합격함~~ 문제와 지문을 통째로 외우면 됨 그리고 스톱워치 켜놓고 10시간 공부 했다고 뿌듯해 하는거 만큼 어리석은짓이 없음 시간공부를 하지말고 페이지 양 공부를 하길~~~ 하루에 100페이지 정해놓고 딱 끝나면 손 털고 쉬는거지 빨리 끝나나 늦게 끝나나~~ 이게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지~~~
6:48 다른 채널에서는 국어도 매일하는 게 좋다고 주장하더군요..
모든 과목이든 매일하면 다 좋겠죠 ^^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할 뿐입니다. ^^ 최근 국어는 비문학 중심으로 출제되고 있고, 문법 비중은 현저하게 낮아졌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국어를 매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시험 1~2달 전부터 계속 문제풀이 하면서 반복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영어와 암기과목에 집중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아직도 메인학원들은 초등학교 나 중고등학교 시간표입니다 초시때 이런 시간표를 접하게 되니 이게 맞는 방법인줄 아는거죠 지금부터라도 메인학원들은 양심적으로 영업을 했으면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특히 종합반 시스템 정말 비추합니다.
인서울베이스있었고 강의위주로 1년정도 하루순공11시간하고 5년전에 합격했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방법이달라요. 저는진짜 강의 많이들었고 한국사,행정학, 영어 세과목 기본서 강사만 3명씩이었어요. 물론 마지막은 기출위주로 정리했습니다. 꾸준히 매일 우직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괜히남의 공부법보고 쫄필요 없고요.
차라리 유툽이랑 커뮤 웹서핑다끊고 남은시간에 산책하고 공부만 몰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의가 있어야 끝까지 공부는 하게 될거같아요 복습을 안해서 글쵸..
저는 공도비 공부법 따라하다 빙빙돌아서 한국사만 1년째 하고있습니다 강사가 알려주는 문제푸는 틀이 필여합니다 진짜 웬만큼 공부해본 사람 아니면 공도비놈이 알려주는 기출회독법 제대로 터득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합니다 이인간이 노배이스를 제대로 가르쳐 본적이 있는지는 검증되지않았았습니다 이상한 유튜버 말 듣지말고 차라리 강사말을 듣는게 더훨씬 더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스터디 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처럼 외로움 좀 극복 안되는 사람들은
스터디 독하게 하는것도 도움됨
저는 스터디 도움 많이 받았어요 ^^
정답이 없는대 자꾸 답을 찾을려니까 그러지요 공부머리는 타고난겁니다 안돼는 이유는 공부머리가없어서 그래요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고 오래공부해도 나보다 똑똑한 애들이 매년 수만명씩 들어오는 곳인대요
공부 유전이 60퍼 라고 하는이유가 있음
아무리 똑같이 노력하면 유전머리가 더 높은 사람이 이기는거고
내가 만약 공부머리가 없다 하면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야하는것 맞음
그 배로 노력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으며, 그 한계를 인정하고 내 능력에 맞게 진학, 취업 등 하는게
현명한 선택임
@@호잇짜-u2n 60퍼건 70퍼건 그 노력도 재능임 앉아서 8시간 이상 공부해본적있고 성공해본적이 단 한번이라도 없음 힘들어요
어쩜...모두다제이야기네요ㅠㅠ
강의듣는시간 이제부터확줄이고
기출에집중해야겠습니다..
한과목만팔려니 다른게까먹을까봐불안해서 매일5과목조금씩 돌린게 정말
자기위안이였던거같아요ㅡㅡ,,
매번 감사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면 되죠 ^^
회독 늘어나는 만큼 장기기억 상에도 더 오래 남긴 하더군요
신람동은 한과목씩 집중적으로 한는게 일반화 돼있음 간혹 이런방삭에 의문을 각는 사람은 학원관계자가 아닌지 의심이 됨 그리고 여러과목을 해도 되는 사람은 시험직전인 사람들은 여러과목을 돌릴능력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한과목씩 하는게 효과적임
신림동 고시촌은 예전부터 이런 순환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던 거 같아요 ^^
기출문제집을 기본서처럼 잘 쓸게요! 하루에 한 과목씩 집중 하기! 소마님 공부방법으로 내년에 꼭 합격하고 싶어요ㅎㅎ
잘 되실 겁니다. 지치지 않게 컨디션 관리 잘하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되죠 ^^
기출 보실때 모르는건 체크하고 그걸 그날 그리고 다음날 꼭 다시 보셔야합니다
공무원 이거 도박이나 마약보다 더 중독이 강해요. 그래서 쉽게 포기를 못하는거죠. 비단 공무원 뿐 아니라 고시도 마찬가지. 실제로 고시공부만 50년 넘게 아직도 공부를 하고있는 서울법대 출신 폐인을 TV에서 봤습니다. 그 어르신 이제 80 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 살아있을라나?
맞아요 ㅠㅠ 그래서 한번 할 때 빡 집중해서 하고 합격해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확실히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이 공부하는 법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음.
저도 5개월정도로 합격했는데요. 제가 했던 방식과 너무 닮아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다만 한가지 다른건 하루에 한 과목씩 하는건 잘 모르겠어요. 제가 한 방법은 암기내용을 유지시키기위해 공시 준비 초반엔 하루에 9시간 정도 한과목에 쓰고 나머지 5시간은 나머지 4과목 전날, 그전날 공부한내용들 복습에만 신경썻던 것 같아요.
시험직전으로 다가갈수록 익숙해지니까 모든과목을 하루에
다 볼 수 있도록 더 신경썼었습니다.
그래서 전 매일매일 복습하니까 따로 회독 회차 이런거 신경 안 썻던것 같아요
그외엔 다 비슷하게 공부했어요~ 마지막으로 그냥 진짜 그날 하루가 본인 스스로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하루하루 쌓아나가시면 됩니다!!!
이 공부법은 모든 시험에 다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여러 공부법 영상을 봤지만 수능, 공무원, 의사국시, 온갖 자격시험
빨리 붙으려면 올리신 영상처럼 하는게 제일 기본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게 가장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능도 인강만 듣는 애들은 왜 본인들 점수가 안나오는줄 모름
아직 공시 처음 줌비하지만 한능검 준비할때 기본서만 보려고 하다보니 기억에 안남아서 이방법을 했었던거 같아요. 한능검 최근 10개 이상 계속 풀고 알바하면서도 앱으로 한국사 문제풀고 헷갈리는건계속 공부하고 걸어다니면서 유튜브 10분 강의를 하루 종일 듣다보니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바로 2급 합격했어요. 공시도 이 방법 그대로 하면 되겠네용 ㅎㅎ
넘넘 축하드려요 👍🥳 공시 한국사도 기출문제 중심으로 문제 많이 푸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공시를부탁해 아아 저는 경시준비생입니당💕
기본강의+심화강의(기본강의에 다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를 4개월에 걸쳐서 충분히 듣고 그 뒤에 기출을 풀면서 기출이 이해가 안되면 기본서(요약서)에서 다시 발췌독 하기
최근 기출부터 단원별 기출문제를 찾아 기본서에 기출을 입체화하기... 결국 1권의 기출문제가 합쳐진 기본서(요약서)를 만들어가는 과정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기출문제만 해서 합격했다는 것은 어찌보며 맞고 어찌보면 진짜 장수생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배경지식은 다릅니다. 내가 만약 공부를 어려서부터 잘해왔다면 이 방식도 효과적일수도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1등으로 합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문 닫고 들어간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시되
과정 역시 공무원으로서의 역량 발휘에 중요하므로 요령만으로 공부하려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이런 영상들이 2년차 3년차에 붙을 만한 학생들이 다시 시행착오를 하게 하는 영상일 수 있어서 써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출만 하라는 뜻이 아니고 기출이 가장 중요하니 기출을 열심히 보시라는 뜻입니다.
강의 또한 이론심화강의 하나를 제대로 들으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소마님 덕분에 자기점검을 또 할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준 부분은 스윗미에서 계속 말씀해주셔서 그런지 다행히 걸리는건 없네요ㅎㅎ
공부 끝내고 맘편하게 영상보면서 이제 자려합니당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참 오늘영상은 예시그림이 다채롭네요◡̈
하루 종일 편집하느라 힘들었어요 ㅎㅎㅎㅎ 굿밤되세요 !!! 오늘 고생하셨어요.
시골 산속 고시원에 한번 가보세요~
15년, 20년 넘게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진짜 그 곳에만 갇혀 지내는 공시폐인들 많아요.
돈은 누가내줌?
기출문제패턴을 익히고 거기서 출제자가 응용해서 변형해서 내고 국어 영어도 비슷해
서 내는것같습니다 노베이스아니고 기본지식
이 있다면 문풀과 암기와 회독하면서 대처하면 될것같습니다 한국사는 기출문제로
전체적인 내용흐름을 꿰뚫을정도로 반복적
회독하며 기출문제와 기출변형으로 문풀하며
오답정리하면 될것같습니다
강사들모의고사도 선별적으로 구입하고 쓸데
없이 어렵거나 기출에 나오지도않는것버리고
가면될것같습니다 강의는 학원가에 시장마케팅이라고 볼것같습니다 선별적으로
듣고 여지간하면 5과목배경지식이있다면
안듣고 기출과 기출변형으로 공부하면될것같습니다 저의개인소견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영상 그당시는 보진 안았지만 이거랑 공부법 똑같이 했네요
합격하기 어려운 진짜 문제는 요즘은 이런 양질의 정보를 모두가 보기 때문에 상대평가 시험에서 상향평준화ㄷㄷㄷ
결국은 지엽1개로 결판나기때문에 안나왔던 비효율 지엽까지 보게됨...
물론 저역시 작년에 합격하고 일하면서 타직렬 이직 준비중ㅠ
일하면서 시험 준비하시다니 대단하세요 👍👍👍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년공부, 매년 합격선근처도 못가고 떨어졌는데 작년에 딱 저렇게 공부법 바꾸고 올해 바로 붙었습니다ㅜ 지난 7년동안은 전형적인 떨어지는 공부법으로 했었구요 공부법이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심지어 공부도 많이 안했는데(주로9-6,주6일공부) 밤늦게까지 공부할때보다 성적이 잘나왔네요😂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지방직 도본청 일행9급 6개월컷 찍고 현직으로 일하고 있는지 2년차임. 어설프게 하는 공부는 안하느니만 못함. 폼잡으려고 공부하지 말고, 의지로 공부하지 말고, 수동적으로 공부하지 마라. 평생 못 붙는다.
저도 2관왕인데요. 맨 처음 기출부터 푸시고 그문제에 대한 이론정리하시면 되요. 지엽적인거나 아리까리한건 버리세요. 끝
그리고 제발 유명강사 모의고사 이딴거 보지마세요. 안나올 확률90%입니다.
(반전은 전 공무원 그만두었습니다. 공시합격할 노력으로 다른거 하심 '효율적'인 인생 사실듯)
진짜 죽어라 공부했는데도 떨어질까
10년 넘게 학원에서 일하면서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해도 대부분 2년 이상
때려 박으면 합격권 근처까지 간다
진짜 죽어라 했는데 말도 안되는 점수 나오는
사람 한명도 못봄.
하지만 때려박기식 공부의 문제점 : 응용문제 나오는순간 어려워지는듯
이건 너 생각이고! 난 기본서위주로 했고! 과목도 매일 3,4과목씩 조금씩 했다. 기출도 열심히 풀었지만 이해가 안되면 사상누각이다!
인강은 초기에 개념 잡는 데만 듣고
기출 개념 무한 반복하면 됨
기출중심으로 하루 한과목씩 집중해서 공부하쟈!!!
아자아자 !! 파이팅 !!!
한과목씩 하면 힘들어요 두 과목이 적당함
여러분 정말 기출공부 중요하게 생각해주세요. 저는 극단적인 기출 성애자인데 학생때 기사자격증을 비롯한 모든 취업 자격증 공부할때 이론을 보지않고 기출만 봤는데 한번도 떨어져 본적 없습니다. 이번에 기술직이긴 하지만 국가직 9급 평균 94점으로 4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여러분들 성실하신건 누구나 알고있지만 우린 시간이 별로 없는 취준생이잖아요. 특히 9급 시험의 경우 1년이라도 빠르게 합격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강의 수 줄이시고 버릴부분은 과감하게 버리시는 공부 ( 제 기준으로 한자와 지엽적인 어휘는 그냥 찍고 넘어갔습니다.) 하시길 빌겠습니다.
올해 기술직렬 9급 합격했습니다.
기출풀이는 당연하지만 기본서도 시험전날까지 꼭 빼먹지 말고 보시길...
올해 제 직렬 시험은 전공과목들이 그동안의 기출베이스 문제가 아닌
이전기출 40% + 처음 보는 문제들 60% 위주로 구성되어서
기본서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과락의 위험까지 나올정도였습니다.
실제로 과락으로 인해 비인기 지역들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곳들도 넘쳐났습니다.
기본서 3회독 쯤 되면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데 2~3시간 밖에 안걸리니
꼭 보세요
합격 축하드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통과목은 영상의 방법이 맞는데 말씀대로 기출 별로 없는 선택과목들은 기본서 좀 봐야한다고 봅니다. 지방직 7급 같은 경우 지자론은 기출만 보면 망하게끔 문제가 나옵니다.
기출은 솔직히 그냥 암기한다고 생각하고 보고 또 보면서 숙달 시키는게 중요 합니다.
n 제 같은 자작문제는 시험 50일 남겨두고 해도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럼요. 결국은 기출이 답이고, 이 기출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암기해서 반복 학습하는 지가 합격을 좌우합니다.
저는 10년전에 경찰공무원 시험 붙었었는데 매번 떨어질때는 기본강의서만 계속 무한반복했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3년치 기출만 계속 돌렸더니 점수가 확올라서 쉽게 합격했었어요
합격했을당시 공부량도 그전보다 확줄어들고 효율이 중요한거 같네요
그때 당시에는 기출에서 응용해서 나와서 기출만보면 시험이 너무쉬워진다는게 놀랐었는데 여태 내가 왜이렇게 공부했을까 현타왔죠
기본서만 봐서 떨어진 친구한테 기출얘기하니까 나보고 쉽게 얋게 공부하지말라고 핀잔 줬었는데 그 친구는 나보다 더 오래공부했죠
기출 중요한건 여전한가보군요
출제 위원들이 새로운문제 내기가 꺼려지니 검증된 다른 직렬 기출 에서 응용해서낸다는것을 나중에서야 알았네요
모든 시험이 문제 많이 풀고 확실히 알기! 이게 전부! 많이 풀기만 하고 틀렸던 거 또 틀리는 그런 학생들은 끝난 거 공부 방법에 문제 있는 거
정확하게 이해 및 암기해서 기출 중심으로 문제 많이 풀면 금방 합격하죠 ^^
잘 찍은건가 운이 좋은건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이미 고졸로 철도공사 다니고 있던 와중에 너무 무료해서 재미로 쳐볼까 해서 걍 하루 2시간만 공부하고 작년에 쳐봤는데 시험 합격해서 면접까지 갔었음. 그때 관세직이였는데 지금 코레일 꼴 보면 걍 그때 갈껄 생각도 ㅋㅋㅋ
가장 좋은 공부법은 포기를 아는 것입니다.
2년했는데도 안된다? 걍 포기하세요.
합격권하고 점수 가까웠어도 포기하세요.
그 이상 버티면 진짜 아무것도 못합니다.
합격은 더 멀어지고 그렇다고 딱히 일자리 구할려해도 공시생활 땜에 받아주려하는 곳 없어집니다.
그냥 탁 까놓고 말해서 공부하는 거 싫어하면 공시판에 아예 발을 들이지 마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단기에 최대한 올인해서 합격하고 나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
소마두수푼님 말씀열심히듣고 믿기어렵게도 5과목 50분 풀어 95맞앗슴다 ❤감사합니다
와 !!! 넘넘 잘하셨습니다. 합격 미리 축하드려요 ^^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경찰직렬인데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어느 강사가 이야기 한 것처럼 줄여나가는 공부가 정석이라고 생각함
공부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다. 술마시고 놀면서 하면 3년걸릴거, 난 유심뽑고 사람이랑 말도 안해서 짧게 끝냈다.
이ㅡ영상에서 말하는 것들 너네ㅡ인강 선생도 똑같이 말해준다. 다만 너넨 순간의 유혹을 참기힘든거야
오늘 해야될거 안하기, 스탑워치로 시간만재면서 자기위안하기, 공부량 안지키기, 문제풀기귀찮아서 기본서 펴놓고 하는 척 하기
진짜 공시 ㅈ도없는 시험이야 수능에 비하면 난이도도 절대적으로 쉬운 암기문제뿐 머리가 그리 좋지않아도 되는거임
공시떨어지는 대다수는 의지부족 노력부족이다. 수능같은 응용문제랑은 다른문제임
공시는 영어베이스조금만있으면 1년안에 털고 나갈수있는 시험임
기본 강의 다 듣고도 시간 날 때 마다 이동시간에도 항상 요약강의 들었는데 진짜 진짜 문제 푸는데 요약 강의는 시간 날린거였어요. 차라리 멍때리거나 자는게 나았을 정도로 요약강의는 시간낭비에요.
이렇게까지 해서 공무원을 하고 싶을까.. 꿈도 없고 야망도 없고
진짜 저 노력으로 딴거해요. 진짜 안타까워서 하는말임
이런 소리 하는 사람보면 대체 무슨 일 하고있을지 궁금하긴하네 ㅋㅋㅋㅋ 대체로 일반 회사 다니며 그낭저냥 사는데 혼자 딴 세상에 사는건지
줄치고 포스트잇 붙이고 공부한다
= 이쁘게 보이고 싶은 디자인을 하기 적합하다
외우기만 한다
= 암기력 테스트만 잘한다
난 이 두가지가 역겨워서 국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험을 때려부쉈고 이해력과 응용능력을 키우려 책보다 실전을 우선시 했다.
지금 직장에서 위기 대처 능력이나 응용능력은 자타가 공익하는 인간이 되었고 일머리가 좋다고 말도 안되는 인간으로 분류 되었다.
공부보다 먼저 할건 내가 누구냐는 것을 아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며 인류 99.9%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문제를 풀면서 익히는 것이 실제 개념... 이론서에 써있는 것은 문제를 통한 개념이해를 다해야만 해독이 가능.. 결국 책, 강의의 개념은 이미 다 아는 사람을 위한 것;;;교과서도 똑같다...그것은 이미 공부가 완성된 자들의 요약집 같은 것이다...원래부터 제대로 된 이론서, 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와 !!! 이걸 알고 계시네요 ~ 대박 👍👍👍
장수면 이 방법이 맞음. 근데 초수면 걍 학원 커리 따라가십쇼 기본강의만 회독을 돌리니 심한 사람은 단기합격유튜브같은데 많이 나오는 기출만 죽어라 팟니 이딴짓하다 1년 풀로 공부한 놈인데 초수랑 아는게 전혀 다른게 없는 인간을 너무나 많이 봤음
개인별로 맞는 공부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런 방법을 못 찾은 분들은 남들이 얘기하는거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무식하게 쓰면서 외우는 타입이었는데 공시도 그거로 단기 합격했어요. 꽤 많은 사람들이 쓰면서 외우는거는 비효율적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제 방식을 그대로 밀고가서 빠르게 합격할 수 있었어요. 스스로 공부법을 터득한 분들은 스스로의 공부법을 밀고가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남들이 추천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옳은 말씀입니다. 정답이란 건 없잖아요.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
합격하려 하지말고 천장을 뚫으려 해야하는것 같아요
100점만점인 시험에 없는 300점을 맞겠다는 마음으로해야 80점을 문제없이 넘어간다구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준비하시면 무조건 합격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어요. 덕분에 제 분야에서도 마음 다잡고 갑니다.
압축회독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기싫을때 회독했고.
기출문제반복하여 틀린부분 기본서에 단권화했습니다
기본서회독을 하며 기출문제도 같이봤죠.
그치만 마지막까진 기본서에 단권화해놓은걸 8421하면서 계속 반복/ 집중안될땐 압축회독강의의 도움을 빌렸고,
마지막 2주전에는 최신판례강의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헌법 원하는 점수받고 합격했습니다.
기출도 중요하지만 기본서보다 중요하지않습니다. 기본서를 하나하나 계속 예쁘게 보라는건 아닙니다
전 기본서를 15회독 이상했습니다
(1년)
15회독 대단하시네요 👍👍👍
1.기출시험 적어도 3번은 보기 첫번째는 어떤문제들인지 눈에 익히기 두번째 연관 지식점 공부하기 세번째부터는 자기가 답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4. 간단한데 맨날 헷갈리는 부분 노트하기 잠자기전과 아침 눈 떠서 노트 읽어보기 마지막까지 헷갈리는건 시험전에 보고 들가기
5.어려운 부분 시간 들여서 공부하기 역시 노트로 정리해놓기
6. 제일 중요한건 컨디션 조절과 마인드컨트롤 적당한 운동 최소규모의 건강한 인간관계 유지하기 산책 일기쓰기 강추
7. 결국 평범한 사람을 상대로 한 시험이다 천재를 뽑는 시험이 아니다 쓸데없는 걱정 공포 뒤로 하고 문제에 더 집중하자
하루 한과목 공부는 무조건 비추임 2~3시간 단위로 한과목 초집중하는 힘을 키우고 일정분량 돌파할 능력을 키워야 함 반복학습이 최고임 기출문제(수백문제)는 요점을 위주로 노트 한권 단권화해서 보도록 7급 무가산점자 합격비결이였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요약강의 강추합니다. 장수생들 기본 한번 들으셨다면, 근데 강의 안듣고 혼자 하려고하니 불안하다면, 요약강의 들으세요.
정말 주옥같은 영상이다. 그리고 소름돋게도 내가 하던방식과 똑같이 말한다.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구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망한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면....망할때의 대표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풀어본 문제의 양이 합격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는 겁니다. 문제를 푸는 공부는 정말 괴롭습니다. 단순히 기본서 달달 읽는건 고통스럽지 않죠. 하지만 모의고사처럼 제한된 시간안에 문제들을 빠르게 풀면서 공부한걸 시험지에 토해내며 하는 공부는 정말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죠. 정말 고득점 하는 사람들. 합격하는 사람들은 모두 매일이든 2일에 한번씩이든 진짜 시험처럼 시간 딱 재면서 제한된 시간내에 문제푸는 연습을 합니다. 이 경지에 오르지 못했다면 그해 시험은 망한겁니다. 저는 이 경지에 오르는 법을 꺠닫지 못해 망했습니다.
객관식 시험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
아 이거보니깐 아빠를부탁해 보고싶자너ㅠ 그거 ㄹㅇ꿀잼이었는디
2022년 2차경찰시험같은경우에는 기출로는 전혀 해결이안되는데 요즘에는 암기뿐만아니라 사고력 이해까지 요구하니 100분안에 풀려고하니까 미치겠네요
경찰 기출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잘 몰라서 정확한 답변이 좀 어려지만요 ㅠㅠ 우선은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하시고, 이후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건 경찰 학원 강사님들이 방향을 잘 잡아주실 겁니다.
경찰은 기출만으로 불가라고 그랬음.
강사쌤들 중에서 85만 맞고싶으면 기출만 보고, 100점 맞으려면 기본서까지 잘 이해해야한다고 그랬음. 특히 형법 같은 경우엔 원리가 있어서 원리 이해 못하고 그냥 기출만 돌리면, 기출에 없는 생각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는 절대 못 푼다고 그랬음.
많이보면 볼수록 점수는 안나올수밖에 없음,, 책보면 어, 아는거네 대충보고 넘어가고 문제풀때 틀림ㅋㅋ
기본서를 놓고 기출문제만 파라는 것은… 시험 난이도에 따라서는 오히려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 난이도가 낮은 시험에서는 저 방법이 효율적이지만 7급 이상인 시험들만 가도 기출만 풀어서는 절대 합격선에 못 가고.. 최종적으로는 기본서를 다 외워서 기출로 커버 안되는 부분까지 암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대생들이 기본서만 봤다고 하는게 이 얘기입니다
죽어라 공부하면 무조건 합격임
죽어라는 얼어죽을 죽어라냐
니가 아는거만 풀고 답지보고 넘어가고
설명들을때 아 그렇네 하고 넘어가면 그게 공부한거냐
내가 이걸 놓쳤고
내가 이렇게 생각을 못했구나 하고 성장을 해야지
공부라는건 안되던게 되도록 하는거지
이게 안되는구나 하고 정보만 넣는게아님....
헬스하면서 중량은 안올리는데 왜 근육이 안커지지 하는꼴임
그냥 대충 봐도 돼. 복습만 한다면 그날 다음날 일주일 뒤 이렇게 복습만 해준다면 대충대충 보는게 맞는거다. 설렁설렁 하는게 맞아
삼수도전 실패시는
시간낭비하지 말고
다른길 찿아야
합니다
4개월컷, 그런데 기본이론이랑 문풀 기출 같이 보고 하면 되요 왕도는 없어요...
솔찍히 본인 베이스차이임 저 영어 시작하자마자 95점 행정법 전공때문에 80점 판례다배운거임 행정학 60 국어 70 한국사 85 기본적 베이스는 있었음 이정도 시작에 시험 당일 영어 100 한국사 100 행정법 100 국어 90 행정학 95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고 카페를 가입하게되었는데요 전화상담을 요청하고싶은데 등급이 되야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시험이 머지않아서 여쭤보고싶은게 많은데 혹시 따로 여쭤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전화상담 요청이 많아 카페 활동 꾸준히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전화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급하시면 자유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
@@공시를부탁해 글 남겨두었는데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카페 닉네임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