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살면서 겪었던 인종차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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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тра 2022
  • 🖊️
    📷 / meganlee0210
    00:08 인트로
    00:57 네덜란드는 어떤지
    01:59 첫번째 - 씹던 껌
    03:57 두번째 - 자전거
    05:42 니하오는 인종차별일까?
    07:57 세번째 - 공사장 니하오
    09:10 네번째 - 뮌헨의 십대들
    11:32 그래서 제 의견은요
    #암스메간 #암스테르담 #유럽살이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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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ke a pie (Prod. by Lukrembo)
    Link : • lukrembo - bake a p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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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2

  • @Craigyingermany
    @Craigyingermany Рік тому +4

    구찌랑 루이비통힙쌕에 너무 웃엇네요. right on point 엿읍니다. 저도 유럽인생 26년차. 우연히 들어와서 잘보고갑니다

  • @jieun6000
    @jieun6000 Рік тому +4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있는것 겉아요 - 무엇보다 모든것에 합리적으로 접근하고 대처하는 방식에 공감과 👍🏼박수를 👏🏼

    • @mgnlee
      @mgnlee  Рік тому

      공감합니다ㅎㅎ 그냥 국내든 해외든 불편하고 힘든점이 있겠거니.. 하고 정신승리하는 방법이 저에게는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

  • @SoyoungHwang-iv7jj
    @SoyoungHwang-iv7jj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ㅠㅠ 이런일 너무 흔하져 니하오 너무 심했어요 저두 프랑스에서는 인종차별 엄청 많았어요 흑흑

    • @mgnlee
      @mgnlee  2 роки тому +1

      오 프랑스는 더심하죠 진짜 ㅠㅠ 니하오 짜증나요ㅋㅋㅋ

  • @chrishell3880
    @chrishell3880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로테르담 시청쪽에서 이상한 소리로 니하옹 이러고 지나가는 아빠랑 아들이 있었는데 제가 크게 what did you said? 라고 소리지르니까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거에요. 그리고 아들이 절 쳐다보길래 뻑큐 날려줬습니다~

  • @user-ararcckekdrorc
    @user-ararcckekdror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튜브에 네델란드에서 100번정도 칭챙총 소리 듣는등의 조롱당한 관광객 쇼츠가 있는데 이건 뭔가요? 메간님은 네델란드 인종차별 안 심하다 하셨는데 ㅠㅠㅠ 근데 영상 보니까 진짜 지나가면서 이상한 표정짓고 그러더군요

    • @chrishell3880
      @chrishell3880 4 місяці тому +1

      음 저도 그 영상 봤는데 킹스데이라서 다들 취하고 또 카메라 들고 다녀서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 @Yulmilife
    @Yulmilife 2 роки тому

    진짜 딱부러지시네요! 니하오를 여자한테 더 많이 한다는게 넘 충격적이에요..

    • @mgnlee
      @mgnlee  2 роки тому

      할말못하고 집에 와서 엄한 베개한테 주먹질하던 기억이 더 많은걸요ㅎㅎㅎ

  • @denovo365
    @denovo365 5 місяців тому

    니하오 칭챙총은 유럽뿐만이 아니라 인도, 아프리카를 가도 듣는 소리죠. 그리고 저는 그럴 때마다 난 중국인이 아니야.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거기서 멈추거나 I love Korea!라고 마무리 되던데..
    그래서 저는 니하오 칭챙총을 딱히 인종차별로 느끼진 않습니다.
    대신 아까 껌을 뱉었다는 경험은, 아마도 메간님이 서양인 여자였다면 뱉었을까(?)라는 의문점이 남네요.. 아울러, 어떤 독일 교환학생이 네델란드 놀러갔다가 자전거 타고 가던 남자가 침을 뱉었다는 영상을 봤는데.. 저는 이건 분명히 인종차별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아침부터 남의 자전거를 부딪혔다는 경험도 저라도 당시의 서양인처럼 조금 강하게 말했을 것 같긴 합니다. 누군가 실수로라도 툭 치고 살짝 닿고.. 자기 몸 단정하게 주의 못하고 타인의 공간을 침범한다.. 결례라고 생각되네요.

  • @haewonkang1443
    @haewonkang1443 2 роки тому

    마그렙 이민자가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도 이슈네여

    • @haewonkang1443
      @haewonkang1443 2 роки тому

      아닠ㅋㅋ 구찌모자랑 루이비통 힙쌕ㅋㅋㅋ 차브족이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gnlee
      @mgnlee  2 роки тому

      @@haewonkang1443 진짜 맞아요 차브족.. 로고 뙇 이런거 진짜좋아해ㅎㅎ

  • @user-ou9kf2rw8d
    @user-ou9kf2rw8d Рік тому

    니하오 니하오 조롱하면서 노래 만들어서 독일 남자애들이 그룹 때거지로 십분 동안 전철에서 들은 적 있었어요 진짜 짜증…

    • @mgnlee
      @mgnlee  Рік тому +2

      아.. 진짜 싫으셨겠어요 개념없는것들.. 저도 뮌헨갔을때 틴에이져들이 칭챙총거려서 참교육한적었죠ㅎㅎㅎ 속은 시원했지만 지나고보면 시간낭비없는 무시가 답인거같아요

    • @denovo365
      @denovo36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WOW! I'm not Chinese, but are you Chinese? You're good at Chinese.라고 말해주지 그러셨어요?! 그러면 멈추거나, 한국어를 가르쳐주거나.. 기억을 승화시킬 수 있으셨을 것 같은데..^^;;

    • @user-ou9kf2rw8d
      @user-ou9kf2rw8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denovo365 여자 혼자 술취한 남자 열명 이상을 상대로 그런 얘기 하는 거 쉬운거 아닙니다.

    • @chrishell3880
      @chrishell3880 4 місяці тому

      잘 피하셨어요! 그리고 무사해서 다행이구요 그런 놈들 어떻게는 똑같이 당할꺼에요. 괜히 손에 물 묻히지 말자구요

  • @saga8648
    @saga8648 Рік тому

    만약 그 유럽인이 중국어를 원어민수준으로 한 상태에서 您好 하고, 중국어로 진정성있는 대화를 이어간다면 인종차별이 아님.
    오히려 중국통임. 그러나 중국어를 못하는데 니하오라하면 100%인종차별.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한테 니하오라 하지 않음. 您好지.

    • @denovo365
      @denovo365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무개념으로 오지랖 넓게 아무나 니하오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부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의 감정을 담고 있기도 하고.. '니'와 '닌'의 차이점을 모른다고 무조건 인종차별은 아님

  • @user-jh3dm7ls5j
    @user-jh3dm7ls5j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유럽에 있을때 느낀건데요....서양인들이 아시아 동양인들은 개랑 고양이를 먹는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동양인에게 적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제가 베지터리안이라고 했더니 넌 다른 동양인과 다르구나!그러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서양 매체에서 아시안들이 개랑 고양이 먹는걸 방송하니까 그렇게 알고 있더라구요.
    그들의 오해를 풀어줘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중국이랑 동남아시아에서 벌레나 쥐, 뱀 먹는게 좀 꺼려지기도 해요.하지만 제 중국, 동남아 친구들은 그런거 절대 못먹거든요.
    만약 그들이 먹는다면 저도 좀 멀리했을것 같아요.
    그러건 아시아에서도 혐오음식이고 선호하는 사람은 극소수라는걸 정확히 알려줘야 할것 같아요.